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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경협株 ‘들썩’… 들어가도 되나

    이슈 따라 등락 심해 주의 필요 철도·전력·개성공단 관련 주목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가 주식 시장을 연일 뒤흔들고 있다. 남북 관계가 개선되면서 철도 연결, 금강산 관광 재개와 개성공단 재가동 등 기대가 높아져서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남북 수혜를 받는 종목이 나오겠지만, 북·미 정상회담이 남았고 발주가 결정되지 않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29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남북 경협주는 희비가 엇갈렸다. 지난 28일 상한가를 찍었던 건설주 동양2우B와 시멘트 업체 쌍용양회는 각각 23.85%와 8.19% 떨어졌다. 반면 같은 날 상한가를 찍었던 철도신호업체 대아티아이와 현대시멘트는 각각 23.58%와 23.31% 급등했다. 전문가들은 남북 경협은 장기적인 계획인 만큼 우선순위를 따질 시기라고 조언한다. 1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을 비롯해 개성공단 재가동이 언급돼, 최근 금강산 리조트를 운영하는 아난티와 개성공단 개발권을 가진 현대아산의 최대 주주인 현대엘리베이터 등이 들썩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북한의 발전설비 용량이 한국 대비 4.4% 수준이어서 전력 관련주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현대일렉트릭의 6개월 목표 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 2500원으로 올리면서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지만 대북 경협의 효과는 장기간에 걸쳐 분산돼 나타날 것”이라고 짚었다. 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남북 경제협력으로 인한 개발 규모가 크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세련 SK증권 연구원은 “경의선(7조 8000억원)과 동해선(14조 8000억원) 연결과 개성공단 2, 3단계 확장(6조 3000억원) 사업비는 합쳐서 30조원”이라며 “국내 건설 시장 가운데 토목 시장은 2012년 평균 34조 7000억원 수준으로 경협 사업비가 대략 1년치 국내 토목 수주인 셈”이라고 분석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깜짝 실적·공급 정책·해외 수주 3박자에… 건설株 들썩

    예상보다 높은 실적과 정부 정책, 해외 수주 기대라는 ‘3박자’가 맞아 떨어지면서 9일 주식시장에서는 2013년 이후 주춤하던 건설주가 들썩였다. 지난주 GS건설이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를 낸 데 이어 증권가는 정부의 주거안정화 정책에도 건설사들의 실적이 오를 수 있고, 해외 수주가 기대된다며 주요 건설주에 대한 목표가를 높였다. 이날 GS건설(3만 3750원)은 전 거래일 대비 14.99%(4400원) 오르며 건설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현대산업(4만 3750원)과 대우건설(5580원)도 각각 4.79%와 4.89% 올랐다. 지난 6일 GS건설의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1060억원)보다 255.5% 높은 3804억원을 기록하자 주식 시장이 움직인 것이다. 해외 수주 기회와 정부의 주택 공급 사업도 긍정적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 KB증권은 GS건설의 목표주가를 25.8% 높인 4만 500원으로 잡았다. KTB투자증권은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를 4만 9000원에서 5만 7000원으로 높였다.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시개발사업과 기업형임대주택, 임대주택관리서비스 등에서 주택 공급 확대가 필요하다”고 봤다. 박형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해외 수주 기회가 있고 악성 프로젝트가 끝나는 변곡점”이라고 진단했다.반면 라진성 키움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어닝 서프라이즈로 주가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겠지만 연내 현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해외 신규 수주 회복이나 주택 분양 실적도 중요하다”고 신중론을 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세종에 아파트 1만 319가구 공급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올해 공동주택 1만여 가구가 공급된다. 11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올해 행복도시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1만 319가구다. 지난해 분양 물량보다 15%가량 많다. 분양 아파트가 6913가구, 임대주택은 3406가구다. 첫 분양 아파트는 이달 말 나성동(2-4생활권)에서 나오는 부원건설주상복합 아파트 528가구다. 상반기에는 해밀리(6-4생활권)에서 대규모 아파트가 쏟아진다. 현대건설 아파트 3100가구가 나온다. 제일건설은 나성동에서 주상복합 아파트 771가구를 분양한다. 세종테크밸리와 대학 등이 입지하는 집현리(4-2생활권)의 경우 상반기 중 지구단위계획 실시계획 수립 및 공모를 추진한다. 임대주택은 저소득층과 사회 초년생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2870가구(행복주택 1770·국민임대 1100가구)가 공급된다.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 민간임대(뉴스테이)도 536가구를 공급한다. 한편 세종시 행복도시는 투기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중복 지정됐다. 하지만 지난해 하반기에 분양한 아파트 3085가구가 미분양 없이 모두 팔렸다.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공동주택에 대한 실소유자 관심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판단한다”며 “연평균 1만 가구 정도 공급한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은행주 이틀째 상승… 건설주는 제자리걸음

    정부의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 발표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된 은행주가 전날에 이어 25일에도 상승세를 이어 간 반면 건설주는 제자리걸음에 들어갔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들 주가가 앞으로 강세를 띨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존 주택 보유자는 신(新)총부채상환비율(DTI) 적용 등의 영향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은행업은 약 1.2% 상승한 채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날 대비 1400원(2.43%) 상승한 5만 9100원, 하나금융은 1250원(2.56%) 오른 5만원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각각 0.62%, 3.6% 올랐던 현대건설(4만원)과 대림산업(8만 5100원) 등은 전날보다 50원(0.12%), 1200원(1.39%) 떨어졌다. 증권 전문가들은 건설주와 은행주가 앞으로 반등할 것이라며 낙관적인 태도를 보였다. 부동산 경기 둔화 우려에 따라 코스피 건설업종의 연초 대비 수익률은 -2.4%에 머물고 있다. 코스피 평균 수익률(22.9%)에 크게 못 미친다. 그만큼 오를 여지가 상당하다는 뜻이다. 이광수 미래에셋대우증권 연구원은 “가계부채 대책으로 주택 투자 수요는 감소하겠지만, 기존 다주택 보유자에게 직접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아 보인다”며 “주택 가격이 크게 변동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계대출 규제가 시장이 예상했던 수준이며, 은행이 향후 기업 부문의 대출 성장을 꾀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다. 은경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가계 여신 수요와 공급은 줄겠지만, 중소기업 여신 중심의 자산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코스피 2400선 붕괴

    코스피 2400선 붕괴

    코스피가 3일 외국인의 4000억원 규모 매도 공세에 2380선으로 내려앉았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40.78포인트(1.68%) 떨어진 2386.85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380선으로 밀린 것은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이다. 장중 한때 2% 넘게 떨어져 2370대 중반까지 밀려났다.사흘 연속 상승했던 코스피는 이날 외국인의 ‘매물 폭탄’을 맞았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4044억원어치를 팔았다. 외국인과 동반 매도세를 보이던 기관은 장 막판 매수 우위로 전환해 100억원어치를 사들였고 개인은 356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정보기술(IT) 종목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줄줄이 하락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49% 떨어졌고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는 3.68% 급락했다. 삼성생명(-2.75%), 네이버(-2.14%), 삼성물산(-1.78%), LG화학(-1.35%) 등도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핵 강경 발언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졌고 정부가 전날 세법 개정안과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놓아 전반적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8·2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현대건설(-6.69%), 대우건설(-6.13%) 등 건설주들이 급락했고 KB금융(-1.55%), 신한지주(-0.37%) 등 은행주들도 떨어졌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예상보다 강도가 세 건설업종이 크게 영향을 받았고,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도 증가하고 있다”며 “8개월 연속 상승한 코스피에 상당한 부담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지리·교통 탁월한 ‘고가 주택시장’, 경기침체 불구 꾸준한 수요

