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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완견, 어디에 있는거야”…조현, 터질듯한 글래머

    “애완견, 어디에 있는거야”…조현, 터질듯한 글래머

    걸그룹 베리굿 출신 배우 조현이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했다. 조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상 근황을 전했다. 조현은 자신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은 채 애완견을 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사진들을 통해 자신의 몸에 껌딱지처럼 붙은 애완견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 걸그룹 출신 유나-지수, 역대급 보디프로필 화보

    걸그룹 출신 유나-지수, 역대급 보디프로필 화보

    그룹 AOA 출신 유나와 타히티 출신 지수의 보디프로필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나와 지수는 몸에 밀착된 블랙과 컬러의 보디슈트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이트 수영복을 입고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나와 지수는 걸그룹 출신인 만큼 다양한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화보장인 면모를 뽐냈다.
  • 같은날 앨범 낸 르세라핌·임영웅 나란히 판매 신기록

    같은날 앨범 낸 르세라핌·임영웅 나란히 판매 신기록

    그룹 BTS(방탄소년단) 등이 속한 하이브에서 첫 선을 보인 걸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일주일 만에 3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6년 만에 처음 앨범을 낸 가수 임영웅은 첫주에만 110만장을 팔아 신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지난 2일 나란히 첫 음반을 내놨는데, 장르는 다르지만 각각 걸그룹과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더욱 단단히 하는 모습이다. 9일 쏘스뮤직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첫 미니음반 ‘피어리스’(FEARLESS)는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발매 일주일동안 총 30만 7450장 판매됐다. 쏘스뮤직 측은 “역대 걸그룹의 데뷔 음반을 기준으로 보면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이자 걸그룹 전체 초동 기록 9위”라고 설명했다. 르세라핌은 지난주 데뷔 이후 활동 초반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음반 발매 이틀 만에 누적 24만 2270장을 달성해 기존 케이팝 걸그룹 음반 초동 1위 기록이었던 22만 7399장을 뛰어넘었다. 국내 걸그룹 중 초동 30만장을 넘은 건 블랙핑크, 레드벨벳, 아이즈원 등 6개 그룹인데, 데뷔 음반으로 이런 기록을 달성한 건 르세라핌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글로벌 톱 200’에 171위로 진입해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 차트인 기록을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임영웅의 정규 1집 ‘아임 히어로’(IM HERO)는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주에 약 110만 2000장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솔로 가수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이던 엑소 백현의 ‘밤비’보다 24만장이나 많은 수치다. 특히 국내 가수들의 음반 대부분이 전세계 해외 팬들의 ‘화력’으로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것과 달리, 임영웅은 국내 팬덤으로만 이뤄진 성과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는다. 팬 사인회 등의 이벤트 없이도 1주일에 100만장 이상 판매했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분위기다. 임영웅은 앨범 발매 이후 전국 투어 콘서트도 시작했는데, 3일간 2만 3000명의 관객이 다녀갔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연을 보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관객을 태운 대절 버스가 출동했다”며 “공식 굿즈를 사려는 줄도 끝없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 르세라핌, ‘피어리스’ 초동 30만장 돌파…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1위

    르세라핌, ‘피어리스’ 초동 30만장 돌파…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1위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로 판매량 신기록 작성 등 경이로운 성적을 올리고 있다. 9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이 지난 2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가 발매 일주일(2022년 5월2~8일) 동안 총 30만7450장 판매됐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작성함과 동시에 역대 걸그룹 초동 9위를 기록했다. 특히 역대 걸그룹 중 초동 30만 장을 돌파한 팀은 르세라핌 포함 총 6개 팀뿐이다. 르세라핌은 국내외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피어리스’ 발매 직후 앨범의 모든 수록곡이 국내 음원 사이트 벅스와 일본 라인뮤직에 차트인했다. 특히 타이틀곡 ‘피어리스’는 2일 자 라인뮤직 일간 톱 송 차트에 7위로 진입한 데 이어 꾸준히 상위권을 지켰고 8일 자 차트에서는 5위에 올랐다. ‘피어리스’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3일 자 ‘글로벌 톱 200’에 첫 진입(171위)한 뒤 사흘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한국 ‘톱 200’ 차트에서도 선전 중이다. ‘피어리스’는 발매 당일인 지난 2일 20위로 진입한 뒤 하루 만에 17계단 상승한 3위에 올랐고, 7일 자 차트에서도 5위를 기록했다.
  • ‘갸루피스’·‘갸루브이’ 걱정된다면…‘부처피스’·‘부처브이’ 어때요 [클로저]

