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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시,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확대…10만 원 상당 축산물 지원

    안양시,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확대…10만 원 상당 축산물 지원

    경기 안양시가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범 추진된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은 산모에게 경기도 우수식품(G마크) 및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우수 축산물을 지원한다. 이 사업으로 지난해 출산한 안양시 산모의 약 92%인 2,976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출산 후 약화된 산모의 체력 증진 및 국내산 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5만 원 상당의 축산물 지원에서 올해부터 10만 원 상당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더 많은 품목과 용량으로 구성해 선택의 다양성을 높였다. 지원 대상은 2025년도에 아이를 출산하고 안양시에 출생신고를 마친 산모이며, 출산 당시 산모의 주소지가 경기도여야 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 사업을 통해 축산물 산지 가격 하락과 높은 생산비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에 부담을 덜어주고, 산모들의 빠른 건강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5년 간 정수기 물 마셨는데 “간 손상·생리 불순”…드러난 충격적 진실

    5년 간 정수기 물 마셨는데 “간 손상·생리 불순”…드러난 충격적 진실

    중국에서 배관공의 실수로 5년 동안 폐수를 마신 여성이 간 손상·생리 불순 등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주장하며 회사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일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상하이에 사는 여성 리우는 지난 2020년 9월 한 업체의 정수기를 집에 설치해 5년 동안 물을 마셨다. 그러던 어느 날 물맛이 이상하다고 느낀 리우는 간이 수질 측정기를 사서 정수기 물을 검사했다.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검사 결과 정수기에서 나온 물은 수돗물보다 더 오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의 오염도를 가리키는 총용존고형물질(TDS) 수치가 600으로 검사됐는데 이는 수돗물의 2배가 넘는 수치였다. 이에 정수기를 점검해 본 리우는 뒤쪽 배관이 반대로 설치돼 있는 것을 발견했다. 정수된 물은 하수도로 빠져나가고, 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폐수인 ‘농축수’가 수도꼭지로 나오고 있었던 것이다. 리우는 지난 반년 동안 생리 불순을 겪어 왔으며, 한 달 전에는 의사로부터 간에 약간의 손상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많은 화학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폐수가 내 건강을 손상시켰을 것”이라며 “하지만 폐수와 내 건강 문제의 인과관계를 증명할 증거가 없어 곤란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 측은 “정수기의 필터를 바꿔주는 것에 동의했다”며 “해당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5년 전 리우의 집에 정수기를 설치한 직원은 회사를 그만둬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우는 “정수기 필터만 교체해 주겠다는 회사의 제안을 수락하지 않았다. 따지고 보자면 이 정수기는 5년 동안 한 번도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것”이라며 추가적인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중국에서 정수기가 잘못 설치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22년에는 저장성에서 폐수가 섞인 우유를 아기가 몇 달 동안 마시는 일이 있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 ‘ㄴ, ㅇㄹ, 야’ 112로 온 의문의 문자…출동한 곳에는 쓰러진 男 ‘깜짝’

    ‘ㄴ, ㅇㄹ, 야’ 112로 온 의문의 문자…출동한 곳에는 쓰러진 男 ‘깜짝’

    ‘ㄴ, ㅇㄹ, 야’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자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이를 단순 오발신으로 넘기지 않고 빠르게 대처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시민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6시 58분쯤 인천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은 의문의 문자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 내용은 한글 자음과 단어의 일부만 적힌 ‘ㄴ, ㅇㄹ, 야’라는 짧은 메시지였다. 구체적인 상황이나 위치, 요구 내용은 전혀 담겨 있지 않았다. 단순 오발신으로 넘길 수도 있었으나, 경찰은 즉시 휴대전화 기지국 정보를 조회해 마지막 신호가 잡힌 중구 용유도 선녀바위 선착장 인근으로 출동했다. 출동 지령을 받은 용유파출소 소속 이용석 경위, 양승만 경사, 엄태훈 순경 3명은 인천시 중구 을왕동 선녀바위 선착장 인근을 수색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선착장 인근 노상에 쓰러져 있는 30대 남성을 발견했다. 그는 심한 저체온증으로 의식이 흐릿한 상태였고, 즉시 119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구조에 나선 경찰관들은 근무 점퍼를 벗어 요구조자의 몸을 감싸며 체온을 유지했다. 이 조치 덕분에 환자는 생명을 잃지 않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 경찰관들은 “경찰관이라면 누구라도 했을 것”이라며 “사고 환자분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지친 美최정상 래퍼 “한국 ○○ 먹고 피로 확 깼다” 극찬…뭐길래?

    지친 美최정상 래퍼 “한국 ○○ 먹고 피로 확 깼다” 극찬…뭐길래?

    미국 최정상급 래퍼 카디비(Cardi B)가 한국 홍삼 제품을 찬양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려 화제다. 그는 홍삼을 먹고 피로가 해소되고 정신이 맑아졌다며 극찬했다.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랩 앨범’ 수상자이자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다수 1위에 오른 카디비는 최근 틱톡에 한국 홍삼 제품 먹방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카디비는 영상에서 자신의 건강 관리법을 공개하며 한국 홍삼 제품 ‘에브리타임’을 직접 시연했다. 그는 “최근 출산하고 30대에 접어들면서 극심한 피로감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마이애미, 로스앤젤레스(LA), 뉴욕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 한국 홍삼을 발견했다”고 소개했다. 특히 카디비는 “커피를 마셔도 계속 졸리고 식욕만 더 당겼는데, 이 한국 홍삼을 복용한 후에는 완전히 깨어있는 느낌이 든다”고 강조했다. 그는 “맛이 강해서 빈속에는 먹지 못하지만, 매일 아침 식사 후 하나씩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식욕도 줄어드는 느낌”이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카디비는 “한국인들은 어디서 이런 걸 찾아왔는지 모르겠지만, 피곤하고 진이 빠질 때 이것(홍삼)을 추천한다”며 전 세계 팬들에게 한국 홍삼의 효능을 알렸다. 카디비는 이전에도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그는 한국식 핫도그, 떡볶이, 김치 등을 먹는 모습을 SNS에 공유해 한국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 고은정 경기도의원,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심리지원 전략 포럼 참석

