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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 달성 이예원, 역대 4번째 3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 달성 이예원, 역대 4번째 3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가장 먼저 3승을 이뤄낸 이예원이 이번에는 투어 역대 4번째로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한다. 이예원은 23일부터 경기 여주 페럼 클럽(파72·예선 6569야드·본선 6366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올 시즌 치러진 8차례 KLPGA 투어 대회에서 3번의 우승을 거둔 이예원은 이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지난달 열린 부산에서 열린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따낸 이예원은 지난 11일 막 내린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18일 종료된 두산 매치 플레이에서 연이어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3차례 정상에 섰다. 2021년 KLPGA에 데뷔한 이예원은 2023시즌과 2024시즌에 각각 3차례씩 우승했고 연속 우승을 거둔 건 올해가 처음이었다. 무엇보다도 이예원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면 17년 만에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KLPGA 투어에서 3개 대회 연속 우승이 나온 건 3차례뿐으로 1996년 박세리가 첫 기록을 세웠고 이듬해인 1997년 김미현이 두 번째 3연속 대회 우승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2008년 서희경이 세 번째 기록을 세웠다. 이예원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했던 것도 감사한 경험이었는데 또 한 번 우승 기회를 맞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3주 연속 우승이라는 특별한 기록에 도전하게 돼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이예원은 2021시즌 박민지가 기록한 상반기 최다 상금(11억3260만7500원)과 상반기 최다 우승(6승) 기록 경신도 노리고 있다. 올 시즌 이예원의 누적 상금은 7억5296만4532원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는 1억8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데 통산 상금 39억7262만2767원을 얻은 이예원은 40억원 돌파까지 2737만7233원을 남겨두고 있다. 우승과 동시에 통산 상금도 40억원을 넘게 된다. 이예원의 절친이자 두산 매치 플레이 결승 상대인 황유민은 US 위민스 오픈 출전을 위해 잠시 쉬어간다. 반면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한 뒤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소현이 타이틀방어에 나선다. 이와 함께 상금 순위와 대상 포인트 3위를 달리는 방신실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들 외에도 박현경과 박지영, 마다솜도 시즌 첫 승 사냥을 노리고 있다.
  • 광명시, 대규모 개발사업·철도망 대응 버스노선 짠다

    광명시, 대규모 개발사업·철도망 대응 버스노선 짠다

    경기 광명시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버스노선 체계 개편작업을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고 22일 밝혔다. 용역은 내년 3월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광명에선 7만 세대 공급을 목표로 추진되는 광명시흥 신도시와 3600여 세대를 공급하는 하안2지구 등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신안산선, 월곶판교선 등 광역 철도망이 건설되고 있다. 시의 이번 용역은 개발사업이 완공돼 입주하는 입주민들의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광역 철도망과의 환승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시 전역과 인접 지역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운행 현황, 이용 실태, 시설 현황 등을 분석해 현 대중교통 체계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편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환승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내·마을버스 노선을 효율적으로 조정하거나 신설한다. 노선별 적정 통행시간, 왕복 운행 시간, 운행 적정 대수 등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사업은 시가 직면한 도시개발과 광역철도 개통 등 변화에 대응해 교통 복지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시대에 걸맞은 교통체계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광주경찰, 화물차량 불법 개조·적재 위반 일시 단속···무더기 적발

    광주경찰, 화물차량 불법 개조·적재 위반 일시 단속···무더기 적발

    화물차량의 불법 구조변경이나 적재 제한 위반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광주경찰청이 불시 단속에 나섰다. 광주광역시 경찰청은 화물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광산구 평동산업단지 일대에서 화물차량 합동단속을 진행한 결과, 모두 118건의 법규 위반 화물차량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는 광주경찰청·광산경찰서·광주시청·광산구청·종합건설본부·교통안전공단 등 6개 기관에서 총 27명이 참여하여 화물차량 안전에 관한 제반 사항을 점검 및 단속했으며, 주요 단속 내용은 적재제한 위반, 화물 추락방지 위반, 불법 구조변경 등이다. 합동단속 결과 약 2시간 동안 총 118건의 법규위반 차량을 적발했으며, 유형별로는 화물차 적재제한 위반 등 안전기준 위반 7건, 불법 구조변경·튜닝 위반 5건, 운수사업법 위반 13건, 안전띠 미착용 등 도로교통법 위반 93건이었다. 최근 3년 통계를 보면 화물차량 사고를 포함한 전체 교통사고는 매년 감소 추세에 있으나, 전체 교통사고 대비 화물차량으로 인한 중상·사망사고의 비율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화물차로 인한 교통사고는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광주경찰청과 유관기관에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단속을 통해 화물차량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화물차 불법행위 근절과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검찰 ‘뇌물수수·무고 혐의’ 박일호 전 밀양시장 기소

