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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브리핑] 한국항공우주산업 거래소 상장 승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6일 한국거래소로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승인받았다. KAI는 미국 록히드마틴과 공동 개발한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인도네시아 수출이 성사되면서 관심을 끈 항공기·우주선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1조 2667억원이며 정부 방위산업과 완제기 수출이 매출의 70%를, 기체부품 판매 등이 나머지를 차지한다.
  • [높아지는 경제 불확실성(상)] 세계경제 급랭 조짐…원자재값 급락

    그리스발 유럽 재정위기 우려로 세계경제가 요동치면서 국제 유가 등 원자재 가격이 줄줄이 추락하고 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국)의 채무 위기로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 경제 둔화 조짐이 가시화된 데 따른 것이다. 유로존은 전 세계 석유 소비의 17%를 차지하고 있어 경제 침체가 곧바로 석유 수요 감소로 연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유로존의 동요로 달러화에 대한 유로화 약세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달러화 강세가 원자재 투기 수요 약화를 이끌어 원유 등 원자재 가격 하락을 부채질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지난주 말 종가보다 2.40달러(2.4%) 내린 배럴당 97.7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7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도 2.52달러(2.2%) 하락한 배럴당 109.87달러에 거래됐다. 또 뉴욕 외환시장에서 1유로는1.397달러에 거래되면서 지난 3월 17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리스 재정위기로 시작된 유로존 위기가 스페인과 이탈리아에까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 속에 세계 경제 둔화 예상과 유로화 약세는 더 확산될 전망이다. 한편 23일 공개된 미 하원 감독정부개혁위원회(HOGRC) 민주당 측 유가 조사보고서는 “투기세력 때문에 유가가 30%가량이나 부풀려져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지난달 말 투기자본에 의한 WTI 선물 계약량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가격도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선물 투자자들이 빠지기 시작하자 가격도 10%나 급락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충남도 직원들 탄소배출권거래 시행해보니

    충남도 직원들 탄소배출권거래 시행해보니

    “전기요금을 아껴서 덜 내고 그만큼 돈(포인트)을 받으니 더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충남도 환경녹지국 직원들이 지난 3월부터 탄소배출권거래 실험에 직접 나섰다. ‘탄소배출권거래제’가 2015년 시행을 목표로 관련 법이 국회에 계류돼 있기 때문이다. 이 제도는 기업 등이 기준 이하 에너지를 써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면 탄소거래소에서 이를 주식처럼 팔아 현금화할 수 있도록 했다. 반대로 기준치 이상 탄소량을 배출하면 돈을 들여 구입해야 하는 벌칙이 주어진다. 현재 유럽 탄소거래소에서는 t당 2만 2000~2만 3000원에 배출 탄소가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구당 C O2 배출량 258㎏ 감소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시범운영에 참여한 환경녹지국 직원 74명은 1인당 선불로 1만원씩 내고 가정에서 쓴 전기를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덜 쓰면 그만큼 돈을 빼내 가져가고 더 쓰면 잃는 방식을 택했다. 한국전력이 전기 생산에 필요한 화석연료 사용 등을 따져 마련한 기준에 따라 전기 1㎾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424g으로 정하고 10g당 1포인트, 포인트당 2원으로 산정해 직원 간에 거래하도록 했다. 지난 3월 한 달치를 따져보니 74가구에서 2만 45㎾를 사용해 지난해 같은 달 2만 653㎾에 비해 2.9%인 608㎾가 줄었다. 재미있는 실험의 효과가 나타난 것이다. 가구당 평균 사용량은 270.8㎾로 지난해 같은 달 279.1㎾보다 8.3㎾가 줄어든 셈이다. 이에 따라 74가구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난해 8757㎏에서 올 3월 8499㎏으로 258㎏ 감소했다. 탄소포인트로 따지면 모두 2만 5779포인트를 벌어들인 것이다. 이 기간 중에 36명이 11만 4750원어치의 탄소배출권을 팔고, 38명이 6만 3170원어치를 구매했다. 최고 1만 1530원어치를 판매한 직원이 있는가 하면 5930원어치를 구입한 직원도 있다. ●“내년부터 전체 실·국 확대” 한 직원은 “정책으로 하다보니 은근히 경쟁심이 생겼다.”면서 “멀티탭에 나란히 전기밥솥과 전자레인지 등을 꽂은 뒤 쓰지 않는 것은 꺼 놓아 전기를 아꼈다.”고 말했다. 탄소배출권 거래가 시작되자 직원들은 컴퓨터, TV의 코드 빼놓기는 물론 세탁물 모아서 한꺼번에 하기, 백열등을 형광등으로 바꾸기, 불필요한 전구 끄기, 전기장판 덜 쓰기 등 갖가지 절전 행동에 돌입했다고 한다. 김기웅 충남도 기후변화녹색성장계장은 “신경을 덜 쓴 직원일수록 지난해보다 전기를 많이 썼다.”면서 “올해 말까지 시범운영한 뒤 효과가 좋으면 내년부터도 전체 실·국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명물’된 스트로스칸 연금 맨해튼 아파트

