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건립사업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사기 대출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한국 수출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주택 시장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한국은행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23
  • “대형사업 재검토… 서민복지 올인”

    서울 은평구 인수위원회는 지난 10년간 건설·토목분야 등 대형건설사업에 집중 투자하는 바람에 은평 서민경제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6일 인수위가 발간한 민선5기 구정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부터 최근 5년간 부동산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재산세 수입과 조정교부금이 증가하는 등 예산규모가 급격히 팽창했다. 특히 팽창된 예산은 은평뉴타운 등 대형사업에 집중되고 방만한 재정운영으로 재정건전성이 크게 악화됐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구 예산액의 경우 은평뉴타운 매각대금 178억원 등이 추가로 소요되는 바람에 예산규모가 예상보다 452억원이 더 늘어나 2990억원이 됐다. 올해 구 예산도 94억원이 더 추가된 3054억원으로 확대됐다. 이에 민선4기 주요투자사업을 현행 계획대로 추진할 경우 내년 이후 재정적자 규모가 약 83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신규사업을 최대한 억제하고 대형사업은 재검토해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 또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조정교부금 등이 올해 60억원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반해 노령연금(2008년 175억원 증가) 등 복지수요는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구비도 크게 증가, 내년 예산도 올해 대비 200억원가량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수위팀은 이에 공약사업 등 신규사업 결정 때 과도한 사업비가 요구되는 투자사업보다는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공유재산에 대한 활용도를 검토해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불용재산을 매각해 복지재원을 마련하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김우영 구청장은 “전임 구청장 시절에 구상·진행됐던 응암3동 동주민센터 청사 이전건립사업, 다목적 체육관건립, 은평 자연환경 박물관 건립, 국립보건원 이전부지 활용계획 등을 다시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면서 “재정악화를 우려해 외형적 개발보다는 서민복지에 중점을 둔 정책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포스코, 대구 돔구장 건립 난관

    대구 돔구장 건립사업이 난관에 부딪쳤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2월 포스코건설이 제출한 돔 야구장 사업계획서를 검토한 결과 수용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포스코건설의 대구 돔시티 개발사업 제안서는 대구시 수성구 삼덕동과 대흥동 일대 83만여㎡에 2015년까지 돔 야구장을 비롯해 행정타운, 업무·주택·상업 시설 등을 짓는 것으로 되어 있다고 대구시는 밝혔다. 특히 포스코건설은 주변지역 개발과 관련, 32만 600여㎡에 공동주택 4230가구를 짓고 업무 및 상업시설 1만 6500여㎡, 학교나 공원 등 기반시설 23만8000여㎡를 각각 조성한다는 계획안을 내놓았다. 하지만 대구시는 난색을 나타냈다. 아파트 건립 가구수가 너무 많다는 판단이다. 미분양 아파트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만 6000가구가 넘는 데다 인근 경제자유구역에 2000여가구가 들어서는 것을 감안하면 제안 규모가 너무 크다는 이유다. 대구시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자 포스코건설은 2월 계획안보다 아파트 건립 가구수를 절반정도로 줄이고 위치도 다른 곳으로 변경하는 수정안을 최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이 대구시와 포스코건설이 돔구장 건설과 관련, 이견을 좁히지 못하자 대구시가 새로운 사업자 찾기에 나섰다. 대구시는 8∼9월쯤 사업자 모집공고를 낼 방침이다. 현재 몇몇 기업에서 대구시에 돔구장 건설을 타진했으며 대구시는 이들 업체의 사업 능력 등을 검토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포스코건설과 돔구장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해서 사업자로 포스코건설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 다른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 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울주·밀양·양산을 역사·문화 중심지로