    검찰 ‘뇌물수수·무고 혐의’ 박일호 전 밀양시장 기소

    시장으로 재임할 당시 아파트 건설 시행사 대표에게 수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수사받았던 박일호 전 밀양시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창원지검은 박 전 시장을 뇌물수수와 무고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5월 검찰이 박 전 시장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각한 지 1년여만이다. 앞서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은 2023년 11월 박 전 시장의 뇌물수수 의혹을 제기하면서 검찰에 고발했다. 당시 허 의장은 박 전 시장이 시장으로 재임하던 2018년 아파트 건설 시행자 대표에게 편의를 제공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박 전 시장은 줄곧 ‘허위 사실’임을 주장했다. 그는 “허홍 시의원은 2021년 저를 업무상 배임·공무집행방해로 고발했지만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 허 의원은 수년간 밀양시가 행정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발목잡기와 저에 대한 고발로 일관했다”며 결백을 주장했다. 박 전 시장은 허 의원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박 전 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가 기각됐던 검찰은 계속 수사를 진행, 뇌물수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박 전 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허 시의원을 고소한 행위도 법적 판단이 필요하다고 보며 무고 혐의도 적용했다.
  • GS건설, 에너지 소모 줄인 ‘에너지 절약형 조명’ 개발… 몰딩 일체화 조명도 출시

    GS건설, 에너지 소모 줄인 ‘에너지 절약형 조명’ 개발… 몰딩 일체화 조명도 출시

    지난해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 옷을 입은 GS건설 주거 브랜드 ‘자이’(Xi)가 ‘빛’을 중심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조명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GS건설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시대에 맞춰 ‘에너지 절약형 조명’을 자체 개발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에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GS건설이 선보인 에너지 절약형 조명 시스템은 지난 1월부터 시행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와 다음달 시행 예정인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개정안’에 대응, 기존 대비 30~50% 수준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줄이고, 실질적인 전기료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를 동시에 실현했다. 세대에 초고효율 LED와 IoT 기반의 스마트 제어 기능을 탑재한 조명 시스템이다. 또한, GS건설은 이번에 공간과 조명이 일체화된 시스템 ‘히든 라이팅 시스템’(Hidden Lighting System)을 개발해 디자인에도 특별함을 더했다. 거주자의 공간 활용과 미적 감각을 고려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히든 라이팅 시스템은 거실과 천장이 간결하게 이어지는 마이너스 몰딩 형태로 직·간접 조명을 일체화하고 기능의 역할을 재구성한 새로운 개념의 조명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조명의 구조적 패러다임 변화를 통해 천장 안으로 매입된 간접조명이 주광원 역할을 하고, 밖에 노출된 직부 다운라이트는 보조광 역할을 함으로써 사용자의 시선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공간의 인테리어 효과뿐만 아니라 사용 목적과 분위기에 따라 조도와 색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GS건설은 조명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 사용자의 건강과 감성을 관리하는 기능까지 확대했다. GS건설은 조명 전문회사인 ALTO사와 협력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색온도와 밝기가 조절되는 ‘HCL’(Human Centric Lighting) 조명을 개발, 자이 아파트에 선택사항으로 적용하고 있다. HCL 조명이 실제 수면의 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서울대 의과대학 신경과 정기영 교수와의 연구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하면서, 조명이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고려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자이는 2020년 건설사 처음으로 세대 특화 조명을 도입한 이래 조명이 단순히 빛을 비추는 기능을 넘어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고민해 왔다”면서 “이번 조명 시스템 개발을 통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건강, 감성까지 아우르는 토털 라이팅 솔루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친환경 신사업 확대로 미래 여는 GS

    친환경 신사업 확대로 미래 여는 GS

    GS그룹은 환경과 지속가능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친환경 신사업을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GS칼텍스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해 저탄소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2023년엔 한국남동발전과 여수산단 청정수소 밸류체인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친환경 연료 분야에서도 혁신적인 성과들을 창출하고 있다. 2023년 국내 최초로 바이오항공유(SAF) 시범 운항을 완료했고, 2024년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수출했다. GS건설은 친환경 신사업의 일환으로 프리패브(Prefab)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프리패브 공법은 자체 공장에서 모듈을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환경오염과 소음, 공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친환경 건설 기술이다. 친환경 미래 식량 산업에도 진출하고 있다. 자회사 ‘에코아쿠아팜’을 통해 부산 기장군에서 첨단 순환 여과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육상 연어 양식을 진행 중이며, 내년 4분기부터 출하하기로 했다. GS리테일은 한국ESG기준원의 지난해 정기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통합 등급 A+를 획득하며 친환경 경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회사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자연재해 유형별 물리적 리스크를 분석하는 등 체계적인 환경 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대한 LG엔솔

