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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정책실·안보실 폐지

    靑 정책실·안보실 폐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13일 1차 종합 업무보고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에게 새 정부의 대통령 비서실과 총리실 축소 개편방안을 보고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대통령 비서실은 규모 축소, 기능 강화로 ‘작고 강한 비서실’로, 총리실은 비대화 이전으로 원상복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새 정부에서는 대통령이 비서실을 통해 국정 전반을 직접 챙길 것으로 보인다. ●시민사회수석도… 정무수석은 부활 인수위는 현재 3실-8수석 체제로 돼 있는 청와대 직제를 1실-7수석 체제로 개편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3실 가운데 정책실과 안보실이 폐지되면서 비서실로 일원화된다.8개 수석비서관 가운데 시민사회수석·혁신관리수석 등 2개 수석비서관이 폐지되고, 대신 참여정부 때 사라진 정무수석을 부활하기로 했다. 참여정부에서 안보실장 산하의 안보정책수석실의 업무는 외교안보수석실로 이관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수석비서관 자리는 1∼2개 더 줄어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직급은 현행대로 비서실장은 장관급, 수석은 차관급으로 유지하고, 청와대 대변인이 홍보수석을 겸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언이다. ●총리실 직급 낮추고 인원도 400명으로 줄여 한때 ‘제2의 청와대’로까지 불려진 총리실은 일상적인 국정 전반을 챙기며 사실상 ‘내치’(內治)를 해왔지만 참여정부 이전 수준으로 위상이 격하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 정부 들어 장관급으로 격상된 국무조정실장은 차관급으로 원상복귀되고, 국무조정실장 밑의 기획차장과 정책차장도 현재의 차관급에서 1급으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의 한 관계자는 “총리실 업무가 청와대와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며 “국정을 총괄하고 대통령을 보좌하는 기능으로 되돌리도록 조직 규모도 이 같은 정신에 맞게 정비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파견 공무원을 포함해 622명에 달하는 총리실 공무원 수도 ‘비대화’ 이전 400명 선으로 대폭 줄어든다. 아울러 인수위는 현재 정책감사에 편중된 감사원의 기능을 회계검사와 직무감찰 중심으로 조정하고,416개에 이르는 각종 정부위원회도 대폭 정비하기로 했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수사대상 특정해 제출”

    “수사대상 특정해 제출”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13일 사건을 처음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에버랜드 경영권 승계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삼성그룹 의혹과 관련한 수사 대상을 선별, 특정해 특검팀에 제시하고, 그동안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내용을 토대로 ‘특검이 반드시 수사해야 할 사항’ 등을 정리한 7장짜리 의견서를 제출했다. 지난 10일에 이어 두번째로 특검 조사를 받은 김 변호사는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기자회견 등을 통해 밝힌 내용을 요약해 수사 대상을 특정했고, 새로운 내용도 좀 추가했다.”면서 “내일(14일)도 특검에 출석해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특검팀이 김 변호사를 수사 초기 집중 조사하는 것은 수사 범위가 방대해 사안별 교통 정리나 수사 과정의 집중과 선택이 필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진다. 특검팀은 이와 함께 검찰로부터 넘겨 받은 차명 계좌 목록 등 각종 자료를 토대로 소환 대상자를 추려내고 있다. 한편 김 변호사는 비자금 조성·관리에 관여했다는 28개 계열사 핵심 임원 68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오마이뉴스가 보도했다. 김 변호사는 “여기에 거론된 인물들이 삼성을 책임지는 핵심”이라면서 “이들이 계열사별 비자금 조성 및 관리의 책임을 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본에 명단을 제출하며 이들을 모두 출국금지하고 즉각 소환조사를 해야 한다고 했으나 특본은 수사에 착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삼성 비자금 특별수사·감찰본부장으로 삼성 비자금 의혹사건을 수사했던 박한철 울산지검장은 “(비자금 관리 명단은) 전혀 들어본 일이 없다.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말했다. 특본 차장 검사였던 김수남 인천지검 차장은 “(김 변호사가) 냈다고 하면 냈겠지만, 계열사 재정 담당 임원의 비상연락망이나 조직도 수준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홍지민 유지혜기자 icarus@seoul.co.kr
  • [공직 인맥 열전]법무부·검찰 (상)

    [공직 인맥 열전]법무부·검찰 (상)

