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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전 지사 지사직 상실로 보궐선거 관심, 도선관위 보궐선거 여부 27일 결정

    김경수 전 지사 지사직 상실로 보궐선거 관심, 도선관위 보궐선거 여부 27일 결정

    김경수(54) 전 경남지사의 실형 확정에 따른 지사직 상실로 경남지사 보궐선거 실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2일 경남지역 정치권과 도민 등에 따르면 도지사 공백으로 우려되는 도정 차질을 줄이기 위해서는 보궐선거를 해 새 도지사를 뽑아야 한다는 의견과 선거비용 등을 고려해 내년 6월 지방선거때 까지 도지사권한대행 체제로 운영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주장이 엇갈린다. 도지사직에 뜻을 두고 있는 예비 후보 중에는 보궐선거 실시를 주장하는 등 등 선거전이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공직선거법 제35조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보궐선거·재선거 중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사유가 확정된 선거는 10월 첫번째 수요일에 실시한다’고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도지사 보궐선거가 결정되면 오는 10월 6일 하게 된다. 그러나 같은 법 제201조 보궐선거 등에 관한 특례규정에는 ‘보궐선거 등은 그 선거일부터 임기만료일까지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실시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이 규정에 따라 통상적으로 남은 임기가 1년 미만인 경우에는 보궐선거를 실시하지 않는다. 김 전 지사 임기 만료일은 내년 6월 30일이다. 따라서 보궐선거일로 부터 임기만료일 까지 기간이 1년이 되지 않아 보궐선거를 하지않을 수 있다. 선거법상 보궐선거를 하지 아니하고자 하는 때는 보궐선거실시 사유가 확정된 날로 부터 10일 이내에 그 뜻을 공고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위원회를 열어 도지사 보궐선거 실시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경남도선관위 관계자는 “위원회가 각계 의견을 듣고 보궐선거 예상 비용, 코로나19 상황, 방역대책 등 모든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판단해 보궐선거 실시여부를 결정하게 된다”고 말했다. 도선관위는 경남도와 도의회, 도내 각 정당에 공문을 보내 보궐선거 실시여부에 대한 의견을 오는 26일까지 보내줄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도지사 보궐선거 비용으로 평상시에는 346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지만 코로나19 방역대책 등으로 평상시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로 부터 임기가 1년이 남지 않은 경우에 보궐선거를 실시한 사례는 최근 10년 동안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도청 안팎에서는 보궐선거를 하지 않는쪽으로 결정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보궐선거를 하지않으면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제38대 도지사가 선출될 때까지 행정부지사가 도시사 권한을 대행하는 권한대행체제로 도정이 운영된다. 하병필(53) 도지사권한대행은 이날 “김경수 전 지사의 활동폭과 영향력이 워낙 컸기 때문에 공백에 따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만 도정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한대행으로 있는 동안 모든 공무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차기 도지사 선거 출마 후보로는 국민의힘에서 경남지역 국회의원인 박완수(66), 박대출(60),윤한홍(59), 윤영석(56) 의원 등의 이름이 오르내린다. 이주영(70), 김재경(60) 전 국회의원은 벌써 도지사 선거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해출신 국회의원인 민홍철(60), 김정호(61)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주영 전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도지사권한대행 체제로는 내년 예산확보 등이 어렵다”고 지적하며 “도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에 정해진 보궐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보궐선거에 적극적이다.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돼 수감을 앞두고 있는 김 전 지사는 이날 창원지검에 건강상 문제로 수감출석 시한을 연기해 줄 것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했다. 검찰은 출석일시를 조율한 뒤 출석 일정을 다시 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 전 지사는 전날 가족과 함께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인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구미서 AZ·화이자 백신 교차접종 50대 경찰관 숨져

    구미서 AZ·화이자 백신 교차접종 50대 경찰관 숨져

    경북 구미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한 50대 경찰관이 2차 접종 후 사흘 만에 숨졌다. 20일 경찰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쯤 칠곡군 북삼읍 한 아파트에서 구미경찰서 소속 A(51) 경위가 거실에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 경위는 구미 한 병원에 이송됐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그는 지난 4월 28일 구미 한 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1차 접종하고 이달 17일 화이자 백신을 2차 접종했다. 그는 2차 접종 후 두통과 오한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오는 21일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AZ 백신→화이자 교차 접종한 50대 경찰관, 3일 만에 사망

    AZ 백신→화이자 교차 접종한 50대 경찰관, 3일 만에 사망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뒤 화이자 백신을 교차 접종한 50대 현직 경찰 간부가 접종 사흘 만에 사망했다. 20일 경북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쯤 칠곡 북삼읍의 한 아파트에서 구미경찰서 인동파출소 A경위(52)가 거실에 의식없는 상태로 쓰러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순천향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새벽 3시 18분쯤 숨졌다. A경위는 지난 4월28일 AZ 백신을 1차 접종했으며 지난 17일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후 두통과 오한 등 이상반응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가 평소 건강했다는 동료와 가족 등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과 화이자 백신 접종의 연관성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여기는 중국] 오열하더니…내연녀와 짜고 두 자녀 살해한 中남성

