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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인조 티아라, 지연 효민 은정 큐리만 남았다 ‘내 이름은’

    4인조 티아라, 지연 효민 은정 큐리만 남았다 ‘내 이름은’

    걸그룹 티아라가 13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4인조로 재편된 티아라는 31일 SNS를 통해 미니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연 효민 은정 큐리가 왕관을 쓰고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티저 이미지는 티아라만의 매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약 7개월 만에 4인조로 컴백하는 티아라의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용감한 형제와 호흡을 맞췄으며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와 음악 속에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는 후문이다.4인조 티아라는 오는 14일 쇼케이스와 함께 신곡 음원을 발표하고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엘리스, 데뷔 D-2 ‘우리 처음’ 티저 공개 “K팝스타6 소희 주목”

    엘리스, 데뷔 D-2 ‘우리 처음’ 티저 공개 “K팝스타6 소희 주목”

    가요계 출격 이틀 앞둔 5인조 신인 걸그룹 엘리스(ELRIS)가 데뷔곡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0시 공식 SNS에 엘리스(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위 퍼스트(WE, first)’ 타이틀곡 ‘우리 처음’ 뮤직비디오의 1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핑크색 풍선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을 흔드는 가린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막대사탕을 입에 물고 깜찍한 표정을 짓는 혜성, 토끼를 품에 안고 미모를 뽐내는 벨라, 꽃다발을 들고 순수한 매력을 어필하는 유경, 비눗방울을 불면서 청순한 비주얼을 발산하는 소희의 모습이 차례대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희는 SBS ‘K팝스타6’에서 빼어난 미모와 역량으로 큰 주목을 받으며 준우승까지 차지한 바 있어 기대가 더욱 모이고 있다. 영상 마지막에는 공식 로고와 함께 ‘우리 처음’, ‘2017.06.01.’이라는 문구를 삽입, 타이틀곡 이름 및 앨범 발매날짜를 재차 예고했다. 오는 6월 1일 데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인 엘리스는 같은 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위 퍼스트(WE, first)’를 발매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모모 ‘시그널’ 개인 안무 영상 ‘눈길’

    트와이스 모모 ‘시그널’ 개인 안무 영상 ‘눈길’

    걸그룹 트와이스 신곡 ‘시그널’의 안무 영상이 29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트와이스 멤버 모모의 개인 안무 영상으로, 빈 연습실에서 홀로 춤을 추는 모모의 모습이 담겼다.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모모는 ‘시그널’의 귀여운 안무를 특유의 깜찍한 동작과 표정으로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SIGNAL)은 박진영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짝사랑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강렬한 힙합 리듬에 전자 악기들을 배치하는 한편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통통 튀는 안무로 트와이스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곡으로 평가받는다. 사진·영상=TWIC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더위에 지친 세정이 팬들에게 전하는 근황

    더위에 지친 세정이 팬들에게 전하는 근황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이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25일 세정은 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짝이들 안녕♡ 한참 오고 있는 여름을 온몸으로 맞고있는 세정이에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요즘 저는 노래연습에 너무 맛을 들렸어요 기회가 된다면 라디오에서 한번 꼭 불러드리고 싶네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세정은 “우리 단짝이들도 몸조심하고 여름 감기가 더 낫기 힘든 거 아시죠? 덥다고 얇게 입었다가 일교차 심한 밤공기에 훅 들어옵니다 다시 만날 그날까지 아디오스♡”라며 팬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구구단 공식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악중심’ 트와이스, ‘시그널’ 통했다… 1위 차지 “곡 주신 박진영 피디님 감사해요”

    ‘음악중심’ 트와이스, ‘시그널’ 통했다… 1위 차지 “곡 주신 박진영 피디님 감사해요”

