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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사랑스러운 10대 소녀” 실제로 봤더니 ‘대박’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사랑스러운 10대 소녀” 실제로 봤더니 ‘대박’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사랑스러운 10대 소녀” 실제로 봤더니 ‘대박’ 23일 컴백하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지난 21일 여자친구는 kt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여자친구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청순미를 한껏 뽐냈다. 마당 위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사랑스러운 10대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드넓은 초원 위를 배경으로 선보이는 파워풀한 군무와 인간 뜀틀 안무는 여자친구의 컴백과 함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는 상황이다.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은 여자친구의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작사·작곡한 작곡팀 이기용배가 다시 한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스윙이 가미된 바운스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가 이번 앨범을 통해 특유의 생기발랄한 사랑스러움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올여름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의 음원과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뮤직비디오는 23일 정오에 동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 조우종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 교환했다”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 조우종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 교환했다”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 조우종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 교환했다”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조우종은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조우종이 빨리 결혼해야 한다. 아까 보니까 윤지연 씨하고 잘 어울리던데 튕기지 말아라”고 말하자 “튕기지 않았다.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화 통화로만 연애하면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나중에 차 한 잔 같이 하자”고 제안해 핑크빛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윤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윤 아나운서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했다” 고백…조우종 “난 튕기지 않았다”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했다” 고백…조우종 “난 튕기지 않았다”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했다” 고백…조우종 “난 튕기지 않았다”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조우종은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조우종이 빨리 결혼해야 한다. 아까 보니까 윤지연 씨하고 잘 어울리던데 튕기지 말아라”고 말하자 “튕기지 않았다.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화 통화로만 연애하면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나중에 차 한 잔 같이 하자”고 제안해 핑크빛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윤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윤 아나운서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그룹에서 밴드로…원더걸스 ‘유빈 편’ 컴백 티저

    걸그룹에서 밴드로…원더걸스 ‘유빈 편’ 컴백 티저

    밴드로 컴백하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 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원더걸스 인스트루먼트 티저 유빈 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탱크톱에 핫팬츠 차림으로 등장한 원더걸스 멤버 유빈은 여유 있는 표정으로 숨겨왔던 드럼 실력을 과시한다. 구릿빛 피부로 섹시함과 함께 카리스마를 내뿜는 유빈의 모습은 다이나믹한 드럼 비트와 맞물려 시선을 집중시킨다. 원더걸스의 이번 ‘인스트루먼트 티저’(Instrument Teaser)는 원더걸스 멤버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등 퍼포먼스 위주의 영상으로 지난 21일에는 베이스를 연주하는 선미의 모습이 공개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공개될 남은 멤버 두 명(예은, 혜림)의 모습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07년 데뷔한 원더걸스는 ‘텔 미’(Tell Me) ‘쏘 핫’(So hot) ‘노 바디’(Nobody)를 히트시키며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최고의 걸그룹으로 성장했다. 하지만 선예와 소희가 탈퇴하고, 선미가 다시 팀에 합류하면서 원더걸스는 이제 댄스가수가 아닌 밴드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영상=원더걸스 인스트루먼스 티저 비디오 2. 유빈(Wonder Girls Instrument Teaser Video 2. Yubin)/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인피니트 ‘더 쇼’에서 1위 등극…걸그룹 대전 속 선전 이어갈까

