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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권후장 1시간 연장/새달부터 하오 3시20분으로

    증권거래소는 28일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5월1일부터 후장의 매매시간을 현재의 하오 2시20분에서 하오 3시20분으로 1시간 연장키로 했다. 또 채권의 수익률 산정방식을 개선,거래소가 장내매매에서 사용하던 이론적 복할인방법을 증권사가 고객에게 적용하는 관행적 복할인방법으로 바꾸기로 했다.이론적 복할인방법에서 관행적 복할인방법으로 바뀌면 연 단위 미만의 기간에 대한 할인율 적용방식이 복리에서 단리로 바뀌게 돼 유통수익률 11%의 1만원짜리 산업금융채권의 경우 고객에게 10원의 혜택이 더 돌아간다.
  • 현대정공 등 4개사/새달 주식업종 변경

    오는 5월1일부터 현대정공등 4개사 주식의 업종이 바뀐다. 증권거래소는 23일 한일이화(주)는 고무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에서 자동차및 트레일러 제조업으로,진도(주)와 현대정공(주)은 조립금속제품 제조업에서 각각 자동차와 트레일러 제조업으로,신원(주)은 도매및 상품중개업에서 의복및 모피제품 제조업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 거래대금 연이틀째 연중 최고/1조4백67억

    ◎주가는 소폭 내려 7백35 주식 거래대금이 연이틀째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는 활발한 거래속에 주가는 소폭 내렸다. 23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89 포인트가 내린 7백35.7을 기록했다.6천3백39만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전날에 이어 사상 두번째로 많은 1조4백67억원이었다. 사흘째 계속된 상승분위기가 이어져 개장초부터 무역·전기기계·증권등 업종을 중심으로 강세로 출발했다.그러나 최근 상승세를 주도한 수출관련 업종의 경계매물과 차익을 노린 매물이 쏟아지면서 오름세가 둔화됐다. 후장 들어서도 중소형주의 상승기조로 다시 강세로 돌아서는 듯 했으나 증권거래소의 12월 결산 상장회사에 대한 소속부 변경 결정이 발표되면서 2부에서 1부로 승격한 종목은 대폭 오르고 1부에서 2부로 탈락한 종목은 하한가로 떨어지는 등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는 가운데 약 보합세로 밀렸다. 철강·금속·기계등 그동안 오름세가 컸던 종목의 내림세가 두드러졌으며 광주투자금융의 대출사고·사정여파로 단자 및 은행주가 약세를 면치 못했다.하한가 37개종목등 3백96개 종목이 내렸으며 2백92개 종목이 올랐다.
  • 1위 프리스트회장 한달에 75억원/미 최고경영자 연봉 얼마나

    ◎호스피탈사 대표… 2위는 프리메리카사장/평균 수입이 일반근로자의 160배 달해 미국의 유통 전문회사인 K마트에는 최근 특이한 위원회가 구성됐다.K마트를 세계적인 유통업체로 키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최고경영자(CEO)조셉 안토니니와 그가 이끄는 전문 경영팀의 보수가 적절한지 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임금심사위원회가 그것이다. 임금심사위원회의 조셉 플래너리 위원장은 『안토니니씨가 받는 연봉 2백10만달러의 수준이 적절한지 외부인들의 객관적인 시각을 기준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경영자 쪽에서 보면 유쾌한 일이 아니겠지만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최근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CEO)들이 받는 높은 임금이 적절한지에 관한 논의가 한창이다.비즈니스위크지 최근호는 미국 대기업의 최고 경영자 연봉을 커버스토리로 다루면서 최고 경영자의 임금에 대한 평가 움직임이 지난해 세계적인 보험회사인 트래블러스사로부터 시작돼 항공·금융·건축·식품등 모든 분야로 확산돼 가고 있다고 전했다. 최고 경영자들의 급여가 도마 위에 오른것은 그들의 천문학적 임금이 미국의 대외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의 하나라는 클린턴 정부의 지적이 결정적인 계기로 작용했다.이에 고무된 행동파 주주들이 높은 임금을 감수하면서 사운을 걸고 영입한 전문 경영인들의 급료에 이의를 제기하고 나선 것. 비즈니스위크지의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대기업 최고경영자들의 평균수입은 91년에 비해 56%가 증가한 3백84만2천2백74달러.일반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 2만4천4백11달러의 1백60배에 달하는 엄청난 금액이다.수입 순위 10위내의 최고 경영자들은 지난해 평균 2천2백80만달러를 받아갔다. 수입 1위를 차지한 최고경영자는 호스피탈 아메리카사의 토머스 프리스트 주니어로 1억2천7백만달러를 받았다.한달 평균 한화로 75억원을 번 셈이다.2위는 프리메리카사의 샌포드 헤일로 6천7백88만달러,3위는 토이스 R·US사의 찰스 라자루스로 6천4백23만달러,4위는 US서지컬의 레온 허시로 6천2백17만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이에 비해 일본 대기업 경영자들의 임금은 1위인 닌텐도사의 야마우치 히로시가 6백30만달러,2위인 도요타 모터의 도요다 쇼이치로가 4백80만달러로 일반 직원들의 30여배 수준이다. 최고 경영자들의 임금 인플레는 80년대 이후 더욱 가속화 되고 있으며 그 주 원인은 최고 경영자들에게 주어지는 스톡옵션(주식매입 우선 선택권)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증권거래소도 제재조치를 가할 채비를 갖추고 있으며 각사의 주주들도 최고경영자보다 먼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증권사 경쟁력 높이게 투신·단자업무 허용을/증권학회 심포지엄

