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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핑크 인기가요, 첫 무대 뒤에선 ‘눈물 팡팡’

    블랙핑크 인기가요, 첫 무대 뒤에선 ‘눈물 팡팡’

    블랙핑크 인기가요 1위가 화제다. 걸그룹 블랙핑크는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오아이를 제치고 데뷔곡 ‘휘파람’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이에 블랙핑크 첫 무대 비하인드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최근 블랙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블랙핑크로서의 첫 퍼포먼스 이후, 여러분과의 첫 만남 이후에. 백스테이지, 블랙핑크, 눈물바다, THANKYOU”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첫 무대를 마친 블랙핑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눈 후 첫 무대의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 서로 끌어안고 첫 무대의 기쁨을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블랙핑크는 2NE1 이후 7년 만에 데뷔한 YG 소속 걸그룹이다. 지난 8일 데뷔 싱글 ‘스퀘어 원’을 발매하고 본격 데뷔를 알렸다. 블랙핑크는 ‘휘파람’, ‘밤바야’ 등의 더블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블랙핑크 휘파람, 데뷔 14일 만에 1위 후보 ‘상상초월’

    ‘인기가요’ 블랙핑크 휘파람, 데뷔 14일 만에 1위 후보 ‘상상초월’

    블랙핑크 휘파람이 ‘인기가요’ 1위 후보로 등극했다. 블랙핑크는 21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 데뷔 싱글 앨범 ‘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 무대를 펼친다. 특히 블랙핑크는 데뷔 14일 만에 1위 후보로 이름을 올렸더, 이는 걸그룹 사상 최단 기간 음악 방송 1위 후보 기록으로, 후보를 넘어 1위까지 등극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선 지난 14일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전격 공개한 블랙핑크는 방송 직후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블랙핑크의 무대는 21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여자친구, 서장훈 광팬? “노래방서 맨날 불러” 폭소

    ‘아는형님’ 여자친구, 서장훈 광팬? “노래방서 맨날 불러” 폭소

    ‘아는형님’ 여자친구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김희철이 서장훈이 여자친구 팬이라고 폭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38회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여자친구가 등장하자 “(서)장훈이 형이 너희 엄청 좋아한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부터 우리는’ 진짜 좋아한다”며 “나랑 가라오케 가면 맨날 부른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는 형님’에서 서장훈은 여자친구 멤버들 사이에서 함께 춤을 췄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자친구’ 예린 엄지, 같은 걸그룹 멤버 ‘알고보니 같은 날 태어나..’

    ‘여자친구’ 예린 엄지, 같은 걸그룹 멤버 ‘알고보니 같은 날 태어나..’

    ‘여자친구’ 예린 엄지가 화제다. 19일, 여자친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은 “#여자친구 #GFRIEND #생일라인 #예자매 #예린 #엄지 (예원)의 생일입니다~ 사랑스러운 예자매의 생일을 모두 축하해 주세요! #HappyYerinDay #HappyUmjiDay #사랑해요예자매”라는 글과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자친구 멤버인 예린과 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초밀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옅은 미소를 지어 청순함을 뽐냈다. 특히 두 멤버 다 8월 19일이 생일로 자매같이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비아이 윤채경 “공식 데뷔, 꿈같던 하루” 남심 흔드는 셀카