    걸그룹 트와이스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트와이스가 신곡 ‘시그널’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와이스는 사랑스러움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안무 곳곳에 시그널을 보내는 듯 한 포인트 안무와 하트안무를 넣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1위 후보에는 트와이스와 빅스, 싸이가 나란히 올랐다. 1위는 트와이스가 차지했다. 멤버 다현은 “‘음악중심’에서 처음으로 1위를 했다”며 “‘시그널’ 주신 박진영 피디님 감사하고 우리 원스(트와이스 팬클럽 명) 고마워요”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의 신곡 ‘시그널’은 트와이스 데뷔 최초 박진영의 곡으로 강렬한 808베이스 힙합 리듬에 리드미컬한 전자 악기들을 배치한 곡이다. 각 멤버들이 초능력을 가진 외계인으로 분한 콘셉트로, 트와이스가 지닌 밝고 건강한 에너지와 박진영 특유의 그루브가 만났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젝스키스, 아이콘, 세븐틴, 크나큰, 빅스, 트와이스, 솔비, SF9, 어반자카파, 더 이스트라이트, O.WHEN. 맵식스, A.C.E, 베리굿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별별톡쇼’ 이효리·이진, 핑클 전성기 시절 머리채 잡고 싸운 황당한 이유

    ‘별별톡쇼’ 이효리·이진, 핑클 전성기 시절 머리채 잡고 싸운 황당한 이유

    원조 걸그룹 핑클 출신 이효리와 이진이 과거 머리채를 잡고 싸운 일화가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가수 이효리의 컴백을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이효리의 핑클 시절을 언급하며 “이효리와 이진이 밥 먹는 문제로 굉장히 싸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느 정도 밥 먹는 문제로 싸웠냐면,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실제 이효리가 라디오 스케줄을 뒤로하고 무단 이탈까지 했다. 그리고 다음 스케줄을 갔는데 이진이 ‘그래도 내가 동생인데 그렇게 같이 싸운 거 너무 미안하다’는 손편지를 전해주면서 두 사람이 화해를 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소개팅부터 열애까지 숨겨진 이야기들이 모두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TV조선 ‘별별톡쇼’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 상큼해진 에이프릴…‘메이데이’ 댄스 티저

    더 상큼해진 에이프릴…‘메이데이’ 댄스 티저

    컴백을 이틀 앞둔 걸그룹 에이프릴이 두 번째 싱글 앨범 ‘메이데이’(MAYDAY)의 댄스버전 티저 영상을 27일 공개했다. 공개된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서 에이프릴 멤버들은 1970년대 골목을 그대로 재현한 장소를 배경으로 신곡의 안무 일부를 공개했다.특히 두 팔과 다리를 엇갈려 뛰는 동작과 몸을 살짝 비틀며 선보이는 애교 섞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중독성 있고 신나는 멜로디는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는 상황이다. 에이프릴의 두 번째 싱글 앨범 ‘메이데이’(MAYDA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사진·영상=APRI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빠생각’ 트와이스, 걸그룹의 사생활 대공개… 멤버 일기장까지? “새벽에 쓴 탓에...”

    ‘오빠생각’ 트와이스, 걸그룹의 사생활 대공개… 멤버 일기장까지? “새벽에 쓴 탓에...”

    걸그룹 트와이스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27일(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서 사원들은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의 영업영상 의뢰를 받고, 아홉 소녀들의 매력탐구에 나선다. 이에 트와이스의 각양각색 은밀한 사생활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멤버 채영이 데뷔 전부터 쓴 일기장까지 공개됐다. “새벽에 쓴 탓에 오글거릴 수 있다”는 채영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상상을 초월하는 소녀 감성이 듬뿍 담긴 일기장 공개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평소 대기실에서 ‘홍삼게임’을 즐겨한다고 밝혔다. 집중력과 스피드가 관건인 ‘홍삼게임’은 두 명이 동시에 다른 누군가를 지목하며 이어가는 게임이다. 생소한 게임에 주춤하던 ‘오빠생각’ 사원들은 어느새 트와이스보다 더 신나게 게임을 주도했다는 후문. 특히 탁재훈은 “게임에서 진 사람은 ‘오빠생각’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거나, 트와이스에서 탈퇴해야 한다”며 어마 무시한 벌칙을 내걸었다. 재미로 시작한 ‘홍삼게임’은 살벌한 생존게임을 방불케 했다. ‘오빠생각’ 팀과 트와이스의 대결 결과 및 영업 영상 제작기는 이날 오후 4시 50분 확인 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언슬2’ 언니쓰 전소미, 아이오아이 이어 또 그룹 해체에 눈물 “난 왜 맨날 잠깐일까”

