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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상제 경쟁률 2배 ‘쑥’… 호반써밋 인천검단에 1만여명 몰렸다

    분상제 경쟁률 2배 ‘쑥’… 호반써밋 인천검단에 1만여명 몰렸다

    상한제 적용 13대1, 미적용 5대1가격 상승세 속 안정적 자산 기대호반, 10·15대책 비규제 지역 조성 ‘84㎡ 5억원 안팎’ 가격 낮아 경쟁력내년 말 입주… 대출 이자 부담 줄어 경기 김포시 사우동 547-8번지에 자리한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 견본주택에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약 1만 3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호반산업 관계자는 2일 “10·15 부동산 대책에서 벗어난 비규제지역에 조성되는 데다, 분양가 상한제(분상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방문객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사인 호반산업이 짓는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동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 84㎡·97㎡ 총 90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의 평당(3.3㎡) 분양가는 1638만원으로, 전용면적 84㎡가 4억 8860만~5억 6590만원 수준, 전용면적 97㎡가 5억 5510만~6억 4280만원 정도다. 주변 아파트가 7억~9억원대인 것에 비하면 경쟁력이 확실한 셈이다. 내년 12월 입주가 예정된 후분양 아파트로, 계약 후 입주까지 대기 기간이 약 1년에 불과해 중도금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8일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연내 분양하는 아파트 중 분상제를 적용한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분상제 적용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미적용 아파트 대비 2배 이상 높은 상황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해 1~11월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분상제 적용 아파트는 2만 6227가구 공급에 1순위 청약자 34만 3257명이 몰려 평균 청약 경쟁률 13.09대1을 기록했다. 반면 분상제 미적용 아파트는 6만 2373가구 공급에 29만 3325명이 청약 접수해 평균 경쟁률이 4.7대1에 그쳤다. 수도권의 경우 분상제 적용 아파트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15.94대1, 미적용 아파트는 경쟁률이 6.2대1이었다. 리얼투데이 측은 “공급이 제한적인 데다 건설 원가 상승으로 일반 아파트 분양가가 오르는 추세여서 분상제 적용 아파트 단지는 장기적인 자산 가치와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에도 유리한 선택지”라고 했다. 분상제 적용 아파트로는 DL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신동아 1·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아크로 드 서초’, GS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은하수아파트 등을 재건축해 짓는 ‘역삼센트럴자이’ 등이 이달 분양한다. 금성백조도 경기 이천시 중리택지지구 B-3블록에 ‘이천 중리 B3블록 금성백조 예미지’를 선보인다.
  • 16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

    16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16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이 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종합대상을 받은 장치성(오른쪽) 문장건설 사장이 시상자인 남영우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성수 서울신문 사장과 그린건설대상 심사위원장인 송두삼 성균관대 교수가 자리를 한 이날 시상식에선 여천환 DL이앤씨(스마트대상) 상무, 박성준 롯데건설(친환경대상) 수석, 우상희 쌍용건설(글로벌건설대상) 전무, 오승민 현대건설(건축설계대상) 상무, 한동준 대우건설(주거환경대상) 팀장, 최성주 GS건설(주택대상) 부문장, 박인철 금호건설(에코타운대상) 상무 등이 참석해 수상했다.
  • ‘완판 행진’ 트렌드세터 자연휴양림 노원 수락휴

    ‘완판 행진’ 트렌드세터 자연휴양림 노원 수락휴

    도심형 자연휴양림 ‘수락휴’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여가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2일 노원구에 따르면, 지난 7월 개장 이후 이달까지 평일과 주말 모두 일찌감치 객실 예약이 끝나 ‘솔드아웃’됐다. 노원구 관계자는 “숙박시설 가동률 100%는 전국 휴양림 중 유일한 기록”이라며 “특히 비수기인 12월분 객실 예약도 2분 만에 마감됐다”고 설명했다. 수락산 동막골에 있는 수락휴는 기존의 자연휴양림과 차별화한 색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지하철역 4호선 불암산역과 가까울 뿐 아니라 호텔급 객실과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운영하는 ‘씨즌서울’이 호평받고 있다. 숲속 오두막 느낌의 트리하우스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조경으로 SNS(소셜미디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여행 전문 유튜버 ‘또떠남’이 구독자의 리뷰 요청으로 이용 후기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수상 실적도 쌓이고 있다.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무총리상을 받은 데 이어 ‘K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 서울 뷰티웰니스 관광 100선의 경우, 수락휴와 씨즌서울이 각각 ‘쉼’, ‘맛’ 분야에 동시 선정됐다. 씨즌서울은 2026년 블루리본 서베이에도 수록됐다. 노원구 관계자는 “수락휴가 선도하는 여가문화의 품질, 건축과 조경의 미적 완성도 등 서비스 전반이 골고루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도심형 자연휴양림의 가치는 수락휴의 성공과 함께 확산하고 있다. 우선 관악구가 관악산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있다. 또 국립공원과 국립자연휴양림을 운영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 산림청뿐만 아니라 민간 레저·휴양업계 관계자들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타 기관·단체의 수락휴 방문은 모두 70여회로, 개장 이후 이틀에 한 번꼴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수락휴를 찾은 모든 분이 ‘모든 것은 숲으로부터 온다’는 정신에 공감해 주고 계신다”며 “앞으로도 한층 새로운 수락휴를 완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충북 음성에 국내 첫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개소

