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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탄생활권에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품은 오산 ‘르마레시티’ 분양

    동탄생활권에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품은 오산 ‘르마레시티’ 분양

    한국자산신탁이 임대수요가 풍부한 오산에 짓고 있는 오피스텔 ‘르마레시티’가 분양 중이다. ‘르마레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위치할 예정이고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총 456실 규모로 지어진다. 오산시 원동은 동탄의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위치이며 화성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신도시, 수원 광교신도시 등 택지개발지의 최중심 입지이다. 각종 편의시설도 1km 내 위치하여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LG이노텍, 삼성반도체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오피스텔 상가는 뛰어난 접근성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또한 상가 내에는 오산 최초 입점인 CGV, 뽀로로테마파크 등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키테넌트(Key Tenant: 성공투자의 열쇠처럼 상가나 쇼핑몰에서 고객을 끌어들이는 핵심점포)가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르마레시티’는 무엇보다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눈에 띈다. 오피스텔 500m 내에 1호선 오산역이 있고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오산 IC가 700m 내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는 동탄 생활권을 누림과 동시에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하고 올해 7월 완공예정인 오산역 환승센터도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주변은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한 주거지역으로 원일초, 원일중학교도 인접해 유해시설이 없는 안전한 지역이다. ‘르마레시티’는 오산의 다양한 산업단지의 대표 배후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기 원하는 종사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오피스텔 뿐 아니라 단지 내에 복합테마쇼핑단지도 함께 들어서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쇼핑단지 내에는 오산 최초로 CGV 영화관 입점이 확정됐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뽀로로테마파크도 입점한다. 특히 상가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원동 이편한세상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까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상가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자산신탁, 오산 ‘르마레시티’ 5월 분양예정

    한국자산신탁, 오산 ‘르마레시티’ 5월 분양예정

    오는 5월 한국자산신탁이 경기도 오산시에 ‘르마레시티’를 선보인다.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들어설 ‘르마레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 22㎡ 253실 △전용 24㎡ 170실 △전용 46㎡ 33실 등 총 456실 규모이다. ‘르마레시티’가 위치하는 오산시 원동은 동탄생활권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갖추었으며 LG이노텍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오산대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오피스텔 상가는 접근성이 뛰어난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되고 상가 내에는 오산 최초로 CGV 입점이 확정되었고 뽀로로테마파크도 들어설 예정으로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 인기 수익형부동산의 3박자 요건은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풍부한 임대수요이다. ‘르마레시티’는 인기 수익형부동산의 이 3박자 요건을 모두 갖췄다. 그 중 ‘르마레시티’의 우수한 교통인프라가 가장 눈에 띈다. 1호선 오산역과 오산버스터미널이 가까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오산 IC,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수도권 및 화성, 평택, 용인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르마레시티’는 동탄 생활권을 누림과 동시에 단지 인근에 이마트와 롯데마트, 오산시청이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은 아파트 단지들이 밀집해 있는 주거지역이고 원일초, 원일중학교도 인접해 유해시설이 없는 안전한 지역이다. ‘르마레시티’는 오산의 다양한 산업단지의 대표 배후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LG이노텍 오산공장, LG전자 디지털파크, 진위일반산업단지와 동탄일반산업단지 등 13개의 산업단지와 438개 업체가 단지 주변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리기 원하는 종사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인근에 오산대학교가 위치해 노후 원룸 대기 수요까지 갖춰 수익성이 기대된다. ‘르마레시티’는 오피스텔 뿐 아니라 단지 내에 복합테마쇼핑단지도 함께 들어서 오피스텔 거주자들은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쇼핑단지 내에는 오산 최초로 CGV 영화관 입점이 확정됐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뽀로로테마파크도 입점한다. 특히 상가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높은 스트리트형 상가로 구성된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보행로 양쪽에 연이어 배치되어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늘어 뛰어난 상권이 형성되는 장점이 있다. 단지 내 입주민 뿐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원동 이편한세상 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입주민까지 상가를 이용할 수 있어 상가의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한편 ‘르마레시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에 마련된다.
  • [우수기업 우수상품] 투룸과 거실에 풀옵션까지… 소형 아파트 맞아?

    [우수기업 우수상품] 투룸과 거실에 풀옵션까지… 소형 아파트 맞아?

    “요즘 투룸이라 선전하는 곳도 막상 현장을 방문해 보면 1.5룸이 대부분인데 더라움엠은 진짜 투룸에 거실로 구성돼 있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구조가 잘 나온 데다 고급스러운 풀옵션을 제공해 관심이 간다”‘의정부 더라움엠’을 살펴본 방문객들의 말이다. 의정부시 의정부동 145-4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서는 의정부 더라움엠은 도시형생활주택 135가구와 오피스텔 15실 등 총 140가구로 구성됐다. 지하 2~ 지상 19층 규모로 2·3층은 오피스텔, 3~19층은 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선다. 오피스텔 인근에 광역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역, 신세계 대형 복합아웃렛 등이 있다. 의정부 더라움엠은 도보로 3분 거리에 1호선 의정부역, 경전철 중앙역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또한 의정부 버스터미널이 5분 거리에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동부간선도로 등의 주요 도로와도 인접했다.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개발이 확정돼 앞으로는 강남 생활권을 20분이면 누릴 수 있게 된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의정부 더라움엠 바로 앞에 제일시장이 있으며 도보 3분 거리에 신세계 백화점이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청과시장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여기에 의정부 역전 테마공원, 중랑천, 수락산, 도봉산 등 웰빙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갖췄다. 또한 10분 거리에 1028병상을 갖춘 을지병원과 을지대학교 의정부 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의정부 광역행정타운이 조성된다. 의정부에는 ▲대규모 음악공연장과 스튜디오 등을 갖춘 ‘K-POP 클러스터’ ▲체류형 가족 테마호텔 ‘뽀로로 테마랜드&패밀리호텔’ ▲수도권 동북부 최대시설을 갖춘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테마파크형 복합 리조트 ‘아일랜드 캐슬’ 등이 들어설 예정이므로 인근 거주자들의 기대감이 크다. 의정부 더라움엠은 100% 임대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계약면적 기준 3.3㎡당 800만원대에 분양하고 있다. 실투자금은 3000만원 선으로 부가세와 종합부동산세, 중도금 이자가 없으며 취득세는 면제된다. 더라움엠은 선착순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청약금은 100만원이고 미계약 시 100% 환불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의정부시 시민로 80에 있다. 전화 상담 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사은품을 준다. 1899-7555.
  • 北 노동당 조사단 급파…중국주재원 사상 점검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북한이 조선노동당 선전부 조사단을 중국에 보내 해외 주재원의 사상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신문은 26일 북한 노동당 선전부가 최근 베이징, 상하이를 비롯해 선양과 다롄 및 북·중 접경 단둥, 남부 광저우 등 중국의 북한 공관 소재지와 북한의 해외 거주민이 집중적으로 모여 사는 지역에 조사단을 보냈다고 전했다. 신문은 “조사단 파견은 북한에 대한 제재 강화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무역업자 사이에서 불안과 동요가 퍼지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으로 북한에 대한 국제 사회의 비판과 제재 움직임이 높아지는 가운데 중국 주재원의 추가 이탈과 사상적 동요가 없는지를 점검하려는 것이다. 신문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이 지난해 류경식당 종업원 망명사건이 발생한 직후에도 비밀경찰인 국가안전보위부의 특별조사팀을 베이징과 상하이 등에 파견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또 지난해 8월 북한의 태영호 영국 공사의 한국 망명 등 출신 성분이 비교적 좋은 국외 거주자들의 탈북 사례가 잇따르자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한반도 위기설에 긴장했나··· 북 중국 돌며 사상 검열

