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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6곳 등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서울 16곳 등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청년, 신혼부부 등이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는 행복주택이 올해 총 3만 5000호 공급된다. 이 가운데 서울 강남 3구 재건축 단지(394가구)를 비롯해 총 1만 40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급 예정인 행복주택 3만 5000호 가운데 첫 물량인 1만 4189호의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라 앞으로 5년 동안 공공·공공지원 주택 100만호가 공급된다. 이번에 입주자 모집 공고가 나오는 행복주택은 서울 16곳(2382호)와 경기·인천 10곳(7353호), 비수도권 9곳(4454호) 등이다. 특히 서울에서는 강남 3구의 재건축 단지에서 행복주택이 처음으로 공급된다. 강남구 삼성동 상아 3차 아파트 재건축 단지에서 57호, 서초구 반포동 우성 2차에서 91호, 서초 한양 116호, 삼호가든 4차에서 130호 등 총 394호다. 서울 강남에 공급되는 행복주택의 보증금은 1억 4000만~1억 7000만원, 월세는 47만~60만원선에 정해졌다. 다른 서울 지역의 경우 전용면적 29㎡(방1, 거실1)의 경우 보증금 4000만원 내외, 월 임대료 10만원대로 거주할 수 있게 된다. 비수도권은 전용면적 26㎡는 보증금 1000만~3000만원, 임대료 8만~15만원 내외 수준이다. 임대 보증금이 부담된다면 버팀목 대출을 통해 보증금의 70%까지 저리(2.3~2.5%)로 빌릴 수 있다. 올해부터 행복주택 입주자격이 확대되면서 만 19~39세의 청년과 6~7년차 신혼부부도 청약할 수 있게 됐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럭셔리 페어’ 방불케 하는 시그니엘 레지던스 샘플하우스 주목

    ‘럭셔리 페어’ 방불케 하는 시그니엘 레지던스 샘플하우스 주목

    국내 최고급 주거공간으로 자리잡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럭셔리 샘플하우스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들어선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뜨거운 키워드를 여럿 가졌다. ‘국내 최고층 건물’, ‘최고가 주거시설’, ‘파노라마 한강뷰’ 등이다. 이처럼 모든 것의 하이엔드를 표방하는 이 단지는 샘플하우스 역시 특별하게 꾸며졌다. 유명 전시회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작품들로 채워져 단지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은 물론 샘플하우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샘플하우스에는 조명 하나, 쇼파 하나에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가구들이 현실 주거공간에 맞추어 배치됐다. 여기에 벽면과 가구 사이에 세계적인 유명 작가들의 아트웍이 곳곳마다 배치돼 있어 작품들을 하나씩 발견해가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 실제로 샘플하우스에는 최고급 수입 명품가구들이 전시돼 있다. 이태리 명품 브랜드인 알마니(ARMANI)를 비롯해 바카라(BACCARAT), 까시나(Cassaina), 폴리폼(POLIFORM), 치에레(Cierre) 등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품격을 생각한 가구와 소품들이 즐비하다. 또한 내부로 들어서면 3억원 상당의 유명 브랜드 스피커가 거실을 장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예술 작품들이 절묘하게 섞여있다는 점도 공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칭해지고 있는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아트웍이 위치한 것을 비롯해 김선형 작가의 작품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또한 거실 한켠 모던함을 더해주는 톰 프라이스(Tom Price)의 작품과 프랑크 보홋(Franck Bohot)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아트웍들이 배치돼 있다. 실제 샘플하우스를 둘러본 고객들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느끼며 호응도가 높았으며 평소 좋아했던 작가의 작품을 알아보고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심지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고급 가구와 소품들이 들어가 있다 보니 입주하는데 있어 같은 제품을 장만하고 싶어하는 하는 분들이 상품에 대한 문의까지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지하 6층~지상 123층 높이 555m, 국내 최고층인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층~71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133~829㎡ 223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건축가들이 참여한 인테리어 설계가 도입된다. 배대용, 최시영, 김백선 등 국내 정상급 공간 디자이너 들이 참여해 창의적인 공간구성을 제공한다. 실내는 유럽산 고급 마감재와 글로벌 명품 설비가 적용된다. 침실과 거실, 주방에는 유럽산 원목마루, 유럽산 타일, 천연대리석, 친환경도장 등으로 마감했다. 욕실은 장인이 200년된 편백나무로 만든 히노끼 욕조, 월풀 욕조, 글라스도어, 매직 미러 글라스, 이탈리아산 타일 등이 적용된다. 빌트인으로 제공되는 불탑의 맞춤형 주방가구와 가게나우, 밀레의 생활가전을 비롯해, 판티니, 안토니오 루피, 잉고마우러의 수전 및 조명까지 프리미엄 명품 설비가 적용된다.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실물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고뇌에 빠진 모습 ‘쓸쓸한 분위기’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고뇌에 빠진 모습 ‘쓸쓸한 분위기’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고뇌에 빠졌다.사랑하지 않으려 했는데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 숙주처럼 모든 것을 내어주고 떠나려 했는데 마음이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사랑을 표현하기엔 남은 시간이 길지 않다. 그래서 남자는 또 슬픔에, 깊은 고뇌에 잠긴다.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남자 주인공 감우성(손무한 분)의 이야기다. 반환점을 돈 ‘키스 먼저 할까요’가 큰 스토리 폭풍을 몰고 왔다. 극중 손무한, 안순진(김선아 분) 두 남녀의 감정선을 차곡차곡 따라온 시청자들은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을 만큼 깊은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21~22회에서는 손무한이 안순진에게 “나 죽어요. 미안해요”라고 고백, 또 한 번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많은 시청자들이 손무한-안순진의 행복만을 바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27일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이 23~24회 본방송을 앞두고 다시금 고뇌에 빠진 손무한의 모습을 공개했다.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은 손무한의 마음을, 사랑을 알기에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아릿해지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사진 속 손무한은 텅 빈 거실에 홀로 벽에 기댄 채 주저 앉아 있다.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알 것 같은 그의 마음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거실의 쓸쓸한 분위기마저 손무한의 마음을 보여주는 듯 아련하고 가슴 시리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감우성의 짙은 연기력이다. 지난 방송에서 어떤 말보다 깊고도 진한 눈빛으로 손무한의 모든 감정을 담아내며 시청자를 울린 감우성이다. 방송 직후 “멜로장인”이라는 극찬이 쏟아진 것도 감우성의 열연 덕분이다. 이 가운데 또 이토록 깊은 여운의 표현력을 보여준 것. 찰나를 포착한 사진임에도 심장을 저리게 하는 감우성의 연기가 23~24회의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2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M C&C 제공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검찰, ‘옥중조사’ 거부 선언 MB 설득나서

