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건설업체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 라이언스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 지방자치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 박빙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 제리
    2026-03-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919
  • 넘쳐나는 주택… 미분양 악몽 재연 우려

    넘쳐나는 주택… 미분양 악몽 재연 우려

    장기주택공급계획이 빗나가면서 주택 과잉 공급에 따른 부작용이 우려되고 있다. 올해 주택공급(인허가 기준) 물량이 48만 가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200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주택공급계획(37만 4000가구)보다 10만 가구 정도 많은 물량으로 내년 이후 대거 미분양이 우려된다. 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분양된 아파트는 연말 분양분까지 더해 모두 34만 2000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28만 2943가구)보다 6만 가구 늘어나고, 2003년(35만 6000여 가구)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아파트 공급 물량은 지난해보다 50%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공급 물량이 폭증한 것은 분양 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업체들이 신규 아파트 청약시장에 훈풍이 불자 앞다퉈 신규 공급에 나섰기 때문이다. 최근 3~4년간 미분양 아파트가 쌓이면서 신규 공급을 미뤘던 대형 건설업체들이 이참에 ‘재고 사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이다. 청약제도 개편, 신규 택지공급 중단 등으로 연내 아파트 분양 수요가 증가한 것도 업체들이 사업 추진 시기를 앞당겨 비수기인 11∼12월에 신규 분양 아파트를 대거 내놓게 했다. 아파트 외의 주택 공급도 증가, 올해 전체 주택공급 물량은 48만 가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전반적인 주택시장 상황을 감안해 장기주택공급계획을 세웠지만 전망은 크게 빗나갔다. 주택 과잉 공급은 심각한 미분양 부작용을 불러올 것으로 우려된다. 올해 인허가 물량의 실제 분양 시기는 내년 중반 이후에나 시작되지만 투자 수요 청약이 이어질지는 의문이다. 기존 주택 거래가 증가하면서 무주택자가 줄어든 데다 투자 수요가 시들해질 경우 대규모 미분양 발생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분양은 건설업체에 자금 압박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건설업계 전반에 걸친 경영 위기를 조장할 수 있다. 하지만 정부가 주택 과잉 공급을 제어할 수 있는 뾰족한 대책이 없다. 공공기관이 공급하는 분양주택은 정부가 인위적으로 시기를 조정할 수 있지만, 민간 분양주택은 정부가 나서서 인위적으로 축소하는 데 한계가 따르고, 인허가 업무 자체가 지자체의 고유 권한이라서 국토교통부가 직접 나서기도 어렵다. 국토부는 후분양 대출보증제도 도입, 미분양주택 임대주택 활용, 분양 시차 조정 등으로 과잉 공급 억제를 유도할 방침이지만 어느 정도 효과를 거둘지는 미지수다. 국토부 관계자는 “업체들이 일부 청약 과열 지역의 분양성만 보고 주택 공급 물량을 확대하는데 실제 분양 시점에서 청약시장이 위축될 경우 엄청난 후유증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한·중 FTA 타결] 中서 특1급 이상 건설 면허 취득 길 열려

    국내 건설업체의 중국 건설시장 진출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우리 건설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 장애물은 면허 취득 제한과 까다로운 진입 장벽이었다. 그동안 중국 정부는 외국 기업에 대한 면허 취득 요건을 엄격하게 적용했다. 외국 기업에 대해서는 중국 현지 공사 실적만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중국 면허를 가진 기업은 포스코건설 정도이며, 그나마도 소규모 아파트 공사를 추진할 정도의 2급 면허에 불과했다. 하지만 한·중 FTA 타결로 우리 건설업체들도 중국 특1급 이상 면허를 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면허 취득 요건에 해외 공사 실적을 인정해 주기로 하면서 국내 공사 실적은 물론 제3 국가에서 수행한 공사까지 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국내 건설업체가 중국에서 대형 면허 허가를 받으면 굵직한 토목사업이나 신도시 건설 등과 같은 대규모 사업 진출의 첫 단추를 꿰는 셈이 된다. 다만 진입 장벽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외자 반입, 인력 문제 등은 추후 협의를 거쳐야 한다. 국내 건설시장의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건설시장은 서비스시장 개방과 함께 이미 열려 있으며, 등록제이기 때문에 일정한 기술·자본 요건만 갖추면 누구나 건설업을 등록할 수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13억 中 건설시장 선점” 국내 건설사 치열한 수주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13억 중국 건설시장 수주를 향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큰손’ 중국 건설업체의 국내 시장 진출에 대한 역공 우려도 제기된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한·중 FTA 체결에 대비해 그룹 차원에서 청두와 선양에 주거·상업 복합시설로 개발 중인 중국 쓰촨성 롯데몰 청두와 랴오닝성 선양 롯데월드 프로젝트 사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그룹이 보유한 테마파크 분야의 설계관리, 구매조달, 시공·유지관리 등도 적극 사업에 활용,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지난 3일 중국 상하이에서 중국 최대 건설사인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 8국그룹과 전략적 제휴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해외 및 중국에서 진행되는 제안형 사업, 인프라 시설 공사, 부동산 개발 등의 프로젝트에 공동 입찰 및 계약 체결, 공사 수행에 대해 협력하는 내용이 담겼다. 중국건축공정총공사는 직원 수만 12만명에 달하는 중국 최대 국영 건설기업으로 올해 포천지 선정 500대 기업 중 52위에 선정됐다. 지난달 중국 광저우 LG디스플레이 LCD패널 공장 공사(2단계)에 착수한 GS건설은 지난해 말 한국 본사에서 CSCEC 1국그룹과 기술협력 강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GS건설은 2006년 5월 CSCEC 1국과 전략적 파트너십 MOU를 체결해 협의를 계속 진행해 왔다. 중국 건설업계가 한국 기업과의 제휴를 활용해 제주 등 한국 부동산 시장으로 역진출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고급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김민형 건설산업연구원 건설정책연구실장은 “중국 건설업계가 연변 인력 등을 포함해 한국 부동산 시장에 쏟아질 경우 파급력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울산 분양시장 열기 속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1월 분양