    충북 음성에 국내 첫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개소

    충북도는 2일 음성군 금왕테크노산업단지에서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센터는 액화수소 저장탱크의 진공단열 검사와 밸브류(안전밸브 및 긴급차단밸브)의 극저온 작동상태 검사 등을 수행할 수 있는 국내 최초·유일의 시설이다. 액화수소는 기체 수소의 800분의 1 수준으로 부피가 작아 저장 및 운송 효율이 뛰어나지만, 영하 253도의 극저온 상태로 보관·운송하기 때문에 단열성능 유지와 안전성 확보가 필수적이다. 총사업비 319억 원이 투입된 센터는 부지면적 8099㎡에 건축 전체면적 1981㎡ 규모로 건립됐다. 시험동 3개 동과 사무동 1개 동으로 구성됐으며, 액화수소 공급설비와 시험 장비 18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개소로 충북의 수소 안전 도시 위상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충북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뮤지엄,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수소안전아카데미 등이 둥지를 틀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센터 개소를 통해 충북이 수소 안전·교육·표준화 분야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수소특화단지 지정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둔산·송촌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밑그림’…내년 6월 ‘선도지구’ 선정

    대전 둔산·송촌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밑그림’…내년 6월 ‘선도지구’ 선정

    대전시의 노후 계획도시 정비 ‘밑그림’이 공개됐다. 대전시는 2일 둔산지구와 송촌지구(중리·법동지구 포함)에 대한 ‘2035 대전 노후 계획도시 정비 기본계획(안)’ 주민 공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노후 계획도시는 택지개발사업 준공 후 20년 이상 지나고 100만㎡ 이상인 지역으로 대전에서는 둔산·송촌·노은지구가 대상이다. 시는 둔산·송촌지구를 최초 수립 대상지로 선정했고 노은지구는 이후 단계별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둔산지구는 1994년 준공된 867만㎡ 규모로,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활력 도시를 지향한다. 이에 따라 용적률이 기존 226%에서 360%로 상향되고 주택단지 정비형 15곳, 기반 시설 정비형 2곳 등 총 17곳을 특별 정비 예정 구역으로 정했다. 송촌지구는 1987년 조성한 중리지구, 1992년 법동지구, 1999년 송촌지구를 합산한 272만㎡ 규모로 용적률은 기존 239%에서 360%로 조정했고 주택단지 정비형 10곳을 특별 정비 예정 구역으로 제시했다. 기본계획안은 시 도시계획과와 서구·대덕구 도시계획과, 시 도시주택정보 홈페이지에서 19일까지 열람할 수 있다. 시는 주민공람에 이어 관계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6년 5월 국토부에 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기본계획은 국토부 특별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시는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협의를 거쳐 지구별 전체 정비 물량의 15~18%(둔산 7500·송촌 3000세대)를 선도지구로 우선 선정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도지구는 주민참여도·정주 환경 개선 시급성·도시기능 활성화·정비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선정한다. 내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공모를 진행한 뒤 6월 최종 선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대전시 관계자는 “20년 이상 택지개발지구의 노후 공동주택을 통합 재건축하고 도시 공간을 효율적으로 재구조화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인프라가 강화된 지속 가능한 복합도시로의 전환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독산4동 1022일대 신통기획 재개발 추진 주민설명회’ 참석… “주민의견 적극 청취”

