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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공모주 어떤 업체가 있나

    이번주에는 7개 중소벤처기업이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공모주청약을 실시한다.대부분 공모희망가가 낮아 차익을 올릴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버추얼텍 94년 설립된 그룹웨어 및 시스템통합업체.자본금 18억원,직원 30명의 소규모.지난해에는 18억원의 매출과 7,000만원의 순익을 냈다.대주주 6명이 62.3%,아리랑구조조정기금이 12.6%의 지분을 갖고 있다.공모예정금액은 38억원으로 회사규모에 비해 다소 크다. ■택산전자 90년 설립.컴퓨터용 VGA카드를 주로 생산.자본금 60억원.지난해 매출 643억원,순익 8억3,000만원.대주주 2명의 지분이 32.3%로 대주주 지분율은 낮은편이며 다우기술(18.5%)과 종합기술금융(11.1%)이 투자. ■재승정보통신 86년 설립.고속 디지털가입자 장비를 생산.지난해 매출 101억원,순익 1억6,000만원.자본금 14억5,000만원.대주주 지분율은 31.8%로 낮은 편이며 UTC벤처조합(25.9%)과 신한창투(5.2%)가 출자. ■제일중공 건설자재로 쓰이는 데크 플레이트를 주로 생산.71년 설립.지난해 매출 220억원,순익 2억4,000만원.자본금 36억원.대주주지분율이 61.5%로 높고 벤처캐피탈 등의 출자는 없다. ■아이엠아이티 93년 설립된 시스템통합전문 정보처리업체.지난해 매출 91억원.자본금 17억원.대주주지분율이 50.9%,기보캐피탈과 신보창투가 각각 11.6%와 5.8%의 지분을 투자. ■성도이엔지 88년 설립.반도체 제작장소인 크린룸 시공전문업체.지난해 매출 166억원,순익 4억5,000만원.자본금 39억원.대주주지분율이 83.3%로 매우 높고 일신창투가 16.7%의 지분을 갖고 있다. ■테크노세미켐 89년 설립.반도체 제작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약품의 도매를 주업종으로 한다.지난해 매출액 250억원,순익 38억원으로 수익률이 높은 편.자본금 47억원.대주주 지분율은 81.2%로 매우 높고 개발투자와 종합기술금융이 각각 12.2%와 3.4%를 출자. 김상연기자 carlos@
  • 350억 리스사기…김일수씨 수뢰 추가기소

    건설자재를 산 것처럼 꾸며 리스회사들로부터 350억원대의 시설자금을 대여받아 가로챈 사기범 일당 4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6부(蔡晶錫 부장검사)는 8일 기초 건설자재 임대업체인 ㈜건안 전 대표 겸 ㈜세건 전무 정민영(鄭敏永·35)씨 등 2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구속기소하고,㈜세건 전대표 박영달(朴永達·54)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건안과 ㈜세건전 회장 정모씨(68)는 수배했다. 검찰은 또 지난 8월 수뢰 혐의로 구속된 김일수(金日秀·59) 전 경기도 화성군수를 건축자재 하치장 설립과 관련,이들에게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추가기소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
  • 조달청,수해복구 시설공사 의뢰때 5일내 계약 끝낸다

    조달청은 5일 수해복구사업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복구 시설공사를 의뢰해올 경우 긴급입찰 등을 통해 5일이내에 계약을 끝내도록 하기로 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입찰공고에서 계약까지 평균 38일이 걸린다. 또 긴급 복구용 물자나 시설공사는 구매위임을 해 해당기관에서 직접 사들이거나 집행할 수 있도록 했다.도로 및 하천제방,공공시설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이 피해를 입은 지역에는 철근,시멘트,레미콘,아스콘,돌망태 같은 주요건설자재가 최우선적으로 지원된다. 조달청은 이와 함께 수해를 입은 조달물자 계약업체에게는 계약금액의 50%상한의 선수금을 70%까지 늘려 지급하며,피해 복구가 끝날 때까지 계약물자납품기한을 연장하고 벌과금 성격의 지체 보상금도 면제하도록 했다. 대전 이건영기자 seouling@
  • 예산부족 곳곳 공사중단…경북 3개시·군 추진 4건

    지역 숙원사업이 곳곳에서 예산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되는 등 차질을 빚고있다.이들 자치단체들의 열악한 재정여건을 감안할 때 자체예산 확보가 불가능해 정부의 특별교부세 지원없이는 추진중인 공사 마무리가 불투명한 실정이다. 경북 경산시는 97년말부터 올 5월까지 시내 백천동 산43 일대 1만5,000평에 79억원을 들여 노인종합복지센터를 건립할 계획이었다.그러나 지난 3월까지 48억원이 투입돼 70%의 공정을 보인 가운데 31억원의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공사가 중단돼 있다. 의성군도 지난 95년 11월부터 올 6월까지 79억9,00만원을 들여 의성읍 중리리 519 일대에 1,8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회관을 건립할 예정이었으나 90%의 공사 진척 상태에서 공사비 21억여원이 부족해 완공 지연이 불가피하다. 예천군도 지난 96년말 도립 경도대학 개교에 따라 국비 등 모두 54억원을들여 새 대학 진입로를 내년까지 개설하기로 하고 지난해까지 22억 7,000만원을 들여 공사를 추진해 왔다.그러나 공사 관련 철도교량가설 등에 필요한31억7,300만원의 추가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수개월째 공사가 중단된 상태다. 97년부터 추진중인 문화체육센터도 예산 15억원이 부족해 지난해 10월부터공사를 못하고 있다.이들 사업이 계속 지연되면 공사현장에 쌓여 있는 각종건설자재가 부식 등으로 공사부실마저 우려된다. 시·군 관계자들은 “중앙부처의 특별교부세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으나 예산배정을 받지 못해 차질을 빚고 있다”며 “열악한 재정여건 때문에자체예산 확보는 엄두도 못내고 있고 정부의 특별교부세 지원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속사정을 털어 놓았다.
  • [기고] 金宰永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장

