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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재해 취약 반지하 집 무료로 고쳐준다

    양천구, 재해 취약 반지하 집 무료로 고쳐준다

    서울 양천구가 재해에 취약한 반지하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주민들의 집을 무료로 고쳐준다. 구는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의 집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 대상 가구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주택법상 주택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인 주민 또는 임차가구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가구당 250만원 한도 내에서 도배, 장판, 싱크대 등을 수리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공공서비스다. 구는 올 상반기 18가구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올해는 지원금액을 지난해보다 130만원 더 늘리고 시공항목을 확대했다. 화재·침수·가스누설 경보기, 차수판, 소화기 등 안전시설과 환풍기, 보일러도 수리가 가능해졌다. 구는 재난에 취약한 반지하가구와 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긴급가구 등을 우선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은 주소지의 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다만 주거급여 수급자 가운데 수선유지급여를 받는 ‘자가 가구’와 타 기관 또는 민간단체의 집수리 서비스를 지원 받았거나 최근 3년 이내에 희망의 집수리 사업 혜택을 받은 주민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탄탄한 주거안전망을 구축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두 명의 축구 거인, 잔류냐 이적이냐

    두 명의 축구 거인, 잔류냐 이적이냐

    유럽 프로축구 클럽들이 하나둘 프리시즌 투어에 돌입하면서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 잉글랜드 토트넘의 해리 케인에게 더욱 관심이 쏠린다. 모두 소속팀과 계약 기간이 1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행선지를 결정하지 못하면 2023~24시즌 종료 뒤 이적료를 받지 못하고 보내야 할 수도 있다. 재계약을 놓고 PSG와 냉랭한 상태인 음바페는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프리시즌 합동 훈련에 참여하는 등 팀에 복귀했다. 음바페는 지난해 6월 PSG와 2+1년 재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PSG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부닥쳤다. 차기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력한 음바페는 새 시즌을 PSG에서 보내고 떠나겠다고 밝혔다. 유럽 여름 이적시장이 종료되는 오는 9월 1일까지 PSG 소속으로 남으면 기존 계약으로 9000만 유로(약 1284억원)의 보너스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음바페가 ‘PSG는 분열된 팀이며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해 구단 수뇌부와 갈등의 골이 더 깊어졌다. PSG는 음바페가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적정한 몸값을 부르는 팀에 매각한다는 입장이다. 오는 31일까지 최종 기한을 설정했지만 더 일찍 결론이 나길 내심 바라고 있다. PSG는 2018년 AS 모나코(프랑스)에 1억 8000만 유로를 주고 음바페를 영입했으니 이적료도 챙겨야 한다는 계산도 작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 스페인 마르카는 “PSG는 음바페의 거취가 확정된 상태에서 일본 투어를 가기를 원한다”며 “레알은 음바페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는 21일 안방에서 르아브르(프랑스 2부)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른 뒤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또 25일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 다음달 1일 인터밀란(이탈리아)과 만난 뒤 귀국한다. 케인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우승에 목마른 케인도 뮌헨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협상을 했다는 현지 보도가 잇따르기도 했다. 다만 2년 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이적을 추진했다가 주저앉은 경험이 있는 케인이 이번에는 말을 아끼고 있다. 토트넘은 뮌헨의 제안을 연달아 거부했다. 또 계약 갱신을 위해 케인에게 주급의 두 배 인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급은 20만 파운드(3억 3000만원)다. 그런데도 케인이 떠나겠다고 하면 토트넘도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케인은 18일 막을 올린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해 호주 퍼스에서 웨스트햄(잉글랜드)전을 뛰었다. 토트넘은 23일 태국 방콕에서 레스터 시티(잉글랜드), 26일 싱가포르에서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와 맞붙고 다음달 6일 영국 런던에서 샤흐타르(우크라이나),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친선경기를 이어 간다.
  • 연장할까 떠날까, 여름 달구는 음바페와 케인의 거취…닮은 듯 다른 이적 사가

    연장할까 떠날까, 여름 달구는 음바페와 케인의 거취…닮은 듯 다른 이적 사가

    유럽 프로축구 클럽들이 하나둘 프리시즌 투어에 돌입하고 있다.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킬리안 음바페, 잉글랜드 토트넘 해리 케인의 거취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재계약을 놓고 PSG와 냉랭한 상태인 음바페는 17일(현지시간)부터 프리시즌 합동 훈련에 참여하는 등 팀에 복귀했다. 음바페는 지난해 6월 PSG와 2+1년 재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PSG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부닥쳤다. 계약을 갱신하지 못하면 2023~24시즌 종료 뒤 이적료를 한 푼도 챙기지 못하고 음바페를 떠나보내야 한다. PSG는 2018년 AS 모나코(프랑스)에 1억 8000만 유로(약 2556억원)를 주고 음바페를 영입했다. 차기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력한 음바페는 새 시즌을 PSG에서 보내고 떠난다는 입장이다. 유럽 여름 이적 시장이 종료하는 9월 1일까지 PSG 소속으로 남으면 기존 계약으로 9000만 유로의 보너스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음바페가 ‘PSG가 분열된 팀이며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해 구단 수뇌부와 갈등의 골이 더 깊어졌다. PSG는 음바페가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적정한 몸값을 부르는 팀에 매각한다는 입장이다. 오는 31일까지 최종 기한을 설정했지만 보다 일찍 결론이 나길 내심 바라고 있다. 이와 관련 스페인 마르카는 “PSG는 음바페의 거취가 확정된 상태에서 일본 투어를 가기를 원한다”며 “레알은 음바페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는 21일 안방에서 르아브르(프랑스 2부)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른 뒤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또 25일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 다음 달 1일 인터밀란(이탈리아)과 만난 뒤 귀국한다. 음바페와 마찬가지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케인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우승에 목마른 케인도 뮌헨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협상도 했다는 현지 보도들이 잇따르기도 했다. 다만 2년 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이적을 추진했다가 주저앉은 경험이 있는 케인이 이번에는 말을 아끼고 있다. 토트넘은 뮌헨의 제안을 연달아 거부했다. 또 계약 갱신을 위해 케인에게 주급의 두 배 인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3000만 원)다. 그런데도 케인이 떠나겠다고 하면 토트넘도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케인은 18일 막을 올린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해 호주 퍼스에서 웨스트햄(잉글랜드)전을 뛰었다. 토트넘은 23일 태국 방콕에서 레스터 시티(잉글랜드), 26일 싱가포르에서 라이언 시티(싱가포르), 다음 달 6일 영국 런던에서 샤흐타르(우크라이나),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친선 경기를 이어간다.
  • “서울 강서구, 희망의 집수리 폭우 피해 걱정 없어요”

    “서울 강서구, 희망의 집수리 폭우 피해 걱정 없어요”

