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건물주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박기춘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 희화화
    2026-02-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65
  • ‘60억 건물주’ 기안84, 투자 실패로 길바닥行

    ‘60억 건물주’ 기안84, 투자 실패로 길바닥行

    웹툰 작가 기안84가 위험한 투자에 대한 경각심을 줬다. 19일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투자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기안84는 부캐 투자전문가 ‘김몰빵’으로 나타났다. 기안84는 “국제적인 정세불안으로 스태그플레이션이 우려될 만큼 장이 불안정하다.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아라’라는 말씀 아시냐. 몰빵은 위험하다”고 전문가답게 조언했다. 기안84가 봉지은 사원으로 여장을 하기도 했다.  극중 봉지은은 “봉지은 사원이 코로나19에 걸려서 뭐 어떻게 하겠냐. 그래도 찍어야지”라고 다소 파격적인 비주얼로 등장했다. 기안84는 사장님에게 호되게 당한 후 “내가 여기 아니면 갈 데 없는 줄 아냐. 내가 이렇게 살아야 하냐”며 당당하게 사직서를 내러 갔다. 사직서를 내러 간 사장실 앞에서 기안84는 극비의 투자 정보를 들었다. 1년 뒤, 기안84는 길거리에 나앉았다. 기안84는 “예전에 투자 전문회사 다녔다. 수익률도 좋았는데 마지막에 크게 한 방 걸었다. 언제까지 개미처럼 살 거냐. 금방 크게 가려고 했는데 잘 안 됐다. 옛날엔 잘 나갔다”고 토로했다. 다행히 이 모든 건 꿈이었다. “무슨 꿈이 이렇게 리얼하냐”며 깬 기안84는 작은 행복에 만족하기로 하고 일에 집중했다.
  • 42년 노가리 골목 터줏대감 ‘을지OB베어’…결국 강제집행 철거

    42년 노가리 골목 터줏대감 ‘을지OB베어’…결국 강제집행 철거

    간판도, 집기도 모두 건물 밖으로 철거2018년부터 건물주와 명도소송으로 진통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을 42년간 지켜온 노포 ‘을지OB베어’가 법원의 6번째 강제집행 끝에 철거됐다. 청계천을지로보존연대 등에 따르면 법원 등이 고용한 용역 등 100여 명은 21일 오전 4시 20분쯤 을지OB베어 강제집행에 나섰다. 이들은 약 1시간에 걸쳐 을지OB베어 간판을 끌어 내리고 가게 내부 집기류도 모두 빼냈다. 철거 과정에서 가게를 지키려던 창업주 가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을지OB베어 내부에는 강제집행에 대비해 매일 3~4명의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가게를 지키고 있었으며, 이들은 용역이 들어오자 거세게 저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현장에는 시민단체 활동가 및 주변 상인 등 30여 명과 용역 10여 명이 가게 앞에서 계속해서 대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 문을 연 을지OB베어는 처음으로 ‘노가리와 맥주’ 조합을 선보인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시초다. 2015년 서울시는 노가리 골목 전체를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하며 홈페이지에 “호프집 10여 곳이 모여 있는 노가리 골목은 저녁이 되면 야외 테이블까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손님이 몰린다. 노가리 골목의 원조인 ‘을지OB베어’는 1980년 당시 생맥주 체인인 OB베어 호프집으로 출발했다”고 설명했다.을지OB베어는 2018년 중소기업벤처부 ‘백년가게’로 선정되기도 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장사한 소상공인이 100년 이상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세입자 을지OB베어 건물주의 분쟁은 201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임대계약 연장을 놓고 건물주가 제기한 명도소송에서 을지OB베어는 1심과 2심에서 모두 패소했고, 대법원도 상고를 기각하면서 가게를 비워줘야 하는 처지가 됐다. 그러던 중 올해 1월 노가리골목의 만선호프 사장 측이 을지OB베어가 입점한 건물의 일부를 매입하면서 건물주가 됐다고 한다. 을지OB베어 측에 따르면 만선호프와 을지OB베어는 보증금과 임대료를 인상하고, 을지OB베어가 그간 강제집행 비용을 부담하는 대신 계속 장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상호 합의가 됐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을지OB베어 측은 “만선호프 측에서 돌연 을지OB베어 소유 부지에 화장실을 새로 지을 공간을 요구하면서 다시 갈등이 불거졌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와 주변 상인들은 을지OB베어 정상화 등을 촉구하며 이날부터 가게 앞에서 기자회견과 문화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은해, 건물주 아들과 결혼…파혼 이유 소름”

    “이은해, 건물주 아들과 결혼…파혼 이유 소름”

