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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왕자에 ‘미스터 비스트’도 뛰어든 틱톡 인수전

    사우디 왕자에 ‘미스터 비스트’도 뛰어든 틱톡 인수전

    미국 인구의 절반에 이르는 1억 7000만명이 사용하는 중국산 동영상 앱 ‘틱톡’ 인수전에 세계적 부호들이 속속 뛰어들면서 몸값이 치솟고 있다. 알 왈리드(70) 사우디 왕자도 틱톡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고 미국의 IT 전문 매체 ‘구루포커스’가 22일(현지시간) 전했다. 사우디 왕자 소유인 킹덤 홀딩스(KHC)는 매물로 나온 틱톡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나 다른 구매자가 움직이면 뛰어들 준비가 돼 있다고 구루포커스는 전했다. KHC는 이미 머스크의 X(옛 트위터)와 인공지능(AI) 신생기업 ‘xAI’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머스크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머스크가 틱톡을 인수하면 지분을 보탤 가능성이 큰 것이다. KHC가 틱톡 인수전에 뛰어들면 협력하는 사이인 사우디 국부펀드도 같이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과 동시에 틱톡 금지 및 매각 기한을 75일 연장함에 따라 현재 인수전이 물밑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틱톡 인수 우선 대상자로 떠오른 인물은 머스크 CEO로 테슬라 중국 공장 등을 건설하며 공산당 지도부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어 중국은 머스크 인수를 바라는 눈치다. 머스크가 틱톡을 인수하면 미국 소셜미디어(SNS)를 평정할 전망이다. X에 이어 틱톡까지 손에 넣으면 이제 주요 경쟁업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을 운영하는 메타가 유일하다. 틱톡 인수전에서 머스크의 또 다른 경쟁자는 래리 엘리슨 오라클 CEO다. 오라클은 이미 자사 서버를 이용하고 있는 틱톡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오라클은 지난 19일 일시 폐쇄된 틱톡을 복구하는 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오라클은 벌금을 물 수 있음에도 틱톡 복구를 도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매각 기한을 연장함에 따라 오라클은 벌금을 물지 않을 수 있었다. ‘미스터 비스트’로 알려진 세계 최고의 유튜브 스타 지미 도널드슨(27)도 틱톡 인수에 관심을 나타냈다. 도널드슨 측은 “틱톡 구매에 관심있는 이들과 지속적인 논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틱톡의 인수 가격은 400~500억 달러(57~71조원) 사이로 관측되지만, 세계 거부들이 너도나도 군침을 흘리면서 매각 가격은 더 치솟을 수도 있다. 틱톡의 중국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는 지난 19일에 발효된 국가 안보법에 따라 미국의 틱톡 사업을 분사해야 한다. 바이트댄스는 틱톡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금지 시한 연장과 함께 매각을 제안하면서 중국 기업의 틱톡 소유권은 변경 가능성이 커졌다.
  • 에쓰오일, 울산공장에 121㎿ 규모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 건립

    에쓰오일, 울산공장에 121㎿ 규모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 건립

    에쓰오일이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울산공장에 121㎿ 규모의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GTG)을 건립한다. 울산시는 23일 오전 시장실에서 에쓰오일과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봉수 에쓰오일 사장 등이 참석했다.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은 천연가스 연소 반응을 통한 터빈 구동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가스는 배열회수보일러로 이송해 고압 스팀을 생산하는 설비다. 이번 협약은 자가발전시설 건립 투자를 통해 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내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에쓰오일은 2630억원을 들여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울산공장에 현재 전기 사용량의 24%를 차지하는 121㎿ 규모의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을 건립한다. 이 시설은 오는 2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여기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해 울산지역 전력 공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배열회수보일러에서 생산되는 시간당 160t 규모의 증기를 모두 다른 공정에 재투입해 기존 증기 생산 보일러 가동을 대폭 감축시키는 효과도 얻는다. 에쓰오일은 이번 사업 추진에 지역민을 우선 채용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울산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에쓰오일과 지속해서 협력하고, 신속한 인허가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 사장은 “샤힌프로젝트를 비롯해 에쓰오일이 추진하는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한 울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자가발전시설 건설을 통해 국가의 분산형 전원 확대 정책에 부응하면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에너지를 집중적으로 소비하는 울산지역의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귀중한 투자 결정을 한 에쓰오일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면서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전담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재테크+] 작년 경제성장률 2.0%, 그런데…“이게 정점, 이제 하락뿐”

