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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트립’ 김신영 신동, 타이완 미용실 접수 ‘어떤 헤어스타일?’

    ‘배틀트립’ 김신영 신동, 타이완 미용실 접수 ‘어떤 헤어스타일?’

    ‘배틀트립’ 김신영과 신동이 물방울 신 남매에 등극했다. KBS 2TV 원조 여행설계 예능 ‘배틀트립’의 13일 방송에서는 ‘친구와 함께 가는 여행지 대만 VS 홍콩’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연예계 대표 절친인 김신영과 신동이 타이완으로, 황보와 브아걸 제아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 친구와의 유쾌한 여행 계획을 제대로 설계해 소개할 예정. 특히 오는 방송에서는 여행 테마를 ‘가도 대만 안가도 대만 후회할거면 가라 대만’으로 정한 김신영과 신동이 선두로 나서 타이완의 다양한 볼거리와 숨은 놀거리를 쏙쏙 찾아내 선보인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 가운데 김신영과 신동이 물방울 신 남매로 등극했다고 해 이목을 끈다. 이날 김신영은 “차오루에게 추천 받은 타이완 마사지 문화가 있다”며 신동과 미용실로 향했다. 막상 마사지가 시작되자 두 사람은 당혹스러운 웃음을 터트렸다. 예고 없이 앉은 자리에서 샴푸 세례를 받게 된 것. 특히 두 사람은 다양한 거품 헤어를 보고 폭소를 참지 못하더니 상황극을 폭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공개된 스틸 속에는 김신영과 신동이 깜찍한 거품 헤어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마치 어릴 적 목욕탕에서 했던 거품 장난을 치는 아이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두 사람은 동심의 세계에 빠진 듯 해맑은 미소가 폭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신동의 치솟은 물방울 헤어는 염색된 머리와 합쳐져 모히칸 스타일을 떠오르게 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날 두 사람은 샴푸 마사지를 시작으로 타이완의 나이아가라 폭포 방문-현지인만의 로컬 음식 체험 등 유쾌한 절친 여행을 선보였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타이완 여행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는 13일(토)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중국 도로 한복판에 거대 거품…정체는?

    중국 도로 한복판에 거대 거품…정체는?

    중국의 도로 한복판에 거대한 거품이 스며 나온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16일 미국 허핑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 사진은 13일 오후 중국 난징에서 촬영된 것으로, 미국 최대 소셜 뉴스 사이트인 ‘레딧’(Reddit)에 올라 빠르게 퍼지고 있다. 사진에는 넓이 30~40m²에 달하는 정체불명의 거품과 이를 본 행인들이 멈춰선 채 구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당시 소방관과 경찰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빠르게 행인들을 대피시키고 거품을 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 결과 지하철 건설 때 만들어진 부산물일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의료 기기 회사에 다니는 한 레딧 이용자는 “이 물질이 혈액과 함께 농축된 과산화수소의 부산물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현재 거품의 정체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당국에서도 정확한 원인을 밝히지 않아 네티즌 사이의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자유인 된 오바마, 옷차림으로 자유 만끽…“단추를 하나씩 더 풀고 있다”

    자유인 된 오바마, 옷차림으로 자유 만끽…“단추를 하나씩 더 풀고 있다”

    백악관을 벗어난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옷차림으로 자유를 만끽하는 모습이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식품박람회의 부대행사에 넥타이를 매지 않고 줄무늬 셔츠 단추를 풀어헤친 캐주얼한 모습으로 등장했다.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생활을 “소위 ‘거품’이라는 매우 근사한 감옥에 사는 것”이라고 표현하면서 백악관 감옥의 ‘고립감’에서 벗어난 홀가분함을 드러냈다. 오바마 대통령의 ‘풀어헤친 셔츠’는 언론과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CNN은 “사진만으로는 잘 알 수 없지만 단추를 3개쯤 푼 듯하다. 오바마 전 대통령을 볼 때마다 단추가 하나씩 더 풀려있는 것 같다”고 했으며, 비즈니스인사이더의 앨런 스미스 기자는 트위터에 “오바마가 퇴임 후 한 달마다 단추를 하나씩 더 풀고 있다”고 적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지난달 시카고대에서 퇴임 후 첫 공개석상에 선 자리에선 넥타이 없이 셔츠 단추 1∼2개를 푼 모습으로 등장했다. 워싱턴포스트는 네티즌들이 열광했다고 보도했다.한편 오바마 전 대통령뿐만 아니라 그의 부인인 미셸 여사도 백악관에서 벗어난 홀가분함으로 온몸으로 드러내고 있다. 미셸 여사는 최근 8년간의 백악관 생활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자연스러운 곱슬머리 모습으로 사진이 찍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름 끼쳐도 꼭…증인돼 달라” CNN, 시리아 독가스 참사 영상 공개