    ‘계곡 살인 사건’으로 공개 수배된 이은해가 피해자 윤모씨와 교제 중이던 지난 2015년 다른 남성과 결혼식까지 올렸다가 사기 결혼으로 파혼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20년 10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가평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편이 방영된 뒤 한 남성은 자신을 “2015년 이씨와 결혼식까지 올렸던 신랑의 지인”이라고 소개하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작성자 A씨는 “친구는 이은해와 파혼을 한 게 맞다”며 “신부 측 부모님과 하객 모두 의도적으로 고용된 사람이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제 친구인 신랑은 그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해서 결혼을 원했지만 저희 친구 및 부모님이 보기에는 결혼 전부터 너무 수상한 점이 많았다”며 “결혼 전 친구의 부모님은 상견례를 엄청 원했지만 여자 측에서 자기 부모님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상견례도 하지 못한 채 식까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고로 친구 집안은 부모님이 다수의 건물주이고 건설사 임원급으로 계셨을 만큼 집안은 나쁘지 않았다”며 “과거 친구가 여자친구가 있고 결혼을 할 거라고 말만 했지 절친인 저희한테 결혼 전 실제로 소개를 해주지 않았는데, 처음 결혼식장에서 이은해를 봤을 때 친구들 모두 느낌이 안 좋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식이 진행 중일 때도 신부 측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적었고 신부 측 부모님은 뭔가 어색한 연기자 느낌마저 들었다”며 “이씨의 하객은 젊은 사람들이 대다수에 예식장 격식에 맞지 않는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었고 문신까지 드러나게 온 사람도 있었다”고 결혼식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그는 “나중에 파혼의 결정적인 이유가 너무 소름 돋았다. 신부 측이 결혼 비용을 하나도 보태지 않아 신부 측에서 들어온 축의금을 받기로 했는데 결혼식 후 신랑 측에서 신부 측에 축의금 요구를 수차례 했음에도 계속 거부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걸 좀 수상하게 여긴 신랑 측 부모님이랑 가족들이 그럼 축의금 장부라도 부탁했지만 거부해 신랑 측 부모님이 사설 탐정을 고용해서 알아보신 거 같다”며 “그 결과 이은해가 신부 측 부모님과 하객 대부분을 전부 알바로 고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신랑 측에서 파혼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사건과 관련해 “제 친구는 이 사건 후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아직도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며 “직장까지 그만두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씨는 이 사건 이후 1년 뒤인 2016년 ‘계곡 살인 사건’ 피해자인 윤모씨와 결혼했다.
  • “이은해, 2015년 결혼식때 부모님도 대행 알바”

    “이은해, 2015년 결혼식때 부모님도 대행 알바”

    “이은해, 2015년엔 다른 남성과 파혼”“결혼식 때 부모도 대행 알바”과거 글 재조명 ‘계곡 살인’ 사건 피의자인 이은해(31)씨와 조현수(30)씨의 주변 인물에 대한 재수사에 나선 가운데, 이씨가 사망한 남편 윤모(당시 39)씨와 사귀던 중 다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가 파혼했다는 글이 재조명됐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2015년 이씨와 결혼식까지 올렸던 신랑 지인입니다’라는 제목의 과거 글이 재조명됐다. 해당 글은 지난 2020년 10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가평계곡 익사 사건 미스터리’ 편이 전파를 탄 직후 한 남성 A씨가 쓴 글이다. A씨는 이씨와 파혼한 남성의 지인이라고 밝히면서 결혼식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A씨는 “제 친구인 신랑은 그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해서 결혼을 원했지만, 저희 친구와 부모님께서 보기에는 결혼 전부터 너무 수상한 점이 많았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결혼 전 친구의 부모님은 상견례를 원했지만 여자 측에서 자기 부모님들이 바쁘다는 핑계로 상견례도 하지 못한 채 식까지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고로 친구 집안은 부모님이 다수의 건물주이고 건설사 임원급으로 계셨을 만큼 집안은 나쁘지 않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과거 친구가 여자친구가 있고 결혼을 할 거라고 말만 했지 절친인 저희한테 결혼 전 실제로 소개해주지 않았다”며 “친구 성격상 같이 식사 자리나 술자리를 만드는 녀석인데도 그러지 않아 당시에는 저희끼리 서운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했다. 또 A씨는 “처음 결혼식장에서 이은해를 봤을 때 친구들 모두 느낌이 안 좋다고 했다”라며 “식이 진행 중일 때도 신부 측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적었고 신부 측 부모님은 뭔가 어색한 연기자 느낌마저 들었다”라고 주장했다. A씨는 “이은해의 하객은 젊은 사람들이 대다수에 예식장 격식에 맞지 않는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었고 문신까지 드러나게 온 사람도 있었다”라며 “이래저래 모든 지인들이 이상한 느낌을 갖고 있었지만,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다 축하해주며 식은 마무리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나중에 파혼의 결정적인 이유가 너무 소름 돋았다”라며 “신부 측이 결혼 비용을 하나도 보태지 않아 신부 측에서 들어온 축의금을 받기로 했는데 결혼식 후 신랑 측에서 신부 측에 축의금 요구를 수차례 했음에도 계속 거부를 했다”라고 전했다.그러면서 “이걸 좀 수상하게 여긴 신랑 측 부모님이랑 가족들이 그럼 축의금 장부라도 부탁했지만 거부해 신랑 측 부모님이 사설 탐정을 고용해서 알아보신 거 같다”며 “그 결과 이은해가 신부 측 부모님과 하객 대부분을 전부 알바로 고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신랑 측에서 파혼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으로 “제 친구는 이 사건 후 심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아직도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며 “직장까지 그만두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적었다. A씨는 “다른 지인이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과 전화 인터뷰까지 했던 걸로 아는데 방송에는 안 나왔다”며 “아마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관련 때문인 듯하다”고 했다. 이씨는 당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보험사의 횡포를 고발해 달라며 제보했지만 제작진이 자신의 의문스러운 행적을 취재하자 법원에 방송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하지만 법원은 “이씨가 살인 범죄를 범하였다거나 범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단정적인 표현을 사용하지 말 것”을 단서로 방송을 허가했다. 파혼 후 몇 개월 뒤 피해자 윤씨와 결혼 이씨는 윤씨와 사귀던 2015년 11월 다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파혼했고, 몇 개월 뒤 윤씨와 결혼을 발표한 것이다. 2016년 두 사람은 인천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상견례나 특별한 예식 없이 2017년 3월 혼인신고했다. 윤씨 가족들은 “상견례를 하고자 했지만 이씨 쪽에서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아 혼인신고만 했다”고 말했다.한편,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쯤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윤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A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 등도 받지만, 지난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다가 도주해 4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검찰은 이들이 윤씨 명의로 든 생명 보험금 8억원을 노리고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경 합동 검거팀은 그간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두 사람의 주변 인물들을 파악한 후 검거망을 좁히는 전략을 세우는 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와 조씨가 4개월 넘도록 장기 도피할 수 있는 것은 조력자가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며 “가끔씩 112 신고를 통해 제보도 들어와 사실 확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방선거 50일 앞두고 곳곳 내걸린 건물 현수막…바람도 햇빛도 막힌 시민들

