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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선 기자가 만난 사람] “줄타면 행복합니다” 20대 어름사니 박지나양

    [이명선 기자가 만난 사람] “줄타면 행복합니다” 20대 어름사니 박지나양

    “줄을 타며 행복했지~“ 여기 유행가 가사처럼 줄 위를 걷는 청춘, 어름사니가 있다.그것도 국내에는 단 두명뿐이란다.천하를 호령하는 왕보다 허공에서 삶의 희로애락을 만끽하며 젊음을 불태우는 광대다. 줄을 잘 타기 위해서는 몸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한다, 우리 삶도 마찬가지가 아닐까.남사당놀이의 꽃인 줄타기하는 ‘어름사니’, 3m 가까운 높이에서 안전장치 하나 없이 얇은 줄 위를 걷는 그녀는 허공에서 줄 위를 걷는다는 두려움과 외로움을 고된 훈련으로 극복해내고 여자 어름사니로서 오늘도 관객들의 환호성을 즐기며 줄 위를 걷는다. 어린나이에 한때 줄타기를 포기해야 하나 고민도 있었지만, 이젠 관객들의 즐거운 표정에서 뿌듯함과 보람을 느낀다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줄타기의 매력을 알리고 전통의 명맥을 잇고 싶다는 당찬 그녀. 패랭이를 쓰고 부채를 펼쳐 들며 신명나게 줄을 타는 박지나(27)양을 만나봤다. →어름사니를 하게 된 어떤 특별한 인연이 있나. ―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에서 특기적성으로 사물놀이부를 했다. 그러던 중 사물놀이부 강사님이 남사당에 들어와서 같이해 볼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 그길로 나도 모르게 남사당에 입문하는 운명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치마저고리를 입고 주말마다 남사당을 따라다니며 춤도 추고 악기도 배웠다. 근데 그게 너무 재미있어서 항상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남사당과의 인연이 시작됐다.​ →가느다란 줄 위에 오르기도 무서울 텐데 어떻게 훈련을 했나. ― 줄타기는 말 그대로 자기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다. 누구에게 의지할 수도, 도움을 받을 수도 없고 항상 나 자신과 싸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가장 친한 친구는 “줄”이라 생각하며 미친 척 말을 걸어 본적도 있다.(ㅎㅎㅎ) 연습이 잘 안되는 날엔 줄에게 “기분이 좋지 않냐?”라고. 처음 줄타기를 시작 했을 때에는 발목 높이에서 서는 연습과 걷는 연습을 했고 조금씩 몸에 익어갈 때쯤 무릎높이, 다음에는 허리높이, 어깨, 머리, 그 뒤로는 점프해서 뛰어도 손이 닿지 않는 높이 순으로 연습했다. 기술과 재담을 배우고 익히며 그것에 따라 줄 높이도 점점 높아졌다. 어렸을 때는 학교수업을 마치면 바로 남사당 전수관으로 나가 쉬지 않고 연습했고 방학 땐 방학 내내 합숙하며 연습에 매진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저와 싸우며 지금의 내가 됐다. 연습이나 공연 중 작은 부상은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크게 부상이 없어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항상 부상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조심하고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 초등학창 시절에 뭔 추억이 있나. ― 어려서부터 항상 학교가 끝나면 바로 남사당에 나와 체력단련과 연습을 늦은 시간까지 했기 때문에 친구들과의 추억이 많지 않다. 그래서 어려서는 친구들과 놀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방과 후 맛있는 것을 함께 먹고 재미있는 곳에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때 그것들을 포기해야만 했다. 그걸 견뎠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다고 생각하고 지난날을 후회는 않는다. →줄타기 훈련을 많이 하면 엉덩이에 영광의 훈장(?)이 있다던데. ― 줄을 타면서 여러 곳에 생긴 상처나 흉터들이 있다. 그런데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엉덩이에 옹이가 박혀 있지는 않다. 