    울산 울주와 경남 밀양·양산 지역의 풍부한 자연, 역사, 문화자원이 오는 2019년까지 동남내륙권의 ‘역사·문화관광 클러스터’로 육성된다.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울산 울주군(254.6㎢)과 밀양·양산시(439.1㎢) 총 693.7㎢를 역사·문화관광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동남내륙문화권 특정지역 지정 및 개발계획’을 최종 승인, 오는 2019년까지 본격 추진한다. 동남내륙문화권은 가지산을 중심으로 선사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동남권 내륙의 자연·역사·문화관광의 중심 권역이다. 동남내륙문화권 특정지역 개발계획은 총 5개 분야 25개 사업에 국비 3566억원, 지방비 3389억원 등 1조 536억원이 투입된다. 이는 지난 4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30개 사업 1조 5556억원보다 5020억원(5개 사업) 축소된 규모다. 울산지역 사업은 ‘역사·문화자원 복원 및 개발·정비사업’에 반구서원 복원(15억원), 서생포왜성 문화관광자원화(70억원), 천주교성지 연계(141억원), 송석하선생 생가복원(43억원) 등 4개 사업이 추진된다. ‘도로·교통 기반시설사업’에는 가지산 역사레저 도로(석남사~등억관광단지) 1068억원, 동남내륙 호국사상 체험도로(통도사~서생포 왜성) 676억원 등 3개 사업이 시행된다. 또 ‘지역관광자원 정비 및 조성사업’으로 등억관광단지 개발(1974억원), 신불산 산악레포츠단지 조성(1136억원) 등 4개, ‘정주환경개선 및 자족기반 확충사업’으로 두서 외와 생태마을 조성(53억원), ‘자연자원 보전 및 정비사업’으로 태화강 자연친화형 문화탐방로 조성(335억 5000만원)이 각각 추진된다. 또 밀양·양산지역에서는 임경대 정비 및 복원사업(200억원), 양산박물관 및 유물전시관건립사업(400억원), 낙동강 강변자연문화 경관도로 사업(1290억원), 바드리 자연체험마을 조성사업(80억원) 등이 확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동남내륙문화권은 오는 11월 KTX 울산역 개통과 맞물려 고용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면서 “KTX 울산역이 개통되면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보고 듣고 먹고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정은주 순회특파원 세계의 법원 가다] 한국 대법원

    [정은주 순회특파원 세계의 법원 가다] 한국 대법원

    대법원이 개발도상국과 활발한 인적·물적 교류로 우리 사법제도를 수출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지난 2002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외국 법관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 300명의 ‘지한파(知韓派)’ 판사를 양성했다. 카자흐스탄, 파라과이,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12개국에서 파견된 판사들이 2주 동안 방한해 우리 사법제도에 대한 강의를 듣고 산업과 역사, 문화를 체험한다. 특히 올해는 카자흐스탄 대법관 2명이 참여했다. 2008년에 참여한 태국 법관은 대법원장으로 임명됐다. 인적 교류와 더불어 물적 교류 사업도 활발하다. 대표적인 사례가 베트남 법관연수원 건립사업. 2005년 베트남 최고인민법원의 요청으로 KOICA의 사업으로 확정됐다. 지난해 11월 건설·시공업체를 선정했고 오는 8월 공사에 착수, 내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대법원은 베트남 사법연수생을 초청하고 우리 법관을 파견해 사법연수원 전반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부터 우리나라 판사들이 커리큘럼과 정보기술(IT) 교육을 지원했다. 베트남 법관연수원 관계자도 국내로 초청해 사법제도 개선과 법관연수 운영계획 등을 논의한다. 국제교류가 늘어나면서 법률국제회의가 잇따라 우리나라에서 개최되고 있다. 34개국 250여명의 여성 법관이 지난 12~15일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세계여성법관회의 ‘변화하는 세계에서의 사법적 도전’에 참가했다. 차기 회장을 맡은 영국의 최초 여성 대법관 브렌다 헤일은 물론 아이티, 네팔, 방글라데시 등 개발도상국 여성법관 20명이 처음으로 방한했다. 이 행사에서 박민정 판사가 ‘사내부부 중 아내의 일괄 사직서 제출의 효력’ 등 우리 대법원 판례를 소개했다. 한복 패션쇼, 전통차 시음회, 가야금 연주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김소영 부장판사는 “선진화된 우리나라 모습과 전통 문화, 여성 법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첨단화 시스템을 갖춘 짜임새 있는 회의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지난해 9월 국제법률심포지엄 ‘기업도산 절차의 국제적 동향’이, 지난 4월 국제법률콜로퀴엄 ‘전자소송의 국제 동향’이 대법원 주최로 열렸다. 대법원 관계자는 “법률 교류 활성화로 국제 사법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면서 “올해부터 사법협력관(판사)이 정부 방침에 따라 철수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ejung@seoul.co.kr
  • 군산공항 고도제한 최대 152m 유지