    검찰, ‘옥중조사’ 거부 선언 MB 설득나서

    검찰이 ‘옥중조사’ 거부를 선언한 이명박(77) 전 대통령 설득에 나섰다.2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신봉수(48·사법연수원 29기)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을 비롯한 검사와 수사관들은 이날 오후 1시 20분쯤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해 이 전 대통령이 수용된 12층으로 올라갔다. 신 부장검사 등 검찰 관계자들을 오후 2시쯤 이 전 대통령이 수감 중인 독거실을 찾아가 조사에 응하라고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은 변호인들을 통해 밝혔듯이 검찰 조사에 응할 수 없다는 뜻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검찰은 이날 자동차 부품 업체 다스의 차명보유 의혹과 경영비리 의혹 등을 중심으로 조사를 시작해 수차례 구치소 방문 조사를 벌일 계획이었다. 앞서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강훈 변호사는 서울 대치동 ‘법무법인 열림’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오전 접견에서 이 전 대통령이 의논 끝에 검찰 조사에 응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며 “(이 전 대통령이) 이런 상황에서 공정한 수사를 기대하는 것은 무망하고, 검찰의 추가 조사에 응하는 것도 무의미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림산업 ‘e편한 세상 선부광장’, 거실·주방 바닥두께 일반의 2배 ‘쾌적’

    대림산업 ‘e편한 세상 선부광장’, 거실·주방 바닥두께 일반의 2배 ‘쾌적’

    대림산업이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서 ‘e편한세상 선부광장’ 아파트(조감도)를 분양한다. 군자 주공 7단지 아파트를 재건축해 719가구를 새로 짓는 사업으로 24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중소형인 49~84㎡로만 설계했다. 오는 6월 개통 예정인 소사~원시선의 선부광장역 역세권 단지다. 부천, 시흥 방향 이동이 쉽고 지하철 1호선 소사역에서 환승, 서울 진입도 쉽다. 확장 노선인 소사~대곡선도 2021년 개통되면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5호선·9호선·공항철도 김포공항역, 3호선·경의중앙선 대곡역 등 서울로 이어지는 주요 지하철역 환승이 가능해진다.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 간 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선부광장 주변에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를 붙인 아파트 7000여 가구가 들어서 안산의 새로운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4베이·맞통풍 평면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커뮤니티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 운동시설과 자녀를 위한 독서실,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다. 거실과 주방에는 바닥 두께를 일반 아파트보다 2배 두껍게 시공한다. 2020년 11월 입주 예정. (031)439-2222.
  • 구치소 사흘째 MB, 독방서 홀로 읽은 책

    구치소 사흘째 MB, 독방서 홀로 읽은 책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구치소 생활 사흘째이자 일요일인 25일 외부와의 접촉 없이 독방에서 홀로 시간을 보냈다.25일 법무부와 교정 당국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동부구치소 12층에 마련된 독거실에서 종일 머무르며 향후 검찰 조사에 대비한 입장 정리 등에 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 전 대통령은 입감 후 첫 주일을 맞아 논현동 자택에서 가져간 성경책을 읽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가 공개한 식단을 보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아침 식사로 모닝빵과 옥수수 콘 샐러드를 먹었다. 점심에는 느타리 소불고기와 달걀 파국, 저녁에는 소고기무국과 감자조림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구속 후 첫 조사를 위해 ‘옥중 조사’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자막과 겹친 방송 화면들 화제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자막과 겹친 방송 화면들 화제