    최기찬 서울시의원, ‘독산4동 1022일대 신통기획 재개발 추진 주민설명회’ 참석… “주민의견 적극 청취”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지난 1일 ‘독산4동 1022번지 일대 신통기획 재개발 추진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과 주민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이번 설명회는 독산4동 1022번지 일대 신통기획 재개발을 추진하는 주민들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기존 독산 A구역 해제, 구역계 조정 등 이제까지의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절차 등을 공유했다. 해당 구역은 8만 3203.0㎡ 면적에 토지소유자 792명으로 동의율 등의 요건을 충족해 지난 10월 31일 금천구청에 수시 신청을 받은 이후 서울시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심의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곳은 신안산선 개통 예정 독산역 등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함께 관악산 생태공원, 금천체육공원 등 양호한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주변에 모아타운, 공공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으로,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 의원은 “주민들께서 준비해 오신 과정에 대해 자세히 듣고,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절차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며 “구역계 조정을 통해 이해관계가 단순화됐고, 동의율 요건도 충족되는 등 여건이 갖춰져 가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 의원은 “주민분들이 오랜 시간 인내하며 준비해 온 만큼 사업이 서울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충분히 반영되고 검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서울시의원으로서, 또 해당 상임위원으로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서울시 정책 결정 사항에 충분히 전달하고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제 역할”이라며 “주민분들께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나 어려움이 있으면 언제든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하고, 재선 서울시의원으로서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에는 서울시 주택 재개발·재건축 추진, 주거환경 개선, 도시개발 사업들을 소관하는 주택공간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벤처파크’ 조성 차질…인천 남동산단 구조고도화 ‘흔들’

    ‘벤처파크’ 조성 차질…인천 남동산단 구조고도화 ‘흔들’

    민선8기 인천시의 공약인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벤처파크 조성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남동산단 구조고도화도 흔들리고 있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2028년까지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인천중기청 부지(1만6320㎡)에 벤처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벤처파크에는 벤처창업 공간과 연구개발(R&D), 제조, 컨설팅 등의 지원시설과 상업·주거·복지시설 등을 종합 배치할 계획이다. 벤처파크를 앵커시설로 삼아 남동산단을 첨단산단으로 변모시킨다는 게 시의 복안이었다. 시는 인천중기청 부지와 송도국제도시 8공구 공공청사 용지를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인천중기청을 이전할 계획이었다. 지난 2022년 1월 시와 인천중기청은 인천중기청의 청사 이전 등 상호 협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가 인천중기청 이전에 제동을 걸면서 차질이 생겼다. 28년 전 건립한 인천중기청 청사가 이전 연한(30년)을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에서다. 이를 전제로 했던 벤처파크 조성사업과 남동산단 구조고도화 역시 어려움에 처했다. 남동산단은 1985년부터 1992년까지 남동구 논현·남촌·고잔동 일원 950만㎡에 조성됐다. 7051개 입주기업 중 절반이 넘는 3389개(51.2%) 기업이 기계 관련업종이고 전기전자 업종이 15.4%를 차지하고 있다. 건축물의 53.7%는 20년 이상 됐고 주차장이 부족해 구조고도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관계 기관과 협의해 인천중기청을 이전, 남동산단 구조고도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학력·경력 필요 없다”…월 400만원 가능 ‘이 자격증’ 뭐길래

    “학력·경력 필요 없다”…월 400만원 가능 ‘이 자격증’ 뭐길래

    최근 기업들이 ‘전기’와 ‘산업안전’ 관련 자격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고용정보원이 발간한 ‘기업은 어떤 국가기술자격증을 선호할까’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이 가장 많이 찾는 자격증 분야는 단연 ‘전기’였다. 연구팀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취업 포털 ‘고용24’에 올라온 구인 공고 37만2926건을 분석한 결과, 기업들이 필수 자격으로 가장 많이 요구한 자격증(기사·산업기사 등급)은 ‘전기산업기사(1만2082건)’와 ‘전기기사(1만323건)’로 분석됐다. 이어 ▲건축기사(5533건) ▲건설안전기사(3733건) ▲산업안전기사(3444건) 순으로, 안전 관련 전문 인력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취득하기 쉬운 기능사 등급에서는 ‘지게차운전기능사’가 2만2122건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으며 ‘한식조리기능사(2만684건)’가 뒤를 이었다. 임금 측면에서 살펴보면 건축기사, 토목기사, 건축산업기사의 구인 제시 임금 중앙값이 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수요가 가장 많았던 전기기사의 제시 임금은 330만원, 전기산업기사는 327만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기능사 중에서는 ‘굴착기운전기능사’가 월 320만원으로 가장 높은 임금을 제시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대상 30개 자격증 중 25개는 자격증을 필수로 요구할 때 제시 임금이 더 높았다. 특히 건축산업기사는 자격증이 필수 요건일 경우, 그렇지 않을 때보다 제시 임금이 월 88만원이나 더 높았다. 연구팀은 “기업 규모가 클수록 자격증을 지원자의 역량을 판단하는 ‘신뢰 지표’로 활용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 막연한 스펙 쌓기보다 해당 직무의 임금 프리미엄이 확실한 자격증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라고 조언했다. 국가기술자격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큐넷(Q-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험 일정 확인, 원서 접수, 합격자 발표, 자격증 발급 신청 등도 큐넷을 통해 가능하다.
  • 서준오 서울시의원, 백사마을 재개발 기공식 참석... “16년의 기다림 끝낸 주역”