    전북 군산공항이 군용공항 고도제한 완화대상에서 제외돼 새만금 내부개발에 차질이 예상된다. 20일 전북도와 군산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12일 전국 군용공항 15곳에 대해 새로운 규정(차페이론)을 적용해 고도제한을 대폭 완화했다. 그러나 군산공항은 고도제한 완화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종전 주한 미공군의 고도제한 규정을 계속 적용받게 됐다. 이에 따라 군산공항은 활주로 반경 13.6㎞까지가 고도제한 구역으로 남아 있게 됐다. 동북부 쪽으로는 군산 월명종합운동장과 금강하구둑, 서남부 쪽은 군산 비응도와 신시도, 김제 심포, 부안 계화 일대까지 고도제한이 그대로 유지된다. 군산공항 활주로에서 가장 먼 공역조차 최대 152m 높이로 고도를 제한함에 따라 평지를 기준으로 50층 이상 높이의 관광타워나 호텔, 빌딩 신축이 불가능하게 됐다. 특히 군산시가 수년 전부터 공을 들였던 사우디 S&C사의 비응도 초고층 호텔 건립사업도 자칫 무산될 처지에 놓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S&C사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국방부와 미군 측에 고도제한을 낮춰 주도록 요구했으나 결국 협의가 안 된 만큼 호텔의 층수를 낮춰야 할 것 같다.”면서 “고도제한 규정 때문에 새만금 내부개발에 상당한 지장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군산공항 활주로 2개 중 새만금∼군산도심 방향으로 설치된 동서활주로를 공역에서 빼줄 것을 다시 한번 정부와 국방부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노들섬에 문화예술공간 짓기로

    우여곡절은 겪은 노들섬이 2014년까지 ‘예술섬’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서울시는 19일 ‘재단법인 한강예술섬 설립·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이 의결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강예술섬 조성사업은 노들섬 5만 3000㎡에 서울을 대표하는 오페라극장과 콘서트홀, 다목적 공연장, 전망 카페 등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짓는 것이다. 재단법인은 이러한 조성사업을 뒷받침하게 된다. 공연·예술 활동과 작품 창작·보급 등의 활동을 한다. 앞서 시는 지난 13일 한강예술섬 건립사업 인가를 받기 위해 사업실시계획을 열람공고했다. 공고 후 20일 동안 열람기간을 거친 뒤 다음달 초 사업이 정식 인가된다. 시는 이어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10∼11월쯤 시공자를 선정해 이르면 올해 안에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공사는 4500억원을 투입해 2014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노들섬 개발은 2004년 당시 서울시장이던 이명박 대통령이 오페라하우스 건립계획을 밝히면서 시작됐다. 2006년 국제 설계대회를 통해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이 당선자로 선정됐으나, 비용 문제를 놓고 갈등 끝에 계약 체결이 무산되기도 했다. 재공모를 거쳐 지난해 3월 건축가 박승홍씨의 디자인이 최종 선정됐으며, 지붕의 선과 측면 구조를 통해 전통 춤사위를 형상화한 것이다. 시는 또 아파트 동간 거리(이격 거리)를 현행보다 축소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건축 기본 조례’ 개정안도 처리했다. 같은 대지 내에서 서로 마주 보는 건물 중 남쪽 건물이 북쪽 건물보다 낮은 경우 이격 거리가 기존 낮은 건물 높이의 1배 이상에서 0.8배 이상으로 완화됐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인천 국제여객터미널 신축 ‘원점’

    인천 남항에 추진된 새 국제여객터미널 신축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2일 국제여객터미널 건립사업이 최근 정부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지 못해 당분간 사업 추진이 힘들다고 밝혔다. 공사는 현 국제여객터미널 이전과 배후부지 활용방안 등의 계획이 어긋난 만큼 조만간 새로운 계획안을 만들어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사가 당초 계획한 터미널 6월 착공은 물건너갔다. 터미널에는 3만t급 카페리부두 7개 선석과 10만t급 크루즈 1개 선석, 3만㎡의 터미널이 각각 들어설 예정이었다. 공사는 남항 아암물류2단지에 새 국제여객터미널을 만들어 현재 인천 내항과 연안부두에 나눠 운영 중인 1·2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합시킨다는 방침 아래, 민간 사업자로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등 23개 업체)을 선정한 상태다. 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내 수익사업으로 상업지역 내에 주상복합아파트를 건립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정부는 공사 측에 배후부지 내 주상복합아파트 건립과 100%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는 국제여객터미널 신축사업의 부당함을 전달했다. 이로써 터미널 건설계획은 원점부터 논의하게 됐지만 다시 추진 동력을 얻을지는 미지수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신울산화력 바다매립지에 건립

