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검거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핸드폰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법무법인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좋은 번역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 쓰촨성
    2026-01-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700
  • 인천서 이준석 현수막 훼손한 10대 검거

    인천서 이준석 현수막 훼손한 10대 검거

    인천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A(10대)군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3일 오후 11시 30분쯤 미추홀구 숭의동의 한 거리에 게시된 이 후보의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후보의 현수막에는 이 후보의 얼굴 사진과 ‘선택 4번 이준석’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는데, 일부가 그을린 상태였다. 경찰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주변 CCTV 확인 등을 통해 A군을 특정한 후 검거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설치된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하면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400만원 이하에 처해질 수 있다. 경찰 관계자는 “21대 대통령 선거운동기간 중 선거벽보와 현수막이 훼손되는 사례가 빈발할 것에 대비해 경찰력을 최대한 동원, 게시장소 인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훼손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광주 경찰, ‘흉기 소지죄’ 첫 적용···길거리 배회 10대 검거

    광주 경찰, ‘흉기 소지죄’ 첫 적용···길거리 배회 10대 검거

    길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하던 10대가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흉기소지죄’ 법제정 이후 처음으로 광주에서의 검거 사례가 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공공장소에서의 흉기소지 혐의로 19살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동구 동명동 한 거리에서 흉기를 들고 배회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흉기를 든 모습을 목격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는데, 조사 결과 A씨는 집에서 아버지와 말다툼을 한 후, 홧김에 흉기를 들고 밖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가족의 요청으로 A씨를 응급입원 조치한 한편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흉기소지죄’는 지난 2023년 서울 신림역과 경기 분당 서현역에서 흉기 난동 살인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해당 죄목 신설 논의가 시작됐고, 지난달 20일 국회를 통과해 지난달 8일부터 시행 중에 있다.
  • 광주 도심 새벽시간 차량 7대 털려···1천만원 피해

    광주 도심 새벽시간 차량 7대 털려···1천만원 피해

    새벽시간 도심을 돌며 주차돼 있던 차량 7대에서 금품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3일 새벽시간 광주광역시 광산구 신가동 일대를 돌며 주차된 차량에서 7차례에 걸쳐 현금과 차량물품 등 1000만 원 상당을 훔친 40대 A씨를 검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공구를 이용해 차 창문을 깨고 금품을 훔쳤고 범행을 마친 후, 차키가 있던 차량을 가지고 도주한 뒤 길가에 버려둔 채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차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인근의 한 숙박업소에서 A 씨를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가운데, 경찰은 주거지가 불분명한 점 등을 고려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예뻐서 키웠는데” 60대女 입건…마약 원료 ‘이 꽃’ 조심하세요

    “예뻐서 키웠는데” 60대女 입건…마약 원료 ‘이 꽃’ 조심하세요

    꽃이 예쁘다는 이유로 양귀비를 아파트 화단에서 재배한 6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15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아파트단지 안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봄부터 최근까지 부천시 오정구 한 아파트단지 내 화단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 31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3일 오전 “한 주민이 양귀비를 재배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양귀비가 화단에서 자연 발화했고 올해 주변에서 ‘양귀비인 거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꽃이 예뻐서 계속 길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50주 미만의 양귀비를 재배할 경우 즉결 심판에 회부하라’는 내부 지침에 따라 A씨를 검찰에 송치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즉결심판은 2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에 해당하는 경미한 범죄 사건과 관련해 경찰서장 청구로 약식재판을 받게 하는 제도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재배하거나 소지할 경우 처벌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귀비는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당해 꽃을 제거하더라도 이듬해 주변 지역에 다시 자라난다. 4월 중순에서 7월이 개화기다. 양귀비에는 모르핀, 코데인 등 체내에서 강한 생리적 반응을 일으키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열매가 익지 않았을 때 나오는 유액을 모아 아편을 만든다. 단속용 양귀비는 비단속용 개양귀비에 비해 꽃 가운데 검은 반점이 넓고 선명한 특징이 있다. 양귀비가 관상용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려울 때는 즉시 112로 신고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경찰에 문의해야 한다.
  • “로또 손실을 코인으로 보상”… 48명 속여 7억여원 가로챈 사기단 검거