    울산 분양시장 열기 속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1월 분양

    부산에 이어 울산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청약1순위에서 마감되는 단지가 잇따르고 있는 등 청약경쟁률도 치솟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한국토지신탁이 분양한 ‘울산 번영로 코아루’가 평균 2.2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시장에 선전하더니, 지난 10월말 IS동서가 분양한 ‘드림인시티 에일린의 뜰’의 경우, 전용면적 84㎡이하 중소형 아파트 전 세대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1순위에서 마감되는 등 중소형 아파트의 청약열기가 매우 뜨겁다. 울산 분양시장의 열기는 우선 주택공급 부족으로 인해 수요가 많아서다. 업계에 따르면 2005~2008년 연평균 16만 가구가 공급되던 지방 아파트 입주물량이 2009~2013년 10만여 가구에 그쳤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지방 분양시장의 공급물량이 급속히 감소하면서 전셋값을 부추겼다. 집값의 70% 선까지 전셋값이 오르자 지방 수요자들이 전세에서 매매수요로 급속하게 전환됐다. 또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기대감이 함께 어울러지면서 지방 분양시장이 이처럼 활황을 띠고 있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주택업체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분양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대형 건설업체의 브랜드 아파트나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울산 강동산하지구에 분양되는 블루마시티의 마지막 아파트인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이달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 분양물량을 내놓는다.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산하지구 63블록 1롯트, 68블록 1롯트에 각각 위치해 있으며, 63블록과 68블록 모두 지하1층~지상 28층, 6개동 총 490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62㎡ 210세대 △74㎡ 160세대 △84㎡ 120세대로 모든 면적은 실거주에 용이한 중소형 단지이다. -4,300여세대의 1만2,000명 수용 가능한 강동주거단지로 울산 강동권 핵심 주거지 블루마시티는 울산 강동 산하지구 총 99만 6,500㎡ 면적에 주거 및 상업용지로 구성된 대형해양복합관광도시다. 산하지구 내에는 중학교 및 초등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공사 중이며, 문화센터 및 소방서 등도 올해 안에 예산이 확정돼 내년 초 개소될 예정이다. 이미 푸르지오1차 아파트 736가구가 입주한데 이어 내년 4월께는 1,270가구 규모의 대단지 푸르지오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그밖에 강동산하 73B블록에 서희스타힐즈 890세대, 74블록 현대ENG 696가구 등 총 1만2,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5,470여 가구의 주거단지가 들어선다. 울산 강동권 개발 프로젝트의 선도사업인 블루마시티 주변으로는 강동관광단지, 강동해안관광지구, 강동산악관광지구, 강동온천지구 등이 개발될 계획이다. 또 2018년에는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블루마시티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탁 트인 바다조망을 가진 블루마시티 마지막 아파트블루마시티는 강동산하지구의 브랜드로 친환경을 연상하는 블루와 아탈리아어로 바다를 의미하는 ‘마레’의 합성어다. 청정한 바다도시라는 뜻이다. 친환경적인 컨셉의 도시답게 전 세대가 모두 바다조망이 가능하다. 지중해 산토리니 풍의 디자인을 적용한 스트리트형 명품상가도 들어설 계획이다. 또 울산의 대표적인 휴양지인 정자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잡고 있고 풍부한 녹지와 쾌적한 자연을 수놓은 친환경 더블파크로 뛰어난 경관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조망과 햇살을 극대화한 획기적인 혁신평면을 선보인다. 전용 74㎡ 아파트에서는 만나기 힘든 4bay를 도입했고 가족구성원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가족실 혹은 서재 등으로 활용 가능한 알파룸을 설계했다. 또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혁신평면과 쓰임새를 극대화한 특화수납 등을 통해 주거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울산 도심 15분대 쾌속교통망 통해 직장 출퇴근 수요자 발길 잡아단지 인근 31번 국도를 이용하면 도심까지 15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 주전~정자 간 도로(2012년 예정)를 통해 출퇴근 및 도심 진출이 용이하다. 경부고속도로 봉계나들목 등의 광역교통망도 정비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차로 15분대에 위치해 있고 현대중공업은 20분 대 이동 가능해 직장 출•퇴근자에게 유리한 입지를 갖췄다. 모델하우스는 울산광역시 북구 진장동 299번지, 울산시차량등록사업소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11월 중 개관 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52)222-26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연예인 미끼 ‘아파트 장사’ 소문이 사실로