    지방선거 50일 앞두고 곳곳 내걸린 건물 현수막…바람도 햇빛도 막힌 시민들

    지방선거 앞두고 곳곳 ‘대형 현수막’건물 입주민들 환기 등 불편도 늘어갈등 중재는 ‘사적 부담’으로 떠밀려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 후보자들이 건물 곳곳에 홍보 현수막을 걸면서 입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건물에 설치하는 선거 홍보 현수막은 크기 규정이나 사전협의 의무 조항 등이 없어 당사자가 직접 신고하는 등 부담을 떠안아야 하는 실정이다. 경기 지역에서 미술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박청아(31)씨는 학원 창문과 간판을 모두 가려버린 시장 예비후보자의 현수막을 보고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달 사무소와 관리소장을 통해 현수막을 걸겠다는 안내를 받긴 했지만 당초 양해를 구한 위치와 다르게 건물 벽면에 3층 높이로 걸린 이 현수막은 창문 5개를 모두 가리고 있었다. 박씨는 11일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수시로 환기해야 하는데 현수막에 가려져 환기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면서 “선거 상황인 건 이해하지만 환기 등을 위해 사무소 측에 현수막 일부라도 잘라달라고 부탁했으나 ‘못 뗀다’는 입장만 유지하며 사과조차 없다”고 토로했다. 공직선거법 등에 따르면 선거사무소 건물 외벽에 거는 현수막은 크기와 재질 등에서 별다른 제한 규정이 없다. 공식 선거기간에 설치하는 가로수 사이 홍보 현수막에 대해 재질·크기 제한이 있는 점과는 다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일선 위원회에 건물 현수막 부착으로 민원이 종종 접수되고 있다”면서도 “건물 현수막은 정당·후보자의 선거운동 일환으로 보장받아야 하며 사적 영역에서 건물 입주자와의 다양한 갈등 발생에 따른 중재를 위한 의무적 규정 및 지침을 마련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건물 2~3층 높이의 대형 현수막이라도 ‘합법’인 터라 옥외광고물을 관리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관련 민원이 접수돼도 법적 제재나 조치를 취할 수가 없다. 서울의 한 구청 관계자는 “건물의 선거 홍보 현수막 관련 민원이 들어오는 경우 해당 선거사무소에 직접 얘기해 ‘당사자끼리 완만하게 해결하라’는 취지로 안내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구청 관계자 역시 “건물 현수막 문제는 선거철마다 불거지는 논란”이라며 “구청 입장에서는 최대한 해당 건물주나 관리자의 중재에 기대는 등 자체 해결을 권할 뿐”이라고 설명했다. 건물 선거 현수막으로 인한 입주민과의 갈등 중재는 결국 개인 몫으로 떠넘겨진 것이다. 정치광고 컨설팅 업무를 27년간 해온 지종철(55)씨는 “예비후보 등록 때부터 현수막이 붙는다고 가정하면 최소 2~3개월은 건물에 걸려 있는데 입주민 입장에서는 환기도 어렵고 현수막 페인트 냄새도 스트레스일 수 있다”면서 “현수막이 간판 등을 가리는 경우도 있는데 사전에 입주민에게 양해를 반드시 구하거나 필요한 경우 피해 보상 등을 논의하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
  • 성매수남 월급명세서 확인하고 외국인여성 성매매 알선 이유...업주 등 2명 구속

