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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웅 “발표하기 딱 좋은 날씨”… 윤하 이어 尹 일정에 깜짝 등장

    박성웅 “발표하기 딱 좋은 날씨”… 윤하 이어 尹 일정에 깜짝 등장

    “발표하기 딱 좋은 날씨네.”배우 박성웅(왼쪽)이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영화 ‘신세계’ 명대사를 인용해 발언을 하자 회의 참석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박성웅은 K콘텐츠 수출 방안을 논하는 이번 회의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자격으로 참석해 영화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대통령 일정에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에 대해 “현장 종사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차원에서 초대한 것”이라면서 “대통령께서도 낯익은 얼굴을 만나 즐거워하며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귀 기울여 들었다”고 말했다. 박성웅은 회의에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이 열리며 전 세계 시청자가 거실에 앉아 제 연기를 본다니 놀랍다. 배우들에게 더 많은 기회”라며 “시대 변화에 맞춰 배우들도 혁신하고 수출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에는 가수 윤하(오른쪽)가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뉴스페이스 시대, 글로벌 우주경제 개척자와 만나다’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과학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문화계 인사인 윤하만이 유일하게 초대된 점에 대해 대통령실은 “우주 관련 다수의 노래를 불러 우주 문화를 확산했다”고 밝혔다. 윤하는 ‘사건의 지평선’, ‘오르트구름’, ‘살별’(혜성) 등 우주 관련 비유와 철학을 담은 노래를 발표해 왔다. 대통령 행사에 인기 대중문화 스타가 참여하는 것을 두고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 관심 끌기라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예인을 활용하겠다는 목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 ‘다자녀 청약 당첨’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

    ‘다자녀 청약 당첨’ 정주리, ‘43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

    개그우먼 정주리가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매트를 싹 깔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아직 가구들이 안 들어와서 휑하지만”이라며 최근 이사한 집을 자랑해 관심을 모았다. 정주리의 집은 넓고 쾌적한 거실과 긴 복도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매트 시공까지 끝낸 모습이다. 정주리는 “매트는 언제 졸업하나 했는데 다시 도경이부터 시작이니...10년은 더 해야겠지요”라며 “너희들이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구나. 나의 잔소리도 줄어서 행복하구나. 내 뒤꿈치도 덜 아파서 행복하구나”라고 전했다.앞서 정주리는 다자녀 청약에 당첨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43평 한강뷰를 분양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 배우 박성웅 “발표하기 좋은 날씨”…윤하 이어 대통령 일정에 연예인 눈길

    배우 박성웅 “발표하기 좋은 날씨”…윤하 이어 대통령 일정에 연예인 눈길

    박성웅 수출전략회의에서 “시대 변화 맞춰 배우 혁신” 지난 21일에는 윤하가 ‘우주경제 개철자’ 간담회 참석 “발표하기 딱 좋은 날씨네.” 배우 박성웅이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영화 ‘신세계’ 명대사를 인용해 발언을 하자, 회의 참석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박성웅은 K콘텐츠 수출 방안을 논하는 이번 회의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자격으로 참석해 영화계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대통령 일정에 유명 연예인들이 참석해 관심을 끌고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이에대해 “현장 종사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차원에서 초대한 것”이라면서 “대통령께서도 낯익은 얼굴을 만나 즐거워하며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귀 기울여 들으셨다”고 밝혔다. 박성웅은 회의에서 “온라인 동영상서 비스(OTT) 시장이 열리며 전 세계 시청자가 거실에 앉아 제 연기를 본다니 놀랍다. 배우들에게 더 많은 기회”라며 “시대 변화에 맞춰 배우들도 혁신하고 수출에도 일조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에는 가수 윤하가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뉴스페이스 시대, 글로벌 우주경제 개척자와 만나다’ 오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과학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문화계 인사인 윤하만이 유일하게 초대된 점에 대해 대통령실은 “우주 관련 다수의 노래를 불러 우주 문화를 확산했다”고 설명했다. 윤하는 이제까지 ‘사건의 지평선’, ‘오르트구름’, ‘살별(혜성)’ 등 우주 관련 비유와 철학을 담은 노래를 발표해왔다. 대통령 행사에 인기 대중문화 스타가 참여하는 것을 두고, 국정운영에 대한 국민 관심 끌기라는 해석도 나온다. 다만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예인을 활용하겠다는 목적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어 “연예인도 (대통령실이) 목소리를 들어야 하는 국민 중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 정주리, 다자녀 청약 당첨 ‘43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

    정주리, 다자녀 청약 당첨 ‘43평 한강뷰’ 아파트 공개

    개그우먼 정주리가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트를 싹 깔고 나니 맘이 편하네요. 아직 가구들이 안 들어와서 휑하지만. 눈으로 구경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집 내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주리의 집은 넓고 쾌적한 거실과 긴 복도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매트 시공까지 끝낸 모습이다.정주리는 “매트는 언제 졸업하나 했는데 다시 도경이부터 시작이니. 10년은 더 해야겠지요”라며 “너희들이 너무 좋아해서 행복하구나. 나의 잔소리도 줄어서 행복하구나. 내 뒤꿈치도 덜 아파서 행복하구나”라고 전했다. 앞서 정주리는 다자녀 청약에 당첨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43평 한강뷰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넷을 두고 있다.
  • 울산 첫 공공형 치매 전문요양기관 ‘북구실버케어센터’ 개원