    신사업 포트폴리오 확대한 LG엔솔

    LG에너지솔루션이 신사업을 확장해 제품·고객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달 프랑스 1위 금속 재활용·환경 서비스 기업인 데리시부르그(DBG)와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JV)을 설립했다. 이 법인은 2027년 가동을 시작해 연 2만t 이상의 사용후 배터리와 ‘스크랩’(배터리 불량품과 양극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처리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전처리 전문 공장이다. 현지에서 사용후 배터리와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정 스크랩을 수거하고, 이를 파쇄해 검은 가루 형태의 중간 가공품인 ‘블랙 매스’를 생산한다. 소형건설 장비 분야에서는 두산과 손을 잡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3월 두산밥캣과 ‘소형 건설장비 배터리 팩 솔루션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두산밥캣 건설장비에 LG에너지솔루션 원통형 배터리를 탑재하고, 두산밥캣과 건설장비용 표준화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해 북미 시장 등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미국 태양광 전기차 스타트업 ‘앱테라 모터스’에 원통형 배터리를 단독 공급하는 등 신사업 영역을 발굴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에너지로 세상을 깨우다’라는 기업 비전을 발표하면서 로봇과 선박, 도심항공교통(UAM)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 작년 4분기 일자리 증가폭 ‘역대 최소’… 고용한파 건설업·20대 가장 혹독했다

    작년 4분기 일자리 증가폭 ‘역대 최소’… 고용한파 건설업·20대 가장 혹독했다

    지난해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증가 폭이 역대 가장 작았다. 내수 부진의 직격탄을 맞은 건설업과 20대 일자리가 특히 큰 폭으로 줄었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4년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 근로 일자리는 2090만 2000개로 1년 전보다 15만 3000개 늘어나는 데 그쳤다. 분기별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8년 이후 모든 분기를 통틀어 가장 작은 증가 폭이다. 임금 근로 일자리 증가 폭은 지난해 2분기부터 3개 분기째 둔화 흐름이다. 임금 근로 일자리는 근로자가 점유한 ‘고용 위치’를 뜻해 1명이 2개 이상 일자리를 가지면 각각 집계된다. 고용 한파는 청년층과 경제 허리인 40대에 더 매서웠다. 20대 이하와 40대 일자리는 각각 14만 8000개, 8만 4000개 줄며 역대 최대 폭 감소를 기록했다. 20대 일자리는 8개 분기째 내리막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60대 이상 일자리가 24만 8000개 늘어나면서 일자리 증가분을 끌어올렸다. 산업별로는 건설 경기와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건설업 일자리가 10만 9000개 내려앉았다. 역시 2018년 3분기 이후 6년여 만의 최대 폭 감소다. 부동산 일자리도 9000개 줄었다. 통계청 관계자는 “건설 경기 불황으로 건설업 일자리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20대와 40대 인구가 줄고 주요 산업의 고용이 둔화하면서 일자리 감소 폭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 현대건설, 건설사 최초로 英왕립 정원 박람회 전시

    현대건설, 건설사 최초로 英왕립 정원 박람회 전시

    현대건설은 영국 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플라워쇼(정원 박람회) ‘웬트워스 우드하우스 2025’에 국내 건설사 최초로 정원 작품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RHS 플라워쇼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며 행사는 오는 7월 16~20일 영국 사우스요크셔의 웬트워스 우드하우스에서 열린다. 출품작인 ‘정원이 속삭이다’는 이번 행사의 경쟁 부문인 ‘쇼가든’에 선정됐다. 최혜영 성균관대 교수와 현대건설이 공동 작업한 작품으로 하얀색 기둥과 초화류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세련되게 표현된 정원 디자인이 영국 왕립협회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건설은 이번 출품작의 전작 격인 ‘도서관과 정원’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포레온 3단지에 조성한 바 있다.
  • 레이건 ‘스타워즈 구상’ 꺼낸 트럼프… “임기 중 골든돔 실전 배치”

    레이건 ‘스타워즈 구상’ 꺼낸 트럼프… “임기 중 골든돔 실전 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차세대 미사일 방어 프로젝트인 ‘골든돔’을 임기 중 실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미 본토를 향한 미사일·드론 공격에 대해 지상·해상은 물론 우주에서부터 요격하는 골든돔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 시절 미완에 그친 ‘스타워즈 구상’(SDI)의 진화 버전이다. 북중러의 미사일 역량 고도화 속에 대선 공약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이나 비용과 적절성, 실현 가능성을 놓고 논란도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골든돔의 설계 구조를 결정했다. 내 임기가 끝나기 전 전면 운용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우주 기반 센서, 요격 무기를 포함한 차세대 기술을 육해상과 우주에 배치할 것”이라며 “캐나다도 그 일부가 되길 원한다고 연락해 왔다. 그들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주군 참모차장인 마이클 게틀라인 장군을 골든돔 사업의 수석 책임자로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골든돔 건설이 완성되면 지구 반대편과 우주에서 발사된 미사일도 요격할 수 있다”며 “우리는 역대 최고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예산은 1750억 달러(약 243조원)로 이 중 250억 달러는 현재 의회에 계류 중인 이른바 ‘크고 아름다운 단일 법안’(예산·감세 관련 트럼프 기조 법안)에 반영돼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골든돔 구축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골든돔 구상은 북중러의 첨단 미사일 체계가 초고속·고각도화하면서 기존 지상 레이더로는 미 본토 방위가 어려워지자 우주에서 추적·요격하는 방안을 추가한 초대형 미사일 방어(MD) 체계다. 새로 개발하는 우주 방어 체계는 지상 레이더로는 탐지가 어려운 신형 미사일을 인공위성에 탑재된 우주 센서로 추적하고, 우주 공간에 배치된 ‘요격 위성’을 통해 상승 단계에 있는 미사일을 타격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미사일은 물론 고에너지 레이저나 마이크로파 기술 등이 동원될 전망이다. 앞서 냉전 시대 말기인 1980년대 레이건 행정부도 소련 핵미사일 요격을 위한 전략방위구상, 이른바 ‘스타워즈’ 계획을 세웠으나 예산 부족과 기술력 한계에 부딪혀 중단한 바 있다. 골든돔 프로젝트 역시 비용과 적절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미 의회예산국은 향후 20년간 최대 5420억 달러(약 752조원)가 들어갈 수 있다고 추정했다. 정치 전문 매체 더힐은 알래스카 등에 배치된 지대공 방공미사일 등 기존 다층적 방공 기술 개선이 오히려 적절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골든돔으로 미 본토 방어 역량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면 한국 일각에서 제기되는 ‘찢어진 핵우산’ 우려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
  • 한수원, 두코바니 원전 ‘계약금지 가처분’ 항고