    증권사의 경쟁력을 높이려면 증권사와 투신·단자·종금사간의 겸업을 허용,종합투자 증권회사로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또 채권시장의 개방은 국내 채권형 수익증권의 해외판매 허용,일정한도의 중장기 회사채시장의 개방,국·공채시장의 개방 등 앞으로 5년의 기간을 두고 3단계로 나눠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21일 한국증권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증권학회(회장 윤계섭서울대교수)주최로 학계 및 증권업계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증권정책의 중장기계획에 관한 심포지엄」에서 장충식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증권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 채권 위탁증거금징수 업계자율로/증권거래소

    ◎거래 결제시한 30분 연장 앞으로 증권사와 고객간의 채권 매매거래의 결제시한이 하오 3시에서 3시30분으로 30분 연장된다. 또 증권사가 고객으로부터 채권 매매를 위탁받을 때 위탁금의 30% 이상(기관투자가는 면제) 받도록 돼 있는 위탁증거금의 징수 비율이 업체의 자율에 맡겨진다. 증권거래소는 19일 이같은 내용의 수탁계약준칙 개정안을 의결,증권관리위원회와 재무부의 승인을 거쳐 시행키로 했다. 거래소는 또 상장법인의 직접공시에 관한 규정도 개정,현재 ▲발명특허를 출원한 때 ▲기업화한 때 ▲발명특허권의 양수 또는 양도계약을 체결한 때로 돼 있는 발명특허 공시시점을 기업의 기밀을 보호하기 위해 ▲특허를 취득한 때 ▲특허권의 양수 또는 양도계약때로 바꿨다. 이밖에 사고증권에 대한 관리를 보다 강화하기 위해 사고증권 신고를 받은 발행인은 그 내용을 대체결제회사에 의무적으로 통보토록 하는 한편 상장신청·폐지신청 때 제출하는 서류와 전환사 채권등의 관리서류 제출부수를 대폭 줄였다.
  • 홍인기씨 증권거래소 이사장(새의자)