    울산 첫 공공형 치매 전문요양기관 ‘북구실버케어센터’ 개원

    울산 첫 공공형 치매 전문요양기관인 ‘북구실버케어센터’가 21일 개원했다. 북구실버케어센터는 총 사업비 85억원을 들여 울산 북구 중산동에 부지 면적 3785㎡, 연면적 2079㎡, 지상 3층으로 건립됐다. 북구는 2020년 용지 매입과 설계 공모를 거쳐 2021년 7월 착공해 지난해 8월 완공했다. 센터 1층에는 물리치료실, 세탁실, 자원봉사실, 식당, 사무실 등이 조성됐다. 2층과 3층에는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으로 꾸몄다. 특히 센터는 가정집과 비슷한 환경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유니트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소규모 생활 단위로 공간을 구성했다. 1개의 유니트(생활실)는 아파트 한 세대처럼 방과 간이 주방, 거실, 화장실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 12명 정도가 생활할 수 있다. 생활실 내 3개 방은 1∼4인실 구조로 방마다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총 6개 생활실이 있고, 공동 공간은 취미활동실과 운동실로 사용된다. 소화기도 어르신들 동선에 걸리지 않게 벽 안쪽으로 따로 공간을 마련해 놓아뒀다. 입소 정원은 70명이고, 이용 금액은 치매 등급 등에 따라 다르다. 센터에는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50여명이 근무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치매 어르신에게 양질의 돌봄을 제공하고, 부양가족의 부담을 낮춰 드릴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백종원♥소유진 대리석 하우스 공개 ‘럭셔리’

    백종원♥소유진 대리석 하우스 공개 ‘럭셔리’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됐다. 소유진은 20일 “가족 회의 끝에 거실에 있던 TV를 치우고 그 벽에 창가에 있던 그릇장을 두었더니 햇살 맛집이 되었네. TV 없는 TV장을 일단 창가에 두었는데 어찌해야 하나”라며 집을 공개했다.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 거실은 대리석 바닥으로 고급스러움이 묻어났다. 한쪽 벽면을 채운 엔틱 가구도 눈길을 끌었다. 소유진은 2013년 외식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인 백종원과 결혼해 1남 2녀를 낳았다. 최근 예산고등학교 등이 속해있는 예덕학원 이사장으로서 학교 행사에 참석,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소유진은 ‘소유진 여사님’이라고 적힌 팻말 사진을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
  • 순천 최대 규모 숲세권 대단지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3월 6일 입주

    순천 최대 규모 숲세권 대단지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3월 6일 입주

    ㈜한양이 순천에 최초로 선보이는 ‘수자인’ 브랜드 아파트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가 다음달 6일부터 입주가 시작돼 지역 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순천 최대 규모의 숲세권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에 걸맞은 자연친화적인 조경과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돼 정원도시 순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시 용당동 175번지 일원으로 14개동 지하 2층~지상 18층, 전용면적 79~110㎡, 총 1252세대 규모다.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꼽을 수 있다. 22만여㎡에 달하는 삼산공원 부지와 맞닿은 숲세권 단지로, 사계절 다채로운 자연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삼산공원에 조성되는 휴게쉼터와 조망쉼터를 내 집 마당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풍성한 수목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돼 숲세권 단지의 매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단지는 데크형 설계로 지상부를 높게 조성해 세대 내 조망과 채광을 최대한 확보했다. 데크 하부에는 주민공동시설과 주차공간,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순천 지역 공동주택 최초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조경사업팀에서 설계 및 시공한 조경특화도 눈길을 끈다. ‘삼산풍경(三山風景)’을 콘셉트로 해 녹(綠)과 수(水)가 있는 삼산의 유려한 풍경이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삼산의 숲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1.4㎞ 길이의 순환로도 조성했다. 삼산이수(三山二水)를 재해석한 석가산과 연못, 순천만 국가정원 경관을 재해석한 경관연못 등이 단지 중심부 이동 동선을 따라 만들어져있다. 또한 특화정원(빛의정원, 낙숫물정원, 바위결정원, 이야기정원 등)이 곳곳에 마련돼 단지를 화려하게 수놓는다.대단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부대시설도 단지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다. 2개층(지하1~2층)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에는 실내 조깅 트랙 및 운동기구가 마련된 피트니스 시설과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친목을 나눌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이 있다.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스포츠 시설뿐만 아니라 독서실과 스터디룸 등도 들어선다. 지상에는 카페와 연결된 작은도서관과 부모와 아이가 함께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키즈스테이션 등이 조성되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예정돼 있다. 세대 내부의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용 79㎡A, 84㎡A와 84㎡B 타입은 판상형 4bay 구조로 방 3개와 욕실 2개로 환기 및 통풍이 우수한 구조로 설계됐다. 전용 79㎡B, 84㎡C타입은 거실과 주방이 이어진 LDK구조에 방 3개로 이뤄져 뛰어난 공간구조를 선보인다. 전용 98㎡, 110㎡ 타입은 79·84㎡와 동일하게 4bay, 방 3개 구조로 들어서고, 추가적으로 알파룸이 제공돼 높은 수납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타입에 따라 파우더룸, 대형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전체 가구에는 현관 중문과 3구 하이브리드 쿡탑, 고급감을 더한 엔지니어드스톤 상판 마감재가 기본제공 품목으로 적용돼 고급감을 높였다. 부피가 큰 짐이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보관할 수 있는 지하 세대창고를 전 세대에 제공하는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에는 입주민의 거주만족도를 높일 다양한 편의 시스템도 적용된다. 세대 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스마트폰으로도 제어할 수 있는 세대환기 시스템(H13등급 헤파필터 적용)부터 거실에 월패드(10인치)를 설비해 거실·침실 조명제어, 승강기 호출, 차량 입차알림, 에너지 사용량 확인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주차장에는 차량과 사람이 이동할 때 LED 조명의 밝기가 자동 조정되는 디밍시스템을 적용해 입주자 편의는 물론 에너지 절감까지 고려했다. 전기차 충전 시스템도 갖췄다. 이 밖에도 무인택배 시스템과 고화질 CC-TV시스템을 배치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한양 관계자는 “순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최근 주거 트렌드에 맞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단지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춰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특히 향후 1만여 세대가 예정된 순천 신생활권에 들어서는 만큼 신흥 주거지역으로서의 기대감이 높다”고 강조했다.
  • ‘17층서 80대 노인 밀어 살해’…檢, 징역 15년 불복 항소