    ‘언슬2’ 언니쓰 전소미, 아이오아이 이어 또 그룹 해체에 눈물 “난 왜 맨날 잠깐일까”

    ‘언슬2’ 언니쓰의 막내 전소미가 팀 해산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에서는 ‘언니쓰’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언니쓰’는 건대 축제 무대에 오르게 됐고, 공연 전 학생들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언니들은 일반 대학생들처럼 여러 게임을 즐겼고,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공연 엔딩 무대를 꾸몄다. 막내 전소미는 무대를 끝낸 후, “너무 아쉬운 게 나는 왜 맨날 이렇게 잠깐일까… 이게 너무 슬픈 것 같다”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앞서 전소미는 ‘식스틴’, ‘프로듀스 101’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1년 간 활동했다.김숙은 “다음 생에 또래로 태어나 또 이 멤버로 걸그룹을 하고 싶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강예원은 “뭔가 좀 다 달라진 느낌이다. 꿈을 꾼 것 같다. 보는 시각이 달라진 것 같다”라며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채영은 “이 ‘언니쓰’를 했다는게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했다. 이게 정말 여러 번 얘기했지만 촬영이라는 걸 잊을 만큼 일곱 명의 자매 같은 분위기였다. 그들이 없었다면 해내지 못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뮤직뱅크 트와이스 ‘시그널’ 1위 “박진영 PD 곡 처음”

    뮤직뱅크 트와이스 ‘시그널’ 1위 “박진영 PD 곡 처음”

    걸그룹 트와이스가 ‘뮤직뱅크’ 1위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트와이스가 신곡 ‘시그널’로 빅스의 ‘도원경’을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트와이스는 흰색의 셔츠와 빨간색 테니스 스커트로 소녀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유의 스포티함과 발랄함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사했다. 트와이스는 24일 MBC뮤직 ‘쇼챔피언’,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세 번째로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는 “박진영PD님 곡으로 처음으로 활동하게 됐다. 좋은 곡 주신 PD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트와이스를 비롯 빅스, A.C.E(에이스), B.I.G, SF9, 나비,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맵식스(MAP6), 모모랜드, 바시티, 베리굿, 보너스베이비, 빈블로우, 세븐틴, 솔비, 어반자카파, 영크림, 크나큰,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검 아이린, 팬 성원에 또 한 번 응답 ‘자카르타 월드투어 MC확정’

    박보검 아이린, 팬 성원에 또 한 번 응답 ‘자카르타 월드투어 MC확정’

    ‘뮤직뱅크’ 박보검과 아이린이 팬들의 성원에 또 한 번 응답한다. 26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측은 최강의 호흡을 맞춰온 박보검과 아이린이 싱가포르에 이어 자카르타에서 또 한 번 MC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뮤직뱅크’ MC로 호흡을 맞추면서 환상의 호흡과 케미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보검 매직’으로 모두를 홀리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박보검과 걸그룹 중 단연 비주얼 원탑 아이린. 독보적인 비주얼을 갖춘 둘은 때로는 현실남매처럼 때로는 현실커플처럼 많은 인기를 끌었다. 뮤직뱅크 MC 이후, 두 사람은 국내외를 종횡무진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대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 뮤직뱅크 월드투어를 위해 뭉친 두 사람이 싱가포르에 이어 11번째 월드투어,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에서는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지 기대가 된다. 이번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엑소(EXO), 비에이피(B.A.P), 여자친구, 아스트로, NCT 127이 참여하여 현지 K-POP 열기에 화답할 예정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과 한국 무역협회(KITA), KBS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전시인 K-EXPO가 함께 펼쳐진다. K-EXPO는 한국의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고 우수 한류 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는 대규모 문화 박람회이다. K-POP 공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문화 컨텐츠와 우수 상품 전시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한 이번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오는 9월 2일,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Jakarta International Expo)에서 개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970년대 신 여성으로 변신한 에이프릴…‘메이데이’ 뮤비 티저

