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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말배당 겨냥 주식투자 활기/폐장 1개월앞… 어떤 종목이 유망한가

    ◎최근 배당·영업실적 좋으면 “큰몫”/구주와 가격차 큰 신주구입 유리 해마다 연말이 가까워지면 증권시장에서는 주식및 현금 배당을 노린 투자가 활기를 띠게 된다.올해도 주식시장의 폐장을 1개월 가량 앞두고 12월결산법인의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연말을 앞두고 배당투자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상장사들의 거의 대부분(83%)이 12월 결산 법인들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배당보다는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노리고 주식투자를 하는게 사실이지만 시세차익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종목도 적지 않다. 배당투자를 위해서는 최근 몇년간의 배당실적과 영업실적을 살펴봐야 한다.지난해의 배당금을 현재의 주가로 나눈 배당수익률이 높고 올해 영업실적이 좋은 종목을 선택하는게 일반적인 방법이다.지난해의 배당실적과 올해의 영업실적에 의한 예상배당능력을 고려한다는 뜻이다. 과거 배당률이 높다고 해서 올해도 반드시 높은 배당을 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올해의 실적이 지난해와 비슷할 경우는 높은 배당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최근 배당실적을 고려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기업들은 주주들의 불평을 무마하기 위해 영업실적이 다소 나쁘더라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배당을 하는 경우가 많다.럭키증권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배당을 한 12월결산법인 92개사 가운데 40개사는 2년연속,25개사는 3년연속 배당을 했다. 배당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는 신주와 구주의 가격차가 큰 종목을 골라 신주를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신주와 구주는 각 주권에 따라 배당을 계산하는 최초 배당기산일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차가 있게 마련이다.즉 구주는 회계연도 개시일을 배당기산일로 하는 반면 신주는 주금 납입일을 배당기산일로 한다.따라서 신주와 구주는 배당기산일의 차이만큼 가격차이가 생기게 마련인데 이론적인 가격차이보다 실제 가격차이가 큰 종목이 많다.이러한 종목중 영업실적이 좋은 것을 사면 배당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신주와 구주는 내년 증시개장일에 보통 구주가격을 기준으로 병합되지만 신주의 유통물량이 구주보다많은 경우 신주가격을 기준으로 병합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또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에 대한 배당률은 보통주보다 1%포인트가 높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그러나 거래가 많지 않은 우선주나 일부 중소형 종목은 환금성에 문제가 있다는 점도 명심해야 한다. 높은 배당을 노리려면 이밖에 자본금대비 이익잉여금 비율이 높은 종목,주가를 주당 순이익으로 나눈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종목,유보율이 높은 종목을 골라야 한다. 배당에는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이 있지만 주식배당이 인기가 높다. 주식배당은 액면배당이 아닌 시가배당의 성격이 있고 무상증자와 비슷하기 때문에 관련종목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기업들은 현금배당을 할 경우의 부담을 덜기 위해 주식배당을 하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일부 기업들은 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되었거나 특히 현금배당 능력이 없을 때 주식배당을 하는 경우가 있다.이런 기업은 장기적으로 볼때 성장성이 낮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주식배당을 실시하려는 기업은 다음달 15일까지 증권거래소에 공시해야 하며 투자자들은 올해 증시 폐장일인 다음달 28일 현재 관련종목 주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주주명부에 오른 투자자들은 내년 2∼3월 주주총회에서 최종 결정된 배당금을 4∼5월중 받게 된다. 배당소득(주식배당도 액면가로 계산)에 대한 세금은 실명인 경우는 소득세와 주민세 21.5%를,가명인 경우는 64.5%를 원천징수한다.
  • 조선­중공업 합병안/대우,정부방침 수용

    대우그룹이 대우조선과 중공업의 합병을 추진키로 하고 26일 관계당국에 대우조선의 자산재평가 승인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그룹의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대우조선의 자산재평가 승인이 나는대로 자산재평가 작업에 들어가는 한편 증권거래소와 주거래은행,공정거래위원회에 합병신고를 하고 대우중공업의 주주명부 폐쇄공고,주주총회 소집등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우그룹은 지난 18일 정부의 대우조선·중공업 합병강행방침에 대해 『현실적으로 두 회사의 합병은 어렵다』며 반발했었다.
  • 루머퍼뜨려 손해/2증권사에 항의/삼미