    ‘갸루피스’·‘갸루브이’ 걱정된다면…‘부처피스’·‘부처브이’ 어때요 [클로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걸그룹 아이브에는 센터 장원영 외에도 주목받은 멤버가 있습니다. 바로 ‘갸루피스’를 MZ세대의 상징으로 만든 일본인 멤버 레이인데요. 그는 자신의 사진을 찍는 ‘셀카’를 찍어 올리면서 기존의 브이를 뒤집은 포즈를 즐겨 해보였습니다. 이는 일본 만화에서 자주 등장하는 모습인데요. 현실로 다가온 아이돌 멤버의 상큼함 덕분일까요. 갸루피스는 곧 인스타그램에서 유행이 됐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8일 인스타그램에 ‘갸루피스’를 검색하면 관련 공개 게시물만 1만1000건이 넘게 나옵니다. 레이가 이 포즈를 하고 사진을 찍어 올린 지난 12월 이후 올해 1월부터 유행한 점을 감안하면 게시물 수로 인기를 감안할 수 있죠. ● ‘일본풍’ 아쉬움? 그런데 말입니다. 일각에서 이 갸루피스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는 주장들이 나왔습니다. 갸루피스는 일본 만화에서 유래했고 레이가 일본인 멤버인 만큼 거부감이 든다는 주장인데요. 이름마저 갸루라는 것도 이런 부정적인 의견에 일조했습니다. 갸루는 여성·소녀 등을 일컫는 영어 속어인 ‘Gal’의 일본식 발음이에요. 국내서도 이른바 ‘갸루화장’ 등에 널리 쓰였습니다. 얼굴에 눈에 띄는 흰색 분칠을 하고 특색있는 화장법을 하는 모습을 가리키는데요. 이런 배경 탓인지 갸루피스에 대한 지적이 일부 나온 거죠. 그 자체가 일본 만화에서 유래했다는 점도 한 몫 했습니다. 갸루피스의 ‘피스’는 영어 peace에서 온 것으로, 흔히 브이 포즈를 해보이며 외치는 말에서 온 것이에요. 이 때문에 갸루피스를 갸루브이라고도 한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갸루피스를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요. 여기, 백제 시대로 거슬러 가서 대안 하나를 제시하겠습니다. ● 밝게 웃는 불상 국보 서산마애삼존불상은 그 인자한 미소와 갸루피스와 똑같은 동작으로 눈길을 끄는데요. 물론 부처님의 손이 원조이므로 감히 갸루피스를 붙이기는 송구하니 차라리 부처피스나 부처브이는 어떨지요. 선배의 이름을 따라가는 겁니다. 국가문화유산포털에 등재된 이름은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瑞山 龍賢里 磨崖如來三尊像)입니다. 이하엔 모두 서산마애삼존불상으로 표기하겠습니다. 서산마애삼존불상은 유연한 자세, 자비로운 미소가 특징입니다. 이는 6~7세기 초반의 작품으로 추정됩니다. 백제 시대 최고의 걸작이죠. 서산마애삼존불상은 가야산 계곡 인바위에 새겨진 삼존불입니다. 이들은 모두 백제에서 유행했던 보살상의 형식을 하고 있어요. 특히 가운데 조각은 왼손의 끝 두 손가락을 구부리고 있습니다. 삼존이 각각 지면에 따라 달리 디자인돼 안정적인 구조로 등산객을 맞이합니다. 이렇듯 높낮이 배치를 달리한 점도 이 조각이 높이 평가되는 이유죠.● 인간미 드러낸 불교 조각 이들을 만나는 길목으로 들어서기 전 만날 수 있는 반가사유상도 있죠. 이들 불교 작품은 대개 언제 조각된 것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는 우리 고대 불교문화에 관한 대부분의 기록이 없는 현실 탓입니다. 반가사유상 역시 특유의 자세로 유명하죠. 이는 이전 클로저에서 다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산마애삼존불상은 둥근 얼굴과 미소 덕에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안하게 하죠. 이렇듯 얼굴에 감정이 드러나는 것 같은 묘사는 조각의 가치를 더합니다. 또한 삼존의 체구, 의상, 표정이 모두 다른 것도 특징적이에요. 그것 아시나요. 종교적 조각상에 감정이 드러나 보인다는 것은 대개 금기처럼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있는 오늘날 부처, 보살의 조각상 등은 미소가 가득해 보이곤 합니다.  경직되어 있는 형태의 디자인보다 인간미를 드러낸 표정이 후대까지 더 알려지고, 전파된 덕분이죠. 오늘날 제작되는 불상에도 이러한 표정이 많이 있고요. 당시만 해도 엄격한 신이 미소를 짓고 중생을 맞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부처뿐 아니라 어떤 신이든 그랬죠.  ● ‘백제의 미소’ 덕에 즐기는 ‘부처피스’ 이러한 당시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처피스까지 해보인 서산마애삼존불상은 너그럽습니다. 가히 ‘백제의 미소’로 불릴 법하죠. 서산마애삼존불상으로 드러나는 백제의 미소는 대개 ‘너그럽다’고 표현됩니다. 삼존 모두 각자 다른 외형을 가졌지만 어우러지는 것은 이들의 얼굴이 각각 남성, 아기, 여성의 얼굴을 본뜬 덕분이라는 분석도 있어요. 즉, 인간의 형상에 가깝게 이들을 제작했고 그러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가득하도록 조각한 덕분에 보는 이로 하여금 충만해짐을 느끼도록 한다는 겁니다. 인간에 가깝게 만들었던 7세기 추정의 이 조각, 르네상스의 동양판은 아닐까요. 인간을 그대로 담아냈으니, 궁극적으로 부처와 중생이 하나라는 가르침을 주기도 하네요. 신을 알게 된 이후에도 인간을 중심으로 생각하자고 주장하던 것, 그 시작이 백제에도 있었던 셈입니다. 가르침대로, 너그럽게 미소지으며 포즈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 박지빈, 성전환증 고백하더니…걸그룹 뺨 칠 미모