    [여기는 중국] 오열하더니…내연녀와 짜고 두 자녀 살해한 中남성

    추락사인 줄만 알았던 어린 남매 사망 사건의 범인이 친부와 내연녀의 모의로 벌어진 고의 살인사건으로 밝혀졌다.  중국 충칭시 공안국은 지난해 11월 충칭시 두 남매 추락 사망사건의 범인으로 친부 장 모씨와 내연녀 예 모 씨에 대해 고의살인죄를 적용해 재판에 회부했다고 17일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11월 충칭시 아파트 15층 베란다 밖으로 추락해 사망한 남매는 당시 3세, 생후 18개월에 불과했다. 사망 당시 사건 범인이자 사망한 남매의 친부인 장 씨가 직접 구조대에 신고, 오열하는 모습이 현지 언론에 공개되는 등 완벽 범죄를 노린 고의 살해 사건으로 확인됐다.  사건 당시 장 씨는 남매의 추락사건에 대해 “가슴이 찢어질 듯한 사건”이라면서 “사건 당일 오후 3시 경 남매의 외마디 외침을 듣고 베란다로 달려갔으나 아이들은 이미 추락한 뒤였다’면서 오열하는 모습이 현지 언론을 통해 수 차례 보도됐다. 당시 장 씨는 거실에서 카드 놀이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장 씨의 아파트 베란다에는 안전망 등이 설치돼 있지 않았다는 점에서 관할 공안국은 해당 사건이 아이들의 부주의로 인한 추락사일 것이라고 짐작했다.  하지만 친모 진 모씨의 신고로 사건을 재수사한 결과 친부 장 씨와 내연녀 예 씨의 공모에 의한 잔인한 고의 살인 사건을 드러났다.  지난해 2월 진 씨와 이혼한 장 씨는 3세의 딸 슈에슈에 양과 생후 18개월의 아들 샤오장 군의 양육을 전담해왔다. 평소 장 씨가 출근한 낮 시간 동안에는 아이들의 할머니가 두 남매의 양육을 전담하는 식이었다. 하지만 친모 진 씨는 사건 당일 친부 장 씨가 출근하지 않은 채 집 안에서 카드놀이를 했다고 증언한 점과 공안에서의 증언과 다르게 자신에게는 사고 당시 자신은 안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었다고 발언한 것 등을 수상하게 여기고 해당 사건의 재수사를 의뢰했다.  특히 친모 진 씨는 사망한 아이들이 무거운 베란다 유리문을 직접 열 수 없었을 것이라는 점과 아이들의 신장이 베란다 철제 난간을 넘어설 수 없을 만큼 작은 신장이었다는 점 등을 들어 사건의 내막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더욱이 평소 아이들의 양육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친부 장 씨가 남매 사망 후 오열하는 모습에서 ‘과장된 행동일 것’이라고 짐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판결문에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실제로 친부 장 씨와 내연녀 예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남매를 고의 살해하겠다는 모의를 시작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두 사람의 잔인한 살해 공모는 sns 등으로 수 차례 메시지를 주고받은 기록이 확인됐다. 공안이 수사 중 확인한 두 사람의 메시지에는 남매가 사망할 수 있는 아파트 층수와 높이, 살해 방법, 추락사에 성공할 가능성 등에 대한 잔인한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과정에서 장 씨와 내연녀 예 씨는 남매가 사고 후 살아날 가능성이 없는 방법으로 추락사와 교통사고 등을 꼽았고, 교통사고 위장을 위해 남매를 태운 차량을 하천 아래로 매장하는 방법 등 상세한 내용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또, 친부 장 씨의 휴대폰에서는 ‘두 아이가 함께 추락사할 가능성’ 등에 대한 검색 내용이 확인됐다고 관할 공안국은 밝혔다. 특히 장 씨와 내연녀는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25일 한 차례 두 자녀 살해를 실행하려 했으나, 이날 친모 진 씨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후 범행 계획을 한 차례 미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같은 해 11월 1일 오후 3시 30분 경, 자신의 모친이 외출한 틈에 두 남매를 강제로 끌고 온 뒤 베란다 밖으로 밀어 사망케 했다. 장 씨는 사건 당시 문이 열린 유리창 밖으로 아이들의 다리를 잡고 던진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관할 법원은 두 사람의 사건에 대해 오는 26일 1심 재판을 공개 인민재판 형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장 씨와 내연녀 예 씨에 대해 법원은 고의 살인죄 혐의를 적용할 방침이다.
  • “돈 때문에” 조카들 앞에서 사촌형 부부 잔혹 살해한 50대

    “돈 때문에” 조카들 앞에서 사촌형 부부 잔혹 살해한 50대

    항소심서 무기징역 선고받아1심 징역 40년보다 형량 가중“정신적 외상 평생 치유 어려워” 금전 문제로 불만을 품고 조카들이 보는 앞에서 이종사촌 형 부부를 잔인하게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최수환 최성보 정현미)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차모(50)씨에게 징역 40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차씨는 지난해 8월 2일 새벽 이종사촌 형 A씨의 집에 거실 창문을 깨고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들로 A씨와 그의 배우자 신체 여러 곳을 때리고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집에 있던 A씨 부부의 자녀들이 차씨의 범행을 목격했다. 앞서 차씨는 A씨로부터 전원주택 개발사업의 현장소장을 맡아 주면 월 250만원 이상의 급여를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지난해 2월부터 A씨의 집 인근인 파주지역 현장 컨테이너로 이사했다. 그러나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지난해 6월 차씨는 거처를 옮겨 식당에서 숙식을 해결했다. 차씨는 현장 컨테이너에서 4개월가량 생활하면서 A씨로부터 급여 대신 생활비 명목으로 300만원 정도의 돈만 받았다. 이에 차씨는 A씨에게 약속한 급여 명목으로 향후 2년치를 포함해 약 9000만원을 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하자 앙심을 품었다. 1심 재판부가 징역 40년을 선고하자 차씨는 처벌이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검찰은 너무 가볍다는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 부부를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사전에 구입한 흉기들로 마구 찌르고 때려 잔인하게 살해했다”며 “피해자 자녀들의 정신적 외상이 평생 치유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현재도 정상적 사회생활이 힘든 점 등을 종합해 볼 때 1심 형량은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밝혔다.
  • 매트도 없이 ‘점프’…층간소음 지적에 “출근시간” 독이 된 해명

    매트도 없이 ‘점프’…층간소음 지적에 “출근시간” 독이 된 해명

    이웃간 층간소음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른 이 때 가수 백지영이 SNS 사진으로 입방아에 올랐다. 문제의 사진은 지난 14일 백지영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라왔다. 백지영의 다섯살 된 딸과 친구가 거실에서 점프를 하며 뛰어놀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매트는 깔려있지 않았다. 백지영은 “외동으로 크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선물은 좋은 친구 같다. 코로나만 끝나 봐. 바글바글 체육대회도 하고 그러자! 어른들이 미안해”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네티즌은 “층간 소음은 어떻게 하나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백지영은 “출근하신 시간이었어요. 확인했습니다^^”라고 해명을 했다. 백지영의 해명에 또 다른 네티즌은 “층간소음 시달리고 있는 1인으로서, 이런 사진 볼 때마다 왜 매트를 안 까시는지 궁금해요. 저렇게 뛰면 아래층 집은 머리 울립니다”라고 지적했다. 이번에도 백지영은 “저때 출근하신 시간인 거 확인했어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후 “아랫집 출근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댓글 다시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렇게 뛰면 바로 아래층 아니라 대각선 집에서도 울려요. 매트 요새 잘 나와 있습니다. 아이가 잘 뛰는 일부분이라도 까시길”이라는 댓글이 달렸고, 그제서야 백지영은 “그래야겠네요.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미나-류필립, 이휘재-문정원도 논란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도 지난 4월 층간소음 문제의 당사자로 언급됐다. 아랫집 주민은 ‘윗집 연예인 부부 층간소음에 너무나 지칩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지난해부터 계속된 층간소음 피해를 고백했다. 아랫집 주민은 “윗집에서 밤늦게 노래를 부르고 고성방가를 할 때면 어렵게 어렵게 재운 아기가 울면서 깬다. 가족 모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아주 노이로제가 걸릴 지경”이라며 “참고 참다 너무 억울하고 답답해서 글을 올렸다. 아파트에서 살면, 공동주택에서 사는 사람들이면 최소한의 서로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뒤늦게 부동산을 통해서 윗집 사는 사람들이 미나, 필립이라는 걸 듣고 정말 더 화가 나더라”라고 토로했다. 아랫집 주민은 해당 글을 올린 이후 사과를 받았다며 “다른 이득을 취하려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9~10시 이후 밤시간대에는 다른 일반 공동주택에 사는 분들처럼 큰 소음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조용히 생활하고 싶은 것 뿐”이라며 더 이상의 추측성 비난은 삼가해달라고 부탁했다. 연예계에서는 층간소음 논란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방송인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아랫집 이웃은 SNS를 통해 “층간소음을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호소했다. 문정원은 “코로나로 인해 갈 곳도 없고 날도 춥고 갈 데도 잘 없다. 속상하고 죄송할 따름”이라고 사과했다. 개그맨 안상태는 층간 소음으로 찾아온 아랫집 부부에게 “그럼 애를 묶어 놓을까요?”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며 사과하기도 했다.
  •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16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16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가 오는 16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충남 혁신도시 내포신도시는 행정, 경제, 문화, 교통 등 기반시설이 완비된 지역으로,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신설기관 유치 등이 예정돼 있다.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국토정보공사 등 122개소 공공기관이 밀집돼 있으며, 내포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등이 인접한 직주근접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안정적인 교통망이 확보된 점도 특징이다. 서해안, 장항선 복선전철(2022년 12월 개통 예정) 연장이 예정돼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며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는 홍성의 주요도로 및 서부내륙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당진천안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혁신도시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전국청약이 가능하며,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주택소유자 및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 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됐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최고 지상 24층 10개동, 총 870세대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A/B타입으로 구성된다. 향후 조성될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의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약 1700세대의 대단지 브랜드타운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4Bay 판상형 구조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드레스룸, 팬트리, 광폭거실 등 모아미래도만의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단지별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는 도보권 내 홍북초(예정), 중심학원가 등이 조성되어 안심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충남스포츠센터(예정), 수변공원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와 풍부한 녹지환경이 갖춰진 신도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한편, 충남 홍성군 홍북읍에 오는 16일 오픈 예정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견본주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에 따라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견본주택 방문 예약과 관련된 사항은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화마당] 못 읽은 책과 안 읽은 책/김이설 소설가

