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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노위, 기아차에 행정지도

    중앙노동위원회는 24일 기아차 노조의 쟁의조정 신청과 관련해 “교섭이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아 쟁의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해 행정지도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중노위 관계자는 “이 결정은 노사가 평화적이고 자율적인 대화를 통해 이번 사태를 풀 것을 권고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임자 급여지급 요구는 쟁의대상이 아니며 정부가 고시한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법정한도를 준수하라고 권고했다.”고 말했다. 중노위의 행정지도 결정에도 파업을 벌이면 불법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기아차 노조는 24~25일 진행하는 파업 찬반투표에서 파업이 가결되더라도 곧바로 파업을 벌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기아차 노조는 이달 11일까지 한 달간 일곱 차례에 걸쳐 임금 및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상견례를 하자고 사측에 요구했다. 하지만 사측이 노조 요구안 중 전임자 처우 현행유지 등을 수정하거나 철회할 것을 요구하며 불참하자 지난 14일 중노위에 쟁의조정 신청을 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모바일, 월드컵 온라인 생중계 ‘효과 톡톡’

    모바일, 월드컵 온라인 생중계 ‘효과 톡톡’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한국축구대표팀이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의 금자탑을 쌓는 성과를 거둔 가운데 남아공 월드컵 온라인 생중계 접속자수가 역대 스포츠 중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다음은 개막 이후 한국전 3경기가 끝난 23일 새벽까지 36경기 월드컵 생중계 누적 동시접속자수가 약 340만 명이라고 밝혔으며 이중 46%에 이르는 157만 명이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음 생중계를 시청했다고 밝혔다. 개막 이후 월드컵 VOD(주문형 비디오) 재생횟수는 지난 22일 약 2,900만회를 기록해 이전까지 기록이던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1,900만회보다 50%이상 갱신한 수치다. 국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일본전 경기 등은 모바일 생중계 순간 동시접자수가 인터넷 생중계 동시접자수를 넘어섰으며 14일 일본 카메룬 전의 경우 동시접속자수 약 20만 여명 중 약 10만 2천여명이 모바일로 경기를 시청했다. 16일 스페인 스위스전의 경우 동시접속자 약 18만 여명 중 모바일이 약 11만 명으로 전체 동접의 약 61%를 차지했다. 17일 그리스, 나이지리아전은 동시접속자 약 18만여 명 중 모바일 동시접속자가 약 10만 명으로 전체 동시접속자수의 약 60%에 이르렀다. 이들 경기는 한국전을 제외하고 관심이 높았던 경기로 늦은 오후 11시에 경기가 시작해 새벽 1시경 종료되면서 TV나 인터넷 시청 보다 상대적 접근이 용이해 모바일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인터넷을 통한 누적 총 접속자수는 약 710만여 명이며 주요 경기별로는 한국전이 각각 약 95만명(12일 그리스전), 약 135만명(17일 아르헨티나전), 약 75만명(23일 나이지리아전)으로 나타났다. 다음측은 아르헨티나전 135만명의 총 접속 기록이 자사 최대인 동시에 포털 최대치라고 밝혔다. 김지현 모바일 본부장은 “이번 월드컵 생중계의 괄목할 현상은 모바일이 PC웹의 보완적 역할을 벗어나 주역으로서 발돋움할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이번 중계는 매우 의미 있는 시범사례로서 모바일TV 등 모바일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말했다.한편 다음은 디지털 컨버전스(디지털 융합) 트렌드에 발맞춰 PC와 모바일, 지하철 내 영상시스템인 디지털뷰 등 3개의 플랫폼을 통해 월드컵 중계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음, 음성·초성·코드검색에 이어 ‘실시간 검색’ 강화

    다음, 음성·초성·코드검색에 이어 ‘실시간 검색’ 강화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카페, 블로그, 뉴스, 트위터, 요즘의 데이터까지 초단위로 찾아주는 ‘실시간 검색’ 서비스를 모바일웹(m.daum.net)에 적용, 모바일 검색 경쟁력을 높였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4월 웹에 ‘실시간 검색’서비스를 적용했던 다음은 이번에 모바일 웹을 통해 실시간 검색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이용자들은 모바일을 통해 최신 정보 및 이슈를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이슈가 되는 키워드를 검색창에 입력하면 카페, 블로그, 뉴스는 물론 요즘이나 트위터 등 마이크로 블로그의 데이터까지 제공한다.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통해 실시간으로 갱신되는 검색 결과를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원하는 시점에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수동 업데이트도 지원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실시간검색 더보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결과만 따로 골라서 볼 수 있다. 특히 다음은 실시간 검색을 아이폰,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스마트폰은 물론 일반 풀브라우징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많은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다음 측은 지난해부터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검색 서비스를 위해 모바일 입출력 장치의 불편함을 극복해 줄 UI(User Interface)를 제공하며 이용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왔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국내에서 ▲간편하게 검색어 입력이 가능한 ‘초성검색’, ▲아이폰용 ‘Daum어플’을 통한 한국어 ‘음성 검색’, ‘코드 검색’을 선보였다. 또한 ▲다음의 강력한 지도를 활용해 전화걸기, 지도보기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장소 검색’, ▲’tv 팟’ 동영상이 바로 재생이 되는 ‘동영상 검색’, ▲이용자의 클릭률 높은 결과부터 제공하고 불필요한 결과는 제외해서 보여주는 최적화 작업을 진행, 타사 대비 차별화된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다음 최병엽 검색 SU장은 “다음의 모바일 실시간 검색은 음성 검색, 코드 검색과 함께 차별화된 모바일 검색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검색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발 빠르게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모바일 검색에서의 경쟁 우위를 점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7월 중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폰에서 음성검색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함께 공동개발 중인 소음처리기술을 적용해 음성 인식률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 前여친, ‘소 취하 직전’ 소송재개