    북한인 밀집 중국 도시에 선전부 파견김정은에 대한 충성맹세 학습 등 확인 북한은 비교적 출신 성분이 좋은 국외 거주자들의 탈북이 잇따르고 한반도 위기가 고조되자 중국 주재원들의 사상을 검열을 하고있다고 일본 도쿄신문이 26일 보도했다. 북한은 최근들어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를 비롯해 랴오닝(遼寧)의 선양(瀋陽)과 다롄(大連), 북중 접경의 단둥(丹東), 남부의 광저우(廣州)성 등 북한 공관 소재지와 북한 국민 다수가 활동하는 지역에 조선 노동당 선전부 조사단을 보냈다. 선전부는 공관원과 무역업자를 대상으로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성 맹세를 충실히 학습하고 있는지, 한국 드라마 등의 영향을 받고 있지는 않은지 단속하고 있다. 신문은 중국 주재원에 대한 북한의 사상 검열이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로 북한에 대한 국제 사회의 비판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상에 흔들림이 없는지 점검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소식통은 “조사단 파견은 북한에 대한 제재 강화로 중국에서 활동하는 무역업자들 사이에서 불안과 동요가 퍼지고 있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완성단계 택지지구 ‘삼송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신규분양 주목

    완성단계 택지지구 ‘삼송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신규분양 주목

    입주와 동시에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완성형 택지지구에서 신규공급이 예정돼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대체로 신규택지지구가 안정단계에 이를 때 까지는 짧게 5년, 길게 1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 입주한 거주자들은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교통체계가 정비되고, 교육시설 및 상권이 형성되는 등 전반적으로 실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가시화된 개발호재가 있을 경우, 입주시점에 웃돈을 기대할 수도 있다. 여기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공공택지의 경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완성형 택지지구의 관심 내 공급물량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제 분양 성적도 좋다. 하남 미사강변지구의 마지막 민간 분양단지였던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청약결과 평균 82.4대 1이라는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주 초기단계에는 생활 기반시설이 미비하고 공급과다로 전세 및 매매가격이 하락하는 경우가 있지만, 완성단계는 이미 이러한 시기를 지나 안정적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달 고양 삼송택지개발지구 내 사실상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동원개발이 M2블록에 짓는 ‘삼송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 비스타’로 단지 내 상업시설인 ‘비스타 에비뉴’도 동시에 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을 끼고 공급되는 초역세권으로 택지지구 내 가장 노른자위에 위치했다. 동원개발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주거입지 조건을 갖춰 아파트 수요뿐 아니라 상가 투자자 문의도 많다”며 “특히 ‘비스타 에비뉴’의 경우 아파트 고정수요 뿐 아니라 삼송지구 내 입주한 2500여 가구 및 반경 5Km 내에 밀집된 4만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어 경쟁력이 높다”고 전했다. 현재 이용 가능한 지하철 3호선 원흥역을 통해 종로나 상암, 홍대는 30분 내외, 여의도, 강남은 5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으며, 차량으로 자유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진입이 용이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지난해 6월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 발표를 통해, 동빙고-광화문-은평뉴타운-고양 삼송택지개발지구(지하철 3호선 삼송역)로 이어지는 ‘신분당선 삼송지구 연장안’을 확정했다. 여기에 GTX 파주운정-동탄 노선도 이용할 수 있게 돼, 도심권을 비롯해 광역적인 접근성도 좋아진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0년 4월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빅토리아빌 서울홍보관, 서초동서 오픈…본격 분양 개시

    빅토리아빌 서울홍보관, 서초동서 오픈…본격 분양 개시

    빅토리아도시개발(구 코오롱도시개발)이 천안 오피스텔 상가 ‘빅토리아빌’(victoriavill) 홍보관을 서울 교대역 사거리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홍보관은 천안오피스텔 빅토리아빌 분양 정도를 서울권에서 접하고 싶다는 고객들의 꾸준한 수요를 반영해 지난 29일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방문 상담자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분양자들에 한해서는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빅토리아빌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천안아산 KTX역세권에 공급되는 상가형 오피스텔이다. 지하 3층~지상 14층, 연면적 1,623.60㎡ 규모로 1층부터 6층은 상가, 7층부터 14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9.52㎡의 소형평수부터 116.84㎡ 중형까지 원룸형과 투룸형 두 가지로 설계됐다. 원룸형과 투룸형은 크기에 따라 A타입에서 F타입까지 마련돼 거주자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빅토리아빌 오피스텔은 다른 오피스텔 대비 전용면적이 3~7㎡ 정도 넓게 설계돼 공간에 비해 넓은 생활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상가는 KTX역세권과 갤러리아백화점이 만나는 메인 사거리에 위치하며, 3면이 도로와 맞닿아 접근성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높은 편에 속한다. 천안아산의 상업 중심지인 만큼 쇼핑, 문화생활을 즐기기에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며 사업지로부터 도보 거리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모다아울렛 등을 차없이 이용할 수 있다.바로 옆에 올해 말 삼성화재사옥이 준공되고, 현대화재 역시 준동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독자노선인 수서발 고속철도 SRT가 개통되면 유동인구 및 임대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상가 인근에는 백석동 9천여 세대를 시작으로 불당동 6천여 세대, 쌍용동 2만 세대가 인접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이미 갖췄다. 시행사 빅토리아도시개발은 “빅토리아빌은 KTX 역세권, 중심상업지역이라는 메리트를 갖춰 상가는 물론 오피스텔 임대를 통한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가치가 높다”며 “앞으로 개발호재가 잇따를 전망이므로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불 난 요양원, 소방관과 함께 환자들 구조한 직원들