    “소름 끼쳐도 꼭…증인돼 달라” CNN, 시리아 독가스 참사 영상 공개

    미국 CNN 방송이 9일(현지시간) 시리아 북부 이들리브 주(州) 칸셰이칸 주택가에서 벌어진 화학무기 공격 참사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CNN은 시신 노출 등 처참한 당시 상황을 그대로 보도하는 것에 대해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가는 최후의 순간이 담겨 있다. 몹시 소름끼치는 영상”이라면서도 “꼭 봐야 한다. 증인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리아 내전에서 발생한 전쟁범죄 참상을 체감하고 해결을 촉구하자는 차원에서 해당 영상을 공개했음을 강조한 것이다. 매체는 “화학가스 공격으로 숨진 사람들은 여러 면에서 우리와 닮았으며 특별할 게 없는 이들”이라며 “우리는 숨진 이들을 되살릴 수도 악몽을 끝낼 수도, 살아남은 이들의 슬픔을 막을 수도 없지만 최소한 관심을 기울일 수는 있다”고 말했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지난달 4일 시리아 북부에서 사린가스 공격을 벌여 어린이를 포함 9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CNN이 공개한 약 7분 42초짜리 이 영상은 공습으로 마을에서 회색 기둥이 피어오르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영상에는 참혹했던 당시 상황이 여과 없이 담겨있다. 마을 곳곳에 어른이나 아이 할 것 없이 창백한 시체가 널브러져 있다.공격이 단행된 시각은 오전 7시쯤. 학교나 일터로 나가려 준비를 하거나 아직 단잠에 빠져 있던 사람들이 희생됐다. 이들은 속옷만 겨우 걸친 채 흥건히 젖은 흙바닥 위에 몸을 뉘었다. 구조대가 이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옷을 벗기고 물을 뿌렸기 때문이다. 입과 코에서는 흰 거품이 흘러나온다. 병원 이송을 위해 트럭에 실린 아이들은 고통스러운 듯 신음을 내뱉으며 헐떡인다. 산소를 조금이라도 더 들이마시려고 작은 배와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가 꺼지길 반복한다. CNN은 20여명이 한꺼번에 숨진 야세르 알 유세프(39) 가족의 이야기도 전했다. 그의 두 아들 12살 모하마드, 4살 아메르는 집 밖에서 놀고 있다가 참변을 당했다. 창밖으로 아이들을 지켜보다가 소리를 지르며 달려나갔던 그의 아내 사나 하지 알리는 현관문을 나서자마자 즉사했다. 아내보다 먼저 밖으로 뛰쳐나간 유세프는 아이들을 챙겨 차에 태우려 했지만, 사린가스의 공격을 피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영상에 등장한 유세프의 사촌은 가족들이 묻힌 무덤 하나하나를 소개하다 울음을 터뜨렸다. 시리아 아사드 정부는 시리아 독가스 공격에 대해 “100% 조작된 것”이라고 부인하고 있다. 유엔 난민기구에 따르면 시리아에서는 내전이 발발한 2011년 이래 최소 630만명이 집을 잃었고 470만명이 반군 포위 지역 등에 갇혀 연락이 끊겼다. 피란민도 500만명이 넘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욱의 암 연구 속으로]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만으로 암을 정복할 수 있을까

    [이상욱의 암 연구 속으로]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만으로 암을 정복할 수 있을까

    요즘 의생명 분야가 아닌 곳에서도 DNA(유전자 본체)란 말을 자주 사용한다. 자동차를 광고할 때도 ‘DNA가 확 바뀌었다’는 표현을 쓴다. 사실 자동차에는 DNA가 없다. 그만큼 DNA라는 용어가 보편화됐다는 뜻일 것이다. 생명현상은 단백질에 의해 일어나는데 단백질은 유전자로부터 만들어진다. 그래서 유전자를 생명현상을 지배하는 ‘정보의 보고’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쉽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돼 유전자 돌연변이에 대한 연구가 전성기를 맞고 있다. 특히 암 연구에서도 유전자의 기능을 연구하는 방향으로 많은 연구자가 집중하고 있다. 암이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 생긴다고 단정하고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분석해 돌연변이를 찾아내면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과학자가 많다. 이런 생각은 일부분만 맞는 것 같다. 과학자들이 연구를 할 때 어떤 전제를 옳다고 가정하고 거기서부터 연구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연구는 전제가 틀리면 모두 물거품이 될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암 발생 원인이 완벽하게 규명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암은 어떻게 생기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정답은 ‘아직까지 잘 모른다’가 돼야 할 것이다. ‘그럼 무엇을 알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한다면 ‘단편적인 지식은 상당히 많이 알고 있다’고 답할 수 있을 것이다. 2011년 타계한 스티브 잡스도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알 수 있고 그 돌연변이에 적합한 표적항암제를 투여하면 자신의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10만 달러를 지불해 자신의 정상세포 염기서열과 암세포의 염기서열을 알아냈다. 그리고 어떤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켰는지 알아내 유전자 돌연변이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를 이용해 치료했다. 하지만 암은 계속 진행됐고 결국 잡스는 세상을 떠났다. 이후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자신의 사업에 이용하고자 하는 모습이 다수 관찰됐다. 대표적인 예가 매사추세츠공대(MIT)가 발간하는 과학잡지 테크놀로지 리뷰에 실린 ‘스티브 잡스는 맞춤의학에 유산을 남겼다’라는 제목의 기사다. 사실 잡스가 맞춤의학에 유산을 남긴 것은 특별히 없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해 봤지만 현실의 벽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사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는 ‘나는 이런 방식으로 암을 치료하는 최초의 사람이 되거나 혹은 이런 방법을 썼음에도 죽은 거의 마지막 사람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잡스가 세상을 떠난 지 6년이 됐지만 아직도 잡스처럼 암으로 죽어 가는 사람은 너무 많고 줄어들지도 않고 있다. 유전체 염기서열 분석을 통해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과학자는 여전히 많다. 염기서열은 어쩌면 문학서적 내의 알파벳 서열과 같을 수 있다. 똑같은 알파벳으로 쓰인 문학작품일지라도 사람마다 문학작품을 읽고 받는 감동은 다를 수밖에 없다. 유전체 분석이라는 연구 상황은 문학작품 속의 알파벳 서열을 연구하는 것과 같은 한계를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하나의 세포로부터 시작해 인간이 된다. 같은 유전적인 정보를 가진 하나의 세포에서 무수히 많은 다른 기능을 하는 세포가 생겨나 인간이 되는 것이다. 실제로 유전적인 정보만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믿는 과학자는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과학을 하는 연구자들도 트렌드를 따라서 연구하는 경향을 지양해야 할 것이고, 자신이 하는 연구에 대해 깊은 회의를 통한 질문과 답을 구하기를 바란다.
  • 박정훈 SBS 사장 ‘사과담화문’ 발표...“자극 제목, 함량 미달기사 전파”