    삼미그룹이 계열사인 삼미종합특수강의 법정관리신청설을 증권사 단말기를 통해 투자자에게 알린 제일,한신증권에 항의하는 한편 다시는 근거없는 루머를 유포시키지 말 것을 촉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증권당국및 삼미그룹에 따르면 삼미그룹은 삼미종합특수강의 법정관리신청설이 나돈 지난 20일 이를 유포시킨 제일및 한신증권에 회사대표를 보내,확인절차도 없이 근거없는 소문을 단말기를 통해 투자자에게 알린것에 대해 책임을 물었다. 또한 삼미그룹측은 지난 23일 박종석증권감독원장과 고병우증권거래소이사장에게 「악성루머 근절을 위한 대책수립」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냈다.
  • 농촌증시 개설 검토/중국 농민예금 노려

    【북경 AFP 연합】 중국은 현재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는 증권시장에 9억 농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농촌지역에 증권거래소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관영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3일 보도했다.
  • 30대 재벌총수 개인주식보유/5천만주 7천24억 규모

    ◎삼성 이건희회장 1,120억 최고/「타인명의」 합치면 1조 넘어 30대 재벌그룹 총수들이 자신의 이름으로 보유하고 있는 계열상장사주식수는 5천만주가 넘으며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7천억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30대그룹 회장이 지난 6월말 현재 자기명의로 갖고 있는 계열상장사의 보유주식은 모두 5천6백56만주로 지난 17일의 시가로는 7천2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재벌회장들이 다른 사람의 이름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주식까지 포함하면 상장주식 보유규모는 1조원어치를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재벌그룹 회장 가운데 「전문경영인」이 아닌 「실질소유경영자」인 그룹총수는 시가로 따질 수는 없으나 비상장 계열회사의 상당지분도 갖고 있어 실로 엄청난 주식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시가기준으로는 삼성그룹의 이건희회장이 1천1백20억원(4백17만주)으로 가장 많았으며 보유주식수로는 동부그룹의 김준기회장이 4백93만주로 1위였다. 이회장에 이어서는 쌍용그룹 김석원회장이 6백73억원(4백17만주),선경그룹 최종현회장 6백70억원(4백38만주),동아그룹 최원석회장 5백94억원(4백40만주),동부 김회장 4백30억원(4백93만주),효성그룹 조석래회장 4백2억원(3백6만주)등의 순이다. 또한 동원그룹의 김재철회장이 3백95억원어치(3백9만주)를 갖고 있으며 정세영현대그룹회장과 정인영 한라그룹회장도 각각 3백72억원(2백2만주)과 3백38억원어치(3백24만주)를 보유하고 있는 등 실질소유경영자의 개인 주식재산이 많았다. 반면 문화재단에 출자해 간접적인 기업지배형태를 취하고 있는 대우그룹의 김우중회장은 계열회사 보유주식이 전혀 없었으며 전문경영인인 통일그룹의 곽정환회장과 기아그룹의 김선홍회장은 보유주식이 없거나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 럭키화학 경영합리화/계열사 훽스트 합병

    럭키금성그룹의 비상장계열사인 럭키석유화학(주)이 경영합리화를위해 같은 계열의 비상장사인 럭키훽스트(주)를 흡수 합병한다. 럭키훽스트는 고밀도 폴리에틸렌을 제조,판매하는 회사이다. (주)럭키는 5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경영합리화를 위해 오는 25일 두 회사의 합병계약을 체결하고 30일 합병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럭키가 전액 출자하고 있는 럭키석유화학의 자본금은 현재 1천3백40억원이며 럭키훽스트를 합병하면 자본금은 1천4백60억원으로 늘어난다.
  • 증권시장/최경국 대신증권 사장(굄돌)

