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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12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4년 3월 12일

    쥐 48년생 : 건강을 체크해 보는 것도 좋겠다. 60년생 : 인내심이 요구되는 때이다. 72년생 : 신용이 자산임을 깨달아라. 84년생 : 재물운이 매우 왕성하니 즐겁다. 96년생 : 운기가 상승하니 무슨 일이든 좋다. 소 49년생 : 문제가 생기나 걱정마라. 61년생 : 소신껏 일 처리 해야겠다. 73년생 : 바라던 일이 쉽게 풀린다. 85년생 : 주위의 부추김에 현혹되지 마라. 97년생 : 재복을 얻게 된다. 호랑이 50년생 : 마음에 담지 말고 대화로 풀어라. 62년생 : 아쉬움이 남는 날이구나. 74년생 : 당장 만족할 수 없어도 열심히 하라. 86년생 : 며칠만 참고 견디어라. 98년생 : 흔들리지 말고 자신감 가져라. 토끼 51년생 :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63년생 : 마음을 바로 먹고 일을 꾀하라. 75년생 : 가정의 화목에 치중하라. 87년생 : 평소보다 마음의 여유로움을 가져라. 99년생 : 분수를 지키면 좋은 일 있다. 용 52년생 : 주위 사람을 도울 때 행운 온다. 64년생 : 문서에 관계되는 일에 이로운 날. 76년생 :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잘 구분하라. 88년생 : 재물운이 왕성하나 지출도 심하다. 00년생 : 물건이나 금전 분실을 조심하라. 뱀 53년생 : 나중에 원활하게 풀린다. 65년생 : 어려움을 겪던 일이 해결된다. 77년생 : 귀인을 만나 큰 도움을 받는다. 89년생 : 건강과 가족을 돌아보는 여유 가져라. 01년생 : 뜻하지 않은 명예 따르겠다. 말 54년생 : 상대를 얕보다가 화 입을라. 66년생 : 실속은 가까운 곳에 있다. 78년생 : 갑작스러운 변화는 좋지 않다. 90년생 : 가까운 사람과 금전 거래 주의하라. 02년생 : 좀더 욕심내도 되겠다. 양 43년생 : 싸움은 물러서라. 자칫 망신당함. 55년생 : 음주, 여행은 삼가는 게 좋은 날. 67년생 : 지금 미리 저축해두어야 한다. 79년생 : 운세가 강하니 대길하고 행복 가득하다. 91년생 : 무슨 일이든 신중하게 생각하고 처신하라. 원숭이 44년생 : 여러 가지 일에 마음 쓰느라 바쁘구나. 56년생 : 옛 것을 지키는 것이 길하다. 68년생 : 뜻을 너무 높게 세운 것이 아닌지 점검해야. 80년생 : 막히는 일 없이 순조로운 날. 92년생 : 여유로운 마음가짐이 복을 부른다. 닭 45년생 : 하는 일마다 행운이 따른다. 57년생 : 주변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겠다. 69년생 : 허둥대면 실수하니 주의하라. 81년생 : 가족 간 갈등은 빨리 해소하는 게 좋다. 93년생 : 과거의 어려움은 잊고 새 출발하라. 개 46년생 : 오늘은 휴식하는 게 좋겠다. 58년생 : 목소리를 낮추어라. 70년생 : 지금은 자신을 낮추는 것이 유리하다. 82년생 : 대인관계에 신중히 처신해야 한다. 94년생 : 가는 곳마다 막힘이 크구나. 돼지 47년생 : 예상이 빗나가겠구나. 59년생 : 모든 것이 수월해지고 행운이 있겠다. 71년생 : 남의 말을 함부로 마라. 83년생 : 지나친 걱정은 몸의 병을 부른다. 95년생 : 말로 인한 실수를 주의하라.
  • 서대문 교육경비 보조금 두 배 늘렸다

    서대문 교육경비 보조금 두 배 늘렸다

    “교육청 예산이 줄었다고 아이들 교육비를 줄일 수는 없죠.” 서울 서대문구는 올해 학교와 유치원에 대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을 두 배 가까이 늘렸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경비 보조금은 지자체가 교육 과정 운영과 학교시설 개선 등을 위해 지원하는 경비로 구비로 편성된다. 구 관계자는 “줄어든 교육청 예산을 벌충하기 위해 보조금을 지난해 50억원에서 90억원으로 늘렸다”면서 “늘어난 예산은 노후 시설 안전 강화,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학생 여가공간 조성 등 쉼과 배움이 공존하는 학교 시설 개선과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 등 총 20개 사업에 투입된다”고 말했다. 주민에게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대한 우선 지원도 올해 처음 시행한다. 특히 구는 내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디지털 교과서 확대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예술·인문 소양 교육과 스마트 융합교육 분야,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중점 지원한다. 교원의 학습 연구와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교원 역량 및 교권 강화 사업’도 신설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학생을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세밀하고 필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부산 ‘찾아가는 의료 버스’ 서비스 확대