    “로또 손실을 코인으로 보상”… 48명 속여 7억여원 가로챈 사기단 검거

    “안녕하세요. 과거 로또 분석 서비스 이용해 손실을 보셨죠. 제가 그 손실을 코인으로 보상해 주겠습니다. 다만 해당 코인이 상장 예정이므로, 이를 구매하면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짜 코인거래소를 차리고 콜센터에서 투자자를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투자리딩방 사기단이 붙잡혔다. 제주경찰청은 범죄단체 조직·가입·활동,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전기통신금융사기 범죄단체와 투자리딩사기 콜센터를 운영한 4개 조직의 조직원 등 25명을 검거해 20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23년 6월부터 올해 4월까지 인천 일대 오피스텔 등에 가짜 코인거래 사무실을 차려 놓고 전화상담원을 조직해 불특정다수로부터 코인을 구매하도록 부추겨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전화 또는 카카오톡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투자회사’ 팀장 등을 사칭하여 ‘과거 로또로 잃은 손실을 코인으로 보상해 주겠다”며 거짓 거래소 홈페이지에 가입하도록 유도하고 거래소 홈페이지를 조작해 마치 가상 자산이 지급된 것처럼 조작했다. 또다른 피의자들은 모 증권 직원을 사칭 코인 주주명부를 보고 전화한다며 ‘코인을 구매하면 높은 가격에 매수할 의향이 있다, 대신 구매해 줄 수 있느냐’ 며 피해자들의 더 많은 코인을 구매하도록 부추겨 투자금을 가로챘다. A조직은 지난해 7월부터 8월 사이 19명을 상대로 1억 9000만원 상당을 편취했으며 B조직은 2023년 6월부터 2024년 2월 사이 11명으로부터 5억 2000만원을 가로챘다. C조직은 올해 3월쯤 8명 상대 80만원을, D조직은 올해 3월에서 4월 사이 10명 상대 2290만원 상당을 가로채는 등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총 48명으로 피해액만 총 7억300여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에게 미끼 문자를 발송 또는 유명인 사칭 유튜브 홍보 등으로 피해자를 모집하거나, 유출된 투자자문 서비스 이용자 인적사항을 확보해 손실을 만회해 준다며 투자자를 모집했다”며 “전화·카카오톡 등으로 연락해 투자를 권유하고, 홈페이지나 홈트레이딩 시스템 가입유도, 블로그 등에 허위 글을 게시해 투자자를 속였으며 소액 투자시 수일내 50% 이상 수익이 났다며 그 수익금을 지급해주어 피해자를 안심시키면서 거액을 투자하도록 유도하는 수법을 썼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자자가 투자금을 입금하고 수익금 인출을 요청하면 수수료 등을 명목으로 인출 거부 후 대부분 잠적해버린다”며 “투자리딩사기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경찰, 반입 금지 의약품 밀반입후 마트에 판매한 64명 검거

    경찰, 반입 금지 의약품 밀반입후 마트에 판매한 64명 검거

    반입 금지 의약품을 밀반입 한후 전국 동남아 식품 마트에 판매한 64명이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 마약범죄수사계는 2023년 12월부터 국내에 반입 금지된 일반·전문 의약품을 해외에서 밀반입한 후 전국 동남아 식품 마트에 공급한 수출입 회사 대표 A(52·여)와 이를 국내에 유통한 마트 업주 등 63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경기도와 대전·광주·충북·충남·경북·경남·전북·전남 등 전국 각지에 판매처를 뒀다. 경찰은 의약품 200여종, 5700점(도매가 2000만원 상당)을 압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해 국내에서 승인되지 않거나 규제성분이 포함된 제품들을 반입 금지 의약품으로 규정하고 있다. A씨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판매되는 진통제 등 의약품 효과가 자국의 제품들보다 약하다고 생각해 자국 의약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이용했다. 태국 현지에 의약품 구매대행을 위탁해 식료품, 화장품 등 잡화와 함께 의약품을 택배로 공급받아 외국인 밀집 지역에 있는 동남아 식품 마트에 택배로 공급해 판매했다. 국내에 유통된 반입금지 의약품들은 주로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이 구입했지만 일부는 약국이 없는 농·어촌 지역에서 노약자들에게 판매되기도 했다. 전남경찰청은 “의약품은 오·남용 시 생명·신체·건강에 심각하고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한다”며 “불법 의약품 유통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첩보 수집과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남서 이재명 후보 선거 현수막 훼손 잇따라

