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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 음악중심’ 에버글로우, 강렬 퍼포먼스 “실력X눈부신 비주얼”

    ‘쇼 음악중심’ 에버글로우, 강렬 퍼포먼스 “실력X눈부신 비주얼”

    K팝 대세 루키 에버글로우의 퍼포먼스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 사랑을 받는 에버글로우가 1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올킬했다. ‘나=주인공’이라는 강렬한 메시지와 독보적 퍼포먼스,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전 세계적으로 소위 대박을 터트린 에버글로우가 음악방송을 통해 매회 한층 더 성장한 무대 매너로 시선을 압도하며 핫한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눈부신 비주얼은 팬들의 마음을 불태우는 또 다른 이유.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추며 K팝 걸그룹의 주자를 이어받은 입덕 요정 에버글로우의 스타성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확실히 각인되며 독보적 존재감을 나타냈다. 개성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대체 불가 아이돌의 면모를 각인시킨 에버글로우는 컴백과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점령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해 앞으로 활동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복면가왕’ 지니, 알고보니 규현? ‘걸그룹 안무 완벽 소화’

    ‘복면가왕’ 지니, 알고보니 규현? ‘걸그룹 안무 완벽 소화’

    ‘복면가왕’ 지니의 정체가 눈길을 끌었다. MBC ‘복면가왕’에 출연 중인 지니는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지니의 정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복면가왕 지니의 정체에 사람들은 슈퍼주니어 출신의 규현과 동시에 임창정도 같이 떠올리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팬들은 지니의 창법과 목소리, 그리고 댄스 실력에 규현이 100%라고 확신하고 있다. ‘복면가왕’ 지니는 걸그룹 있지의 ‘달라달라’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강다니엘부터 걸그룹 ‘보컬퀸’까지… 아이돌이 있어 특별한 추석

    방탄소년단·강다니엘부터 걸그룹 ‘보컬퀸’까지… 아이돌이 있어 특별한 추석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 연휴가 시작됐다. 예년보다 짧은 연휴가 아쉽기도 하지만, 아이돌 팬들에게는 특별한 재미가 있는 추석이 될 전망이다. TV를 켜거나 스마트폰을 열고 아이돌과 팬들을 위한 특집 방송을 즐겨볼 때다.●JTBC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15일 오후 5시 40분) JTBC는 지난 7월 방송한 방탄소년단의 투어 실황을 재방송한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월드 투어의 개막 공연인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로 지난 1월 개봉 당시 34만명의 관객을 모은 바 있다. 한 번만 보기는 아까운 방탄소년단의 공연을 안방에서 다시 한 번 감상할 기회다. ●MBC ‘올 어바웃 BTS’ (12일 밤 11시 55분, 13일 밤 12시 30분) MBC는 방탄소년단의 2013년 데뷔 당시 풋풋했던 모습부터 지금의 월드스타로 성장할 때까지 MBC 예능 영상을 비롯해 공연,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 등으로 구성한 ‘올 어바웃 BTS’를 편성했다. 12일과 13일 밤 2부작 방송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네이버NOW ‘강다니엘 쇼’ (11~15일 오후 3시)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나우’가 15일까지 닷새 동안 강다니엘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강다니엘 쇼’를 선보인다. 11일 추석 연휴에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방송한 강다니엘은 12일 연휴에 같이 보고 싶은 영화를 소개한다. 13일에는 강다니엘이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꼽은 래퍼 그레이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14일에는 강다니엘이 연휴 끝에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방송되고, 15일에는 앞서 나흘간 방송된 4개의 에피소드가 연속 스트리밍 된다.●tvN ‘V-1’ (13~15일 오후 5시 40분) tvN은 대한민국 걸그룹 최고의 ‘보컬퀸’을 선발하는 특집예능을 편성했다. 아이돌이라는 편견에 묻혀 있던 각 그룹 대표 보컬들이 최고의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강호동이 진행을 맡고, 각 분야를 대표하는 패널들과 101명의 평가단이 나선다. 공원소녀 서령, 구구단 나영, 다이아 주은, 드림캐쳐 시연, 비너스 정다경, 소나무 하이디,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연정, 위키미키 지수연-유정, 체리블렛 해윤-보라가 본선에 진출했다.●MBC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12~13일 오후 4시 40분) 명절 대표 예능으로 빼놓을 수 없는 ‘아육대’가 또 한 번 새롭게 시청자들을 찾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아육대’는 지금 왕성히 활동 중인 아이돌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44개 그룹, 231명이 참가했다. 3년 만에 부활한 씨름을 비롯해 e스포츠, 투구가 신설됐다. 갈고 닦은 실력과 각자의 매력으로 추석 안방을 사로잡은 올해의 스타가 누가될지 주목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아이돌룸’ 엑스원 “섹시 자신있어”..‘무브’ 댄스로 1인자 가린다

