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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실 “윤 대통령 국빈 방문에 케이팝 스타 공연 없다”

    대통령실 “윤 대통령 국빈 방문에 케이팝 스타 공연 없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논의됐던 케이팝 그룹의 공연은 없을 것이라고 31일 언론 공지를 통해 확인했다. 대변인실은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공연은 대통령의 방미 행사 일정에 없다”고 밝혔다. 다만 특정 그룹의 이름을 밝히지 않았지만 누가 보더라도 걸그룹 블랙핑크를 거론한 것임은 분명하다. 당초 미국 측이 다음달 말로 예정된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에 발맞춰 케이팝을 대표하는 걸그룹 블랙핑크와 미국 슈퍼스타 레이디 가가의 합동 공연을 제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이런 제안을 했는데 일곱 차례 제안을 대통령실 실무진이 윗선에 보고도 하지 않고 답신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문희 외교비서관이 교체된 데 이어 김성한 안보실장이 29일 자진 사퇴하는 등 의도치 않게 파장이 결코 작지 않았다. 특히 이날 한 매체가 이 공연 비용을 한국이 부담할 것을 미국 백악관이 제안했다고 보도하자, 더 이상의 오보 확산을 막기 위해 사실관계를 공식 부인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고 머니투데이는 전했다. 지금까지는 대통령실은 직접 이 공연과 관련해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 매체에 “현재 윤 대통령의 방미 일정에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케이팝 스타의 공연이 예정돼 있지 않고 추진되고 있지도 않다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같은 사실은 한미 양국도 인지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매체는 또 대통령실의 핵심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공연 계획이 한미간 논의되다가 보고가 늦어지고 협상도 늦어지게 돼 무산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대통령실도 난감한 상황에 직면한 것은 사실이지만 서투른 일처리로 케이팝 걸그룹의 위신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의도치 않은 민폐를 끼친 점도 유감스럽기 짝이 없다. 대통령실의 해명에 블랙핑크와 소속사 측에 대한 유감 표명 한 줄 언급이 없는 점도 안타깝다. 이런 일만 없었다면 멤버 가운데 맨마지막으로 지수가 이날 첫 솔로 음반 ‘미’(ME)를 발표한 사실이 조금 더 부각됐을 일이라 안타까움을 더한다. YG는 “음반 타이틀 ‘미’는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자신만의 고유한 색채이자 본연의 아름다움(美)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꽃’은 독특한 사운드의 베이스에 담백한 편곡이 더해진 곡으로 지수의 독특한 음색과 어우러져 몽환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정적인 가사도 돋보인다. 수록곡 ‘올 아이즈 온 미’(All Eyes On Me)는 지수의 보컬 역량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블랙핑크와 데뷔 때부터 호흡을 맞춘 ‘히트곡 제조기’ 테디를 비롯해 유명 음악 프로듀서들이 힘을 보탰다. YG는 “미국에서 촬영된 ‘꽃’ 뮤직비디오에는 블랙핑크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됐다”며 “이 뮤직비디오는 필름 카메라로 촬영돼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영상미로 변화무쌍한 지수의 매력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꽃’ 안무는 꽃과 나비를 형상화했다고 덧붙였다. 지수의 ‘미’ 음반은 선주문량 131만장을 기록해 케이팝 여성 솔로 가수로는 처음 100만장을 돌파했다.
  •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탄생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탄생

    오늘의 소녀시대를 있게 한 ‘다시 만난 세계’가 클래식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31일 오후 6시 ‘다시 만난 세계’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녹음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번 음원은 SM엔터테인먼트의 클래식 레이블인 SM클래식스와 서울시향의 다섯 번째 협업 작품이다. 앞서 2020년 레드벨벳의 ‘빨간 맛’, 샤이니 종현의 ‘하루의 끝’, 2022년 ‘Feel My Rhythm’, 에스파의 ‘블랙 맘바’를 진행한 바 있다. ‘다시 만난 세계’는 2007년 8월 발매된 소녀시대의 첫 번째 데뷔 싱글로 걸그룹 데뷔곡 중 최고의 명곡으로 꼽힌다. 31일 공개되는 오케스트라 버전의 ‘다시 만난 세계’는 다채롭고 풍성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TV와 영화 등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인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곡의 도입부와 후반부에 샘플링해 힘차고 웅장한 느낌을 준다. 뮤직비디오는 서울시향의 웅장하고 생생한 연주 현장은 물론 소녀시대가 걸어온 길과 추억에 음악적 의미가 더해져 K팝과 클래식 팬들 모두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작품은 각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와 서울시향과 SM엔터테인먼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서울시향은 “장르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대중음악과 클래식의 만남을 통해 장르의 경계를 뛰어넘어 더욱 수준 높은 콘텐츠 제작으로 클래식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아이유가 걸그룹 멤버에 명품백 하나씩 선물한 이유

