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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 달군 ‘K팝 춤꾼’ 게릴라 콘서트

    동대문 달군 ‘K팝 춤꾼’ 게릴라 콘서트

    美·中 등 9개국 13개팀 70여명 참가 “우리말 느낌 살려 춤추는 모습 멋있어” 러시아 ‘인스피릿’ 등 4팀 결승 진출 “외국인들이 우리 아이돌 안무를 따라하니 너무 신기해요.” 3일 서울 중구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은 시민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날 야외무대에서 게릴라 콘서트 식으로 진행된 ‘2016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전을 보러 몰려든 ‘군중’은 10~20대 외국인 청년들이 인기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힘이 넘치는 군무를 선보이자 환호했다. 현장을 찾은 조유진(17)양은 “우리 노랫말을 다 알아듣지 못할 텐데 느낌을 살려 춤추는 모습이 멋있고 한국 사람으로서 뿌듯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이날 무대에는 미국과 중국 등 9개 나라에서 온 13개 팀 소속 70여명이 올라 춤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참가한 50여개국 1922개 팀 중 지역예선을 통과한 춤꾼들이다. 커버댄스는 한국 아이돌 그룹 등의 춤을 팬들이 따라 추는 것인데 언어 장벽 탓에 외국인이 따라하기 어려운 노래와 달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류 콘텐츠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러시아 등 각국 케이팝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세계적 축제로 자리잡았다. 참가자들은 1년 가까이 연습한 안무를 아이돌 그룹의 댄스 비트에 맞춰 실수 없이 선보였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1만 2400㎞를 날아온 여성 2인조 그룹 ‘D2’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덤덤’과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음악에 맞춰 파워 넘치는 텀블링 등 고난도춤을 췄다. 또 태국에서 온 7인조 남성그룹 ‘디피 그로스’는 갓세븐의 노래 ‘플라이’에 맞춰 애크러배틱 동작을 더한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먼저 공연을 마친 참가자들은 무대 아래 모여 앉아 경쟁팀의 춤 실력을 감상하며 환호하는 등 승패를 떠나 우정을 나눴다. 이날 경연에서는 D2와 디피 그로스, 중국 여성 3인조 그룹 ‘미니시스터’, 러시아 여성 8인조 ‘인스피릿’ 등 4팀이 심사위원들의 지지를 받아 결승 진출팀에 선정됐다. 미니시스터 소속인 톈위칭(16)은 “고등학생이라 주중에는 시간 내기가 어려워 멤버들과 주말에 온종일 안무연습을 하며 보냈다”면서 “중국에서 가수로 데뷔하는 게 꿈인데 이번 무대가 전초전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오늘 공연은 미래지향적 젊은이들을 끌어모으려 하는 DDP의 철학에 딱 맞는 내용이었다”며 흡족해했다. 결승전은 4일 오후 4시 50분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년 드림콘서트’의 사전 공연 형식으로 열린다. 한편 경연 참가자들은 공연 전 서울 명동과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에서 시민들에게 즉석에서 군무를 선보이는 ‘플래시몹 댄스’ 이벤트를 벌여 관심을 끌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DDP 달군 커버댄스 게릴라 페스티벌

