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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 비결? 주커버그 등 유명 CEO들의 아침 습관 3선

    성공 비결? 주커버그 등 유명 CEO들의 아침 습관 3선

    사업에 성공해 막대한 부를 쌓고 세계에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업가들. 그들의 성공 이면에는 재능과 노력은 물론 하루를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특별한 습관이 있는 듯하다. 다음은 페이스북의 마크 주커버그 최고경영자(CEO)와 버진 그룹의 창업자인 리처드 브랜슨 회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업가들이 실제로 아침에 하고 있는 습관이다. 만일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파악하고 집중과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이를 참고해보는 것은 어떨까. 1. 일찍 일어나서 운동 첫째, 많은 사업가의 공통점이 일찍 일어난다는 것. 그리고 운동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트위터와 스퀘어의 창립자인 잭 도시 CEO는 매일 아침 5시 반에 기상. 명상하고 10km 정도를 달린다. 리처드 브랜슨 회장도 일찍 일어나는데 침실 커튼을 열어둔 채로 잠을 청해 일출과 함께 잠에서 깬다고 한다. 이어 아침 식사 전에 자신이 소유한 섬 주위를 수영하거나 카이트서핑을 하는 등 운동하는 것이 일과이다. ‘파워 오브 레스’ 등의 작가이자 유명 블로거인 리오 바바우타는 오전 4시 반 기상. 6시 30분에 아내와 아이들을 깨우기 전에 먼저 그날 해야 할 일을 계획하고 아이들의 식사 준비를 끝마친다. 이후 아침을 먹고 나서 운동이나 명상을 하고 샤워하는 등 두 시간 동안 꽤 많은 것을 해낸다. 2. 명상으로 집중력 향상 한편 마크 주커버그 CEO의 기상 시간은 8시쯤으로 그렇게 빨리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간은 소중히 하고 있는 것 같다. 무엇을 입을까 망설일 시간이 아깝다고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매일 입을 정도.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명상을 습관화하는 사람도 많다. 잭 도시 CEO나 리오 바바우타도 그렇지만, 허핑턴포스트의 창립자인 아리아나 허핑턴 편집장도 매일 아침 30분 동안 명상을 한다. 3.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 결정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케네스 체널트 CEO는 매일 사무실을 떠날 때 다음날 중에 마무리하고 싶은 3가지 일을 메모로 작성하고 그날 아침 제일 먼저 그 일을 끝내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 확실히 오전 시간에는 활력이 있으므로 우선순위가 높은 것부터 적극적으로 임하면 작업 효율은 오를 것이다. 또한 애플의 창립자 고(故) 스티브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을 향해 “오늘이 인생 최후의 날이라면, 오늘 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일은 정말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일까?”라고 자문했다고 한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돌부처된 헨리 “얼굴 잡더니 기습키스” 무슨 상황이길래?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돌부처된 헨리 “얼굴 잡더니 기습키스” 무슨 상황이길래?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돌부처된 헨리 “얼굴 잡더니 기습키스” 무슨 상황이길래?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인 예원이 헨리에게 입을 맞췄다. 23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는 재래시장 데이트에 나선 헨리와 예원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예원과 심야 공원 데이트를 즐긴 헨리는 벽치기 키스 등 다양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헨리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예원은 “너, 나 얼마나 좋아?”라는 질문을 건넸다. 예원은 “이만큼”이라며 자신을 향해 팔을 벌리는 헨리에게 다가가 기습 뽀뽀를 했다. 헨리와 예원은 이날 재래시장 데이트도 나섰다. 두 사람은 시장에서 할머니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고 할머니들은 이들 커플에게 “어서 쌍둥이를 낳으라”고 조언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시장에 가기전 예원은 헨리에게 “머리를 직접 손질해주겠다”고 했다. 헨리는 짧은 머리를 세우는 ‘베컴 머리’를 해달며 머리를 맡겼다. 헨리의 머리를 올리던 예원은 급기야 묶어버리고는 “베컴이 아니라 베컴 딸 같다. 귀엽다”며 거울을 보여줬다. 완성된 머리를 확인한 헨리는 파인애플처럼 치솟은 머리를 보고 “동네 바보 같다”며 즉석 바보 연기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나 좋아?” “좋지” 슬며시 다가가더니 키스…도대체 왜?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나 좋아?” “좋지” 슬며시 다가가더니 키스…도대체 왜?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나 좋아?” “좋지” 슬며시 다가가더니 키스…도대체 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인 예원이 헨리에게 입을 맞췄다. 23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는 재래시장 데이트에 나선 헨리와 예원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예원과 심야 공원 데이트를 즐긴 헨리는 벽치기 키스 등 다양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헨리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예원은 “너, 나 얼마나 좋아?”라는 질문을 건넸다. 