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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의종군 박주영 “컨디션 끌어올려 이르면 4월초 출전 가능” 연봉은?

    백의종군 박주영 “컨디션 끌어올려 이르면 4월초 출전 가능” 연봉은?

    백의종군 박주영 백의종군 박주영 “컨디션 끌어올려 이르면 4월초 출전 가능” 연봉은? 스트라이커 박주영(30)이 서울 유니폼을 입고 국내 프로축구에 돌아온다. 서울은 박주영과의 3년 계약이 성사됐으며 그가 곧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재하 서울 단장은 “연봉은 지금 바로 밝힐 수 없으나 백의종군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주영이 연봉과 같은 계약조건보다는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고 덧붙였다. 박주영은 K리그 클래식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2005년 서울에 입단에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으며 2008년까지 91경기에서 33골, 9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에 18골을 터뜨려 신인왕에 등극하며 가장 화려한 시절을 보냈다. 박주영은 프랑스 프로축구 모나코에서 활약했으나 잉글랜드 아스널에 진출하고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해 애를 태웠다.스페인 셀타 비고, 잉글랜드 와퍼드,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 등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박주영은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한때 부동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그는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작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으나 2015 호주 아시안컵에는 결장했다.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이 박주영의 실전감각을 저평가해 신예 스트라이커 이정협을 대신 선발했다. 서울은 2013년 득점왕 데얀을 중국 리그로 이적시키고 나서 스트라이커 부재에 시달려왔다. 박주영의 골 결정력이 높은 만큼 그간 약점으로 지적받은 마무리 능력이 보완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은 박주영이 골잡이로서 타고난 감각을 꾸준한 출전을 통해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하 단장은 “박주영이 서울에서 부활하면 한국 축구가 잃어버린 자산을 하나 되찾는 셈일 것”이라고 말했다. K리그 클래식은 박주영의 가세로 올 시즌 흥행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리그에 돌아온 골잡이 박주영은 일러도 다음 달에야 그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프로축구 서울 관계자는 박주영의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K리그에 등록하는 데 최장 4주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10일 밝혔다. 박주영은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알샤밥과의 계약해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서울도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와의 서류 작업을 통해 박주영의 이적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구단 관계자는 “이달 말 K리그 선수 등록기간을 맞춰 박주영을 선수단에 정식으로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박주영은 등록 전이라도 선수단에서 훈련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 관계자는 “그간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박주영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 때 이르면 4월 초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주영은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는 8강전 이후부터 출전할 수 있다. AFC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자를 조별리그가 시작하기 전에 한 차례 정했다가 16강전이 끝난 뒤 추가한다. 출전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으면 챔피언스리그에 임의로 참가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박주영은 웨스턴 시드니(호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제외된다. 서울은 2013년 챔피언 광저우, 작년 챔피언 웨스턴 시드니와 한 조에 묶였다. 올 시즌 ‘죽음의 조’에 편성돼 화력 부진에 시달리고 있지만 박주영을 투입할 수 없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차두리도 2013년 독일 무대에서 뛰다가 서울에 합류할 때 뒤늦은 등록 때문에 8강전부터 챔피언스리그를 소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영, 고향팀 FC서울 복귀한다 ‘K리그 팬 관심 집중’

    박주영, 고향팀 FC서울 복귀한다 ‘K리그 팬 관심 집중’

    10일 FC서울 측은 “박주영(30)과의 3년 계약이 성사됐으며 곧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며 “박주영의 연봉은 백의종군 수준이다.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최고 수준과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이재하 단장은 “백의종군 박주영이 연봉과 같은 계약조건보다는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 한때 국내에서 ‘축구천재’로 불리면서 받은 많은 사랑을 회복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박주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주영 “연봉 백의종군 수준” 화려했던 전성기 돌아보니