    아이비아이 윤채경 “공식 데뷔, 꿈같던 하루” 남심 흔드는 셀카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로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른 윤채경이 소감을 전했다. 18일 아이비아이의 생애 첫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공식 데뷔를 알린 윤채경은 소속사 DSP 미디어를 통해 “오늘 하루가 정말 꿈처럼 느껴지는 날이었다. 팬 분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너무나 좋은 꿈을 꾼 것 같다”라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더 반짝반짝 빛나는 윤채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오늘 I.B.I와 저를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윤채경은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강단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을 양산한 바 있다. 당시 최종 11인에 들지 못했지만 김소희,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과 함께 ‘퀵빛짹푼핸’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에 프로그램이 종영한 이후 팬들은 일반인의 영문이니셜인 ‘I.B.I(아이비아이)’로 부르며 이들의 걸그룹 결성을 응원했고, 결국 윤채경을 포함한 다섯 명은 이날 아이비아이(I Believe it)로 공식 데뷔식을 치르며 누구보다 감격스런 하루를 맞았다. 특히 이날 0시에 공개된 데뷔 타이틀곡 ‘몰래몰래’는 공개와 동시에 차트 진입에 성공했으며,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종일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앞서 엠넷 ‘음악의 신2’를 통해 프로젝트 걸그룹 C.I.V.A로 이슈의 중심에 섰던 윤채경은 아이비아이를 통해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자친구’ 예린·엄지 ‘엄지척+포옹‘ 끈끈한 우정 “예자매는 사랑입니다”

    ‘여자친구’ 예린·엄지 ‘엄지척+포옹‘ 끈끈한 우정 “예자매는 사랑입니다”

    ‘여자친구’ 예린과 엄지의 생일을 맞아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원더케이 공식 트위터에는 “예자매는 사랑입니다. 여자친구 예린 엄지(예원) 생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움짤 한 개가 공개됐다. 이는 원더케이 측이 두 사람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축하해주기 위해 제작해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움짤에서 예린과 엄지는 엄지를 치켜든 후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보이며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는 서로 각자 신나게 춤을 추며 활짝 웃어 보이며 보는 이들도 함께 미소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린과 엄지의 생일 축하한다는 댓글들을 연이어 달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걸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14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너 그리고 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유포자 무혐의 처분 “강력히 대응 할 것” [공식입장]

    러블리즈 서지수, 루머유포자 무혐의 처분 “강력히 대응 할 것” [공식입장]

    러블리즈 서지수의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됐던 3인이 무혐의 받은 것에 대해 울림 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19일 러블리즈 공식 팬카페를 통해 명예훼손 혐의를 받은 3인에 대해 항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미 벌금형 약식 기소된 피고인을 선처하는 차원에서 합의를 해주었으나, 이후 또다시 서지수를 비방할 목적으로 인터넷 언론사에 왜곡된 사실을 제보했다”며 “서지수씨의 삶은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 명약관화하므로 거짓에 굴하지 않고, 가려진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러블리즈 서지수는 지난 2014년 데뷔 직전 인터넷상에서 과거 서지수가 동성 여자친구와 교제했으며 서지수로부터 성적 피해를 입었다는 내용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루머 유포자들을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울림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당사 울림 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 소속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 및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허위 사실을 인터넷 언론에 제보하여 이들의 명예를 훼손한 3인에 대해 지난해 10월 5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장 접수 후 이에 관한 기소결정과 관련하여 공식 입장을 전달하여 드립니다. 검찰이 2016.07.15일 내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한 3인에 관한 무혐의처분은 부당하며, 이에 대해서는 이미 2016.08.18일자에 서울북부지방검찰청에 항고장을 접수하여 불복 중에 있습니다. 1.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죄 기각된 점은 ‘서지수 동성애 루머’ 유포에 대한 판단을 한 것이 아닙니다. 그룹‘러블리즈’ 데뷔 직전 인터넷 카페에 서지수를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게시하였다가 벌금형 약식 기소된 피고소인 A가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먼저 합의를 요청하여 이를 선처하는 차원에서 합의를 해주었으나, 피고소인 A가 합의 과정에 참여한 피고소인 B, C와 공모하여 또다시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서지수를 비방할 목적으로 인터넷 언론사에 이미 검찰에서 허위로 판명된 사실을 다시 주장하고 마치 자신들이 일방적인 피해자인 것처럼 합의 경위를 왜곡한 사실을 제보함으로써 명예훼손하여 고소한 건에 관한 불기소처분을 하였지만, 이것이 ‘서지수 동성애 루머’에 대한 사실무근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내려진 것이 아닙니다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씨 루머에 대한 수사 결과, 서울서부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피고소인 A와 미성년자 B씨를 허위사실 유포로 각각 벌금형 구약식 기소 및 소년보호사건 송치하였습니다. 이는 단순 명예훼손뿐만이 아닌 서지수씨와 관련된 인터넷상의 루머가 사실무근일 뿐만 아니라 한 개인을 비방할 목적의 허위사실로서 도를 넘는 행위임을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확인한 결과 입니다. 2. 피고인의 거주 주소지에 따른 관할 서울남부지검에서 서울북부지검으로 최종 관할지가 변경됐다. 처음 고소장 접수하여 피고소인을 2015.10.05.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죄로 고소 후 직접 조사한 서울남부지검에서는 피고소인 모두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여 기소결정 하려 하였으나 피고인의 거주 주소지에 따라 서울북부지검으로 이송, 이후 서울북부지검에서 충분한 검토 없이 불기소처분 하였습니다. 만일 무혐의할 것이었다면 서울남부지검에서 관할 상관없이 처분이 결정 되었을 것입니다. 서울북부지검으로 사건을 이송한 것만 보더라도 수개월 동안 피고소인들을 조사했던 경찰은 혐의가 있다고 판단. 기소의견으로 서울남부지검에 송치하였다는 점과 이후 서울남부지검 또한 피고소인들을 직접 조사하고 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직접 조사도 하지 않고 기록만 보고 서울남부지검과 다른 판단을 한 서울북부지검의 무혐의처분 결정에 승복할 수 없으며 항고를 한 상태입니다. 이후 명확한 검찰 조사 결과를 기다릴 것 입니다. 이 사건 증거불충분 불기소처분으로 인하여 서지수씨의 삶은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 명약관화하므로 거짓에 굴하지 않고, 가려진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다시 한번,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소속 아티스트들을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포토] 여자친구 예린·엄지, 같은 생일 특별한 인연…‘생일라인’ 깜짝 사진 공개