    울산항만 일대 7만여㎡의 바다를 메워 ‘신울산화력발전소’와 ‘항만계류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특히 울산항 매립사업은 부지난으로 1년 이상 차질을 빚고 있는 신울산화력발전소 건립사업에 숨통을 틔울 것으로 기대된다. 13일 울산항만공사(UPA)와 한국동서발전(주)에 따르면 UPA는 기존 울산화력 앞 바다 7만 3400㎡를 매립하고 물양장 526m와 호안 400m를 축조하는 공유수면 공사를 벌이고 있다. 이에 따라 UPA는 한국동서발전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매립지를 유도선 선착장과 공사용자재 화물야적장, LNG 복합발전소 등으로 활용방안을 제시해 놓고 있다. UPA는 신항 배후단지 개발예정지 내 지장물인 (주)한주의 취수장도 이곳으로 이전해 신항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도 가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국동서발전측은 부지매립사업을 단독 추진하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체 부지 중 2만여㎡를 항만부지로 제외할 경우 700㎿ 규모의 신울산복합화력발전소를 건립하기에 다소 좁다는 입장이다. 이 사업이 정상궤도에 오르면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빠르면 오는 2012년 하반기 발전소 건립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UPA 관계자는 “동서발전과 공동개발이 가장 좋은 방안이지만, 만약 협의가 무산될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물양장과 안벽을 조성한다는 계획안도 갖고 있다.”면서 “동서발전측과 이 부분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김만덕 나눔정신 기념관서 봐요”

    “김만덕 나눔정신 기념관서 봐요”

    조선시대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대표적 여성으로 꼽히는 제주 출신의 김만덕(1739∼1812년)의 나눔과 베풂의 정신을 보여주는 기념관 건립사업이 추진된다. 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공동대표 고두심)는 기녀 출신이면서도 자신의 삶을 개척해 큰 상인으로 거듭나고, 흉년이 들자 백성에게 곡식을 베풀어 굶주린 백성을 구한 김만덕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 건립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기념관에 김만덕을 비롯해 위런 버핏, 빌 게이츠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세계적인 인물들의 정신과 활약상을 소개하고, 체험교육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마련, 제주도와 정부에 제안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기념관 건립에 필요한 예산 600여억원 가운데 일부는 자체 부담하고, 나머지는 제주도와 중앙정부에서 지원해 주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기념사업회 이사인 오수용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6·2지방선거에 출마한 제주도지사 예비후보자에게도 김만덕 기념사업을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촉구해 기념관 건립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시는 2000년 사라봉공원 내 모충사에 김만덕을 기리는 330㎡의 전시실을 조성했으나 전시품이 보잘 것 없고 공간도 비좁아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유성 민자복합터미널 건립

    대전 유성시외버스정류소가 복합터미널로 확대, 건립된다. 2013년부터 운영될 이 터미널 건립사업은 민간사업자 공모로 본격 착수됐다. 대전시는 오는 6월16일까지 유성복합터미널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기로 하고 이를 22일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 시는 오는 29일 사업설명회를 가진 뒤 6월22일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 내년 8월쯤 터미널을 착공할 계획이다. 이 터미널은 현 정류소에서 북서 쪽으로 200m쯤 떨어진 유성구 구암역 주변 10만 2080㎡의 부지에 지어진다. 이중 터미널 부지는 4만 4157㎡이고 나머지는 환승센터, 주차장, 공원, 진입로 등으로 쓰인다. 터미널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7층으로 1~2층은 승·하차장과 부대시설인 음식점, 약국 등이 들어서고 3~7층에는 영화관, 명품아웃렛, 백화점, 서점, PC방 등이 입점한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원주 의료기기 물류센터 개장…지역업체 물류비용 절감 기대

    강원 원주지역 첨단의료기기 산업의 물류유통을 담당하게 될 ‘원주 의료기기 공동물류센터’가 문을 열었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2일 원주 동화첨단의료기기산업단지에서 이날 ‘원주 의료기기 공동물류센터’ 개장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국토해양부와 무역협회에서 지원하는 ‘화주기업 공동물류 전환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롯데로지스틱스㈜와 함께 원주 의료기기 공동물류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해왔다. 수출포장과 순회집하·배송 등의 업무가 공동물류센터를 중심으로 한곳에서 ‘원스톱 시스템’으로 해결돼 원주지역 의료기기업체들의 물류비용 절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주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펀스테이션’ 수분양자들 피해 우려