    지난해 우리 경제는 전반적으로 어려웠지만 그런 중에도 건설 분야의 침체는 두드러졌다.실질 경제성장률은 5% 감소한 데 반해 실질 건설투자는 무려10.2%(9조1,000억원)이나 줄었다. 건설투자 감소는 건설산업에 커다란 충격이었다.300여개의 건설업체가 도산했고 심지어 D건설,C주택 등 대형 건설업체도 쓰러졌다.그리고 30여만명의건설인력이 일터를 잃었다.건설자재산업은 건설산업보다 더 큰 상처를 입었다.시멘트의 경우 지난 1년간 수요가 1,500만t 감소했다.레미콘공장의 가동률은 30%를 밑돌았다. 올해 경제상황은 지난해보다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미 저점을 지나 회복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는 낙관론이 지배적이다.이를 뒷받침하듯 지난 2월의 산업가동률은 70%를 웃돈 것으로 조사됐다.외국 경제분석기관의 전망도 희망적이다.세계 경제가 매우 불안정한 국면에 접어들지 않는 한 올해 경제성장률은 2%로 회복되고 내년에는 5% 정도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있다. 이와 달리 건설산업 전망은 아직도 비관적이다.지난해부터 건설경기 부양을 위해 주택금융이나 조세지원을 늘렸고 재정적자를 감수하면서까지 사회간접자본 투자를 강화했다.그리고 올해에도 건설경기 부양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지원 수준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그런데도 2월의 건축허가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50% 줄었다.이는 올해 상반기 중 회복세를 기대하기 어려울뿐 아니라 당분간 건설경기가 침체 국면을 계속할 것임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면 건설산업과 건설자재산업은 큰 타격을 받는다.그리고 많은 건설인력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올해 실질 건설투자가 지난해보다 1%포인트 감소한다면 시멘트 수요는 100만t이 줄고 2만6,000여명이 일자리를 잃게 된다. 본질적인 문제는 건설 부문이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다른 산업보다 높기 때문에 건설경기 회복 없이 경제성장의 가시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데 있다.따라서 앞으로 2∼3년간은 강도 높은 건설경기 부양대책을 추진해야만 건설산업이나 건설자재산업,그리고 건설인력 공급 기반의 붕괴를 막고 경제성장도 본궤도에 올릴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건설경기 부양이 경제 내외적 걸림돌 때문에 결코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주택보급률이 100%에 육박한 시점에서 주택 수요를 과거처럼 확대할수 없는 노릇이다.이는 주택경기 활성화를 통한 건설경기 부양에는 한계가있다는 것을 뜻한다.사회간접자본 투자를 늘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있다. 그러나 이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다.예산을 어렵게 확보해도 주민들의 반발로 도로·교량·댐 등 사회간접자본시설의 건설을 백지화하거나 축소하는 사례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정부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에 건설산업과 건설자재산업의 불황의 골은 더욱 깊어지고 건설인력은 일터를 잃어 가고 있다.이는 경제회복에 커다란 걸림돌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 정부 내 합의는 물론 국민들의 건설산업과 건설자재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없이는 건설산업과 건설자재산업의 활로를 찾을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재영 국토연구원 건설경제연구실장
  • “한국기업 6곳 中수출대금 1억弗 못받아”

    ┑홍콩 연합┑ 삼성물산과 대우의 홍콩 현지법인 등 6개 한국상사들이 중국하이난성(海南省)에 있는 하이난후이퉁(海南匯通)국제신탁투자공사(HITIC)로 부터 거의 1년간 1억달러에 달하는 수출대금을 결제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23일 홍콩 영자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따르면 한라그룹이 간사인한국채권단은 22일 HITIC 본사를 방문,대금결제 협상에 조속히 나서라고 촉구했다. HITIC는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의 인가를 받은 일종의 금융회사로 한국채권단 기업들은 제3국의 철강과 건설자재를 중국회사들에 수출하면서 HITIC 발행의 신용장을 받았는데 HITIC는 작년 4월부터 이를 결제하지 않고 있다. HITIC는 수입선인 중국 회사들로부터는 대금을 받아 놓고도 과도한 부동산투자등에 자금이 묶여 지급 불능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라그룹,삼성물산,대우,코오롱,해태,신아원 등 6개사로 구성된 한국채권단은 지금까지
  • 韓·美안보협 공동성명 전문