    서준오 서울시의원, 백사마을 재개발 기공식 참석... “16년의 기다림 끝낸 주역”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노원4)은 1일 열린 백사마을(노원구 중계본동 30-3번지 일대) 재개발 기공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지역 정치권이 기다려온 변화가 이제야 비로소 시작됐다”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기공식은 지난 5월 건축물 해체 착공식 이후 6개월 만에 본격적인 공사 개시를 알리는 것으로 정체됐던 백사마을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다.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은 2009년 정비구역 지정 이후 16년간 각종 절차 지연과 행정적 혼선으로 발전이 멈춰 있었으며, 특히 서울시가 주거지보전사업과의 통합 진행을 검토하면서 착공 시점이 4~5년 더 늦어질 우려가 컸다. 이에 서 의원은 2022년 시정질문을 통해 오세훈 시장에게 통합 개발의 문제점을 직접 지적하며, 주민 우선·속도 우선의 정책 전환을 요청했다. 이후 서울시, 노원구청, 주민대책위와 수차례 협의하며 ‘분양단지 우선 착공’이라는 결정적 전환을 이끌어냈고, 백사마을 사업은 정체를 벗고 실질적 착공 단계까지 빠르게 이어졌다. 산림청 소유 부지 매입 문제는 우원식 국회의장(노원갑 국회의원)이 산림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해결했으며, 사업 인가권자인 오승록 노원구청장 역시 모든 절차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사업 추진 속도를 높였다. 서 의원은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해준 덕분에 오랫동안 지지부진했던 사업이 움직일 수 있었다”며 지역 정치권의 공동노력을 강조했다. 서 의원은 “임기 첫해부터 백사마을 재개발 정상화에 매달렸고, 오늘의 기공식은 그 과정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라며 “백사마을과 같이 장기간 방치된 재개발·재건축 사업들이 다시 움직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상계뉴타운, 상계희망촌, 월계시영, 하계5단지·상계마들단지 공공임대 재건축 등 노원구 전역의 현안들도 사업성을 높여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서 의원은 2022년 임기 시작 후 백사마을을 포함해 노원구의 주요 정비사업 전반을 직접 챙기며 조정자·촉진자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 기공식은 서 의원의 활동이 노원구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 남창진 서울시의원, 건설기술정책관 및 도기본 2026년 예산심의서 건설업 행정처분 대응, BIM 인력 양성 등 질의

    남창진 서울시의원, 건설기술정책관 및 도기본 2026년 예산심의서 건설업 행정처분 대응, BIM 인력 양성 등 질의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 활동 중인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지난 1일 열린 건설기술정책관 및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의 2026년도 예산 예비심사에서 최근 서울시 행정처분 패소 사례, 스마트건설기술(BIM) 도입에 따른 인력 양성 문제, 공공건축물 하자로 인한 개관 지연 등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개선을 촉구했다. 남 의원은 먼저 2021년 발생한 광주 학동 재개발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시가 현대산업개발에 부과한 과징금 처분이 1·2심과 대법원까지 모두 패소하면서, 서울시가 받았던 과징금 4억 600만원과 이자 수천만원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을 지적하며, 행정처분 과정에 외부 전문가가 참여했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불필요하게 낭비됐기 때문에 유사한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원인 분석과 재발방지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BIM(빌딩정보모델링) 기반 스마트 건설 전환 정책과 관련해, 2026년부터 조직을 구성하고 본격 추진할 때 전문 인력 양성도 같이 고려해야 한다며 BIM 프로그램은 연간 사용료가 개당 수백만원에 달하고 고사양 장비가 필요하므로 서울시 인재개발원의 자체 교육과 병행한 외부 전문기관을 활용한 교육 확대를 제안했다. 건설기술정책관은 건설사 행정 처분 시 건설사가 대부분 소송으로 대응하고 있고 행정 처분권자인 서울시 및 위원회의 견해와 법원의 다른 판단이 있을 수 있어 반환이 발생한 경우이고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검토하며 BIM 적용 부분은 꼭 필요한 부서는 소프트웨어를 구매하고 제안한 외부 전문 교육기관 활용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예비심사에서 남 의원은 서서울미술관이 2025년 3월 준공됐으나 건물 누수, 습도 과다, 곰팡이 등 다수의 하자가 발견되면서 개관을 2026년 초순으로 연기하고 있는데 감독관이 준공검사 시 철저하게 점검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공사 시 하자 외에도 시설을 운영하는 기관의 운영 미숙에도 개관 지연의 일부 원인이 있다며 공사 준공검사 체크리스트 보완과 운영 매뉴얼 개발 등으로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 이재준 수원시장 “영화지구,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