    ‘아이돌룸’ 엑스원 “섹시 자신있어”..‘무브’ 댄스로 1인자 가린다

    엑스원 멤버들이 태민의 ‘무브’ 댄스로 치열한 섹시 경쟁을 벌였다. 10일 화요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데뷔하자마자 각종 음악 방송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신인 그룹 엑스원(X1)이 출연한다. ‘아이돌룸’ 녹화에서 멤버 김우석은 “제가 한 섹시한다”고 밝히며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김우석의 발언을 들은 멤버들은 “나도 섹시라면 자신 있다”라며 김우석의 주장에 반박하며 견제에 나섰다. 이들은 각자 ‘파워 섹시’ ‘큐트 섹시’ 등 본인의 매력을 어필했다. 급기야 ‘퇴폐미 1인자’ 김요한은 즉석에서 남다른 눈빛과 포즈를 보여주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에 가장 섹시한 멤버를 뽑기 위해 걸그룹계 ‘하바나 퀸 선발대회’를 잇는 ‘무브 킹 선발대회’가 ‘아이돌룸’ 최초로 개최됐다. ‘무브 킹 선발대회’는 샤이니 태민의 히트곡 ‘무브’에 맞춰 댄스를 추며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는 코너. 멤버들은 ‘무브’의 리듬에 몸을 싣고 열정적으로 각자의 섹시미를 아낌없이 발산했다는 후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엑스원의 초대 ‘무브 킹 선발대회’ 현장은 9월 10일(오늘)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자 방탄소년단’은 누구?… 빅히트X쏘스뮤직, 새달 글로벌 오디션

    ‘여자 방탄소년단’은 누구?… 빅히트X쏘스뮤직, 새달 글로벌 오디션

    그룹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그룹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이 본격적인 신인 걸그룹 선발에 나선다. 빅히트와 쏘스뮤직은 10일 “이날부터 신인 걸그룹 멤버 선발을 위한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디션에 지원하려면 ‘플러스 글로벌 오디션’ 홈페이지(plusglobalaudition.com)에서 지원서를 작성하고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오디션 안내가 진행된다. 오디션 후 4주 이내에 합격자가 선발된다. 2001년에서 2007년 사이에 출생한 여성이 지원 대상이다. 빅히트와 쏘스뮤직이 합작해 진행하는 대규모 글로벌 오디션은 방시혁 빅히트 대표와 민희진 CBO가 전면에 나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달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을 시작으로 12일 호주 퍼스와 싱가포르, 13일 호주 멜버른, 19일 부산과 광주, 일본 오사카와 삿포로, 대만 타이베이, 20일 서울, 일본 도쿄, 대만 가오슝, 26일 베트남 하노이, 태국 방콕, 27일 베트남 호치민까지 모두 16개 도시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황바울, 풍선왕자 올라 시절 보니..‘2세 낳으면 좋아할 듯’

    황바울, 풍선왕자 올라 시절 보니..‘2세 낳으면 좋아할 듯’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의 예비신랑 배우 황바울에 대한 관심이 높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3년 동안 열애를 해온 끝에 오는 11월 9일 결혼을 한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너무 축하드려요”, “잘 어울린다”, “초통령 시절 좋아했던 황바울이 간미연과 결혼하다니”, “풍선왕자 생각난다”, “행복하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간미연과 결혼하는 황바울은 2006년 SBS 어린이 예능 프로그램 ‘비바! 프리즈’로 데뷔한 이후 2009년까지 프리즈 멤버로 활동했다. EBS 인기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에서 풍선왕자 ‘올라’라는 캐릭터로 활동했으며 ‘번개맨’으로도 사랑을 받았다. 2009년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5대 보니로 활약했다. 그는 또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총각네 야채가게’, 연극 ‘연애 플레이리스트’, ‘택시 안에서’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두 사람은 연극 ‘택시 안에서’에 함께 출연하며 오랜 시간 좋은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백설공주인 줄”...트와이스 나연, 컴백 티저 첫번째 주자 [SSEN컷]

    “백설공주인 줄”...트와이스 나연, 컴백 티저 첫번째 주자 [SSEN컷]

