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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국토부 건축행정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경기도, 국토부 건축행정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

    경기도가 2024년도 국토교통부 지자체 건축행정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지자체 건축행정평가는 국토부에서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과 건축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개선노력 등 5개 분야 28개 세부지표에 대해 점수를 매기는 제도다. 경기도는 2024년 건축행정평가에서 총점 85.87점으로 모든 분야에서 우수 성적을 거둬,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반지하 거주민 주거 상향을 위한 건축법 등 개정 추진, 건축물 재해·안전 사각지대 해소, 생활숙박시설 불법 주거 전용 방지 등 건축행정 개선 노력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건축 인허가 및 심의 처리 기간 준수실적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계획 수립실적 ▲위반건축물에 대한 실태조사 실적 ▲공공건축물 친환경 새 단장 사업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종근 경기도 건축디자인과장은 “경기도가 2년 연속으로 전국 1위 평가를 받은 것은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중심으로 효율적인 행정을 지속 추진한 결과”며 “앞으로도 건축행정 추진사항 지도·점검을 통해 건축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의정광장] 정비사업, 안정적 추진 생각할 때

    [의정광장] 정비사업, 안정적 추진 생각할 때

    서울시는 2021년 정비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통합적 지침을 제시해 5년 정도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최대 2년까지 단축시킬 수 있는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을 도입했다. 3년이 지난 현재, 138개의 대상지 중 88개가 기획 완료되는 등 활발히 추진 중이다. 그러나 최근 많은 정비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는 신통기획 이후, 정비계획이 결정된 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사업에서는 공사비 인상에 따른 조합과 시공사의 갈등으로 6개월간 공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공사비 인상으로 인한 갈등은 이 단지만의 문제가 아니다. 러우 전쟁 등 국제 정세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대폭 상승해 갈등을 겪고 있는 곳은 서울시에서만 21곳에 달한다. 주택공간위원회는 공사비 인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위해 임대주택 매입 시 사업 진행 중에 표준건축비가 인상될 때에는 잔여 공정률에 이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잔금 지급 시기를 임시사용승인까지 앞당기도록 조례를 개정했다. 하지만 미진한 지원책에 불과하다. 여기서는 공사비 인상으로 인한 갈등과 관련해 분담금과 공사비 검증, 두 가지 사안에 대한 쟁점과 대안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분담금은 조합원이 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주택을 분양받기 위해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다. 정비계획에 분담금 추산액을 포함하도록 2022년 법이 개정되면서 서울시에서는 정비계획수립, 조합 설립, 사업시행계획인가, 분양신청 등 4단계에 걸쳐 조합원에게 분담금이 고지되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정비계획 수립 당시 고지되는 분담금이 정확한지, 나중에 변경되는지를 확인할 수 없고 주민의 예상보다 분담금이 높게 책정되면 사업 추진 자체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분담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업 진행 과정에서의 여건변화 등을 반영해 분담금을 재산정하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정비계획이 변경되는 경우 변동되는 분담금에 대해 조합총회 등 절차를 거쳐 의견을 표시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분담금 산정 과정을 공개해 주민들의 이해도와 사업시행자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해야 한다. 조합원의 5분의1 이상이 공사비 검증의뢰를 요청하거나, 공사비가 10%이상 증액되는 경우 법에 따라 공사비를 검증해야 하는데, 한국부동산원의 공사비 검증 건수가 2019년에는 2건, 2020년에는 13건에 불과했으나 2022년부터 30건 이상으로 급증했다. 민간 공사계약에서 물가변동 배제 특약의 효력이 제한될 수 있다는 최근 대법원 판결에 따라 조합과 시공사 간 갈등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는 서울주택도시공사도 공사비 검증을 하고 있으나, 검증 결과가 나오더라도 법적 구속력이 없어 갈등 해소에 한계가 있다. 검증 결과에 법적 효력을 부여하거나, 결과를 토대로 갈등을 중재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조직을 만드는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는데, 모두 법 개정사항으로 국회의 관심이 요구된다. 가용지가 부족한 서울에서 정비사업은 연간 주택공급 물량의 40%를 차지한다는 점에서 주거환경 개선뿐 아니라 주택공급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 신통기획 추진에도 불구하고 정비계획 결정 이후의 과정은 순탄치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안정적인 정비사업 추진을 통한 주택공급을 위해 국가와 서울시 모두 관심을 기울일 때다. 김태수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장
  • 또 생겼네… 송파 109번째 국공립어린이집

    또 생겼네… 송파 109번째 국공립어린이집

    서울 송파구는 109번째 국공립 어린이집인 힐스테이트아이편한세상 어린이집이 지난 19일 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송파구의 국공립 어린이집 수는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으며, 2020년 서울시 최초로 100곳을 돌파한 바 있다. 국공립 힐스테이트아이편한세상 어린이집은 국·시비 2억 800만원, 구비 5600만원 등 총사업비 2억 6000여만원을 투입해 문정동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아파트 단지 내에 새롭게 개원했다. 1층·연면적 752.59㎡, 정원 95명 규모이며, 시설은 8개 보육실, 원장실, 교사실, 유희실, 조리실 등으로 구성됐다. 송파구는 어린이집 개원을 위해 조합과 협의를 통해 지난 8월 무상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시설 리모델링 공사 및 기자재를 지원했다. 이번 개원으로 1265가구로 이뤄진 신규 입주 공동주택 내 보육 수요를 해소할 것으로 송파구는 기대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재개발·재건축사업에 발맞춰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공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종로 옥인동·중구 회현동 노후 주택단지 ‘뉴빌리지’로 재탄생