    성매수남 월급명세서 확인하고 외국인여성 성매매 알선 이유...업주 등 2명 구속

    도심에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을 빌려 외국인 여성들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외국인 여성 모집책인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경찰청은 성매매처벌법 위반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A(44)씨와 외국인 여성B(26)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부터 올해 3월까지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 2개 건물에 8개 호실을 빌려 국내에 불법체류하고 있는 동남아 여성 6명을 고용한 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불법체류자인 B씨는 자신과 같은 국적의 외국인 여성 6명을 모집해 성매매를 하도록 도운 혐의다. A씨는 인터넷에 성매매 알선 광고를 보고 연락을 해온 남성들에게 성매매 단계에 따라 9만원에서 24만원까지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찰의 성매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성매매를 원하는 남성들에게 미리 사원증이나 월급명세서 등을 받아 경찰인지 여부를 확인한 뒤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7개월 여간 성매매 범죄로 얻은 전체 수익금 2억여원을 압수 및 몰수보전 신청하고 현금 및 계좌에 있던 5300여만원을 압수했다. 성매매를 한 외국인 여성 6명은 관광비자 등으로 입국한 뒤 체류기간이 끝난 불법체류자로 확인돼 창원출입국사무소에 신병을 인계했다. 경찰은 해당 오피스텔이 성매매에 더 이상 제공되지 않도록 건물주에게 통지하고, 성매매 홍보 인터넷 사이트와 연락 전화번호를 차단하도록 방송통신위원회에 요청하는 등 후속 조치를 했다. 경찰은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와 일상회복 기대감으로 성매매가 확산할 가능성이 있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47억 건물주’ 악뮤 이찬혁, 공중부양 중

    ‘47억 건물주’ 악뮤 이찬혁, 공중부양 중

    그룹 악뮤 이찬혁이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찬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혁은 평온한 표정으로 공중부양을 하는 듯한 모습이다. 한편 1996년 9월생인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과 2014년 악뮤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7월 콜라보 앨범 ‘NEXT EPISODE(넥스트 에피소드)’를 발매했다. 그는 지난 2020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한 빌딩을 47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한강뷰 집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9년 1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됐다.
  • 3선 시장 나온, 여기가 ‘명당’ 선거사무소… “부르는 게 값이죠”

    6·1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선거 명당’을 잡으려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유동인구, 접근성, 당선자 배출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은 경쟁률만큼 임대료도 비싸 이중고에 시달린다. 6일 울산지역 정가에 따르면 울산의 선거 명당인 남구 공업탑로터리와 번영로 사거리 일대는 지난달부터 국민의힘 시장 출마 예비후보 7명과 교육감 예비후보 1명이 선점했다. 아직 사무실을 구하지 못한 시장·교육감·기초단체장 후보들은 명당 주변이라도 찾기 위해 발품을 팔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공업탑로터리와 번영로 사거리에는 사무실 임대료가 3개월에 5000만원을 넘는 곳도 있다. 한 출마 예정자는 “좋은 자리 주변도 비싼 임대료 때문에 구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남은 사무실도 목이 좋으면 3개월에 3000만원(70평), 5000만원(120평)씩 부른다”면서 “건물주가 6개월이나 1년치 임대료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광역·기초의원 출마 예정자들은 대로변 사무실을 구할 엄두도 못 낸다. 부산지역 명당은 지하철 1호선을 따라 형성된 연산동, 서면, 범내골 등을 꼽는다. 유동인구가 많고, 지하철을 낀 역세권이다. 하지만 위치가 좋은 빌딩에는 이미 사무실이 입주해 공간을 찾기 쉽지 않고 목이 좋다 보니 임대료도 비싸다. 일부 후보는 지인이나 후원자가 소유한 건물에 사무실을 차리고 있다. 경기 수원지역도 도지사와 수원시장 예비후보들의 명당 경쟁이 치열하다. 전통의 명당인 팔달구 중동 인근과 유동인구가 많은 경수대로변 신흥 명당에 후보들의 발걸음이 몰린다. 팔달구 중동 인근은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사무소를 꾸려 3선 연임에 성공한 곳이다. 경수대로 시청 앞 사거리는 서울과 화성으로 연결되는 교통요지로 대형 현수막 홍보에 효과적이다.
  • 지방선거 출마자들 명당 찾아 동분서주… 경쟁률 만큼 임대료 비싸 ‘이중고’

    지방선거 출마자들 명당 찾아 동분서주… 경쟁률 만큼 임대료 비싸 ‘이중고’