    “노후·침수돼 골치 아프던 우리 집이 확 달라졌어요.” 서울 강서구가 이달 말까지 하반기 ‘희망의 집수리사업’에 참여할 저소득 가구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저소득 주거취약가구의 노후주택을 정비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지원 금액은 자재·노무비의 단가 상승과 지원금액 한도로 필요한 수리를 하지 못한 부분을 고려, 가구당 최대 250만원으로 확대한다. 구는 올 상반기 가구당 최대 180만원을 지원, 주거환경이 취약한 50가구의 집수리를 도왔다. 집수리를 희망하는 주민은 이달 31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8월 초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가구를 선정, 순차적으로 수리할 예정이다. 지원하는 집수리 항목은 도배·장판·창호부터 차수판·침수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다. 지난해 폭우로 인한 반지하 침수 피해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반지하 주택을 대상으로 침수경보기·차수판 등 안전시설 설치를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 또는 임차가구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소득요건을 충족하는 신청가구 중 반지하, 자치구 추천 긴급가구 등 우선순위에 따라 지원가구를 최종 선정한다. 자가일 경우에는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47% 이하의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가구 거주자는 수선유지급여 지급대상이므로 지원하지 않는다. 또 주택법 상 ‘주택’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지원하므로, 고시원 등 준주택이나 무허가 건물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공공임대주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타 집수리사업 수혜자나 최근 3년 이내 집수리를 지원받은 가구도 신청할 수 없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열악한 주거환경에도 불구하고 비용부담으로 집수리를 할 수 없었던 가구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푸틴, ‘바그너 새 수장’에 대령 출신 임원 지목…“프리고진, 고립나서”

    푸틴, ‘바그너 새 수장’에 대령 출신 임원 지목…“프리고진, 고립나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반란 사태’ 장본인 예브게니 프리고진 대신 바그너그룹을 이끌 인물을 직접 지목했다.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프리고진을 포함한 바그너그룹 고위급 35명을 소집해 주재한 회의에서 ‘세도이’라는 호출부호(콜사인)를 지닌 지휘관을 새로운 수장으로 거론했다. 러시아 국방부에 적개심을 드러낸 프리고진이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중재로 무장 반란을 포기하고 물러난 지 닷새 만이었다. 반란 후 벨라루스로 향했던 프리고진은 바그너그룹 거취 문제로 러시아에 들렀던 것으로 알려졌다.이 소식은 전날 푸틴 대통령이 모스크바 미래기술포럼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왔다. 푸틴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당시 회의에서 바그너그룹에 여러 선택지를 제시했다며 그중에서도 특히 ‘세도이’라는 지휘관 아래에서 전투를 지속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푸틴 대통령은 “내가 그 말을 하자 많은 사람들이 (긍정의 의미로) 고개를 끄떡였다”고 말했다. 그는 “용병들은 한데 모여 복무를 이어갈 수 있고, 그렇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것”이라며 “늘 그들의 진정한 상관이던 인물이 그들을 계속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때 ‘푸틴의 요리사’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최측근 인사로 분류되던 프리고진의 면전에서 바그너의 새 수장을 직접 지목한 셈이다.‘회색 머리카락’이라는 뜻의 세도이는 바그너그룹 창립 멤버이자 현 임원인 안드레이 트로셰프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현재 바그너그룹의 전무이사인 트로셰프는 전직 러시아군 대령으로, 아프가니스탄과 체첸, 시리아 전장을 경험한 베테랑 지휘관이다. 1953년생이라는 CNN 소개대로라면 올해 70세이지만, 러시아와 튀르키예 일부 매체는 그가 1962년생(61세)이라고 전하고 있다. 시리아 내전 사태에 러시아가 개입하자 바그너 소속으로 현지에 참모장으로 파견됐으며, 시리아 정권 유지에 큰 공을 세웠다. 이 일로 그는 유럽연합(EU) 제재 명단에 올랐다. 2016년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푸틴 대통령 옆에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ISW “푸틴, 프리고진만 쏙 빼고 바그너그룹 유지하려는 것” 미국 싱크탱크인 전쟁연구소(ISW)는 이날 보고서에서 푸틴 대통령은 프리고진과 별개로 바그너그룹을 현재 전투력 그대로 유지하고 싶어한다고 분석했다. ISW는 푸틴 대통령은 바그너그룹을 단일 조직으로 유지해 분열을 막겠다는 의도를 밝혔지만, 이 그룹의 지도부와 전투원들로부터 프리고진의 영향력을 완전히 없애려는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현재 프리고진은 벨라루스에 있는 군 기지 캠프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지 시간으로 15일 공개된 사진에서 프리고진은 속옷만 입은 채 야전침대에 걸터앉은 모습이다. 이 사진은 마침 바그너그룹이 벨라루스에서 군사 교육을 하고 있다고 벨라루스 국방부가 발표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전날 “바그너 그룹은 더는 러시아 법률 아래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외신들은 이에 프리고진이 벨라루스 군 기지 캠프에서 지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 임종국 서울시의원, ‘2022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임종국 서울시의원, ‘2022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서울시의회 임종국 의원(더불민주당·종로2)이 지난 11일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한 우수 의정 대상을 받았다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는 편집국 기자와 외부 필진 등 108명의 선정위원이 2022년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택공간위원회 임종국 의원은 국회의원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정책실장 경력의 재선의원으로 취약계층 및 청년주거복지를 위한 입법 활동이 평가받았으며, 202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의 미진한 공공주택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임 의원은 주택정책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은평구 증산동 공공주택 사업 등 100여개의 부진한 사업추진을 강하게 질타했다.특히 서울시가 사회주택 추가 공급 중단을 위해 감사위원회 자료를 왜곡한 점을 밝혀내고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도입해 성과를 내온 사업을 전임 시장 사업이라는 이유로 폐기하려는 부당함을 지적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기후위기 대응’과 ‘ESG’ 정책, 주민 생활과 밀접한 ‘로컬’, ‘커뮤니티’ 활성화, 서울시의 공공주택 건설에 친환경 설계와 자재 반영 등을 서울시정에 반영하도록 주택정책 전환을 요구했다. 또한 쪽방촌 건물주에 의무를 부과해 쪽방촌 거주민들의 주거 안전을 확보하는 데도 노력했다. 임 의원은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주거 문제를 고민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서울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특히 주거취약계층 및 청년주거복지를 위해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인천지검, 임대주택 매입 비리 적발 ... LH 간부와 브로커 5명 기소

