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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경제계 “한목소리로 지역경제 살린다”

    광주·전남 경제계 “한목소리로 지역경제 살린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우리지역 경제살리기, 정책플랫폼 발대식’을 열고, 광주·전남 지역 18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협·단체와 함께 지역 경제 활력 제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발대식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장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해 정책적 대응력을 높이고, 경기 침체와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을 비롯해 ▲박병철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 회장 ▲강성진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 회장 ▲전상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광주전남도 회장 ▲이민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장 ▲박정선 전남도 소상공인연합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이은행 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지회장 ▲송기현 전남도지회장 ▲김현수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장 ▲고수경 여성벤처협회장 ▲김승재 광주시 상인연합회장 ▲한승주 전남도 상인연합회장 등 총 12개 단체장이 함께하며 ‘현장 중심 정책공조’에 힘을 실었다. 임경준 회장은 “업계가 제각각의 목소리로는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정책플랫폼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단일 대오로 정책을 제안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경준 광주전남중소기업회장은 ”각 업계를 대표하고 있는 협회와 단체가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서로 다른 분야의 작은 목소리로 실효성 있는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현실“이라면서 ”정책플랫폼을 통해 한목소리로 힘을 모아 우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강한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도 “정책플랫폼이 앞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정책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우리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호반건설, 2025년 신규 협력업체 공개 모집

    호반건설, 2025년 신규 협력업체 공개 모집

    호반건설이 우수한 협력업체를 발굴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신규 협력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뉜다. 외주부문은 철근 콘크리트, 내장목공사 등 93개 공사 종류가, 자재 부문은 안전사인물 등 80개 품목이 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전문건설면허 보유 5년 이상(모집 공고일 기준, 자재업체 무관) ▲대형 건설사 실적 우대 ▲지난해 재무제표가 반영된 신용평가기관의 일정 수준의 신용등급(이크레더블·나이스디앤비·한국평가데이터 中 하나) 중 하나를 보유해야 한다. 세부 모집사항은 호반건설 홈페이지(B2B)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공고 내 등록신청서를 작성 후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고, 최종 결과는 다음 달 중 개별 통보된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대표는 “호반건설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파트너십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우수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함께 성장하는 건설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반그룹은 협력업체와 상생을 위해 매년 우수 협력업체 시상식을 열어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협력업체 임직원의 직무 교육과 ESG 컨설팅, 복리후생 등도 지원한다. 지난 2월에는 ‘2025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하는 협력업체의 홍보 부스를 지원하고 구매상담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호반건설은 지난 2016년부터 8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 고대왕국 신비의 벽에 거대 ‘남성 생식기’ 낙서…음란 테러 [포착]

    고대왕국 신비의 벽에 거대 ‘남성 생식기’ 낙서…음란 테러 [포착]