    경남서 이재명 후보 선거 현수막 훼손 잇따라

    경남에서 대선 후보 현수막 훼손 사례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산청경찰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50대 A씨를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26분쯤 산청군 시천면 한 회전교차로에 설치된 이 후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으로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이 후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날 오후 6시 6분쯤에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한 도로에 설치된 가로 7m 세로 1.2m 크기 이 후보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이 현수막을 훼손한 혐의로 60대 B씨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쯤 하동 횡천면 2번 국도 나들목 인근에서는 이 후보 현수막 끈이 잘린 채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은 현수막 모서리에 묶었던 끈이 모두 잘린 것으로 보아 누군가 인위적으로 현수막을 훼손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설치된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하면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400만원 이하에 처할 수 있다. 정치적 의도가 없고 선거 결과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도 않는 단순 파손이나 낙서도 처벌받을 수 있다.
  • “당신 아이 임신했어”…손흥민 협박한 20대 여성, 처벌 수위는?

    “당신 아이 임신했어”…손흥민 협박한 20대 여성, 처벌 수위는?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 선수가 허위 임신을 빌미로 한 공갈 시도의 피해자가 됐다. 지난 1월 클럽 방문 허위사실 유포 사건에 이어 또다시 명예훼손 피해를 입은 상황에 팬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손흥민 선수에게 “임신했다”고 속여 금품을 요구한 혐의(공갈)로 2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폭로하지 않는 대가로 수억원의 금품을 요구했다. A씨의 지인인 B씨도 올해 3월 손흥민 선수 측에 접근해 금전을 갈취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 측은 지난 7일 이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했으며, 경찰은 12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전날 이들을 검거했다. 공갈죄는 형법 제350조에 따라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중범죄다. 특히 피해액이 수억원에 이르는 이번 사건의 경우, 양형 기준상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있다. 이번 사건은 손흥민이 올해 들어 겪은 두 번째 명예훼손 피해다. 지난 1월에는 “손흥민이 강남 클럽에서 술값으로 3000만원을 썼다”는 허위 소문을 퍼뜨린 클럽 MD 5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손흥민이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에 출전 중이던 시간에 클럽을 방문했다는 허위 내용을 SNS에 올려 물의를 일으켰다.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둔 시점에서 연이은 악성 루머와 금전 갈취 시도는 손흥민의 컨디션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음주 운전 재판 중, 또 음주 운전 20대···차량압수·구속

    음주 운전 재판 중, 또 음주 운전 20대···차량압수·구속

    음주 운전 혐의로 재판중에 있던 20대 여성이 또 음주 운전으로 적발돼 구속과 동시에 차량도 압수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15일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 20대 여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9일 오전 2시 25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한 골목길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가 마주 오던 택시를 정면으로 들이받아 기사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를 당한 B씨가 차에서 내린 뒤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A씨는 현장을 달아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고 지점으로부터 2㎞ 떨어진 광주광역시청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2월 28일에도 A씨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A씨의 차량을 압수했다. 2023년 개정된 ‘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 압수 기준’에 따르면, 경찰은 음주운전 사망사고를 내거나 5년간 2회 이상 음주 전력자의 중상해 사고나 최근 5년간 4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차량을 압수할 수 있도록 돼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법 개정 이후, 모두 7대의 음주 운전자의 차량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 전국 곳곳서 이재명 후보 선거 현수막 훼손 잇따라

