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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許眞碩 주택건설사업협회장 특별인터뷰(주택경기이렇게살리자:上­2)

    ◎“노숙자 70%가 건설근로자 출신”/획기적 처방없으면 총체적 불황/연말까지 500여 업체 연쇄도산 “주택경기 실상을 말할 때 단순히 건설업체가 어렵다는 시각으로 접근해서는 곤란합니다.현재의 주택경기 침체가 우리 사회에 가할 파괴력을 똑바로 보아야 합니다” 許眞碩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 회장(50)은 지금의 주택경기를 ‘벼랑끝 상황’이라고 진단했다.동성종합건설 회장이기도 한 그는 또 주택산업의 특성상 획기적 처방이 내려지지 않으면 엄청난 사회혼란이 야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이유는. ▲건설업 종사자들 가운데 80∼90%가 일용직입니다.이들은 노동법에 의해 근로보장을 받는 화이트칼라와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이들이 일자리를 잃은 뒤 집단화·조직화되면 곧 사회혼란으로 이어집니다.그럴 조짐이 이미 나타나고 있어요.서울역 등에 있는 노숙자의 70%가 건설 기능공 출신입니다. ○실업자 방치땐 사회혼란 ­건설업 관련 실업자 현황은. ▲현재 40만∼50만 정도지만 올해 안에 100만명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전체 200만 건설 종사자중 절반입니다.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습니다.주택건설이 중단되면 입주가 결정된 청약자도 피해를 봅니다. ­주택경기 실상은. ▲최근의 신규 아파트 청약률이 10∼20%에 불과합니다.미분양 주택이 11만호에 달하고 여기에 5조원의 자금이 묶여 있는 게 오늘의 현실입니다.올들어 이미 340여 주택업체가 쓰러졌고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500여 업체가 도산합니다.지난 한해 221건에 비하면 엄청난 숫자입니다. ○집한채 250개 업체 납품 ­어디까지 파급효과가 미치게 될까요. ▲‘국가경제 전반에 걸친 총체적 불황’으로 귀결될 것입니다.구체적으로 국민의 주거안정 위협,실업률 증대와 내수침체 가중,복합불황 초래를 들 수있습니다.그러나 피해가 큰 만큼 주택경기가 활성화되면 긍정적인 효과도 큽니다.국민주택 규모의 주택 10만호를 지으면 20만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습니다.집 한채 짓는 데 250개 납품업체가 연계되기 때문이지요.내수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주택 건설이 필수적입니다. ­향후 부동산 시장 전망은.▲지금의 부도증가 추세는 주택공급 축소를 가져오고 2∼3년 뒤엔 주택가격 폭등으로 이어져 결국 80년대 말과 같은 서민주거 불안현상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국민의 정부가 마련한 각종 제도가 실효를 거두지 못하는 이유는.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되겠지만 당장 주택경기를 활성화시키기에는 역부족입니다.세제지원책의 골자인 양도소득세 감면 조치는 대상과 기간을 ‘신축주택’ 및 ‘취득후 5년’으로 한정,실효성이 의문시됩니다.양도소득세를 폐지하거나 최소한 감면대상을 중고주택에까지 확대해야 합니다. ○정부지원책 근시안적 ­문제는 돈인데 돈을 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금융지원이 절실합니다.그러나 정부의 금융지원 대책은 지나치게 근시안적입니다.일례로 지난 7월1일부터 실시된 주택구입자 중도금 대출제도가 수요를 제대로 예측하지 못한 결과,재원 고갈로 5일만에 끝났습니다.근본적이고 획기적인 방안이 강구돼야 합니다.97년 프랑스 정부가 시행했던 ‘금리 0% 주택자금 대출제도’는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이밖에 2000년까지 주택구입시 자금출처 조사를 면제해줄 것을 건의합니다. ­주택경기 활성화 대안은. ▲현 상황에서 중장기 계획은 무의미할 수도 있습니다.주택을 구입했을 때 최소한의 수익을 보장하는 법적 장치가 필요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주택세제를 거래세 위주에서 보유세 위주로 전환해야 합니다. ­업계 스스로 반성해야 할 점을 꼽는다면. ▲맹목적인 사업다각화의 지양과 합병 추진 등 자구노력을 펼쳐야 합니다. 특히 비슷한 규모의 동종업체가 합병하면 여러 잇점이 있을 것입니다. 경남 밀양 출신의 許회장은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84년 이후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다.대한씨름협회 회장도 맡고 있다.
  • 주식 교환때 증권거래세 면제/빅딜·워크아웃 세제 지원 내용

    ◎워크아웃­법인이 받는 주식 이익금으로 간주 안해.자본금 축소 주식 소각 주주 불이익 없게/빅딜­새 주식 매각때까지 양도차익 과세 연기.시가 차익 보상 부동산증여 취득세 면제 27일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및 기업교환(빅딜)에 대한 세제지원안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다. ◇기업개선작업 ▲금융기관이 구조조정 대상 법인의 빚을 탕감해줄 경우=A은행이 B기업이 갚지 못하는 100억원의 대출금중 60억원을 탕감해주면 A 은행이 탕감해준 60억원은 바로 은행이 비용처리토록 인정해준다. 반면 B기업은 결과적으로 60억원의빚을 탕감받아 채무면제이익을 얻게 된 셈인데 이같은 이익부분에 대해서는 그다음해부터 3년간 유예후 3년에 걸쳐 나눠 이익금에 넣어 과세를 한다. ▲구조조정 대상법인이 감자(減資)할 경우=구조조정을 실시하는 기업이 대출금을 출자전환할 경우 자본금을 줄이기 위해 다음 2가지 방법을 택할 때 세제지원을 해준다. 1 특정주주의 주식만을 소각할 경우=주식을 소각한 법인에게 세법상 불이익을 주지 않으며 법인과 특수관계에 있는 개인주주가 부당한 증여이익을 얻은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2 주주가 구조조정대상 법인에게 당해 법인의 주식을 증여한 후 법인이 주식 소각할 경우=주식을 증여하는 법인주주에 대해서는 주식의 장부가액을 비용처리토록 인정해주고 상속세법상 증여로 간주하지 않는다. 또 구조조정대상 법인이 받은 주식으로 생기는 이익은 세법상 이익금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부동산을 매각해 부채를 상환하는 경우에는 어떤 경우이든 특별부가세를 감면해준다. ◇기업교환 ▲주식을 주고받아 기업을 교환할 경우=1 법인 주주의 주식양도차익은 새로 취득한 주식을 매각할때까지 과세를 연기해준다.다만 개인주주가 비상장 법인 주식을 양도해 얻은 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50% 감면한다. 2 주식거래에 따른 증권거래세와 과점주주의 취득세를 비과세한다. ▲주식교환때 교환대상기업의 시가차이를 조정하기위해 주주가 교환대상기업의 채무를 인수하는 경우=1 교환대상 기업이 이월결손금을 초과해 얻게되는 채무 면제이익에 대한 법인세를 당해연도부터 3년거치후 3년 분할해 이익금에 산입해 법인세 부담을일정기간 유예한다. 2 채무를 인수하는 주주에 대해 비용처리 허용한다. 3 주주의 채무인수로 특수관계자인 다른주주가 이익을 얻은 경우에도 상속세법상 증여로 간주하지 않는다. ▲주식교환때 시가차이를 조정하기위해주주가 부동산을 교환대상 기업에 증여할 경우=1 교환대상 기업이 얻게 되는 자산의 이월결손금 초과분 이익을 세법상 이익금에서 제외시켜줘 취득세와 등록세를 면제한다. 2 주주의 자산 증여로 특수관계자인 다른 주주가 이익을 얻은 경우에도 증여로 간주하지 않는다. ▲주식이 아닌 자산을 교환해 기업을 주고 받은 경우=세제 감면 교환대상을 업무용뿐아니라 비업무용 자산까지 확대하고 법인세와 취득세 등 모든 세금을 면제한다.
  • 하반기 핫머니 유출입 심해질듯/자본 자유화 조기시행 여파