    13세기 고대왕국 유적지가 관광객의 낙서 테러에 치명상을 입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패루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찬찬’(Chan Chan) 고고 유적지에서는 최근 정체불명의 관광객이 성벽에 거대 남성 생식기를 휘갈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남성 관광객은 래커 스프레이로 추정되는 검은색 페인트로 최소 4m에 달하는 그래피티를 칠하고 도주했다. 수도 리마에서 북쪽으로 약 500㎞, 트루히요에서 서쪽으로 약 5㎞ 거리에 있는 찬찬 유적지는 13세기 초부터 15세기까지 남아메리카 페루 북부의 태평양 연안에 번성한 고대 치무 문명의 유산이다. 찬찬은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기 이전에 형성된 최대의 계획도시로, 1986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당시 유네스코는 “사라진 치무왕국의 대표 도시로서 페루 북부의 1100년 진화를 종합적으로 보여 준다”라며 찬찬을 ‘도시계획의 걸작’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실제로 찬찬은 15세기 말 잉카제국에 정복당하기 전까지 약 700년간 이어진 치무왕국의 심장과 같은 도시였다. 궁전을 중심으로 신전과 광장, 통로와 정원 등이 계획적으로 배치돼 있었으며, 산업 및 농업용수 관리 시설도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었다. 특히 세계 최대의 ‘어도비’ 도시, 즉 흙벽돌 도시로서 그 가치는 매기기조차 어렵다. 어도비는 흙을 햇볕에 말려서 굳힌 벽돌을 뜻한다. 찬찬은 오직 어도비와 어도본(흙담)만으로 건설된 도시다. 비라고는 오지 않던 당시 기후 덕에 찬찬은 수백 년간 치무족의 숨결을 간직할 수 있었다. 하지만 도굴꾼의 활개와 엘니뇨 등 이상기후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찬찬은 무너지기 시작했고,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와 동시에 위기유산 목록에 올랐다. 현재까지도 페루는 유적지 보존 및 복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소중한 문화유산이 음란 테러로 훼손되자 페루 문화부는 13일 성명에서 “라리베르타드 지역 찬찬(Chan Chan) 유적지 벽체에 누군가 검은색 에어로졸 스프레이로 남성 성기 그림을 그려놨다”며 “최소 3곳의 벽체가 훼손된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심각한 무시이며, 고고학 유적지를 보호하는 규정을 위반한 행위”라며 “경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용의자 신원 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문가를 동원해 유적을 최대한 복원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고 부연했다. 현지 언론은 테러 순간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퍼졌으며, 범인이 붙잡힐 경우 최대 6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페루 시민들은 문제의 관광객이 아무런 제지 없이 벽에 낙서를 할 수 있었던 점에 의문을 제기하며, 당국의 관리 소홀에 실망을 표했다. 페루 정부는 찬찬 유적지 인근 지역에서 고속도로 건설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것까지 고려해 일대에 대규모 경계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보호 장치를 강화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 공정위 ‘계열사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공정위 ‘계열사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그룹이 부실 계열사를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방식으로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CJ와 CJ CGV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사실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각 사에 보냈다. TRS는 주식·채권·부동산 등 기초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익·배당·시세차익 등을 교환하는 일종의 파생금융상품이다. 자산을 보유한 매도자는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을 매수자에게 지급하고, 매수자는 수익을 받는 대가로 금리에 따른 수수료를 매도자에게 지급해 서로 수익을 올리는 구조다. TRS 계약이 자금 조달 능력이 없는 부실 계열사의 채무를 보증하는 방식으로 활용되면 공정거래법상 부당 지원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CJ는 2015년 12월 계열사 CJ푸드빌과 CJ건설(현 CJ대한통운)이 각각 발행한 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지원하기 위해 하나금융투자와 TRS 계약을 체결한 의혹을 받는다. CJ CGV는 2015년 8월 계열사 시뮬라인(현 CJ포디플렉스)이 발행한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하나대투증권이 매입하도록 지원한 의혹을 받고 있다. 공정위는 부실 계열사 3곳이 발행한 사채를 증권사가 인수하고, CJ와 CJ CGV는 손실 정산 의무 등 불리한 계약 조건을 떠안는 방식으로 채무를 보증해 총 1150억원 상당을 부당하게 지원했다고 보고 있다. CJ는 자산 규모가 11조 6000억원(명목 국내총생산(GDP)의 0.5%)이 넘는 재계 서열 14위(자산 39조 3730억원)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어서 계열사끼리 보증을 서는 것이 제한된다. 심사보고서에는 CJ 법인에 대한 검찰 고발 의견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조만간 전원회의를 열고 과징금·고발 등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참여연대는 2023년 8월 CJ그룹이 TRS를 통해 부실 계열사를 부당 지원했다고 공정위에 신고했다.
  • 尹 끌어안은 김문수 “탈당 여부는 본인 뜻”

    尹 끌어안은 김문수 “탈당 여부는 본인 뜻”

    대구·부산·울산서 보수 결집 총력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3일 “계엄과 탄핵의 파도를 넘어서서 더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야 할 것”이라면서도 “대통령께서 탈당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것은 본인의 뜻”이라고 밝혔다. 전날 처음으로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했지만 당 일각에서 제기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출당 조치 요구엔 선을 그은 것이다. 김 후보는 이날 대구 수성구 대구시당에서 열린 대구·경북(TK)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이 대통령 보고 ‘탈당해라 혹은 하지 마라’ 이렇게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이어 “우리 당도 (계엄에) 책임이 있다. 그래서 자기가 뽑은 대통령을 탈당시키는 방식, 이런 것을 가지고 책임이 면책될 수도 없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은 도리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보수 지지층의 표심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후보는 또 후보 직속 위원회 시민사회특별위원장으로 윤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비상계엄 사태 이후 그를 대변해 온 석동현 변호사를 임명했다. 김 후보는 이틀 연속 영남 지역을 누비며 ‘집토끼’ 민심 확보에 주력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내 최대 독립유공자 집단 묘역인 대구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대구·경북 선대위 출정식에서는 김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은 가난을 없애고 세계 최강의 제조업, 세계 최강의 산업혁명을 이룬 위대한 대통령이자 세계적인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울산으로 이동해 “박 전 대통령께서 울산 신도시를 만들었다”며 ‘박정희 마케팅’을 이어 갔다. 그는 자신의 공약인 핵추진잠수함을 언급하며 울산의 조선업 발전을 약속했다. 부산으로 이동한 김 후보는 지역 숙원사업인 산업은행 이전을 해결하고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 가덕도 신공항 건설, 부·울·경 GTX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고 약속했다. 부산 선대위 출정식 이후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셰셰’(중국어로 고맙다는 뜻) 발언에 대해 “셰셰(라는 말을) 못 한다는 게 아니라 친중반미, 친북, 반(反)대한민국, 이건 안 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저도 중국과 여러 교류를 많이 했다”며 “기본적으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중국과도 전략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가지고 러시아, 일본과도 다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노총의 김 후보 지지 공식 선언도 나왔다. 한국노총 서울 대표자들이 이 후보와 정책 협약을 체결하자 부산 노조가 전국 최초로 김 후보 지지에 나선 것이다. 부산 자갈치시장에서는 “저 김문수는 거짓말을 않고 참말만 하는 사람”이라며 “위대한 부산 시민들과 위대한 자유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14일 경남 진주와 양산 등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선다. 김 후보 측 관계자는 “선거전 초반 지지층을 확실하게 결집시킨 이후 외연 확장에 나서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부실 계열사 사채 보증’ CJ·CGV 제재 착수