    자본주의 경제체제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증권시장은 기본적으로 기업에 대하여는 안정적인 장기자금의 조달창구가 되고,기관투자가와 가계에 대하여는 금융자산 운용의 대상을 제공하며 또한 정부에 대하여는 시장원리에 입각한 자금의 조달 및 운용을 보다 용이하게 함으로써 국민경제 속에서 자금의 배분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기능을 수행한다. 증권시장이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에서만 중요하게 인식될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회주의 체제에서도 필요한 것으로 받아들여져 가장 보수적인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도 최근 심천에 증권시장을 개설한 바 있다.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역사가 일천한 우리 증권시장은 어려운 고비도 많았지만 그동안 꾸준히 성장해와 지난 연말 시가총액기준으로 세계 19위권(증권거래소별)에 올라섰고,올해들어 본격적으로 자본시장을 개방함으로써 세계속의 한국증시로 위상을 더 높였으며 한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볼 수 있다. 또 주식시장의 장기침체로 증시를 통한 자금조달이 어렵게되자 기업들은 금융기관을 통한 간접금융과 사금융에 크게 의존하게 되었고 이로 말미암아 어려운 경제환경속에서 높은 금융비용을 부담해야하는 이중의 고통을 감당하게 되었으며 국제경쟁력 저하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국가도 국영기업의 민영화를 통하여 기간산업발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고자 하였지만 이와같은 침체장에서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한나라 경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증권시장이 제기능을 다해야 한다는데는 이의가 있을 수 없다.결국 증시문제는 주식투자하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경제주체 모두의 문제임을 알 수 있다.따라서 국민 모두가 증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증시를 활성화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필진이 바뀝니다◁ 9월의 필진이 최경국(대신증권 사장)신항섭(미술평론가)최재필(명지대교수·건축학)노영희(시인)이승렬씨(본사 수석편집위원)로 바뀝니다.
  • “주가 600선 회복은 무난”(초점)

    ◎수직상승기류 언제까지 갈까/기관투자가 매수 확대… 「큰손」들 몰려/돌발악재 사라져 불붙은 투자심리/5백70 1차고비… 실물경제 개선이 최대변수 8·24증시안정화대책을 전후해서 주가가 단기간에 너무 가파르게 올라 과열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이용만재무장관이 지난21일 종합주가지수가 4백59.07로 6공 최저치를 기록한 다음날 증권거래소를 방문,증관유관단체장들과 증시대책을 협의해 주가를 12포인트 이상 올려놓는 「바람」을 잡은뒤 발표된 8·24증시안정대책후 주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31일 종합주가지수는 23포인트 이상 폭등하는등 지난 22일이후 8일(거래일기준)동안 주가는 무려 1백4포인트(22.6%)나 올랐다.이날도 개장초부터 무역수지개선,김영삼민자당총재의 경기부양책,금융산업개편발표설로 전업종에서 매수세가 일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는등 최근 주식시장에서 「사자」바람이 일었다. 주가가 큰폭으로 오르는 가운데 상한가,상승종목,주가상승률이 연일 올해 기록을 깨뜨리고 있으며,거래량 거래대금도 주가 급등전의 2∼3배로 거래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주가가 오름에 따라 고객예탁금도 하루평균 약 5백억원씩 늘어나 지난 27일에는 5월2일이후 처음으로 신용융자잔고를 넘어서는등 증시주변자금사정도 나아지고 있다. 최근 주가가 이렇듯 급등하고 증시주변사정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무엇보다도 8·24증시안정화대책후 일반투자자들의 심리가 회복됐기때문이다.정부가 투신,은행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에게 매일매일 주식을 사들이는 규모를 처분하는 것보다 많게 하라는 지시가 「약효」를 발휘하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기관투자자들이 정부의 증시대책에 적극 협조,순매수를 보임에 따라 일반투자자들도 덩달아 「사자」에 나서고 있기 때문에 주가는 급등하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주가가 오를때마다 매물을 쏟아부어 장에 찬물을 끼얹었던 기관투자자들이 주식처분을 자제해 일반투자자들의 심리를 안정시키고 있는 셈이다.또 6월말이후 증시를 압박해 온 증시의 장외 악재가 사라진 것도 주가 오름세를 부추기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악재대신 호재가 증시에서 위력을 발휘하고있는 것이다.민자당의 김영삼총재출범으로 정국의 안정이 예상되는데다 김총재가 9월초 경기부양책과 금융산업개편을 비롯한 각종 대책들을 발표할 것이라는 소문등이 투자심리를 살리고 있다.이밖에 한중수교라는 대형 호재와 무역수지적자가 줄어드는등 그동안 악재에 묻혀 제대로 빛을 보지못했던 호재들이 영향을 끼치고 있다. 게다가 주식투자계좌의 자금출처 조사를 1년간 하지 않기로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큰손들의 뭉칫돈도 서서히 증시에 몰려들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최근의 증시여건으로 볼때 지난 6월말이후 종합주가지수 5백60선에서 각종 악재로 주가가 수직으로 급락했기 때문에 일단 5백60선까지 오르는데 문제가 없으며,매물부담이 많은 5백50∼5백70선에서 1차로 조정을 받은뒤 6백선까지는 무난히 오를 것으로 분석한다.그러나 너무 단기간의 주가 급등과 거래량 급증이 우려되고 있으며,실물경제 개선이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을경우 주가상승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투의 이덕희상무는 『민자당 김영삼총재출범으로 각종 대책이 기대되는데다 한중수교와 실물경제도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면서 『매물이 많은 5백60선 안팎에서 조정을 받을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대우증권의 김서진상무는 『종합주가지수 6백선까지는 회복되겠지만 실물경제회복이 가시화되지 않을경우 주가가 그이상으로 오르는데는 한계가 있을것』이라고 예상했다.
  • 증시에 3조9천억 긴급투입/투자자 자금조사 1년간 중지

