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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청업체의 비극] 원청업체의 하청 안전 책임 명시 추진

    공정거래위원회가 원청업체의 하청업체 직원에 대한 안전관리 책임을 명시하는 건설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의 개정을 추진한다. 최근 서울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 등 하청업체 직원들의 안전사고가 이어지는 가운데 예방조치를 강화하고 사후 책임 소재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다. 공정위는 2일 원청업체에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명시한 산업안전보건법의 내용을 반영한 개정 건설업종 표준하도급계약서를 올해 안에 내놓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행 표준계약서가 하청업체의 안전 의무만 강조하는 것처럼 해석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 때문이다. 현행 표준계약서 45조는 “수급사업자는 공사를 시공하면서 안전 및 재해방지를 위해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감독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는 내용으로 하청업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명시하고 있으며,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서만 하청업체가 원청업체에 안전 지도 협조를 요청할 수 있게 돼 있다. 또 14조는 안전 관리를 담당하는 현장대리인을 두는 것도 하청업체의 몫으로 정하고 있다. 원청업체의 부당한 ‘갑질’을 막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표준 하도급계약서가 정작 원청업체의 안전관리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올 만한 대목이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단독] 이란 유로화 결제시스템 조기 구축될까

    국내 기업의 이란 시장 진출에 가장 큰 선결 과제로 인식돼 온 유로화 결제시스템 구축 여부가 이번 주중 판가름 난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금융 제재가 3일 열리는 한·미 재무장관 회의에서 다뤄지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1일 “2일부터 사흘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제이컵 잭 루 미국 재무장관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회의에서 양국의 경제, 금융협력, 주요 20개국(G20)에서의 정책공조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면서 “현재 이란과의 교역에서 가장 큰 걸림돌인 미국의 금융 제재도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으로 한국과 이란은 모두 456억 달러(약 52조원)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지만 조선 및 건설 등 우리 기업들이 이란과 거래할 수 있는 규모는 3조~4조원대로 알려진 이란 중앙은행 명의의 국내 원화 계좌의 규모로 제한돼 있다. 정부 관계자는 “당장은 이란 중앙은행 명의의 원화 계정으로 사회간접자본(SOC) 등 투자가 충분한 규모”라면서도 “하지만 이란이 유로화를 선호하고, 양국 간 교역 규모가 점점 더 커지면 감당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란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조선 및 건설업체들은 정부에 유로화 결제시스템 조기 구축을 요구해 왔다. 조선업계는 이미 이란과 3조원대 MOU를 체결한 상태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단독] 이란 유로화결제시스템 조기 구축될까

    국내 기업의 이란 시장 진출에 가장 큰 선결 과제로 인식돼 온 유로화 결제시스템 구축 여부가 이번 주중 판가름 난다. 이란에 대한 미국의 금융 제재가 3일 열리는 한·미 재무장관 회의에서 다뤄지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1일 “2일부터 사흘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제이컵 잭 루 미국 재무장관과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회의에서 양국의 경제, 금융협력, 주요 20개국(G20)에서의 정책공조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된다”면서 “현재 이란과의 교역에서 가장 큰 걸림돌인 미국의 금융 제재도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다”고 말했다. 지난달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으로 한국과 이란은 모두 456억 달러(약 52조원) 규모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하지만 조선 및 건설 등 우리 기업들이 이란과 거래할 수 있는 규모는 3조~4조원대로 알려진 이란 중앙은행 명의의 국내 원화 계좌의 규모로 제한돼 있다. 미국 법령에 따른 제재가 유지되고 있어서 이란과 달러화 거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당장은 이란 중앙은행 명의의 원화 계정으로 사회간접자본(SOC) 등 투자가 충분한 규모”라면서도 “하지만 이란이 유로화를 선호하고, 양국 간 교역 규모가 점점 더 커지면 감당하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이란 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조선 및 건설업체들은 정부에 유로화 결제시스템 조기 구축을 요구해 왔다. 조선업계는 이미 이란과 3조원대 MOU를 체결한 상태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신규 아파트 분양, 주택 수요자들 안정적인 사업성 선호 경향