    아이유가 걸그룹 멤버에 명품백 하나씩 선물한 이유

    걸그룹 있지 멤버 예지가 아이유에게 받은 명품 가방을 소개했다. 아이유가 나머지 있지 멤버들에게도 어울리는 가방을 선물했다고 예지는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W 코리아’에는 ‘있지 예지가 아이유 선배님께 받은 소중한 가방! 그 안에 뭐가 들었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예지는 자신의 가방 속 애장품을 소개했다. 먼저 “제가 정말 애정하는 가방”이라며 명품 가방을 보여줬다. 예지는 “최근 아이유 선배님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받아 가게 됐는데 선배님께서 직접 ‘너무 와줘서 고맙다’고 저희 있지 멤버들한테 한 명씩 다 어울리는 걸로 사주신 선물 가방”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너무 애정하는 템이라 그런지 너무 아까워서 많이 못 들고 다니겠더라”라면서 “오늘 특별히 화보를 찍으려고 가져왔다”고 가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유가 선물한 가방은 구찌 오피디아 스몰 버킷백이다. 공식몰 기준 판매가는 273만원에 이른다. 예지는 다른 애정템으로 립밤을 소개했다. 예지는 “제가 아침에 샵 가기 전에 꼭 바르는 립밤인데 화하고 매워서 좀 두툼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면서 “매운 게 아침에 기분이 좀 상쾌해지는 느낌이다”라고 추천했다. 이어 릴렉싱 오일을 보여주며 “지금 거의 다 썼다. 제가 아침에도 바르고 저녁에도 바르고, ‘컨디션이 좀 좋지 않다’ 할 때 바르면 릴렉싱 되는 느낌을 준다. 향도 아로마 오일라 냄새로도 힐링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했다. 평소 밖을 잘 다니냐는 질문에는 “다니는데 저는 혼자서 돌아다니고 혼자 아이 쇼핑하고 목적지 없이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길 지나가다가 저를 보실 수도 있다”며 웃었다. 예지는 이외에도 에어팟, 파우치, 약 등 가방에 든 소장품을 차례대로 소개했다.
  • 황보·려원 불화로 그룹 해체?…‘샤크라’ 멤버가 밝힌 진실은

    황보·려원 불화로 그룹 해체?…‘샤크라’ 멤버가 밝힌 진실은

    그룹 샤크라 출신 보나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보나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열심히 육아하고 있다. 일부러 조용히 결혼했다. 결혼 3년 차”라고 말했다. 2002년 샤크라 멤버로 합류한 보나는 ‘샤크라 해체가 멤버 간 불화 때문이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려원 언니와 황보 언니 두 사람이 사이가 안 좋았다는 이야기를 개인적으로도 들었는데, 전혀 아니다. 저희는 사이가 좋았다. 오히려 너무 사이좋을 때 헤어졌다”고 했다. 보나는 샤크라의 해체 원인이 회사의 재정 문제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옛날에는 그런 문제가 많았다. 저희도 마지막에는 정산을 못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샤크라는 2000년 ‘인도풍 걸그룹’이라는 콘셉트로 데뷔했다. ‘끝’, ‘난 너에게’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사랑받았다.
  • YG “블랙핑크, 한미정상 앞 레이디 가가와 합동무대 제안 받아”

    YG “블랙핑크, 한미정상 앞 레이디 가가와 합동무대 제안 받아”

    걸그룹 블랙핑크가 한국과 미국 두 나라 정상이 지켜보는 앞에서 레이디 가가와 함께 무대에 서는 제안을 받았다고 YG 엔터테인먼트 측이 공식 확인했다. YG 관계자는 28일 여러 매체에 “블랙핑크가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을 기념해 레이디 가가와 함께 공연하는 것을 제안받았다”며 “공연을 수락할지 여부는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일부 매체는 다음달 26일(현지시간) 정상회담 후 국빈 만찬장에서 공연하는 방안이라고 전했다. 그런데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 카네기홀 기념공연이 추진 중이란 보도도 있어 실제로 카네기홀 공연이 성사될지 주목된다. 마침 블랙핑크는 이날 멕시코 멕시코시티에 있는 대형 스타디움 ‘포로 솔’에서 공연하는 일정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YG의 한 관계자는 멕시코 공연 일정과 카네기홀 무대 일정이 겹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투어 공연 중 두 일정을 모두 소화하려면 상당한 무리가 따를 수 밖에 없어 선뜻 결정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블랙핑크는 이미 2020년 레이디 가가의 6집 수록곡 ‘사우어 캔디’에 참여해 호흡을 맞춘 일이 있다. ‘사우어 캔디’는 글로벌 유튜브 송 톱 100 1위, 미국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5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40 차트 17위 첫 진입,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 2위 등의 기록을 남겼다. 당시 레이디 가가는 블랙핑크와 협업한 뒤 “정말 멋진 여성들인 블랙핑크 멤버들을 너무 사랑하고 같이 작업하는 내내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남겼고, 블랙핑크 역시 “처음에 전화 통화로 레이디 가가와 얘기를 나누게 됐는데 우리의 개성이 너무 좋다며 팬이라고 말해줘 너무 영광스러웠다”고 감격해 했다. 한편 블랙핑크 지수는 오는 31일 첫 솔로 앨범 ‘미’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꽃’ 작곡에는 24, 빈스, 쿠시가 참여했으며 테디, 빈스, 쿠시, VVN이 작사에 힘을 보탰다. 지수의 첫 솔로 음반 선주문 물량이 124만장을 넘겨 역대 케이팝 여성 솔로 가수 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 ‘양재웅과 열애♥’ 하니, 고양이 같은 뇌쇄적인 포즈