    박지빈, 성전환증 고백하더니…걸그룹 뺨 칠 미모

    박지빈은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첫 촬영을 도와준 이사배. 여배우로 만들어주느라 고생했어. 아트적이야 당신 너무 고마워“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생머리와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여자로 변신한 박지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빈은 요염하게 포즈를 취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화려한 액세서리를 더해 더욱 여자 같은 모습으로 변신한 박지빈이었다. 박지빈은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성전환증 진단을 받은 기록과 성별불일치에 대한 성장 환경 진술서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유키스 훈, 걸스데이 원년멤버 황지선과 결혼

    유키스 훈, 걸스데이 원년멤버 황지선과 결혼

    그룹 유키스의 훈이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황지선과 이달 2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소속사 탱고뮤직이 6일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부모와 가까운 지인만 초청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 훈은 자필 메시지를 통해 “무엇보다 저의 일을 존중해 주고, 우리 가족을 위해주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는 팬 분들을 너무나도 소중히 생각하는 그 분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이 생겼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지만, 유키스 훈으로서 멈칫한다거나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드린다”며 “지금까지 받아온 사랑과 응원에 더욱 더 보답해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부 황지선은 걸그룹 걸스데이의 원년 멤버 출신 가수다. 그는 2010년 7월 걸스데이로 데뷔했지만 같은 해 9월 팀을 탈퇴했다.
  • 원더걸스 출신 혜림 “출산 후 일주일 동안 매일 울어…감정기복 심했다”

    원더걸스 출신 혜림 “출산 후 일주일 동안 매일 울어…감정기복 심했다”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원더걸스 혜림의 출산썰과 가장 큰 고민(아기 재우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림은 “임신했을 때 입덧도 잘 안 하고 너무 잘 먹고 잘 지냈다. 근데 오히려 출산하고 나서 일주일 동안 매일 울었다. 감정 기복이 너무 심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조리원에서도 처음 2∼3일을 계속 울었고, 집에 와서도 문득 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눈물이 났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걸 아는데도 지금 당장은 감정이 주체가 안 되더라. 눈물바다였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혜림은 “임신 후 20㎏ 찌지 않았나. 10㎏ 빠졌는데 나머지는 언제 빠질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남편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다. 남편은 아내의 손과 발이 되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역할을 잘해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며 남편 신민철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 ‘에스파’ 뜨자 난장판된 경복고… 성희롱 논란에 사과