    신규 아파트 분양, 주택 수요자들 안정적인 사업성 선호 경향

    주택분양보증 심사기준이 대폭 강화됨에 따라 신규 분양사업 자금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안정적 재정을 바탕으로 공급되는 단지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최근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대두되고 있어 탄탄한 자금력을 갖춘 기업이 공급하는 신규 분양 단지의 인기는 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주택경기 예측지수를 올해 들어 1.1에서 0.8로 하향 조정했다. 주택경기 예측지수는 분양보증 신청 업체의 평가 접수에 곱해지는 수치로, 같은 업체가 동일한 수준의 주택분양 보증을 신청하더라도 지난해와 다르게 올해에는 심사기준선에 미치지 못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업의 재정구조를 따지는 것은 수요자도 마찬가지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결정한 아파트 분양이 기업의 재정부실로 취소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다 보니 수요자들의 움직임은 더욱 조심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 이처럼 분양시장에서 기업의 재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는 가운데 높은 신뢰도를 갖춘 업체가 공급해 안정적인 사업성을 자랑하는 단지들이 주택 수요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3일 공급을 시작하는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은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준공까지 책임지는 차입형 신탁 사업으로, 특히 안정적인 사업성을 자랑한다. 8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해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대한토지신탁이 단순 관리 차원을 넘어 신탁 등기를 통해 실질적인 시행사의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아파트의 성공적인 준공은 물론 만일의 사태에도 수요자의 재산권 보호까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선 고한·사북 지역에 13년 만에 공급되는 민간 분양 아파트인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은 인근에 위치한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가 위치해 있으며 특히 단지 내 24시간 보육시설이 운영될 예정으로 이곳에 근무하는 수요의 직주근접 단지로서 큰 인기가 예상된다. 이 단지는 전용 59~127㎡의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며 지하1층~지상19층, 5개동, 총 299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4Bay와 팬트리 등 혁신 설계, 게스트하우스 및 피트니스센터를 갖춘 커뮤니티 등 다양한 설계 아이디어가 적용된다.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6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일대에 ‘칠곡 왜관 태왕 아너스 센텀’을 공급한다. 이미 칠곡 왜관에서 한 차례 분양경험이 있는 한국토지신탁은 국내 최고의 신탁사로 이번 분양에서도 안정적인 사업성을 자랑한다. 이번 사업의 최대 강점은 단지내 원어민 영어프로그램 및 영어도서관, 스쿨버스 운행 및 스쿨존까지 설치하여 왜관 최초 교육특화 단지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규모는 총 728가구이며 지하 2층~ 최고 26층 6개동 전용면적 70㎡, 84㎡로 구성된다. 다음달 미사 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를 공급하는 호반건설은 건설업계에서도 가장 안정적 재정구조를 갖춘 기업 중 하나로 꼽힌다. 호반건설은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기 보다는 보수적인 사업을 통해 탄탄한 자금력을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 호반건설이 미사강변도시 C2블록에 공급하는 ‘미사강변 호반 써밋플레이스’는 5호선 미사역(개통예정) 역세권으로 규모는 전용 99~154㎡, 지하3층~지상30층 8개 동 총 846가구이다. 중심상업지역에 인접하면서 망월천 수변공원, 경정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사업지는 아파트의 장점과 생활 편의성이 조화를 이룬 복합주거단지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조업 가동률 71%…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제조업 가동률 71%…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산업생산 3개월 만에 마이너스 “5월 지표는 휴일 효과로 호전” 수출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광공업 생산의 감소로 4월 전체 산업생산이 3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수출업체들이 재고털이에 나서면서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3월 이후 7년 1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4월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4월의 전체 산업생산은 한 달 전보다 0.8% 줄었다. 올 1월 들어 감소세(-1.4%)를 나타냈던 전체 산업생산은 2월(0.7%)과 3월(0.7%) 두 달 연속 증가세로 반전했지만 4월에 다시 주저앉았다. 서비스업 생산이 약간 늘었지만 광공업과 건설업 생산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광공업 생산은 반도체(13.5%), 1차 금속(1.2%) 등에서 증가했지만, 자동차(-6.3%)와 기타운송장비(-12.0%) 등이 줄면서 한 달 전보다 1.3% 감소했다. 기타운송장비의 경우 현재 구조조정을 기다리고 있는 조선·해운 등 선박 업종 부진의 영향을 그대로 받았다. 김광섭 통계청 경제통계국장은 “기타운송장비에서 선박이 차지하는 비중이 70% 정도인데, 4월 선박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감소한 게 결정적이었다”고 설명했다. 제조업 재고는 한 달 전보다 2.3% 감소했고, 재고율은 124.2%로 0.9% 포인트 내려갔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2.7% 포인트 하락한 71.0%를 나타냈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69.9%를 기록했던 2009년 3월 이후 최저치다. 기업들이 가동률을 떨어뜨려 제품 생산을 줄이는 동시에 재고를 털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설비투자는 기계류(0.9%)와 운송장비(9.3%)가 늘어나 3.4% 증가했다. 반면 이미 이뤄진 공사실적을 뜻하는 건설기성은 건축(-4.9%)과 토목(-10.1%) 실적이 줄면서 6.7% 감소했다. 윤인대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은 “소비가 다소 조정을 받았으나 설비투자가 2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전반적 내수 회복세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5월에는 수출부진 완화, 개소세 인하 연장과 임시공휴일 등 정책 효과에 힘입어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저금리 계속돼도… 기업 매출 2년째 감소