예원은 “이만큼”이라며 자신을 향해 팔을 벌리는 헨리에게 다가가 기습 뽀뽀를 했다. 헨리와 예원은 이날 재래시장 데이트도 나섰다. 두 사람은 시장에서 할머니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고 할머니들은 이들 커플에게 “어서 쌍둥이를 낳으라”고 조언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시장에 가기전 예원은 헨리에게 “머리를 직접 손질해주겠다”고 했다. 헨리는 짧은 머리를 세우는 ‘베컴 머리’를 해달며 머리를 맡겼다. 헨리의 머리를 올리던 예원은 급기야 묶어버리고는 “베컴이 아니라 베컴 딸 같다. 귀엽다”며 거울을 보여줬다. 완성된 머리를 확인한 헨리는 파인애플처럼 치솟은 머리를 보고 “동네 바보 같다”며 즉석 바보 연기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나 좋아?” “좋지” 기습키스까지…달달한 모습 ‘대박’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나 좋아?” “좋지” 기습키스까지…달달한 모습 ‘대박’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나 좋아?” “좋지” 기습키스까지…달달한 모습 ‘대박’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인 예원이 헨리에게 입을 맞췄다. 23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는 재래시장 데이트에 나선 헨리와 예원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예원과 심야 공원 데이트를 즐긴 헨리는 벽치기 키스 등 다양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헨리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예원은 “너, 나 얼마나 좋아?”라는 질문을 건넸다. 예원은 “이만큼”이라며 자신을 향해 팔을 벌리는 헨리에게 다가가 기습 뽀뽀를 했다. 헨리와 예원은 이날 재래시장 데이트도 나섰다. 두 사람은 시장에서 할머니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고 할머니들은 이들 커플에게 “어서 쌍둥이를 낳으라”고 조언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시장에 가기전 예원은 헨리에게 “머리를 직접 손질해주겠다”고 했다. 헨리는 짧은 머리를 세우는 ‘베컴 머리’를 해달며 머리를 맡겼다. 헨리의 머리를 올리던 예원은 급기야 묶어버리고는 “베컴이 아니라 베컴 딸 같다. 귀엽다”며 거울을 보여줬다. 완성된 머리를 확인한 헨리는 파인애플처럼 치솟은 머리를 보고 “동네 바보 같다”며 즉석 바보 연기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너, 나 얼마나 좋아?” 헨리 똑바로 보더니 갑자기 ‘달달’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너, 나 얼마나 좋아?” 헨리 똑바로 보더니 갑자기 ‘달달’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우리결혼했어요 예원 “너, 나 얼마나 좋아?” 헨리 똑바로 보더니 갑자기 ‘달달’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인 예원이 헨리에게 입을 맞췄다. 23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는 재래시장 데이트에 나선 헨리와 예원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예원과 심야 공원 데이트를 즐긴 헨리는 벽치기 키스 등 다양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헨리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예원은 “너, 나 얼마나 좋아?”라는 질문을 건넸다. 예원은 “이만큼”이라며 자신을 향해 팔을 벌리는 헨리에게 다가가 기습 뽀뽀를 했다. 헨리와 예원은 이날 재래시장 데이트도 나섰다. 두 사람은 시장에서 할머니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고 할머니들은 이들 커플에게 “어서 쌍둥이를 낳으라”고 조언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시장에 가기전 예원은 헨리에게 “머리를 직접 손질해주겠다”고 했다. 헨리는 짧은 머리를 세우는 ‘베컴 머리’를 해달며 머리를 맡겼다. 헨리의 머리를 올리던 예원은 급기야 묶어버리고는 “베컴이 아니라 베컴 딸 같다. 귀엽다”며 거울을 보여줬다. 완성된 머리를 확인한 헨리는 파인애플처럼 치솟은 머리를 보고 “동네 바보 같다”며 즉석 바보 연기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에 돌발 키스 “어서 쌍둥이 낳으라” 당황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에 돌발 키스 “어서 쌍둥이 낳으라” 당황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예원, 헨리에 돌발 키스 “어서 쌍둥이 낳으라” 당황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 출연 중인 예원이 헨리에게 입을 맞췄다. 23일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는 재래시장 데이트에 나선 헨리와 예원의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예원과 심야 공원 데이트를 즐긴 헨리는 벽치기 키스 등 다양한 스킨십을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헨리의 모습을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예원은 “너, 나 얼마나 좋아?”라는 질문을 건넸다. 예원은 “이만큼”이라며 자신을 향해 팔을 벌리는 헨리에게 다가가 기습 뽀뽀를 했다. 헨리와 예원은 이날 재래시장 데이트도 나섰다. 두 사람은 시장에서 할머니들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눴고 할머니들은 이들 커플에게 “어서 쌍둥이를 낳으라”고 조언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시장에 가기전 예원은 헨리에게 “머리를 직접 손질해주겠다”고 했다. 헨리는 짧은 머리를 세우는 ‘베컴 머리’를 해달며 머리를 맡겼다. 헨리의 머리를 올리던 예원은 급기야 묶어버리고는 “베컴이 아니라 베컴 딸 같다. 귀엽다”며 거울을 보여줬다. 완성된 머리를 확인한 헨리는 파인애플처럼 치솟은 머리를 보고 “동네 바보 같다”며 즉석 바보 연기를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을 닮은 죄로 고통받아 온 유인원, 그들의 권리는