    한수원, 두코바니 원전 ‘계약금지 가처분’ 항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계약을 중단한다는 현지 지방법원의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상급법원에 항고했다. 21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한수원은 20일(현지시간) 체코 최고행정법원에 항고장을 접수했다. 앞서 지난 2일 한수원에게 경쟁에서 밀린 프랑스전력공사(EDF)는 입찰 과정이 불공정하다며 법원에 계약 체결을 중단해달라는 가처분 신청과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한수원과 최종 계약을 하루 앞둔 6일 EDF의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서명식을 위해 체코를 방문했지만 갑작스러운 중단 소식에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계약 발주사인 두코바니Ⅱ 원자력발전사(EDUⅡ)는 지난 19일 최고행정법원에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계약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상당하다고 호소했다. 한수원은 법원의 가처분 취소 결정이 나는 즉시 계약을 체결하겠다는 입장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빠른 시간 안에 가처분이 취소되면 계약 지연으로 인한 손해를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체코 정부는 가처분 결정이 취소되는 즉시 계약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 절차를 끝마쳤다. 별도의 절차 없이 전자서명으로 계약이 가능한 상태다.
  • 김동영 경기도의원, 장마철 앞두고 철저한 국지도·지방도 점검 당부

    김동영 경기도의원, 장마철 앞두고 철저한 국지도·지방도 점검 당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20일(화) 경기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 관계 공무원과 함께 국지도 98호선과 오남읍 일대 지방도의 도로 사면 및 배수로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한 도로 관리가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지난 16일 남양주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며 극한호우가 쏟아진 후, 국지도 98호선과 오남호수공원 진입로인 팔현로의 도로 사면이 유실되고 토사가 유출되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인근을 통행하는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도로 배수시설마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도로로 직접 흘러들면서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김동영 부위원장은 유실된 도로 사면과 유출된 토사 현장을 집중적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도로로 유입되어 노면을 젖게 하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도로 옆 별도 배수로 설치 등 장마철을 대비한 배수 대책 마련을 강조하였다. 김동영 부위원장은 현장 점검을 마친 뒤, “오남-수동을 잇는 국지도 98호선과 오남호수공원을 찾는 도민 상당수가 이용하는 팔현로가 호우 및 산사태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관리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장마철이나 극한 호우 시 산사태가 발생하면 팔현로뿐만 아니라 그 아래를 통과하는 국지도 98호선 오남터널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건설본부에 도로 사면 정비 및 배수로 설치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경기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 관계자는 “장마철이 오기 전 유실된 도로 사면을 복구하고, 배수 시설 또한 남양주시와 공동으로 현장을 조사한 후 신속하게 조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답변하며 이날 현장 점검을 마무리하였다.
  • 영덕 강구항 인근에 20층 높이 랜드마크 숙박시설 추진…건축물 고도제한 완화

    영덕 강구항 인근에 20층 높이 랜드마크 숙박시설 추진…건축물 고도제한 완화

    경북 영덕 강구항과 인접한 삼사해상공원에 대형 숙박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경북도는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일원에 있는 삼사유원지에 지상 20층(최고 높이 70m) 숙박시설을 조성할 수 있도록 유원지 조성계획을 변경했다고 21일 밝혔다. 애초 삼사유원지 내 건축물 높이는 40m 이하(13층 이하)로 제한돼 투자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도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상 20층, 높이 70m 이하 숙박 시설 조성을 가능하도록 유원지 조성계획을 변경했다. 도에 따르면 한 민간 사업시행자가 투자자를 모집해 삼사유원지에 객실 402개를 갖춘 대규모 관광숙박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3200여억원을 들여 대지 2만 1872㎡에 연면적 3만 8656㎡,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객실과 야외 풀장, 카페 등을 갖춘다는 구상이다. 삼사유원지는 관광 수요 변화와 강구항, 삼사해상공원 등 주변 관광자원과의 연계해 체류형 관광거점으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도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관광산업 전반에 어려움이 가중된 상황에서 도내 동해안 최초의 지상 20층 높이의 대규모 호텔·리조트가 들어서면 침체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배용수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유원지 조성계획 변경이 영덕 삼사유원지를 동해안 체류형 관광의 랜드마크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해진공, 美 현장경영 통해 한국 해운·물류기업 경쟁력 지원

