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거래소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864
  • 교보·삼성생명 업계 첫 상장 추진/정부측에 의사 타진

    ◎연내 공개 목표… 외국 투자자들 관심/금감위 “건실한 기업 외자 유치 필요” 긍정적 교보생명과 삼성생명이 하반기 중 주식을 증시에 상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증시에 상장된 생보사는 한 곳도 없다. 1일 생보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교보와 삼성생명이 89년과 90년 상장을 전제로 각각 자산재평가를 했으나 증시사정 등을 감안해 조세감면규제법을 3차례 고치면서 상장기간을 교보는 내년 3월 말,삼성은 2000년 1월 말까지로 계속 연장시켰다. 교보와 삼성은 그러나 새 정부가 외자유치를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삼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들의 공모주 청약도 허용함에 따라 증시 상장을 당초보다 앞당기기로 하고 정부측 의사를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증시상장은 증권거래소 상장규정의 요건에만 맞으면 되지만 지금까지 생보사는 재경부 등과 사전 협의를 거쳤다. 교보 관계자는 “상장준비는 이미 오래 전에 끝났다”며 “다만 재경부가증시사정 때문에 허가해 줄지 불투명하다”고 말했다.삼성 관계자는 “지금은 여건이 안좋지만 납입금액을 최대화하는 시점을 고르고 있다”며 “외국인 투자자들도 투자할 뜻이 분명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두 생보사는 경영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신주를 발행해 공개한 뒤 상장할 예정이다. 금감위 고위 관계자는 “건실한 기업은 주식을 공개해 외자를 유치할 필요가 있다”면서 두 생보사 주식의 증시상장을 전향적으로 검토 중임을 비쳤다.정부는 그동안 생보사는 주주의 재산이 아니라 계약자 재산인 만큼 상장은 자칫 대주주에 대한 특혜시비로 번질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었다.그래서 자산재평가 차익에 대한 세금도 세차례나 유보했다.그러나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이 두 생명사에 관심을 갖고 있어 증시에 부담이 되지 않는 시점에서는 상장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李康煥 생보협회 회장도 金大中 대통령의 미국방문때 투자유치단에 참여,생보사에 대한 외국인 지분참여를 권유할 계획이다.李회장은 “신설 생보사에 대한 투자유치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으나 외국 금융기관들은 교보와 삼성쪽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삼성생명의 납입자본금은 936억원으로 대주주는 제일제당 21.5%,신세계 14.5%,李健熙 삼성그룹 회장 10% 등이고 나머지는 李회장의 특수관계인들이 갖고 있다.교보생명은 686억원으로 愼昌宰 부회장이 45%,(주) 대우 24%,金宇中 대우그룹 회장이 11%를 갖고 있다.
  • 위생용지업체 피앤텍 부도

    위생용지 생산업체인 피앤텍이 최종 부도처리됐다. 피앤텍은 27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지난 26일과 27일 도래한 당사발행 어음 약 32억8,500만원을 결제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됐으며 28일부터 당좌거래가 정지된다”고 밝혔다. 증권거래소는 이에 따라 피앤텍을 관리종목에 지정하고 하루동안 주권거래를 정지시킨 뒤 29일부터 거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 시가 배당제 추진/당정 證市제도 개편

    정부와 국민회의는 침체에 빠진 증권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액면가 배당에서 시가 배당제로 전환하는 등 증시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기로 했다.국민회의는 빠르면 다음주 초 재경부 증권감독원 증권거래소 증권업체 민간경제연구소 등 각계 전문가 14명으로 ‘증권제도 개선 정책기획단’을 발족하기로 했다.
  • “對韓 투자 확대”20여회 연설/金 대통령 訪美 어떤 활동 하나