    인간을 닮은 죄로 고통받아 온 유인원, 그들의 권리는

    침팬지와 오랑우탄은 인간을 가장 닮은 동물이다. 유인원은 인간과 비슷한 신체 구조 때문에 각종 생체 실험에 동원되고, 똑똑한 지능 때문에 동물 쇼는 물론 TV, 영화에까지 등장하게 됐다. 22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EBS 1TV ‘하나뿐인 지구’는 유인원의 잃어버린 삶과 동물의 권리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2013년 미국의 한 환경단체는 노예 같은 삶을 살아온 네 마리의 침팬지를 대신해 이들에게 ‘인간의 지위’를 주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2월 아르헨티나 대법원은 세계 최초로 오랑우탄의 자유에 손을 들어줬다. 뛰어난 인지능력과 함께 복잡한 감정을 느낄 줄 아는 유인원은 지금 그들의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의 영장류 보호소는 인간에게 상처받은 유인원의 마지막 보금자리다. 공군의 무중력 실험에 동원된 침팬지 가필드부터 실험실에서 두 팔을 잃은 오랑우탄 마리까지 사연도 제각각이다. 그중 포피는 어릴 적부터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하다 마지막에는 라스베이거스의 나이트클럽 쇼까지 전전했다. 쇼에 서기까지 온갖 매질을 당하는 영상이 세상에 알려지고 나서야 포피는 보호소에 올 수 있었다. 유인원은 기쁨, 슬픔과 질투, 용서의 감정 표현까지 가능하다. 제작진은 유인원의 연구와 보전으로 저명한 미국 시카고의 유인원 연구센터를 찾아, 미국의 정신분석자 고든 갤럽 박사가 개발한 ‘거울 실험’에 도전했다. 거울 앞에 선 유인원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유인원들은 이미 인간 사회에 길들여져 밀림에서 스스로 살아가기 어렵다. 그들은 인간도, 동물도 아닌 중간 경계에 서 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호크아이’ 시력 갖게 해주는 생체공학렌즈 개발