    [포토] 여자친구 예린·엄지, 같은 생일 특별한 인연…‘생일라인’ 깜짝 사진 공개

    걸그룹 여자친구 예린, 엄지가 8월 19일 생일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예린과 엄지는 같은 그룹에 소속되 생일이 같은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린과 엄지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여자친구 공식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엠카운트다운’ 아이오아이 1위...임나영 “초심 잃지 않겠다” 소감

    ‘엠카운트다운’ 아이오아이 1위...임나영 “초심 잃지 않겠다” 소감

    ‘엠카운트다운’ 아이오아이(I.O.I)가 ‘Whatta Man’(와타맨)으로 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에서 아이오아이는 또 다른 1위 후보인 YG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를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아이오아이는 SBS MTV ‘더쇼’와 MBC MUSIC ‘쇼 챔피언’에 이어 3관왕에 오르게 됐다. 리더 임나영은 “아이오아이로 이룬 것들이 너무 많다. 소중히 기억하고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함께하지 못한 세정이, 미나, 연정이, 채연이 사랑해”라 덧붙이며 유닛 활동을 함께 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3관왕 수고했어~ 4관왕 가자!”, “앞으로도 기쁠 일만 가득하길”, “유닛 멋지다! 소미도 멋지고. 밝은 미소가 좋아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하니 3대천왕 하차, 마지막 녹화에 이휘재-김준현 “잘 먹어줬다” 애틋