    부산시가 취약계층에 방문 의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의료 버스’ 사업 기간을 3년으로 확대하고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부산대병원, 메리놀병원, 부산성모병원, 해운대부민병원과 ‘찾아가는 의료 버스’ 위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문 의료진이 첨단 의료 장비를 탑재한 버스를 타고 의료 취약계층을 찾아가 전문 검진과 건강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버스 5대가 시내 곳곳을 누비며 기본 검진 4종과 일대일 상담을 기본으로, 건강 교실과 운동처방 등 특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까지는 1년 단위로 사업을 운영하다 보니 수행 기관을 선정하는 과정에 휴지기가 발생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사업 기간을 3년으로 확대해 2026년까지 야외활동이 어려운 혹서, 혹한기를 제외하고 중단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만 이 사업을 통해 시민 8459명이 검진받았으며, 만족도 97.1%를 기록했다”며 “앞으로 3년간 휴지기 없이 꾸준히 운영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의대 교수협 “18일 집단 사직서”

    서울의대 교수협 “18일 집단 사직서”

    “정부 사태 해결 나서야” 최후통첩다른 ‘빅5 병원’ 교수들과도 연대집단행동땐 다음주 최악 의료대란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오는 18일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정부가 집단행동에 나선 전공의들을 처벌하겠다는 방침을 고수하자 마지노선을 정해 ‘역 최후통첩’에 나선 것이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은 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병원 등 나머지 ‘빅5 병원’ 교수들과도 연대하겠다고 밝혀 의정(醫政) 갈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한다면 다음주 의료대란 양상이 최악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오후 긴급총회를 연 뒤 “정부가 사태 해결에 진정성 있는 합리적인 방안 도출에 나서지 않을 경우 18일을 기점으로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교수 430명이 참여했다. 방재승 서울대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주 ‘빅5 병원’ 교수들이 만났고, 구체적으로 사직서 제출을 의결한 것은 아니나 향후 행동을 연대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외래 진료는 줄일 수밖에 없지만, 응급·중환자는 어떻게든 최선을 다해 진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직서 제출은 개별적인 것”이라면서도 “(교수) 전원이 사직서 제출에 합의해 줬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7%는 일정 시점이 됐을 때 집단행동에 동의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가 오는 14일, 성균관대 의대와 가톨릭대 의대 교수협의회도 이번 주 중 회의를 연다. 집단 사직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의대 교수들의 ‘줄사직’이 전국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집단 사직 ‘디데이’를 오는 18일로 잡은 것은 19일이 전공의 사직서 제출 한 달째 되는 날이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통상 사직서 제출로부터 1개월이 지나면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아도 민법에 따라 자동으로 사직 처리된다. 즉 정부가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압박에 굴복해 백기를 들면 전공의들이 19일까지 돌아와 정상 수련을 이어 갈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부는 백기를 들 생각이 없다. 전공의 사직서 제출 전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했고 곧이어 업무개시명령을 내렸기 때문에 이에 불응해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는 의료법에 따라 전원 면허정지 처분 대상이다. 게다가 전공의들은 동료들과 보조를 맞추고자 사직서를 낸 것이어서 ‘진의 없는 의사표시는 무효’라는 민법 제107조 1항에 따라 1개월이 지나도 사직 처리되지 않는다는 게 정부 판단이다. 정부는 이날 면허정지 행정처분 절차가 마무리되기 전 복귀한 전공의들을 선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면허정지는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처분 시기를 늦추거나 면허정지 기간을 줄이는 식으로 선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공의들에게 ‘서둘러 복귀하라’는 메시지를 주는 한편 집단행동에 나서려는 의대 교수들을 달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대통령실은 “의사들이 현장으로 돌아오는 것은 환영하지만, 언제까지 인내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밝혀 전공의들을 오래 기다려 주지는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8일까지 정부는 4944명에게 면허정지 행정처분 사전 통지서를 보냈다. 12일부터는 복귀한 전공의가 집단 괴롭힘을 당할 가능성에 대비해 전공의 보호·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대표에게 대화를 제안하고 13일까지 답신을 요청했다. 10일 기준 전국 40개 의대의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5446건이다. 10개 의대 학생이 수업을 거부하고 있으며 나머지 30개 의대는 개강을 연기했다. 14일 이후에는 수업 일수 미달로 일부 의대생들이 유급될 수 있다. 정부는 이날부터 한 달간 상급종합병원 20곳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 158명을 파견한 데 이어 이르면 다음 주 공보의 200명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전남대병원이 1년차 미만 간호사까지 대거 수술실 PA간호사로 배치할 만큼 현장 상황은 악화하고 있다. 의료 공백이 길어지면 건강보험 재정도 더 투입하기로 했다. 현재 1882억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한 달간 한시로 집행해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쓰고 있다.
  •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김길원 연합뉴스 기자 선임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 신임 회장에 김길원 연합뉴스 기자 선임