    ◎금융·기업 구조조정 노력 설명/클린턴과 동북아 미래 논의도/경제·외교 새 리더십 구상… 한반도 비전 제시 김대중 대통령의 방미는 미국 조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연설과 초청 요청이 쇄도,김대통령이 막판까지 직접 일정을 조정하고 있을 정도다.이는 국민의 정부가 진정한 여야교체로 50년만에 들어선데다 국정운영 철학이 미국과 같은 목표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인권과 민주화를 위한 김대통령의 오랜 투쟁경력 자체가 ‘상품성’을 지니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 ○양국 동반자 관계 확인 정부는 김대통령의 이번 방미를 통해 그동안 구축되어 온 한미간 동반자관계를 한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김대통령도 이에따라 경제·외교·통일을 아우르는 새로운 리더십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21세기에 대비한 한미간의 공동목표 및 추진방법 설정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특히 클린턴 대통령과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클린턴 대통령의 금융·투자부분의 대한지원 표명의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한미 정상회담은 안보동맹에서 뿐 아니라 경제·통상의 파너트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연장선에서 대북 경수로분담금과 자동차협상 등 실무현안에 대한 양국의 입장조율도 기대되고 있다. ○의회·재계 지도자 접견 임동원 외교안보수석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을 이루기 위한 공조방안도 논의될 것”이라고 말해 남북간 화해 물꼬를 트기 위한 방안도 나올 수 있음을 시사했다. 김대통령의 이번 방미는 무엇보다도 새 지도자가 이끄는 새로운 한국의 이미지를 미국사회에 심어주는 계기도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대통령은 8박9일동안 미국에 머무르면서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등 무려 20회가 넘는 연설을 통해 우리의 재벌 구조조정 등 경제개혁 노력과 인권신장을 위한 의지 등을 미국사회에 천명할 예정이다.또 정부·의회·경제계·언론계 등 각계 지도자들을 만나 유대와 신뢰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잠재적인 대한 지원세력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도 갖고 있다. □金 대통령 미국 방문 주요 일정 ·뉴욕 6.6(토)=△서울 출발 및 뉴욕 도착 △유엔사무총장 면담 △국제인권연맹 인권상 수상식 ·뉴욕 6.7(일)=△동포리셉션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한국 전시실 관람 및 만찬 연설 ·뉴욕/워싱턴 6.8(월)=△뉴욕증권거래소 조찬 연설 △코리아 소 사이어티 아시아 소사이어티 미 외교협회(CFR) 공동 주최 오찬 연설 △뉴욕 출발, 워싱턴 도착 △워싱턴 동포리셉션 △PBS 방송 인터뷰 ·워싱턴 6.9(화)=△공식 환영식 △한·미 정상회담 △고어 부통령 주최 오찬 △공동기자회견 △국립묘지 헌화 및 한국전 참전기념비 방문 △국빈 만찬 ·워싱턴 6.10(수)=△미 상공회의소 조찬 연설 △상·하의원 양원 합동회의 연설 △상·하 양원 지도자와의 간담회 △조지타운대학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워싱턴 주재 특파원 접견 △주요인사 초청 리셉션 ·워싱턴/샌프란시스코 6.11(목)=△IMF, IBRD총재 초청 조찬 △워싱턴 포스트지 간부진 접견 △워싱턴 출발,샌프란시스코 도착 △샌프란시스코 동포 리셉션 △스탠포드 대학 연설 △실리콘밸리 벤처기업 방문 ·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 6.12(금)=△스탠포드대 총장 주최 오찬 △샌프란시스코 출발, 로스앤젤레스 도착 △로스앤젤레스 동포 리셉션 △주요인사 초청 만찬 ·로스앤젤레스 6.13(토)=△수행기자단 조찬 간담회 △LA 타임스 인터뷰 △로스앤젤레스 출발 ·서울 6.14(일)=△서울 도착
  • 金 대통령 6일 訪美/클린턴과 정상회담/8박9일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김대중 대통령은 부인 이희호 여사와 함께 클린턴 미 대통령의 초청으로 8박9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김대통령은 오는 6월6일 출국,14일 귀국한다. 김대통령 내외는 이번 방미기간 동안 뉴욕과 워싱턴,샌프란시스코,로스앤젤레스를 차례로 방문,미국의 각계 지도자들을 만나 21세기 한·미 동반자관계를 보다 돈독히 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박지원 청와대대변인이 20일 발표했다. 김대통령은 특히 6월10일 새벽 워싱턴에서 클린턴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난 타개를 위한 미국의 지원을 요청하고 새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지지를 촉구할 예정이다. 또 21세기 동북아 안정 및 협력,평화 구축을 위해 한미간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방법에 대해서도 깊이있는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김대통령은 이어 6월11일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영어연설을 통해 새정부의 국정운영 철학인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비전과 의지를 밝히고 경제난 극복에 미국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할 방침이다. 김대통령은 이와함께 클린턴 대통령이 주최하는 국빈만찬,고어 부통령 초청오찬,의회지도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계기로 미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을 두루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뉴욕증권거래소와 미상공회의소,실리콘 밸리의 벤처기업도 방문한다.
  • 뮤추얼 펀드 7월 도입/투신업법 새달 개정