    “여러분의 오른편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 전직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갇혀 있는 곳입니다.” 앞으로 미국 뉴욕의 버스 관광 안내원은 이런 안내를 할지도 모른다. 호텔 여종업원 성폭행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가 지난 20일 보석으로 풀려난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전 총재가 연금돼 있는 아파트가 맨해튼의 심장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 가제트지에 따르면 스트로스칸이 머물고 있는 브로드웨이 71번가의 고층 아파트는 금융 중심지, 특히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있다. 이 아파트의 한달 임대료는 20만 달러(약 2억 2000만원)로 물론 스트로스칸이 지불한다. 무장 경찰 한 명이 정문을 지키고 있는 이 아파트 앞에 취재진과 방송 장비가 포진하고 있어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수 없다. 이런 난리 아닌 난리가 벌어지는 것은, 세계적 유명인사가 성폭행이라는 ‘엽기적인’ 혐의로 체포된 뒤 구치소가 아닌 사택에 연금된 것 자체가 전례가 희박한 데다 그것도 유동인구가 세계 최고 수준인 뉴욕시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애당초 스트로스칸의 혐의는 보석으로 풀려나기에는 너무 무거운 죄였으나 무려 600만 달러라는 거액을 실제로 납입함으로써 구치소 신세를 면하게 됐다. 하지만 법원은 스트로스칸이 무장경찰과 비디오 카메라에 의해 24시간 감시를 받고 아파트에서 한 발짝도 나갈 수 없도록 하는 등 매우 엄격한 조건으로 보석을 허가했다. 앞서 스트로스칸은 맨해튼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브리스톨 플라자’ 아파트에 연금될 예정이었으나, 취재진이 몰리면서 사생활 침해를 우려한 다른 입주자들의 반대로 장소가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스톨 플라자는 고급 아파트로, 과거 미식축구 스타 OJ심슨과 한때 부부였던 앤드리 애거시와 브룩 실즈 등이 살았다. 현재 스트로스칸은 더 적합한 연금 장소를 물색 중이다. 하지만 동네가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치 않는 다른 입주자들 때문에 거처를 구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워싱턴 김상연특파원 carlos@seoul.co.kr
  • ELW시장 투기 어려워진다

    금융당국이 불공정한 투기판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고위험 파생상품인 주가워런트증권(ELW) 시장을 건전하게 만들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초보들의 무분별한 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ELW에도 기본예탁금 1500만원이 부과된다. 불공정거래로 지적된 ‘스캘퍼’(초단타매매자) 전용선 특혜 제공도 사라진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ELW 시장 추가 건전화 방안’을 발표했다. 다음 달 한국거래소 규정을 고쳐 오는 7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투자자 교육 의무화, 유동성 공급자(LP) 평가 강화 등 건전화 방안을 내놨지만 시장 과열이 해소되지 않아 추가 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우선 ELW 거래를 시작하려면 1500만원을 기본예탁금으로 내도록 했다. 현재 대부분 파생상품 거래에 500만~1500만원의 기본예탁금이 부과되지만 ELW에는 부과되지 않아 ‘개미’들의 무분별한 투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옵션매수에도 1500만원을 기본예탁금으로 부과하고 옵션매수 전용계좌는 금지하기로 했다. 또 행사 가능성이 낮은 극외가격의 ELW는 신규 발행을 하지 못하도록 했다. 외가격이란 권리 행사의 가치가 없는 가격 수준을 말한다. 확률이 극히 낮지만 ‘대박’을 터뜨릴 수 있다는 기대감에 외가격 상품에 투자자가 몰렸다. 최근 사제폭발물을 터뜨린 범인도 외가격 ELW에 투자해 ‘일확천금’을 노린 것으로 알려졌다. 스캘퍼에게만 제공됐던 전용선 특혜도 사라진다. 최근 ELW 불공정거래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 스캘퍼들은 일반 투자자보다 빠른 속도로 주문을 체결할 수 있는 전용선을 배정받아 막대한 이득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위는 형평성 제고 차원에서 일반투자자도 증권사에 일정 비용을 내면 전용선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또 시장가격이 공정하게 형성될 수 있도록 지수ELW 발행 조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고위험 주식워런트 시장 과열양상 금감원 올 분담금 100억 챙길 듯