    트와이스가 9월 23일 컴백을 확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9일 0시 트와이스 공식 SNS 채널에 트와이스 새 앨범 ‘필 스페셜’ 개인 티저 영상 첫 주인공 나연을 공개하고, 트와이스 컴백을 공식화했다. 트와이스는 23일 오후 6시 8번째 미니 앨범 ‘필 스페셜’을 발매하고 동명 타이틀곡으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필 스페셜’ 개인 티저 영상 첫 주자로 등장한 나연은 영롱하게 반짝이는 액세서리와 함께 ‘스페셜’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필 스페셜’은 트와이스가 지난 4월 발표한 미니 7집 ‘팬시 유’ 의 타이틀곡 ‘팬시’ 후 5개월여만에 선보이는 신곡. 매 컴백마다 색다른 느낌의 노래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트와이스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지 흥미롭다. 트와이스는 5월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서 ‘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트와이스라이츠)’의 막을 올렸다.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등 아시아에 이어 7월 17일 LA를 시작으로 4개 도시서 진행한 미주 투어, 또 지난달 17일 쿠알라룸푸르까지 전 세계 9개 지역, 10회 공연을 성료하며 ‘K팝 최고 걸그룹’다운 글로벌 관심과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에는 미니 6집 타이틀곡 ‘예스 오어 예스’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넘어서며 2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를 9편 보유하게 됐다. 또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최근 ‘팬시’에 이르기까지 연이어 뮤직비디오가 2억뷰를 돌파하면서, 신곡 ‘필 스페셜’까지 활동곡 뮤직비디오 11연속 2억뷰 신기록 달성을 기대하게 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티켓 오픈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 티켓 오픈

    글로벌 문화기업 에이투비즈(예술감독 권은정)의 또 하나의 힐링 뮤지컬이 찾아온다. 베스트셀러 작가 하태완의 에세이와 김주희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연출 추정화)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원작인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따뜻한 위로의 말이 필요한 순간에 건네는 설렘 가득한 문장들로 독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아프지만, 그래서 더욱 찬란하게 아름다운 그 시절의 사랑 이야기를 감미로운 문장과 아름다운 멜로디에 실어, ‘나와 같은 마음을 가진 당신에게’ 선물하고 싶은 가을 뮤지컬로 찾아온다.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인터뷰’, ’스모크’, ‘루드윅’, ’블루레인’ 등에서 호흡을 맞춰 온 추정화 연출과 허수현 작곡, 김병진 안무가 함께 참여하여 다시 한번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또한, 임강성, 김지온, 양지원, 정재은, 백승렬, 조환지, 정영아, 고은영 등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너는 나의 세상이자 모든 순간이었어”라고 말하는 일러스트 작가 ‘로운’역에는 ‘야인시대’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록키호로쇼’, ‘빨래’, ‘블루레인’의 임강성과 뮤지컬 ‘호프(HOPE)’, ‘화랑’, ‘사랑은 비를 타고’의 김지온이 캐스팅되었고, 뮤지컬 ‘루드윅’, ‘블루레인’, ‘NEW달을 품은 슈퍼맨’에 출연 중이며 제1회 DMF 뮤지컬 스타 대상을 수상한 조환지와 뮤지컬 ‘더 캐슬’, ‘애드거 앨런 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팬텀싱어 2’와 ‘더 콜’에 출연한 백승렬이 비밀을 간직한 ‘윤재’역을 맡았다. 평소에는 너무나 사랑스러운 그녀, 하지만 가슴 한편에 지울 수 없는 아픔을 간직한 ‘하현’역에는 뮤지컬 ‘담배가게 아가씨 시즌2’, ‘투머로우 모닝’등에 출연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걸그룹 ‘스피카’ 출신 양지원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 ‘영웅’, ‘모차르트!’ 등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선보여 온 정재은이 캐스팅되었고, 하현의 직장 선배이자 현실적인 연애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강혜’역에는 뮤지컬 ‘엘리자벳’, ‘삼총사’, ‘프랑켄슈타인’에서 활약한 정영아와 뮤지컬 ‘킹키부츠’, ‘마리 앙투아네트’, ‘레미제라블’ 등에서 열연한 고은영이 캐스팅되었다. 권은정 예술감독은 ‘설렘과 위로가 가득한 글들이 노래가 되어 마음 가득 위로받고, 설레고,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뮤지컬을 만들었다. 반짝반짝 빛나던 그날의 우리와 온통 서로로 가득했던 사랑의 설렘을 기억하며 벚꽃을 닮은 기적 같은 뮤지컬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뮤지컬 <모든 순간이 너였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스토리움매칭제작지원 선정작으로 에세이, 웹소설, 웹툰을 출간한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과의 협력으로 도서와 뮤지컬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봄, 후배 걸그룹 발언에 분노 “한 수 아래”