    ‘호크아이’ 시력 갖게 해주는 생체공학렌즈 개발

    영화 ‘어벤져스’에서 뛰어난 시력을 지닌 캐릭터인 ‘호크아이’가 현실에서도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캐나다 연구진은 기존 시력을 3.0 디옵터까지 증폭시키는 ‘생체공학 렌즈’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의 가스 웹 박사 연구진에 따르면 일반 시력교정수술이나 렌즈, 또는 안경보다 편리하게 시력을 높일 수 있는 생체공학 렌즈는 식염수가 든 주사기에 넣은 뒤 눈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시술 시간이 8분에 불과하다. 이 렌즈를 삽입할 경우 시력 1.0 기준으로 3배까지 상승한다. 예컨대 이 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A는 바로 앞까지 다가가야 특정 글자를 볼 수 있는 반면, 이 렌즈를 착용한 B는 6m 뒤에서도 글씨를 볼 수 있다. 이 렌즈는 선천성 또는 사고로 시력을 잃은 사람이나 나이가 들어 노안으로 불편함을 겪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스 웹 박사가 개발한 생체공학 렌즈의 두께는 8㎜가량이며, 여기에는 1.17㎜ 두께의 확대경과 초소형 알루미늄 거울이 둘러싸고 있다. 특히 시술 과정에서 통증이 없고 백내장의 위험도 줄어든다는 장점이 두드러진다. 이 같은 ‘스마트 렌즈’의 개발은 세계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글의 ‘스마트 콘텍트 렌즈’를 예로 들 수 있는데, 구글과 스위스 제약사 노바티스가 공동으로 개발에 나선 스마트 렌즈는 센서와 마이크로칩 같은 미세한 부품을 콘택트렌즈에 심어 카메라의 자동초점(오토 포거스)과 유사한 방식으로 눈의 초점을 교정하는 기능을 담을 예정이다. 또 미국의 이노베가(Innovega)와 미국 국방부의 중앙 조사 개발 기구 ‘DARPA’ 공동 연구진은 디지털미디어와 투명한 증강현실데이터를 볼 수 있게 해 줄뿐만 아니라 시력 교정 기능을 겸한 ‘아이옵틱 콘택트렌즈’를 공개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비정상회담’ 진중권 ‘혐오주의’ 토론, 분당 최고시청률 5.2% 기록

    ‘비정상회담’ 진중권 ‘혐오주의’ 토론, 분당 최고시청률 5.2% 기록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교수 편이 분당 최고시청률이 5%대를 돌파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6회가 4.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정상회담’ 46회 방송에서는 ‘혐오주의’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대표로 진중권 교수가 출연해 출연진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토론 중 언급된 다양한 개념들을 학문적으로 분석해 깊이를 더했다. 특히 진중권은 각국의 혐오주의가 심화되는 이유에 대해 “생활환경 자체가 척박해진다. 전 세계에서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불평등 문제가 심해지며 중간 계층이 붕괴됐다”며 “권력에 저항하지 못하면 옆으로 수평적인 폭력이 발생한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니 가상의 적을 만들어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는 일종의 주술적 신앙이다. 원인이 아니라 범인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방송 말미에서 진중권은 “100분 토론보다 끼어들기가 힘들다. 유학 시절로 돌아간 거 같다. 기숙사 가면 매일 이랬다. 세미나 가면 또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말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화 In&Out] LOUIS VUITTON은 대중을 품는다