    ◎투신사에 「상장사펀드」 허용/정부,「안정화종합대책」 발표 정부는 증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은행신탁계정의 수탁고와 보험사의 수지증가분,각종 연·기금의 여유자금,증시안정기금 추가 출자등을 통해 조성되는 3조9천억원의 자금으로 주식을 사들이도록 했다. 또 주식투자자에 대한 국세청의 자금출처조사를 앞으로 1년동안 중지하며 소액투자자의 범위를 3억원미만으로 확대하는 한편 투신사에 상장법인의 자사주펀드를 설정키로 했다. 정부는 24일 과천 재무부 회의실에서 이용만재무부장관,조순한은총재,추경석국세청장,황창기은행감독원장,박종석증권감독원장,안공혁보험감독원장,고병우증권거래소이사장,강성진증권업협회장및 은행 증권 보험 투신사 등 각 금융기관의 대표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증시안정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이같은 내용의 「증시안정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 대책은 우선 ▲은행신탁계정에서 앞으로 6개월동안 1조5천억원 ▲보험사에서 같은 기간동안 7천억원 ▲연·기금의 여유자금에서 1년동안 1조2천억원 ▲증시안정기금 추가 출자 5천억원등 모두 3조9천억원의 주식매입자금을 추가로 마련하기로 했다. 또 은행과 보험등 1·2금융권의 금융기관들에 대해 앞으로 증시가 적정수준으로 회복될때까지 매일 주식을 판 금액보다 사들인 금액이 많도록 「매입우위유지」를 의무화 시켰다. 소액투자자의 범위는 현행 「주식발행 총액의 1% 또는 1억원중 적은 금액」에서 「주식발행총액의 1% 또는 3억원중 적은 금액」으로 확대된다. 이밖에 금융기관의 예대마진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꺾기에 대한 규제와 처벌을 강화하며 불요불급한 자금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보험사의 가계대출을 축소,중소기업의 지원에 활용하는 한편 2천㏄급 이상 대형 자가용승용차에 대한 보험사 및 카드사의 수요자금융 취급을 금지하기로 했다. 증시 주변여건을 개선하는 방안으로,채권유통수익률,콜금리,CD(양도성예금증서),중개어음금리등 시중실세금리의 하향안정화를 적극 유도하고 통화도 목표에 집착하지 않고 신축적으로 운용하기로 했다.
  • 5대재벌 증시 시가액/올해 6조3천억 줄어

    전체주식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5대그룹 계열사의 주가가 올들어 큰폭으로 떨어져 이들 주식보유자의 투자손실액이 올들어서만 6조원을 넘어섰다. 24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현대·삼성·대우·럭키김성·쌍용그룹 등 5대그룹계열에 속한 58개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연초(1월3일)18조1천5백67억원에서 지난21일 11조7천8백20억원으로 35.1%인 6조3천7백46억원이 줄었다.
  • 국내 생보3개사/미 생보사 주주로