    용감무쌍한 요양시설 직원들은 화재 속에서도 도망가지 않고 노인 거주자들을 구조하는 영웅적인 면모를 발휘했다. 영국 미러, 더썬 등 외신은 15일(현지시간) 토요일 밤 11시 10분 쯤 영국 탐워스 지역의 스탠든 요양원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화염에 휩싸일 당시, 총 28명의 노인이 대피했고, 대체 시설로 거처를 옮겼다. 그러나 연기 흡입으로 6명의 거주자를 포함해 총 7명이 근처 병원으로 후송됐고, 그 중 2명이 화재로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이 광경을 목격한 사진작가 아드리안 브라운(50)은 불타는 건물 밖으로 놀란 거주자들을 함께 데리고 나가는 시설 직원들의 모습을 촬영했다. 그에 따르면 물론 소방관들도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었지만, 6~7명의 요앙원 직원들 역시 똑같이 그 현장에 빠져들어 있었다고 한다. 아드리안은 "탐워스 외곽을 운전하던 중, 파란 불꽃과 화염의 일각을 보았다. 가까이 가보니 간호사 간병인을 비롯해 몇몇 사람들이 이 광경을 지켜보며 서있었다. 그러다 더 많은 요양시설 직원들이 불이 난 건물 안으로 직접 들어가 거주자들을 구출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그들은 양손으로 고령의 노인들을 부축해서 나오고 있었다"며 극적인 순간을 설명했다. 이어 “80~9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 여성은 의식을 잃거나 적어도 반쯤 넋이 나간 상태로 보였다. 직원들이 그녀를 집 밖으로 데려 나와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면서 “소방관들이 빠르게 화재를 진압했지만 건물 밖으로 빠져나오지 않았더라면 지붕이 무너져 더 많은 부상자가 속출할 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화재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에 착수 중인 스탠퍼드셔 경찰은 "근처 거주민들의 신고 전화를 수차례 받았고, 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덕분에 거주자들을 피신시켜 안심시킬 수 있었다. 현재는 병원에 입원한 주민들의 상태에 대해 귀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웨스트 미들랜즈 구급 대변인은 "재산 상의 피해는 상당하나 소방대원과 직원들이 모든 거주자들을 건물 밖으로 데려 나왔다"며 "긴급 구조대원과 지역 당국 사이에 훌륭한 팀워크가 빛을 발했다"고 전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부동산경기 ‘무풍지대’ 신설 교통호재 단지 ‘순풍’

    부동산경기 ‘무풍지대’ 신설 교통호재 단지 ‘순풍’

    교통호재는 부동산시장에서 중요한 흥행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철도 같은 대중교통이 신설되면 이동이 편리해질 뿐 아니라 주변 거주자들의 출퇴근을 수월하게 해줘 집값 상승에도 영향을 미치며 견인차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해 말 SRT 개통지역 인근 단지들은 시세가 훌쩍 오르면서 교통호재를 톡톡히 경험했다. 부동산114가 2010년부터 2017년 1월까지 경기도 아파트값의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 SRT가 개통된 평택시는 30.0%나 오르며 부동산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하남시의 아파트값은 35.7% 올랐으며, 고속철도(KTX)와 서울∼광명 고속도로가 들어선 광명시는 23.2%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교통호재의 긍정적인 영향이 교통 소외지역의 서울, 수도권 접근성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이라 말한다. 이러한 상황에 평택시 신촌지구 내 들어서는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도 SRT 신규 개통의 수혜단지다. 이 단지는 지난 12월 개통한 SRT의 평택지제역까지 직선거리로 3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강남권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진다. 또한,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단지와 평택 주요 거점을 순환하는 ‘굿모닝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으로 지제역과의 인접성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 송탄IC도 위치해 있어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러한 교통망으로 인해 대단위 산업단지인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단지와 쌍용자동차 공장, 평택 종합 물류단지, 안성원곡산업단지, 송탄산업단지 등과도 가까워 직주근접 주거지로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러한 교통호재 외에도 굵직한 교통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은 세계 최대규모로 6~7월경 가동을 앞두고 있다. 2015년 5월 첫 삽을 뜬 삼성반도체 공장은 이달 중순 현재 90% 이상 공정률을 보이며, 공장동에 설치된 생산라인은 정상가동에 앞서 시험운행에 들어갔다.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인근에 위치한 평택 반도체 단지는 289만㎡(축구장 400개)에 달하며, 이 중 1단계로 75만9000㎡를 개발하고 있다. 전체 공정률이 90%를 넘어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삼성은 이번 공사에 15조6천억 원을 투자했고, 이는 단일 반도체 생산라인 투자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평택시는 정상가동 시 연간 1000억 원의 지방 세입 증가와 3만여 명의 고용 기대 효과로 인해 주변 부동산 시장은 더욱 뜨거워 지고 있다. 이에 더해 평택시 도일동 일대 482만4900㎡ 부지에 건설되는 브레인시티 사업도 화제다. 교육과 문화, 업무, 연구기관 등이 협업해 지식 기반 중심의 자족도시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평택시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인 이유 중 하나다. 브레인시티가 완공되면 인구 유입 증가로 평택지역이 전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외로 진위 엘지 산업단지의 추가 조성(예정), 미공군기지 확장이전(예정)이 예정돼 있어 인근에 위치한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된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886만원으로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됐으며, 계약금 500만원(1차분),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가격적으로 장점을 보이고 있다. 내부 설계도 뛰어나다.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판상형 설계를 중심으로 구성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면적과 타입에 따라 다양한 특화 설계도 적용돼 실제 입주 시 만족도를 높이도록 계획했다 한편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경기 평택시 신촌지구 총 5개 블록에서 45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공급하는 ‘평택 지제역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는 전 가구가 실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 물량은 3개 블록에서 지하 1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84㎡, 총 2803가구로 이뤄졌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리 일대에 위치하며, 현재 미계약 가구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남시’, 인구 증가로 부동산 실수요자 관심 집중