    박정훈 SBS 사장 ‘사과담화문’ 발표...“자극 제목, 함량 미달기사 전파”

    최근 논란이 된 해양수산부 보도에 대해 박정훈 SBS 사장이 “기사 작성의 기본도 안 지켜졌다”면서 반성하는 글을 올렸다. 박 사장은 4일 사내게시판에 올린 ‘사과담화문’을 통해 “2일 SBS 8뉴스에서는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다”면서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제목을 달고 함량 미달의 보도가 전파를 타고 말았다”고 반성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장 담화문 SBS 가족 여러분 , 우리는 지난 6개월 동안 헌정사상 처음 벌어진 대통령 탄핵이라는 낯선 경험을 하였고 , 이제 그 힘들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 새 정부의 탄생을 불과 며칠 앞두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대전환은, 불의에 맞서 촛불 시민혁명을 이끌며 정의가 바로 선 나라를 꿈꾸어온 수많은 우리 이웃들의 피와 눈물 그리고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이 과정에 SBS 보도, 시사교양 본부가 보여준 용기와 시대정신은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SBS가 최고의 언론사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5월 2일, 8뉴스에서는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세월호 인양과 관련하여 확인되지 않은 자극적 제목을 달고 함량 미달의 보도가 전파를 타고 말았습니다. 확인 결과 기사내용의 부실함뿐 아니라, 이를 방송 전에 확인하고 검증해야 하는 게이트키핑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은 채 기사 작성의 기본인 당사자들의 사실 확인도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우리 조직원들이 피땀 흘려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진 5월 2일의 세월호 보도는, 직접적으로는 세월호 유가족과 특정 대선후보뿐 아니라,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그동안 어려운 환경에서도 굴하지 않고 많은 노력을 해온 보도, 시사교양 프로그램 제작진들의 노력을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불행한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기회 있을 때마다 저널리즘의 기본은 첫째가 팩트요, 둘째는 균형 잡힌 절제라고 얘기해왔습니다. 저널리스트의 손에는 늘 양날의 칼이 쥐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칼은 사실에 입각해 아주 조심해서 사용해야 선의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고 자신도 다치지 않습니다. 절제되지 않은 권력과 언론은 그 자체로 폭력이라는 사실을 최근 우리 현대사를 통해 절감하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 저는 이 보도를 취재한 부서나 특정 개인을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 보도가 바로 우리의 현재이고 우리의 자화상이라는 사실을 직시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을 정확히 돌아볼 줄 알아야 미래에 발전이 있습니다. SBS는 5월 3일 새벽부터 보도와 홍보 TV, 라디오와 각종 언론매체, SNS를 통해 반복해서 보도의 진의를 설명하고 정정, 사과하였습니다만, 이미 SBS를 지지했던 많은 시청자들이 등을 돌린 뒤였고 앞으로도 우리에게는 각계각층으로부터 거대한 후폭풍이 몰려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잃어버린 시청자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으로 긴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SBS 가족 여러분, 취임 이후 지난 6개월 동안 , SBS호를 이끌고 여러분들을 격랑이 이는 파도 속으로 가야 한다고 외쳐온 선장으로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추구해온 공정한 방송 그리고 시청자가 열광하는 프로그램 제작을 향한 우리의 열정은, 이번 일로 결코 식힐 수 없는 거대한 활화산 같은 것이며, 이 땅에 정의를 구현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언론 본연의 사명은 중단할 수 없다고 말입니다. 저는 다시는 이번 일과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 조사뿐 아니라 내부시스템을 혁신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리 스스로가 변하고 매 순간 겸손하게 성찰하지 않으면 우리가 구축한 공고한 시스템도 한순간에 사상누각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다시 강조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럴 때일수록 우리를 나약하게 만드는 반목과 분열 대신 이번 사건에서 절절한 교훈을 얻어야 합니다. 살을 도려내는 아픔을 감수하고라도 시청자 신뢰를 회복하는 데 다시 매진합시다. 저를 포함한 SBS 가족 모두가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냉정하게 성찰하고 공동체 의식으로 이 위기를 돌파해 나갑시다. 여러분은 그동안 그 누구보다 잘해왔고, 또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2017년 5월 4일 SBS 대표이사 사장 박정훈
  • 러시아에서 ‘과일주스 홍수’ 발생 (영상)

    러시아에서 ‘과일주스 홍수’ 발생 (영상)

    러시아의 한 음료수 공장의 지붕이 무너져 내리면서 도시 전체가 ‘과일주스’ 홍수에 휩쓸리는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25일 정오 쯤, 러시아 남부 리페츠크주의 레베댠의 펩시 주스 공장의 지붕이 무너지면서 약 2t에 달하는 액체가 공장 밖으로 흘러나왔다. 이 사고로 당시 공장에 있던 직원 2명이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이 지나다닐 때마다 공장 밖으로 흘러나온 황갈색 액체 위로 하얀 거품이 생겼고, 언뜻 보면 펩시에서 생산하는 콜라를 연상케 하지만 실제 이 액체의 정체는 과일주스였다. 마치 홍수가 발생한 것처럼 공장 인근 곳곳에 웅덩이가 발생했고, 몇몇 도로에서는 행인의 발등 위로 찰랑거릴 만큼 과일 주스가 차오르기도 했다. 큰 강으로 향하는 작은 시냇물도 모두 거품이 생긴 황갈색의 과일주스 강으로 변했다. 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수질오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당시 공장에서 쏟아져 나온 과일주스는 인근에 있던 돈강(Don River)으로 흘러갔는데, 이 강은 러시아에서 가장 긴 강 중 하나인데다 어획량이 많아서 이물질 유입이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기 때문이다. 현지의 지역 환경부처 관계자는 다량의 과일주스가 흘러들어간 강물의 샘플을 채취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으며, 강의 수질에 영향을 미쳤다는 보고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한편 펩시 관계자는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직원과 마을 주민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피해를 입은 마을 주민들에 대한 보상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비눗방울에 고양이처럼 깜짝 놀라는 사자