    ◎차입·보증·담보 금지 부실화 막아/“회사·주주간 환매 제한” 폐쇄형만 허용 오는 7월부터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되는 뮤추얼 펀드(MutualFund)’제도가 도입된다. 재정경제부와 한국증권연구원은 18일 증권거래소에서 ‘회사형 투자신탁제도 도입 방안’공청회를 갖고 투자신탁업법 개정안을 다음 달 임시국회에 제출,7월부터 시행키로 했다.뮤추얼 펀드를 운영하는 회사의 이름은 ‘증권투자회사(가칭)’로 정했다. 증권투자회사는 기존의 투자신탁처럼 법인세와 배당소득세가 면제되며,투자금의 운용대상도 유가증권과 외화증권,콜론(Call Loan),금융기관 예치 등으로 같지만 기업구조조정 촉진을 설립목적으로 할 경우 자금출처 조사를 면제받는다.펀드의 부실화를 막기 위해 외부 차입과 채무보증·담보제공 금지 등의 규정을 두고,특정기업이 발행하는 주식 총수의 20%를 넘거나 자산의 10%를 초과해서 동일종목의 유가증권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했다.다만 사모(私募)방식으로 세워지는 증권투자회사는 투자한도와 차입 채무보증 제한이 없는 대신 법인세가 부과된다.정부는 ‘회사와 주주사이의 환매를 제한하는’폐쇄형만 일단 허용한 뒤 환매가 자유로운 개방형은 차츰 도입하기로 했다. ■뮤추얼 펀드란=외국에서는 일반화된 투자회사.일반 투자자들이 돈을 모아 하나의 회사(페이퍼 컴퍼니)를 만들고 펀드매니저를 선정,투자를 맡기는 것으로 철저하게 운용실적대로 배당이 이뤄진다.투자손익에 대한 책임도 물론 투자자들이 진다.투자대상은 주식과 채권,기업어음(CP) 등 유가증권이 주다. 기존 투자신탁회사들이 취급하고 있는 상품은 고객들로부터 자금을 끌어들일 때 만기나 중도해지 수수료 등 투자에 관련된 사안에 대해 일일이 계약을 하는 계약형 상품이 대부분이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고객들이 투신사에 돈을 맡길 때 수익성이 높은 금융기관에 예금을 맡기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 실적배당이나 투자책임 원칙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또 투자자들도 확정금리를 보장받는 것으로 오인하고 있다.따라서 뮤추얼 펀드는 확정부금리가 아니며,투자실적에 따라 수익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기존 투신사의 펀드들과 다르다.
  • 규제개혁위원 3명 위촉

    정부는 18일 都明國 증권거래소 수석연구위원,裵舜錫 국토개발연구원 연구위원,司空永滸 한국행정연구원 주임연구원 등 3명을 규제개혁위원회 상근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
  • 대안성 정책·실현 가능한 사업이 주류/국민회의 지방선거 정책공약