    [재테크+] 작년 경제성장률 2.0%, 그런데…“이게 정점, 이제 하락뿐”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2.0%로 집계되며, 국내 경제 성장 둔화와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는 한은의 기존 전망치보다 0.2% 포인트 낮은 수치인데요. 최근 몇 년간의 경제 성장 추이를 보면 뚜렷한 하락세가 관찰됩니다. 이마저도 우리 경제의 정점으로 이제는 내리막길만 남았다는 ‘피크 코리아론’에 힘이 실리는 상황이죠.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민간소비 증가폭은 1.8%에서 1.1%로 축소됐고, 건설투자는 1.5%에서 -2.7%로 역성장했습니다. 반면 정부소비(1.7%), 설비투자(1.8%), 수출(6.9%)은 증가폭이 확대됐습니다. 올해 전망은 더욱 어두운데요. 한은은 올해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1.6~1.7%로 내려잡았습니다. 자본시장연구원이 전날 발표한 우리나라 올해 성장률 전망치 역시 1.6%에 그쳤는데요. 자본연은 국내 정치적 리스크에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여파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죠. 국제기구들의 전망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1%를 예상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이날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주요 대학 상경계 교수 111명 중 57.6%가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2% 미만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평균 추정치는 1.8%로, 한국은행의 12월 추정치(2.0%)를 하회하는 수준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응답자의 66.7%가 ‘피크 코리아론’에 동의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한국 경제가 이미 정점을 지나 하락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경제의 중장기 위협 요인으로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41.8%)이 가장 많이 언급됐으며, 그다음으로 ‘신성장 동력 부재’(34.5%), ‘노동시장 경직성과 낮은 노동생산성’(10.8%)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가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는 최대 복병으로 부상했다는 의미죠. 실제 지난 2023년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를 전해 들은 조앤 윌리엄스 미국 캘리포니아대 법대 명예교수가 2023년 8월 “대한민국 완전히 망했네요!”라며 머리를 감싸는 반응을 보여 화제를 모을 정도로 우리나라 출산율 문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인데요. 이러한 초저성장 시대에 투자자들은 더욱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국내 투자에 있어선 단기적인 고수익보다는 안정성과 장기적 관점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불확실성이 커진 탓에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는 전반적인 시장 상승보다는 특정 종목에 대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고 있죠. 투자업계에서는 경제 동향을 면밀히 관찰해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 박석 서울시의원 “우이방학경전철 한라건설과 수의계약 추진 환영”

    박석 서울시의원 “우이방학경전철 한라건설과 수의계약 추진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우이방학경전철 사업을 ‘HL디앤아이한라(舊 한라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우이신설연장선 사업은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서 1호선 방학역을 잇는 정거장 3개소(방학역 환승 포함)를 건설하는 공사로, 총사업비는 4650억원 규모이다. 컨소시엄에서 시공은 ‘HL디앤아이한라’가 주관사를 맡고, ‘한신공영’, ‘서한’ 등이 참여하며, 설계는 ‘동해종합기술공사’, ‘동일기술공사’ 등이 맡게 된다. 우이방학경전철 사업은 2011년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후 지역 정치인들의 무관심으로 약 13년간 답보상태였으나, 2022년 지방선거 이후 수요예측 재조사, 기본계획 승인,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 통과에 이어 사업자 선정까지 빠르게 진척됐다. 박 의원은 “2025년도 서울시 예산에 ‘우이신설 연장선 도시철도 건설’ 33억원이 편성되고,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방식)로 수의계약이 추진되는 만큼 빠른 착공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는 2월 10일 현장설명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2월 중순부터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과 기본설계를 시작하고, 올해 9월까지 실시설계적격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 의원은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 수의계약 대상자가 결정될 수 있었던 것은 시공사를 찾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닌 서울시 노력의 결실”이라며 “사업 관련 오해 소지가 해소되고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지방선거 공약사항이자 지역주민의 간절한 염원이었던 우이방학경전철 착공까지 멀지 않았다”며 “개통까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우이방학경전철이 개통되면 쌍문동과 방학동 일대의 도심 접근성의 획기적인 개선뿐 아니라 역세권 개발사업 등이 가능해져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정비사업이 활기를 찾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LS, ‘양손잡이 경영’으로 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 속도 낸다