    6·1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선거 명당’을 잡으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유동인구, 접근성, 당선자 배출 등 조건이 좋은 지역은 경쟁률만큼 임대료도 비싸 이중고다. 6일 울산지역 정가에 따르면 울산 최고의 선거 명당으로 알려진 남구 공업탑로터리와 번영로 사거리 일대는 국민의힘 울산시장 출마 예비후보 7명과 교육감 예비후보 1명 등이 선점했다. 이 때문에 아직 선거사무실을 구하지 못한 시장·교육감·기초단체장 후보들은 명당 주변이라도 괜찮은 곳을 찾으려고 발품을 팔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공업탑로터리와 번영로 사거리 일대 사무실 임대료는 3개월 정도에 5000만원을 넘는 곳도 있다. 한 출마 예정자는 “좋은 자리 주변도 비싼 임대료 때문에 구하기가 어렵다”면서 “이달 중순쯤이면 시장 공천에 탈락한 후보들의 사무실이 쏟아지겠지만, ‘떨어진 후보 사무실’이라 들어가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관계자는 “현재 남아 있는 사무실도 목이 좋으면 3개월에 3000만원(70평), 5000만원(120평)씩 부른다”면서 “건물주가 단기임대를 꺼려 6개월이나 1년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싼 임대료 때문에 광역·기초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대로변 사무실을 구할 엄두도 못 내고 있다. 부산지역 선거 명당은 지하철 1호선을 따라 형성된 연산동, 서면, 범냇골 등을 꼽는다. 유동인구가 많고, 지하철을 낀 역세권이다. 하지만, 지하철 역 주변 위치가 좋은 빌딩에는 이미 사무실이 입주해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다. 또 목이 좋은 곳은 임대료가 비싸 부담이 크다. 이 때문에 일부 후보는 지인이나 후원자가 소유의 건물에 사무실을 차리고 선거운동을 한다. 한 관계자는 “선거사무실을 구할 때 큰 광고 현수막을 내걸 수 있는지, 지지자들의 방문이 쉬운 역세권 등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수원지역도 경기도지사와 수원시장 예비후보들의 명당 확보 경쟁이 치열하다. 수원의 경우 전통의 명당인 팔달구 중동 인근과 유동인구가 넘치는 경수대로 변 신흥 명당에 후보들의 발걸음이 몰린다. 팔달구 중동 인근은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사무소를 꾸려 3선 연임에 성공한 곳이다. 좋은 기운을 받으려는 후보들의 관심이 많다. 경수대로 시청 앞 사거리는 서울과 화성으로 연결되는 교통요지로 유동인구가 많아 대형 현수막 홍보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일부 예비후보들은 단기 임대를 꺼리는 건물주들의 비싼 임대료 요구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 ‘60억 건물주’ 스윙스, 건물에 건 현수막…자기애 가득

    ‘60억 건물주’ 스윙스, 건물에 건 현수막…자기애 가득

    래퍼 스윙스가 공사 중인 건물 외관을 자랑했다. 지난 4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 중 ㅋㄷㅋㄷ”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공사 중인 건물 모습이 담겨있다. 건물에는 스윙스의 얼굴과 함께 ‘돈가스 좋아하세요?’라는 문장이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무엇보다 도로 한복판을 완전히 장악한 으리으리한 건물이 벌써부터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앞서 스윙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내 첫 건물을 내 주제에 공투로 구하게 됐고.. 지금은 매입 후 1년 가까이 기다리다가 이제야 리모델링 공사 들어갔다”라며 건물주가 됐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 [기고] 주소가 경쟁력이다/김대영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

    [기고] 주소가 경쟁력이다/김대영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

    업랜드는 미국 주요 도시 부동산을 사고파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현실공간처럼 도로와 건물이 있다. 주소는 말할 것도 없다.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한 부동산 메타버스를 만들고 싶다면? 다를 것 없다. 대한민국의 도로와 주소, 건물의 형태 정보가 필수다. 민간기업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공공데이터 가운데 하나인 주소정보는 이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에 맞게 환골탈태하고 있다. 기존의 물리적인 좌표가 아닌, 논리적인 위치식별자에 기반한 주소 분야 혁신산업 생태계가 태동하고 있다. 국제표준 동향도 주목할 만하다. 국제해운항만태스크포스(ITPCO), 민간국제표준기구(GS1) 등에서는 항만, 철도분야 위치식별자와 위치정보 플랫폼의 표준을 만드는 중이다. 민간국제표준기구(GS1), 국제빌딩스마트협회(bSI), 개방형공간정보컨소시엄(OGC)은 상호 간 협력을 통해 공간정보의 위치식별표준과 데이터 연계 표준을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국가주소정보시스템은 어떤가. 건물 주소, 좌표, 도형, 행정정보 등 기초 공간정보만 제공한다. 스마트시티,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주소정보시스템을 디지털주소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관련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소 체계 고도화에 한창이다. 주소정보산업 활성화를 국가 어젠다에도 포함시켰다.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전문가포럼’을 발족해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밑그림도 그렸다. 건물주소, 사물주소, 공간주소, 입체주소, 시간주소 등 다차원 공간을 지원할 수 있는 주소 고도화에 대한 정책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첫 단추는 잘 뀄다. 다음 단추는 주소산업 발전 계획과 실행을 이끌어갈 거버넌스 체계 수립이다. 주소정보를 개별적으로 생산, 유통, 활용하는 비효율도 제거해야 한다.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인프라로서의 주소정보 체계가 필요하다. 다양한 산업 영역의 데이터와 서비스 플랫폼을 연계하기 위한 기술개발 및 표준화가 시급하다. 디지털주소플랫폼은 공간정보, 국제표준, 개별 산업 플랫폼들이 주소정보와 함께 맞물려 돌아가는 산업생태계의 핵심 톱니바퀴이자 윤활유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주소플랫폼은 앞으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같은 영역에서 새로운 산업 모델을 창출할 것이다. 고도화된 주소를 기반으로 한 산업 생태계가 빚어낼 고용 효과 또한 클 것이다. 주소가 우리나라 산업의 명품 조연이 될 날이 머지않았다.
  • [단독] 민주 혁신위 “여성·청년·장애인 중 2개 이상 해당 땐 중복 가산점”