    금융감독원이 고위험 파생상품인 주식워런트(ELW) 시장의 급팽창을 막지 못했으면서도 ELW 발행분담금 형태로 올해 100억원을 챙길 것으로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ELW는 개별 주식, 주가 지수 등과 연계해 미리 매매 시점과 가격을 정한 뒤 약정한 방법에 따라 사고 파는 상품이다. 투자 위험도가 크기 때문에 ‘개미들의 무덤’으로 악명 높지만 ELW 시장의 과열 양상은 위험 수위에 다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ELW 시장이 커질수록 수익이 늘어나는 금감원이 규제보다는 시장 친화적인 감독으로 일관해 일을 자초했다고 지적한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ELW 발행액은 82조 2187억원으로 2009년 대비 111%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금융회사가 ELW를 발행할 때마다 금감원에 내는 발행분담금은 74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 1~3월 ELW 발행액이 26조 48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이상 급증한 것을 감안하면 금감원이 거둬들일 수입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금감원이 거액의 수수료를 챙기는 것은 피감독기관에서 감독수수료를 받는 것과 마찬가지로 금융회사들이 유가증권 발행신고를 할 때 발행가액 대비 일정 비율의 분담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법규 때문이다. ELW 시장이 단기에 급성장한 데다 주식·채권 발행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면서 금감원이 해마다 챙기는 전체 발행분담금 규모는 갈수록 늘고 있다. 2006년 298억원에 불과했던 전체 분담금은 2007년 373억원, 2008년 475억원, 2009년 723억원 등으로 불어났다. 감독분담금이 2006년 1765억원, 2007년 1771억원, 2008년 1725억원, 2009년 1596억원 등으로 점차 감소한 것과 대조적이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등과 협의해 ELW 시장 건전화를 위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금감원의 예산은 발행분담금 규모에 따라 달라지지 않으며 예산보다 분담금 수입이 많으면 납부 비율대로 금융회사에 돌려주고 있다.”고 해명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모바일 증권거래 연내 150兆 돌파”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컴퓨터(PC)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연간 150조원에 달하는 증권이 거래되고 있다. 이른바 ‘스마트 증권거래 시대’가 활짝 열렸지만 보안 대비책이 부족해 현대캐피탈 고객정보 해킹이나 농협 전산 장애와 같은 사고가 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16일까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무선단말기를 활용한 국내 증권거래 규모가 74조 3211억원에 이른다. 이미 지난해 전체 거래 대금 92조 8164억원의 80%를 넘겼다. 무선단말기를 이용한 증권거래는 2009년에도 67조 2677억원으로 전년보다 66.8% 증가하는 등 매년 급증하는 추세다. 무선단말기 보급률과 스마트 증권거래량의 증가 속도 등을 고려하면 올해 전체 거래액수는 150조원을 넘을 것으로 금융투자업계는 추산한다. 반면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거래된 증권 대금은 2009년 2248조 9494억원까지 늘었다가 지난해 1973조 4582억원으로 12.2% 줄었다. 금융투자업계는 스마트 증권거래 과정에서 매매 중단 등 돌발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한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를 통한 증권거래에서 전산 장애 민원이 접수된 사례는 아직 없지만 증권거래 응용 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의 버그 등으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보기술(IT) 전문가들은 무선단말기를 활용한 증권거래는 HTS보다 전산 장애에 매우 취약하다고 지적한다. 한 증권사 IT 담당자는 “무선 인터넷망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일반 인터넷망보다 해킹에 취약하고 스마트폰의 운영체계와 응용프로그램도 개인용 컴퓨터에 비해 보안능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증권업계가 무선단말기 거래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것은 1990년대 말 도입된 HTS의 전산 장애 사고가 종종 생기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1월 HTS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해 손해를 본 투자자들의 반발이 이어졌다. 전년에는 키움증권의 HTS가 전산 장애를 일으켜 다수 투자자가 회사 측에 손해배상을 요구하기도 했다. 스마트 증권거래가 HTS보다 안전할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무선단말기는 스파이웨어 등이 침투할 가능성이 작아 HTS보다 안전할 수도 있다.”면서 “금융당국이 무선단말기 증권거래 시스템에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전산장애도 아직 크게 우려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카자흐 ‘1조 신화’ 알고보니 ‘탈세 왕’?