    ◎외환보유액 대응수준 미달/금융계,인출유예제 등 한시적 도입 촉구 원화환율의 급등락으로 외환시장이 불안한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환율변동에 큰 영향을 끼치는 핫머니(Hot Money,국제금융시장의 단기 투기성 자금)의 유출입이 올 하반기부터 심화될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우리나라가 확보하고 있는 외환보유액은 핫머니의 유출입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내부자료인 ‘핫머니 대응 방향’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해 12월3일 체결된 IMF(국제통화기금) 협약으로 자본 자유화가 당초 계획보다 대폭 앞당겨 시행돼 핫머니의 유출입 경로가 크게 확대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올 연초에는 국내 금융시장이 불안정하고 기업의 재무상태가 불량한 상황이어서 핫머니 유출입은 미미했었으나 상반기를 넘어서면서 핫머니의 유출입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IMF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추진돼 한국경제가 다시 역동적으로 전환될 때 핫머니의 유출입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핫머니의 유출입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중앙은행이 최소한 분기 중 경상외환지급액(무역 및 무역외 거래액)에 단기외채의 25%를 합한 수준인 600억달러 이상의 외환보유액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5일 현재 우리나라의 총 외환보유액은 418억8,000만달러(가용 외환보유액 380억9,000만달러)다. 금융계는 핫머니에 의한 시장교란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인출유예제도’(자본을 인출할 때 일정기간 이전 인출내용을 고지토록 하는 제도)나 ‘외환거래세’(단기 투기성 외환거래에 대해 일정률의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 등을 한시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 기업구조조정기금에 새달부터 세제 혜택

    다음 달 출범하는 기업구조조정기금에도 법인세 등 관련 세금의 감면 또는 비과세 등 세제혜택이 부여된다. 재정경제부는 20일 기업의 구조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8월 중 설립되는 주식투자기금과 부채구조조정기금 등기업구조조정기금에 대해서도 기업 인수·합병 및 분할 등 기업구조조정과 같은 세제 혜택을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에 따라 주식투자기금이 주주에게 지급하는 배당금을 법인세 과세표준에서 공제,법인세 감면 혜택을 받도록 하고 부채구조조정기금이 구조조정 대상기업에 출자해 취득한 주식을 추후에 넘길 경우 증권거래세를 물리지 않기로 했다.또 주식양도에 따른 이익이 발생하더라도 이에 대한 법인세를 매기지 않는 등 세제지원 혜택을 주기로 했다. 정부는 이같은 방안을 다음 달 중 확정짓고 임시국회에 법인세법 등 관련 세법 개정안을 제출,통과되는 대로 시행,내년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정부는 주식투자기금 5,000억원,부채구조조정기금 1조원 등 기업구조조정기금을 회사형 투자신탁(뮤추얼 펀드) 형태로설립하고 경영은 외국의 전문경영인에게 맡기기로 했다. 이어 연말까지 각 기금의 조성규모를 5조원으로 상향 조정해 모두 10조원의 기금을 만들어 기업 구조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 퇴출銀 인수 세제 혜택/자산부족분 비용 처리… 취득세 등도 감면

    재정경제부는 자산·부채인수(P&A)방식으로 퇴출은행의 자산을 인수한 은행에 대해서는 자산과 부채의 차액(자산부족분)을 비용으로 처리,법인세법상 혜택을 주고 취득·등록·특별부가세의 감면 등의 혜택도 주기로 했다. 재경부는 인수 금융기관이 받지 못하는 자산부족분이 현행 세법상 기부금으로 간주돼 손비처리가 되지 않아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인수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인수에 따른 취득·등록세를 면제해주고 인수한 부동산을 5년 안에 팔 경우 특별부가세를 50% 감면해주는 한편 부실은행의 주식을 추후 양도할 때 증권거래세도 물리지 않기로 했다. 퇴출은행이 인수은행에 부동산이나 주식을 양도할 경우에도 특별부가세와 증권거래세를 물리지 않을 방침이다. 한편 국민은행은 이날 대동은행에 대한 인수업무 차질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대동은행 거래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0억원의 자금을 마련했다.또 기존 대동은행 거래고객 중 퇴출은행 명단발표 이틀 전인 지난 27일(토요일)자로 잔액이 기재돼 있는 고객에한해 1일부터 수기(手記)처리방식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예금을 지급키로 했다.
  • 국정과제 추진 각부처 보고 내용