    종로 옥인동·중구 회현동 노후 주택단지 ‘뉴빌리지’로 재탄생

    최대 5년 국비 등 1조 2000억 투자아파트 수준의 기반·편의시설 조성용적률 완화해 3000가구 이상 공급 노후 단독주택과 빌라촌이 밀집한 서울 종로구(옥인동·신영동), 중구(회현동), 강북구(인수동) 등 전국 32개 지방자치단체가 정부에서 주거정비 사업 시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뉴빌리지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정부는 이 지역에 최대 5년간 국비 4132억원을 포함해 총 1조 2000억원을 투자한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에 아파트급의 기반·편의시설을 짓고, 용적률 완화를 통해 3000가구 이상 빌라를 공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국 32곳을 뉴빌리지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과 전남·경북 4곳, 경기·경남·부산·울산 3곳, 인천·충남 2곳, 대구·대전·광주·전북 1곳 등이다. 총 61곳이 지원해 경쟁률은 1.9대 1이었다. 뉴빌리지는 민간에서 전면 재개발·재건축이 힘든 노후 단독주택, 빌라 밀집 지역의 주택 정비사업을 할 때 금융·제도 인센티브와 공공 편의시설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도보 5분 거리에 주차장과 공원, 돌봄 복합편의시설 237개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법정 상한 1.2배 범위에서 용적률 완화 혜택이 주어진다. 대부분 제1종 일반주거지역이란 점을 고려하면 최대 240%까지 혜택을 받게 된다. 다만 용적률을 더 풀더라도 고도 제한 등을 고려하면 아파트 재개발은 어렵고, 대형 평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될 전망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지는 내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이미 사업 승인이 나고 주민 협의가 이뤄진 지역이 있어 빠른 곳은 2026년 상반기 주택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종로구 옥인동은 경복궁과 인왕산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한옥이 많고 문화유적이 많아서 역사문화보존지구로 지정돼 있다. 자연경관지구이자 높이 제한이 있다 보니 아파트 재개발이 힘들었다. 이번에 뉴빌리지 사업에 포함되면서 80가구의 주택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종로구 신영동에는 주차장과 주민 공동이용시설이 조성되고 주택정비 사업이 지원된다. 남산 최고고도지구 등 도시규제로 전면철거형 정비가 불가능한 중구 회현동은 민간개발사업과 연계한 주택정비가 이뤄지며 최대 200가구 공급이 목표다. 뉴빌리지로 선정된 지역 한 곳당 5년간 최대 15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내년 예산 930억원은 감액 없이 국회를 통과했다”면서 “2년 차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스코 승진 30% 축소… 대표이사 7명 교체

    포스코 승진 30% 축소… 대표이사 7명 교체

    첫 여성 부사장·70년대생 대표 임명‘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로 포스코그룹은 승진 규모를 30% 줄이고 1970년대생 대표를 앞세운 전면 쇄신 인사를 발표했다. 오리온그룹은 오너가 3세 경영을 본격화했다. 포스코그룹은 23일 철강과 이차전지 등 그룹 계열사 7곳의 대표를 교체하는 정기 임원 인사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취임 직후인 지난 4월 조직 안정에 주력하는 첫 인사를 실시했으나 그룹 핵심인 철강과 미래사업으로 추진하는 이차전지 등이 부진을 면치 못하자 쇄신 인사를 단행한 것으로 풀이된다. 예년보다 승진 규모를 30% 이상 줄이고 조직 슬림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번 인사로 전체 임원 규모가 15% 축소됐다. 또 1970년대생을 사업회사 대표로 임명하고 1963년생 이전 임원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는 과감한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이번에 임명된 1970년대생 대표는 박승대 포스코휴먼스 대표, 오개희 포스코HY클린메탈 대표, 박부현 포스코IH 대표 등 3명이다. 주요 사업회사 대표는 전문성과 안정적 리더십을 고려해 내부 인재를 승진시켰다. 포스코 신임 대표에는 이희근 설비강건화TF팀장(부사장)이 선임됐다. 포스코이앤씨 신임 대표에는 정희민 건축사업본부장(부사장)이 임명됐다. 포스코퓨처엠 대표에는 엄기천 에너지소재사업부장(부사장)이, 포스코DX 대표에는 심민석 포스코 디지털혁신실장(상무)이 각각 내정됐다. 사업회사 대표들은 각사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취임할 예정이다. 여성 임원도 5명이 신규 선임됐다. 이유경 포스코홀딩스 경영지원팀장은 포스코그룹 최초의 여성 부사장으로 승진해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으로 이동한다. 오리온그룹은 오너가 3세 담서원(35) 상무가 2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담 전무는 담철곤(69) 오리온그룹 회장과 오너가 2세 이화경(68) 부회장 부부의 장남이다.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한 담 전무는 2022년 12월 인사에서 상무가 됐다. 입사한 지 3년 5개월 만에 전무로 고속 승진하게 됐다.
  • “내년 아파트 입주 더 줄어든대” 물량 22% 뚝… 4년 만에 최저