    LS, ‘양손잡이 경영’으로 배터리·전기차·반도체 사업 속도 낸다

    LS가 올해도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및 충전 솔루션, 친환경 에너지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추진한다.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의 ‘양손잡이 경영’ 전략에 따라 기존 주력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CFE(탄소 배출 없는 전력)와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올해 초 LS는 에식스솔루션즈 프리IPO(상장 전 자금조달)를 직접 주관해 약 2950억 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에식스솔루션즈는 권선 시장 세계 1위 기업으로, 이번 프리IPO를 통해 평가받은 기업가치는 약 1조 4700억으로 추산된다. LS는 에식스솔루션즈의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치고 연내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LS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LS전선은 늘어나는 AI데이터센터(AIDC) 산업의 성장 속도에 맞춰 해저케이블, 초전도케이블, 초고압케이블 기술 등을 앞세워 미래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전선은 약 1조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 공장은 동부 버지니아주 체사피크시에 있으며, 엘리자베스강 유역 39만 6,700㎡(약 12만평) 부지에 연면적 7만㎡(약 2만평) 규모로 지어진다. 올해 착공해 2027년 준공 예정이며, 세계에서 가장 높은 200m 규모의 전력 케이블 생산타워를 갖추게 된다. LS전선의 자회사 LS에코에너지도 글로벌 전력망 확충 움직임에 발맞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는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재 약 80%의 현지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시아를 넘어 덴마크 등 유럽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고압 케이블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영국, 베트남에서 현지화 전략을 검토 중이다. 글로벌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기업 LS일렉트릭의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해 50%를 넘어섰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등 북미 현지 기업의 생산설비 투자가 늘면서 전력기기 수요가 증가했고, 북미 전력 인프라 확대의 영향도 받았다. LS일렉트릭은 2030년 해외 매출 비중 목표를 70%로 잡았다. LS일렉트릭의 계열사 KOC전기는 지난해 12월 자사 울산공장에 초고압 변압기 생산공장 증설을 완료했다. 증설된 생산동의 규모는 4621㎡(1398평)이며 KOC전기의 연간 생산 능력은 기존 3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3배 이상 늘었다. 생산 품목도 기존 154kV급에서 230kV급 초고압 변압기로 확대했다. 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은 온산제련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IT 혁신을 실현하고 있다. LS MnM은 2017년부터 세계 2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온산제련소에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하는 ODS(Onsan Digital Smelter)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LS엠트론은 2021년 국내 처음으로 자율작업 트랙터를 상용화했다. 별도 조작 없이 전후진과 회전, 작업기 연동 등을 자율적으로 수행해 트랙터가 스스로 농사지을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작업 시간은 25% 단축되고 수확량은 8% 증가해 작업자 편의성과 생산성을 모두 높였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은 에너지 시장 변화에 따라 수소,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충전 등 신사업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2년부터 E1은 경기도 과천, 고양 및 서울 강서에 위치한 LPG 충전소 3곳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또한 다양한 안전환경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안전환경 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 성흠제 서울시의원 “교육청 슬로건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 위해 경쟁 아닌 소통 위한 협력 필요”

    성흠제 서울시의원 “교육청 슬로건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 위해 경쟁 아닌 소통 위한 협력 필요”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성흠제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 서울교육 신년 인사회’ 행사에 참석해 올 한 해 서울시 교육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다짐하고, 교육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25년도 서울교육에 대한 주요 정책을 설명하고, 서울시 교육의 방향과 목표 및 올바른 교육정책 수립을 위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신년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비롯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서울시의원 등 다양한 교육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근식 교육감 취임으로 새로운 변화를 맞게 된 서울시 교육청은 신년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으로 학생들이 더욱더 행복하고 미래가 있는 교육시스템이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성 의원은 참석자들을 격려하며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경쟁이 아닌 소통의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교육청·학부모·학교간 배려와 존중을 강조했다. 서울시 교육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교육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성 의원은 그동안 지역내 각급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시설 확충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근에는 지역의 중학교 부족으로 원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중학교 부지 확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성 의원은 지역 교육발전의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 ‘메가톤급 활약’ 정관장 12연승

    ‘메가톤급 활약’ 정관장 12연승

    정관장이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의 신들린 공격을 앞세워 현대건설에 역전승을 거두며 12연승 돌풍을 이어 갔다. 정관장은 22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방문경기에서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2(21-25 29-27 23-25 25-18 15-13)로 이겼다. 지난해 11월 30일 기업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뒤 12경기 연속 승리다. 이날 경기에서 메가는 38득점으로 역전승의 일등공신이 됐다. 정관장은 16승6패(승점 43)가 되면서 2위 현대건설(15승7패, 승점 47)과의 격차를 더 줄였다. 이제는 1위 흥국생명(17승5패, 승점 50)도 정관장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무서운 기세를 뽐내고 있다. 팀 최다 연승 기록도 종전 최고 기록이었던 8연승을 훌쩍 뛰어넘었다. 1세트만 해도 정관장은 현대건설에 밀렸다. 현대건설은 1세트에 실책이 하나밖에 없었다. 반면 정관장은 무려 9개나 범실을 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2세트에서 정관장은 20-24로 끌려가다가 4연속 득점으로 역전한 뒤 27-27까지 가는 듀스 상황에서 연속 2득점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는 현대건설이 다시 잡았지만 정관장은 4세트를 따내며 승부를 5세트로 끌고 갔다. 5세트에서 정관장은 서브로 위력을 발휘하며 순식간에 5-1로 기세를 잡았다. 현대건설이 한 점 차이까지 추격했지만 메가가 중요한 순간마다 득점력을 폭발시키며 추격을 뿌리칠 수 있었다.
  • 우주항공청 청사 발표 지연땐 부동산 시장 혼란