    고은정 경기도의원,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심리지원 전략 포럼 참석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26일(수)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심리지원 활성화 전략 포럼 –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어떻게 할 것인가?’에 참석하여 중장년층 심리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는 산업화와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이제는 정서적 고립과 사회적 단절이라는 새로운 삶의 과제를 마주하고 있다”라며, “중장년층이 겪는 심리적 문제는 개인의 삶에 그치지 않고, 가정과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예방 중심의 장기적 심리지원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특히, 고은정 위원장은 “베이비부머를 단순히 보호받아야 할 세대가 아니라, 여전히 경험과 역량을 지닌 적극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인식해야 한다”라며, “상담, 교육, 사회참여, 일자리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실효성 높은 중장년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도 예산과 제도를 적극 뒷받침하며, 중장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라며, “오늘 포럼이 중장년 심리지원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포럼은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경기도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 지원사업 심리상담 성과분석 연구 결과보고’, ‘베이비부머 정서와 심리지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되었다.
  • 이은주 경기도의원,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선포식 참석… 존중과 신뢰가 교육의 출발점

    이은주 경기도의원,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선포식 참석… 존중과 신뢰가 교육의 출발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3월 26일, 남양주 다산한강초등학교에서 열린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선포식 행사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교육공동체 내 존중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부터 본격 추진하는 ‘상호존중 학교문화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 주체들이 함께 모여 권리와 책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배려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공동의 약속을 다지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은주 의원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모두가 서로의 권리와 책임을 존중하며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학생들이 존중받으며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교직원과 학부모가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하는 학교야말로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미래 교육의 모습”이라고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교육공동체 약속 선포 및 서명식, 상호존중 문화를 상징하는 현판 수여식에 이어,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각자의 목소리를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 의원은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상호존중은 단순한 예의가 아니라, 우리 교육의 근간이 되어야 할 가치”라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고, 교직원과 학부모가 신뢰 속에서 협력할 수 있는 교육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요가복 브랜드 ‘오즈이즈(ozez)’, 4월 3일(목)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요가복 브랜드 ‘오즈이즈(ozez)’, 4월 3일(목)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오픈

    요가복·애슬레저 브랜드 ‘오즈이즈(ozez)’가 4월 3일(목)부터 9일(수)까지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은 오즈이즈가 일 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브랜드데이 기념행사다. 이에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오즈이즈 굿즈인 ‘면 요루 타월’을 증정하며,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이 추가 제공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팝업 단독 신상품 10% 할인, 시즌 전 상품 최대 30% 할인, 리퍼브 제품 균일가 2만 원 등의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오즈이즈는 현대인의 건강한 삶과 심신의 치유를 지향하는 애슬레저 브랜드로, 요가의 본고장 발리에서 영감을 받은 편안한 핏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내세운 슬로 패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운동복, 요가복이라는 틀을 넘어, 자연 유래 섬유와 내추럴한 색감, 컴포트한 핏을 바탕으로 일상에서도 자유롭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데일리 웨어를 제안한다. 오즈이즈가 화학섬유 중심의 기존 애슬레저웨어와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지속가능한 제작 방식’에 있다. 환경에 대한 고민은 물론, 입는 사람의 몸과 마음까지 편안하게 감싸는 브랜드가 되기 위함이다. 이에 심신의 치유와 자연친화적 삶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통기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코튼, 뱀부, 리넨, 텐셀 등 자연 유래 섬유를 주로 사용한다. 특히 제품 완성 후 염색하는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 방식과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타이다이(Tie-dye) 염색 기법을 적용해 내추럴한 컬러와 오즈이즈만의 고유 문양을 구현하며, 환경적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철학은 제품의 디자인뿐 아니라 제작 전 과정에 녹아 있다. 이에 단순한 스포츠웨어가 아닌,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웨어로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제안하는 애슬레저웨어의 새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오즈이즈 관계자는 “오즈이즈의 자연 유래 섬유와 컴포트한 핏을 기반으로 한 제품들은 요가복, 필라테스복을 넘어 애슬레저웨어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며 “이번 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에서 브랜드데이를 맞아 단독 신상 공개와 더불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은평구, 내달 30일까지 ‘건강도시학교’ 6기 수강생 모집

    은평구, 내달 30일까지 ‘건강도시학교’ 6기 수강생 모집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정책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건강도시학교’(포스터) 6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건강도시학교는 건강한 삶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활동에 관심이 있거나, 지역 사회 발전 및 건강도시 은평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구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수료를 마친 수강생은 지역 사회 모니터링과 건강도시 인식 확산을 위한 홍보 업무 등을 수행하는 건강도시 매니저로 활동한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에서 강좌 및 교육 게시판을 통해 신청서를 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신청서를 지참해 구 보건소 7층 보건위생과로 방문하면 된다. 6기 건강도시학교 수업은 오는 5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주 1회씩 총 8회 열린다. 수업 내용은 건강도시 개념에 대한 이해와 우리동네 건강 의제 발굴, 기후위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건강도시학교를 통해 활동적인 생활 환경 조성과 신체 활동 장려 등 구민이 건강한 도시 은평을 만들겠다”며 “관심 있는 구민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원조 섹시스타’ 유혜리, 60대에도 ‘풍성’… 직접 밝힌 모발 관리법