    [문화마당] 못 읽은 책과 안 읽은 책/김이설 소설가

    어느 인터넷 서점에서는 매년 이용자의 다양한 기록을 알려 주는 이벤트를 한다. 처음 구매한 책이나 이제까지 구입한 책의 권수, 그것을 결제한 총금액 등을 알려 주는 이벤트다. 그 기록을 보니 2002년 1월에 첫 구매를 시작한 나는 이제까지 그 인터넷 서점에서 3759권을 구매했다. 위로 차곡차곡 쌓으면 건물 17.5층에 해당되는 높이다. 총결제금액은 상위 0.014%에 드는 수준으로, 내가 사는 도시에서는 93번째로 책을 많이 산 사람이었다(몇 해 전에는 3위까지 해 봤다). 한국 소설을 제일 많이 구매했고, 이런 독서 패턴을 유지하면 100세까지 더 읽을 수 있는 책의 양은 무려 1만 2840권이라고 한다. 20년 가까이 사들인 책값을 보니 제법 큰 목돈이다. 아무리 직업이 소설가여도 경차 몇 대 가격을 모두 책 사는 데 썼다고 하니, 본분에 맞게 잘 살아온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하고, 구매한 책 중에서 몇 권이나 읽었을까 생각해 보니 조금 부끄러워지기도 한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가계동향조사’에 의하면 1인당 월평균 서적 구입비는 4960원, 1인 이상 가구의 가구당 기준이면 1만 2054원. 또한 통계청의 ‘2019 생활시간조사’에서 평일 책 읽기에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 24시간 중에 10분이라고 한다. 토요일에는 12분, 일요일에는 13분. 계속 전자책 이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니 이 평균값들은 점점 더 줄어들 것이다. 직업이 글 쓰는 사람이니 하루의 반 정도는 쓰고 읽는 데 할애한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쓰고, 밤 9시에서 새벽 2~3시까지는 책을 읽거나 소설에 쓸 자료를 준비하거나 공부를 한다. 헤아려 보니 나의 독서 시간은 하루 평균 4시간 정도 되는 듯하다. 어느 소설가는 ‘읽을 책을 사는 게 아니라 사 놓은 책 중에서 읽는 것이다’라고 했다. 나를 두고 하는 말 같아서 뜨끔했는데, 이유는 하루에 4시간씩 책을 읽는데도 독서량이 도서 구매량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럼 읽지도 못할(않을) 책을 계속 사는 이유는 뭘까? 읽고 싶기(싶었기) 때문이다. 그땐 읽고 싶었는데, 지금은 아니다. 그래도 사 놓으면 언젠가는 읽게 될 것 같아서다. 그 ‘언젠가’가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지만. 소설가가 되려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릴 적부터 책 읽는 걸 좋아한 아이이기는 했다. 산타할아버지에게 받은 선물 중에서 지금껏 기억나는 건 전래동화집과 창작동화집 세트다. 초등학교 고학년 때는 방학 중에만 100여권씩 책을 읽었고, 중학교 시절엔 범우사 문고를, 입시 공부에 전념해야 했던 고등학교 시절엔 소설책을 끼고 살았다. 10여년간의 습작 시절에 읽은 무수한 소설책과 시집들, 소설가가 되고 나서 읽었던 인문사회 관련 책들. 그런가 하면 이제는 소설 쓰기에 필요해서 읽게 되는 다양한 장르의 각종 책들까지 하면 나도 어디 가서 독서량으로 지지는 않을 것 같다. 그런데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자랑일 수 있을까? 독서는 당연한 일이지 않은가. 독서량이 적은 건 부끄러울 수 있지만, 독서량이 많은 건 자랑거리가 될 수 없는 이유다. 거실과 서재방, 벽면 하나씩 책장으로 꽉 채운 아이들 방의 책들까지 집에 있는 모든 책이 몇 권인지 정확히 세어 본 적은 없다. 그러나 반 정도는 못 읽었다는 것만은 확실하다. 아니 안 읽은 책인가. 못 읽었든, 안 읽었든 읽을 책이 가득하다는 건 자랑거리는 아니더라도 흐뭇한 일이기는 하다. 100세까지 더 읽을 수 있는 책의 양은 무려 1만 2840권이라고 했으니 그때까지 구입할 책도 그만큼쯤 될 거다. 못 읽을 책, 안 읽을 책을 이렇게 많이 사게 될 것이라니 미리 배가 부르다.
  •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재명 겨냥’ 대선 관련 출간