    DDP 달군 커버댄스 게릴라 페스티벌

    “외국인들이 우리 아이돌 안무를 따라하니 너무 신기해요.” 3일 서울 중구의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은 시민들의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날 야외무대에서 게릴라 콘서트 식으로 진행된 ‘2016 케이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준결승전을 보러 몰려든 ‘군중’은 10~20대 외국인 청년들이 인기 아이돌 그룹 못지않은 힘이 넘치는 군무를 선보이자 환호했다. 현장을 찾은 조유진(17)양은 “우리 노랫말을 다 알아듣지 못할 텐데 느낌을 살려 춤추는 모습이 멋있고 한국 사람으로서 뿌듯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이날 무대에는 미국과 중국 등 9개 나라에서 온 13개 팀 소속 70여명이 올라 춤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전 세계에서 참가한 50여개국 1922개 팀 중 지역예선을 통과한 춤꾼들이다. 커버댄스는 한국 아이돌 그룹 등의 춤을 팬들이 따라 추는 것인데 언어 장벽 탓에 외국인이 따라하기 어려운 노래와 달리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류 콘텐츠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커버댄스 페스티벌은 러시아 등 각국 케이팝 마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세계적 축제로 자리잡았다. 참가자들은 1년 가까이 연습한 안무를 아이돌 그룹의 댄스 비트에 맞춰 실수 없이 선보였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1만 2400㎞를 날아온 여성 2인조 그룹 ‘D2’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덤덤’과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음악에 맞춰 파워 넘치는 텀블링 등 고난도춤을 췄다. 또 태국에서 온 7인조 남성그룹 ‘디피 그로스’는 갓세븐의 노래 ‘플라이’에 맞춰 애크러배틱 동작을 더한 절도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먼저 공연을 마친 참가자들은 무대 아래 모여 앉아 경쟁팀의 춤 실력을 감상하며 환호하는 등 승패를 떠나 우정을 나눴다. 이날 경연에서는 D2와 디피 그로스, 중국 여성 3인조 그룹 ‘미니시스터’, 러시아 여성 8인조 ‘인스피릿’ 등 4팀이 심사위원들의 지지를 받아 결승 진출팀에 선정됐다. 미니시스터 소속인 톈위칭(16)은 “고등학생이라 주중에는 시간 내기가 어려워 멤버들과 주말에 온종일 안무연습을 하며 보냈다”면서 “중국에서 가수로 데뷔하는 게 꿈인데 이번 무대가 전초전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오늘 공연은 미래지향적 젊은이들을 끌어모으려 하는 DDP의 철학에 딱 맞는 내용이었다”며 흡족해했다. 결승전은 4일 오후 4시 50분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년 드림콘서트’의 사전 공연 형식으로 열린다. 한편 경연 참가자들은 공연 전 서울 명동과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에서 시민들에게 즉석에서 군무를 선보이는 ‘플래시몹 댄스’ 이벤트를 벌여 관심을 끌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IOI 전소미, 인디언 분장에 돋보이는 미모 ‘사람이야 인형이야?’

    IOI 전소미, 인디언 분장에 돋보이는 미모 ‘사람이야 인형이야?’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전소미가 인디언으로 변신한 사진이 공개됐다. 남다르다 크레이티브 스튜디오는 3일 인스타그램에 IOI 멤버 전소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소미는 인디언 분장을 한 채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이국적인 미모가 인디언 분장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2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아버지 매튜와 동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남다르다 크레이티브 스튜디오 인스타그램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에이프릴, ‘뮤직뱅크’ 인증샷 공개..순백 원피스 입고 ‘남심 녹이는 윙크’

    에이프릴, ‘뮤직뱅크’ 인증샷 공개..순백 원피스 입고 ‘남심 녹이는 윙크’

    걸그룹 에이프릴이 ‘뮤직뱅크’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에이프릴(채원 현주 나은 예나 진솔)은 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청정돌 에이프릴과 함께하는 청정한 금요일 오후! 파인애플 여러분 한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KBS ‘뮤직뱅크’ 생방송을 앞두고 찍은 사진으로 에이프릴 멤버 채원, 나은, 예나, 진솔은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윙크를 날리는 등 깜찍한 표정으로 남심을 흔들었다. 에이프릴은 지난 4월 2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Spring)’ 발매 후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멤버 현주는 지난달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중기-수지, 만찢 남녀 1위 선정 ‘2위는 누구?’

    송중기-수지, 만찢 남녀 1위 선정 ‘2위는 누구?’