    “내년 아파트 입주 더 줄어든대” 물량 22% 뚝… 4년 만에 최저

    정비 끝난 서울만 33% 증가지방, 기존 물량 남아 소극적“대출규제·정국 혼란한 상황분양 좀 더 미뤄질 가능성도”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약 22% 줄면서 2021년 이래 4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 예상된다. 서울은 정비사업이 완료된 단지들로 인해 올해보다 33% 증가하지만, 전반적으로 대출 규제 여파와 정국 혼란 등으로 분위기가 밝지 않다. 중장기적으로 공급이 많이 늘어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보인다. 23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3만 7582가구로 올해(30만 4213가구)보다 22%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23만 6622가구)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1만 900가구, 지방이 12만 6682가구 입주해 각각 27%, 17% 감소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만 입주 물량이 3만 1334가구로 올해(2만 3507가구)보다 33% 많다. 주로 정비사업이 완료된 대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돼 늘어나는 것이다. 경기(5만 7475가구)와 인천(2만 2091가구)은 각각 42%, 28%씩 입주 물량이 감소한다. 서울 자치구별로 ▲동대문구 9522가구 ▲서초구 3307가구 ▲송파구 3054가구 ▲성북구 2840가구 ▲성동구 2707가구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다. 총 36개 단지가 입주하고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는 9개 단지다.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3구역을 재개발한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4321가구로 가장 큰 규모로 내년 11월 입주한다.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3307가구가 6월에, 송파구 잠실동 잠실 래미안아이파크가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출 규제 여파와 함께 탄핵 정국 등으로 아파트 거래시장 분위기가 싸늘한 상황에서 당분간 입주 시장의 분위기는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 실장은 “지방의 경우 기존에 공급했던 물량을 소화할 수 없어 신규 공급이 적극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것이 입주 물량 감소로 이어졌다”며 “서울은 재건축이 완료되는 사업장들로 인해 국지적으로 입주 물량이 늘어났지만, 현재 재건축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공급이 크게 늘어나긴 어려운 환경”이라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내년에 대통령 탄핵 심판과 이에 따른 조기 대선이 이뤄질지 모르는 어수선한 상황이어서 이 시기를 피해 분양이 조금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 인사] 경기 성남시

    ◇4급(지방서기관)승진 ▲재정경제국장 조지영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이희일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수정구청장 전경만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4급(지방서기관)전보 ▲교육문화체육국장 천지열 ▲중원구청장 손용식 ▲맑은물관리사업소장 박경우 ◇5급(지방사무관)승진 ▲신흥1동장 이선영 ▲신흥2동장 엄성희 ▲태평3동장 이규환 ▲수진2동장 안정은 ▲양지동장 정진찬 ▲고등동장 김태협 ▲성남동장 최숙정 ▲금광1동장 김은영 ▲은행2동장 김인규 ▲상대원2동장 강미정 ▲상대원3동장 조보련 ▲도촌동장 권정민 ▲정자3동장 박옥분 ▲이매2동장 김향미 ▲판교동장 우정현 ▲운중동장 서선옥 ▲복정동장 직무대리 이혜숙 ▲경제교통과장 변윤석 ▲수내2동장 안광준 ▲위생안전과장 정순영 ▲푸른도시사업소 생태하천과장 오재성 ▲중원구 건축과장 김조래 ▲분당구 녹지공원과장 박재석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5급(지방사무관)전보 ▲재난안전관 김남영 ▲행정기획조정실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4차산업추진단 미래산업과장 권미영 ▲고용과장 신인섭 ▲지역경제과장 김경아 ▲회계과장 이은경 ▲지방소득세과장 이희경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교육문화체육국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청년청소년과장 유미령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기후에너지과장 김병호 ▲대중교통과장 조일호 ▲분당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안순이 ▲도서관사업소 도서관지원과장 이종선 ▲복정도서관장 남명원 ▲수정구 시민봉사과장 김장호 ▲수정구 가정복지과장 유성희 ▲수정구 도시미관과장 임선영 ▲수정구 태평1동장 홍종희 ▲중원구 총무과장 이미정 ▲중원구 가정복지과장 박정숙 ▲중원구 총무과장 최은미 ▲중원구 세무2과장 김연수 ▲중원구 사회복지과장 정경희 ▲중원구 경제교통과장 백경숙 ▲수정구 사회복지과장 최찬옥 ▲중원구 상대원1동장 황선정 ▲도서관사업소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맑은물관리사업소 정수과장 하홍열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과장 정연달 ▲환경보건국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분당구 환경자원과장 이광희 ▲교통도로국 토지정보과장 김근자 ▲맑은물관리사업소 물관리정책과장 박광식 ▲맑은물관리사업소 수도시설과장 김유영 ▲중원구 도시미관과장 박상훈 ▲분당구 시민봉사과장 강성현
  • 세종 이전 앞둔 국립민속박물관 밑그림 나와