    연예인 미끼 ‘아파트 장사’ 소문이 사실로

    건설업체들이 유명 연예인들에게 아파트를 헐값에 분양 또는 임대해 일반인들의 호기심을 끄는 ‘미끼’로 사용해온 사실이 서울신문 취재결과 드러났다. 일부 수입자동차 업계에서 이뤄지는 ‘연예인 마케팅’이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있다는 소문은 그동안 꾸준히 제기됐으나 구체적으로 확인된 건 처음이다. 3일 분양업체와 부동산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A와 B건설사의 경우 2010년 준공된 경기 고양시 아파트를 연예인 70여명에게 분양가의 15~20%를 할인해 분양하거나, 헐값에 임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건설의 경우 미분양이 많자, 300여 가구를 ‘애프터리빙’(환매조건부 분양)방식으로 임대하면서 전세값이 2억~2억 5000만원 하던 일부 아파트를 유명 코미디언 이모(여)씨와 김모(여)씨, MC 이모씨 등에게 1억원 이하로 3년간 임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관계자는 “할인분양은 그때그때 사람마다 달랐지만 본사에서 직접 15.8~20%씩 해 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일산 분양업계 관계자는 “이씨 등 유명 코미디언과 MC는 분양가의 10%만 내고 3년간 살다가 낸 돈을 돌려받고 퇴거한 사실을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짜로 아파트를 주는 경우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 중 김씨 등 상당수 연예인은 196㎡(59평)형 아파트를 임대받았으나 잠시 사용하다 이사 가는 등 사실상 실거주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2010년 8월 분양가 8억 7889만원짜리 196㎡형 아파트에 입주했으나, 서울신문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4개 방 중 안방만 잠시 사용하다 퇴거했다. 김씨가 거주했던 아파트 내 냉장고와 작은방 화장실 등은 단 한 번도 사용한 흔적이 없었다. 분양업체 및 시행사들은 이같이 연예인들을 대거 입주시키고 ‘유명인사와 연예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촌(富村)’, ‘연예인들이 선택한 바로 그 아파트’ 등으로 광고해왔다. 시행 및 분양업체는 매년 입주민을 상대로 무료 공연행사를 하면서 이들 연예인을 초청해 소개하는 방식으로 홍보를 해왔다. 그러나 연예인들은 싼값에 분양받거나 헐값에 임차한 뒤 대부분 다른 아파트로 이주하는 등 입주 초기 일종의 ‘얼굴 마담’ 역할만 하고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사무실 관계자는 “연예인과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느낌을 줘 분양률을 높이려는 대부분의 건설업체들이 사용하는 마케팅”이라면서 “유명 정도에 따라 할인율은 차등을 두고 분양 초기에 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A건설 관계자는 “연예인마케팅이 있기는 하지만 헐값 또는 할인 분양은 ‘불법’이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전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대해 국세청 관계자는 “연예인들에게 광고모델 역할을 해주는 대신 일반인들보다 싸게 분양하거나 임대했다면 ‘증여 의제’로 보고 과세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 윤철한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국장은 “소비자를 현혹하기 위해 연예인들에게만 차별적 분양·임대 혜택을 주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연예인이 분양 홍보에 역할을 했다면 모델료를 따로 지급하는 게 옳다”고 강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비서실장 비위 행위에 단체장들 속앓이

    단체장들의 핵심 측근인 비서실장들의 비위 행각이 잇따라 물의를 빚고 있다. 상당수 비서실장이 공직자로서의 본분을 망각한 채 호가호위를 하면서 뇌물수수나 선거법 위반, 인사 개입, 음주 뺑소니 등 불·탈법 행위를 일삼고 있다. 경북 군위경찰서는 A군수 비서실장인 김모(47·별정직 6급)씨를 음주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27일 0시 40분쯤 군위군 군위읍 수서리 5번 국도상에서 자신의 코란도 승용차를 몰고 의성 방향으로 달리다 서 있는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박모·29)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드킬로 쓰러진 고라니를 길에서 치우던 양모(36)씨 등 2명을 추가로 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는 당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85%의 음주 상태였으며 자신의 집에서 뒤늦게 검거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씨는 6·4 지방선거 때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고발되기도 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9일 군의 금고 협력사업비 수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북 B군수 전 비서실장 김모(52)씨를 구속했다. 김씨는 2010년부터 4년간 군 금고인 농협에서 지원한 협력사업비 3억 87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지난 14일 C시장의 비서실장인 김모(53·행정 6급)씨를 특가법상 도주차량 혐의로 조사했다. 김씨는 이날 오전 2시 45분쯤 제천시 영천동 역전교차로에서 택시 오른쪽 뒤편을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사고 뒤 명함을 건네고 서둘러 현장을 떠나 음주 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월 D시장 비서실장인 김모(56)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D시장이 참석한 지역 봉사단체의 송년회 식사비 360여만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6·4 지방선거 때 유세 차량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허위로 서류를 꾸며 선관위에 제출, 2450여만원의 선거비용을 보전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송영길 전 인천시장의 비서실장이었던 김모(52)씨는 대우건설 임원으로부터 남동구 구월동 아시안게임선수촌 공사수주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 1월 징역 7년에 벌금 5억원, 추징금 5억원을 선고받았다. 송 전 시장의 고교 동창이기도 한 김씨는 2011년 5월 건설업체로부터 5억원을 받았다. 전북 부안군수의 전 비서실장이었던 이모(58)씨는 승진 인사에 관여하려다 부군수가 제지하자 “밤에 건강 조심하쇼”라며 겁박하기도 했다. 이씨는 지난해 7월 인사비리 의혹과 관련한 허위 공문서 작성 혐의로 구속됐다. 사정이 이렇자 지난 지방선거에서 한 임실군수 후보는 ‘비서실 청정부서화’를 공약으로 내걸기도 했다. 지자체 안팎에선 “일부 비서실장들이 단체장의 지시 또는 묵인 아래 무소불위의 권세를 이용해 인사와 사업 등을 떡 주무르듯 한다”면서 “비서실 기능에 대한 관리·감독 기능 강화와 함께 신상필벌 원칙이 다른 부서보다 철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대구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인천 김학준 기자 kimhj@seoul.co.kr
  • 대우건설, 첨단 기술력 통했다…쿠알라룸푸르 스카이라인 접수