    신임 회장 임기 2년…수석 부회장에 민태원부회장에 이진한·이금숙…김철중 명예 회장 추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의기협)는 지난 8일 협회 이사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김길원 연합뉴스 의학전문기자(부장)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회장 임기는 이달 11일부터 2년이다. 수석 부회장에는 민태원 국민일보 의학전문기자가, 부회장에는 이진한 동아일보 의학전문기자와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가 각각 임명됐다. 초대 회장을 지내며 협회의 기틀을 다진 김철중 조선일보 의학전문기자는 명예 회장에 추대됐다. 김길원 의기협 회장은 1996년 1월 연합뉴스에 입사한 이후 편집국 충청취재본부, 생활경제부, 정보과학부 등을 거쳐 2001년부터 의학∙바이오 분야 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제1회 팬텍과학언론인상(2002년), 한국천식알레르기학회 언론상(2005년), 사랑의 금십자상(2010년), 암예방 의학기자상(2013년), 올해의 과학기자상 대상(2015년), 대한암학회 암 언론상(0222년), 사랑의 금십자상(2010년)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내 몸 살리는 건강블랙박스’와 ‘오래 살고 싶으신가요?’(공저)가 있다. 김길원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공중보건 위기를 겪었다면, 지금은 필수의료와 의대정원 증원 논란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결 구도로 치닫는 엄중한 시기”라며 “협회 회원들이 출범의 기치로 내건 ‘기자 본연의 역할’을 다해 국민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공정사회를 위한 사회 감시 기능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의기협은 2021년 3월 설립됐으며, 현재 건강(의학·보건복지), 바이오·제약 분야 기자 1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 영국 왕세자빈 사진 조작 결국 인정…“아마추어 작가처럼 고쳐”

    영국 왕세자빈 사진 조작 결국 인정…“아마추어 작가처럼 고쳐”

    지난 1월 복부 수술 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건강위독설 등 여러 의혹에 휩싸인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이 두 달여 만에 처음 공개한 사진이 조작된 것임을 인정하고 결국 사과했다. 10일(현지시간) 케이트 왕세자빈은 의혹이 발생한 지 12시간 만에 윌리엄 왕세자 부부의 공식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에서 “많은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처럼 본인도 종종 원본을 고치는 편집을 실험하곤 했다”며 “전날 공개한 우리 가족 사진이 초래한 혼란에 사과를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로이터·AP·AFP 통신 등 주요 매체들은 이날 윌리엄 왕세자 부부의 X와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개된 왕세자빈의 사진이 조작됐다는 우려가 있어 사진 발행을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AP 통신은 “켄싱턴궁이 제공한 해당 사진을 처음에는 발행했으나, 이후 더 자세히 검토한 결과 원본 단계에서 이미지가 AP의 사진 기준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진 속 샬럿 공주의 왼손이 모순된 것으로 보인다”고 삭제 이유를 밝혔다. 샬럿 공주의 왼손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면 소매가 매끄럽지 않고 흐릿하게 연결돼 있다. 손가락이나 소매 같은 세밀한 부분의 오류는 인공지능(AI)이 생성한 이미지에서 흔하게 나타난다.왕세자빈이 세 자녀와 함께 웃고 있는 이 사진은 지난 1월 16일 복부 수술을 받은 왕세자빈이 공식 석상에서 자취를 감춘 지 두 달여만에 처음으로 정식 공개한 사진이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왕세자빈이 적은 것으로 보이는 “지난 두 달 동안 보내준 따뜻한 관심과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드린다. 모두에게 행복한 어머니의 날을 기원한다”는 감사 인사도 적혀 있었다. 켄싱턴궁은 윌리엄 왕세자가 이달 초 해당 사진을 촬영했다며 왕세자빈의 신변을 둘러싼 의혹들을 불식하려고 했으나, 오히려 사진 조작 의혹까지 더해지며 음모론에 불을 지폈다. 켄싱턴궁은 앞서 왕세자빈이 수술 후 회복 중이며, 부활절(3월 31일) 전까지는 업무에 복귀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명은 공개하지 않았으며 최근 찰스 3세 국왕이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사실을 의식해 암과 관련된 것은 아니라고만 밝힌 상태다.하지만 암 진단을 받은 직후 차로 이동하며 국민을 향해 손을 흔들거나 총리의 보고를 받는 모습을 공개한 찰스 국왕과 달리 왕세자빈은 건강하다면서도 사진을 제공하지 않아 의혹만 낳았다. 앞서 켄싱턴궁은 사진이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 답변을 거부해 음모론을 부채질하고 있다. 영국 왕실은 전통적으로 가족의 신변과 관련해 “불평하지 않되, 설명하지 않는다”(Never complain, never explain)는 대외 전략을 써 왔다. 이번 사진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대응했다. 하지만 결국 사진 조작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비밀을 유지하는 신비주의 전략이 되려 의혹만 낳고 있다.
  • “연애하고 싶어요♥” 외로워 절 찾는 청춘남녀…여자가 더 많았다