    세종 이전 앞둔 국립민속박물관 밑그림 나와

    세종으로 이전을 앞둔 국립민속박물관의 밑그림이 나왔다. 국립민속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 세종 이전 건립사업’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금성종합건축사사무소의 ‘신명나는 국립민속박물관’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박물관은 오는 2025년 설계에 돌입, 2027년 착공에 들어가 2031년 개관 예정이다. 박물관은 지난 9일까지 진행한 설계 공모에서 접수된 국내외 총 14개 팀 작품 중 모두 5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1등 ‘신명나는 국립민속박물관’은 기능별로 여러 건물을 배치해 사방에서 접근 가능한 열린 구조의 설계안으로, 민속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건축 조형과 배치에 반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2등은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와 유선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멜리케 알티니시크 아키텍츠의 ‘숨쉬는 박물관’, 3등은 디엔비건축사사무소와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에스제이종합건축사사무소의 ‘시간과 공간의 여정’, 4등은 건축사사무소 에스파스와 브라니슬라프 레딕의 ‘국립민속박물관 : 미래로 확장되는 문화적 연속체’, 5등은 조진만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빈센트의올리브의 ‘릴레이셔널 스레숄즈’가 선정됐다.
  • “내년 아파트 입주 더 줄어든대” 물량 22% 뚝…4년 만에 최저

    “내년 아파트 입주 더 줄어든대” 물량 22% 뚝…4년 만에 최저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보다 약 22% 줄면서 2021년 이래 4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 예상된다. 서울은 정비사업이 완료된 단지들로 인해 올해보다 33% 증가하지만, 전반적으로 대출 규제 여파와 정국 혼란 등으로 분위기가 밝지 않다. 중장기적으로 공급이 많이 늘어나기 어려운 환경으로 보인다. 23일 부동산 중개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3만 7582가구로 올해(30만 4213가구)보다 22% 감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1년(23만 6622가구)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1만 900가구, 지방이 12만 6682가구 입주해 각각 27%, 17% 감소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만 입주 물량이 3만 1334가구로 올해(2만 3507가구)보다 33% 많다. 주로 정비사업이 완료된 대규모 단지 위주로 입주가 진행돼 늘어나는 것이다. 경기(5만 7475가구)와 인천(2만 2091가구)은 각각 42%, 28%씩 입주 물량이 감소한다. 서울 자치구별로 ▲동대문구 9522가구 ▲서초구 3307가구 ▲송파구 3054가구 ▲성북구 2840가구 ▲성동구 2707가구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다. 총 36개 단지가 입주하고 이 중 1000가구 이상 대규모 단지는 9개 단지다.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3구역을 재개발한 이문 아이파크 자이가 4321가구로 가장 큰 규모로 내년 11월 입주한다.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 3307가구가 6월에, 송파구 잠실동 잠실 래미안아이파크가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대출 규제 여파와 함께 탄핵 정국 등으로 아파트 거래시장 분위기가 싸늘한 상황에서 당분간 입주 시장의 분위기는 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은선 직방 빅데이터랩 실장은 “지방의 경우 기존에 공급했던 물량을 소화할 수 없어 신규 공급이 적극적으로 진행되지 못한 것이 입주 물량 감소로 이어졌다”며 “서울은 재건축이 완료되는 사업장들로 인해 국지적으로 입주 물량이 늘어났지만, 현재 재건축 속도가 더디게 진행되면서 중장기적으로는 공급이 크게 늘어나긴 어려운 환경”이라고 말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내년에 대통령 탄핵 심판과 이에 따른 조기 대선이 이뤄질지 모르는 어수선한 상황이어서 이 시기를 피해 분양이 조금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 [최보기의 책보기] 아모레 퍼시픽 본사 건물은 세계적 예술작품이었다