    해진공, 美 현장경영 통해 한국 해운·물류기업 경쟁력 지원

    美 주요 거점에서 우리 기업 현장 방문… 실수요 지원 강화‘2025 Select USA’ 참석… “美 진출 물류기업에 금융지원”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해진공)가 우리 해운·물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자 미국 뉴욕과 조지아, 메릴랜드 등 주요 거점에서 현지 해운·물류기업과의 간담회 및 투자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있다. 해진공은 지난해 1월 공사법 개정 이후 해외 항만물류 인프라 분야에 현재까지 7개 지역 9개 시설에 대한 투자 및 글로벌 물류·공급망 펀드 조성 등을 통해 총 4840억원의 금융지원을 해오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미국에는 총 5개 물류시설에 대한 투자를 지원했다. 2023년 CJ대한통운과 민·관 공동투자를 통해 일리노이주와 뉴저지주에 물류센터 3개소를 확보했으며, 이 중 뉴저지주 시카커스 물류센터(약 3000평)는 오는 7월에, 일리노이주 엘우드 물류센터(약 2만 5000평)는 내년 상반기에 완공돼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올해는 LX판토스와 조지아주 달튼시에 있는 물류센터 2개동(총 3만 3000평)의 확보를 지원했다. 미국 주요 물류거점에 위치한 이 센터들은 우리 중소·중견 수출기업 등의 북미시장 진출과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지원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진공은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항만물류자산 확보도 지원한다. 지난해 조성한 ‘글로벌 물류·공급망 투자펀드’를 통해 올해부터 미국 등 해외 거점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실수요에 맞는 물류자산을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금융지원도 실행할 예정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번 미국 방문에서 해진공과 우리 기업이 공동 투자한 뉴저지주 및 조지아주 물류센터의 개발·운영 현황을 직접 점검했으며, 국내 중소 수출·물류기업이 이용하고자 계획 중인 애틀랜타 인근 물류센터 현장을 확인하고 우리 중소기업의 현지 사업 현황과 해진공에 대한 바람에 귀 기울였다. 또, 우리 선사·물류기업 현지법인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지아주에서는 GPA(조지아항만청)가 개발·운영 중인 내륙 터미널(아팔래치안 지역 항만 및 블루릿지 커넥터) 현장을 방문하고 조지아주의 현지 물류 공급망 개선을 위한 노력과 계획을 확인했다. 해진공은 GPA의 서배너(Savannah)항 컨테이너 터미널 확장 및 내륙 터미널 건설 등 인프라 확장 계획과 연계해 우리 항만물류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해진공은 미국 상무부 주최로 메릴랜드주 내셔널 하버에서 개최된 ‘2025 SelectUSA 투자 서밋’에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90여 개국에서 2500여명의 비즈니스 투자자 등 총 5000여명이 참가했다. 한미투자네트워크 리셉션(80여 한국기업 관계자와 미 상무부, 각 주정부 대표 등 150여명 참석)에서 안 사장은 “미국은 우리 수출기업에 중요한 전략시장으로, 현지 물류 인프라 투자와 공급망 확보를 통해 대한민국 수출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해진공은 글로벌 주요 거점지역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법인 탈세 정조준한 서울 중구…112억 추징