    삼성생명과 대한교육보험,대한생명 등 국내 3대 생명보험회사가 미국 에퀴터블 생보사에 소액주주로 참여했다. 18일 재무부에 따르면 국내 3대 생보사는 지난달 15일에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에퀴터블 생보사에 삼성생명은 2백만달러(지분 0.08%),대한교육보험은 3백만달러(0.12%),대한생명은 2백만달러(0.08%)를 각각 투자했다. 에퀴터블 생보사는 기업을 공개하면서 지분중 6.5%를 해외에서 공모했는데 일본에서는 다이이치 생보사를 비롯,모두 9개사가 참여했다.
  • 심천 증시거래 중단/어제유혈사태/국무원 긴급대책회의

    【북경·심수·홍콩 로이터 연합】 중국은 최근 심수 경제특구에서 신주공모 추첨 신청서 발급부정으로 벌어진 유혈폭동으로 경찰이 강제진압에 나선데 뒤이어 11일 심수 증권시장 후장거래를 중단시켰다. 중국당국의 이같은 조치는 경찰이 지난 10일밤 시위진압에 나서고 국무원(내각)도 11일 이번 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한 뒤 나온 것이다. 중국 관리들은 이번 심천증시 거래중단 조치가 내국인 거래용인 A주식과 외국인이 보유한 B주식에 모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북경의 한 관리는 심수 증시가 12일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천 증시당국은 신주 추첨 신청서 발급이 물의를 빚음에 따라 11일 하오부터 신청서를 추가 발부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그 수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들은 심천 증시당국이 거래를 중단시킨 직접적인 이유는 신주 공모 신청 희망자들이 지난 10일 증권거래소에 까지 난입하여 관리들이 신주 공모 추첨 신청서를 빼돌리는 바람에 신청서를 입수하지 못했다며 부패관리의 처단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연 3일 계속된 항의시위가 증권거래소 난입사태로 까지 번지자 10일밤 공포를 쏘며 최루탄등을 동원,본격적인 진압에 나서 시위를 진정시켰다.
  • “투자심리 일어나 증시 깨운다”/특융집행 이후의 주가 점쳐 보면