    박주영 “연봉 백의종군 수준” 화려했던 전성기 돌아보니

    백의종군 박주영 박주영 “연봉 백의종군 수준” 화려했던 전성기 돌아보니 스트라이커 박주영(30)이 서울 유니폼을 입고 국내 프로축구에 돌아온다. 서울은 박주영과의 3년 계약이 성사됐으며 그가 곧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재하 서울 단장은 “연봉은 지금 바로 밝힐 수 없으나 백의종군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주영이 연봉과 같은 계약조건보다는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고 덧붙였다. 박주영은 K리그 클래식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2005년 서울에 입단에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으며 2008년까지 91경기에서 33골, 9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에 18골을 터뜨려 신인왕에 등극하며 가장 화려한 시절을 보냈다. 박주영은 프랑스 프로축구 모나코에서 활약했으나 잉글랜드 아스널에 진출하고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해 애를 태웠다.스페인 셀타 비고, 잉글랜드 와퍼드,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 등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박주영은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한때 부동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그는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작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으나 2015 호주 아시안컵에는 결장했다.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이 박주영의 실전감각을 저평가해 신예 스트라이커 이정협을 대신 선발했다. 서울은 2013년 득점왕 데얀을 중국 리그로 이적시키고 나서 스트라이커 부재에 시달려왔다. 박주영의 골 결정력이 높은 만큼 그간 약점으로 지적받은 마무리 능력이 보완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은 박주영이 골잡이로서 타고난 감각을 꾸준한 출전을 통해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하 단장은 “박주영이 서울에서 부활하면 한국 축구가 잃어버린 자산을 하나 되찾는 셈일 것”이라고 말했다. K리그 클래식은 박주영의 가세로 올 시즌 흥행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리그에 돌아온 골잡이 박주영은 일러도 다음 달에야 그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프로축구 서울 관계자는 박주영의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K리그에 등록하는 데 최장 4주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10일 밝혔다. 박주영은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알샤밥과의 계약해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서울도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와의 서류 작업을 통해 박주영의 이적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구단 관계자는 “이달 말 K리그 선수 등록기간을 맞춰 박주영을 선수단에 정식으로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박주영은 등록 전이라도 선수단에서 훈련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 관계자는 “그간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박주영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 때 이르면 4월 초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주영은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는 8강전 이후부터 출전할 수 있다. AFC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자를 조별리그가 시작하기 전에 한 차례 정했다가 16강전이 끝난 뒤 추가한다. 출전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으면 챔피언스리그에 임의로 참가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박주영은 웨스턴 시드니(호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제외된다. 서울은 2013년 챔피언 광저우, 작년 챔피언 웨스턴 시드니와 한 조에 묶였다. 올 시즌 ‘죽음의 조’에 편성돼 화력 부진에 시달리고 있지만 박주영을 투입할 수 없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차두리도 2013년 독일 무대에서 뛰다가 서울에 합류할 때 뒤늦은 등록 때문에 8강전부터 챔피언스리그를 소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의종군 박주영 FC서울로 연봉 얼마인가보니…

    백의종군 박주영 FC서울로 연봉 얼마인가보니…

    백의종군 박주영 FC서울로 연봉 얼마인가보니 ‘박주영 백의종군 FC서울’ 박주영(30)이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로 돌아온다. FC서울은 박주영과의 3년 계약이 성사됐으며 곧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박주영은 연봉에 대해 욕심을 내지 않고 구단의 뜻에 맡겼다. 팀내 최고연봉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하 서울 단장은 “연봉은 지금 바로 밝힐 수 없으나 백의종군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주영이 연봉과 같은 계약조건보다는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K리그 클래식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주영은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한때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나 잉글랜드 아스널에 진출하고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해 애를 태웠다. 스페인 셀타 비고, 잉글랜드 와퍼드,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 등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의종군 박주영 “연봉 도대체 얼마길래?”

    백의종군 박주영 “연봉 도대체 얼마길래?”

    백의종군 박주영 백의종군 박주영 “연봉 도대체 얼마길래?” 스트라이커 박주영(30)이 서울 유니폼을 입고 국내 프로축구에 돌아온다. 서울은 박주영과의 3년 계약이 성사됐으며 그가 곧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재하 서울 단장은 “연봉은 지금 바로 밝힐 수 없으나 백의종군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주영이 연봉과 같은 계약조건보다는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고 덧붙였다. 박주영은 K리그 클래식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는 2005년 서울에 입단에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으며 2008년까지 91경기에서 33골, 9도움을 기록했다. 데뷔 시즌에 18골을 터뜨려 신인왕에 등극하며 가장 화려한 시절을 보냈다. 박주영은 프랑스 프로축구 모나코에서 활약했으나 잉글랜드 아스널에 진출하고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해 애를 태웠다.스페인 셀타 비고, 잉글랜드 와퍼드,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 등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박주영은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한때 부동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그는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작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했으나 2015 호주 아시안컵에는 결장했다.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이 박주영의 실전감각을 저평가해 신예 스트라이커 이정협을 대신 선발했다. 서울은 2013년 득점왕 데얀을 중국 리그로 이적시키고 나서 스트라이커 부재에 시달려왔다. 박주영의 골 결정력이 높은 만큼 그간 약점으로 지적받은 마무리 능력이 보완될 것으로 관측된다. 서울은 박주영이 골잡이로서 타고난 감각을 꾸준한 출전을 통해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하 단장은 “박주영이 서울에서 부활하면 한국 축구가 잃어버린 자산을 하나 되찾는 셈일 것”이라고 말했다. K리그 클래식은 박주영의 가세로 올 시즌 흥행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K리그에 돌아온 골잡이 박주영은 일러도 다음 달에야 그라운드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프로축구 서울 관계자는 박주영의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고 K리그에 등록하는 데 최장 4주 정도 시간이 걸린다고 10일 밝혔다. 박주영은 국제축구연맹(FIFA)로부터 알샤밥과의 계약해지를 확인하는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 서울도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와의 서류 작업을 통해 박주영의 이적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구단 관계자는 “이달 말 K리그 선수 등록기간을 맞춰 박주영을 선수단에 정식으로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박주영은 등록 전이라도 선수단에서 훈련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서울 관계자는 “그간 경기를 소화하지 못한 박주영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볼 때 이르면 4월 초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주영은 올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는 8강전 이후부터 출전할 수 있다. AFC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자를 조별리그가 시작하기 전에 한 차례 정했다가 16강전이 끝난 뒤 추가한다. 출전명단에 포함돼 있지 않으면 챔피언스리그에 임의로 참가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박주영은 웨스턴 시드니(호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는 제외된다. 서울은 2013년 챔피언 광저우, 작년 챔피언 웨스턴 시드니와 한 조에 묶였다. 올 시즌 ‘죽음의 조’에 편성돼 화력 부진에 시달리고 있지만 박주영을 투입할 수 없어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차두리도 2013년 독일 무대에서 뛰다가 서울에 합류할 때 뒤늦은 등록 때문에 8강전부터 챔피언스리그를 소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의종군 박주영, 이유는?