    대우건설, 첨단 기술력 통했다…쿠알라룸푸르 스카이라인 접수

    우리 건설업체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카이라인을 접수하고 있다. 지난 24일 쿠알라룸푸르 IB타워 현장. 초고층 건물들이 빼곡한 틈에서 독특한 외관을 자랑하는 또 다른 걸작품이 올라가고 있다. 대우건설이 시공 중인 IB타워(274m)는 ‘새로운 영감’(Ilham Baru·일함바루)이란 뜻을 지닌 건물. 내년 4월 준공되는 58층 초고층 빌딩이다. 1∼5층은 로비와 갤러리, 7∼35층 오피스, 36∼40층 주민공동시설, 41∼53층 아파트, 55∼58층은 펜트하우스로 설계됐다. 이 건물은 쌍둥이 빌딩인 페트로나스타워(452m)와 말레이시아 텔레콤 타워(310m)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페트로나스타워 2개 동(棟) 가운데 하나는 삼성물산과 극동건설이 지었고, 텔레콤타워와 네 번째 높은 건물인 KLCC오피스타워(267m)는 대우건설이 시공했다. 말레이시아 현존 초고층 건물(공사중 건물 포함) 상위 5개 건물 가운데 3개가 대우건설 작품인 셈이다. IB타워는 평범한 건물 같지만 사실은 첨단공법이 적용돼 세계 건축 관계자들이 찾고 있다. 하중을 받는 기둥이 모두 밖으로 나와 있는 게 독특하다. 하중을 받는 중간 기둥을 모두 밖으로 빼내면서 직선으로 시공하지 않고 48도로 기울여 지그재그식으로 늘어뜨린 뒤 메인 기둥으로 연결하는 방식을 택했다. 덕분에 건물 내부를 무주(無柱)공간으로 설계할 수 있다. 공간을 넓게 활용하고 내부를 자유자재로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건물주는 하이테크 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노먼 포스터에 설계를 맡긴 뒤 시공을 입찰에 부쳤다. 대우가 시공권을 따낼 수 있었던 비결은 두 가지 기술력이 뒷받침됐기 때문에 가능했다. 대우건설 기술진은 본래 설계도대로 지을 경우 건물이 기울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자체 개발한 ‘시공중 변위제어 기술’(BMC·Building Movement Control)로 들여다본 결과 준공 뒤 100㎜ 이상 기울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애초 건물 설계자가 간과했던 것을 대우건설이 바로잡은 것이다. 짧은 공기를 맞추며 민원을 발생시키지 않는 대우건설의 기술도 시공권을 따내는 데 주효했다. 이기순 소장은 “인근 아파트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아 골조가 37층까지 올라간 시점에서 3개월가량 공기가 지연돼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고 말했다. 약속한 공기를 맞추지 못하면 하루 5000만원의 지체금을 물어야 한다. 그래서 고안해낸 것이 ‘스킵 플로어링(skip flooring) 공법’이다. 통상 건물은 아래층에서 위층으로 올라가며 짓는 것이 원칙이지만 IB타워는 38∼40층 3개층과 41층 이상의 공사를 동시에 진행하는 모험을 강행, 공기를 맞추고 있다. . 쿠알라룸푸르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오늘 오픈하는 ‘청주 가마지구 원건설 힐데스하임’ 화제

    오늘 오픈하는 ‘청주 가마지구 원건설 힐데스하임’ 화제

    입주민을 배려한 혁신설계와 뛰어난 입지를 선택하는 노하우로 실수요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원건설의 ‘힐데스하임’. 올 하반기 풍부한 분양물량으로 아파트 분양시장의 중심이 된 청주에도 ‘청주 가마지구 원건설 힐데스하임’이 들어선다. 24일 오픈하는 ‘청주 가마지구 원건설 힐데스하임’은 청주시 내에서도 실질적인 핵심생활권인 산남생활권에 근접해 있어 실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오늘부터 오픈하는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43-16번지에 마련된다. 방문객들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픈 기념으로 멋진 마술쇼도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 입주는 2016년 12월에 예정되어 있다. 청주 가마지구 원건설 힐데스하임은 지하 2층, 지상 22층~25층 총 1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80㎡ ~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988세대 대단지다. 내부는 남향 위주 맞통풍 구조로 채광을 극대화해 실내의 쾌적함을 높였다. 전 세대가 4BAY 구조의 신평면 설계를 도입하였으며 각 주택형마다 특징을 부여해 혁신공간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주부들을 위한 와이드 주방, 84A 타입은 알파룸, 80A,B 타입은 주방 펜트리, 그리고 84B 타입은 4 Room이 설계되었다. 988가구 대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와이드 커뮤니티’를 조성했다. 단지가 2열로 세워지며 앞동-뒷동 간의 간격이 넓어 환경이 쾌적하다. 그 공간 사이에 개방감을 살린 선큰광장을 낀 2개의 대형 잔디광장이 조성된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구축했다.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등 야외복합공간을 단지 곳곳에 갖추었고, 자전거 도로, 키즈스테이션, 도서관과 어린이집 등 주민편의시설도 충분하다. 청주 가마지구 원건설 힐데스하임은 통합 청주시 이후 서남부권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단지로 주거 인프라가 탄탄한 곳에 위치한다. 이마트는 도보 2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도 가깝다. 인근에 청주지방법원, 청주지방검찰청, 충북대병원 등 편의시설뿐 아니라 산남중-고교, 충북고, 세광고, 청주교대, 충북대, 서원대 등 교육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교통환경 또한 잘 갖춰져 있다.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바로 옆에 있어 시내전역 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3순환로와도 가까워 세종시와 오송 방면으로 가는 교통편도 좋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는 차를 이용해 약 1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원건설 관계자는 “청주지역 대표 향토건설업체로서 이번에 분양하는 청주 가마지구 원건설 힐데스하임은 차원이 다른 품격을 가진 명품 단지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이번 분양으로 인해 통합 청주시 출범과 더불어 서남부권 도시개발사업 발전 속도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인건설·LG CNS 세종시 랜드마크 ‘에비뉴힐’ MOU 체결