    ‘원조 섹시스타’ 유혜리, 60대에도 ‘풍성’… 직접 밝힌 모발 관리법

    배우 유혜리(61)가 60대의 나이에도 풍성한 모발의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N ‘한번 더 체크타임’에는 1988년 영화 ‘파리 애마’ 등을 통해 그 시절 섹시 스타로 떠올랐던 유혜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혜리는 “제가 젊을 때는 머리숱이 정말 많아서 남들보다 미용 시간이 더 걸렸다. 미용하시는 분들이 팔이 아프다고 할 정도였는데 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모발이) 많이 빠진 것”이라며 “주변 친구들보다 모발이 많은 건 인정하지만, 그만큼 관리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유혜리는 탈모 방지를 위한 자신만의 머리 감기 ‘꿀팁’을 공개했다. 그는 “머리 감기 전 굵은 브러시로 아래 정수리 방향으로 빗질한다. 잘 때 불순물이 많이 묻지 않나. 그다음 샴푸에 식초를 조금 넣는다. 머리를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적시고 샴푸 거품을 낸 후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듯 문지른다”고 소개하며 “머리카락을 아기 다루듯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혜리의 머리 감는 법을 본 대한모발이식학회 김주용 이사는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식초에는 살균 작용이 있어서 두피에 쌓인 노폐물, 각질 등을 제거하고 세균의 침투를 막기 때문에 두피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셀렉스 프로핏, “맛있고 간편한 단백질 음료” 편의점 판매 1위 기록

    셀렉스 프로핏, “맛있고 간편한 단백질 음료” 편의점 판매 1위 기록

    - RTD 단백질 음료 ‘셀렉스 프로핏’ 마켓링크 POS 데이터 매출액 기준 2월 편의점 단백질 음료 1위 차지- 100% 분리유청단백질(WPI), 완전단백질 등 2가지 종류... 건강하고 맛있는 대표 단백질 음료 젊은 층을 중심으로 편의점에서 가볍게 즐기는 단백질 음료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운동 후 단백질 보충용으로 찾을 뿐 아니라 아침 식사 대용으로, 오후 출출할 때 간식으로도 인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단백질 음료 시장 규모는 2023년 4500억 원에서 2026년 8000억 원대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헬시플레저’, ‘저속노화’ 등 건강 트렌드가 유통업계를 휩쓸면서 신제품도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단백질 음료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매일헬스뉴트리션의 RTD 단백질 음료인 ‘셀렉스 프로핏’이 편의점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국내 대표 단백질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갔다. ‘셀렉스 프로핏‘은 국내 마켓 데이터 플랫폼 기업 마켓링크 POS 데이터 판매액 점유율 기준 올해 2월 편의점 단백질 음료 중 1위를 차지했다. ‘셀렉스 프로핏’은 운동 후 근육형성 및 회복에 최적화된 330ml 제품과 맛있는 완전단백질 250ml 제품이 있다. 특히 330ml 제품은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WPI) 100% 제품으로 지방·유당·콜레스테롤이 없어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근육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 가지 아미노산 BCAA(류신·이소류신·발린) 함량이 풍부해 특히 선수들이 평소에도 많이 섭취하고 있는 대표적인 프로틴으로 알려져 있다. 250ml 제품은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100% 완전단백질이 20g 들어있는 단백질 음료로 모카 초콜릿, 밀크 바닐라 맛에 이어 최근 바나나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셀렉스가 선보인 단백질 음료는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어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바탕으로 한 제품 개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 ‘셀렉스 단백질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최초로 성인영양식 시장을 개척했다. 셀렉스는 성인영양식 시장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제공하면서 생애 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27일

    [김동완의 오늘의 운세] 2025년 3월 27일

    쥐 48년생 : 신수가 태평하구나. 60년생 : 새로운 일 시작하면 수익 많다. 72년생 : 생활이 안정되어간다. 84년생 : 주변에서 인정받겠다. 96년생 : 적지만 소득 있으니 기쁘다. 소 49년생 : 알차고 뜻깊은 날이다. 61년생 : 근심이 모두 해결되는구나. 73년생 :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를 다하라. 85년생 : 결과가 좋을 것이다. 97년생 : 가족과의 대화가 필요하다. 호랑이 50년생 : 기쁜 일이 있겠구나. 62년생 :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74년생 : 주관대로 행동하라.86년생 : 성공의 지름길은 노력뿐이다. 98년생 : 주변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많구나. 토끼 51년생 : 신수가 좋아진다. 63년생 : 조금만 참고 기다려라. 75년생 : 이동하면 좋은 일 생기겠다. 87년생 : 뜻한바 이루어지겠다. 99년생 : 건강과 재운이 왕성하구나. 용 52년생 : 만사가 귀찮고 힘들구나. 64년생 : 아랫사람의 도움으로 해결된다. 76년생 : 때만 기다리면 된다. 88년생 : 두 갈래 길에서 고민 있겠다. 00년생 : 욕심을 버릴 때 즐거움이 생긴다. 뱀 53년생 : 진솔한 마음으로 임하라. 65년생 : 피로하겠지만 운세는 좋다. 77년생 : 믿는 사람에게 의논하라. 89년생 : 너무 큰일을 꿈꾸지 마라. 01년생 : 새로운 변화의 길목에 서 있다. 말 54년생 : 순서에 따라 진행하라. 66년생 : 욕심을 부리지 마라. 78년생 : 자존심 버리고 도움을 받아라. 90년생 : 신용을 철저히 지켜라. 02년생 : 집안에 경사가 있겠다. 양 43년생 : 고생 끝에 낙이 오겠다. 55년생 : 생기가 가득하니 행운 따른다. 67년생 : 몸과 마음 휴식이 필요하다. 79년생 : 컨디션 조절에 힘써라. 91년생 : 주변 사람과 의논하여 처리하라. 원숭이 44년생 : 주위 사람의 모범이 되겠다. 56년생 : 무리하지만 않으면 횡재수 있다. 68년생 : 반드시 큰 성과 있다. 80년생 : 도움 줄 사람 기다린다. 92년생 : 새로운 출발점을 찾아라. 닭 45년생 : 하늘이 도우니 기쁜 일 생긴다. 57년생 : 재물이 풍성하니 운기 왕성. 69년생 : 타인에게 존경받는 하루이다. 81년생 : 주변에서 인기 얻겠다. 93년생 : 마음을 열고 가족과 대화하라. 개 46년생 : 부와 명예가 함께 한다. 58년생 : 집안에 부귀가 가득하구나. 70년생 : 길운이 서서히 다가온다. 82년생 : 모든 일이 형통하구나. 94년생 : 일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돼지 47년생 : 일의 마무리를 잘해라. 59년생 : 재물과 이득 얻게 된다. 71년생 : 기쁜 일 있겠다. 83년생 : 재물이 풍요롭다. 95년생 : 의심하지 말고 소신껏 밀고 나가라.
  • “강릉, 환태평양 물류도시 도약…관광객 4000만명 시대 열릴 것”