    우주항공청 본청사 입지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부동산 투기 우려도 생기고 있다. 22일 경남 사천시 등에 따르면 우주항공청 본청사 입지 선정 윤곽은 이르면 다음달 드러날 전망이다. 후보지로는 사천시청사 인근, 현 임시청사,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 사천지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천선인공주택지구 등이 거론됐다. 우주항공청입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7일 비공개회의를 열고 본청사 후보지 6곳을 3곳으로 압축했지만 부동산 투기 등을 우려해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다. 다음달 우주항공청이 행정안전부에 신청사 수급·관리계획을 내고 기획재정부에 국유재산 확보 계획을 제출하면 본청사 입지 선정과 관련한 기본적인 행정절차가 마무리된다. 관심은 최종 선정 시기다. 행안부, 기재부와 협의가 더뎌 최종 결정이 늦어지면 부동산 시장이 혼탁해질 수 있다. 앞서 우주항공청 발표와 함께 분양권 몇백개가 순식간에 팔리고 미분양 아파트가 소진되는 등 ‘깜짝 바람’이 불었다. 심현정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천시지회장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통과가 미지수이고 우주항공청 본청사 입지가 확정되지 않은 영향 등으로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아직 잠잠하다”며 “다만 본청사 입지 결정이 너무 늦어진다면 잘못된 정보가 퍼져 혼란과 피해가 생길 수도 있기에 경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전국 공항 ‘둔덕’ 없애고 활주로 안전구역 확보한다

    전국 공항 ‘둔덕’ 없애고 활주로 안전구역 확보한다

    7곳 방위각 시설 연내 마무리 방침짧은 활주로엔 이탈방지 시설 도입 12·29 제주항공 참사를 빚은 결정적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 형태의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정부가 전국 공항에서 없애기로 했다. 참사 발생 24일 만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이런 내용의 ‘방위각 시설 등 공항시설 안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방안은 참사 이후 전국 공항의 항행안전시설과 공항 시설 전반에 대한 특별 안전 점검 등을 거쳐 마련됐다. 방위각 시설의 개선이 필요한 곳은 무안공항 외에 김해(2곳)·제주·광주·여수·포항경주·사천공항(2곳) 등 총 7개 공항의 9개 시설물이다. 광주와 포항공항은 둔덕 높이(0.7m)가 비교적 낮아 흙을 쌓아 유사시 항공기가 지나갈 수 있도록 경사가 완만한 지형을 만들기로 했다. 콘크리트 기초대의 높이가 0.8~0.9m로 낮은 김해공항도 마찬가지다. 일종의 지하화 방식이다. 여수공항은 둔덕의 높이가 4m로 높아 철거한 뒤 경량 철골 구조의 방위각 시설을 다시 설치한다. 무안공항도 항공기 충돌로 파손된 둔덕을 제거하고 새로 만들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내, 늦더라도 연내 마무리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현행 ‘공항·비행장시설 및 이착륙장 설치기준’은 활주로 종단안전구역을 240m까지 확장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무안·김해·여수·포항경주공항 등 7개 공항이 권고 기준보다 짧은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부는 공항 내 부지를 활용하거나 공항 외부 대지를 매입해 안전구역을 확보하기로 했다. 공간 확보가 어려울 경우 활주로 이탈방지 시설인 ‘이마스’(EMAS)를 도입한다. 이마스는 활주로 끝단에 부서지기 쉬운 시멘트 블록을 설치해 항공기에 제동력을 제공한다. 해외에서는 이마스를 운영하고 있지만 국내엔 설치된 곳이 없다. 국토부는 다음달 발주를 시작으로 상반기 안에 끝낸다는 방침이다. 200억원가량 사업비가 투입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사를 촉발한 조류충돌(버드 스트라이크) 방지 대책도 다음달 발표한다. 현재 건설 중이거나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인 가덕도신공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제주 제2공항, 새만금신공항, 흑산공항, 울릉공항, 백령공항 등은 설계 단계부터 안전 문제를 최우선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0년 무안공항 방위각 시설 개량 사업 당시 한국공항공사를 이끌었던 손창완 전 사장이 전날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국토부 관계자는 “전혀 아는 바 없고 소통을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 트럼프, 빅테크 손잡고 ‘AI 굴기’… “AI 인프라에 719조원 투자”