    1970년대 신 여성으로 변신한 에이프릴…‘메이데이’ 뮤비 티저

    걸그룹 에이프릴이 두 번째 싱글 앨범 ‘메이데이’(MAYDAY)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26일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에이프릴은 1970년대를 배경으로 영화배우, 음악 감상실 DJ, 양장점 디자이너, 여고생, 문학작품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속 옥희, 미니스커트를 입은 패션 선구자 등 그 시대를 이끌어가는 신 여성으로 변신했다.이와 함께 일부 공개된 신곡의 통통 튀는 가사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가 상큼함을 더했다. 신곡 ‘메이데이’(MAYDAY)는 사랑에 빠지기 직전의 두근거림을 비상상황에 비유해 재치있게 풀어낸 노랫말과 도입부의 색다른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에이프릴은 오는 29일 오후 6시 두 번째 싱글 앨범 ‘메이데이’(MAYDAY)를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9시 네이버V를 통해 컴백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진행한다. 사진·영상=APRIL/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굿바이 씨스타…해체 전 마지막 싱글 ‘론리’ 화보 공개

    굿바이 씨스타…해체 전 마지막 싱글 ‘론리’ 화보 공개

    걸그룹 씨스타가 해체를 앞두고 마지막 싱글 화보를 공개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굿바이 싱글 ‘론리’(LONELY)의 31일 발매 소식을 알리며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마카오에서 촬영한 사진 속 네 멤버는 흰색 원피스를 맞춰 입고 밝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들은 음원 공개 후 음악 방송에 출연해 굿바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ife&스토리] 옷 좀 입혀본 여자 앞치마 좀 입어본 엄마