    박봄, 후배 걸그룹 발언에 분노 “한 수 아래”

    가수 박봄이 분노 연기를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퀸덤’에서는 1차 경연 결과가 공개됐다. 경연에 참가한 팀들이 직접 ‘한 수 위’ 팀과 ‘한 수 아래’ 팀을 골라야 하는 방식이었고 출연진들은 “잔인하다”고 말했다. 투표 결과 박봄은 ‘한 수 아래’ 팀으로 오마이걸을 뽑았다. 놀랍게도 오마이걸로 박봄을 지목했다. 박봄은 분노한 듯한 연기를 보이며 “집에 가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마이걸은 “변명의 시간을 달라. ‘한 수 아래’로 생각한 팀이 없어서 제비뽑기로 뽑았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박봄은 “변명은 듣고 싶지 않다”고 응수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어용 인터넷 전사’들이 독판치는 중국 온라인 세상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어용 인터넷 전사’들이 독판치는 중국 온라인 세상

    중국에 ‘어용(御用) 인터넷 전사’들이 맹활약하고 있다.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로 촉발된 홍콩의 반정부 시위 과정에서 친중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중국의 ‘인터넷 전사’들이 시공간을 뛰어넘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달 31일 수십 만 명의 시민이 길거리로 뛰쳐나와 반정부 구호를 외친 홍콩 대규모 시위 때 중국에서 접속할 수 없는 해외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인터넷 전사’들이 등장해 “홍콩 경찰을 보호하고 우리 가족을 지키자”는 류의 ‘짤방’(자투리 이미지 파일)과 메시지 등 수천 건을 순식간에 올려 시위대를 향해 선전전을 펼쳤다고 지난 4일 보도했다. 그러면서 중국의 인터넷 공격 첨병 역할을 해온 민족주의 성향의 인터넷 게시판 ‘디바’(Diba·帝?)와 젊은층 인터넷 이용자가 주축인 ‘팬덤 걸스’의 연계에 주목했다. 2004년 축구 관련 게시판에서 시작된 디바는 친중 성향의 구호 등을 다양한 언어로 번역하거나 짤방을 만들고 온라인 ‘전투’를 벌인다. SCMP에 따르면 디바 회원들은 자신들이 극단주의·분리주의 세력 및 악의적인 소문을 공격하고 진실을 알리는 신성한 임무를 맡고 있는 것으로 믿고 있다. 3200만 명이 활동하는 디바는 홍콩 반정부 시위에 계속 참여하고 있는 가수 데니스 호(何韻詩)와 홍콩 자치를 주장하는 야당 입법회의원 클라우디아 모(毛孟靜), 홍콩 시위주도 단체인 민간인권전선 등을 집중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은 공격 대상의 페이스북 페이지 등에 한꺼번에 몰려가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五星紅旗)나 비판성 댓글 등으로 이를 도배해 덮어버린다. 이들은 특히 호주나 뉴질랜드 등에서 송환법 반대 시위를 벌이는 홍콩인 유학생에게 온라인 상에서 살해 위협을 가하기도 한다. 팬덤 걸스는 인터넷 댓글부대의 아류작이다. 과거 인터넷 전사가 게시물당 5마오(약 85원)를 받는다는 뜻의 ‘5마오’당(黨)으로 불리던 것과 달리 팬덤 걸스는 젊고 애국심과 열정이 넘치며 보상 없이 자발적으로 활동한다고 자처한다. 팬덤 걸스로 활동하는 한 회원은 “조국을 옹호하는 것은 좋아하는 아이돌을 옹호하는 것과 같다”며 ‘홍콩을 사랑한다’ 등 긍정적 내용의 게시물을 많이 올려 비판적 게시물을 덮어버리는 방식을 쓴다고 전했다. 이런 흐름은 ‘팬덤 민족주의’라고 불리기도 한다. ‘인터넷 전사’ 활동이 서방에서는 비판적이지만, 중국에서는 광범위하게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인민일보(人民日報)는 ‘인터넷 전사‘를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인민일보 해외판이 2014년 소셜미디어 홍보를 위해 만든 ‘협객도’(俠客島)’라는 이름을 쓰는 계정이 선두주자다. 그날그날의 중국 주요 현안에 대해 논평하는 이 계정은 중국판 카카오톡인 ‘웨이신’(微信)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를 통해 100만 구독자들에게 언제든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이런 만큼 메시지가 인용된 인터넷 기사에는 수백 건의 댓글이 눈깜짝할 새 달린다. 인민일보는 2016년 ‘이번정징(壹本政經·정치)’ ‘다장동(大江東·재테크)’ ‘마라차이징(麻辣財經·경제)’ 등 47개 계정을 잇따라 만들었다. 이들 계정의 구독자가 모두 1억 5500만에 이른다. 중국 정부 당국도 앞다퉈 소셜미디어 홍보에 나섰다. 소셜미디어 계정을 만들어 친정부 뉴스를 퍼뜨리면 공무원들이 댓글을 달거나 전달해 여론을 조작하는 식이다. 이들은 독점 정보를 담은 소셜미디어로 우선 대중을 공략한다. 주로 웨이보나 웨이신을 이용해 고위층 비리 등 정보를 뿌려 구독자를 모은다. 