    ‘양재웅과 열애♥’ 하니, 고양이 같은 뇌쇄적인 포즈

    걸그룹 EXID 하니가 고양이 같은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하니는 2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하니 혹은 안희연, 아나니, 카루나 등등”이라는 글과 함께 잡지 에스콰이어 화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니는 뇌쇄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포즈와 표정도 보여주고 있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6월 10세 연상인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역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진의 동생이다. 부천에 위치한 한 병원의 대표원장이기도 한 그는 형 양재진과 함께 유튜브 및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 ‘단톡방 고문’에 성희롱까지… 퀸동주, 학폭+아우팅 피해 고백

    ‘단톡방 고문’에 성희롱까지… 퀸동주, 학폭+아우팅 피해 고백

    틱톡커 겸 유튜버 퀸동주(본명 한동주·22)가 다문화 가정 출신에 성소수자라는 점 때문에 학교폭력을 당했던 경험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에서는 퀸동주가 출연해 “사람들이 저를 혼종 취급한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퀸동주는 이날 단발머리에 크롭셔츠 등 젠더리스 패션으로 고민커트살롱을 찾아 MC 박미선·장영란·김호영을 만났다. 김호영은 “소셜미디어(SNS)에서 춤추는 영상을 봤다”고 말했고, 이에 퀸동주는 “진짜 영광이다”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걸그룹 커버댄스 영상 등을 올려 틱톡·유튜브 등에서 유명세를 얻은 퀸동주는 “제가 다문화 가정 출신이다. 어머니께서 필리필 분이시다. 그리고 아버지께서는 제가 10살 때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가정사를 전했다. 퀸동주는 이 같은 이유들로 학창시절 많은 괴롭힘을 당했다고 했다. 그는 “여러 명이 저를 화장실에 가둬놓고 휴지를 물로 적셔서 던지고, 쉬는 시간 끝날 때까지 가둬놓고 못 나오게도 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어릴 때부터 행동이나 제스처가 남달랐고 화장하는 것도 좋아했는데 이 때문에 아우팅을 당하기도 했다. 퀸동주는 “저는 SNS(에서 걸그룹 커버댄스 등을) 하는 걸 숨겼다. 그런데 한 학생이 그걸 단톡방에 올렸다”며 “그때부터 단톡방 고문이 시작됐다”고 했다. 해당 단톡방에서는 퀸동주를 향해 ‘남자랑 결혼은 할 수 있을 것 같냐’, ‘너 같은 얼굴로 살 수 있을 것 같냐’ 등 언어폭력과 성희롱이 이어졌다고 한다. 퀸동주는 가장 충격적이었던 괴롭힘 중 하나로 한 학생이 다른 학생의 옷을 팬티까지 다 벗긴 후 퀸동주를 향해 ‘좋지? 그냥 해’라며 성희롱을 한 일화를 말했다. 그는 그럼에도 학교를 그만두지 않은 이유에 대해 “여기 사회를 이겨내지 못하면 다른 사회도 이겨내지 못할 것 같았다”며 “(학폭 피해는) 어머니한테도 털어놓지 못했다. 너무 힘들어서 자살 시도까지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퀸동주는 방송 말미에 과거에 그를 괴롭혔던 친구들을 향해 “보고 있는 친구들아, 다문화가 나쁜 것도 아니고 내가 성소수자인 것도 죄가 아니다. 겉모습만으로 외계 생물, 쓰레기 취급한 게 괘씸하다. 난 보란 듯이 성공하고 맞서 싸우고 싶다”고 외쳤다.
  • 트와이스 앨범 ‘레디 투 비’ 빌보드 200 2위…케이 걸그룹 두 번째

    트와이스 앨범 ‘레디 투 비’ 빌보드 200 2위…케이 걸그룹 두 번째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12집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2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19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에서 트와이스의 ‘레디 투 비’(READY TO BE)가 이 차트에 2위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 앨범은 미국에서 15만 3000장 상당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 O+T=<3’와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로 세운 ‘빌보드 200’ 3위 기록을 넘어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케이팝 걸그룹으로는 두 번째다. 2020년 블랙핑크가 정규 1집 ‘디 앨범’으로 이 차트 2위를 기록한 일이 있다. 하지만 ‘빌보드 200’ 케이팝 걸그룹 최고 순위는 블랙핑크가 지난해 정규 2집 ‘본 핑크’로 기록한 1위다. 트와이스는 ‘빌보드 200’ 6위에 올랐던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브 러브’까지 포함하면 네 장의 음반을 ‘빌보드 200’ 톱 10에 올려놓았다. 또 이번 음반까지 여섯 장의 음반을 ‘빌보드 200’에 진입시켜 케이팝 걸그룹으로는 가장 많은 기록을 지켜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소비량 순위를 산정한다. 트와이스의 음반 판매량은 14만 5500장, SEA는 7000장, TEA는 500장으로 각각 집계됐다. ‘레디 투 비’의 선공개곡 ‘문라이트 선라이즈’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84위에 오르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같은 음반의 타이틀곡 ‘셋 미 프리’는 진정한 자기 모습을 일깨워주는 사랑을 느낀 후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모든 것을 걸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또 이 음반은 선주문량만 170만장을 넘기며 그룹 자체 신기록을 고쳐 썼다. 트와이스는 다음달 15∼1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 세계 14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 켈리 클락슨 “트와이스 나연과 쯔위 어떻게 발음?” 묻고 또 물어