    ●千容宅 국방장관과 윌리엄 코언 미국방장관은 최근 국제안보상황과 한반도 내외의 안보환경을 평가했다.양 장관은 한반도의 안보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안정과 번영은 물론,미국의 안보에도 매우 긴요한 요소임을 재확인했다.양 장관은 한·미 상호방위조약과 한·미 양국군이 한반도에서 전쟁억지와동북아지역 안정에 크게 공헌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공헌할 것임을 확인했다.●양 장관은 한반도와 관련된 문제는 남북 당사자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양 장관은 1992년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남북기본합의서)의 실천을 위해 남북한 당국간 대화가 재개돼야 함을 강조했다. 코언 장관은 한국 정부의 무력도발 불용,흡수통일 배제,화해협력 추구의 대북정책 3원칙을 지지했으며,한국이 정경분리 원칙에 의해 전향적인 대북포용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양 장관은 한국 정부의 대북정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한·미 양국의 강력한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통한 확고한 안전 보장이 필수적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양 장관은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4자회담의 성공적진전이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에 긴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작년 10월21일부터 24일까지 제네바에서 개최된 제3차 본회담의 4자간 합의를 환영했다. 4자는 한반도 평화정착 및 긴장완화를 협의하게 될 2개의 분과위원회 구성으로 실질적 협의를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4자는 또한 다음번 본회담을 99년 1월 18일 제네바에서 개최키로 합의하고 회담이 전향적 성과를 거둘 것을희망했다. 양 장관은 1953년의 군사정전협정은 항구적 평화체제로 대체될 때까지 계속 준수돼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양 장관은 유엔사-북한군간 합의한 장성급회담이 정전협정의 유지와 비무장지대 위기관리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평가했다.●千장관과 코언장관은 1992년 2월 합의된 ‘한반도 비핵화에 관한 남북한공동선언’이 완전히 이행돼야 하며 ‘미·북 기본합의’에 따라 기존 핵시설을 동결하고 궁극적으로 해체해야 할 북한의 의무가 성실히 이행돼야 한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양 장관은 북한내 경수로 건설사업의 순조로운 진행이 북한 핵문제 해결에매우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또한 북한의 지하시설 건설 의혹과 관련, 동 시설의 성격이 조속히 규명돼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양 장관은 한·미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동 지하시설에 대한 완전한 접근이 허용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동 문제와 관련,양측은 앞으로도 긴밀한 협의를 계속키로 합의했다.●千장관과 코언장관은 북한이 한반도 및 동북아에서 한·미 양국의 국가이익에 계속 위협을 주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양 장관은 특히북한의 침투도발 사건은 명백한 정전협정위반 행위로 재발 방지 약속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데 견해를 같이 했다. 양 장관은 또한 북한이 심각한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재래식 무기뿐만 아니라 탄도미사일도 지속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표명했다. 양 장관은 아울러 북한의 화생무기가 한국의 안보에 위협요인이 되고 있음에 유의하고 북한이 화학무기협약(CWC)에 조속히 가입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양 장관은 화학무기와 생물무기 등 비인도적 무기사용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용인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양 장관은 작년 8월 31일 북한의 대포동 탄도 미사일 발사체를 이용한 위성발사는 북한이 장거리까지 대량 살상무기를 운반하는 능력이 강화됐음을보여준다는 점에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러한 북한의 증가된 능력은 한반도와 동북아 및 세계 여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할 것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 양 장관은 북한이 미사일의 시험,개발,배치 및 수출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해 한·미간의 계속적인 긴밀한 협의와 공고한연합방위태세 견지를 통해 단호히 대처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또한양 장관은 한국의 현행 미사일 자율규제의 재조정 문제에 관해 토의했으며미사일 비확산 관련 상호 관심사에 대해 협의했다.●千장관과 코언장관은 한·미 안보동맹이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광범위한 위협의 억제를 위해 연합방위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코언 장관은 한·미 상호방위조약에 의거하여 대한민국에 대한 어떠한 무력공격도 격퇴하기 위한 즉각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며,대한민국에 대해 핵우산을 제공할 것이라는 미국의 공약을 재천명했다. 양 장관은 한반도의 한·미 연합군은 방어적임을 강조하고 연합방위태세,전술,교리,전문성,훈련 및 상호운용성을 계속 유지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양 장관은 한반도 유사시 한·미가 긴밀히 공동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것을 재확인하고 미 증원전력의 조기전개,북한 화생무기 및 미사일 공격에 대한억제력을 포함한 대비책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치들에 대해 논의했다.양 장관은 강력한 연합훈련 계획이 한반도에서 전쟁을 억제하고 연합 대비태세를 강화하는데 긴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 했다.●양자 안보동맹관계의 장기적 미래와 관련,양 장관은 한·미 안보동맹이 한반도 통일과정에 필수적인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할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했으며 한반도내 안정에 대한 당면한 위협이감소된 후에도 한·미 양국이 민주적 가치와 안보이익을 계속 공유할 것으로 평가하며 이러한 동맹관계는 동북아 및 아·태지역 전체에서 평화 및 안정 유지에 기여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 장관은 양국이 쌍무 안보동맹관계를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시키면서 장기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양국의 공동가치와 이익을 가장 효과적으로 증진시켜나갈 수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양 장관은 이를 위해 장기 한·미 동맹관계를 위한 협의를 계속하기로 합의하였다.●千장관과 코언장관은 진해 11부두 공동사용에 관한 합의각서 체결을 환영하였다.또한 양 장관은 한국정부가 겪고 있는 최근의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999∼2001년 방위비 분담에서 양측이 합의에 도달하게 된데 대해 만족을 표명했다. 아울러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SOFA) 개정협상이 조속 타결되도록 최선의노력을 경주키로 했다.●千장관과 코언장관은 정책검토위원회,군수협력위원회,안보협력위원회,방산기술협력위원회 등 SCM 분과위원회가 중요한 기여를 한데 대하여 사의를 표명했다.양 장관은 군수 방산 기술협력 현안문제를 토의하기 위해 획득문제에 대한 한·미 공동실무단을 구성하여 2년간 운영키로 했다. 현재 협의중인 주한미군 헬기엔진 정비의 한국내 실시와 한국산 건설자재사용을 확대하고 양국간 방산협력을 증진하는 등의 방안은 긍정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했다. 千장관과 코언장관은 합동 실무단이 상호간 획득관련 문제를 만족시키는데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양국 대표단은 제30차 SCM 및 제20차 MCM이 한·미 안보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현재와 미래의 안보협력관계를 증진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千장관과 코언장관은 긴밀한 협의를 계속 유지하며 다음 SCM은 1999년 양측이 편리한 시기에 워싱턴에서 개최키로 합의했다.●코언장관은 자신과 셸턴장군이 작년 11월 서울을 방문할 수 없었던 상황을 千장관과 한국대표단이 이해해 준데 대해 감사를 표명했다.아울러 千장관에게 따뜻한 환영과 친절한 환대,그리고 금번 회의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준데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 中企 ‘하도급 불이익’ 관행에 제동/공정위

    ◎표준계약서 내용 강화… 적용분야 확대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하도급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당하는 불공정 하도급거래 관행에 제동을 거는 표준하도급계약서의 내용이 강화되고 적용 분야가 크게 확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5일 건축설계 등 4개 분야의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이달 중으로 새로 만들고 이미 시행되고 있는 건설 등 7개 분야의 계약서는 이달 중 내용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새로 제정되는 4개 분야는 건축설계,소프트웨어개발,엔지니어링활동,건설자재 등이다.내용이 강화되는 7개 분야는 건설,자동차,전자,조선,기계,전기,섬유 등이다. 표준하도급계약서란 우월적 지위의 원청자(대기업)와 하청업자(중소기업)간에 대등한 수준에서 하도급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계약서다.우리나라 중소기업의 하도급 거래 비중은 총 매출액의 85%에 이른다. 건설공사의 경우 원사업자가 발주자로부터 대금을 조정받으면 조정일로부터 15일 안에 하도급업자에게도 조정금액을 주도록 의무화했다. 또 하도급법 등에 의해 원청업체의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이 면제되면 하청업체에게도 계약이행보증을 면제해야 한다.원청업체가 원자재를 늦게 공급,공사가 늦춰지면 정당한 사유로 인정해 책임을 면제토록 했다.종전에는 원청자가 산재보험에만 가입해 왔으나 개정안에는 고용보험에도 가입토록 했다. 표준하도급계약서 작성이 새로 도입된 건축설계분야의 경우 원사업자는 하청업자로부터 설계서를 수령하면 수령증을 교부하고 수령일로부터 10일 안에 결과를 서면통지토록 의무화했다.10일 안에 통지하지 않으면 검사에 합격한 것으로 간주한다.
  • 아스팔트 완제품 日 수출/SK 2년간 9만톤 규모

    (주)SK는 이달부터 독자상표의 아스팔트 완제품을 일본에 수출한다.SK측은 최근 일본 건설성 산하기관인 건재시험센터로부터 아스팔트에 대한 해외건설자재 품질심사증명을 획득,올해 3만t에 이어 내년에 6만t을 각각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찾아보니 ‘알짜 미분양” 많네/서울·수도권 5천여가구 미분양