    ◎상승때면 풀리던 투신사매물 스톱/회사채등 수익률 하락도 호재 구실/실물경제 회복지연·정국불안이 변수 3대 투신사에 대한 한은특융이 지난 10일 집행됨에 따라 앞으로 침체된 증시가 되살아 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은특융이 집행된 10일에는 종합주가지수가 13포인트나 급등,일반투자자들의 심리가 살아나는듯 했으나 11일에는 급등에 따른 경계매물로 주가가 다시 떨어져 예측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증권전문가들은 종합주가지수 5백선이 4년7개월여만에 무너질 정도로 지난주까지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던 증시가 투신사에 대한 특융집행을 계기로 반등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조심스럽게 전망하고 있다.무엇보다도 3대 투신사에 대해 2조9천억원의 한은특융이 연3%의 낮은 이자로 지원됨에 따라 지난달말 현재 6조3천5백억원의 빚으로 연 6천억원의 이자를 부담하고 있던 3대투신사의 이자부담이 약 3천억원으로 줄어들게 된 것이 일반투자자들의 심리를 호전시킬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자 3천억원 경감 투신사는 이자부담이 줄어들게 됨에 따라 주가가 조금만 오르면 매물을 마구 내 놓던 일은 없을 것이며 은행이 2조9천억원어치에 이르는 투신사의 보유주식을 「보관」하게 됐기때문에 그만큼 매물로 나올 주식수도 줄어들게 되어 일반투자자들의 심리는 좋아지게 된다는 것이다. 이자부담에 시달린 3대투신사는 그동안 주가가 오를때마다 주식을 처분,증시에 걸림돌로 작용해왔다.이에따라 일반투자자들은 주가가 오를때에도 투신사의 매물이 쏟아질 가능성을 우려해 투자심리는 위축된 상태였다.올들어 투신사는 지난달말까지 주식을 사들인 것보다 처분한 것이 4천3백억원어치나 많아 기관투자가의 역할을 하기는 커녕 오히려 증시 침체를 부추겨 왔었다. 따라서 한은특융의 집행으로 투자심리가 호전된 것이 증시에는 큰 호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또한 회사채의 연 수익률이 3년4개월만에 처음으로 14%대로 떨어져 자금사정이 좋아지고 있는 것도 증시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6월말현재의 무역적자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4억2천7백만달러가 줄어든40억8천5백만달러를기록하는등 경제가 다소 나아지고 있는것도 호재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주가가 바닥권이라는 인식이 넓게 퍼져있는 것도 주가가 반등하는 주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외국인 매수세 전환 실제로 외국인들은 지난6·7월에는 주식을 사들인 것보다 처분한 것이 각각 70억원어치가 많았지만,종합주가지수 5백선에서 등락을 하고 있는 이달에는 이미 10일현재 1백억원어치의 순매수를 보이는등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증시가 본격적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정국이 안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또한 올들어 이미 동성반도체를 비롯,19개의 상장사가 부도나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처럼 실물경제의 회복이 늦어지고 있는 것도 증시에는 부담스러운 실정이다. ○증시상황 개선 뚜렷 증권거래소의 조영환이사는 『주가가 바닥권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데다 금리인하,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가 특융의 집행과 맞물리고 있기 때문에 주가는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증권업협회의 정강현상무는 『한은특융으로 투신사의 매물부담이 줄어들게 된 것이 호재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면서 『증시외부의 악재인 정국불안이 해소되면 종합주가지수 5백선을 중심으로 하는 박스권에서 벗어나 본격적으로 상승국면에 들어서는 시간이 단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럭키증권의 박병근영업지원부장도 『실세금리도 떨어진 가운데 한은특융의 집행으로 증시의 환경이 개선되고 있으며 이번주 들어 객장 분위기도 호전되고 있다』면서 『다음주부터 주가는 다소 상승세를 보일것』이라고 전망했다.
  • 심의 마친 상업용 건물/새달부터 건축허용/건설부

    건축심의는 받았으나 건축규제조치에 묶여 착공하지 못하고 있는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시설및 판매시설 등에 대한 건축이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허용된다. 31일 건설부에 따르면 신규 건축허가가 지난 90년5월 이후 제한됨에 따라 크게 늘어난 건축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건축심의 등 건축허가전의 관련절차를 모두 끝내고도 건축이 금지된 근린생활·업무·판매시설 4백15만㎡에 대해 건축허가를 내주기로 했다. 건설부는 그러나 이들 대기물량이 한꺼번에 착공될 경우 자재난 등이 재연될 소지가 있다고 보고 이를 3단계로 구분,▲건축심의시기가 91년 6월말 이전인 85만㎡는 8월1일 부터 ▲91년 12월말 이전인 1백80만㎡는 10월1일 부터 ▲92년 6월말 이전인 1백50만㎡는 11월1일 부터 각각 착공하도록 조정했다. 이로써 이미 건축심의를 받은 상업용 건축물은 대부분 건축제한조치에서 풀려나게 됐으나 아직 건축심의를 받지못한 건축물과 위락·숙박시설,관람집회,관광휴게,전시시설과 40.8평 이상의 아파트 등은 오는 연말까지 건축이 계속 동결된다. 건설부는 이와 함께 국고지원을 받아 추진중인 농어촌개발사업이나 건축시기가지정된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지구내의 상업용 건축물,증권거래소 전산센터 등 공익성이 큰 일부 건축물의 신·증축제한조치도 8월1일부터 해제하기로 했다.
  • 증권사 규율위 설치

    증권거래소는 29일 증권사의 불공정 행위를 규제할 규율위원회를 설치했다. 규율위원회는 거래소 회원인 증권사가 불공정한 행위를 했을경우 관련자들의 징계에 관해 증권거래소 이사장의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초대 위원장에는 송영균 한진투자증권사장,위원에는 조영환 증권거래소이사,양만석 고려증권감사등 5명이 위촉됐다.
  • 미 주도 이라크공습 가능성 고조/국제유가 일제히 오름세