이런 까닭에 국내 정치 불만과 경제 불황으로 확산되는 냉소주의를 막기 위해 소셜미디어 홍보전에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지난달 말 인민일보 뉴미디어본부를 방문해 “웨이신이나 웨이보, 인터넷TV 등 뉴미디어를 통해서도 공산당의 목소리를 여러 계층에 전달해 여론 점유율을 높여야 한다”면서 “공산당과 정부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덕분에 인민해방군의 웨이보 계정 ‘쥔바오지저(軍報記者·군사)’는 1955만 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고 사법·공안(경찰) 조직을 총괄하는 당중앙정법위원회의 계정 ‘창안젠(長安劍·정치)’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구독자가 600만명에 이르는 창안젠은 중국 고위층이 수감되는 친청(秦城)교도소 사진을 공개하고, 낙마 정치인을 발 재빠르게 공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1월 계정 이름을 ‘당중앙정법위 창안젠’으로 바꾸면서 ‘관영’이라는 실체가 드러났다. SCMP는 ‘중국 당국은 젊은이들을 뽑아 몇 개월간 교육을 시킨 뒤 각 계정 운영에 투입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다’고 설명했다.이런 만큼 친정부 소셜미디어는 사실상 중국 인터넷 공간을 장악했다. 친정부 소셜미디어에 올라오는 글은 우마오당이라고 불리는 공무원 댓글 부대가 달려들어 분위기를 띄운다. 미국 하버드대는 지난해 4월 보고서를 통해 “우마오당은 돈 받고 댓글을 쓰는 일반적인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실제로는 중국 정부 부처 공무원”이라고 밝혔다. 중국 내 우마오당은 200만명 이상이고 이들이 해마다 쓰는 댓글은 4억 4800만개에 이른다.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대회)나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등 국가 주요 이벤트가 있거나 반정부 여론이 확산될 때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마오당과 달리 국수적 애국주의에 동화돼 자발적으로 인터넷에서 중국 비판을 방어하려는 ‘샤오펀훙’(小粉紅)과 청년 누리꾼 부대인 ‘쯔간우’(自幹五)도 생겼다. 중국사회과학원 보고서에 따르면 샤오펀훙은 중국과 해외에 거주하는 주로 18∼24세의 젊은 여성으로 구성됐다. 샤오펀훙은 회원들 간의 원작을 교환하는 여성 문학 사이트인 ‘진장문학도시(晋江文學城)’에서 나왔다. 사이트 설립 초기 문학이 논의 주제였지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 이후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 라싸(拉薩)와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에서 시위가 발생하자 정치와 시사로 주제가 확대됐다. 샤오펀훙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한국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 출신 멤버 쯔위(周子瑜)가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든 것이 알려진 2016년 1월 쯔위의 인스타그램에 몰려가 비난 세례를 퍼붓고 쯔위의 공개 사과를 끌어낸 까닭이다. 이에 힘입어 중국에는 영리를 목적으로 조작을 일삼는 인터넷 전사들도 우후죽순처럼 생겼다. 중국 내에서 ‘인터넷 수군’(水軍)이라 불리는 이들은 돈을 목적으로 온라인에 특정 정보를 올리는 누리꾼들을 말한다. 이들은 일반 누리꾼이나 소비자로 위장해 온라인 쇼핑몰이나 인터넷 토론방, 웨이보 등에서 활동하며 특정 목적의 댓글 등을 반복적으로 올려 여론에 영향을 끼친다. 지난해 2월 적발된 ‘싼다하’(三打哈) 그룹이 대표적이다. 중국 최대의 인터넷 판촉서비스 플랫폼을 자처한 싼다하는 불법으로 인터넷 토론 게시판에서 댓글을 올리거나 삭제하는 등의 중개업무를 해오다 중국 전역 21개 지역에서 77명이 체포되면서 실체가 드러났다. 공안(경찰) 관계자는 “고용주로부터 특정 임무와 함께 선금을 받고서 매니저를 통해 각 수군에게 지령을 내려 임무를 실행한 다음 고용주가 그 결과를 보고받고 만족하면 나머지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 그룹은 받은 돈의 20%를 수수료로 제하고 80%를 댓글부대에 배분했다. 공안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고용주의 주문을 받아 웹사이트 운영주나 내부 인사에 대한 청탁 등을 통해 해당 댓글을 삭제하거나 차단하는 조처를 하고 건당 300∼3000 위안을 받았다. 중국 당국은 이 같은 행위가 인터넷 생태계에 위해를 가하고 인터넷 안전을 파괴한다면서 이들을 ‘인터넷 조직폭력배’로 규정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히프 슬렁룩’ 화사, 지퍼 내린 청바지에 드러난...