    “강릉, 환태평양 물류도시 도약…관광객 4000만명 시대 열릴 것”

    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에게 올해는 특별하다. 강릉이 시로 승격된 지 70년 되는 해이기 때문이다. 김 시장은 올해 강릉 발전의 초석을 다지겠다는 각오다. 김 시장은 지난 21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 시장과의 일문일답. -일자리 늘리기를 강조한다. “일자리 확충을 통해 강릉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강릉은 1, 3차 산업 비중이 80%에 달한다. 건강하지 못한 산업구조다. 기업이 들어와 일자리가 늘어야 한다. 그러려면 산업구조, 체질을 개선해야 한다. 기업이 들어와 좋은 일자리가 생기면 경제가 살아나고 인구가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진다. 그 중심에는 옥계항이 있다. 옥계항이 가진 무역항의 기능을 강화하고 항만을 개발할 것이다. 10만t급 8선석 규모의 옥계 신항만과 배후산단을 개발해 강릉이 세계 80억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환태평양 물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 바다는 단순한 관광자원이 아닌 경제를 견인하는 핵심 산업이다.” -천연물 바이오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지정을 남겨 놨는데.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하면 8부 능선을 넘게 된다. 지난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고 이미 240개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냈다. 최종 지정을 받아 강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성장기반을 마련하겠다.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센터, 천연물 산업화 혁신센터도 구축해 전국 최고의 천연물 바이오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다.” -동해선 철도가 완전 개통했다. “강릉~부산 개통으로 강원 150만명, 대구경북권 500만명, 부울경 770만명이 연결된 1400만명 규모의 동해안 초광역 경제권 시대가 열렸다. 강릉에 또 다른 기회가 찾아온 것이다. 강릉선이 개통한 2017년 관광객 3000만명을 기록했다. 동해선이 개통된 올해는 4000만명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했다. 철도망 외에도 국도 7호선 확장, 정동진 IC 및 TG 개설 등을 꼼꼼히 챙겨 사통팔달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남은 민선 8기 동안 중점을 둘 분야는.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 건설을 위한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옥계항 일부 선석을 컨테이너 취급 가능한 부두로 바꾸는 내용을 반드시 반영시킬 것이다. 천연물 바이오국가산단 예타를 신속히 통과할 것이다. 경포호 환경 개선을 비롯해 대관령케이블카, 향호 국가·지방정원, 집라인, 해변열차 등 관광시설을 확충할 것이다. 초대형 숙박시설도 지속적으로 늘릴 것이다.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을 위한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
  • [사설] 내년 첫 700조 예산… 세수 부족에도 與野는 감세 경쟁

    [사설] 내년 첫 700조 예산… 세수 부족에도 與野는 감세 경쟁

    정부가 그제 2026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을 확정하고 내년 예산 편성 작업을 시작했다.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른 내년 예산은 올해(677조 4000억원)보다 4.0% 늘어난 704조 2000억원으로 사상 처음 700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적극 재정’ 의지를 밝힌 정부는 크게 4개 분야의 집중 투자 계획안을 제시했다. 영세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민생안정과 경기회복, 인공지능(AI) 개발과 첨단·주력산업 지원 등 산업경쟁력 강화, 인구·기후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경제·사회 체질 개선, 범죄예방과 국방 강화 등 안전 및 외교·안보 분야다. 재정 여건은 녹록지 않다. 건강보험, 지방교육재정교부금 등 지급 의무가 명시된 의무지출 비중이 올해 예산의 54.2%다. 2년 연속 수십조원대 세수 펑크가 난 상황에서 올해도 세수 부족이 큰 걱정이다. 경제성장률이 1%대로 떨어지면서 법인세를 중심으로 세수 기반이 심각하게 흔들리고 있다. 이런데도 여야는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선심성 감세 경쟁을 벌인다. 더불어민주당은 근로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을 조정하고 기본공제한도를 늘려 소득세를 줄이는 방안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다주택자에게 적용되는 중과세를 지방주택 추가 구매자에 한해 폐지하겠다고 한다. 배우자 상속세 폐지 등 상속세 개편은 여야 합의 가능성이 높아 패스트트랙에 포함되지 않았다. 경제 살리기 법안은 하세월 미루면서 선심 법안에는 잘도 짝짜꿍을 한다. 중산층 환심을 사려고 표가 될 만한 세목들을 낱낱이 뜯어보는 모양이다. 저성장 국면에서 감세가 경제활력을 자극하는 효과도 물론 있다. 그렇더라도 책임 있는 정당이라면 감세로 부족해진 세수를 어디서 메울 것인지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 지금 거론되는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재원마저 국채 발행 운운하는 형편이다. 안 그래도 저출생·저성장의 짐을 질 미래세대에게 더 큰 빚을 떠넘기겠다는 발상이다. 언제까지 오늘만 사는 정치를 할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 “국내 최초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센터 열어… 저출산 해결 위해 세계적 기술 전파”

    “국내 최초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센터 열어… 저출산 해결 위해 세계적 기술 전파”