    카자흐 ‘1조 신화’ 알고보니 ‘탈세 왕’?

    국세청이 ‘선박왕’ 권혁 시도상선 회장에 이어 ‘1조원의 사나이’로 유명한 차용규씨에 대해 역외탈세와 관련한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씨는 카자흐스탄에서 억만장자가 된 인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역외탈세 추징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차씨의 역외탈세 혐의에 대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다. 차씨는 삼성물산에서 평범한 샐러리맨으로 근무하다 1995년 카자흐스탄의 최대 구리 채광·제련업체 카작무스의 위탁경영을 맡으며 ‘인생 역전’을 이룬 인물이다. ●최대 규모 추징금 7000억원 관측 그는 2004년 삼성물산이 카작무스에서 철수하자 지분을 대거 인수한 후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해 소위 ‘대박’을 터뜨렸다. 카작무스 대표에서 물러난 뒤 차씨는 홍콩에 살면서 한국 부동산, 증시 등에 투자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국세청은 차씨가 카작무스 지분 매각으로 번 1조원대 소득에 대한 역외탈세 혐의와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국내 부동산 투자 탈세 여부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씨에 대한 국세청 조사는 대기업과 대자산가에 대한 역외탈세 집중 조사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권 시도상선 회장에게 4101억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과징금을 부과한 국세청의 레이더망에 차씨도 걸렸다는 후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차씨에 대한 정확한 추징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최근 사상 최대 규모의 세금을 부과받은 권 회장의 추징금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최대 7000억원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논란의 여지는 적지 않다. 관건은 권 회장의 경우처럼 차씨가 ‘거주자’ 요건에 해당하느냐이다. 홍콩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차씨는 국세청의 추징이 이뤄질 경우 ‘비거주자’(세법상 외국인)라고 주장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국세청도 거주자임을 입증할 증거를 수집하는 데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 거주자 입증 증거수집 주력 업계에서는 차씨가 말레이시아 라부안 등 조세 피난처에 여러 개의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놓고 이를 통해 국내 호텔·백화점에 투자하고 전국 곳곳의 빌딩을 매입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1956년생인 차씨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물산에 입사했다. 1995년 독일 주재원으로 근무할 당시 카작무스의 위탁경영을 맡아 2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카작무스는 위탁경영이 만료된 2000년 자산 가치 30억 달러 회사로 거듭났다. 차씨는 2008년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의 부자 1000명’에 재산 14억 달러(약 1조 4000억원)로 세계적으로는 843번째, 한국인으로서는 9위의 갑부로 이름을 올렸다. 오일만·류지영기자 oilman@seoul.co.kr
  • 주식투자 479만명 역대 최다

    국내 주식 투자자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역대 최고인 479만명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로 따지면 10명 가운데 1명, 경제활동인구로 따지면 5명 가운데 1명꼴이다. 그러나 전체 개인투자자 가운데 1만주 이상 보유한 7.3%가 주식 70.3%를 소유해 쏠림 현상이 극심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10년 말 기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734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식투자인구 및 투자자별 주식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주식투자인구는 478만 7068명이었다. 전년보다 2.6%(12만 1838명) 늘어난 수치다. 15년 전인 1995년(243만 6000명)보다 두 배가량 늘었다. 경제활동인구(2453만 8000명) 대비 주식투자인구 비율은 19.5%로 2009년 19.1%보다 높아졌다. 전체 인구(4887만 5000명) 대비 주식투자인구 비율도 9.8%로, 1993년 통계 작성 시작 뒤 모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인투자자의 0.6%인 2만 8000명은 10만주 이상, 7.3%인 34만 5000명은 1만주 이상을 보유했다. 그런데 1만주 이상 가진 투자자의 주식보유 비중이 전체 개인투자자의 70.3%나 돼 주식 소유가 일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자 평균 나이는 47.0세로 전년 46.2세보다 높아졌다. 하지만 시가총액에서 비중이 가장 큰 연령대는 60대였다. 60세 이상은 1인당 약 1억 2100만원어치 주식을 보유했다. 50대가 73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거래소는 “주가는 오르고 금리는 낮은 상황이 이어지며 주식투자인구가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투자자 저변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공정사회 고삐 죈다] 50대 공기업감사 54% 여권 출신

