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거주자들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국가안전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고의 살인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가스공사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 독서 공간
    2026-04-1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949
  • 분당 일산 평촌 산본 중동/31일부터 첫 동시 분양

    ◎사상 최대규모/모두 2만4천9백60가구/현지주민에 10∼20% 우선 배정 건설부는 19일 아파트분양사상 최대 규모인 분당 등 5개 신도시 아파트 2만4천9백60가구의 분양일정을 확정,임대를 포함한 국민주택은 31일부터,민영주택은 다음달 2일부터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기로 했다. 이번 신도시아파트분양부터는 현지주민 우선분양이 처음으로 실시돼 분당 및 일산아파트는 전체 공급물량의 10%가,평촌ㆍ산본ㆍ중동아파트는 20%가 현지 주민들에게 우선 공급된다. 청약은 현지 주민들이 먼저하고 다른 지역의 수도권거주자들이 나중에 하는 것이 아니라 청약은 같이 하되 컴퓨터추첨과정에서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먼저 추첨하고,여기에서 탈락한 현지주민들과 타지역 수도권거주자를 대상으로 다시 추첨하게 된다. 5개 지역이 처음으로 동시에 분양되는 이번 신도시아파트의 지역별 분양가구수는 ▲분당 6차분 7천4백30가구 ▲평촌 2차분 8천8백82가구 ▲산본 3차분 1천2백90가구 ▲일산 1차분 3천26가구 ▲중동 1차분 4천3백32가구이다. 규모별로는 임대주택5천7백61가구를 포함,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소형이 1만6천8백96가구로 전체의 68%를 차지하고 있고 중대형은 8천64가구이다. 채권상한제는 종전과 같이 전용면적이 40.8평을 초과하는 대형아파트에만 적용되며 상한선은 평당 90만원이다. 5개 신도시아파트의 견본 주택은 24일 분양공고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며 분당의 견본주택은 서울시내에 각 업체별로 분산건립되고 일산등 4개 신도시는 건설지구안에 세워진다. 이번 현지주민 우선분양에서 주택청약예금과 청약저축제가 실시되지 않고 있는 일산지역은 아파트분양공고일 현재 1년이상 거주한 세대주에게만 우선청약자격이 주어진다.
  • 안기부직원 사칭 2천여만원 갈취/“철거민 철수” 미끼

    서울지검 동부지청 수사과는 26일 김금주씨(52ㆍ회사원ㆍ경기도 과천시 원문동)와 박영서씨(39ㆍ토목업ㆍ서울 양천구 신정5동)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서울 성동구 광장동 509일대 땅 1천여평에 짓고 있는 H건설의 직장조합주택건설공사가 원거주자들의 철거반대로 늦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지난달 7일 H건설 현장관리과장 백모씨를 찾아가 『안기부직원인데 철거않는 주민들을 빨리 내보내도록 도와주겠다』고 속여 50만원을 받는 등 4차례에 걸쳐 2천8백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주택공급규제 개정 내용

    ◎「영구임대」 입주자도 「일반」청약 가능/일산은 1년이상 거주자에게 우선분양 건설부가 지난 5월에 이어 5개월만에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다시 고친 것은 분당등 수도권 5개신도시 건설물량의 일정비율을 현지주민들에게 우선 분양해준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영구임대아파트나 사원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도시영세민 및 무주택 근로자들에게 내집마련의 기회를 넓혀주자는데도 상당한 배려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대아파트의 불법임대를 철저히 막기위해 불법으로 세를 내준 사람뿐아니라 세들어 살거나 불법으로 매입한 사람에게도 아파트의 재당첨을 제한함으로써 임대아파트의 전대나 전매를 둘러싼 잡음을 없앴다. 신도시아파트중 우선 분양되는 아파트는 주택청약저축이나 예금이 실시되지 않고 있는 일산을 제외한 4개신도시는 청약예금및 저축에 가입한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분양한다. 그러나 일산지역은 1년이상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된다. 또 이달에 분양하기로 했다가 수해로 3천26가구의 첫 분양을 다음달로 연기한 일산지역에서는 전용면적 25.7평이하의 소형민영아파트 분양때 무주택자우선분양제도가 예외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우선 분양 무주택 대상자는 5년이상 무주택자로 주택청약예금에 가입한지 2년이 넘는 35세이상의 무주택 세대주이어야 하는데 일산지역에서는 청약예금제도가 실시되지 않아 이러한 3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신도시아파트의 현지주민들에 대한 우선분양방침으로 서울등 다른 수도권지역주민들에겐 그만큼 아파트당첨기회가 줄어들게 됐다. 그러나 건설부측은 그동안 분당 평촌 산본등 3개신도시 아파트분양결과 민영당첨자의 경우 분당은 서울사람이 91.8%,평촌 82.4%,산본은 73.1%여서 그렇게 큰 영향은 받지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영구임대주택이나 사원임대주택에 입주하는 도시영세민이나 무주택근로자들에게 거주중에도 일반아파트청약을 허용한 것은 소득증대 등의 상환변화에 맞춰 이들에게 내집마련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 새로 당첨된 주택에 입주할 때까지 기존 임대주택을 반황하지 않으면 당첨이취소된다. 이번 주택공급 규칙개정에서는 주택청약예금이 실시된지 2년이 안되는 지역에서 소형민영아파트를 무주택자에게 우선 분양할 경우 청약예금에 가입한 지 2년이 지난 사람이 없는 점을 감안,가입기간이 2년이 안된 1순위자에게 우선분양자격을 주기로 했다.