    ‘히프 슬렁룩’ 화사, 지퍼 내린 청바지에 드러난...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50)가 파격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의 사진 작가이자 영화 감독 이반 베리오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니퍼 로페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그레이 컬러의 팬츠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특히 바지를 내려 입어 팬츠와 같은 톤의 속옷을 드러낸 파격적인 ‘히프 슬렁룩’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히프 슬렁룩’이란 바지를 골반에 걸쳐 입는 스타일링으로,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즐겨 입는 룩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뉴욕 양키스 출신 전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44)와 2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약혼했다.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모모랜드 주이, 열애설 부인 “사진 속 남성은 오래된 친구”[전문]

    모모랜드 주이, 열애설 부인 “사진 속 남성은 오래된 친구”[전문]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20)가 최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6일 주이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사진 속 남성은 주이의 오래된 친구”라며 “음향 장비 구입을 위해 동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주이가 한 남성의 팔짱을 끼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측은 “온라인에서 떠도는 사진은 악의적으로 편집돼 의도적으로 유포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근거 없는 루머에 당사 아티스트가 심적 고통을 호소해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를 고소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한편 주이는 2016년 9인조 걸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했으며,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넘치는 흥과 입담으로 주목 받았다. <다음은 MLD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유포 중인 모모랜드의 주이 관련 루머에 대한 공식 입장드립니다. 본인에게 확인 결과 사진 속 남성은 주이의 음향 장비 구입을 위해 동행한 오래된 친구로 확인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떠도는 사진 역시 악의적으로 편집돼 의도적으로 유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당사는 대응할 가치도 없다고 여겨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나, 근거 없는 루머에 당사 아티스트가 심적 고통을 호소하는 바 최초 유포자 및 악플러를 고소할 방침입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리랑TV, ‘아리랑V댄스’ 틱톡 챌린지 개최… 위키미키·에버글로우도 참여

    아리랑TV, ‘아리랑V댄스’ 틱톡 챌린지 개최… 위키미키·에버글로우도 참여

    아리랑TV가 쇼트 비디오 플랫폼 틱톡과 손 댄스 챌린지를 진행한다. 아리랑TV는 “해외방송 20주년을 맞아 오는 6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손 댄스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아리랑TV는 이번 챌린지를 위해 한국의 전통민요 ‘아리랑’을 전 세계 10~20대가 즐길 수 있게 퓨처EDM 장르로 편곡했다. 여기에 해외방송 20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2를 V동작으로 표현한 손 댄스를 직접 만들었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아리랑V댄스송’에 맞춰 손 댄스를 따라하고 해시태그 ‘#arirangVdance’와 함께 틱톡에 업로드하면 된다. 케이팝 걸그룹 위키미키의 유정·세이, 에버글로우의 시현·온다·이런도 챌린지에 참여했다. 유정과 세이는 “보통 케이팝 댄스는 격한 안무가 가미돼 따라하기 힘들 수도 있지만 이렇게 쉽고 귀여운 동작이라면 전 세계인들과 함께 아리랑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밝혔다. ‘아리랑V댄스’ 챌린지는 틱톡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에어팟, 영화 관람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등 총 2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미우나 고우나♥” 설리, 데뷔 14주년 맞아 첫 손편지 [전문]