    [단독] 민주 혁신위 “여성·청년·장애인 중 2개 이상 해당 땐 중복 가산점”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혁신위)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여성·청년·중증장애인의 가산점을 중복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청년·중증장애인 중 2개 이상에 해당될 경우 기존엔 가장 상위 가산점 하나만 줬지만 이제부터는 추가로 합산해 주자는 것이다. 민주당 혁신위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11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당내 혁신안들을 논의했다. 우선 혁신위는 사회적 약자의 가산 규정을 담은 당헌의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민주당 당헌 제99조에 따르면 경선에 참여한 여성·청년·중증장애인 후보자는 본인이 얻은 득표수의 25%를 가산받을 수 있고 중복될 경우 가장 높은 가산점을 취하게 돼 있다. 또 당헌 제101조에 따라 경선 과정의 가감산은 중복해서 부여하지 않도록 했다. 혁신위는 이 같은 규정의 불합리성을 주장하고 있다. 혁신위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60대 건물주 여성과 대학생 여성이 어떻게 같은가. 여성이라고 해서 다 같은 여성이 아니고 여성이면서 장애인이면 더 약자인 것”이라면서 “약자에 대해서 가산점으로 배정된 부분을 중복 적용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되는 모든 가산을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하고 적용 점수의 상한을 마련한다는 게 혁신위의 방침이다. 혁신위는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국민 의사 반영 비율을 기존 10%에서 상향하는 안도 논의 중이다. 이를 위해서라도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국민여론조사 10%, 일반당원 5%를 반영하는 전당대회 관련 규정(당헌 제25조)을 개정해야 한다. 혁신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혁신안들을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 [단독]민주 혁신위, “여성·청년·장애인 중 2개 이상 땐 가산점 중복”

    [단독]민주 혁신위, “여성·청년·장애인 중 2개 이상 땐 가산점 중복”

    “6월 지방선거 경선부터 적용 추진…전당대회 여론 반영비율도 늘릴 것”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회(혁신위)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여성·청년·중증장애인의 가산점을 중복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성·청년·중증장애인 중 2개 이상에 해당될 경우 기존엔 가장 상위 가산점 하나만 줬지만 이제부터는 추가로 합산해 주자는 것이다. 민주당 혁신위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11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포함한 당내 혁신안들을 논의했다. 우선 혁신위는 사회적 약자의 가산 규정을 담은 당헌의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민주당 당헌 제99조에 따르면 경선에 참여한 여성·청년·중증장애인 후보자는 본인이 얻은 득표수의 25%를 가산받을 수 있고 중복될 경우 가장 높은 가산점을 취하게 돼 있다. 또 당헌 제101조에 따라 경선 과정의 가감산은 중복해서 부여하지 않도록 했다. 혁신위는 이 같은 규정의 불합리성을 주장하고 있다. 혁신위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60대 건물주 여성과 대학생 여성이 어떻게 같은가. 여성이라고 해서 다 같은 여성이 아니고 여성이면서 장애인이면 더 약자인 것”이라면서 “약자에 대해서 가산점으로 배정된 부분을 중복 적용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해당되는 모든 가산을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하고 적용 점수의 상한을 마련한다는 게 혁신위의 방침이다. 혁신위는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국민 의사 반영 비율을 기존 10%에서 상향하는 안도 논의 중이다. 이를 위해서라도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국민여론조사 10%, 일반당원 5%를 반영하는 전당대회 관련 규정(당헌 제25조)을 개정해야 한다. 혁신위는 이런 내용을 담은 혁신안들을 5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 서울교통공사 “2024년까지 지하철 모든 역에 ‘1역사 1동선’”

    서울교통공사 “2024년까지 지하철 모든 역에 ‘1역사 1동선’”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는 장애인 단체의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2024년까지 지하철 모든 역사에 ‘1역사 1동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1역사 1동선은 지상에서 승강장까지 교통 약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로 이동할 수 있는 동선을 의미한다. 현재 공사에서 운영 중인 서울지하철 1~8호선 275개역 중 1역사 1동선이 확보된 곳은 254개역(전체 92.3%)이다. 나머지 21개역 중 19개역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지만, 일부 구간에서 휠체어 리프트를 이용해야 한다. 엘리베이터가 아예 없는 용답역과 남구로역은 각각 다음달과 2024년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2015년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서울시 선언 및 실천계획’을 통해 2022년까지 모든 역에 1역사 1동선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지상부 사유지 저촉, 엘리베이터 안전 규정을 충족 못하는 협소한 공간 등의 문제로 예상보다 많은 기간이 소요됐다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5월 총 650억의 추가 재정투입을 통해 2024년까지 1역사 1동선을 확보를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사는 민간이 지하철 연결통로를 설치하고 건물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출입하는 민자 방식의 경우 사용중단 등 유지관리의 사각이 발생하는 점도 보완·개선한다는 계획이다. 2017년 이전 민자 연결통로의 경우 총 9개역(합정역, 길동역, 이수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남부터미널역, 신림역, 건대입구역, 종로3가역, 수서역)의 승강기가 정상 운행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공사 측이 건물주와 소송과 협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합정역과 길동역 엘리베이터는 정상 가동 중이다. 신림역, 건대입구역, 종로3가역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공사가 엘리베이터 보완 등을 통해 우선 가동하고 건물주에게 법적책임을 묻는 방안 등 다각도의 검토를 진행 중이다.  
  • “건물주 천벌 받을 것”…스윙스, 카페 폐업