    ◎“전산망 확충·채권개방 준비 빈틈없게” 『증권시장인 거래소에서 일하게 돼 더없는 영광입니다.자본시장의 국제화 추세에 맞춰 국내업계가 선진국 수준으로 진입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고병우건설부장관의 입각으로 공석이 된 증권거래소 이사장에 지난 8일 취임한 홍인기전한국산업증권사장(55)은 이같이 소감을 밝힌뒤 「불도저」라는 별칭에 걸맞게 『앞으로 박진감있게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홍이사장은 그동안 재무부 초대 증권보험국장을 거쳐 동서증권·한국산업증권등 증권업계에 몸담으면서 거래소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다는 사실을 체득하고 있으나 당장은 새로운 사업보다는 지금까지 추진해온 사업을 완벽하게 마무리짓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노후화된 전산장비를 교체하고 하루 65만건 처리수준인 매매체결용량을 1백30만건으로 배가시키는 등 한계에 도달한 거래소의 전산체결시스템을 오는 95년까지 새로 구축할 계획이라는 것이다.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제재도 강화하기 위해 95년초까지 종합감리시스템을 도입,주식의 거래가 진행되는 도중에도 불공정거래행위를 가려낼 방침이다. 언젠가 있을 채권시장의 개방에 대비,채권거래의 장내시장 구축등 준비작업을 차질없이 진행시키겠다는것도 그의 복안이다. 그는 특히 일본의 증권업계가 선물시장에 대한 개발 미비로 이 부문에 관한 한 미국에 완전 압도당하고 있는 현실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선물거래 도입에 대비한 새로운 금융상품 연구등 준비작업에 증권거래소가 앞장 서겠다고 말한다. 그는 취임당시 외부인사기용에 따른 내부 반발등 진통이 다소 있긴 했으나 취임과 함께 주가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장세가 연일 호황을 구가,요즘 이같은 「외부지원」에 적잖은 힘을 입고 있다. 『공직자 재산공개 파문이 마무리되고 금융실명제 조기실시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데다 금리의 하향안정세 지속,설비투자심리의 회복,증시로의 자금유입 가속화등 향후 장세를 낙관할 수 있는 조짐들이 곳곳에 나타나기 시작해 증시의 안정국면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 이사장은그러나 증시에 대한 성급한 예측은 금물이라고 전제하면서도 장세 낙관을 애써 감추지 않았다.
  • 선물거래 대상품/생가·육계 등 적합

    중요상품의 가격변동에 따른 위험을 관리하고 가격안정을 위해 국내에 선물거래소가 설립되면 1차적인 선물거래 대상품목으로는 생돈 육계 고추 마늘 주가지수등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KIEP)이 발표한 「선물거래 상장품목 선정에 관한 연구」라는 보고서(조정구연구원)에 따르면 선물거래 대상품목은 상품의 등급 및 규격의 표준화가 쉽고 소수의 시장지배나 정부의 개입에 의한 왜곡이 없는것을 선택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따라 농수산물 축산물 귀금속 및 광물 금융상품 등 28개 품목가운데 ▲실물상품은 생돈 육계 고추 마늘 ▲금융상품은 주가지수가 1차적으로 상장될 수 있는 품목으로 나타났다.
  • 한일양행 주식 관리종목 지정

    증권거래소는 14일 부도를 낸 (주)한일양행의약품(대표이사 정한승)의 주식을 유가증권 상장규정에 따라 15일자로 관리종목으로 지정했다.
  • 한일양행 부도

    고래표 쌍금탕과 건강 보조식품인 달맞이꽃 종자유등 한방의약품 제조업체인 한일양행의약품(주)(대표 정한승·57)이 부도를 냈다. 13일 증권거래소와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부도설과 법정관리설이 나돌선 한일양행이 이날 상업은행 성수지점에 만기 도래한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처리됐다.
  • 재계비상/문민정부 개혁태풍에 “몸조심”