    이병헌- 前여친, ‘소 취하 직전’ 소송재개

    배우 이병헌과 전 여자친구 권모씨의 법정싸움이 소송 취하 직전 재개됐다.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인 캐나다 교포 권씨가 21일 오후 법원에 3차 재판기일을 지정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다시 법정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당초 재판부는 기일신청 마지막날인 21일 오전까지 양측의 기일신청서가 제출되지 않자 권씨가 이병헌을 상대로 낸 민사소송에 대해 고소취하 하는 것으로 청구소송을 종결할 예정이었다. 소송에 참여한 원고와 피고가 두 차례 불출석한 뒤 한 달 이내에 기일 신청을 하지 않으면 소가 자동으로 취하되기 때문이다. 앞서 비자 갱신을 이유로 캐나다로 출국해 지난 4월과 5월 열린 변론기일에 불참한 바 있는 권씨가 만약 이번 3차 변론기일에도 불참할 경우 소송은 자동으로 취하된다. 한편 이병헌은 신작 ‘악마를 보았다.’의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민경 인턴기자 c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컴즈·SK텔레콤, ‘무선 NATE’ 운영 체결

    SK컴즈·SK텔레콤, ‘무선 NATE’ 운영 체결

    SK텔레콤과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16일 공시를 통해 SK컴즈가 SK텔레콤의 무선 NATE 서비스를 운영하는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컴즈는 오는 7월부터 SK텔레콤의 무선NATE에 대한 서비스 기획 및 운영, 콘텐츠 소싱, 서비스 품질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SK텔레콤 장동현 전략기획실장은 “SK텔레콤은 기존의 무선 NATE 사업 구조(Walled Garden)에서 벗어나 고객 및 개발자 중심의 혁신적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며 “무선 NATE 사업은 유무선 인터넷 통합을 통한 제 2의 도약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SK텔레콤은 CP와의 계약 및 과금·수납·정산 관리 및 매출·수익·비용 등에 대한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연간 위탁 운영 규모는 연간 160억원 이내(단, 2010년은 7월~12월의 6개월 기준 75.5억원)이며 연간 단위로 계약을 갱신할 예정이다. 양사는 무선 NATE 서비스 운영용역 계약을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 최근 스마트폰과 모바일 웹 확산 등으로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서 양사의 핵심 경쟁력을 이용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전문성을 강화해야 할 필요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IPE(Industry Productivity Enhancement : 산업 생산성 증대) 모바일 카드·광고·커머스 등 ICT 관련 핵심 사업모델 발굴에 인력과 역량을 집중하고 개방을 지향하는 사업자로서 다양한 인터넷 사업자와의 협력 구조를 확립하는데 중점을 둘 전망이다. 또한 SK컴즈는 유선 포털 네이트, 스마트폰용 엠네이트와 함께 일반폰용 네이트(WAP) 서비스까지 통합 운영하게 된다. SK컴즈 최고전략책임자(CPO) 김봉현 상무는 “SK텔레콤이 구축한 무선 인터넷 기반 경쟁력과 다양한 콘텐츠, 인터넷 운영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유무선 통합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유무선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군 기밀누설 육군 소장 구속

    북한에 포섭된 전직 안기부 공작원에게 전시 작전계획인 ‘작계 5027’에 대한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현역 육군 소장 김모씨가 구속됐다. 현역 장성이 군사기밀을 누설해 구속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군기무사령부와 국방부 검찰단은 9일 “군사기밀 보호법 위반혐의에 대한 소명이 충분해 군사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김 소장을 구속수감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김 소장은 ‘흑금성’으로 알려진 안기부의 대북공작원 박모씨를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수차례 만나 ‘작계 5027’의 내용 일부와 군 야전교범 2권을 전달했다. 작계 5027은 북한과의 전면전이 발생했을 때 한·미연합군이 방어와 반격에 이어 통일을 달성하기까지의 단계별 작전 계획을 설정한 것이다. 앞서 국정원과 서울중앙지검은 박씨의 간첩행위에 대한 첩보를 입수하고 추적하던 중 6·2지방선거 직전 박씨가 만료된 여권을 갱신하기 위해 귀국하자 긴급체포해 구속했다. 기무사도 박씨의 체포시기에 맞춰 김 소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김씨가 군사기밀을 유출한 혐의를 입증할 일부 자료를 확보했다. 기무사는 압수수색 후 임의동행 형식으로 김 소장을 조사해 왔다. 김 소장은 일주일간 이뤄진 조사에서 “인터넷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수준의 작계를 알려주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박씨가 북한에 포섭된 간첩인 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기무사는 김 소장이 박씨가 간첩이란 점을 알고 있었다면 국가보안법상 북한 공작원에게 군사기밀을 빼돌린 혐의를 적용하려 했다. 하지만 김 소장이 이 부분을 강하게 부인하면서 군사기밀보호법과 군형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기무사는 구속된 김 소장이 박씨가 간첩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접촉했는지 여부를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 박씨는 1997년 이른바 ‘북풍 사건’ 당시 안기부의 대북 공작원으로 활동했던 인물로 중국에서 사업을 해오다 북한 공작원에게 포섭돼 공작금을 받고 군기밀인 작계와 야전 교범 등의 내용을 전달한 혐의로 지난 4일 구속됐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컬투쇼’ 청취율 기록 갱신..’18.7%’