    트럼프, 빅테크 손잡고 ‘AI 굴기’… “AI 인프라에 719조원 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세계 2위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러클, 일본 소프트뱅크와 합작사를 세워 데이터센터 등을 대거 구축해 중국의 AI 추격을 따돌린다는 구상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미국 내 AI 인프라에 5000억 달러(약 719조원)를 투자하는 ‘스타게이트’ 구상을 발표했다. 샘 올트먼 오픈AI 창립자와 래리 엘리슨 오러클 회장,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그는 스타게이트에 대해 “차세대 AI를 구동하려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면서 “역사상 가장 큰 AI 인프라 프로젝트다. 곧바로 미국에 10만개 이상 일자리를 창출할 회사가 등장한다”고 자신했다. 이어 “우리는 이것(AI 기술과 인프라)을 미국에 두고 싶다. 이 투자금은 (내가 아니었다면) 중국으로 갔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 회사는 초기 자금으로 1000억 달러를 투입하고 앞으로 4년간 추가로 4000억 달러를 제공한다. 향후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도 파트너로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CBS 방송이 설명했다. 엘리슨 회장은 “이미 텍사스에서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면서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없이는 이 일을 할 수 없었다”고 칭송했다. 지난달 10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를 발표한 손 회장은 “당시 대통령에게 1000억 달러 투자를 약속했는데 (한 달 만에) 5000억 달러를 들고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올트먼 창립자는 “슈퍼 AI가 등장해 인류가 결코 해결할 수 없을 것으로 여겼던 문제를 풀 수 있게 될 것이다. 이게 바로 미국 황금기의 시작”이라고 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인 지난 20일 AI 기술 남용을 막기 위한 조 바이든 전 행정부의 행정명령을 철회했다.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통신 인터뷰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최첨단 기술을 제대로 이해하는 이들에게 조언받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중국의 AI 기술은 미국에 견줘 1~2년가량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지만 추격 속도가 매우 빠르다. 지난해 12월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는 대규모 언어모델(LLM) ‘딥시크 V3’를 공개했다. 미국의 고성능 반도체 규제로 저사양·저비용으로 개발됐지만 미 경쟁사 제품을 앞선 성능을 구현해 충격을 줬다. 워싱턴은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첨단 반도체 수출 통제를 강화했지만 베이징이 이를 자체 기술 혁신으로 극복해 당혹스러워한다. 14억명 인구에서 축적되는 방대한 데이터와 거대한 시장이 이를 가능케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 삼성물산 지난해 영업이익 2조 9834억원…전년 대비 3.9% 증가

    삼성물산 지난해 영업이익 2조 9834억원…전년 대비 3.9% 증가

    삼성물산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조 9834억원으로 2023년보다 3.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42조 1032억원으로 전년 대비 0.5% 증가했다. 순이익은 2조 7720억원으로 1.9% 늘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불확실한 경영 환경하에서도 부문별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삼성물산 건설 부문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2% 감소한 1조 10억원, 매출은 3.4% 감소한 18조 6550억원이었다. 국내외 하이테크·발전 등 대형 프로젝트의 주요 공정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하면서 건설 부문 실적은 작년 하반기로 갈수록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누적 수주는 18조원을 달성해, 전체 수주 잔고는 27조 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사 부문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원자재 시황 둔화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6.7% 감소한 3000억원, 매출은 2.0% 줄어든 12조 9970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패션 부문은 소비심리 하락 및 기후 영향 등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1700억원으로 전년보다 12.4% 감소하고, 매출은 2조 40억원으로 2.3% 줄었다. 리조트 부문은 식자재 사업 호조 등으로 영업이익이 2150억원으로 10.8% 증가했고, 매출은 3조 9000억원으로 9.1% 늘었다. 삼성물산은 자회사로 두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지분율 43.06%)를 통한 영업이익은 지난해 1조 296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올해도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사업별 영향이 예상되지만,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작년 수준 매출 규모를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물산은 올해 보통주 주당 2600원, 우선주 주당 2650원의 배당을 시행한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배당액은 작년과 비교해 각각 50원 상향된 것이다. 또 현재 보유한 자기주식의 3분의 1인 보통주 780만 8000주와 우선주 전량을 다음 달 2일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각 규모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1월 21일) 종가를 적용해 약 9322억원으로 추산된다.
  • 서초구의회, 관내 취약계층 지원 활동