    난임 기술 연구하는 전문가 양성난임센터 임신 성공률 최고 70%난자 공여 시스템 구축 검토해야 “긍정적인 마음과 인내심으로 결국 출산에 성공하는 난임 부부들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차병원의 난임 치료 성공률이 높으니 출산한 부부들이 많이 고마워하겠다”고 말을 건네자 김혜옥(54) 차병원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부원장의 답은 뜻밖이었다. 오랜 기간 병원 치료에 지칠 만도 한데 차병원의 기술력을 믿고 포기하지 않고 출산에 성공하는 난임 부부로부터 오히려 배우는 것이 많다고 했다. 산부인과 의사 출신 차광렬 소장이 이끄는 차병원 차 여성의학연구소는 국내 6개, 호주 등 해외 31개 난임센터를 운영 중인 국내 최고, 세계 3대 난임센터로 평가받는다. 1960년 개원한 차산부인과를 모태로 1984년 문을 연 강남차병원에서 이듬해 민간 최초 시험관아기 임신, 1988년 세계 최초 미성숙 난자의 체외배양 임신에 성공했고 1999년 세계 최초 난자은행을 설립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배양기술 등 난임생식의학을 선도하고 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난임센터의 임신 성공률은 평균 60%로, 가장 높은 곳은 70%가 넘는다. 이 같은 기술력으로 해마다 약 1만명의 아기가 태어나는데 이는 연간 전체 출생아의 5% 정도를 차지한다. 동양 최대 규모의 미래형 난임센터인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에서 최근 만난 김 부원장은 20년 이상 경력의 우리나라 난임 치료의 산증인이다. 김 부원장은 난임이 늘어나는 이유로 “늦어지는 결혼과 출산, 계획에 따른 임신 지연, 환경적 요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했다. 난임 부부가 늘어나면서 난임 치료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 관건은 시술 성공률이다. 차 여성의학연구소가 임신 성공률을 최고 70%까지 높인 배경에 대해 김 부원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문적인 ‘난임 연구실’을 갖추고 배양 등 난임 관련 모든 기술을 연구하는 ‘임상배아 연구원’을 키워 왔다”며 “우리 기술이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한 만큼 국내 최초로 ‘글로벌 난임 트레이닝센터’를 열어 난임 전문 연구원 인력 양성에도 나섰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차병원 난임 트레이닝센터는 최신 장비와 시설을 바탕으로 20년 이상 경력의 박사급 난임 연구원들이 임신 성공률의 60~70% 이상을 좌우하는 보조생식술을 전파해 국내 난임센터 전체의 임신 성공률을 높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부원장은 난임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것과 함께 다른 나라처럼 매매·양도가 가능한 정자은행뿐 아니라 난자은행을 통한 난자 공여 시스템 구축도 검토할 만하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전만 해도 40세 이상의 시험관아기 시술은 10~20% 정도였는데 지금은 40%에 육박한다”며 “난자 냉동 후 돌아와서 쓰는 사람이 10% 정도밖에 안 되는 상황에서 젊은 난자의 공여가 가능하다면 임신 성공률이 훨씬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난임 부부가 둘째 출산을 원할 경우 정자와 난자가 수정된 배아를 냉동해 보관한 뒤 사용하면 안정성이 높아져 임신 가능성이 커진다”며 ‘배아뱅킹’ 활성화도 제안했다. 김 부원장은 난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난임센터뿐 아니라 정부와 기업 등의 지원이 더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난임 휴직 후 임신이 되면 바로 복직하지 않고 12주 후 복귀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난임 부부의 스트레스 관리를 도와줄 심리상담 지원도 강화해 임신을 포기할 경우 입양 등 다른 방법을 연결해 주는 시스템도 고려할 만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배아 보관비와 착상 전 유전자 검사(PGT), 난소 나이 검사(AMH) 등이 건보 및 국가건강검진에 포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논설위원
  • 내 몸처럼 내 마음의 나이 듦을 돌보고 있나요

    내 몸처럼 내 마음의 나이 듦을 돌보고 있나요

    지난해부터 건강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은 키워드는 ‘저속노화’다. 저속노화는 노화 속도를 늦춰 노화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예방해 건강한 노년을 살자는 의미다. 한국은 특히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가운데 기대수명까지 늘고 있어 ‘유병 백세’가 아닌 ‘무병 백세’에 더욱 관심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 노화와 관련된 책과 영상 콘텐츠 대부분은 건강 식단이나 근육 운동, 인지기능 향상, 치매 예방에 국한돼 있거나 노후 자금과 재테크 같은 이야기뿐이다. 이런 것만큼이나 마음 공부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책들이 나와 눈길을 끈다. ‘삶이 의미를…’ 죽음과 삶의 의미 성찰 죽음을 준비시키는 의사로 불리며 35년 동안 웰빙과 웰다잉의 융합을 연구해 온 서울대병원 암통합케어센터 윤영호 교수는 ‘삶이 의미를 잃기 전에’(안타레스)서 노년을 맞아 후회 없는 삶과 품위 있는 죽음을 이어 줄 인생의 의미를 성찰한다. 윤 교수는 “현대 사회는 너무 빨리 흘러가 삶을 반추할 여유가 좀처럼 생겨나지 않는다”면서 “생존과 경쟁에만 몰두하다간 무엇을 위한 삶인지, 왜 이러고 있는지 자기 존재 의미를 잃기 십상”이라고 지적했다. 노년에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실존적 건강이 통합된 ‘전인적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윤 교수는 조언한다. 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삶에서 의미를 찾고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만 죽음을 인생의 허무한 끝이 아니라 삶의 의미를 완성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우린 새롭게…’ 감정·지혜의 성장 강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기도 한 김녹두 동화작가는 ‘우린 새롭게 나이 들 수 있습니다’(한겨레출판사)에서 나이 듦을 이해하고 어떻게 나이가 들 것인지 방향을 설정하면 보다 긍정적이고 의미 있게 나이 들 수 있다고 말한다. 김 작가는 “몸이 겪는 노화는 속도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로 비슷한 경로를 밟는다. 하지만 마음의 노화는 한 사람이 가진 노년에 대한 이미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지적한다. 50세 이후에는 관계 문제, 일과 장래, 신체적 노화와 죽음 등 여러 이유로 자신과 마주해야 할 때가 늘어난다. 그래서 현실의 삶을 보살피는 것만큼 정서적 삶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하며 노년에 삶의 과제를 해결하는 열쇠는 감정과 지혜의 성장이라고 강조한다. ‘우리, 나이…’ 여성 작가 9인의 이야기 그런가 하면 ‘우리, 나이 드는 존재’(휴머니스트)에서는 불혹을 맞는 1985년생부터 예순을 앞둔 1967년생까지 평균 나이 48세의 여성 작가 9명이 ‘나이 듦’에 대해 이야기한다. 에세이스트, 음악가, 예술사회학자, 의사, 번역가, 식물학자 등 인생 경로가 달랐던 것처럼 다가오거나 이미 맞이한 노년을 위해 하는 일과 삶의 태도도 제각각이다. 저자들이 이렇게 자기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이유는 다양한 중년과 노년의 이야기가 많아질수록 좀더 괜찮은 어른과 노인을 우리 사회에서 마주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믿기 때문이다.
  • 웰니스센터 신설·K그린 도입… 강원랜드 혁신은 ‘현재진행형’