    켈리 클락슨 “트와이스 나연과 쯔위 어떻게 발음?” 묻고 또 물어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겸 작가로 NBC TV의 유명 텔레비전 쇼를 진행하는 켈리 클락슨이 우리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정확히 발음해야겠다며 통역을 통해 거듭 확인해 트와이스 팬들로부터 고맙다는 얘기를 듣고 있다. 트와이스의 아홉 멤버들은 최근 영어로 발매한 싱글 ‘문라이트 선라이즈’를 홍보하기 위해 무대를 꾸몄다. 클락슨은 두 차례 북미 아레나 순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킨 첫 번째 여성 케이팝 그룹이며 북미 스타디움에서 처음 공연한 그룹이라고 소개한 뒤 지난해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은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한 여성 케이팝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클락슨과 트와이스는 오디션을 통해 데뷔한 공통점을 갖고 있다. 클락슨은 ‘아메리칸 아이돌’을 통해, 트와이스는 걸그룹 데뷔를 꿈꾸는 연습생들의 경연 오디션 쇼 ‘식스틴’을 통해 데뷔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들의 공통점을 화제로 삼았다. 그런데 팬들이 꽂힌 것은 함께 있던 통역이 멤버 각자를 소개했는데도 클락슨이 통역에게 자꾸 물어보며 멤버 이름의 정확한 발음을 확인하려 했다는 것이었다. 이런 농담도 했다. “내가 정확히 발음하지 못하면 미안하다, 난 텍사스인이다.” 먼저 나연(Nayeon)이었다. 클락슨은 “Neigh-yeon”(“네이버후드” 할 때의 “네이”)라 발음한 뒤 통역에게 거듭 어떻게 발음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통역이 “Nigh-yeon”(비디오 게임 ‘the end is nigh’ 처럼)으로 발음해야 한다고 바로잡자 “나연, 미안해요”라고 말했다.그리고 한국인도 힘들어 하는 쯔위(Tzuyu) 차례가 왔다. 유일한 대만 출신 멤버인 그가 ‘문라이트 선라이즈’의 뜻에 대해 설명하는데 통역과 쯔유 본인에게 정확한 이름 발음이 뭐냐고 물었다. 클락슨이 처음 발음한 것은 “tzoo-yoo”로 들렸는데 통역에게 다시 확인했다. 통역은 그 이름을 영어식으로 약간 낭만적으로 발음한 뒤 다시 정확히 한국어로 발음했다. 16일(현지시간) 이 소식을 전한 버즈피드는 독자들에게 한 수 가르쳐 주겠다고 했다. 한자로 ‘子瑜’이며 한글로는 ‘쯔위’인데 한때 트와이스 팬들은 영어로 ‘Chewy’로 표기했다고 소개했다. 물론 한국 말과 중국 말로 똑같이 발음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클락슨은 “Jjeu-Wee? 오, OK, 잠깐 잠깐 뭐라고요?”라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통역이 “Tzoo-yoo라 해도 괜찮다”고 답하자 클락슨은 다시 “아뇨, 아뇨. Tzoo-yoo라고요? 어떻게 발음해야 좋을까요?”라고 물었다. 통역이 “한국어로는 Jjeu-Wee”라고 대꾸하자 켈리는 쯔위 본인에게 “어떻게 발음하길 원해요?”라고 직접 물었고, 쯔위는 “Jjeu-Wee”라고 답했다. 이에 클락슨은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럽게 말하죠! OK, 그래요, Jjeu-Wee가 옳은 것 같군요. 노력하고 있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 제목에 담긴 뜻을 물어 사랑에 빠질 때 두근거리는 마음을 은유한 것이라고 쯔위의 답을 들었다.두 멤버의 이름에 대해 질문하고 답한 것은 30초도 안 되는 분량이었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고 버즈피드는 전했다. 클락슨이 두 멤버의 이름을 정확히 발음하기 위해 애를 쓰는 것을 보며 편안함을 느꼈고, 통역을 통해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쯔위 본인에게 직접 물어 확인하려 한 것도 인상적이었다고 댓글에 달았다. 아무것도 아닌 일일 수도 있지만 영어 이름이 아닌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적어도 어느 순간에는 이만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고 매체는 마무리했다.
  • 문희준 부인 크레용팝 소율 “‘빠빠빠’ 헬맷 부끄러웠다”