    서초구의회, 관내 취약계층 지원 활동

    복지관 등 방문해 한파 대비 물품 전달 서울 서초구의회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6일과 21일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서초구의회는 16일 의회운영업무추진비와 의정운영공통경비 등을 절감해 마련한 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고선재 의장과 이현숙 부의장, 유지웅 운영위원장, 오지환 행정복지위원장, 안종숙 재정건설위원장이 참여했다. 21일에는 관내 복지관을 방문해 한파 대비 물품을 전달했다. 구의원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각각 방배종합사회복지관과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전달된 물품은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전기매트 100채로, 겨울철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지원을 이뤘다고 구의회는 설명했다. 물품은 1인 고령독거 가구와 주거 취약 가구, 다자녀·한부모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의원들은 복지관 관계자들을 만나 운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고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그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대체소각시설 갈등 해결…2031년 준공

    천안시 대체소각시설 갈등 해결…2031년 준공

    충남도·천안시·아산시 ‘상생협력’ 협약도, 중재 천안·아산 3년 갈등 끝내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의 협의 지연으로 3년간 난항을 이어온 ‘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 대체시설’ 설치가 본격화한다.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는 22일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1호기 대체시설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각시설 1호기 대체 시설은 천안시 백석공단1로 97-13 일원 1만 7581㎡ 용지에 건축면적 4,305㎡ 규모다. 1670억원을 투입해 2031년 준공 예정이며, 하루 400t의 생활폐기물·음폐수 처리 시설로 건립된다. 천안시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운영 중인 소각시설 1호기가 2019년 내구연한 경과에 따른 처리효율 저하 및 유지비 증가를 이유로 대체소각시설 설치를 진행했다. 천안시는 2021년 대체소각시설 건립 장소를 기존 소각시설 인근으로 선정했지만, 대체시설 용지가 기존 시설 용지보다 아산지역과 가까워지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아산시와 상생지원금, 주민지원협의체 위원 구성, 기금 배분 등에 대한 의견 차이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천안시는 2023년 4월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다. 하지만 2023년 12월 나온 조정 결과에 아산시가 불복하면서 논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도는 주민설명회, 간담회 개최 등 대체 시설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타협을 끌어냈다. 김태흠 지사는 “천안·아산 시민들이 더 가깝게 지내고, 향후 건설된 대체시설이 협력의 역사를 상징하는 시설이 되길 기대한다”며 “협약 내용을 철저히 이행해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대체시설 재추진은 충남도 중재와 아산시 협조 덕분”이라며 “이번 협약은 단순히 시설 설치와 운영을 넘어 지역 주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자는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 GH, 올해 역대 최대 2.5조 원 발주···용역 물량 70% 상반기 집중

    GH, 올해 역대 최대 2.5조 원 발주···용역 물량 70% 상반기 집중

    침체된 건설산업 회복에 마중물 역할 기대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약 2조 5000억 원의 공사 ·용역을 발주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건설경기 침체가 우려됨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만 1조 4000억 원의 공사 재정을 공공 건설 부문에 조기 집행한다. 구체적으로 제3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사업 약 1조 9000억 원 등 민간 참여사업 부문에 2조 350억 원, 공사발주 3094억 원, 용역 1556억 원 등이다. GH는 정부의 재정 신속 집행 정책 기조에 맞춰 올 1분기 7216억 원, 상반기까지 총 1조 4000억 원을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상반기 재정 신속 집행 목표액은 도내 107개 공기업의 같은 기간 집행목표액 3조 9000억 원의 36%를 차지한다. 이어 공사 및 용역 물량(4650억 원)의 70% 이상을 상반기에 발주해 침체된 건설경기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하기로 했다. 주요 공사 발주는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부지조성공사(3공구) 700억 원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기반시설 설치공사 559억 원 △고양킨텍스 입체교차로 건설공사 549억 원 등이다. 용역 부문은 △화성동탄2 A78블록 등 건설사업관리용역 255억 원 △안양 관양고 A1~A4블럭 건설사업관리용역 185억 원 △고양창릉 공공주택 설계용역 58억 원 등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올해 건설경기 침체가 가속화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 악화가 우려된다”며 “도내 민생경제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 신속 집행에 공사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설에도 ‘든든한 내편 중구’…연휴 맞아 종합 대책 추진