    이명박(72) 전 대통령 구속 수감 소식이 있던 지난 22일, 방송사들은 방영 중이던 화면에 한줄 자막으로 속보를 내보냈다. 긴급하게 송출된 자막과 기존 방송 내용이 의도치않게 묘한 조합을 이루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화면을 모아봤다.울산MBC는 여행프로그램 ‘만국유람기’ 핀란드 편이 방송 중이었다. 뉴스속보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발부소식이 전해지는 순간 강물 위로 높게 뛰어오르는 여행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같은 시각 MBC에서는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의 주인공 한혜진이 극중 건물에서 나와 팔을 번쩍 들며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 나오고 있었다.SBS에서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나오고 있었는데 북미정상회담을 주제로 김정은 북한 위원장이 박수를 치고 있는 장면이 자막과 함께 흘러나왔다. 이밖에 ‘방문을 환영합니다’라고 쓰인 차량번호 인식기 화면이 클로즈업되거나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수사 여부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칠 원칙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고 속보로 이어지는 등 절묘한 화면 전환이 이어졌다. 한편 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23일 새벽 0시 20분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해 10.13㎡ (3.06평) 넓이 독거실을 배정받았다. 이 전 대통령은 비교적 담담하게 구치소 생활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번 주말까지는 이 전 대통령이 안정을 취하도록 한 뒤 내주 초반 구치소를 찾아가 대면조사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작년 3월 31일 구속된 이후 특별수사본부 부장검사가 5차례에 걸쳐 방문조사를 했다. 이 전 대통령은 향후 검찰 조사와 관련해 “똑같은 것을 물으려 한다면 그런 신문은 하지 않겠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보완 조사를 거쳐 2차 구속기한 다음 달 10일까지는 이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겨야 한다. 법조계에서는 이 전 대통령의 기소 시점이 내달 초순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 전 대통령은 110억원대 뇌물수수와 350억원대 횡령 등 14개 안팎의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140평대 집 대신 버스 개조한 이동주택에서 행복 찾은 가족

    140평대 집 대신 버스 개조한 이동주택에서 행복 찾은 가족

    140평에 달하는 큰 집을 버리고 이동 주택에서 현실판 아메리칸 드림을 살고 있는 부부의 이야기가 화제다.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잉글랜드 그레이터 맨체스터주 위건출신의 데비 메이스(33)와 그녀의 남편 가브리엘(35)이 180도 달라진 삶으로 뛰어들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가톨릭 대학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연애한지 2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고 네 아이의 부모가 됐다. 가브리엘은 여러가지 일을 하며 가족들을 먹여살렸고, 이른 새벽까지 밤샘하는 날도 비일비재했다. 메이스도 12년 전 결혼한 이후 네 아이 육아로 바쁘고 힘든 나날을 보냈다. 부부는 숨막히는 삶에 염증을 느끼게 됐고, 무엇이든 변화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그 길로 노란색 학교 버스를 덥석 샀다. 그리고 좌석을 모두 제거해 버스 내부에 주방, 거실, 침실 등을 갖춘 이동주택을 만들었다. 여섯 가족이 살기 적합한 공간으로 개조하는데 38000달러(약 4100만원)의 비용과 6개월의 시간이 들었다. 메이스는 “감정적으로 모든 것이 망가져갔다. 우리는 비참했고 서로 단절됐다. 그러다 페이스북에서 ‘행복 원정대’(Expedition Happiness)라는 영상을 보았다. 나는 영상 속 생활방식이 우리 가족을 다시 하나로 연결하는 완벽한 방법이라고 생각했다”며 버스 생활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부부는 이동 주택으로 지금까지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3000마일(약 4828km)이나 달렸다. 이번 여름 멕시코나 알래스카를 여행한 후, 빚을 갚고 나면 돈을 모아 캘리포니아에 정착해 집을 짓고 살 계획이다. 그러나 가족을 하나로 이어준 버스는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있을 생각이다. 그녀는 “예전에 우리는 모두 각자의 방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지금은 가족이 함께 경험하고 여행하며 시간을 보낸다. 작은 공간이 불편할 수 있지만 서로 더 가까워지게 만들었고,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기뻐했다. 이어 자신들처럼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됐는지에 대해 걱정하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당신이 이미 가진 것을 최소화하거나 분수에 넘치는 생활을 하지 않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당신이 ‘인생’이라고 부를 수 있는 방법으로 살기 시작할 때 자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MB 구속 이후] 3.95평 독방 속 수인번호 ‘716’

    [MB 구속 이후] 3.95평 독방 속 수인번호 ‘716’