    “법무부·검찰에는 인맥이 없다.” 사법시험을 거쳐 검사로 선발된 뒤에는 사시 기수와 수사 전공 등에 따라 갈 길이 정해지기 때문에 인맥이 있을 수 없다는 게 법무·검찰의 공식적인 입장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친인척 관계, 출신지역, 출신고교·대학별로 인맥이 자연스럽게 설정돼 있다. 검찰청법상 검사의 직급은 검찰총장과 검사로 구분되지만 부부장검사-부장검사-차장검사-지검 검사장-고검 검사장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검찰의 ‘꽃’으로 불리는 검사장은 일반 부처의 차관급 예우가 보장된다. 다른 부처와 차이가 있다면 검사장으로 불리는 차관급 자리가 53석이나 된다는 것이다. ●지역별 인맥형성 공공연한 비밀 하지만 기수별로 7∼10명 정도만이 검사장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어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고, 그 과정에서 알게 모르게 인맥 구성의 빌미가 제공된다. 그동안 정권에 따른 부침도 유달리 심해 지역별 인맥 형성은 공공연한 비밀이 됐다.5·6공 때는 대구·경북(TK) 출신이 우대 받았고, 문민정부에서는 부산·경남(PK) 출신이, 국민의 정부 때는 호남 출신이 득세했다. 참여정부 들어서는 ‘지역 안배’ 원칙 속에서 PK와 호남 출신이 교차로 요직을 나눠 갖는 형태를 띠었다. 현재 검사장급 이상 간부는 제주를 포함한 범호남 출신이 13명,PK 출신이 12명,TK 출신이 9명, 충청 출신이 5명 등이다. 호남 출신은 정진호 법무부 차관, 박영수(제주) 서울고검장, 명동성 서울중앙지검장, 이동기 수원지검장, 박영관 전주지검장, 문성우 법무부 검찰국장, 이귀남 대검중수부장, 강충식 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 이준보 대검 공안부장, 황희철 대검 공판송무부장, 김정기 서울고검 공판부장, 박철준 서울중앙지검 1차장, 소병철 대검지검 차장 등이다. 부산·경남 출신은 임채진 검찰총장을 비롯해 안영욱 법무연수원장, 안종택 서울북부지검장, 김수민 서울 서부지검장, 박태규 춘천지검장, 문효남 대구지검장, 박한철 울산지검장, 이복태 법무부 감찰관 등이 포진해 있다. 김진태 대구고검 차장, 조근호 사법연수원 부원장, 조한욱 서울고검 형사부장, 박기준 서울고검 송무부장 등도 같은 지역 출신이다. 대구·경북 출신은 정성진 법무부장관을 필두로, 권재진 대검 차장, 이승구 서울동부지검장, 박용석 청주지검장, 김태현 부산지검장, 이한성 창원지검장, 정진영 제주지검장, 이상도 법무부 보호국장, 노환균 부산지검 1차장 등이다. 충청 출신은 천성관 서울남부지검장, 이훈규 인천지검장, 조승식 대검 형사부장, 김종인 대검 감찰부장, 안창호 광주고검 차장 등 5명이다. 검찰내 ‘빅4’로 불리는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대검 중수부장, 대검 공안부장도 전통적으로 지역 안배 원칙이 반영되는 곳이다. 서울중앙지검 1·2·3차장, 특수1·2·3부장 자리도 지역안배가 철저하게 고려된다. ●기수별 7~10명 검사장경쟁 생존 다만 지난해 3월 인사에선 김성호 당시 법무부장관과 정상명 당시 검찰총장이 모두 경상도 출신이라는 점이 고려돼 ‘빅4’에 경남 출신인 안영욱(현 법무연수원장) 서울중앙지검장을 빼고 나머지 3자리에 호남 출신이 중용됐다. 이어 같은 해 11월 임채진 검찰총장이 임명된 뒤 후속인사에서 임 총장과 총장직을 놓고 경합을 벌인 안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법무연수원으로 이동하면서 호남 출신인 명동성 검사장이 후임으로 기용되는 등 지금은 호남 출신이 ‘빅4’를 차지하고 있다. 홍성규기자 cool@seoul.co.kr
  • 감사원 또 ‘해체설’