    “연애하고 싶어요♥” 외로워 절 찾는 청춘남녀…여자가 더 많았다

    “꽃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요즘 옆구리가 시려 인연을 찾고 있습니다. 부처님이 점지해주시는 인연을 믿어보고 싶습니다.” 교육직 종사자인 A씨는 요즘 외롭다. 쌀쌀한 날씨 속에 봄기운이 조금씩 스며들어오는 것이 아무래도 심상치 않은데 이러다 금세 활짝 필 꽃들을 또 외롭게 혼자 볼 것 같은 예감이 있다. 복잡하고 거대한 세상에서 좋은 인연 하나 만나는 것이 사람의 힘만으로는 다 이룰 수 없는지라 A씨는 부처님에 기대보기로 했다. 인기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를 빗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만든 ‘나는 절로’ 프로그램을 통해서. 종교와 관계없이 외로운 청춘남녀가 사찰에서 인연을 찾는 ‘나는 절로’가 16.8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단은 11일 “‘나는 절로, 전등사’ 편을 접수한 결과 남자 147명, 여자 190명 등 총 337명의 청춘남녀가 지원했다”고 밝혔다. ‘나는 절로’는 저출산 시대에 조계종에서 템플스테이를 통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시작한 ‘나는 절로’는 올해 강화 전등사에서 4월 6~7일 진행할 예정이다. 남녀 각 10명씩 총 20명을 한정해 재단이 지난 4~8일 30대(1985년 1월 1일~1994년 12월 31일 출생자)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진행했는데 총 337명이 신청했다. 특히 남자(14.7대1)보다 여자(19대1)의 경쟁률이 더 높았다. 재단은 “서울은 물론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의 광역시와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등 거의 모든 지역에서 신청서가 쇄도했다”면서 “신청자들의 직업 또한 공무원, 사회복지사, 프리랜서, 한의사, 간호사, 경찰공무원, 변호사, 군인, 회사원, 언론인, 취준생 등으로 매우 다양했다”고 밝혔다.신청자들의 사연에는 절절한 외로움이 가득했고 짝을 찾고 싶은 마음은 그만큼 간절했다. 전문직 B씨는 “서로 저마다의 짝이 있듯이 부처님 가피 아래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인연을 만나고 싶다”고 적어 보냈다. 회사원 C씨는 “더 늦은 나이가 되기 전에 결혼해 건강한 자녀를 낳아 나라 경제에 이바지하고 애국하고 싶다”고 적었다. 1992년생이라고 밝힌 교사 D씨는 “이제는 연애하고 싶다”면서 ‘나는 절로’를 신청한 이유에 대해 “(대학 때) ‘여초’ 과, ‘여초’ 직장에 종사하다 보니 남자를 만날 기회가 없었다. 서른이 넘은 시점에 이제 더 이상 소개받을 루트도 끊겼다”고 하소연했다. D씨는 “정말 간절히!!! 참가하고 싶다”면서 “이미 일정도 확보해 놓은 상태라 불참한다는 번복도 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군인인 E씨는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나는 절로’에 제 벗을 꼭꼭꼭 내보내고 싶어 신청하게 됐다”면서 친구를 대신해 신청한 사연을 밝혔다. E씨는 “친구한테는 108배 드리고 출근하라고 명해두었다”면서 “제 벗은 군인 중의 참군인으로 성실성과 근면으로 무장한, 자기 사람은 절대적으로 챙길 줄 아는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다. 저출산 시대 강력한 가정의 꿈을 가진 제 벗의 소망 국가에도 기여하고 자신의 인생에도 사랑이 개화할 수 있게 꼭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재단은 “엄정하고 객관적인 선정 절차를 거쳐 3월 22일 오후 참가 확정 신청자에게 참여 안내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명의 참가자에 선정되면 전등사에서 1박 2일 오붓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재단 대표이사 묘장 스님은 “이번 템플스테이를 통해 청춘남녀가 좋은 인연을 맺고 또 국가적 문제로 떠오른 저출산 문제도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 출산·육아·학습 한눈에… 강서구 육아관련 플랫폼 개발

    출산·육아·학습 한눈에… 강서구 육아관련 플랫폼 개발

    서울 강서구가 아이의 출산, 육아, 학습, 놀이, 건강 등 육아 관련 정보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었다. 강서구는 부모들의 육아 스트레스를 줄이고, 편리한 육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육아와 관련된 시설정보를 지도 형식으로 볼 수 있는 ‘한눈에 보는 아이키우기 종합지도’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공간정보기술(GIS)을 기반으로 의료, 학습, 놀이 등 13개 분야 587개 시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공 분야는 ▲의료분야(소아과,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등) ▲학습분야(어린이집, 어린이도서관, 우리동네키움센터 등) ▲놀이분야(어린이공원, 키즈카페, 공동육아방 등) ▲응급분야(휴일 문여는 약국, 응급병원, 심야약국 등) 등에 대한 정보를 간편하게 찾아볼 수 있다. 플랫폼에 접속해 시설을 선택하면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홈페이지 등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공간정보기술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든 내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시설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증강현실(AR) 버튼을 누르면 지도모드에서 증강현실모드로 바뀌어 시설 위치를 더 실감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강서구 AR 테마지도’를 검색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구 누리집(행정정보-강서구 테마지도)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저출산 시대에 이 서비스가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더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강남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비 전액 환급 “전국 유일”