    ‘컬투쇼’ 청취율 기록 갱신..’18.7%’

    SBS 파워FM(107.7㎒) ‘두시탈출 컬투쇼’(연출 이재익)가 또 한 번 청취율 기록을 갱신했다. 청취율 조사 때마다 새로운 기록을 작성하고 있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이번 한국리서치의 청취율조사에서 라디오 프로그램 역사상 가장 높은 청취율인 18.7%를 기록했다. 이는 몇몇 인기 드라마를 제외한 일반적인 드라마 시청률까지 넘어서는 수치다. 2006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어느덧 5년 차에 접어들고 있는 ‘두시탈출 컬투쇼’는 2009년 전체 라디오 프로그램 중 정상에 처음 등극한 이래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국내 최초로 라디오 스튜디오에 청취자들을 직접 초대하는 공개방송형식으로 꾸며지기 때문에 청취자들과 보다 가까이서 호흡할 수 있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두DJ의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 담백한 진행 방식이 더해져 식을 줄 모르는 인기프로그램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라디오 생방송을 매일 촬영해 케이블 TV에서 방송하기까지 하면서 이른바 ‘원 소스 멀티 유즈’의 개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월드컵기간에는 내내 다양한 형식의 공개방송을 펼치며 두 명의 MC 중 정찬우가 직접 남아공 월드컵 현장에 파견되어 이원생방송을 한다. 또한 올 여름에는 청취자들을 상대로 한 여름캠프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이재익PD는 “청취자분들의 많은 사랑덕분에 청취율 1위를 달성했다.”며 “앞으로 컬투쇼의 영역을 더욱 다양하게 확장해서 더 큰 사랑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SBS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 웹사이트 오픈

    SBS, 전국동시지방선거 투·개표 웹사이트 오픈

    UX, Flash/Flex 전문업체 엑스프라임(www.xprime.co.kr)은 오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SBS 투·개표 웹사이트(vote2010.sbs.co.kr)를 오픈했다.이번 웹사이트는 선거일인 2일 오전 정식 오픈되며 지난 2007 대선과 2008 총선의 SBS 투·개표 사이트를 구축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이슈가 되는 사용자 편의성 향상과 선거데이터의 실시간 업데이트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지방선거 중 비중이 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에 대한 선거내용을 메인으로 했으며 선거 찾기 또는 지도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노출을 강화시켰다.SBS 투·개표 웹사이트는 지방선거가 8개의 선거로 이루어져 있기에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을 고려한 UI 설계를 중점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선거화면 이동이 용이하도록 했다. 이어 선거정보의 빠른 실시간 업데이트 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이는 일정시간마다 갱신된 데이터에 대한 XML을 서버에서 생성하면 플래시가 주기적으로 XML파일을 읽어 화면을 갱신해주는 로직으로 개발됐다.특히 웹사이트의 트래픽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버와 직접 통신하는 방식이 아닌 일정주기로 생성되는 XML파일을 읽어 사용하는 방식을 채택했다.SBS 콘텐츠 허브 김지열 차장은 “지난 2007 대선과 2008 총선 사이트를 구축하면서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은 사용자 편의성 향상과 선거데이터의 빠른 실시간 업데이트였다.”며 “이 부분을 엑스프라임과 개발을 진행하면서 큰 효과를 보았고 당시 방송 3사 중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적인 서비스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한편 엑스프라임은 UI, UX, Embedded Flash/Flex 분야에서 국내 기술력을 보유한 개발 전문 업체며 Creative Web Business, Embedded Flash, Framework & Solution 사업과 아이폰,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모바일 어플 개발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의왕시민 모두 자전거보험 혜택

    경기도 의왕시민 14만 2000여명 모두가 자전거보험 혜택을 받게 됐다. 의왕시는 시민들이 마음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시가 보험료 6900만원을 전액 부담해 자전거보험(LIG손해보험)에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계약기간은 1년이지만 해마다 계약을 갱신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가다 다칠 경우 최고 3000만원의 보상금을 받게 되며 자전거 사고로 구속되거나 공소가 제기될 경우 별도의 방어 비용도 지급된다.(문의:031-345-2031)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서울광장]러시아와의 지난 126년/노주석 논설위원