    ‘부실 계열사 사채 보증’ CJ·CGV 제재 착수

    CJ그룹이 부실 계열사를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방식으로 부당하게 지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CJ와 CJ CGV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사실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각 사에 보냈다. TRS는 주식·채권·부동산 등 기초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익·배당·시세 차익 등을 교환하는 일종의 파생금융상품이다. 자산을 보유한 매도자는 자산에서 발생한 수익을 매수자에게 지급하고, 매수자는 수익을 받는 대가로 금리에 따른 수수료를 매도자에게 지급해 서로 수익을 올리는 구조다. TRS 계약이 자금 조달 능력이 없는 부실 계열사의 채무를 보증하는 방식으로 활용되면 공정거래법상 부당 지원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CJ는 2015년 12월 계열사 CJ푸드빌과 CJ건설(현 CJ대한통운)이 각각 발행한 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지원하기 위해 하나금융투자와 TRS 계약을 체결한 의혹을 받는다. CJ CGV는 2015년 8월 계열사 시뮬라인(현 CJ포디플렉스)이 발행한 15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하나대투증권이 매입하도록 지원한 의혹을 받고 있다. 공정위는 부실 계열사 3곳이 발행한 사채를 증권사가 인수하고, CJ와 CJ CGV는 손실 정산 의무 등 불리한 계약 조건을 떠안는 방식으로 채무를 보증해 총 1150억원 상당을 부당하게 지원했다고 보고 있다. CJ는 자산 규모가 11조 6000억원(명목 국내총생산(GDP)의 0.5%)이 넘는 재계 서열 14위(자산 39조 3730억원)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어서 계열사끼리 보증을 서는 것이 제한된다. 심사보고서에는 CJ 법인에 대한 검찰 고발 의견도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조만간 전원회의를 열고 과징금·고발 등 제재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앞서 참여연대는 2023년 8월 CJ그룹이 TRS를 통해 부실 계열사를 부당 지원했다고 공정위에 신고했다.
  • 오영훈 지사의 제안… “단체관광 인센티브 조속한 지급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오영훈 지사의 제안… “단체관광 인센티브 조속한 지급 위해 원포인트 임시회를”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단체관광 인센티브를 조속히 지급할 수 있도록 신속한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표명하며 이달중 원포인트 임시회를 제안해 귀추가 주목된다. 오 지사는 13일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열린 주간혁신성장회의에서 “관광객 감소 등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단체관광 인센티브가 관광업계 활력 회복의 핵심”이라며 “이달 중 원포인트 임시회를 통해 조례 개정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도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오 지사는 “관광객 감소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단체관광 인센티브 지급이 적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6월 비수기 관광시장 활성화가 올해 제주경제의 성장과 발전을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도는 이미 1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달 중 조례 개정을 완료하고 6월부터 인센티브 지급 시행을 목표로 절차를 추진할 방침이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 국민 대상 여행 지원 정책 ‘제주의 선물’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 유치를 위해 인센티브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학여행의 경우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안전요원 고용비를 별도로 지원하는 항목이 신설됐으며, 전체 지원 기준도 완화됐다. 기존에는 20인 이상 단체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10인 이상으로 문턱을 낮췄고, 회당 최대 지원금도 6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상향했다. 학교당 연간 최대 35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자매결연 및 협약단체의 경우 20인 이상이면 1인당 3만원, 건당 최대 600만원, 민간 모임은 15인 이상, 단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된다. 항공편 감편으로 인한 좌석 부족 문제는 뱃길 관광 활성화로 보완한다. 이를 위해 여행사와 일반단체·동호회 단체관광객 지원액을 5만원에서 1박 3만원, 2박 5만원, 3박 7만원으로 늘리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주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오 지사는 “예전에는 자연환경과 관광 여건, 마이스(MICE) 시설로 회의를 유치했다면 이제는 회의 의제를 선점하고 주도하는 수준으로 발전했다”며 “제주도정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논의를 주도할 역량을 갖춘 점은 높게 평가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APEC 제주회의에 참가한 정부 부처와 APEC 관계자, 외국인 방문객들의 제주의 국제행사 개최 역량에 높은 평가를 보이고 있다. 도는 국제회의 지원과 함께 원도심 셔틀버스와 문화관광 투어, 큐알(QR) 결제 시스템 등 다양한 서비스로 제공으로 호평받고 있다. 이날 회의는 ‘세계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맞아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특별히 개최돼 그 의미를 되새겼다. 회의 후 참석자들은 제주 마이스 다목적 복합시설 건립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제주 마이스 다목적 복합시설은 총사업비 880억원을 투입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인근에 건설 중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회의 6000명, 전시 300부스, 연회 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시설이다. 현재 공정률 60%로 올해 12월 준공 후 2026년 3월 개관 예정이다.
  • KIEP, 세계 경제성장률 3.0→2.7%…“美 관세전쟁 격화”