    ‘716’. 이명박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다. 이 전 대통령은 앞으로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신분으로 13.07㎡(3.95평) 규모의 독거실(독방)에서 지낸다.법무부는 23일 “이 전 대통령이 오늘 새벽 12시 20분쯤 일반수용자와 동일한 입소 절차를 거쳐 서울동부구치소에 수용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 등에 따른 경호 및 수용관리 측면과 전례 등을 종합 고려해 독거수용했으며, 전담 교도관을 지정해 계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대통령은 교도관에게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인적사항을 확인받은 뒤 간단한 신체검사를 받고 휴대한 소지품은 모두 영치했다. 샤워 후 카키색 미결수용자 평상복으로 갈아입었다. 또 왼쪽 가슴에 수용자 번호 ‘716’을 달고 수용기록부 사진(일명 머그샷)도 찍었다. 이 전 대통령에게 배정된 독방에는 화장실(면적 2.94㎡)이 포함됐다. 서울구치소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독방(10.08㎡)보다 조금 크다. 별도의 샤워시설은 없어 공동샤워장을 이용해야 한다. 이 전 대통령의 독방은 가장 높은 층인 12층에 있고 해당 층은 모두 비어 있다. 운동시설도 같은 층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다른 수용자들과 마주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독방에는 텔레비전, 거울, 이불·매트리스 등의 침구류, 식탁 겸 책상, 사물함, 싱크대, 청소용품 등이 비치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일반 수용자 거실에 비치된 것과 동일한 비품이고, 취침이나 식사 등 일상생활도 일반 수용자와 동일하게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수감 첫날 아침식단은 모닝빵·잼·두유·양배추샐러드, 점심은 돼지고기김치찌개·마늘쫑멸치볶음·조미김·깍두기, 저녁은 감자수제비국·오징어젓갈무침·어묵조림·배추김치였다. 이 전 대통령은 식사를 끝내고 스스로 식판과 식기를 설거지해 반납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입감 후 신문 구독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미스티’ 김남주♥지진희,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엔딩 예측도

    ‘미스티’ 김남주♥지진희,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엔딩 예측도

    ‘미스티’ 김남주, 지진희의 이야기는 어떻게 막을 내릴까. 끝까지 안심할 수 없는 전개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에서 매번 엇갈리며 애틋함과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고혜란(김남주)과 강태욱(지진희). 케빈 리(고준) 살인 사건의 1심 공판 결과 혜란이 무죄를 선고받은 후 태욱은 “오늘로 모든 거 다 잊자”라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지만, 그를 둘러싼 의미심장한 정황들이 하나둘씩 밝혀지며 부부의 앞날에 예측 불가한 전개가 예고됐다. 혜란을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제 마음을 부정할 때도 있었지만, 변함없이 혜란을 사랑해온 태욱. 지금과 달리 열정과 패기만 가득했던 혜란의 신입 기자 시절부터 그녀의 존재 자체를 사랑해왔다. 결혼 후에도 자신은 보지 않고 성공만 향해 달리는 혜란이 야속하기도 했으나, 명함이 되어주겠다던 약속을 지키겠다며 태국까지 날아가 그녀의 정치적 야망에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자신이 어떤 모습이든 늘 곁에서 무한한 사랑을 보여주는 태욱의 진심에 “이 결혼에 자신이 있었어.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니까”라던 혜란의 마음 역시 달라졌다. 태욱의 진심을 받아들였고 “고맙다”는 마음을 스스럼없이 표현했다. 사랑에 속고 울던 엄마처럼은 살지 않겠다던 혜란의 굳은 다짐을 태욱의 사랑이 뒤흔든 것. 7년간 숱하게 엇갈리다 마침내 서로를 제대로 바라보기 시작한 두 사람의 사랑에 많은 시청자가 애정과 응원을 보낸 이유였다. 하지만 지난 13회부터 두 사람의 앞날에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다. 태욱이 케빈 리의 사고 당일, 도로 위에서 불법 유턴을 해 그의 차를 무섭게 쫓아갔다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 게다가 오늘(23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 멍하니 거실에 우두커니 앉은 태욱과 “강태욱,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니”라며 눈물을 터뜨리는 혜란은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관계자는 “그간 매번 엇갈려왔던 혜란과 태욱은 지난 13회에서 다 잊고 새로 시작하자며 새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오늘(23일) 밤 방송되는 15회에서 혜란과 태욱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온다”고 예고하며 “과연 혜란과 태욱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이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행복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미스티’. 오늘(23일) 밤 11시 JTBC 제15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혼자산다’ 최강창민, 식스팩 공개로 하루 시작 ‘눈웃음은 덤’

    ‘나혼자산다’ 최강창민, 식스팩 공개로 하루 시작 ‘눈웃음은 덤’

    ‘나혼자산다’ 최강창민의 일상이 공개됐다.23일 MBC ‘나혼자산다’ 측은 본 방송에 앞서 “하루만 창민의 윌슨이 되고 싶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의 일상이 담겼다. 최강창민은 상의를 입지 않은 모습으로 침대에서 일어났다. 이를 본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나래가 “보통 (상의를) 벗고 자냐”는 질문에, 최강창민은 “집에 있으면 그럴 때가 많다”고 답했다. 최강창민은 이어 거실로 나가 ‘나혼자산다’ 마스코트 윌슨을 보고 미소를 지은 뒤 윌슨이 있는 소파에 누웠다. 이를 본 전현무와 유노윤호는 “뮤직비디오를 찍는 거냐”, “이건 약간 (멋있는 모습이 연출되도록) 노린 거다”라고 말했다. 이들의 지적에도 최강창민은 “원래 일어나자마자 소파에 눕는다. 다만 저 자리에 윌슨만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혼자 산 지 6년 정도 됐다는 최강창민은 독립하게 된 이유에 대해 “숙소에 살면 심심할 틈이 없어서 좋다. 하지만 (유노윤호) 형이 아침부터 노래를 불러서 시끄러워서 일어난 적도 있다. 일이 끝나면 쉬고 싶은데 형이 주변 친구들과 집에 놀러올 때도 많았다. 혼자 있고 싶은 순간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의 일상이 일부 공개된 가운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나혼자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재오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확정 순간 ‘이제 가야지’ 언급”