    조광한 남양주시장 ‘이재명 겨냥’ 대선 관련 출간

    조광한 경기 남양주시장이 13일 자신의 SNS에 연재한 글 20편을 모아 책을 냈다. 조 시장은 올해 초부터 ‘포퓰리즘 비판’ 시리즈를 자신의 SNS에 연재해왔다. 내년 대선에 출마하는 인물군에 대한 ‘위험성’을 경계하는 내용의 글을 비유와 풍자로 풀어낸 내용이다. 원론적인 내용이지만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1위를 달리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조 시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특별감사’ 문제 등으로 지속적인 갈등을 빚고 있다. 조 시장이 그동안 경기도 감사의 적법성, 정책 표절 시비 등으로 갈등을 겪은 이 지사를 비판한 내용, 이 지사가 당 안팎에서 공격받은 내용 등과 유사한 동서양의 역사적 사건들을 책에 담았기 때문이다. ‘선거실패,국가실패-나의 꿈,강국부민(强國富民)’이란 제목의 이 책은 역사적 사건들을 쉽게 설명하면서 지도자의 덕목, 포퓰리즘의 위험성 등을 역설하고 있다. 조 시장은 이 책에서 ‘국가의 성공과 실패는 인종이나 지리적 환경이 아닌 정치·경제 제도에 달렸다’는 글을 인용,“포용적 지도자를 선출한 경우와 편협하고 난폭한 지도자를 선출했을 때,국가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또 아르헨티나,베네수엘라,그리스 등 세 나라의 사례를 들어 “포퓰리즘은 정책의 현실성이나 옳고 그름은 외면한 채 대중의 인기에만 부합하려는 인기 영합 정책”이라며 위험성을 설명했다. 특히 그는 “공짜로 퍼준다고 무턱대고 좋아할 일이 아니다”라며 “당장은 달콤할지 모르지만 결과는 몹시 쓰고 비참하다”고 경고했다. 히틀러의 집권과 독재화 과정을 다루면서 “광기와 집착으로 전 세계가 끔찍한 재앙을 겪었다”며 그 역시 선거를 통해 합법적으로 집권한 점을 부각했다. 특히 조선 초기의 이방원과 수양대군 등 ‘패륜사건’으로 정권을 잡아 ‘혈육간 숙청’을 감행한 사례를 설명하면서 “패륜은 국가의 운명에 결정적 폐해를 낳는다.세종과 정조처럼 훌륭한 자질이 있는 어진 성품의 리더를 골라야 한다”고 ‘인성과 인품 우선 인물론’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영국 작가 조지 오웰의 소설 ‘동물농장’ 등을 소개하고 있다. 조 시장은 29일 서울 여의도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복합 스포츠센터와 5베이 특화설계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복합 스포츠센터와 5베이 특화설계

    반도건설이 충북 청주시에서 분양하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5Bay 혁신설계(일부세대), 알파룸, 첨단 IoT서비스 등의 특화설계와 단지내 수영장,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스포츠센터를 선보인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주방과 거실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했다. 또한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확보,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84㎡(일부타입)의 경우 전면 발코니 남향 배치로 신개념 5베이 설계되며 사물인터넷(IoT) 구축해 세대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여기에 자연을 담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단지가 배치되었으며 비주거 시설인 수영장,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스포츠센터도 들어선다. 여기에 아파트 주변으로 각리공원과 진통공원,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등이 있어 힐링을 누릴수 있는 공세권 아파트에 홈플러스와 메가박스, 중앙병원·소방서, 우체국 등의 편의서비스도 가까이에 위치해 주거 쾌적성이 높다. 또한 교통 환경이 편리하고 교육 여건이 우수한 중심생활권 입지를 갖춰 분양 전부터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다. 특히 자녀들의 도보통확권이 확보된 초품아 단지로 바로 앞에 청원초가 자리했으며 생명초, 각리초, 각리중, 청원고 등이 인접한 도보 통학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오창읍 창리에 거주중인 김모씨는 “오창에 오랜만에 공급하는 신규아파트여서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84A 경우 5베이에 주방 동선이나 드레스룸, 알파룸 등 정말 주부들의 마음을 잘 알고 설계한 것 같아서 만족스럽고 특히 단지내에 수영장을 포함한 복합스포츠센터가 있는 점이 맘에 든다” 라고 말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대지면적 19,064㎡, 전체 연면적 122,824㎡,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동, 체육시설 1동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으로 실 거주 수요층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소형 평형대를 이루고 있으며 총 572세대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241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의 청약은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0일 1순위 해당지역, 21일 1순위 기타지역 순으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다.
  • ‘줍줍’ 대어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인기

    ‘줍줍’ 대어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인기

    무순위 청약 제도 개편 이후, 첫 ‘줍줍’ 대어로 관심을 모았던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청약접수가 인기리에 마감됐다.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 규제가 없는 지역이어서 전국적으로 청포족(청약포기족)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미계약분에 대한 전국 무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6000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린 것으로 알려졌다. 무순위 청약접수, 소위 ‘줍줍’에는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 ‘줍줍’이란 청약을 통해 미계약된 물량을 가용자금이 풍부한 현금부자들이 줍고 또 줍는다는 뜻을 가진 은어다. 정부가 주택을 무주택자 위주로 공급하는 정책을 시행했지만, 대출까지 조인 탓에 무주택 실수요자는 당첨이 되고도 돈이 없어 계약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청약시장에 진입하지 못한 현금부자가 미계약분을 챙기는 현상이 빈번하게 나타났다. 미계약분을 추가 공급할 때에는 거주지역, 청약통장 유무, 연령 등에 대한 규제가 크지 않다.두산건설이 경남 양산시 일원에 짓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총 10개 동, 지하 2층~최고 30층 규모로 건립되며 아파트 1368가구(전용 59㎡, 84㎡)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계약자들에게는 다양한 옵션 제품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현관 쪽에 신발살균기가 설치되며 바닥은 메라톤 강마루로 무상 시공해준다. 또, 거실 벽면엔 아트월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주방액정TV, LED등, SK매직 비데(부부욕실) 등이 들어오게 된다. 단지 내에는 ‘고향의 봄’ 테마공원과 조경특화공원이 들어선다. 탁 트인 중앙광장, 단풍정원, 참나무숲 쉼터, 가든쉼터, 야외 골프 퍼팅장, 물놀이장, 야외 캠핑장,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다양한 특화 테마시설도 채워진다. 2개 층에 조성되는 커뮤니티 시설에는 양산 최초로 적용되는 영어도서관, 독서실, 피트니스, 샤워실, 실내골프연습장, 영화관람실, 키즈카페&맘스라운지 등이 지어진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은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석계로와 국도 35호선을 이용하면 양산신도시 방면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중교통여건도 향후 더 나아진다. 양산도시철도(노포역~북정역)가 2024년 개통 예정이다. 이 노선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과 연결된다. 동남권순환 광역철도의 수혜도 예상된다. 이 노선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양산도시철도와도 연계된다. 입주민들의 편리한 외부 이동을 위해 단지 내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양산 전국 무순위 청약 당첨자의 계약 접수는 10일, 11일에 걸쳐서 진행된다.
  • 윤석열 “조국 의혹 쏟아질 때 대통령 임명장 잉크 만지며 고민”