    문희준 부인 크레용팝 소율 “‘빠빠빠’ 헬맷 부끄러웠다”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빠빠빠’ 헬맷 무대가 부끄러웠다고 고백한다. 18일 JTBC ‘아는 형님’에는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엄마돌’ 바다, 선예, 소율이 출연한다. 이날 세 사람은 전성기 시절을 회상하며 세대별 가요계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먼저 1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원조 요정’ 바다는 데뷔 당시 “S.E.S는 부잣집 딸이 취미로 가수하는 콘셉트였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한다. 2세대 대표 원더걸스 출신 선예는 전 국민을 복고 열풍으로 물들인 ‘Tell me’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는 SNS가 활발하지 않던 시대라 인기를 실감할 수 없었다”라며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형님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독보적인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끈 3세대 아이돌 크레용팝. 크레용팝을 탈퇴한 후 혼전임신으로 13살의 연상 문희준과 결혼한 소율은 ‘빠빠빠’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헬멧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소율은 “다른 걸그룹처럼 청순하고 귀여운 콘셉트일 줄 알았는데, 무대에 헬멧을 쓰고 올라야 해서 부끄러웠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서기 전 스스로 걸었던 최면 방법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가요계를 대표했던 ‘엄마돌’ 바다, 선예, 소율의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는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율은 문희준과 2016년 4월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 그해 1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혼전임신이었던 소율은 2017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리고 5월에 딸을 출산했다. 이후 7월에 크레용팝 탈퇴를 공식화했다.
  • 베트남 틱톡커 “한국인들, 아시아 인종 가운데 최고라고 생각”

    베트남 틱톡커 “한국인들, 아시아 인종 가운데 최고라고 생각”

    틱톡 이용자 비비안 응우옌(@phuongviviyam)이 지난 1월 포스트를 올렸는데 한국인들이 “아시아 인종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생각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그런데 그녀가 최근 한국의 외모 지상주의와 인종차별에 대해 얘기하는 동영상으로 주목받으며 두 달 전의 포스트까지 다시 주목받는다고 미국 매체 넥스트샤크가 15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녀는 걸그룹 뉴진스의 베트남계 호주인 멤버인 한니와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를 예로 들었다. 66만 8000회 이상 시청된 동영상에서 응우옌은 하이브 산하 어도어 레이블에 속한 뉴진스가 데뷔한 이래 한니가 실은 베트남계 후손이며 본명이 팜 은곡 한이란 사실을 알게 되면 많은 한국인들이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그 앞 대목에서 응우옌은 “동아시아인이면 그만(East Asian-passing)”이나 한국인이면 그만(Korean-passing)” 때문에 한국 매체들에서도 선뜻 받아들여진다고 주장했다. “(한니가) 처음 데뷔했을 때 많은 한국인들은 ‘오, 한국인처럼 보여 베트남인인줄 미처 몰랐네’라고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네가 우리처럼 보이기 때문에, 그들이 시각적으로 우월한 인종처럼 인식해 ‘좋아 보인다’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비꼬는 칭찬(shorthanded compliment)’으로 들린다.” 다음으로 블랙핑크의 리사에 대해 얘기했는데 그녀를 “가장 인기있는 국제 (아이돌) 멤버”라면서도 한국에서 가장 인기 없는 멤버라고 했다. 그 이유에 대해 “태국인이며 태국인처럼 보여서”라며 “동남아시아인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2년 이상 한국에서 살아본 내 경험으로 말하자면 그곳의 외모주의와 인종차별은 미칠 지경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많은 틱톡 이용자들은 한국과 다른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살아본 경험에 닮은 점이 있다며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 이용자는 “서울에서 일년 정도 살았는데 내가 한국인이 아니라 베트남인이란 사실을 알게 되자 비꼬는 칭찬을 많이 들어야 했다”고 적었다. 다른 이들의 글을 차례로 소개한다. “한국인으로 오인 받는 베트남 친구들이 있는데 당신 말이 옳다.” “내겐 너무 말이 되는 얘기다. 그녀가 베트남인인줄 몰랐는데?? 그곳에서는 외모 지상주의가 성공의 척도가 된다.” “나는 일본과 필리핀 핏줄이 섞였는데 일본 학교를 다녔다. 이런 경험을 무한정 들려줄 수 있다.” 몇몇 한국인 이용자들은 더쿠(TheQoo) 플랫폼을 통해 응우옌의 동영상을 비판했다. 그가 “피해자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글로 “이것은 XX 우리 스스로가 시각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한다고 누가 말하는가? 그녀의 피해자 마음가짐은 대단하다”고 적었다. 리사가 인기없다고 말하는 것은 황당하다. 제니가 가장 많이 언급돼서 그런 것일 수도. 리사도 XX 인기있다. 그녀가 ‘가장 인기없는’ 멤버였을 때부터 죽 그랬지?”라고 적었다. “한국인이 뭘 좋아하는지 아무 것도 몰랐던 그녀가 우리를 대신해 얘기한다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고 적은 누리꾼도 있었다. 처음 포스트에 달린 댓글에 추가 동영상을 올린 응우옌은 모든 한국인들을 언급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국에서 2년 넘게 살았던 사람으로서 사람들이 모든 개개인을 언급하는 것이 아닌 줄 알고 있는 문화에 대해 언급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말하다 보니 사람들은 매체를 통해서만 한국 사람들을 바라보기 때문에 제대로 깨닫고 인식하지 못하는 문화와 분위기가 있다는 점을 이해하게 된다. 이런 점은 결함인데 동아시아인들과의 경험을 통해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다들 자신이 아시아 최고라고 여기며 동남아시아는 그 아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런 점들을 내 눈으로 보기 전에 동아시아 세 나라에서 살아봤다. 이런 생각을 믿지 않는 절친들이 세 나라 모두에 있다. 내가 반박 자료를 들이밀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보고 듣고 질문받았던 것들을 당신이 보고 들었더라도 당신은 다르게 느낄 수 있다.”
  • 걸그룹 에스파 멤버 “한쪽 눈 안 보여” 고백