    비눗방울에 고양이처럼 깜짝 놀라는 사자

    정글을 호령하는 사자가 비눗방울이 터지는 모습에 아이처럼 깜짝 놀라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호주 나인뉴스는 3일, 영국 잉글랜드 하트퍼드셔 브록스본에 있는 파라다이스 와일드라이프 공원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은 늠름하게 생긴 성장한 수사자의 모습을 비춘다. 녀석은 울타리 안으로 날아든 비눗방울이 신기한 듯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쳐다본다. 정글의 제왕다운 포스를 풍기며 예리한 눈빛으로 보던 녀석은 비눗방울이 바닥에 닿아 터지자 화들짝 놀라며 뒷걸음질친다. 그런 녀석의 모습은 마치 고양이가 놀라는 모습과 비슷해 관람객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8일 공원 측이 페이스북에 게시한 것으로, 최근 언론에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공원 측은 “행복한 10번째 생일을 맞은 모토(영상 속 사자의 이름)예요! 녀석의 멋진 순간은 아니에요. 작은 거품을 무서워하는 모습입니다”라는 설명을 달았다. 사진 영상=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전고점’조차 회복 못한 6개구

    ‘전고점’조차 회복 못한 6개구

    송파·양천·강동 2006년 거품 여전… 노원·도봉은 실수요자 중심 재편 용산 향후 개발사업 따라 가격 조정 서울의 3.3㎡당 아파트값 평균이 1937만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25개 자치구 중 19곳의 아파트값이 전고점을 넘어섰지만 6개구는 아직 이전 가격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고가 형성 당시 거품이 많이 끼었고, 이 후 수요층을 끌어올 유인이 부족한 것이 전고점 회복을 못 하는 이유로 보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2일 서울 송파와 용산, 양천, 강동, 노원, 도봉 등 6개구 3.3㎡당 아파트값 평균은 전고점을 넘지 못하고 있다. 2006년 3.3㎡당 2619만원을 찍었던 송파구는 현재 2491만원으로 고점보다 4.8% 떨어졌고, 용산구도 3.3㎡당 2513만원으로 이전 최고가 2615만원보다 102만원이 낮다. 양천구도 2034만원으로 전 최고가 2218만원을 회복하지 못했고, 강동구(현재 1865만원-전 최고가 2070만원)와 노원구(1253만원-1272만원), 도봉구(1103만원-1143만원)도 이전 가격에 도달하지 못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2006년 최고가를 찍었던 송파와 양천, 강동은 단기간 가격이 급등하며 거품 논란을 빚었던 곳이다. 실제 2005년 3.3㎡당 1962만원이었던 송파구 아파트값은 1년 사이 3.3㎡당 657만원(33.4%)이나 뛰었다. 양천도 이 기간 3.3㎡당 710만원(47.0%)이 올랐고, 강동도 538만원(35.1%)이 상승했다. 윤지해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이 세 곳은 2006년 가격에 거품이 많았던 탓에 아직 가격 회복을 못 하는 것 같다”면서 “강남, 서초에 비해 부유층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것도 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2007년 뒤늦게 투자자금이 몰리며 2009년 최고가를 찍었던 노원과 도봉은 부동산 침체기를 거치며 투자보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된 것이 이유로 꼽힌다. 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로 2009년 최고가를 찍었던 용산은 향후 개발 사업에 따라 가격이 결정될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용산철도기지창 개발과 미군기지 이전이 현실화되면 가격 움직임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시리아군, 작년 이후 화학무기 3번 이상 썼다”

    시리아 정부군이 지난달 4일(현지시간) 90여명의 사망자를 낸 이들리브주 칸셰이쿤 지역 화학무기 공격 외에도 지난해부터 수차례 화학무기 공격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AFP통신이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를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HRW는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을 입증하는 보고서에서 “시리아 정부가 반군을 공격하면서 지난해 이후 시리아 내 화학무기 공격 의혹이 최소 3건 더 있다”면서 “시리아군 화학무기 사용의 ‘명확한 패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보고서는 목격자의 증언과 각종 증거사진 및 동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주로 시리아 반군과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한 중부 하마주가 화학무기로 공격을 받았다. 먼저 지난해 12월 11∼12일 IS 장악 지역인 하마주 동부 즈루와 알-사랄리야가 신경작용제의 공격을 받았다. 한 주민은 “반경 100m 안의 주민이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공격으로 이틀 동안 64명이 숨졌으나 당시 서방의 관심이 알레포 전투에 쏠린 데다 IS 장악 지역이어서 외부인의 정보 접근이 제한돼 이런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지난 3월 30일에는 하마주 북부 알-라타미나에 전투기로 화학물질이 투하됐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민간인을 비롯한 수십명이 다쳤다. 당시 공격을 당한 주민은 입에 거품을 물거나 경련을 일으키거나, 근육이 마비되는 등 신경작용제 노출 때와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 HRW는 또 시리아군이 염소가스 공격을 확대하고 있으며 수도 다마스쿠스 부근 전투에서는 염소가스를 장전한 지대지 로켓을 이미 동원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공격 기법도 정부군의 전투기가 폭탄을 투하해 신경작용제를 살포하거나 염소로 채워진 군수품을 헬기에서 떨어뜨리거나, 지상군이 염소로 채워진 로켓을 지상에서 발사하는 등 크게 3가지 방법이 동원됐다고 밝혔다.케네스 로스 HRW 사무총장은 유엔 뉴욕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민간인 상대 화학무기 공격이 ‘광범위하고 조직적으로’ 자행됐다”며 러시아와 시리아를 비난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시리아군, 작년 이후 화학무기 3번 이상 썼다”