    ◎삼성사자 구속·김준기회장 소환 충격/재벌,“자정” “중기지원” 빠른 행보 「개혁태풍」에 재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른다는 불안과 초조감에 휩싸여 있다.세차게 몰아치는 비바람에 납작 엎드린 자세로 몸조심하며 집안단속하느라 여념이 없다.요즘 재계에는 A급 태풍의 내습을 알리는 경보가 요란하다. 재계는 새정부가 출범할 때부터 뭔가 심상치 않다는 낌새를 알아채긴 했다.새정부 출범 직전 내부진용을 개편한 재계의 대표격인 전경련은 자율적인 정화운동의 기치를 올렸다.다가오는 태풍의 예봉을 미리 막아보자는 자구책이었다.그러나 연이어 벌어진 실제상황은 당초의 예상을 훨씬 넘어선다. 삼성종합건설 사장의 구속에 이어 동부그룹 김준기회장이 검찰에 소환되자 각 그룹들은 정부의 대재벌 강공에 당황해 하는 모습이 역력하다.노조탈퇴를 강요했다는 이유로 오너회장이 검찰에 소환당한 것은 재벌들에는 적지 않은 충격이다. ○선경 골프대회 취소 동부그룹 관계자는 『이만한 일로 재벌 회장을 때리는 직격탄이 날아오리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다.특정기업을 속죄양으로 삼는 것 아니냐』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삼성그룹의 한 간부는 『새로운 환경에 재빨리 적응하는 것이 상수』라고 말했다.한마디로 「감 잡았다」는 것이다. ○현대 의식개혁운동 재계에서 가장 발빠른 대응을 보이는 그룹은 삼성이다.삼성그룹은 고통분담을 호소한 김영삼대통령의 「신경제」관련 담화가 발표되자 즉각 모든 하도급 거래대금의 결제기간을 60일 이내로 줄이기 시작했다.거래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따로 1천억원의 자금을 마련,지원하겠다는 방안도 자진해서 내놓았다.이어 현대 대우 럭키금성등 여타 그룹들도 혹여나 「고통분담의 대오」에서 뒤쳐질세라 야단법석이다.현대그룹의 의식개혁운동,럭키금성의 과소비추방 캠페인등 전에 볼 수 없던 행사들이 줄을 잇는다. 지난 8일 창립기념일을 맞은 선경그룹은 매년 개최해오던 사장단 골프대회를 취소했다.평일에 골프를 치는 것이 남보기에 좋지 않으니 자제하는 것이 낫겠다는 내부지적에 따른 것이다. 삼성종합건설 사장의 구속으로비상이 걸린 건설업체들도 부실시공 방지와 현장 부조리등 비리추방에 나서고 있다.현대건설의 경우 현장근무 직원들의 가족들을 초빙해 「현장부조리 추방을 위한 의식개혁」이란 제목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중기들도 과소비 자제 주요 경제단체와 기업들은 골프·해외여행·호화접대 등을 자제함으로써 정부의 비리척결및 개혁추진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중소기협중앙회는 최근 산하 1만여개의 회원사 대표들에게 평일골프와 해외여행 자제,고급 승용차 안타기 등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중소기업인 K씨(51·전자부품 제조업)는 최근 골프를 쳐도 괜찮은지 걱정이 돼 상당기간 고심하다 여기저기 수소문한 결과 당분간 골프를 끊기로 했다.그는 매주 2∼3번 골프장에 나가는 골프광이다.쌍용그룹도 임직원의 골프를 삼가고 있다. 현대·대우등 대부분의 그룹들이 임직원들에게 호화행사나 접대를 자제하도록 지시했으며,한국은행과 국책·시중은행,증권감독원·증권거래소·증권업협회·투신사등 금융계도 일과중 경조사 참석,과열 예금유치,외식등을 자제하는 분위기이다.
  • 증권거래소 이사장 홍인기씨/증권협회장 연영규씨

    증권거래소는 8일 임시회원총회를 열어 공석중인 새 이사장에 홍인기전산업증권사장(사진·오른쪽)을 선출했다. 한국증권협회도 이날 임시총회를 열어 최근 자진사퇴한 강성진회장 후임에 연영규 전 보람증권사장(사진·왼쪽)을 선출했다.강전회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홍 이사장 약력=▲서울·55세 ▲서울대 법대 ▲재무부 증권보험국장 ▲동양증권·대우조선·동서증권·한국산업증권사장 ◇연 회장 약력=▲서울·58세 ▲서울대 상대 ▲한국상업은행근무 ▲동남증권·보람증권사장
  • 국제금값 폭등… 하루에 4불 치솟기도(해외정보)

    ■금값이 인플레에 대한 우려와 달러화의 약세에 자극받아 국제시장에서 큰폭으로 오르고 있다.지난달 3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김현물은 중요한 지지선인 3백35달러대를 돌파해 전일대비 4.60달러 오른 온스당 3백37.20달러로 치솟았다.딜러들은 기술적인 요인들이 은시세를 비롯,기타 귀금속의 오름을 부추겼다고 분석했다.
  • 조회공시 줄었다/1분기 3백98건

    증시에서 터무니없는 소문과 관련된 조회공시가 대폭 줄어들고 있다. 3일 증권거래소가 조사한 「1·4분기 공시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중 총 공시건수는 7백82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7%가 늘었다. 이 가운데 자진공시는 3백84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9.4%,조회공시는 3백98건으로 4.7%가 각각 늘었으나 조회공시에서 소문 또는 보도와 관련된 공시는 2백77건으로 27·1%가 줄었다. 이는 정치 및 경제상황이 안정되면서 증시의 안정적 성장을 저해해온 근거없는 루머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또 공시불이행,공시번복,공시변경등 기업들의 불성실공시는 모두 7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73.1%나 감소,기업들의 공시자세가 성실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직접공시 가운데 자진공시는 모두 84건으로 증시회복과 규제완화등에 의한 증자관련이 66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주식배당이 8건,영업 양수·도가 6건등의 순이었다.
  • 12월 법인 올 수당 소폭 감소/경기침체로