    ‘17층서 80대 노인 밀어 살해’…檢, 징역 15년 불복 항소

    아파트 17층 거실에서 이웃집에 사는 지인을 창밖으로 밀어 살해한 60대 남성이 징역 15년을 선고받자 검찰이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항소했다. 인천지검 형사2부(위수현 부장검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한 A(67)씨의 1심 징역 15년 판결에 불복해 인천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피고인의 행위와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현재까지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는 점, 유족들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할 때 징역 15년의 형은 지나치게 가볍다고 판단된다”고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인천지법 형사13부(호성호 부장판사)는 전날 A씨의 선고 공판에서 “범행 방법이 잔혹하고 결과도 참혹하다”며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19년 10월 12일 오전 8시쯤 인천 미추홀구 한 아파트 17층 거실에서 지인 B(81)씨를 발코니 창문 밖으로 밀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허리가 아프니 빨리 병원에 데려가 달라”는 B씨에게 “월요일까지 좀 참으라”고 했다가 “내가 준 돈을 (돌려)달라”는 말을 듣자 화가 나 범행했다. B씨는 사건 발생 5년 전인 2014년 가족이 입원한 병원에서 마침 장애인 동생을 돌보던 A씨와 우연히 알게 됐고, 이후 A씨 아내와도 친분을 쌓았다. B씨는 2016년 아내가 사망한 뒤 자신의 집에 찾아와 식사를 챙겨주던 A씨 아내에게 토지 소유권을 넘겨줬으며 이듬해에는 A씨 부부가 사는 아파트 옆집으로 이사도 했다. 뇌성마비로 중증 장애를 앓던 A씨 동생까지 자신의 집에서 직접 돌본 B씨는 재산을 A씨 아내에게 넘겨준 뒤부터 생활고에 시달렸다.
  • “예비 사위 이승기에게 미안” 견미리 직접 나섰다

    “예비 사위 이승기에게 미안” 견미리 직접 나섰다

    이다인과의 결혼을 앞둔 이승기에게 “경제사범 집안에 장가간다”는 거센 비판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예비 장모 견미리가 직접 입을 열었다. 17일 더팩트는 16일 오후 변호사 입회하에 진행된 견미리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견미리는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비판에 대해 적극 해명하며 대중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나섰다. 견미리는 파다한 소문에 대해 “왜곡된 부분이 많다”며 “터무니없는 얘기들이 갈수록 확대 재생산되는 걸 보며 모든 분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고 했다. 그는 “시간이 좀 지나면 (논란이) 잦아들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랫동안 악몽처럼 이어질 줄은 몰랐다. 제 인터뷰가 또 다른 비난의 불씨가 될지언정 맹세코 솔직하게 말씀 드리겠다”며 해명을 시작했다. 먼저 남편 이씨가 과거 유상증자 대금으로 사용했다는 266억원의 행방에 대해 견미리는 “당시 코어비트 소액주주들이 분식회계에 의한 손실을 이유로 실경영자였던 남편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재판 과정에서 모두 해명된 일이고 그 부분에 대해선 이후에도 어떤 소송에 휘말린 적이 없다”고 했다. 또 다른 사건으로 진행 중인 재판에 대해서는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인 사안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 다만 유상증자로 주식을 매각해 차익을 냈다는 부분은 실제와 다르다. 재판부의 최종 판단이 이를 입증해 줄 것이란 확신은 갖고 있다”며 무죄 판결을 자신했다. 견미리 자신이 연루됐던 ‘다단계 사기 제이유 사건’에 대해서는 “저 역시 속아서 돈을 뜯기고 당했지만 저보다도 힘들었던 분들의 고통을 알기에 당시에는 해명조차 할 수 없었다”며 “제이유 행사에 꼬박 참석했던 건 그렇게 마이크라도 잡아주면 그때라도 일부 물품 대금을 지불해 줬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견미리는 또 현재 살고 있는 한남동 주택에 대해 자신이 번 돈으로 마련한 것이며 남편의 경제적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논란이 됐던 이다인의 ‘내방 거실 TV’ SNS 게시물에 대해서도 “그냥 마트에서 산 49만원짜리 TV”라고 했다. 당시 이다인은 “내방 거실”이란 표현을 사용해 누리꾼들이 “경제사범 가족이 방마다 거실이 딸린 대규모 저택에 살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 끝으로 견미리는 대중들에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풀어주셨으면 한다”며 용서를 구하고, 예비 사위 이승기에 대해서는 미안한 마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견미리는 “안 좋은 여파가 승기군에게까지 미친다는 게 너무 미안하고 힘들다”면서도 “반듯하고 건실한 남자를 사윗감으로 맞게 돼 너무 고맙다. 승기군이 식구로 합류하게 되면서 집안 분위기가 많이 밝아졌다. 많은 분이 알고 계시는 그대로 배려와 아량, 희망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했다.
  • [이용한의 절묘(猫)한 순간들] 발 시린 고양이의 겨울나기/고양이 작가