    파인건설·LG CNS 세종시 랜드마크 ‘에비뉴힐’ MOU 체결

    세종시 최초로 LG CNS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이 적용된 ‘에비뉴힐’에서 손쉽게 스마트 워킹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6일 파인건설㈜과 LG CNS 양사는 여의도동 전경련 회관에 위치한 LG CNS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세종시 유러피안스트리트몰 ‘에비뉴힐’ 3~6층에 LG CNS의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 LG CNS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은 보안 시스템 및 에너지 관리 시스템, 공용 공간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공간으로 단순 편리함을 넘어 일반 오피스에 비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고 편리하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세종시 1-5 생활권 C-53, C-54 블록에 건설될 예정인 에비뉴힐은 유럽 스트리트몰이라는 컨셉에 맞게 이태리 밀라노 거리, 프랑스 파리의 노천카페, 스위스의 힐링 공간 등을 재해석한 컨셉형 복합상가 및 업무시설로 건설된다. 한편 파인건설(대표이사 이관근)은 회사설립 이후 현재까지 정직을 우선으로 하는 투명한 경영관리로 고객 및 협력업체와의 신뢰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지역건설업체 실적 신고’ 자료에 따르면 파인건설 주식회사가 계룡건설산업, 금성백조주택에 뒤를 이어 계약액 1211억원으로 대전 지역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현재 해피라움 1~6, 도시형 생활주택 까사리움(175세대), 까사누보(80세대), 세종시 홍보관 이전 건립공사 등 민관공사를 도맡아 세종시에서 우수한 시공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파인건설 관계자는 “파인건설이 수년 간 쌓은 공사 노하우와 신우의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건설되는 에비뉴힐은LG CNS와의 MOU 체결을 통해 시공 경쟁력을 한 차원 높여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800-5886~7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청주시 ‘핵심생활권’ 가마지구에 힐데스하임 분양

    청주시 ‘핵심생활권’ 가마지구에 힐데스하임 분양

    하반기 부동산 시장 중에서도 특히 청주의 아파트사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화제다. 청주시는 최근 여러 택지,도시개발지구, 산업단지 등 9개 지구,단지에 3만여 가구가 신규 추진될 것으로 밝혔다. 시 관계자는 “청주 내 아파트 사업이 최근 활기를 띠기 시작한 것은 통합 청주시 출범 등 도시팽창과 더불어 여러 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어 풍부한 수요가 예측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청주에서 특히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입지로 주목받는 가마지구 내에도 988세대 대단지가 들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24일 원건설에서 분양하는 ‘청주 가마지구 힐데스하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가마지구 일대는 통합 청주시의 핵심 생활권으로 꼽히고 있다. 지하 2층, 지상 22층~25층 총 1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80㎡ /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988세대 대단지 아파트이다. 전 세대가 4BAY 구조의 신평면 설계를 도입했다. 내부는 남향 위주 맞통풍 구조로 채광을 극대화해 실내의 쾌적함을 높였으며 주부들을 위한 와이드 주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84A 타입은 알파룸, 80A,B 타입은 주방 펜트리, 그리고 84B 타입은 4 Room 설계등 각각 주택형 마다 특징을 부여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988가구 대단지 입주민들을 위한 ‘와이드 커뮤니티’를 조성했다. 단지가 2열로 세워지며 앞동-뒷동 간의 간격이 넓어 환경이 쾌적하다. 그 공간 사이에 개방감을 살린 선큰광장을 낀 2개의 대형 잔디광장이 조성된다. 지상 주차를 최소화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산책로와 휴게공간을 구축했다. 어린이 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 등 야외복합공간을 단지 곳곳에 갖추었고, 자전거 도로, 키즈스테이션, 도서관과 어린이집 등 주민편의시설도 충분하다. 청주 가마지구 힐데스하임은 통합 청주시 이후 서남부권에 처음으로 분양하는 단지로 청주의 실질적인 중심 생활권으로 불리는 산남생활권에 위치해 있다. 이마트는 도보 10분 내외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홈플러스도 가깝다. 인근에 청주지방법원, 청주지방검찰청, 충북대병원 등 편의시설뿐 아니라 산남중,고교, 충북고, 세광고, 청주교대, 충북대, 서원대 등 교육시설도 풍부한 편이다. 교통 인프라 또한 잘 갖춰져 있다.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바로 옆에 있어 시내전역뿐만 아니라 외곽 지역으로도 이동하기 편리하다. 3순환로와도 가까워 세종시와 오송 방면으로 가는 교통편도 좋다.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는 차를 이용해 약 10분 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이번에 ‘청주 가마지구 힐데스하임’을 분양하는 원건설은 이미 대구,양산,원주,오송 등에서 입증된 품질과 혁신설계를 바탕으로 하는 ‘힐데스하임’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분양해 왔다. 원건설 관계자는 “청주지역 대표 향토건설업체로서 이번에 분양하는 청주 가마지구 힐데스하임은 차원이 다른 품격을 가진 명품 단지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며 “이번 분양으로 인해 통합 청주시 출범과 더불어 서남부권 도시개발사업 발전 속도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 문을 열 견본주택은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43-16번지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17년 1월.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설] 직권조사 외면하는 공정위 ‘경제검찰’ 맞나