    ◎서울­한강 전교량 10∼16차선 확장… 교통난 해소/부산­선물거래소 신설… 국제금융·무역 중심지로/강원­원주∼강릉 복선 건설·폐광지역 관광지 개발/제주­‘세계 평화의 섬’ 지정·비자 면제지역 검토 6·4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회의 지방자치위원회(위원장 金玉斗 의원)가 14일 확정·발표한 정책 공약안은 서울을 비롯한 16개 시·도의 굵직 굵직한 현안 사업과 함께 군단위의 민생문제에 이르기까지 각종 대안을 담고 있다. 지난 연말 대선때의 당 공약집을 보완한 이번 안은 광역자치단체의 정책대안 제시와 함께 기초자치단체의 현안을 두루 포함하고 있어 후보들의 구체적인 공약 개발의 지침서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국민회의가 제시하고 있는 각종 지역 정책은 현재 자치단체에서 진행중이거나 앞으로 추진할 내용들도 포함돼 있어 실현 가능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막대한 예산의 뒷받침이 필요한 공약도 일부 담겨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지역별 주요 정책을 정리한다. ◇서울=민선 1기에서 이루지 못한 서울특별시 행정특례에관한 법률을 개정,수도 서울의 위상과 법적 지위향상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한다.김포·마곡지구에 무공해 고부가가치 서울형산업을 유치하는 등 첨단테크노단지로 조성한다.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한강의 전교량을 10∼16차선으로 확장하고 올림픽대로를 확장한다.2·3기 지하철을 조기에 완공한다. ◇부산=선물거래소,제2증권거래소를 신설해 부산을 국제 금융 무역 정보중심도시로 육성한다.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자유항설치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한다. ◇대구=섬유산업 및 관련인력을 육성,세계적인 섬유 패션도시로 만든다.대도시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 운영비와 2호선 건설비를 증액 지원한다. ◇인천=영동도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세계와 연결하는 복합수송망을 구축한다.아울러 제3 경인고속도로,경인선 복복선화,경인운하 등을 건설,내륙과의 연계수송망을 높여 환태평양의 물류중심지로 육성한다. ◇광주=아시아자동차 경영정상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다.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만들기 위해 첨단과학산업단지를 활성화하고 지하철 1호선건설 등 사회간접자본을 대폭 확충한다. ◇대전=특허법원을 대전에 유치하고 대전과학산업단지를 조기에 조성한다.대전과 청주시민의 젖줄인 대청호의 수질을 대폭 개선한다. ◇울산=현대 등 대기업의 본사가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각종 세금을 감면해 주는 내용의 ‘대기업 본사 이전 촉진법’을 제정한다.국립대학을 설립,교육도시로 육성하고 가족 휴양지를 건설하는 등 환경친화적 도시로 만든다. ◇경기=서울·인천 및 위성도시를 연결하는 경량전철을 건설하고 2천만 수도권 주민의 젖줄인 팔당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한다.통일에 대비,북부거점도시를 건설한다. ◇강원=교통망 확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에서 강릉까지 복선철도를 건설하고 폐광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한다.강원대에 의과대 및 부속병원을 건립한다. ◇충남=아산만권을 멀티미디어 산업단지로 특화하고 백제문화권사업을 적극 지원한다.장항선 복선화 등 사회간접자본확충에 힘쓴다. ◇충북=낙후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오창과학단지 등 산업단지 4개를만들고 충북선을 복선화한다.청주공항을 국제공항으로 확장하고 충주호 주변을 관광지로 개발한다. ◇전북=새만금지역을 개발,아태·환황해 경제권의 생산·교역·물류기지를 구축한다.전주 신공항과 전주 민속촌을 건설한다. ◇전남=농도의 특성을 살려 농산물 수출 전문단지를 육성하고 무안∼순천간 고속도로 건설 등 사회간접자본을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경북=경쟁력 있는 복지농어촌 건설에 힘쓴다.첨단 과학 영농을 지원하고 지역을 4대권역별로 나눠 개발한다.북부권의 안동은 전기 전자 광물,환동해권인 포항·영일만은 세계화 전진기지로 가꾼다.또 중서부 내륙지역인 김천구미 등은 기존단지와 연계,반도체 첨단단지로 육성한다. ◇경남=낙후된 서부경남 개발에 역점을 둔다.진주를 광양만과 연계개발하고 진주∼사천∼통영을 잇는 신 산업벨트를 조성한다.하동 갈사에 광양제철과 연계한 산업단지를 조성한다.창원국립대에 산업의과대학을 신설하고 진주 경상대와 마산 창원대에 한의대를 신설한다. ◇제주=제주도를 ‘세계 평화의 섬’으로 지정하는 등 세게적인 관광지로 만든다.외국인에 한해 도 전역을 면세지역으로 지정하는 특레법을 제정하고 비자면제지역 지정을 적극 검토한다.국회차원의 4.3특위를 설치,문제를 해결하고 피해자와 유가족 들의 명예회복과 배상을 추진한다.
  • ’97 연결재무제표 작성해보니…/상장사 순손실 8조200억