    ◎「북해산」 1배럴 20.8불 거래 【런던 AFP 로이터 연합】 세계 유가는 24일 미국의 주도로 이라크에 대한 새로운 공습이 감행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로 일제히 상승했다. 세계유가의 기준 원유인 북해산 브렌트유는 이날 런던의 국제석유거래소(IPE)에서 9월 인도분이 23일의 폐장가보다 배럴당 약 25센트 오른 20.82달러에 거래되었고 뉴욕 상품거래소에서는 서부텍사스 중질유(WTI)의 9월 인도분 가격이 23일의 폐장시세를 20센트 웃도는 배럴당 22.27달러에 거래되었다. 세계 석유시장은 걸프만의 긴장으로 초초감을 보이고 있는데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축출되는 사태가 벌어진다면 유엔의 대이라크 금수가 즉시 해제되어 이라크의 원유판매 재개로 석유의 과잉공급과 유가하락 사태가 빚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런던의 석유전문가들은 미국이 이라크관련 유엔결의를 실행하는데 필요하다면 어떤 조치든 취하겠다는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의 발언이 있은후 『중동이 마치연기에 뒤덮여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후세인 대통령이 실각하고 유엔의 대이라크 금수조치가 해제될 경우하루 1백만 배럴의 이라크산 원유가 석유시장에 쏟아질 것이며 이때문에 석유공급 과잉상태를 빚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 이재욕 대폭발/중국대륙에 주식투자 열풍(특파원코너)

    ◎「하문특구」 기업주 공개에 “인산인해”/“큰돈 번다”… 매매신청서에도 웃돈/주가폭등속 암거래까지… “투기조짐” 대만섬과 마주보고 있는 하문경제특구에서는 최근 4개 기업체의 주식을 일반주민들에게 공개했다.이들 기업들은 우선 26개소에서 주식구매신청서를 배부한후 신청을 받아 컴퓨터 추첨방식으로 주식을 공매했다.이곳을 방문취재했던 홍콩기자들은 시내 곳곳에서 이 신청서를 받기 위해 수천명씩 줄을 서 있는 모습에 큰 충격을 받았다.1매당 5원(인민폐 1원은 한화 약1백40원)씩에 판매된 신청서 40만매가 하루만에 동이 났다.아직 컴퓨터 추첨과정이 남아있어서 주식매입 보장도 없는 신청서가 한장에 70∼80원씩에 거래되는가 하면 수많은 학생과 노동자들은 몇시간 줄을 서서 기다리다 신청서를 사준 대가로 노동자 20일분 노임인 1백50원씩을 받아내는 기현상까지 보였다.이곳 주민들 뿐아니라 북경 상해 광주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이곳으로 몰려와 투기붐을 일으켰던 것이다. 중국에서 증권거래소가 문을 연것은 불과 1년반전의 일이다.90년12월 상해증권거래소에 이어 91년7월에는 심수증권거래소가 문을 열었으나 아직까지 상장된 업체수는 25개사에 불과하다.내년초가 된다해도 상해증시 50사,심수증시 30사정도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아직은 증시의 걸음마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에도 모두가 증시와 주식열 올리는 것은 주식만 사면 큰돈을 벌수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예를들어 올해초 30원씩에 발행된 한 주식은 불과 6개월만인 요즘 1천4백원씩에 암거래되고 있기도 하다.선천적으로 이재에 밝은 중국인들이 이를 무심코 넘길수 없는 일이다. 한 경제학자는 『40년간 투자에 굶주렸던 욕구가 한꺼번에 총폭발하는것』이라며 이같은 투자열기를 식혀내기는 꽤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중국에 공산정권이 수립된후 지난 84년9월 북경 천교백화점이 첫번째 주식회사로 등장한이래 지금까지 약3백여개의 주식회사가 설립됐다° 외국인들의 투자를 유인하기 위해 상장회사중 일부회사주식은 B형을 발행,외국인만이 거래할수 있도록 하기도 한다. 최근들어 중국정부는 너무 갑작스레 달아오른 주식열기를 식히기 위해 『주시투자는 손해를 볼수도 있다』고 경고하지만 맹목적인 투자열기를 가라앉히진 못하고 있다. 상해시의 경우 지방TV가 매일 6차례씩이나 증권소식을 전하고 주요 일간지들도 증권시세표와 전망분석기사등을 매일 게재하고 있다.이곳 증권인구는 약3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모두가 초심자들인 때문인지 주가동향에 너무 민감하다.상해전화국측은 아예 40개 전용회선을 설치,주가변동문의에 대처하고 있으나 하루 3만여 통화로 진땀을 흘리고 있다.하지만 전화문의 고객들중 80% 가량은 「통화중」신호 때문에 아예 통화를 포기하고 있을 정도이다. 이같은 증권투자붐과 함께 전에 공장창고지기였던 양회정이란 사내는 물건을 빼돌렸다는 모함에 분개,사료를 내던진후 증권투자에 손을 댄지 불과 1년여만에 1백만원(1억4천만원)이란 거액을 벌어 들였다.그래서 「양백만」이란 별명까지 얻었으며 상해증시의 신화적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 채권거래 9월부터 전산화/호가·수익률 컴퓨터에 입력