    [이용한의 절묘(猫)한 순간들] 발 시린 고양이의 겨울나기/고양이 작가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잘 알려진 영화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대사다.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늘 답을 찾아 온 인류의 역사가 이 대사에 녹아 있다. 그렇다면 길에서 사는 고양이는 어떨까. 우리의 눈에는 진화를 해 온 것도 아니고, 변화를 꾀하는 것 같지도 않아 보이지만 그건 인간의 관점일 뿐이다. 고양이도 변화무쌍한 환경에 맞서 늘 답을 찾아 왔다. 사실 지금 우리 앞에 있는 고양이는 인류가 탄생하기 훨씬 전 1100만년 전부터 지구의 환경에 적응해 온 생명체다. 그들은 고향인 아프리카 사막을 떠나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현재는 우리의 집 안은 물론 인터넷 공간까지 점령해 버렸다. 에비게일 터커는 ‘거실의 사자’에서 이렇게 쓴 적이 있다. “고양이가 인터넷을 휩쓴 것은 현재 진행 중인 세계 정복 과정에서 가장 최근의 승리일 뿐 그 끝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현실 세계의 고양이들은 세계 정복 따위에는 관심조차 없다. 그저 하루하루 고된 현장에서 악전고투하거나 묵묵히 견뎌 낼 뿐이다.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환경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늘 그랬듯이 그들은 스스로 답을 찾으며 주어진 환경을 살아간다.절기상 입춘이 지났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여전히 쌀쌀한 영하권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이 추위에 밖에서 사는 고양이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겨울을 나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따뜻한 장소를 찾아 은신하는 것이다. 거리에서는 일명 냥모나이트(암모나이트처럼 몸을 둥그렇게 만 자세)를 하거나 발도리(목도리처럼 꼬리털로 앞발을 감싼 모습)를 하는 것으로 체온을 유지한다. 발과 목도리의 합성어인 발도리는 말 그대로 꼬리의 풍성한 털로 시린 발을 덮어 보온하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거리에서 만나는 가장 흔한 풍경이기도 하다. 그런데 여기 기발한 방법으로 시린 발을 데우는 고양이가 있다. 풍성한 꼬리털을 방석처럼 찬 바닥에 놓고 그 위에 언 발을 척 올려놓았다. 혹자는 ‘그럼 발 대신 꼬리가 춥잖아요’ 하겠지만, 우선 언 발을 녹인 뒤 다시 발등을 감싸면 될 일이다. 백설처럼 하얀 고양이가 오랜 풍상에 때를 탔지만 자세만은 꼿꼿하다. 우연히 거리에서 만나 여러 장의 사진을 찍었지만, 녀석은 ‘가던 길 가시오’ 하면서 예의 근엄함을 잃지 않았다. 사실 고양이의 발바닥은 지방과 각질층으로 이루어진 패드 부분이 있어서 우리가 느끼는 차가움을 크게 느끼지 않는다. 이 패드는 에어쿠션 역할을 함으로써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충격을 흡수하고, 조심스럽게 이동할 때면 자체 음소거까지 지원한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기능도 한계가 있는 법. 혹독한 추위에 눈밭이나 얼음 위를 걷다 보면 도리가 없다. 꼬리털의 따뜻함이라도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발 시린 고양이가 찾아낸 이 방법은 한편으로 짠해 보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한없이 귀엽고 기특해 보인다. 그래, 언제나 답은 우리 발밑에 있는 것이지.
  • 이다은♥윤남기, 신혼집 럭셔리 인테리어 ‘깜짝’

    이다은♥윤남기, 신혼집 럭셔리 인테리어 ‘깜짝’