    [문화 In&Out] LOUIS VUITTON은 대중을 품는다

    서울 종로통에 새로 들어선 광화문 D타워 벽면은 요즘 명품브랜드의 대명사 ‘LOUIS VUITTON(루이뷔통)’이라고 적힌 거대한 휘장으로 덮여 있다. 지난 1일부터 이곳 1~2층에서 열리고 있는 ‘루이뷔통 시리즈 2 -과거, 현재, 미래’ 전시회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미디어 아트·홀로그램·영상 등으로 소통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중국 베이징을 거쳐 서울에서 선보이고 있는 전시회는 루이뷔통의 수석디자이너인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이번에 발표한 2015 봄·여름 컬렉션의 영감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보여준다고 루이뷔통 측은 설명한다. 미디어 아트와 홀로그램, 영상 등 현대 예술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소통방식을 활용해 패션쇼를 현대적이고 흥미롭게 재해석한 점이 눈길을 끈다. 전시회는 원래 17일까지였으나 입소문이 나면서 25일까지로 연장할 정도로 20~30대 여성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검은색 정장 양복을 입은 안내원을 지나자 입구에서 만나는 것은 여러 겹의 라이트 패널로 조명되는 LV로고다. 트렁크 제작자로 1854년 공방을 창립한 루이 뷔통이 사용하던 인장에서 시작해 100여년의 세월을 머금은 채 미래를 투영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다음 방은 파리의 루이뷔통재단 미술관에서 열린 2015년 봄·여름 컬렉션쇼 장소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이다. 대형 화면에서는 몽환적인 표정의 젊은 여인과 청년들이 ‘여행을 떠나자’고 반복해서 속삭인다. 거울이 설치돼 이미지가 반복적으로 투영되는 어두운 방을 지나면 홀로그램으로 형상화된 루이뷔통의 여행용 트렁크 이미지를 만난다. 이어서 장인들이 트렁크를 만드는 영상과 함께 시연 코너에서 이를 소형화한 여성용 핸드백 ‘쁘티트 말’(올 시즌 신상품)을 만드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하얀 방에 3D 기술로 재현해 낸 실제 모델들의 입체적인 아바타들이 신상품 구두를 신고, 핸드백을 들고 있다. 전시회는 무료이고 신상품을 걸친 모델들의 사진이 담긴 포스터와 팝적인 이미지를 담은 프린트 스티커를 가질 수 있다. 전시회를 본 뒤엔 근사한 라운지에서 우아하게 에스프레소를 마실 수도 있다. ●“명품을 사는 것은 문화를 소비하는 것” 1%의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한 명품을 만드는 루이뷔통이 전시회의 형식을 취해 대중들에게 제품과 브랜드 이미지를 선보이는 것은 고도의 마케팅 전략이다. 오랜 시간과 전통, 숙련된 장인의 손을 거쳐 탄생하는 제품들이 ‘예술적 가치’를 지녔음을 강조하는 전시회를 보면서 명품을 산다는 것은 단순하게 비싼 사치품을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소비하는 것이라고 암시한다. 전시회를 통해 명품의 소비층을 확대하는 효과도 크다. 곳곳에 루이뷔통 로고와 신상품 이미지들이 드러나는 전시회를 돌면서 관람객들은 마치 고가의 루이뷔통 명품을 소비하는 것 같은 기분을 갖게 되고 은연 중에 루이뷔통 브랜드에 호감을 가진 잠재 고객층이 된다. ●‘예술로서의 패션’ 전략… 새달 20일 ‘에스프리 디올’展도 ‘예술로서의 패션’ 전략을 취하는 것은 루이뷔통뿐 아니다. 프랑스의 고가 브랜드 에르메스가 젊은 작가들을 위한 미술상을 제정해 운영하는 것이나 이탈리아 명품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한국 작가 이세현의 그림을 프린트해 한정판을 출시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프랑스의 명품브랜드 크리스티앙 디오르는 청담동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것과 때를 맞춰 다음달 20일부터 두 달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에스프리 디올-디올 정신’ 전시회를 연다. 예술로부터 영감을 받은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과거 작품부터 현 수석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의 최신 제품까지 무료로 만날 수 있다. 글 사진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비정상회담’ 진중권 편 분당 최고시청률 5.2%…주제는 ‘혐오주의’

    ‘비정상회담’ 진중권 편 분당 최고시청률 5.2%…주제는 ‘혐오주의’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교수 편의 분당 최고시청률이 5%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6회가 4.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정상회담’ 46회 방송에서는 ‘혐오주의’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대표로 진중권 교수가 출연해 출연진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토론 중 언급된 다양한 개념들을 학문적으로 분석해 깊이를 더했다. 특히 진중권은 각국의 혐오주의가 심화되는 이유에 대해 “생활환경 자체가 척박해진다. 전 세계에서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불평등 문제가 심해지며 중간 계층이 붕괴됐다”며 “권력에 저항하지 못하면 옆으로 수평적인 폭력이 발생한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니 가상의 적을 만들어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는 일종의 주술적 신앙이다. 원인이 아니라 범인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방송 말미에서 진중권은 “100분 토론보다 끼어들기가 힘들다. 유학 시절로 돌아간 거 같다. 기숙사 가면 매일 이랬다. 세미나 가면 또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말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데스크 시각] 중국 거울로 본 삼성/주현진 산업부 차장