    ‘에스파’ 뜨자 난장판된 경복고… 성희롱 논란에 사과

    걸그룹 에스파가 2일 서울 경복고 축제에 참석했다가 학생들이 몰리면서 성희롱 피해 논란에 휘말렸다. 경복고는 공식적으로 사과하면서도 성희롱 논란이 된 SNS에 대해서는 “외부인사의 소행”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에스파가 경복고 개교 101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 영상과 관련 글이 올라왔다. 인파가 밀려들자 에스파 멤버들은 서로 손을 잡으며 행사장 안을 간신히 이동했고, 한 네티즌은 “학생들이 멤버들을 만지려고 손을 뻗었다”고 썼다. 또 다른 네티즌은 “만지는 거 빼고는 다했다”는 글과 함께 한 멤버가 학생들 사이에서 이동하려 애쓰는 사진을 올렸다. 비판이 쏟아지자 경복고는 학교 홈페이지에 “동창회 주최로 열린 개교 101주년 기념식 공연 후 SM엔터테인먼트 및 에스파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 올린다”라며 “곧바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예절과 사이버 예절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사과문을 올렸다. 경복고는 이수만 SM 총괄프로듀서의 모교다. 성희롱성 게시물에 대해서는 경복고 학생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복 학생이 아닌 외부 인사 몇 명이 행사장을 찾아왔으나 안전 관계상 출입을 허가하지 않았던 사실이 있었다. 그 일로 인해 일부 SNS에 결코 사실이 아닌 악의적인 글이 게재되지 않았나 유추할 수 있다”고 했다. 끝으로 “그러나 결과적으로 오늘 행사 후 SM엔터테인먼트와 소속 가수 에스파의 명예를 실추시킨바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논란에 “지금 말하기 어려워”

    르세라핌 김가람, 학폭 논란에 “지금 말하기 어려워”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르세라핌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그룹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의 합작 걸그룹으로 아이즈원으로 활동했던 사쿠라와 김채원, Mnet ‘프로듀스48’로 얼굴을 알렸던 허윤진과 김가람, 홍은채, 일본인 카즈하로 이뤄진 6인조다. 데뷔 전 김가람은 학교 폭력 가해 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하이브는 “사실 무근”이라며 악성 게시글 작성 및 유포자를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도 관련 질의가 나오자 김가람 대신 김채원이 마이크를 들었다. 김채원은 “이 사안에 대해서는 회사와 논의 중에 있다. 절차에 맞게 대응 중”이라며 “이 자리에서 직접 말씀 드리는 게 적절하지도 않고 조심스럽다. 추후에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람도 “채원의 말처럼 제가 뭔가를 말씀 드리는 게 어렵다. 르세라핌 멤버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도 말했다. 김채원은 “멤버 모두가 데뷔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애정 어린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의 새 앨범 ‘피어리스’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 가슴 밑라인 노출 패션 ‘언더붑’ 한국서도 유행할까 [넷만세]

    가슴 밑라인 노출 패션 ‘언더붑’ 한국서도 유행할까 [넷만세]