    웰니스센터 신설·K그린 도입… 강원랜드 혁신은 ‘현재진행형’

    단기 과제로 차별화 승부수외국인 카지노존 조성… 통역 배치입장 절차 간소화… 막힘없이 출입건전게임 체험존 운영… 중독 예방프리미엄 스토어 넓히고 물품 확대염소·토끼 등 키우는 동물농장 선봬건강 관리하는 웰니스센터도 개장중장기 과제로 경쟁력 강화 2027년까지 카지노 제2영업장 오픈복합문화공간 카지노동 신설 예정빌리지·숲길·호텔 등은 단계적 조성카지노 시간총량제로 과몰입 방지강원랜드가 새롭게 바뀌고 있다. 2032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나아가기 위해 카지노와 비카지노 전 부문에서 제2 창업에 버금가는 혁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방문객 수를 현재의 680만명에서 1200만명으로 두배 가까이 늘리고, 신규 일자리도 3400개 창출해 강원랜드가 있는 폐광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 관광산업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대내외 위기 속 생존전략 강원랜드가 혁신을 꾀한 것은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이 취임한 2023년 12월부터다. 최 대행은 매출이 코로나19 이전을 회복하지 못하고, 6년 뒤 일본 오사카에 복합리조트가 개장해 아시아권 복합리조트 시장에서 경쟁이 격화하는 등 대내외적인 위기 속에서 강원랜드가 존립을 위협받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취임 뒤 바로 사내 경쟁력 강화 TF를 꾸렸고, 전문가와 지역주민으로 이뤄진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도 구성했다. 강원랜드는 TF, 특위에서 나온 방안과 폐광지역 4개 시군이 참여한 토론회에서 제기된 의견, 고객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수립한 ‘K-HIT 프로젝트 1.0’을 지난해 4월 내놨다. K는 한국형(Korean), H는 하이원(High1), I는 통합(Integrated), T는 관광(Tourism), 1.0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프로젝트는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하기 위해 풀어야 할 단기와 중·장기 과제를 담고 있다. ●새로 짓고 넓히고 ‘속도전’ 강원랜드는 프로젝트 발표 직후부터 단기 과제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 카지노 부문에서는 규제 완화를 통해 외국인 베팅 한도를 3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했다. 추후 3억원까지 올릴 계획이다. 외국인 전용 카지노존도 조성했다. 외국인 카지노존에는 8대 테이블이 독립된 공간에 놓였고, 외국어가 능통한 직원도 배치됐다. 카지노 입장 절차도 개선했다. 고객은 사전 등록한 생체인식정보를 통해 줄 서 대기하는 불편 없이 카지노 영업장으로 들어간다. 고속도로 하이패스처럼 막힘없이 입장하는 것이다. 도박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건전게임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다. 건전게임 체험존에는 도박문제 자가진단 키오스크가 설치돼 고객 스스로 중독 여부를 진단한다. 도박중독관리 전문기관인 마음채움센터에서 예방교육을 받은 고객이 건전게임 체험존을 찾으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는다. 고객이 카지노를 이용하기 전 건전게임을 체험하고, 교육도 받는 K그린(GREEN) 건전관리시스템도 도입했다. 비카지노 부문에서는 지난해 7월 쇼핑몰인 프리미엄 스토어를 새단장했다. 면적을 430㎡로 1.5배 넓혔고, 취급 물품도 국내외 명품 브랜드의 주얼리, 의류, 화장품에서 아웃도어, 리빙웨어, 소형가전으로 확대했다. 같은 달 동물농장도 문을 열었다. 하이원탑 슬로프 주변에 1600㎡ 규모로 만들어진 동물농장에서는 양, 염소, 돼지, 토끼 등 50여마리를 만날 수 있다. 올해 초에는 웰니스센터를 신설했다. 요가·명상·치유스튜디오와 진단상담실을 갖춘 밸런스 케어존과 네이처 힐링존으로 이뤄졌다. 밸런스 케어존에서는 리얼PT, 인바디 등의 장비를 통해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그 결과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네이처 힐링존에서는 운기석 맨발걷기, 족욕, 숲 공방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다. 연말에는 백두대간을 배경으로 한 인피니티풀이 만들어진다. 강원랜드는 해외마케팅팀을 신설해 국제행사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글로벌 트레일러닝대회인 운탄고도 스카이레이스가 열려 25개국 200명의 외국인이 찾았고, 같은 해 11월에 개최된 제19회 2024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통해 외국인 500명이 방문했다. ●외국인 몰려오는 웰니스 명소 중·장기 과제를 구체화한 세부 로드맵은 오는 8월 나올 마스터플랜에 담긴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10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중·장기 과제로는 카지노 제2영업장 개설과 카지노동 신축이 있다. 제2영업장은 2027년 12월까지 짓기로 이미 확정됐다. 카지노동은 쇼핑몰, 공연장, 식음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봉구 강원랜드 홍보실 대리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함께는 즐기는 VIP영업장 신설, VIP에게 교통편 제공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지노 시간총량제 도입도 중·장기 과제에 포함됐다. 시간총량제는 출입관리 기준을 현행처럼 일수가 아닌 시간으로 통제하는 것이다. 고객이 연간 주어진 총시간을 주도적이고, 자율적으로 관리해 과몰입을 예방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K컬처계절학교 운영, 웰니스 힐링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빌리지, 숲길 조성과 호텔 신축 등도 중·장기에 걸쳐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강원랜드 관계자는 “우리는 카지노로 시작해 스키장, 콘도, 워터파크를 확충했지만 복합리조트로는 아직 부족하다”며 “과감한 투자로 카지노동을 신축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를 대폭 늘려 세계적인 복합리조트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영월, 인구늘리기 총력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난다