    인천지검, 임대주택 매입 비리 적발 ... LH 간부와 브로커 5명 기소

    검찰이 임대주택 매입사업 관련 기밀자료를 유출하고 8600만원대 뇌물을 받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 간부를 구속 기소했다. 또 이 간부에게 미분양 주택 건축주를 연결해 주고 총 84억원을 챙긴 브로커 일당을 재판에 넘겼다. 인천지검 형사6부(부장 손상욱)는 뇌물 등의 혐의로 LH인천지역본부 간부 A(45)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 또 미분양 주택 건축주에게 LH의 미분양 주택 매입을 알선 한 브로커 B(32)씨를 변호사법 위반과 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공범 C(29)씨 등 3명을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2019년 11월부터 2021년 5월까지 임대주택 매입사업 관련 LH 내부자료를 B씨에게 제공하고 35회에 걸쳐 합계 8670만원 상당의 금품 및 향응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또 2019년 7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B씨에게 직무상 비밀인 LH 인천지역본부의 감정평가총괄자료를 16회에 걸쳐 제공한 혐의(한국토지주택공사법 위반)를 받고 있다. LH의 임대주택 매입사업은 양질의 주택을 매입해 주거취약계층에게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빌려주기 위한 ‘서민주거안정사업’이다. A씨는 2020년 7월부터 2021년 3월까지 B씨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대여 받아 운영하는 중개법인에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1억 1090여만원 지급하는 등 LH에 손해를 끼친 혐의도 받고 있다. B씨는 A씨에게 8673만원 상당의 금품 등을 제공하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대여받아 LH와 미분양 건축주를 중개한 혐의(공인중개사법 위반)를 받고 있다. B씨와 공범 C씨 등은 또 2019년 3월부터 2021년 4월까지 건축주들에게 LH 임대주택매입 청탁 및 알선 명목으로 총 29회에 걸쳐 99억 4008만원을 수수 및 약속한 혐의(변호사법 위반)도 받는다. 검찰은 지난 5월 LH본사 등을 압수수색해 혐의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또 지난 6월 14일에는 B씨의 재산 및 차명재산 추징보전도 인용했다. 검찰 관계자는 “매입사업 담당자에 대한 로비 등의 비리가 개입될 경우 임대주택의 품질 저하와 임대료 부담 증가 등 서민주거복지에 직·간접적 피해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 범행 무렵인 2019년에는 전세값 폭등 등으로 주거취약계층이 증가해 LH는 임대주택 매입사업의 매입 목표량을 전년 대비 59%(인천지역본부 107%) 증대시키는 등 적극적으로 매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성동구,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의 날

    성동구, 매월 넷째주 수요일은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의 날

    서울 성동구가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의 날’로 지정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의 날’에는 숨겨진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17개 동이 모두 힘을 합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달 28일에 처음 집중 발굴의 날을 운영했다. 동별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17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공동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음식점이나 카페 등 생활업종 종사자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활동에 대한 참여할 것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마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찬 위원장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을 통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구는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전담 인력 ‘촘촘발굴단’을 채용해 주거취약지역 중심으로 집중발굴과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또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빅 데이터와 1인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 징후를 포착하고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더불어 카카오톡 채널 ‘성동이웃살피미’를 운영하여 누구나 쉽게 위기가구를 신고하고, 신고에 따른 포상금을 지원하는 등 성동형 복지사각지대 발굴체계를 운영한다. 실제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까지 연계되어 포상금이 지급된 사례도 있다. 구는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지원과 스마트 돌봄서비스, 돌봄SOS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들의 관심으로 주변을 돌아보면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모두가 행복한 성동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성동구도 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강인 무시하는 日기자에 불쾌한 음바페?…1100만명 속았다

    이강인 무시하는 日기자에 불쾌한 음바페?…1100만명 속았다

    “팀원으로서 우리는 그를 신뢰해야 한다.” 프랑스 축구선수 킬리안 음바페(25·파리생제르맹)가 한국 축구선수 이강인(22·마요르카)에 대한 일본 기자의 질문에 답한 영상이 조회수 1100만회를 넘어섰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가짜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달 15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이강인 영업 마케팅이죠? 일본 기자 질문에 음바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일본 기자가 기자회견에서 영어로 “이강인이라는 한국 선수가 파리생제르맹(PSG)으로 온다고 들었다. 당신은 이것이 단순한 마케팅을 위한 영입이라고 생각하는가? 다른 일본 선수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며 음바페에게 묻는 음성이 담겼다. 이후 PSG의 공격수인 음바페는 불쾌한 듯 고개를 내저으면서 프랑스어로 답한 장면이 이어졌다. 영상 자막에는 ‘재능을 가졌기에 여기로 올 수 있는 것이다.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이곳에 온다는 것은 준비가 됐다는 것이고, 팀원으로서 우리는 그를 신뢰해야 한다. 그가 어떠한 선수인지 이미 충분히 알고 있고, 우리는 좋은 호흡을 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당신 나라의 선수들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라고 나와있다. 해당 영상은 6일 기준 조회수 1170만회를 넘어서는 등 화제가 됐다. 한글로 ‘오늘부터 음바페가 우리 형이다’, ‘음바페는 이제부터 우리 가족이다’, ‘있지도 않은 일본인 선수를 물어보네’ 등의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은 인공지능(AI)으로 만들어진 가짜였다. 음바페의 답변은 2년 전인 2021년 ‘유로 2020’ 기자회견 때 진행된 것이다. 원본 질문은 한 기자가 불어로 ‘또 다른 거대한 뉴스는 파리생제르맹과 재계약이다. 유로 이후 결정을 내릴 것인가’라고 묻는다. 이에 음바페가 “난 지금 당장 재계약에 관심이 없다. 난 다른 선수들과 팀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프랑스 팀에 대해서만 얘기하겠다”는 등 본인의 거취를 묻는 질의와 대답이 오간 것이다. 이강인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해당 가짜 영상은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TTS(Text-to-Speech)로 일본 기자의 음성을 조작하고 음바페의 답변은 게시자 마음대로 가짜 자막을 붙인 것이다. 축구대표팀 출신 이천수도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서 가짜 영상에 속는 장면을 내보내기도 했다. 이천수는 가짜 영상을 보고 “(음)바페~ 난 널 좋아했어”라고 말했다. 이후 가짜 영상에 속은 사실을 알자 “많이 속을 수도 있겠다. 하지 마세요. 안 좋은 거다. 적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한편 스페인 마르카는 4일 PSG와 이강인의 원소속팀 스페인 마요르카가 이적에 완전히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이 외에도 지난 6월 리오넬 메시가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강인을 후계자로 지목했다’는 질문에 답했다는 영상도 200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나, 이 역시 조작된 영상이었다. 중국 진행자가 메시의 커리어에 관한 내용으로 이어간 인터뷰에 엉뚱한 자막을 붙인 것이다.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보면, 혼동을 야기하는 방식으로 기술적으로 조작됐거나 변조된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허용하고 있지 않다. 90일 이내 경고를 3번 받으면 채널이 영구삭제될 수 있다.
  • 이강인 시계 ‘째깍째깍’…PSG 새 사령탑에 엔리케 선임