    백의종군 박주영, 이유는?

    ‘백의종군 박주영’ FC서울은 10일 박주영과의 3년 계약이 성사됐으며 곧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하 FC서울 단장은 “연봉은 지금 바로 밝힐 수 없으나 백의종군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박주영이 연봉과 같은 계약조건보다는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주영은 K리그 클래식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는 2005년 서울에 입단에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으며 2008년까지 91경기에서 33골, 9도움을 기록했다. 뉴스팀 chkim@seoul.co.kr
  • 백의종군 박주영, FC서울과 3년 계약

    백의종군 박주영, FC서울과 3년 계약

    10일 FC서울 측은 “박주영(30)과의 3년 계약이 성사됐으며 곧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며 “박주영의 연봉은 백의종군 수준이다.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최고 수준과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밝혔다. 이재하 단장은 “백의종군 박주영이 연봉과 같은 계약조건보다는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 한때 국내에서 ‘축구천재’로 불리면서 받은 많은 사랑을 회복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박주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주영 FC서울 복귀…연봉 백의종군 수준? 네티즌반응 싸늘

    박주영 FC서울 복귀…연봉 백의종군 수준? 네티즌반응 싸늘

    백의종군 박주영 FC서울 복귀 연봉 얼마인가보니 ‘박주영 백의종군 FC서울 복귀’ 박주영(30)이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로 돌아온다. FC서울은 박주영과의 3년 계약이 성사됐으며 곧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박주영은 연봉에 대해 욕심을 내지 않고 구단의 뜻에 맡겼다. 팀내 최고연봉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하 서울 단장은 “연봉은 지금 바로 밝힐 수 없으나 백의종군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주영이 연봉과 같은 계약조건보다는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K리그 클래식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주영은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한때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나 잉글랜드 아스널에 진출하고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해 애를 태웠다. 스페인 셀타 비고, 잉글랜드 와퍼드,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 등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박주영은 2005년 FC서울 입단 첫 해 30경기에 출전, 그 해 최다인 18골을 뽑아내며 K리그 사상 첫 만장일치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이후 박주영은 4년간 FC서울에서 33골 9도움을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박주영 FC서울 복귀, 백의종군 소식에 “박주영 FC서울 복귀 백의종군, 모두의 마블 서울 도착”, “박주영 FC서울 복귀 백의종군, 세계여행 마치고 왔네”, “박주영 FC서울 복귀, 백의종군이란 말을 써도 되는건가”, “박주영 FC서울 복귀 백의종군, 얼마나 잘할지는 글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주영 FC서울로 복귀…연봉 얼마? “백의종군 수준”

    박주영 FC서울로 복귀…연봉 얼마? “백의종군 수준”