발바닥 같은 경우도 줄을 오래 딛고 있으면서 굳은살이 두껍게 박혀 있어 사실 이제는 줄보다 평지에서 오래 걸으면 많이 아프고 힘들다. 오히려 줄 위가 더 편할 때도 있다. 가끔 사람들이 궁금해서 내 발을 봤다가 “줄타는 사람은 양말을 두겹으로 신냐”면서 웃은 해프닝도 있다. 그리고 손에도 중심을 잡기 위해 흔들 부채 때문에 굳은살이 있단다. 그리고 보이지는 않지만 훈련하며 여기저기 부상당한 곳이 비만 오면 통증이 나타나 좀 고통스럽다. 하지만 아플수록 제가 열심히 산 것처럼 느껴져 삶의 훈장처럼 생각하고 있다. → 줄타기 어름사니가 여자라서 좋은 점과 안좋은 점이 있다면? ― 여성이 줄을 타는 점에서 남자보다 힘이 약하다고 한다. 근데 그게 아니라고 부정할 수 없지만 일부러 그런 고정관념들을 깨기 위해 연습을 더 많이 했다. 투박하고 파워풀한 점에서는 조금 부족할 수 있지만, 섬세하고 유연한 부분에 있어서는 여성으로서 더 잘 표현해 낼 수 있다고 본다. → 줄타기의 기술종류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기술과 고난도 기술은 뭔지. ― 줄타기의 기술에는 40여 가지가 있다. 아슬아슬하게 걷기부터 거미가 거미줄을 늘이는 것 같다고 해서 “거미줄늘리기”, 옆으로 앉았다 일어섰다하는 “옆쌍홍잽이”, 가운데로 앉는 기술인 “쌍홍잽이” 등이 있다. 그리고 책상다리, 외발뛰기, 코차기, 황새두렁넘기 등 기술들도 있다. 그중 관객들이 가장 흥미있어 하는 건 양발 끝으로 “코차기”라는 기술을 좋아하는데 높이 뛰면서 하는 만큼 매우 신기해하고 박수도 많이 나오는 기술이다 . 그래서 저도 그 연희를 좋아한다. → 관객들이 줄타기공연을 재미있게 보는 포인트를 알려달라. ― 우선 우리 전통연희라는 것이 관객과 소통하는 공연이기 때문에 단지 보러 온다는 생각보다 함께 즐긴다는 마음으로 공연을 함께한다면 훨씬 재미있을 것 같다. 우리 전통공연은 다른 공연과 다르게 재담이라는 것이 있다. 공연 중간 언제라도 추임새를 넣어주면 우리는 더 신이 나서 공연하고 중간중간 상황에 맞는 재담을 주고받으며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이 됐으면 좋겠다. → 현재 “안성시립 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단원이라는데 이 풍물단에 대해 얘기해달라. ― 현재 우리 풍물단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 상설공연을 하고 있다 . 조선시대 안성남사당의 최초 여성 꼭두쇠였던 바우덕이의 얼을 받아 그 바우덕이의 이야기로 스토리텔링해 현대화된 공연으로 이루어져 관객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공연이다. ​→앞으로의 희망이나 바람이 있다면 뭔지. ― 꾸준히 공연을 보러 오는 분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공연을 하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외줄타기를 인생에 많이 비유하지 않는가. 사는 것 자체가 매순간 아슬아슬하고 까딱 잘못하면 낙오되는 우리의 인생사를 이 줄타기에 많이 비유한다. 저도 그렇고, 사는 것도 그렇고 힘들고 무섭더라도 다시 건너야 하는 줄타기처럼. 외줄을 위태롭게 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항상 중심을 잃지 않도록 희망이 담긴 줄을 타고 싶다. ■ 어름사니 박지나씨는 누구 어름사니 박지나씨는 부모 슬하에 2남1녀의 둘째로 언니와 남동생이 있다. 아버지가 젊은시절 음악을 했고 언니와 동생도 각각 플루트, 색소폰을 전공하다 현재 동생은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유일하게 어머니가 음악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3남매는 아버지의 피를 물려 받은 게 틀림없다. 현재 박지나씨는 중앙대학교 음악극과에 재학 중이다. ● 2003년 뮤지컬 ‘바우덕이’출연 ● 2004년 그리스 아테네올림픽 한국 공연단 ● 2006년 홍콩 춘절축제 초청 공연 ●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공연 ● 2009년 MBC 마당놀이 ‘토정비결’출연 ● 2010년 新남사당 테크판타지쇼 ‘바우덕이’ ● 2015년 국악으로 행복한 수요일 출연 그 외 600회 이상의 국내외 공연 및 방송출연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저 살아있어요’…멸종 추정 ‘발 달린 뱀’ 생생한 모습 포착