    ‘돌싱글즈2’ 이다은이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다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기다리던 소파 도착”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은, 윤남기 부부가 새로 이사한 집 거실이 담겨 있다. 이다은은 소파가 마음에 드는 듯 편안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다은은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고 아늑한 우리집 분위기에 딱. 맥스 침대까지 갓벽(완벽)”이라고 전했다.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새로운 신혼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 한채아, 100평 집 공개…거대한 통창 압권

    한채아, 100평 집 공개…거대한 통창 압권

    배우 한채아가 으리으리한 저택 거실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8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 집”이라며 거실 의자에 앉아 채광을 즐기는 모습을 공유했다. 사진에 담긴 거실에는 밝은 컬러의 소파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띈다. 또 거대한 통창으로 보이는 너른 한강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한채아 부부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고급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100평(330㎡) 규모의 해당 저택은 결혼 전 한채아가 직접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한강뷰 집’ 공개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한강뷰 집’ 공개

    배우 한채아가 집을 공개했다. 8일 한채아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집 의자”라며 거실에서 시간을 보냈다. 한채아는 한강뷰가 그대로 보이는 집 거실에서 편안히 누워 미소를 지었다. 커다란 소파가 들어가고도 여유있게 남는 한채아 집의 규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아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2018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檢 ‘백현동 의혹’ 성남시청 등 40곳 압수수색… 이재명 “10일 출석”

    檢 ‘백현동 의혹’ 성남시청 등 40곳 압수수색… 이재명 “10일 출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오는 10일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대표 조사를 사흘 앞둔 7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연관된 강제수사에 착수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 대표에 대한 추가 조사를 마치면 구속영장 청구를 본격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와 3부(부장 강백신)는 지난달 28일 이 대표가 1차 조사 때 제출한 A4용지 33쪽 분량의 진술서 내용을 검토해 2차 조사에 대비한 질문지를 정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측근들이 이 대표 측 몫을 받기로 약속했다는 ‘천화동인 1호 지분 약정 의혹’, ‘이 대표 측근들의 불법자금 수수’ 등과 관련한 질문이 집중될 전망이다. 앞서 이 대표가 공개한 진술서에서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관련한 내용은 없었다. 출석 일자와 시간을 놓고 이 대표와 검찰의 신경전도 여전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이나 이달 1일 오전 9시 30분에 재출석할 것을 요구했지만 이 대표는 주말 조사를 고수해 줄다리기를 벌이다 결국 금요일인 ‘10일 오전 11시 출석’으로 절충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여소야대 국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체포동의안이 부결될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검찰은 ‘할 일을 하겠다’는 분위기다. 다만 지난 조사에서 이 대표가 진술서로 답변을 갈음한 만큼 이번에도 실질적인 조사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대표도 검찰에 구속 필요성에 대한 명분을 주지 않기 위해 2차 소환에 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반부패수사1부는 이날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청과 백현동 민간사업자인 아시아디벨로퍼 사무실 등 4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 180여명을 보내 대규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정 전 실장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수용 거실에 대해서도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영장에는 이 대표와 정 전 실장 등이 배임 혐의 등으로 피의자로 기재됐다. 백현동 의혹은 2015년 아시아디벨로퍼가 용도를 한 번에 4단계(자연녹지→준주거)나 상향 변경하는 특혜를 받았다는 게 핵심이다. 백현동 개발은 성남 분당구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던 당시 이 부지가 아시아디벨로퍼 등에 매각된 뒤 4단계 용도 변경이 이뤄졌다. 당시 정모 아시아디벨로퍼 대표는 이 대표 측근으로 알려진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를 영입했다. 김 전 대표가 70억원의 이익을 받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며 성남시 측에 로비해 파격적인 용도 변경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업이 추진되던 2014년 4월∼2015년 3월 정 전 실장과 김 전 대표가 115차례 통화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관련해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백현동 개발은 이미 감사원이 대대적으로 감사를 하고 경찰도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는데 또 다시 검찰이 압수수색을 한다고 한다”면서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죄가 될 만한 것이 나올 때까지 5년 내내 압수수색과 수사를 계속하려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한편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이날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수행비서 박모씨를 국내로 압송해 김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태국에서 붙잡힌 후 송환 거부 소송을 하고 있던 김 전 회장의 ‘금고지기’ 김모 전 재경총괄본부장도 최근 재판을 포기하고 귀국 의사를 밝혔다.
  • 李 10일 2차 출석…檢, ‘백현동 특혜 의혹’ 전격 압수수색