    ◎재경부/외환 366억弗 보유… 환율안정 토대 마련/中企대출 42조 만기연장 자금경색 완화 ■외환위기 극복=40억달러의 외평채 발행과 미 수출입은행 차입 20억달러 등 외자유치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가용 외환보유고는 22일 현재 366억7천만달러로 환율안정에 토대가 되고 있다. ■금융구조 개혁=50조원의 국채를 발행,구조조정에 지원키로 했다. 금융시스템 불안에 대비,적기 대응조치를 마련했다. 인수·합병(M&A) 및 퇴출절차를 간소화했다. ■외국인투자 유치=7월부터 기업 및 금융기관의 1년 미만 단기차입을 허용하는 외국환거래법을 제정,외자유입을 촉진키로 했다. ■금융시장 정상화=콜금리가 24일 현재 14.97%로 금리인하의 여건이 조성됐다. 신용경색을 풀기 위해 중소기업 대출금 42조3,000억원의 만기를 연장하고 53억달러를 무역금융으로 지원키로 했다. 특히 10월까지 12조5,000억원의 중기특별자금을 푼다. ■실업대책 및 물가안정=8조5,000억원 규모의 실업대책을 마련,추진중이다. 고용안정채권의 상속·증여세를 면제,판매를 촉진 중이다.부족분은 재정에서 충당할 계획이다. 농작물 작황이 현 상태로 유지되면 9%선의 물가목표가 가능할 것같다. ■조세체계 재정 및 세부담 형평성 제고=목적세 제도를 정비하고 실효성없는 세목은 없애기로 했다. 음성·불로소득,상속·증여세 과세를 강화키로 했다. 토지거래세는 경감하고 보유세는 강화하는 한편 자동차의 취득·등록단계 세금도 줄여 주행세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산자부/실업 해소에 3조투자 6만여명 고용창출/수입의존도 높은 자본재 국산화 적극 지원 ■규제개혁=정비 대상 411건 중 올해 277건을 철폐하거나 개선하겠다. 하반기 중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민원서류 접수와 처리가 가능토록 하는 등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겠다. 지난달부터 277건의 공장 설립에 대해 선(先)승인제도를 시험 운영,소요기간을 32일에서 10일 내로 줄였다. ■실업대책 관련=한전 송배전시설 투자확대(6,000억원)를 포함,3조1,000억원을 투입해 6만2,000명의 고용 효과를 거두겠다. 중소기업구조개선자금 등 설비투자자금 중 일부를 운전자금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출보험 애로타개=신용장(L/C)을 개설한 중소·중견기업의 무역금융에 대해 전액 보증해줄 방침이다. 대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로컬 L/C개설용 무역금융을 허용하고 환가료(D/A) 등 외상수출 환어음 매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 ■중소·벤처기업 육성=신용보증지원 확대를 위해 하반기 중 2조6,000억원 을 보증기관에 출연할 방침이다. ■산업경쟁력 강화=수입의존도가 높은 자본재를 국산화하는 기업에 2,220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하반기 중 핵심자본재 국산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겠다. 신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9월중 ‘기술연구 집단화단지 지원특례법’을 제정할 계획이다. ■에너지 절약=올해 에너지 수입액을 210억달러로 줄여 지난해보다 60억달러를 절감하겠다. 9월 중 에너지가격 예시제를 추진하고,8월부터는 차량연비표시제를 소형 승합차와 화물차에까지 확대하겠다. ◎노동부/노사정 합의 71개 추진과제중 38개 완료/54개 대학·전문대에 직업훈련 과정 신설 ■노사정 협력체제 구축=1기 노사정위원회 합의사항 가운데 정부가 추진해야 할과제 71개 중 38개를 완료하고 교원 노조 보장 등 31개를 추진 중에 있다. 2기 위원회에서는 △대기업 개혁 등 경제 구조조정 가속화 △근로시간단축 등 고용안정 도모 △교원노조 법제화 등 노동권 신장 △노동시장 효율화 및 사회보장 확충 방안 등을 추진한다. 25일 현재 올해 임금인상률 -3%,임금 동결 및 삭감업체 1,970개로 임금은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노사분규는 4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7건)보다 다소 증가했다. 부당노동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782개 사업장을 특별점검한 결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업주 8명을 구속하는 등 287개 사업장을 사법처리하고 272개 사업장에 대해 시정조치했다. 퇴출기업 근로자를 고용하면 임금의 3분의 2∼3분의 1을 6개월 동안 채용장려금으로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실업대책 추진=이달 말까지 전체 실업대책 재원의 33.2%인 2조3,200억원을 집행,약 65만명의 실직자들의 생계를 지원한다. 공공근로사업을 보완,2단계부터 보수는 하루 2만2,000∼3만5,000원,기간은 3∼5개월로 현실화한다. 실적이 부진한 대부사업의 재원 가운데 1조원 가량을 고용효과 등 실효성이 높은 실업대책 사업비로 전환한다. 54개 대학 및 전문대학에 취업과 연결되는 225개 특별과정을 신설,하반기중 25만명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인턴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고용보험에서 1인당 월 20만∼50만원을 지원한다. 하반기 중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제품 17조원어치를 구매한다. 다음 달까지 실직자 생활안정을 위한 사회안전망 확충방안을 마련한다.
  •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 생긴다/산자부,법안 마련

    ◎채권 발행 허용·稅감면 등 적극 지원/불황업종 사업전환때도 세재 혜택 빠르면 올 하반기에 기업의 구조조정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가 생긴다. 부실기업을 인수,증자나 외자 유치,부동산 매각 등을 통해 기업경영구조를 건실하게 만든 뒤 제3자에게 되파는 이른바 ‘기업병원회사’다. 산업자원부는 23일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 설립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산업구조고도화촉진법 제정안을 마련,7월 임시국회에 내기로 했다. 산자부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채권 발행을 허용하고 구조조정조합을 결성,금융기관을 포함해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구조조정회사가 기업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증권거래세와 특별부가세,등록세,취득세를 면제해주고 구조조정조합에 대한 외국인 출자를 외자도입법상의 외국인 투자로 간주,법인세와 소득세를 감면해주는 등 지원책을 펴기로 했다. 이 회사의 등장으로 그동안 침체돼 있던 기업간 인수·합병(M&A)이 활발해 질 전망이다. 설립 요건으로 100억원이상의 자본금을 시행령에 규정하는 한편 5년내 재매각을 의무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산자부는 불황업종을 조기에 퇴출시키기 위해 사업전환을 추진하는 불황업종 업체에 대해 세제 및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미래 유망 신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차원에서 중장기 발전기본계획을 세워 금융 지원을 펴기로 했다. 이밖에 민·관 합동의 공업발전심의회를 순수민간자문기구인 산업구조고도화심의회로 개편하기로 했다. ◎구조조정 전문회사란/부실기업 회생 시켜 제3자에 다시 매각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는 부실기업을 사들여 각종 회생조치(Restructuring)를 써 회사를 건실화한 뒤 제3자에게 되파는 기업이다. 한마디로 ‘중고기업수리판매회사’라고 할 수 있다. 부실기업을 되살리는 방법으로는 경영진 교체와 인원 감축,자산 매각,증자,외자 유치,업종 전환 등이 망라된다. 이 회사가 인수할 대상은 구조조정 과정에서 퇴출되는 대기업 계열사나 채권은행단이 경영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업,부도기업,파산·화의·회사정리절차에 들어간 기업 등이다.
  • 기대 못미쳐 큰 실망/업계 반응

    ◎책임감리 완화 도움될것/하도급심사제 등 폐지를 건설업계는 정부의 건설분야 규제 개혁방안이 전혀 기대에 못 미친다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 침체와 자금난 속에 부도업체 수가 전년 동기보다 3배 이상 늘어나는 등 IMF의 한파를 극심하게 겪는 데 따라 이번 규제개혁에 어느 때보다 큰기대를 걸었다. 정부는 지난 4월 건설교통부의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건설 경기 활성화를 역설했고 5월에는 주택건설 및 시장안정 방안을 내놓았다.업계는 이들 대책이 세부 실천방안이 미흡한데다 후속조치가 없어 실질적 효과를 전혀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건설업계는 이번에도 책임감리 의무가 다소 완화된 것 외에는 나아진게 없으며 일부는 오히려 업계의 바람과 다른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시공능력 공시제도 폐지’와 ‘전문건설업종 단순화 및 겸업 폐지’는 시장을 교란시킬 소지마저 안고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업계는 ‘저가하도급 심사제’‘의무 하도급제’‘부대입찰 제도’등 각종 규제를 철폐할 것 등을 요구하고 있다.또 규제완화에 따라 업체가 난립되면서 각종 부실공사가 판을 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금융지원 대폭 확대,건물 및 주택거래세 감면 확대 등 세제 혜택도 요구한다. 하지만 종합건설을 담당하는 일반업체와 30가지 업종으로 분류된 전문업체 간의 이해가 첨예하게 대립돼 균형있는 대책이 어렵다는 것은 건설업계도 인정하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金聖洛 건설진흥실장은 “빈사상태에 빠진 건설 경기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첨예하게 얽힌 업계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용,종합적이고 과단성 있는 개혁정책이 하루빨리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 기업 단기외화차입 허용/내년 4월부터