    [데스크 시각] 중국 거울로 본 삼성/주현진 산업부 차장

    “한국 삼성 스마트폰 정말 최고야.” 지난 2월까지 3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을 극찬하는 중국인들을 많이 만났다. 베이징시 왕후이(王惠) 대변인은 자신이 쓰는 삼성 갤럭시노트2를 보여 주며 한국 스마트폰을 극찬했고, 핑크색 갤럭시노트2를 자랑하던 중국 국영방송의 한 아나운서는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삼성폰을 쓴다고 말했다. 미국 애플의 아이폰 마니아가 있듯 삼성도 중국에서 탄탄한 지지층을 가진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난해 상반기 이후 삼성 스마트폰을 칭찬하는 중국인을 거의 보지 못했다. 최근 서울로 돌아온 뒤 연락한 중국 지인들의 반응도 1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해 여름 갤럭시S5로 바꿨다는 그 아나운서는 핸드폰이 안 터지는 일이 잦아 다시 애플의 아이폰5로 교체했는데 사진 기능에서 압도적인 성능 차이를 경험했다며 애플을 옹호했다. 20대 중국 친구들도 중국에선 이젠 애플이나 중국산 제품이 대세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2011년 이후 중국에서 줄곧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던 삼성은 4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삼성은 지난해 3분기 중국 저가폰 업체인 샤오미(小米)에 정상을 내준 데 이어 4분기에는 애플에 2위를 빼앗겼다. 이번 1분기에는 화웨이(華爲)에 3위 자리마저 내주고 4위권 밖으로 밀려나 정확한 등수도 알 수 없다. 6조원대를 자랑하던 삼성의 스마트폰 분야(IT·모바일 사업부)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1조 7500억원으로 떨어진 뒤 올 들어 1분기 현재 여전히 1조원대 후반에 머물러 있다. 삼성이 스마트폰에서 밀리면서 삼성을 조명하는 중국 언론의 태도도 달라진 것 같다. 지난해 5월 삼성전자가 중국 산시성(陝西省) 시안(西安)에 낸드플래시 메모리 공장을 준공할 때만 하더라도 중국 언론은 삼성 관련 기사를 많이 써 댔다. 반도체 사업을 하겠다고 선언한 화웨이는 D램 반도체 분야에서 1위인 삼성전자를 모델로 삼을 정도로 중국에선 ‘삼성 따라하기’ 열풍이 뜨거웠다. 하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3월 보아오(博鰲)포럼 참석에 앞서 중국 메이저 국영기업인 중신(中信)그룹 1인자를 만난 이벤트가 국내에서와 달리 중국 언론에서 쓴 기사로는 한 건도 검색되지 않는다. 권력의 핵심인 공산당 18차 전국대표대회 중앙위원이기도 한 창전밍(常振明) 중신그룹 회장의 동정은 중국 언론의 주요 보도 사항이기에 더욱 의외다. 삼성의 스마트폰 판매가 부진해진 것만큼 삼성에 대한 중국의 관심도 냉각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국내에선 최근 이건희 회장 와병 1년을 기해 이 부회장을 띄우는 목소리가 높다. 젊고 실용주의적인 이 부회장이 지난해 5월 경영 전면에 등장한 이후 공격적인 인수·합병(M&A)과 계열사 매각을 단행하며 변화를 준 데 이어 직원들의 창의력이 살아날 수 있는 조직 문화도 심고 있다며 삼성호가 안정적으로 순항 중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삼성의 주요 시장인 중국에선 삼성을 두고 ‘안정’이란 단어보다는 ‘위기’라는 말을 더 많이 쓰고 있다. ‘한국 대표’ 삼성이 겉으로는 안정이라고 말하지만 스스로도 위기라는 평가를 알고 대처하고 있기를 바란다. 내년 이맘때쯤 중국 친구들로부터 “역시 삼성”이라는 말을 듣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jhj@seoul.co.kr
  • ‘비정상회담’ 진중권 편 분당 최고시청률 5% 돌파…주제는 ‘혐오주의’

    ‘비정상회담’ 진중권 편 분당 최고시청률 5% 돌파…주제는 ‘혐오주의’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교수 편의 분당 최고시청률이 5%대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6회가 4.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정상회담’ 46회 방송에서는 ‘혐오주의’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대표로 진중권 교수가 출연해 출연진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토론 중 언급된 다양한 개념들을 학문적으로 분석해 깊이를 더했다. 특히 진중권은 각국의 혐오주의가 심화되는 이유에 대해 “생활환경 자체가 척박해진다. 전 세계에서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불평등 문제가 심해지며 중간 계층이 붕괴됐다”며 “권력에 저항하지 못하면 옆으로 수평적인 폭력이 발생한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니 가상의 적을 만들어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는 일종의 주술적 신앙이다. 원인이 아니라 범인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방송 말미에서 진중권은 “100분 토론보다 끼어들기가 힘들다. 유학 시절로 돌아간 거 같다. 기숙사 가면 매일 이랬다. 세미나 가면 또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말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정상회담’ 진중권 ‘혐오주의’ 토론…분당 최고시청률 5.2% 찍어