    [서울광장]러시아와의 지난 126년/노주석 논설위원

    한국과 러시아가 수교를 맺은 지 20년이 됐다. 두 나라는 수교 2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사절단을 상대국에 보내 행사를 열고 있다. 4월에 시작된 문화축제는 수교일인 9월30일을 정점으로 11월10일까지 장장 8개월 동안 계속된다. 주한 러시아연방 대사관도 지난달 15일 ‘조선의 독립을 위한 투쟁에서의 조·러 친교’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필자도 토론자로 참석해 러시아와의 인연과 연해주를 중심으로 한 항일독립투사들의 활동상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 대사는 지난 4일 이례적인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그는 “올해는 양국에 매우 중요한 해”라면서 “한국과의 FTA 체결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올 하반기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지면 양국이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6자회담 재개를 희망하면서 천안함 침몰 원인에 대한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와 구체적인 결과물 제시도 촉구했다. 러시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모종의 역할론을 시사하는 듯하다. 반응은 의외로 냉담하다. 요즘 젊은이들이 5000억원짜리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 공동개발과 재러 유학생 테러사건으로 기억하는 러시아는 우리에게 어떤 나라였던가. 해방 전후 ‘미국사람 믿지 마라, 소련사람에 속지 마라, 일본사람 일어나니, 조선사람 조심해라.’라는 유행어가 나돌았다. 옛 소련은 한반도에 해방과 분단을 동시에 안겨준 나라이다. 이 땅에 이데올로기를 수출한 사회주의 모국(母國)이다. 두 나라의 관계는 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학자들은 조선군 150명이 청나라의 나선정벌(禪征伐)에 합류한 1652년을 기점으로 본다. 1884년에는 ‘조·러 통상조약’을 맺었다. 1896년 아관파천(俄館播遷)을 기억하는가. 고종이 러시아 공사관에서 1년여 동안 국사를 본 우리 역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이다. 1905년 을사늑약 이전까지 러시아는 한 때 지금의 미국 역할을 했다. 엄밀하게 말하면 재수교 20주년이요, 수교 126주년인 셈이다. 한국에는 러시아인이 1만명 넘게 살고 있고, 러시아에는 15만명의 카레이스키(고려인)가 거주하고 있다. 1992년 2억달러에 불과하던 교역액이 2008년 200억달러를 넘볼 정도로 팽창했다. FTA가 성사되면 500억달러 돌파를 기대한다. 중국의 1400억달러에는 못 미치지만 일본 712억달러, 미국 667억달러와 비교하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교역국이다. 혹 중국과의 관계에 함몰돼 러시아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자문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러시아와의 관계개선을 통해 북한을 러시아에서 떼어놓는 데 성공했다. 1995년 러시아는 ‘러·북 우호 협조 및 상호원조 조약’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손자(孫子)는 “적의 동맹관계를 끊어 고립시키는 것이 전쟁하지 않고 이기는 방법”이라고 갈파했다. 천안함 침몰 원인 규명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방중을 놓고 ‘중국의 안보=북한의 안보’라는 냉전시대 논리가 등장하고 있다. 지금은 경제안보시대다. 안보와 경제를 따로 떼어 생각할 수 없다. 중국이 경제파트너인 한국을 제쳐 두고 북한에 계속 젖을 물릴 리 만무하다. 러시아의 사례가 입증한다. 러시아는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6자 회담 참가국이며, 한반도 주변 4강이다. 러시아와 좀 더 살갑게 지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2008년 9월 취임 7개월 만에 러시아를 방문했다. 4강 순방의 마지막 일정이었다. 러시아의 섭섭함이 전달됐다. 순방순서를 서열화하는 것은 외교적이지 못하다. 청와대는 당시 양국관계를 중국 수준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 격상시킨다고 발표했다. 그렇지만 러시아대사는 2년이 흐른 지금에서야 격상 가능성을 얘기한다. 재수교 20년, 수교 126년이 지났지만 두 나라 사이의 온도 차는 크게 좁혀지지 않았다. joo@seoul.co.kr
  • 美 “테러단체 가담하면 시민권 박탈”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뉴욕 타임스스퀘어 차량폭탄테러 기도사건 이후 미 의회가 외국 테러단체에 가담해 활동하는 미국인이나 단독 테러리스트들의 미국 시민권을 박탈하는 내용의 초당적인 법안을 6일(현지시간) 제출했다. 미 상·하원에 상정된 법안에 따르면 국무장관이 테러단체로 지정한 외국 단체에 물질적 지원이나 자원을 제공하는 사람의 시민권을 빼앗도록 했다. 또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적대행위에 관여하거나 지원하는 사람도 시민권을 강제로 무효화하도록 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법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AP통신이 전했다. 그러나 국무부는 법안을 테러 관련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에게만 적용할 것을 권고했다. 앞서 미 정부는 조만간 항공사들에 대해 갱신된 탑승금지자 명단을 통보받은 지 2시간 이내에 확인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항공사는 규정에 따라 탑승금지자 명단의 갱신 여부를 24시간 단위로 점검해 왔다. 국토안보부는 갱신된 명단의 통보와 동시에 항공사에 명단 확인을 요구하기로 했다. 위반하면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테러기도 용의자로 체포돼 조사를 받는 파키스탄계 미국인 파이살 샤자드(30)가 급진적 이슬람 성직자인 안와르 알 올라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진술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올라키는 지난해 11월 미 텍사스주 포트후드에서 총기를 난사해 13명을 숨지게 한 니달 하산 소령과 이메일을 주고받았으며, 지난해 성탄절 미국행 여객기 테러 미수사건의 용의자인 우마르 파루크 알둘무탈라브와도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올라키는 지난해 12월과 지난 1월 파키스탄 북와지리스탄 지역에서 파키스탄 탈레반 요원들과 만났고, 이들로부터 테러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익명을 요구한 미군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kmkim@seoul.co.kr
  • 철도파업 정치투쟁 될까 촉각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깊은 고민에 빠져들고 있다. 철도노조가 12일 총파업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노조의 예고대로 파업이 이뤄지면 코레일은 지난해 11월26일 이후 5개월여 만에 또다시 파업의 격랑에 휘말리게 된다. 하지만 코레일 노사 모두 파업에 대해서는 부담스러워한다. 사측에서는 근로시간면제 제도를 둘러싸고 노동계와 정부가 갈등을 빚고 있는 시점이어서 자칫 철도노조의 파업이 노동계 정치투쟁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철도노조도 지난해 11월 파업으로 국민들의 인식이 나빠진 상태에서 또다시 파업에 돌입했다가 성과를 얻어내지 못하면 재기불능의 상태에 빠질 수 있어 파업을 예고했지만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6일 “지난해 파업으로 200명이 넘는 해고자가 발생했는데도 사측이 백기투항을 요구해 노조가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노조원들조차 파업 후유증 등 피로감을 호소하지만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사측 관계자는 “파업에 따른 외부의 비난을 감수하더라도 ‘원칙’은 지켜야 한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다.”며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와 관련, 철도노사는 7일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본교섭을 벌일 계획이어서 양측이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170여개 쟁점 가운데 타결되지 않은 유급휴일 축소와 직원 인사 시 노조와의 협의 등 20여개 항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게 된다. 쟁점만 놓고 보면 전임자 문제나 해고자 복직 등은 협의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쉽게 타결될 것 같지만 협상이 기세싸움 양상으로 변질돼 쉽게 접점을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대두된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해 철도노조 파업을 전후해 단체협약과 관련한 교섭이 지지부진하자 11월24일 사상 처음으로 노조에 ‘단체협약 해지’를 통지했다. 따라서 오는 24일 단협이 해지되면 노조에 대한 각종 편의 제공이 중단돼 조합비를 일괄 공제해 조합에 전달하거나 사무실 제공, 전임자 임금 지급 등의 노조지원이 중단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국적회복 차별’ 중국동포 두번 운다