  • 재건축시한 안된 연립주택 철거/주민대표 첫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 김희관검사는 21일 거주자들이 자체 합의하에 아파트를 짓기위해 재건축에 필요한 법정시한인 20년을 무시한 채 지은지 7년밖에 안된 연립주택을 무단 철거한 서울 성동구 자양동 553의34 정안연립 1동 대표 박상윤씨(54ㆍ공업)를 주택건설촉진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임평모씨(41ㆍ회사원) 등 나머지 1동 23가구 주민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아파트를 짓기 위해 연립주택을 임의로 철거한 주민대표가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씨 등 정안연립 1동 주민들은 총무처ㆍ치안본부 제5직장주택조합ㆍ서울신탁은행 등 3개 주택조합이 지난해 12월부터 1동과 맞붙어 있는 자양동 505ㆍ504ㆍ35일대 대지 1천2백여평을 매입,아파트 건립을 추진하면서 『장소가 협소하다』는 이유로 주민들에게 공동건립을 제의하자 이를 받아들여 지난 3월부터 1동 대지 4백85평을 포함한 1천7백여평의 대지에 평당 분양가 2백20만원짜리 아파트 2백가구를 건립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들은 이를위해 지난 6월9일 인부들을 동원,건물을 철거하다 같은달 11일 관할 성동구청으로부터 철거중지명령을 받고 동부경찰서에 고발되자 철거를 중단했다가 지난17일 인부 1백20여명과 포크레인 4대를 동원,건물을 기습철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나머지 가구에 대해서는 위법정도를 가려 구속여부를 결정키로 했다.
  • 「7.20 남북왕래선언」을 듣고/서병철(서울시론)

    ◎「이념」이 교류를 막을수 없다. 나라간에 정치이념과 체제가 다르다고 해서 대립하거나 적대관계를 유지하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 이데올로기는 정치와 경제운영의 지침으로서 효력을 상실하였고 마르크스­레니니즘은 20세기 상반기에 현실 사회주의를 이끌었던 한 정치사상으로 소개될 정도로 퇴색하였다. 또한 서로 다른 민족간에 이해관계가 대립된다 할지라도 타협과 대화로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가 되었다. 이와 같은 화해분위기는 미소간에 돈독해진 우호관계를 통하여 동서진영간 새로운 긴장완화가 조성되면서 전세계로 확산되었다. ○공산이념 이미 퇴색 그런데 오직 한반도에서만은 같은 민족간에 극한 대립을 하고 흩어져 살고 있는 가족끼리 만나보고자 하는 절실하고도 소박한 염원이 달성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노태우대통령의 7월20일 남북한 자유왕래 제의는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북한이 응해야만 효력을 발생하는 일방적인 것이지만 8월15일 광복절을 전후한 5일간 남북한동포 누구라도 원하기만 하면 상대측 지역을방문할수 있게 한다는 선언은 동서독간 성탄절과 부활절 휴가기간에 왕래조건이 완화되어 인적교류가 활발해지고 이것이 바로 오늘날 통일에 기여한 사실을 상기시킨다. 7월1일 경제사회통일에 이어 12월2일 서독 총선거를 전후하여 정치적 통일마저 가능하게된 독일의 경우 작년 11월9일 크렌츠 전동독국가 평의회 의장이 동서독간의 국경선을 개방한 역사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 통일열차의 출발신호였다. 동서독간의 이산가족이 만나는 인적교류는 동서진영간의 정치 분위기,특히 미소 두 강대국간 데탕트 혹은 긴장추세와 두당사국의 정책에 따라 교류의 열기가 기복을 나타내었지만 완전히 두절된 적은 없었다. 분단된 지역간의 접근을 유도하는 합의에 도달하기 위하여 협상할 때 획기적인 제의를 되풀이하여 공통점이 축적되어 문제가 해결된 경우가 독일의 경우 허다하다. 