    금융감독원 직원이 금융회사의 감사로 내려가는 일명 ‘낙하산 감사’에 철퇴가 내려진 가운데 한나라당·청와대 등 여권 인사들이 알짜배기 공기업의 요직인 감사 자리의 54%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신문이 1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시스템 알리오를 분석한 결과 시장형 공기업 14개, 준시장형 공기업 13개, 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 17개,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 6개 등 50개 공기업에 대통령 또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임명으로 27명의 한나라당, 청와대 등 여권 인사가 감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권 출신 공기업 감사의 대부분은 2007년 대선 승리를 도운 공로를 인정 받은 인물들이다. 대표적인 인물이 김덕수 한국거래소 감사다. 김 감사는 17대 대통령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위원을 지낸 뒤 국가청렴위원회를 거쳐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에 재직했다. 그는 지난해 국정감사 때 야당 의원들로부터 “정권 실세인 포항·청와대 출신으로 낙하산 감사의 전형”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임명된 이병용 한국방송광고공사 감사는 한나라당 정책관리실장, 대통령인수위 전문위원, 국무총리실 정무실장 등을 거친 여당 출신이다. 이원형 한국관광공사 감사는 16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부대변인 출신이고 지난 1월 임명된 한대수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위원은 한나라당 제2사무부총장, 청주시장, 충북 행정부지사 등을 지냈다. 50개 공기업 감사 중 대학 교수 등 민간 인사는 9명으로 18%에 그쳤다. 예비역 장성 등 군인 출신 감사가 6명, 감사원·공무원·법조계 출신 감사가 각각 2명이었다. 감사 50명은 7384만~1억 3598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논공행상의 수단으로 전락한 공기업 감사 제도를 구조적으로 고쳐야 한다고 지적한다. 권영준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는 “국민 이익과 직결되는 공기업 감사직이 월급만 많이 받고 책임 없이 편히 지내다 가는 자리로 인식되고 있다.”면서 “상근감사를 없애고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 제도로 바꾸는 등 구조적인 개혁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 소셜커머스 업체 쿠폰 구입 7일내 환불 가능

    소셜커머스 업체가 판 쿠폰 등도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환불받을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0일 소셜커머스 사업자들의 법적 지위를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상 통신판매업자로 규정, 각종 소비자 보호 의무를 이행토록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소셜커머스 사업자들은 자신들을 ‘통신판매 중개업체’라고 주장하며 약관, 판매광고 페이지 등에 ‘쿠폰 판매일 이후 환불 불가’를 표시하고 소비자들의 청약철회권 행사를 방해해 왔다. 공정위는 소셜커머스 사업자들도 소비자가 1회 10만원 이상 현금성 결제를 해 물품을 살 경우 소비자피해보상보험계약 등 구매 안전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비스 제공업체에 경쟁사업자와의 계약 체결을 제한하거나 지나치게 자신의 손해배상 책임범위를 제한하는 등 불공정 약관에 대해서도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는 또한 사업자들이 허위·과장된 사실을 알리거나 기만적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거래한 행위를 하다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소셜커머스 사업자들은 위법성의 경중과 자진 시정 정도에 따라 2~5일간 쇼핑몰 초기 화면에 시정명령을 부과받은 사실을 공표해야 한다. 공정위는 또 5개 소셜커머스 사업자에게 총 4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두바이유 배럴당 100弗대 급락