    “한국 사람이 한국 국적 취득한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줄 알았으면 귀국 안 했어. 집세가 3개월치나 밀렸는데, 사회보장이나 의료보험 혜택은 꿈도 못 꾸고….” 과거 한국인이었던 중국 동포가 다시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차별로 인한 생계 불안 등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국적회복자’ 중 중국동포 비율이 73%에 이르지만, 다른 국적 동포에 견줘 심사에만 1년 이상 더 걸리면서 외국인 신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고 있다. 27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중국동포 국적회복은 다른 국적회복에 비해 필요한 서류가 2배 이상 많고, 국내 친척 보증인을 세워야 하는 등 심사가 까다롭다. 경찰서에서 신원 조회 절차도 거쳐야 한다. 서류가 완벽하게 준비돼도 평균 1년4개월, 최장 2년 넘게 걸린다. 미국, 유럽 국가 등 다른 나라 동포 국적 회복이 6개월 정도 걸리는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1945년 광복 전 한국 국적을 가졌던 중국 동포들은 대부분 60~70대 이상 고령이라 살아 있는 동안 국적을 회복한다는 보장이 없다. 때문에 외국인 신분으로 한국에 살아가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체류비용은 물론이고 비자 갱신도 만만치 않은 문제다. 한국인 얼굴, 한국인 말투, 한국에 들어온 지 5년이 넘었지만 이기호(66)씨의 신분증은 여전히 여권이다. 이씨의 할아버지는 독립운동가 이명순씨. 만주에서 북간도국민회를 조직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산하 대한독립군을 창설한 인물이다. 1986년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기호씨는 여전히 중국인이다. 지난해 8월 국적회복을 신청했지만 한국에 신원보증을 서 줄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보류 상태다. 김희덕(74)씨도 마찬가지다. 고향인 전남 곡성군 고달면 얘기를 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그냥 죽기 전에 한국사람 돼 보고 싶었지. 집사람이 하도 한국 가자고 조르기도 했고….” 김씨는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3살이 되던 해 중국 지린성으로 건너갔다. 양조장에서 근무하며 힘들게 생계를 이어갔지만 부모한테서 들었던 고향에 대한 생각이 잊혀지지 않아 한국을 찾았다. 고향에 호적기록이 모두 남아 있어 국적회복 신청이 한결 수월했지만 서류준비에만 1년 반이 넘게 걸렸다. 김씨는 현재 중국인 동포 쉼터에서 부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출입국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한국 국적을 상실한 뒤 40~50년 기간이 지나다 보니 서류 진위여부 등을 판별하는 데 시간이 오래걸릴 수밖에 없다.”고 해명하면서도 “올해부터 각 지방사무소로 심사 업무를 이관해 좀 더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영기자 min@seoul.co.kr
  • [알쏭달쏭 건강보험풀이]

    Q)장기요양 등급 신청이 왜 1년 단위로 갱신되는지? A)노인의 심리, 신체적 상태는 6개월 단위로 변화한다. 따라서 6개월마다 요양등급을 갱신해야 하지만 제한된 조사인력에다 제도의 안정성 및 국민의 권리 보호를 위해 최소 1년 단위로 정하고 있다.
  • “스마트폰 범죄 폭발증가 예상”