    ◎연결전 4조600억의 2배 육박/276개사중 203곳이 실적 악화/내부거래통한 이익 과다계상탓 12월 결산법인들이 종속회사와의 내부(內部)거래를 제외하고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한 결과 지난해 당기 순손실 규모가 무려 8조2백45억원에 달했다. 재무제표를 연결하기 전(4조6백15억원)의 2배수준이다.이는 지배회사가 종속관계에 있는 회사와의 내부거래를 통해 이익을 부풀렸거나 부실기업을 종속회사로 대거 거느리고 있음을 뜻한다. 5일 증권감독원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연결재무제표를 낸276개 상장기업(종속회사 1천407개)을 분석한 결과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했을때 순익이 늘거나 순손실이 감소하는 등 실적이 좋아진 기업은 71개사에 불과했고 악화된 기업은 203개사나 됐다. 이중 54개사는 연결 후 실적이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서 내부거래를 통해 이익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결재무제표는 법률적으로 독립된 2개 이상의 회사간에 지배·종속관계가 성립될 때 이를 단일회사로 보고 이들 기업의 재무제표를 결합해 작성한 것이다.가령 A회사가 B회사의 지분을 50% 이상 갖고 있거나,B회사의 지분 30%이상을 갖고 있으면서 B회사의 최대주주일 때 의무적으로 작성해 증권당국에 제출하게 돼있다.지배·종속회사간 자본투자금액과 채권 채무 등 내부거래는 상계(相計)하고 그외 항목은 합산해서 작성한다. 연결재무제표상 순이익이 가장 많이 감소한 회사는 삼성전자로 개별 당기순이익이 1천2백35억원이었으나 재무제표 연결 후 6천99억원의 적자로 돌아섰다.이어 회사별 순이익 감소규모는 △LG전자 6천6백44억원 △현대전자 3천8백60억원 △한국전력 1천8백24억원 △금호건설 1천7백5억원 등의 순이었다.반면 고합과 효성T&C는 재무제표 연결 전에 개별 당기순손실이 19억원과 39억원에 각각 달했으나 연결 후에는 4백55억원과 1백39억원의 흑자를 냈다. 한편 이들 상장사의 연결재무제표상 매출은 총 4백91조9천4백81억원으로 연결 전(3백90조3천5백75억원)보다 26.03%,부채총계도 1천70조7천9백52억원으로 연결 전보다 36.53%가 늘었다.273개사가 연결재무제표 작성으로 부채총액이 늘어났으며 부채가 감소한 회사는 케드콤 쌍용정유 일성건설 등 3개사뿐이었다.
  • 30대 재벌 현금·예금 급증

    ◎1년새 61% 늘어… 자금흐름 ‘富益富’ 지난해 30대 그룹이 단기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 자금을 대거 흡수해 자금 흐름의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증권거래소가 내놓은 ‘상장법인의 자산구조’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12월 결산 541개 상장사가 보유한 현금과 예금은 총 22조5천5백81억원으로 1년 전(15조7천4백5억원)에 비해 43.3%가 늘었다.특히 30대 그룹의 현금·예금 보유 잔액은 14조3천4백57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60.6%나 늘어났다.이는 지난해 금융권이 자금공여를 대폭 줄이면서 기업의 연쇄부도가 잇따르자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높은 30대 그룹이 당장 필요하지 않은 자금까지 마구 끌여들인 탓으로 이때문에 재계에 ‘빈익빈 부익부’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분석됐다. 작년말 현재 현금·예금 보유규모가 가장 큰 회사는 삼성전자로 1조3천6백71억원에 달했으며 이어 ▲대우(7천9백4억원) ▲SK(7천8백84억원) ▲포항제철(7천1백98억원) ▲현대자동차(5천3백33억원) ▲LG전자(4천7백87억원) ▲쌍용정유(4천3백84억원) ▲한진중공업(4천3백1억원) ▲한국전력(4천2백43억원) ▲현대자동차써비스(4천45억원) 등이었다.
  • TJ 경제회생 행보 재출발/증권거래소 방문…JP와의 불화설 일축

    ◎고속철 현장 등 찾아 경제해결사 역할 수행 자민련 朴泰俊 총재가 ‘경제행보’에 재시동을 걸었다.27일‘경제의 신호등’이나 다름없는 증권거래소를 찾았다.잠시동안의 소강기를 벗어나는 의미를 지닌다. 朴총재는 지난 주 일본을 다녀왔다.건강진단이라는 형식을 빌어 충전기회를 가졌다.이를 전후해 그를 곤혹스럽게 하는 소문이 적지 않았다.무엇보다 金鍾泌 총리서리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관측이 나돌았다.경기도지사 후보연합공천 갈등,즉 ‘林昌烈 파문’이 원인으로 제시됐다. 金龍煥 부총재의 전면 재포진은 이런 소문을 증폭시켰다.金총리서리가 핵심측근인 金부총재를 통해 당무에 간섭하려 한다는 분석으로 확대됐다.이런 와중에서 엉뚱하게 ‘총재 사퇴설’까지 나돌아 朴총재를 난감케 했다. 朴총재는 이런 억측들을 뒤로 하고 경제해결사로 다시 나섰다.이날 증권거래소 방문에는 李台燮 정책위의장과 李相晩 魚浚善 의원 등 경제전문가와 金鍾學 金七煥 의원,辛國煥 전 공업진흥청장 등을 수행시켰다. 朴총재는 이날 洪寅基 증권거래소이사장으로부터 ‘증시현황과 과제’에 관해 브리핑을 받으면서 경제전문가로서의 의욕을 한껏 과시했다.그는 “증권거래소는 경제정책의 영향을 가장 빨리 감지하는 곳”이라고 규정하고 경제해법을 평소 지론대로 제시했다.江澤民 중국국가주석이 중국에 1만여개의 증권거래소를 만들겠다고 발언한 것도 화제가 됐다. 朴총재는 이 자리에서 “5년동안 정부 인사가 증권거래소에 몇번이나 왔는지 묻고 싶다”고 문민정부를 겨냥했다.朴총재는 경부고속철도,영종도신공항건설현장 등을 곧 둘러볼 생각이다.
  • 해외공관 통상거점 활용/외통부 경제외교 본격 드라이브