    KIEP, 세계 경제성장률 3.0→2.7%…“美 관세전쟁 격화”

    국책연구원인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0%에서 2.7%로 낮춰 잡았다. 미국발 관세 전쟁이 격화하면서 세계 교역이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금융위기 등 리스크가 겹치며 글로벌 성장의 발목을 잡은 결과다. KIEP는 13일 발표한 ‘2025년 세계 경제전망 업데이트’에서 올해 세계 경제가 2.7%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11월 제시한 기존 전망(3.0%)보다 0.3% 포인트 낮은 수치다. 닷컴 버블, 글로벌 금융위기, 팬데믹 시기를 제외하면 21세기 들어 가장 낮은 성장률이다. 이번 전망은 미국이 보편 관세 10%를 유지하는 가운데 당초 거론됐던 중국에 대한 100%대 상호관세보단 낮은 세율을 적용하는 것을 전제로 분석됐다. 올해 세계 경제 키워드로 ‘격변의 무역 질서, 표류하는 세계 경제’가 제시됐다. 성장의 하방 요인으로는 ▲관세 및 무역전쟁 격화 ▲인플레이션 재발과 통화정책 불확실성 ▲역자산효과와 금융 불안 및 부채 위기 등을 꼽았다. 윤상하 KIEP 국제거시금융실장은 “전날 미국과 중국이 합의한 관세율은 이번 전망의 전제보다도 조금 더 낮은 수준”이라며 “다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만큼, 전망의 성장률 자체를 크게 바꿀 정도는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특히 미국의 성장률 전망이 2.1%에서 1.3%로 0.8% 포인트 대폭 낮아졌다. KIEP는 “지난 3년간 미국 경제 성장의 중요한 축이었던 소비 지출은 둔화하는 추세”라며 “민간 투자 증가는 사실상 정체 상태이며, 미국 행정부와 의회는 적극적인 연방 정부 지출 삭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적극적인 관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올해 미국 무역수지 적자는 작년보다 크게 줄지 않을 수 있다”면서 “상반기에는 오히려 적자가 급격하게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유럽은 보호무역주의 심화에 따른 무역·투자 위축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치 상황 등이 하방 요인으로 작용해 0.8%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일본은 미국 관세 여파로 수출과 설비투자가 위축돼 0.6%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기존 전망 대비 0.4% 포인트 하향된 수치다. 중국은 미중 갈등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 4.1% 성장에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KIEP는 “중국 정부의 소비 촉진 정책인 이구환신(以舊換新) 정책과 건설 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내수가 증대하겠지만, 미국 관세 부과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가 소비 및 투자 심리 위축으로 이어져 성장을 제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민주당 부산시당 “가덕신공항 건설 위기 초래…진상규명돼야

    민주당 부산시당 “가덕신공항 건설 위기 초래…진상규명돼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이 지역최대 현안인 가덕도신공항 조기개항 지연 사태를 놓고 정부와 부산시를 압박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시정평가대안특별위원회는 13일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국토교통부가 공사 기간을 84개월에서 108개월로 연장한 현대건설과의 수의계약을 중단하면서, 가덕 신공항이 2029년은 물론 2035년에도 개항하지 못할 최악의 상황에 부닥쳤다”고 주장했다. 최인호 특위 위원장은 “국토부는 입찰 발주부터 84개월의 공사 기간을 줘서 사실상 2029년 개항이 불가능한데도 한 번도 이를 부인하지 않은 기만 행정을 했고, 국토부의 잘못된 행정을 바로잡아야 할 부산시는 무기력하게만 대응했다”며 비판하고 “이런 가운데 수도권에서는 가덕신공항 원점 검토론도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이런 기만과 무능은 최악의 행정이며, 항공 정책의 난맥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면서 “이런 사태까지 초래된 과정에 대해 국회가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위원장은 “국토부는 앞으로 언제 어떤 절차를 거쳐서 가덕 신공항 건설을 추진할지를 이번 주까지 밝혀야 한다”면서 “박형준 부산시장도 국토부 뒤에 숨지 말고, 어떤 입장을 가졌는지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 ‘65살’ 두산건설, 10년만에 최대 실적… 브랜드 강화와 기술력으로 ‘재도약’

    ‘65살’ 두산건설, 10년만에 최대 실적… 브랜드 강화와 기술력으로 ‘재도약’