    백의종군 박주영 FC서울로 연봉 얼마인가보니 ‘박주영 백의종군 FC서울’ 박주영(30)이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로 돌아온다. FC서울은 박주영과의 3년 계약이 성사됐으며 곧 팀 훈련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박주영은 연봉에 대해 욕심을 내지 않고 구단의 뜻에 맡겼다. 팀내 최고연봉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하 서울 단장은 “연봉은 지금 바로 밝힐 수 없으나 백의종군 수준”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주영이 연봉과 같은 계약조건보다는 K리그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할 방안을 고민해왔다”고 말했다. 박주영은 K리그 클래식에서 선수생활을 마무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박주영은 한국 축구 대표팀에서 한때 스트라이커로 활약했으나 잉글랜드 아스널에 진출하고서 출전기회를 잡지 못해 애를 태웠다. 스페인 셀타 비고, 잉글랜드 와퍼드, 사우디아라비아 알샤밥 등지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다가 국내 복귀를 결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종합병원 건보 진료비 비공개 대상 아니다”

    법인이 운영하는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진료비는 정보공개법상 공개 대상이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종합병원 대부분이 전체 매출 규모 등 회계자료를 공시하고 있는 만큼 건강보험 진료비가 공개되면 각 병원의 비급여 진료(MRI, 상급병실, 선택진료 등) 내역과 수익 규모도 추정할 수 있어 주목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 차행전)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활동가 남모씨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상대로 낸 정보비공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 남씨는 지난해 4월 법인이 운영하는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에 대한 최근 5년간 건강보험 진료비(급여비, 본인부담 구분)를 공개해 달라고 공단에 청구했다. 급여 진료는 환자 측이 진료비 일부를 부담하고, 나머지는 공단이 지급하는 진료를 뜻하고, 비급여 진료는 환자 측이 전액 부담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공단은 보호해야 하는 영업정보이거나 비밀사항이라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또 해당 정보가 공개되면 병원 서열화의 우려가 있다는 단서도 달았다. 하지만 법원 판단은 달랐다. 재판부는 “국민이 납부하는 보험료를 재원으로 지급되는 건강보험 진료비 내역에 대한 공익적 감시의 필요성이 더 크다”고 판시했다. 또 “해당 정보 공개를 통한 병원 서열화로 환자 쏠림 현상 등 부작용이 우려될 수 있으나, 한편으로는 건전한 경쟁으로 의료 서비스 질을 개선하도록 유도해 얻는 이익도 있다”고 덧붙였다. 경실련은 이번 판결이 병원 경영의 투명성 확보와 의료 공공성 강화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경실련은 “그동안 종합병원이 급여와 비급여 진료로 얻는 수익을 전혀 공개되지 않아 재무제표 왜곡이 심각했고, 정부와 공단은 왜곡된 자료를 근거로 건강보험 수가를 책정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건강 보험료가 인상돼도 보장률은 60% 수준으로 제자리인 반면, 병원들은 경영이 어렵다며 수가 인상을 요구하고 비급여 진료를 늘리고 있다”며 “이번 판결로 해마다 가중되는 국민 의료비 부담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불황과 같이 컸나… 사기 범죄 5년새 17% 늘었다

    지난해 6월 경기 동두천시의 한 ‘홍보관’에 할머니들이 모여들었다. 무료로 생활용품을 준다는 전단지를 보고 “혹시나”하며 찾아온 것이다. 하지만 할머니들을 기다린 건 사기범의 현란한 상술이었다. 유통업자 장모(37)씨는 ㎏당 1만원에 불과한 말굽버섯을 암과 당뇨병에 특효가 있는 것처럼 속여 6배 이상 ‘뻥튀기’하고, 원가 50만원짜리 정수기를 150만원에 팔았다. 지난해 10월까지 장씨의 사기극에 농락당한 노인이 300여명에 이른다. 벌써 몇년째 체감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최근 5년동안 사기 범죄가 17%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사기 범죄 발생 건수는 지난해 23만 8643건으로 2010년의 20만 3799건에 비해 17.1% 증가했다. 총 범죄 발생 건수가 같은 기간 소폭 감소했기 때문에 총 범죄 대비 사기 범죄 비율도 2010년 11.4%에서 지난해 13.4%로 2% 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노인 대상 사기는 지난해 2만 2700건으로 2010년 1만 7622건보다 28.8%(5078건)나 뛰었다. 보이스피싱도 지난해 7635건으로 전년(4765건)보다 60.2% 급증했다. 경찰은 사기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전화금융 사기 ▲중소상공인 대상 사기 ▲노인 대상 사기를 ‘3대 악성 사기’로 규정하고, 경제범죄 수사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화금융 사기는 각 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전담팀을 꾸리기로 했고, 중소상공인 및 노인 대상 사기는 각 경찰서 경제팀·지능팀에 별도 수사팀을 구성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도주한 사기범이나 즉시 체포할 필요가 있는 악성 사기범을 붙잡기 위해 별도 추적팀을 꾸렸다”면서 “특히 사건 접수단계부터 피해 회복을 위한 다양한 민사구제 방안을 안내하는 등 피해자 구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4300여명에게 새 희망… “여전히 벽에 부딪히는 이들 도와야”