    ‘하남시’, 인구 증가로 부동산 실수요자 관심 집중

    경기도 하남시가 인구 20만 도시에 들어섰다. 이는 1994년 말 10만7천576명에서 지난해 10월 20만을 돌파해 22년만에 인구가 2배로 늘어난 수치다. 하남시의 인구 증가는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등 신도시급 택지개발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거 환경과 교통망이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다는 점도 한 몫 한다. 따라서 하남으로의 인규 유입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하남시는 2020도시기본계획의 인구 예측치도 애초 33만에서 ‘36만 자족도시’로 재조정하기도 했다. 인구 증가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하남의 주택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을 빠져나간 인구 중 62.4%가 경기도로 옮겨가고 있는데, 그 중 서울과 인접해 있는 하남시로도 상당수가 이주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보다 보다 저렴하지만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하남시의 인기는 계속될 예정이다. 이같은 하남시의 인기와 함께 ‘그린나래아파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 10~20% 저렴한 분양가로 가격 경쟁력이 높은 그린나래아파트는 12층 규모에 총 44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거주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8타입의 다양한 구조를 선보인다. 단지 바로 앞에는 덕풍공원이 있어 자연과 벗삼아 생활할 수 있으며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과 놀이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집 밖을 나가지 않아도 테라스(일부세대)에서도 하남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하다. 무엇보다도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에 인접해 있는 하남시는 편리한 교통망 덕분에 서울 생활권으로 속해 있어 수도권 광역으로 빠른 시간 내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근처에 위치한 하남IC와 상일IC로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며 오는 2020년에 개통되는 덕풍역을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홈플러스,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의 대형마트들이 아파트 주변에 위치해 있고, 추후 코스트코와 이케아도 인근에 입점 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에 관심 많은 학부모라면 단지 인근에 있는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이 자리해 있기 때문에 자녀들의 교육 환경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린나래아파트 관계자는 “단지 근처에 조성된 5호선 덕풍역과 미사지구의 방대한 인프라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입주민들을 위한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비롯해 무인주차차단기, 일괄소등시스템, 현관센서등, 대기전력차단콘센트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스마트홈 시공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린나래아파트는 건축 후 분양이 이뤄지는 후분양 방식으로, 현재 건축공사 완료 후 마감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 20일부터는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 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17년 10월 1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집합건축물 관리분쟁 해결 市가 나선다”

    서울시의회 강감창의원 “집합건축물 관리분쟁 해결 市가 나선다”

    집합건축물 거주자들을 위한 관리업무 개선, 주민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활동에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강감창 의원(송파, 자유한국당)은 “법과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집합건축물의 관리에 대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행정지원에 나선다”며 “최근 오피스텔이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는 송파구 문정지구 일대의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시범단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집합건축물은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최고의결기구인 관리단의 구성이 소유자 및 입주민의 무관심과 법률상 까다로운 의결정족수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오피스텔, 상가 등 집합건물은 대부분 임대되고 있어 소유자들은 임대료에만 관심이 있을 뿐, 건물관리에는 무관심하고 참여를 기피하여 관리단 집회조차 소집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관리단이 구성되지 못함에 따라 시행사에서 지정한 관리인이 승인받지 못한 관리규약으로 집합건물을 관리함에 따라 합리적인 관리비 부과가 되지 않고 시행사 입장에서 관리되어 입주자들의 불만을 키워왔다. 이에 따라서 주민의 참여를 통한 집합건물 관리단 구성․운영에 대한 공공개입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시가 행정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정족수 미달로 주민대표마저 선출하지 못하고 있고, 하자보수를 비롯한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적기에 반영되지 못하고 있는 송파아이파크 오피스텔을 서울시 시범단지로 선정하고 주민 주도로 관리단을 구성하여 주민이 자생력을 키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송파아이파크 오피스텔을 ‘서울시 집합건물관리 지원 사업 시범단지’로 지정하고, 오는 5월 개최예정인 관리단 구성 및 관리규약 제정을 적극 돕겠다는 것이다. 지난 1월 23일 주민대표, 오피스텔 생활지원센터 대표들과의 회의를 통해 임시 관리단 집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관리단 총회 추진위원회 구성방안까지 서울시가 지원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변호사, 관계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관리지원단의 협조를 받아 ▲관리단 집회의 절차, 방법 등을 안내 및 비용지원 ▲서울시 표준관리규약을 적용한 관리규약 제․개정을 자문 ▲집합건물 통합정보마당 관리비 등 관리자료 입력 지원 ▲시범사업 사례를 통한 관리 매뉴얼 제작 등 관리단 구성․운영을 위한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강감창 의원은“지난해부터 송파아이파크 오피스텔의 관리단 구성을 위해 수차례에 걸쳐 오피스텔 생활지원센터와 입주민과의 대화 및 협의를 통해 관리단 구성을 위한 로드맵을 그려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주민입장을 반영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관리단 구성을 지원하는 모범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 지원 시범단지 지정 관련 정보는 서울시 집합건축 통합정보마당 홈페이지(http://openab.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 시절 공직 한 컷] 강아지까지 호구조사?…가가호호 ‘밀착 면담’

    [그 시절 공직 한 컷] 강아지까지 호구조사?…가가호호 ‘밀착 면담’

    1959년 국세 및 인구조사를 담당한 공무원(오른쪽)이 한 가정집을 방문해 진지한 모습으로 거주자들과 면담을 하고 있다. 공무원의 면담 자리에 어린 남매는 물론 기르는 개까지 나온 당시 모습이 이채롭다. 행정자치부의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인구는 5171만 2221명이다. 주민등록인구는 거주자, 거주불명자, 재외국민(국외에 거주하고 있으나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을 모두 포함한 것으로 행자부는 최근 거주불명자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100세 이상 거주불명자는 별도 관리하는 등 주민등록통계가 최대한 실제 인구와 일치하도록 할 계획이다. 실제 살지 않아도 주민등록이 돼 있다면 사회복지 서비스와 선거권 등을 보장하고자 2009년 거주불명자 제도를 도입해 현재 46만 5276명이 거주불명자다. 즉 실제 대한민국 인구는 5125만명 수준일 수도 있다는 말이다. 통장, 반장, 이장 등이 실제로 사진 속 공무원처럼 주민등록을 확인하는 제도가 있긴 하지만 대도시인 서울에서는 유명무실하다. 국가기록원 제공
  • 서로가 서로의 빛이 된…