    ◎현금 9.5­주식 3.45% 경기부진에 따라 상장사들의 배당이 줄었다. 31일 증권거래소가 12월결산 4백95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배당현황에 따르면 올해의 현금배당은 9.25%로 지난해의 10.04%보다 0.79% 포인트가 줄었다.주식배당도 올해는 3.54%로 지난해의 4.54%보다 1% 포인트가 줄었다. 지난해에 배당을 했으나 올해 배당을 하지 않은 12월결산 상장사는 쌍용자동차 삼성항공 호남석유화학등 48개사이며,2년째 배당을 하지 못한 상장사도 한일합섬 럭키금속등 41개사나 됐다.
  • 부동산은 취득경위까지 기재/민주 재산공개 요강 및 전망

    ◎현금·보석류·지적재산권 등도 포함/실사규정 미흡… 기대 미칠지 미지수 법과 제도에 의한 재산공개를 주장해 온 민주당의 재산공개요강이 26일 마련됐다. 민주당은 이날 마련한 시안을 29일로 예정된 공청회를 통해 보완한 뒤 31일부터 신고를 받아 다음달 6일 소속 의원·당무위원의 재산을 공식발표할 예정이다. ▷공개원칙◁ 민주당이 재산공개요강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민자당과의 차별성. 민주당은 정부및 민자당 재산공개의 문제점을 ▲재산평가방법의 기준이 없어 부동산의 축소·누락신고가 많았으며 ▲공개대상에 유가증권등 동산이 누락됐고 ▲실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성실신고자가 오히려 피해를 볼 우려가 있으며 ▲퇴임후에 대한 검증장치가 없다는 것등을 들고 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재산을 있는 그대로 공개하는 것은 물론 재산의 형성과정까지 낱낱이 밝혀 재산공개의 진실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재산공개 대상자는 당 소속 의원과 당무위원 1백5명이며 공개의 범위는 본인과 배우자,직계존·비속의 실명뿐 아니라 다른 사람 명의의 실제소유재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부동산◁ 민자당의 경우에서 보듯 가장 말썽의 소지가 많은 부동산은 토지와 건물을 나누어 기재하고 건물이 있는 대지는 건물란에 기재하기로 했다. 토지는 건설부의 공시지가와 시가(감정가격 또는 추정시가)를,건물은 국세청의 기준시가와 시가를 병기하기로 했다. 또 등기가 되지 않은 주택과 아파트도 신고를 해야하며 면적은 평방미터와 평수를 함께 적어 누구나 쉽게 규모를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의 취득경위를 별도로 기재,재산의 형성과정을 밝히는 한편 액수가 클 경우 그에 대한 해명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토지와 건물말고도 부동산에 관한 법적 규정이 준용되는 광업권 어업권 자동차 선박 중기 특허권 저작권등의 지적소유권도 함께 공개할 방침이다. ▷동산◁ 동산의 경우는 현금 수표 예금 유가증권 회원권 금 보석 골동품 예술품을 모두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현금과 수표는 1천만원 이상,예금도 1천만원을 넘으면 공개하되 예탁기관을 일일이 기재하기로 했다. 주식 국공채 회사채 양도성예금증서(CD)등의 유가증권도 합계가 1천만원이 넘으면 수량과 가액을 신고하게 된다. 특히 액면가 신고로 말썽이 됐던 주식의 시가 기준은 이달 31일의 증권거래소 종가에 맞추기로 결정됐다. 보석과 골동품 예술품도 공개하기로 결정됐으나 가치평가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일단 금과 백금은 5백만원 이상일 때 금은방의 시가를 신고하기로 했다. 골동품 예술품도 5백만원을 넘으면 취득일과 구입가격,감정가격등을 기재하되 미술품은 작가와 연대등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동산이나 부동산처럼 쉽게 눈에 잡히지 않는 채권과 채무도 합계가 1천만원이 넘으면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채무·채권액과 함께 거래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채권자와 채무자를 함께 기재하도록 했다. ▷허위신고제재◁ 민주당은 재산공개요강에 명기된 공개대상외에 법인 재산도 국민여론상 공개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인 가운데 개인회사나 주식회사등 영리법인은 지분이나 주식을 신고할 수 있으나 학교등 재단법인의공개방법에는 아직 논란이 되고 있는 상태이다. 재산공개대책위에서는 가급적 재단의 재산내역을 공개하되 그렇지 않을 경우재단내에서의 지위를 밝히는 선에서 마무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민주당은 재산공개의 구체적인 기준은 마련했으나 이 기준에 따라 성실한 신고가 이뤄졌는가를 자체실사를 통해 검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재산공개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이부영최고위원은 『민자당에서도 저 야단인데 도덕성에 근거를 두어야할 민주당에서 어떻게 허위·축소신고를 하겠느냐』면서 『만일 허위신고가 발견될 경우에는 출당을 포함한 강력하고 단호한 처벌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10대그룹 계열사중 삼성주가 가장 높아