    윤석열 “조국 의혹 쏟아질 때 대통령 임명장 잉크 만지며 고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의혹 수사 개시 전후 문재인 대통령 독대를 요청했다는 주장이 거짓이라고 반박했다. 윤 전 총장은 9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열린민주당 김의겸 의원의 ‘윤석열 독대 요청’ 주장에 대해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막 하는 사람들”이라며 거짓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중앙지검장 때 조국 도움 받았는데 무슨 원한 있다고” 앞서 김 의원은 1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 전 총장이 조 전 장관 지명 전부터 사모펀드 관련 내사를 하고선 ‘조국 나쁜 놈이다. 대통령께서 임명하면 안 된다. 내가 직접 뵙고 설명할 기회를 달라’며 독대 요청을 두세 차례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 윤 전 총장이 “조국만 도려내면 된다. 그게 오히려 대통령을 위한 길이다”라고 했다고 들었다고도 전했다. 이에 윤 전 총장은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서 제가 중앙지검장을 일하던 2년 동안 음으로 양으로 많은 지원을 해줬는데 무슨 원한이 있다고 제가 그렇게 하겠나”라며 “여권 인사들은 내게 정치적 의도가 있던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것이다. 그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이고 그런 식의 선동이나 조작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조국 지명 전 사모펀드 내사 안 했다” 사모펀드 관련 내사를 진행했다는 의혹이 거짓 주장이냐는 질문에 윤 전 총장은 “2019년 8월 9일 조국 전 장관이 법무부 장관 지명 받고 나는 8월 13~17일 휴가였다. 일주일 내내 조국 관련 의혹이 쏟아져 나왔다”면서 “농담이 아니고, 문 대통령에게 받아 거실 선반에 놓아둔 (검찰총장) 임명장의 잉크가 말랐나 안 말랐나 만져봤다. 잉크도 안 말랐는데 내가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했다”고 답했다. 그는 “그 다음주 화요일(8월 20일)에 조 전 장관 딸의 논문 제1저자 의혹이 나와 다음날 퇴근시간에 김유철 범죄정보기획관을 불러 조 전 장관에 대한 언론보도를 유형별로 정리하고 근거가 있을 만한 것인지 보자고 했다”면서 “다음날 아침 고발장이 들어왔고, 야당과 언론의 수사 압박도 거셌다. 목요일에 대검 간부회의에 중앙지검장과 3차장도 오라 해서 같이 회의했다. 일단 공개정보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만 모아 압수수색 영장청구 가능 여부만 보자고 했다. 나중에 자료가 유실됐다고 하면 ‘봐주기 프레임’에 걸려드니까 일단은 자료를 확보해놓고 기다려보자는 거였다”고 회고했다. “자료 유실 전 입시비리 압색 청구…3시간만에 대부분 발부”윤 전 총장은 “야당에서 반대해 장관 지명 3주가 지나고도 인사청문회 날짜를 못 잡고 있었다”면서 “정유라 입시비리를 담당한 고형곤 특수2부장에게 신속히 조사해보라 지시했고, 3000쪽 정도 기록이 만들어져 압수수색 영장 청구가 가능하다고 보고받았다”고 했다. 법원에 영장 청구를 했고 오후 3시쯤 한동훈 반부패부장이 “영장이 다 발부됐다”고 보고했다며 윤 전 총장은 “다른 때와 달리 (오전 10시에) 청구했는데 거의 3시간 만에 휴대전화 등 몇 개만 빼고 압수수색 영장이 모두 발부됐다”고 했다. 대통령 독대 요청에 대해서 윤 전 총장은 “(대통령 뵙고 싶다는 이야기도 한 적) 없다”며 단호히 부정했다. 그는 “당시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표창장 위조 건은 수사팀이 확실하다고 봤기 때문에 기소될 확률이 높았지만 조 전 장관의 혐의가 인정될지는 모를 때였다”면서 “그런 상황에서 ‘조국만 도려내겠다’고 말했다는 것은 상당히 악의적인 주장”이라고 말했다. “‘조국 수사’ 욕은 내가 먹겠다고 전한 적은 있어” 다만 그는 “2019년 9월 9일 조 장관 임명 후 민정 관계자를 통해 대통령께 ‘조 장관 관련 수사는 무리없이 원칙대로 진행해서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으로부터 욕은 내가 먹겠다’고 전달해달라는 이야기는 했다”면서 “대통령께서 핵심 지지층 이반이나 공격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아서였다”고 밝혔다. 조국 일가에 대한 수사가 검찰개혁에 대한 반발이었다는 주장에 대해선 “문무일 전 검찰총장이 날 부르더니 ‘(박상기 법무부) 장관과 (조국) 민정수석이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보여줬는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사표를 내겠다’고 했다”면서 “내가 문 총장을 설득하고 중재해 ‘백혜련안’으로 검경 수사권 조정이 확정되는 데 기여했다. 검찰개혁에 대한 반발(로 조 전 장관 수사를 한 것)이라는 주장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 복권 경품으로 나온 멕시코 ‘마약왕’의 은신처

    복권 경품으로 나온 멕시코 ‘마약왕’의 은신처

    멕시코 ‘마약왕’으로 알려진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의 탈주극이 벌어졌던 가옥 한 채가 복권 경품으로 나온다. 정부는 독립기념일 전날인 오는 9월 15일에 총 2억 5000만 페소(약 143억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특별 복권을 추첨할 예정이다. 6일(현지시간) 국가복권국 웹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22개의 현물 경품 중엔 멕시코 시날로아주 쿨리아칸의 주택 한 채도 있다. 364만 페소(약 2억800만원)로 가치가 책정된 이 주택은 현재 미국에서 수감 중인 구스만이 소유한 여러 주택 중 하나다. 시날로아 카르텔을 이끌고 미국과 멕시코 마약 시장을 주름잡았던 구스만은 두 차례 탈옥했다가 번번이 체포된 뒤 2019년 미국에서 종신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방 2개와 거실, 식당, 차고 등을 갖춘 하얀 외벽의 이 집은 마약왕의 다른 호화주택과 비교하면 소박한 수준이지만 튼튼한 ‘보안’만큼은 입증된 곳이다. 2001년 첫 번째 탈옥 이후 13년을 숨어다니던 구스만은 2014년 2월 이 집에 머물다 당국에 체포될 위기를 맞았다. 군인들이 강철이 덧대진 문을 뚫으려고 애쓰는 사이 구스만은 욕조에서 연결된 지하 비밀 터널로 애인과 함께 탈출했다. 그로부터 엿새 후 시날로아주 휴양지 마사틀란의 한 호텔에서 결국 체포되며 13년의 도주 생활을 마쳤다. 멕시코 정부는 그동안 구스만을 비롯한 범죄자들로부터 압류한 재산을 경매에 부쳐 그 수익을 빈곤층 지원사업 등에 써왔다. 이 주택도 구스만의 다른 재산들과 함께 경매에 부쳐졌으나 네 차례나 유찰됐고, 결국 경매 대신 복권 추첨으로 새 주인을 찾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장에 250페소(약 1만 4000원)인 이번 특별복권의 경품엔 구스만 집 외에 아스테카 축구경기장 특별석과 후아레스 카르텔 두목이 소유했던 저택 등도 포함됐다.
  • CGV 연남 개관…스위트 시네마 첫선