    지리·교통 탁월한 ‘고가 주택시장’, 경기침체 불구 꾸준한 수요

    나아질 줄 모르는 경기침체 속에서도, 서울 강남구 청담동과 용산구 한남동 등 고급 주거지를 중심으로 형성돼 있는 고가 주택시장은 꾸준히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고가 주택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공급 또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고급주택 전문 건설회사인 장학건설주식회사가 우리나라 대표적인 부촌 한남동 UN빌리지 내 신규 고급빌라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건물은 UN빌리지 내에서도 최고의 노른자에 해당하는 부지에 자리할 계획이며, 기존 한남타운이 있는 연면적 10,946.77㎡(3,311.39평), 대지면적 3,251㎡(983.43평)부지에 지하3층, 지상6층 규모의 총 17세대의 빌라다. 주변엔 ‘한남 THE HILL’이 있으며, 고급아파트 단지인 외인주택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파르크 한남 (PAARC HANNAM)’이 세워질 부지는 한강과 강남의 조망권 프리미엄을 가진 입지적 특성을 지녔다. 한남동 유엔빌리지 내 세워질 ‘파르크 한남(PAARC HANNAM)’은 남향판 배산임수의 혈맥을 자랑하듯 입지가 명당이고, 풍수지리학적으로 재물을 뜻하는 물과 남산에서 뻗어온 용맥이 만나 응집하는 길지(吉地)로 더 유명한 곳이다. 뒤 편, 병풍처럼 둘러싸인 남산은 강북과 강남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고 한남대교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펜트형과 복층형 17세대로 세워질 ‘파르크 한남(PAARC HANNAM)’의 분양가는 80억대에서 170억원대로 분양할 예정에 있다. 아울러 세대 당 6대의 주차대수는 물론, 마스터 룸에는 사우나가 설치된다. 또한 주민의 편의를 위한 세대별 창고, 공동 세탁실, 휘트니스, 와인바, 소극장, 실내골프연습장, 기사대기실 등의 시설도 마련된다. ‘파르크 한남(PAARC HANNAM)’은 사전분양을 통해 공급 예정이며, 준공은 2019년 말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특화설계 눈길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 민간임대 6월 예정

    특화설계 눈길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 민간임대 6월 예정

    호반건설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초곡지구에서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 민간임대 아파트를 6월 공급한다고 밝혔다.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은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6㎡ 824가구다. 포항 초곡지구는 91만 829㎡ 규모로, 포항시 택지지구 중 최대 규모로 개발되는 도시개발사업 지구다. 포항 영일만과 주변산업단지가 늘어나면서 계획적인 도시 조성을 위해 2011년 6월부터 개발됐으며, 올해 6월 말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지구 내 2개의 초등학교, 각각 1개씩의 중·고등학교가 계획되어 있으며, 다양한 상업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KTX 포항역과 가까워 KTX를 이용해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7·28번 국도를 이용 시 포항 도심은 물론 포스코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하고, 익산~포항 고속도로도 가까워 대구, 경산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성도 좋다. 전용면적 59, 84, 106㎡의 다양한 주택형을 마련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Bay 평면 설계(일부가구 제외)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했고, 주방 팬트리, 현관 창고 등 다양한 수납 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휘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키즈클럽, 다목적실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여가와 건강한 생활을 돕는다. 단지 바로 옆에 학교 부지가 위치해 초곡지구 내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초곡지구 내 어린이공원, 근린공원이 들어설 계획이고, 인근 도음산의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번에 공급 예정인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은 민간임대아파트로써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에 참여할 수 있고, 임대로 사는 동안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는 장점까지 갖추고 있다. 호반베르디움 분양 관계자는 “내 집 마련 부담을 덜어주는 임대아파트 공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인근 대구, 안동, 경산 등에 이어 포항에 첫 호반베르디움 단지를 선 보이는 만큼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상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의 사전 홍보관은 경북 포항시 북구 대신동에 위치해 있으며, 견본주택은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에 준비 중이다.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수 무선지구, 지역주택조합 시행 아파트 558세대 들어서

    여수 무선지구, 지역주택조합 시행 아파트 558세대 들어서

    여수 무선지구에 (가칭)화장동 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양우내안애 2차 아파트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22~30층, 6개동 총 588세대다. 전용면적 59㎡는 232세대, 84㎡ 는 326세대로 구성된다. 동별 조망권 간섭이 없는 구조로 건설 될 예정이다. 인근에 성산초등학교, 롯데마트, 여천전남병원 등 근린생활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여수국가산단을 비롯한 산업단지들도 위치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산업단지로 출퇴근하기 쉬울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또한 광양, 순천 진출입이 용이하며, 여수시외버스 정류장도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성산공원과 선사유적공원도 근거리에 있어 자연과 가까운 친환경 주거생활도 가능하다. 지역주택조합은 일반 건설 시행 업체와 달리 1977년 직장주택조합과 함께 도입된 지역주택조합제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무주택 서민들의 내집 마련을 위한 취지에서 만들어진 제도다. 시행사 이익분을 조합원 이익으로 전환되는 구조를 통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하고, 청약통장 등 복잡한 절차를 줄일 수 있으며, 조합원들 우선의 아파트 동호수를 배정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아파트 고분양가가 이어짐에 따라 합리적인 분양가를 찾는 수요자가 많아져 이런 지역주택조합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여수 무선지구 화장동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현재 토지매입에 대한 계약금 완납, 전토지 중도금 지급, 향후 토지가격조정 가능성 차단 등 토지매입에 관하여 100% 완료된 상태이며, 자금 또한 (아시아)신탁을 통해 관리해 지역주택조합에서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배제했다”고 밝혔다. 시공은 양우건설주식회사,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 시행은 화장동 지역주택조합이 맡을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올 코스피 박스권 탈출 1860~2350P”

    “올 코스피 박스권 탈출 1860~2350P”