    하니 3대천왕 하차, 마지막 녹화에 이휘재-김준현 “잘 먹어줬다” 애틋

    ‘3대천왕’에서 하차하는 하니가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약 7개월간 공식 ‘먹요정’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하니가 오는 20일 토요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올해 1월부터 프로그램에 합류한 하니는 걸그룹 이미지를 포기한 남다른 먹방으로 양손으로 고기를 들고 뼈를 뜯는가 하면, 돼지뼈 골수에 빨대를 꽂아 쪽쪽 빨아먹는 내숭 없는 먹방을 선보이며 걸그룹 ‘먹방’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해외공연과 국내 음반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어렵게 3대천왕 하차를 결정한 하니는 마지막 녹화에서 “3대천왕을 통해 여러 종류의 다양한 음식을 먹어볼 수 있어 감사했다“는 말과 함께 ”‘아는 만큼 맛있다’는 슬로건처럼 먹는 즐거움을 알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휘재는 “걸그룹인데 망가지는 것 두려워하지 않고 잘 먹어줬다. 고생했고 앞으로도 대성했으면 좋겠다”고 덕담을 건넸고 김준현 역시 “덕분에 즐거웠다”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3대천왕’에서 하차하는 하니의 마지막 방송은 20일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 방송부터는 새롭게 단장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소희, I.B.I로 감격 데뷔 “‘프로듀스101’ 생각나서 울뻔 했다”

    김소희, I.B.I로 감격 데뷔 “‘프로듀스101’ 생각나서 울뻔 했다”

    프로젝트 걸그룹 I.B.I(아이비아이)가 데뷔했다. I.B.I는 18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 싱글 ‘몰래몰래’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I.B.I 멤버 김소희는 “‘몰래몰래’는 우리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기분 좋게 들을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과의 쇼케이스도 앞두고 있는데,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서 볼 생각에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소희는 Mnet ‘프로듀스101’ 당시 발표했던 ‘벚꽃이 지면’을 부른 뒤 “너무 떨렸다. ‘프로듀스101’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날 뻔했다”고 감격을 표했다. 이에 이해인은 “이 곡 연습할 때 실제로 정말 많이 울었다”며 “부르게 돼서 벅찼다”고 덧붙였다. I.B.I는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이 뭉쳐 만들어진 걸그룹이다. 이날 0시 공개된 ‘몰래몰래’는 리드미컬한 비트에 신스&베이스 플레이가 돋보이는 곡으로,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담고 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오아이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 19일 공개 “선수들에게 힘이 되길”

    아이오아이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 19일 공개 “선수들에게 힘이 되길”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와 비연예인들이 함께 참여한 응원곡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이 공개된다. 19일 0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손에 손잡고 국민 코러스’ 버전은 지난 15일 아이오아이가 공개한 버전과는 다르게 비연예인 12명의 참여를 통해 색다른 느낌으로 재탄생했다. 12명의 비연예인인들은 국내 최대 프렌차이즈 업체에서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대한민국 파이팅’ 캠페인을 통해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별됐다. 이번 음반의 제작사 측은 “인기 걸그룹 아이오아이와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이 노래에 함께 담아 선수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올초 Mnet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된 아이오아이는 상큼함과 청량감을 무기로 신인 그룹임에도 탄탄한 팬 층을 형성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손에 손잡고’ 응원가를 통해 이들은 국민 화합을 주도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보인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밀착쇼케] 우주소녀 유연정의 귀여운 안무실수

    [밀착쇼케] 우주소녀 유연정의 귀여운 안무실수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시원하고 청량한 가창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연정이 걸그룹 우주소녀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유연정의 합류로 우주소녀의 멤버 수는 무려 13명으로 늘어났다. 현존하는 걸그룹 중 최다 멤버 수다. 안 그래도 많은 멤버들에 유연정까지 합류하면서 기존 멤버들이 느끼는 부담은 없었을까? 이에 대해 우주소녀 리더 엑시는 “연정이는 연습생 때부터 밝고 에너지 넘치는 친구였다. 그 때문에 연정이가 팀에 들어오고 나서 팀 분위기가 더 밝아졌다. 연정이가 투입되면서 대중의 기대치도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유연정 역시 “우주소녀로 합류하고서 곡 분위기도 새로워지고 우주소녀가 할 수 있는 퍼포먼스의 폭도 넓어진 것 같다. 우주소녀만의 색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로 이날 유연정이 합류한 우주소녀는 보컬라인이 강화되면서 한층 발전한 무대를 보여줬다. 유연정은 수록곡 ‘BeBe’ 무대 중에 가벼운 안무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특유의 밝은 표정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밀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 ‘비밀이야’는 셔플리듬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댄스곡으로, ‘비밀’이란 키워드를 주제로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다룬 곡이다. 인트로의 오르골 테마와 일렉트로닉 기타, 신스, 스트링이 조화를 이루며 밀도 높고 꽉 채워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원(E.One)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고, 신사동호랭이가 편곡을 담당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하니 ‘백종원의 3대천왕’서 하차 “가수 활동에 매진할 것”