    ◎만기 1년이하… 해외증권 발행도 기업과 금융기관은 내년 4월1일부터 만기 1년 이하의 차관을 도입하거나 해외에서 증권을 발행,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기업의 해외 예금 가입과 신용공여,대외채권 회수의무 폐지는 2001년 1월부터 가능해진다. 재정경제부는 지난 5월 발표된 2단계에 걸쳐 외환규제를 완전히 없애도록 하는 외국환거래법 공청회안 중 외환거래 자유화허용시기를 일부 조정한 외국환거래법안을 21일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안은 외자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공청회안에서 당초 2001년 1월1일로 예정됐던 기업과 금융기관의 만기 1년 이하 외화차입과 해외증권 발행자유화 시기를 1년8개월정도 빠른 내년 4월1일로 앞당겼다. 외국인의 만기 1년 이상 중·장기 예금(신탁 포함)도 내년 4월 1일로 앞당겨 허용한다. 그러나 외환시장이 여전히 불안정한 점을 고려,외화의 해외유출을 당분간 억제하고 기업의 해외예금 및 해외신용공여,기업의 대외채권 회수의무 폐지등도 당초 내년 4월1일 허용하려던 것을 2001년 1월1일부터 시행한다.헷지펀드 등 국제적 투기자본의 급격한 유출입을 막기 위해 도입이 검토됐던 외환거래세(토빈세)는 외국의 선례가 거의 없는 데다 징세의 실효성이 없어 도입하지 않는 대신 국내외 금리차이를 노리고 들어오는 단기성 투기자본인 핫머니는 일정금액을 무이자로 일정기간 예치하는 가변예치의무제도(VDR)를 도입,유입을 억제토록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 증권거래세 폐지키로/투자자 대표소송 요건도 완화/여권

    여권은 매도대금의 0.3%로 과세되는 증권 거래세를 폐지하고,증시 내부자거래를 규제하기 위해 증권감독원과 증권거래소의 기업감사 실적에 대한 국회 감사권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 국민회의 증권 선진화제도 정책기획단은 21일 거래세 폐지로 인한 세수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매매차익에 대한 과세 및 손실을 인정하는 자본이득세를 도입하고 증시 투자자들의 대표소송권 요건을 현행(발행주식 총수의 0.01%)보다 완화하는 방안을 마련,당정협의를 거쳐 관련법안을 개정할 방침이다. 여권은 또 ▲기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1년 또는 6개월마다 공개되고 있는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기마다 의무적으로 공개토록 하고 ▲연기금법상 주식투자가 금지돼 있는 기금관리법을 개정,최소 2조∼3조원의 기금을 증시로유인하며 ▲배당 우량주식에 한해 3년 이상 보유시 10%를 분리 과세하기로 했다. 여권은 또 현행 액면 배당률제도 대신 배당수익률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 난마처럼 얽힌 세금 교통정리/조세체계 간소화 배경과 내용

    ◎32종 稅目 英의 2배… 목적세도 과다/통상·외자도입·재정운용 걸림돌로 정부가 내년부터 목적세인 교육세와 농어촌특별세를 폐지하고 교통세를 개벌소비세에 통합하는 등 세목(稅目)을 대폭 단순화하기로 23일 발표한 것은 복잡한 현재의 조세체계를 정비해 세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현재 국세는 17개,지방세는 15개로 모두 32개다.미국은 국세가 8개,지방세가 보통 10개다.영국은 국세가 15개,지방세가 1개다.세금에 세금을 얹는 기형적인 부가세(附加稅) 성격인 목적세가 많은 것도 불합리한 조세체계로 꼽혀왔다.농특세는 7개 세목에,교육세는 11개 세목에 덧붙여진다.승용차를 구입하면 본세인 특별소비세와 부가가치세 취득세 등록세 외에 특소세 및 등록세에 붙는 교육세와 취득세에 붙는 농특세를 내야한다. 이러한 복잡한 조세체계는 불필요한 통상마찰을 일으키는 요인도 된다.미국은 자동차에 붙는 세금이 많은 게 외국 자동차 수입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오해하고 있다.외국인들은 세목이 많은 것은 외국인 투자를 억제하기 위한것으로 오해하고 있다.정부가 목적세를 정비하는 등 세목을 단순화하기로 한 것은 이같은 점을 해소하고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려는 측면으로 이해된다.목적세를 정비하려는 것은 재정운용을 보다 탄력적으로 하려는 뜻도 담겨있다.목적세로 거둔 것은 사회간접자본(SOC) 등 특정부문에만 쓰도록 돼 있어 현재처럼 위기상황에서는 필요한 부문에 돈을 제대로 풀 수 없는 문제점이있다.실업대책과 금융기관 구조조정 등에 자금을 쏟아붓고 싶어도 목적세로거둔 것은 해당부문에만 사용해야 하므로 탄력적인 재정운용은 힘들다.정부는 조세체계를 개편해도 지방재원과 농어촌 교육 교통시설 등 특정목적사업에 대한 투자재원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현행 제도하에서의 지원 수준은 되도록 할 방침이다.개편내용을 간추린다. ▲부가세 방식의 과세체계 정비=농특세와 교육세를 본세에 흡수한다.가령 상장주식을 팔때 증권거래세를 0.15%,농특세를 0.15% 내지만 증권거래세를 0.3% 내는 것으로 단순화한다.지방세인 소득할 주민세를 국세인 소득세와 법인세에 통합한다. ▲실효성없는 세목 정비=휘발유와 경유에 붙는 교통세를 특별소비세에 통합하면서 세목을 개별소비세로 바꾼다.토초세와 부당이득세도 없앤다.부당이득세는 벌금의 성격이 강해 조세체계에 적절하지도 않다.부당이득세를 없애는 대신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최고가격 위반 거래에는 벌칙조항을 신설한다.자산재평가법이 2000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용되므로 2001년부터는 자산재평가세도 없앤다.전화세는 2001년부터 부가가치세에 통합한다.
  • 자금부담 적고 믿을수 있고…/주공아파트 뜬다