    서로가 서로의 빛이 된…

    타인을 감각하는 게 소설가의 본령이라면, 조해진(41)은 그 본령의 심연에 한발 더 다가갔다. “인간다움을 되새기고 싶었다”는 세 번째 소설집 ‘빛의 호위’(창비)에서다.조해진 소설의 거주자들은 대개 뿌리 뽑힌 존재들이다. 유학생, 이주노동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용역업체 직원, 입양아 등 도시의 구석방에 매몰된 이들이다. 작가는 부초처럼 부유하는 이들이 의도하지 않은 선의나 증여로 서로가 서로를 살게 하는 빛의 순간을 포착한다. 야만의 역사가 개인의 삶에 치명상을 입히고 난 자리를 끈질기게 응시하기도 한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확신한다. “나와 나의 세계를 넘어선 인물들, 그들은 시대와 지역을 초월해 소통했고 유대를 맺었다. 그들은 나보다 큰 사람들이었고 더 인간적이었다. 이제야 나는, 진짜 타인에 대해 쓸 수 있게 된 건지도 모르겠다.” ‘빛의 호위’에는 이처럼 국경과 시간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타인과 나를 겹쳐 보는 9편의 단편이 묶였다. 지난해 이효석문학상 수상작인 ‘산책자의 행복’은 “이 시대에 호응할 수 있는 문학적 상상력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환기한 작품”이라는 심사평대로 ‘살아 있음에 대한 감각을 잃어버린’ 인물의 내면을 치밀하게 증언한다.철학과 강사였던 홍미영은 학과 통폐합으로 일자리를 잃고 어머니의 수술과 입원으로 파산하며 기초생활수급자로 내몰린다. ‘하나의 세계는 끝났다. 그렇게 생각했다. 이를테면 불행이란 진실을 사유하는 데 필요한 관념으로만 존재하던, 혹은 진정한 행복을 완성하는 부속품이라고 여기던 세계는 단단하게 셔터를 내린 것이다. 입과 거주지를 국가에 의탁해야 하는 세계, 수치심은 사치가 되고 무엇이든 표현할 수 있는 인간으로서의 자유는 최후의 보루조차 될 수 없는 세계, 그녀 앞에 새로 펼쳐진 세계는 그런 곳이었다.’(120~121쪽)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잇게 된 그는 “생존은 스스로 해결하되 세상이 인정하고 우대해 주는 직업에 연연하지 말라”던, “속된 세계로의 편입을 선택하지 않는 자유를 지키는 한 어떤 형태의 가난 속에서도 인간으로서의 품위를 지킬 수 있다”던 강사 시절 자신의 말이 ‘배교자의 언어’였음을 차갑게 실감한다.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엔 살아 있다는 감각에 집중하라”고 조언했던 학생에게 이렇게 되묻고만 싶다. “사는 게 원래 이토록 무서운 거니?” ‘사물과의 작별’, ‘동쪽 伯의 숲’은 이야기꾼으로서 조해진의 깊어진 품을 가늠할 수 있는 작품이다. 각각 1971년 재일교포 유학생 간첩단 사건, 1967년 동백림 사건 등 현대사의 장면을 이야기 안으로 불러온 소설들은 역사의 파고에 ‘유실물’이 되고만 개인이 끝끝내 지키려 했던 존엄을 직시한다. ‘사물과의 작별’은 서경식 도쿄경제대 교수의 형들인 서준식·서승 형제, ‘동쪽 伯의 숲’은 동백림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보고 떠올렸다는 작가는 ‘증언의 욕망’이 글의 동력이었다고 했다. “혼자 알고 잊기에는 불합리한 역사가 개인에게 남긴 상처와 피폐함에 대한 분노와 안타까움이 너무 커서 소설을 통해 증언하고 싶다는 욕심이 들었어요. 있을 수 없는 일이 무수히 일어나고 해도 안 바뀌는 경험이 일상이 된 시대,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 무력감이 오히려 증언에의 욕망을 부추겼죠. 역사의 폭력이 개인에게 남긴 상흔은 장편으로도 계획 중이에요.” 소설집 전체와 작가의 진로는 소설 속 인물의 한마디로 압축된다. “당신의 신념은 나의 것이기도 하다. 개인은 세계에 앞서고, 세계는 우리의 상상을 억압할 수 없다.”(111쪽)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단독] 초속 8m 지하수… 일산 중앙로 지하 침식 가능성

    [단독] 초속 8m 지하수… 일산 중앙로 지하 침식 가능성

    80년 前 ‘뻘’지대로 지반 취약… 사고 발생지역 세굴 가장 심해 “지하 20m 암반에 기둥 고정… 대형 건물 안전은 이상 없어” ‘일산 랜드마크’인 요진와이시티 인근 도로에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땅 지하에 구멍이 뚫리는 싱크홀으로 발전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온다.15일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6시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요진와이시티 근처의 오피스 공사 현장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 3개 차선과 인도 150여m로 널찍한 공간이었다. 이런 땅꺼짐 현상으로 보행도로의 철제 울타리가 엿가락처럼 휘었다. 이 땅꺼짐 현상은 지난 6일 일산신도시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왕복 8차선 대로에서도 나타났다. 3개 차선 50여m 구간에 10㎝ 이상의 균열과 함께 나타났다. 일주일 간격으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하자 지난해 여름 입주한 요진와이시티 주상복합 거주자들은 “너무 불안하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요진와이시티는 최고 59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난해 여름 완공해 2400여 가구가 입주해 있다.요진와이시티 근처의 땅꺼짐 현상은 요진와이시티 주상복합 건물을 짓기 시작한 2년 전에도 나타났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고양종합터미널 공사를 하던 2007년, 백석역에 인접한 영림프레아 오피스텔을 건설하던 2004년, 현대밀라트를 신축하던 2002년 등이다. 신규 건물을 올릴 때마다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던 것이다. 고양시 시민안전과 김수오 과장은 “이번 땅꺼짐 현상은 터파기 공사 중 물막이 부분이 잘못돼 지하수가 일시에 빠지면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땅꺼짐 원인을 취약한 지층구조에서 찾고 있다. 백석동 요진와이시티 부근은 80년 전만 해도 한강물이 드나드는 ‘뻘’로 저지대였다. 한강둑이 만들어지면서 뻘이 밭과 대지로 바뀌었지만, 땅속에는 여전히 지하수가 많다고 진단한다. 특히 한강 하류와 수위가 비슷한 지하 13~18m 깊이의 자갈층은 조수간만의 영향을 받으며 초속 8m 내외의 물이 흐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이 일대는 대형 건물을 받치는 기둥 외에는 자갈층이 모두 물살에 휩쓸려 가 텅텅 빈 세굴현상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세굴현상이 가장 심한 곳으로 지목되는 곳이 연이어 침하현상이 나타난 요진와이시티 인근에서 지하철 3호선 마두역까지 2㎞ 구간이다. 한 건설업체 대표는 “대형 건물은 지하 20~27m 깊이에 있는 암반에 기둥을 고정하고 건물을 지었기 때문에 건물 안전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면서도 “중앙로 요진와이시티 부근 땅속에 지하수가 가장 많이 흘러 과거 근처에서 빌딩을 지을 때 큰 고생을 한 기억이 있다”고 밝혔다. 중부대 토목공학과 김춘호 교수는 “일산 뻘 지역 지층을 감안해 공사비가 다소 더 들더라도 지층에 가장 적합한 공법을 채택하도록 고양시가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권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현지인처럼 살아 보는 ‘에어비앤비’ 부실 관리·범죄 노출 우려에 불안감