    감사원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또 해체설(?)에 휩싸였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현재 검토 중인 정부조직개편안 가운데 감사원을 국회로 이관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후부터다. 현재 이 당선자가 검토 중인 3∼4개의 조직개편안 중 감사원의 조직개편을 담은 안은 한반도선진화재단이 마련한 것. 이 안에는 감사원의 ▲회계검사 기능을 국회로 이관하고 ▲직무감찰 기능은 다른 행정기관으로 이관하는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상 감사원이 둘로 분리되는 것이다. 감사원의 소속을 국회로 바꾼다는 방안은 처음 나온 것이 아니다. 정확히 5년 전 당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이같은 방안이 논의된 적이 있다. 국회 이관을 주장하는 측의 논리는 국회가 감사권을 가지면 행정부의 정책에 대한 평가를 강화할 수 있고, 이를 입법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실제로 영국과 미국 등 의회 중심 국가에서는 감사원이 국회 소속이다. 그러나 감사원은 5년 전 논의가 반복되는 것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감사권한이 정쟁에 이용돼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될 소지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감사원의 한 관계자는 “정치적 중립과 직무상 독립이 보장되지 않으면 감사원은 존재 이유가 없다.”면서 “국회 소속으로 하고 있는 다른 나라도 사실상 독립기관으로 보는 견해가 많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도 “국회 입맛에 맞는 감사만 할 위험성이 높다.”면서 “국회감사청구제도가 도입된 후 의정활동에 활용하려는 욕구는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본다.”고 강조했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부장검사급 경력 쌓기? 삼성 특검 지원 밀물

    삼성 특검 출범 보름 정도를 남겨놓은 25일 특검보와 수사관 등의 자리에 유례없이 지원자가 몰리고 있다. 유전 특검 등 역대 특검에서는 지명된 인사들이 연이어 고사해 특검보 선정에 애를 먹곤 했다. 하지만 이번 삼성 특검에는 지난 20일 조준웅 변호사가 특별검사로 임명된 직후부터 많은 변호사들이 특검보를 맡아 수사를 이끌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이같은 현상은 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발행 등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 일부를 제외하면 사실상 수사 초기단계여서 그만큼 많은 성과물을 낼 수 있다는 점이 작용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에서 계좌추적 등을 통해 삼성측의 비자금 조성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이미 상당수 확보하는 등 기초공사가 튼튼해 특검 수사가 쉬울 것이라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 법조인은 “특검에서 일했다는 사실 자체가 경력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 데다 삼성그룹을 대상으로 한 것인 만큼 명성 또한 클 것”이라면서 “특검보의 경우 통상 부장판사·부장검사직과도 맞먹는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특검법에 따르면 특검보는 변호사 업무 7년 이상 경력자 가운데 선정되는데,3명 중 1명은 판·검사를 역임한 적이 없는 변호사 출신을 뽑는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출신보다는 수사능력이 더 중요”

    “출신보다는 수사능력이 더 중요”

    20일 삼성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할 특별검사에 조준웅(67·사시 12회) 전 인천지검장이 임명되면서 ‘삼성 특검’이 가동됐다. 삼성 특검은 내년 4월9일 총선을 전후한 시점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정치·경제적으로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수 있다. 하지만 비자금의 흐름과 실체를 파악하기에 여러 가지 한계도 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조 특검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는 이날 활동을 마무리하고,4만 2000여쪽 분량의 자료를 특검에 넘기기로 했다.“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이 큰 틀에서 사실로 드러났다.”고도 밝혔다. 다음은 조 특검과의 일문일답. ▶성역 없는 철저한 수사라면 이건희 삼성 회장 소환도 가능한가. -도주로 인해 신병 확보가 안 되는 것 말고 다른 장애사유로 인해 소환 못하는 건 없다. 필요하면 얼마든지 소환한다. ▶수사에 있어 예상되는 장애요인은. -수사 대상 등을 고려할 때 수사기간이 짧아 다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다른 걱정은 없다. ▶검찰 특수본부가 김용철 변호사를 주요 참고인으로 활용했는데, 특검의 입장은. -김 변호사는 이 사건에 있어서 특검을 시작하게 한 단초를 준 인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떡값검사 명단도 실체가 있는지, 어느 정도 가치가 있을지 자료를 받아 판단해보고 결정할 일이지 꼭 필요하다고 말 못한다. ▶공안통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공안통, 특수통은 언론이 붙여준 이름이지 수사기법은 사실 크게 다르지 않다. 검사라면 돌아가며 여러 수사를 해보기 마련이다. 나 역시 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 사건에서 수사 검사를 맡았다. 공안 쪽을 많이 한 것이지 특수수사를 안 한 것이 아니다. ▶검찰이 수사대상이라 검찰 고위직 출신이 특검으로 적절치 않다는 지적도 있다. -아무 관계 없다. 특검은 수사능력 위주인데 출신을 따지는 것은 적절치 않다. 구애받지 않고 수사할 것이다. ▶삼성과의 관련성이 전혀 없나. -내가 몸담고 있는 법무법인은 물론이고 내가 검찰 시절 수사한 것도 없다. 지휘관으로서 맡은 것도 없는 것으로 기억한다. ▶특검보로 염두에 둔 인물은. -완결된 것은 아니지만 구상은 해봤다. 수사능력이 최우선이다. 특검이 수사경험이 있으니 꼭 검사 출신이 아닐 수도 있다. 특검보 역시 삼성과의 연관성을 다방면으로 검증할 것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프로필 호방한 성격으로 윗사람에게 직언을 서슴지 않는다는 평. 부산사범학교를 거쳐 교사로 재직하다 동기들보다 늦게 임관했으며 공안통이다.12ㆍ12,5ㆍ18 사건 수사를 지휘하던 서울지검 1차장 검사 시절 장인인 진종채 전2군사령관이 피소되자 부천지청장으로 물러났다. 부인 진성희씨와 1남1녀. ▲경남 함안 ▲서울 법대 ▲대검 공안2과장·공안기획담당관 ▲서울지검 공안1ㆍ2부장 ▲서울지검 동부지청장 ▲춘천지검장 ▲광주지검장 ▲인천지검장
  • 특검 후보 3인의 면면