    李 10일 2차 출석…檢, ‘백현동 특혜 의혹’ 전격 압수수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과 관련해 오는 10일 검찰에 재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대표 조사를 사흘 앞둔 7일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연관된 강제수사에 착수하는 등 이 대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검찰은 이 대표에 대한 추가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청구를 본격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엄희준)와 3부(부장 강백신)는 지난달 28일 이 대표가 1차 조사 때 제출한 A4용지 33쪽 분량의 진술서 내용을 검토해 2차 조사에 대비한 질문지를 정리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측근들이 이 대표 측 몫을 받기로 약속했다는 ‘천화동인 1호 지분 약정 의혹’, ‘이 대표 측근들의 불법자금 수수’ 등과 관련한 질문이 집중될 전망이다. 앞서 이 대표가 공개한 진술서에서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관련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출석 일자와 시간을 놓고 이 대표와 검찰의 신경전도 여전했다. 검찰은 지난달 31일이나 이달 1일 오전 9시 30분에 재출석을 요구했지만, 이 대표는 주말 조사를 고수해 양측이 줄다리기를 벌이다 결국 금요일인 ‘10일 오전 11시 출석’으로 절충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검찰은 이 대표 조사 후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할 계획이다. ‘여소야대’ 국회에서 민주당 주도로 체포동의안이 부결될 가능성이 거론되지만 검찰은 ‘할 일을 하겠다’는 분위기다. 다만 지난 조사에서 이 대표가 서면 진술서로 답변을 갈음한 만큼, 2차 조사에서도 실질적인 조사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 대표 역시 검찰에 구속 필요성에 대한 명분을 주지 않기 위해 2차 소환에 응한 것으로 풀이된다.반부패수사1부는 이날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성남시청과 백현동 민간사업자인 아시아디벨로퍼 사무실 등 4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 180여명을 보내 대규모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정 전 실장이 수감 중인 서울구치소 수용 거실에 대해서도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백현동 개발 특혜 의혹은 2015년 아시아디벨로퍼가 용도를 한 번에 4단계(자연녹지→준주거)나 상향 변경하는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이 핵심 내용이다. 백현동 개발은 지방으로 이전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옛 한국식품연구원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이 대표가 성남시장이었던 당시 이 부지가 아시아디벨로퍼 등에 매각된 뒤 4단계 용도변경이 이뤄졌다. 당시 정모 아시아디벨로퍼 대표는 이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기술 대표를 영입했다. 김 전 대표가 70억원의 이익을 받기로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성남시 측에 로비해 파격적인 용도 변경이 이뤄진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업이 추진되던 2014년 4월∼2015년 3월 정 전 실장과 김 전 대표가 총 115차례 통화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검찰의 대대적인 압수수색과 관련해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백현동 개발은 이미 감사원이 대대적으로 감사를 하고 경찰도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는데 또 다시 검찰이 압수수색을 한다고 한다”면서 “검찰은 이재명 대표의 죄가 될 만한 것이 나올 때까지 5년 내내 압수수색과 수사를 계속하려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 투신시도 구조된 여성, 경찰 내보내고 다시 투신 사망

    투신시도 구조된 여성, 경찰 내보내고 다시 투신 사망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에서 투신을 시도한 40대 여성이 이웃에 구조돼 경찰에 인계됐으나 50분 뒤 다시 투신해 숨졌다.3일 창원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2시 7분쯤 진해구 한 아파트 8층에 한 여성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소방의 공동대응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해서 자은지구대 소속 2명, 진해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2명이 오후 2시 11분쯤 현장에 도착했다. 투신을 시도한 A씨는 7층 베란다에 옷이 걸리는 바람에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고 이를 본 아래층 주민이 A씨를 구조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때 A씨는 작은방 침대에 누워 소방대원과 대화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었다. 이후 소방은 오후 2시 30분쯤 A씨가 다시 투신할 위험이 없다고 보고 모두 철수했다. 경찰은 방에서 A씨와 대화를 하며 진정을 시켰다. 거실에는 다른 경찰이 A씨의 딸과 함께 있었다. 오후 2시 55분쯤 침대에 누워있던 A씨는 뛰어내리지 않을 테니 방에서 나가 줄 것을 경찰에 요구했다. 경찰은 A씨를 자극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해 방문을 열어둔 상태로 거실로 나와 A씨를 계속 지켜봤다고 밝혔다. 현장에 있던 다른 경찰은 A씨 보호자에게 연락해 입원 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하던 중이었다. 2분쯤 뒤 A씨는 갑자기 방문을 닫고 잠근 뒤 곧바로 방 안 베란다를 통해 투신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방문을 잠그는 것을 보고 급히 도구를 이용해 방문을 열었지만 이미 투신한 뒤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경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논란과 관련해 경찰은 사건이 종결되면 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 업무 매뉴얼 상 극단적 선택 시도자는 3단계 매뉴얼(보호 입원, 행정 입원, 응급 입원)에 따라 대응할 수 있다. 보호 입원은 보호 의무자 동의가 필요하고, 행정 입원은 보호자가 현장에 없어 동의하지 못하는 경우 경찰이 관할 보건소와 연계해 입원을 추진할 수 있다. 응급 입원은 사고 위험성이 높은 경우 보호자 동의 없이도 경찰이 직권으로 입원을 시킬 수 있다. 경찰은 당시 어린 딸이 혼자 있어 강제로 A씨를 순찰차에 태워 입원시키는 것보다는 보호자에게 연락해 입원을 진행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이유를 불문하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경찰이 극단적 선택을 막지 못한 부분은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유리조각들이…” 허니제이 부부싸움 후기