    걸그룹 에스파 멤버 “한쪽 눈 안 보여” 고백

    걸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충격적인 건강 상태를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에스파 닝닝은 지난 14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보그 차이나’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어떤 물건을 가지고 다니는지 공개했다. 이날 커다란 가방에서 안약을 집어 든 닝닝은 시력이 좋지 않아 안약을 가지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닝닝은 “이건 비밀인데 어렸을 때 수술을 받아서 오른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며 “그래서 눈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안약을 가지고 다닌다”고 털어놨다.중국 매체에 따르면 닝닝은 연습생 시절 ‘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렸다. 눈 치료 때문에 중국으로 돌아갔지만 완전히 치유되지 않아 시력이 나빠진 것으로 추정된다. ‘가시아메바 각막염’은 수돗물이나 수영장 물에 서식하는 원생동물의 한 종류인 가시아메바가 각막에 침투해 염증을 일으키는 병으로 흔하게 발병하는 질환은 아니지만 각막을 손상시키고 시력을 떨어뜨리며 때론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편 닝닝이 속한 그룹 에스파는 오는 5월 컴백한다. 이는 지난해 7월 미니 2집 ‘걸스(Girls)’ 발매 후 10개월 만이다. 에스파는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진행,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트와이스 쯔위, 쥐어박고 싶은 멤버는? “정연”

    트와이스 쯔위, 쥐어박고 싶은 멤버는? “정연”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쥐어박고 싶은 멤버로 정연을 거론했다. 최근 웹예능 ‘아이돌 인간극장’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다양한 대화를 이어가던 중 리더 지효는 ‘동생이었다면 얄밉고 까불어서 한 대 콕 쥐어박고 싶은 사람은?’이라는 질문을 멤버들에게 던졌다. 지효는 “근데 우리 다 너무 친구 같아서 꼽기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 모두가 대답을 망설였지만 쯔위는 “난 정연 언니인 것 같다”라고 정연을 지목했고, 막내의 과감한 발언에 모두가 웃음을 지었다. 나영은 “우리 이거 대답 안하기로 했는데”라고 당황했고, 정연은 “얼마나 쥐어박고 싶으면 ‘나 정연언니’라고 했겠냐”면서 “얼마나 말하고 싶었으면 저러겠냐. 인정하고 내가 한 대 내가 맞겠다”라고 이해한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옆에 있던 채영과 지효는 “쯔위가 잔소리를 너무 많이 들었나 보다. 둘이서 따로 대화를 좀 해라”상황을 수습하려 했다. 이어 쯔위는 “언니가 집에서 제일 동생이니까. 그럼 언니가 되고 싶지 않나 해서”라며 질문을 이해하지 못한 듯 답했고, 제작진은 쯔위에게 “아까 질문을 못 알아들었던 거냐”라고 물었다. 하지만 쯔위는 “음…아니다. 맞다”라며 정연을 쥐어박고 싶은 게 맞다고 속내를 밝혔고, 결국 멤버들은 “쯔위가 고단수였다. 대단하다”라고 놀라며 폭소했다. 한편 트와이스 ‘치얼업’ ‘TT’ ‘라이키’ 등의 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미니 12집 ‘READY TO BE’을 발매하고 오는 4월 15∼16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에 나선다.
  • 설화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 체결

    설화수,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 체결

    아모레퍼시픽은 대표 브랜드 설화수가 ‘세계 4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측은 예술과 문화유산에 대한 존중과 재해석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겠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1년간 협업하기로 했다. 오는 29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파트너십 체결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 설화수의 글로벌 홍보대사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로제 등 K-문화 대표주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주요 여성 커뮤니티인 ‘우먼 앤 크리티컬 아이’, 젊은 후원자 모임인 ‘아폴로 서클’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설화수는 ‘헤리티지의 계승과 현대적인 재해석’이라는 구호 아래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블랙핑크 로제를 홍보 모델로 기용하면서 기존 소비자뿐 아니라 글로벌 2030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이달 초 설화수의 스테디셀러 제품 ‘윤조에센스’ 6세대를 선보이면서 제품 용기에서 한자 서예 로고 대신 오렌지색 영문 로고를 사용했다. 실제로 설화수, 라네즈 등에 주력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 북미 법인의 매출은 지난해 전년 대비 83% 증가하는 등 현지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정가윤 설화수 상무는 “K-컬처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인 설화수가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공감을 얻고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박서준, 블랙핑크 제니 사진 올리며 ‘♥’…설마?