    올해는 코스피가 2000포인트를 처음 달성한 지 10년이 되는 해다. 이제는 박스권을 뚫을 때도 됐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주요 증권사의 리서치센터장 5인은 새해 코스피 전망치를 1860~2350포인트로 제시하면서 박스권 탈출을 예상했다. 유망 업종으로는 정보기술(IT), 금융, 산업재 등을 꼽았다. 2일 새해 첫날 코스피는 약보합세를 보이며 답답한 흐름을 이어 가다가 전 거래일보다 0.30포인트(0.01%) 내린 2026.16으로 장을 마쳤다. 리서치센터장들이 제시한 코스피 상단 최대치 2350포인트는 지금보다 30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2011년 4월 기록한 코스피 사상 최고치 2231.47포인트와 비교해도 100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4차산업 확대로 정보기술(IT) 업종이 호조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이고 높아진 환율에 수출 기업들 실적 개선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 출범 이후 경기 회복 기대감에 글로벌 주식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것이고 우리나라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경수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증시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것”이라면서 “기업 순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박스권 상단을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상반기에는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에는 글로벌 경기 회복이 부각돼 주식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리서치센터장들은 올해도 대형주 위주의 장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IT, 금융, 산업재 등의 업종을 추천했다. 신동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조기 금리 인상을 선호하는 매파적 성향으로 변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금리 인상기에는 주로 성장주보다 가치주, 중소형주보다 대형주가 각광받았다”고 설명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고 경제민주화 법안 관련 대기업 지배구조 이슈가 부각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주사, IT, 기계·건설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리서치센터장들이 꼽은 올해 증시 주요 변수는 미국 금리 인상 횟수, 트럼프의 재정 확대정책 실행 여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협상,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 조기 대선에 따른 정치 불확실성 등이었다. 장밋빛 전망을 경계해야 한다는 경고도 있다. 올해도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울 국내외 이벤트들이 예정돼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자본시장실장은 “증권사들은 지난해에도 코스피가 2300포인트를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실제로는 6년째 박스피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서 “상단 전망치는 최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낙관적 수치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뼈 있는 말을 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In&Out] 정치테마주 척결, 사회적 감시가 필요하다/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In&Out] 정치테마주 척결, 사회적 감시가 필요하다/이해선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흔히 증권시장을 탐욕과 공포가 반복되는 시장이라고 한다. 사람들의 과도한 탐욕으로 거품이 생성되고 비이성적으로 과열되다가 어느 순간 두려움이 커지기 시작하면 한순간에 거품이 붕괴되는, 일련의 과정에서 수많은 투자자들의 피해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특징을 극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 바로 ‘테마주’ 열풍이다. 본래 테마주라는 용어는 한 주제를 가진 이벤트에 의해 같은 방향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종목군을 말한다. 예를 들어 호텔, 백화점, 항공사는 각각 다른 업종이지만 해외 관광객과 관련된 종목이라는 특수성이 있다. 한류 붐을 타고 우리나라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경우 이러한 기업들에는 공통적으로 호재가 될 수 있으며, 이를 해외 관광객 테마주라 하여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문제는 정치 테마주와 같이 기업 실적이나 산업 특성과 무관하게 형성되는 경우 주로 발생하게 된다. 우리 시장에서 정치 테마주가 극성을 부린 시기로는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꼽는다. 당시 유력 대선후보가 제시한 한반도 대운하 공약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 건설주들이 급등락하여 투자자 피해로 이어졌다. 2012년 제18대 대선에서는 후보별 정책, 후보자와의 인맥 등에 따라 150여개 종목이 대선 테마주로 등장했고 2012년 6월 1일 기준 최고 62.2%까지 상승했던 테마주 주가는 대선 전일인 12월 18일 0.1%까지 내려앉아 투자자 피해를 초래했다는 분석이 있었다. 정치 테마주는 비단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는 2012년 대선 당시, 건강보험 개혁을 주장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관련하여 건강 관련 산업이, 에너지산업 규제 완화를 주장한 밋 롬니 후보와 관련해서는 에너지 업종 산업이 각각 후보별 테마주로 부각되었다고 한다. 다만 학연, 지연 등 인맥을 중시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후보나 정당의 공약을 중심으로 형성된다는 차이점이 있다. 우리나라 정치 테마주의 경우 상당수가 특정 정치인과 경영자의 친분 등 검증되지 않은 루머로 인해 발생하고 비정상적으로 급등하는 경향을 보여 문제가 되고 있다. 올해 19대 대선을 앞두고 벌써부터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정치인들과 관련된 테마주들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대선 때와 같은 우(愚)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금융당국, 검찰, 거래소 등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테마주 등 이상 급등 종목의 집중 관리 및 신속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먼저 감독당국과 함께 ‘시장안정화 협의 태스크포스(TF)’를 통하여 필요 시 공동조사를 실시하고 시장경보기준 강화 및 적극적인 투자유의안내(Investor Alert)를 통하여 이상 급등 조기 진화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시장질서 교란 행위 규제의 적극 활용을 통하여 규제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하지만 테마주는 시장에서 자생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관계기관들의 노력만으로 비정상적인 이상 급등 현상을 근절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시장에 직접 참가하는 상장기업과 투자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상장기업은 자신에 투자하는 투자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루머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투자자들은 해당 테마의 실체를 확인하여 합리적인 투자를 하는 한편 인터넷 또는 방송 등의 허위 사실·풍문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즉시 신고하는 ‘사회적 감시자’ 역할을 잘한다면 정치 테마주에 따른 부작용의 대부분이 해소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렇듯 관계기관과 상장기업, 투자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정유년 새해에는 정치 테마주가 사라지고 건전한 투자 행태가 자리잡기를 기대해 본다.
  • [인사]