    “유리조각들이…” 허니제이 부부싸움 후기

    댄스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가 부부싸움 후 화해한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우 사적인 이야기. 팔불출 모드로 신혼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닭살스러운 얘기가 될지도 모르니 원하지 않으면 넘기도록”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오늘 담이(남편)가 일하러 외국을 가는 날이다. 근데 하필 어제 사소한 문제로 약간의 다툼이 있었다. 안 그래도 보내기 싫은데 서운한 마음에 나는 더 토라졌다. 그리곤 둘 다 서로 아무 말도 안했다”며 “그래도 가기 전에 맛있는 거 해주려고 준비해 놓은 게 있어서 무심한 척 저녁 준비를 했다. 그런데 접시를 세개나 깨먹었다”라고 디테일하게 근황을 전했다. 허니제이는 “평소 위쪽에 두고 쓰던 접시나 그릇들을 담이가 항상 꺼내줬는데, 어제는 싸운 상태에서 부탁하기 싫으니까 혼자 꺼내려다가 그릇들이 미끄러져 버린 거다”라며 “와장창! 하면서 유리조각들이 여기저기 튀고 난리가 났는데, 그 상태로 움직이면 발 다친다고 담이가 거실에서 달려와서 나를 번쩍 안아 피신시켰다. 뒤처리를 자기가 하겠다고 하고 치우는데 고맙긴 해도 그냥 뭔가 마음이 안풀렸다. 오히려 일이 계속 꼬인다는 생각에 기분만 더 나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렇게 일 수습하고 대화 없는 식사도 끝났다. 그리고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잠깐 나갔다가 들어오면서 한손에 딸기를 들고 오더라. 평소에는 바로 그 자리에서 한방에 먹어치웠을 건데 자존심 부리느라 ‘딸기 먹을래?’ 하는 말에 퉁명스럽게 ‘아니’라고 했다. 난 이렇게 화가 났는데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구는 게 또 싫었던 것 같다. 비뚤어져 있는 상태였으니까. 그렇게 풀지 않은 상태도 잠들었고 남편이 떠나는 아침이 됐다. 여전히 난 불량 모드였고 아침 인사도 생략하고 아무 말 없이 마지막 식사를 차렸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허니제이는 남편의 조용한 배려에 기분이 풀렸다고. 그는 “아침 식사를 차리려고 윗 선반을 열어보니까 그릇이 없더라. ‘어, 뭐지?’ 하고 찾아보니 하부장에 그릇이랑 접시를 다 옮겨 놨더라. 갑자기 그걸 보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미안했어. 서운한 거 한 번에 다 사라지더라. 자기 없을 때 내가 그릇 꺼내기 힘들어 할까봐 밑으로 다 옮겨놓은 그 걱정 어린 마음이. 날 두고 어쩔 수 없이 가야하는 담이의 마음 같았다. 그걸 몰라주고 마음 편히 다녀오지 못하게 너무 못되게 굴어서 너무 미안했다”라고 고백했다. 허니제이는 자신을 달래주기 위해 딸기를 사러 나간 남편을 떠올리며 “자기는 잘 먹지도 않는 걸 내 기분 풀어주려고 딸기를 일부러 사왔던 거였다. 그래 놓고 오다주웠단 듯이 아닌 척 한 걸 생각하니 귀엽기까지 하다. 또 한번 마음이 녹았다.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이래저래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는 말을 몸소 느끼는 중이다. 연애할 때 연인과의 싸움이랑은 확실히 다르더라. 그 모든 순간에 애정이 있고 부부이기에 볼 수 있게 되는 것들이 참 많다”며 “난 정말 결혼을 권장한다. 다들 이 소중한 순간들을 경험해보길. 암튼 그렇게 우린 더 깊어진 애정을 확인하며 눈물의 화해를 했고, 바로 또 잠시 떨어지게 됐다. 우울할 줄 몰았는데 사랑을 200% 충전시키고 가서 그런지 괜찮더라. 씩씩하게 잘 있을 수 있을 것 같아. 빨리 만나자. 많이 사랑해 내 남편”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 묵은 감정에…밤새 빗자루로 남편 때려 살해한 아내 징역형

    묵은 감정에…밤새 빗자루로 남편 때려 살해한 아내 징역형

    오랜 기간 쌓인 감정이 폭발, 빗자루로 남편을 때려 숨지게 한 아내가 국민참여재판 결과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부산지법 형사5부(부장 박무영)는 1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16일 오전 8시쯤 60대 남편 B씨를 주거지에서 빗자루 등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과거 시댁으로부터 받았던 모진 언행과 더불어 평소 남편이 자신의 급여와 지출을 알려주지 않는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남편 B씨가 5000원에 산 뒤 고장 나 잘라버린 벨트를 또다시 구매하자 이들 부부는 1시간가량 말다툼을 벌였다. 남편이 숨지기 전날 오후 9시쯤 A씨는 “락스를 사야 하니 돈을 달라”고 말했으나 남편 B씨는 “친구에게 돈을 빌려줘 돈이 없다”고 답했다. 이에 A씨는 화가 나 남편 B씨의 뺨을 한 차례 때렸고, 다음날 오전 6시 30분까지 빗자루 등을 이용해 남편의 머리, 얼굴, 가슴, 목 부위 등을 여러 차례 가격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코뼈 골절, 다발성 갈비뼈 골절 등을 상해를 입었고, 16일 오전 8시쯤 결국 거실 바닥에서 다발성 손상으로 사망했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이 재판에서 A씨 측은 “뺨만 한 차례 때렸을 뿐 사망에 이를 정도로 상해를 가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남편 B씨가 외상이 없는 상태에서 귀가했고 ▲사망 전까지 외출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배심원 7명 역시 모두 유죄를 평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사망한 피해자를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등 사망 사건에 대한 뉘우침이나 안타까운 감정 등을 찾아보기 어렵다”면서도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가족들이 선처를 탄원하고 있는 점, 우발적 범행인 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 “아내에게 성적 행위한 옛 마트 주인” 살해 남편에 감형