    [최보기의 책보기] 아모레 퍼시픽 본사 건물은 세계적 예술작품이었다

    국내의 유명 박물관과 기념관 등을 탐방해 월간지 <여행 스케치>에 견문기를 쓴 지 2년이 넘었다. 처음에는 전시물에 집중해 원고량 채우기에 급급하다 보니 건축물은 아예 눈에 담을 생각도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 취재에 요령이 붙자 설계가의 철학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건축물은 일반인이 보기에도 확실히 남다른 점이 눈에 띄었다. 물론 각각의 건물마다 설계에 남다른 의지가 투영된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국립익산박물관은 출입구를 평지에서 내리막으로 조성해 박물관 건물이 지하에 있도록 한 것이 특이한데 오층석탑과 평지 중심인 미륵사지 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는 백제문화의 특징을 살리려는 의도가 명백했다.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역시 지하로 내려가는 곡선의 긴 콘크리트 통로와 평지 아래에 위치한 건물의 육중함이 암울했던 일제강점기 역사를 반복하지 말자는 웅변이었다. 국제공모전을 통해 우주선 모양의 은빛 타임머신 형태로 지은 한탄강의 전곡선사박물관, 두루마리 문서를 컨셉으로 지은 곡선의 예술 자체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등을 보면서 건축물에 대한 인식이 예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졌음을 실감했다. ‘정균영의 건축여행’을 담은 『한국에서 만나는 세계 거장들의 건축』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건축물 자체가 훌륭한 관광거리임을 설득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 수상자 16인, 그들에 버금가는 세계 거장 7인의 국내 작품 43개를 탐방했다. 아모레퍼시픽 사옥, 뮤지엄 산, 파크원타워, 리움미술관을 비롯해 백화점, 성당 등으로 다양한데 저자는 특히 건축 전문가가 아니라 미술작품 감상을 즐기다 건축의 매력에 푹 빠져 애써 발품을 팔며 전국을 누빈 ‘덕후’인 까닭에 그가 제시하는 감상 포인트가 일반인에게 딱 들어맞는 강점을 가졌다. 일례로 데이비드 치퍼필드가 설계한 작품인 서울 용산 소재 <아모레 퍼시픽 본사 사옥>을 보자. “건물이 있기 전보다 건물이 생기고 난 뒤 주변 환경이 더 좋아졌느냐, 사람들의 삶이 더 나아졌느냐를 따지는” 설계 철학에 입각해 30층 박스형 빌딩이 공모 조건임에도 23층을 제안했다. 게다가 땅값 최고의 마천루 지역에 일반 시민들을 위한 개방된 공간이 엄청나게 많은 ‘비현실적 건물’이다. 치퍼필드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설계안이 100퍼센트 실현됐다며 자부심을 갖는 작품이라는데 설계가의 안을 그대로 받아준 건축주 역시 대단하다 아니할 수 없다. 다음으로 안도 다다오 <LG아트센터>, 마리오 보타 <강남 교보빌딩>, 렌조 피아노 <KT 본사 동관>, 노먼 포스터 <한국타이어 테크노 돔 & 본사 사옥>, 톰 메인 <코오롱그룹 마곡연구소>, 다니엘 리베스킨트 <HDC 사옥 아이파크 타워>, UN스튜디오 <한화그룹 본사 사옥>, 쿠마 겐고 <제주볼 & 오디움> 등의 건물을 보자. 이제 그만 보자. 해당 건축물의 내/외부 포인트를 꼼꼼하게 찍은 사진 등 시각적 자료 없이 서평가의 글로만 건축물의 예술성이나 설계 철학을 설명하는 것이란 얼마나 부질없는가! 『한국에서 만나는 세계 거장들의 건축』의 깔끔한 도감 편집과 ‘전문가 수준 덕후’의 해설을 직접 읽어보기 바란다. 최보기 (책글문화네트워크 대표)
  • 광명시, 2025년도 예산 6.7% 증가한 1조1343억원 확정

    광명시, 2025년도 예산 6.7% 증가한 1조1343억원 확정

    경기 광명시는 2025년도 예산이 올해보다 709억원(6.7%) 증가한 1조 1343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기후 위기 극복 및 녹색성장 929억원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골목상권 확대 386억원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저출생, 고령화 지원 2961억원 ▲안전한 도시 조성 264억원 ▲복지 안전망 강화 2196억원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우선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온실가스감축인지 결산서 작성 용역,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자원 재활용 등에 642억원을 투입한다. 또 정원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117억원을 들여 맨발 걷기 길 조성, 어린이 공원 조성, 정원 축제 개최 등을 추진한다. 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시니어일자리 등 다양한 공공일자리와 청년 일자리 마련에 200억원을 편성했다. 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발행, 경영환경 개선 지원, 뉴타운 사인물 설치 등 146억 원, 경제 선순환구조 구축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29억 원,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7억원 등을 투입해 민생 안정을 도모한다.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 사업에 1536억원, 가족 지원 정책 사업에 1425억원을 편성하고, 출산축하금, 가족돌봄 수당, 아이조아 첫돌 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이 밖에도 침수방지시설 설치와 감염병대응센터 건립 등 재난·재해 예방 사업, 도로 보수 등 사회 안전망 강화에 264억원을 편성해 시민 안전을 지킬 계획이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586억원, 취약계층 지원강화 635억 원 등 복지 안전망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3기 신도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하안2공공택지지구, 구름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재개발 및 재건축 등 도시개발 사업에 395억원, 광역 교통 대책에 36억원을 편성해 늘어나는 인구에 대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대중교통비 지원, 공공관리제 등 교통복지 사업에 386억원, 도로환경 조성에도 80억 을 투입한다. 박승원 시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기후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 인구 위기 극복 등 핵심 분야에 중점 투자할 계획”이라며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금산·청양·서천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천안·금산·청양·서천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

    충남도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천안시·금산군·청양군·서천군 등 4곳이 선정돼 국비 455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시군은 △서천군 장항읍(지역특화재생) △천안시 원성2지구(뉴빌리지) △금산군 상리지구(뉴빌리지) △청양군 청양읍(생활밀착형 스마트 기술 지원)이다. 도시재생지역특화사업은 역사ˑ문화 등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추진과 중심골목상권 활성화 등으로 강소도시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서천군 장항읍에 508억원을 투입해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뉴빌리지사업은 전면재개발이 어려운 연립, 다세대 등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거주환경을 개선해 소규모 민간 자율주택정비를 유도한다. 천안시 원성2지구는 250억 원, 금산군 상리지구는 454억 원을 각각 투입해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스마트 기술지원사업은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을 지원, 정주여건을 개선한다. 청양군은 8억 8000만 원을 투입해 2025년 내 사업을 추진한다. 소성환 도 건축도시국장은 “앞으로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지역특화재생 6곳, 도시재생인정사업 3곳, 뉴빌리지사업 32곳,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지원 8곳을 선정힜다.
  • 송경택 서울시의원 “마곡 산업단지 유보지 활용,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같은 스포츠·공연 복합시설 건설해야”