    IS 장악 지역인 ‘하마주’도 공격… “반경 100m 한 명도 못 살아남아” 시리아 정부군이 지난달 4일(현지시간) 90여명의 사망자를 낸 이들리브주 칸셰이쿤 지역 화학무기 공격 외에도 지난해부터 수차례 화학무기 공격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AFP통신이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를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HRW는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을 입증하는 보고서에서 “시리아 정부가 반군을 공격하면서 지난해 이후 시리아 내 화학무기 공격 의혹이 최소 3건 더 있다”면서 “시리아군 화학무기 사용의 ‘명확한 패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목격자의 증언과 각종 증거사진 및 동영상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주로 시리아 반군과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한 중부 하마주가 화학무기로 공격을 받았다. 먼저 지난해 12월 11∼12일 IS 장악 지역인 하마주 동부 즈루와 알-사랄리야가 신경작용제의 공격을 받았다. 한 주민은 “반경 100m 안의 주민이 한 명도 살아남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공격으로 이틀 동안 64명이 숨졌으나 당시 서방의 관심이 알레포 전투에 쏠린 데다 IS 장악 지역이어서 외부인의 정보 접근이 제한돼 이런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지난 3월 30일에는 하마주 북부 알-라타미나에 전투기로 화학물질이 투하됐다. 사망자는 없었지만 민간인을 비롯한 수십명이 다쳤다. 당시 공격을 당한 주민은 입에 거품을 물거나 경련을 일으키거나, 근육이 마비되는 등 신경작용제 노출 때와 비슷한 증상을 보였다. HRW는 또 시리아군이 염소가스 공격을 확대하고 있으며 수도 다마스쿠스 부근 전투에서는 염소가스를 장전한 지대지 로켓을 이미 동원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공격 기법도 정부군의 전투기가 폭탄을 투하해 신경작용제를 살포하거나 염소로 채워진 군수품을 헬기에서 떨어뜨리거나, 지상군이 염소로 채워진 로켓을 지상에서 발사하는 등 크게 3가지 방법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우주를 보다] 블랙홀의 불규칙한 맥박을 보다

    [우주를 보다] 블랙홀의 불규칙한 맥박을 보다

    은하 중심에는 대부분 거대한 질량을 지닌 블랙홀이 존재한다. 우리 은하의 경우에도 태양 질량의 400만 배에 달하는 거대 질량 블랙홀이 있다. 이 블랙홀은 단순히 무엇이든지 빨아들이는 괴물이 아니라 은하의 진화와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천체다. 블랙홀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사실 은하 중심에 있는 블랙홀은 제트(jet)의 형태로 많은 물질을 방출한다. 방출되는 물질은 흡수되는 물질의 양에 비례하는 데, 보통 항상 일정한 양이 아니라 한꺼번에 많은 물질이 흡수되었다가 다시 한동안 물질 흡수가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지구에서 1억 4500만 광년 떨어진 은하인 NGC 4696은 대형 타원 은하로 그 중심에는 강력한 에너지와 물질을 방출하는 블랙홀이 존재한다. 과학자들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찬드라 X선 관측 위성과 미 국립과학재단(NSF)의 칼 G. 잔스키 전파 망원경(Karl G. Jansky Very Large Array)을 이용해서 그 과정을 연구했다. 사진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것은 찬드라 X선 위성이 관측한 뜨거운 가스로 부정맥과 같은 불규칙한 가스 방출로 인해 왼쪽에 거품 같은 구조가 보인다. 파란색은 칼 G. 잔스키 전파 망원경 관측 결과로 블랙홀 주변의 고에너지 입자의 분포다. 과학자들은 가스와 고에너지 입자의 분포를 통해서 이 블랙홀이 500만~1,000만 년 주기로 불규칙하게 대규모로 물질을 방출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NASA는 이 사진에 ‘블랙홀 심장의 부정맥'(The Arrhythmic Beating of a Black Hole Heart)이라는 제목을 붙였다. 제목처럼 비록 심장 박동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길지만, 블랙홀의 불규칙한 맥박을 볼 수 있다. 심장이 우리 몸에 피를 공급하듯이 블랙홀의 박동 역시 은하에 물질을 공급한다. 그래서 은하계 내부 물질 순환에도 도움을 주지만, 심장과 피가 세포를 키우는 것과 반대로 블랙홀의 맥박은 별의 생성을 억제한다. 은하계의 가스 온도를 올려 가스가 뭉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비록 그 과정은 영겁의 세월 동안 천천히 진행되지만, 찰나에 불과한 삶을 가진 인간도 최신의 관측 기술로 그 과정을 이해할 수 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성장 이끈 수출·투자… 소비회복 최대 관건