    中企매출 늘었지만 대기업은 뒷걸음질 우리나라 기업들의 매출액이 2년 연속으로 감소했다. 대기업, 특히 제조업 분야의 매출 감소가 두드러졌다. 저금리 등으로 이자비용이 줄었음에도 영업적자를 보는 기업은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015년 기업경영분석’(속보)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2.4% 줄었다. 2014년(-0.3%)에 비해 감소폭이 커졌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말 기준 금융감독원 지정 외부감사대상기업(자산 120억원 이상)으로 12월 결산법인 중에서 금융, 공공행정 등을 제외한 1만 9367개 기업이다. 박성빈 한은 기업통계팀장은 “국제유가 등 원자재값 하락과 신흥국 수출 부진 등으로 수출 중심 대기업들의 매출이 많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대기업의 매출액은 2014년 -0.7%에서 지난해 -3.8%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반면 중소기업은 매출이 4.2% 늘어 전년(2.2%)보다 증가폭이 커졌다. 특히 제조업 분야의 매출 감소가 두드러졌다. 제조업 매출액은 2013년에 1.2% 늘었지만, 2014년에 1.9% 줄면서 감소세로 전환했고 지난해에는 그 폭이 4.2%로 확대됐다. 중국의 성장세 둔화 등 세계 경제 부진과 유가 하락 등으로 수출액이 감소한 데다 내수도 부진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어업·광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은 매출이 소폭(0.1%) 늘었지만 전년 증가폭(2.2%)에는 훨씬 못 미쳤다. 업종별로 석유·화학(-2.4→-16.8%)의 감소폭이 특히 컸다. 매출액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중을 뜻하는 매출액영업이익률은 2014년 4.3%에서 지난해 5.2%로 0.9% 포인트 상승했다. 물건을 1000원어치 팔았을 때 52원의 영업이익을 봤다는 뜻이다. 제조업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4.4%에서 5.4%로 1.0% 포인트 올랐고 비제조업은 4.2%에서 4.9%로 0.7% 포인트 상승했다. 업종별로 석유·화학이 2.7%에서 6.8%로 크게 뛰었다. 이자보상비율(영업 이익으로 금융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이 0%를 밑도는 영업적자 기업은 19.2%로 1년 사이 0.7% 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이자보상비율이 500%를 넘는 기업은 38.3%에서 39.5%로 상승했다. 기업 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된 결과로 볼 수 있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4월 아파트 분양 승인 올 첫 감소

    지난달 아파트 분양 승인 물량이 감소했다. 올해 들어 월간 기준으로 주택 분양 승인 물량이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 실적 집계 결과 4만 365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1.1% 줄었다고 밝혔다. 누계 기준으로는 4.0% 감소한 10만 8287가구로 집계됐다. 전년동월 대비 월간 분양 승인 물량은 1월(-31.3%) 이후 3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고, 누계 기준도 전년 대비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도권이 1만 7008가구로 48.3% 감소했고, 지방은 2만 6647가구로 18.5% 증가했다. 아파트 분양 물량 감소는 아파트 과잉공급에 따른 건설업체의 자율조정과 ‘4·13총선’ 기간을 피해 분양 시기를 조절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단기간 집계인 데다 인허가 물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감소세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 실제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은 5만 967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2% 증가했고, 누계기준으로도 30.9% 늘어난 22만 2684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2만 7169가구로 5.0% 감소했지만, 지방은 3만 2506가구로 43.0% 증가했다. 유형별로 아파트가 4만 1295가구로 지난해보다 40.0% 늘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만 8380가구로 15.9% 줄었다. 한편 미분양 주택은 수도권에서는 감소하고 지방에서는 증가했다. 4월 말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 3816가구로 전월보다 29가구(0.1%) 감소했다. 수도권은 2만 2345가구로 955가구(4.1%) 줄었지만 지방에서는 3만 1471가구로 926가구(3.0%) 늘어났다. 전남(637가구), 충북(500가구), 전북(475가구) 등에서 미분양 주택이 많이 늘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늘었다. 지난달 말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1만 525가구로 전월보다 7가구(0.1%) 증가다. 지방에서 3764가구가 증가한 243가구(6.9%)로 집계됐고, 수도권은 6761가구로 236가구(3.4%) 감소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기업 미래 문화 특집] BNK 부산은행, 지역에서 만든 이익은 지역으로 환원

    [기업 미래 문화 특집] BNK 부산은행, 지역에서 만든 이익은 지역으로 환원

    BN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부산은행은 지역과 상생경영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은행으로 꼽힌다. 그룹의 경영 이념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에 발맞춰 ‘지역에서 창출한 수익은 지역에 환원하겠다’는 게 부산은행의 철학이다. 특히 BNK금융그룹은 올해 그룹의 중장기 경영 목표인 ‘비전 2020, 글로벌 초일류 지역금융그룹’을 세우며 사회공헌 강화를 8대 전략 과제에 포함시켰다. 금융소외계층은 물론 주로 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부산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이다. 2013년부터 부산·울산·경남지역 향토 건설업체와 함께 지난해까지 총 21억원을 들여 68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을 새로 꾸몄다. 지난해 7월엔 전 그룹 차원에서 약 11억원을 들여 워터파크형 놀이공원인 ‘키드키득파크’를 개장했다. 부산 초읍 어린이대공원 내에 약 2035㎡ 규모로 조성됐다. “지역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자는 의미에서 2007년부터 장학사업을 벌이고 있다. 당초 부산은행이 기금 50억원을 조성해 현재는 그룹 차원의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으로 확대 개편됐다. 지난해까지 4700여명의 학생에게 44억원가량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기업 미래 문화 특집] 현대건설, 건설업체 세계 14위…신시장 비중 60%로