    ‘비정상회담’ 진중권 ‘혐오주의’ 토론…분당 최고시청률 5.2% 찍어

    ‘비정상회담 진중권’ ‘비정상회담’ 진중권 교수 편이 분당 최고시청률이 5%대를 돌파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46회가 4.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정상회담’ 46회 방송에서는 ‘혐오주의’라는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열띤 토론이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 대표로 진중권 교수가 출연해 출연진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토론 중 언급된 다양한 개념들을 학문적으로 분석해 깊이를 더했다. 특히 진중권은 각국의 혐오주의가 심화되는 이유에 대해 “생활환경 자체가 척박해진다. 전 세계에서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불평등 문제가 심해지며 중간 계층이 붕괴됐다”며 “권력에 저항하지 못하면 옆으로 수평적인 폭력이 발생한다.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니 가상의 적을 만들어 문제가 해결될 거라 믿는 일종의 주술적 신앙이다. 원인이 아니라 범인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해 출연진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방송 말미에서 진중권은 “100분 토론보다 끼어들기가 힘들다. 유학 시절로 돌아간 거 같다. 기숙사 가면 매일 이랬다. 세미나 가면 또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말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니퍼 로페즈, “이게 시스루 패션이다”

    제니퍼 로페즈, “이게 시스루 패션이다”

    미국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의 시스루 패션이다. 로페즈(왼쪽 사진)는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에서 열린 ‘중국: 거울나라의 앨리스(China: Through The Looking Glass)’의 오프닝을 기념하는 의상연구소 갈라쇼(Costume Institute Benefit Gala)에 참석, 레드 카펫에 섰다. 17일 미국 라스베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흰색 시스루 차림으로 등장, 눈길을 끌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지 클루니, “아직 신혼의 단잠에 취한 듯...”

    조지 클루니, “아직 신혼의 단잠에 취한 듯...”

    조지 클루니(왼쪽)과 아말 클루니가 4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중국: 거울나라의 앨리스(China: Through The Looking Glass)’의 의상연구소 갈라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 킴 카다시안, 시스루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 자랑

    킴 카다시안, 시스루 드레스로 육감적인 몸매 자랑

    카니예 웨스트(왼쪽)과 킴 카다시안이 4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중국: 거울나라의 앨리스(China: Through The Looking Glass)’의 의상연구소 갈라쇼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BBNews=News1
  • 종이학 접는 여고생 속옷 보여주는 日변태업소 적발

    종이학 접는 여고생 속옷 보여주는 日변태업소 적발

    일본의 기상천외한 변태 사업이 또 등장했다. 12일 아사히 신문등 현지언론은 종이학을 만드는 여고생을 관찰하며 속옷을 보게 해주는 신종 업소의 업주 3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현지에서 유행하는 'JK(여고생의 일본식 줄임말) 비즈니스' 에 속하는 이 업소의 서비스는 황당한 수준이다. 17-18세 사이 여고생을 고용한 후 낮은 의자에 앉아 종이학을 만들게 해 자연스럽게 치맛속을 노출하도록 한 것. 업소 측은 5분 당 1000엔(약 9100원)을 손님들에게 받고 매직 거울을 통해 이 장면을 관찰하게 했다. 도쿄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이 업소는 이같은 수법으로 월 200만엔(약 1800만원) 이상의 수익을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시청은 "업소 측은 최대 30명의 여고생을 고용해 이같은 짓을 벌였다" 면서 "업주 3명 모두 혐의를 인정했으며 미성년자의 유해업무 취업 제한과 관련된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제니퍼 로페즈, ‘반누드’ 드레스에 드러난 몸매

    [포토] 제니퍼 로페즈, ‘반누드’ 드레스에 드러난 몸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거울을 통해서 본 중국” (China: Through the Looking Glass)’라는 주제로 열린 패션 갈라 쇼에에서 제니퍼 로페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청동 거울에 담긴 우주… 샤머니즘 편견 벗기다