    ‘저 살아있어요’…멸종 추정 ‘발 달린 뱀’ 생생한 모습 포착

    멸종이 의심됐을 정도로 희귀한 ‘발 달린 뱀’의 살아있는 모습이 사상 최초로 아마추어 사진작가에 의해 촬영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진은 네덜란드의 변호사이자 아마추어 야생동물 사진작가 쇼어드 헤이너하우언(48)이 동물들의 대규모 이동을 촬영하기 위해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지역을 방문했다가 촬영한 것이다. 사진을 상세히 살펴보면 이 동물은 뱀과 매우 흡사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일반적 뱀과 달리 측면에 작은 ‘발’이 달려있으며 사실은 도마뱀의 일종에 속한다. 이렇게 발이 매우 짧거나 아예 없는 도마뱀들을 ‘스킹크’(Skink)라 일컫는다. 뱀의 보편적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갈라진 혀가 아닌 한 가닥의 혀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눈에 들어온다. 쇼어드에 따르면 촬영 장소 안전을 담당하던 순찰대원 중 한 명이 도로 근처에서 이 도마뱀을 발견하고는 “인근에 서식하는 모든 뱀 종류를 알고 있지만 이 동물은 처음 본다, 독이 있을지 모르니 조심하라”고 경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말에 동물을 자세히 살핀 쇼어드는 이 ‘뱀’에게 작은 발처럼 생긴 부속물이 달린 것을 보고 뱀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감해 향후 정체를 알아보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고 밝혔다. 집에 돌아와 인터넷을 통해 조사한 결과 그는 ‘웨스턴 서펜티폼’이라고 불리는 특정 스킹크에 대한 설명이 사진 속 동물과 일치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동물의 사진은 전혀 찾아낼 수 없었다. 그는 의아한 마음에 해당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 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흥분한 국내외 파충류학자들의 열성적인 질문을 받게 됐다. 그 중 하나였던 독일의 필립 바그너 박사는 이 사진이 웨스턴 서펜티폼 스킹크의 살아있는 모습을 찍은 유일한 사진이라고 알려 왔다. 웨스턴 서펜티폼 스킹크는 케냐, 잠비아, 탄자니아 등 국가에서 발견된 전례가 있으며 인간에게는 위해를 가하지 않고 곤충이나 거미를 주식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그너 박사에 따르면 이 스킹크는 생존해있는 모습이 기록된 사례가 없어 그동안 멸종되지 않았는지 여부를 확인할 방도가 없었던 것으로 전한다. 그는 “그동안 이 도마뱀에 관련된 시각자료라고는 죽어있는 상태를 담은 것밖에는 없다”며 “이번 사진은 이 스킹크의 진정한 색상과 이동방식을 상세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이는 매우 중대한 발견”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쇼어드 헤이너하우언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한줄영상]‘진짜 뱀 아녜요~!’ 3D 입체그림 그리는 남성

    [한줄영상]‘진짜 뱀 아녜요~!’ 3D 입체그림 그리는 남성

    살아있는 진짜 뱀처럼 뱀을 그리는 남성이 있어 화제다. 그 주인공은 독일 초상화 화가 스테판 팝스트(Stefan Pabst). 그가 지난해 9월 1일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에는 실제 살아있는 뱀처럼 착각할 정도로 잘 묘사된 뱀의 모습 담겨 있다. 도화지 위에 뱀을 그려나가는 스테판. 그의 손이 닿을수록 뱀은 실제 뱀 같은 모습을 완성해간다. 뱀의 그림자까지 그려 넣어 입체감을 더한다. 3D 뱀을 그려내는 그의 묘사 실력이 놀라울 따름이다. 3D 기법으로 뱀을 그린 스테판이 뱀 그림을 오려 땅에 내려놓는다. 잠시 후, 아빠의 작업실에 들어온 스테판의 딸이 아빠의 뱀 그림이 실제 뱀인 줄 알고 다가가지 못한다. 스테판 팝스트는 물이 든 잔, 거미, 달, 말, 요가하는 여성, 야구 모자 등을 3D 기법으로 그려 유튜브 상에서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번 스테판의 3D 뱀 그림은 현재 426만 46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PortraitPainter Pabst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 연합 모드로 더 강력해진 재미