    정부의 계속되는 주택정책 완화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매물의 거래가 뜸하다.미분양아파트는 여전히 줄지 않고 올들어 3차례에 걸쳐 실시된 서울지역 동시분양 아파트 청약에서는 무더기 미분양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최근 서울지역 3차 동시분양에서는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무주택우선 순위 및 1순위내 마감결과 33개 평형 가운데 31개 평형이 미달됐다.특히 3차 분양에서는 종전과 달리 1순위에 청약배수제 적용을 하지 않아 청약대상자를 크게 늘렸는 데도 미분양이 대거 쏟아져 경기실종을 반영했다.주택시장의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부 주택건설업체들은 미분양아파트 해소 차원에서 억(億)대에 이르는 가격파괴도 하고 있다.극심한 주택경기 침체속에 언제 팔릴 지 모를 미분양아파트를 쌓아두고 있느니 싼 값에라도 빨리 처분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 때문이다. 현재 서울에는 940여가구,수도권에는 3천990가구 등 모두 4천여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그러나 미분양 아파트라해도 분양가 인상전(97년 2월 이전)에 미분양 상태인 아파트는 여전히 가격이 싸고 주거여건도 좋은 곳이 많다.특히 환란(換亂)에 따른 물가상승,수입 건설자재의 인상 등으로 신규 아파트 가격이 들먹이고 있다.따라서 올해안에 내집을 꼭 마련해야 하는 경우라면 미분양아파트를 잘 살펴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금리조건이 좋게 중도금 대출을 해주는 아파트도 있다.예를 들어 동양시멘트/건설은 서울 휘경동 아파트와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미분양 아파트에 대해 주택은행과 우체국을 통해 연리 16%대에 분양금액의 60%까지 대출해 주고 있다.미분양 아파트도 잘만 고르면 ‘알짜’들이 수두룩하다.
  • 주일 기업연 발간 한·일경협백서를 보면

    ◎한국 대일 누적적자 1,400억불 육박/대한 직접투자액 매년 줄어 아시아 7위 기록/일 공산품 관세 최고 27%… 수입규제 강화 【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에 진출한 한국 금융기관·기업 등으로 구성된 주일한국기업연합회(회장 김정)는 최근 양국 교역 현황과 문제점,개선대책 등을 집약한 ‘한일경협백서’를 펴냈다. ▷교역현황◁ 한국은 65년 국교정상화후 단 한해도 일본에 대해 무역흑자를 내지 못해 지난해까지의 누적적자가 1천3백86억달러에 달하고 있다. 중화학 제품 수출이 늘었지만 기술집약도가 높은 전자·전기·기계 운반용 기기 등의 수출이 부진,대일 수출상품 구조의 고도화는 아직도 미흡하다.일본의 대한 직접투자도 88년 이후 감소세를 보여,87∼88년 10억1천9백만달러였던 일본의 대한 투자는 96년 2억5천5백만달러로 곤두박질쳤다.이는 아시아 국가에 대한 일본의 직접투자액중 7위 수준이다. ○기술집약상품 수출 부진 ▷대일 요망사항◁ 연합회는 일본의 각종 규제로 한국 상품들이 일본 시장에들어 오지 못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수입창구 제한 등의 수입관련 규제 완화 ▲대한 일반특혜관세(GSP) 유지와 관심 품목에 대한 관세인하 ▲일본시장의 엄격한 수입기준과 인증규제 완화 ▲대일 투자 진출 관련 각종 규제완화 등을 요망했다. 이들 요망사항은 한국이 일본에 대해 누누이 제기해온 문제들.이와 관련,주일한국대사관의 임내규·이준규 참사관은 ▲백서 발간으로 자료 수집이 쉽게 됐으며 ▲정부 뿐 아니라 민간차원에서의 문제 제기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무역역조 개선노력이 시작됐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수입규제의 대표적 사례는 김.일본은 김 수입에 대해 비관세 장벽인 쿼터제한을 하고 있다.또 ‘일본 김수입조합’에 가입한 상사에 한해 수입을 허용하며,생산자가 중심이 된 ‘김협회’가 판매권을 독점하고 있다.호랑이에게 외양간 지켜 달라고 맡긴 격이다.수입 수수료도 수입가격의 11%나 과다징수하고 있다.비슷한 제한은 소금,각종 수산물,견직물에 대해서도 실시되고 있다. ○품질증명제로 수입 방해 한국 상품에 대한 관세율도 여전히 높은상태.우루과이라운드 타결 이후전 공산품의 평균관세율이 1.9%로 낮아졌지만,한국의 대일 수출품에 대한평균 관세율은 5.6%나 된다.특히 건표고·김치·가죽제품·운동화 등 한국의 12개 관심품목 관세율은 10∼27%에 달하고 있다. 또 일본 정부는 화장품·라면·건설자재·자동차 수입시 다른 나라에는 없는 각종 인증제도 품질증명제도의 장벽을 구축,수입을 방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3국간 무역시 세관에서 원수출자의 인보이스(송장)등을 요구,거래선과 수출업자의 이익 규모 등을 한눈에 파악하려 들고 있다.이는 국제무역의 상식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백서는 지적하고 있다. ○해외정보망 구축 바림직 ▷대한 요망사항◁ 이 백서는 한국측도 해야 할 일이 적지 않다고 지적한다.한국은 우선 ▲기계류 등 자본재산업을 육성해야 하며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 ▲외국자본 유치를 위한 금융여건 개선과 사회간접자본 부족의 해소 ▲불투명하고 장시간 소요되는 행정절차의 개선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강조했다.연합회는 특히 해외시장의 동향파악,규제를 피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정부·관련단체·기업이 합동으로 ‘해외시장정보 신속 상품화 네트워크’(가칭)를 구축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연합회는 2∼3년마다 개정판을 낼 예정이다.연락처 813­5472­2641.
  • 20년후 휴가 우주호텔서 즐긴다/21세기 신 우주시대 막 오른다