    강남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비 전액 환급 “전국 유일”

    서울 강남구는 저출산 문제 지원책으로 최근 유망직종으로 떠오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교육비를 환급해 올해 115명의 양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센터, 가정방문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특히, 정부의 산모·신생아 관리지원사업의 바우처 지원과 강남구의 본인부담금 환급 지원 등으로 지난해 강남구 서비스 이용자가 1380명에 달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교육생들은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산후조리와 신생아 돌보기, 영양관리 및 위생관리 등의 이론과 실기를 총 60시간(신규반) 이수하거나 요양보호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경력자는 건강관리사의 역할과 책임, 신생아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이론과 실기를 총 40시간(경력반) 이수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보건복지부 인증 수료증을 수여한다. 수강료는 신규자 20만 원, 경력자 15만 원이다. 하지만 보건복지부의 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400시간 이상 근무하면 교육비의 50%를 환급해준다. 여기에 더해 강남구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취업 시 교육비 50%를 추가 할인 해줘 교육비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는 최종 133명이 교육을 수료해 80명이 취업에 성공, 60%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지역사회 돌봄 지원 체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의 취업 지원에 힘쓰고, 경력단절 여성이 희망하는 직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청소년 시각 반영해요” 종로구,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

    “청소년 시각 반영해요” 종로구, 청소년 구정평가단 모집

    서울 종로구가 오는 22일까지 ‘2024 청소년 구정평가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종로구 관계자는 “청소년의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경청해 구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통로”라며 “선발되면 내달을 시작으로 관내 곳곳을 살피며 고쳤으면 하는 부분을 찾아내 건의하고, 구 주관 행사와 시설·프로그램 모니터링을 두루 맡게 된다”고 소개했다.대상은 종로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소재 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13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이다. 활동 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만 18세 또는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다. 모집 인원은 50명이다. 생활환경 불편 사항 신고는 본인 명의로 안전신문고 애플리케이션에 가입해 내용을 작성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행사, 시설 모니터링은 별도 보고서를 작성해 구정평가단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는 활동 1건당 최대 2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해 준다. 연말에는 우수단원에게 표창 수여도 계획하고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의 서류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22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종로구는 접수 후 자격을 검토해 선착순 선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관련 문의는 안전도시과 생활안전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할 청소년 구정평가단을 모집한다”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피프티 피프티 3인의 초라한 결말…안성일 유죄·어트랙트 무죄

    피프티 피프티 3인의 초라한 결말…안성일 유죄·어트랙트 무죄

    ‘중소돌의 기적’에서 ‘배신의 아이콘’이 된 피프피 피프티 전 멤버 3인의 분쟁이 초라한 결말을 맞고 있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11일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인(새나·시오·아란)이 고발한 전홍준 대표 배임 건이 불송치(혐의없음)됐다는 수사 결과 통지서를 최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새나·시오·아란 측은 전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전 대표가 그룹의 음원 및 음반 수익을 자신이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기획사 스타크루이엔티의 선급금 채무를 갚는 데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었다. ‘큐피드’(Cupid)가 인기를 끌며 ‘중소돌의 기적’이라는 찬사가 따라다니며 날개를 달 시기에 분쟁이 벌어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멤버들은 어트랙트와 각을 세웠지만 여론은 싸늘했다. 피프티 피프티의 계약 분쟁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영분은 팬들의 거센 항의를 받아 사과하는 일까지 벌어졌다.어트랙트 관계자는 “법인자금의 회계 원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멤버들을 현혹해 고발을 부추긴 탬퍼링(전속계약 종료 전 사전 접촉) 세력의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전했다. 어트랙트가 지목한 탬퍼링 세력은 바로 큐피드의 저작권을 가진 작곡가 안성일이다. 어트랙트는 그가 이끄는 더기버스를 외부세력으로 의심해 통화 녹취록, 메신저 내용 등을 공개하는 한편 안성일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안성일은 “사실무근”이라고 맞섰지만 경찰의 판단은 달랐다. 경찰은 업무방해, 전자기록 손괴, 업무상 횡령,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안성일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멤버 3인은 어트랙트의 불투명한 정산, 멤버들의 건강관리 의무 위반, 지원 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냈지만 법원 역시 어트랙트의 손을 들었다. 안성일은 유죄, 어트랙트는 무죄로 흘러가는 분위기가 되면서 멤버 3인을 향한 여론은 더 싸늘하게 식었다. 나머지 멤버와 함께 소송에 참여했던 키나가 다시 어트랙트로 돌아오면서 전 대표는 키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기로 했다. 나머지 3인에 대해서는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키나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피프티 피프티는 새 멤버를 선발 중이며 6~7월쯤 컴백할 예정이다.
  • 도봉구가족센터, 가족단위 통합지원 서비스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통합