    법인 탈세 정조준한 서울 중구…112억 추징

    서울 중구는 갈수록 교묘해지는 법인의 조세 회피 수법에 맞서 정밀 세무조사를 한 결과 112억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초부터 ‘숨은 세원 발굴’ 대책을 통해 고액 부동산 취득법인 중 세금 회피가 의심되는 법인을 중심으로 집중 조사를 펼쳐왔다. 특히 구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세청 자료를 연계해 ‘휴면법인 인수’를 통한 취득세 중과 회피 수법을 정조준했다. 현행법상 대도시 내 법인이 설립 후 5년 이내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일반보다 높은 세율이 적용된다. 일부 법인은 이를 피하기 위해 휴면법인을 인수해 법인설립 기간을 눈속임하는 꼼수를 부렸으나, 구는 이를 놓치지 않았다. 이번에 적발된 건설업체 A사는 사실상 폐업 상태였던 서울 소재 휴면법인을 인수한 후, 구에 있는 부동산을 취득하면서 해당 법인이 설립된 지 5년이 넘은 것으로 신고했다. 구는 국세청의 주식변동 자료 등을 면밀히 분석해 이를 밝혀냈고, 취득세 13억원을 추징했다. 구는 또 다른 탈세 꼼수인 ‘대도시 외 허위 본점 등록’을 통해 중과세를 회피한 법인도 철저히 조사했다. 대도시 내에 본점을 둔 법인은 부동산 취득 시 중과세되나 일부 법인은 이를 회피하기 위해 대도시 외 지역을 허위 본점으로 등록했다. B법인의 경우, 실제 모든 사무와 의사결정을 구에 있는 사무실에서 진행하고 있음에도, 법인 등기상 본점을 경기도의 친인척 주택으로 허위 등재했다. 구는 면밀한 현장조사를 통해 법인의 실질적 본점이 중구에 있다는 점을 입증하고,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 중과세율을 적용해 9억원을 추징했다. 아울러 구는 허위본점 등록을 비롯해 이와 유사한 사례를 적발한 결과 총 58억원의 세액을 추가로 확보했다. 또한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한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감면 적정 여부도 집중 점검했다. 기부채납 조건으로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비과세 대상이 되지만, 반대급부가 있을 경우 과세 대상이 된다. C법인은 기부채납을 조건으로 부동산 취득세를 100% 감면 신고하였으나, 조사 결과 공공부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구는 100% 감면받은 부동산 취득세에 대해 50% 세율을 적용해, 총 28억원의 세금을 과세예고 했다. 이 외에도 구는 법인들이 취득세 신고시 간접비용을 누락하거나, 사후관리 기간 내에 감면요건을 위반한 사례 등도 다수 적발해 누락세액을 추징했다. 구의 적극적인 세원 발굴 노력으로 올해 1분기 1022억원의 부동산 취득세 징수실적을 기록하며 최근 3개년 중 최고실적을 경신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앞으로도 악의적 세금 회피에 대해선 단호하게 대응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손해 보지 않도록 조세 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보이지 않는 위험, 싱크홀 등 ‘지반침하’ 대응 안간힘

    보이지 않는 위험, 싱크홀 등 ‘지반침하’ 대응 안간힘

    전국적으로 싱크홀 등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들이 대응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전에서 발생한 지반침하는 총 32건으로, 이 중 91%(29건)가 노후 하수관 파손이 원인으로 분석됐다. 지반침하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시는 지반침하 해결을 전체 하수관로(3600여㎞) 중 500㎜ 이상 관로 578㎞ 구간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지하차도 28㎞ 구간에 대해 12월까지 14억원을 투입해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인명피해 발생 우려 지역과 대규모 공사장 주변은 연간 계약을 통해 긴급 상황 시 즉각 대응 가능할 수 있도록 수시 탐사를 실시키로 했다. 대규모 굴착공사 인허가 시 GPR 탐사를 의무화하고 착공 전, 시공 중, 준공 전, 우기 전후 등 연 2회 이상 탐사를 조건화해 민간 사업자의 책임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인 노후 관로 교체도 적극 추진한다. 근본적으로 지반침하 해결을 위해 내년부터 총 2043억원을 투입해 노후 상·하수관로 298㎞를 순차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또 관계기관과 연계한 지반침하 사고조사위원회를 가동해 원인을 신속하게 분석·구조·복구가 가능한 대응체계를 갖췄다. 서흔정 대전시 건설도로과장은 “지반침하는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위험 요소로 보이지 않는 위험을 사전에 탐지하고, 원인을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도로 꺼짐이나 균열 등 이상 징후가 있으면 즉시 신고하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민주당, ‘호텔 경제학’·‘커피 120원’ 공세에 “단어 하나로 시비”