    [송혜민 기자의 월드 why] 현지인처럼 살아 보는 ‘에어비앤비’ 부실 관리·범죄 노출 우려에 불안감

    지난 5일, 일본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커뮤니티에 ‘후쿠오카에서 지인이 자살 사건에 휘말려 경찰서에 있다. 도와 달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사람은 “지인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일본 후쿠오카 근처의 집을 예약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현관에 어떤 사람이 목을 매달고 자살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에어비앤비로 일본 여행 숙소를 예약했다가 낭패를 본 여행객은 별 탈 없이 조사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행객이 발견한 시신이 숙소 주인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이 사건은 ‘에어비앤비 괴담’으로 번지게 됐다. 여행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용해 봤을 에어비앤비(Airbnb)는 2008년 8월 미국에서 오픈한 세계 최대 숙박 공유 서비스다. 자신의 집이나 방, 별장 등 사람이 지낼 수 있는 모든 공간을 임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해 190여개국의 3만 4000여개 도시에서 60만여개의 숙소가 등록돼 있으며, 2017년 새해 전야에는 전 세계 200만명의 여행객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을 정도로, 에어비앤비는 여행업계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유력업체가 됐다. 에어비앤비의 장점은 다양하다. 숙박 제공자가 임의로 가격을 정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다. 에어비앤비의 수익구조는 에어비앤비가 숙박 예약을 중개해 주고 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구조는 숙박 제공자와 이용자가 직접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가격 협상을 가능하게 한다는 장점도 있다. 뭐니 뭐니 해도 에어비앤비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현지화’다. 작은 시골 동네부터 도시 뒷골목의 주택까지, 이용자에게 원하는 기간 동안 철저하게 현지인처럼 살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도시 한가운데 있는 호텔만 이용해야 했던 과거의 여행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에어비앤비다. ●시신 목격부터 몰래카메라까지 하지만 ‘에어비앤비 괴담’ 사례에서 보듯,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에어비앤비에 숙소를 제공하겠다고 내놓은 사람들은 소규모 사업자 또는 일반 개인이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에어비앤비가 일일이 관리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러다 보니 철저하게 숙박 제공자의 사진과 이용자의 후기에만 의존해 숙소를 골라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피해 사례가 속출한다.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여행을 즐기던 영국인 커플은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캘리포니아의 한 아파트 숙소에서 고성능 원격조종이 가능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고 밝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더 큰 문제는 당시 이들이 에어비앤비 숙소를 이용해 여행을 한 시기가 2년 전인 2013년이었는데, 몰카 사건을 바로 밝히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다른 에어비앤비 이용자들은 자신도 같은 숙소에서 같은 일을 겪은 것은 아닌지 불안에 떨어야 했다. 부정적인 영향은 이를 이용하는 개인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나타난 에어비앤비의 부작용 사례를 보도했다. 암스테르담시는 2014년 유럽에서 최초로 에어비앤비와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월부터는 암스테르담시 당국이 집 공유 확대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에어비앤비는 집주인으로부터 세금을 걷어 시 당국에 송금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객이 많아지는 효과만큼은 확실했다. 암스테르담으로 몰려드는 여행객이 많아지면 중개 수수료를 받는 에어비앤비도, 에어비앤비로부터 세금을 받는 암스테르담시 당국도 이익이었다. 문제는 암스테르담에 거주하던 원래의 거주자들이었다. 에어비앤비의 ‘활약’은 암스테르담에 뚜렷한 젠트리피케이션(낙후됐던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을 유도했다. 부동산 가격이 올랐고 거주민들이 편안한 복장을 하고 수시로 들르던 동네 슈퍼마켓은 여행객을 위한 자전거 대여점으로 바뀌었다. 임대 아파트에 살던 사람들은 ‘에어비앤비에 방을 내놓았다’는 집주인의 말에 쫓겨나야 했다. 에어비앤비 등이 유발한 젠트리피케이션에 따른 부작용은 이미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런던과 파리, 베를린과 리스본 등 유럽은 물론이고 몬트리올과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시티 등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유사한 피해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젠트리피케이션 등 부작용 대책 세워야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외국인 집주인이 항의 댓글을 남길까 봐, 혹은 에어비앤비로부터 댓글 삭제 조치를 받을까 봐 한국인만 해석할 수 있는 말로 적어 놓은 후기를 쉽게 볼 수 있다. ‘집주인이 인종차별을 한다’, ‘화장실과 방이 엄청 낡았다’ 등 부정적인 댓글이 대부분이다. 반면 외국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셰어하우스 숙박업을 하는 사람들은 한국인들의 ‘악의적인 후기와 별점’에 치를 떤다. 외국의 한 호스트는 “가이드라인에 보일러 켜는 법을 다 설명해 놓았는데, 사용자가 보일러를 켜지 않고 잤으면서 ‘추워서 잠을 못 잘 정도’라는 후기를 남겨 놓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에어비앤비의 순기능이 발현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는 신뢰다. 에어비앤비의 모토처럼, 사람(호스트)과 사람(게스트)이 이어지는 데 신뢰만큼 필요한 것이 또 있을까. 더불어 에어비앤비는 젠트리피케이션과 같은 사회적 부작용을 완화시킬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에어비앤비와 호스트, 게스트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다. huimin0217@seoul.co.kr
  • [송혜민의 월드why] 당신은 ‘에어비앤비’를 믿습니까?

    [송혜민의 월드why] 당신은 ‘에어비앤비’를 믿습니까?