    “건물주 천벌 받을 것”…스윙스, 카페 폐업

    래퍼 스윙스가 카페 폐업 소식을 전하며, 심경을 전했다. 1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로서 끝. 내가 태어나서 한 사업 경험 중 가장 심하게 발린 경험”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럼으로 더 배우게 된. 누구보다 도와준 우리 식구들한테 슈퍼 초 감사! 그리고 우리 손님들 너무너무너무 감사요. 잘 못해줬다면 미안해요”라며 감사를 전했다. 다만 “그리고 건물주는 진짜 천벌 받을 거야”라고 덧붙여,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끝으로 스윙스는 “아무튼 많은 추억과 사람들과 모든 것 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카페는 지난 2019년 스윙스가 전 여자친구 임보라와 함께 서울 마포구에 오픈한 곳으로, 두 사람은 결별 후에도 지금까지 동업 관계를 유지했다. 스윙스는 지난해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 스윙스, 前여친 임보라와 동업 카페 폐업

    스윙스, 前여친 임보라와 동업 카페 폐업

    래퍼 스윙스(36)가 전 여자친구 임보라(27)와 함께 운영했던 카페를 폐업했다. 스윙스는 최근 서울시 서대문구 모처에 건물을 매입, 건물주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스윙스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로서 끝. 내가 태어나서 한 사업 경험 중 가장 심하게 발린 경험”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러므로 더 배우게 된. 누구보다 도와준 우리 식구들한테 슈퍼 초 감사!! 그리고 우리 손님들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요. 잘 못해줬다면 미안해요!”라며 직원들과 손님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스윙스는 “그리고 건물주는 진짜 천벌 받을 거야”라고 강하게 불쾌감을 드러낸 뒤 “아무튼 많은 추억과 사람들과 모든 것 다 사랑합니다. rally point”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앞서 스윙스는 공개 연애 중이던 임보라와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에 카페 랠리포인트를 개업했다. 두 사람이 2020년 결별했지만 이후에도 카페 운영은 계속됐다. 그러나 지난달 “3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랠리포인트를 폐업한다. 그동안 사랑해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고맙다. 진심으로 너무 고마웠고 정말 많은 추억들이 만들어졌다. 평생 기억하겠다”며 폐업 소식을 전했다.
  • 성동 장터길·신금호역 주변 도로 확장 완료

    성동 장터길·신금호역 주변 도로 확장 완료

    서울 성동구가 금호역에서 금남시장으로 이어지는 장터길 및 신금호역 주변 도로 확장 공사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장터길 구간 도로(110m)는 기존 폭 8m 2차로에서 폭 15m 3차로로 확장됐다. 도로 양측에는 기존에 없었던 2m 폭의 보도를 신설했다. 신금호역 인근 도로(120m)는 기존 폭 15m 2~3차로 도로에서 폭 20m 4차로로 확장됐다. 구는 교통 상습 병목 구간의 도로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구는 2018년 서울시 측에 장터길 도로 확장의 필요성을 적극 요청해 같은 해 11월 장터길 확장사업이 서울시 투자심사를 통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는 부지를 확보하기 위해 해당 지역 건물주 등을 지속적으로 설득하며 협의를 진행했다. 신금호역 주변 도로는 2017년 도시계획시설(도로) 변경, 실시계획인가 등의 과정을 거쳤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보행 안전 및 금호역과 금남시장 이용 편의성이 증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금호동 지역의 30년 숙원인 도로확장사업이 완료됐다”며 “앞으로도 서울 교통의 중심부인 성동구의 교통을 개선하고 구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상습 원정 도박’ 슈, 4년 만에 전해진 근황 [EN스타]

    ‘상습 원정 도박’ 슈, 4년 만에 전해진 근황 [EN스타]

    ‘상습 원정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22일 TV조선 측은 “슈가 ‘스타다큐 마이웨이’를 촬영 중”이라며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7억9000만 원대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또 건물주인 슈의 채무로 건물 세입자의 임대차 보증금이 가압류당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이에 지난 1월 슈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사과했다. 슈는 “지인의 꼬임에 빠져 처음으로 시작했던 도박이 점차 규모가 커졌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도박에 몰두하게 됐다. 이로 인해 저는 십수년간의 연예인 생활로 모아뒀던 제 부동산을 포함한 모든 재산을 날리고 빚더미에 앉아 패가망신 수준에 이르게 됐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채권자들에게 최선을 다하여 빚을 갚아왔다. 이를 위해 반찬 가게에서도 일해보고, 동대문시장에서 옷을 판매해 보기도 하고, 지인의 식당에서 일하면서 채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한 슈는 프로농구 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 후 쌍둥이 딸을 얻었다. 이들은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기도 했다. 
  • [박철현의 이방사회] 靑 이전 계획, 잘 따져봐야/일본 테츠야공무점 대표