    [기업 미래 문화 특집] 현대건설, 건설업체 세계 14위…신시장 비중 60%로

    2011년 4월 현대차그룹에 편입된 현대건설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잡으며 쾌속 질주 중이다. 그룹 편입 이후 지난해 말까지 현대건설이 달성한 수주고는 106조 1281억원. 2010년까지 8년이 소요됐던 100조원 수주 달성 기간을 절반으로 줄였다. 현대건설은 또 중동·아시아 일변도 진출 관행에서 벗어나 중남미와 독립국가연합(CIS) 등 신시장을 적극 공략해 현대차그룹 편입 전 11%에 불과했던 신시장 비중을 최근 60%까지 늘렸다. 190여 개국에서 가동 중인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지 인지도를 적극 활용해 베네수엘라, 칠레, 우즈베키스탄 등지에서 신규 수주를 일궈냈다고 현대건설은 26일 설명했다.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CIS 지역에 진출할 때 이 지역 경험이 풍부한 현대엔지니어링과 협업하는 식이다. 현대건설은 영국,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선진 기관과의 연구·개발(R&D) 협력 강화에도 적극 나섰다. 이에 현대건설의 건설산업 랭킹(ENR)은 2008년 59위에서 지난해 14위로 껑충 뛰었다. 올해 상반기 현대건설의 연구·개발 투자 비용은 277억원에 달한다. 특히 2014년 12월 경기 용인시 마북동에 세워진 그린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친환경 에너지 관련 주요 기술 아이템 100여개를 실증하고 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아파트 분양 승인 물량 감소세 전환

     지난달 아파트 분양 승인 물량이 감소했다. 올해 들어 월간 주택 분양 승인 물량이 줄어든 것은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공동주택 분양 실적 집계 결과 4만 365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1.1% 줄었다고 밝혔다. 누계 기준으로는 4.0% 감소한 10만 8287가구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월별 분양 승인 물량 증감율은 1월(전년동월대비 31.3% 감소) 이후 3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됐고, 누계기준도 전년대비 감소세로 돌아섰다. 수도권은 1만 7008가구로 전년동월대비 48.3% 감소했고, 지방은 2만 6647가구가 분양돼 18.5% 증가했다. 아파트 분양 물량 감소는 아파트 과잉공급에 따른 건설업체의 자율조정과 ‘4·13총선’기간을 피해 분양 시기를 조절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단기간 집계인데다 인허가 물량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분양 물량 감소 추세가 계속될지는 미지수다. 실제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은 5만 967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6.2% 증가했고, 누계기준으로도 30.9% 늘어난 22만 2684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2만 7169가구로 5.0% 감소했지만, 지방은 3만 2506가구로 43.0%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4만 1295가구로 작년보다 40.0% 늘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만 8380가구로 15.9% 줄었다.  한편 미분양주택은 수도권에서는 감소하고 지방에서는 증가했다. 4월 말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 3816가구로 전월보다 29가구(0.1%) 감소했다. 수도권은 2만 2345가구로 955가구(4.1%) 줄었지만 지방에서는 3만 1471가구로 926가구(3.0%) 늘어났다. 전남(637가구)·충북(500가구)·전북(475가구) 등에서 미분양주택이 많이 늘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도 늘었다. 4월 말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1만 525가구로 전월보다 7가구(0.1%) 증가다. 지방에서 3764가구가 증가한 243가구(6.9%)로 집계됐고, 수도권은 6761가구로 236가구(3.4%) 감소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아파트+단독주택’ 담은 단독주택단지, 新 주거형태로 관심

    ‘아파트+단독주택’ 담은 단독주택단지, 新 주거형태로 관심

    아파트의 편의성과 전원주택의 장점을 합한 단독주택단지는 과거에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형태의 주거형태 중 하나였다. 단독주택단지란 여러 채가 함께 사는 형태로 일반적인 아파트나 나홀로 단독주택의 장점을 엮은 것이다. 아파트보다 가구수가 적어 개인의 사생활이 보장되고 일조권이 확보된다는 점, 가구별 독립공간으로 최근 아파트에서 문제되는 층간소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최근 인기다. 또 설계에서부터 시공, AS까지 공동시공으로 단독주택에 비해 비용산출이 적고, 단지 내 CCTV 설치로 방범·치안도 좋은 편이다. 거실과 부엌, 침실 등이 층별, 공간별로 마련돼 있어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다양한 공간 활용도 가능하다. 이 때문에 획일적인 아파트의 삶의 방식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다. 특히 쾌적한 자연환경과 입지가 좋은 경기도 일대에 단독주택단지가 분양 중에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공급되는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토지규모 186~309㎡(구 56~93평) 36가구로 설계와 시공은 단독주택 건설업체인 ‘홈포인트 코리아’가 맡았다. 내부는 로이 복층유리를 썼고 지붕 외장에 칼라강판 적용, 주방은 에넥스시스템, 일본 수입재 세라스킨 외장재로 시공 예정이다. 1필지 1가구를 지어 거주는 나홀로지만(단지형) 가구 수가 많아 관리비나 보안이 뛰어나고 공사도 협력 건설전문업체에게 맡겨 비용을 줄이는 등 거품을 없앤 것이 특징이다.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는 주변 동백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아울렛쇼핑몰, 호수공원, 동백 세브란스 병원(개원 예정)등이 위치해 있고 백현초,중,고 등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뒤편에는 석성산이 있어 자연환경도 잘 갖췄다. 또 주변에 용인 에버랜드,민속촌 등 여가,문화시설이 인접하다. 마성나들목(IC) 접속도로(개통 예정)를 통해 경부,영동,용서 고속도로로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다. 이 단지는 필지와 단독주택이 함께 분양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홈IoT 서비스가 아파트 빌트인으로 쏙!