    4300여명에게 새 희망… “여전히 벽에 부딪히는 이들 도와야”

    지난해 2월 26일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4300여명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구출됐다. 적극적인 기초생활수급자 발굴로 신규 수급자 수가 3년 연속 크게 감소하다 증가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의 자살 소식이 들리고, 건강보험료 개혁은 비틀거리고 있다.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의미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에 등록된 신규 기초생활수급자는 2013년보다 4313명 늘었다. 2011년부터 3년 연속 해마다 1만명 이상씩 줄어든 이래 처음으로 증가세로 전환됐다. 송파 세 모녀 사건으로 지자체들이 앞다퉈 취약계층을 발굴한 결과다. 서울 중랑구 관계자는 “시가 지난해 더함복지상담사를 채용토록 했고, 기초생활수급자 심사 때 돕지 않는 부양자 때문에 수급자가 되지 못하는 경우를 해소하기 위해 집중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간 자식이 있는 경우 도움을 주지 않아도 부양자가 있다는 이유로 가난한 이를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 자식이 부양 의무를 하지 않거나 부양 능력이 없을 경우 이를 지자체가 나서 증명해 주고, 적극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하고 있다. 17개 시·도 중 경기도는 지난해 전년보다 1348명의 신규 기초생활수급자를 새로 발굴해 그 수가 가장 많았다. 이후 서울시(746명), 인천시(653명), 충남도(557명), 충북도(547명) 순이었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는 중랑구가 2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은평구(215명), 송파구(175명), 강서구(173명), 동작구(100명) 순이었다. 지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위한 소득 기준을 최저생계비의 80% 이하에서 100% 이하로 확대했고 생계 급여도 최대 2만원 올렸다. 서울 강남구는 복지재단을 출범시켰고, 용산구 등도 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성북·도봉·성동·금천구 등은 올해부터 찾아가는 복지플래너 활동을 시작한다. 국회는 지난해 말 ‘송파 세모녀법’으로 불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긴급복지지원법 개정안,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통과시켰고, 오는 7월 시행된다. 하지만 송파 세 모녀에게 월 5만원의 건보료가 부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촉발된 건보료 개편은 백지화와 재추진 사이에서 오락가락하고 있고, 취약계층의 자살 소식은 여전히 들려온다. 홀로 장애 1급인 언니를 돌봐야 했던 류모(28)씨는 올해 초 대구의 한 주차장에서 승용차에 번개탄을 피우고 자살했다. 그는 밀린 월세값 등을 남겼는데, 마지막 순간까지 도움을 받을 곳이 없었다. 복지플래너 김모씨는 “근로 능력이 없는 이들도 당연히 도와야 하지만 현장에서 보면 스스로 살려 하지만 벽에 부딪히는 사람들도 많다”면서 “이들은 작은 도움만 있으면 가난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오려 발버둥 치기 때문에 이를 구제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고소득 농어업인 건보료 혜택 줄어든다

    앞으로 농어업인이라도 고소득자이면 경감받는 건강보험료가 이전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농어촌 주민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6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업인 지역가입자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떨어져 요양급여를 받을 기회가 적다는 이유로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건강보험료의 최대 50%를 지원받고 있다. 이 중 28%는 특별법에 의해, 22%는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보험료를 지원받는다. 하지만 소득 수준을 고려하지 않다 보니 연소득 1억원이 넘는 농어업인도 건보료를 경감받는 데다, 특히 보험료를 정률로 지원받는 방식이어서 고소득층일수록 지원액이 많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예를 들어 매달 보험료로 1만원을 내는 사람은 특별법에 따라 2800원을 지원받는데, 소득이 상대적으로 많아 2만원을 내는 사람은 5600원을 지원받고 있다. 복지부에 따르면 2012년 건보료 경감 혜택을 받은 연소득 1억원 이상 농어업인은 717가구(감경액 15억 4000만원), 2013년 912가구(감경액 20억원)다. 정부는 농어업인의 보험료 부과점수를 3개 구간으로 세분화해 차등지원할 방침이다. 소득이 상대적으로 낮은 1구간은 현행과 같이 보험료의 28%를 정률 지원하고 이보다 높은 2구간은 최저 부과점수의 28%를 정액 지원하며 고소득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계획이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한방 추나요법·물리치료 건보 적용 추진