    영월, 인구늘리기 총력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난다

    결혼·임신·출산 지원 ‘빵빵’신혼부부 결혼비용 300만원 지원농업인이 결혼할 경우엔 500만원난임부부 시술비는 최대 110만원출산장려금 셋째아 이상 1천만원양육·돌봄·교육 지원 ‘든든’24시간 어린이집 무료 이용 가능초2 이하는 아동 놀이돌봄 서비스가족센터선 장난감·출산용품 대여대학 신입생에겐 300만원 장학금인구 유입 지원 ‘풍성’귀농귀촌인에 이사비 70만원 제공농촌유학생에 9년간 체류비 보장강원 영월군이 인구 늘리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결혼부터 임신, 출산, 보육, 교육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난다는 게 영월군의 구상이다. 인구 유입을 늘리고, 유출을 줄이기 위한 각종 시책도 펼치고 있다. ●아이 낳으면 최대 1000만원 영월군은 영월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에게 결혼비용으로 300만원을 지원한다. 혼인신고 시 200만원을 주고, 1년 뒤 100만원을 추가로 준다. 부부 중 1명이라도 혼인신고 6개월 전부터 영월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 지원 대상이다. 농업인이 결혼하면 500만원을 준다. 영월 주민과 결혼해 거주하며 국적을 취득한 이민자에게는 100만원을 지원한다. 임신과 출산 지원책도 다양하다. 20~49세 남녀는 혼인 여부와 무관하게 난소기능, 초음파, 정액검사 비용을 18만원까지 받는다. 난임부부 시술비도 최대 110만원을 지원한다. 난임부부가 시술을 위해 병원에 오가며 쓴 교통비도 준다. 고위험 임산부에게는 300만원 한도에서 입원치료비의 90%를 지원한다. 임신 20주가 지난 임산부에게는 축하금 7만원을 전달한다. 출산장려금은 첫째아 100만원, 둘째아 300만원이고, 셋째아 이상부터는 1000만원이다. 입양장려금도 동일하다. 출산, 입양장려금은 2년 동안 2회에 걸쳐 나눠 지급한다. 출산가정에는 소고기, 미역, 목욕용품 등 10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된 축하꾸러미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 100만원도 지원한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오는 8월 개원한다. 3층 연면적 1387㎡ 규모이고, 산모실과 영유아실, 수유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다. 이용료는 1주일 기준 90만원이고, 최대 4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영월지역 의료기관에서 출산한 주민에게는 조리원 이용료를 전액 감면한다. ●촘촘하고 든든한 맞춤형 돌봄 영월군은 양육 공백을 없애기 위해 24시간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생후 15개월이 지난 미취학 아동을 평일, 주말·휴일 구분 없이 월 70시간까지 맡길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예약 애플리케이션도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실시한 24시간 어린이집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94% 이상이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가족센터는 생후 36개월 이상,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용료는 시간당 2000~3000원이다. 가족센터는 부모들이 품앗이로 아이들을 돌보고 양육 정보를 공유하는 공동육아나눔터도 운영하고 있다. 가족센터에서는 장난감과 출산용품을 대여할 수도 있다. 연회비 2만원을 내고 회원을 가입한 뒤 대여하면 된다. 대여료는 1개당 500~1000원이고, 대여 기간은 15일이다. 홈페이지에서 장난감, 출산용품 목록을 확인 가능하다. 초등학교 1~3학년생을 돌보는 다함께돌봄센터는 다용도 학습공간과 활동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연내 문을 연다. 영월군은 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부터 대학 신입생 전원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있다. 타 장학금 수령 여부와 상관없이 지급한다. 다자녀가정에는 대학 등록금으로 최대 100만원을 준다. 영월로 이주한 고교생에게는 연 60만원, 대학생에게는 연 100만원의 기숙사비를 지급한다. ●귀농귀촌·농촌유학 투트랙 영월군은 인구 유입을 위해 귀농귀촌인과 농촌유학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해부터 귀농귀촌인에게 이사비 70만원, 주거환경개선비 300만원, 주택설계비 200만원을 주고 있고, 영농 창업과 주택 구입을 지원하기 위한 융자사업도 벌이고 있다. 귀농귀촌인과 은퇴자를 위한 주거단지인 ‘동강영월 더 웰타운’도 국비 포함 297억 1200만원을 들여 2028년까지 영월읍 덕포리 2만 5091㎡에 조성한다. 농촌유학생에게는 최대 9년간 월 40만~60만원의 체류비를 지원한다. 영월군은 2020년부터 농촌유학사업을 선도적으로 시행했다. 매년 유학생이 늘어 올해는 96명이 영월에서 생활하며 공부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다른 지역보다 한발 빠르게 시행한 농촌유학 프로그램이 날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며 “학생,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는 유학 기간 연장이나 정착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영월군이 거주지가 마땅치 않아 타 도시로 이주하는 청년층을 붙잡기 위해 짓고 있는 청년주택은 8월 입주민을 맞는다. 18~39세 청년과 신혼부부 등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한다. 지난 1월 입주민 모집에서 1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영월군은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정책의 하나로 인근 도시에 직장을 두고 출퇴근하는 주민에게 교통비를 지급한다. 관외 출·퇴근자는 1300명 정도로 추산된다. 군청,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교통비를 매월 10만원씩 지역화폐로 받는다. 실제로 영월에 거주하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는 이른바 ‘숨은 인구’를 찾기 위한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전입을 도운 주민에게는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 심야·주말에도… 강서 약국·병원 확대 운영