    송중기, 수지가 연예계 대표 만찢남녀 1위에 선정됐다. (주)투믹스(대표 김성인)의 웹툰 플랫폼 짬툰은 독자들이 선호하는 웹툰 원작 영화, 드라마에 어울리는 만찢남녀를 조사하기 위해 지난 5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일주일간 회원 64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당장 웹툰 속으로 들어가도 손색없는 만찢남’을 묻는 질문에 송중기가 23.72%(153명)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대위 역을 맡은 그는 남성적인 매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순정 만화 주인공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매력도 동시에 지녔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그 뒤를 이어 ‘응답하라 1988’로 청춘스타 반열에 오른 박보검이 16.74%(108명)로 2위에 올랐다. 박보검 역시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순수한 이미지를 갖고 있어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웹툰 원작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에서 동시에 열연한 서강준과 박해진은 12.87%(83명), 10.08%(65명)로 나란히 3,4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강동원은 7.91%(51명), 이제훈은 4.96%(32명), 소지섭은 4.65%(30명)의 득표율을 얻었다. 김수현, 유아인, 이준기, 지성, 공유 등도 순위에 올랐다. ‘만찢녀’에서는 수지가 13.49%(87명)으로 1위에 올랐다. 걸그룹 출신이지만 영화 ‘건축학개론’, 드라마 ‘드림하이’, ‘구가의 서’ 등으로 배우로서 인정받고 있는 수지 역시 청순만화 여주인공 같은 순수한 외모를 지녔으면서도 당찬 성격의 반전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수지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설현은 10.85%(70명)로 뒤를 이었다. 설현은 이미 웹툰 원작 드라마인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웹툰에서 갓 나온 듯한 청순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국민 여동생 박보영은 10.08%(65명)의 득표율로 3위에 올랐다. 송혜교는 9.46%(61명)으로 근사하게 4위에 올랐고 한효주는 8.68%로 5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혜리는 8.06%(52명), 아이유는 7.75%(50명), 신민아는 6.82%(44명)의 득표율을 얻었다. 장나라, 유이, 김새론, 김지원, 황정음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짬툰은 또한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 중 최고의 캐스팅이었던 배우’에 대한 설문조사도 함께 했다. 설문조사에서 영화 ‘내부자들’의 이병헌과 드라마 ‘미생’의 강소라가 각각 26.05%(168명), 23.26%(150명)로 남녀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김수현은 20.47%(132명)로 남자 2위, 서강준은 16.90%(109명)로 뒤를 이었다. 황정음은 14.73.%(95명)로 여자 2위, 신세경은 13.64%(88명)로 3위였다. 이 밖에도 박해진, 박신양, 이성민, 김고은, 유이, 설현 등이 순위에 올랐다. 아직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를 해보지 않은 배우 중에서 가장 보고 싶은 배우는 앞선 설문조사와 같이 송중기와 수지가 25.43%(164명), 21.24%(137명)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박보검과 강동원, 혜리와 박보영도 독자들이 웹툰 원작 영화·드라마에서 보고 싶은 배우로 나타났다. 짬툰의 홍보 담당자는 “최근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면서 독자들 사이에서 아직 영상화 되지 않은 웹툰을 주제로 가상 캐스팅을 하는 문화가 생겨났다”라며 “앞으로 웹툰 원작 영화, 드라마가 청춘스타의 등용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IOI 김세정, 걸그룹 아닌 솔로 데뷔? 소속사 입장 보니 “사실무근”

    IOI 김세정, 걸그룹 아닌 솔로 데뷔? 소속사 입장 보니 “사실무근”

    김세정 솔로 데뷔 보도에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 중인 김세정이 솔로로 데뷔한다는 보도가 3일 나왔다. 스타뉴스는 “김세정은 7월 첫째 주 솔로 데뷔를 목표를 한창 준비 중”이라며 “아이오아이가 오는 4일 2016 드림콘서트를 끝으로 유닛 활동 및 개별 활동에 들어가기 때문에 김세정의 솔로 활동은 그 이후부터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세정의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사실무근이다. 김세정은 아이오아이 공식활동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한편 김세정은 아이오아이 최종 11인 발탁에서 전소미에 이어 2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IOI 전소미, KCON 홀로 불참 “프랑스 승인 못 받았다” 이유보니 ‘충격’

    IOI 전소미, KCON 홀로 불참 “프랑스 승인 못 받았다” 이유보니 ‘충격’

    프로젝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가 프랑스 콘서트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 IOI 전소미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Mnet이 유럽에서 개최하는 2016 KCON 프랑스 무대에 아이오아이 전소미 양이 승인을 받지 못해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소미가 승인을 받지 못한 이유는 전소미가 아직 15세 미만이기 때문. 소속사는 “KCON 프랑스 무대에 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 양의 15세 미만 근무 허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 했지만 물리적인 시간 한계로 승인을 받지 못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11명의 아이오아이 무대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저희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으나 아쉬운 소식을 전하게 돼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다. 다음에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에서 열리는 ‘KCON 2016 프랑스’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고 샤이니, FT아일랜드, 블락비,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아이오아이 등이 출연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해피투게더 전소미 아빠 “트와이스 탈락 후 자면서 눈물..나도 울었다”

    해피투게더 전소미 아빠 “트와이스 탈락 후 자면서 눈물..나도 울었다”

    ‘해투’ 전소미가 트와이스에 탈락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I.O.I의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 방송인 이동준과 아들 이걸(이일민), 그리고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이날 ‘해투’에서 전소미는 “친구들이 나를 신기하게 보는 게 느껴져서 성형수술이 하고 싶었다. 코도 낮추고 머리색도 까맣게 염색하고 싶었다”며 혼혈 외모로 인해 상처받았던 과거를 고백했다. 이에 전소미 아빠 매튜는 “전소미가 성형수술하고 싶다고 말할 때 안타까웠다”고 털어놨다. 또 이날 전소미 아빠는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전소미가 탈락했던 당시를 떠올리기도 했다. 매튜는 “소미를 데리러 가면서 ‘어떻게 위로할까’ 고민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근데 소미가 자면서 우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아파서 눈물을 흘렸다. 소미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전소미는 “아빠 우는 모습을 16년만에 처음 본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투 전소미, 아빠 매튜-여동생 에블린까지 ‘우월 미모’ 전소미가 4명?