    경기 성남 분당에 짓고 있는 수도권 최대 어린이 테마복합문화교육시설 ‘펀스테이션’ 건립사업이 시행사의 부도로 차질을 빚고 있어 분양 피해가 우려된다. 19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행사인 ㈜펀스테이션은 지난해 1월 협력업체에 공사비 54억원을 지급하지 못해 부도 처리된 이후 1년이 넘도록 건물을 완공하지 못하고 외자유치도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다. 펀스테이션은 성남시 땅에 외국자본을 유치해 어린이복합문화교육시설을 지어 20년간 운영한 뒤 성남시에 기부채납 조건으로 2005년 6월 사업허가를 받았다. 2008년 6월 준공한 뒤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외국자본을 유치하지 못한 데다 부동산 경기침체로 공정률 90% 상태에서 쓰러졌다. 협력업체들은 준공 후 점포를 분양해 밀린 공사비를 받기로 하고 공사를 계속 진행했으나 현재 공정률은 95%에 그치고 있다. 점포를 분양받은 사람들은 사업이 1년 6개월 이상 지연되고 성남시에 특단의 대책을 내놓으라며 20여일째 성남시청 앞 도로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53명으로 구성된 ‘펀스테이션 점용권 수분양자협의회’는 지난 1일부터 시청 앞에서 매일 집회를 열고 “사업 주체인 성남시가 수분양자의 점용권과 보증금을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확성기 소리로 인근 주민과 공무원들이 극심한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다. 시는 펀스테이션의 계약조건 미이행을 근거로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지 법률 검토를 벌이고 있지만 계약을 해지하면 준공과 개관 시기가 더 늦어질 수 있어 뽀족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서울시 생활 체육시설 조성 지원

    서울시가 올해 시민들이 집 주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에 79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민의 경우 2008년 기준으로 생활체육참여율이 28.9%에 불과해 전국 평균 34.2%에도 미치지 못한다.”면서 “학교와 공영주차장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생활체육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봉구 신도봉중학교, 강북구 미양초등학교, 성북구 경동고등학교, 관악구 당곡중학교 등 4곳에는 낮에는 학생이 이용하고 새벽과 야간에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관이 조성된다. 또 마포구 염리동, 은평구 진관동, 중구 을지로5가에는 체력단련실과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다목적 체육센터가 세워진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21개 자치구 63개 학교의 시설 복합화 사업과 자치구 다목적 체육센터 39곳의 건립사업을 지원했다.
  • 작가회의 “굴욕적 확인서 거부… 문학적 행동 불사”

    “굴욕적인 확인서 요구를 거부한다.” 한국작가회의(이사장 최일남)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시위 불참 확인서’ 제출 요구와 관련, 8일 이같이 밝히고 예술위가 확인서 요구를 고집하면 “문학적 행동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예술위의 행태를 비판하는 글을 언론이나 문학잡지에 릴레이 게재하고, 문학단체 등과 연대하겠다는 뜻이다. 작가회의는 이날 서울 용강동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 대표 문인단체에 불법·폭력 시위 운운하며 굴욕적인 확인서를 요구하는 것은 발상 자체가 창작의 자유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예술위 측에 ▲문건 작성 주체 확인 ▲예술위원장 사과 ▲확인서 제출 요구 취소 등을 요구했다. 예술위는 지난달 19일 올해 문예진흥기금 지원 대상 가운데 광우병국민대책회의에 소속된 작가회의 등에 공문을 보내 “불법 시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았음을 확인하고 향후 가담 사실이 확인될 경우 보조금 반환은 물론 일체의 책임을 지겠다.”는 내용의 확인서 제출을 요구했다. 작가회의는 계간 ‘내일을 여는 작가’ 발간, 4·19 혁명 50주년 세미나 개최 등의 사업을 위해 예술위에 총 3400만원의 보조금을 신청한 상태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예총)가 공사를 주도하다 11년 전 중단됐던 ‘목동예술인회관’이 오는 4월 ‘대한민국 예술인센터’라는 이름으로 재착공된다. 이성림 예총 회장은 8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좌우 이념을 넘어 예술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내년 6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건립사업을 ‘보수단체 밀어주기식 특혜’라고 비판해온 문화연대 측은 “재착공은 졸속적인 판단”이라며 반발했다. 최지현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팀장은 “사업 이름만 바뀌었을 뿐 과거 형평성 논란이 됐던 사업과 다를 바 없다.”면서 “해결책은 사업 자체의 백지화뿐”이라고 주장했다. 목동예술인회관은 김영삼 대통령 시절 예총 주도로 건립이 진행됐으나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시절 재원 부족으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현 정부 들어 재착공이 결정돼 진보 단체의 반발을 샀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추사의 그림속으로 초대합니다