    삼성 비자금 의혹 특별검사 후보로 추천된 3명의 공통점은 검사장 출신이라는 점이다. 정홍원 전 법무연수원장은 감찰·특수통이고 고영주 전 서울남부지검장, 조준웅 전 인천지검장은 공안통으로 알려져 있다. 정홍원 전 원장은 1988년 부산지검 동부지청에서 특수부장 검사를 지냈으며 1989년에는 대검 강력과장을 거쳐 1993년에는 서울지검 특수부장을 지냈다. 부산지검장 등을 거쳐 현재는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고영주 전 지검장은 1995년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출신으로 현재는 법무법인 KCL의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조준웅 전 지검장은 1987년 대검 공안과장을 시작으로 서울지검 공안부장과 대검 공안기획관, 서울지검 공안부장 등을 역임한 ‘공안통’이다. 현재는 법무법인 세광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정홍원 전 원장과 고영주 전 지검장은 각각 1999년과 2004년 대검찰청 감찰부장을 지냈다는 공통점도 눈에 띈다. 3명의 특검 후보들은 일반 수사업무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보였고, 차장 및 검사장을 하면서 휘하 검사들을 지휘하는데서도 특수ㆍ경제사범 등 여러가지 문제에 있어 수사기법을 잘 알고 있어 추천하게 됐다는 게 대한변협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감찰·공안 등의 전공분야는 고려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업 부조리 수사와 함께 검찰 내에서의 ‘떡값 검사’ 및 최고 권력자에 대한 대선자금, 당선축하금 부분도 특검 수사 대상이기 때문에 중립적이고 독립적으로 수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감안해 특수ㆍ공안 출신이 추천된 것으로 풀이된다. 특검의 특성을 감안할 때 특수통이 다소 유리하리라는 게 법조계의 관측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삼성특검 후보 정홍원·고영주·조준웅씨

    대한변호사협회는 17일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로 정홍원(63·사시 14회) 전 법무연수원장, 고영주(58·사시 18회) 전 서울남부지검장, 조준웅(67·사시 12회) 전 인천지검장 등 3명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추천했다. 노 대통령은 오는 20일까지 3명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을 특검으로 임명하게 된다. 특검(고검장급)은 3명의 특검보(검사장급)와 30명 이내의 특별수사관 등으로 수사진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대한변협 이진강 회장은 이날 “수사경험과 능력을 겸비하고 조직통솔력을 갖추고 있으며, 수사대상 기업이나 개인과 관련 없는 인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추천했던 박재승 전 대한변협 회장은 변협 추천 후보에서 제외됐다. 이에따라 민변과 사제단은 “검찰에 대한 불신으로 특검이 비롯됐는데도 불구하고 특검 후보를 다시 검찰 출신으로 내세운 것은 특검을 아예 무효화하자는 것과 같다.”며 반대입장을 밝히고 재추천을 촉구했다. 한편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의 김수남 차장검사는 이날 “구체적 절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특검 임명 직후 특본은 수사기록과 자료를 인계하고 수사팀은 최소한의 인원만 남기고 해체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삼성 차명의심 계좌’ 추가 확인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차명의심계좌를 추가로 확인하고, 김용철 변호사 명의의 차명계좌를 조사한 금융감독원 실무자를 소환하는 등 차명계좌의 실체 규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특별수사·감찰본부 김수남 차장검사는 이날 “1000여개 계좌 외에 130여명의 명의로 개설된 차명의심계좌가 일부 추가로 확인됐다.”면서 “차명 여부를 규명하기 위해 100개 이상의 계좌개설신청서를 확보했지만, 이는 검찰이 목표로 하는 양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김 차장검사는 “차명의심계좌 중에는 10여년 전에 개설된 경우도 있어 일부는 파기되는 등 확보에 어려움이 있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또 전날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과 굿모닝신한증권 도곡동지점에 대한 검사 실무를 담당한 직원 2명을 소환해 조사 진행에 대한 제반사항을 물었다. 이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들도 최근 소환돼 김 변호사 명의로 된 차명계좌의 개설 경위 등에 대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금감원은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과 굿모닝신한증권 도곡동지점에 대한 검사 결과 김 변호사 명의로 개설된 4개 계좌는 본인이 개설한 것이 아니어서 금융실명법을 위반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김 차장검사는 “1000개가 넘는 계좌에 대해 일일이 입출금내역을 분석하기는 힘들고, 나름대로 개연성이 농후한 정황을 파악해 그 부분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도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檢, 삼성증권 부사장 소환 조사