    이강인 시계 ‘째깍째깍’…PSG 새 사령탑에 엔리케 선임

    프랑스 프로축구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이 루이스 엔리케(53·스페인) 감독을 새 사령탑에 선임했다. 이에 따라 이강인(마요르카)과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 뤼카 에르난데스(바이에른 뮌헨) 등 PSG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영입 작업을 해온 선수들의 입단 발표가 잇따를 전망이다. PSG는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서 엔리케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PSG를 이끄는 엔리케 감독은 “팬들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공격 축구를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 지상 과제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그런 부담감을 즐긴다”고 했다. PSG는 전임 크리스토프 갈티에(프랑스) 감독과 계약이 1년 남았으나 그가 인종 차별, 무슬림 비하 발언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으며 감독직 수행이 어렵게 되자 계약을 조기 종료했다. 현역 시절 스페인 연령별 대표를 모두 거친 엔리케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5시즌 공식전 213경기 18골)와 FC바르셀로나(8시즌 공식전 300경기 109골)에서 활약한 공격수 출신 지도자다. 2008년 바르셀로나 B팀을 맡아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AS로마(이탈리아), 셀타 비고,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스페인 대표팀 사령탑을 역임했다. 2014~17년 바르셀로나를 지휘하며 라리가 2회 우승, 국왕컵 3회 우승, 유럽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클럽월드컵 1회 우승을 거둬 명장 반열에 올랐다. 특히 2015~16시즌에는 트레블(3관왕)을 달성했다. 이날 자리는 감독 취임 회견이었지만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거취에 관한 질문이 많았다. 1년 전 PSG와 2+1년 재계약을 했던 음바페는 2022~23시즌 종료 뒤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하지 않겠다며 이적의 뜻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는 음바페는 당장 팀을 옮기지 못하더라도 새 시즌 종료 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이적료 없이 이적해도 좋다는 입장이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그러나 “음바페가 팀에 남고 싶다면 새로운 계약에 서명해야 한다”며 “세계 최고의 선수를 (1년 뒤) 공짜로 내줄 수는 없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계약 연장이 안 되면 이번에 이적시키겠다는 의미다. 그는 그러면서 “음바페도 FA로 팀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말했었다”며 “누군가 마음이 바뀌었다면 그것은 우리 잘못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 얽히고설킨 4자 관계…‘피프티 피프티’ 진실 공방 격화

    얽히고설킨 4자 관계…‘피프티 피프티’ 진실 공방 격화

    ‘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리던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거취를 둘러싼 진실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소속사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 멤버 4인, 외주 용역사인 더기버스와 글로벌 음반 레이블간 얽히고설킨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전홍준 어트랙트 대표는 3일 글로벌 히트곡이 된 ‘큐피드’를 프로듀싱한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와 워너뮤직코리아가 독단적으로 200억 규모의 피프티 피프티 ‘바이아웃’ 계약을 추진했다고 주장하며 관련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지난 5월 9일 이뤄진 전 대표와 윤모 워너뮤직코리아 전무간 통화 녹음 파일에는 ‘바이아웃’ 제안 사실이 등장한다. 당시 통화에서 윤 전무가 전 대표에게 “확인할 게 하나 있다”며 “안성일 대표에게 바이아웃을 하는 걸로 저희가 200억 제안을 드린 게 있다”고 말한다. 그러자 전 대표는 “전 못 들어 봤다. 바이아웃이라는 게 뭐냐”고 반문했고, 윤 전무는 “보통 표현으로 하면 아이들을 다 인수하고 이런 식으로 말씀을 드린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은 전 대표가 “아니, 아니요”라고 강력히 부인하는 투로 녹음 파일이 끝난다. ‘바이아웃’(buyout)은 프로 스포츠 용어로 구단에 소속된 선수에게 외부 구단이 일정 금액 이상의 이적료를 제시하면 협상 및 이적이 가능한 조항이다. 전 대표 측은 이 녹음 파일을 들어 “안 대표가 소속사 어트랙트 대표의 승인 없이 독단적으로 피프티 피프티의 바이아웃 건을 진행하고 있었다”고 제기한 것이다. 이에 더기버스 측도 입장문을 통해 “안 대표는 워너뮤직코리아의 제안을 중간에서 전달했을 뿐 멤버들의 거취를 독단적으로 논의한 적이 없다”며 “워너뮤직코리아는 어트랙트에 ‘레이블 딜’의 구조를 제안했고 이에 대해 전홍준 대표와 논의를 희망했다”고 반박했다. 더기버스 측은 “레이블 딜은 자금이나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 회사를 글로벌 직배사 산하 레이블로 두고 자금과 인프라를 제공하는 투자 방식”이라며 “더 이상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이 지속될 경우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결국 바이아웃 제안을 놓고 어트랙트는 외부 세력의 멤버 빼가기 의혹을, 더기버스는 투자 중재를 했을 뿐이라는 각각 다른 주장을 펴고 있는 셈이다. 피프티 피프티를 둘러싼 갈등은 지난달 19일 멤버 4인이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서 본격화됐다. 특히 멤버 4인의 법률 대리인이 전속계약 해지 사유로 밝힌 “어트랙트의 투명하지 않은 정산” 부분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데뷔 1년도 채 되지 않은 멤버들의 정산 요구가 무리하다는 비판론을 제기한다. 업계 역시 해외 시장에서 짧은 기간 피프티 피프티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수면 아래에 있던 주도권 갈등과 수익 분쟁이 불거진 것으로 본다. 통상 국내 기획사의 경우 아이돌 트레이닝부터 음반·콘텐츠 제작, 마케팅 등에 쓴 투자금이 회수된 시점 이후의 수익을 배분한다. 반면 피프티 피프티의 해외 음원 수익 규모가 예상보다 상당하다는 반론도 나온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업계 관계자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 차트에 진입한 큐피드의 매달 음원 수익이 수십억원으로 추산되는 만큼 막대해 정산 논란이 생길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2월 발표한 첫 싱글음반 타이틀곡 ‘큐피드’로 글로벌 돌풍을 일으켰다. 데뷔 134일 만에 처음 진입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인 ‘핫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차트 ‘톱100’에서 케이팝 걸그룹 최장 차트인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김진우 써클차트 수석연구위원은 “아무리 중소기획사라고 해도 아이돌 트레이닝과 프로듀싱, 관리까지 다 외주를 주면 소속사 대표의 역할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재 4세대 걸그룹의 투자금 규모가 최대 30억원이 되지 않는 데 소속사가 그 보다 많이 투자했을 지 의문”이라며 “음원 수익 등 계약서상의 이견도 있지 않은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가 해외의 눈도장을 찍고 단 시일내 주요 차트와 음원 소비에서 대박을 거둔 전례없는 중소돌의 성공 사례인 만큼 사태 수습에 대한 기대도 크다. 한 중소기획사 관계자는 “소속사와 아이돌, 관계사간 상호 신뢰가 깨지고, 여론 비판과 악플 공격마저 거세지면서 중소돌의 기적이 무너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 여의도 1호 복귀한 ‘4선’ 권영세… 국민의힘 ‘총선 모드’ 전환 속도