    추사 김정희(1786∼1856)가 제주에서 귀양살이하며 그린 대표적인 문인화인 ‘세한도(국보 제180호)’ 속의 건물이 제주 추사유배지의 유물전시관으로 재탄생한다. 또 소나무 등으로 세한도의 경관을 재현하는 등 추사유배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확 바뀐다. 제주도는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에 있는 사적 제487호인 추사유배지에 옛 전시관을 헐어내고 새 전시관 건립사업을 다음달까지 마무리한 뒤 4월 말쯤 개관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추사유물전시관은 지하 2층, 지상 1층, 전체 면적 1193㎡로, 추사가 제주에서 유배생활할 때 그린 세한도에 있는 건물의 모습을 본떠 나무로 짓는다. 세한도는 추사가 베이징에서 두 번이나 귀한 책을 구해 보내준 제자인 역관 이상적의 인품을 칭송해 답례로 그려 준 그림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한옥이 되살아난다] 문제점은 없나

    한옥 붐은 눈길을 끄는 사업이지만 자칫 붕어빵 같은 판박이 한옥마을을 확산시키는 데 그칠 것이라는 지적도 일고 있다. 전국 9개 자치단체에서 저마다 한옥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부분 사업내용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전주시는 제2한옥마을을 조성하려던 계획을 일단 백지화했다. 전남 행복마을 조성도 주민들 사이에 갈등을 빚고 있다. 심사에서 탈락하거나, 한옥을 짓고 싶어도 자체 부담해야 할 3000만~5000만원을 마련하기 힘든 주민들은 ‘그림의 떡’이기 때문이다. 해남지역의 한 주민은 “같은 마을에 살면서도 한옥을 새로 지을 수 있는 주민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 갈등이 일고 있다.”며 “말로만 행복마을이지 실제로는 상대적 박탈감을 갖는 주민들도 많다.”고 말했다. 한옥 건립은 경제성이 떨어져 사업계획이 취소되기도 했다. 수원 광교신도시를 조성하고 있는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최근 신도시내 한옥마을 추진계획을 백지화했다. 건축비는 일반 아파트보다 비싸면서도 분양이 쉽지 않을 것이란 타당성 조사가 나왔기 때문이다. 도와 도시공사는 2008년부터 광교신도시 북서측 친환경주거단지 웰빙카운티 내 5만 8878㎡에 한옥 100여가구가 들어서는 한옥마을 조성을 추진해 왔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부산·경남 ‘상생·화합’ 선언

    각종 현안을 놓고 대립해 온 부산시와 경남도가 3일 경남 창원시 풀만호텔에서 ‘미래 공동 번영을 위한 부산·경남 화합의 장’ 자리를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화합의 자리에는 허남식(왼쪽) 부산시장과 김태호(오른쪽)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두 지역 광역의회 의장, 교육감, 대학총장, 상공·시민사회 단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과 김 지사는 ‘경남·부산 광역권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발전 협력 공동 선언문’을 채택했다. 두 광역단체장은 두 지역이 갈등을 빚고 있는 신공항 건립사업은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 지원하고, 남강댐 물을 부산으로 공급하기 위한 광역상수도사업 문제는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상생 차원에서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123층 제2롯데월드 새달 착공 차질