    삼성 비자금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 증여와 관련해 최근 김석(전 그룹 비서실 이사) 삼성증권 부사장을 불러 조사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 비자금 특별수사·감찰본부 출범 이후 삼성그룹 전·현직 임원 소환 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주쯤 특검이 임명되는 대로 자료 인계와 동시에 수사본부 해체 절차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김수남 특별본부 차장검사는 이날 “삼성의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을 확인하는 차원에서 김 부사장을 지난 10일 소환했다.”면서 “김용철 변호사가 에버랜드 사건 재판을 놓고 ‘증인조작’을 주장해 부른 것으로 비자금 조성과는 관련 없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1996년 에버랜드 CB 편법증여에 관여했던 핵심인사로 당시 그룹 비서실 재무담당 이사였다. 오상도 유지혜기자 sdoh@seoul.co.kr
  • [단독]삼성 특검 후보 3명 압축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에 정홍원 전 법무연수원장, 유성수 전 대검 감찰부장, 정진규 전 서울고검장 등 3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12일 청와대로부터 삼성 특검 추천 요청을 받았으며, 오는 17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후보 3인을 확정해 노무현 대통령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노 대통령은 3인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을 낙점해 특검으로 임명하게 된다. 정홍원 전 원장은 사시 14회의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참여정부 들어 2004∼2006년 중앙선관위원을 지냈으며, 정진규 전 고검장은 사시 15회로 공안·기획통이다. 유성수 전 부장은 노 대통령과 같은 사시 17회 동기다. 정의구현사제단의 김인국 신부는 “부적절한 특별검사가 임명된다면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규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검찰, 삼성 130여명 차명 의심 수백여 계좌 추적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삼성 임직원 등 130여명의 차명 의심 계좌 수백여개에 대한 추적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수남 특별수사·감찰본부 차장검사는 이날 브리핑에서 “삼성증권 압수수색과정에서 확보한 100여개 차명 의심 계좌를 살펴보다가 연결 계좌 등 추적해야 할 계좌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명의인만 130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 차명계좌 명의인이 1계좌당 여러명으로 확인됨에 따라 추적 대상 계좌는 수백여개에 이를 것으로 보고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차장은 아울러 “이들 계좌의 개설지역은 수도권에 집중돼 있고 여러 기관에 분산됐다.”면서 “삼성증권을 중심으로 한 계좌추적에 수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도 유지혜기자 sdoh@seoul.co.kr
  • 우리銀·굿모닝證 ‘삼성 차명계좌’ 자료 압수

    삼성 비자금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과 굿모닝·신한증권 도곡동 지점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감사자료를 확보했다. 삼성증권 압수수색 과정에서 나온 100여개 차명 의심 계좌 가운데 일부에서 비정상적 돈거래 정황을 포착하고 계좌추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수남 특별수사·감찰본부 차장검사는 11일 “차명계좌 확인을 위해 금감원이 우리은행과 굿모닝·신한증권의 두 군데 지점을 자체 감사한 자료를 입수했다.”면서 “계좌개설 정보 등이 포함돼 금융실명제법상 영장을 발부받았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업무협조상 임의제출이나 마찬가지이며 금감원과 검찰의 사전 교감이 있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검찰은 계좌추적과 관련해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과정에서 김 변호사 명의로 개설된 ‘차명계좌’ 7개의 계좌개설 신청서와 일부 입·출금 내역서를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차장은 “계좌 개설서의 필체 등을 비교해 실제 주인이 누구인지를 가리는 게 목표”라며 “계좌추적 대상이 추가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오상도 유지혜기자 sdoh@seoul.co.kr
  • 삼성특검 前 검찰총장 등 9명 거론