    여의도 1호 복귀한 ‘4선’ 권영세… 국민의힘 ‘총선 모드’ 전환 속도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9일 개각으로 ‘여의도 1호 복귀’ 국무위원이 된다. 서울 용산의 4선 현역인 권 장관의 복귀를 시작으로 국민의힘의 총선 모드 전환도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권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선거대책위원회를 ‘폭파’한 후 구원투수로 나서 선거대책본부장으로 대선을 이끌었다. 후보 단일화 후 안철수 의원이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맡게 되자 부위원장으로 투입됐고 통일부 장관을 지냈다. 대선 후 원내대표 1순위로 거론됐으나 인수위와 내각 차출을 마다하지 않았다. 권 장관은 김영호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 과정을 거쳐 공식 취임한 뒤 당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권 장관은 최근 “당에 돌아가면 김기현 대표와 지도부를 뒷받침하고 도울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고 한다. 일각에서 김기현 지도부의 대체재로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다. ‘정치 1번지’가 과거 서울 종로에서 용산으로 이동한 만큼 지역구 방어에 나서는 권 장관의 정치적 부담도 커졌다. 이번 개각에 포함되지 않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추경호(재선·대구 달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말 복귀가 점쳐진다. 원 장관은 옛 지역구인 서울 양천갑이나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적 인물을 꺾을 이른바 ‘자객 공천’ 형식으로 투입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원 장관의 거취에는 야권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심상정(4선·경기 고양갑) 정의당 의원 등은 국토부 주관으로 30일 열리는 ‘대곡소사선’ 개통식에 초청받았다가 배제됐다며 반발했다. 심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원 장관에게 “국민의힘에서 고양갑에 원 장관을 자객 공천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출마하느냐. 지역구에 파다하게 난 소문”이라고 따져 묻기도 했다. 원조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중진들도 총선 출마 의지를 거듭 다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대통령실 차출설이 꾸준히 나온 장제원(3선·부산 사상) 의원은 4선으로 체급을 올려 차기 원내대표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통령 측근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용퇴론’은 윤핵관들이 직접 풀어야 할 숙제다.
  • 권영세 ‘여의도 1호 복귀’…원희룡은 ‘자객설’에 野 신경 곤두

    권영세 ‘여의도 1호 복귀’…원희룡은 ‘자객설’에 野 신경 곤두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29일 개각으로 ‘여의도 1호 복귀’ 국무위원이 된다. 서울 용산의 4선 현역인 권 장관의 복귀를 시작으로 국민의힘의 총선 모드 전환도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권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선대위를 ‘폭파’한 후 구원투수로 나서 선대본부장으로 대선을 이끌었다. 후보 단일화 후 안철수 의원이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맡게 되자 부위원장으로 투입됐고, 통일부 장관을 지냈다. 대선 후 원내대표 1순위로 거론됐으나, 인수위와 내각 차출을 마다하지 않았다. 권 장관은 김영호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 과정을 거쳐 공식 취임한 뒤 당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권 장관은 최근 “당에 돌아가면 김기현 대표와 지도부를 뒷받침하고 도울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고 한다. 일각에서 김기현 지도부의 대체재로 거론되는 데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다. ‘정치 1번지’가 과거 서울 종로에서 용산으로 이동한 만큼 권 장관의 정치적 부담도 커졌다.이번 개각에 포함되지 않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추경호(재선·대구 달성)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연말 복귀가 점쳐진다. 원 장관은 옛 지역구인 서울 양천갑이나 더불어민주당의 상징적 인물을 꺾을 이른바 ‘자객 공천’ 형식으로 투입 가능성이 거론된다. 원 장관의 거취에는 야권도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심상정(4선·경기 고양갑) 정의당 의원 등은 국토부 주관으로 30일 열리는 ‘대곡소사선’ 개통식에 초청받았다가 배제됐다며 반발했다. 심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에서 원 장관에게 “국민의힘에서 고양갑에 원 장관을 자객 공천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출마하느냐. 지역구에 파다하게 난 소문”이라고 따져 묻기도 했다. 원조 윤핵관(윤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중진들도 내년 총선 출마 의지를 거듭 다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부터 대통령실 차출설이 꾸준히 나온 장제원(3선·부산 사상) 의원은 4선으로 체급을 올려 차기 원내대표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대통령 측근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용퇴론’은 윤핵관들이 직접 풀어야 할 숙제다.
  • “바그너 반란 관련, ‘아마겟돈 장군’ 수로비킨 체포” (MT)

    “바그너 반란 관련, ‘아마겟돈 장군’ 수로비킨 체포” (MT)