    지난 5일, 일본 여행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커뮤니티에 ‘후쿠오카에서 지인이 자살사건에 휘말려 경찰서에 있다. 도와달라’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사람은 “지인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일본 후쿠오카 근처의 집을 예약했는데, 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현관에 어떤 사람이 목을 매달고 자살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에어비앤비로 일본 여행 숙소를 예약했다가 낭패를 본 여행객은 별 탈 없이 조사를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행객이 발견한 시신이 숙소 주인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이 사건은 ‘에어비앤비 괴담’으로 번지게 됐다. 여행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이용해 봤을 에어비앤비(Airbnb)는 2008년 8월 미국에서 오픈한 세계 최대 숙박 공유 서비스다. 자신의 집이나 방, 별장 등 사람이 지낼 수 있는 모든 공간을 임대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해 190여 개국의 3만 4000여개 도시에서 60만여 개의 숙소가 등록돼 있으며, 2017년 새해 전야에는 전 세계 200만 명의 여행객이 에어비앤비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을 정도로, 에어비앤비는 여행업계에서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유력업체가 됐다. 에어비앤비의 장점은 다양하다. 숙박 제공자가 임의로 가격을 정하기 때문에 가격 면에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이 넓다. 에어비앤비의 수익구조는 에어비앤비가 숙박 예약을 중개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형태로 이뤄져 있다. 이러한 구조는 숙박 제공자와 이용자가 직접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가격 협상을 가능케 한다는 장점도 있다. 뭐니뭐니 해도 에어비앤비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현지화’다. 작은 시골 동네부터 도시 뒷골목의 주택까지, 이용자에게 원하는 기간 동안 철저하게 현지인처럼 살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도시 한 가운데 있는 호텔만 이용해야 했던 과거의 여행과는 완전히 차별화 된 여행을 즐길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바로 에어비앤비다. ◆시신 목격부터 몰래 카메라까지…에어비앤비의 그림자 하지만 ‘에어비앤비 괴담’ 사례에서 보듯,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에어비앤비에 숙소를 제공하겠다고 내놓은 사람들은 소규모 사업자 또는 일반 개인이다. 문제가 발생하기 전까지는 에어비앤비가 일일이 관리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러다보니 철저하게 숙박 제공자의 사진과 이용자의 후기에만 의존해 숙소를 골라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다양한 피해 사례가 속출한다.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여행을 즐기던 영국인 커플이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캘리포니아의 한 아파트 숙소에서 고성능 원격 조종이 가능한 몰래카메라를 발견했다고 밝혀 논란이 인 바 있다. 더 큰 문제는 당시 이들이 에어비앤비 숙소를 이용해 여행을 한 시기가 2년 전인 2013년이었는데, 몰카 사건을 바로 밝히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다른 에어비앤비 이용자들은 자신도 같은 숙소에서 같은 일을 겪은 것은 아닌지 불안에 떨어야 했다. 부정적인 영향은 이를 이용하는 개인에게만 미치는 것이 아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나타난 에어비앤비의 부작용 사례를 보도했다. 암스테르담시는 2014년 유럽에서 최초로 에어비앤비와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1월부터는 암스테르담시 당국이 집 공유 확대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에어비앤비는 집주인으로부터 세금을 걷어 시 당국에 송금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객이 많아지는 효과만큼은 확실했다. 암스테르담으로 몰려드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면 중개 수수료를 받는 에어비앤비도, 에어비앤비를 통해 세금을 받는 암스테르담시 당국도 이익이었다. 문제는 암스테르담에 거주하던 원래의 거주자들이었다. 에어비앤비의 ‘활약’은 암스테르담에 뚜렷한 젠트리피케이션(낙후됐던 구도심이 번성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몰리면서, 임대료가 오르고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을 유도했다. 부동산 가격이 올랐고 거주민들이 편안한 복장을 하고 수시로 들르던 동네 슈퍼마켓은 여행객들을 위한 자전거 대여점으로 바뀌었다. 임대 아파트에 살던 사람들은 ‘에어비앤비에 방을 내놓았다’는 집주인의 말에 쫓겨나야 했다. 에어비앤비 등이 유발한 젠트리피케이션에 따른 부작용은 이미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런던과 파리, 베를린과 리스본 등 유럽은 물론이고 몬트리올과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시티 등 아메리카 대륙에서도 유사한 피해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에어비앤비의 순기능…관건은 ‘신뢰’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외국인 집주인이 항의 댓글을 남길까봐, 혹은 에어비앤비로부터 댓글 삭제 조치를 받을까봐 한국인만 해석할 수 있는 말로 적어놓은 후기를 쉽게 볼 수 있다. 집주인이 인종차별을 한다, 화장실과 방이 엄청 낡았다 등 부정적인 댓글이 대부분이다. 반면 외국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쉐어하우스 숙박업을 하는 사람들은 한국인들의 ‘악의적인 후기와 별점’에 치를 떤다. 외국의 한 호스트는 “가이드라인에 보일러 켜는 법을 다 설명해 놓았는데, 사용자가 보일러를 켜지 않고 잤으면서 ‘추워서 잠을 못 잘 정도’라는 후기를 남겨 놓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런 갈등은 비단 한국인 호스트와 게스트 사이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에어비앤비의 순기능이 발현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는 신뢰다. 에어비앤비의 모토처럼, 사람(호스트)과 사람(게스트)이 이어지는데 신뢰만큼 필요한 것이 또 있을까. 더불어 에어비앤비는 젠트리피케이션과 같은 사회적 부작용을 완화시킬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에어비앤비와 호스트, 게스트가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번 달엔 관람권 버리지 마세요”

    국민 누구나 자신이 본 공연·전시·영화표를 제출하면 무료로 책과 교환할 수 있는 문화예술 캠페인이 한시적으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한 달 동안 유료로 관람한 공연·전시·영화표를 책으로 교환해 주는 ‘도깨비책방’을 오는 22일 ‘문화가 있는 날’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7개 문화예술시설 및 온라인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문체부가 예산 5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행사는 대형 도매상 송인서적 부도로 존폐 위기에 처한 1인 출판사들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한시적 이벤트다. 도깨비책방에서 교환해 주는 도서는 송인서적 부도로 100만원 이상 피해를 본 1인 출판사들이 발간한 책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인출판협동조합, 출판유통진흥원 관계자들로 구성된 ‘도깨비책방 운영위원회’가 해당 출판사들로부터 신청받은 대표 도서 1~2종 가운데 500여종을 선정해 총 4만부를 나눠준다. 유료 관람권만 도서 교환이 가능하며, 동일인이 중복 신청할 수 없다. 500여종의 도서 목록은 13일부터 지역서점 포털서비스 ‘서점온’(www.booktown.or.kr)에 공개된다. 도깨비책방이 개설되는 전국 7개 문화예술시설은 서울 예술의전당과 대학로 한국공연예술센터 씨어터카페, 부산 남포동 메가박스 부산극장, 광주 메가박스 전대점, 대전 대전예술의전당, 전주 서신동 롯데시네마, 대구 대구백화점 야외무대다. 해당 지역 외 거주자들은 ‘서점온’에서 무료로 도서 배달을 신청할 수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문화예술을 통한 여가 활동을 늘리는 동시에 책 읽는 사회 분위기를 고양하자는 취지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지난달 송인서적 피해 출판사 지원 대책의 하나로 10억원어치의 재고 도서를 구매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2014년 1월부터 시행된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제주도 아파트-토지 동반상승…아파트 분양권 수익률도 전국 최고