    ◎공관장회의,수출증진·기업활동지원책 마련 24일 폐막된 ‘98 재외공관장회의’는 새 정부 들어 출범한 교통상부가 해외 경제활동 전위대로서의 역할을 공식천명한 자리였다.이번 회의를 통해 112명의 공관장들은 기업의 해외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의 ‘기업활동 지원준칙’을 채택했으며 수출증진 종합대책도 발표했다. 또 이번 회의 일정도 지금까지 정무 중심에서 탈피,경제·통상 분야에 집중됐다.21일 열린 경제분야 전체회의에서는 재경부차관과 한은총재,증권거래소이사장,산업자원부장관,KOTRA사장,모토롤라 코리아사장 등 정부와 재계의 고위인사가 참석,현 경제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또 이날 저녁 개최된 경제연찬회에서는 金泰東 청와대경제수석과 金宇中 차기전경련회장이 새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과 공관활동에 대한 기업의 입장도 피력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 朴定洙 외통부장관이 50년만의 정권교체에 따른 외교관의 복무자세에 대해서도 지침을 전달했다.朴장관은 각 공관장이 주 2회이상 경제·금융계 인사를 초청하는 경제외교의 장으로 해외공관을 활용하도록 했다.또 골프는 주재국 인사와 함께 하고 포커는 금지하도록 권고했다. 이번 회의는 회기를 일주일에서 5일로 단축하고,부부동반이 아닌 공관장단독 참석,체류 호텔의 등급 하향 등을 통해 행사비용을 종래 10억원에서 6억5천만원 정도로 감축했다는 것이 외통부의 설명이다.그러나 이같은 단순한 예산 감축보다는 공관장 회의의 근본적인 효율성을 검토할 필요성이 참석자들간에 제기됐다. 타성적으로 전 세계에 파견된 공관장이 한꺼번에 일주일이상 임지를 비우고 서울에 들어올 것이 아니라,지역별 회의를 갖는 등 보다 집중적이고 효율적인 공관장 회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 대기업이 자금흐름 더 열악

    ◎30대 그룹 현금유입액 일반 기업의 절반 지난해 30대 재벌그룹은 영업활동으로 인한 1주당 현금유입액이 일반기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유동성 확보를 위해 단기차입금에 크게 의존했기 때문이다. 2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해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창출 규모는 일반법인 336개사가 2백73억3천4백만원으로 96년 대비 21%가 늘어난 반면 30대 그룹 계열 130개 상장사는 5백22억5천7백만원으로 25%가 감소했다.이에 따라 97년 1주당 현금흐름은 30대 그룹이 2천1백72원으로 일반기업 4천8백22원의 절반에도 못미쳤다.유·무형자산의 취득,처분 등 투자활동 부문에서는 97년 30대 그룹의 현금유출이 2천7백60억원으로 일반기업 5백70억원의 4.8배에 달했다. 차입금 유입이나 상환 등 재무활동 부문에서는 30대 그룹의 순유입액이 2천6백80억원으로 96년 대비 48%가 증가한 반면 일반기업은 3백50억원으로 21%가 늘어나는데 그쳐 30대 그룹의 유입액 증가율이 2배를 웃돌았다.특히 재무활동으로 인한 총 유입액중 단기차입금 비중은 30대 그룹이 79.2%,일반기업은 70.9%로 30대 그룹 계열사들의 단기차입금 의존도가 더욱 높았다.영업활동으로 인한 1주당 현금흐름은 SK그룹이 1만1천294원으로 가장 높았고 삼성(8천164원),롯데(8천127원),한진(6천801원) 등의 순이었다.
  • 신규지정 30대 그룹 내부거래 비중 높다