    인피니트 ‘더 쇼’에서 1위 등극…걸그룹 대전 속 선전 이어갈까

    ‘인피니트 더 쇼’ 아이돌그룹 인피니트가 SBS MTV ‘더 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MTV ‘더 쇼 시즌4’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배드(Bad)’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인피니트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로 인해 방송엔 출연하지 못했다. ‘더 쇼’ MC들은 “트로피를 잘 전달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대신했다. 인피니트는 새 앨범 ‘리얼리티(Reality)’ 타이틀곡 ‘배드’로 걸그룹 대전에 뛰어 들었다. 무엇보다 인피니트는 소녀시대, 걸스데이, 씨스타, 빅뱅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 사이에서 음악 방송 1위를 당당히 거머쥐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방송될 MBC뮤직 ‘쇼! 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에 결국 법적대응 “악의적인 글과 사진 이미 다 수집” 경악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에 결국 법적대응 “악의적인 글과 사진 이미 다 수집” 경악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에 결국 법적대응 “악의적인 글과 사진 이미 다 수집했다” ’인기가요 태연’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SBS 인기가요에서 무성의한 모습으로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면서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런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태연은 “몇달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했다”면서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달라”면서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렇다.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 할 것 같다.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걸그룹 소녀시대는 신곡 ‘파티(PART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태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과 달리 유독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태연 인스타그램 (인기가요 태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내년 솔로가수 데뷔 “과거 걸그룹 준비” 페북 폐쇄 왜?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내년 솔로가수 데뷔 “과거 걸그룹 준비” 페북 폐쇄 왜?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김수현 이복동생 김주나, 내년 솔로가수 데뷔 “과거 걸그룹 준비” 페북 폐쇄 왜? 가수 김주나(22)가 배우 김수현(27)의 여동생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김주나는 최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OST ‘너 없이 어떻게’를 통해 데뷔했다. 22일 상류사회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 맞다”면서 “가정사를 언급하는 게 조심스러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나는 당초 지난 4월 데뷔한 걸 그룹 디아크의 멤버 후보로 연습생 생활을 3~4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향후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판단해 최근까지 소속사에 남아 데뷔 준비를 했다. 내년에는 솔로 가수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이에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인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서로 왕래가 없는 것으로 안다. 이제 일을 시작했다고 들었는데 잘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포털 사이트에는 김주나의 프로필에 오빠로 김수현이라는 정보가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김주나는 신상털기에 나선 일부 네티즌을 의식한 듯 페이스북 계정을 폐쇄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사랑스러운 10대 소녀” 대박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사랑스러운 10대 소녀” 대박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여자친구 오늘부터 우리는 “사랑스러운 10대 소녀” 대박 23일 컴백하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지난 21일 여자친구는 kt뮤직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여자친구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는 순백의 의상을 입고 청순미를 한껏 뽐냈다. 마당 위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사랑스러운 10대 소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드넓은 초원 위를 배경으로 선보이는 파워풀한 군무와 인간 뜀틀 안무는 여자친구의 컴백과 함께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는 상황이다.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은 여자친구의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래스’(Season Of Glass)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작사·작곡한 작곡팀 이기용배가 다시 한번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다. 스윙이 가미된 바운스 리듬에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여자친구가 이번 앨범을 통해 특유의 생기발랄한 사랑스러움과 더욱 업그레이드된 음악으로 올여름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플라워 버드(Flower Bud)’의 음원과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의 뮤직비디오는 23일 정오에 동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 조우종 반응 봤더니 “난 튕기지 않았다”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 조우종 반응 봤더니 “난 튕기지 않았다”

    윤지연 조우종 윤지연 조우종 짝사랑 고백, 조우종 반응 봤더니 “난 튕기지 않았다” 윤지연 아나운서가 조우종 아나운서를 짝사랑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는 윤지연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금 짝사랑 중이다. 그 사람을 보려고 ‘1대 100’에도 두 번이나 나왔고 KBS에서 만나면 바로 달려가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이 바로 조우종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MC 조우종은 당황해 했고, 출연자들은 환호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처음에 라디오에서 목소리를 듣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조우종은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조우종이 빨리 결혼해야 한다. 아까 보니까 윤지연 씨하고 잘 어울리던데 튕기지 말아라”고 말하자 “튕기지 않았다. 아까 쉬는 시간에 전화번호를 교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전화 통화로만 연애하면 어떠냐”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나중에 차 한 잔 같이 하자”고 제안해 핑크빛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월부터 KBS2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윤 아나운서는 한국경제TV, tbs 교통방송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MC로 출연한 바 있다. 윤 아나운서는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시설계를 전공해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무성의한 안무’ 태도논란에 악플러 법적대응 “가슴 뜨거울정도로 아팠다”

    인기가요 태연, ‘무성의한 안무’ 태도논란에 악플러 법적대응 “가슴 뜨거울정도로 아팠다”