    [Life&스토리] 옷 좀 입혀본 여자 앞치마 좀 입어본 엄마

    CF, 화보, 드라마 등을 제작할 때 주연들을 좀 더 화려하고 세련되게 완성시키는 이가 있다. 매스컴을 통해 몇 번쯤은 들어본 적 있지만 일반인이 접하기엔 흔치 않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다. 모델들의 아우라를 주무르는 패션계의 미다스 손, 바로 스타일리스트다. 무대는 세트팀이 만든다면 무대 주인공인 가수, 배우, 모델 등의 옷과 패션은 이들이 책임진다. 다양한 의상과 갖가지 패션 아이템으로 도도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탈바꿈시키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패션의 완성은 스타일리스트 스타일리스트 김윤미(42)를 만나본 사람은 그에 대해 일과 가정을 동시에 즐길 줄 아는 업계의 프로페셔널이라고 말을 한다. 본인 스스로 오늘과 지금을 즐기는 현실주의자라고 강조하는 그녀는 처음 패션계와 인연을 맺었을 당시엔 오직 일만 즐길 줄 아는 일벌레였다고 회상한다. 그녀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갖게 된 첫 직업은 패션 에디터. 패션잡지 회사에 취직해 패션 카테고리에서 화보를 찍고 인터뷰를 하며 트렌드 기사를 작성하는 등 잦은 야근과 주말 출근에 녹초가 되는 게 일상이었다. 체력의 한계점에 도달한 것일까. 뜻하지 않은 병이 찾아왔다. 갑상선암. 의사에게 처음 듣게 된 암이라는 찰나의 말에 하늘이 무너지는 듯했지만 갑상선이라는 연이은 설명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한다. 이 병은 일에만 몰두해온 삶을 잠시 뒤 돌아보게 하고 건강과 일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만든 계기가 됐으니 이때가 그녀 인생의 전환점이 된 셈이다. “패션 에디터란 게 적성에 맞았을뿐더러 자부심을 갖고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막상 병으로 인해 직업을 내려놓고 보니 삶에 하나둘씩 긍정적인 변화가 찾아오고 행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결혼 후 5년 동안 생기지 않았던 아이가 보물처럼 찾아왔고 컨디션을 조절하며 일할 수 있는 프리랜서의 길이 열렸다. 스타일리스트란 제2의 직업이 시작된 것이다. 이때부터였을까. ‘적당히’라는 말을 유독 좋아하게 됐다고 한다. “어찌 보면 대충이라는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뭐든지 적당히 해야 행복도 찾아온다는 걸 깨달았어요” 일에 대한 욕심이 지나쳐 병을 불러왔던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와 반성이 그녀만의 ‘적당히’라는 작은 철학을 만들어냈다. “남편의 적극적인 외조가 없었더라면 몸이 안 좋았던 기간과 딸아이를 키우면서 이렇게까지 즐기면서 일할 수 없었을 거예요. 그런데도 내 맘 같지 않게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쌓일 때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곤 해요”. 가족의 지원에도 불구 우리나라에서 워킹맘으로 산다는 게 마냥 쉽지만은 않다고. 갓 초등학생 된 딸… 인스타그램서 유명 패션 키즈 김윤미는 하이 패션 매거진 ‘돈나코리아’와 ‘바자코리아’의 패션 디렉터를 거쳐 현재 패션 비주얼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백제예술대학교 모델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5년 동안 학생들에게 패션 트렌드와 스타일링에 대한 강의를 해왔다. 현재 배우 유이, 뮤지션 장재인, 모델 겸 배우 스테파니 리 등 굵직한 스타들의 패션을 전담하고 있으며 허스트중앙에서 발행하는 ‘엘르 브라이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다수의 패션 매거진과 광고 등에서 디렉팅과 스타일링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이제 갓 초등학생이 된 만 7살 딸 시우를 둔 엄마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팬을 거느리며 ‘유명 패션 키즈’로 통하는 시우는 엄마의 패션 유전자를 물려받았는지 미술을 전문적으로 배웠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또래보다 색채 감각과 감성이 풍부하다. “제 딸이 얼마 전 프랑스 건축가 ‘르코르뷔지에’의 전시회를 보고 감명을 깊게 받았는지 커서 그 아저씨처럼 화가인 동시에 건축가가 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더라고요”. 요즘 폭풍 성장 중인 시우의 장래를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과거와 현재 직업의 차이를 설명해달라는 질문에 그녀는 패션 에디터와 스타일리스트의 직업에 경계를 짓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한다. “굳이 차이점을 설명하자면 패션 에디터는 인터뷰와 화보 촬영, 기사를 쓰는 식의 다양한 업무를 처리하는 데 반해 스타일리스트는 옷만을 가지고 비주얼을 만들고 스타일링을 통해 그럴싸한 아웃핏을 만들어낸다는 것이지만 모두 패션이라는 큰 교집합을 가지고 있죠”. 결국 두 분야는 태생적으로 공통분모가 많다는 설명이다. 그녀는 패션 에디터를 14년 동안 하며 쌓아온 경험이 지금 하는 일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트렌드의 맥을 짚고 다양한 패션 분야를 분석하는 시각이 생겨 더욱 효과적이고 집약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해졌다고. 즉 에디터의 시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촬영의 목적, 컨셉트의 방향, 모델의 개성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패션 아이디어나 스타일을 빠르고 수월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 마냥 옷이 좋아 현재의 길을 걷게 됐다는 그녀. 이것이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이유다. “즐기는 삶? 일과 가정의 밸런스가 중요” →스타일리스트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가 있나요. -스타일리스트는 단지 옷을 입히는 사람이 아니에요. 현대 패션의 흐름을 재해석하는 패션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죠. 그만큼 같은 옷이라도 이를 전달하는 스타일리스트의 시선에 따라 다양한 룩이 연출되고 내포된 뜻이 달라져요. 트렌드를 읽는 힘, 패션 감각, 콘셉트 설계 능력 등 미세한 차이에도 결과물이 크게 달라진다고 할 수 있죠. →기억에 남을 만한 작품이나 에피소드는 어떤 게 있을까요. -즐겁게 일하기 위해 노력하고 매사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편이지만 육체적으로 힘든 일은 특히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요. ‘바자’ 패션 디렉터를 그만두고 처음으로 맡았던 삼성 휴대전화 CF 촬영이 있었는데 아이돌스타였던 걸그룹과 이틀 동안 남양주 세트장에서 촬영하는 스케줄이었어요. 의상 콘셉트가 국내에 없는 유니크하고 톡톡 튀는 콘셉트였으면 좋겠다는 광고주 요구 때문에 런던에서 어렵게 공수한 옷들로 스타일링 했었죠. 헤드기어 등의 다양한 액세서리를 가내수공업(?)을 통해 우리 팀원들과 직접 만들어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또 처음으로 맡았던 드라마 ‘패션왕’ 촬영도 힘든 만큼 재미있었고 에디터로서 할 수 없었던 경험이었어요. 그때 저는 주인공 이제훈 씨가 맡았던 정재혁 캐릭터를 스타일링했었는데 드라마·방송계 패션에 대해 맛볼 기회가 됐죠. ‘도전수퍼모델’ 촬영 때는 예선전을 통과한 스무 명이 넘는 모델을 전부 스타일링하느라 힘들었지만 당시 예선 통과한 모델들이 지금은 탑 모델들이 돼 촬영장에서 마주칠 때면 흐뭇함에 보람을 느낍니다. 지오다노 광고 촬영도 잊지 못합니다. 당시 아이를 낳기 3일 전까지 신두리 해수욕장을 누비며 고생하며 찍었던 터라 덕분에 시우가 37주 만에 세상에 나오게 됐죠. →인생의 좌우명을 말씀해주시겠어요. -‘힘들면 참고 재미없으면 때려치워’라는 말을 곧잘 해요. 저는 지금도 이 일이 즐거워요. 간혹 지칠 때도 있지만 보람과 성취감의 짜릿함을 생각한다면 그만두고 싶지 않아요. 지치지 않을 때까지 계속할 생각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있으신지요. -아직 살아가야 할 시간이 많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밸런스’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해요. 밸런스를 유지하는 삶은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일과 가족 그 어느 것도 제게 중요하지 않은 게 없어요.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삶이 아니고 적당히 즐기며 일하고, 적당히 즐기면서 육아도 할 줄 아는 지금처럼의 삶을 이어가고 싶어요. 소박하게.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스타일리스트 김윤미 직장 : YM Studio 스타일팀 (대표)출생 :서울주요경력 : 前 ‘돈나 코리아’ 패션 수석 에디터, 前 ‘하퍼스 바자 코리아’ 패션 스타일 디렉터, 前 백제예술대학교 모델학과 겸임 교수, 現 ㈜허스트중앙 ‘엘르 브라이드’ 크리에이티브디렉터, 現 스타일리스트
  • 예지 ‘아낙수나문’ KBS 심의 부적격 판정, 왜?