    ◎15국 참여한 우주정거장 ‘프리덤’ 2005년 완공/일 시즈미사 2020년 ‘스페이스 투어’ 시판 계획 우주왕복선을 타고 우주공간의 호텔로 날아가 창밖에 잡힐 듯 떠있는 은하계를 감상할 수 있는 날은 언제쯤이 될까. 패스파인더호의 화성탐사와 토성탐사선 카시니호의 성공적인 우주비행에 힘입어 지난 69년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이후 한동안 주춤했던 우주탐사 활동이 부쩍 활기를 띠고 있다. 우주의 베일을 벗겨 보려는 인류의 호기심은 비단 달과 화성,토성에 머물지 않고 소행성,혜성,명왕성에까지 끝없이 뻗어 나가고 있다.그뿐만 아니라 우주 장거리여행에 필수적인 우주정거장 건설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빠르면 2020년쯤 우주호텔에서 휴가를 보낼수 있을 것이란 황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21세기의 우주는 탐험의 대상 아닌 여행의 공간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다. 21세기의 신우주시대를 열어갈 선두주자는 ‘루나 프로스펙터’. 미국 국립항공우주국(NASA)은 우주탐사의 상업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새해 1월5일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제46 발사대에서 무인달 탐사선 ‘루나 프로스펙터’를 발사한다. ○달기지 건설 자료 수집 ‘루나 프로스펙터’는 마지막 아폴로 우주인들이 달을 떠나 지구 귀환 길에 오른지 25년만에 발사되는 것으로 달 기지 건설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이 목적이다. 새로운 달 탐사 우주선은 달 지표면 70%에 이르는 지역의 지도를 작성하고 달의 화학적 구조와 중력장,자장 등을 조사할 계획.달의 100㎞ 상공에서 미래 달 기지 건설에 필수적인 물의 존재여부도 탐사한다. ‘루나 프로스펙스’는 무게 295㎏,높이 130㎝의 드럼통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NASA는 새해 7월 지구 가까운 곳의 소행성과 혜성을 탐사할 ‘심우주 1호’(심우주,Deep Space1)를 쏘아 올린다. ‘DS1’은 소행성 ‘3352 매콜리프’와 혜성 ‘P/웨스트­케호테크­이케무라’에 접근해 목표물의 화학적 성분,온도,대기특성 등을 밝혀낸다.‘DS1’의 활동기간은 12∼18개월이며 소행성 매콜리프에는 5㎞까지 접근해 촬영을 시도한다.‘DS1’은 전하를 띤 태양 입자들을 2년간의 우주여행에 소요되는 에너지로 전환하도록 설계된다. ○무중력하 동물 영향 실험 NASA는 또 고온 성간물질과 블랙홀,중성자 별 따위의 우주 기원을 규명하기 위해 새해 8,9월 잇따라 X선 우주망원경 ‘AXAF’과 적외선 우주망원경 ‘WIRE’를 발사한다. 이에 앞서 오는 4월에는 미국·일본·유럽연합(EU)·캐나다가 공동으로 ‘국제 우주동물원’을 쏘아 올린다. 지난 수십년간 유인 우주비행을 통해서도 우주의 무중력 상태가 인체의 뇌·신경계·골수 등에 끼치는 영향을 정확히 규명하지 못함에 따라 미국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에 생쥐·귀뚜라미·개구리뱀·물고기 따위를 태워 보내기로 했다.국제 과학자들은 이 동물들을 17일간 우주에 체류시켜 무중력 상태가 동물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31가지의 실험을 할 예정이다.과학자들은 ‘뉴러랩프로그램’으로 이름 붙은 이 야심찬 계획을 통해 동물의 신경계가 무중력 환경에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밝혀냄으로써 다른 행성을 탐사하는 차세대 우주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99년 1월9일에는 ‘지구근접 소행성과의 조우’(NEAR,Near Earth AsteroidRendezvous)라는 이름의 우주선이 지구에서 2억9백만㎞ 떨어진 곳에 있는 소행성 ‘433 에로스’와 조우한다.NEAR 우주선은 현재 시속 35만2천㎞의 속도로 에로스를 향해 비행중이며 99년 1월쯤 1천200㎞까지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1년간 에로스 궤도를 돌며 지도작성 업무를 성공적으로 끝내면 태양계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에 대한 중요한 단서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생물기원 실마리 찾을듯 NASA는 이와함께 99년 2월6일 ‘스타더스트’라는 우주선을 발사,혜성 ‘P/와일드2’에 근접 비행토록 한 뒤 주위의 성운에서 먼지 표본과 휘발성 물질을 채취한다.과학자들은 지구로 가져온 샘플을 정밀 분석함으로써 성운 주위의 동위원소적·광물학적·화학적 특성은 물론 생물기원의 실마리를 찾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1년에는 전하를 띤 입자 샘플을 채집,캡슐 속에 저장한 뒤 이를 낙하산으로 지구대기권에 투하하는 ‘제너시스 계획’이 추진되며,허블망원경의 성능을 훨씬 웃도는 적외선 우주망원경 ‘SIRTF’이 우주 여행길에 나선다. 이어 2002년에는 명왕성과 그 위성 ‘카론’을 탐사할 우주선 ‘명왕성특급’이 쏘아 올려진다. ‘명왕성특급’은 우주를 떠난지 6∼9년(우주선의 무게에 따라 차이가 남)뒤 명왕성에 닿으며 명왕성과 카론의 지형 및 지질을 파악하고 명왕성의 대기구조를 가려낸다. 지난 10월13일 지구를 떠난 토성탐사선 ‘카시니호’는 7년동안 36억㎞에 이르는 우주여행을 한 끝에 2004년 7월1일을 전후해 토성의 대기권에 진입한다.‘카시니호’가 4년동안 토성 주변에 머물면서 지구로 보내 오는 토성과 토성띠에 관한 화학적·물리적 구조,전기자장 따위의 자료는 토성은 물론 태양계 전체의 진화과정을 규명하는데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해 줄 전망이다. NASA는 오는 2010년 인류 최초로 유인 화성우주선을 발사하며 ‘TPF’라는 우주망원경을 띄워 100광년 거리에 있는 행성에 대한 본격적인 탐사활동을 벌인다. ○태양계 진화과정 규명 우주를 향한 인류의 꿈을 실현시켜 줄 교두보는 역시 2005년 완공 예정인 세계우주정거장 ‘프리덤’. ‘프리덤’은 지난 84년 당시 레이건 미국 대통령이 연두교서에서 밝힌 우주개발계획중 하나로 지상 500㎞ 궤도에 8명의 우주비행사가 6개월씩 거주할 수 있는 우주정거장을 건설하자는 구상.미국·러시아·일본·캐나다·이탈리아·덴마크 등 15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프리덤’은 전체 길이 108m의 축구경기장 만한 크기에 8∼10m길이의 실험·거주모듈 6개가 있다.태양열을 동력원으로 쓰며 세쌍의 태양집광판과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전력을 얻는다.세계 우주정거장이 건설될 때까지 앞으로 28차례에 걸쳐 우주왕복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프리덤’은 장기간 무중력 환경에서 의약품을 비롯한 신물질 개발과 식물 재배 등의 작업을 하면서 우주개발의 전초기지 역할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에는 ‘프리덤’을 발판삼아 달에 항구적인 기지건설을 위한 전진기지 ‘루나 베이스’ 건설이 시작된다. ‘루나 베이스’는 2025년 완공 예정으로 달에서도 인간이 살 수 있는 도시 ‘루나 시티’ 건설을 위한 것이다. 지구와 달 사이에 스포츠시설까지 갖춘 거대한 우주호텔이 들어서 인간이 우주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되는 것도 이 무렵.일본 건설회사인 시즈미사는 2020년까지 인공위성 궤도인 지상 450㎞ 궤도에 직경 140m에 이르는 도넛 모양의 호텔을 띄운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건설자재 수송비만 해도 1조엔이란 엄청난 돈이 들어갈 이 호텔에는 64개의 객실과 레스토랑·스포츠시설 따위의 각종 첨단 호화시설이 들어 선다. 시즈미사는 우주호텔이 완성되는 대로 우주왕복선을 1시간 남짓 타고 호텔에 이르러 6일간 휴식한 뒤 되돌아 오는 ‘스페이스 투어’를 여행상품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 김일중 건교부 기술정책과장(폴리시 메이커)