    민주당, ‘호텔 경제학’·‘커피 120원’ 공세에 “단어 하나로 시비”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커피 원가 120원’ 발언과 관련한 국민의힘의 공세에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조승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선 그 사안 자체가 본질적인 내용에 대한 논리적인 공방보다는 현상이나 아니면 단어 하나로 말꼬리 잡고 시비를 거는 형태의 논쟁이 되고 있어서 매우 유감이라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문제 삼은 이 후보의 호텔 경제학과 관련해서 “적은 돈의 흐름에 따라 시장에 돈이 투입돼 시장 순환이 활발히 진행되고 소비를 촉진하며 소비자 후생에 어떻게 이바지할 것인지에 대한 예시나 논리에 대해 단어 하나로 비아냥거리는 태도를 보면 어떤 경제 정책을 논의할 수 있겠는가”라면서 “단어 하나로 시비 거는 시비정치”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순환을 효과적으로 해서 죽어 있는 소비를 어떻게 진작시킬지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토론을 하면 되는 것 아닌가”라면서 “우리는 그것을 주장한 것이고, 지역 화폐 등이 경기 진작에 효과가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런 본질을 뒤로하고 엉뚱한 단어로 시비 거는 것이다. 정책적 대안을 가지고 토론하자는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의 해당 발언에 대해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9일 당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는 커피를 들어 올리며 “원가 120원인 것을 마치 약 80배 정도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들리던데 커피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이 후보가 커피를 너무 비싸게 판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주장했는데, 민주당은 이를 허위사실 유포라며 고발했다. 이에 국민의힘도 무고 및 허위사실 유포로 이 후보에 대한 맞고발에 나섰다. 이 후보는 자기 발언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지난 20일 경기 의정부의 태조 이성계상 앞에서 진행된 선거 유세에서 “경기 북부에 오니까 그 생각(계곡 정비 사업)이 났다”며 운을 뗐다. 그는 “여름에 아이들 데리고 놀러 가면 다 막아놓고 닭죽을 먹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그러고 자릿세 받더라”며 “도지사가 되니까 권한이 생겨서 싹 정리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정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시 백운계곡에 불법 천막을 치고 영업하며 시민들의 자유로운 계곡 이용을 막는 상인들이 많아지자 계곡을 찾는 시민도 줄고 불만도 늘어났다는 게 이 후보의 설명이다. 이에 닭죽을 파는 대신 천막을 치우고 사람을 많이 유치한 후 상대적으로 차액이 많이 남는 커피를 팔자고 제안했고 그것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는 설명도 했다. 이 후보는 “손님 많이 오는 게 더 낫지 않냐. (판매 종목을 닭죽에서 커피로)바꾸라고 얘기했다. 틀린 말 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 후보와 이준석 후보는 지난 18일 열린 경제 분야 토론회에서 호텔 경제학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가 말한 ‘호텔 경제학’은 소비가 무한 순환되는 구조를 그려낸 것인데, 한계 소비 성향이 1로 계속 순환되면 이는 비현실적인 무한 동작이 아니냐”고 했다. 이에 이 후보는 “그 표현은 경제의 순환 구조를 단순화해 설명한 것”이라며 “케인스 이론의 승수 효과 개념을 알기 쉽게 전달하려 한 것이며 해당 그림은 내가 직접 그린 것도 아니다”고 했다.
  • [서울데이터랩]그린생명과학 +29.78%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그린생명과학 +29.78%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21일 오전 9시 10분 그린생명과학(114450)이 등락률 +29.78%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그린생명과학은 개장 직후 10분간 927,366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6원 오른 2,205원이다. 한편 그린생명과학의 PER은 28.27로 높은 편에 속하며, ROE는 4.36%로 수익성이 낮다고 해석될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라온텍(418420)은 현재가 3,510원으로 주가가 27.87%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한국비티비(219750)는 현재 1,910원으로 23.95% 폭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블루엠텍(439580)은 20.00% 급등하며 7,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셀리드(299660)는 18.38%의 급등세를 타고 4,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수젠텍(253840)은 현재가 8,400원으로 15.86% 급등 중이다. 7위 진매트릭스(109820)는 현재가 2,945원으로 15.49% 급등 중이다. 8위 AP위성(211270)은 현재가 13,540원으로 14.55% 급등 중이다. 9위 상지건설(042940)은 현재가 31,500원으로 14.34% 급등 중이다. 10위 아이씨티케이(456010)는 현재가 19,170원으로 12.17% 급등 중이다. 이밖에도 랩지노믹스(084650) ▲10.78%,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 ▲9.61%, 마이크로컨텍솔(098120) ▲9.46%, 케이바이오(038530) ▲9.16%, 로킷헬스케어(376900) ▲8.09%, 케이쓰리아이(431190) ▲8.04%, 쎄트렉아이(099320) ▲7.65%, 더바이오메드(214610) ▲6.97%, 휴마시스(205470) ▲6.73%, 에이유브랜즈(481070) ▲6.60%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서울데이터랩]그린생명과학 +29.78%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서울데이터랩]그린생명과학 +29.78% 폭등…실시간 상승률 1위

    21일 오전 9시 10분 그린생명과학(114450)이 등락률 +29.78%로 상승률 1위를 차지했다. 그린생명과학은 개장 직후 10분간 927,366주가 거래되었으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6원 오른 2,205원이다. 한편 그린생명과학의 PER은 28.27로 높은 편에 속하며, ROE는 4.36%로 수익성이 낮다고 해석될 수 있다. 이어 상승률 2위 라온텍(418420)은 현재가 3,510원으로 주가가 27.87% 폭등하고 있다. 상승률 3위 한국비티비(219750)는 현재 1,910원으로 23.95% 폭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상승률 4위 블루엠텍(439580)은 20.00% 급등하며 7,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률 5위 셀리드(299660)는 18.38%의 급등세를 타고 4,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6위 수젠텍(253840)은 현재가 8,400원으로 15.86% 급등 중이다. 7위 진매트릭스(109820)는 현재가 2,945원으로 15.49% 급등 중이다. 8위 AP위성(211270)은 현재가 13,540원으로 14.55% 급등 중이다. 9위 상지건설(042940)은 현재가 31,500원으로 14.34% 급등 중이다. 10위 아이씨티케이(456010)는 현재가 19,170원으로 12.17% 급등 중이다. 이밖에도 랩지노믹스(084650) ▲10.78%,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274090) ▲9.61%, 마이크로컨텍솔(098120) ▲9.46%, 케이바이오(038530) ▲9.16%, 로킷헬스케어(376900) ▲8.09%, 케이쓰리아이(431190) ▲8.04%, 쎄트렉아이(099320) ▲7.65%, 더바이오메드(214610) ▲6.97%, 휴마시스(205470) ▲6.73%, 에이유브랜즈(481070) ▲6.60% 등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열린세상] 대통령을 위한 과학·에너지 강의