    전국 곳곳서 이재명 후보 선거 현수막 훼손 잇따라

    전국 곳곳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잇따라 훼손된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기 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더불어민주당 선거사무소 측으로부터 “지난 12일부터 오늘까지 이 후보의 선거 현수막 6개가 훼손됐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현수막은 날카로운 도구 등으로 끈이 훼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경남 하동 횡천면에서도 이 후보의 현수막 끈이 잘린 채 발견됐다. 민주당 하동군선거연락소는 누군가 현수막 끈을 잘라낸 것으로 추정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같은날 경북 예천과 충북 증평 등에서도 이 후보의 현수막이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현수막은 담뱃불 흔적이 발견되거나 얼굴 부분이 날카로운 도구로 찢긴 상태였다. 부산에서는 50대 남성이 선거 현수막을 잡아 뜯는 방법으로 훼손한 혐의로 검거됐다. 그는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2일 오전 부산 서구 한 노상에 설치된 이 후보 선거 현수막을 잡아 뜯는 방법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설치된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할 경우 징역 2년 이하 또는 벌금 400만원 이하에 처할 수 있다. 정치적 의도가 없고, 선거 결과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도 않는 단순 파손이나 낙서까지도 처벌받을 수 있다.
  • 출소하자마자 또 도둑질…6개월간 11회 절도 50대 구속

    출소하자마자 또 도둑질…6개월간 11회 절도 50대 구속

    출소 후 6개월 동안 10여 차례 도둑질을 일삼은 5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특정 범죄 가중 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A(50대)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종 전과로 복역하다가 지난해 11월 출소하자마자 대구의 한 고물상에서 손수레를 훔치는 등 약 6개월간 총 11회에 걸쳐 대구와 경북 지역을 돌며 전기 자전거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7일 A씨를 인천의 한 노숙인 쉼터에서 검거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미 같은 범죄로 3차례 이상 교도소에 복역했으며, 일정한 주거지 없이 노숙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생활고로 인한 생계형 범죄로 보인다”고 말했다.
  • 경찰, 대선후보 경호에 저격수 관측장비·특공대 배치

    경찰, 대선후보 경호에 저격수 관측장비·특공대 배치

    경찰청이 대선 후보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저격용 총기 관측 장비를 현장에 투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세장 등에 배치된 경찰특공대는 폭발물 탐지견을 이용해 안전을 살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폭발물처리반도 현장에 배치됐다. 유세장 인근 건물과 옥상, 주요 이동로에도 경찰관이 집중적으로 배치된 상황이다. 또 드론을 이용한 테러에 대비하고자 전파탐지기, 전파 방해 장비인 재밍건 등 특수 장비도 운용하고 있다. 경찰청은 “지속해서 제기되는 대선 후보자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며 “유세장 주변 혼잡 완화, 질서유지, 교통 안전관리, 불법 행위자 즉시 검거를 위한 형사 활동 등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 현직 경찰관, 휴무일 외출중에 차량털이범 검거···“직감이 맞았다”

    현직 경찰관, 휴무일 외출중에 차량털이범 검거···“직감이 맞았다”

    휴무일 외출 중이던 현직 경찰관이 차량털이범을 검거했다. 광주경찰청은 제1기동대 소속 윤상헌 경장이 지난 5월 5일 오후 5시쯤 광주광역시 동구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금품을 훔치던 남성을 현장에서 붙잡았다고 14일 밝혔다. 청에 따르면 휴무일 가족과 외출 중이던 윤 경장은 차량 주변을 배회하며 수상한 행동을 보이는 남성을 발견하자 차량털이 범죄임을 직감했고, 112신고 후 현장에서 체포해 출동경찰관에게 인계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문이 잠기지 않아 백미러가 접혀있지 않은 차량을 노려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광주청 제1기동대 이동명 경정은 “휴무 중에도 신속하게 대응한 소속 경찰관의 기지와 책임감에 감사한다”며 “기동대는 언제, 어디서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대라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공용 공간 범죄에 대한 순찰 강화와 예방 홍보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소유주들에게는 “차량 문을 꼭 잠그고 귀중품은 차량 내에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라며 시민 스스로의 방범 의식 제고도 함께 당부했다.
  • “CCTV 볼 수 있나요” 승객 요청에…문 닫아 성추행범 붙잡은 버스 기사