    설에도 ‘든든한 내편 중구’…연휴 맞아 종합 대책 추진

    서울 중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 기간 민생과 교통, 안전과 생활,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에 구정 역량을 집중해 주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구는 소외계층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저소득 주민 약 3980가구에 명절 위문금을, 독거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등에는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성금 등을 활용한 소외계층 명절 나기와 저소득 장애인 및 결식아동 급식 등도 지원한다. 여기에 ‘나눔캠페인’도 진행한다. 주민들이 기부한 물품을 취약계층에 나눠주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마트와 함께하는 ‘2025 희망마차 설날 맞이 나눔축제’를 통해 취약계층 400명에게 식료품도 지원한다. 노숙인이 많이 모이는 서울역과 남대문, 쪽방촌은 순찰을 강화한다. 노숙인 응급구호 상담반도 운영해 응급상황에 대비한다.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는다. 신중앙시장과 신중부시장, 동화동 골목형 상점가에서 설맞이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성수품 가격 모니터링과 가격 표시제 준수를 점검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상거래 질서를 확립한다. 건설하도급 부조리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구민 권익 보호에도 나선다. 설 연휴 기간 중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한 대책도 마련했다. 택시 승차 거부와 호객 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28일과 30일 이틀간 서울역 부근에서 집중 단속을 시행한다. 또한 지하철역·백화점·대규모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불법주정차를 중점적으로 단속해 원활한 차량 통행을 도모한다. 구 관계자는 “보도와 횡단보도 등 절대주정차 금지 구간과 2열 주차와 같이 안전을 저해하는 행위는 강력하게 단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전통시장 주변과 주택가 골목길 등은 안전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구민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상황실과 한파대책본부, 제설대책 상황실을 가동해 실시간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화재와 각종 재난 및 한파, 폭설에서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기상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도로와 공사장, 다중이용시설은 안전 점검을 실시해 사고도 예방한다. 명절 연휴 동안 주민들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청소 대책도 마련했다.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는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30일 저녁 7시 이후부터 배출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발생하는 쓰레기와 불법 투기 방지를 위해 명동·동대문 등 집중 방문지역과 청소 취약지역 등에 순찰을 강화하고 청소 민원 처리를 위해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구보건소에 응급진료상황실도 마련했다. 연휴 동안 운영하는 병·의원 안내와 응급상황에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오는 24일부터 내달 3일까지 11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김길성 구청장은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 [인사] 광운대학교

    △대학원장 김남영 △스마트융합대학원장/정보과학교육원장 노진서 △경영대학원장 이석준 △교육대학원장 최윤희 △상담복지정책대학원장 권경인 △환경대학원장 윤도영 △건설법무대학원장 이춘원 △전자정보공과대학장 정용식 △인공지능융합대학장 박병준 △공과대학장 채철균 △자연과학대학장 김상목 △인문사회과학대학장 문상현 △정책법학대학장 이혜영 △경영대학장 조은성 △참빛인재대학장 김성길 △인제니움대학장/글로컬교육센터장 이승영 △교육혁신원장 박성현 △기획처장 정석재 △교무처장 전흥배 △학생처장/생활관장 박세규 △입학처장 김문석 △대외국제처장 김상연 △총무처장 김재요 △관리처장 곽경호 △정보통신처장 이상주 △산학협력단장 정영욱 △중앙도서관장 윤이숙 △대학신문사주간 김소영 △캠퍼스타운사업단장 박태원 이상 2월 1일자
  • 부산 기업인 80% “트럼프 2기 정책 지역 경제에 부정적”

    부산 기업인 80% “트럼프 2기 정책 지역 경제에 부정적”

    부산 기업인 82.8%가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경제 정책이 지역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상의의원 100명을 대상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이 부산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한 기업인 의견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응답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는 주요 정책은 보편적 기본 관세 도입 38.7%, 대중국 견제 강화 21.6%, 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 18.0%,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 등 기존 산업 정책 기조 전환 15.3%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70.3%는 미 행정부의 대중국 견제 강화로 수출에도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매우 부정적 12.9%, 다소 부정적 57.4%, 변화 없음 13.9%, 다소 긍정적 14.9%, 매우 긍정적1.0%였다. 상의는 중국에 공장이 있거나 중국에서 원자재를 수입하는 기업에 대한 제재를 예상해 이런 결과가 나온 것으로 분석했다. 응답 기업인 52.9%는 피해 업종에 대한 질문에 제조업을 꼽았다. 운수 및 창고업 15.9%로 그다음으로 높았고, 도소매업과 건설업도 각각 10%로 나타났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할 방안으로는 환율 리스크 관리 강화 (23.0%), 생산비용 절감 및 효율성 강화 (21.3%), 정책 변화 관련 모니터링과 컨설팅으로 대응 전략 수립 (20.2%) 등을 제시했다. 희망하는 정부의 기업 지원 방안은 외환시장 안정화가 30.7%로 가장 높았다. 부산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구조적 변화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협상력이 떨어지는 개별 기업 차원의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 환율 안정화를 비롯한 정부 차원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1조 2209억원…23년 만에 적자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손실 1조 2209억원…23년 만에 적자