    이재오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확정 순간 ‘이제 가야지’ 언급”

    이재오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은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MB)은 구속이 확정된 순간 ‘이제 가야지’라고 말했다”고 밝혔다.이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 상임고문은 이날 c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담담하게 기다리셨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날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자신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는 소식을 접한 이 전 대통령은 바삐 움직였다. 이 전 대통령은 평상복을 벗고 정장으로 갈아입었다. 넥타이를 몇 번이나 고쳐 매며 거실로 걸어가는 모습이 TV 화면에 포착됐다. 가족들은 이 전 대통령을 바라보다가 자리에 주저앉거나 옷소매로 눈가에 번진 눈물을 닦았다.이 전 대통령은 영장 발부 직후인 11시 14분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렸다. 영장 발부 전날인 21일 새벽에 쓴 글이다. 지난 14일 검찰에 출두하며 입장을 낸 데 이어 두 번째다. 그는 “깨끗한 정치를 하고자 노력했지만 미흡한 부분이 없지 않았다. 송구한 마음”이라는 취지로 올렸다. 이 상임고문은 구속영장 발부한 박범석 부장판사가 ‘피의자의 지위, 범죄의 중대성, 수사 과정에 나타난 정황에 비춰볼 때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한 것에 대해 “영장을 발부하기 위한 말에 불과하다”며 “의미 없는 요식행위”라고 비판했다. 검찰이 구속영장에 적시한 총 14개의 혐의에 대해서도 “그 사람들(검찰)이 (이 전 대통령을) 잡아가려고 하는 소리”라고 했다. 이 상임고문은 같은 날 BBS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이 전 대통령의 구속은) 노무현 정권을 계승했다고 자부하는 (문재인) 정권의 앙갚음이고 보복”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 정권에서 ‘이 전 대통령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이나 지지하는 사람이나 한마음이 되도록 정치보복을 끝내자’라고 하길 기대했지만 역시 현 정권의 한계가 드러났다”고 말했다.이어 ‘김윤옥 여사의 명품백 의혹’, ‘정두언 전 의원의 폭로’ 등에 대해서도 “검찰의 이야기일 뿐이고 전형적인 망신주기”라며 “정치검찰·정치보복의 표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촛불 항쟁으로 등장한 민주적 정권이라고 생각한다면 자기(문 대통령) 손에서 이 고리를 끊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12시쯤 서울중앙지검 송경호 특수2부장과 신봉수 첨단범죄수사1부장 검사가 이 전 대통령 자택에 도착했다. 이들은 영장을 제시하고 수감 장소가 서울동부구치소라고 알렸다. 자택을 나온 이 전 대통령은 나란히 서 있던 참모들과 악수했다. 멀리 있는 사람들에겐 가볍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그리고는 곧바로 검찰이 제공한 K9 승용차 뒷좌석 중간으로 들어가 앉았다. 양옆엔 수사관이 앉았다.차량은 밤 12시 17분쯤 서울동부구치소에 도착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일반인과 같은 수감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 절차대로라면 이 전 대통령은 구치소 입감 때 교도관에게 이름, 주민번호 등을 말해 본인 확인을 받은 뒤 신체검사를 받는다. 이후 남성 미결수에게 지급되는 황토색 수의를 제공받게 된다. 수의 한쪽 가슴엔 수인(囚人) 번호가 찍혀 있다. 이때부터 이 전 대통령은 수인 번호로 불리게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머그샷’ 찍고 동부구치소 독방에 수감된 이명박

    ‘머그샷’ 찍고 동부구치소 독방에 수감된 이명박

    23일 새벽 서울동부구치소에 수용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구치소 내에서 자신의 이름 대신 수용자(수인) 번호로 불리게 된다.검찰은 법원이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지 약 55분 만인 23일 오전 0시 1분쯤 이 전 대통령 논현동 자택에서 영장을 집행하고 동부구치소에 23일 0시 18분쯤 도착했다. 영장 집행과 동시에 그간 이 전 대통령에게 제공되던 청와대 경호실의 경호는 중단됐다. 구치소에 도착한 이 전 대통령은 일반 구속 피의자와 똑같은 입소 절차를 밟게 된다. 이 전 대통령에게 적용되는 조처들은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시행규칙 및 관련 법무부 지침에 따라 이뤄진다. 이 전 대통령의 신분은 검찰 수사를 받는 형사 피의자다. 구속영장이 집행돼 교정시설에 수용된 ‘미결수용자’이기도 하다. 우선 교도관에게 이름·주민등록번호·주소 등 인적 사항을 확인받은 후 간단한 건강검진과 신체검사를 받는다. 휴대한 소지품은 모두 영치한다.이후 몸을 씻고 미결수에게 제공되는 수용자복(수의)으로 갈아입은 이 전 대통령은 왼쪽 가슴 부분에 수용자 번호를 달게 된다. 일명 ‘머그샷(mug shot)’인 이름표를 받쳐 들고 키 측정자 옆에 서서 수용기록부 사진도 찍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구치소 내 규율 등 생활 안내를 받은 뒤 의류·세면도구·침구·식기세트 등을 손에 들고 자신의 ‘감방‘’수용거실)으로 향하면 입소 절차는 모두 종료된다. 동부구치소는 전직 대통령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그에게 독거실(독방)을 배정한 상태다. 이 곳에는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수용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 서울동부구치소 독방에 수감