    인기가요 태연, ‘무성의한 안무’ 태도논란에 악플러 법적대응 “가슴 뜨거울정도로 아팠다” 인기가요 태연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무대 위 무성의한 안무로 태도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악성 댓글을 지속적으로 남긴 네티즌들에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신곡 ‘파티(PART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태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과 달리 유독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태연은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을 할 것을 밝혔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 받고 팬 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어요”라고 운을 뗐다.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 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죠”라며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래요. 몇 달 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하고 있었고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입니다. 팬 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주세요”라고 강경 대응 의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태연은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렇다.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 할 것 같네요.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태연 인스타그램 (인기가요 태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 이미 고소중? “법적인 방법으로 진행 시작”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 이미 고소중? “법적인 방법으로 진행 시작”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면서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런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태연은 “몇달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했다”면서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팬여러분께서도 자료가 있으시다면 수집할 수 있게 보내달라”면서 “항상 같은 아픔을 느끼게 해서 미안하고 누구보다 먼저 나서서 힘써주는 여러분에게 고맙고 그렇다. 충분히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특히 이번 일로 제가 더 강해져야 할 것 같다. 우리 항상 그랬듯이 소원과 저 신나게 파티 즐깁시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원더걸스 티저, 재투입된 선미 칼갈았다…섹시한 베이스

    원더걸스 티저, 재투입된 선미 칼갈았다…섹시한 베이스

    원더걸스 티저 선예 소희 탈퇴, 선미 재투입 “두 사람 앞으로의 계획은?” 원더걸스 티저 원더걸스 선예와 소희가 결국 팀을 떠나게 됐다며 원더걸스 탈퇴를 공식 발표했다.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원더걸스 멤버로 활동해오던 선예와 소희가 팀을 탈퇴했다”면서 “이에 따라 원더걸스는 향후 4인조(예은, 유빈, 선미, 혜림)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두 멤버의 탈퇴 이유에 대해서는 “선예는 가정생활에 더 충실하기 위해 탈퇴와 더불어 계약도 해지됐으며, 소희는 자신이 원하는 일에 집중하기 위해 탈퇴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JYP는 이어 “이번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선예와 소희 모두 멤버들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향후에도 서로 격려하며 좋은 친구로 남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이어질 원더걸스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8월 3일 컴백을 앞두고 첫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베이스를 연주하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얀 드레스, 빨간 립스틱을 바른 선미는 농염한 눈빛으로 베이스 연주를 이어갔다. 짧은 영상이었지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4인조 밴드로 탈바꿈한 원더걸스가 다시금 최고의 걸그룹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무성의한 안무’ 카메라 앞 고개까지 돌렸다? 당시 상황 어땠나?

    인기가요 태연, ‘무성의한 안무’ 카메라 앞 고개까지 돌렸다? 당시 상황 어땠나?

    인기가요 태연, ‘무성의한 안무’ 카메라 앞에서 고개까지 돌렸다? 당시 태도 보니 인기가요 태연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무대 위 무성의한 안무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신곡 ‘파티(PART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태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과 달리 유독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태연의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태연은 2011년 10월 미국 MTV ‘이기’(IGGY)에 출연했을 때도 고개를 돌린 채 인상을 쓰거나 턱을 괸 채 무표정한 얼굴로 모니터를 응시해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는 다음달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멤버들이 감기에 걸려있었고 시차적응도 안돼서 시간이 지날수록 턱을 괴고 멍 때렸다”고 해명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캡처 (인기가요 태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 법적대응 ‘인스타에 심경고백’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 법적대응 ‘인스타에 심경고백’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면서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런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태연은 “몇달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했다”면서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연 태도 논란, 엔딩 포즈에서 논란? 무슨 일이길래..

    태연 태도 논란, 엔딩 포즈에서 논란? 무슨 일이길래..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녀시대는 신곡 ‘파티(PART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엔딩 포즈에서 태연은 고개까지 돌리며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과 달리 유독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태연의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 10월 미국 MTV ‘이기’(IGGY)에 출연했을 때도 태연은 고개를 돌린 채 인상을 쓰거나 턱을 괸 채 무표정한 얼굴로 모니터를 응시해 태도 논란이 일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무성의한 안무’ 당시 영상보니..