    1960년 창사 후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발전과 함께 호흡해 온 두산건설이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았다. 지난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여러 차례 경제적 변동과 위기가 있었지만 두산건설은 그때마다 오뚜기처럼 일어섰고, 지난해에는 10년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재도약의 기반을 만들었다. 1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지난해 매출 2조 1753억원, 영업이익 1081억원, 당기순이익 198억원을 기록하며 10년만에 최대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7% 증가했으며, 6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호실적과 함께 두산건설은 임직원들과 성과 공유를 위해 창립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경영 호실적과 더불어 내실 강화에도 성과를 보였다. 두산건설은 데이터 기반 사업 추진으로 미분양 위험을 최소화했고 최근에는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재무구조와 PF 우발채무 관리 능력을 인정받아 기업어음과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이 모두 상승했다. 이런 성과의 바탕에는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데이터 기반의 선별 수주와 투명경영을 통한 내실 강화의 노력이 있었다는 게 두산건설 측의 설명이다. 여러 상징적인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두산건설은 국내 초고층 시공 실적 2위(한국초고층도시건축학회 집계)를 기록한 건설사로, 특히 초고층 주거건축물인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80층·높이 300m)와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54층·높이 200m)는 각각의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내 처음의 민간제안 무인 중전철인 신분당선의 대표사로 참여해 기획, 설계, 시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수행했으며, 2011년 개통 이후 현재까지 무사고로 운영되고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건설은 ‘사람 중심’의 기업 철학 아래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며 임직원과의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면서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제도를 바탕으로 성과에 따라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고 회사의 이익을 전사 구성원과 함께 나누는 문화를 정착시켜 임직원들의 동기를 높이고 조직의 생산성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65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다양한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다. 두산건설은 장기근속자들에게 최대 15돈의 순금 골드바를 전달하고, 본사 로비에 설치된 포토존에서는 창립기념 엠블럼을 배경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65주년 축하 메시지를 작성해 경품을 추첨했다. 전국의 현장 근무자들을 대상으로는 축하 사진을 메일로 응모 받아 두산건설의 전 임직원이 함께 회사의 성장을 응원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두산건설은 이런 성과와 노력을 바탕으로 100년 기업을 향한 비전을 착실히 다져가고 있다”며 “두산건설의 65년은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수많은 도전과 성장의 연속이었다. 앞으로도 브랜드 강화와 더불어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선별적 수주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YS 차남 김현철 “이준석 지지합니다”…국힘 향해 “오합지졸”

    YS 차남 김현철 “이준석 지지합니다”…국힘 향해 “오합지졸”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은 13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이제는 시대교체뿐 아니라 세대교체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이번 대선에서 이준석 후보를 지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과거 YS의 40대 기수론처럼 낡고 무능하고 부패한 기성정치권을 이제는 과감히 밀어내고 젊고 참신하고 능력 있는 정치지도자를 새롭게 만들어 나가야만 한다”며 “어차피 오합지졸이 된 국민의힘은 대선 이후 ‘TK(대구·경북) 자민련’으로 전락할 것이므로 이와는 차별화된 인물들을 중심으로 전국 정당을 반드시 건설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미력하나마 새로운 개혁정당의 출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뒷받침해나갈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김 이사장의 지지 선언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한 이 후보는 “김 이사장님의 지지 선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40대 기수론의 공인된 계승자라는 심정으로 그 뜻을 잊지 않고, 저 역시 정치개혁의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답했다.
  • 사천공항 ‘활주로 이탈 방지·방위각 시설 교체’ 등 안전 혁신 본격 추진

    사천공항 ‘활주로 이탈 방지·방위각 시설 교체’ 등 안전 혁신 본격 추진

    경남 사천공항 항공기 안전대책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4월 30일 발표한 ‘공항안전 혁신 방안’에 따라 인프라 개선·조류 충돌 예방 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국토부는 지난 4월 말 전국 공항안전 혁신 방안을 발표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사천공항 인프라 개선, 조류 충돌 예방 대책 추진을 포함했다. 정부는 올해 1차 추경에 사천공항 EMAS(활주로 이탈 방지 장치) 설치비 31억여원,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교체비 9억원을 반영했다. 사천공항은 항공기 활주로 진입 방향을 정밀하게 유도하는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을 기존 콘크리트 구조에서 충돌 때 쉽게 파손돼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 철골 구조물로 전면 교체한다. 또 항공기가 활주로를 벗어날을 때 충격을 흡수하고 피해를 줄여주는 첨단 안전장치인 EMAS를 국내 최초로 도입할 계획이다. 총 270억원 규모 이 사업은 3년 동안 추진한다. 조류 충돌 예방체계도 대폭 강화한다. 민·군 겸용 공항이라는 사천공항 특성을 반영해 올 하반기부터 드론, 열화상카메라, 음파발생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한 조류 퇴치 시스템을 본격 운용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조류탐지레이더 도입도 추진한다. 현재 2명에 불과한 전담 조류 예방 인력도 7월까지 4명으로 늘린다. 박성준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도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김해공항에도 방위각시설 교체비 5억원이 반영됐다”며 “이번 예산 확보와 정부 대책은 사천공항이 미래형 공항으로 도약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울산 온산공단 원유 유출 사고… 울주군, 토양 정밀검사·정화 명령