    이재준 수원시장 “영화지구,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

    수원특례시,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 원탁토론회 개최 수원특례시는 1일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원탁토론회’를 열고,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에 들어설 시설·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민이 함께 만드는 영화지구,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 조성’을 주제로 열린 원탁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승원(수원시갑) 국회의원, 수원시민, 경기관광공사·수원도시공사 관계자, 수원시의회·경기도의회 의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 안건은 ▲내가 호텔의 운영자가 된다면 어떤 계층을 대상으로 ‘어떤 유형의 호텔’을 제공할 수 있을까? ▲영화동 지역 주민과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은? ▲내가 여행사 대표가 돼 관광 코스(프로그램)를 만든다면 영화지구와 수원의 어떤 (관광) 장소를 연결해 코스를 개발할까? ▲영화지구 공간을 활용해 특화 프로그램을 만든다면 무엇이 좋을까? 등이었다. 영화지구의 새로운 명칭도 논의했다. 토론회 참가자들이 바라는 호텔 유형은 ‘수원형 테마 호텔’(71.6%)을 가장 많았고, 영화동 주민과 수원화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로는 ‘공연·전시시설’(38.9%), ‘관광지원시설’(30.6%) 등을 선택했다. 여행사 대표가 돼 만들고 싶은 영화지구 연계 관광 코스(프로그램)는 ‘역사체험 연계형 코스’(43.7%)가 가장 많았고, ‘맛집 연계형 코스’(26.8%), ‘포토존 연계형 코스’(16.9%)가 뒤를 이었다. ‘영화지구 공간을 활용해 만들길 바라는 특화 프로그램’은 ‘야시장, 플리마켓’(24.7%),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23.3%), ‘미디어아트 상설 공연장’(19.2%) 등이었다. 영화지구의 새로운 명칭은 ▲수원 영화누리 ▲영화 관광파크 ▲영화K컬쳐센터 ▲정조고을센터 ▲화성글로벌관광센터 등이 제시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의 새로운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관광과 숙박, 일자리·창업 공간, 공공시설이 합쳐진 복합 공간은 수원시 문화관광 산업과 지역 경제, 시민 삶을 바꾸는 ‘미래 성장 거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영화 도시재생혁신지구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가치를 높이고, 낙후된 원도심을 변화시켜 그 영향력을 주변으로 확산하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영화지구를 ‘글로벌 문화관광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수원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지난 9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에 선정됐다. 수원시는 공모 선정으로 국비 최대 250억 원, 도비 최대 50억 원과 주택도시기금을 지원받는다. 또 건축규제 완화와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은 수원시, 경기관광공사, 수원도시공사 출자로 도시재생 리츠(REITs)를 설립해 시행한다. 2030년까지 총사업비 2007억 원이 투입되며, 건축면적 3만 8072㎡,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관광·상업 거점 공간, 공공·문화 복합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 [경제 브리핑]

    [경제 브리핑]

    SKT ‘에이닷 전화’ 보이스피싱 탐지 SK텔레콤은 인공지능(AI) 통화 서비스 ‘에이닷 전화’에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 통화 중 대화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이스피싱 전화로 의심되면 사용자에게 즉시 알림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AI 모델은 대화 내용에 의심 키워드가 포함됐는지, 대화 패턴이 어떠한지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분석해 통화 중 실시간으로 보이스피싱 의심 여부를 판별한다. 분석 결과는 심각도에 따라 ‘의심’과 ‘위험’ 두 단계로 구분되며, 통화 중 경고 팝업창·알림음·진동을 통해 사용자에게 즉시 안내된다. LGU+ 조직 개편… AX 사업 강화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 전환(AX) 사업의 성과 확대와 통신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전문성 강화’와 ‘유기적 협업 체계’를 두 축으로 주요 사업 영역에서 상품·사업 조직을 분리해 전문성을 높이는 대신 협력을 강화했다. 핵심 사업 분야인 AX도 조직을 분리해 사업 포트폴리오와 상품 출시에 각각 집중한다. AX 사업을 기술적으로 지원하는 개발 조직도 주요 핵심 사업별 전담 조직 형태로 재편된다. 통신 본업과 B2B 유·무선 사업 영역에서도 디지털 사업과 상품 조직을 분리했다. NC AI, 3D 생성 ‘바르코 3D’ 출시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NC AI는 3D 생성 서비스 ‘바르코 3D’를 1일 출시했다. 바르코 3D는 간단한 텍스트나 이미지 입력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3D 애셋(개발 자료)을 생성 및 활용할 수 있는 AI 기반 플랫폼이다. 특히 3D 제작의 핵심인 뼈대를 만드는 메시(Mesh) 생성부터 실사 같은 질감을 입히는 ‘PBR 텍스처’, 관절을 지정해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하는 ‘리깅(Rigging)’까지 AI가 전 과정을 자동 생성한다. 별도 설치 없이 홈페이지에서 이메일 인증을 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현대건설, 도시정비 수주 10조 돌파 현대건설이 지난달 서울 성북구 장위1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업계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 연간 수주액 10조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번 수주를 포함해 올해 총 11개의 도시정비 사업지를 수주했다. 이는 2022년 기록한 9조 3395억원을 1조원 이상 초과 달성한 것으로, 2019년부터 7년 연속 도시정비 수주 선두 기록도 새로 세웠다. 현대건설은 2조 7489억원 규모의 압구정2구역 재건축을 비롯해 개포주공6·7단지, 장위15구역 등 조 단위 대형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했다.
  • 울산 최초 층간소음 특허 적용… 내진 설계까지 [그린건설대상]