    러시아 당국이 우크라이나전 통합사령관을 지낸 세르게이 수로비킨(56) 러시아군 통합 부사령관(대장)을 바그너 반란 관련으로 체포 및 구금했다고 28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스(MT)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수로비킨 대장이 반란을 묵인, 방조 또는 지원했다면 러시아군 엘리트 그룹 내에서도 심각한 균열이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러시아 국방부 관계자는 모스크바타임스에 수로비킨 장군이 “바그너 반란 관련으로 체포됐다”고 확인했다. 첫 번째 소식통은 수로비킨 대장 관련 문제는 러시아 당국에 “괜찮지 않았다”며 “더 이상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두 번째 소식통은 “수로비킨 대장은 반란 기간 프리고진의 편을 택했다”고 귀띔했다. 다만 수로비킨 대장의 행방에 대한 질문에는 “내부 채널 간에도 관련 정보는 함구하고 있다”며 답변을 꺼렸다. 같은날 유명 친러 군사 블로거 블라디미르 로마노프는 수로비킨 대장이 바그너 반란이 수습된 다음날인 25일 구금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수로비킨 대장이 현재 수도 모스크바 근교의 레포르토보 교도소에 구금됐다고도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러시아 제재로 문을 닫은 러시아 독립 라디오 방송 ‘모스크바의 메아리’ 전 편집장 알렉세이 베네딕토프는 수로비킨 대장이 3일째 가족과 연락이 닿지 않고 있으며 그의 경호원들도 연락이 두절됐다고 텔레그램에 썼다. 앞서 27일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수로비킨 대장이 바그너 바란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으며, 미 정보당국은 군 수뇌부인 그가 반란 실행을 도왔는지 파악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8일 “추측”과 “가십”이라고 해당 보도를 일축했다.러시아군 내 강경파를 대표하는 수로비킨 대장은 무자비함과 유능함 때문에 인류 최후의 전쟁을 일컫는 ‘아마겟돈’ 장군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군부 내 인망도 상당히 높다고 알려졌다.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이기도 한 수로비킨 대장은 작년 10월 우크라이나전 통합사령관을 맡았다가 올해 1월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에게 밀려 통합 부사령관으로 사실상 강등된 인물이다. 수로비킨은 프리고진이 지지한 거의 유일한 군 고위 인사이기도 하다. 시리아 내전 때 프리고진과 함께 일한 적이 있다. 그는 반란이 있었던 24일 바그너 용병을 회유하는 동영상 메시지에 등장한 뒤 공개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상태다. 수로비킨 대장이 반란을 묵인, 방조 또는 지원했다면 러시아군 엘리트 그룹 내에서도 심각한 균열이 발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전현직 미국 관리들은 NYT에 수로비킨 대장 외에 다른 장성들도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과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을 갈아치우려는 프리고진의 시도에 동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군 내부에서 누군가 도움을 줄 것이라는 믿음이 없었다면 프리고진이 모스크바로 진격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NYT는 이런 핵심 인사가 바그너그룹의 반란에 연루됐다면 러시아군 지도부의 내분을 드러내는 치명적인 신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수로비킨 대장을 비롯한 군 장성들의 반란 초기 행보에도 미묘한 균열이 드러난다고 NYT는 전했다. 수로비킨 대장은 프리고진이 부하들과 러시아 본토로 진격해오기 시작한 지난 24일 텔레그램을 통해 바그너그룹을 강하게 비난하며 진군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 전직 관리는 그러나 해당 메시지에서 나타난 수로비킨 대장의 몸짓 등에서 한때 군사적 동지를 비난하는 것을 불편해하는 기색이 드러난다며 본심과 다르게 말하는 “인질 영상 같다”고 분석했다. 블라디미르 알렉세예프 중장도 같은날 “국가와 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는 행동”이라고 프리고진을 비판하는 동영상을 올리고는 불과 몇시간 뒤 바그너그룹이 장악한 로스토프나도누에서 프리고진과 대화하는 모습이 찍혔다고 NYT는 지적했다. 마이클 맥폴 전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는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났다”며 “이는 파악하지 못한 공모가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직 관리들은 다만 수로비킨 대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몰아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로비킨 대장의 반란 연루 여부는 그의 향후 거취로 가늠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일단 러시아 국방부는 수로비킨 대장 체포설에 대해 아직 공식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미국 관리들과 전문가들은 수로비킨 대장이 반란을 지원했다고 푸틴 대통령이 판단한다면 거의 예외 없이 경질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 NYT “러 최고위 장성 반란 계획 미리 알아…돕거나 방조했을 수도”

    NYT “러 최고위 장성 반란 계획 미리 알아…돕거나 방조했을 수도”

    마이클 맥폴 전 러시아 주재 미국 대사는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지난 23일(현지시간) 밤부터 다음날 저녁 무렵까지 러시아 서부에서 벌어진 일들은 이상한 일들이 정말 많았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27일 현지 언론에 밝힌 협상 전말만 해도 그렇다. 군사반란을 주도한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과 전화 통화를 했는데 그와 함께 있던 유누스벡 예프쿠로프 러시아 국방부 차관이 수화기를 바꿔줘 통화할 수 있었다고 설명한 대목이다. 뭐라고?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의 경질을 요구하며 반란을 일으켰는데 국방 차관과 프리고진이 함께 있었다고? 24일 오전 11시쯤 바그너 병력들은 로스토프나도누의 러시아 남부군 사령부를 무혈 장악한 상태였다. 저녁에 협상 타결 사실을 알리며 로스토프나도부를 떠나는 모습이 외신에도 포착된 만큼 오전에도 그곳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국방 차관이 함께 있었다니, 이상하지 않은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든 과정을 꾸몄다는 음모론이 계속 힘을 얻는 것도 합리적으로 설명 안되는 구석이 적지 않아서다. 이런 상황에 러시아군 최고위 장성이 프리고진의 반란 계획을 미리 알았으며, 실행을 돕는 등 반란에 힘을 보탰을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미국 정부 고위 관리들을 인용해 우크라이나전 통합사령관에서 올해 초 강등된 세르게이 수로비킨 러시아군 통합 부사령관(대장)이 바그너 그룹의 반란 계획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미국 정보당국은 수로비킨 대장이 군 핵심부에 있으면서 프리고진이 이끄는 바그너 그룹의 반란 실행을 도왔는지 파악 중이다. 러시아 항공우주군 총사령관이기도 한 수로비킨 대장은 지난해 10월 우크라이나전 통합사령관을 맡았다가 지난 1월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에게 밀려 통합 부사령관으로 사실상 강등됐다. 러시아군 내 강경파를 대표하는 그는 무자비함과 유능함 때문에 인류 최후의 전쟁을 일컫는 ‘아마겟돈 장군’이란 별명으로 통한다. 군부 내 인망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인물이 반란에 연루됐다면 군 지도부의 내분을 드러내는 치명적인 신호일 수 있다고 NYT는 지적했다. 전현직 미국 관리들은 수로비킨 대장 외에 다른 장성들도 쇼이구 장관과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을 갈아치우겠다는 프리고진의 거사에 동조했거나 적어도 방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군 내부에서 누군가 도움을 줄 것이라는 믿음이 없었다면 프리고진이 모스크바로 진격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수로비킨은 프리고진이 지지한 거의 유일한 군 고위 인사이기도 했다. 시리아 내전 때 두 사람은 함께 일한 적이 있다. 다만 전직 관리들은 수로비킨 대장이 푸틴 대통령을 몰아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장성들의 반란 초기 행보에도 미묘한 균열이 드러난다고 NYT는 전했다. 수로비킨 대장은 프리고진이 부하들과 러시아 본토로 진격해오기 시작한 지난 24일 텔레그램을 통해 바그너 그룹을 강하게 비난하며 진군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한 전직 관리는 수로비킨 대장의 몸짓 등에서 한때 군사적 동지를 비난하는 것을 불편해하는 기색이 드러난다며 본심과 다르게 말하는 “인질 영상 같다”고 분석했다. 블라디미르 알렉세예프 중장도 같은날 “국가와 대통령의 등에 칼을 꽂는 행동”이라고 프리고진을 비판하는 동영상을 올린 몇 시간 뒤 로스토프나도누에서 프리고진과 대화하는 모습이 촬영됐다고 NYT는 지적했다. 물론 수로비킨 대장의 반란 연루 여부는 그의 향후 거취로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가 반란을 지원했다고 푸틴 대통령이 판단한다면 거의 예외 없이 경질될 것으로 본다고 미국 관리들과 전문가들은 전했다. 다만 푸틴 대통령이 사태 수습에 집중하기 위해 프리고진에게만 책임을 묻는 양상이어서 당장 수로비킨 대장을 해임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고 NYT는 덧붙였다.
  • 이수희 강동구청장, 풍수해 대비 점검…폭염 종합대책도 시행