    112층으로 설계된 층수 계획을 123층으로 높이려던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건립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서울시는 롯데그룹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29 일대 8만 7183㎡에 들어설 제2롯데월드 개발을 위한 교통·환경영향 평가서에 대해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재심의 사유로는 녹지면적 추가 확보 등의 조건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교통영향평가에서는 제2롯데월드 주변 교통여건에 대한 계획이 미흡하다는 판정을 받았고, 환경 평가에서는 녹지 면적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면서 “불허나 반려가 아닌 만큼 사업자가 계획서를 보완해 제출하면 재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이달 중 건축허가를 얻어다음달 착공하려던 제2롯데월드 건립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공사비만 2조 5000억원에 달하는 제2롯데월드 건립사업은 2006년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지만 국방부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기존 건축심의가 반려됐고, 이후 지난해 3월 건립이 허용되는 등 많은 부침을 겪어왔다. 롯데그룹은 건립 허가를 받은 후 제2롯데월드의 용적률을 기존 400%에서 585%로 상향조정하고 건물 층수도 112층을 123층으로 높여 건축허가 변경서를 제출한 상태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부산시 유엔평화·문화특구 추진

    부산시 유엔평화·문화특구 추진

    세계에서 유일한 부산 유엔기념공원 일대에 ‘유엔평화·문화특구’가 조성된다. 유엔특구는 세계에서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으로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유엔특구지역 대상은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을 중심으로 평화공원, 당곡공원, 경성대~부경대 간 대학로 일원 등 총 57만 4174㎡이다. 시는 유엔특구 지정에 이어 2015년까지 이 일대에 유엔 평화기념관, 일제강제동원 역사기념관, 부산예술회관, 평화의 거리 등을 조성해 명실상부한 부산의 새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평화체험 문화관광사업 ▲유엔 평화의 거리 조성사업 ▲축제활성화 및 유엔 평화문화운동 사업 ▲평화도시 홍보 및 평화나눔사업 등 4개의 특화사업안을 마련했다. 시와 남구는 유엔기념공원 일대를 세계 평화와 자유수호의 성지로 만들기 위해 2005년부터 특구 지정을 추진해 왔다. 김형양 시 경제산업실장은 “대연동 일대에 조성될 유엔특구를 평화의 성지로 만들어 부산의 새로운 관광 브랜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엔특구에는 유엔 기념공원 등 다양한 기념시설과 문화 공간 등이 들어선다. 시는 특구 조성 사업비 996억원 가운데 660억원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구 관계자는 “이 일대에 대학들이 인접해 있고 부산문화회관 등 문화시설이 있어 이들과 연계하면 국제적인 평화 문화도시로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시는 유엔특구로 지정되면 건축 규제 완화 등의 혜택이 뒤따라 대규모 기념관 건립사업 등이 순조롭게 추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당곡공원 안에 유엔평화기념관과 일제강제동원 역사기념관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평화기념관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한 유엔군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 공간과 전시관, 참전국 기념관, 유엔 홍보관 등이 조성된다. 현재 부지 보상이 거의 다됐으며 2012년 완공 예정이다. 852억원(국비 762억원, 시비 90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역사기념관에 추도시설과 일제강제동원 체험공간 등을 설치해 세계적인 기념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비 557억원(1차 사업비)을 투입해 2012년 완공이 목표다. 한국전쟁, 일제 강점기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공간이 동시에 마련돼 의미를 더하게 됐다. 유엔특구를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업도 추진된다. 전 세계 청년들이 참여하는 세계평화축전 및 유엔 평화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고, 부산청년세계평화상을 제정해 지역 청년들이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지난해 10월 유엔 사무국에 ‘유엔’ 명칭 사용 승인 요청을 해 놨다. 이르면 이달 중 사용 허가가 나올 전망이다. 시는 사용허가가 나오는 대로 지식경제부에 특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으로 상반기 중 특구 지정이 확정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 일대가 유엔특구로 지정되면 주변에 오륙도 등 천혜의 자연환경이 갖춰져 있어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인천 테마박물관 10곳 개관 계획

    인천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테마박물관 10곳을 개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오는 5월에 인천 한국근대 최초사 박물관(중구 내동)이 문을 열고, 하반기에는 녹청자 도요지 교육사료관(서구 경서동), 소래역사관(남동구 논현동), 강화역사박물관(강화군 하점면) 등이 개관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자장면박물관(중구 선린동)과 강화자연사박물관(강화군 하점면)이 개관하고, 2012년에는 섬생활사 박물관(옹진군 장봉도), 김찬삼여행 박물관(중구 영종도), 고바우만화 박물관(계양구)이 각각 건립된다. 2014년에는 송도국제도시에 한국역사관이 문을 연다. 시 관계자는 “시내 곳곳에 특색있는 테마박물관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는 2005년부터 테마박물관 건립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개항장근대건축전시관, 부평역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검단선사박물관 등 5개를 개관했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