    송경택 서울시의원 “마곡 산업단지 유보지 활용,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 같은 스포츠·공연 복합시설 건설해야”

    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0일 서울시의회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서구 마곡 산업단지 내 2만 3000평 규모의 유보지 활용 방안으로 스포츠·공연 복합시설 건설을 제안했다. 뉴욕의 명물 매디슨스퀘어가든 같은 시설을 만들어 실내 스포츠뿐 아니라 K-Pop 공연을 유치하면 서울의 새로운 명물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송 의원은 해당 유보지가 “지난 2018년 마곡 R&D 융복합 혁신거점 구축계획에 따라 미래산업을 위한 전략적 유보지로 지정된 이후, 6년 동안 별다른 사업 계획 없이 방치됐다”고 지적했다. 현재 해당 부지는 서울 주택도시공사(SH공사) 소유로, 올해 7월 서울시 산업입지과가 복합용지로 변경하고 매각 의견을 냈으나, 시장의 보류 지시에 따라 활용 계획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렇게 방치된 유보지는 강서구 주민들에게 도시 미관과 안전상의 문제를 일으킨다는 우려도 표명했다. 잡초와 쓰레기로 우거진 땅, 녹슨 펜스, 불법 주정차와 건축자재 방치 문제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라며, 유보지 인근에 학교가 여럿 있어 청소년들의 비행 장소로 쓰이지 않을까 걱정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송 의원은 이 유보지에 대형 스포츠·공연 복합시설을 건설하자고 제안했다. 송 의원은 “강남에는 잠실체육관 등 다양한 경기시설이 있지만, 강서구에는 국제 규모의 실내 스포츠 시설이 부족하다”라며 “대형 실내 스포츠 시설은 공연장으로도 활용 가능해, 스포츠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송 의원은 강서구의 지리적 이점을 강조하며 “서울 강서구는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이라며 “해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방문할 수 있는 공연장을 이곳에 마련한다면 K-Pop과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며, 여기에 더해 인근 병원을 활용한다면 의료관광 부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을 예로 들며 “농구, 복싱, 레슬링 같은 스포츠 경기뿐만 아니라 빌리 조엘, 퀸, BTS 등의 공연 무대로 활용되는 복합시설처럼, 서울에도 문화와 스포츠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필요하다”라며 강서구를 서울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송 의원은 “마곡 산업단지 내 유보지가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전하기를 바란다”라며 “서울시 3377 관광정책에 맞춰 강서구가 ‘서울 관광 한바퀴’의 시작과 끝을 맡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했다.
  • 김경훈 서울시의원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공사 지연 유감…학생 통학로·학습환경 피해 최소화할 것”

    김경훈 서울시의원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공사 지연 유감…학생 통학로·학습환경 피해 최소화할 것”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지난 20일 강서구 등촌1동주민센터 열린 ‘등촌동 어울림플라자 건설공사 현황보고회’에 참석, 어울림플라자 공사 지연 사항을 보고받고 백석초 학부모회 임원진 의견 수렴을 통해 학생 통학로 안전대책 강화 및 지역사회 환경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백석초 학부모회 임원진, 서울시 장애인복지과, SH공사 건축공사부, 시공사 및 감리단 측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시공사 측의 어울림플라자 공사 지연과 관련한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학부모회 임원진의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향후 계획 수립 등으로 진행됐다.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울러 이용하는 지상 5층·지하 4층 규모의 복합복지문화공간으로 지난 2022년 공사 착수 및 올해 8월 준공 예정이었으나 현재 공사 지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11월 기준 공정률은 50.6%로 서울시는 공사에 속도를 내어 내년 8월경 시설 준공 및 11월 운영 개시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어울림플라자 부지는 백석초와 맞닿아 있는 관계로 공사 초기부터 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및 환경관리 현안에 대해 서울시의 책임 있는 자세가 요구됐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8월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서울시가 어울림플라자 공사와 관련하여 주민 소통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안전한 통학로 및 학습환경 조성을 요구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 공사장 인근을 매일 지나다니며 등하교하는 백석초 학생들 피해가 제일 큰데 공사 기한이 연장된 것 자체가 유감”이라며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으로서 우리 아이들 안전 강화와 지역 환경 관리를 위해 공사가 더 미뤄지지 않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학생 등하교가 최소화되는 방학 기간에 공사 펜스를 철거하는 등 효율적으로 공사가 추진돼야 한다”며 “금일 참석한 학부모회 임원진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설 준공 및 운영 개시 시점을 지역에 명확히 안내하고 지역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조례에 반영하는 등 여러 해결책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용인 구갈 한성1·2차 등 4곳 재건축 본격화