    하니 ‘백종원의 3대천왕’서 하차 “가수 활동에 매진할 것”

    EXID 하니가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하니가 해외 공연과 국내 음반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니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김준현과 함께 음식을 시식하는 등 톡톡한 활약을 해 왔다. 걸그룹 멤버 답지 않게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니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20일 마지막으로 방송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요정 하니양 수고 많았어요”, “고생 많았어요 EXID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IBI 김소희 “기다리던 ‘몰래몰래’ 공개” 앨범 인증샷 보니 ‘미모 폭발’

    IBI 김소희 “기다리던 ‘몰래몰래’ 공개” 앨범 인증샷 보니 ‘미모 폭발’

    프로젝트 걸그룹 I.B.I 김소희가 새 앨범 발매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I.B.I 멤버 김소희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IBI ‘몰래몰래’ 가 공개됐어요. 저희 아이비아이는 너무너무 행복해요! 무한 스트리밍 하기 #ibi #몰래몰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희는 이날 발매된 I.B.I 새 앨범을 들고 깜찍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소희의 눈부신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I.B.I는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 윤채경,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이 뭉쳐 만들어진 걸그룹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비안, 겟잇뷰티 악마의 편집에 분노 “‘유리사촌’ 꼬리표 속상? 고마워했다”

    비비안, 겟잇뷰티 악마의 편집에 분노 “‘유리사촌’ 꼬리표 속상? 고마워했다”

    모델 비비안(23)이 ‘겟잇뷰티’에서의 발언에 대해 해명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비비안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27)의 사촌동생이자 음악프로듀서 쿠시(32)의 여자친구로 유명세를 탄 인물. 비비안은 17일 방송된 ‘겟잇뷰티 2016’에 출연해 자신을 ‘모델 비비안’이라고 소개하며 “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상태에서 모델 비비안이기 전에 유리 언니 사촌동생으로 인식이 돼서 조금 섭섭한 것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비비안은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화제가 돼서 걱정도 했다. 이번에 메이크업 오버를 통해서 제 색깔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비비안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장문의 글을 적고 ‘겟잇뷰티’ 방송에서 공개된 인터뷰가 의도와 다르다고 해명했다. 비비안은 “실제로 인터뷰에선 ‘내가 내 일에서 무엇을 해왔는지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단지 내가 사촌을 이용했다고 말하는 게 속상했다’고 했었다(What I actually said at the interview was ”I do feel upset that some people who did not recognize what I have actually done in my career and are saying that I am just using my cousin“)”며 유리의 사촌으로 알려진 게 속상한 게 아니라 자신이 유리를 이용한다고 보는 시선을 지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비안은 “문제는 프로그램 편집자가 중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들리게 만들었다(The problem is the editor of the tv program totally removed the important part and made it sound just like what you guys thought)”고 지적했다. 비비안은 실제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사람들에게 빨리 알려질 수 있었던 게 유리 덕분이라고 이미 여러 번 고마워했다고 강조하면서 섣불리 판단하고 유리와 자신에게 상처 주지 말라고 당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3인조 우주소녀 ‘모모모’(MoMoMo) 무대 최초 공개