    성장 이끈 수출·투자… 소비회복 최대 관건

    올 1분기 우리 경제 성장률 0.9%는 기대 이상이었다. 올 1~2월만 해도 국내외에서 한국경제에 비관적인 전망이 잇따랐던 것을 고려하면 일종의 ‘어닝 서프라이즈’다.예상보다 빨리 반전에 성공한 원동력은 수출과 투자였다. 특히 내수가 소비 침체로 활력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물경제의 다른 한 축인 수출의 영향력이 그만큼 컸다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주력 품목인 반도체와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기계 수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1분기 수출은 전년 대비 1.9% 증가했다. 2015년 4분기(2.1%) 이후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다. 4월 수출도 20% 수준의 증가가 예상된다. 관세청은 앞서 “4월 1~20일 수출액이 30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4% 늘었다”고 밝혔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7일 수출지원기관협의회 회의에서 “수출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당초 전망한 올해 수출 증가율 2.9%를 6~7%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올해 총수출액 전망치는 기존 5100억 달러에서 최대 5300억 달러가 된다. 수출의 온기는 빠르게 투자와 제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규모 장치산업인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의 수출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설비투자 증가율이 4.3%를 기록했다. 제조업도 2014년 2분기(4.7%) 이후 11분기 만에 최고인 4.4% 성장을 기록했다. 여기에 정부의 가계빚 억제 대책으로 거품이 꺼질 것으로 예상된 건설투자가 예상 외로 호조를 보였다. 지난해 4분기에 마이너스(-1.2%)를 기록했던 건설투자도 올 1분기에 5.3% 증가로 반전했다. 정규일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올 1분기 건설투자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공공 부문의 예산 집행이 이뤄지면서 건설 기공과 착공 실적이 모두 양호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향후 최대 관건은 소비의 회복이다. 수출과 투자가 아무리 잘돼도 소비가 뒷받침이 안 되면 경기회복은 완성될 수가 없다. 1분기 민간소비 증가율은 0.4%로 전분기(0.2%)보다 소폭 올랐지만, 지난해 2분기(0.8%)와 3분기(0.6%)에는 못 미쳤다. 특히 내수경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서비스업 중에서 도소매·음식숙박(-1.2%), 금융·보험(-0.9%), 문화·기타서비스(-0.8%) 등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정 국장은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감소, 소비심리 위축,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나타난 스마트폰 구매 연기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1분기 수출과 설비투자를 이끈 반도체와 석유화학이 일자리 창출에는 효과가 크지 않아 국민 체감경기는 여전히 냉랭하다”면서 “차기 정부는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가계의 가처분소득을 늘려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일본 간 최태원… 협업으로 도시바 품는다

    일본 간 최태원… 협업으로 도시바 품는다

    日측과 공동전선 구축 도모할 듯… 일각 “지분 일부 인수땐 실익 미미” “현장을 보고 얘기합시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4일 공항에서 이 한마디를 남기고 일본으로 향했다. SK하이닉스의 도시바 반도체 부문(이하 도시바) 인수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해 그룹 총수가 직접 ‘담판’을 지으러 가는 것이다. 통신·반도체 전문가인 박정호 SK텔레콤 사장도 일본에서 합류했다. 5년 전 하이닉스를 인수하기 위해 그룹이 총력전을 펼쳤을 때를 방불케 할 정도의 지원 사격이다. 그럴 법도 한 건 도시바를 인수하는 순간 SK하이닉스의 지위가 크게 올라가기 때문이다.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단숨에 세계 5위(9.6%)에서 2위(27.9%)로 치고 올라갈 수 있다.하지만 시장에서는 SK하이닉스가 도시바를 인수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크지 않다고 본다. “일본 산업을 보호해야 한다”는 현지 기류가 강해서다. 이는 오는 6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 비가격적인 부문이 크게 작용할 것임을 시사한다. 그런데도 최 회장이 박정호 사장과 함께 도시바 경영진을 만나는 것은 전체 지분을 사들이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려는 것보다 지분 참여 등을 통해 협력 관계를 계속 이어 가겠다는 제스처를 보이기 위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최 회장이 지난 20일 기자들과 만나 “기업을 돈 주고 사는 것보다 조금 더 나은 차원에서 협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한 것도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으로 편입되기 전부터 도시바 측과 때로는 소송전을 불사하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론 협력 관계를 유지했다. 2007년 두 회사는 특허 상호 라이선스 계약 및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이후 차세대 메모리(STT-M램, 낸드플래시와 같은 비휘발성 메모리) 또는 차세대 공정기술 공동 개발에 합의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일본 내 기술 유출 우려로 SK하이닉스의 인수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지분 20~30%만 인수할 수 있어도 SK 측의 협상력은 높게 살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전체 지분이 아닌 일부만 인수할 경우 실익이 크지 않을 것이란 지적도 있다. 현재 도시바 인수 금액은 거품 논란이 있는 가운데 최대 3조엔(약 31조 5000억원)까지 치솟았다. 이 중 20~30%의 지분만 인수해도 6조~9조원이 든다. SK의 하이닉스 인수 금액(3조 3747억원)의 2~3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도시바의 기술도 가져오지 못하면서 생산 공장만 확보하는 것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현재로선 판단이 어렵다”고 말했다. 당장은 낸드플래시 시장이 공급 부족으로 각광을 받고 있지만, 2019년 중국 업체들이 대거 낸드플래시 물량을 쏟아내면 업황 자체가 망가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SK 입장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도시바가 경쟁사인 중국, 대만 업체로 팔리는 것”이라면서 “일본 측과 공동전선을 구축하기만 해도 절반은 성공”이라고 말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세탁편의점 ‘크린위드’ 동탄청계숲부영점 오픈