    LGU+ IoT적용 오피스텔 분양 SK텔레콤 LH 아파트에 공급 KT IoT탑재한 주거단지 임대 스마트홈 서비스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 분양시장으로 파고들고 있다. 통신사들이 홈IoT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개별 판매하던 기존의 유통 방식을 넘어 아파트 등의 ‘빌트인’(Built-in) 시장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한국하니웰과 손잡고 빌트인 시장에 뛰어든다. 한국하니웰과 함께 IoT 온도조절기를 개발해 올 하반기부터 신축되는 중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 사무용 빌딩 등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한국하니웰은 국내 빌트인 온도조절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인 업체로, IoT 온도조절기를 비롯해 통합적인 홈 에너지 관리 서비스를 빠르게 확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대형 건설사들과의 제휴를 늘리는 전략으로 홈IoT를 확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16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7년 상반기부터 LH의 신규 입주 아파트에 자사의 홈IoT 서비스를 적용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건설업계 맏형 격인 LH와의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홈 확산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SK텔레콤은 현대건설과 제휴를 맺고 다음달 경기도 지역에 분양하는 아파트 1500여 가구에 홈IoT를 적용하는 등 대형 건설사와의 제휴를 늘려가고 있다. LG유플러스 역시 최근 자사의 홈IoT 서비스를 적용한 오피스텔의 분양을 시작했으며, KT도 자회사인 KT에스테이트를 통해 옛 전화국 부지에 자사의 홈IoT를 탑재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고 오는 7월부터 임대주택사업을 시작한다. 통신사들의 이 같은 전략은 홈IoT 가입자 증가 속도를 앞당겨 스마트홈 시장의 빠른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들이 개별 서비스에 일일이 가입하지 않고도 홈IoT가 탑재된 아파트에 입주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비스를 접하게 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통신사로서는 홈IoT 가입자를 한 번에 수백, 수천 가구까지 늘릴 수 있는 기회”라면서 “서비스의 가짓수도 늘리고 이용자와 통신사 간 ‘록인’(Lock-in)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전격 체포 법조 브로커 이민희는 누구?… “정관계 마당발 과시형 로비스트”

    전격 체포 법조 브로커 이민희는 누구?… “정관계 마당발 과시형 로비스트”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법조 로비에 깊이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브로커 이민희(56)씨가 20일 전격 체포되면서 이씨의 정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씨는 활동 영역이나 행태 등에서 전형적인 ‘과시형 브로커’라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21일 검찰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씨가 지금까지 몸담은 곳은 대형 호텔, 환경정화업체, 특수장비차량 제조업체, 건설업체 등 다양하다. 이씨는 대외적으로 부회장이나 고문 직함을 달고 활동했다. 회사 경영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주로 정부 관공서를 상대하는 ‘대관(對官)’ 로비 업무를 맡았다고 한다. 2010년께부터 로비 영역을 정·관계, 법조계로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수백억원대 자산가로 알려진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와 안면을 트고 자주 접촉하던 때다. 정 대표가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인·허가 등 로비 업무를 맡을 사람이 필요했고 이씨를 적임자로 삼은 게 아니냐는 추론이 나온다. 실제로 이씨는 서울메트로 등을 상대로 역내 화장품 매장 인·허가 로비를 한다는 명목으로 정 대표에게서 9억원을 받은 의혹이 불거진 상태다. 이씨가 ‘법조 브로커’로 이름을 알리는 데에는 서울의 모 고교 1년 선배인 홍만표 변호사와의 친분이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홍 변호사 외에도 검사장 출신 S변호사 등 고교 인맥이 있지만 특히 홍 변호사와의 친분을 들먹이며 법조 인맥을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 대표에게 홍 변호사를 소개해 준 사람도 이씨다. ‘특수통’으로 통하는 검사장 출신인 홍 변호사는 2013∼2014년 정 대표가 원정도박 혐의로 경찰·검찰의 수사를 받을 때 변호인을 맡았다. 홍 변호사는 검찰 재직시 고소·고발이 아닌 직접 범죄 첩보를 입수해 뛰어드는 인지 수사인 특수수사에서 두각을 나타내 대형 기획수사, 기업비리·공직부패 수사 등을 맡았다. 당시 경찰은 기소 의견으로 정 대표를 송치했으나 검찰 단계에서 이례적으로 두 차례나 무혐의 처분이 내려져 ‘전관’인 홍 변호사의 힘이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홍 변호사와 이씨는 2012년 상반기 국내 유수의 경영컨설팅 전문기관이 개설한 ‘최고경영자(CEO) 과정’에 등록해 함께 공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변호사가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으로 끝으로 검찰을 떠난 직후였다. 이미 이때부터 홍 변호사와 이씨의 관계는 상당히 돈독했던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 일각에서는 1인당 2만9천달러(당시 환율로 약 2천900만원)에 달하던 수강료를 정 대표가 부담했다는 소문도 돌았다. 이씨가 범죄 혐의로 수사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07년 코스닥 상장업체에서 일하며 회삿돈 32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다 검찰청사에서 도주한 적도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검거된 이씨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가 2심에서 ‘석방 마지노선’ 형량인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받고 석방됐다. 법조계 안팎에서는 이씨가 전형적인 과시형 인물인 점에서 개인의 사기 행각도 밝혀질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도 조심스레 제기된다. 이씨는 한 가수의 동생에게 3억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하자 정부 부처 차관, 청와대 수석 등을 거론하며 위세를 과시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모두 이씨와의 관계를 부인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한 지방경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당 지방경찰청장과 기념사진을 한 장 찍고 그와의 친분을 떠벌리고 다녔다는 얘기도 있다. 이에 대해 해당 지방경찰청장은 친분 의혹을 부인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이씨의 신병을 확보한 만큼 그를 둘러싸고 제기된 모든 의혹의 사실 관계를 철저히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톡톡] 중소형의 실속만 그대로∙∙∙ 전원생활 가능한 단독주택단지 인기