    “CCTV 볼 수 있나요” 승객 요청에…문 닫아 성추행범 붙잡은 버스 기사

    “버스에 폐쇄회로(CC)TV가 있나요?” 지난 1일 오후 5시쯤 부산 버스 181번을 운행하는 15년차 기사 이권우(56)씨는 신호를 기다리던 중 한 승객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승객에게 이씨는 “CCTV가 있지만, 회사에서 관리한다”며 “무슨 일인가요”라고 물었다. 이 승객은 “잠깐 졸던 사이 누군가 치마를 들춰본 거 같다”며 CCTV를 보고 싶다고 했다. 버스를 몰면서 처음 겪는 상황이었지만, 이씨는 기지를 발휘했다. 이씨는 곧장 “CCTV를 볼 게 아니라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일”이라면서 “내가 신고해줄까요”라며 승객을 안심시켰다. 다음 버스정류장에서 승객들이 내릴 때 가해자도 내리면 ‘못 잡겠구나’라는 생각에 이씨는 버스 방향을 틀어 정차한 뒤 112에 신고했다. 이어 가해자가 눈치를 채지 못하도록 다른 승객들에게도 “일이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안내했다. 그리고선 운전석에서 보이는 앞자리에 피해 승객이 앉을 수 있게 했다. 몇 분 뒤 도착한 경찰관은 운전석 근처에 있던 피해 승객만 데리고 나가면서 이씨에게 “버스 문을 닫아달라”고 했고, 곧이어 다른 경찰관이 버스로 들어와 가해자를 찾아냈다. 이씨의 신속한 판단 덕분에 범인이 검거된 것이다. 이에 부산 기장경찰서는 지난 8일 이씨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포상금을 전달했다. 권유현 기장서 서장은 “시민의 빠른 판단과 용기 있는 신고가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로 이어진 사례”라고 밝혔다. 감사장을 받은 이씨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요즘 버스에 CCTV도 있어 범죄가 발생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승객이 도움을 요청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고 전했다.
  • 광주전남 연이은 ‘노쇼 사기’ 범죄···형사기동대까지 투입

    광주전남 연이은 ‘노쇼 사기’ 범죄···형사기동대까지 투입

    최근 광주에서 ‘노쇼 사기’ 사건이 있따르면서 경찰이 전방위 수사에 나서기로 했다. 광주경찰청은 올해들어 폭발적으로 늘어난 ‘노쇼’ 유사 사기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일선 경찰서의 수사인력에 광주경찰청 형사기동대 인력을 추가 배치해서 집중 수사를 벌이겠다고 13일 밝혔다. 광주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군인이나 소방관 교도관 등을 사칭해 식당을 단체예약 한 뒤 나타나지 않아 자영업자에게 피해를 입히는 ‘노쇼’ 사기 피해 사례가 70건이 접수됐다. 지난 1월에 1건을 시작으로 2월에 4건, 3월에 2건, 지난달 4월에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동시다발적으로 63건의 피해가 발생했다. 목포·영광 등 전남지역에서도 올해 1월 1건, 3월 4건, 4월 4건 등 총 9건의 유사 범행 피해가 이어졌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예약자들은 소방관이나 교도관, 군인이라고 자신의 신분을 밝히며 위조 공무원증이나 위조 공문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은 공무원증 이메일 주소인 ‘korea.kr’을 제외하곤 차이점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 치밀하게 위조된 법무부 소속 공무원의 명함도 범죄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접수된 피해 신고가 많아 기존 인력만으론 검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형사기동대 경찰들을 투입해 수사망을 좁혀나가고 있다”며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은 공공기관을 사칭하는 범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나체 사진 유포’ 협박한 불법 대부업체 총책 구속