    IMF 여파로 부동산시장도 예외없이 한파를 겪고 있지만 향후기대되는 정부의 부동산시장 부양책 등을 감안하면 지금이 바로 주택에 투자할 적기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즉 올해 주택공급량이 상당히 줄어 2∼3년 후에는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것으로 보이는 데다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시장 부양책으로서 대폭 완화된 주택공급규칙이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고 취득세 등록세 등 부동산 거래세의 격감,임대주택사업 등록요건을 현행 5가구에서 2가구로 줄이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어 부동산경기가 현재보다는 살아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자금 부담이 작고,향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데다 무엇보다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주공아파트가 최적의 주거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요즘 뜨고 있는 미분양지구와 신규공급 예정지구의 주공아파트를 소개한다. ◇양주 덕정=전체 건설호수인 9천522가구중 지난해 12월에 1천732가구를 공급했으며 현재 500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중이다.경원선 덕정역에 인접해 청량리에서 양주를 경유,동두천까지 전철화되는 2001년에는 서울의 동북부 지역 및 도심으로의 접근이 용이하게 될 전망이다.단지 외곽으로는 의정부에서 동두천을 잇는 6차선 우회도로가 개통될 예정이다.평당분양가는 2백80만∼2백90만원선.3416­3561∼3. ◇시흥 시화=총 3만여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로 99년에는 서울∼안산간 전철이 단지 근접 군자역을 거쳐 정왕역까지 연장 운행될 예정이어서 서울로의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질 전망이다.인근에 오이도 대부도 등이 서해안관광단지로 개발되고 특히 주변에 반월공단이 있어 임대수요가 만만치 않다.대금 납부조건이 대폭 완화돼 적은 부담으로 임대주택사업을 하기에 좋은 투자대상지이다.(0345)410­0380. ◇춘천 퇴계=서울 잠실지구와 맞먹는 크기인 34만평 규모로 총 1만3천여가구가 들어서 있다.20평형은 민간아파트의 옵션품목인 거실장 식기건조기 비디오폰과 식탁 등이 기본으로 채택돼 마감재 수준이 높고 가격 또한 평당 2백70만원 선이어서 젊은 층과 임대사업자에게 인기가 높다.장기저리의 국민주택기금이 융자되고 대금납부조건도 완화돼 자금부담이 한결 가벼워졌다.(0361)262­8075∼6. ◇부산 당감=전용면적 15평 18평 25평 등 총 1천967가구를 지난 11월에 분양한데 이어 잔여가구를 분양중이다.단지내에 동양초·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고 인근에 국제중·고교가 들어선다.또 신라대 경남전문대 등을 비롯해 부산시립도서관이 가까이 있어 일급 교육지대로 손색이 없다.백양산 터널,동서고가도로,김해공항,구포역 등 주요 교통시설과 연계가 편리한 교통여건을 구비하고 있다.(051)891­6767∼8. ◇청주 분평=청주 남부권의 핵심 개발지역으로 26만평 규모에 총 8천3백가구가 들어서 있다.인근 미평동에 시청이 들어서는 등 행정타운이 조성될 전망이고 지구 내에 상업용지 42필지,단독주택용지 117필지 등이 잘 정비돼 지구내 상권형성이 활성화될 전망이다.중도금이 2회로 줄고 계약금 비율도 대폭 낮췄다.(0341)295­4388. ◇전주 송천=단일 단지로는 전주에서 가장 큰 규모로 총 2천여가구가 건설된다.송천대로 및 동부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로 익산과 군산,호남고속도로와 연계성이 뛰어나며 전주 23공단과는 승용차로 7분거리이다.단지내 초등학교가 개설되는 등 각종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고 용적률이 170%로 충분한 녹지공간이 확보돼 편의성과 쾌적성이 높은 전원형 주택단지이다.(0652)227­9889. ◇화원 명곡=대구시 화원읍 명곡리 일대 10만4천여평에 1,2차로 총 4천200가구가 건설된다.단지주위가 그린벨트 지역으로 비슬산이 감싸고 있으며 명곡천과 천내천이 흐르는 쾌적한 주거단지이다.서남쪽 6㎞지점에 1백만평 규모의 첨단전자 산업단지인 무공해 위천공단이 조성될 예정이고 서부종합터미널의 이전이 계획돼 있어 무한한 발전 가능성를 갖춘 지구로 꼽힌다.(053)581­0404.
  • 근소세 면세점 인상/교육비 등 공제는 축소/세제개편 방안

    ◎유류·담배에 환경세 부과 유류와 담배에 대해 환경세가 새로 부과되고 자동차에 탄소세(에너지소비세)를 물리는 방안이 추진된다.근로자에 대한 면세점이 추가로 인상되는 대신 특별공제가 대폭 줄어든다.과세특례제도를 폐지,간이과세제도와 통합하고 수질개선부담금 등 환경관련 부담금 일부가 소비세로 전환된다. 정부는 31일 서울 은행연합회관에서 25차 세제발전심의위원회(위원장 金相厦 대한상의 회장)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세제개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공청회를 거쳐 7월 임시국회에서 분야별 세법개정에 착수할 방침이다. 추진방안에 따르면 세부담의 형평성을 제고하기 위해 근로자에 대한 교육비(1인당 2백30만원) 보험료(50만원+의료보험) 의료비(1백만원) 기부금(소득의 5%) 등 특별공제를 대부분 축소하거나 폐지하되 근로소득자에 대한 면세점을 높일 방침이다.따라서 특별공제 혜택을 받지 못하던 근로자는 세금을 감면받는 효과가 있다. 환경오염 등 사회적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담배에 환경세를 물릴 방침이다.현재 담배세는 지방세로 부과되고 있다.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따라 자동차에 대해 탄소세를 부과하고 유류에 목적세인 환경세를 신설하는 방안도 추진키로 했다. 연 매출이 4천8백만원 미만인 사업자(과세특례자)에 대해 매출액의 2%(대리 중개업자는 3.5%),1천5백만원 미만인 경우(간이과세대상자) 1.3∼5%의 부가가치세를 부과하는 과세특례 및 간이과세제도를 통합·운용하기로 했다.이 경우 일반과세자와 똑같이 거래시 주고 받는 세금계산서의 제출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과세특례자는 1백20만명, 간이과세대상자는 30만∼50만명으로 추산된다. 환경관련부담금 가운데 ‘먹는 샘물’처럼 완제품에 부과되는 부담금은 소비세로 전환할 예정이다.부동산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양도소득세 등 부동산 거래세는 낮추고 보유세를 중과할 방침이다.외환관리법 폐지에 따른 재산의 해외도피를 방지하기 위해 해외부동산 및 자본거래 관련소득에 대한 과세체제를 정비하기로 했다.해외자산의 자진신고와 국제간 자료교류 등이 검토되고 있다.삼성 및 SK그룹의 사례와 같이 사모(私募)사채와비공개 주식을 통한 부유층의 변칙 증여를 차단하기 위한 장치도 마련할 예정이다.
  • 정부 외환거래·외국인 투자 개편 방향