    ■서울신문 ◇승진 <국장급>△광고국 부국장(영업1부장 겸임) 이권태<부국장급>△편집국 금융부장(부국장 겸임) 안미현△정치부장 이종락△사회2부장 문소영△사진부장 김명국△독자서비스국 독자지원부장 김정남△광고국 영업2부 이철행△온라인뉴스국 웹제작부장 임천택<부장급>△경영기획실 IT개발부 박진석△편집국 편집2부장 김진성△산업부 차장 전경하△비주얼뉴스팀 이완형△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 정경수△발송부 차장 김성수△제작국 윤전부 차장 원용래 정성철△편집제작부 이덕승(이상 2017년 1월 1일자)◇승진 및 전보 <부국장급>△정책뉴스부 선임기자 박찬구△광고국 영업2부장 박성규◇전보△논설위원실 수석논설위원 박홍기△논설위원 최용규 이동구△미래전략연구소 부소장 임창용△편집국 편집2부 전문기자 이경숙△정치부 전문기자 박홍환△정책뉴스부장 조현석△국제부장 이지운△체육부장 송한수△독자서비스국 공보전략1부장(부국장 겸임) 임종원△공보전략2부장 윤재수△광고국 공공영업부장 남건일△광고기획팀장 이웅진△온라인뉴스국 온라인뉴스부장 이기철△제작국 윤전부장 최동규△시설안전관리국 임대관리부장(국장 직무대행 겸임) 정성주 ■기획재정부 △인력정책과장 송진혁 ■관세청 △감사관 제영광 ■한국에너지공단 ◇실장△경영지원 김명록△혁신인재육성 김성훈△홍보 강진희△회계운영 이재용△수요관리정책 최창기△건물에너지 김의경△수송에너지 차재호△자금지원 이상홍△에특융자 김동수△에너지복지 한영배△지역협력 고재영△기후정책 오대균△글로벌사업 우영만△배출권관리 김형중△에너지진단 한원희△신재생에너지정책 김성수△RPS사업 우재학◇단장△사옥건설추진 나을영◇지역본부장△서울 노병욱△부산울산 이철우△대구경북 박병춘△대전충남 이재훈△경기 천석현△전북 권진곤△경남 이두봉 ■한국농어촌공사 ◇실장△홍보 장양수△경영혁신 한기진△감사 최종신◇처장△사업계획 박태선△대단위간척 윤홍일△국제협력 송기헌△수자원기획 최오남△수자원안전 이상현△첨단기술사업 서정호△지하수지질 박순진△환경사업 안중식△투자사업 최재철△수산해양 박경홍△농지은행 조성광◇단장△보상사업 양정희△천수만사업 민흥기△새만금사업 심현섭△영산강사업 최광섭△새만금산업단지사업 임우순◇농어촌연구원△부원장 겸 연구기획실장 이진상△지역기반연구실장 오수훈◇기술안전품질원△원장 박종호◇지역본부장△강원 정낙교△충북 한오현△전북 김준채△전남 윤석군△경북 김태원◇사업장△화안 송기룡 ■울산광역시 ◇3급 승진△지방행정연수원 김상육△복지여성국장(직무대리) 송성찬△동구(부구청장요원) 박재경△도시창조국장(직무대리) 이정호 ■한국식품연구원 △감사부장 김태규 ■한국교육개발원△부원장(기획조정본부장 겸임) 류방란◇본부장△초중등교육연구 정미경△글로벌미래교육연구 박영숙△교육조사통계연구 박병영△교육현장지원연구 장명림△대학평가(대학평가·컨설팅운영실장 겸임) 임후남◇실장△연구기획 임소현△대외교류홍보 김은영△지식정보화 강성국△학교교육연구 황준성△교원정책연구 허주△인성교육연구 허은정△글로벌교육개발협력연구 최정윤△고등·평생교육연구 홍영란△통일교육연구 강구섭△조사분석연구 남궁지영△대학평가연구기획 김지하◇소장△자유학기제지원특임센터 김경애△지방교육재정연구특임센터 이선호△방송통신중·고등학교운영센터 정광희△교육통계연구센터 박성호△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윤종혁△학교폭력예방연구지원센터 전인식△영재교육연구센터 김주아△방과후학교연구센터 박승재△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장명림 ■연합뉴스TV △보도국 스포츠부장 최태용 ■세계일보 △편집인 이승현△논설실장 배연국△편집국장 황정미△디지털미디어국장 옥영대△독자서비스국장 최승묵△대외협력국장 우상규△조사국장 여운상△평화연구소장 박정진△수석논설위원 박완규△논설위원 염호상△편집국 수석부국장 채희창 ■동원그룹 ◇승진 <부사장>△동원건설산업 건설본부장 김대신<전무이사>△동원산업 해양수산본부장 민병구△동원산업 물류본부장 송재권<상무이사>△동원산업 경영지원실장 최상우△동원산업 유통본부장 권오승△동원시스템즈 영업본부장 강구상△테크팩솔루션 인사노무부문장 정재천△동원건설산업 건축사업부장 김길수△동원홈푸드 경영지원실장 조영부△베트남 TTP.MVP 대표 조정국◇신규임원 선임 <상무보>△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조정실장 김세훈△동원산업 해양수산사업부장 김오태△동원산업 부산지사 선박담당 김수호△동원F&B 경영지원실장 이준석△동원F&B 건강식품사업부장 송주영△동원F&B 마케팅지원실장 김도진△동원건설산업 경영지원실장 윤성노△동원와인플러스 영업본부장 이재흥 ■일진그룹 ◇일진전기△전략기획실장 상무보 이건욱△중전기사업부 상무보 노형섭◇일진머티리얼즈△융복합사업팀장 상무보 류종호◇일진복합소재△용기사업부장 상무 윤영길◇직속기구△운영실장 부사장 성경현△감사팀장 상무보 김태현△신사업팀장 상무보 이혁준△재무팀장 상무보 김영화 ■호반 ◇호반건설△상무 문대철△상무보 김재용◇호반건설주택△상무 권승혁△상무보 김정혁 송석률 ■한국표준협회 ◇본부장급 승진△인증서비스본부장 박진성△품질경영본부장 이장욱△교육서비스본부장 이동선◇팀장급 승진△재무회계팀장 윤정균△지식정보팀장 조택현△국제인증아카데미팀장 손미영△품질혁신센터장 양선식△조직역량혁신센터장 윤형근△TPM생산성교육센터장 김현석△강원지역센터장 윤정민△대구경북지역센터장 한정석△전북지역센터장 손신모
  • ‘이란 최대 수혜’ 건설주 지지부진 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관련 최대 수혜 업종으로 분류됐던 대형 건설업체들의 주가가 연일 지지부진하다. 최대 465억 달러(약 53조원)에 이른다던 수주 계약 효과를 증시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다. 10일 코스피시장에서 대림산업은 전날보다 900원(1.1%) 오른 8만 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대통령의 이란 순방 직후인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2거래일 동안 10% 가까이 떨어졌던 주가가 소폭 반등했다. 대림산업은 박 대통령의 이란 순방 중 53억 달러 규모의 이스파한~아와즈 철도공사를 비롯해 모두 72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하면서 국내 업체 중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됐다. 그럼에도 주가는 상승 대신 큰 폭의 하락 곡선을 그렸다. 대표적인 이란 수혜주로 꼽히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의 주가도 지난 3일 이후 각각 7.1%와 4.2% 하락했다. 이를 두고 증권가에서는 자연스러운 반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수십조원에 달한다는 수주 계약 대부분이 강제성 없는 양해각서(MOU)일 뿐 실제 수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이상우 유진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MOU는 일종의 ‘잘해봅시다’ 정도의 계약으로 구속력이 없다”며 “연초부터 기대감이 반영됐던 일부 건설주들의 경우 실망감에 주가가 내렸다”고 말했다. 공사에 필요한 자금 조달도 문제다. 라진성 키움증권 선임연구원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등을 수주하려면 파이낸싱도 건설사가 책임져야 하는데 수출입은행이나 무역보험공사에 얼마만큼의 여력이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남아 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수은이 보유한 13개 조선·해운사의 여신 규모는 28조 8000억원이다. 업황 침체로 여신의 상당 부분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건설업 등 자금이 필요한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건설주택포럼 회장에 박상우씨

    건설주택포럼 회장에 박상우씨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신인터밸리에서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박상우(55)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을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2016년 불확실한 주택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새로운 30년을 맞이하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인사]