    예지 ‘아낙수나문’ KBS 심의 부적격 판정, 왜?

    걸그룹 피에스타의 래퍼 예지가 솔로곡 ‘아낙수나문’을 지난 24일 발표하며 컴백을 알렸다. 예지의 신곡 ‘아낙수나문’은 반복되는 훅과 날카로운 랩이 돋보이는 뭄바톤 리듬의 트랩 곡이다. 장이정과 NANO가 작곡에 참여했고 신사동호랭이가 예지와 함께 앨범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 ‘아낙수나문’은 모험 영화 ‘미이라’에서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 세티 1세의 정부로 승정원 이모텝과 몰래 사랑을 하다 파라오에게 발각돼 자결한 인물이다. 예지는 이 인물을 바탕으로, 노래에 자신을 향한 편견을 한 방에 무너뜨리는 시원한 대답을 카리스마 있게 담아냈다.뮤직비디오에서는 랩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완벽히 소화하며 관능적이면서도 걸크러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예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종교의식을 연상케 하는 장면들과 호루스의 눈, 뱀 등 일루미나티적 요소들은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이날 예지의 ‘아낙수나문’은 욕설, 비속어, 저속한 표현 때문에 KBS 심의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가사 속에 등장하는 ‘욕 받이’, ‘쌩까고 말래’, ‘싸가지’ 등이 문제가 됐다. 이에 예지의 소속사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문제된 부분을 수정해 다시 수정 심의를 넣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더 완벽해진 크리샤츄…쇼케이스서 다시 부른 ‘응급실’&‘불장난’

    더 완벽해진 크리샤츄…쇼케이스서 다시 부른 ‘응급실’&‘불장난’

    ‘K팝스타6’에서 걸그룹 팀 ‘퀸즈’로 준우승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크리샤츄가 솔로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 크리샤츄는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싱글 앨범 ‘트러블’(Trou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크리샤츄는 ‘K팝스타6’에서 불렀던 ‘응급실’, ‘불장난’ 등 K팝 메들리로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크리샤츄는 오프닝 무대로 두 곡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응급실’은 ‘K팝스타’에서 처음으로 보컬 칭찬을 받았던 곡이고, ‘불장난’은 처음으로 팀배틀을 했던 곡인데, 가사 실수가 아쉬웠기 때문에 다시 부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샤츄의 데뷔곡 ‘트러블’은 파워풀한 리듬 위에 브라스 라인이 인상적인 팝 댄스곡이다. 크리샤츄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담았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보너스베이비, ‘아기 턱받이’ 무대 의상 로리타 논란