    보건당국이 한방의료기관에서 많이 시행하는 추나요법, 한방물리치료 등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한방의료서비스 가운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료는 침과 뜸 정도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4일 “비급여인 추나요법과 한방물리치료, 약침은 명백한 질환 치료로 봐야 한다는 데 이견이 없다”며 “유효성·안전성 검사를 해 필수적인 질환치료에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한방치료에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한약(탕약)의 경우 치료약인지, 보약인지가 불분명해 먼저 치료약의 개념을 이론적으로 정립하기 위한 연구가 선행돼야 한다”면서 “한약은 후순위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가 지난해 일반 국민 5300명을 상대로 한방 이용·소비실태를 조사해 이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방의료 신뢰수준은 5점 만점에 3.6점, 치료 효과는 3.7점으로 높은 편이었으나, 치료효과 대비 진료비 만족도는 2.6점으로 낮게 나타났다. 치료효과도 좋고 신뢰도 가지만 진료비가 비싸다는 뜻이다. 비급여 한방 치료는 실손형 의료보험 적용 대상에도 빠져있다. 2011년 복지부가 한방병원과 한의원 환자 5507명을 상대로 실시한 면접조사를 보면, 조사 대상자의 68.3%가 보험적용이 시급히 확대돼야 하는 한방치료법으로 한약을 선택했고, 다음으로 물리요법(13.3%), 한약제제(9.8%), 추나(6.2%) 등을 꼽았다. 복지부 관계자는 “한방 치료를 실손형 의료보험에 포함하는 것부터 조속히 추진하고, 이와 병행해 건강보험 적용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 조사 결과 한방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주된 목적은 질병치료가 가장 많았고, 이 밖에도 미용(다이어트, 피부미용) 및 건강 유지(보약·체질개선) 등을 위해 한방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이사철인데… 고삐 풀린 ‘미친 전셋값’

    이사철인데… 고삐 풀린 ‘미친 전셋값’

    봄 이사철이 다가왔는데 전셋값이 인정사정없이 치솟고 있다. 지난달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전세가율)은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세가율이 두 달 연속 70%를 웃돌면서 ‘미친 전셋값’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1일 KB국민은행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전월보다 0.4% 포인트 오른 70.6%로 처음 70%를 넘긴 지난 1월(70.2%)에 이어 두 달째 70%를 뛰어넘었다. 이는 1998년 12월 조사 이래 최고치이며 2013년 4월(63.3%) 이후 22개월 연속 상승한 수치다. 서울은 25개구 가운데 무려 10개구의 전세가율이 70%를 돌파했다. 서울 전세가율은 평균 66.8%로 1998년 조사 이후 가장 높았다. 구별로는 성동(70.2%)·구로(70.2%)·강서(70.0%) 등 세 곳이 지난달 처음으로 70%대에 진입했다. 지난 1월 70%를 넘은 광진·동대문·서대문·성북·중·관악·동작구 가운데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성북구(73.8%)였다. 경기도도 70.1%로 사상 처음 70%를 넘어섰다. 지방광역시 가운데는 광주시가 78%로 가장 높았고 대구(75.9%), 울산(72%), 대전(71.1%) 순이었다. 부산도 69.9%에 달했다. 이는 매매가보다 전세가의 상승세가 빠르기 때문이다. 이날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셋값은 지난달보다 0.33% 올라 오름폭이 가팔라졌다. 매매가격은 0.2%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전세가격은 2.9% 올랐으나 매매가격은 1.6% 상승하는 데 그쳤다. 국민은행 조사에서도 지난달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27% 올랐지만 전셋값은 0.38% 상승했다. 전세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집값이 오를 거라는 기대 속에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도 두 달 연속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8144건(잠정)으로 2006년 실거래가 조사 이후 2월 거래량 가운데 최다로 조사됐다. 종전 최대치였던 지난 1월 6866건보다 18.6%나 뛴 수치다. 업계는 청약기준 완화와 투자수요까지 겹치면서 올해 주택거래량이 100만건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서울신문 보도 그후] 경로당에 품질 미달 쌀 공급 농협조합 대표이사 등 입건