    “스마트폰 범죄 폭발증가 예상”

    “이제 전 세계 해커가 주목하는 것은 PC가 아닌 스마트폰입니다. 그만큼 앞으로 보안성 싸움이 예상된다는 말입니다.” 전직 해커가 금융감독원에서 스마트폰과 관련한 보안정책을 만들고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금감원 IT서비스실 최철훈(37) 선임조사역. 최 조사역은 90년대 후반까지 화이트 해커로 꽤 이름을 날렸다. 당시 그의 손을 통해 구멍이 생긴 인터넷사이트는 150여곳. 국가기관은 물론 신문과 방송사, 정치인 사이트까지 말 그대로 거칠 것이 없었다. “보통 1시간 정도면 취약점이 드러나는데 해킹을 범죄에 이용하지 않는, 화이트 해커라는 특성상 보안책임자에게 메일 등을 통해 약점을 일러주는 수순으로 이어졌다.”라고 설명이다. 그는 2002년 해커 일을 접고 돌연 특채로 금감원에 입사했다. 철통 같은 보안망을 뚫고 흔적 없이 빠져나가는 기술을 좀 더 보람있는 곳에 이용하고 싶다는 욕심에서였다. 금감원에서 최 조사역이 맡은 일은 카드결제부터 인터넷뱅킹 등 금융권에서 전산 업무를 통해 생길 수 있는 각종 금융사고 등을 미리 방지하는 일이다. 최 조사역은 스마트폰은 오히려 PC보다 보안성이 취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휴대전화를 대상으로 한 해킹이란 말이 익숙지 않고 스마트폰 이용자도 비교적 소수이기에 해킹 사례 또한 적은 것일 뿐”이라면서 “스마트폰 이용자가 늘어날수록 스마트폰을 노리는 악성코드 범죄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제시하는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의외로 익숙하다. 그는 스마트폰도 컴퓨터처럼 ▲운영체제나 백신 프로그램을 최신 버전으로 갱신하고 ▲의심스러운 애플리케이션은 다운로드 않아야 하며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 방문을 자제하고 ▲발신인 불명확한 메시지는 삭제해야 한다고 권한다. 최 조사역은 “일부에선 탈옥폰이 유행인데 가급적 스마트폰 플랫폼은 구조를 변경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특히 통화료 아낄 욕심에 커피숍 등 무선인터넷이 공짜로 되는 공공장소에서 대량의 다운로드를 받는 것은 그만큼 위험에 스스로를 노출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지금 대전청사에선…] 산림청 ‘도토리’ 해프닝

    [지금 대전청사에선…] 산림청 ‘도토리’ 해프닝

    한국철도시설공단과 한국철도(코레일)의 노사관계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에서는 흐뭇한 도토리 소동(?)이 벌어졌다. ●코레일 ·철도시설공단 너무 다른 노사 ‘이웃사촌인데 철도시설공단과 코레일의 노사관계는 왜 이렇게 다를까.’ 코레일은 지난해 파업 이후 노조원 징계 및 단체협약 갱신 등을 둘러싸고 후유증이 지속되고 있다. 노사가 불신의 골이 깊어 협상테이블에도 앉지 않고 있다. 반면 철도시설공단 노사는 30일 노사 간 신뢰와 협력을 통해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에 노력한다는 내용의 ‘상생 선언’을 발표했다. 노조는 임금피크제 및 연봉제 도입 등을 수용하고 나아가 ‘상생협의회’를 구성해 경영효율화를 위한 개혁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끝장토론 등을 통해 노사가 소통의 결실을 도출해 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특히 철도시설공단노조가 민주노총(공공운수연맹) 소속이라는 점에서 노사 상생협력 선언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박일 노조위원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사회적 비판여론을 겸허히 수용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철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할아버지가 사이버 ‘도토리’ 몰라서 ‘몽골사막에 도토리 기부’ 행사를 진행 중인 산림청에 최근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투박한 목소리의 주인공은 할아버지. “집에 도토리 2말이 있어서 기부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느냐.”고 물었다. 산림청이 몽골사막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와 황사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에 동참 의사를 밝힌 것이다. 인터넷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 사이버 머니인 도토리를 오해해 실제 도토리를 보내겠다고 의욕을 보인 ‘유쾌한’ 해프닝이었다. 산림청 최관묵 사무관은 “가까운 거리면 찾아가서 받아오고 싶었다.”면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도토리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김진우, 日 독립리그행 약일까? 독일까?

    김진우, 日 독립리그행 약일까? 독일까?