    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 연합 모드로 더 강력해진 재미

    -연합에너지, 올인, 비밀채팅이 가능한 신규 컨텐츠 ‘연합모드’ 추가 -마블 코믹스 인기 시리즈, ‘스파이더 아일랜드’ 공개 게임로프트의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 ‘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가 ‘연합 모드’를 탑재하며 더욱 강력해진 재미를 안고 돌아왔다. ‘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는 스파이더맨, 스파이더우먼이 되어 차원 균열을 열어 사악한 힘을 노리는 ‘시니스터 식스’에 맞서 스릴 넘치는 거미줄 타기, 달리기 그리고 배틀 등 논스톱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아케이드 러너 게임이다. 실제로 코믹스 느낌을 재현하기 위해 스파이더맨 만화가가 작업에 참여, 카툰 렌더링 스타일로 표현된 스파이더맨은 Marvel 코믹스 속으로 직접 뛰어든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번에 새로 업데이트되는 ‘연합 모드’는 친구와 힘을 합쳐 스파이디 연합을 결성하고 다른 연합과 대결을 벌이는 방식으로, 비밀 연합 채팅 기능을 포함한 ‘채팅 시스템’이 등장해 친구와 의사소통이 가능, 더 많은 에너지로 더 많은 질주를 즐길 수 있는 ‘연합 에너지’, 모든 에너지를 한 번에 쏟아 붓고 막대한 점수 보너스를 획득 할 수 있는 ‘올인’을 추가해 러너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외에도 메리 제인, 블랙캣, 피터 파커를 포함한 새로운 플레이어블 캐릭터 5명이 등장하며, 미션 방식의 짧은 이벤트 런은 소소한 즐거움을 안겨준다. 뿐만 아니라, 마블 코믹스의 인기 시리즈 원작 ‘스파이더 아일랜드’와 함께 새롭게 공개될 ‘스크릿 워’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기대감을 선사한다. ‘스파이더맨 언리미티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업데이트 및 게임에 관련된 소식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loft)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만 좀 해’…NASA, 화성 음모론자들에 일침

    ‘그만 좀 해’…NASA, 화성 음모론자들에 일침

    화성 표면 사진에서 미스터리한 사물을 발견했다고 늘 주장하는 전 세계 ‘음모론자’들에게 NASA가 침묵을 깨고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UFO 마니아, 화성 음모론자 등은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가 보내오는 관측 사진들에서 관, 이구아나, 골프공, 우주선, 피라미드, 거대 거미 등 화성에 존재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형체를 발견했다고 수차례 주장해왔다. 이러한 음모론들에 그동안 별다른 말을 않던 NASA가 드디어 입을 연 것은 최근 이와 같은 주장 제기가 사그러들기는커녕 점점 더 잦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에만 화성에서 괴물체를 발견했다는 주장이 두 차례 제시됐다. UFO 전문가 스콧 C 워닝은 지난주에 “화성 표면에서 우주선의 잔해로 보이는 검은 형체를 발견했다”는 글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또한 지난달 초에는 ‘화성 표면으로의 여행’(Journey to the Surface of the Mars)이라는 이름의 단체 역시 화성사진에서 영화 에일리언에 등장한 외계인 ‘페이스허거’를 닮은 존재를 발견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화성 표면으로의 여행’은 “그들은 화성에 대한 진실을 알려주지 않을 것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UFO 마니아와 음모론자들이 가진 태도이기도 하다. 화성에 문명이나 생명이 존재하며 NASA가 이를 의도적으로 숨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큐리오시티 로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어쉬윈 버사버다는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 화성에서 그런 것이 발견된다면 우리보다 기뻐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라며 ‘은폐 의혹’을 일축했다. 그는 “사람들이 내세우는 주장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만큼 확실한 근거가 발견된 적은 아직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화성 표면에서 각종 사물을 닮은 물체를 찾아내는 것은 불규칙한 자극 속에서 익숙한 패턴을 찾으려는 심리 현상인 ‘파레이돌리아’(Pareidolia, 변상증)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ASA 전문가들은 이 현상이 인파 속에서 친구의 얼굴을 찾는 등의 활동에는 도움이 되지만 아무것도 없는 환경 속에서 익숙한 물건을 찾았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원인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사진=ⓒNASA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몸매에도 반전체력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몸매에도 반전체력