    울산 최초 층간소음 특허 적용… 내진 설계까지 [그린건설대상]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이 울산 지역 고급 주거 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혁신은 울산 처음으로 적용하는 현대건설 특허 기술 ‘H 사일런트홈 시스템Ⅰ’이다. 고성능 복합 완충재와 최적의 구조 설계를 통해 층간소음을 대폭 저감하고, 공진 현상을 최소화했다. 단지는 기초 암반층 위에 견고한 지반 구조를 형성하고, 예기치 못한 진동이나 지진에도 흔들림을 최소화하는 내진 구조 설계를 적용했다. 현대건설은 품질 확보를 위해 공사 난이도와 비용 증가를 감수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관리비 등 공용 비용 부담을 줄이는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단지 바로 앞 선암호수공원이 자리해 일상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 시설과 중심상권이 인접했으며 용연초, 야음초 등의 교육 환경도 갖췄다. 교통과 직주근접성도 좋다. 주요 간선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특히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와 가깝다. 울산미포산단은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돼 미래 산업의 핵심 축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 종사자들의 주거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입주민 서비스로는 호텔식 컨시어지와 비서 서비스, 비대면 진료 등 편의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단지별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선암호수공원과 울산 도심을 조망할 수 있다.
  • 22% 녹지공간·고효율 설계 ‘친환경 단지’ [그린건설대상]

    22% 녹지공간·고효율 설계 ‘친환경 단지’ [그린건설대상]

    롯데건설이 김포시 풍무동에 조성하는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속가능성을 대폭 강화한 친환경 주거 단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단지는 단지 전체 면적의 약 22%에 달하는 녹지 공간을 확보하고 고효율 에너지 설비를 전반에 도입하는 등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쾌적하고 경제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됐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초역세권 입지적 강점과 친환경적 요소를 결합해 거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단지 전체에 광범위한 녹지 공간을 마련해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 식재를 심었다. 약 22%의 넓은 조경면적은 도심 속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현상 완화에 크게 기여하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건축 기법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췄다. 전 가구를 남향(남서·남동)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구성을 통해 자연 채광 및 환기를 극대화했다. 이는 불필요한 냉난방 에너지 절감 효과로 이어진다. 여기에 LED 조명, 고단열 창호,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다양한 고효율 설비를 전반에 적용해 단지 차원의 탄소 배출 저감 노력에도 적극 동참한다. 이 외에도 팬트리, 드레스룸, 세대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등 고품질의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실천하며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요 강점이다.
  • 두바이서 3200억원 럭셔리 타워 단독 수주 [그린건설대상]

    두바이서 3200억원 럭셔리 타워 단독 수주 [그린건설대상]

    해외건설 명가 쌍용건설(글로벌세아 그룹)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핵심 금융 중심지인 두바이국제금융센터(DIFC)에서 약 3200억원(미화 2억 3000만 달러) 규모의 럭셔리 오피스 타워 건설을 단독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쌍용건설이 수주한 프로젝트는 두바이국제금융센터 지역에 들어서는 ‘이머시브 타워’(IMMERSIVE TOWER) 신축 공사다. 지하 3~지상 36층, 연면적 11만 4474㎡ 규모로, 친환경 건축물 최고 등급인 LEED 플래티넘(Platinum)이 적용되는 하이엔드 오피스 타워다. 이번 수주는 쌍용건설이 두바이 최대 발주처인 두바이투자청(ICD), 와슬(WASL) 등에 이어 두바이국제금융센터라는 최상위 신규 발주처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두바이국제금융센터는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지역의 선두 금융 기관들이 모인 핵심 구역이다. 쌍용건설은 이미 두바이국제금융센터 내에 있는 최고급 오피스 ‘ICD-브룩필드 플레이스’를 조인트벤처(JV)로 완공한 경험이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두바이에서 ‘아틀란티스 더 로얄’ 등 랜드마크 준공 이후 기술력과 명성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며 “이런 신뢰 덕분에 최저가 입찰이 아님에도 수주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쌍용건설은 1997년 두바이 첫 진출 후 현재까지 총 15개 프로젝트, 약 4조 2000억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해 왔다.
  • AI산업 6조 수혜 기대… 김포·평택·판교 등 수도권 진출 본격화 [그린건설대상]