    김진우(전 KIA)가 2년여의 공백을 깨고 일본 칸사이 독립리그 코리아 해치팀에 입단하기 위해 4월 1일 출국할 예정이다. 프로 입단 당시까지만 해도 김진우는 ‘제2의 선동열’로 불리며 한국을 대표하는 에이스로 성장할거란 기대가 컸지만 2007년 여름, KIA 구단으로부터 임의탈퇴를 통보 받고 그동안 야인 아닌 야인으로 허송세월을 보냈다. 임의탈퇴란 선수가 구단에게 계약해지를 요청하거나 계약의 유지 또는 갱신을 원하지 않는다고 판달될 시 구단에 의해 취해지는 조치 중 하나다. 하지만 대부분 임의탈퇴 공시를 구단이 신청하는 경우는 소속구단에 속해있는 선수가 불미스러운 일을 했을 때 주로 행해진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선수는 원소속 구단의 허락없이 타팀으로의 이적이 불가능하다. 1983년생인 김진우는 많은 야구팬들에게 애증의 대상으로 남아 있는 투수다. 당시 젊은 나이를 감안할때 한참을 내달려야할 시기에 야구를 등진다는 것은 KIA는 물론 한국야구 전체로도 큰 손실이란게 대체적인 시각이었다. 하지만 그동안 여러차례 구단 복귀에 대한 무성한 소문만 있었을 뿐, 구단에서 김진우를 바라보는 시선은 차가웠던게 사실이다. 물을 떠난 물고기가 땅에서 살수 없듯, 김진우가 목표로 하는 원소속 구단(KIA) 복귀의 첫 시발점이 일본 독립리그 진출인 셈이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몸상태를 끌어올려 본연의 구위를 회복한다면 그의 KIA 복귀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다. 단, 얼만큼 열정을 가지고 독립리그에서 활약하느냐는 김진우 자신에게 달렸다. 다만 우려되는 것은 칸사이 독립리그의 수준이다. 물론 김진우가 특정구단에 소속돼 있어 원활하게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것은 환경적으로 나쁠게 없지만 국내 2군 리그보다 수준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듣는 칸사이 독립리그는 기량을 끌어올리는 것으로만 한정할때는 적합하지 않은 곳이다. 그동안 체계적인 훈련과 거리가 먼 생활을 해왔던 김진우로서는 기량회복 보다는 몸만들기에 중점을 둬 향후 자신의 구위회복은 국내로 복귀한 후 끌어올린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할듯 싶다. 타자를 타석에 세우고 공을 던지는것과 그렇지 않는것은 차원이 다른 감각이기 때문이다. 그를 기억하는 많은 팬들과 그 자신을 위해서라도 또다른 김진우의 활약상을 기대해 본다. 일본의 독립리그란? 일본은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가 소속된 NPB(일본야구기구)외에 3개의 세미프로리그(독립리그)가 있다. 가장 먼저 탄생한 시코쿠·큐슈 아일랜드 리그,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 그리고 지난해 발족한 칸사이 독립리그가 바로 그것이다. 칸사이 독립리그에는 4개팀이 있다. ‘너클 공주’로 화제를 모았던 요시다 에리가 뛰던 고베 나인 크루즈, 아카시 레드 솔저스, 기슈 레인절스, 그리고 올해부터 이 리그에 참가하는 코리아 해치(한국인과 재일 한국인으로 구성)팀이다. 코리아 해치는 박철우 전 KIA 코치가 감독을 맡고 오사카부를 연고지로 창단됐다. 지난해 부상으로 인해 SK에서 방출된 손지환도 올해부터 이팀에서 활약한다. 원래 칸사이 독립리그는 6개팀으로 2010 시즌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지만 오사카 골드 빌리케인즈 팀이 JFBL(Japan Future Baseball League)로 이전하자 미에 쓰리애로스 팀도 올해부터 JFBL리그로 이전해 버렸다. 이 두팀은 올해 시코쿠 큐슈 아일랜드 리그와 교류전을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스볼 챌린지 리그는 2007년 발족한 리그로 처음에는 4개팀으로 출발했지만 지금은 2개팀이 더해져 6개팀 2지구제로 운영되고 있다. 3개의 지방(호쿠리쿠, 신에쓰, 간토)을 중심으로 다소 복잡한 연고지 형태를 띠고 있으며 BC 리그라고 약칭해서 부르기도 한다. 시코쿠 큐슈 아일랜드 리그는 2005년에 발족한 리그로 원래 시작은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4팀)였지만 2007년부터 큐슈 지역에 있는 2개팀이 창단함으로서 지금의 리그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LG 트윈스에서 너클볼 투수로 유명했던 김경태가 이 리그의 가가와 올리브 가이너즈팀에 소속돼 있어 다른 독립리그 보다는 국내에 많이 알려진 편이다. 시코쿠 큐슈 아일랜드 리그는 칸사이 독립리그와 BC 리그에 비해 수준이 꽤 높은 편이다. 최근 일본프로 구단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육성 선수(자국,외국인 포함)’ 키우기는 2군리그로만 한정 하지 않는 편이다. 특히 구단 재정이 빈약한 구단은 2군 리그보다는 시코쿠 큐슈 아일랜드로 선수를 보내 테스트 성격의 실험을 하기도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구단이 히로시마 토요 카프다. 히로시마는 지난해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외국인 투수 윌피레이셜 게레로를 시코쿠 큐슈 아일랜드 리그로 보낸적이 있다. 게레로는 이 리그에서 평균자책점 1위(1.69)를 기록하며 일본야구에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는데, 경우에 따라서 게레로는 올해 1군 진입도 가능하다는 평가를 듣고 있을정도다. 이러한 독립리그의 활성화는 조만간 프로야구 구단의 선수수급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야구통신원 윤석구 http://hitting.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프로배구] 4修 대한항공 챔프전 진출할까