    13인조 우주소녀 ‘모모모’(MoMoMo) 무대 최초 공개

    걸그룹 우주소녀가 17일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컴백했다. 이날 우주소녀는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유연정의 합류로 무려 13명의 멤버가 무대 위에 올라 다채로운 군무를 펼쳤다. 특히 오프닝 무대는 우주소녀의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모모모’(MoMoMo)로 꾸며졌는데, 13명의 멤버들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를 데뷔곡으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우주소녀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비밀이야’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걸그룹 I.B.I 김소희, 태권도 금메달 김소희에 “역시 김소희가 짱”

    걸그룹 I.B.I 김소희, 태권도 금메달 김소희에 “역시 김소희가 짱”

    걸그룹 아이비아이(I.B.I)의 멤버 김소희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태권도에서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동명이인 김소희(22·한국가스공사) 선수를 축하했다. 18일 아이비아이 김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기분 좋은 소식. 자랑스러운 우리의 태권도 김소희 선수! 힘든 훈련 끝에 얻은 값진 금메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소희는 “역시 김소희가 짱. 둘 다 퀵소희. 리우올림픽 대한민국 최고 파이팅”이라며 이름이 같은 김소희 선수를 응원했다. 아이비아이 김소희는 Mnet ‘프로듀스101’과 ‘음악의 신2’ 프로젝트 걸그룹 C.I.V.A.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비아이는 이날 신곡 ‘몰래몰래’를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 우주소녀, ‘베베’(BeBe)로 상큼발랄 컴백 무대

    [영상] 우주소녀, ‘베베’(BeBe)로 상큼발랄 컴백 무대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17일 쇼케이스를 갖고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우주소녀의 이번 컴백은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유연정의 합류로, 보컬라인이 보강되고 팀이 13인조 ‘완전체’로 꾸려졌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우주소녀 멤버들은 발랄함이 강조된 민트색 테니스 스커트를 맞춰 입고 오프닝 무대로 데뷔곡 ‘모모모’(MoMoMo)와 새 앨범 수록곡 ‘베베’(BeBe)를 선보였다. 무려 13명이나 되는 멤버 수를 활용한 다양한 군무와 유연정의 합류로 탄탄해진 보컬라인이 이목을 끄는 무대였다. 우주소녀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시크릿’(The Secret) 수록곡 ‘베베’(BeBe)는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bpm160 리듬으로 일렉트로 트랩 장르를 색다르게 재해석했으며, 우주소녀다운 신비로움이 잘 녹아있는 노래다. 히트 작곡가 이원(e.one)이 작사·작곡을 맡았고, 우주소녀 멤버 엑시가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걸그룹 우주소녀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한중합작 걸그룹이다. 지난 2월 첫 앨범 ‘우주 라이크’(WOULD YOU LIKE?)로 데뷔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유연정 합류 우주소녀 ‘비밀이야’ 컴백 쇼케이스 첫 무대

    유연정 합류 우주소녀 ‘비밀이야’ 컴백 쇼케이스 첫 무대

    걸그룹 우주소녀(WJSN)가 17일 컴백했다.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유연정이 합류하면서 우주소녀는 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등 13인조로 재편됐다. 현존하는 걸그룹 중 최다 멤버수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새 앨범 타이틀곡 ‘비밀이야’ 무대에 오른 13명의 우주소녀 멤버들은 발랄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모습으로 이전보다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비밀이야’는 셔플리듬을 기반으로 한 미디엄 댄스곡으로, 우주소녀의 이미지를 토대로 맞춤형으로 제작된 노래다. ‘비밀’이란 키워드를 주제로 사랑에 빠진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다룬 곡이다. 인트로의 오르골 테마와 일렉트로닉 기타, 신스, 스트링이 조화를 이루며 밀도 높고 꽉 채워진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원(E.One)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고, 신사동호랭이가 편곡을 담당했다. 한편 걸그룹 우주소녀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한중합작 걸그룹이다. 지난 2월 앨범 ‘우주 라이크’(WOULD YOU LIKE?)로 데뷔, 타이틀곡 ‘모모모’(MoMoMo)로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전천후 활약을 펼쳐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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