    CGV 연남 개관…스위트 시네마 첫선

    CJ CGV가 7일 서울 마포구 LC타워에 6개관, 734석 규모의 ‘CGV연남’을 개관했다. CGV는 호텔 스위트룸을 극장 안에 옮긴 듯한 특별관 ‘스위트 시네마’를 CGV연남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4인까지 이용 가능한 거실 타입의 ‘스위트 A’와 2인 전용 룸 타입의 ‘스위트 B’ 등 독립된 공간과 세련된 실내장식으로 쾌적한 영화관람 환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 좌석 리클라이닝 소파로 구성된 스위트 시네마는 무릎 담요, 슬리퍼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영화 시작 30분 전부터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전용 라운지에서는 각종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빈백 소파가 배치된 상영관 ‘요기보관’에서는 영화를 관람하는 동안 한결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CJ CGV는 CGV연남 개소를 기념해 ‘리틀 포레스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돈’, ‘내부자들’ ‘아야와 마녀’, ‘크루엘라’ 등 6편의 영화 무료 시사회도 마련했다. 시사회 티켓은 7일 오전 11시부터 극장 로비에서 CGV 연남 카카오플러스 친구 추가 인증 시 선착순으로 1인 2매씩 증정한다.
  • [이효석의 신호를 찾아서] 끝은 끝이 아니다/뉴스페퍼민트 대표

    [이효석의 신호를 찾아서] 끝은 끝이 아니다/뉴스페퍼민트 대표

    2020년 개봉한 영화 ‘테넷’에는 흥미로운 시간여행 기술이 등장한다. 바로 시간을 거꾸로 흐르게 만드는 ‘인버전’이라는 기술이다. 인버전된 사람에게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즉 시간을 거슬러 과거로 갈 수 있다. 테넷은 이를 이용해 상상력을 극한으로 밀어붙인 매우 복잡한 구조의 이야기를 가진다. 그러나 영화에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은 따로 있다. 바로 주인공인 주도자와 그를 돕는 CIA요원 닐의 우정이다. 닐은 주도자를 돕기 위해 미래에서 왔고 위기의 순간마다 주도자를 돕는다. 특히 마지막 순간, 닐은 주도자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다. 죽기 전 그는 말한다. 자신에게는 이것이 아름다운 우정의 끝이지만, 당신에게는 우리가 함께 겪을 많은 즐거운 일들이 있다고. 닐은 죽었지만 이들의 관계는 이제 시작이다. 그는 미래에서 왔고, 따라서 미래에는 그가 아직 살아 있다. 주도자는 이제 닐을 찾아 그와 함께 많은 즐거운 일들을 겪을 것이다. 그리고 과거의 자신과 만나도록 닐을 다시 과거로 보낼 것이다. 시간여행이 주는 감동의 비밀 중 하나는 이렇게 끝을 끝이 아니게 만든다는 것이다. 시간여행을 다룬 또 다른 명작인 ‘시간여행자의 아내’ 역시 이와 비슷한 종류의 감동을 준다. 이 작품에서 시간여행자인 남편은 갑자기 불특정한 시간으로 이동했다 현실로 돌아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는 아내의 어린 시절에 나타나기도, 긴 시간이 흐른 후의 나이 든 아내를 방문하기도 한다. 그는 시간여행 중 일어난 사고로 이른 나이에 죽지만 아내에게 그의 죽음은 두 사람 관계의 끝이 아니다. 앞으로 자신이 늙어 가는 동안 죽기 전의 젊은 남편이 그녀를 계속 찾아올 것이기 때문이다.인간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이 마지막이기 때문이다. 다시는 그를 볼 수 없고, 예전의 익숙한 세상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 죽음은 과거의 일상이 더이상 반복될 수 없다는 두려움을 각인시킨다. 종교는 이 두려움을 해결해줌으로써 사람들에게 위안을 준다. 바로 부활이라는 개념이다. 시간여행은 끝을 끝이 아니게 만들며, 이는 죽음이 끝이 아님을 말해 주는 것이다. 과학 소설에서 시간여행의 설정은 과거를 바꿀 수 있느냐 없느냐로 나뉜다.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 가정할 경우 여러 가지 모순이 생기며, 그래서 ‘테넷’이나 ‘시간여행자의 아내’와 같은 여러 작품들은 과거는 운명이며 바꿀 수 없는 것으로 가정한다. 그러나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로 간다 하더라도 그 과거를 바꿀 수 없다면, 그게 그저 과거를 구경하고 돌아오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우리는 사진, 영상, 기억을 통해 과거를 종종 회상한다. 만약 과거가 바뀌지 않는다면, 이런 회상과 실제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그저 경험의 강도 차이에 지나지 않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사진, 영상, 기억보다 훨씬 더 강력한 강도의 경험으로 과거를 느낄 수 있다면 어떨까? 바로 꿈이다. 며칠 전 나는 꿈에서 수십 년 전으로 돌아갔다. 그날이 진짜 있었던 날인지, 기억의 조합인지는 알 수 없다. 기억은 꿈과 섞이고, 꿈은 다시 기억으로 변한다. 그 꿈에서, 어린 나는 지금의 나보다 훨씬 젊은 어머니가 거실에서 피아노를 치시며 노래를 부르는 것을 옆에 서서 듣고 있었다. 꿈에서 깬 나는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고, 앞으로도 이 꿈을 계속 꾸리라는 것을 느꼈다. 또 제발 그럴 수 있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빌었다. 그렇게 깨달았다. 꿈은 곧 시간여행이다. 그리고 꿈을 꿀 수 있는 한, 끝은 끝이 아니다.
  • 집안 움직임 찍는 ‘든든한 경비원’… 먼지까지 비우는 ‘똑똑한 청소부’

    집안 움직임 찍는 ‘든든한 경비원’… 먼지까지 비우는 ‘똑똑한 청소부’