    ‘삼성 비자금’ 특별검사법이 10일 공포·발효됨으로써 특검을 누가 맡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회의장의 특검임명 요청→대통령의 추천 의뢰→대한변호사회의 후보 3인 추천→대통령의 지명 등의 절차를 거쳐 늦어도 오는 25일까지 확정된다. 대한변협은 노무현 대통령의 추천 의뢰에 대비해 추천후보 물색작업을 벌여 현재까지 9명선으로 압축해 놓은 상태다. 변협이 선정한 8명과 민변이 추천한 박재승(사시 13회) 변호사다.변협이 거론 중인 후보는 김각영(사시 12회)·김종빈(사시 15회)·이명재(사시 11회) 전 검찰총장·유성수(사시 17회) 전 대검 감찰부장·고영주(사시 18회) 전 서울남부지청장·심재륜(사시 7회) 전 부산고검장·유창종(사시 14회) 전 서울지검장·정홍원(사시 14회) 전 부산지검장 등이다. 변협에서 검토하는 후보는 모두 검사출신이고, 박재승 변호사만 판사 출신이다. 이진강 변협회장은 최근 “조직장악력과 수사력, 사회적 신망이 두루 요구된다. 하지만 수사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검사 출신을 선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대한변협 회장 출신의 박재승 변호사는 참여연대 정의구현사제단 등의 지원을 받고 있으나 지난 2003년 변협 회장 선거에서 이진강 현 회장을 꺾고 당선된 점이 추천의 변수로 작용할 소지가 있다. 변협은 ▲개업한 지 1년 이상 변호사 ▲삼성과 관련이 없을 것 ▲이념·정치성향이 옅을 것 등의 조건을 내부적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기업변론’ 전문 KCL의 고영주 고문변호사, 삼성측 법률대리인 세종의 유창종 고문변호사, 이명재 태평양 고문변호사, 정홍원 로고스 고문변호사 등은 이런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심재륜 변호사는 지난 대선에서 이회창 후보 선거운동을 했고, 김각영 변호사는 2005년 중부권 신당에 참여했다. 박재승 변호사는 진보 매체의 감사 등을 지냈다. 이진강 회장은 유력 후보군을 맨투맨으로 만나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오상도 유지혜 기자 sdoh@seoul.co.kr
  • 檢 “7개계좌 자금연결 포착”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0일 김용철 변호사 명의의 차명계좌 3개를 추가로 발견, 모두 7개의 차명계좌를 확보해 추적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특별수사·감찰본부 김수남 차장검사는 이날 “김 변호사 명의의 차명의심 계좌 20여개에 대해 입·출금 내역 등을 분석한 결과 3개가 차명계좌로 확인됐다.”면서 “김 변호사가 처음 차명계좌로 지목한 4개 계좌 등 7개 계좌 일부에서 자금흐름이 서로 연결되어 있는 정황도 포착했다.”고 말했다. 특수본부는 그동안 삼성증권 압수수색에서 단서를 확보한 100여개 ‘차명의심 계좌’와 김 변호사가 비자금 관리 창구로 제시한 4개 ‘차명 계좌’, 금융기관 협조를 통해 추가로 확보한 김 변호사의 ‘차명의심 계좌’ 20여개에 대해 수사를 벌여 왔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사설] BBK 논란에 왜 청와대 끌어들이나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가 검찰의 BBK수사 결과에 대해 청와대의 입장 발표를 연일 촉구하고 있다. 검찰 수사가 원천무효라면서 청와대가 직무감찰권을 행사하도록 요구했다. 청와대를 통해 검찰을 압박하는 정 후보의 전략은 옳지 못하다. 인기가 떨어진 노무현 대통령을 공격하거나 ‘노무현·이명박 빅딜설’ 등 음모론을 확산시켜 득표에 도움을 받겠다는 의도라면 더욱 비판받아야 한다. 검찰의 수사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마다 청와대측이 제재하려 든다면 공정한 수사는 물건너 간다. 청와대가 이번 BBK수사에 간여하지 않은 것은 당연했다. 정 후보는 검찰 독립을 외쳐온 참여정부의 핵심 인사가 아닌가. 뒤늦게 청와대의 개입을 촉구하거나, 그러지 않는다고 노 대통령을 비난하는 처사는 설득력이 별로 없다. 정 후보가 노 대통령이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를 하니까 그의 정치적 의도를 의심받고 있다. 정 후보 진영은 한때 ‘노무현 정부-이명박 후보 빅딜설’을 소식지에 올렸다가 취소하기도 했다.BBK 논란을 무리하게 확산시키려 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자충수일 것이다. 정 후보는 검찰이 이명박 후보에게 줄을 섰다고 줄기차게 주장하고 있다. 일부 검찰 간부가 설령 그랬다 쳐도 검찰 전부가 일사불란하게 수사결과를 조작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심정적으로 정 후보나 다른 후보들을 지지하는 검사들이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검찰이 미처 챙기지 못한 새 증거가 드러난다면 문제를 제기할 수는 있다. 하지만 범법혐의자 김경준씨가 툭툭 내뱉는 몇마디 말로 검찰 수사결과 전체를 흔들려는 언행은 그만두어야 한다. 특검법을 넘어 검찰 탄핵소추, 국정조사까지 거론하는 것은 정치공세일 뿐이다. 검찰 수사의 잘잘못은 이제 재판을 통해 가려야 할 차례라고 본다.
  • “삼성 차명의심계좌 100여개 비자금 추적”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며칠 내로 삼성 임원 등의 차명의심계좌 100여개에 대한 입출금내역을 모두 확보, 본격적인 비자금 추적에 나설 계획이다.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 김수남 차장검사는 9일 “이번 수사에 있어 승부처는 바로 계좌추적”이라면서 “주초에 입·출금 내역 등을 제출받을 예정이지만, 계좌개설신청서, 입금증표, 출금증표 등의 자료도 함께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계좌추적이 특검 발족 이후까지 장기화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특수본부 수사팀은 휴일인 이날도 전원 출근, 압수물 분석과 김용철 변호사가 차명의심계좌로 지목한 4개 계좌에 대한 입·출금 내역 파악 등에 주력했다. 한편 특수본부는 김 변호사가 제기한 서미갤러리의 미술품 구입 대행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최근 서미갤러리 관계자 일부를 불러 2002∼2003년 ‘행복한 눈물’ 등 문제의 그림들을 구입하게 된 경위와 의뢰인, 구입 대금의 출처 등에 대해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특검후보 거론인물, 삼성과 부적절 관계”