    ◎계열사 거래비중 27.7%P 올해 새로 지정된 30대 그룹의 계열사간 내부거래 비중이 27.7%로 지난해보다 0.75%포인트가 높아졌다. 21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신규지정 30대그룹의 151개 12월 결산 상장사들의 97사업연도 계열사간 매출·매입액은 1백61조1천4백24억원으로 전체 매출·매입액 5백81조8천4백47억원의 27.7%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96사업연도 1백37조8천2백10억원에 비해 23조3천2백14억원(16.9%)이 증가한 것이며 계열사간 거래의 총매출·매입액 대비 비중도 96년 26.94%보다 0.76%포인트가 높아졌다. 그룹별로는 고합그룹이 총 매출·매입 4조7천8백5억원중 계열사간 거래가2조5천7억원으로 52.3%를 차지해 비중이 가장 높았다.아남그룹은 내부거래비중이 48.8%였고 ▲한솔 36.8% ▲SK 35.4% ▲현대 34.9% ▲대상 34% ▲쌍용 31.6% ▲한화 31.6% ▲삼성 30.7% ▲대우 29.2% 등의 순이다. 회사 별로는 아남산업이 59.9%로 가장 높았고 오리온전기(58.2%),고합(55.6%),한국공항(55.3%),대우자판(54.4%),대상교역(53.2%),고려석유화학(52.3%),한솔전자(52.3%),한솔(52%),고합물산(51%) 등도 계열사간 거래가 절반을 넘었다.
  • 30대 그룹/단기차입금 29조원 증가/증권거래소 분석

    ◎1년새 54% 늘어나… 대상그룹은 484% 지난 해 30대 그룹의 1년미만 단기차입금이 29조원 가량 늘어났다. 16일 증권거래소가 12월결산 541개 상장사의 차입금구조를 분석한 결과 총자산에서 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96년말 47.8%에서 작년말 53.8%로 6%포인트 증가했다.전체 차입금에서 단기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중도 46.7%에서 47.5%로 높아졌다. 특히 30대 그룹의 경우 단기차입금이 96년말 53조1천4백90억원에서 작년말 82조2백91억원으로 무려 28조8천8백1억원(54.3%)이나 늘었다.대상그룹이 1천2백61억원에서 7천3백79억원으로 484.9% 늘어난 것을 비롯해 한라(111.8%),SK(109.3%),아남(102.5%) 등이 단기차입금 비중이 100%이상 증가했다. 현대는 단기차입금 규모가 9조2천1백69억원에서 12조5천4백40억원(36.1%)으로 증가,절대 액수가 가장 많았으며 이어 대우와 삼성의 단기차입금 규모도 각각 11조6천5백54억원과 11조5천4백41억원에 달했다. 회사별로는 SK가 5조4백99억원으로 단기차입금이 가장 많았다.한국전력(4조6천9백63억원),현대건설(4조2천6백58억원),대우(3조4천8백73억원),대우중공업(3조2천4백73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외화차입금 규모는 삼성전자가 7조1천3백81억원으로 수위를 기록한데 이어 한국전력(6조3천2백43억원),대한항공(6조2백39억원),LG반도체(4조8천1백13억원),유공(3조3천2백33억원)의 순이었다.
  • 순익 1조3,000억 부풀려/53개사 결산방법 바꿔

    【李順女 기자】 12월 결산 상장사중 상당수가 지난해 회계처리 방식을 유리하게 변경,당기순익을 총 1조3천억원 이상 부풀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97사업연도 결산시 고정자산의 감가상각 방식을 종전의 정률법에서 정액법으로 변경하는 등 회계처리 방식을 바꾼 상장사는 모두 53개사로 이를 통해 늘어난 이익규모가 1조3천7백7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정액법은 고정자산의 내용연수기간중 매기 동일액을 균등상각하는 방식으로 상각 초기에는 정률법에 비해 비용으로 잡히는 규모가 작다. 삼성전자의 경우 유형자산 감가상각의 내용연수를 종전의 3년과 6년에서 5년과 10년으로 바꿔 지난해 1천2백35억원의 이익을 냈으나 변경전 기준을 적용하면 2백87억원 적자를 내게 된다. 한국전력은 외화환산손익을 이연자산으로 처리,72억원에 그쳤을 이익이 5천6백6억원으로 증가했다.대한항공은 항공기의 감가상각 내용연수를 변경,손실규모가 1천9백70억원 줄어들었다.
  • 기업 외부자금 조달규모/내부 이익유보금의 3배/증권거래소 조사