    최근 우리 가전업체들이 더욱 ‘똑똑해진’ 로봇청소기를 내놓으며 경쟁하고 있다. 제품에 더욱 진화한 자율주행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능 등을 탑재하는 등 이제 로봇청소기의 정체성이 ‘청소도구’가 아닌 ‘로봇’의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는 말도 나온다. 여기에 최근 출시한 제품들은 더욱 강력해진 흡입력과 다양한 부가 기능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흡입력은 기본… 다양한 부가기능 매력 업체들이 앞다퉈 경쟁하며 로봇청소기가 딥러닝 기술로 학습한 사물 이미지 숫자는 이제 수백만장으로 늘었다. LG전자는 최근 ‘LG 코드제로 R9 오브제컬렉션’을 출시하며 이번 신제품에 70만장 수준인 기존 제품 대비 4배 늘어난 300만장의 사물 이미지를 학습하는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신제품의 중앙처리장치(CPU) 성능도 크게 향상돼 기존 모델인 LG 코드제로 씽큐 R9 보이스 대비 연산 속도가 약 1.8배 빨라졌다. LG의 물걸레 로봇청소기까지 갖춘 LG 가전의 팬이라면 이번에 소개한 ‘스마트 페어링’ 기능으로 더없이 편리하게 집안을 청소하게 만들 수 있다. 스마트홈 서비스인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LG 코드제로 R9 오브제컬렉션’과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씽큐’를 연동하면 진공 청소가 끝나고 물걸레 청소를 연이어 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고객이 스마트폰으로 집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원격으로 로봇청소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뷰 기능과 청소기가 집안의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사진을 촬영해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홈가드 기능 등도 눈에 띈다. 이 같은 기능으로 로봇청소기는 집안의 든든한 ‘경비’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지난 4월 출시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제품 이름에 ‘AI’를 붙였을 만큼 똑똑한 성능을 자신 있게 내세운 제품이다. 공간 학습을 위해 자율주행차에 활용되는 기술인 라이다(LiDAR) 센서와 업계 최초로 탑재한 ‘액티브 스테레오 카메라’ 방식의 3D 센서 등으로 신제품은 청소를 시작하기 전 빠른 시간 안에 ‘맵’(지도)을 형성하고 1㎤ 크기의 아주 작은 사물도 인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반려동물의 배설물이나 양말, 전선, 유리컵 등 기존에 인식하기 어려웠던 장애물까지 구분할 수 있게 됐다. 자동 먼지 배출 기능을 무선청소기 최초로 선보였던 삼성전자는 이번 신제품에도 이를 적용했다. ‘비스포크 제트 봇 AI’는 청소를 마치면 충전 기능을 갖춘 도킹 스테이션인 ‘청정스테이션’으로 복귀해 자동으로 먼지를 비우고, 청소를 마치기 전에 먼지통이 가득 차면 중간에 도킹 스테이션으로 돌아가 먼지를 비우고 다시 청소를 시작한다.●중견 기업들도 치열한 경쟁 100만원이 훌쩍 넘는 국내 가전 명가들의 프리미엄 제품이 부담스럽다면 해외 중견기업들의 신제품으로 눈을 돌려도 좋다.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 로보락은 진공 청소와 물걸레 청소 기능을 함께 할 수 있는 편리성이 단연 돋보인다. 지난 1일 출시된 신제품 ‘로보락 S7’은 업계 최초로 초음파 진동 물걸레질 시스템을 도입해 분당 최고 3000회의 초음파 진동으로 물걸레 청소가 가능하다. 좌식 문화에 익숙한 한국인이라면 이 같은 물걸레 기능이 더욱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집안 장애물을 인식하는 LDS 센서, 음성인식 기능 등을 갖추고 카펫이 있는 거실에선 물걸레를 들어 올리거나 구간을 피해 주행할 수 있는 등 100만원 이하 가격의 제품임에도 똑똑한 기능을 자랑한다. 자동 먼지비움 스테이션으로 별도 구매인 ‘오토엠티도크’를 함께 갖추면 편리성도 커진다.
  • 중복 청약 가능한 2개 블록 2703세대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분양

    중복 청약 가능한 2개 블록 2703세대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분양

    치솟는 청약경쟁률과 높아지는 청약가점으로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수요자들이라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을 주목해 보길 바란다. 이 단지는 2개 블록 2,703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라는 주목할만한 특징 외에도 2개 블록에 중복으로 청약을 신청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D1블록과 D2블록은 청약 일정이 같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13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일에는 D1블록과 D2블록에 각 1번, 총 2건을 중복 청약할 수 있다. 14일 1순위 기타지역과 15일 2순위 청약 역시 동일하게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로의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와 거듭된 청약 실패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겐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중복 청약이 더할 나위 없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최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대표적인 아파트 브랜드로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선정한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1위(2019~2020), 부동산114가 평가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2020),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27개월 연속 브랜드평판지수 1위 등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용인시 내에서도 ‘힐스테이트’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프리미엄을 통해 수요자들에게 남다른 주거가치를 선사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D1블록과 D2블록에 지하 4층(D2블록 지하3층)~지상 30층, 22개 동, 전용면적 59㎡A·59㎡B·70㎡·84㎡, 2,703세대의 대단지다. 각 블록의 타입별 세대수는 △D1블록 1,345세대 △D2블록 1,358세대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잘되는 4Bay 판상형 구조(일부 세대 제외)가 도입되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일부 세대 제외)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59㎡는 판상형 59㎡A과 타워형 59㎡B 평면으로 나뉘며, 59㎡B의 경우 발코니 확장 선택 시 LDK 구조 거실의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주방 아일랜드(식탁 기능을 갖춘 아일랜드+장식장)도 제공되며 아일랜드 측면은 엔지니어드 스톤으로 마감돼 고급스러움을 한 층 더했다. 또 전용면적 70㎡는 발코니 확장 선택 시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전용면적 84㎡는 알파공간을 통해 유상옵션 선택 시 주방 및 복도에서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전 타입에는 발코니 확장 선택 시 현관 중문, 현관 에어 샤워 시스템을 비롯해 기능성 오븐, 침니형 후드, 하이브리드 쿡탑, 파우더 조합형 붙박이장, 주방 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마감 등을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더했다. D1블록, D2블록 각 단지 내에는 스포츠존과 에듀존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서며, 주차공간의 지하화로 차량 통행과 입주민들의 보행을 분리하여 안전과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고림진덕지구에 속해 있으며, 고림지구와도 연접해 있다. 고림지구 내에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와 고등학교가 나란히 위치해 있다. 단지는 이러한 고림지구의 생활, 교육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에버라인 고진역을 통해 수인분당선 환승역인 기흥역 및 서울,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용인IC를 비롯해 향후 제2경부고속도로 안성~구리 구간(2022년 예정),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동탄) 구간(2022년 예정)의 이용도 가능하다. 용인시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 내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이 계획돼 있으며, 물류단지 조성 사업인 ‘용인 국제물류단지4.0’도 추진 중에 있다. 여기에 ‘용인플랫폼시티’ 등도 계획돼 있어 지역가치 상승과 단지의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 청약 일정은 7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1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D1블록이 7월 21일, D2블록은 7월 22일이다. 정당 계약은 8월 6일~8월 16일까지 11일간 진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예비 청약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의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영상도 유튜브 채널인 ‘내집마련TV’를 통해 공개한다. 견본주택을 방문하지 않고도 내부 평면과 인테리어 등 유니트 곳곳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비규제지역 청약 주목…‘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눈길