특히 인적교류에 있어 동독은 서독과 서베를린을 잇는 고속도로를 동독땅에 통과시키면서 수시로 경제적 지원요청을 했고 서독은 지나친 요구임을 알면서도 이를 수락하여 동독이 약속을 이행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국경선 개방 이전에도 가족과 친지간의 만남은 생활화되어 연간 1천만명이상이 상호 방문하였다. 남북한간의 인적교류가 실제로 가능하게 된다면 아마도 동서독의 경우와 비슷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독인들이 동독 당국으로부터 비자를 교부받아 이산가족을 방문하는 것이 교류의 주종을 이루어 연간 7백40만명에 달했으며 동독으로부터는 3백40만명이 서독을 방문하였는데 대부분이 노인들이기 때문에 「연금자 방문」으로 불렸다. 동독은 비노동력이 서독에 머물러 연금지급을 하지 않게 되기를 은근히 희망하여 퇴직자들에게 제한없이 여행허가를 하여 주었다. 또한 동독은 긴급한 가정사정이 발생했을 경우 젊은층에게도 서독방문을 허용하여 연간 1백20만명이 혜택을 받았는데 부모사망ㆍ위독,자녀결혼 등 인도주의적인 면에서 여행희망을 거부할 수 없을 경우에 한하였다. 서독의 강력한 경제력이 통일의 촉매제인 것과 마찬가지로 인적교류를 원활하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는 경제성장을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반도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게 된다. 실제로 서독은 동독에 대하여 경제지원을 하면서 국민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분단이 가져다준 불편을 제거한다는 원칙을 세웠었다. 한편 동독은 인도주의적인 사항에 융통성있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대외 이미지를 개선하고 동시에 국가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획득한다는 목적을 달성키위하여 인적교류에 나섰었다. ○국경선 의미 잃어 남북한간 인적교류의 시기로 우리의 최대 명절인 광복절이 채택된 것과 마찬가지로 동서독간에는 기독교국가답게 성탄절이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제는 철거되어 분단을 상징하는 기념품으로 둔갑한 베를린장벽이 1961년 동독에 의하여 구축된 후 3년동안 유독 서베를린 거주자들에게는 동베를린 방문이 허용되지 않았었다. 마침 1963년 12월17일 성탄절을 1주일 앞두고 동서독간에 통행증명서 발급에 관한 협정이 체결되어 명절에 이산가족이 만날 수 있었다. 그후1972년 12월 양독간 기본조약이 체결되어 관계가 정상화될때까지 이 협정이 계속 유효했었다. 나라와 나라를 가르는 국경선의 의미가 점차 퇴색하고 문턱도 낮아지고 있다. 서유럽의 여러나라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따라 여행할 때 국경선에서 여행증명서를 내 보여야 할 경우가 드물다. 프랑스 서독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스위스 등 여러나라들간의 국경선은 이제 지도상에 그려진 구획선에 불과하다. 헝가리와 오스트리아간의 국경선에 가설되었던 철조망이 작년 봄 철거되고 이곳이 동서국민들의 서독이주 관문 역활을 해준 것을 잘 알려진 일이다. 많은 나라들이 상호간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하여 국민들의 여행에 편의를 제공한다. 한국국민은 서유럽의 모든 나라에 비자를 받지 않고 3개월간 제한없이 여행할 수 있다. ○지금은 통일의 호기 그런데 하물며 같은 민족이 헤어져 살면서 만나볼 수조차 없는 상태가 게속된다는 것은 참을 수 없는 일이다. 독일같이 2차대전의 패전국도 아니면서 남의 손에 국토가 분단된 것도 애석한데 유리한 국제환경이 조성되었음에도 내힘으로 이를 극복못하는 처지가 안타깝다. 독일이 통일되는 것을 보면서기초적인 일조차 해결 못하는 무능함이 부끄럽기만 하다.