    이수희 강동구청장, 풍수해 대비 점검…폭염 종합대책도 시행

    서울 강동구는 지난 26일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구청 대강당에서 풍수해 대책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침수에 대비한 본격적인 대응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회의에는 풍수해 관련 22개 실무부서장 및 관내 18개동 동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 구청장은 풍수해 대비 각 부서별 추진 사업과 진행 사항을 보고받고, 실제 대규모 침수 등 재난사항 발생 시 실무반별 주요 임무 등을 재확인하며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침수취약가구에 지정된 동행파트너와 돌봄공무원에 대한 추진사항 및 행동요령 등도 꼼꼼히 살피고, 반지하에 거주하는 노약자·장애인·아동 등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약자 등을 위한 구호체계도 다시 한번 검토했다. 이 구청장은 “취임 첫날인 지난해 7월 1일 처음 한 일이 침수취약 현장을 찾아 구민 안전을 살피는 것이었다”며 “올해는 더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철저히 대비해 구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는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해 2023 폭염 종합대책도 이날 내놨다. 구는 오는 9월 말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TF팀을 구성했다. 팀은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농작물대책반 등 3개반 6개 부서로 구성됐다. 18개동 주민센터와 상시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폭염 상황을 총괄 관리하고 응급 상황에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로 대응 단계를 높여 5개반 13개 부서에서 폭염특보 해제 시까지 폭염 피해가 없도록 주민 안전을 철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구는 먼저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체계를 구축했다. 대상자별 현황과 거주시설을 파악하고 방문간호사를 지정해 응급상황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폭염특보 시 안전 여부를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보건의료 서비스를 연계 조치한다. 안부 확인은 노인돌보미, 사회복지사, 의료전문인력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42명이 독거어르신, 거동불편자,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대상자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안전을 확인한다. 폭염을 피해 주간에 머무를 수 있는 무더위쉼터 238개소와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안전숙소 2개소도 운영한다. 구청사 및 동주민센터 19개소와 경로당 134개소, 복지시설 등에 마련된 무더위쉼터는 9월 말까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문을 연다. 구청사와 동주민센터 19개소는 주말과 휴일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권역별로 접근성이 우수한 경로당 11개소는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거주환경이 열악한 어르신 가구를 위해 열대야가 극심한 7~8월 두 달간 폭염특보 발령 시 당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머무를 수 있는 안전숙소도 운영한다. 2개 호텔과 협약을 맺어 관내 거주하는 독거·저소득·주거취약 등 폭염 취약계층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민들이 길을 걷다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횡단보도 곳곳에 그늘막도 설치한다. 온도와 바람에 반응해 자동으로 개폐되는 스마트그늘막 1개소를 포함해 156개소에서 뜨거운 햇볕을 피하거나 일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폭염특보 발효 시 4차선 이상 도로는 1일 1회 살수하고, 폭염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등 다각적으로 폭염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올여름이 평년에 비해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폭염 대책을 한층 더 강화해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특보 발령 시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해비타트, 한부모가정 건축기금 마련…‘2023 여성들의 집짓기 패션쇼&바자’ 성료

    한국해비타트, 한부모가정 건축기금 마련…‘2023 여성들의 집짓기 패션쇼&바자’ 성료

    삼남매 키우는 한부모가정 주거환경개선 기금 마련 배우 강부자·이윤지·클라라, 가수 알리, 강사 김창옥 등 재능기부 참여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는 지난 26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2023여성들의집짓기 패션쇼&바자’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삼 남매가 한방에서 지내며 외부로부터 보안이 취약하여 개선이 시급한 다자녀 한부모가정의 주거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판매된 패션쇼 티켓 수익금과 모델 참가비는 해당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기금으로 쓰인다. ‘여성들의집짓기 패션쇼&바자’는 바자회, 공식행사 오프닝 및 디너, 축하공연, 패션쇼 순으로 진행됐으며, 바자회는 성창베네피나, 스탠리블랙앤데커, 설영희 마리에블랑, MCM 등 후원기업이 함께했다. 약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행사는 김정택 단장과 한국해비타트 홍보대사이자 국악인 고영열, 배우 강부자, 인치엘로(팝페라 그룹)가 축하공연을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뜨거운 현장 분위기 속에 설영희(마리에블랑), 사분금(라헨), 김혜순(김혜순한복), 김미숙(김미숙웨딩) 디자이너가 100여 점의 화려한 의상을 선보였다. 스타강사 김창옥을 비롯하여 가수 알리, 배우 박정수, 이윤지, 클라라 등이 모델로 참여하여 무대를 빛냈으며, 현역 모델과 미스코리아, 일반인 모델이 함께 런웨이를 장식했다.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은 “2017년을 마지막으로 6년 만에 재개한 ‘여성들의집짓기 패션쇼&바자’는 한국해비타트 여성위원회의 주도적인 참여 덕분에 마련된 소중한 자리”라며 “참여자들이 보낸 성원과 나눔은 안락한 보금자리가 필요한 주거 취약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해비타트 여성들의집짓기’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여성들이 힘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시작됐다. 한국에서는 2001년에 시작되었으며 ‘패션쇼&바자’를 통해 그동안 국내 유수의 디자이너들과 많은 셀럽이 모델로 참여했다. 모금 활동을 통해 지금까지 국내외 한부모, 다문화가정 등 27세대가 넘는 주거취약가정의 건축기금을 마련했다.
  • 신동원 서울시의원, SH공사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5% 인상 제동