    도봉구가족센터, 가족단위 통합지원 서비스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통합

    서울 도봉구 도봉구가족센터가 올해부터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가족 지원 서비스를 ‘온가족보듬사업’으로 통합하고 새롭게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온가족보듬사업은 취약·위기·긴급돌봄 대상 가족의 가족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업이다. 센터는 사업을 통해 돌봄 및 상담지원, 지속적인 사례관리, 긴급위기지원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임신·출산 갈등과 난임부부를 위한 상담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노부모 부양가족, 손자녀 돌봄, 조부모, 청소년(한) 부모, 1인 가구, 다문화가족, 이혼 위기 가족 등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가족의 문제를 해결하고 가족관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모든 가족의 행복과 성장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봉구가족센터는 가족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가족교육, 상담, 사례관리는 물론 돌봄품앗이, 아이돌봄서비스, 한국어교육, 한국 사회 정착 프로그램, 다문화 자녀 성장 지원프로그램 등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 “에너지 복지 앞장”…영등포구, 여름 대비 ‘에어컨 차양막’ 설치 확대

    “에너지 복지 앞장”…영등포구, 여름 대비 ‘에어컨 차양막’ 설치 확대

    서울 영등포구가 전기료는 절약하고 에너지 효율은 높일 수 있는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 지원’을 일반 가구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에어컨 실외기 위에 설치되는 차양막은 햇빛을 막아 냉방효과를 상승시키고 전기세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차양막을 설치하면 온도가 6도 떨어진다. 구는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어컨 실외기 차양막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실제 많은 가구가 전력을 절감하면서 구는 구비를 편성, 지원 대상을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일반 가구로 확대한다.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기에 앞서 구민들의 냉방비 부담을 완화하여 차별 없는 에너지 복지 구현에 앞장선다는 구상이다. 또 올해부터 차양막을 직접 설치해야 하는 구민 불편 최소화와 편의 향상을 위해 직접 가구에 방문해 설치를 돕는다. 지원 대상은 일반 1800가구와 취약계층 200가구로 총 2000가구이다. 구민의 경우 오는 24일까지 구 누리집(홈페이지)의 통합예약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전기, 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절약과 승용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 등에 따라 마일리지가 적립되는 ‘에코마일리지’ 회원이거나 신규 가입자여야 한다. 만약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지원가구를 선정한다. 수급자,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경우 선착순으로 200가구를 지원한다. 4월 1일부터 가까운 동 주민센터나 구청 환경과로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지난해 주민 호응이 뜨거웠던 차양막 지원 사업을 일반 가정에게까지 확대해 보편적인 에너지 복지를 구현하고자 한다”라며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 구민 모두가 건강한 여름나기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 성동구, 새 학기 맞아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성동구, 새 학기 맞아 초등학교 통학로 안전점검