    ◎외환관리법 폐지… 외자 ‘문 활짝’/안보·범죄연루 제외 거래 완전자유화/상업차관·개인송금 고삐 풀려 문제로/조기경보체계·외환거래세 도입으로 보완 정부가 30일 외국환관리법을 폐지하는 등 외환·자본거래와 외국인투자를 전면 개편하기로 한 것은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한고단위 처방이다.그동안 미국과 국제통화기금(IMF)이 외국환관리법을 즉각 폐지할 것을 요청해 왔지만 정부는 부작용을 우려해 꺼려해왔다.그러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고 대외 신인도(信認度)를 높이기 위해 고육책(苦肉策)을 택하게 됐다고 볼 수 있다. 외국환 관리법 폐지에 따라 자본거래는 현재의 ‘원칙 금지,예외 허용’에서 ‘원칙 자유화,부분 금지’로 180도 바뀌게 된다.물론 외환거래는 완전자유화되지만 국가안보나 범죄행위와 관련된 극히 일부분에 대한 규제는 남는다.내국인들은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하거나 해외투자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됐다.기업들도 현재 만기 3년 미만인 상업차관을 도입할 수 없게 돼 있고 한시적으로 올해 말까지 3년 이상의 상업차관 도입이 허용돼 있지만 이러한 제한도 없어진다.기업들이 자기신용에 따라 만기에 관계없이 외국에서 돈을 빌려쓸 수 있다는 얘기다. 개인들도 외환거래 자유화의 혜택을 보게 됐다.현재 개인들은 해외여행을할 때 1만달러까지,4인가족의 경우 이민을 갈 때에는 1백만달러까지 들고 나갈 수 있다.유학생은 3천달러를 갖고 갈 수 있고 매월 생활비로 3천달러(등록금은 한도에 관계없이 인정)를 쓸 수 있지만 이러한 제한도 없어지게 됐다.외국 기업들도 외환관리법 폐지를 비롯한 투자제한 완화조치로 업종에 관계없이 투자할 수 있다.부동산 투자도 가능하게 됐다.빠르면 상반기내에 주식투자 한도도 완전히 없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투자여력이 생기게 됐다. 재경부는 그러나 자유화로 생길 수 있는 외환시장 불안에 대비해 안전장치를 마련키로 했다.종합적인 외환관리 시스템과 조기경보체계를 세계은행(IBRD)과 공동 추진키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외국인의 핫머니(단기 투기성자금)성 투자를 막기 위해 외환거래세도 도입할 방침이다. 하지만 재경부가 ‘고육책’으로 외환거래를 전면 자유화해 부작용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우선 현재 외환위기는 금융기관과 기업들의 무분별한 해외차입 때문인데도 상업차관을 전면 허용하기로 해 앞으로 또 다른 외환위기를 불러올 위험이 없지 않다.또 개인들이 외국에 갈 때 마음대로 달러를 갖고갈수 있게 된 점도 바람직한 방향은 아니다.
  • 개편내용 요약

    재경부가 발표한 외환·자본거래 및 외국인 투자제도의 개편방향을 간추린다. ◎자본도피·세탁 막게 정보교환체제 마련 □외국환 관리제도 개편방향=경상 외환거래를 완전 자유화 한다.국가안보나 범죄행위와 관련된 극히 일부분의 규제만 남겨놓는다.내국인의 해외차입 및 해외투자,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 등 모든 자본거래를 원칙적으로 자유화 한다.비정상적인 해외여행 경비,증여성 송금,해외부동산 투자 동향을 즉시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한다.해외자본 도피 및 국제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정보교환 체제를 마련한다.외환위기 때 외환거래의 잠정적 정지나 거래를 허가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다.핫머니가 지나치게 유입될 때 이를 억제할 수 있는 외환가변예치제와 외환거래세의 도입근거를 둔다. ◎핫머니 유입을 억제 외환가변예치 도입 □외국인투자제도 개편방향=국방 및 문화보호,국제협상이 진행중인 통신을 비롯한 주요 업종 등 극히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외국인들에게 개방한다.외국인의 토지취득과 적대적 인수·합병(M&A)의 전면 허용을 추진한다.외국인투자와 관련된 다른 법령상의 인·허가 처리절차를 일괄 규정해대폭 간소화한다.외국인 투자에 대한 인·허가 기준을 명확히 하고 인가 신청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동 인·허가되는 것으로 간주한다.외국인투자의 조세감면 대상을 첨단산업 지원서비스까지 확대하고 감면기간도 8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한다.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규제완화 시범지역인 투자자유지역을 설치한다. ◎외국인투자 인허가 일괄처리로 간소화 감면기간 10년으로 □추진계획 및 기대효과=전문가가 참여하는 법령개정위원회와 실무작업단을 구성해 개정작업에 즉시 들어간다.실무작업단은 관계부처 학계 연구기관 금융기관의 외환및 외국인투자전문가로 구성하며 정인용 전 부총리 등 외환전문가로 자문그룹을 구성한다.4월중 개정안을 마련,상반기중 입법을 추진한다.새로운 외환법 시행을 위한 외환전산기획단을 발족한다.이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가 높아지는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된다.범 국가적 외국인투자 유치노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외국인투자 유치효과를 올릴 수 있도록 한다.
  • 토초세 폐지 검토/이 재경부 장관

    이규성 재정경제장관은 19일 “토지 보유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는 방향으로 세제가 정비되면 토초세도 폐지되는 쪽으로 정비돼야 한다고 본다”고 말해 토초세의 폐지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장관은 이날 국회 재경위에 출석,의원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당초투기억제 목적으로 도입됐던 세금들이 최근 토지거래에 대한 규제로 작용,토지의 효율적 이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부동산 과표 현실화를 통해 보유과세를 강화하고 거래세를 낮추는 방향으로 나가겠다”면서 “토지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종합토지세의 경우 보유과세는 높여가되 거래관계에서 부과되는 세금은 낮춰가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 “양도세 인하 신중해야”/이 재경

    이규성 재정경제부 장관은 18일 “토지매매가 활발해지도록 거래세를 낮추는 방향은 옳으나 좀더 구체적으로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해양도소득세 인하에 신중한 자세를 보였다. 이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세제개편의 방향은 보유세를 중과하고 거래세를 낮추는 것”이라며 “정치권의 양도세율 인하 방침은 필요한 사람이 부동산을 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차원”이라고 말해 양도세율의 조속한 인하는 어려울 것을 시사했다. 남궁훈 재경부 세제실장도 “구체적인 개편 시기와 폭은 별도 검토한 뒤 나중에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 금리인하 곧 IMF와 협의/재경부·공정위 업무보고

    ◎적대적 M&A 이달중 허용/김 대통령 “불로소득자 추적 중과세” 정부는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환율이 1천400원대로 떨어짐에 따라 곧 IMF와 금리를 낮추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23%를 웃도는 은행간 콜금리가 조만간 20% 안팎으로 떨어지는등 금리의 전반적인 하향안정화가 기대된다. 김대중 대통령은 16일 과천 정부청사에서 이규성 재경부 장관과 전윤철 공정거래위원장으로부터 첫 업무보고를 받는 “지금같은 고금리에서 기업들이 살아남기 어렵다”며 IMF와의 금리인하 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국민위화감 해소 차원에서 불로소득으로 호화·사치생활을 일삼는 계층에 대해서는 세원을 철저히 추적해 과세하도록 하라”고 지시했다.특히 필요 이상으로 땅을 많이 갖고 있는 사람에대해서는 중과세하고 토지매매가 활발해지도록 거래세를 낮추는 등 토지세제도 전면 재검토하도록 했다. 김대통령은 시장경제에 역행하는 독과점이나 불공정한 거래,재벌그룹 계열사간 부당한 내부거래는 철저히 막아야 하며기업의 체질강화를 위해 ‘카르텔 일괄정리법’을 조속히 마련할 것도 촉구했다.외국인의 적대적 인수·합병(M&A)을 즉각 허용하고 외국인 토지취득이 자유화되도록 관련 규제의 철폐도 거듭 밝혔다.김대통령은 특히 재경부 업무보고에서 “기업은 정부와 합의한 투명성 제고 및 상호 지급보증 금지 등 5대조항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며 “은행은 기업의 구조개혁을 촉진하고 건전경영을 감독하는 채권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규성 재경부 장관은 환율이 1천400원대까지 안정됨에 따라 당장 IMF와 금리인하를 위한 본격적인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보고했다.외평채 30억달러를 이달 중 해외에서 발행해 4월 초 자금이 들어오도록 하고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30억달러의 신디케이트 론(협조융자)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적대적 M&A를 이달 중 허용하는 등 외국인 투자여건을 개선하고 기업과 금융기관 구조조정 및 외환관리법 개정 등을 위한 ‘법령개선작업단’을 발족하겠다고 보고했다. 전윤철 공정거래위원장은 금융기관이 기업에 대출해 준25조4천억원 가운데 중복된 보증액 15조1천억원을 해소하도록 유도하겠으며 금융기관이 중복된 보증분을 줄이지 않을 경우 공정거래법을 적용하겠다고 보고했다.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공사의 경우 대금을 어음 대신 현금으로 전액 지급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 새 정부 100대 과제­분야별 내용:Ⅰ