    세탁편의점 ‘크린위드’ 동탄청계숲부영점 오픈

    세탁전문기업 크린위드가 동탄청계숲부영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17일 오픈한 크린위드 동탄청계숲부영점은 저렴한 가격과 우수한 세탁품질로 입주가 시작된 신도시 아파트 단지 입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린위드 동탄청계숲부영점은 철저한 검증을 받은 항균세탁방식을 고수하는 동시에 전문 세탁인이 관리를 하여 세탁품질이 우수하다. 또한 저렴한 서비스비용으로 세탁요금의 거품을 과감히 제거하며 고객들의 가계경제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시스템도 잘 갖춰져 있다. 크린위드는 친환경 회수시스템으로 유명하다. 친환경 회수시스템으로 건조를 하여, 건조할 때 의류 미세먼지제거, 살균, 정전기방지기능부여, 대기오염 등을 원천 차단한다. 온라인 전산시스템도 눈여겨 볼만한데, 크린위드는 본사·지사·가맹점간의 온라인 전산시스템을 운영하여 세탁물의 입·출고 과정 및 모든 데이터베이스까지도 신속 정확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가맹점의 빠른 영업활성화를 위해 수선매장 운영에도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크린위드 관계자는 “크린위드는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가죽피혁, 이불 카페트, 운동화, 단체세탁까지 처리하는 멀티 세탁전문점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크린위드 동탄청계숲부영점은 오픈 이벤트로 전 품목 20%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등 앞으로도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모두 잡는 세탁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크린위드 동탄청계숲부영점은 매주 수요일 10% 세일과 함께 미취학 아동의 경우 365일 20% 세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침구류는 30% 세일을 적용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웃찾사’ 김원효, ‘미운 우리 히어로’로 1위 “이런 기분 처음, 감사하다”

    ‘웃찾사’ 김원효, ‘미운 우리 히어로’로 1위 “이런 기분 처음, 감사하다”

    ‘웃찾사-레전드매치’에서 개그맨 김원효가 ‘미운 우리 히어로’ 코너로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개그프로그램 ‘웃찾사-레전드매치’에서 김원효는 샤워를 하다가 스파이더맨의 공격을 받아 집을 순식간에 잃은 사람으로 등장했다. 김원효는 샤워를 하다 나왔다는 설정 때문에 머리에 샴푸 거품을 가득 묻히고 반라 노출까지 감행했다. 억울함 가득한 얼굴로 등장한 김원효는 해파리가 되어 스파이더맨에 맞서겠다며 해파리를 온몸으로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인데 이어 MC 정찬우를 지킨다고 나섰다가 되려 얻어맞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감한 노출과 액션 연기를 펼쳐 관객들을 쥐락펴락한 ‘미운 우리 히어로’는 282점이라는 압도적인 점수로 연승을 이어오던 ‘콩닥콩닥 민기쌤’ 마저 누르고 1위를 거머쥐었다.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무대를 내려온 김원효는 “사실 여기 다 긁혔는데 상처가 하나도 안 아프다. 280점대가 이런 기분이구나. 감사하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복면을 쓰고 열연을 보여준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1위를 하면 얼굴을 공개하겠다는 공약대로 4주 만에 복면을 벗은 스파이더맨은 개그맨 이종훈이었다. 이종훈은 깜짝 근육질 세리머니로 관객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사진 = SBS ‘웃찾사-레전드 매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혼전 키스’ 했다가 채찍질 당한 20대 남녀

    결혼 전 입을 맞추거나 성관계를 가진 인도네시아의 20대 남녀가 이슬람 율법에 따라 채찍질을 선고받았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수마트라 섬 북쪽의 아체주 주도인 반다아체에서는 혼전에 성적 접촉을 갖거나 키스를 한 남녀 각각 4명씩, 총 8명에 대한 공개 처벌이 이뤄졌다. 아체주는 2014년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결혼 전 남녀의 교제 및 신체적 접촉, 여성 복장과 동성애 등을 이슬람 율법인 샤리아에 따라 처벌할 수 있는 법규를 제정했다. 인도네시아 인구의 90%가 이슬람 신자지만, 아체주에 사는 사람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도덕적으로 시대에 뒤떨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현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온건파로 알려져 있다. 아체주에서는 모든 샤리아 율법 위반을 단속할 권한을 가진 종교경찰이 시민들을 24시간 감시하는데, 이번에 적발된 19~28세 남녀 8명 역시 신체 접촉을 하다 종교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들은 200여 명의 시민이 모여 있는 가운데 긴 대나무 채찍으로 등을 20~25대씩 맞았다. 형 집행 전에는 현장에서 압수된 속옷 등의 증거품 목록을 낭독하기도 했다. 여자 친구와 스킨십을 하던 중 적발돼 채찍형을 받은 한 21세 남성은 “함께 체포된 여성과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라면서 “채찍으로 인한 몸의 고통 보다는 마음이 고통이 더 크다”고 말했다. 현지 종교경찰 관계자는 “채찍형은 고통을 줄 정도로 세게 때리는 것이 아니다. 몸의 통증 보다는 수치스러운 행동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게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지역에서는 지난 12일에도 20대 남성 동성애자 2명이 함께 집 안에 있다가 현장에서 체포된 뒤 각각 채찍질 100대의 처벌을 받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코스메틱 브랜드 ‘비앤진’, 4월 15일부터 한달간 특별 이벤트