    울산 온산공단 원유 유출 사고… 울주군, 토양 정밀검사·정화 명령

    울산 울주군은 지난달 온산공단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 사고와 관련해 롯데건설에 토양 정밀검사와 정화 행정처분을 내린다고 13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사고 이후 원유 유출 현장의 토양오염 여부 등을 확인하려고 기초 조사를 마쳤다. 롯데건설이 사고 현장 2곳을 조사한 결과 1개 항목이 오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울주군은 롯데건설 측에서 제출한 검사서를 토대로 이번 주중에 토양 정밀조사와 정화 행정처분 명령을 내리기로 했다. 토양 정밀조사와 정화는 오염 규모에 따라 최대 6개월에서 1년까지 장기화될 수도 있다. 앞서 지난달 24일 울주군 온산읍 도로 지하에서 지름 150㎜의 에쓰오일 송유관이 파손돼 육·해상으로 4t가량의 원유가 유출됐다. 사고는 지하 배관 매설을 위한 천공 작업 과정에서 발생했다. 해당 공사는 에쓰오일이 발주하고 롯데건설이 설계·시공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 “지역 경제 잡아라” 수도권 기업 이전 취득세 100% 면제 등 지방세 감면

    “지역 경제 잡아라” 수도권 기업 이전 취득세 100% 면제 등 지방세 감면

    수도권 기업 이전, 취득세 100% 감면미분양 아파트 임대목적도 취득세 감면 충남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지방세 감면 혜택 확대에 나섰다. 도는 4개 항목 취득세 감면 제도를 새롭게 담은 ‘충청남도 도세감면 조례’를 개정해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조례안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지역 5개 기회발전특구(보령·서산·논산·부여·예산)로 기업 이전, 창업에 취득세를 최대 100% 감면한다. 충남으로 기업활동을 유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특구 내 공장을 신·증설에도 취득세를 최대 75% 줄일 수 있다. 지역 건설업계 지원과 부동산 시장 활력을 위해 미분양 아파트(전용 85㎡ 이하)를 사업 시행자가 임대 목적으로 취득하면 최대 50% 취득세 감면 혜택을 준다. 실수요자 중심 주택공급 유도를 위해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을 신축·매각·임대 목적으로 취득해도 최대 50%의 취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다. 9개 인구 감소 지역에서 무주택자 또는 1가구 1주택자가 3억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취득하면 취득세를 50%까지 감면한다. 임성범 도 세정과장은 “이번 개정안은 주거 취약계층 실질적 지원 강화와 기업활동을 촉진해 도민 생활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보행약자 보호 강화하기 위한 조례 발의한다

    김동영 경기도의원, 보행약자 보호 강화하기 위한 조례 발의한다

    경기도 내 어린이ㆍ노인 및 장애인 등 보행약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보행약자 보호구역을 확대하고 기존 보호구역의 개선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경기도의회는 13일(화) 김동영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대표로 발의 예정인 「경기도 보행약자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도로교통법」 제12조 및 제12조의2에 따라 지정된 어린이ㆍ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등 보행약자 보호구역의 교통안전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보호구역의 신규 지정 ▲보호구역의 점검 및 보완 ▲보호구역 지정 현황 등 각종 통계에 관한 사항을 요청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여, 보행약자 보호구역 확대뿐만 아니라 기능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기도 차원의 보호구역 지정 및 교통안전 관리에 필요한 ‘조사ㆍ연구’도 본격 추진된다. 보행약자의 통행량ㆍ통신ㆍ교통사고 발생률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보행약자의 이동 경로 등을 분석하고 신규 보호구역 지정에 활용하는 등 보행약자 보호구역 확대 및 기능 개선을 위한 다양한 조사ㆍ연구가 추진될 전망이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저출생으로 어린이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 인구는 많이 증가하는 사회적 변화에 따라 보행약자 보호 역시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각 시군뿐만 아니라 경기도 또한 보행약자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대한 책임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보행약자 보호구역 교통안전 관리에 관한 조례안」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보 및 경기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예고를 거쳐, 6월 10일부터 열리는 제384회 정례회에서 상임위 및 본회의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 [서울데이터랩]‘코디’ 29.94%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코디’ 29.94% 상한가…실시간 상승률 1위

    13일 오전 9시 10분 코디(080530)가 등락률 +29.94%로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코디는 개장 직후 10분간 1,114,131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공모가 대비 356원 오른 1,545원이다. 한편 코디의 PER은 103.0으로 고평가된 수준으로 보일 수 있으며, ROE는 1.85%로 수익성이 낮은 편이다. 이어 상승률 2위 유진로봇(056080)은 현재가 11,930원으로 주가가 23.88%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비큐AI(148780)는 현재 1,933원으로 21.65% 폭등하며 강세를 보인다. 상승률 4위 메이슨캐피탈(021880)은 20.62% 급등하며 392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나우로보틱스(459510)는 15.72%의 상승세를 타고 18,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로보로보(215100)는 현재가 5,220원으로 14.73% 상승 중이다. 7위 와이바이오로직스(338840)는 현재가 9,430원으로 14.58% 상승 중이다. 8위 와이즈버즈(273060)는 현재가 1,197원으로 13.14% 상승 중이다. 9위 대호특수강(021040)은 현재가 2,135원으로 11.72% 상승 중이다. 10위 상지건설(042940)은 현재가 52,100원으로 11.44% 상승 중이다. 이밖에도 디에스케이(109740) ▲9.94%, 미래반도체(254490) ▲7.87%, 휴림로봇(090710) ▲7.48%,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7.48%, 엔켐(348370) ▲7.00%, 폴라리스AI(039980) ▲6.95%, 티에프이(425420) ▲6.87%, 한국선재(025550) ▲6.85%, 박셀바이오(323990) ▲6.78%, 씨메스(475400) ▲6.72%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서울데이터랩]개장 직후 인기 검색 종목 20選