  • 단독택지 7천3백30필지 10월부터 분양/분당등 신도시 5곳서공급

    ◎한집 65평… 녹지주변에 짜임새 있게 조성/감정가로 분양… 평당 1백∼2백만원대 신도시 아파트들이 큰 인기속에 분양되고 있는 가운데 신도시에서 공급될 단독주택부지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분당을 비롯,일산 평촌 산본 중동 등 5개 신도시에서 공급될 단독주택지는 모두 1만2천2백41필지로 전체 면적은 79만7천평에 이른다. 이 가운데 7천3백30필지는 신도시사업 지역안이나 행주대교에서 임진각에 이르는 자유로 건설사업구간에 자기집을 가지고 거주하고 있는 이주자들에 공급되며 나머지 4천9백11필지는 일반에게 분양된다. 신도시 단독주택지는 일반 단독주택지와는 달리 산기슭이나 전원풍경이 좋은 녹지지역주변에 1블록당 16∼20필지씩 짜임새있게 조성되기 때문에 아파트에 못지 않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역별공급면적◁ 신도시별로는 일산이 6천4백61필지로 가장 많고 분당이 2천7백필지,중동 1천80필지,평촌 및 산본이 각각 1천필지씩이다. 일산지역은 3천5백필지가 이주자에게 배정되고 2천9백61필지는일반분양된다. 분당은 1천5백필지가 이주자에게 돌아가고 1천2백필지는 일반에게 공급된다. 또 평촌은 2백50필지가 이주자에게 배정되고 7백50필지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그러나 평촌 및 산본지역 단독주택지는 모두 이주자들에게 배정되며 일반 분양분은 1필지도 없다. ▷분양시기◁ 입주자들이 곧바로 기초공사를 한 후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평토작업과 상하수도시설을 모두 끝낸 후 공급을 하기때문에 지역별로 공급시기에 상당한 차이가 난다. 분당지역의 경우 이주자택지 1차분이 오는 10월에 첫 공급되며 2,3차분은 내년 6월,4,5차분은 92년 6월에 공급된다. 일반분양분 1차분은 내년 10월에,2차분은 92년 6월에 분양될 예정이다. 또 일산지역의 이주자택지는 내년말부터 단계적으로 공급되며 일반분양택지는 내년 하반기부터 몇차례로 나뉘어 분양된다. 이밖에 평촌지역은 이주자택지가 금년 11월에,일반분양택지는 금년 12월에 공급되며,중동지역 이주자 택지는 내년부터,산본이주자택지는 92년부터 배정될 계획이다. ▷분양방법◁ 이주자들에게는 1가구 1필지씩 공급되며 주민들이 이주지역을 먼저 고른후 추첨으로 부지가 배정된다. 일반 분양은 이주자들이 배정받고 남은 땅을 대상으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 실시된다. 일반 분양 1순위자는 무주택자로 ▲5백만원이상의 중장기주택부금에 가입한 사람 ▲월 2만원이상의 주택청약저축가입자 ▲월 1만원이상의 근로자재산 형성저축이나 근로자증권저축가입자 ▲월 3만원이상의 내집마련주택부금 또는 근로자 주택마련저축 가입자 ▲월 1만원이상의 농어가 목돈마련저축 18회이상 가입자 등이다. 일반분양은 지금까지 해당지역 거주자들만이 할수 있었으나 수도권지역주민들의 주택난을 해소하기 위해 신도시를 건설하는 만큼 건설부는 수도권거주자중 요건을 갖춘 사람은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관계규정을 고칠 방침이다. 또 현행 1순위자에게 동등한 자격을 주어 분양할 경우 청약경쟁률이 매우 높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무주택기간이 긴 사람에게 우선 분양하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공급가격은 일반 분양의 경우 감정가격으로,이주자들한테는 조성원가에서 도로 및 상하수도건설비 등을 뺀 금액으로 공급된다. 감정가격은 평당 1백만에서 2백만원수준까지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 것으로 토지개발공사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이주자택지는 이주자들의 편의를 고려,한번에 한해 전매가 허용된다. ▷택지별주택규모◁ 택지는 필지당 60∼70평으로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다. 택지및 주택규모는 도시설계가 끝나야 확정되지만 택지는 평균 65평 꼴이 된다. 건축기준은 현 건축조례에 따를 경우 건폐율 60%에 용적률 3백%까지 허용되고 있으나 개별적으로 상한선까지 모두 허용할 경우 미관및 일조권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우려되기 때문에 미관상규제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택전문가들은 신도시 지역에 대지가 65평정도되면 비교적 좋은 집을 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난방은 아파트의 경우 모두 지역난방이지만 단독주택지에는 배관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유류나 가스 등을 이용한 개별난방을 해야 하는 흠이 있다.