    공정거래위원회의 소극적인 시장 조사 행위와 처벌의 실효성이 국정감사에서 잇단 지적을 받았다. 적극적인 행위인 직권조사는 소홀히 하고 기업의 자진신고에 의존하거나 단순한 경고를 남발한다는 것이다. 시장에서의 각종 상행위가 지속적으로 늘고 불공정 행위도 덩달아 증가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여러 지적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지적된 내용을 뜯어보면 공정위의 잘못된 관행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싶다. 공정위가 가진 권한 만큼 책무 또한 중차대하다는 뜻이다. 국감자료에 따르면, 공정위는 1999년부터 15년간 과징금을 부과했던 불공정 행위(356건)의 절반 이상(182건)을 기업이 스스로 신고했다는 이유로 과징금을 면제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 기본과징금이 총 4조 6700억원이었지만 면제 금액은 절반인 2조원에 달했다. 7월에 발표된 건설업체들의 호남고속철도 입찰 담합건의 경우, 기본과징금이 역대 최고인 4355억원(매출액의 25%)이었는 데도 최종 부과된 과징금은 2921억원으로 줄었다. 자진신고 감면제도를 적용한 것이다. 이처럼 공정위가 자진신고에 과도하게 의존하면서 자체 판단으로 하는 직권조사는 크게 줄었다. 2011년 50.8%(1902건)이던 것이 2013년에 28.2%(183건)로 줄었고, 올해는 9월까지 25.1%(104건)에 머물렀다. 최근 들어 불공정 담합 행위는 크게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건설업계의 담합 적발 건은 2012년 24건에서 올해는 39건(9월 기준)으로 3년 만에 62.5%나 급증했다. 이에 따른 담합 매출액도 같은 기간에 31조원에서 49조원으로 늘어났다. 그런데도 올해 과징금 부과 비율은 고작 2.1%에 그쳤다. 해당 기업들이 시정 노력을 했고 조사 과정에 협조를 했다는 것이 근거로 내세운 것이다. 경감 사례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납품업체에 대한 홈쇼핑업체들의 불법 횡포가 1998년부터 16년 동안 144건이 적발됐지만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단 6건(4.16%)뿐이었다. 또한 삼성전자가 자회사인 삼성전자서비스에 중고 컴퓨터 부품을 납품하고 이를 소비자에게 고지하지 않았는 데도 무혐의로 처리했다. 삼성전자도 잘못을 인정하고 공정위의 실무진도 과징금 부과 의견을 냈지만 심의 소위원회에서 반대결론을 내렸다. ‘봐줄 만큼은 봐준다’는 오해를 받을 만하다. 공정위는 공정거래를 해치는 행위에 대한 조사권과 처벌권, 고발권을 갖고 있어 ‘경제검찰’로 불린다. 담합 등 불공정행위에는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마땅하다. 불법을 저지른 기업이 스스로 신고하기만을 기다려서는 안 된다. 불공정 행위를 한 상당수 기업은 적당 수준의 과징금을 내면 그만이란 인식이 팽배해 있는 게 현실이다. 과징금을 대규모 이윤을 내기 위해 어쩔 수없이 들이는 작은 비용 정도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공정위 나름의 제재 기준과 고려 사항들이 있겠지만 시장에서 ‘고무줄 잣대’로 인식하면 영(令)이 서지 않는다. ‘사상 최대 과징금 부과’란 말을 자주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자진 신고만으로는 시장에 만연해 있는 불공정 행위를 뿌리뽑긴 어렵다. 공정위가 보다 적극적으로 조사에 나서야 한다는 말이다. 심의 과정에서 근거 없이 과징금을 깎는 관행에도 문제가 없는지 짚어봐야 한다. 노대래 공정위원장은 지난해 취임 때 “담합이 적발되면 망한다는 인식이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었다.
  • [부동산 특집] 똑똑한 ‘그린 하우스’… 대형 빼닮은 ‘슈퍼 소형’ 뜬다

    [부동산 특집] 똑똑한 ‘그린 하우스’… 대형 빼닮은 ‘슈퍼 소형’ 뜬다

    건설업체들의 주택 품질경쟁이 뜨겁다. 특히 평면 설계 혁신이 눈에 띈다. 중대형 아파트에 적용됐던 3~4베이 설계가 소형 아파트까지 확대, 도입되고 있다. 전면으로 향하는 방이 많다는 것은 전통적인 판상형 구조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납공간 확대도 특징이다. 입체적인 공간 확보는 물론 버려진 공간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보인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단지 주변 공원 조성 경쟁도 치열하다. 범죄 예방을 위해 각종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되고 있다. 에너지 절감형 아파트 건설도 유행하고 있다. 태양광·지열 등을 이용하거나 자동 센서를 이용한 전기 절감 등이 대표적이다. 건강한 아파트를 공급하기 위해 새집증후군을 줄이려는 노력 또한 번지고 있다. 주택 품질경쟁이 붙은 하반기 유망 분양 아파트를 소개한다.
  •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영화 속 참혹 범죄 현실로..CCTV보니 ‘소름’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영화 속 참혹 범죄 현실로..CCTV보니 ‘소름’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를 한 피의자들의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교사, 살인예비 등의 혐의로 조선족 김 씨와 건설업체 사장 이모 씨, 브로커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조선족 김씨는 지난 3월20일 오후 7시20분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건물 1층 계단에서 또 다른 건설업체 사장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건설업체 사장 이모 씨가 브로커 이모 씨에게 A씨를 살해해줄 것을 청탁했고, 이를 브로커 이모 씨가 조선족 김씨에게 사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업체 사장 이모 씨는 지난 2006년 A씨의 건설업체와 신축공사 관련 70억짜리 용역계약을 체결했지만 매입을 다 하지 못해 결국 계약 파기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재산상 손실을 본 이모 씨와 A씨는 이후 보상을 요구하며 각종 민형사상 소송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일체를 시인했으나 교사범 이 씨와 브로커 이씨는 모두 혐의를 전면 또는 일부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무시무시하네”,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영화에서만 있는 일인줄 알았더니”,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돈만 있으면 사람 목숨도 없앨 수 있나”,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무서운 세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뉴스 캡처(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국내 기업 작년 성장·수익성 동반 곤두박질