    지난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에서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가녀린 몸매로 신체검사에 임했다. 특히 최유진은 혈압 측정 시간에 팔이 너무 말라 혈압 측정이 불가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유진은 가녀린 몸매에도 묵묵히 체력 검정에 도전하며 남다른 근성을 뽐냈다. 하지만 최유진은 체력검정 기준에는 미달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의 반전 체력 “근성으로 체력검정 조 1등”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의 반전 체력 “근성으로 체력검정 조 1등”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의 반전 체력 “근성으로 체력검정 조 1등” 진짜사나이 최유진 ’진짜사나이’ 최유진이 가녀린 몸매에 반한 ‘반전’ 체력과 근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편에서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한 여군들의 첫 도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체검사에서 걸그룹 CLC 멤버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놀라운 신체 치수와 혈압 측정조차 불가능한 얇은 팔 등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이어진 체력 검정에서 그는 묵묵히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등을 해냈고 조에서 1등의 성적을 거두는 등 남다른 근성을 드러냈다. 체력 검정 기준에는 미달하는 결과를 받았지만 최유진은 방송 내내 불평 불만 없이 조용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군 도전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최유진, 신체검사 도중 당황 ‘너무도 얇은 팔 때문에..’

    진짜사나이 최유진, 신체검사 도중 당황 ‘너무도 얇은 팔 때문에..’

    지난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에서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가녀린 몸매로 신체검사에 임했다. 특히 최유진은 혈압 측정 시간에 팔이 너무 말라 혈압 측정이 불가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유진은 가녀린 몸매에도 묵묵히 체력 검정에 도전하며 남다른 근성을 뽐냈다. 하지만 최유진은 체력검정 기준에는 미달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 고백…훈련소 가까워지자 ‘신음+고음’ 폭발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 고백…훈련소 가까워지자 ‘신음+고음’ 폭발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 고백…훈련소 가까워지자 ‘신음+고음’ 폭발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신소율이 입대를 앞두고 조증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편에서는 독거미부대에 도전하는 10인의 여군들이 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입대를 앞둔 인터뷰에서 배우 신소율은 “제가 속이 곯았다. 그래서 스스로 에너지를 내려고 하는데 이게 조증이라고 하더라”며 자신의 상황을 털어놨다. 신소율은 논산훈련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훈련소가 가까워질수록 신음 소리를 내는 등 특이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한 자세로 잠이 들었다가 깬 신소율은 눈이 부었다며 “촬영을 안 하면 안 되냐”고 말했고, 입대 시간이 다가오자 “소리 한 번만 지르겠다”며 “아악~” 소리를 지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가녀린 몸매 ‘혈압 측정 불가능한 얇은 팔뚝’ 깜짝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가녀린 몸매 ‘혈압 측정 불가능한 얇은 팔뚝’ 깜짝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가녀린 몸매 ‘혈압 측정 불가능한 얇은 팔뚝’ 깜짝 ‘진짜사나이 최유진’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걸그룹 CLC 최유진의 신체검사 결과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에서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가녀린 몸매로 신체검사에 임했다. 특히 최유진은 혈압 측정 시간에 팔이 너무 말라 혈압 측정이 불가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최유진은 가녀린 몸매에도 묵묵히 체력 검정에 도전하며 남다른 근성을 뽐냈다. 하지만 최유진은 체력검정 기준에는 미달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최유진, 신체검사 혈압 측정 불가능 “고교시절에는?”