    청동 거울에 담긴 우주… 샤머니즘 편견 벗기다

    샤먼문명/박용숙 지음/소동/544면/2만 9000원 ‘샤머니즘’이라는 말이 공식화된 것은 19세기에 이르러서이지만 지구상의 여러 민족은 문명시대 훨씬 이전부터 샤먼의 초자연력을 빌려 길흉을 점치고 악령을 제거했다. 또 병을 고치고, 풍요와 번성을 기원했다. 우리 민족 정신의 뿌리도 샤머니즘에 기원을 두고 있다. 그럼에도 샤머니즘을 단순한 미신으로 치부하며 제대로 된 연구가 이뤄지지 않았다. 비단 우리나라뿐 아니라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샤머니즘에 대해 갖는 생각은 비과학적이고, 미개한 문명의 흔적이며 민속 자료로서의 연구 대상에 그친다. 미술사가 박용숙은 새 책 ‘샤먼문명’에서 우리 민족, 나아가 전 세계인이 수만 년 전부터 신봉해 온 샤머니즘이야말로 고대사의 실체이며 고도의 천문학적 지식을 근거로 한 고등종교였다는 주장을 편다. 저자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도상들에 대한 과학적 해석을 곁들여 샤머니즘이 ‘어리석은 고대인들의 미개한 종교’가 결코 아니었음을 밝힌다. 수십 년을 한국미술사와 샤머니즘 연구에 천착해 온 저자는 해박한 지식과 인문학적 인식을 바탕으로 “샤머니즘이 불교나 기독교 문명의 원문명(原文明)이며, 샤머니즘이야말로 신비로우면서도 과학적인 신앙”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일반의 예측과 달리 샤머니즘은 오래전부터 지동설을 믿었다는 점에 주목한다. 저자에 따르면 샤머니즘의 핵심은 태양과 달, 그리고 금성(비너스)이 서로 조화를 이뤄 생명의 신비를 창조한다는 믿음이다. 샤머니즘은 곧 금성 이데올로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금성을 숭배했다. 지구가 자전하며 금성과 60도 각도로 교차한다는 사실은 유럽에서는 코페르니쿠스에 의해 15세기 후반 밝혀졌지만 이미 오래전부터 샤먼들은 이 각도에 의해 지구에 생명과 사계절의 신비가 탄생하게 됐다고 믿었다. 우리도 이미 고구려 시대의 천문도에 이 내용이 기록돼 있다. 선사시대 유물이나 동굴 벽화에서 많이 나타나는 수소의 형상은 금성을 숭배하고 천체를 관측한 샤먼의 상징으로 고대의 천문학과 관련이 깊다고 해석한다. 샤머니즘은 청동기, 비너스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유럽, 아프리카 등에서 발견된 선사시대의 비너스상들이 발견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또 샤먼들은 창과 삼지창, 언월도 등 놋쇠로 된 무구(巫具)를 사용하고 놋쇠 거울을 사용한다. 이 놋쇠가 곧 청동기이며 청동기는 샤머니즘을 상징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저자는 밝히고 있다. 지중해 문명 시대에 금성을 상징하는 비너스는 동(銅)의 여신이기도 했다. 저자는 비교문화사적 관점에서 동서양의 역사와 문화가 샤머니즘이라는 한 뿌리에서 출발했다는 증거를 찾아낸다. 고분의 천장화나 고려시대 청동거울에서 왜 용이 두 마리씩 등장해 서로 꼬리를 물고 도는지에 대해서도 통찰한다. 저자는 “두 마리 용이 서로 꼬리를 물고 있는 것은 밤과 낮의 두 축이 대립하면서 사계절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암시한다”며 “그 속에는 샤머니즘 특유의 금성 숭배 사상이 깃들어 있다”고 본다. 저자에 따르면 용이 서로 꼬리를 무는 도상들은 지구와 금성이 합작해서 만들어 내는 흥미로운 우주쇼이며 이는 M C 에셔의 ‘뫼비우스의 띠’가 용의 4차원적 존재를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가 거인족에 승리하는 것을 저자는 샤먼문명의 몰락 과정이라고 해석한다. 이후 유럽에서는 그리스, 그리고 기독교 문명이 꽃핀다. 샤먼문명은 지중해에서 동쪽으로 이동해 가며 전 세계의 문화와 유물에 영향을 미쳤다. 책은 동서양의 고전부터 단군신화, 그리스 신화, 메소포타미아 신화 등 각 지역의 신화를 넘나들며 관련 도상들을 교차 비교한다. 기존의 상식을 뒤집는 그의 주장이 억지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우리 역사를 세계사의 흐름 속에 놓고 전 세계의 유물을 아우르며 샤머니즘 도상을 해석했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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