    국내 기업 작년 성장·수익성 동반 곤두박질

    지난해 국내 기업들이 외형도 쪼그라들고 수익성도 뒷걸음질치며 이중고에 시달렸다. 특히 매출액 증가율은 역대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한국은행이 16일 내놓은 ‘2013년 기업경영분석’ 결과다. 제조업체 11만 3155개, 건설업체 7만 9408개, 도소매업체 12만 4895개 등 총 49만 2288개 기업을 전수조사했다. 매출액 증가율은 2.1%로 한은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2년 이래 가장 낮았다. 전년(5.1%)과 비교하면 반 토막도 더 났다. 2010년 15.3%, 2011년 12.2% 등 불과 3~4년 전까지만 해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급격히 내리막길을 걷는 양상이다. 성장을 떠받치던 제조업체의 부진 탓이 컸다. 자동차·정보기술(IT) 등 제조업체의 매출액 증가율은 지난해 0.5%로 제자리걸음을 했다. 제조업 통계는 1961년부터 내기 시작했다. 1998년 외환위기(0.7%) 때에 이어 사상 두 번째 제로 성장이다. 역대 꼴찌 성적이기도 하다. 25~60% 증가율을 기록했던 1960~70년대와 비교하면 ‘격세지감’이다. 대기업 매출액 증가율도 0.3%로 전년(5.0%)보다 급강하했다. 그나마 중소기업이 분전(5.3%→5.6%)했다. 윤재훈 한은 기업통계팀 차장은 “수출 물량 자체는 늘었으나 원화 강세와 세계 경기 부진으로 수출 가격이 하락하면서 수출 대기업의 매출액 증가율이 크게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수익성도 꺾였다. 세금을 떼기 전 매출액 순이익률은 지난해 2.9%로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로 돌아갔다. 세전(稅前) 순이익이란 매출에서 원가와 이자비용 등을 모두 제외하고 세금을 내기 직전 남는 돈을 말한다. 매출액 영업이익률도 4.1%로 역대 최저였던 지난해 수준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 1000원어치를 팔아 41원을 남겼다는 얘기다. 부채비율은 2012년 147.6%에서 지난해 141.0%로 낮아졌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조선족 시켜 청부 살해.. 이유 보니