    “아내에게 성적 행위한 옛 마트 주인” 살해 남편에 감형

    자신이 일했던 마트 주인이 자신의 아내에게 성적 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고 흉기 등으로 살해해 1심에서 징역 16년을 선고 받은 50대가 항소심에서 12년으로 감형받았다. 대전고법 형사3부(재판장 정재오)는 31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4)씨의 항소심을 열고 “A씨가 범행을 사전 계획하고 도구를 준비했다고 볼만한 정황이 없고, 범행 후 도주하지 않고 경찰에 신고한 점 등을 참작하면 1심 형량이 무거워 보인다”고 이같이 감형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25일 오전 0시 52분쯤 충남 보령시 B(60)씨의 집에서 자신의 아내,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화장실에서 잠들었다 술이 깨 거실로 나왔을 때 B씨가 자신의 아내에게 성적 행위를 하는 모습을 보고 흉기로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 집 부엌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찔렀고, 커피포트 등 주방 집기로 B씨의 머리와 상반신을 수차례 가격했다. 주먹과 발로 B씨의 얼굴 등을 무차별 폭행하기도 했다. A씨는 범행 후 B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데도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채 1시간 동안 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 A씨와 A씨의 아내는 B씨가 운영하는 마트에서 일했던 직원으로 2021년 10월 그만 둔 뒤에도 상호 교류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재판에서 “B씨가 아내를 성폭행하려는 행위를 보여 우발적으로 범행했다”면서 “오히려 공격하는 B씨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살해로 정당방위”라고 주장했다.1심 재판부는 “A씨와 B씨 모두 오른손잡이인데 B씨의 오른쪽 손등에 베인 상처가 있고, 정수리와 뒤통수에 자창이 다수 있는 점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성이 인정된다”며 징역 1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피를 많이 흘리는 B씨를 그대로 방치한 채 ‘증거 채증’을 이유로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고, 경찰 신고 전에 피 묻은 바지를 세탁하는 등 은폐 시도도 했다”며 “그런데도 술을 핑계로 대고 있다. 유족들이 엄벌을 탄원한다”고 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는 과거 B씨가 자신의 아내와 자주 전화하고, 수차례 신체접촉 하는 것에 불만을 표시했고, 안 좋은 감정이 쌓인 상태에서 B씨가 아내에게 한 성적 행위에 격분한 점을 볼 때 살해 동기는 충분하다”며 “B씨의 손목에 상처가 크고, 얼굴 등 몸에 있는 수많은 상해로 볼 때 단순한 방어행위가 아니라 적극적인 공격 행위로 봐야 한다. 살해의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이어 “정당방위나 음주로 인한 심신미약 주장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아내 성폭행 여부는 수사와 형사공판 절차를 통해 가려야 하는 데도 범행했다”고 했지만 도주를 않고 경찰에 신고한 점 등을 들어 2년 감형했다.
  • 일산가구단지 내 ‘에몬스 일산점’ 재단장… 기념 할인 행사

    일산가구단지 내 ‘에몬스 일산점’ 재단장… 기념 할인 행사

    에몬스는 일산가구단지에 ‘에몬스 일산점’을 리뉴얼 개장했다고 31일 밝혔다. 일산가구단지는 1문부터 3문까지 80개 브랜드가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가구업체 직접 단지로 꼽힌다. 일산점은 연면적 893㎡(270평), 지상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이번 재단장을 통해 층별로 콘셉트를 차별화해 방문객들의 니즈에 맞는 제품과 크기 등을 쉽게 상담받고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게 에몬스 측의 설명이다. 1층은 신혼 가구, 2층은 침실과 거실 가구, 3층은 홈 오피스와 주니어 가구를 전시했으며, 에몬스의 인기 제품들을 직접 확인하고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꾸몄다. 특히 2층에 마련된 매트리스 체험 공간에서는 에몬스 침대의 최고급 매트리스를 보고 만지며 경험할 수 있도록 매트리스의 핵심인 독립 포켓스프링과 고탄성 메모리 폼 내장재를 그대로 옮겨 전시했다. 에몬스는 매장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달 28일까지 이벤트를 한다. 일산점에서 구매금액에 따라 에코 컴포트 라운드형 베개, 에코트리 원목 옷걸이 등의 사은품을 준다. 신년세일 행사로는 가죽·패브릭 소파 베스트셀러 제품을 15%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다. 또한 행사 매트리스 구매자에게는 침대프레임을 최대 40% 싸게 준다. 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제품을 사면 에몬스 일산점만의 개점 혜택과 신년세일 추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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