    “미우나 고우나♥” 설리, 데뷔 14주년 맞아 첫 손편지 [전문]

    배우 설리(최진리·25)가 데뷔 1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손 편지를 썼다. 설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 편지는 처음인가요? 기억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설리가 펜으로 정성스럽게 꾹꾹 눌러쓴 손 편지를 찍은 것으로, 설리는 “오늘은 저의 데뷔 14주년차다. 언제 데뷔를 했는지도 잊을 정도로 정신 없이 앞만 보고 살고 있었다. 그런데 잊지 않고 기억해주시고 축하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고 저의 지난 삶과 또 앞으로의 계획도 진심으로 응원해주심에 감사함을 느껴 수많은 생각들을 잠시 내려놓고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설리는 “매순간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살았고 그들 덕분에 웃었고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면서 “삶은 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란 생각이 든다. 많은 분들이 제 곁에 함께 있고 소중한 시간들도 모두 같이 만들었다. 저도 여러분께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모두에게 감사하단 말을 하고 싶고 앞으로도 미우나 고우나 잘 부탁드려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걸그룹 에프엑스로 활동했다.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리얼’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JTBC2 ‘악플의 밤’ MC로 활약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긴어게인3’ 태연, 12년차 아이돌 고충 토로 “무릎 안 좋아”

    ‘비긴어게인3’ 태연, 12년차 아이돌 고충 토로 “무릎 안 좋아”

    태연이 걸그룹 댄스의 고충에 대해 고백했다. 6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의 베를린 버스킹 여정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베를린에서의 두 번째 날, 태연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을 하며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했다. 태연은 스트레칭 후 식탁에 모여 앉은 폴킴과 김현우에게 버스킹으로 인한 피로를 이야기하며 “10년 동안 힐을 신고 춤을 추는 일이 많아서 무릎에 무리가 간 것 같다”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태연의 ‘직업병’ 이야기를 들은 김현우는 소녀시대 노래 중 안무가 어렵기로 유명한 곡 ‘Catch Me If You Can‘를 언급했고, 태연은 “그 노래 안무 진짜 어렵다”라며 칼군무를 위한 남모를 노력을 고백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식사 후 본격적인 버스킹을 위한 아침 연습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즉흥적으로 연주를 맞춰봤음에도 완벽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적재는 저스틴 비버의 ‘Love Yourself’를 연습해보는 폴킴의 목소리에 맞춰 기타를 연주했다. 폴킴은 김현우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에드 시런의 ‘Perfect’를 연습했다. 또 “적재에게 일렉 기타 연주를 부탁할까”라며 완성도 높은 버스킹을 위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베를린에서 펼쳐지는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의 리얼한 아침 일상과 버스킹 연습 현장은 9월 6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니퍼 로페즈, 화사 능가하는 ‘히프 슬렁룩’ [헐!리우드]

    제니퍼 로페즈, 화사 능가하는 ‘히프 슬렁룩’ [헐!리우드]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50)가 파격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국의 사진 작가이자 영화 감독 이반 베리오스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니퍼 로페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화이트 크롭 티셔츠에 그레이 컬러의 팬츠를 입고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 특히 바지를 내려 입어 팬츠와 같은 톤의 속옷을 드러낸 파격적인 ‘히프 슬렁룩’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히프 슬렁룩’이란 바지를 골반에 걸쳐 입는 스타일링으로, 미국 팝가수 저스틴 비버가 즐겨 입는 룩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최근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뉴욕 양키스 출신 전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44)와 2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약혼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꽃파당’ 박지훈, ‘아는 형님’ 출연으로 화제성 폭발