    [부동산톡톡] 중소형의 실속만 그대로∙∙∙ 전원생활 가능한 단독주택단지 인기

    #은퇴를 앞둔 회사원 이모(59)씨는 최근 전원생활을 꿈꾸며 서울 근교 주거지를 알아보고 있다. 이씨는 “서울에서 태어나 근 60년 간을 서울살이를 해왔는데 이젠 지겹다”며 “갑갑한 도심을 벗어나 텃밭도 가꾸고, 그러면서도 자식들이 살고 있는 서울과 멀지 않은 곳에서 제2의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아파트 일색인 도심 내 거주자라면 한 번쯤은 전원생활의 꿈을 꿔봤을 법하다. 물론 단독주택에 살고 싶어도 이것저것 생각하면 여러 제약이 따른다. 우선 매일 출퇴근을 해야 하는 일도 만만치 않은데다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라면 아이들 통학문제 때문에 이들에게는 꿈같은 일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과감히 전원생활을 실행하는 가구가 늘고 있다.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환경적으로 전원생활의 여유를 가지면서 서울과의 교통연계가 좋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경기 용인 일대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단독주택단지가 재조명 받고 있다”며 “쾌적한 입지가 주는 안락한 전원생활과 서울로 출퇴근하기 가깝고 각종 교육, 생활인프라가 완비된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힐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일대에 전원주택단지 ‘동백 트리플힐스 디자이너스’를 분양하고 있다. 토지규모는 186~309㎡(구 56~93평) 36가구로 설계와 시공은 단독주택 건설업체인 ‘홈포인트 코리아’가 맡았다. 필지와 단독주택이 함께 분양되는데, 토지분양면적 186㎡(구 56평) 기준시 건축면적 149㎡(구 45평) 2.5층 단독주택 시공비까지 포함해 4억 9천만원대로 책정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설사 사장 살해 혐의’ 전무 자해 시도·묵비권

    10여일 전 실종된 대구 건설업체 사장 김모(48)씨를 살해한 혐의로 검거된 이 업체 전무 조모(44)씨가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자해를 시도하는 등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조씨는 19일 오전 6시 20분쯤 경찰서 유치장에서 입으로 오른쪽 손목을 물어뜯는 자해를 시도했으나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은 후 다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앞서 경찰은 전날인 18일 오후 6시 20분쯤 경북 경산 모 대학교 주차장에서 조씨를 검거한 뒤 살해 동기, 시신 유기 장소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하고 있으나 조씨는 범행을 전면 부인하거나 대부분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수사 브리핑에서 “용의자가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8일 오후 김씨, 거래처 사장 2명과 함께 경북 경산에서 골프 모임을 한 뒤 인근 식당에서 식사와 함께 술을 마신 후 대구에서 김씨를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다니다가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씨를 용의자로 특정한 이유로 “조씨가 자기 승용차로 김씨를 만촌동 모 아파트 버스 승강장에 내려 줬다고 주장했으나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한 결과 거짓말인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또 “김씨가 실종된 다음날 경북 청송 방면 일대를 운행하다 오전 7시 20분쯤 경북 영천의 한 주유소에서 삽을 빌린 후 반환하는 등 혐의점이 충분하다고 봐 범인으로 특정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조씨가 주유소에서 삽을 빌려 간 뒤 1시간여 만에 돌려준 점으로 미뤄 그 주변에 시신을 유기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색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그동안 확보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조씨를 추가 조사해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6년 한솥밥’ 전무, 실종된 사장 살해