    ◎고령 이산가족 방북 허가제서 신고제로/임대주책 50만호 건설… 영세민 주거 안정/디지털방송 등 핵심기술 개발 6조 투자/중기공제기금 등 확충… 연쇄부도 방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2일 확정·발표한 차기 정부가 추진할 1백대 국정과제는 다음과 같다. ▷경제(40)◁ ▲대통령 주재 ‘무역 및 투자촉진 전략회의’ 설치 운용 ­‘외국인투자 자유지역’ 설정,원스톱 서비스 기능 강화,토지규제완화와 저가의 공장용지 공급 확대 ○유통업체 설립규제 완화 ▲경쟁촉진과 유통구조의 획기적 개선 통한 물가안정기반 구축 ­독과점 품목의 경쟁 촉진,가격남용행위 등 불공정거래행위 방지노력 강화 ­대형할인점 등 유통업체 설립에 대한 규제 대폭 완화 ▲금융기관의 경쟁 촉진및 건전성 감독 강화 ­부실금융기관의 조기퇴출 및 부실채권정리기금 확충,외국자본의 국내 금융기관 참여 확대 ▲세계적으로 경쟁력있는 기업 출현 유도 ­결합재무제표 99년 사업년도부터 도입,전자공시제도 도입 추진 ○부동산 취득·등록세 경감 ­외국인에 대한 인수,합병제한 완화,기업분할제도 도입 ▲중장기 위주로 외채구조 개선,투기성자금의 대응노력 강화 ­외환위기를 조기에 경보할 수 있는 ‘외환자동 경보장치’ 개발,외환관리 및 감독체계 정립 ▲조세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납세자 편의 증진 ­‘조세지출 예산제도’ 부분적 도입 ­종합토지세 등 부동산 보유과세는 강화하되 취득세,등록세 등 거래세는 완화 ▲제정지출 효율성 제고 ­정부투자기관,출연기관,보조기관 중 유사기능을 갖는 기관을 통·폐합하고 민간부문이 수행할 수 있는 분야는 민영화 ▲민영화와 경쟁촉진으로 공기업의 경영혁신 유도 ­모든 공기업에 대해 전문기관의 경영진단을 실시한후 외국인 매각,분할매각 등 다양한 민영화 방안 검토 ▲정보화를 촉진하여 1인 1PC 유도 ○벤처기업 경제주역 육성 ­2010년까지 32조원 투입해 초고속정보통신망 조기 구축 ▲정보통신인력 양성 및 전략적 핵심기술 개발 ­2002년까지 정보화 촉진기금 6조1천억원을 투자,차세대 이동통신,디지털방송기술 등 핵심기술 개발 추진 ▲다채널화시대 개막 및 디지털 TV방송 시행 ­국회 계류중인 통합방송법의 조기제정으로 국내위성 방송을 허가,다채널시대를 열고 디지털TV 방송도 시행 ▲국가과학기술사업의 효율성 제고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설치·운용 ▲기초과학 진흥과 과학기술인 우대정책 강화 ­과학기술 전문가를 관련 정부기관에 특채하고 은퇴 과학자를 활용한 ‘기술자문단 제도’ 실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육성 ­중소기업의 연쇄부도 방지를 위해 어음보험기금과 중소기업 공제기금 확충,어음제도의 개선 추진 ▲기술혁신을 통한 성장잠재력 확충 ­산업기술인력 수급실태를 매 3년마다 조사해 교육,훈련정책에 반영하는 등 산업계 수요에 부응하는 산업기술인력 양성 ▲기후변화협약 적극 대처 및 에너지 절약시책 강화 ­산업계,학계,인사 등을 포함한 범정부적 ‘기후변화협약대책기구’ 설치,운영 ▲시장구조를 경쟁형으로 개편 ­물류,운수,건설,주류,외국인투자 및 공장입지 등 국민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핵심분야의 규제개혁 추진 ▲전문화되고 신뢰받는 대기업상 유도 ­대규모 기업집단의 계열사간 상호채무 보증을 2000년 3월말까지 완전해소하고,추후 대상기업범위를 확대하는 방안 검토 ▲공정거래 질서확립과 소비자보호 강화 ­소비자선택에 중요한 정보공개 의무화.제조물책임법의 조기도입 추진 ▲주곡의 안정적 공급과 양곡관리제도 개선 ­WTO(세계무역기구) 차기농산물 협상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산물협상준비작업반’ 구성·운영 ▲농산물 유통구조의 획기적 개선 ­정보화를 통해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하고 농수산물 직거래 시스템 개발 및 활성화 ▲농림수산 관련 조직의 축소·조정 ­농림부는 기획·평가기능 위주로 개편하고 집행기능 등은 지자체에 이관해 사업재량권 확대 ▲농업정책금융을 통합해 자금운영의 효율성 제고 ­공공사업이외의 개별 경영체에 대한 자금지원은 ‘농업경영종합자금’으로 통합 ▲농업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조개편 추진 ­수출가능성이 높은 우량품종의 개발과 생산기술을 보급하고 수출정보,수출인프라 확충 등 종합적인 수출지원체계 구축 ▲농어촌 부담경감 등 농어업인의 복지증진 지원 ­농어촌에 다양한 산업을 유치하고 농어촌생활여건 개선사업 지속 추진 ▲해양관리 강화와 해양자원 적극 개발 ­해양경찰기능을 2백해리 해양 관할권 확보와 해양안전 및 오염방제 기능을 중심으로 강화 ▲해양환경보전과 해양안전 확보 ­해양안전제도를 선진화하고 대형해난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해환경보전대책 수립 ▲해운·항만산업의 경쟁력 강화 ­해운업의 외국인 투자제한 철폐,신고제 전환 등 해운업에 대한 진입규제 대폭 완화 ▲수산업의 구조조정과 어촌의 체계적 개발 ­총허용어획량(TAC)제도 도입을 통해 어족자원을 합리적으로 관리.관광휴양형 어항·어촌 건설 ▲실업자 지원강화와 직업훈련 내실화 ­장기실직자 보호를 위해 주택자금,학자금,의료비 등 저리 융자 ▲노동시장의 유연성 제고 ­경영상 이유에 의한 고용조정 법제 정비,산업구조변화에 신축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근로자 공급체계 마련 ▲근로자 복지강화와 산재·고용보험제도 정비 ­산재보험과 고용보험의 징수업무 등 관리체계 통합 ▲노사정이 상호신뢰하는 새로운 틀 마련 ­공무원 직장협의회(99.1)와 교원노동조합(99.7) 허용 등 공무원,교원의 단결권을 보장하기 위한 입법 추진 ­임금 및 단체교섭에 있어서 노사자율과 책임 원칙 확립 ▲지역균형 개발과 토지공급 확대 ­국가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해 건물,도로,지하매설물 등 국가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기간교통시설 확충 및 대중교통의 활성화 ­전국 일괄 화물 수송체계를 구축해 물류비용 감축 ▲수자원개발 확대로 물부족에 대비 ­중규모의 다목적댐 지속 건설.광역상수도와 공업용수도 사업을 확대 ▲주택보급율 100% 달성으로 국민주거 생활안정 ­2002년까지 매년 주택 50만∼55만호 지속 건설 ­저소득 영세민의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2002년까지 영구임대주택 10만호를 포함해 50만호의 임대주택 건설 ­주택할부금융을 활성화하고 주택저당채권 유동화제도 도입 ○개발제한구역 제도 개선 ▲개발제한구역을 합리적으로 개선 ­도시개발과 환경보전이 조화되는 제도근간은 유지하면서 도시발전 등 여건변화에 부합하는 개발제한구역제도 개선방안 검토 ▲대형 국책사업의 효율적인 관리 ­현재 추진중인 경부고속철도,인천국제공항사업은 사업계획을 재검토 ▲국제공항기능 활성화를 위한 주변지역 개발방안 검토 ▷통일·외교·국방(20)◁ ▲남북기본합의서의 이행으로 남북관계 개선 기반 마련 ­인도적 차원의 대북식량지원과 이산가족 재회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적십자회담 지속 추진 ▲정경분리 원칙으로 남북경제협력 적극 추진 ­남북교역을 확대하고 대북투자를 활성화,남북협력기금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교류협력의 활성화 지원 ­남북관광교류협력 추진 강화,북한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남북농업협력 추진 ▲민족동질성 회복을 위한 사회문화 교류협력 활성화 ­문화·학술·예술분야 교류협력 추진.남북 체육경기 교환개최 추진 ▲이산가족 재회 및 편지왕래 조속 실현 ­고령 이산가족의 방북허용 절차를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완화,북한에 대해 상응한 조치 촉구 ­제3국을 통한 이산가족 교류지원 강화.남북당국간 또는 적십자간 회담을 통해 ‘이산가족면회소’,‘우편물교환소’ 설치 및 고향방문단 교환 등 추진 ▲남북한 주도의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남북한이 주도하고 미·일·중·러 등 주변국이 보장·지지하는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4자회담의 추진체계를 남북당사자 해결구도로 전환 ▲대북 경수로사업의 원활한 추진 ­한·미·일·유럽연합(EU)간 역할에 상응하는 합리적 재원분담 대책 강구,98년중 KEDO·한전간 주계약을 체결하고 본공사 추진 ▲국민적 합의와 지지를 바탕으로 통일정책 추진 ­북한 라디오·TV방송 단계적 개방 등 북한관련 정보의 공개확대,‘통일교육지원법’ 제정 추진 ▲IMF 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통상외교 강화 ­경제·통상에 중점을 두어 대통령의 정상외교 강화 ▲주변 4국과 미래지향적 우호협력관계 정립 ­4자회담 및 제네바합의 이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주변 4국과의 실질협력관계 강화 ▲외교부문의 효율성 제고 ­업무량에 비해 인원이 과다 책정된 공관 재조정,남북 대치의특수한 상황하에 증가된 재외공관망 감축 ▲세계화에 대비한 외교 역량확대 ­외교조직을 개방하여 전문성 및 생산성 제고,지자체의 대외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우수 자문대사를 지방에 파견 ▲재외동포의 지도적 역할과 자조적 노력 지원 ▲확고한 한·미 안보협력 유지 및 다자간 안보협력체제 발전 ­지역 다자간 안보협력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북한의 참여를 적극 유도 ▲국가 위기관리능력 강화를 위한 체제 정비 ­적정규모의 예비군을 유지하는 한편 예비전력의 정예화 달성 ▲군 인사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군의 사기와 복지를 증진 ­군 인사관리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제도적으로 보장 ▲군 구조개편으로 전투태세 강화 ­지휘단계를 축소하여 신속한 작전지휘 및 효율적인 전투력 운용을 보장 ­불요불급한 부대를 폐지하고,유사 및 공통기능을 수행하는 부대는 통·폐합 ▲투명하고 합리적인 방위력 개선 및 군수조달 추진 ­국외도입보다 국내개발 및 생산 중심으로 무기체계 획득정책 전환 ­방위력 개선사업을 제외한 시설발주 및 일반물품조달은 조달전문기관에 의뢰하는 방안 검토 ▲사회 지도층이 앞장서는 공정한 병역제도 마련 ­선출직 및 고위공직자에 대한 ‘병역실명제’ 도입(자녀 포함),병역특례 범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거나 폐지 검토 ▲국민의 편익증진 및 권익보호로 ‘국민의 군대상’ 확립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합리적 조정 및 행정관청의 허가범위 확대,군용시설교외 이전 ▲보훈가족과 참전·제대군인에 대한 명예 선양 및 복지지원 강화 ­월남전 참전 고엽제 피해자 지원 강화,한국보훈복지공단 등 보훈사업 관련기관의 경영개선 및 정비추진
  • 올 외채 원리금 상환 251억불/임 부총리