    AI산업 6조 수혜 기대… 김포·평택·판교 등 수도권 진출 본격화 [그린건설대상]

    전남 무안군 오룡2지구 37·38블록에 공급되는 ‘오룡2지구 지엔하임’이 청약 흥행에 성공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0월 말 진행된 청약 접수 결과 총 793가구 모집에 3145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4.0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D 타입은 최고 2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계는 이번 흥행 배경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에 따른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남악신도시 개발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하는 상징성을 꼽는다. 여기에 정부 규제 강화 이전에 공급되는 마지막 대단지라는 점, 그리고 최근 발표된 전남 서남권 AI 산업 대형 호재가 맞물리면서 실수요자와 투자 수요를 모두 끌어들였다는 분석이다.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남악신도시 20년 개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 오룡택지지구의 마지막 공동주택이다. 최근 건축비와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는 추세 속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이 단지는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총 793가구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 84㎡ 위주로 구성됐으며, 일부 세대는 영산강과 남창천의 리버뷰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사랑유치원과 사랑초(예정)가 신설돼 도보 5분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교육 브랜드인 ‘종로엠스쿨’ 입점이 확정돼 눈길을 끈다. 입주민 자녀에게는 1년 무상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돼 사교육비 절감과 질 높은 교육 제공 기회를 동시에 충족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남창대교를 통해 롯데마트·롯데아울렛 등 대형 상업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남도청 등 행정타운도 인접해 있다. KTX·SRT 목포역 등 광역 교통망도 가까워 직주근접과 광역 접근성을 모두 확보했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전남 서남권의 미래를 바꿀 대규모 AI 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수혜지로 평가받고 있다. 해남 일대에는 삼성SDS의 국가 AI컴퓨팅센터(약 2조 5000억원), LS전선의 투자, SK와 오픈AI 협력 초대형 AI 데이터센터(약 5~6조원 예상) 등 총 6조원대 규모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 이로써 전남 서남권은 대한민국 미래 AI 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대형 프로젝트는 운영 단계에서 5000명 이상의 고급 AI 전문 인력 유입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해남·완도를 잇는 광역 교통망 확충 계획과 맞물려 광주와 해남 사이의 거점 주거지인 무안 오룡지구는 이들 첨단 산업 종사자의 주거 수요를 흡수하는 핵심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친환경·스마트… K건설산업 혁신 제시 [그린건설대상]

    친환경·스마트… K건설산업 혁신 제시 [그린건설대상]

    국내 친환경 탄소중립 건축을 선도해 온 제16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총 8개 건설사의 수상작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는 친환경 설계, 스마트 기술, 주거 품질, 글로벌 경쟁력 등 한국 건설산업의 혁신 방향을 다양하게 보여줍니다. 국토교통부장관상 종합대상은 문장건설의 전남 무안 ‘지엔하임’으로, 교육 특화와 환경계획의 조화를 통해 신도시 주거 경쟁력을 제시했습니다. 스마트대상은 DL이앤씨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이 수상했으며, ‘C2 하우스’, IoT 스마트홈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롯데건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친환경대상을 받아 고효율 설비, 친환경 마감재, 녹지 확충 등 지속가능한 설계를 구현하여 에너지 절감과 쾌적성을 달성한 모범 사례입니다. 쌍용건설의 ‘이머시브 타워’는 초고층 시공기술과 복합 개발 역량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건설기술의 위상을 높여 글로벌건설대상을 받았습니다. 서울신문사장상 중 건축설계대상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암호수공원’으로, 호수공원 연계성과 품질 향상 기술 적용으로 설계 완성도가 높았습니다. 대우건설 ‘광양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대규모 조경과 친환경·스마트 설계 도입으로 주거환경 품질을 인정받아 주거환경대상에 선정되었습니다. GS건설 ‘철산역자이’는 희소성 높은 입지 조건에 특화 시설을 적용하여 지역 주거가치를 선도하는 랜드마크성을 인정받아 주택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금호건설 ‘에코델타시티 아테라’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조경·스마트 설계의 조화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주거모델을 제시하여 에코타운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수상작들은 탄소중립·에너지 절감 기술, 스마트 주거 시스템, 지역 특화형 주거환경 조성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건설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녹색기술’ 실천 우수 건설사 8곳 선정… 오늘 한국프레스센터 시상식 [그린건설대상]