    해투 전소미, 아빠 매튜-여동생 에블린까지 ‘우월 미모’ 전소미가 4명?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전소미의 여동생이 ‘해피투게더’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I.O.I의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 방송인 이동준과 아들 이걸(이일민), 그리고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해투’에서 전소미 부녀는 남다른 끼와 ‘비글매력’을 드러내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전소미는 “우리집에 전소미만 4명”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이날 ‘해투’에는 전소미의 여동생 에블린이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에블린은 언니를 쏙 빼닮은 미모와 깜찍함으로 현장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언니 전소미와 함께 I.O.I.의 ‘픽미(Pick Me)’ 댄스를 춘 에블린은 귀엽고 야무진 모습으로 안무를 소화, 가족 배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EXID 하니 “없어질 뻔했는데..”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감격’

    EXID 하니 “없어질 뻔했는데..”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감격’

    걸그룹 EXID가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과거 멤버 하니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EXID 하니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EXID가 신사동호랭이가 키운 걸그룹이라고 알려지면서 거창하게 시작했다. 숙소도 청담동이었고 가구도 다 컸다. 하지만 유닛 활동까지 4장의 앨범을 냈는데 잘 안 됐다. 정말 없어질 뻔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작은 곳으로 이사를 갔는데 커다란 가구들을 가져가니 다리를 펼 공간도 없었다. 발 디딜 틈도 없이 협소했다”라고 어려웠던 시절을 고백했다. EXID는 2012년 데뷔했지만 빛을 본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거의 무명이었던 EXID는 2014년 발매한 ‘위아래’라는 곡의 직캠 영상으로 빛을 보게 됐다. 이후 승승장구하며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게 된 것. 1일 첫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가진 쇼케이스에서 EXID 멤버 솔지는 “우리가 정규앨범을 4년 만에 처음 내는 거다”라며 “아이돌 하면서 정규앨범 내는 것이 쉽지 않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활동하면서 정규앨범을 내게 돼 정말 감격스럽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ID의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 ‘Street’는 바나나컬쳐의 대표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멤버 LE가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L.I.E(엘라이)’를 비롯해 총 13곡이 수록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EXID ‘쇼챔피언’ 컴백 무대, 물오른 미모+각선미 ‘시선강탈’

    EXID ‘쇼챔피언’ 컴백 무대, 물오른 미모+각선미 ‘시선강탈’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걸그룹 EXID가 ‘쇼챔피언’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ID(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는 1일 경기도 고양시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쇼챔피언’ 생방송에서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컴백 무대를 가졌다. EXID는 타이틀곡 ‘L.I.E’(엘라이)와 ‘데려다 줄래’를 선보였다.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게 된 EXID 멤버들은 한층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기에 아찔한 의상과 섹시한 안무로 남심을 자극했다. EXID는 MBC MUSIC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서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EXID의 데뷔 후 4년 만에 발매한 첫 정규앨범으로 총 13곡의 곡이 수록됐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이유는 비주얼? “턱 나온 여자를 좋아해”

    김승수 이상형은 손나은, 이유는 비주얼? “턱 나온 여자를 좋아해”

    배우 김승수가 “이상형은 손나은”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김승수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상형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김승수는 “굳이 아이돌 중에 이상형을 꼽으란 질문을 받아서 비주얼 적으로는 손나은이 괜찮겠다 싶어 언급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김승수는 “제가 아직 철이 안 들었나보다. 이상형은 딱히 없다. 그 전에 만났던 여성들은 다 공통점이 없다. 나이 차는 상관없다. 내가 매력적으로 느끼면 나이 차이는 중요치 않다”고 밝혔다. 앞서 김승수는 지난해 2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승수는 MC들로부터 “마지막 연애가 언제느냐”는 질문에 “소개로 한 달 정도 본 것을 빼면 4년 넘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조건은 잘 안 본다. 나이는 욕심을 내면 10살까지 괜찮다”며 “난 턱이 약간 나온 여자를 좋아한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 MC들이 걸그룹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말하자 김승수는 “방송국에서 걸그룹을 볼 일이 없어 잘 모른다”고 하면서도 “에이핑크 손나은”을 이상형으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EXID에게 배우는 ‘엘라이’(L.I.E) 포인트 안무 ‘섹시 발랄’