    한국피부과학연구원 코스메틱 브랜드 ‘비앤진’, 4월 15일부터 한달간 특별 이벤트

    최근 국내 가습기 살균제나 유해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화장품 공급 등의 문제로 인해, 소비자들 사이 ‘케미포비아’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중국발 미세먼지나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아토피 등 만성 피부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천연유래 화장품, 안전한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지난 2012년에 한국피부과학연구원(KIDS)이 설립되어 현재까지, 피부과학 분야의 석박사 연구진이 화장품의 인체 적용 시험과 안전성 시험, 세포 시험 등을 진행해 안전한 제품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KIDS는 엄격한 윤리기준에 입각해 세계적 기술력을 활용하는 연구 전문기관이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화장품 기초연구, 화장품 원료개발, 화장품 안전성유효성 평가, 중국위생허가, 화장품 브랜드 개발 등의 사업 분야에서 매년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한국을 대표하는 화장품연구기업으로 중국의 CFDA, 화장품 학계, 화장품협회, 다수의 화장품회사와 화장품전시회사(PCHi 등)에 의해 추천된 바 있으며, CFDA 자문기관과 국제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 내 유일한 기관으로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자사 아이를 가진 연구원이 제안하는 레시피로만 엄격하게 제조되는 순한 성분의 유아 코스메틱 브랜드 ‘아이베베’와, 연구원이 엄선해 자연유래 성분 레시피로만 만들어낸 고기능성 코스메틱 브랜드 ‘비앤진’을 새롭게 론칭해 선보이고 있다. 유아 코스메틱 ‘아이베베’는 EU 화장품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한 알러지 유발 원료 리스트 240개를 모두 배제해 만든 안전한 아이 화장품 브랜드다. EWG 그린 등급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핵심 성분으로만 미니멈 처방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이베베 로션, 아이베베 크림, 아이베베 클렌저가 있다. 지난 해 론칭한 비앤진은 검증된 특허 효능 성분을 함유한 순한 데일리 케어 아이템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으로는 안티-더스트 클렌징폼, 프로텍트 미스트&픽서, 프로터칭 헤어 에센스 등이 있다. 안티-더스트 클렌징폼은 초미세먼지까지 케어해주는 크림 거품의 클렌징으로, 지치고 약해진 피부장벽을 개선시켜 준다. 쫀쫀한 흡착력과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특허 성분 및 피부장벽을 케어하는 자연유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프로텍트 미스트&픽서는 24시간 피부 보습막을 유지해 주는 미스트 겸 픽서로, 땀, 유분, 미세먼지로부터 메이크업 상태를 보존해 준다. 프로터칭 헤어 에센스는 사용 직후 85.95%의 윤기 개선도 및 48시간 윤기 지속 효과를 임상 시험을 통해 검증받은 에센스 제품이다. 헤어와 손톱 큐티클 및 손등에도 좋은 윤기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고, 피부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이자 콜라겐 형성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올라고펩타이드-29를 함유하고 있다. 한편 비앤진은 오는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 한 달 간 대규모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자에게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을 비롯한 다채롭고 풍부한 선물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이벤트는 11번가, G마켓, 옥션, 네이버 스토어팜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살모사 공격에 두 아들 살린 슈퍼맨 아빠

    살모사 공격에 두 아들 살린 슈퍼맨 아빠

    독사로부터 자식들을 지켜낸 용감한 영국 아빠의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9일 하운슬로 히스의 조쉬 로즈(Josh Rose·27)가 두 아들을 위협하던 독사를 막아냈다고 보도했다. 불행한 사고는 지난 토요일, 두 아들 링컨(Lincoln·3), 세바스찬(Sebastian·2)과 함께 하운슬로 히스 오픈 스페이스(Hounslow Heath Open Space) 공원으로 소풍을 나선 날 발생했다. 아이들과 함께 소풍을 즐기던 무렵 바위로부터 애더(adder: 유럽의 살모사)가 미끄러져 내려와 세바스찬의 유모차 밑에 숨어 있었던 것. 91cm 크기의 살모사가 링컨과 세바스찬을 공격하려 하자 조쉬가 급히 이를 막아섰고 위협을 느낀 뱀은 그의 오른쪽 손가락을 물은 뒤 달아났다. 온몸에 독이 퍼져 몸이 마비되고 입에 거품까지 문 조쉬를 공원을 산책 중인 행인이 발견, 구급차를 불렀다.사고 직후 조쉬는 인근 웨스트 미들섹스 병원으로 이송돼 항독소를 주사 맞았고 24시간 집중치료 끝에 다행스럽게도 생명을 되찾았다. 건강을 회복한 조쉬는 인터뷰를 통해 “(독사에 물린 고통이) 트럭에 맞은 느낌”이라며 “내 아이들이나 여동생의 아이들이 아니라는 게 다행” 이라고 전했다.영국에서 독사에 물려 사람이 죽은 경우는 지난 1975년 스코틀랜드 트로삭스의 5세 소년이 마지막이며 지난 100년 동안 총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살모사에 물리면 붓기, 구토, 메스꺼움과 현기증 증상이 있으며 심한 경우 항독소를 주입해 치료해야 한다. 살모사에 물린 어린이는 일반적으로 약 1~3주 내 완전한 회복이 이뤄지지만 성인의 경우엔 3주 이상 소요되며 일부 성인의 경우 최대 9개월 이상이 걸린 적도 보고된 바 있다. 영국에서는 매년 약 100건 이상의 뱀 물림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며 거의 대부분이 2월에서 10월 사이에 집중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살모사는 영국에서 유일하게 독이 있는 뱀으로 최대 76cm까지 자라며 영국 전역에 서식하고 있다. 사진·영상= News Syndication, Josh Rose Facebook, SWNS.com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유아용 천연화장품 브랜드 하린, 공식 쇼핑몰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유아용 천연화장품 브랜드 하린, 공식 쇼핑몰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유아용 바디제품 전문 브랜드 하린은 공식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홈페이지 가입 시 물건을 구매 할 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1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하린 시리즈는 합성방부제, 광물성 오일 등 7대 합성화합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저온 진공 추출방식으로 비타민과 영양분 파괴를 최소화한 자연주의적인 공정으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USDA에서 인증된 원료가 함유된, 하린 베이비 토털 워시와 하린 베이비 토털 로션으로 구성됐으며, 무자극 인증 획득, 강력한 보습 코팅 원료 함유, 피부 트러블 개선 효과가 있는 유산균 3종(현재 특허출원 중)을 함유하는 등 그 동안의 원료물질 개발 노하우 및 유아의 피부 보호를 위한 연구 결과를 하린 시리즈에 담아 완성했다. 하린 베이비 토탈 워시는 SSRC에서 무자극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풍부한 천연 거품으로 이물질들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건강한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준다. 또 무자극 제품이기 때문에 목욕 중 거품이 눈에 들어가더라도 아이의 눈 따가움이 적은 편이라는 장점이 있다. 하린몰에서는 회원가입시 1만 포인트 증정 이벤트 외에도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천명에게 에코 파우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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