    ◎“건설업계 자금난 해소위해 최선”/제도개선 제안창구 설치 일선현장 애로청취 “국제통화기금(IMF)의 강도높은 산업구조조정 요구로 가뜩이나 자금난에 허덕이는 건설업계는 어려움이 가중될 것 같습니다.IMF 관리체제에서 건설업계가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과 마음을 터놓고 얘기해 최대한의 행정적인 뒷받침을 해줄 생각입니다” 건설교통부 김일중 기술정책과장(50·부이사관)은 “IMF로부터 자금지원을 받게 되면서 공직사회,특히 경제부처 공무원들에게 쏟아지는 국민의 따가운시선을 느끼고 있다”면서 “그러나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외국자본에 우리 기업이 잠식되는 것을 막아야 하고 이 기회에 건설업계의 취약점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설교통부가 이번에 ‘건설제도개선 제안창구’(500-4070)를 마련한 것도 부실공사방지 등의 개선을 통해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키워 보겠다는 의지이다.특히 지금까지는 정부주도,법령중심이었으나 앞으로는 업계주도,현장중심으로 건설관련 제도를 고쳐보겠다는 것이다. “제안창구를 만든 것은 업계 스스로가 일선 현장의 크고 작은 애로사항과 문제점들을 속속들이 노출시키고,이같은 내용에 대해 정부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건설업계 발전의 계기로 삼으려는 것입니다” 김과장은 “최근의 금융위기로 부채비율이 높은 건설업체는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보내고 있다”며 “더욱이 IMF 관리체제 하에서는 저성장과 긴축재정으로 건설경기와 부동산 경기의 침체가 예상돼 수주난도 가중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또 건설업계의 부도증가와 이에 따른 구조조정이 가속화될 전망이어서 이 기회에 건설업계도 체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용지보상이 덜된 상태에서 밀어붙이기식으로 공사에 착수하는 전근대적인 발주 관행,이에 따른 집단민원의 발생과 공사중단 등은 뿌리뽑아야할 대표적인 불합리한 관행”이라고 지적했다.발주기관으로부터 현금을 받은 원청업체가 하도급업체 등에는 어음으로 대금을 지불하는 행위,후려치기식 재하도급도 빨리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건설공사 제도개선 제안창구에는 건설관련 설계·시공·감리·유지보수·안전진단·용지보상·입찰·계약·건설자재·정부정책 등 어느 것이든 제안할 수 있다”면서 “특히 건교부의 잘못된 행정관행,서식의 불합리성 등을 지적해오면 즉각 시정,개선함으로써 21세기 국내 건설산업 발전의 틀을 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김과장은 70년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도로공사에 근무중이던 74년 제10회 기술고시에 합격했다.건설부에 몸담아 도로 산업입지 도시계획등의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았다.81년에는 미국 뉴욕의 폴리테크닉 대학원에서 교통공학을 공부했다.94년 3월부터 기술정책과장을 맡아오면서 건설업계의 첨단건설기술 개발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 금강산수전 2단계공사 차질/자갈·모래·다이너마이트 태부족

    북한이 강원도 지역에 건설중인 안변청년발전소(금강산발전소) 2단계 공사가 자갈 모래 다이너마이트 등의 부족으로 큰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최근호에서 안변청년발전소 2단계공사의 하나인 조정지의 제방과 갱도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라고 밝히면서 “그러나 콘크리트 원료로 쓰일 시멘트와 물만 확보했을뿐 자갈과 모래는 거의 구하지 못한 실정”이라고 건설자재난의 심각성을 전했다.이 신문은 또 갱도건설에 필수적인 발파용 다이너마이트도 현지 군인건설자들이 직접 제조해 사용하고 있다면서 안변청년발전소 군인건설자들이 “없는 것은 만들어내고 부족한 것은 찾아내어 쓰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발전용량 80만㎾를 목표로 건설중인 안변청년발전소 1단계 공사를 착공 10년만인 지난해 9월 중순 끝내고 조업식을 가진데 이어 10월에 결의대회를 열고 수년내에 공사를 끝낸다는 계획 아래 2단계 공사에 착수했었다.
  • 목포개항 100주년/21세기 국제항 웅비의 나래 편다

    ◎신산업도로·신외항·망운국제공항 건설/환태평양시대 주도 중추도시 탈바꿈 ‘목포의 옛 영화를 되찾자’ 목포시가 1일 개항 100주년을 맞았다.‘소외와 눈물’로 대변되던 목포가 제 2의 개항 선언과 함께 웅비의 나래를 활짝 펴고 있다. 21세기 신 해양시대를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대불공단과 호남선을 잇는 서남권 신산업철도 기공식이 30일 열렸다.목포항 물동량 수송을 맡게 될 이 철도는 무안군 일로읍∼대불공단∼신외항간 17㎞이며 오는 2006년까지 2천67억원이 투입되는 대 역사다. ○‘소외와 눈물’로 대변 허사도 일원에서는 신외항이 건설되고 있다.2만∼3만t급 선박 22척이 동시에 접안할 수 있는 부두와 4.9㎞에 달하는 안벽축조 공사가 진행중이다. 인근 무안에는 21세기 항공수요를 담당할 망운국제공항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인천∼군산∼목포를 잇는 서해안고속도로와 호남선 복선화 등 굵직굵직한 사회간접자본 확충사업도 한창이다. 목포는 1896년 강화도 조약으로 부산 인천 원산항이 개항된 이듬해 10월1일 고종 황제의 칙령 반포로 문을 열었다. 일본과 중국을 잇는 무역항로의 중심지이며 영산강을 통한 내륙 화물운송의 적지라는 지리적 이점이 개항 이유였다. ○40년대엔 전국 3대항 그후 일제시대 목포항은 호남평야에서 나는 쌀과 면화·소금 등을 일본으로 반출하고 건설자재 등을 반입하면서 호남경제의 핵심 도시로 떠올랐다. 1930∼40년대만 전국 3대항 6대 도시로서 반세기동안 번영을 누렸다. 해방과 함께 쇄락의 길에 접어 들었다.60년대 부산∼대구∼서울을 잇는 동부권 개발에 치우친 정책 때문이었다. 정치·사회적 환경이 개발을 가로막았다는 시민 정서가 아직도 남아 있다.대중가요 ‘목포의 눈물’이 이곳의 한을 대표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목포는 이를 딛고 일어나 용트름을 시작했다. 서남권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대불산업단지가 가동되고 중국 연운항과 직항로 개설도 임박해 있다.환태평양시대를 주도할 중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개항 100주년을 기념한 목포,중국 연운항,일본 벳부 시장회의가 1일 열린다.통상·문화·환경·관광·청소년 등에 대한 공동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목포는 강제 개항이 아닌 진정한 주인으로서 제 2개항 선언과 함께 황해 경제권 시대의 거점 무역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
  • 대만,중 상품 130개 수입 자유화