    박서준, 블랙핑크 제니 사진 올리며 ‘♥’…설마?

    배우 박서준이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박서준은 9일 자신의 SNS에 푸른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여럿 공유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참석한 박서준은 자신의 셀카를 비롯해 행사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특히 제니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 정이랑 “소녀시대가 남긴 음식 먹어” 울컥

    정이랑 “소녀시대가 남긴 음식 먹어” 울컥

    배우 정이랑이 MBC 코미디언 막내 시절을 떠올리다 울컥했다. 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이랑은 “막내 때 돈이 없어서 끼니 같은 걸 거를 때도 있고, 선배들이 사주기도 하고 그러지 않나”며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때를 떠올렸다. 이어 “그럴 때 어떻게 끼니를 해결했냐면, 코미디언실이 있으면 반대편에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는 가수들 대기실이 쭉 있었다. 오후 2시쯤 되면 가수들 끝나고 이모님들이 가셔서 정리를 하시는데 저희가 먼저 가서 정리를 했다. 왜냐면 과자나 음식이 쌓여 있었다. 다이어트들을 하니까 먹지도 않고 건드리지도 않고 쌓여 있어서 저희한테는 천국이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하루는 친구랑 ‘야 여기 천국이야’ 이러면서 먹고 있었다. 걸그룹이 뭘 놓고 갔나 보더라 ‘똑똑똑’ 노크를 하더라. 막 허겁지겁 먹느라 입 안에 가득 있는데 ‘안녕하십니까.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입니다’ 그러더라. (안 먹은 척하면서) 뭐 놓고 가셨냐 했더니 ‘죄송합니다~ 저희가 뭐 놓고 가서요. 안녕히 계세요~’ 해맑게 인사하고 짐만 들고 가더라. 그때 내가 얼마나 초라하던지. 남은 게 안 넘어가더라”고 고백했다.
  • 효민, ‘일베’ 논란에 “사투리인 줄” 해명

    효민, ‘일베’ 논란에 “사투리인 줄” 해명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일베’ 용어를 사용했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효민은 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게 머선129 같은 의미의 사투리인 줄 알았습니다. 앞으로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효민은 일상 사진과 함께 “어제 뮤뮤 쇼 보고 삘(Feel) 받은 차림인데. 치마 이미 짧은데 더 짧아야하노 이기”라는 글을 적었다.문제가 된 대목은 ‘~노’와 ‘이기’로, 해당 용어는 극우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말투로 알려졌다.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다. 2014년 ‘나이스 바디’로 첫 솔로곡을 발표한 뒤 솔로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 [포착] 與전대 참석한 尹, 당선 1년 ‘어퍼컷’ 세리머니

    [포착] 與전대 참석한 尹, 당선 1년 ‘어퍼컷’ 세리머니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참석해 당선 1년을 기념하는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사상 최고’ 투표율 속에 8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전국에서 1만여명의 당원과 지지자들이 운집하며 열기가 뜨거웠다. 당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을 선출하는 이번 전당대회는 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이 된 후 처음 열린 행사로,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도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후 3시 본행사 시작 19분 뒤 행사장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주제가 ‘민중의 노래’(Do you hear the people sing) 연주 속에 기립박수를 받으며 입장했다. 현직 대통령이 전당대회에 참석한 것은 2016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7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전당대회 행사장 가장 앞자리에 있는 정진석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비대위원들, 유흥수 선거관리위원장,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과 일일이 악수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윤 대통령이 당선(3월9일)된지 만 1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당원들의 연호 속에 연단 위에 오른 윤 대통령은 무대에서 특유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하고, 두 손을 들어 올려 손으로 ‘브이’ 자를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어떠한 부당한 세력과 싸우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며 “나라의 위기, 그리고 당의 위기를 자신의 정치적 기회로 악용하면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의힘 당내 선거에서는 승자도 패자도 없다”며 “우리 당 구성원 모두 첫째도 국민, 둘째도 국민, 셋째도 국민만을 생각하고 함께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힘을 ‘우리 당’이라고 지칭하며 “그것이 우리 당이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우리의 미래는 결코 저절로 오지 않는다”며 “기득권의 집요한 저항에 부딪혀도 미래세대를 위한 길, 나라의 혁신을 위한 길을 결코 포기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연설을 마치자 청중들은 윤 대통령의 이름을 연호했다. 윤 대통령이 퇴장할 때는 걸그룹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 노래가 틀어졌다. 윤 대통령은 연설을 마치고 당대표 발표 전 행사장을 떠났다.
  • 10살 연하 하니♥양재웅 “연애 잘하고 있어요”

    10살 연하 하니♥양재웅 “연애 잘하고 있어요”