    MB, 서울동부구치소 독방에 수감

    강제수사 받았던 전두환·노태우 서로 다른 구치소에서 수감 생활 법원이 22일 이명박(77)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함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은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됐다. 옛 성동구치소에서 이름과 직제를 바꾸고 지난해 9월 최신 시설을 갖춘 뒤 운영에 들어간 동부구치소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에 위치해 있다.원래 서울중앙지검이 구속하는 주요 사건 피의자들이 가장 많이 수용되는 곳은 경기도 의왕에 위치한 서울구치소다. 하지만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곳에 수감돼 있기 때문에 당국은 동부구치소를 이 전 대통령의 수용 예정지로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과 김진모 전 민정2비서관을 비롯해 이 전 대통령과 공범 관계인 측근 대부분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사정도 당국은 고려했다. 역으로 박 전 대통령의 공범들인 비선 실세 최순실씨,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은 동부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두 전직 대통령의 측근들이 대거 구속된 전례 없는 상황 속에서 박 전 대통령은 이 전 대통령의 공범들과 같은 곳에 수감된 셈이다. 박 전 대통령을 수용할 당시 서울구치소는 박 전 대통령에게 수용번호 ‘503’을 배정한 뒤 일반 수용자들이 쓰는 6.28㎡(1.9평)의 독거실보다 넓고 샤워실을 갖춘 10.58㎡(3.2평)의 독거실을 새로 단장해야 했지만, 동부구치소엔 전직 대통령을 수용할 정도의 시설과 면적을 갖춘 독거실이 이미 마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이던 2005년 5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동부구치소와 동부지검·지법을 현 위치로 옮기는 법조타운 조성계획을 결정했다. 23년 전 나란히 강제수사를 받았던 두 전직 대통령도 서로 다른 곳에 수감됐다. 1995년 11월 노태(사진 왼쪽)우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되며 별채에 방과 접견실, 화장실을 갖춘 21.82㎡(6.6평)의 독방을 배정받았다. 한 달 뒤 전두환(오른쪽) 전 대통령은 안양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동부구치소 수감…이명박 전 대통령 첫날 아침 밥상은

    동부구치소 수감…이명박 전 대통령 첫날 아침 밥상은

    동부구치소에 23일 수감된 이명박 전 대통령은 ‘미결 수용자’ 신분으로 10㎡(약 3평) 크기 면적의 독방에서 생활하게 된다. 일반 수용자와 똑같은 식단을 제공받으며 식사가 끝난 뒤에는 식판과 그릇도 직접 닦아야 한다.서울 동부구치소는 지난해 9월 27일 이전해 문을 연 최신 교정시설이다. 옛 이름은 성동구치소였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서울동부지검의 서편에 위치하며, 지상 12층 높이의 최첨단 건물로 지어져 ‘기피시설’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서울중앙지검이 구속하는 주요 사건 피의자는 사건 관할, 조사 편의 등을 고려해 일반적으로 경기도 의왕시의 서울구치소에 수용된다. 그러나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있어 경비 부담이 가중되고,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 이 전 대통령의 ‘공범’들도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점 등이 이 전 대통령의 동부구치소 수용에 고려된 것으로 알려졌다. 마찬가지 이유로 최순실씨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도 박 전 대통령을 피해 동부구치소에 입감됐다. 동부구치소는 다양한 크기의 독거실(독방)과 혼거실을 갖췄지만, 교정 당국은 전직 대통령이라는 신분을 고려해 이 전 대통령에게 10㎡ 혹은 3평 수준 면적의 독방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대통령이 쓰는 12.01㎡(3.2평) 규모의 독방과 비슷하다. 6.56㎡(1.9평) 수준의 일반 독방보다 크고 일반 수용자 6∼7명이 함께 쓰는 방과 넓이가 비슷하다.이 전 대통령은 앞으로 매 끼니를 구치소에서 제공하는 음식으로 해결해야 한다. 식사가 끝나면 세면대에서 스스로 식판과 식기를 설거지해 반납해야 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된 ‘동부구치소 수용자용 3월 식단표’대로라면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아침 식사로 모닝빵과 쨈, 두유와 양배추샐러드를 제공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점심에는 돼지고기김치찌개와 마늘쫑 중멸치볶음, 조미 김과 깍두기가 제공되며 저녁에는 감자수제비국과 오징어젓갈무침, 어묵조림과 배추김치 등으로 식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월 31일 새벽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 전 대통령은 아침으로 식빵과 케첩, 치즈와 스프, 채소샐러드와 두유를 제공받았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에 앞서 구속된 전직 국가원수인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역시 경호 등 문제로 구치소·교도소 내에서도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 수용됐다. 1995년 11월 구속된 노태우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6.6평 규모의 방과 접견실, 화장실 등 3곳으로 구성된 독방을 배정받았다. 일반 수용자와는 완전히 분리된 별채 형식이었다. 같은 해 12월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구속되자 안양교도소는 노 전 대통령과 똑같은 처우를 위해 시설을 일부 개조해 6.47평 크기의 독방, 접견실, 화장실을 마련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명박, 구속되면 동부구치소 3평가량 독거실 수용