    ◎홍콩 등 경유 간접수입 규제완화 단행 【대북 AFP 연합】 대만은 중국에 대한 대규모 직접투자를 금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 등을 경유한 본토 상품의 간접 수입에 대한 추가적인 규제완화 조치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대만 신문들이 4일 일제히 보도했다. 신문들은 수입 규제완화 조치가 이달부터 발효될 예정이며 자갈등 건설자재와 농산물등 130개 품목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은 현재 4천200개 중국 농산품과 공산품의 간접 수입을 자유롭게 허용하고 있으며 지난해의 경우 홍콩을 경유한 중국 상품의 간접 수입 규모가 222억달러에 달했다.
  • 한강에 화물·여객선 뜬다/2002년부터

    ◎내년중 물류터미널 등 착공 오는 2002년부터 한강에 화물선과 여객선이 뜬다. 서울시는 25일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인운하사업이 완료되는 2002년에 컨테이너 등을 실은 화물선과 승객을 태운 여객선이 한강에 운항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시는 이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내년 3월까지 마치고 곧바로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시는 프랑스 세느강 등 선진국의 예를 감안하되 가급적 우리 실정에 맞는 선박 운행규모,물류시설,선착장,육상교통 연계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특히 물류터미널 가능지역과 물동량의 종류등은 프랑스 항만청 등 외국기술자의 자문을 받아 결정하기로 했다.물류 터미널 후보지는 난지도·뚝섬·잠실·미사리 등 4곳이 거론되고 있다. 시는 한강 주운을 통해 바다모래 등 건설자재·생활쓰레기 및 수출·입 화물운송을 비롯,인천∼서울간 등 여객선을 취항시켜 수도권의 수상교통망을 확충할 방침이다. 특히 경인 운하를 통과한 화물선 등이 미사리까지 운항할 수 있도록 잠실 수중보에 배가 통과할 수 있는 갑문을 설치하고 한강 수위를 평균 2.5m로 유지하기 위해 행주대교 하류 신곡수중보를 높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강에 뱃길이 열리면 화물수송에 따른 물류비용을 크게 줄이는 것은 물론,육상 교통난 완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은 그동안 한강종합개발사업을 통해 10여개의 시민공원과 유람선을 운항하는 시민 여가공간 정도의 소극적인 방식으로 이용해왔다』면서 『경인 운하 개통과 함께 한강 뱃길이 열리면 한강은 명실공히 경제수역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음식물쓰레기 감량업소 수도료 감면/환경부 경제살리기 대책

    ◎백화점 등 재생종이봉투 사용 유도 환경부는 13일 음식쓰레기 감량 우수실천업소를 「환경친화식당」으로 지정해 올 하반기부터 수도료를 감면해 주는 등 「경제살리기 실천계획」을 마련,시행키로 했다. 또 「수돗물 아껴쓰기」를 위해 물 사용량이 많은 대형 건물에 중수도 설치를 권장하고 중수도 설치 사업장에는 수도료를 깎아줄 방침이다. 백화점·슈퍼마켓 등에 대해 재생 종이봉투 사용을 유도하고 목욕탕·사우나 등에는 개인별 세면도구함 설치를 권고,1회용품의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로 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정부가 수주하는 공사에는 일정 비율 이상의 폐콘크리트·철근 등 폐건설자재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저축률을 높이기 위해 환경부 및 산하기관의 모든 직원이 1개 이상 예금이나 적금통장을 갖도록 권유,우수저축 직원에 대해서는 포상하기로 했다. 이밖에 환경관련 행사를 간소화하고 에너지·물자절약 등을 통해 모두 67억1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 행정절차법 제정… 무역법 신고제 개정/국회 의결 26개법안 내용