    제주도 아파트-토지 동반상승…아파트 분양권 수익률도 전국 최고

    제주도 부동산 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인구 유입이 꾸준한 데다, 육지 거주자들의 투자성 매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아파트는 물론 토지거래가격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1개월 동안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 실거래 건수는 295건에 달하고 있다. 이 중 서귀포시 지역이 56건, 제주시 지역이 239건으로 서귀포시 지역은 10월과 유사한 거래량을 보였으나 제주시 지역은 2배 이상 급증한 결과를 보였다. 아파트 거래 평균 가격은 지난 11월 제주도 전체 평균 3.3㎡ 당 1209만원으로 10월(1070만원)보다 13% 가까이 올랐다. 이 중 제주시는 10월 3.3㎡ 당 20% 올랐으며, 서귀포시 역시 10월 대비 소폭 올랐다. 제주시 노형동 부영2차 전용 45㎡ 같은 9층이 10월 2억9500만원에서 12월 3억500만원, 또 2층은 11월 대비 12월에는 최고 3000만원이 오른 가격에 거래가 이뤄졌다. 제주도 토지가격 오름세도 가팔랐다. 한국감정원 조사 결과 지난해 제주도 땅값 상승률은 전년 말에 비해 7.06% 올라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7% 이상 상승했다. 세종(3.51%)과 부산(3.02%), 대구(2.93%), 대전(2.56%), 서울(2.18%), 강원(2.13%) 등과 비교해봐도 월등한 오름세다. 특히 제주에서도 서귀포 지역은 제2공항 개발호재로 땅값 상승률이 지난해 7.48%에 달해 전국 시·군·구 중에서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존 아파트와 토지 뿐만 아니라 제주도 신규분양 아파트 프리미엄에 대한 수익률도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7월 분양권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제주도 분양권의 평균 수익률(분양가 대비 프리미엄 비율)이 9.8%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수익률이 4.9%인 것에 비해 2배가량 높은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제주도에 인구가 늘면서 주택과 토지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데다 의료·교육·공항 관련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상당한 기간 동안 제주도 부동산 호황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특히 지난 11.3 부동산 대책으로 인한 청약시장 규제에서 제외되면서 제주는 신규 공급분에 대한 인기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제주도 부동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오는 2월 제주시 도련일동 일대에 ‘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분양가가 3억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돼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다. 수요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0㎡과 81㎡로 구성되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하였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4층이며, 1차 48세대, 2차 56세대로 공급한다. 특히 ‘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는 4bay 최신 평면 설계와 넉넉한 수납공간 제공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기준층(1~3층)에는 펜트리 창고가 제공되며 최상층(4층)에는 복층 특화설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각방 온도조절, 전열 교환·환기시스템 등 에너지절감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며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종합부동산 금융회사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사업의 안정성도 더했다. 한국토지신탁은 나이스 신용평가의 2016년 7월 기업어음 신용등급 기준 A2 등급을 받은 업계 1위 신탁사로 전국에 15만세대 이상을 공급하며 소비자들에게 신뢰 높은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토지신탁 분양관계자는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꾸준한 관광객 유입과 중국자본 등의 투자유치로 인해 인구 및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며 “특히 도련일동은 꾸준한 매매가격 상승세와 더불어 노후주택 밀집 지역으로 새 주택에 대한 이주수요가 충분한 곳으로 ‘제주 삼화 코아루 헤리티지’를 분양한다는 소식에 많은 수요자들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제주시 연동에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통 활기 찾는 ‘판교’, 지역 수요 열기 ‘신규 분양’까지 이어진다

    새롭게 뚫리는 고속도로 주변 부동산시장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주택수요가 몰리며 집값이 오르고, 인구유입을 통해 상권이 발달하는 등 생활편의성이 대폭 개선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러한 지역은 수요가 많기 때문에 환금성이 뛰어나고 부동산 침체기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 하락폭도 적다. 개통 전에는 시세가 낮게 형성되다, 개통 이후에는 프리미엄이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부동산 경기 상승 시 더 많은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고속도로의 개통은 단순한 주행 시간 단축에서 끝나지 않고 부동산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실제로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수혜지역인 원주에서 지난달 분양한 ‘e편한세상 반곡‘은 1순위 경쟁률 19.87대 1을 기록해 지난 한해 강원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 지난해 8월과 10월, 원주기업도시에서 공급한 단독주택용지에는 각각 3,023대 1과 3,039대 1의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올해에도 전국적으로 신규 고속도로의 개통은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8년쯤이면,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연결되면서 서울에서 분당, 판교, 수지, 광교 등 수도권 남부지역의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두 고속도로의 연결로 상습 정체 구간 중 하나였던 경부고속도로 양재~판교 구간이 해소될 것으로 보이면서, 이들의 최중심에 위치한 판교지역은 지난 2014년 이후 3년여 만에 신규 분양이 시작되며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올림종합건설이 분당구 운중동 일원에서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는 인근 서판교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울외곽순환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2018년에는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가 연결돼 강남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지게 되며, 월곶~판교 복선전철 서판교역도 단지 가까이에 들어설 계획으로 편리한 생활도 가능할 전망이다. 단지는 교통환경만큼이나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으로 청계산과 응달산 자락이 펼쳐져 있고 운중천, 판교 공원 등이 인접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혁신학교인 운중초와 운중중 및 운중고 등 인접해 있어 자녀교육도 문제 없다. 또 판교 창조경제밸리, 판교 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래가치까지 갖췄다. 현재 공사 중인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기존 판교 테크노밸리와 합치면 입주기업은 1800여 곳, 상주 근무인원은 10만 여명을 넘을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신규 고속도로의 개통은 수도권 거주자들의 출퇴근 시간 단축은 물론 곳곳의 정체가 분산된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에서 큰 호재로 작용한다”며 “도로가 새로 개통되면 인근 지역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이번 분양을 적극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는 올 상반기 분양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분당구 운중동에 조성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퀘벡 이슬람 사원서 총기 테러, 기도중이던 5명 사망, 수십명 부상

    퀘벡 이슬람 사원서 총기 테러, 기도중이던 5명 사망, 수십명 부상

    캐나다의 퀘벡 주 퀘벡시의 한 이슬람사원(모스크)에서 29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5명이 사망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캐나다에 발이 묵여 미국 입국이 금지된 무슬림들에 대해 캐나다 당국이 임시 체류증을 발급할 예정이어서 이번 총격 테러가 무슬림을 향한 증오범죄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AFP가 전했다. 이날 AFP, dpa 통신과 캐나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괴한들이 이날 오후 8시쯤 퀘벡시 생트 푸아 지역에 있는 ‘퀘벡 이슬람 문화센터’에 들어와 저녁 예배 중이던 신도 수십 명을 향해 총을 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트위터에서 총격과 사망자 발생 사실을 발표했지만 아직 사상자 수는 밝히지 않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스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이 현장에 적어도 40명, 많게는 100명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사망자가 4명 또는 5명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 모스크를 이끄는 모하마드 얀구이는 dpa 통신에 “개탄스러운 일”이라며 “(외부에 있다가) 모스크로부터 들어와 시신 다섯 구의 신원을 확인해 줄 수 있는지 묻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매일 평화롭게 기도를 하러 모스크를 찾곤 하는 이들 중 일부가 다시는 집에 돌아갈 수 없게 됐다”며 “충격적”이라고 강조했다. 퀘벡 경찰은 이번 공격의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달아난 무장 용의자가 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아직 이날 총기 난사의 동기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출동한 경찰은 모스크 주위를 통제하고 있으며 구급차 여러 대가 몰려와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트위터에 “오늘 밤, 캐나다인들은 퀘벡 모스크에 대한 비열한 공격으로 숨진 이들을 애도한다”며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을 생각한다”고 썼다. 필리프 쿠이아르 퀘벡주 장관도 트위터에 “퀘벡시 거주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퀘벡주가 결집하고 있다. 퀘벡은 이러한 야만적 폭력을 절대적으로 거부한다”며 희생자의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연대를 표시했다. 이 모스크는 증오 범죄의 대상이 돼 왔다. 금식기간인 라마단월인 지난해 6월 돼지 머리가 이 모스크 현관에 놓인 채로 발견되는 사건이 있었다. 돼지고기 식육은 이슬람교에서 금기시되는 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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