    걸그룹 EXID 멤버 겸 연기자 하니(31)와 열애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41)이 연애 전선에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양재웅은 8일 MBC ‘일타강사’에 역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형 양재진과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형 양재진은 부부관계 상담 이미지가 굳혀진 탓에 결혼했다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용진은 “한 번 다녀왔다는 소문이...”라며 농담을 던졌고, 양재진은 “갔다 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여러 소문이 있는데 나는 여자를 정말 좋아한다”고 해명했다. 곧이어 홍현희는 동생 양재웅에게 “연애하고 계시잖아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날렸고, 양재웅은 “연애 잘하고 있다”며 수줍게 고백했다.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해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 [데스크시각] 윤달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을까

    [데스크시각] 윤달엔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을까

    “걸그룹 콘서트 예매도 이렇게 어렵진 않을 겁니다.” 장손인 조모(61)씨는 요즘 자정 무렵이면 노트북 앞에 앉아 ‘광클릭’을 준비한다. 일주일 넘게 매달렸지만, 여전히 빈손이다. 며칠 전부턴 어린 조카아이들까지 동원했는데도 매번 허탕만 치니 난감할 따름이다. 지난 연말 조씨 집안 사람들은 오랜 고민거리인 선산을 정리하기로 했다. 여기저기에 흩어진 조상 묘소들을 개장(改葬·무덤을 옮겨 쓰는 일)해 비교적 관리가 쉬운 사설 봉안묘에 이장하기로 한 것이다. 몇 년간 집안은 찬반으로 갈렸다. 자식 된 도리를 논하는 ‘당위’와 요즘 세대에겐 과도한 부담이라는 ‘현실’이 팽팽하게 맞섰지만, 결국 어렵게 의견을 모았다. 다만 집안 어른들은 “조상 묏자리를 옮기는 조심스러운 일이니 최대한 손 없는 윤달에 맞춰달라”고 당부했다. 쉬운 일은 없었다. 해묵은 숙제가 해결됐다고 생각했지만 예약부터 막혔다. 특히 선산이 위치한 수도권은 불과 1~2초 면 예약이 마감된다. 조씨는 “만만찮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이 정도 일 줄은 몰랐다. 집안 어른들을 생각하면 윤달 안에 꼭 화장 예약을 잡아야 하는데 남은 날짜가 많지 않아 걱정”이라고 말했다.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다’라는 윤달을 맞아 조상 묘를 개장하려는 수요가 몰리면서 화장장 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다. 평균 2.7년에 한번 돌아오는 윤달마다 반복되는 현상이지만 올해는 심각한 수준이다. 올 윤달(3월 22일~4월 19일)은 산 만지기 좋다는 한식과 청명이 모두 자리 잡은 데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화장 대란으로 연기한 개장 수요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국 60개 화장장에서 하루에 화장 처리가 가능한 개장 유골은 총 641구. 대부분 화장장이 일반 화장을 마친 후 오후 늦게 개장 유골을 화장하는 터라 처리 건수가 한정적이다. 반면 장부와 업계가 추산한 올해 묘지 이장 수요는 10만 건이 넘는다. 경쟁률이 수백 대 일이 넘는다는 아우성이 나오는 이유다. ‘개장 후 화장’ 수요가 증가하는 것은 조씨 처럼 선산이나 묘지 정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방증이다. 유교를 기반으로 한 기존 제사와 장묘문화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점점 옅어지는 가운데 고령화 속 청년 인구가 빠르게 줄어드는 것도 수요 증가를 부추긴 배경으로 지목된다. 머지않은 미래엔 자식 모두가 장손이 된다. 그들은 유일한 혈육이라는 이유로 얼굴 한번 본 적 없는 증·고조부 제사와 산소를 챙겨야 하는 게 현실이다. 이미 우리나라에선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 인구가 자연 감소하는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난지 3년째다. 애초 통계청이 예상한 시점은 2026년이지만 저출산 심화로 앞당겨졌다. 지난해만 해도 인구는 12만 명 넘게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라면 2030년엔 인구 5000만명 선도 무너질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일하는 사람 100명이 노인 102명을 먹여 살리는 사회가 곧 도래할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도 나온다. 청년들은 어렵게 취업하고서도 고령 인구를 부양하느라 연금, 세금 등 각종 사회적 부담에 허리가 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과거와 같은 장묘문화를 그대로 유지하는 건 비효율적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몇 년 전 한국장례문화진흥원에 추산한 전국의 묘지 면적은 약 1025㎢다. 이미 전체 국토의 1%를 넘어선 규모로, 우리 국민이 이용 중인 전체 주거면적 1754㎢(2021년 기준 1인당 주거면적×인구 수)의 58.4%에 달한다. 조상님들의 주거면적이 산 사람들이 거주하는 땅 넓이의 절반을 넘어선 셈이다. 생각해보면 깊은 고민 없이 따르는 관습이 적잖다. 문득 의문이 든다. 미래세대에도 유교식 장묘문화는 당위일까. 윤달에는 진짜 송장을 거꾸로 세워도 탈이 없을까. 고민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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