    오늘(5월 13일) 오전 9시에 개장한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005930)가 개장 5분 만에 9.98%의 검색비율을 기록하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의 현재가는 58,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0.69%(400원) 상승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거래량은 1,665,778주를 기록했다. 이어 SK하이닉스(000660)가 검색비율 2위를 기록하며 2.46%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검색비율 3위의 유진로봇(056080)은 23.99% 폭등하며 주목받고 있다. 검색비율 4위 한화오션(042660)은 개장 초반부터 3.67%의 하락률로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검색비율 5위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0.69% 하락하며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6위 한미반도체(042700)는 등락률 2.17%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는 4.63%의 등락률로 주가가 하락 중이다. 8위 한화시스템(272210)은 4.77%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위 현대로템(064350)은 4.43% 하락하며 주가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 10위 현대차(005380)는 0.77% 상승하며 주가가 오르고 있다. 이밖에도 한진칼(180640) ▲29.93%, 상지건설(042940) ▲12.94%, 폴라리스AI(039980) ▲10.17%, 에이비엘바이오(298380) ▲3.02% 등이 많이 검색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광장] 제네바 협상 이후 한국의 생존전략

    [서울광장] 제네바 협상 이후 한국의 생존전략

    12일 종료된 미중 제네바 관세 협상은 단순한 통상 회담을 넘어섰다. 이번 협상은 글로벌 질서의 향방을 가늠하는 전략적 풍향계였고, 그 배경에는 단기적 이해관계보다 훨씬 깊은 패권 경쟁의 긴장이 흐르고 있었다. 표면적으로 미중 양국은 ‘실질적 진전’과 ‘건설적 대화’라는 낙관적 평가를 나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총체적 재설정”이라고 자평하며 대중 고율 관세를 일부 하향 조정했다. 중국도 항공우주·에너지 분야에서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면제 조치를 발표하며 유화적 제스처를 보였다. 그러나 이런 제스처는 진정한 타결보다는 ‘패배를 피하기 위한 휴전’에 더 가깝다. 그 배경에는 공통된 경제위기가 자리잡고 있다. 미국은 고금리와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 올 1분기 성장률이 -0.3%로 후퇴했고, 제조업 경기와 기업투자 모두 꺾였다. 소비는 정체되고 지지 기반인 러스트벨트의 중소기업들은 구조조정에 내몰렸다. 중국 역시 ‘제로 코로나’ 정책 이후 유례없는 경기침체에 접어들었고 청년 실업률은 20%를 넘어섰다. 지방정부의 채무위기와 민간기업 신용경색 속에서 중국도 외부 충돌보다 내적 안정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듯 이번 협상은 양국의 경제적 고통이 만들어 낸 ‘전략적 유예’였을 뿐이다. 진짜 전쟁은 서로의 속내를 확인한 협상 이후가 될 듯하다. 전장은 관세와 무역에서 기술, 안보, 동맹, 심지어 이념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국은 반도체, 인공지능(AI), 드론, 양자기술 등 전략산업에 대한 대중 수출 통제를 강화하고 상무부뿐 아니라 국방부까지 정책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중국은 이에 맞서 반도체, 배터리, 항공우주 등 전략산업에 국유기업과 주요 민간 대기업을 묶은 이른바 ‘국가대표팀’을 재가동하며 기술 자립과 공급망 다변화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아세안, 중동, 아프리카를 겨냥한 ‘남반구 연대’는 내수 중심의 자립경제를 기본축으로 삼되 글로벌 시장과의 연계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중국식 경제 생존 모델이다. 이처럼 미중 패권 경쟁의 본질은 단순한 관세 숫자 다툼이 아니다. ‘설계자(미국)’와 ‘재설계자(중국)’의 충돌, 즉 기존의 국제질서를 만든 국가와 그것을 바꾸려는 국가 간의 구조적 투쟁이다. 기술, 금융, 안보, 동맹, 이념을 포함한 총체적 장기전에 진입했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주목할 것은 이번 제네바 회담이 미국의 동맹국들, 특히 한국에 더 큰 부담을 안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 격전지인 대중 관계를 일시 봉합하고 외교적 여지를 한국·일본·유럽 등 동맹국을 상대로 ‘미국 우선주의’를 집중적으로 압박하는 데 활용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한국은 미중 양국 모두에 전략적 요충지다. 전략 기술과 자원의 공급·수요 네트워크가 양측에 걸쳐 있는 한국은 어느 일방을 택하는 순간 반대편의 경제적 보복이라는 칼끝을 감수해야 하는 형편이다. 이제 한국에는 보다 정교하고 입체적인 해법이 요구된다. 단기적으로는 전략적 유연성을 바탕으로 현실적 이익을 극대화하는 ‘균형외교’가 필요하다. 핵심 기술과 장비 공급망에서는 미국 중심의 우방국 기술 동맹에 참여하되 완성품 시장과 자원 조달에서는 중국 및 동남아 국가들과의 안정적 통상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첨단 장비는 미국, 배터리 원료는 중국 및 동남아, 반도체는 양국 협력이라는 식의 다층적 전략망이 유효하다. 중장기적으로는 국가적 ‘전략 자율성’을 확보해야 한다. 외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기술 자립 생태계 구축 없이는 생존도, 성장도 불가능하다. 단순히 ‘친미냐, 친중이냐’라는 이분법을 넘어 미국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중국엔 예측 가능한 실리국가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21세기의 패권 전쟁은 더이상 ‘어느 쪽에 설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다. 어떻게 살아남고, 어떻게 나만의 설계도를 그릴 것인가의 문제다. 제네바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미중의 숨 고르기 속에 한국은 선택이 아닌 설계의 주체가 돼야 한다. 실리 없는 명분도, 명분 없는 실리도 한국을 지켜 주지 않는다. 오일만 논설위원
  • 국토관리사무소 비용 지급방식 변경… 순천 제설작업 업체 수천만원 못 받아