    두바이유 배럴당 100弗대 급락

    올해 초 배럴당 120달러 언저리까지 치솟았던 두바이유 가격이 100달러 남짓까지 떨어졌다. 미국경기 악화와 달러화 강세 등이 맞물린 결과다. 이에 따라 한창 상승 국면에 있는 국내 기름값의 하락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거래가격은 전일보다 배럴당 13.92달러 하락한 100.48달러를 기록했다. 이달 들어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하루 1~3달러 떨어진 것을 감안하면 유례 없는 하락폭이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2월 21일(100.36달러) 100달러를 넘긴 뒤 고공행진을 계속, 지난달 28일에는 119.23달러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이번 폭락으로 100달러에 다시 근접했다.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은 최근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과 달리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회복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졌기 때문. 그리스가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달러화 가치가 상승한 것도 유가 하락을 불러왔다고 석유공사는 분석했다. 빈 라덴 사망 역시 유가가 떨어지는 데 한몫하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도 7일 배럴당 2.62달러 내린 97.18달러로 거래를 마치는 등 5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도 두바이유 현물가격의 하락세에 영향을 받았다. 6일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옥탄가 92) 가격은 배럴당 12.96달러(9.74%) 내린 120.02달러에 그쳤다. 이에 따라 이달 들어 상승세로 돌아선 주유소 기름값도 당분간 고공행진을 계속한 뒤 국제 석유제품 가격 하락이 반영되는 이달 중순 이후 떨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美 텍사스유 배럴당 100弗 밑으로 급락

    美 텍사스유 배럴당 100弗 밑으로 급락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밑으로 급락하는 등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다.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WTI 가격은 전날보다 9.44달러(8.6%)나 내린 배럴당 99.80달러로 마감됐다. WTI 월물 가격이 10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 16일 이후 처음으로, 이날 가격의 하락 폭은 지난 2009년 4월 20일 이후 2년 만에 최대치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9.84달러(8.1%)나 떨어진 배럴당 111.35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같은 급락은 “최근 유가 급등은 과도하다.”는 국제적인 공감대 속에서 미국과 유럽의 경제지표 부진으로 석유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뤄졌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와 독일 경제실적 둔화 등이 알려지자 경기 회복 지연으로 석유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는 전주보다 4만 3000명 늘어난 47만 4000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8월 중순 이후 8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독일의 3월 공장주문 실적이 예상외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전 세계적인 경기회복세 둔화 전망이 부각됐다. 석유회사들의 담합에 의한 고유가를 정책적으로 막아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공감대도 유가 하락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고유가는 석유 부족이라기보다는 석유회사들의 ‘(담합) 음모’ 때문”이라고 공격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지난달 23일과 30일 각각 유가 투기를 막기 위한 전담팀 발족을 시사했으며, 고유가로 막대한 이윤을 챙기는 석유회사들에 대한 연간 40억 달러의 세금 감면 혜택 철폐를 주장했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금, 은 등 귀금속값 급락…고려아연 등 관련기업 주식도 하락

     금, 은 등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유가도 많이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물 은의 선물값은 온스당 3.15달러(8.0%) 폭락한 36.24달러로 정규 거래를 마쳤다. 은값은 최근 4일간 하락하며 26% 넘게 빠졌다.  달러화가 강세를 이으면서 잇단 증거금 인상이 하락 압력을 넣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는 지난 달 26일과 29일에 이어 이 달 2일과 4일에도 은 선물 증거금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개시증거금은 직전 1만6200달러에서 1만8900달러로, 유지증거금은 1만2000달러에서 1만4500달러로 올렸다. 26일 인상 직전과 비교하면 개시증거금은 7155달러, 유지증거금은 5800달러 인상됐다.  금값도 급락했다. 6월 인도분 금 선물 값은 전날 대비 온스당 33.9달러(2.2%) 내린 148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금값은 지난 달 20일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1500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국제 유가도 9% 가까이 폭락, 배럴당 100달러선이 무너졌다.  NYMEX에서 서부텍사스중질유(WTI) 6월 인도분은 전 날보다 배럴당 9.44달러(8.64%) 폭락한 99.80달러에 마감했다. 3월16일 이후 최저다. 전날에도 1.6% 하락했다. 런던시장(ICE)에서도 북해산 브렌트유 6월물은 배럴당 10.79달러(8.9%) 폭락한 110.40달러에 거래됐다.  유가 급락과 귀금속 가격하락은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 발표 등 세계적인 경기회복 둔화에 대한 우려가 영향을 주고 있다. 시장에서는 귀금속 가격 하락이 다른 상품의 가격 하락을 부추겨 유가의 롱 포지션을 철수하게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주식이 직격탄을 맞았다. 비철금속 제련업체인 고려아연의 주가는 40만원대가 붕괴됐다. 고려아연은 6일 오전 10시12분 현재 전일 대비 7.30%(2만9500원) 급락, 37만4500에 거래되고 있다. 4월말에는 주가가 50만원대 가까이 접근했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사살소식 후 주가 껑충·달러 강세 “알카에다 예측불가… 반짝 호재”