    조선족 시켜 청부 살해.. 이유 보니

    경찰에 따르면 조선족 김씨는 지난 3월20일 오후 7시20분경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건물 1층 계단에서 또 다른 건설업체 사장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건설업체 사장 이모 씨가 브로커 이모 씨에게 A씨를 살해해줄 것을 청탁했고, 이를 브로커 이모 씨가 조선족 김씨에게 사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업체 사장 이모 씨는 지난 2006년 A씨의 건설업체와 신축공사 관련 70억짜리 용역계약을 체결했지만 매입을 다 하지 못해 결국 계약 파기에 이르렀다. 이로 인해 재산상 손실을 본 이모 씨와 A씨는 이후 보상을 요구하며 각종 민형사상 소송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내족보행이 핵심 증거” CCTV 보니 ‘충격과 공포’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내족보행이 핵심 증거” CCTV 보니 ‘충격과 공포’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내족보행이 핵심 증거” CCTV에서는 어땠나 확인해보니 ‘경악’ 사업 계약 문제로 장기간 송사를 벌이면서 감정이 나빠진 상대방을 청부살해한 중소 건설사 대표와 공범들이 범행 7개월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교사 및 살인 등 혐의로 S건설업체 사장 이모(54)씨와 조선족 김모(50)씨, 브로커 이모(58)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브로커 이씨와 조선족 김씨에게 자신의 소송 상대방인 K건설업체 사장 A(59)씨를 살해하라고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선족 김씨는 지난 3월 20일 오후 7시 20분쯤 강서구 방화동의 한 건물 1층 계단에서 A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브로커 이씨는 사장 이씨와 김씨를 연결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 강력 7개 팀과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2개 팀으로 꾸려진 수사전담팀은 우선 범행 현장 인근 CCTV를 통해 범행 직후 하나의 ‘점’으로 보이는 인물이 신방화역 방면으로 급히 도주하는 장면을 확인했다. 이후 경찰은 현장 진입로와 예상 도주로에 있는 120여 대의 CCTV를 정밀 분석했고, 용의자가 3월 3일부터 범행 당일인 20일까지 하루도 거르지 않고 현장 주변인 방화동, 공항동 일대를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서 수차례 이동하는 장면을 찾아냈다. 경찰은 CCTV 속 용의자가 양쪽 발가락이 안쪽을 향하는 ‘내족보행’을 하는 점을 눈여겨봤다. 이는 성인들에게 비교적 드물게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경찰은 이어 용의자가 자주 나타난 이 지역 일대에 있는 1457가구, 약 5853명의 주민을 개별 면담했다. 특히 원한관계에 따른 범행으로 보고 피해자의 주변 인물 및 통화 상대방, 금전거래자, 소송 상대방 등 1870명을 중점적으로 탐문했다. 그런데도 별 소득이 없자 경찰은 지난 7월 CCTV를 다시 분석했고 이 과정에서 결정적인 증거가 나왔다. 용의자가 3월 6일 오후 4시 52분 공항동에 있는 전화국 앞을 걸어갔다가 2분 35초 만에 돌아오는 모습이 무릎 아래로만 찍힌 CCTV 화면에서 특이한 걸음걸이가 다시 눈에 들어온 것이다. 경찰은 2분 35초 안에 걸어서 왕복할 수 있는 주변의 현금인출기와 공중전화 등을 뒤져 현금인출기에서 2만원을 인출한 조선족 김씨의 신원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후에는 지난 3개월간 경찰이 확인했던 CCTV 속 용의자와 김씨가 동일인지를 확인하기 위한 갖가지 과학 기법이 동원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김씨의 키를 헤아려보는 신장 계측을 했고, 경찰청 과학수사센터는 걸음걸이를 분석했다. 법영상분석소와 민간기관도 별도로 동일인 여부를 감정했다. 이들 기관으로부터 “김씨가 용의자와 상당히 유사하다”는 답변을 받은 경찰은 김씨의 통화기록과 금융거래 내역, 차량 이동경로 등을 분석해 피해자 A씨와 송사를 이어온 S건설업체 사장 이씨와 브로커 이씨의 인적사항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경찰은 지난 6일 김씨를 안산 주거지에서 체포한 데 이어 8일과 10일 경기도 수원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지에서 브로커 이씨와 사장 이씨를 차례로 검거했다. 네티즌들은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무서운 일이다”,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CCTV로 걸음걸이 분석해서 범인을 찾다니 정말 대단한 기법이네”,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범인을 잡는데 CCTV가 정말 유용한 효과를 보여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영화 ‘황해’가 현실로 나타났나…건설업자 피살사건 실체 드러나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영화 ‘황해’가 현실로 나타났나…건설업자 피살사건 실체 드러나

    중국 동포에게 살해를 청부한 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황해’ 속 사건이 현실에서도 발생했다. 1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3월 서울 방화동에서 발생한 건설업자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S건설업체 사장 이모(54) 씨와 조선족 김모(50)씨, 브로커 이모(58)씨 3명을 살인교사 및 살인 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S건설업체 사장 이씨는 브로커 이씨와 조선족 김씨에게 자신의 소송 상대방인 K건설업체 사장을 살해하라 사주했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김씨는 천백만 원을 받고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S건설업체 사장 이씨는 지난 2006년 K건설업체와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 토지매입 용역계약을 체결했으나 이를 이행못해 계약이 파기됐다. 이에 손실을 본 이씨와 A씨는 서로 각종 민형사상 소송을 진행하던 중 이씨는 2010년 다른 업체와 용역계약으로 K건설업체를 상대로 대금 5억 원을 대신 지급하라며 소송을 내 1심에서 승소해 돈을 지불받았다. 하지만 이후 벌어진 2심과 3심에서 이씨는 모두 패소하게됐고, 미리 받은 돈 5억 원을 돌려주지 않아 K씨와 5년 여간의 소송전을 벌이게 됐다. 이후 이씨는 현금 2억원을 주겠다고 제안하거나 자신이 조직폭력배라며 협박했으나 소용없게되자 결국 소송을 담당한 K건설업체 직원 홍모씨를 살해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홍씨가 회사를 그만두고 종적을 찾기 어렵게 되자 K씨로 범행 대상을 변경했다. 이에 살인을 청부받은 김씨는 약 4개월간을 K씨의 사무실 일대를 염탐하며 기회를 엿봤고, 지난 3월 퇴근하는 K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일체를 시인했으나 교사범 이 씨와 브로커 이 씨는 모두 혐의를 전면 또는 일부 부인하고 있다”고 전하며, “조선족이 낀 청부살해 사건 피의자들을 검거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늘 중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실제로 그런 일이 벌어지다니”,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세상 너무 무섭다”,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어쩌다가 이런 일이 생겼나”,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말아야”,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어쩌다 이 지경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피의자 3명 검거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피의자 3명 검거

    계약 문제로 장기간 다투며 상대방을 청부살해한 피의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는 소식이다. 지난 1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교사 및 살인 등 혐의로 S건설업체 사장 이모(54)씨와 조선족 김모(50)씨, 브로커 이모(58)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6일 김씨를 안산 주거지에서 체포했다. 이어 8일과 10일 경기도 수원의 사무실과 주거지 등지에서 브로커 이씨와 사장 이씨를 차례로 검거했다. 살해동기는아파트 신축 공사 관련 계약문제와 소송 때문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4개월간 자전거 타고..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4개월간 자전거 타고..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를 한 피의자들의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교사, 살인예비 등의 혐의로 조선족 김 씨와 건설업체 사장 이모 씨, 브로커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영화 속 참혹 범죄 현실로..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영화 속 참혹 범죄 현실로..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를 한 피의자들의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교사, 살인예비 등의 혐의로 조선족 김 씨와 건설업체 사장 이모 씨, 브로커 이모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