    ‘나체 사진 유포’ 협박한 불법 대부업체 총책 구속

    성폭력처벌법·대부업법 위반 등 혐의10개월간 도주 후 경찰에 검거 미등록 대부업을 운영하며 저신용 청년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상대로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며 연 3000% 이상의 살인적인 이자를 요구한 총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11월쯤까지 신용이 낮은 청년들 179명에게 원리금과 이자를 포함한 약 11억 6000만원(원금 약 3억 5000만원)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서울 중랑구와 도봉구 일대에서 대포통장 모집책, 추심책 등으로 구성된 불법 대부업체 사무실을 운영했다. A씨는 2022년 10월부터 2023년 7월쯤까지 소액 대출 홍보 사이트를 만든 후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에게 30만원 대출 시 1주일 후 50만원을 갚는 이른바 ‘3050 대출’을 한 혐의를 받는다. 법정 최고금리인 연 20%를 훌쩍 넘는 이자로, 연이율로 따지면 3000%가 넘는다. A씨는 피해자들이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미리 받아둔 나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거나 가족·지인에게 지속·반복적인 협박·욕설 문자를 전송하는 방법으로 원리금을 불법추심하기도 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피해자들은 지독한 협박과 공포에 시달리면서 정상적 생활을 하기 힘든 상태로 내몰렸다. 피해자 대부분은 20∼30대 청년으로 불법 대부업체를 이용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저신용·저소득 상태였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도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오피스텔 사무실 내에 방음부스를 설치해 직원들이 그 안에서 통화하면서 피해자들에게 욕설 및 협박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도 했다. 이들은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해 대출의 모든 과정을 문자, 카카오톡, 전화 등 비대면으로만 운영하고, 3개월마다 사무실을 옮겼다. A씨는 지난해 7월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도주했다. 경찰은 10개월간의 추적 끝에 골프를 치고 귀가 중이던 A씨를 지난달 검거해 구속했다.
  •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 위해 팔 걷은 교육 및 경찰 당국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 위해 팔 걷은 교육 및 경찰 당국

    교육 및 경찰 당국 등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도박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도박예방교육 전문강사를 양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8주간 도내 초·중등 교원 50명을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수는 상담, 중독 이론, 예방 교육, 회복 프로그램 등 전문성을 갖춘 체계적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이수자들은 올 2학기부터 각 학교와 교육지원청에서 도박 예방 교육을 직접 맡는다. 또 교육청 주관 재교육과 워크숍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매년 50명 내외의 전문 강사를 꾸준히 양성해 ‘1교 1전문가’ 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이번 전문강사 양성 사업은 단발성 대응이 아닌 지속 가능한 예방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9일 청사 대강당에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과 함께 ‘청소년 도박 예방 원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이준승 부산시 부시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도 참석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부산시, 부산경찰청, 부산교육청,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은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4개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 및 홍보사업의 공동 추진 ▲청소년 도박문제에 대한 상담, 치료 및 치유지원 체계 구축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개선을 위한 정보공유 및 현장 협력 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경찰청도 최근 불법 도박에 연루된 청소년이 급증하자 지난달부터 서울 시내 학교 1373곳과 학부모 78만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긴급 스쿨벨’을 발령하고 나섰다. 긴급 스쿨벨은 청소년 범죄가 발생할 경우 학교와 학부모에게 주의 및 대응 요령 등을 실시간으로 알리는 시스템이다. 이번 긴급 스쿨벨 발령은 연초부터 청소년 도박의 심각성이 감지된 데 따른 것이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1∼4월 서울에서 검거된 청소년 도박 사범은 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명) 대비 약 3배로 늘었다. 한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유정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도박으로 입건된 범죄소년은 59명이었으나 지난해 8월까지 벌써 328명으로 5.5배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20년까지 통계에 잡히지 않았던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도 지난해 기간에만 45명이 검거되었다.
  • 농번기 빈집 노려 7500만원 절도 40대…훔친 돈 도박에 탕진