    ◎경상수지흑자 30억∼50억불 예상 올해 우리나라가 갚아야 할 외채의 원금과 이자는 모두 2백51억달러다.정부는 올 연말의 가용외환 보유고를 5백억달러까지 늘리도록 할 방침이며 핫머니(단기 투기성자금)의 지나친 유출입을 막기 위해 외환거래세 도입도 검토하기로 했다.또 고금리를 정상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국제통화기금(IMF)과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다. 임창열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1일 KBS TV의 정책진단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임 부총리는 “올해 갚아야 할 외채의 원리금은 만기 1년 이상의 중장기 외채중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1백44억달러와 중장기 및 단기외채의 이자 1백7억달러를 포함하면 2백51억달러”라고 설명했다.임 부총리는 “올해에는 이자를 지급하고도 경상수지 흑자가 30억∼50억달러로 예상되는데다 주식 및 채권,일반 기업에 대한 외국인의 직접투자가 1백억달러 안팎이 될 것으로 보여 원리금을 갚는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외국인의 주식 및 채권투자와 기업에 대한 직접투자는 외채에 잡히지 않는다. 임 부총리는 또 “올해 IMF 등 국제기구와 미국 일본 등 선진 13개국의 지원금 2백47억달러를 합할 경우 올해 말의 가용 외환보유고는 4백억∼5백억달러까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임 부총리는 “아직은 외국인의 주식투자가 연기금 위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투자로 볼수 있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단기 투기자금이 너무 많아 주식시장을 교란시키지 않도록 외환거래세 도입을 검토하는 등 대비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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