    EXID에게 배우는 ‘엘라이’(L.I.E) 포인트 안무 ‘섹시 발랄’

    걸그룹 EXID의 하니와 정화가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엘라이’(L.I.E)의 포인트 안무 시범에 나섰다. EXID는 1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소재 일지아트홀에서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7개월 만에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EXID는 새 앨범 수록곡 ‘데려다줄래’와 타이틀곡 ‘엘라이’(L.I.E)로 관능미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EXID 멤버 하니와 정화는 ‘엘라이’(L.I.E)의 포인트 안무인 ‘싫어 춤(앙탈 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춤’을 직접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화는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독무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그간 숨겨왔던 매력을 대방출했다. 한편 타이틀곡 ‘엘라이’(L.I.E)는 이별 후 남자의 거짓말 때문에 생기는 여자의 미묘한 감정 변화를 담아낸 곡이다. 하니는 ‘의심’을, 정화는 ‘슬픔’을, 혜린은 ‘미움’을, 솔지는 ‘짜증’을, LE는 ‘분노’의 감정을 표현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최파타’ 김승수 “결혼? 나이차는 상관없다” 이상형은 ‘손나은 비주얼’

    ‘최파타’ 김승수 “결혼? 나이차는 상관없다” 이상형은 ‘손나은 비주얼’

    배우 김승수(45)가 자신의 이상형은 손나은(22)이라고 밝혀 화제다. 김승수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가 김승수에게 “주위에서 결혼하란 말 많이 듣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김승수는 “그렇다. 그럴 때 나는 ‘결혼할 사람 생기면 할 거다’라고 답한다”고 답했다. DJ 최화정이 “이상형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묻자 김승수는 “굳이 아이돌 중에 이상형을 꼽으란 질문을 받아서 비주얼 적으로는 손나은이 괜찮겠다 싶어 언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승수는 “제가 아직 철이 안 들었나보다. 이상형은 딱히 없다. 그 전에 만났던 여성들은 다 공통점이 없다. 나이 차는 상관없다. 내가 매력적으로 느끼면 나이 차이는 중요치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EXID 컴백, 달콤쌉싸름 ‘데려다줄래’ 쇼케이스 무대

    EXID 컴백, 달콤쌉싸름 ‘데려다줄래’ 쇼케이스 무대

    연인과 함께 걷는 것만큼 달콤한 순간이 또 있을까. 걸그룹 EXID가 바로 그 순간을 노래로 표현했다. 4년 만에 내놓는 첫 정규앨범 첫번째 트랙인 ‘데려다줄래’가 바로 그것이다. EXID는 1일 오전 열린 첫번째 정규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데려다줄래’의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데려다줄래’의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을 번갈아가며 부르는가 하면 완벽한 화음을 보여주며 쇼케이스의 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데려다줄래’는 손잡고 함께 걷기만 해도 행복함을 느끼는 순수한 연인을 표현한 사실적인 가사와 쉬운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반복되는 기타리프와 세련된 리듬 또한 EXID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어우러지며 곡의 달콤한 분위기를 더한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반복되는 ‘안전불감증’…무너지고 물에 잠기고