    ‘꽃파당’ 박지훈, ‘아는 형님’ 출연으로 화제성 폭발

    JTBC 새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꽃파당)으로 시청자 앞에서 서는 박지훈이 드라마 방영 전부터 화제성 정상에 올랐다. 박지훈은 3일 TV 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5주차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톱10’에서 1위에 올랐다. 오는 16일 ‘꽃파당’ 첫 방송에 앞서 홍보 차 JTBC ‘아는 형님’에 김민재, 공승연, 박호산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은 모았기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해당 방송에서 박지훈은 “꽃파당고에서 전학왔다. 꽃보다 승연이보다 민재보다 더 예쁜 지훈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해 시작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워너원 활동 ‘아는 형님’에 출연했던 만큼 여유로운 모습도 보여줬다. 박지훈은 이수근에게 “그때 고기 사주셔서 정말 잘 먹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2위는 JTBC ‘비긴어게인 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소녀시대 태연이차지했다. 출연자들이 독일 베를린으로 버스킹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 지난달 30일 방송에서 태연은 “(소녀시대 활동은) 제가 주체적으로 한 활동은 아니었다. 만들어진 그룹이었고 콘셉트 틀 안에서 새로운 모습을 만났다”면서 “제 진짜 목소리, 육성으로 들려드릴 수 있는 나의 목소리는 어떤 소리일지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만한 좋은 경험일 것 같다”고 말했다. 화제성 3위와 4위에는 엠넷 ‘퀸덤’에 참가한 박봄과 마마무 화사가 올랐다. 케이팝 대세 걸그룹 6팀의 컴백 대전을 그리는 ‘퀸덤’은 지난달 29일 첫 방송과 동시에 ‘비드라마 TV 화제성’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5~10위는 ‘일로 만난 사이’(tvN)의 유재석, ‘뽕 따러 가세’(TV조선)의 송가인, ‘냉장고를 부탁해’(JTBC)의 오정연, ‘삼시세끼 산촌편’(tvN)의 오나라, ‘나 혼자 산다’(MBC)의 김충재, ‘악플의 밤’(JTBC2)의 함소원 순이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비스’ 신지호, 헨리 데이트 목격 폭로 “걸그룹 얘기 많이 해”

    ‘비스’ 신지호, 헨리 데이트 목격 폭로 “걸그룹 얘기 많이 해”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절친 헨리에 대해 폭로한다. 오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간헐적 천재! 그때그때 달라요’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헨리, 신지호, 임헌일, 오스틴 강이 출연해 신선한 입담과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의 절친으로 등장한 피아니스트 신지호는 “헨리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해 MC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신지호는 “헨리가 여자를 너무 좋아한다”는 폭탄 발언과 함께 “헨리와 같이 한 특별 무대에서 걸그룹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그는 “헨리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다”며 거침없는 추가 폭로를 이어갔고, “우연히 강남에 있는 바에서 마주친 적이 있다”고 자세한 장소까지 언급해 신빙성을 더했다. 절친의 리얼한 폭로에 예능 베테랑 헨리도 수습하지 못한 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는 후문. 이번 방송은 9월 3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AOA 지민, 박봄 감추기에 불만 “그분은 우리가 누군지 아냐?”

    AOA 지민, 박봄 감추기에 불만 “그분은 우리가 누군지 아냐?”

    그룹 AOA 지민이 박봄 감추기에 불만을 드러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서는 걸그룹 AOA, (여자)아이들, 마마무, 러블리즈, 오마이걸, 박봄이 등장해 컴백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AOA,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 등 다섯 팀은 제작진과 만나 상대팀에 대해 처음 듣게 됐다. 데뷔 순서대로 출연진이 호명됐고 상대팀 라인업에 출연진은 “1위 취소하자”, “큰일났다” 등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퀸덤’ 제작진은 출연진에게 마지막 참가자인 박봄의 정체를 알려주지 않았다. 출연자들은 ““얼마나 대단한 분이신거냐”, “누군지 궁금하다”며 걱정했다. 특히 AOA 지민은 “그분은 우리가 누군지 아냐? 컴피티션인데 이건 불공평하다”며 특별대우에 불만을 제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AOA 지민, 마지막 출연자 특별대우에 발끈 “경쟁인데..”

    AOA 지민, 마지막 출연자 특별대우에 발끈 “경쟁인데..”

    AOA 지민이 박봄의 특별대우에 발끈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박봄과 AOA, (여자)아이들, 마마무, 러블리즈, 오마이걸 등 걸그룹이 제작진과의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들은 출연진들에게 라인업을 공개했다. 경쟁 아티스트는 데뷔 순서대로 호명됐고 몇몇 그룹의 멤버들은 예상치 못한 이들의 출연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제작진들은 의도적으로 마지막 참가자인 박봄을 거론하지 않았다. 이에 출연진들은 “대체 얼마나 대단한 분이기에”, “너무 궁금하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특히 AOA 지민은 “그럼 그분은 우리가 누군지 다 아시냐”고 물었고, 제작진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지민은 “불공평한 것 아니냐, 이거 컴피티션(경쟁)이지 않느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사진=Mnet ‘퀸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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