    경기 고양경찰서는 1일 원산지가 계약 조건과 다르고 품질도 낮은 쌀을 경로당에 납품한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A농협쌀조합공동법인 대표이사 이모(54)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기 고양시 3개 구청이 경로당에 공급하는 급식용 쌀의 품질 등급이 입찰 조건보다 낮다’는 서울신문 보도(1월 21일자 14면)에 따른 수사 결과이다. 또 A법인은 경기 A지역 9개 단위농협이 공동출자해 만든 미곡종합처리장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양시 덕양구는 올해 1억 4800만원을 들여 ‘고양 지역에서 생산된 양질의 1등급 쌀’을 매월 1포(20㎏)씩 덕양구 지역 218개 경로당에 공급하기로 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1포당 4만 7470원의 납품가를 써 낸 H양곡도소매업체를 위탁업체로 선정했다. H업체는 A농협쌀조합공동법인으로부터 1포당 4만 2000원에 총 436포를 납품받아 경로당에 공급해 왔다. 그러나 H업체가 A농협쌀조합공동법인으로부터 공급받아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경로당에 납품한 쌀은 고양 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아니었고 양질의 1등급 쌀도 아닌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확인됐다. 이들은 1포(20㎏)당 도매가격이 4만 9000원인 고양시에서 생산된 양질의 쌀 대신 A지역에서 4만 2000원에 구입한 쌀을 경로당에 공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고양 일산동구와 일산서구 지역 경로당에 납품된 쌀도 2등급(상품) 또는 3등급(보통)으로 확인돼 민간위탁업체를 상대로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 등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말기암 호스피스 병동 건보 적용… 하루 1만 5000원에 가능

    오는 7월부터 말기 암 환자에 대한 호스피스 완화 의료 행위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건강보험 호스피스 수가(의료행위에 대한 대가) 초안을 마련했으며 5월까지 마무리해 7월부터 전면 적용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호스피스는 말기 환자가 고통스러운 연명치료를 받는 대신 평안한 상태에서 죽음을 맞을 수 있도록 환자에게 통증 완화와 상담치료 등을 제공하는 의료 활동을 말한다. 병원에서 무의미한 항암치료를 반복하며 고통을 받는 대신 전문적인 보살핌 속에 존엄한 임종을 선택하려는 환자가 최근 들어 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호스피스 완화 의료 행위에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환자 가족의 부담이 컸다. 수가가 책정돼 있지 않다 보니 병원도 호스피스 의료행위를 꺼려 호스피스 전문기관은 전국에 56곳뿐이다. 수요는 있는데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환자의 선택권이 제약을 받고 있다. 복지부는 환자의 1일 진료비를 미리 정해 병원에 지급하고 그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일당 정액제와 의료서비스 개별 단위로 수가를 책정하는 행위별 수가를 복합적으로 호스피스 병원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등 비급여는 모두 일당 정액에 포함하고, 고가의 통증 관리와 상담 치료에는 개별 수가를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병원급 의료기관의 1인실 상급병실료만 제외하고 대부분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의원은 1인실까지 모두 급여화하기로 했다. 현재 말기암 환자가 병원급 호스피스 병동에서 5인실(기본병상)에 머물며 진료를 받으면 하루 평균 15만원 안팎을 부담해야 하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1만 5000원만 내면 된다. 가정에서 전문 간호사의 돌봄을 받는 가정 호스피스에도 7월부터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빅데이터’가 건강의 패러다임을 바꾼다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 태어난 아이의 수명은 142살이다. 50년 전 불과 52살에 그쳤던 한국인 평균 기대수명 역시 83세를 넘어서는 등 인간의 수명은 빠른 속도로 연장되고 있다.  그러나 평균 수명의 연장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질병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진다는 뜻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4년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진료비 총액은 19조 3551억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9.1% 증가한 규모로, 노인인구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진료비 증가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때문에 보건의료계는 ‘건강한 고령화’라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보건의료 분야가 빅데이터에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보건의료계의 빅데이터 활용은 유전성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 전염성 질환에 대한 효율적인 대책 마련에 대한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이같은 가능성은 서울대 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소장 노동영 교수)가 25일 이 대학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연 ‘제11회 국민건강나눔포럼’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강 정보의 미래’ 포럼에서도 확인됐다.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보건의료 분야의 빅데이터 연구 성과와 향후 활용방안, 정부 정책수립 계획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견해가 제시됐다.  박종헌 박사(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운영팀)는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건보공단은 지난 12년간(2002~2013)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건강정보를 담은 대용량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질병의 인과관계 연구는 물론 발병 예측과 치료 연구 등에 활용되고 있다.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건학적 가능성과 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 교수는 “지금까지의 헬스케어는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 즉 병원이나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운영될 수 밖에 없는 구조였지만, 개인이 소지하고, 이동도 가능한 ‘mHealth’(mobile+Health)는 개인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헬스케어 형식”이라면서 “mHealth는 모든 개인 건강정보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축적·분석하는 만큼 제 3기관에 정보를 제공할 필요가 없고, 개인이 직접 정보를 관리, 필요할 때 의사에게 제공하면 된다”고 밝혔다.  조 교수는 현재 연구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mHealth의 새로운 발전 방향’도 소개했다. 스마트폰의 소음센서를 이용해 제작한 서울시의 시간별 소음지도와 위치기록 기능을 이용해 파악한 삶의 영역지표를 이용하면 개인의 노출 환경에 따른 건강지수 측정 및 이에 따른 체계적 건강관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장덕진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는 ‘소셜네트워크 분석의 의미와 실체’라는 강연을 통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개인간 관계망 분석을 활용하면 전염병 확산 경로와 특징은 물론 예측도 가능해 전염병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용학 ㈜타파크로스 대표이사는 ‘소셜데이터를 통해 본 건강인식과 건강행동’이라는 강연에서 개인의 생활패턴을 감지, 기록하는 스마트 센서를 통해 적절한 운동과 식단, 건강 진단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헬스케어를 제안했다. 김 대표는 “이같은 헬스케어는 소셜 네트워크상에 누적된 건강데이터와 개인의 실시간 신체 데이터를 결합해 제공함으로써 개인 스스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라이프 플래너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서울대 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민건강지식 나눔 포럼’ 격월로 개최하고 다. 포럼 자료집은 국민건강지식센터 홈페이지(http://hqcenter.snu.ac.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건보 1인당 진료비 108만원… 병원비만 올랐다