    사살소식 후 주가 껑충·달러 강세 “알카에다 예측불가… 반짝 호재”

    오사마 빈라덴의 사살 소식에 세계 주가는 오르고 원자재값은 떨어지고 미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호재이긴 하지만 구심점을 잃은 알카에다의 행동이 예측 불가능이라는 점에서 반짝 호재에 그친다는 전망이 대세다. ●코스피 2228.96… 사상 최고치 2일 코스피 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6.60포인트(1.67%) 오른 2228.96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지수도 154.46포인트(1.57%) 상승한 1만 4.20에 마감됐다. 지난 3월 14일 이후 처음으로 1만선 돌파다. 장 초반부터 오름세를 기록하다가 빈라덴 사살 소식에 상승폭이 확대됐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6.15원 내린 1065.34원으로 급락했다. 2008년 8월 25일(1064.10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5%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고 금·면화 등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빈라덴 사살 소식이 세계 경제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미국 소비 심리 개선과 소비 확대→미 경제 회복 가속화→세계 경제에 긍정적 영향 등의 시나리오를 예상하고 있다. 우선 국제적 신용평가기관의 ‘경고’까지 받았던 미 재정적자의 축소 가능성이다. 빈라덴 사살로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접경지대에서 10년간 벌어지던 미국의 추격전은 끝날 전망이다. 홍순표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전쟁이 끝나 군비지출이 줄면서 재정 건전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미 경제와 증시의 신뢰감을 높여 준다고 생각하기는 어렵다.”고 내다봤다. ●“직접 영향보다 美소비심리 개선 긍정” 지난달 말 발표된 4월 미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69.8로 전월보다 개선됐다. 빈라덴 소식 외에도 야외 활동이 많은 드라이빙 시즌에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설 빌미가 제공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미국 정부의 양적완화 정책으로 서서히 개선되고 있는 고용시장까지 가세하면 소비 심리 개선의 증폭 효과가 크다. 미국 소비의 증가는 우리나라를 포함, 세계 각국의 수출 증가로 이어진다. 돌발변수는 알카에다의 후속 대응이다. 김중관 동국대 국제통상학부 교수는 “알카에다가 점조직이라 부르기도 어려울 정도의 활동을 벌여 왔다는 점에서 빈라덴 사살이 알카에다의 무력화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전경하·오달란기자 lark3@seoul.co.kr
  • [부고]

    ●양춘만(신세계인터내셔날 상무)정우(컬럼비아스포츠웨어 의정부점 대표)정태(한국이에스아이 차장)씨 모친상 전인정(프라임저축은행 대리)씨 시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31 ●오흥규(사업)윤규(신일석재 대표)창규(디지털타임스 편집국장)씨 모친상 류무열(사업)김기주(〃)김우철(〃)씨 장모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010-2265 ●권태인(전 TBC 보도국장)씨 별세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02)3410-6920 ●류병호(사업)병훈(EMW 대표이사)병철(EMW 부사장)씨 부친상 양철희(덕조산업 대표이사)씨 장인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258-5951 ●김유석(삼성전자 부장)씨 부친상 노경종(한국조폐공사 비상기획실 차장)왕종호(한빛전자 상무)이기원 홍선표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63 ●신재호(의사)경화(LG전자 차장)씨 모친상 채호근(SK 차장)박태경(TK 대표)씨 장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3010-2294 ●오태훈(SG판넬 부사장)태영(여주대 학생처장)씨 모친상 2일 경기 이천장례식장 효자원, 발인 4일 오전 9시 (031)631-4411 ●김광일(삼성증권 경영혁신TF 팀장)씨 부친상 1일 부산 수영나라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70-7595-3878 ●최용석(라인회원권거래소 대표)씨 부친상 정원미(국가보훈처 서기관)씨 시부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010-2293 ●박철우(시크리티밸리 이사)정희(운현초 교장)씨 부친상 정용석(전 동아건설 이사)윤병갑(전 하나은행 본부장)씨 장인상 이수영(신곡초 교사)씨 시부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3010-2292 ●윤재걸(시인·전 광남일보 편집국장)행재(자영업)씨 모친상 1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8시 (062)250-4405 ●조병곤(보험개발원 팀장)씨 부친상 2일 을지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970-8444 ●권강원(외환은행 여신관리부장)황언(사업)씨 부친상 김현삼(사업)정인규(〃)조용희(〃)씨 장인상 2일 원자력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970-1547 ●김정훈(키움증권 부장)씨 부친상 2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4일 오후 2시 (02)923-4442 ●유룡(전주MBC 기자)범(전북지방경찰청)씨 조모상 2일 전북대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63)250-2452
  • 작년 공기업 직원 연봉 산은 1억760만원 ‘최고’