    지난 8일 실종된 대구 건설업체 대표 살해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건설업체 대표 김모(48)씨를 살해한 혐의로 이 업체 전무 조모(44)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조씨가 김씨를 살해했을 정황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사전 영장을 18일 오후 발부받아 체포했다. 조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20분쯤 김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김씨 실종 후 경찰 조사에서 “지난 8일 김씨와 함께 수성구 가천동 회사 사무실에 들렀다가 오후 10시쯤 만촌동 버스정류장 앞에 내려주고 경북 경산 집으로 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조씨가 이날 낮에 숨진 김씨와 거래처 사장 등과 골프 모임을 한 것으로 확인했다. 그러나 조씨는 범행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피해자 시신도 찾지 못한 상태다. 경찰은 조씨가 범행 다음날 새벽 자기 차를 몰아 경북 영천을 거쳐 청송으로 간 것을 의심하고 경찰견까지 동원해 이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 피해자 가족들은 범인이 김씨와 함께 회사를 꾸려가던 조씨라는 사실에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조씨는 2010년 김씨의 건설회사 창립 멤버로 지금까지 한솥밥을 먹어 온 사이다. 조씨는 검거 3시간 전까지도 해도 회사 사무실에서 피해자 아버지와 건축주를 만나는 등 태연하게 행동하기도 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실종’ 건설업체 대표 살해 피의자 검거…같은 회사 전무 “전면 부인”

    ‘실종’ 건설업체 대표 살해 피의자 검거…같은 회사 전무 “전면 부인”

    지난 8일 실종됐던 대구 건설업체의 대표를 살해한 피의자가 열흘 만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건설업체 대표 김모(48)씨를 살해한 혐의로 이 업체의 전무 조모(4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씨가 김씨를 살해했을 정황 증거가 충분하다고 판단, 사전 영장을 발부받아 체포했다. 조씨는 지난 8일 오후 6시 20분쯤 김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김씨 실종 후 경찰 조사에서 “지난 8일 김씨와 함께 수성구 가천동 회사 사무실에 들렀다가 오후 10시쯤 만촌동 버스정류장 앞에 내려주고 경북 경산 집으로 갔다”고 밝혔다. 조씨는 이날 낮 숨진 김씨, 거래처 사장 2명 등과 함께 골프 모임을 한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경찰은 조씨를 상대로 살해 동기, 시신 유기 장소 등을 추궁하고 있다. 그러나 조씨는 범행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씨가 범행 다음 날 새벽 자기 차를 몰고 경북 영천을 거쳐 청송으로 간 것이 의심스럽다고 보고 경찰견까지 동원해 이 일대를 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심(女心) 사로잡는 고성 아파트 관심 집중

    여심(女心) 사로잡는 고성 아파트 관심 집중

    -주택 선택의 경제력 갖춘 여성들의 입김 세지며 여성 위한 특화아파트 인가 -넉넉한 수납공간과 아이를 위한 다양한 내부시설로 주부들의 마음 사로잡아 최근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단지들이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면서 건설업계도 여심잡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파트 선택에 있어서 주부들의 입김이 세지면서 수납 및 공간설계에 특화를 적용한 단지들이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주부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은 무론 보육시설까지 마련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기도 한다. 경제활동을 하는 여성이 늘어나면서 여성의 주택 구매력이 강해지고 있는 탓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아파트의 경우 주로 머무르는 소비층이 주부이기 때문에 여성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아파트에 건설사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주방이나 수납 그리고 아이를 위한 시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여심 잡기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장강종합건설이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교사리 22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장강베스트 시티를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2층~지상20층, 9개 동, 총 551세대 규모 전용면적 △62㎡ 184세대, △62A㎡ 13세대, △65㎡ 106세대, △72㎡ 138세대, △84㎡ 110세대로 구성된다. 전 세대 모두 중소형으로 이뤄져 구성되어 여심을 잡기 위한 특화시설과 교육시설 등이 단지 내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 단지 내에는 테마형 공원이 조성되고 단지 내 어린이집이나 어린이 도서관 등이 커뮤니티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여성들을 위한 안전과 보안을 위해 무인택배시스템, 홈네트워크 시스템, 자동번호인식 주차 관제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또, 입주민들을 위해 셔틀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이 있는 자녀들이 안전한 통학을 할 수 있도록 도보거리에 초ㆍ중ㆍ고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경남 항공고등학교가 있으며, 도보거리 내에 고성초등학교, 고성중학교 등이 학교가 들어서 있다. 이 외에도 고성중앙고등학교, 대성초등학교, 칠성중학교, 칠성고등학교, 고성여자중학교 등이 가까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향위주 배치와 4Bay설계(일부평면 제외)로 채광과 통풍효과를 높이고, 가변형 설계로 공간 활용도도 극대화하였다. 넓게 잘 빠진 평면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꽉 찬 수납시스템, 여기에 현관, 주방, 거실 등에 자리하는 널찍한 펜트리 공간까지- 단지설계뿐 아니라 평면구조와 수납 면에서 가장 뛰어난 중소형 아파트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고성스포츠파크, 고성종합운동장, 고성공설운동장 등 고성의 대표적인 스포츠시설 이 밀집되어 있어 주부들이 여가시간에 운동을 하기에도 적합한 입지를 갖췄다. 탑마트, 하나로마트가 도보거리에 있고 병의원, 약국, 각종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과도 가까워 그 일대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교통환경도 우수해 시ㆍ내외 어디든 접근이 쉽다. 단지에서 33번 국도가 가깝고, 통영대전간고속도로 이용이 빠르고 편리하다. 단지와 연결되는 수남리와 송학고분로 우회도로신설로 아파트 생활은 더 빨라질 전망이다. 더군다나 이달 초 고성양촌•용정지구특화사업이 연장이 확정되면서 한동안 주춤했던‘조선해양산업특화사업’이 다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아 투자자들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장강베스트 시티는 내집마련 접수중이다. 내집마련 접수란 청약 당첨자의 계약 및 예비당첨자 일정 이후 미계약 세대 발생 시 내집마련 접수를 신청한 자에게 분양 및 동ㆍ호수 우선 지정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 진행된 일반청약 낙점자를 포함 분양을 원한다면 청약통장이 없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한편 청약접수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는 21일 계약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뤄진다. 계약 후 전매는 즉시가능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강호인 국토부 장관 “이란 유망 프로젝트 적기 지원”