    반복되는 ‘안전불감증’…무너지고 물에 잠기고

    1일 오전 7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로 노동자 4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은 “공사현장에서 용단 작업(공기로 불순물을 제거하는 작업) 중 연료로 쓰이는 가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폭발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작업자들은 지하 15m 아래에 고립됐다가 변을 당했다. 일부는 잔해에 깔려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 역시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인재(人災)’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지면서 “후진국형 사고”라는 지적도 나온다. 해마다 이런 유형의 사고와 인명 피해가 반복됨에도 현장의 안전불감증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 판교테크노밸리 환풍구 붕괴 사고 2014년 10월 17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 야외공연장에서 환풍구 철제 덮개가 붕괴됐다. 그 위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27명이 지하로 떨어지면서 16명이 숨지고 11명이 크게 다쳤다. 걸그룹 공연을 보기 위해 무대가 잘 내려다 보이는 환풍구 덮개에 여러 사람이 올라가면서 그 무게를 지탱하지 못한 덮개가 지하 4층 높이(10여미터) 아래로 붕괴된 것이다.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환풍구 위가 위험하다는 사회자의 말을 따르지 않은 관람객의 부주의였다. 그러나 사고 당시 충분하지 않았던 안전요원도 문제점으로 꼽혔다. 사고가 난 환풍구 주변에는 안전요원이 없었으며, 환풍구로 올라가는 관람객을 제지하는 안전요원도 없었다. 환풍구에 사람들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아무 것도 없었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 사고 판교 사고에 앞서 같은 해 2월 17일에는 경주시 양남편 신대리 코오롱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에서 지붕이 무너졌다. 체육관에서는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외국어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다. 이벤트 업체 주관으로 게임을 하던 중 무대 뒤편 지붕이 순식간에 무너졌다. 당시 사고로 체육관 안에 있던 대학생 9명, 이벤트 회사 직원 1명 등 모두 10명이 숨지고 204명이 다쳤다. 사고는 체육관 지붕이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내려앉으면서 발생했다. 그러나 경찰 수사 결과 체육관 설계, 시공, 유지 및 관리 등 여러 단계가 모두 부실해 일어난 ‘인재’로 드러났다. ● 방화대교 상판 붕괴 사고 2013년 7월 30일 방화대교 상판 붕괴로 현장 노동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 사고는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아 상부 콘크리트 슬래브가 설계도보다 더 얇게 시공돼 교량이 쓰러지는 것을 막지 못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 같은 달 15일에는 서울 동작구 본동 노량진 배수지 내 서울시 상수도관 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7명이 유입된 한강물에 수몰돼 목숨을 잃었다. 이 사고는 장마로 불어난 강물이 도달기지의 개폐문 고장으로 공사 현장에 유입돼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EXID 신곡 ‘엘라이’ 뮤비 보니 ‘대놓고 성적 코드?’

    EXID 신곡 ‘엘라이’ 뮤비 보니 ‘대놓고 성적 코드?’

    걸그룹 EXID가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가운데 함께 공개한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에 올랐다. 이날 공개된 EXID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L.I.E(엘라이)’ 뮤직비디오에는 섹시한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미모를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몇몇 장면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여성과 남성의 신체 일부를 묘사하거나 성행위를 나타내는 숫자 등이 등장한다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EXID 이번 뮤직비디오 15세 판정 아니냐. 소속사가 노린 듯”, “좀 심한 것 같다. 팬들 속상할 듯”, “보기에 민망하다”라며 뮤직비디오가 선정적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반면 일부는 “가벼운 깨알 유머 같다”, “해석하기 나름인듯”, “사람들한테 각인이 되려면 어쩔 수 없다”등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한편 EXID는 이날 정오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스트리트(STREET)’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L.I.E(엘라이)’ 뮤직비디오는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을 모티프로 제작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랑해요~’ 스타 장병응원단장 걸그룹 ’라붐’

    ’사랑해요~’ 스타 장병응원단장 걸그룹 ’라붐’

    스타 장병응원단장 걸그룹 ’라붐’ .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6월 9일 컴백’ 엑소부터 ‘여름 킬러’ 씨스타까지 6월 음원강자 대격돌

    ‘6월 9일 컴백’ 엑소부터 ‘여름 킬러’ 씨스타까지 6월 음원강자 대격돌

    엑소가 6월 9일 컴백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씨스타도 6월 컴백을 알렸다. 엑소는 오는 6월 9일 정규 3집 앨범을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컴백해 또 한번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이번 컴백 앨범은 작년 12월 발매된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싱포유)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엑소의 새 음반으로, 앨범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6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엑소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준비하고 있어 음악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6월 9일 엑소 컴백이 가요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썸머퀸’이라 불리는 걸그룹 씨스타도 이달 컴백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씨스타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016 JUNE THE_4th_MINI_ALBUM. 씨스타.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4집 앨범 티저 사진이 공개되며 깜짝 컴백 소식을 알렸다. 씨스타는 6월 중 컴백할 예정이다. 또 걸그룹 EXID 또한 이날 첫 정규앨범 ’stree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엘라이’(L.I.E)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음원 파워를 자랑하는 그룹들의 연속 컴백으로 올 여름 가요계 음원 경쟁이 뜨겁게 달궈질 것으로 보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걸그룹 EXID,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

    걸그룹 EXID, 첫 정규앨범 쇼케이스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첫 정규앨범 ’street’ 쇼케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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