    진짜사나이 최유진, 신체검사 혈압 측정 불가능 “고교시절에는?”

    진짜사나이 최유진 진짜사나이 최유진, 신체검사 혈압 측정 불가능 “고교시절에는?”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3에 출연한 걸그룹 CLC의 최유진이 화제다. 지난 30일 진짜사나이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해 신체 검사를 받는 여군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가녀린 몸매와 혈압 측정조차 불가능한 마른 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최유진은 묵묵히 체력 검정에 도전하며 남다른 근성을 뽐냈다. 최유진은 체력검정 기준에는 미달해 아쉬움을 자아냈따. 하지만 최유진은 불평이나 불만 없이 최선을 다했다. 한편 한 온라인 게시판에 최유진의 귀여운 졸업사진이 공개돼 네티즌 관심이 집중됐다. 최유진은 사진 속에서 단정한 교복차림을 하고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유진의 지금과 똑같은 새하얀 피부와 앙증맞은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최유진, 믿을 수 없는 신체 사이즈 ‘어느정도길래?’

    진짜사나이 최유진, 믿을 수 없는 신체 사이즈 ‘어느정도길래?’

    지난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에서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가녀린 몸매로 신체검사에 임했다. 최유진은 혈압 측정 시간에 팔이 너무 말라 혈압 측정이 불가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유진은 이어진 체력 테스트에서 묵묵히 도전하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아쉽게도 최유진은 체력검정 기준에는 미달했으나 남다른 근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신체사이즈 ‘놀라워’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신체사이즈 ‘놀라워’

    지난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에서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가녀린 몸매로 신체검사에 임했다. 최유진은 혈압 측정 시간에 팔이 너무 말라 혈압 측정이 불가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유진은 이어진 체력 테스트에서 묵묵히 도전하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최유진은 묵묵히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등을 해냈고 조에서 1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최유진은 체력검정 기준에는 미달했으나 남다른 근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가녀린 몸매 ‘혈압 측정도 불가능’ 체력은 반전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가녀린 몸매 ‘혈압 측정도 불가능’ 체력은 반전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가녀린 몸매 ‘혈압 측정도 불가능’ 체력은 반전 ‘진짜사나이 최유진’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걸그룹 CLC 최유진의 몸매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에서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가녀린 몸매로 신체검사에 임했다. 최유진은 혈압 측정 시간에 팔이 너무 말라 혈압 측정이 불가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유진은 이어진 체력 테스트에서 묵묵히 도전하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최유진은 묵묵히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등을 해냈고 조에서 1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아쉽게도 최유진은 체력검정 기준에는 미달했으나 남다른 근성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최유진, 신체사이즈 공개 ‘162cm-42kg’

    진짜사나이 최유진, 신체사이즈 공개 ‘162cm-42kg’

    지난 30일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에서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가녀린 몸매로 신체검사에 임했다. 특히 최유진은 혈압 측정 시간에 팔이 너무 말라 혈압 측정이 불가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최유진은 가녀린 몸매에도 묵묵히 체력 검정에 도전하며 남다른 근성을 뽐냈다. 하지만 최유진은 체력검정 기준에는 미달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이쑤시개팔’의 반전 체력 “체력검정 조 1등”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이쑤시개팔’의 반전 체력 “체력검정 조 1등”