    강호인 국토부 장관 “이란 유망 프로젝트 적기 지원”

     국토교통부는 이란 도로도시개발부와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두 나라가 6개월마다 만나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이날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 당시 경제사절단으로 참가한 건설업체 최고경영자(CEO)들과 간담회를 갖고 유망 프로젝트에 대한 적기 지원을 약속했다.  강 장관은 순방 이후 진행 상황에 대해 “우리 기업들이 희망하는 결제시스템 구축은 유럽 은행이 이란과의 거래를 지연해 시간이 필요하다”며 “기재부 등 금융 당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250억 달러 금융 패키지의 적기 지원 등 금융 지원과 애로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부문에서 체결한 인프라 양해각서를 토대로 ‘이란진출 민관 협의체’를 가동해 공공·민간 기업의 공동 진출을 유도하고 애로사항을 챙기겠다고 설명했다. 강 장관은 또 “기업들이 추진 중인 사업이 계약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필요하면 정부 차원에서 고위급 수주지원단도 수시 파견해 걸림돌을 해소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이란 순방성과가 최종 계약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정부와 업계가 소통을 강화하고 밀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가야 한다”며 “이란 경제사절단 방문 이후 후속 조치를 모색하는 자리인 만큼 업계의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여 주고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백영선 해외건설협회 부회장도 “이란 방문은 이란시장 재진입을 위한 터닝포인트 됐다”며 “해결해야 할 문제들로 이란 진출이 자유롭지 않지만 건설협회도 여러분의 노력이 실제 계약으로 성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20억원 미만 건설 현장 비계 설치비 지원 확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가 17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 보고한 건설 현장 안전관리 대책은 사고율이 건설업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높은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공사, 대형 참사를 일으키는 가시설물 공사, 사고 빈도가 증가하는 건설기계 공사 등 3대 취약 분야에 맞춰졌다. 먼저 20억원 미만의 영세 건설 현장에 대한 지원이 확대된다. 현재 시행 중인 추락예방시설(시스템 비계 등) 설치 비용 지원을 확대하고 원도급업체에 비해 안전의식이 부족한 전문건설업 사업주를 대상으로 공종별 맞춤형 교육도 하기로 했다.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철근 콘크리트 및 강구조물공사업 등이 중점 지원 대상이다. 상시 점검반을 가동하고, 사고 발생 빈도가 높은 추락 위험 현장은 집중 관리된다. 국토부와 시설안전관리공단 합동으로 상시 점검반을 운영하고, 고용부(안전보건공단)가 운영 중인 안전보건지킴이를 활용해 소규모 공사의 안전을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다. 추락 위험도가 높은 발판 일체식 거푸집 설치 현장, 20m 이상 비계 설치 현장 등 1000여개 현장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 굴착 공사 현장 주변에 노후 건물이나 석축 등 파손 우려가 있을 때는 흙막이 가시설물에 대한 구조 도면 검토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가시설물 공사 관리도 강화된다. 위험성이 높은 높이 31m 이상 비계, 5m 이상 동바리, 2m 이상 흙막이 시설물 공사 등 대규모 가시설물 공사에 대해서는 가시설물 변형 여부 확인을 위한 현장 측정 비용을 공사비에 넣어야 한다. 소규모 건설 현장에 표준 도면과 전용 구조 해석 프로그램을 개발·배포하고 비계 공사, 구조물 해체 공사에 대한 안전작업절차서도 제작·보급하기로 했다. 가설 자재의 강도(압축, 인장, 휨 강도), 규격, 마모율, 외관(부식 상태) 성능 유지 기준도 마련된다. 성능이 떨어지는 가설재 사용을 막기 위해 자재 표면에 원산지, 제조자, 규격을 양각으로 표기하게 할 방침이다. 공사비의 1.2∼3.4%를 차지하는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기준도 상향 조정한다. 최근 사고 발생이 빈번한 크레인 등 건설기계 사고를 막기 위해서는 착공 전 시공자, 감리자, 발주청, 인허가 기관이 장비 운용 계획의 적정성을 확인하게 했다. 장비 임대업자와 설치·해체업자, 운전자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도 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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