    건보 1인당 진료비 108만원… 병원비만 올랐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 진료비 총액이 2011년 이후 최근 4년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환자의 의료 이용량을 나타내는 내원 일수는 2.1%로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병원을 찾는 환자수는 매년 제자리걸음인데 진료비 총규모만 늘고 있는 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24일 발표한 ‘2014년도 진료비 심사 실적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건강보험 진료비 총액은 54조 5275억원으로 2013년 50조 7426억원에서 3조 7849억원(7.5%)이 늘었다. 최근 3년간 건강보험 진료비의 연평균 증가율이 5.1%에 그쳤던 것과 비교할 때 두드러진 상승 폭이다. 진료비 총액의 증가와 함께 1인당 진료비도 전년 101만 5000원에서 108만 4000원으로 6만 9000원(6.8%) 증가했다. 그러나 내원 일수는 2011년 이후 현재까지 1~2% 정도의 증가율을 보였다. 심평원 관계자는 “실제로 환자들이 병원을 많이 이용한 게 아니라 급여 항목의 단가가 올라 총액이 늘어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파도 돈이 없어 병원에 못 가는 환자는 여전한데 병원비만 올랐다는 얘기다. 스케일링이나 임플란트 등 비급여 치과 치료 항목에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되면서 건강보험 진료비에 포함된 점도 총액 규모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전년 대비 진료비 증가율은 치과의원이 25.4%, 치과 병원이 20.9%로 가장 높았고 요양병원 18.4%, 일반 병원 9.0% 순으로 나타났다. 치과 진료비 증가는 보장성 확대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지난해 7월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급여화를 시작했다. 올해 7월부터는 70세 이상 노인으로 급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건강보험을 적용해 병원의 문턱을 낮추면 병원 이용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연령대별로는 노년층의 진료비 증가가 특히 컸다. 70대 이상 진료비는 14조 5824억원으로 전년 대비 11.4%나 늘었으며 1인당 진료비 역시 전년 대비 6.7% 증가한 362만원이었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미성년 피고인 보호”… 소년범 재판 방과 후·비공개로

    재학 중인 소년범은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방과 후에 재판을 받게 된다. 자유로운 진술을 위해 비공개 신문도 적극 추진된다. 서울중앙지법은 23일 이 같은 내용의 ‘소년 형사 사건 심리 방식 개선 방안’을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소년 형사 사건의 신속한 진행과 충실성 확보, 만 14세 이상 19세 미만 미성년 피고인 보호에 초점을 맞췄다. 미성년 피고인의 경우 성인 피고인으로부터 범행 수법을 배우거나 심리적으로 위축돼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심리에 지장이 없다면 따로 재판하는 분리 심리 원칙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또 법정에 보호자 등이 있으면 범행 경위를 진술하지 않거나 비행 사실이 공개됐을 때 사회 복귀가 힘들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호자를 비롯한 방청인이 모두 퇴정한 뒤 진술하는 비공개 신문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특히 소년 형사 사건은 접수 순서와 관계없이 일반 사건보다 우선적으로 공판 기일을 지정하고 되도록 연달아 열어 최대한 신속하게 심리를 진행키로 했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결심 당일 선고할 방침이다. 충실한 심리를 위해 국선변호인이 미성년 피고인의 전과, 학업 상태, 가정환경 등을 확인하고 자료를 제출하는 한편 전담 양형 조사관을 통해 맞춤형 양형 조사를 하기로 했다. 법원 관계자는 “개선안을 통해 소년범들이 형사 재판에서 느끼는 불안감이 줄어들고 소년 사건의 특수성이 심리에 충실히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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