    ‘녹색기술’ 실천 우수 건설사 8곳 선정… 오늘 한국프레스센터 시상식 [그린건설대상]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제16회 대한민국 그린건설대상’에서 문장건설의 ‘오룡2지구 지엔하임’이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문장건설이 출품한 오룡2지구 지엔하임은 전남 무안군 오룡2지구 37·38블록에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로, 지역 주거 수준을 끌어올리는 동시에 친환경 건설기술을 적용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단지는 실제 분양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그린건설대상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12일 건설사 응모 프로젝트들을 심사해 국토교통부 장관상 4점, 서울신문 사장상 4점 등 모두 8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그린건설대상은 신성장 동력인 녹색건설산업 분야에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녹색 기술을 실천하는 우수 건설사를 선정·시상하는 행사로, 정부 부처가 후원하는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부문 상이다. 이번 대회에서 국토부 장관상에는 문장건설(종합대상), DL이앤씨(스마트대상), 롯데건설(친환경대상), 쌍용건설(글로벌건설대상)이 선정됐다. 서울신문 사장상에는 현대건설(건축설계대상), 대우건설(주거환경대상), GS건설(주택대상), 금호건설(에코타운대상)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2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다.
  • 영등포 주차난 해소해 줄 ‘빈 주차장’ 찾아요~

    서울 영등포구가 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결을 위해 ‘주차장 공유’ 카드를 꺼내 들었다. 영등포구는 1일 건물의 비어 있는 주차 공간을 주민에게 개방하면 시설 개선비 지원과 세금 감면 혜택을 주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 학교, 기업체, 종교시설 등 여유 주차면이 있는 건물이다. 구는 참여 건물주에게 주차차단기와 안내 표지판 설치, 바닥 도색과 잠금장치 보수 등 노후 시설 개선 비용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본 요건은 부설주차장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하는 것이다. 다만 주차난이 심각한 소규모 건축물은 3~4면만 개방해도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건물주는 구 주차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유 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구청 누리집을 통해 주차장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올해 부설주차장 7곳과 신규 협약을 맺어 주차 공간 126면을 개방한 바 있다. 지금까지 구가 발굴해 운영 중인 주차 공간만 1808면에 달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차장 확충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숙박·창작·관광… 빈집, 흉물 넘어 명물로

    흉물로 방치되던 빈집을 문화공간이나 청년주거, 지역관광자원 등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일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부산시는 빈집 정비 고도화 계획을 마련해 내년부터 강도 높은 정비 정책을 전면 시행한다. 빈집을 매입해 휴가지 원격근무, 문화 테마 공간 등 주민 편의를 위한 시설로 바꾸는 등 ‘철거만 하는 도시’ 이미지를 털어내기 위해 20억원을 투입한다. 올해 빈집 5곳을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이중섭 부부 단칸방 등으로 탈바꿈시킨 데 이어 내년에는 관광지 인근 빈집을 내외국인 공유 숙박으로 새 단장하고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해 예술인 창작공간으로 변신시킬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공유지 내 무허가 빈집은 신속 철거가 가능토록 행정 절차를 정비하고 빈집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인구 이동, 전입, 사망 등 외부 데이터와 결합한 위험 지수를 도입하는 등 빈집 예방체계도 구축한다. 빈집 철거 지원 예산도 올해 38억원에서 내년 72억원으로 늘리고 정비 속도도 높일 계획이다. 또 인구감소 지역의 빈집 매매에 대해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감면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공공 출자 법인(SPC)이 매입·매각 등 빈집 정비사업 전반을 맡아 시행하는 내용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강원 춘천시는 ‘살롱프로젝트’와 ‘창작공작소’ 프로젝트를 통해 방치된 주택을 개축해, 주민과 예술가가 교류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전남 강진군의 경우 농촌 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 소멸 위기 극복 빈집 리모델링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충남 아산시도 농촌 빈집을 철거하거나 리모델링해 주거·체험·공동체 공간으로 활용하고, 경남 남해군은 전통 건축물이나 노후 공장을 개보수해 청년 유입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쇠퇴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빈집 철거 부지를 공원이나 주차장 등 공공 시설로 활용할 때 재산세를 철거 전 주택 수준으로 장기 동결해주는 지원책을 펼치는 등 전국 지자체의 한국형 빈집 활용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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