    신동원 서울시의원, SH공사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5% 인상 제동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국민의힘·노원구 제1선거구)은 지난 22일 제319회 정례회 제3차 주택공간위원회의 ‘주택정책실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심의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이하 ‘SH공사’)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5% 상승에 대해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지난 4월 4일 제3회 공공주택임대료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는 SH공사의 건의로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상승을 심의 결정했으며, 영구·국민·공공·재개발·주거환경·매입임대·기타임대는 일괄 5% 인상과 장기전세·행복주택·역세권 청년주택은 관련규정에 따라 임대시세 반영해 5% 한도내로 인상을 결정한바 있다. 이에 SH공사는 보증금 인상은 1년 유예하고, 영구·국민·공공·재개발·주거환경·매입임대·기타임대 주택의 7월 재계약 세대부터 인상된 임대료를 청구 할 예정이다. 신 의원은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상승과 관련해 일련의 과정들이 입주민들의 의견은 배제한 채 일사천리로 결정된 것에 유감을 표명했다. 첫째 SH공사는 지난해 12월에 정부에 종부세 감면을 요청하며, 감면을 해주지 않는 다면 공공임대주택 입주자들에게 임대료 상승으로 전가되는 점을 들어 정부에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에 정부는 종부세 감면을 결정했고, SH공사는 올해 162억원의 감면을 받게 됐으나 지난 4월에 임대료 5% 상승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둘째 SH공사는 10년이상 임대료 동결과 LH,GH등의 임대료의 격차가 너무 커지고 있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인상은 불가피했다고 소명하고 있으나 LH, GH는 올해 동결했으며, 임대료 상승 역시 최근 3년 동안 법정 최대 비율인 5%를 결정한 적은 없다. 이는 단계적으로 임대료 상승을 반영해 입주자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신의원은 SH공사에서 임대료 상승 건의안에는 2.8%, 3.2%, 4%, 5% 등 다양한 지표를 반영한 상승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법정 최고 상승률인 5%가 결정된 것은 논의 과정에서 현재 민생경제에 대한 상황이 고려되지 못한 결정이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신의원은 지난 4월 제318회 임시회 SH공사 현안업무보고 부터주택정책실과 SH공사에 연속해서 공공임대주택 임대료 상승에 관한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신 의원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민생경제가 3중고를 겪고, 공공임대주택은 주거취약계층들이 거주하는 공간으로 일반주택시장에서 보금자리를 구할 수 없는 분들의 안식처이다”라며 “LH, GH와의 임대료 격차 해소 등 SH공사의 고민에도 일부 공감하고 있으나, 코로나19위기로 어려운생활속에서 일상의 회복을 하는 이 시기에 법정 최대 임대료 5% 상승에 대해 다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신 의원은 지금이라도 입주민대표를 위원으로 포함하는 위원회를 재구성하고 회의를 재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며, 약자와의 동행을 실천하는 서울시에서 위원회에 해당 입주민 대표를 포함하지 않는 것은 신뢰성을 크게 실추한 의결로 임대료 5%인상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을 요구했다.
  • 우상호 “조국이 신당 창당? 개똥 같은 소리”

    우상호 “조국이 신당 창당? 개똥 같은 소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개똥 같은 소리”라고 말했다. 우 의원은 지난 20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호사가들이 옛날에는 취재를 좀 한 다음에 설을 유포했는데 요즘은 앉아서 진짜 마음대로 (말한다). 여의도의 피카소 그룹들, (정치 전망과 관련해) 추상화 그리는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우 의원은 조 전 장관의 ‘총선 출마설’에 대해서는 “(조 전 장관) 출마설이 팽배할 때 저하고 문자를 교환했는데 결론으로 말하면, 현재 2심 재판을 받고 있어서 2심 재판에 전념하고 싶다. 정치적인 어떤 그런, 출마하냐 안 하냐를 주제의 대상으로 안 삼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진행자가 조국 신당 창당설과 광주 출마설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 발언이라고 언급하자 우 의원은 “(박 전 원장도) 요즘 감이 많이 떨어졌다. 옛날에는 굉장히 정확한 정보를 주셨는데 요즘은 이제 본인 거취까지 관련되다 보니까 약간 낭설 비슷한 시나리오를 (말한다)”고 답했다. 앞서 조 전 장관은 지난 10일 경남 양산시 평산책방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난 뒤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사실상 총선 출마 결심을 굳혔다는 해석이 나왔다. 우 의원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출마설에 대해서는 “제가 갖고 있는 정보로는 우병우씨가 민정수석실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출마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검사장 승진 탈락한 다음에 불만을 갖고 정치권의 제안을 받아서 영주·봉화 그쪽에서 사실은 출마하려고 하다가 민정수석실에 비서관으로 들어갔다가 민정수석이 된 것이다. 사실 민정수석실 안 갔으면 지금 국회의원 3선하고 있을 거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그런 또 후환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뭐 (우 전 수석이) 100% 출마한다고 본다”며 “박근혜 탄핵은 국민이 내린 심판인데, 국민의 심판을 받은 세력이 시간이 지났다고 다시 꾸물꾸물 준동하는 건 역사의 퇴행”이라고 비판했다. 우 전 수석은 2013년 4월 검사장 승진에서 탈락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다 그 다음해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에 임명됐다.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우 의원은 “지난번에 서울시장 경선에서 졌다. 경선에서 한 번 지면 이제 약간 약이 오른다. 그래서 광역단체장을 정치 인생의 마지막 도전으로 (하려 한다)”고 다음 행보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
  • ‘천안한 폭침’ 배후 北김영철 정치국 복귀…대남업무 관측

    ‘천안한 폭침’ 배후 北김영철 정치국 복귀…대남업무 관측

    2018년과 2019년 북미협상과 남북정상회담을 주도적으로 이끌며 남쪽에도 익숙한 김영철 전 노동당 대남비서가 통일전선부 고문 직책으로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복귀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9일 노동당 제8기 제8차 전원회의 소식을 전하면서 “김영철 동지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보선했다”고 보도했다. 김영철은 2021년 열린 제8차 당대회에서 대남비서 자리가 없어지면서 통일전선부장으로 사실상 강등됐고, 2022년 6월 당 제8기 5차 전원회의에서는 통일전선부장 자리마저 후배인 리선권에게 넘겨줬다. 이후 같은 해 9월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 자리마저 내놓으며 사실상 ‘야인’이 됐다. 김영철은 이날 전원회의에서 노동당 중앙위원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정치국 후보위원으로서 앞으로 대남업무에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018년 남북미 사이의 대화가 이어지며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열릴 때만 해도 김영철은 최고지도자를 가까이서 보좌하며 최측근으로 승승장구했다. 그러나 2019년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면서 김영철의 정치적 위상도 급전직하했고 일각에서는 처형설까지 거론되기도 했다. 일단 18일 열린 당 전원회의에서는 정치국 후보위원으로만 선출됐고 노동신문에서는 통전부 고문으로 그의 직함을 명시했다. 따라서 통일전선부장은 리선권이 맡고 있고 대남비서 자리는 없어진 것으로 보여 당장 자리를 맡기가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의 이력으로 미뤄볼 때 대남비서 자리가 부활해 다시 맡거나 후배인 리선권을 밀어내고 통전부장 자리를 차지하면서 결국 대남업무 현장으로 복귀할 가능성에 대해 관심이 몰릴 전망이다. 그는 1990년부터 남북고위급회담의 대표로 참석했고 2006∼2007년에는 남북장성급 군사회담의 북측 단장으로 활동했다. 특히 2000년 남북 정상회담 당시 의전ㆍ경호 관련 실무자접촉에서 북측 수석대표를 지냈고, 2008년 11월에는 남측의 육로출입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12.1 조치’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 전 부장은 지난 2009년 군 총참모부 정찰총국장에 오른 바 있다. 이어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사건’이 발생하자 당시 정부는 정찰총국을 그 배후로 지목했으며 미국은 같은 해 8월 말 발표한 대북제재 대상에 북한의 정찰총국과 김영철 당시 정찰총국장을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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