    삼성 비자금 관련 자료를 공개한 삼성 법무팀장 출신의 김용철 변호사는 6일 “현재 언론에서 삼성 비자금 특별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검찰 고위직 출신 상당수가 삼성과 부적절한 관계에 있는 인물들”이라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삼성 비자금 특별수사·감찰본부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뒤 법률대리인인 이덕우·김영희 변호사와 함께 서울중앙지검 기자실을 찾아 “조사받을 사람으로서 수사하는 사람에 대해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자천이든 타천이든 이것이(부적절한 인물이 특검이 되는 일이) 현실로 이뤄졌을 때 불행한 일이 생길 것이기 때문에 내 입장을 먼저 밝히는 것”이라면서 “어떤 분은 내가 직접 관여한 일도 있다.”고 말했다. 삼성 특검 후보로 정홍원 전 법무연수원장, 박재승 전 변협회장, 유성수 전 대검 감찰부장 등이 거론돼 왔다. 이명재·김종빈 전 검찰총장과 심재륜 전 고검장도 후보로 거명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변호사는 “한가지만 예를 들자면 서울 검사장 출신은 적절하지 않다. 에버랜드 수사지휘를 적절히 안 하지 않느냐. 그 이유가 무엇이겠는가.”라고 반문하고 “우리나라 대형 로펌 중에 삼성과 거래 없는 곳이 어디 있겠느냐. 상업적인 측면 때문에 공정한 수사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임명된 특검이 부적절하다면, 강제수사라면 몰라도 지금처럼 자발적으로 협조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떡값 검사’ 명단에 대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에 명단을 다 말씀드렸고, 내일 신부님들이 변협을 방문해 의견을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제단 대표인 전종훈 신부와 김인국 신부 등은 7일 오후 이진강 대한변협 회장과 면담할 예정이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인사]