    익산국토관리청 산하 순천국토관리사무소에서 제설작업했던 회사들이 수천만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순천국토관리사무소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지난 3월 15일까지 120일간 곡성·구례·보성 등 5개 권역 도로제설 및 결빙제거 작업을 했다. 이중 국도 15호선 고흥권역 도로제설 작업을 맡은 D종합건설이 S기계 등 4개 회사에 계약서상 비용을 주지 않고 있다. 문제는 순천국토관리사무소가 그동안 월별로 지급했던 도로제설비용을 올해부터는 출동한 횟수로 산출해서 지급한다고 변경하면서 비롯됐다. 원도급사인 D종합건설은 당초 S기계 등 4개 회사에 월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으로 계약했지만 출동한 날이 적었다는 이유로 지난 1월 1500만원씩만 지급한 이후 현재 2500만원씩을 주지 않고 있다. 이에 하도급사인 4개 회사는 임금을 체불하고 있다. 나머지 4개 권역 회사는 계약을 지켰다. 10년 넘게 제설작업했던 S기계 등은 “출동한 일자로 정산한다는 말은 처음 들었다”며 “도심에서 50㎞ 떨어진 소금창고에서 차량에 제설 장비를 부착한 채 비상대기하고, 눈이 안 오더라도 외부로 나가지도 못한 채 현장에서만 생활해왔다”고 했다. A씨는 “급경사에 미끄러운 도로를 새벽 2시면 출동해야 하고, 눈이 내릴 때는 너무 위험해 겁도 많이 나는 생활을 감당해 왔다”며 “3일 동안 집에도 못 들어가는 날도 많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대기도 일의 연장인데 예산 절감을 이유로 이를 외면하는 순천국토관리사무소의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순천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장비 임대료 체불은 회사 간의 민사상 계약문제다”고 말했다.
  • 전주 옛 대한방직터 주상복합 고분양가 논란

    전북 전주시 효자동 옛 대한방직 터에 건설 예정인 주상복합아파트 분양가가 3.3㎡당 3000만원 안팎으로 제시돼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다. 시공사조차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하고 높은 분양가를 내세워 공사 추진과 완공 가능성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전주시는 옛 대한방직 터 개발 사업자인 자광이 지난달 말 주상복합아파트 건설 사업계획승인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높이 470m의 관광전망타워, 호텔, 대형마트를 갖춘 복합쇼핑몰, 45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3395가구 건립이 뼈대다. 총사업비는 6조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자광이 아파트 분양가를 3.3㎡당 2500만∼3000만원으로 제시해 고분양가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는 2023년 11월 재개발에 들어간 서신동 감나무골 아파트의 일반분양가격(3.3㎡당 1490만원)보다 2배가량 높기 때문이다. 높은 분양가는 수년간 공사 지연에 따른 금융부담을 아파트 분양가에 전가하려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자광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아직 시공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이 경기침체를 우려해 대규모 건설사업에 참여를 꺼리고 있다. 이 사업은 애초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한다는 소문이 파다했으나 자금 사정 악화를 우려해 포기했다. 이후 자광이 국내 유명 건설업체들을 접촉했으나 긍정적 반응을 얻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시는 건축비가 상승한 것은 고려하되 ‘분양가 거품’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방침이어서 사업 승인 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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