    [박철현의 이방사회] 靑 이전 계획, 잘 따져봐야/일본 테츠야공무점 대표

    코로나 시국이 본격화되기 전인 2019년 본사 사무실을 이전했다. 원래는 자사 건물 두 개 층을 쓰고 있었는데, 그 빌딩을 팔면서 어쩔 수 없이 이사를 해야 했다. 새 건물주는 임대료를 깎아 줄 테니 계속 있으라 했지만, 할인된 임대료가 새로 알아본 곳의 임대료보다 비싸기도 했고, 무엇보다 회사가 성장 중이었다. 본사를 찾는 거래처 손님이 계속 늘어나 번듯한 곳으로 이사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회의록을 뒤져 보니 이사 결정을 내린 시기가 2019년 4월 말이다. 그런데 지금의 본사로 이사한 후 처음으로 임대료를 지불한 건 10월로 돼 있다. 처음 2개월은 새 사무실을 줄곧 찾았다. 마음에 드는 곳이 나타났는데, 미리 입주해 있던 회사의 계약 기간이 2개월 남아 있어 기다려야 했다. 그들이 나간 후 임대료 면제 기간을 두 달 받아 사무실을 꾸몄다. 40평도 안 되는 사무실 이전이었는데 6개월이 걸린 셈이다. 길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한국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 봐도 평균 몇 개월씩 걸리는 것 같다. 이게 아마 보통 사람들의 이사에 대한 감각이 아닐까 싶다. 갑자기 이사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급작스러운 청와대 이전 계획 때문이다. 처음엔 농담인 줄 알았다. 하지만 청와대 영내엔 단 하루도 발을 딛지 않겠다는 당선인의 강력한 신념이 지난 일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표출됐다. 그는 5월 10일엔 무조건 청와대를 개방해 시민들에게 돌려주겠으며, 이번 건을 둘러싸고 여론조사 등은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청와대에 일단 들어가면 참모들에게 둘러싸여 국민과 소통이 안 된다는 이상한 이유를 들기도 했다. 그는 자신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지만, 아무리 좋게 해석한들 결국 “나는 청와대 경내에서 대통령 업무를 단 하루도 보지 않겠다”는 선언이나 다름없다. 무속, 미신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는 이유다. 보통 사람의 상식에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 회사 사무실 하나 옮기는 데도 몇 개월이 걸리고, 새로운 곳을 찾을 때까진 기존 사무실에서 업무를 본다. 이번 건 역시 보통의 감각이라면 시간이라는 물리적 한계가 있으니 일단 청와대에 들어가 일을 하면서 청와대 이전을 준비하는 게 순리에 맞다. 그런 상식을 모조리 무시한 채 청와대 이전은 지도자의 신념, 철학이니까 여론조사는 안 할 것이며 나아가 용산 앞 가족공원에서는 시위마저 금지한다고 한다. 이쯤 되면 명분도 이상하다.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청와대를 돌려준다 했는데, 왜 여론조사는 안 하고 시위는 금지하는지 의문이 생길 수밖에 없다. 유령이 나온다는 소문으로 유명한 일본의 총리 공관은 2012년 이후 비어 있었다. 아베 전 총리는 사저에서, 스가 전 총리는 도쿄 아카사카 의원회관에서 관저로 출퇴근했다. 작년 12월 기시다 총리가 10여년 만에 다시 들어갔지만 아무 문제 없이 일만 잘하고 있다. 윤 당선인도 이상한 조언이나 헛소문에 휘둘리지 말고 일반 국민의 상식에 부응하는 정상적인 프로세스를 거치길 바란다.
  • 폐쇄 장애인시설 들어가 ‘흉가 체험’ 방송 유튜버 입건

    폐쇄된 장애인 복지시설에 허가없이 들어가 흉가 공포체험 방송을 한 유튜버가 경찰에 입건됐다. 28일 경기 연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연천의 한 폐쇄된 장애인 시설 건물주 A씨가 유튜버 B씨를 건조물 침입과 재물손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B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위해 이달 중순 A씨가 운영하다 수년 전 폐쇄한 장애인 시설에 무단으로 들어가 ‘흉가 체험’ 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렸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건물주 등에 이같은 사실을 알려 경찰 고소로 이어졌다. 고소 직후 해당 유튜브 방송은 비공개 상태로 전환됐다. 한 재단이 운영하던 해당 장애인시설은 2014년 4월 서울시 도봉구와 11월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로 노동착취·외출 금지·거주인 간 성폭력 등이 벌어진 사실이 밝혀져 2016년 12월 폐쇄됐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장이 접수된 만큼 고소인과 유튜버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