    ■ 감사원 △제1사무차장 趙顯明△제2사무차장 南一浩◇승진△감사교육원장 李昌煥◇전보△산업환경감사국장 洪正基△건설물류감사〃 金判鉉△사회복지감사〃 金勇佑△자치행정감사〃 徐守烈△결산감사본부장 朴壽源△기획홍보관리실 홍보관리관 成樂儁△심의실장 廉次培△비서〃 李旭△감찰관 閔炳烈△감사청구조사단장 安章根△기획홍보관리실 국제협력관 金英豪△심의실 심사심의관 申彦成△감사교육원 교수부장 申載克◇과장 신규보임△특별조사본부 감찰정보팀장 張寅出△감사청구조사단 감사청구조사제1〃 元聖喜△기획홍보관리실 국제업무조사〃 全光春△감사원 南周成 陳有助△국가청렴위원회 파견 金成弘△대통령비서실 〃 李南九◇과장 전보△전략감사본부 감사제2팀장 李秉律△특별조사본부 조사제3〃 申海澈△〃 대전사무소장 직무대리 金瀅元△재정금융감사국 제2과장 鄭乙永△산업환경감사국 총괄〃 金貞河△〃 제4〃 李孝善△건설물류감사국 제1〃 朴容吉△〃 제2〃 李海印△〃 제3〃 崔大善△사회복지감사국 총괄〃 鄭吉永△〃 제1〃 金相坤△〃 제4〃 趙庚學△행정안보감사국 제1〃 金守烈△〃 제2〃 朴鍾豊△자치행정감사국 총괄〃 韓正洙△〃 제1〃 黃相吉△〃 제2〃 權衡重△〃 제3〃 金一泰△〃 제4〃 黃壯虎△결산감사본부 총괄팀장 具滋弘△〃 제1〃 南宮基正△〃 제2〃 朴贊錫△〃 제3〃 曺東鎬△감사청구조사단 민원조사〃 조규호△〃 감사청구조사제2〃 許熊△기획홍보관리실 홍보담당관 劉熙相△심의실 법무지원〃 崔基正△심의실 품질관리〃 朴鍾綠△〃 재심의〃 金克俊△감사교육원 감사교육과장 曺成煥△〃 회계교육〃 申旻澈△평가연구원 기획행정실장 姜耕元■ 산업자원부 ◇팀장급 △산업기술시장팀장 鄭昶炫△산업기술협력팀장 鄭大鎭△지방기업 종합지원팀장 朴仁奎◇서기관 파견△동북아시대위원회 金東浩■ 정보통신부 ◇4급 승진 △혁신기획관실 張大浩△정보전략팀 朴晟鎭△성과관리팀 李玄戶△유비쿼터스정책팀 李相信△정보통신인프라정책팀 金美愛△통신전파방송정책본부 申宗澈△통신경쟁정책팀 成碩緘△정책총괄팀 金奎成 裵俊鎬△중소기업지원팀 成宗原△국제기구팀 朴鎭相△정보보호정책팀 南錫△소프트웨어정책팀 趙正娥△총무팀 金坤培 禹榮珪△경영혁신팀 李載贊△경영정보팀 姜鍾千△재정관리팀 趙權行△우편정보기술팀 李泰根△예금사업팀 申東民△서울체신청 감사관 卓奉漢△부산체신청 감사관 許爀△충청체신청 회계정보팀장 洪淳成△전남체신청 전파업무1팀장 鄭得洙△경북체신청 회계정보팀장 金鎭圭△강원체신청 전파기술팀장 文三植△전파연구소 전파자원연구과 張允一△중앙전파관리소 지원과장 崔鍾德■ 산재의료관리원 ◇승진 (부장)△본부 총무팀 오국선△〃 전산정보팀 이영복△〃 진료체계개선과제추진단 이남이△대전중앙병원 간호팀 주화순△인천중앙병원 진단검사의학팀 원종형(차장)△인천중앙병원 간호팀 심옥이△동해병원 〃 전명봉△대전중앙병원 물리치료팀 김경복△동해병원 진단검사의학팀 이철수■ ICU(한국정보통신대학교) △기획처장 겸 산학협력단장 박홍식■ 시티신문 △전략기획실 실장(부사장) 朴東熙△〃 차장 金宰永△마케팅실 실장(상무이사) 崔京珠△〃 부장 金翰卿△광고마케팅국장 金炫玉■ 미디어랩 (예술TV아르떼) △공연기획본부장 주홍미■ 스포츠월드 △편집국 부장 레저생활부 조원익△〃 〃 사진부 김창규△〃 〃 편집부 이인수■ 한국외대 △대외부총장 李寅泳△서양어대학장 金喜英■ 우리투자증권 △PB R&D팀장 韓貞■ LIG손해보험 △개인마케팅담당 상무 金始榮
  • 삼성비자금 의심 120개 계좌추적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4일 삼성증권 압수수색 과정에서 차명으로 의심되는 120여개 계좌에 대해 영장을 발부받아 계좌추적에 들어갔다.차명계좌의 실제 주인을 가리기 위한 추가 소환조사도 검토 중이다. 김수남 특별수사·감찰본부 차장검사는 이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오늘부터 본격적인 계좌추적 작업에 들어갔다.”면서 “김용철 변호사가 최초로 제시한 4개 계좌에 연결된 20여개 계좌와 삼성증권 압수수색에서 단서가 발견된 100여개 계좌를 살펴 보고 있다.”고 밝혔다.검찰은 김 변호사가 제시한 계좌의 연결계좌에 대해선 입·출금 내역을 확인 중이며 다른 계좌에는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을 확대하고 있다. 김 차장검사는 “압수물 분석과 관련 계좌추적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이는 수사의 성패를 가름할 기초공사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체적 계좌 수나 규모는 언급할 수 없다. 비자금 계좌라고 단정지으려면 여러 차례 확인절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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