    ■법무부 ◇검사장급 승진△서울고검 차장검사 차경환△대구고검 차장검사 김우현△부산고검 차장검사 최윤수△광주고검 차장검사 양부남△춘천지검장 최종원△청주지검장 송인택△전주지검장 장호중△제주지검장 이석환◇검사장 전보△서울동부지검장 봉욱△서울남부지검장 김진모△서울북부지검장 김오수△서울서부지검장 공상훈△의정부지검장 조희진△인천지검장 이금로△수원지검장 신유철△대전지검장 안상돈△대구지검장 전현준△부산지검장 황철규△울산지검장 한찬식△창원지검장 유상범△광주지검장 김회재△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노승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1급 승진△감사실장 함상규◇전보 <국장>△방송심의1 김인곤△방송심의2 박우귀△통신심의 이은경△권익보호 김종성<센터·소장>△인터넷피해구제센터 최옥술△부산사무소 김양하△광주사무소 이원모 ■예금보험공사 ◇부서장급 전보△법무실장(내정) 이형구△인사지원부장 정찬형△정리총괄부장 손형수△조사총괄부장 서승성△리스크총괄부장 조양익△회수총괄부장 박태준△기획조정부장 하홍윤△연구분석부장 한효섭△기금관리부장(내정) 백봉문△고객경영지원실장 박동섭△PF자산회수부장 이제경△복합자산회수실장 장진용△정보시스템실장 유대일△재산조사부장 신형구△비서실장 박병기◇부서장급 신규 보임△업무역량강화TF 팀장 김홍태△기금운용실장 지창우△인프라강화TF 팀장 김봉환△특별재산조사TF 팀장 신두식 ■뉴스워치 ◇편집국△편집국장 김길중△편집부국장 대우 겸 정경부장 어기선△산업부장 전수용 ■강동경희대병원 △병원장 김기택 ■NH투자증권 ◇승진 <이사>△창원WMC 윤성근△프리미어 블루 골드넛센터 최호영△목동WMC 황경태△GS타워WMC 김도훈△프리미어 블루 강북센터 황승원△투자전략부 강현철△스트럭처드 파이낸스부 김상영△제너럴 인더스트리부 김형진△프라이빗 에퀴티부 박정목△상품기획부 윤영준△M&A부 정성원△투자자산관리부 홍종명△경영전략부 심기필<부장>△테헤란로WMC 민윤기△의정부지점 이상준△구리지점 오규택△평택지점 정혜란◇신규 선임 <지점장>△수지지점 장재성△마포지점 김덕재△천안지점 김봉기△왕십리지점 심혁△포항지점 강성곤△정자동지점 정창숙△당진지점 윤춘로<부장>△기업분석부 정종혁△에퀴티파생운용부 윤재철△이자율매크로부 김현중△FICC운용부 이진오△테크놀로지 인더스트리부 배광수△상품지원부 김현석△경영지원부 허광우△금융소비자보호부 김연동△인재개발혁신부 우승규△채권운용부 권혁상 ■현대증권 ◇이사대우 승진 <본사>△감사실 허강△국제영업부 이용출△연금상품영업2부 전문철△정보시스템부 박현철△채권영업부 이병희△홍보실 권용욱<지점>△광산지점 이홍규△구로지점 이상선△부천지점 이채규△부평지점 류재옥△수원지점 오항영△진주지점 윤현옥◇수석부장 승진 <본사>△국제영업부 서동윤△업무개발부 김경중<지점>△동교동지점 이경모△동래지점 남헌식△동울산지점 이무열△목동지점 이명환△목포지점 정삼현△상계지점 신종근△수유지점 장신혁△서초WMC 이병주 박옥심△안양지점 이동윤△용인지점 김창기△잠실지점 김필수△포항지점 황정섭 ■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전무 승진>△경영기획본부장 이석로△강남지역본부장 김종승△상품전략본부장 문성필△e비즈니스본부장 송상엽△투자금융본부장 김성락<상무 승진>△강북지역본부장 박원상△고객자산운용본부장 조재홍△KIS 베트남현지법인장 오경희<상무 전보>△중부지역본부장 이병철◇한국투자파트너스 <승진>△부사장 김종필△상무 김동엽◇한국투자저축은행 <상무 승진>△금융사업본부장 이건호△리테일영업본부장 강상무 ■대보유통 △대표이사 김진경 ■한샘 ◇승진△기획실 부회장 강승수△경영지원실 사장 이영식△제조·구매·물류사업부 부사장 안흥국△KB사업부 전무 김덕신△개발실 상무 최진호△정보화추진실 이사 김태욱△경영지원실 회계부 이사 장윤섭△온라인 태스크포스팀 이사 김죽천△기획실 경영기획부 이사대우 손영동△한샘연구소 개발팀 이사대우 이동진△한샘연구소 이사대우 최은미△한샘넥서스 특판부 상무 장정삼△한샘개발 대표이사 상무 노정현△한샘서비스원 시공사업부 이사대우 김광배 ■호반건설 △대표이사(총괄부회장) 전중규△건설부문대표(부사장) 김명열◇전보△상임감사 박재욱◇승진△상무 김동남 정원국△상무보 홍성표 이양호 ■호반건설주택 △대표이사(부사장) 송종민◇승진△전무 이진홍△상무보 박종삼 ■호반건설산업 ◇승진△대표이사(부사장) 박철희 ■아브뉴프랑 ◇선임△대표이사(전무) 윤순용◇전보△상무보 조철희
  • [인사] 국가보훈처, 인천시교육청 , 뉴스워치, 호반, 현대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예금보험공사, 법무부,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국가보훈처 ◇ 과장급 전보 ▲ 보훈선양국 나라사랑교육과장 안진형 ▲ 운영지원과장 황의균■인천시교육청 ◇ 승진 <4급> ▲ 총무과 강영숙(교육파견) ▲ 인천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장 유창호 ◇ 전보 <4급> ▲ 정책기획관(교육협력관) 강현선 ▲ 학교설립기획과장 이양호 ▲ 교육시설과장 김문환 ▲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이대형 ▲ 인천시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박자흥 ▲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권상안 ▲ 총무과 이계영(교육파견) ◇ 공로연수 <4급> ▲ 박난서 ■뉴스워치 ◇ 편집국 ▲ 편집국장 김길중 ▲ 편집부국장 대우 겸 정경부장 어기선 ▲ 산업부장 전수용■호반 [호반건설] ◇ 유임 ▲ 대표이사(총괄부회장) 전중규 ◇ 보직부여 ▲ 건설부문대표(부사장) 김명열 ◇ 전보 ▲ 상임감사 박재욱 ◇ 승진 ▲ 상무 김동남, 정원국 ▲ 상무보 홍성표, 이양호 [호반건설주택] ◇ 유임 ▲ 대표이사(부사장) 송종민 ◇ 승진 ▲ 전무 이진홍 ▲ 상무보 박종삼 [호반건설산업] ◇ 승진 ▲ 대표이사(부사장) 박철희 [아브뉴프랑] ◇ 선임 ▲ 대표이사(전무) 윤순용 ◇ 전보 ▲ 상무보 조철희 ■현대증권 [이사대우 승진] ◇ 본사 ▲ 감사실 허강 ▲ 국제영업부 이용출 ▲ 연금상품영업2부 전문철 ▲ 정보시스템부 박현철 ▲ 채권영업부 이병희 ▲ 홍보실 권용욱 ◇ 지점 ▲ 광산지점 이홍규 ▲ 구로지점 이상선 ▲ 부천지점 이채규 ▲ 부평지점 류재옥 ▲ 수원지점 오항영 ▲ 진주지점 윤현옥 [수석부장 승진] ◇ 본사 ▲ 국제영업부 서동윤 ▲ 업무개발부 김경중 ◇ 지점 ▲ 동교동지점 이경모 ▲ 동래지점 남헌식 ▲ 동울산지점 이무열 ▲ 목동지점 이명환 ▲ 목포지점 정삼현 ▲ 상계지점 신종근 ▲ 수유지점 장신혁 ▲ 서초WMC 이병주 ▲ 서초WMC 박옥심 ▲ 안양지점 이동윤 ▲ 용인지점 김창기 ▲ 잠실지점 김필수 ▲ 포항지점 