    [열린세상] 대통령을 위한 과학·에너지 강의

    6월이면 새 정권이 출범한다. 전임 대통령 탄핵으로 인수위원회가 없는 상황이다. 인수위는 당선자의 정책 공약과 정부 지속 사업의 정합성을 맞춰 국정 과제를 준비한다. 하지만 최근엔 인수위에서 국무위원 인사가 병행되며 역할이 유명무실해졌다. 그럼에도 인수위 없이 출발하는 대통령이 전임자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과학·에너지 분야에 대한 고언을 해보고자 한다. 과학·에너지는 선거 캠페인용이 아닌 국가 백년지대계다. 국가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이다. 정무적 판단만으론 다룰 수 없을 만큼 복잡하고 전문성이 요구된다. 잘될 때는 조용하지만 국가 위기 상황에선 문제의 근원이 되곤 한다. 특히 기초과학, 첨단전략산업, 정보기술, 에너지는 대통령과 최측근이 방심할 수 없는 영역이다. 하지만 후보들의 과학·에너지 공약은 대체로 엉성하고 일회성 캠페인에 그친다. 지난 정권 인수위의 교육과학기술 및 경제2(에너지) 분과는 인수위원 역량 부족 논란으로 비판받았다. 관료들에게만 맡기면 필패하며, 십년지대계도 이루기 어렵다. 과학은 10년 단위 기본 계획이 변화의 시작이다. 과학자의 현실은 진리 탐구와 생계의 경계에 있다. 과거엔 취미로 과학을 탐구하는 귀족이나 자산가가 많았지만, 이제 과학은 직업이다. 애국심을 파는 과학자는 대개 사기꾼이며 소수 과학 유공자 예우는 어불성설이다. 엘리트 체육이 아닌 생활 체육 같아야 한다. 현대 과학자는 순수한 진리 탐구자나 애국자가 아니다. 근대 화학의 아버지 라부아지에도 본업은 세금 징수관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과학자는 연구비와 생계를 위해 움직인다. 실력이 없는 과학자일수록 이를 위해 ‘길드’ 같은 카르텔을 형성해 생계형 이너 서클이 만들어지며 주객전도가 일어난다. 여의도 정치권엔 과학·에너지를 통찰할 인물이 거의 없다. 정치인들은 친소 관계와 카르텔에 쉽게 휘둘린다. 민주화 이후 정치인 친인척과 전현직 관료가 결탁한 카르텔이 과학·에너지 예산과 인사를 좌우해 왔다. 독재나 군정 시절 정책이 오히려 더 건설적이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민주화 이후 정권의 과학·에너지 정책은 실패로 점철됐다. 이명박 정권의 로봇 물고기와 중이온 가속기, 윤석열 정권의 전고체 전지 등이 대표적 부실 사례다. 윤석열 정권의 ‘전 국민 마음 사업’도 정치인 친인척과 관료 카르텔이 얽힌 부패의 전형이다. 수조 원의 경제 효과를 낼 듯 포장된 과학 성과는 허상이 많다. 연구비 낭비 사례는 쉽게 찾을 수 있다. 논문 중심 평가로 빛 좋은 개살구에 그친 경우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mRNA 백신은 영국, 독일, 미국 등 과학 선진국이 주도했다. 반면 우리나라의 관련 논문은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지 않았다. 수백억 원의 기술 이전료를 받은 소재 특허가 중국의 공격으로 무효가 된 사례도 있다. 뭔가 잘못됐음을 보여 준다. 규모는 유지하되 분배 전략은 달라야 한다. 에너지 믹스는 첨단전략산업 전환과 한 몸이다. 우리나라는 천연자원 빈국으로, 전력 다소비 산업 구조를 유지해 왔다. 전력 저소비 산업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재생에너지 중심의 전력 수급은 불가능하다. 수십 년간 ‘절전’이 화두였지만, 초기 전력 소비 장려 역진제에서 누진제로 바뀌며 다소비 구조가 굳어졌다. 첨단전략산업의 전력 소비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원전은 기저 부하의 최적 선택지다. 풍력과 태양광은 자연환경에 종속되므로 동기조상기(SynCon), 양수발전, 전기에너지 저장 장치(EESs) 같은 단·중·장주기 에너지 저장을 활용해야 한다. 이는 원전과도 잘 맞는다. 화력발전은 석탄화력을 폐쇄하고 LNG, 청정 수소, 암모니아로 전환하는 에너지 믹스가 현실적이지만, 민관 이해관계와 주민 수용성 문제로 갈 길이 멀다. 송배전 문제와 주민 수용성은 재생에너지 역시 피할 수 없다. 과학·에너지를 제대로 다룰 대통령이 이번엔 나오길 바란다. 박철완 서정대 스마트자동차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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