    용인 구갈 한성1·2차 등 4곳 재건축 본격화

    경기 용인시는 기흥구 구갈 한성1차 아파트 등 준공 20년이 지난 4개 공동주택에 대한 재건축 정비계획이 시의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기흥구 구갈1택지지구 내 구갈 한성1차 아파트(기흥1구역,1992년 준공), 구갈 한성2차 아파트(기흥2구역, 1993년 준공)과 수지구 수지1택지지구 내 한성 아파트(수지2구역, 1995년 준공), 삼성2차 아파트(수지3구역, 1995년 준공) 등이다. 정비계획에 따라 구갈 한성1차 아파트는 현재 12동 6층(570가구)에서 7동 39층 이하(784가구)로 214가구 증가한다.한성2차 아파트는 현재 7동 6층(384가구)에서 4동 39층 이하(585가구)로 201세대 증가한다. 수지 한성 아파트는 18층짜리 11동(774가구)에서 32층 이하 7동(851가구)로,삼성2차 아파트는 15층짜리 5동(420가구)에서 32층 이하 5동(448가구)로 각각 77가구와 28가구가 늘어난다. 시는 이들 아파트의 층수를 높이는 대신 동수를 줄여 조망을 위한 여유 공간을 확보하도록 하고,용적률을 상향하는 대신 주변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한 주출입구 가감속 차로와 소공원,경관녹지 등을 조성하도록 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6조(정비계획의 결정 및 정비구역의 지정·고시)에 따라 시가 정비구역을 지정하려면 자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한다.시는 지난 10월 1차 심의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이달 16일 열린 2차 심의에서 ‘조건부 가결’로 계획을 통과시켰다. 위원회는 1차 심의에서 주차장을 법정주차대수 대비 120% 이상 확보할 것과 인근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공보행통로,소공원 등에 대한 지속적인 공공개방 방안 검토,단지 주출입구 가감속 차로 확보 등을 계획에 반영토록 했다. 시는 내년 1월19일까지 30일간 정비계획에 대한 의견을 접수한 뒤 내년 초 정비구역을 지정 고시할 방침이다.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결정되면 사업 시행 주체인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조합을 설립할 수 있고,시공사 선정 후 건축 심의와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실행계획을 수립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구체적인 평형대와 가구 수,토지 이용계획 등은 추진위원회 구성 후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구조 결함이나 누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해 온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재건축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시의 정비계획이 채비를 마친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후속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폭설 피해복구에 행정력 집중···‘민생안정’ 100억 지방채 추진

    안성시, 폭설 피해복구에 행정력 집중···‘민생안정’ 100억 지방채 추진

    김보라 “민생 최우선, 내년도 사업 차질 없이 수행할 것” 안성시가 23일 대규모 폭설 피해복구와 관련해 긴급 언론 브리핑을 열어 폭설 피해 지원 계획 및 민생 안정 대책을 내놨다. 안성시는 지난달 말 내린 대규모 폭설로 관내 농·축산농가 등 사유 시설 6,972개소에서 1,774억 원에 이르는 피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 지난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서 국비와 도비, 시비 등 총 337억 원 규모의 대설 피해 재난지원금을 확보하게 돼 소상공인을 비롯한 농축산 및 산림 분야의 피해 등에 신속하고 세밀한 지원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보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36억 원(1인 천만 원, 360명 대상) ▶농업 분야 재난지원금 108억 원(1인 300만 원 이상, 2,500여 농가 대상) ▶축산분야 재난지원금 107억 원(1인 600만 원 이상, 680여 농가 대상) ▶산림 분야 재난지원금 5억 7천만 원(1인 100만 원 이상, 100여 농가 대상) ▶공공시설 등 기타 지원금 80억 원 등이다. 이 밖에도 대설피해 추가지원 예산으로 ▶경기도 예비비 및 응급 복구비 19억 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2억 원 ▶안성시 예비비 7억 원 등 총 38억 원을 마련해 축사 응급 복구 및 철거지원, 농가 장비대 및 철거 지원, 소상공인 및 체육시설 복구 지원 등에 투입한다. 안성시는 적극적인 민생안정 대책 수립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추진하고, 예산사업과 비예산 사업으로 나눠 ▶지역화폐 인센티브 및 공공 배달앱 지원 확대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 지원 확대 ▶동절기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 ▶농축어업 피해 농가 장비 및 인력 지원 ▶재정지출 확대 및 재정 신속 집행 ▶인허가 및 지방세 과오납 환급 신속 처리 ▶시민부담금 한시 감면 및 피해건축물 해체 신고 간소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보라 시장은 “지난달 폭설 피해로 관내 소상공인과 농축산업 등 많은 시민이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며, “지속되는 경제적·정치적 불확실성을 두고 적극적인 재정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기본 방침을 토대로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이 시의회의 협조 아래 신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봉준 서울시의원, 수도관 파손 시 ‘숨은 비용’ 까지 책임진다

    이봉준 서울시의원, 수도관 파손 시 ‘숨은 비용’ 까지 책임진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봉준 의원(국민의힘, 동작구 제1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서울시 수도시설 이설 등 원인자부담금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 대안으로 20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5년간 서울시 상수도관 누수 사고는 연평균 8000건에 달하며, 이 중 공사장 등 원인자로 인한 사고가 매년 200건 이상 발생하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지하철(8건), 도로(6건), 하수도(31건), 재개발·재건축(37건) 등 각종 공사 현장에서 191건의 누수 사고가 있었다. 그러나 현행 조례상 실제 발생한 공사비용만 원인자에게 부과할 수 있어 주변 관로 영향, 유지관리비용, 단수에 따른 병물 지원, 직원 시간외수당 등 부가적 비용은 보상받지 못했다. 이번에 이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최근 도로 굴착공사 등으로 인한 상수도관 누수사고와 시민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수도시설 손괴 시 실제 공사비 외에도 시설의 자산가치 훼손,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비용까지 원인자에게 부과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원상복구비를 직접복구비와 간접복구비로 구분 ▲손괴 이전 수도시설의 잔존가치 환산비용 부과 ▲급수불편 최소화를 위한 병물 지원 비용 신설 등이다. 이 의원은 “그동안 수도시설 손괴 시 실제 발생한 공사비만 부과하다 보니 시설 관리와 시민피해 예방에 한계가 있었다”라며 “상수도 GIS와 연계해 표준화된 부과기준을 설정하면,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원인자부담금 산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수도시설 관리 책임성이 강화되고 시의 재정 부담도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강동구, 2025년 본예산 1조 971억원 편성 확정