    서울 성동구가 새 학기를 맞아 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구는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더욱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보완점들을 철저히 확인하고, 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이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8일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성수동 경일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경일초등학교 인근은 좁은 골목이 많고, 인근에서 진행되는 공사로 교통량도 함께 늘어난 곳이다. 그동안 구는 지난 2020년부터 성동형 스마트횡단보도 및 옐로카펫 싸인블록을 설치하고 노후한 안전 펜스를 교체하는 등 지속적으로 경일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개선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는 학교 인근 공사 현장들을 방문하며 어린이 통학안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고, 성동경찰서와 정기적으로 이뤄지는 치안협의회서도 통학안전 확보를 위한 논의를 이어 왔다.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성동경찰서 및 경일초등학교 등 관련 기관들의 담당자들도 참여해 현장의 보완 사항들을 함께 확인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구는 정문 앞 횡단보도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하는 한편 노후 노면표시 등도 즉각 정비할 계획이다. 또 정문 앞 사거리 비보호 좌회전 표지판에 ‘직진신호시 좌회전 가능’ 보조표지판을 설치하고, 통학로를 중심으로 교통안전지킴이를 추가 배치하는 등 등하굣길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구는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구간이 있거나 교통안전 관련 주민 의견이 많이 접수되고 있는 초등학교 7곳 주변의 어린이보호구역을 함께 집중 점검했다. 구가 직접 정비할 수 있는 곳들은 즉시 정비하는 한편 관계기관들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기로 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오가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성동구의 가장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성동구는 주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직접 현장을 살피며 어린이 통학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광진구,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광진구,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서울 광진구가 지난 7일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건국대학교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이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건강고령친화도시 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 광역 17곳 및 기초자치단체 226곳을 대상으로 세계보건기구(WHO) 8대 영역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건강고령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 6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구는 ‘모든 세대가 살고 싶은 어르신이 행복한 광진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추진 중인 156개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광진형 고령친화도시 기틀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한파 쉼터 사립경로당 난방비 지원 ▲서울시 최초 장기요양요원 복지포인트 지원 사업 등 건강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추진을 위해 구비 4억 6980만원의 예산을 신규로 편성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서울시 광진구 노인복지 및 고령친화도시 기본조례’ 와 ‘서울시 광진구 장수축하금 등 지급에 관한 조례’의 개정으로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함께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한 점도 반영됐다. 구는 지난 1월 기준 노인인구 비율이 16.8%로,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 인구가 14%를 넘어선 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황이다. 2028년에는 노인인구가 21%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어르신뿐만 아니라 광진구의 모든 세대가 어울려 살기 좋고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선 결과, 보건복지부가 평가한 노인정책분야 평가 우수상과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상, 서울시가 평가한 노인일자리 우수 수행기관 선정, 대한노인회가 주최한 노인복지대상 수상 등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공모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정책진단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모든 세대가 행복한 광진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4월 완료되는 ‘광진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통해 ‘고령친화도시 종합계획’을 마련해 구민의 욕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노인복지 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다.
  •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20주년…19기 단원 모집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20주년…19기 단원 모집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이하 ‘드림팀’)’ 20주년을 맞이해 청년이 된 드림팀을 이끌어갈 19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초의 장애청년 해외연수인 드림팀은 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함께 공동의 연수목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로, 20년간 37개국 연수를 떠난 1000여 명의 도전자들이 자신의 꿈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투자했다. 드림팀은 사업이 청년기에 접어든 만큼 현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청년현안에 도전하고, 연수 후까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한 바를 이행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루어내고자 한다.올해 연수주제는 장애청년의 사회 전분야 참여를 목표로 한 ‘포괄적 접근권’이다. 포괄적 접근권은 UN 장애인권리협약에 따라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를 위한 사회 전분야의 종합적 접근권을 의미한다. 드림팀은 연수를 통해 해외사례를 조사하고 향후 청년들이 온전히 청년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김인규 회장은 올해 연수유형을 세 가지로 확대하여 기획연수-관점의 전환 1팀, 자유연수Ⅰ-인식의 전환 3팀, 자유연수Ⅱ-시선의 전환 2팀 등 총 4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획연수-관점의 전환팀’은 디지털 공동번영사회 실현방안 탐색을 주제로, 2023년 디지털포용을 주제로 떠난 연수에 이어 국내의 상황에 맞는 실적용을 위한 방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해당 연수는 재활협회에서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서울대학교 정봉근 교수를 연수팀장으로 위촉했다. 접근권 강화에 힘쓰고 있는 EU의 접근성 센터(벨기에 등)를 주축으로 유럽연합의 장기적 아젠다를 확인하기 위해 8박 10일의 연수를 떠난다. ‘자유연수’의 경우에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연수계획부터 기관 및 인사섭외, 현지연수까지 자유로이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것은 전년과 동일하나 올해에는 두 갈래로 나누어 지원자를 받는다. ‘자유연수Ⅰ-인식의 전환’은 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 6명으로 팀을 이루어 ▲교육 ▲이동 ▲정책 ▲주거 ▲직업 등 사회참여 분야에서 관심 있는 주제로 설정해 북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유럽대륙 중 8박 10일의 일정을 신청하는 방식이다. ‘자유연수Ⅱ-시선의 전환’은 청년 3명이 한 팀을 이루어 ▲건강 ▲예술 ▲체육 등 일상생활 분야 중 경험해보고 싶은 콘텐츠로 5박 7일의 일정을 신청한다. 드림팀 19기 선발은 서류심사(4월 초순)와 면접심사(4월 중순) 총 두 차례를 거쳐 이루어지며 선발된 전원에게는 해외연수 체류비 및 연수와 관련된 국내활동비 전액이 지원된다. 참여 조건은 만 18~34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도전가능하다. 신청서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31일 자정까지 장애청년드림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 엘엔티이 뷰티브랜드 오데어, 신세계百 신제품 팝업스토어 오픈

    엘엔티이 뷰티브랜드 오데어, 신세계百 신제품 팝업스토어 오픈

    ㈜엘엔티이(LNTE)의 뷰티 브랜드 오데어(ODEAR)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12일부터 25일까지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오데어의 신제품 론칭 기념 이벤트부터 포토부스, 전 제품 할인 프로모션, 구매 금액 대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SSG와 팝업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오데어 신제품은 ‘글로우 스틱 립밤’, ‘크리미 블러셔’, ‘속눈썹영양제 틴팅 블랙 컬러’ 3가지 제품이다.오데어 글로우 스틱 립밤은 립 세럼, 립 트리트먼트 기능으로 보습과 진정은 물론 수채화로 물들인듯한 립 컬러링을 한 번에 완성하는 멀티 스틱 립밤이다. 잔여감 없이 끈적이지 않는 고광택 스틱 립밤으로 쫀쫀하고 맑은 광을 완성시키는 멜팅 젤 텍스처가 특징이다. 컬러는 △누디글로우 △돌체글로우 △로지글로우 △레드글로우 총 4가지다. 프로모션 기간은 11일부터 13일까지다. 속눈썹 영양제 틴팅 블랙 컬러는 기존 상품인 투명 제형에서 블랙 컬러로 출시된 제품으로 속눈썹 영양제 기능이 탑재돼 건강한 모근 케어와 동시에 뚜렷한 눈매를 만들어주어 마스카라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13일부터 16일까지다. 크리미 블러셔는 땀과 물, 유분에 강한 워터프루프로 각질 부각과 들뜸 없이 자연스러운 컬러 레이어링을 보여주는 젤리 텍스처 블러셔다. 오랜 시간 깔끔하고 균일한 컬러 표현이 가능하며, 식물성 보습 오일이 함유돼 스킨케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컬러는 △드리미코랄 △무드로즈 △라벤더핑크 총 3가지다. 프로모션 기간은 18일부터 20일까지다. 이와 함께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오데어 전 제품 10% 할인을 비롯해 동일 라인 내 2종 구매 시 20% 할인, 3종 구매 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금액대별 풍성한 선물도 증정된다. 오데어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에서 두 번째로 오픈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거라 기대하고 있다.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니 고객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용인시, ‘저출생·고령화 대응 사업’에 6265억 투입