    보너스베이비, ‘아기 턱받이’ 무대 의상 로리타 논란

    신인 걸그룹 보너스베이비가 로리타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KBS2 ‘뮤직뱅크’에서 보너스베이비는 ‘어른이 된다면’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보너스베이비는 아기들이 주로 하는 턱받이가 연상되는 장식이 달린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네티즌들이 보너스베이비의 무대 의상이 ‘로리타 콘셉트’라고 지적하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보너스 베이비라는 그룹명과 타이틀곡 ‘어른이 된다면’ 역시 소아성애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 ‘로리타 콤플렉스’는 미성숙한 어린 소녀에게 성적인 집착을 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보기 힘들었다”, “퍼포먼스는 퍼포먼스일 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웃긴 듯”, “노렸네”, “대체 왜 이런 의상을”, “귀엽다”, “보기 좋은데?”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AOA 혜정, 부드러운 카리스마 담긴 화보 공개

    AOA 혜정, 부드러운 카리스마 담긴 화보 공개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혜정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혜정의 화보는 남성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화보 속 혜정은 실크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블랙 가디건, 시스루 원피스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오가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혜정은 자신이 속한 걸그룹 AOA를 향한 애정과 연기 경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스물다섯 살 청춘에 대해 솔직하고 유쾌한 속내를 밝혔다. 혜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혜정이 속한 AOA는 지난 3월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현재 개별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 영상=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 AOA ‘Excuse Me’ 안무영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고마워요” 소속사 스타쉽이 씨스타에 전한 6행시

    “고마워요” 소속사 스타쉽이 씨스타에 전한 6행시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 7년 만에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씨스타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스페셜 클립 영상을 지난 23일 밤 공개했다.공개한 영상은 씨스타(SISTAR)의 영어 스펠링에서 착안한 6행시 형식으로 구성돼 “See you again, 다음에 봐요, It‘s not goodbye. 작별인사는 아니에요. Separate ways we may go, 각자의 갈 길로, To achieve new dreams. 새 꿈을 향해서. All the memories together, 함께했던 기억들, Remember and cherish forever. 기억해요. 영원히 간직할게요”란 내용이 담겼다. 스타쉽 측은 영상 말미에 “고마워요, 씨스타”란 글도 곁들였다. 한편 이날 씨스타는 오는 31일 선보일 싱글 음반 ‘론니’(Lonely)를 끝으로 2010년 데뷔 후 7년 만에 해체하게 된다. 사진·영상=starship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홍진영, 매니저에게 구타당해..눈물의 고백

    홍진영, 매니저에게 구타당해..눈물의 고백

    홍진영이 과거 매니저에게 구타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이하 ‘슬램덩크2’)에서 홍진영은 과거 힘들었던 사연을 밝혔다. 홍진영은 과거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했던 사연을 말하며 “가수를 시켜주겠다고 캐스팅해놓고 연극을 시키니까 명백한 계약 위반이잖냐. 그래서 나는 ‘가수를 하겠다. 회사를 나가겠다’라고 해서 클럽진을 준비를 했다. 4인조 걸그룹이었는데 그때도 그렇게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홍진영은 “나한테 너무 못되게 하는 매니저들도 너무 많고 너무 힘들었다. 엎드려뻗쳐 시키고, 잠 안 재우고, 밤새 노래연습 시키거나, 가사를 외우라고 하거나, 독후감을 쓰라고 하거나”라고 밝혔다. 이어 홍진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먹으로 했는데, 주먹이 평평해 봤자 얼마나 평평하냐. 픽픽 쓰러지면 발로 차고 그랬었다. 여자 매니저가”라며 “멤버들도 되게 힘들어했었다. 준비를 하면서. ‘아,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회사를 엎고 나왔다. 계약서 쫙쫙 찢으면서 ‘사장 나와!’ 이래가지고. 그럴만한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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