    서울 강동구는 2025년 본예산이 지난 20일 강동구의회에서 의결되면서 올해보다 6.27% 늘어난 1조 971억 원의 예산 편성이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본예산은 균형있는 지역발전과 민생경제 활력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구는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예산 478억 원을 투입하고 생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주요 사업으로 ▲암사1동 공공문화 통합센터 건립 설계용역 19억원 ▲천호 유수지 복합 건축물 건립 설계 공모 1억원 ▲고덕강일2지구 다목적체육관 건립 기본계획 수립용역 6000만원을 편성했다. 2026년 준공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동명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 125억원 ▲고덕천 수변 경관 거점 조성사업 7억원 ▲고덕산 여가녹지 조성 및 편의시설 개선 5억원 등도 편성했다. 특히 민생경제 활력을 위해 ▲명일전통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40억원 ▲전통시장 주차장 이용보조 및 상점가 이벤트, 시설현대화 등 2억원 등을 편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기 집행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사회복지 예산에는 2024년보다 419억 원 증가한 6521억 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은 ▲기초연금 1709억 원 ▲생계·주거급여 1233억원 ▲영유아 보육료 지원 390억 원 ▲부모급여(영아수당) 311억원 ▲아동수당 지원사업 249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509억원이다. 더불어 강동형 복지사업들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다만 구는 상업업무복합단지인 고덕비즈밸리를 명동, 강남 테헤란로와 같은 강동구 랜드마크로 발전시키고자 ‘고덕비즈밸리 야간경관 특화구역 가이드라인 수립 연구용역비’를 편성했으나 의회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 구미경 서울시의원, 학령인구 분포 부합도록 학교 통폐합·재배치 신속 추진 촉구

    구미경 서울시의원, 학령인구 분포 부합도록 학교 통폐합·재배치 신속 추진 촉구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성동 제2선거구)은 지난 20일 제327회 정례회 제6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학령인구 분포와 괴리되는 교육 인프라 문제를 지적, 서울시교육청의 학교 통폐합 및 재배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간 저출산 현상에 따른 학령인구의 감소로 서울시의 초·중·고 학생 수는 2012년 약 116만명에서 2023년 약 80만명이 됐고, 2030년에는 약 57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성동구 역시도 학령인구의 급감으로 기존 학교가 소규모화되고 있으나, 재건축·재개발로 학령인구가 증가한 지역은 학교를 신설할 수 없어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특히 왕십리 도선동은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로 학생 수가 많이 증가했으나, 인근에 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먼 거리로 통학하고 있으며, 내년 행당동 아파트 단지 입주가 시작되면 학교 배치와 통학 거리 문제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구 의원은 성동구 학생들의 안전과 통학권 보장, 균형 있는 교육 자원의 재배치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속적으로 요청했으나, 지금까지도 구체적인 가이드라인과 추진 일정이 여전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서울시교육청의 안이하고 무책임한 행정처리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학교 통폐합 및 재배치 대책은 학생과 학부모의 문제로 국한되지 않으며, 성동구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과제이므로 서울시교육청의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끝으로 구 의원은 “학교 재배치와 교육 여건 개선은 단순히 학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성동구의 학교 재배치 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재개발·재건축 조합 온라인 총회 땐, 서울시 최대 1000만원 지원

    재개발·재건축 조합 온라인 총회 땐, 서울시 최대 1000만원 지원

    내년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조합이 온라인으로 총회를 개최하면 서울시가 사업비를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온라인 조합원 총회를 활성화해 정비사업이 좀 더 빠르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게 돕겠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정비사업 전자투표·온라인 총회 활성화 사업계획’을 내년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내년 1월 8일부터 사업 참여를 원하는 조합을 신청받고, 사업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정비사업 전자투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10개 조합을 선정하고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부터는 더욱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총회까지 도입, 전자투표·온라인 총회 활성화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조합은 시로부터 내년에 총회 전자투표와 온라인 총회 개최에 드는 비용의 50% 이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내년에 약 25개 조합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시범사업을 통해 서면투표를 전자투표 대체 시, 총회 준비 기간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투표율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는 총회에 전자적 방식이 도입됨에 따라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보안 품질점검단’을 구성해 온라인 의사결정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정보보안 관련 문제 및 우려를 막기 위한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조합은 내년 1월 8일부터 2월6일까지 사업지가 소재한 자치구청에 신청하면 된다. 1월 중 사업설명회를 열고 ▲전자투표·온라인 총회 도입 효과 ▲신청서 작성 방법 ▲지원절차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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