황정섭 ■이베스트투자증권 ◇ 신규 선임 ▲ 글로벌 영업본부장 최광순(이사) ▲ IB금융팀장 신원준(이사) ▲ 투자서비스팀장 장상범 ◇ 상무보 대우 승진 ▲ 영업부장 백선태 ◇ 전보 ▲ 서비스지원부장 백호진(이사·기획보안팀장 겸직) ▲ 정보서비스팀장 성태남 ▲ 채널서비스팀장 김명관 ▲ 업무개발팀장 김현정■예금보험공사 ◇부서장급 전보 ▲법무실장(내정) 이형구 ▲인사지원부장 정찬형 ▲정리총괄부장 손형수 ▲조사총괄부장 서승성 ▲리스크총괄부장 조양익 ▲회수총괄부장 박태준 ▲기획조정부장 하홍윤 ▲연구분석부장 한효섭 ▲기금관리부장(내정) 백봉문 ▲고객경영지원실장 박동섭 ▲PF자산회수부장 이제경 ▲복합자산회수실장 장진용 ▲정보시스템실장 유대일 ▲재산조사부장 신형구 ▲비서실장 박병기 ◇ 부서장급 신규 보임 ▲업무역량강화TF 팀장 김홍태 ▲기금운용실장 지창우 ▲인프라강화TF 팀장 김봉환 ▲특별재산조사TF 팀장 신두식 ■법무부 ◇ 고등검사장급 승진 ▲ 법무부 차관 이창재 ▲ 대전고검장 김강욱 ▲ 대구고검장 윤갑근 ▲ 부산고검장 문무일 ▲ 광주고검장 오세인 ▲ 서울중앙지검장 이영렬 ◇ 검사장급 승진 ▲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권익환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이상호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김영대 ▲ 서울고검 차장검사 차경환 ▲ 대구고검 차장검사 김우현 ▲ 부산고검 차장검사 최윤수 ▲ 광주고검 차장검사 양부남 ▲ 춘천지검장 최종원 ▲ 청주지검장 송인택 ▲ 전주지검장 장호중 ▲ 제주지검장 이석환 ◇ 고등검사장 전보 ▲ 법무연수원장 김희관 ▲ 대검찰청 차장 김주현 ▲ 서울고검장 박성재 ◇ 검사장 전보 ▲ 법무부 법무실장 김호철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진경준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명재 ▲ 사법연수원 부원장 조은석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윤웅걸 ▲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박정식 ▲ 대검찰청 형사부장 박균택 ▲ 대검찰청 강력부장 박민표 ▲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김해수 ▲ 서울동부지검장 봉욱 ▲ 서울남부지검장 김진모 ▲ 서울북부지검장 김오수 ▲ 서울서부지검장 공상훈 ▲ 의정부지검장 조희진 ▲ 인천지검장 이금로 ▲ 수원지검장 신유철 ▲ 대전지검장 안상돈 ▲ 대구지검장 전현준 ▲ 부산지검장 황철규 ▲ 울산지검장 한찬식 ▲ 창원지검장 유상범 ▲ 광주지검장 김회재 ▲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노승권■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 승진(전무) ▲ 경영기획본부장 이석로 ▲ 강남지역본부장 김종승 ▲ 상품전략본부장 문성필 ▲eBusiness본부장 송상엽 ▲ 투자금융본부장 김성락 ◇ 승진(상무) ▲ 강북지역본부장 박원상 ▲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조재홍 ▲ KIS Vietnam 현지법인장 오경희 ◇ 전보(상무) ▲ 중부지역본부장 이병철 [한국투자파트너스] ◇ 승진 ▲ 부사장 김종필 ▲ 상무 김동엽 [한국투자저축은행] ◇ 승진(상무) ▲ 금융사업본부장 이건호 ▲리테일영업본부장 강상무■NH투자증권 [승진] ◇ 이사 ▲ 창원WMC 윤성근 ▲ Premier Blue 골드넛센터 최호영 ▲ 목동WMC 황경태 ▲ GS타워WMC 김도훈 ▲ Premier Blue 강북센터 황승원 ▲ 투자전략부 강현철 ▲ Structured Finance부 김상영 ▲ General Industry부 김형진 ▲ Private Equity부 박정목 ▲ 상품기획부 윤영준 ▲ M&A부 정성원 ▲ 투자자산관리부 홍종명 ▲ 경영전략부 심기필 ◇ 부장 ▲ 테헤란로WMC 민윤기 ▲ 의정부지점 이상준 ▲ 구리지점 오규택 ▲ 평택지점 정혜란 [신규 선임] ◇ 지점장 ▲ 수지지점 장재성 ▲ 마포지점 김덕재 ▲ 천안지점 김봉기 ▲ 왕십리지점 심혁 ▲ 포항지점 강성곤 ▲ 정자동지점 정창숙 ▲ 당진지점 윤춘로 ◇ 부장 ▲ 기업분석부 정종혁 ▲ Equity파생운용부 윤재철 ▲ 이자율매크로부 김현중 ▲ FICC운용부 이진오 ▲ Technology Industry부 배광수 ▲ 상품지원부 김현석 ▲ 경영지원부 허광우 ▲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연동 ▲ 인재개발혁신부 우승규 ▲ 채권운용부 권혁상 [전보] ◇ 센터장 ▲ 구로WMC 한성원 ▲ 명동WMC 신규민 ▲ 강남대로WMC 양천우 ▲ GS타워WMC 방용주 ▲ 반포WMC 강대철 ▲ 남대문WMC 이준석 ▲ 대치WMC 신재범 ▲ 올림픽WMC 박양구 ▲ 수원WMC 조재선 ▲ 부산WMC 윤성근 ▲ 해운대WMC 송미홍 ▲ 청주WMC 김복녀 ▲ 잠실WMC 서시원 ▲ 둔산WMC 김종석 ▲ 범어동WMC 허경석 ▲ 창원WMC 하상현 ◇ 지점장 ▲ 강서프런티어지점 류승하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2지점 한영두 ▲ 북수원지점 전상재 ▲ 산본지점 최용석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법인지점 이기영 ▲천호지점 박경규 ▲ 이촌동지점 최창선 ▲ 대전지점 라윤호 ▲ 미아지점 김승래 ▲ 동래지점 이성희 ▲ 문정동지점 김상길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OM지점 서원길 ▲ 상봉지점 박명수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OM지점 김용겸 ▲ 청담지점 이성진 ▲ 과천지점 이완근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1지점 주성찬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1지점 최승희 ◇ 부장 ▲ 헤지펀드추진부 이종호 ▲ Global Trading Center 김형돈 ▲ IC영업1부 이수석 ▲ AI부 신동섭 ▲ 신사업전략부 이수환 ▲ 심사부 나영균 ▲ WM영업지원부 강진호 ▲ 업무지원부 김형곤 ▲ MS부 김재현 ▲ Digital기획부 정병석 ▲ 재무관리부 윤우식 ▲ 컴플라이언스부 박일규 ▲ 채권상품부 최용우 ▲ 경영관리부 강민훈 ▲ 금융상품솔루션부 김길환 ▲ IC영업2부 이경우 ▲ FICC솔루션부 박건후 ▲ Equity솔루션부 서혁준 ▲ IC영업3부 조영기
  • “유동성 장세 연말까지… 증권·은행·건설·제약주 유망”