    이명박, 구속되면 동부구치소 3평가량 독거실 수용

    이명박(77) 전 대통령이 구속되면 서울동부구치소에 수용될 것으로 보인다.법무부와 검찰에 따르면 교정 당국은 서울중앙지검과 협의해 이 전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가능성에 대비해 수용 장소를 송파구 문정동의 서울동부구치소로 잠정적으로 정하고 준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서에서 구속 장소를 서울구치소 또는 서울동부구치소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중앙지검이 구속하는 주요 사건 피의자들은 사건 관할, 조사 편의 등을 고려해 일반적으로 경기도 의왕시의 서울구치소에 수용된다. 그러나 국정농단 사건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있고,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 이 전 대통령과 공범 관계인 다른 피의자들도 서울구치소에 수용된 점 등을 고려해 교정 당국은 서울동부구치소를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정 당국은 전직 대통령 예우 등을 고려해 이 전 대통령에게 박 전 대통령과 같은 3평가량 크기의 독거실을 제공할 방침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서울동부구치소가 될 가능성이 크다”며 “동부구치소에는 공사 등 별도의 준비 없이 쓸 수 있는 독거실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만 법무부는 방 크기를 제외하고 비치되는 침구류 등 집기, 식사 등 다른 조건은 일반 수용자와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CNN 광고 ‘ON-AIR’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CNN 광고 ‘ON-AIR’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해외 고객을 겨냥한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글로벌 유력 방송사인 CNN에 시그니엘 레지던스 광고영상이 전파를 탄다. 상품자체가 국내보다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호텔 브랜드 레지던스인 만큼 글로벌 부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매스컴 효과가 기대된다. 롯데관계자에 따르면, 이달부터 글로벌 뉴스 전문채널인 CNN방송 프라임 시간대에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를 소개하는 광고를 방영한다. 555m, 국내 최고층 수직도시, 글로벌 수준의 품격 높은 내부 인테리어 및 서비스 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30초, 60초 두 가지 버전의 영상을 통해 해외 슈퍼리치들의 관심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CNN광고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인지도를 높이고 단지 내부를 직접 방문하여 구경하기 힘들다는 해외 고객들이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또한 이번 광고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볼 수 있다. 영상은 지난 15일부터 국내 주요 종합편성 및 보도채널에서도 방영되고 있다.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일대에서 분양중인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롯데월드타워 내 지상 42~71층에 조성돼 있다. 전용면적 133~829㎡, 총 223실로 구성된다. 6성급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의 레지던스로 이 곳에 거주하는 입주민은 호텔과 동일한 수준의 고급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첨단 설비와 시스템도 적용된다. 중앙공조 방식의 세대환기 시스템이 적용되고, 냉방용과 난방용 배관을 따로 둬서 냉난방 전환이 쉽고 거실 냉방과 침실 난방을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 세대별 음식물 쓰레기 이송설비 및 층별 일반쓰레기 이송설비가 적용돼 편의성을 높였다. 42층에는 약 4030㎡ 규모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곳에는 피트니스클럽, 요가스튜디오, 골프레인지, 스크린골프&티칭룸, 프라이빗 샤워&라커 등으로 이뤄진 ‘스포츠존’과 갤러리 라운지, 레지던스 카페, 와인셀러, 파티룸 등으로 이뤄진 ‘릴렉스존’, 컬처홀, 레슨룸, 게스트룸, 미팅룸 등으로 이뤄진 ‘컬처존’, 컨시어지, 메일룸, 런더리 서비스룸 등의 펑션존 등이 있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방문 및 샘플세대 투어는 철저한 사전 예약제로 이루어지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걸음마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스노보드 타는 아기 (영상)

    걸음마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스노보드 타는 아기 (영상)