    인기가요 태연, ‘무성의한 안무’ 당시 영상보니..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무대 위 무성의한 안무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신곡 ‘파티(PART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태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거나 엔딩에서 카메라를 보지 않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과 달리 유독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태연의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태연은 2011년 10월 미국 MTV ‘이기’(IGGY)에 출연했을 때도 고개를 돌린 채 인상을 쓰거나 턱을 괸 채 무표정한 얼굴로 모니터를 응시해 태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떨려요” 스텔라의 관능미 발산 포토타임

    [영상]“떨려요” 스텔라의 관능미 발산 포토타임

    걸그룹 스텔라(효은, 가영, 전율, 민희)가 여섯 번째 싱글 앨범 ‘떨려요’(Vibrato)로 돌아왔다.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스텔라는 지난해 2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리오네트’와 신곡 ‘떨려요’의 무대를 선보였다. 스텔라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숨김없이 속내를 털어놓으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포토타임에서 관능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취재진의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스텔라는 “‘떨려요’는 멤버 넷이서 정말 열심히 준비한 곡이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는 스텔라가 되겠다”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스텔라의 ‘떨려요’는 ‘누 디스코’(Nu Disco)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소녀시대와 샤이니, 나인뮤지스 등 유명 아이돌의 곡을 도맡아 작업해 온 작곡가 ‘황현’이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이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멀티캠] 스텔라 컴백, ‘떨려요’는 어떤 곡?

    [멀티캠] 스텔라 컴백, ‘떨려요’는 어떤 곡?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떨려요’가 베일을 벗었다. 스텔라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갖고 새 싱글 ‘떨려요’의 무대를 선보였다.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차려입은 스텔라 멤버들(효은, 민희, 가영, 전율)은 뇌쇄적인 눈빛과 우월한 몸매,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모든 멤버가 동일하게 각자의 영역을 맡아 노래하며 도발적인 안무를 이어가는 스텔라의 모습은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스텔라의 여섯 번째 싱글 ‘떨려요’는 누 디스코(Nu Disco)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앞서 소녀시대의 ‘첫눈에’와 ‘비타민’, 샤이니의 ‘방백’, 나인뮤지스의 ‘세치혀’ 등 유명 아이돌의 곡을 도맡아 작업해 온 작곡가 ‘황현’이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이다. “나답지 않게 왜 이래 어떡해 어떡해 어떡해 떨려요”라는 가사에서 드러나듯 도도하기만 했던 여성이 사랑에 빠진 이후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스텔라는 20일 저녁 홍대 주변에서 신곡 ‘떨려요’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 법적대응 “다 보고 있다”

    인기가요 태연, 악플러 법적대응 “다 보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에 대해 법적대응 의사를 밝혔다.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다 보고 있어요. 오래 전부터 심한 악플 때문에 저희 가족부터해서 주변 지인들까지도 심하게 상처받고 팬여러분께도 큰 상처를 주는 일이 많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태연은 “저한테 법적으로 대응해달라며 요청해주는 분들도 많았고, 팬사이트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셨다”면서 “저도 저이지만 그보다 제 사람들이 스트레스받는 모습에 정말 가슴이 뜨거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사실 지금도 그런다”고 괴로움을 토로했다. 태연은 “몇달전 소속사와 상의 끝에 악의적인 글들이며 사진 자료 이미 다 수집했다”면서 “법적인 방법으로도 진행이 시작됐고 추가적으로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태연 태도 논란, 엔딩 포즈에서 고개까지 돌렸다? 상황보니..

    태연 태도 논란, 엔딩 포즈에서 고개까지 돌렸다? 상황보니..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녀시대는 신곡 ‘파티(PART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태연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안무를 건너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엔딩 포즈에서 태연은 고개까지 돌리며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멤버들의 활기찬 모습과 달리 유독 기운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태연의 태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 10월 미국 MTV ‘이기’(IGGY)에 출연했을 때도 태연은 고개를 돌린 채 인상을 쓰거나 턱을 괸 채 무표정한 얼굴로 모니터를 응시해 태도 논란이 일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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