    “유동성 장세 연말까지… 증권·은행·건설·제약주 유망”

    주가 상승세가 거침없다. 지난 14일 2100선을 넘어선 코스피는 유동성 장세에 힘입어 연말까지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가 계속되는 가운데 개미투자자들도 투자 전략을 다시 세우기에 분주하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손꼽는 우량주들은 이미 오를 대로 올라 투자할 엄두가 나지 않는 게 사실이다.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과 투자 전략 전문가 등 주식시장 ‘고수’들이 추천하는 유망 업종과 종목을 소개한다. 유동성이 풍부한 증시에서 최대 수혜주는 단연 증권주다. 올 들어 국내 주식시장은 거래대금 규모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선진국의 양적 완화로 유동자금이 대거 들어온 덕분이다. 올해 1분기 증권결제대금은 하루 평균 23조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했다. 증권 거래가 늘면 증권사는 수수료를 중심으로 수익률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전문가들의 추천 종목은 KDB대우증권과 키움증권이다. 양대용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19일 “대우증권은 다른 증권사에 비해 자산 중 채권 비중이 높아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수익률 확대가 예상된다”며 “2분기 중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도 호재”라고 말했다. 차인환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주 수익원은 리테일 부문으로 증시 거래대금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고 전했다. 다만 증권주는 적절한 환매 시기를 저울질하며 때를 놓치지 않는 것이 관건이다. 양 연구위원은 “6월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국내 증시에 적지 않은 부담”이라며 “상반기 주가 상승을 견인한 유동성 장세가 하반기 이후부터 기업의 실적 장세로 넘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식시장 ‘대표 소외주’인 은행주도 추천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금리가 바닥인 시점에 은행주를 미리 사 두라”(안병국 대우증권 리서치센터장)는 것이 전문가들 의견이다. 은행 업종은 올해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 수익 감소와 안심전환대출 판매 여파로 누적 수익률이 마이너스다. 하지만 수익률과 주가가 바닥을 다지고 있는 현 시점에 은행주를 선점해 둔다면 추후 기준금리 인상 이후 주가 상승에 따른 매매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의견이다. 증권사별로 은행주들의 목표 주가는 현재 가격 대비 30%가량 높게 설정돼 있다. 추천 종목은 KB금융이다. 안 센터장은 “KB금융은 그동안 강세장에서 장기간 소외되며 은행주 중에서도 가장 저평가돼 있다”면서 “지난해 KB캐피탈(우리파이낸셜)과 LIG손해보험 인수에 성공해 수익구조가 다변화됐고, 윤종규 회장 취임 등 경영진 교체에 따른 구조적 변화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하나·외환은행 조기 통합이 지연되고 있지만 6월 이후 통합에 대한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나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는 의견도 있다(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위원). 삼성증권은 하나금융의 목표 주가를 4만 6000원으로 보고 있다. 부동산 경기 회복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건설주도 유망 종목으로 거론되고 있다. 정종혁 NH투자증권 팀장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 경기가 회복되고 있고 부실 우려가 컸던 해외사업장도 대부분 정리됐다”고 분석했다. 추천 종목은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다. 백광제 교보증권 책임연구원은 “삼성물산은 국내 부실 사업장이 없어 주택 경기 회복에 따른 영향이 바로 실적에 반영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대건설은 해외사업 지역이 다변화돼 있고 수주 물량 잔고도 67조원으로 압도적인 수준이라 해외 발주 물량 감소에 따른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헬스케어(제약)는 ‘구조적인 성장주’로 불린다. 고령화는 전 세계적인 추세여서 시장 잠재력이 여전히 풍부하고 꾸준한 성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장기 투자가 가능한 업종이다. 추천 종목은 한미약품과 녹십자다. 하태기 SK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지난달 다국적제약사(일라이릴리)와 약 7억 달러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녹십자는 해외시장을 겨냥한 백신 개발 및 생산시설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며 “역설적으로 내수시장에만 머무르던 국내 제약사들이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다면 그만큼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9·1 부동산 대책] 디딤돌 대출 금리 0.2%P↓… 유한책임대출 시범 도입

    저리의 주택담보대출인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의 금리가 이달부터 0.2% 포인트 인하된다.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이 대출금을 못 갚게 됐을 때는 집값이 크게 떨어져도 담보물(주택)만 내놓으면 되는 ‘유한책임대출’(비소구대출)도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임대주택 시장에 대한 민간 참여도 활성화된다. 국토교통부는 1일 이런 내용의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청약저축 장기 가입자에게는 0.2% 포인트 인하 외에 추가로 금리 우대 혜택을 준다. 가입 기간 2년(24회 납입) 이상은 0.1% 포인트, 4년(48회 납입) 이상은 0.2% 포인트를 더 깎아준다. 디딤돌 대출의 총부채상환비율(DTI) 기준과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시중은행과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진다. 지금은 DTI가 40% 이하일 때 LTV를 70%까지, DTI가 40∼100%일 때 LTV를 60%까지 허용하는데 앞으로는 DTI가 60% 이하일 때만 LTV를 70%까지 허용하기로 했다. 다만 2년간 한시적으로 DTI 80%까지는 LTV 60%를 적용해 대출해 주기로 했다. 또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대주택을 전세로도 빌려 살 수 있도록 50%인 보증금 비중 상한선을 단계적으로 높이기로 했다. ‘깡통전세’로부터 세입자를 보호하는 전세금 반환 보증의 보증금 한도도 수도권은 3억원에서 4억원으로, 이 밖의 지역은 2억원에서 3억원으로 올라가 수혜 대상이 넓어진다. 재개발로 이주하는 세입자의 전세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근로자서민 전세자금 대출 기준은 부부 합산 연소득 5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올라간다. 쪽방·고시원 등 최저 주거기준에 미달하는 비주택 거주자한테는 매입·전세임대주택을 우선 공급하고 임대보증금도 현행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낮춰 부담을 줄여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 물량 공급도 늘린다. 매입·전세임대 주택 1만 2000가구를 이사철인 9~10월에 집중 공급하고, 9월 이후 입주 예정인 공공건설주택 6000여 가구의 입주 시기도 1∼2개월 앞당기기로 했다. 정부는 또 올해 총 9만 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미분양 주택을 사들여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미분양 리츠(부동산 투자회사)를 통해 2017년까지 최대 8만 가구의 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증시 전망대] ‘증권·건설주’ 추격 매수 괜찮나