    에너지 공공기관의 해외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임직원 정원이 대폭 늘어났다. 정부의 인력 감축 노력과는 별개로 에너지 공공기관들이 공룡기업이 될 조짐이 보인다. 또 전체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임직원 보수도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28일 286개 공공기관이 경영정보시스템(알리오)에 공시한 2010년 경영정보를 분석한 결과 원전수출 등으로 인한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의 임직원 정원이 26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공공기관 기관장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1억 5200만원으로 전년보다 9.1% 올랐으며, 직원 평균 보수는 5900만원으로 3.3% 증가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과학기술 연구원 기관장을 외국 저명 인사로 선임(연봉 4억 3200만원)했고 2009년 일괄 삭감했던 경영평가 성과급을 지난해 원상회복해 연봉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관장 연봉은 중소기업은행과 산업은행·산은지주가 4억 516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직원 연봉이 가장 많은 곳은 산은금융지주로 1억 760만원이었으며 한국거래소(1억 440만원)가 뒤를 이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현대차 대당 판매가 큰폭 상승···1분기 영업이익 1조8천억,45.6%↑

     현대자동차의 올 1·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큰폭으로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기업설명회를 하고 매출 18조2334억원,영업이익 1조8275억,당기순이익 1조876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국제회계기준을 처음 적용했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21.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5.6%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10.0%로 지닌해 같은 기간의 8.4%보다 1.6%포인트 높아졌다.  경상이익과 순이익도 지분법 이익 증가 등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54.9%, 46.5% 증가한 2조4646억원과 1조8768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판매 대수는 지난해보다 9.2% 증가한 91만9130대로 집계됐다. 내수는 1분기에 그랜저와 엑센트가 출시됐으나 지난해에 비해 0.8% 감소한 16만6664대를 기록했다.  해외시장은 큰 폭의 성장을 했다.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한 것은 24만3935대, 해외에서 생산해 판매 것은 50만8531대로 모두 75만2466대를 팔았다. 지난 해보다 무려 11.6%나 증가했다.  특히 중형차 이상의 판매 비중이 커지면서 차량 대당 평균 판매가격(ASP)이 국내에서 4.6%, 해외에서 14.2% 증가해 큰 폭의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현금성 자산은 지난해 말보다 14.7% 늘어난 15조6420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회계기준 적용으로 연결 대상 종속 회사는 95곳에서 74곳으로 변경됐으며 기아차와 현대하이스코, 현대위아, 현대다이모스 등 총 21개사가 감소했다.”고 밝혔다.그는 “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국내외 투자자에게 더 효과적이고 투명한 기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경제브리핑] 거래소 상임이사 3명 선임

    한국거래소는 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시장감시위원장에 김도형 전 재정경제부 조세정책국장을, 사업본부 본부장에 김진규 전 통계청 차장을 각각 선임하기로 결의했다. 또 이창호 현 유가증권시장본부장은 상임이사에 재선임됐다.
  • 포스코 1분기 영업이익 36%↓ 9210억 기록

    포스코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지 못했다. 전년 대비 36.1%나 급감했다. 이는 국제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요인을 제때 반영하지 않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포스코는 2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 1분기 조강생산량 894만t, 매출액 9조 1120억원, 영업이익 921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보다 31.1% 늘었지만 철광석, 유연탄 등 원자재 가격 상승과 판매가 동결로 영업이익은 36.1% 감소했다. 조강생산과 제품판매량은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8.6%, 9.7% 늘어난 894만t과 820만t을 기록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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