    비규제지역 청약 주목…‘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 눈길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정책 시행으로 규제지역의 범위가 크게 확대되면서 희소성이 커진 비규제지역에 대한 청약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부동산 훈풍이 불고 있는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내 신규 분양 단지가 선보일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모아종합건설이 선보이는 고품격 프리미엄 아파트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충청남도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위치하며 지하 2층~ 최고 지상 24층 10개동, 총 870세대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84㎡ A/B타입으로 구성된다. 향후 조성될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2차 840세대(예정)의 추가 분양까지 이뤄지면 총 1710세대(예정)의 내포신도시 내 최대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타운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하는 4Bay 판상형 구조 설계가 돋보인다. 드레스룸, 팬트리, 광폭거실 등 모아미래도만의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했으며 단지별 게스트하우스(예정)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입주자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내포신도시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는 전국청약이 가능하며, 비규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주택소유자 및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돼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현 시점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되어 외부 투자수요도 많다. 모아미래도 메가시티 1차가 위치해 있는 충남혁신도시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청, 충남도의회, 충남도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122개소 공공기관이 밀집된 행정타운 프리미엄은 물론, 교통, 생활, 편의시설까지 완벽한 주거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또한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및 신설기관 유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이에 따른 정주 인구 증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가치를 갖출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내포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 및 국가혁신클러스터 등이 인접한 직주근접 환경까지 갖추고 있어 배후수요 확대 또한 기대된다. 특히, 현재 내포신도시는 충남 혁신도시 지정 이후 매매가 및 아파트 호가의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도권 일대와 충청권을 잇는 핵심 입지에 위치해 안정적인 광역교통망이 확보된 점도 특징이다. 서해안, 장항선 복선전철(2022년 12월 개통 예정) 연장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며 동서남북을 가로지르는 홍성의 주요 도로 및 서부내륙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 당진천안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어디든 빠르게 이동 가능한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앞 홍북초(예정) 및 도보권 내 중심학원가 등의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 충남스포츠센터(예정)와 풍부한 녹지환경 상업시설, 수변공원 등 다양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 [단독]책으로 정치 공부한 윤석열…김종인 추천사 쓴 ‘제왕적 대통령의 종언’

    [단독]책으로 정치 공부한 윤석열…김종인 추천사 쓴 ‘제왕적 대통령의 종언’

    사퇴 이후 약 4개월의 준비 기간을 거쳐 29일 공식 대권행보를 시작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첫 유튜브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자택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는 윤 전 총장의 자택 거실의 일부와 함께 벽면 책장에 꽂혀 있는 장서들도 모습도 담겼다. 서울신문의 확인 결과, 이 장서들 중에는 국내 최초 대통령학을 개설해 연구한 함성득 한국대통령학연구소장의 책 ‘제왕적 대통령의 종언’도 포함돼 있었다. 정치 경험이 전혀 없는 윤 전 총장이 잠행하는 동안 책을 통해 ‘대통령 리더십’을 연구한 셈이다. 윤 전 총장은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앞서 전임 대통령들을 연구해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으려 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국정농단 사태 이후 2017년 출판된 책 ‘제왕적 대통령의 종언’은 1987년 민주화 이후 선거를 통해 선출된 대통령들의 리더십을 분석한 책으로 이들의 성공·실패 원인을 담았다. 이 책은 출판 당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박지원 당시 국민의당 대표(현 국정원장), 김무성 전 의원 등이 추천사를 썼다. 김 전 위원장은 이 책 추천사에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생각과 준비 없이 당선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썼다.책에서는 실패한 대통령의 주원인으로 역사에 ‘성공한 대통령’으로 남고자 ‘대형 업적’에 집착하는 태도를 꼽았다. 5년짜리 단임대통령의 임기로 달성할 수 없는 과도한 국정과제를 추진하다 리더십에 한계를 드러냈다는 평이다. 또 저자는 ‘박정희의 정치적 그늘’도 실패의 한 축으로 분석했다. 박정희 모델에 충실해 ‘경제대국’을 과제로 설정한 이명박 전 대통령은 계몽군주형 리더십이 통했던 박정희 시절에 비해 정치·사회 환경이 바뀌었음에도 변화를 깨닫지 못하고 과거의 유산만을 따라해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박정희 유산’을 발전적으로 계승하지 못하고 권위주의로 회귀하다 탄핵을 맞았다는 평가다. 이 외에도 인사 실패와 입법 한계 등을 대통령 실패 원인으로 지적했다.
  • “굶기고 대소변 먹여”…8살 딸 살해 친모·계부 징역 30년 구형

    “굶기고 대소변 먹여”…8살 딸 살해 친모·계부 징역 30년 구형

    8살 딸을 학대하다 끝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친모와 계부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딸이 사망하기까지 제대로 된 식사도 주지 않았던 부부는 대소변을 먹인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 심리로 2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및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등 혐의로 구속기소한 A(28)씨와 남편 B(27)씨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친모와 계부로서 양육할 의무를 저버린 채 어린 피해자에게 기본적인 식사도 제대로 제공하지 않았다”며 “피해 아동의 대소변 실수를 교정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주먹과 옷걸이로 온몸을 마구 때리고 대소변을 먹이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런 방어 능력이 없는 아이가 느꼈을 공포는 감히 가늠할 수 없다”며 “학대를 모두 지켜봤던 (피해 아동의 오빠인) 아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는 누가 보듬어 줄 수 있겠느냐”고 덧붙였다. 이날 A씨는 구속 후 출산한 신생아를 안고 법정에 출석했다. 그는 최후변론을 통해 “(죽은) 아기한테 미안하다”며 “큰 아이도 (보호)시설로 가게 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다만 살인 혐의에 대해서는 완강히 부인하며 ‘무죄를 선고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B씨도 “딸 아이를 훈육이라는 명목으로 혼냈지만, 돌이켜보니 하지 말았어야 할 명백한 학대였다”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어 “절대 딸 아이가 죽기를 바라거나 그걸 예상하면서까지 혼낸 건 아니었다”며 “(죽은) 딸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평생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했다. 이들 부부는 2018년 1월부터 2021년 3월 2일까지 인천시 중구 운남동 주거지에서 8살 된 딸 C양이 대소변 실수 등을 한다는 이유로 총 35차례에 걸쳐 온몸을 때리고, 식사를 제대로 챙겨주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망 당시 C양은 얼굴과 팔, 다리 등 온몸에 멍 자국이 있었다. 또 영양 결핍으로 인해 심각하게 야윈 상태였다. C양의 몸무게는 또래보다 10㎏가량 적은 15㎏ 안팎으로 추정됐다. 또 초등생인데도 사망 전까지 기저귀를 사용한 정황도 발견됐다. A씨 부부는 2018년 1월 C양이 이불 속에서 족발을 몰래 먹고 뼈를 그냥 버렸다는 이유로 1시간 동안 양손을 들고 벽을 보고 서 있게 하면서 학대를 시작했다. 이후 아이가 거짓말을 하거나 대소변 실수를 했다며 주먹이나 옷걸이로 마구 때리는 일이 빈번히 일어났다. 지난해 8월부터는 반찬 없이 맨밥만 주거나, 하루나 이틀 동안 식사나 물을 전혀 주지 않고 굶기기도 했다. 이러한 학대로 C양은 지난해 12월부터 스스로 밥을 먹지 못하고 안색이 변할 만큼 건강이 나빠졌다. C양이 사망하기 이틀 전, A씨는 딸이 옷을 입은 채 거실에서 소변을 보자 속옷까지 모두 벗긴 채 찬물로 샤워를 시켰다. 이후 딸의 몸에 묻은 물기를 제대로 닦아주지 않고 방치했고, B씨는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움직이지 않는 C양을 보고도 거실에서 게임을 했다. A씨는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C양과 아들을 낳았으며 2015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2017년 B씨와 재혼했다. 이들은 법정에서 딸을 학대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살인의 고의성은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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