    현대건설이 지난해 1조원 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23년 만에 적자 전환했다. 이는 현대건설의 연결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의 해외 프로젝트에서 비용을 일시적으로 반영한 데 따른 결과다. 현대건설은 연결 기준 지난해 한 해 영업손실이 1조 2209억원으로, 2023년(영업이익 7854억원)과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2001년 3826억원의 영업 손실을 낸 후 연간 기준으로 23년 만의 적자 전환이다. 매출은 32조 694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했다. 순손실은 7364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건설은 이같은 대규모 영업손실에 대해 고환율 및 원자재가 상승 기조와 함께 연결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해외 프로젝트에서 일시적으로 발생한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2019∼2020년 인도네시아에서 연이어 수주한 발릭파판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2021년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 수주한 사우디 자푸라 가스플랜트 사업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 발릭파판은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인 페르타미나가 발주한 사업으로 계약금은 약 4조 2000억원이다. 사우디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발주한 자푸라 가스플랜트 사업의 현대엔지니어링 지분은 약 1조 1000억원이다. 이들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던 시기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덮쳤고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 등이 이어지며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됐고, 인건비와 자재비 등 공사원가가 급상승하고 공기 지연 등으로 추가 비용이 발생해 1조원 대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건설은 다만 연간 수주 누계는 30조 5281억원으로, 연간 수주 목표(29조원)의 105.3%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영업손실은 1조 7334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이익 1445억원)대비 적자전환했다. 해당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7조 2710억원과 1조 1310억원이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신내차량기지 이전 후 부지 통합개발 통해 지역거점 육성”

    박승진 서울시의원 “신내차량기지 이전 후 부지 통합개발 통해 지역거점 육성”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 용역’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신내차량기지 이전 논의도 본격화되고 있어 중랑구 지역거점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지난 21일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 기본구상 수립 용역’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통합개발을 통해 지역거점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본 용역은 신내차량기지 이전과 함께 일대 통합개발을 통해 동북권 성장 그라운드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박승진 의원이 총 4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진행하고 있다. 신내IC 확장 및 신내차량기지 이전, 면목선 도시철도 경전철 건설, 신내4지구 공공택지 개발, 중랑공영차고지 입체·복합화 사업 등 여러 사업이 혼재된 이 일대 사업들을 통합하여 계획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기본구상 수립과 함께 최근 6호선 연장 및 신내차량기지 이전에 대해 인접한 남양주시, 구리시 등과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단계에 접어들면서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이 국회에서 긴밀하게 협의하며 노력해 온 결과인데, 정부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과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에도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박 의원은 “신내차량기지의 이전이 안 되면 이 일대 개발은 사업성이 부족해 현실화되기 어렵다”라며 “다행히 박홍근 국회의원의 꾸준한 노력으로 신내차량기지 이전이 가시화되고 있기에 통합개발 기대감도 상당하다. GTX-B노선이 지나는 신내차량기지 부지는 그 가치가 크기에 개발 여건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기본구상 수립 용역 최종 결과가 정리되면 신내차량기지 이전을 빠르게 진행시켜 통합개발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며 “신내차량기지 일대 통합개발을 통한 동북권 신성장 거점 조성은 중랑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인 만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 영월~삼척고속도로 운명 가를 ‘예타’…내일 발표

    영월~삼척고속도로 운명 가를 ‘예타’…내일 발표

    교통오지인 강원 남부권을 관통하는 영월~삼척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운명이 오는 23일 결정된다. 영월~삼척고속도로는 경기 평택에서 삼척을 연결하는 동서6축고속도로 중 미개통 구간이다. 강원도는 이날 기획재정부가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영월~삼척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면 국토교통부 타당성 조사와 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 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년가량 소요되고, 공사비는 5조 2031억원이다. 총길이는 70.3㎞이고, 노선은 영월~정선~태백~삼척이다. 개통되면 삼척에서 수도권까지 이동시간이 2시간대로 단축된다. 정부가 1996년 국가 간선 도로망 계획에 포함하며 개설을 추진한 동서6축고속도로에서 서평택~충북 음성(2008년), 음성~충주(2013년), 충주~제천 구간(2015년)은 순차적으로 개통했으나, 제천~영월~삼척 구간은 첫 삽도 뜨지 못하고 미개통 구간으로 남아있다. 제천~영월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지난해 말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강원도와 영월·정선군, 태백·삼척시 등은 그동안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영월~삼척고속도로를 개설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왔다. 영월·정선·태백·삼척은 30분 내 고속도로에 진입할 수 없는 지역이고, 특히 태백은 1시간 이상 걸려 ‘내륙의 섬’으로 불린다. 김진태 강원지사는 “영월~삼척고속도로는 강원 남부권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가적 관점으로 봤을 때 지역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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