    10대그룹의 계열사중 삼성그룹의 주가가 가장 높았으며 기아그룹의 주가는 가장 낮았다. 25일 증권거래소가 지난 24일 현재 10대그룹의 주가를 조사한 것에 따르면 삼성그룹 계열인 14개사 23개 종목의 평균주가는 2만6천8백17원으로 10대그룹중 유일하게 2만원대를 넘어섰다. 선경그룹 계열인 4개사 8개종목의 주가는 1만9천2백88원,현대그룹 계열 16개사 19개 종목의 주가는 1만8천63원으로 2,3위였다. 한편 기아그룹 6개종목의 주가는 1만2천4백29원으로 가장 낮았다.
  • 부도난 우진전기/법정관리 신청

    지난달 12일 부도를 낸 상장사인 우진전기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20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우진전기는 지난 19일 관할 청주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 증권전산망 또 고장/증시대리인회 배상 요구

    한국증권전산(주)의 공동 온라인망의 장애와 관련,증권사의 시장대리인들이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17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상오9시35분쯤 주식매매 주문을 전달하는 A와 B,두 시스템 가운데 B시스템에서 장애가 발생,B시스템을 이용한 매매체결이 늦게 이루어졌다. 증권사의 시장대리인들은 B시스템이 불완전하게 작동하자 즉시 A시스템의 작동 중단을 요구했으나 증권거래소는 B시스템의 작동이 완전히 중단된 9시55분에야 장애발생을 발표하고 매매체결을 중단시켰다. 이 결과 32개 증권사 중 대한,쌍용,한신등 A시스템을 이용하는 12개사는 B시스템의 사고와 무관하게 주문을 낸데 비해 B시스템을 이용하는 부국,신한,대유등 20개 증권사들은 20분간 주문을 제대로 내지 못했다. 이날 주가는 사고 직후에도 계속 올라 종합주가지수가 올들어 최고치인 25포인트나 폭등해 B시스템을 이용하는 증권사와 이들의 고객중 주식을 사려 했던 투자자는 손해를 봤다.전장 동시호가때 주식을 사려고 했으나 매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고,그 뒤 주가가 폭등했으므로 손해를 보았다는 것이다.그러나 거꾸로 전장 동시호가 때 주식을 처분하려고 했던 사람은 매매체결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오히려 이득을 봤다. 2백30명으로 구성된 32개 증권사의 시장대리인회는 이날 상오 증권거래소와 증권전산에 이같은 사고의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한편 증권전산에 배상을 요구했다. 증권전산은 지난 1월26일과 2월3일에도 똑같은 장애가 발생했었다.
  • 국책은행장 등 오늘 인사/은감원장·증권거래소이사장 등 포함

    정부는 16일 은행감독원장과 국책은행장에 대한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재무부1급과 증권거래소 이사장등에 대한 인사도 함께 한다. 공석중인 은행감독원장에는 안공혁신용보증기금이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박종석증권감독원장과 황창기보험감독원장은 유임될 것으로 전해졌다. 수출입은행장과 신용보증기금이사장에는 재무부 박종석2차관보와 김영빈기획관리실장이 거론되고 있다. 증권거래소이사장은 홍인기산업증권사장이 유력하며 이진무 전청와대경제비서관이 대한투신사장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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