    심야·주말에도… 강서 약국·병원 확대 운영

    서울 강서구는 구민들의 야간과 주말 심야 약국과 병원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의료 취약 시간대인 주말과 심야 시간 의료 공백 해결을 위해 심야약국을 1곳에서 2곳으로 늘리고 심야 병원도 2곳에서 3곳으로 확대한다. 의료 접근성을 높여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구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심야약국은 ‘365정약국’(양천로 570)으로 지하철 9호선 증미역이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다. 매주 금·토·일요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기존 심야약국인 ‘365열린약국’(공항대로41길 52)은 2022년 지정 이후 매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하며 구민들의 건강을 지켜 왔다. 심야 병원 역시 1곳이 추가된다. 기존 심야 병원인 연세의원(화곡로 197)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하며 로뎀소아청소년과의원(공항대로 186)은 평일 밤 9시까지 야간 진료를 제공한다. 새롭게 지정될 심야 병원은 등촌3동에 있는 병원으로 7월에 추가 지정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농촌 살리는 이주여성 정착지원금, 여성 농업인 의무휴가제도 도입을”

    “농촌 살리는 이주여성 정착지원금, 여성 농업인 의무휴가제도 도입을”

    22개 시군 중 16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전남 지역의 인구 소멸 대응책으로 ‘결혼이주여성 정착지원금’과 ‘여성 농업인 의무휴가제 도입’ 등이 제기돼 결과가 주목된다.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의 고령인구 비율은 27.2%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데 이어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 국가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설치해 운영하고, 지자체별로 각종 정착·유입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더구나 전남은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다문화 가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결혼이주여성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결혼이주여성들은 국적 취득까지 경제적 불안정과 문화적 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미영 전남도의회 의정자문위원장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최근 열린 도의회 제5기 의정자문위원회에서 약 2년 동안의 국적 취득 기간 매월 5만원을 결혼이주여성에게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일부 시군에서 시범사업 후 효과가 있다면 확대 추진을 제안했다. 그는 “결혼 이주여성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안정적인 정착 지원으로 다문화 가족의 지역사회 정착률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또 “여성 농업인은 농업 활동, 가사 노동, 자녀 양육, 부모 봉양 등에 이어 농번기에는 노동 강도가 극도로 증가해 건강 악화와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며 “여성 농업인이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정 기간 여성 농업인에게 휴식을 보장하고, 대체 노동력과 지원금을 제공하는 게 필요하다”며 “연 1회, 2박 3일 기간 숙박·여행, 심리 상담·힐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여성 농업인 의무휴가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현재 전남도의회와 전남도는 김 위원장의 농촌 살리기 제시안을 검토하고 있다.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로 퇴임할 때까지 40년 동안 농민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평상시 그들의 고충을 느꼈던 김미영 위원장의 제안은 피부로 와닿는다”며 “전남도와 적극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침체에도 10명 중 7명 재산 불었다… 이세웅 1046억으로 1위

    경기 침체에도 10명 중 7명 재산 불었다… 이세웅 1046억으로 1위

    지난해 평균 재산 20억 6314만원이건우, 증가 폭 83억으로 가장 커국무위원 중엔 유인촌 177억 최다尹, 직무정지로 現대통령 첫 제외 1급 이상 고위공직자 2047명의 평균 재산(2024년 12월 기준)이 20억 6314만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1억 6000만원가량 늘었다. 지난해 경기 침체 속에도 공직자 10명 중 7명꼴, 국회의원 10명 중 8명 꼴로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의원은 10명 중 8명꼴 재산 증식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7일 고위 공직자 2047명의 재산을 공개했다. 신고 대상 고위 공직자의 2023년 말 기준 평균 재산은 1년 새 1억 6213만원 증가했다. 전년도와 같은 재산 신고 대상자 기준으로는 약 6201만원이 증가했다. 재산공개 대상자 중 70.3%(1440명)는 재산이 늘어났고 29.7%(607명)는 감소했다. 공직자 중 최고 자산가는 약 1046억원을 신고한 이세웅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평안북도지사다. 평북 의주 출생인 이 지사는 신일기업 회장,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을 지냈다. 이건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총장은 1년 새 약 83억원이 늘어 ‘재산 증가 1위’에 올랐다. 국무위원 중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7억 35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한덕수 국무총리(87억 39만원),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49억 6618만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46억 834만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44억 6540만원) 순이었다. 광역자치단체장 중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74억 553만원으로 1위였다. 오 시장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팔란티어 테크놀로지 등 미국 증시 주요 종목에 투자했다. 서울 자치구청장 중에서는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가장 많은 482억 508만원을 신고했다. ●변필건 실장 477억… 법무·검찰 1위 법무·검찰 가운데는 477억 6000만원을 신고한 변필건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이 1위다. 심우정 검찰총장은 121억원으로 변 실장 다음으로 많았다. 사법부에선 이형근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이 337억 686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15억 8600만원을 신고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으론 처음으로 재산 공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신고 시점에서 구속 상태였기 때문에 유예 신청을 했고, 구속 취소가 됐기 때문에 6월 1일까지 신고를 해야 한다. 비서관급 이상 대통령실 참모 중에서는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의 재산이 397억 89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대형 한방병원 관련 재단 이사장의 딸인 부인 소유 주식(278억 6700만원)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조 국정기획비서관(353억 7900만원)과 굽네치킨 창업주인 홍철호 정무수석비서관(261억 3800만원)이 뒤를 이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이날 공개한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보면, 지난해 전년보다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231명(77.3%)이다. 국회의원 299명 중 신고재산 총액이 500억원 이상인 의원은 전년과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소속 안철수(1367억 8982만원)·박덕흠 의원(535억 321만원) 뿐이다. 이들을 제외한 297명의 평균 신고재산액은 26억 5858만원이었다. 재산 공개 목록에는 고가 악기와 귀금속, 예술품 등 이색 재산도 포함됐다. 변필건 실장은 배우자 명의로 15억 3780만원 상당 예술품(판화, 조각, 서양화 등) 19점을 신고했다. 강중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롤렉스 시계 등 1억 4040만원어치의 보석류를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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