    ◎차입금도 직접금융의 2배 지난해 기업들이 외부에서 자금을 조달한 규모가 이익 유보를 통한 내부조달의 3배를 웃돌았다.특히 금융기관을 통한 차입이 증자나 회사채발행 등 직접금융의 2배에 달했다. 14일 증권거래소가 545개 12월 결산 상장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자금조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현재 직접금융,간접금융,해외조달 등 외부 자금조달 잔액은 총 2백71조5천4백53억원으로 이익의 사내유보 등을 통한 내부자금조달 누계액 75조8천2백21억원의 3배를 넘었다.이에 따라 자본총액 대비 외부자금조달 잔액 비중은 261.6%로 96년 말의 186.5%에 비해 75.1%포인트 증가했다. 외부조달 중에서 은행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차입한 간접금융잔액은 1백47조5천6백24억원으로 54.3%를 차지한 반면 회사채발행이나 유상증자 등 직접금융은 76조7천2백61억원으로 28.3%에 불과했다.직접금융의 비중은 지난해증 시침체로 96년말의 31.3%보다 3%포인트 감소했다.직접금융실적 중에서는 회사채 발행이 70조4천1백10억원으로 91.8%를 차지했다.
  • 거래소 86명 명퇴 신청/증권 유관단체도 구조조정

    ◎예탁원 5개부서 폐쇄 그동안 업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조조정에 느긋했던 증권 유관기관들도 조직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증권거래소는 13일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당초 예상인원 55명보다 40여명이 많은 총 86명이 지원,이 날자로 명예퇴직 시켰다고 밝혔다.직급별로는 부장급이 8명,차장급과 과장급이 각각 9명,대리급이 28명이었으며 평직원이 32명에 달했다.이는 총 506명의 직원중 17%에 해당되는 규모로 이들에게는 퇴직금외에 24개월치의 월급이 위로금으로 지급됐다. 거래소는 또 주식거래의 정보화,전산화 추세에 따라 기존 17부 5실을 14부 2실로 6개 부서를 축소하며 전직원을 대상으로 10∼20%씩 급여를 삭감해 연간 75억원의 경비를 절감키로 했다. 증권예탁원은 내달초 증권예수부 등 5개 부서와 전주지원을 폐쇄해 조직을 30% 축소하는 한편 총 537명의 직원중 약 10%인 54명을 감원할 예정이다.명퇴조건은 거래소에 준하되 가능한 비용을 낮추는 쪽으로 노조와 협의를 벌일 방침이다.임원급의 임금 20%를 삭감하는 등 직급별로 10∼20%씩 임금을 삭감하고 각종 경비 29억원을 절감키로 했다.
  • 주택신용기금 2억弗 지원/주공아파트 임대전환 추진/고위당정회의

    정부와 국민회의·자민련은 13일 현재 60%선인 수출금융지원 수요충당비율을 다음달까지 80%로 높이도록 자금지원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당정은 또 2·4분기중 주택신용보증기금에 세계은행(IBRD)차관자금 2억달러를 지원,주택건설업체의 자금난을 완화하기로 했다. 당정은 이날 金鍾泌 국무총리서리 주재로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2차 고위당정회의에서 극심한 취업난으로 입영 대기중인 대학생 3만5천여명 가운데우선 2만5천여명의 조기입영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미분양 아파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양도소득세 면제 및 주공아파트의 임대전환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으나 임대보증금의 정부지원은 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한때 서울 이전을 검토했던 金大中 대통령의 대선공약 사항인 부산선물거래소 신설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당정은 1회에 1백만달러로 돼있는 대북투자 승인한도를 폐지하기로 했으며,남북한 관계개선이 없이는 대북 비료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 中 세번째 투자신탁 설립/20억元 규모 ‘신화펀드’

    【상하이 AFP 연합】 중국은 두차례에 걸쳐 투자신탁을 성공적으로 상장시킨데 이어 세번째 투자신탁의 설립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8일 소식통이 밝혔다. 20억위안(미화 2억4천2백만달러) 규모의 15년 만기 폐쇄식 투자신탁인 ‘신화 펀드’는 이번주 설립이 발표되고 다음주 상하이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