    ‘최경환 경제팀’ 출범과 함께 증권주와 건설주가 수혜주로 부상하고 있다. 자본시장 활성화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증권주가 연일 강세 행진이다. 주택담보대출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완화되며 직접적인 수혜주로 부상한 건설주는 추격 매수가 잇따르고 있다. 두 업종이 그간의 부진을 털어 버리고 자존심 회복에 나서고 있지만 일부 신중론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 실적이 받쳐 주지 않은 상황에서의 지속적인 주가 상승은 어렵다는 지적이다. 코스피는 25일 전날보다 0.36%(7.23포인트) 오른 2033.85로 거래를 마치며 연중 최고점을 또다시 경신했다. 종가 기준으로 2030을 돌파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정부의 경기 활성화 정책으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최경환 경제팀 수혜 종목으로 거론되는 증권주(1.78%)와 건설주(1.14%)가 강세를 보이며 이날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 이미 증권주와 건설주는 최근 한 달 동안 주가 상승세가 뚜렷하다. 대우·우리투자·대신증권과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등은 한 달 사이 주가가 20% 가까이나 뛰었다. 주가가 오르고 있지만 두 업종이 추세적인 상승기에 접어들었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증권업이 어려웠던 것은 규제보다는 과도한 경쟁 때문”이라며 “업황에 대한 근본적 변화 없이는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고승희 SK증권 연구원은 “증권사들이 상반기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실적이 좋아졌지만 수익과 직결되는 거래대금은 여전히 부진하다”고 강조했다. 건설주와 관련해 변준호 BS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부동산주가 급등한 것은 사실이지만 규제 완화와 앞으로 있을 금리 인하로 쌍끌이 수혜가 가능하다”며 보유 내지 추가 매수 의견을 내놨다. 반면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LTV·DTI 규제는 주택시장 과열기에 도입돼 현 상황과 맞지 않고 주택시장 수혜 효과도 제한적일 것”이라는 반론을 펼쳤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뒷심 부족 코스피

    뒷심 부족 코스피

    코스피가 연일 장중에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또 ‘빚 내서 투자한다’는 신용융자 잔액도 27개월 만에 5조원을 돌파했다. 하지만 보이는 수치와 달리 열기는 뜨뜻미지근하다. 대세 상승 탄력을 받는 듯하면서도 장 후반으로 가면서 상승분을 토해내기가 일쑤다. 낙관론보다 신중론이 여전히 증시를 지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스피는 23일 전날보다 0.61포인트(0.03%) 내린 2028.3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3.80포인트(0.19%) 오른 2032.73으로 시작한 코스피는 오전 한때 2035.24까지 찍었지만, 기관과 개인의 ‘팔자’로 결국 약보합세로 마쳤다. 전날 밤 선진국과 신흥시장 증시가 동반 상승해 코스피도 이날 큰 폭의 오름세를 예상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기관은 297억원, 개인은 631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7거래일째 ‘사자’를 이어가며 993억원을 순매수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눈치 장세’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국내 기업들의 실적 불확실성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대세 탄력을 받기가 쉽지 않다는 견해다. 김용구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특단의 경기 부양책만으로는 짙게 드리워진 ‘실적 트라우마’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서 “2분기뿐 아니라 3분기 실적도 불안하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최근 코스피 상승세는 증권주와 은행주, 건설주 등 정책 민감주들이 주도했다. 이날도 정부의 내수 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증권(2.81%)과 음식료품(1.79%), 건설업(1.67%), 은행(1.30%) 등은 수혜를 봤다. 반면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수출주들은 약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가는 전일 대비 각각 0.74%, 1.53% 하락했다 또 미국 증시의 기술적 조정 가능성도 국내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전망이다. 2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만 7113.54로 지난해 말(1만 6576.66) 대비 3.24% 상승했다. 최근엔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거품 논란까지 제기됐다. 유승민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국 증시의 단기 조정과 변동성 확대는 국내 증시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도 제거되지 않아 코스피 상승에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차도 설치 놓고 등돌린 주민… 구청장실을 갈등 조정실로

    차도 설치 놓고 등돌린 주민… 구청장실을 갈등 조정실로

    “주민들 의견은 철저히 배제됐다. 이 큰 회사에서 부자 욕심만 챙겨서 되겠나.”(이대범 입주자 대표) “법에 따라 분양한 데다 차량 진출입로를 만드는 것이어서 아무 문제가 없다.”(이성연 시행사 사장) 지난 1일 오후 2시 성동구 지하철 분당선 서울숲역 앞 아파트형 공장 공사 현장. 바로 옆 아파트 외벽에는 “주민 무시하는 성동구청장 물러가라”는 등의 구호를 적은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올해 내내 계속된 건설주와 아파트 주민들 사이의 첨예한 갈등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듯했다. 갈등은 공사 현장과 아파트 사이에 난 보행로를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로 변경할지를 놓고 불거졌다. 시행사는 아파트형 공장을 드나드는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해 아파트 쪽으로 차량 진출입로를 개설할 것을 주장한다. 반면 주민들은 그렇게 되면 소음·매연·분진 등으로 인해 보행자들에게 불편을 끼친다고 맞선다. 이들은 최근 세 차례나 접촉해 갈등 해결을 꾀했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다. 정원오 신임 구청장은 이날 취임식을 마치고 곧장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른바 ‘찾아가는 현장 구청장실’로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정 구청장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작품이다. 정 구청장이 버스를 타고 달려가자 아파트 입주민 50여명과 시행사·시공사 대표들이 애로사항을 쏟아냈다. 성낙철 입주자대책위 감사는 “건물 부지 안쪽으로 지상이든 지하든 도로를 내면 될 것 아니냐. 서울숲 공기를 마실 수 없게 만드는 이유가 뭔가”라고 따졌다. 이성연 시행사 사장은 “건물 분양 90%가 끝난 상황에서 이들이 법적으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면 대책이 없다”고 맞섰다. 이대범 대표는 “건설사 입장만 반영되고 주민들 의견은 무시한 채 건축허가를 내줬다”며 구청에 책임을 돌렸다. 1시간 내내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졌다. 하지만 마무리는 훈훈했다. 정 구청장은 “오늘 이 자리는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당장 해결책을 낼 수는 없지만 빠른 시일 내에 양측 대표를 모셔 입장차를 좁히도록 하겠다”고 일단 매듭을 지었다. 주민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구 관계자는 “한 달에 한 번꼴로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 구청장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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