    농번기 빈집 노려 7500만원 절도 40대…훔친 돈 도박에 탕진

    낮 시간대 농촌지역 빈집에 침입해 귀금속·현금 등을 훔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합천경찰서는 농촌 빈집에 몰래 들어가 12회에 걸쳐 7200만원 상당의 귀금속과 현금 340만원을 절취한 혐의(절도 등)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3월 3일부터 4월 24일까지 합천·산청·고성 일대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농번기로 분주한 낮 시간대 비어있는 빈집을 노렸다. 경찰은 범행 전·후 폐쇄회로(CC)TV 분석과 범행 이용 차량 동선 확인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4월 29일 진주에 있는 한 병원에서 A씨를 검거했다. 수사 결과, A씨는 훔친 귀금속을 현금화해 생활비로 일부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도박하는 데 탕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동종 전과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역축제·농번기 등 외부 활동 증가로 빈집 침입 절도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오는 6월 30일까지 ‘강·절도 집중단속’을 벌인다. 경찰은 “집을 비울 때면 현관·창문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하 현금·귀중품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며 “장시간 집을 비운다면 인근 지구대나 파출소에 방문 순찰을 요청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미군 에어쇼 불법촬영 대만인 남성 2명 체포

    미군 에어쇼 불법촬영 대만인 남성 2명 체포

    경기 평택 주한미군 오산 공군기지(K-55)에서 열린 ‘에어파워데이 2025 미디어데이’ 행사장에서 대만 국적의 남성 2명이 전투기 등을 무단 촬영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안보수사과는 12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위반 혐의로 대만인 A씨(60대)와 B씨(40대)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광비자로 입국한 뒤 지난 10일 오전 9시쯤 오산 기지 내에서 미군 항공기 및 시설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은 미군 측의 3차례에 걸친 제지에도 통제구역에 무단으로 진입해 촬영을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행사장은 ‘오산 에어파워데이 2025’로 개방된 상태였지만, 미군은 보안상 이유로 중국 및 대만 국적자의 출입을 제한한 상황이었다. 일반 관람객의 촬영은 허용됐지만, 해당 국적자는 촬영이 제한됐다. A씨와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서로 알지 못하는 사이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조직적 연계성이나 대공 혐의점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오산 에어파워데이 2025’는 한미 공군이 공동 주최한 항공 문화 축제로지난 10~11일 양일간 오산공군기지에서 개최됐다. 한편, 앞서 지난 3월에는 중국 국적의 10대 청소년 2명이 평택, 수원, 청주 등 주요 군사기지 4곳과 인천·김포·제주 등 국제공항 인근에서 수천 장의 전투기 사진을 촬영하다 적발된 바 있다. 이 중 한 명은 부친이 중국 공안 소속이라는 진술이 확보돼 입건 후 조사 중이다. 지난달에도 오산 기지 인근에서 무단 촬영을 시도한 중국인 부자가 검거됐지만 현행법 위반 사항이 없어 훈방됐다.
  • 경북 포항 해상서 불법 포획 고래고기 운반 일당 검거…2억 3000만원 상당

    경북 포항 해상서 불법 포획 고래고기 운반 일당 검거…2억 3000만원 상당

    경북 포항 해상에서 불법 포획한 고래고기 2억 3000만원 상당을 넘겨받아 운반한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다. 12일 포항해양경찰서는 포항 연안 해상에서 불법으로 포획한 고래고기를 어선으로 운반한 혐의(수산자원관리법 위반)로 선장 A씨를 구속하고 선원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해상에서 불법 포획한 고래를 해체해 어선으로 운반한다는 첩보를 입수, 지난 7일 오후 8시쯤 고래고기를 싣고 입항하는 이들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검거 당시 어선에서 발견된 고래고기는 약 1.8t(2억 3000만원 상당), 밍크고래 2마리로 추정된다. 밍크고래를 불법 포획할 경우에는 수산업법과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불법 포획한 고래를 소지, 보관, 유통 판매할 경우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해경은 DNA 채취 및 분석을 통해 정확한 고래종 및 개체수 등을 확인하고, 불법 포획 및 유통에 가담한 공범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근안 서장은 “고래포획선을 비롯해 범행에 가담한 모든 공범들에 대해 끝까지 추적해 갈수록 조직화되고 지능화되고 있는 불법 고래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