    ◎읍·면·동 민방위기동대 설치/총포·도검·화약류 단속 완화/공공기관 정보 공개를 원칙/우정사업 운영위원회 신설/퇴직연금 지급 연령 60세로/낡은 승강기 관리규정 강화 국회는 지난달 30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행정절차법 등 26개 법안(제정3,개정23)을 의결했다.통과 법안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제정◁ ▲행정절차법=국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법령 등을 폐지하거나 정책·제도 및 계획을 수립하는 때에는 이를 예고해 국민의 참여와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의 협조를 유도함.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공개대상정보는 공공기관이 직무상 작성 또는 취득해 관여하고 있는 문서·도면·사진·필름·테이프·슬라이드 및 컴퓨터에 의해 처리되는 매체 등에 기록된 사항으로 함.정보공개대상기관은 국가,지방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기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관으로 함.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는 정보는 공개를 원칙으로 하되 국가안보나 외교관계 등 국익관련 정보와 국민의 생명·신체보호 등 공익관련 정보,개인의 사생활에 관한 정보 등은 공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함. ▲우정사업운영에 관한 특례법=우정사업의 운영에 관한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하여 정보통신부에 우정사업운영위원회를 설치함. ▷개정◁ ▲부동산등기법=종전에는 이해관계가 없는 부분에 관해 등기부의 열람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이해관계가 없는 경우 등기부 부속서류만을 열람하지 못하도록 함. ▲유선 및 도선사업법=일출후부터 일몰전까지로 돼있는 유·도선의 영업시간을 일출전 30분부터 일몰후 30분까지로 연장함. ▲민방위기본법=젊고 활동력있는 대원을 중심으로 읍·면·동 단위 민방위기동대를 설치,응급조치의 실효성확보를 위해 내무장관과 시·도지사에게만 부여된 영업 제한,시설 개선 또는 이전 등의 조치명령권을 시장·군수·구청장에게 부여함. ▲행정사법=행정사 사무소에 대한 출입검사권을 내무장관에서 시장·군수및 자치구 구청장으로 이양함. ▲지방공기업법=지방공사 및 공단의 지사 또는 출장소 설치에 관한 내무부장관의 승인권을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이양함.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국가기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용하고자 하는 총포·도검·화약류 등에 대해 경찰청장의 승인을 얻으면 제조업자 또는 판매업자가 아니더라도 수출입할 수 있도록 함. ▲경찰공제회법=경찰공제회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이사장 및 이사의 임기를 현행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함. ▲대외무역법=종전 등록제인 무역업을 무역대리업과 마찬가지로 신고제로 전환함.종전 물품의 수출입은 원칙적으로 통상산업장관의 승인을 얻도록 하던 것을 앞으로는 물품의 수출입은 원칙적으로 자유롭게 하되 예외적으로 조약과 일반적으로 승인된 국제법규에 의한 의무의 이행,생물자원의 보호,무역의 균형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해 통상산업장관이 지정하는 물품에 대해서는 승인을 얻어 수출입하도록 함. ▲전기사업법=전기사업용 전기설비를 손괴·절취하거나 전기사업용 전기설비에 장애를 일으켜 발전·변전·송전 또는 배전을 방해한 자에 대한 벌금을 종전 1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인상. ▲승강기 제조 및 관리법=노후 등으로 인해 성능이 저하돼 이용자의 안전을 침해하거나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승강기를 특별관리 대상 승강기로 지정,해당 승강기의 운행정지를 명하는 등 관리를 강화함. ▲과학관육성법=종전 사립과학관과 기업 등 부설과학관으로 한정했던 과학관의 등록대상을 공립과학관까지 포함시키는 등 등록대상을 확대함. ▲기상사업법=공공기관 등 예보사업자가 기상 등에 관한 관측을 하는 경우 일정한 기술상의 기준 및 방법에 따르도록 하고 기상의 관측을 위해 관측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이를 신고토록 해 기상관측 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함. ▲원자력법=원자력안전규제의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새로 설치해 원자력안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도록 함. ▲건축사법=건축사사무소의 등록취소 또는 건축사 등의 업무정지 명령에 관한 법 제28조 제1항 규정 가운데 업무범위를 위반해 업무를 행한 때의 제재를 「임의적 취소사유」로 변경함. ▲한국수자원공사법=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한 향후 5년간 출자 예상액을 고려해 한국수자원공사의 법정자본금을 1조5천억원에서 5조원으로 증액함.하수도에 관한 업무가 환경부로 이관됨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하는 하수종말처리시설 건설에 관한 실시계획의 승인권자를 건설교통부장관에서 환경부장관으로 변경함. ▲임대주택법=주택건설사업자가 분양목적으로 건설한 주택중 사용검사시까지 분양되지 않은 주택을 일정한 절차에 따라 임대하는 경우에도 건설임대주택에 포함함.임대사업자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임대주택을 일정 호수이상 건설하기위해 사업대상 토지의 10분의 9이상을 매입하고 일정한 절차를 거친 경우 잔여토지등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함.임대의무기간 종료 후 건설임대주택을 매각하는 경우 공공건설 임대주택에 한해 무주택 세대주에게 우선 매각하도록 함.일정규모 이상의 임대주택에 대해서는 임대료의 일정비율을 특별수선충당금으로 적립해 주요시설의 교체 및 보수에 사용하도록 함. ▲수도권신공항건설촉진법=신항공건설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공사용 진입도로,공사용 접안시설 등 부대공사를 신공항 건설사업으로 보아신공항건설사업과 함께 시행할 수 있도록 함.신공항건설사업에 소요되는 각종 건설자재 생산시설로서 공사기간에 한해 설치되는 시설은 공업배치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도록 함. ▲비송사건절차법=주식양도승인을 얻지 못한 주주와 영업양도방침에 반대하는 주주가 회사를 상대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경우 주식매수가격의 산정·결정사건의 관할을 본점소재지 지방법원합의부로 하고 그 재판절차를 정함. ▲별정우체국법=유족급여의 지급대상에서 퇴직이후 혼인한 배우자 및 출생 또는 입양한 자녀 등은 제외하고 퇴직연금의 지급개시연령을 60세로 하며 조기퇴직연금제도를 도입함. ▲전파법=이동전화 등 전기통신역무를 제공받기 위한 무선국은 이용자가 전기통신사업자와 이용계약을 체결한 때 허가받은 것으로 보아 허가절차를 생략하고 이동전화 등 일부 무선기기는 형식검정 대신 형식등록을 하도록 함. ▲전기통신기본법=기간통신사업자의 시작품 채택의무와 전기통신사업자의 기자재수급계획서 제출의무를 폐지하고 전기통신설비의 설치승인제를 승인 또는 신고제로 변경,전기통신사업에 대한 행정규제를 완화함. ▲전기통신사업법=통신사업의 본격적인 경쟁체제 구축을 위하여 기간통신사업 허가에 관한 사전공고제를 폐지함. ▲공공용지의 취득 및 손실보상에 관한 특례법=토지 등 소유권자의 주소 또는 거소 불명으로 협의를 행할 수 없을 때에는 공시송달로써 협의에 갈음해 토지 등을 취득 또는 사용케 한 규정을 삭제함.
  • 저밀도아파트/1만가구 단위 시차 재건축/서울시 종합대책 발표

    ◎잠실 등 5곳/여러채 보유 가구 분양권 1개로 제한 서울시는 18일 잠실 반포 등 5개 저밀도 아파트지구의 고밀도 개발과 관련,이들 지구를 연차적으로 순환개발하는 동시에 연간 1만 가구 이상을 짓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시는 이날 발표한 대책을 통해 대단위 저밀도 아파트단지를 생활권 아파트 단지별로 나누어 사업시기를 지정,단계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아파트 단지별 재건축사업은 빠르면 99년,늦을 경우 2010년 정도 착공된다. 또 재개발 때의 총 건설물량(8만∼10만가구)과 필요한 건설자재의 수급을 감안해 총 건설물량의 15%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어길 경우 건설허가를 제한키로 했다.연간 재건축 가구수는 많아야 1만가구 정도 될 전망이다. 또 용적률·높이제한·평형제한·공공시설비율 등도 획일적으로 적용하지 않고 지역 특성에 맞춰 적용키로 했다. 환경·교통 영향평가의 실시 범위도 아파트 단지가 아닌,각 지구별 차원의 광역적 범위로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5개 저밀도 지역 아파트의 소유자 명단을 전산검색해 여러 채를 소유하고 있더라도 재건축 조합원 분양자격을 1가구 1주택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청직원 등을 현장에 투입,투기혐의자 및 전세값 과다 인상자를 찾아내 국세청에 통보하는 한편 세무조사를 의뢰하기로 했다.범법혐의가 드러나면 관계 당국에 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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