  • 공원용지내 건물 증ㆍ개축 허용/8월부터/지정전 지은 합법주택국한

    ◎볼링장등 운동시설 건립도 오는 8월1일부터 도시공원 지정 이전에 적법하게 지어진 주택등 건축물의 증개축과 보수가 허용된다. 또 도시공원안에 볼링장ㆍ게이트볼장등 7가지 운동시설이 추가로 들어설 수 있게 되며 이들 시설조성사업에 공원내 토지소유자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건설부는 23일 도시공원내 거주자들의 민원을 해소하고 체육시설등의 개발을 촉진하기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도시공원법시행령 및 시행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시행령개정안에 따르면 주택외에 절등 종교시설도 추가로 대지조성을 하지않는 경우에 한해 기존시설의 1백%범위안에서 증축이 허용된다. 그러나 도시공원으로 지정되기 이전에 지어진 건축물이라도 무허가건물은 증ㆍ개축등이 계속 금지된다. 이번에 도시공원내 설치가 가능한 운동시설로 추가된 종목은 ▲게이트볼장 ▲자전거경기장 ▲볼링장 ▲검도장 ▲요트장 ▲배드민턴장 ▲5홀이하 간이골프장이다. 이 가운데 간이골프장은 시설규모상 9만평이상의 근린공원 및 30만평이상의 자연공원에만 설치가가능하다. 이밖에 녹지지역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녹지인접지역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지금까지 지하에만 설치토록 되어있던 도로를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지상으로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도시공원이란 자연경관보호와 시민들의 건강및 위락등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것으로 전국 73개시에 도시자연공원ㆍ근린공원ㆍ어린이공원ㆍ묘지공원등을 합쳐 모두 3천7백32개소 2억3백만평이 지정되어 있다.
  • 땅투기 혐의자 모두 소환조사/검찰/최근 6개월내 대량매입자 분류

    ◎가격 허위기재땐 구속수사/공무원 서류발급비리 드러나면 엄벌 최근 토지거래허가지역이나 토지거래신고지역에서 투기를 목적으로 논밭이나 임야 등의 부동산을 사들인 사람은 모두 검찰의 조사를 받게된다. 대검은 8일 최근 6개월 이내에 이들 지역에서 부동산을 대량으로매입했거나 투기혐의가 짙은 외지인 거래자들에게 모두 소환장을 발부,취득경위 및 자금출처등을 다시 조사한뒤 매매가격 등을 허위로 기재했거나 관계서류를 불법으로 발급받은 위법사실이 드러나면 모두 구속수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에따라 전국 각 지검 및 지청에 설치된 50개 부동산투기전담수사반으로 하여금 지난 1일부터 관할 시ㆍ군을 통해 부동산 거래자중 투기혐의자들을 분류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검찰은 특히 통ㆍ반장과 이장의 협조아래 토지대장과 등기부등본의 명의와 실제주인이 같은지를 대조,부재지주 및 외지인을 가려내고 있다. 검찰은 우선 전국 50개지역을 대상으로 분류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점차 전국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토지거래허가 및 신고지역은 전 국토의 84%에 이르고 있다. 검찰은 이와함께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대도시 거주자들이 농촌등지의 논밭이나 임야를 사들여 등기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주고 관계서류들을 허위로 발급받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이와관련,『현재 전국 각지검 및 지청에서 부동산투기꾼을 색출하는 작업을 마치는대로 다음달 초부터 이들에게 소환장을 발부,정밀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지금까지 조사결과 상당수의 명단을 파악했다』고 밝히고 『올해말까지 수사를 해 투기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이용관리법에는 토지거래허가지역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계약을 체결했을 때는 2년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원이하의 벌금을 물리도록 규정돼 있다.
  • 외화예금 계속 증가/한달새 4억불… 환차익 노려

    ◎1월말 11억불 예치 미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계속 오름에 따라 국내거주자들의 외화예금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6일 한은에 따르면 국내거주자외화예금은 지난 1월말 현재 11억8천만달러로 지난해말에 비해 57.3%(4억3천만달러)가 증가했다. 거주자외화예금이 이처럼 증가하는 것은 원화환율이 계속 오르자 기업과 개인들이 환차익과 금리차익을 얻기위해 달러를 팔지않고 은행에 예치해두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112월중에도 거주자 외화예금은 11월말에 비해 87.5%(3억5천만달러)가 늘었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