    ◎객장 단말기로 매매상황 알수 있게/수익률 계산 「복리할인식」 통일/재무부 오는 9월부터 국공채와 회사채등 각종 채권의 호가와 수익률이 전산화돼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증권사 전산망을 통해 채권의 가격을 비교해보며 간편하게 사고팔 수 있게 된다. 재무부는 3일 가계여유자금을 기업자금으로 끌어들이고 지방자치제에 따른 지방채의 발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채권시장 정비방안을 마련,9월부터 단계적인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이에 따르면 우선 통화안정증권등 대표적인 국공채와 회사채를 선정,호가와 수익률을 증권거래소와 증권전산(주)의 중앙컴퓨터에 입력,매매가 체결되는 상황을 증권사 객장에 마련된 단말기를 통해 바로 알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현재 단리와 복리등 두가지로 나뉘어 있는 수익률 계산방법을 복리할인식으로,호가도 세후가격으로 통일하기로 했다. 또 비슷한 시기에 발행된 채권은 만기일자등을 조정해 같은 날짜에 발행된 채권과 함께 묶어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고 거래규모를 1억원이상및 그 미만의 소액으로 구분,대형투자자 뿐 아니라 소액투자자라도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재무부는 이어 93년부터 단계적으로 전산화 종목을 추가,오는 96년까지 모든 종목을 전산화하기로 했다. 현재 시중의 채권은 모두 8천여종으로 91년말의 발행잔액은 81조3천억원이다. 이중 증시에서 유통되는 채권은 9백27종이며 91년말 시가총액은 73조원이다. 채권시장은 증시보다 규모가 크면서도 그동안 유통질서가 서있지 않아 일반투자자들로부터 외면받아왔다. 재무부의 한 관계자는 『전체의 90%에 이르는 채권이 장외거래돼 수익률과 호가가 주먹구구식으로 결정되는게 현실정』이라며 『전산화를 통해 채권시장이 조직화되면 유통이 원활해지고 따라서 발행도 쉬워져 증시가 침체에 빠져도 기업의 자금조달이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 주식 대량매매 제도/새달부터 개선 시행

    기관투자가나 대주주 등 거액투자자들이 서로 대량으로 주식을 사고 팔 때 매매쌍방이 사전에 협의한 거래조건을 증권거래소에 신고한 뒤 장내시장을 통해 주식을 매매하는 신고대량매매제도가 새로 도입돼 오는 8월1일부터 시행된다.
  • 상장 거성산업 법정관리 결정

    지난 4월초 법정관리를 신청한 거성산업이 관할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회사정리절차개시) 결정을 받아 파산위기를 모면하고 경영정상화를 도모할 수있는 길이 열렸다. 거성산업은 13일 증권거래소를 통해 『인천지방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 결정이 내려져 내년 1월 20일까지 회사정리계획안을 제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본금 74억원 규모의 상장회사인 거성산업은 원목을 수입,가공판매하는 국내최대의 제재업체로 원목확보에 따른 차입금증가와 출자회사인 삼익가구의 판매부진등이 겹쳐 자금난을 겪어오다 지난 4월4일 법정관리를 신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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