    ‘진짜사나이’ 최유진, 162cm-42kg ‘이쑤시개팔’의 반전 체력 “체력검정 조 1등” 진짜사나이 최유진 ’진짜사나이’ 최유진이 가녀린 몸매에 반한 ‘반전’ 체력과 근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편에서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한 여군들의 첫 도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체검사에서 걸그룹 CLC 멤버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놀라운 신체 치수와 혈압 측정조차 불가능한 얇은 팔 등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이어진 체력 검정에서 그는 묵묵히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등을 해냈고 조에서 1등의 성적을 거두는 등 남다른 근성을 드러냈다. 체력 검정 기준에는 미달하는 결과를 받았지만 최유진은 방송 내내 불평 불만 없이 조용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군 도전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 고백…훈련소 가까워지자 ‘신음+고음’ 폭발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 고백…훈련소 가까워지자 ‘신음+고음’ 폭발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 고백…훈련소 가까워지자 ‘신음+고음’ 폭발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신소율이 입대를 앞두고 조증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편에서는 독거미부대에 도전하는 10인의 여군들이 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입대를 앞둔 인터뷰에서 배우 신소율은 “제가 속이 곯았다. 그래서 스스로 에너지를 내려고 하는데 이게 조증이라고 하더라”며 자신의 상황을 털어놨다. 신소율은 논산훈련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훈련소가 가까워질수록 신음 소리를 내는 등 특이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한 자세로 잠이 들었다가 깬 신소율은 눈이 부었다며 “촬영을 안 하면 안 되냐”고 말했고, 입대 시간이 다가오자 “소리 한 번만 지르겠다”며 “아악~” 소리를 지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더니…훈련소 가까워질수록 ‘이상증세’ 폭발 ‘깜짝’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더니…훈련소 가까워질수록 ‘이상증세’ 폭발 ‘깜짝’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더니…훈련소 가까워질수록 ‘이상증세’ 폭발 ‘깜짝’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신소율이 입대를 앞두고 조증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편에서는 독거미부대에 도전하는 10인의 여군들이 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입대를 앞둔 인터뷰에서 배우 신소율은 “제가 속이 곯았다. 그래서 스스로 에너지를 내려고 하는데 이게 조증이라고 하더라”며 자신의 상황을 털어놨다. 신소율은 논산훈련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훈련소가 가까워질수록 신음 소리를 내는 등 특이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한 자세로 잠이 들었다가 깬 신소율은 눈이 부었다며 “촬영을 안 하면 안 되냐”고 말했고, 입대 시간이 다가오자 “소리 한 번만 지르겠다”며 “아악~” 소리를 지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최유진, 혈압측정도 안 되는 ‘이쑤시개팔’의 반전 체력 “조 1등”

    ‘진짜사나이’ 최유진, 혈압측정도 안 되는 ‘이쑤시개팔’의 반전 체력 “조 1등”

    ‘진짜사나이’ 최유진, 혈압측정도 안 되는 ‘이쑤시개팔’의 반전 체력 “조 1등” 진짜사나이 최유진 ’진짜사나이’ 최유진이 가녀린 몸매에 반한 ‘반전’ 체력과 근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편에서는 독거미 부대로 가기 위한 여군들의 첫 도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체검사에서 걸그룹 CLC 멤버 최유진은 162cm에 42kg라는 놀라운 신체 치수와 혈압 측정조차 불가능한 얇은 팔 등 가녀린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이어진 체력 검정에서 그는 묵묵히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등을 해냈고 조에서 1등의 성적을 거두는 등 남다른 근성을 드러냈다. 체력 검정 기준에는 미달하는 결과를 받았지만 최유진은 방송 내내 불평 불만 없이 조용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군 도전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 고백…훈련소 가는 차 안에서 ‘이상 증세’ 폭발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 고백…훈련소 가는 차 안에서 ‘이상 증세’ 폭발

    ’진짜사나이’ 신소율, “조증 있다” 고백…훈련소 가는 차 안에서 ‘이상 증세’ 폭발 진짜사나이 신소율 ’진짜사나이’ 신소율이 입대를 앞두고 조증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 3편에서는 독거미부대에 도전하는 10인의 여군들이 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입대를 앞둔 인터뷰에서 배우 신소율은 “제가 속이 곯았다. 그래서 스스로 에너지를 내려고 하는데 이게 조증이라고 하더라”며 자신의 상황을 털어놨다. 신소율은 논산훈련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훈련소가 가까워질수록 신음 소리를 내는 등 특이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한 자세로 잠이 들었다가 깬 신소율은 눈이 부었다며 “촬영을 안 하면 안 되냐”고 말했고, 입대 시간이 다가오자 “소리 한 번만 지르겠다”며 “아악~” 소리를 지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여 주변의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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