    용인시, ‘저출생·고령화 대응 사업’에 6265억 투입

    경기 용인시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사회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지원을 위한 99개 세부 사업에 62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부 사업은 정부의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춰 수립한 ‘용인시 시행계획’에 따라 마련됐다. 올해는 결혼과 출산·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되는 사회환경 조성, 세대 공존을 위해 지속 가능한 사회 기반 조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대응력 강화 등을 정책 목표로 정하고, 예산도 전년도 5358억원보다 907억원(16.9%) 증액했다. 이를 위해 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아동)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노인)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청년)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인식개선) 등을 4대 전략으로 정했다. 주요 세부사업으로는 아동 분야의 경우 부모 급여·첫 만남 이용권·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학교 급식비 지원·중고교 교복 지원 등 49개 사업이며 2678억여원이 투입된다. 맞벌이 가정 아동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아이조아용 어린이 식당’을 신설하고,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난임 시술비 본인 부담금을 추가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노인 분야 사업은 기초연금 확대 지급·노인 일자리 사업·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등 16개(3342억여원), 청년 분야 사업은 청년 워크 브릿지·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대학생 수출 인턴 지원 등 26개(233억여원)이다. 이밖에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돕는 ‘누구나 돌봄 사업’,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 저소득 한부모 가정 월동 난방비 지원, 아버지 역할지원 등 인식개선 분야 8개 사업(10억여원)도 한다. 시 관계자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는 사회 전반에서 구조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전 세대가 공존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기 위해 촘촘한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을 마련한 만큼 세부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학생·취약 계층 1만 3천 명 승마 체험 지원

    경기도, 학생·취약 계층 1만 3천 명 승마 체험 지원

    초중고 학생, 장애인, 저소득층, 위기청소년 대상경기도가 올해 학생과 사회적 약자 및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승마 체험을 지원한다. 도는 학생승마 체험, 사회 공익 승마 체험, 위기청소년 힐링 승마 등 3개 분야로 나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학생승마 체험 사업은 올해 1만 1,134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정부예산 포함 체험비의 70%(22만 4천 원)를 지원한다. 학생은 30%(9만 6천 원) 자부담으로 10회 승마를 체험할 수 있다.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위기청소년,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과 장애인·사회적 배려계층·트라우마 직업군 등을 위한 무료 승마 체험은 2,193명을 대상으로 체험비의 전액을 지원한다. 이강영 경기도 축산정책과장은 “승마 체험은 야외활동을 통한 건강을 증진하고 말과 함께 호흡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복합 힐링 운동”이라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승마 체험과 같이 도민을 위한 건전한 여가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학생승마 체험은 마사회 호스피아(https://www.horsepia.com)에 접속해 회원가입 및 인증 절차 후 승마 프로그램의 신청 기간과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사회 공익 및 위기청소년 승마 체험 사업의 신청은 시군(축산부서)을 통하여 자세한 안내와 승마 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교육은 백년지대계” 서대문구 교육경비보조 두 배로

    “교육은 백년지대계” 서대문구 교육경비보조 두 배로

    “교육청 예산이 줄었다고, 아이들 교육비를 줄일 수는 없죠.” 서울 서대문구 올해 지역 내 학교와 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을 두 배 가까이 늘렸다고 11일 밝혔다. 교육경비보조금은 지자체가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시설 환경개선 등을 위해 지원하는 경비를 말하며 전액 구비로 편성된다. 구 관계자는 “줄어든 교육청 예산을 벌충하기 위해 지난해 50억원이었던 교육경비보조금을 90억원으로 늘려 편성했다”면서 “늘어난 예산은 노후 시설 안전 강화,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학생 여가공간 조성 등 쉼과 배움이 공존하는 학교시설 개선과 학교 특성화 프로그램을 포함해 총 20개 사업에 투입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민에게 시설을 개방하는 학교에 대한 우선 지원도 올해 처음 시행한다. 특히 구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과 디지털 교과서 확대로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예술·인문 소양교육 및 스마트 융합교육 분야와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중점 지원한다. 또 교원의 학습 연구와 심리·정서 회복을 위해 ‘교원 역량 및 교권 강화 사업’을 신설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학교의 많은 변화 가운데 학생, 학부모, 교원의 다양한 요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면서 “학생을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시키는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세밀하고 필수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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