    가슴 밑라인을 드러내는 패션인 ‘언더붑’(Underboob) 스타일을 두고 온라인상에서 연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등지에서는 패셔니스타를 중심으로 이미 몇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는 언더붑 패션이 최근 몇몇 한국 연예인을 통해 소개되면서 국내에서도 유행할지 관심이 뜨겁다. 1일 네이트판에는 ‘언더붑 패션 검열’을 주제로 한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나도 언더붑 극혐(극도로 혐오)”이라면서도 “(일부 여성 네티즌들이) 여성 인권 위하는 척 (언더붑 패션을) 검열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여성 옷차림 검열해놓고 나중엔 또 사회가 억압한 척할 것”이라는 게 글쓴이의 논리다. 그러나 해당 글에는 가슴 일부를 드러낸 언더붑 패션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이 다수 달렸다. “남자 패션은 한결같은데 여자 패션은 점점 노출이 많아지고 불편해진다”, “인권이 격하될수록 노출이 늘어나다”, “상식적으로 팔 하나도 편하게 못올리는 옷이 유행하는게 말이 되느냐” 등 의견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 반면 “개발도상국으로 갈수록 여자들 노출 용납 안 된다. 선진국일수록 노브라에 노출 심해지고 억압 없다”, “이렇게 옷차림 검열하는 게 여성혐오다” 등 반대 의견도 이어졌다.다음 카페 여성시대에서는 언더붑 패션이 한국에서 유행할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런 게 유행하면 가슴 잡아주는 성형 등이 유행할까봐 끔찍하다”, “손 들거나 바람 불면 바로 가슴 다 보인다. 남자를 위한 옷이다” 등 반응이 나왔다. 이에 대해 남초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펨코)에서는 “누가 입으라고 시켰나”, “입을 사람은 입고 아닌 사람들은 안 입으면 그만”이라며 섣부른 우려를 경계했다. 한편에서는 “클론룩 됐으면 좋겠다”, “이런 유행은 오래 가야 한다” 등 여성들의 노출 패션을 환영하는 반응도 나왔다.언더붑 패션이 국내에서도 점차 자주 소개되면서 논쟁이 가열되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언더붑 차림의 미국 톱모델 캔달 제너가 옷을 끌어내리며 가슴 노출을 피하려 하는 사진을 놓고 “조신하게 옷섶 끌어내린 이 사진 한 장으로 언더붑 패션이 팔아먹으려던 주체성, 도발, 발칙, 섹시, 거침없음 등 이미지는 나락 갔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외국처럼 노브라가 자연스러운 상황에서 언더붑 패션이 유행하면 이해하겠는데, 노브라는 뭐라 하는 우리나라에서 언더붑이 유행하려 하는 게 어이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최근 들어 여러 연예인들이 언더붑 패션을 선보이며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가수 비비는 지난달 26일 인스타그램에 미국 토크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 출연한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과감한 언더붑 패션을 선보인 모습이 담겼다.세계적인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도 지난 2022 S/S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언더붑 패션을 선보였다. 2일 데뷔하는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은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언더붑 패션을 연출했다. 해외 패션계에서는 짧은 기장의 상의인 크롭톱 유행이 장기화하면서 기장이 극단까지 짧아진 언더붑이 수년 전부터 유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톱모델 벨라 하디드, 카녜이 웨스트와의 열애설로 최근 화제가 된 줄리아 폭스, 미국의 대표적인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 등 많은 유명인들이 꾸준히 언더붑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브브걸 유정, 극단적 다이어트 고백 “온몸이 피투성이…감기 걸리면 죽는다고”

    브브걸 유정, 극단적 다이어트 고백 “온몸이 피투성이…감기 걸리면 죽는다고”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극단적 다이어트를 하며 겪은 일을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빼고파’에서는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유정은 날씬해 보이는 비주얼로 인해 “왜 왔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제 몸무게가 고무줄이다”라며 “제일 많이 쪘을 때가 58kg였다”고 말했다. 이에 하재숙은 “58kg? 장난하나. 승질난다”고 분노를 표했다. 일주어터는 “언니 58kg는 좀. 저는 꿈의 몸무게가 70kg인데”라고 말했고, 하재숙은 “나는 80kg”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유정은 “역주행 전에 저도 저 자체를 포기했다. 가수 어차피 안 할거고, 다른 일을 해야 하는데 굳이 몸매 관리를 할 필요가 있나 싶었다. 그러다 갑자기 멱살이 잡혀서 나온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 화장실 전후 몸무게도 재고, 옷 다 보고 재기도 했다. 물 마시기도 싫었다. 물도 안 먹고 굶고 이러다 보니까 잠을 자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온몸이 피투성이더라”고 설명했따. 유정은 “자다가 긁은 거다. 면역체계가 10분의 1이라고, 감기 걸리면 죽는다더라. 제가 그때 26살이었다. 어린데”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 음반 선주문 ‘38만장’

    하이브 첫 걸그룹 ‘르세라핌’ 데뷔 음반 선주문 ‘38만장’