    태어난 지 18개월에 불과한 두 살배기 아이의 놀라운 스노보드 실력이 공개됐다. 미국에 사는 전직 스노보드 강사 맷(44)은 최근 아내 로라(44) 및 18개월 된 아들 소여와 함께 스키장을 찾았다. 소여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걸음마를 뗀 것은 불과 2개월 전. 여전히 혼자 서 있거나 걷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갓난아기지만, 이날 맷은 아들의 재능을 찾는데 성공했다. 맷은 걷기 시작한지 8주 밖에 되지 않은 생후 18개월 아들에게 아이용 스노보드를 신긴 뒤 활강을 시켰다. 미끄러지는 눈 위에서 중심을 잡는 것은 초보 성인도 하기 힘든 동작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소여는 넘어지지 않고 ‘무사히’ 평지까지 내려가는데 성공했다. 걸음마도 간신히 걷는 아이가 놀라운 균형감각을 자랑한 것. 맷은 “아이가 걷기 시작한 지 몇 주 지나지 않아 바로 스노보드를 가르쳐봤다. 나는 몇 년간 스노보드 강사로 일했기 때문에, 스노보드를 알려주는 것이 스포츠와 속도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데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맷은 당초 집 거실에 밧줄을 설치하고 아이에게 이를 잡고 서 있는 연습을 시켰다. 어느 정도 균형감각이 생겼다고 판단되자 곧바로 야외로 나가 보드위에 올라서게 했다. ‘예상대로’ 소여의 균형감각은 타고난 수준이었고 걷기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드 활강이 가능한 수준이 됐다. 맷의 아내는 “아이가 얼마 전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금메달을 딴 숀 화이트의 경기를 집중해서 보던 장면이 떠오른다”면서 “하던 놀이를 모두 멈추고 숀 화이트의 경기에 엄청난 흥미를 보였다”고 말했다. 맷이 최근 공개한 영상에는 혼자 스노보드 위에 올라서지도 못하는 아이가 꽤 긴 거리를 활강하는 장면은 물론이고, 한쪽 다리를 살짝 구부려 정지하는 모습도 담겨져 있다. 맷 부부는 “우리 부부는 아들의 1년 후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생활의 발견] ‘다이어트’ 도움 되는 생활용품 배치 및 사용 법칙

    [생활의 발견] ‘다이어트’ 도움 되는 생활용품 배치 및 사용 법칙

    두꺼운 겨울옷 대신 몸매가 드러나는 얇은 옷을 입는 것이 두려운 사람이라면 집안 가구와 그릇 등의 배치를 달리해보는 것이 어떨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가구와 생활용품 배치방법 및 생활 습관 등을 자세히 소개했다. 영국 벨파스트 퀸스대학의 심리학 전문가인 로라 맥고완 박사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생활에 미묘한 변화를 주는 것이 체중 감량을 도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1. 냉장고 미국 코넬대학 식품브랜드연구소의 브라이언 완싱크 박사는 “음식이 눈에 잘 띌수록 더 먹고 싶어지는 법”이라면서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은 불투명한 용기에, 채소 등 건강한 음식은 투명한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또 “과자 같은 간식은 잘 보이지 않는 식기장 뒤쪽에, 과일 등의 간식은 잘 보이는 앞쪽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음식을 여러 용기에 나누어 담아놓는 방법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맥고완 박사는 “심리적으로 하나의 음식을 여러 용기에 나눠 담아놓으면, 더 많이 먹기 위해 두 번째 용기를 열어야 하는 행동이 일종의 ‘브레이크’로 작용돼 과식의 위험을 낮춰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전문가들은 마트에 직접 가는 대신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했다. 영국식이협회 대변인인 머리엄 멀라드는 “식료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은 고지방 음식을 덜 구입하고 건강에 유익한 음식들을 계획적으로 구매하는 경향이 짙었다”고 전했다. 2. 식탁 완싱크 박사는 “연구결과 흰 그릇에 쌀밥을 먹는 사람들은 다른 색상의 그릇에 먹는 사람에 비해 20% 더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쌀밥이나 흰색의 음식은 짙은 색의 그릇에, 짙은색 음식은 밝은 색 접시에 담아 먹는 것이 적게 먹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콜라와 같은 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길고 좁은 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맥고완 박사는 “길고 좁은 컵이 짧고 넓은 텀블러보다 음료를 덜 마시게 해준다”면서 “이는 긴 유리를 사용하면 더 많은 액체를 넣을 수 있다는 착각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식사하는 장소의 조명은 밝게 하고, 빠른 음악 보다는 부드러운 재즈 등의 음악을 틀어놓으면 식사량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식사 시 크기가 작은 숟가락이나 포크를 이용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3. 거실 거실에 주로 놓는 사이드 테이블을 없애면 음식을 먹을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덜 먹게 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또 텔레비전을 보면서 식사를 하면 방영 중인 프로그램에 집중력을 빼앗겨 먹는 양을 제대로 체크하지 못해 과식할 위험이 높다고 완싱크 박사는 설명했다. 또 거실에서 음식을 놓을 수 없는 공간을 설정하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4. 욕실 미국 체중조절연구소에 따르면 체중감량과 체중 유지에 성공한 사람들의 행동을 분석한 결과 정기적으로 몸무게를 측정한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맥고완 박사는 “스스로 몸무게를 재는 것은 체중 감량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라면서 “욕실에 체중계를 두고 주기적으로 몸무게를 측정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사진=123rf.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이를 울린 동물의 정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이를 울린 동물의 정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안이가 겁에 질린 모습이 포착됐다.15일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오는 18일 방송분에 대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축구선수 이동국네 오남매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네 가족은 둘째 제아가 방학 동안 태국에서 테니스 훈련을 받기 위해 태국에 머물게 됐다. 그런 가운데 수아가 방에서 도마뱀을 발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수아는 거실에 있던 언니들과 시안이에게 “도마뱀 있어. 진짜야”라며 다급하게 말했다. 오남매는 도마뱀을 보기 위해 방으로 향했고, 실제 움직이는 도마뱀을 보자 재미있다는 듯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시안이는 도마뱀이 무서운 듯 울먹이며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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