    새달 2일 데뷔를 앞둔 걸그룹 르세라핌의 첫 미니음반 선주문량이 38만장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쏘스뮤직이 30일 알렸다. 이 음반 선주문량은 예약 판매 1주일만에 27만장을 넘긴 데 이어 9일만에 10만장 늘었다. 데뷔 음반에는 타이틀곡 ‘피어리스’(FEARLESS)를 비롯해 ‘더 월드 이즈 마이 오이스터’(The World Is My Oyster), ‘블루 플레임’(Blue Flame), ‘더 그레이트 머메이드’(The Great Mermaid), ‘사워 그레이프스’(Sour Grapes) 등 다섯 곡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의 아버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얼터너티브 팝, 디스코-펑크, R&B 등 다양한 장르를 다뤘다. ‘피어리스’는 펑크 기반의 얼터너티브 팝 장르로 과거에 연연하지 말고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준다. ‘블루 플레임’은 하이브 오리지널 이야기 콘텐츠 ‘크림슨 하트’(Crimson Heart)의 주제곡이다. 욕망을 상징하는 푸른 반딧불이를 따라 마법의 황야로 향하는 여섯 멤버의 이야기를 담았다.  르세라핌 사전 홍보 영상 유튜브 총 조회 수는 30일 오후 1시 기준 3000만건을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인기 걸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와 김채원,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신 허윤진 등 6명으로 꾸린 하이브 첫 걸그룹이다.
  • ‘지연♥’ 황재균, 결혼 앞두고 카페 사장님 변신

    ‘지연♥’ 황재균, 결혼 앞두고 카페 사장님 변신

    야구선수 황재균이 카페 개업을 알렸다. 황재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함께 베이글 카페 오픈했어요. 많이 놀러오세요”라며 “베이글과 커피 맛은 보장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황재균의 카페 풍경이 담겼다. 애니메이션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한 풍경과 건물 전체가 카페 콘셉트로 장식된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황재균은 걸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지연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올해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 “아이유 화장실서 구타” 서인영 루머 해명

    “아이유 화장실서 구타” 서인영 루머 해명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서인영은 27일 방송된 Mnet ‘TMI SHOW’에서 직접 들은 가장 황당한 루머로 ‘아이유 화장실 구타 사건’을 언급했다. 이는 서인영이 가수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 구타했다는 루머다. “또 내 입으로 이야기를 해야 하냐”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서인영은 “그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모른다. 아이유도 아니라고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구타 사건은 너무 자극적이니 아이유 화장실 사건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과거 술을 마시고 명품 쥬얼리를 잃어버린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과거 통 크게 샀던 귀걸이를 술 먹고 춤추다 잃어버렸다. 내가 산 것 중에 가장 비싼 주얼리였는데 다음날 보니 한쪽밖에 없었다. C사의 5000만원짜리 귀걸이었다”고 고백했다.
  • 출산 3개월 만에…성유리 ‘쌍둥이 엄마’ 맞아?

    출산 3개월 만에…성유리 ‘쌍둥이 엄마’ 맞아?

    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출산 후 슬림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지난 27일 성유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핑크 핑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분홍색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고 있다. 검은색 신발과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성유리는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불과 출산 3개월 만에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최근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씨와 결혼했다.
  • 서인영 “아이유 화장실 구타 사건은…”

    서인영 “아이유 화장실 구타 사건은…”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가수 아이유 구타 사건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TMI SHOW’에서는 가수 서인영과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미주는 서인영에게 “직접 들은 것 중 가장 황당한 루머는?”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서인영은 “아... 이거 또 내 입으로 얘기해야 돼?”라면서 ‘아이유 구타 사건’을 언급했다. 서인영이 아이유를 화장실로 데려가서 구타했다는 루머다. 서인영은 “그 얘기가 왜 나왔는지 모른다. 아이유도 아니라고 했다”면서 “단어가 너무 자극적이니까 아이유 화장실 사건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MC붐과 이미주는 “그게 더 이상하다. 더 상상하게 만든다”면서 “루머다. 진짜 황당하다”라고 질문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TMI SHOW’는 스타들이 직접 본인과 관련된 TMI(Too Much Information)를 밝히는 차트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 갈비뼈 고스란히…JYP 걸그룹 무대 ‘충격’

    갈비뼈 고스란히…JYP 걸그룹 무대 ‘충격’

    최근 있지(ITZY) 멤버 유나의 깡마른 모습이 공개돼 이목이 쏠렸다. 트위터를 기점으로 27일 있지 멤버 유나의 무대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유나는 튜브톱 무대 의상을 입고 무대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 유나는 앙상한 갈비뼈를 드러냈다. 경추도 노출된 모습이 포착되면서 그가 과도한 다이어트를 한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유나의 모습이 담긴 현장은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무대다. 있지는 2019년 2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대면 팬미팅을 가졌다. 이날 현장이 담긴 유나의 다른 무대 사진에서도 유나의 깡마른 모습이 담겨 있다. 팬들은 유나의 모습을 두고 놀라움과 우려를 동시에 표하고 있다. 이는 주로 해외 팬들 사이에서 같은 여론이 형성됐다.
  • S.E.S. 슈, BJ로 복귀… 눈물 쏟다 후원금에 걸그룹 댄스

    S.E.S. 슈, BJ로 복귀… 눈물 쏟다 후원금에 걸그룹 댄스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41)가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을 재개했다. 상습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지 4년 만의 복귀다. 슈는 지난 25일 인터넷 방송 플랫픔 플렉스티비에서 1인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슈는 “부족하고 모자란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말을 이어가려던 슈는 “오늘은 울지 않으려 했는데…”라며 결국 눈물을 쏟기도 했다.슈는 이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 라이브 방송으로, 어떤 편집이 아니라, 소통하고 싶어 방송을 시작했다. 모자란 저를 용서해주시고 다시 시작할 수 있게 용서를 구한다. 허락해줬으면 한다.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슈는 한국도박문제센터에 방문해 도박치료 관련 홍보를 논의하는 등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허락해주신다면 홍보대사를 하려고 한다”며 “이제 괜찮은 모습을 보이려 한다”고 했다.슈의 이날 복귀 방송은 S.E.S. 멤버인 바다와 유진도 지켜봤다. 슈는 방송에서 “바다 언니랑 유진이가 지금 보고 있다. 진짜 너무 감사하다”며 두 사람의 이름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특히 바다는 방송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4년 동안 뉘우치고 반성했을 슈에게 부디 용기를 허락해달라”며 “수영아 힘내, 팬 여러분 함께 해주세요”라고 말했다.슈의 이날 복귀 방송은 20여년 전 ‘가요계의 요정’으로 여전히 그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장면이기도 했다. 슈는 시청자들로부터 사이버머니 최대 충전 한도인 1만개(약 110만원)를 연이어 후원받자 “감사하다”고 연발하고 손하트를 보내다 자리에서 일어나 걸그룹 댄스를 추기도 했다. 앞서 2018년 도박자금을 빌려준 2명이 돈을 갚으라고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슈의 원정도박 사실이 알려졌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카지노에서 7억 9000만원 규모로 도박한 혐의를 받았고 재판부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 바다 “슈, 4년 동안 많이 뉘우치고 반성”

    바다 “슈, 4년 동안 많이 뉘우치고 반성”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가 걸그룹 SES로 함께 활동했던 슈(본명 유수영)를 응원했다. 25일 오후 바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4년 동안 많이 뉘우치고 반성했을 슈에게 부디 용기를 허락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슈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수영아 힘내”라면서 “팬여러분 함께 해주세요”라고 이날 오후 7시 진행하는 슈의 라이브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슈는 같은 날 도박 논란 이후 방송 복귀를 예고했으며 직접 인터넷 방송을 통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슈는 “저에게 쓴소리를 하시는 분들, 응원을 해주시는 분들 모두 저에게는 소중한 분들”이라면서 “이런 팬분들과 4년 만에 용기를 내어 만나보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슈는 지난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수차례에 걸쳐 수억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2019년 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함께 사회봉사 명령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사기와 국내 도박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슈는 도박 빚으로 빌린 3억 4000만원대 규모의 대여금을 갚지 못해 지난 2019년 5월 고소당하기도 했다. 해당 소송은 지난 2020년 11월 조정을 거쳐 합의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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