    [프로배구] 4修 대한항공 챔프전 진출할까

    2009~10 프로배구가 오는 28일 여자부 플레이오프를 시작으로 포스트 시즌 막을 올린다. 플레이오프 남자부 경기는 31일 시작된다. 지난해 11월1일부터 시작된 정규시즌은 여자부 25일, 남자부 27일로 막을 내린다. 플레이오프(3월28일~4월6일)와 챔피언결정전(4월7~19일)을 더하면 3주 넘는 숨 가쁜 일정이 펼쳐진다. 남자부는 삼성화재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고,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플레이오프에서 자웅을 겨룬다. 나란히 25승10패이지만 점수득실률 차로 2, 3위인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은 정규시즌 마지막 날인 27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2위 결정전을 갖는다. 이 경기는 ‘예비 플레이오프전’이란 성격이 더해져 배구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선 대한항공이 3승2패로 한발 앞서 있다. 여자부는 현대건설이 챔프전에 선착한 가운데 KT&G와 GS칼텍스가 각각 2위와 3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는 5전3선승제, 챔피언결정전은 7전4선승제로 경기 수가 각각 2개 늘었다. 플레이오프 1·2·5차전은 2위 팀 홈, 3·4차전은 3위팀 홈에서 열린다. 챔프전의 파트너가 바뀔 수 있을까. 프로배구가 출범한 이래로 남자부 챔프전은 다섯 시즌 연속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대결이었다. 2005시즌과 2007~08, 2008~09시즌 삼성화재가 우승했고 2005~06, 2006~07시즌엔 현대캐피탈이 웃었다. 그 사이 LIG손해보험이 두 번, 대한항공이 세 번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대한항공은 네 시즌 연속 도전이다.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챔프전 진출 여부는 시즌 중 교체한 외국인 선수의 활약에 달려 있다. 대한항공은 2006~07시즌 삼성에서 뛰었던 ‘원조 괴물’ 레안드로(27)를 데려왔다. 현대캐피탈은 쿠바 출신의 노련한 공격수 헤르난데스(40)를 영입했다. 센터진은 대한항공 진상헌, 현대캐피탈 윤봉우가 부상 중이다. 대한항공은 강동진·김학민·신영수·장광균 등 풍부한 공격진이 강점이고 현대캐피탈은 박철우의 폭발력과 센터진의 높이에 기대를 건다. 삼성화재는 ‘외국인 선수 가빈+조직력’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했지만, 현재 주전멤버인 30대 베테랑 중 한두 명만 삐끗해도 조직력에 금이 갈 수 있다. 삼성화재는 대한항공보다 현대캐피탈이 올라오길 은근히 기대한다. 삼성화재는 현대캐피탈에는 5승1패로 압도적이지만 대한항공과는 3승3패로 반타작했다. 2승10패로 처져 있던 GS칼텍스가 정규시즌 막판 14연승으로 연승기록을 갱신한 것은 외국인 선수 데스티니 덕분이다. 단기전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지가 최대 관심사다. GS는 세 시즌 연속 챔프전 진출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3위 GS는 플레이오프 상대인 2위 KT&G와 맞대결에서 2승4패로 열세다. 데스티니가 오기 전 4연패를 당하다가 이후 2연승했다. 중앙과 세터는 김세영·장소연·김사니 등 베테랑이 포진한 KT&G가 낫다. 공격력은 김민지·나혜원을 보유한 GS가 다소 우세다. KT&G는 2005년 원년 우승 이후 한 번도 챔프전에 오르지 못했다. ‘우승 청부사’ 황현주 현대건설 감독은 두 팀이 난타전을 벌여 힘이 빠지길 기다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KT&G에 6승1패, GS에는 4승 3패했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캘리포니아주 성범죄자 22% 거리 활보

    미국은 성범죄자를 엄격히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캘리포니아 주의 경우 성범죄 등록자 5명 중 1명은 당국에 소재를 신고하지 않고 활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지역 일간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2일 기준으로 캘리포니아 주에 등록된 성범죄자 6만 6000여명 중 22%에 해당하는 1만 4468명이 당국에 소재지를 신고하지 않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오렌지카운티에서는 성범죄 등록자 1876명 중 20%인 369명이 소재 신고 규정을 어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 성추행 전과자가 1996년 이후 지금까지 거처를 한 번도 신고하지 않은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사법당국은 이들의 소재를 아는 사람은 당국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캘리포니아 주는 이달 들어 샌디에이고에서 첼시 킹(17)과 앰버 두브(14) 등 10대 여학생 2명이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첼시 살해용의자로 성범죄 전과자가 기소되면서 성범죄자의 관리 소홀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는 1947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유죄가 선고된 성범죄자를 평생 등록해 관리하는 제도를 시행한 후 몇 차례 이 제도를 강화했으며 현재 성범죄 등록자는 매년 등록사항을 갱신토록하고 90일마다 당국에 연락을 취하도록 하고 있다. 거처를 자주 옮기는 ‘떠돌이 등록자’는 30일 마다 연락을 하도록 하고, 성범죄자는 학교와 공원, 탁아소 등과 가까운 지역에서 살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버지니아주는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 19일 오전 10시) 그린스빌 교정센터에서 10대 자매 한명을 살해하고, 나머지 한명을 성폭행한 사형수 폴 워너 파월(31)을 전기의자에 앉혀 사형을 집행할 예정이다. 파월은 1999년 1월 버지니아주 마나사스에 살고 있던 스테이시 리드(당시 16세)에게 성관계를 요구, 거절당하자 흉기로 스테이시의 가슴을 찔러 살해한 후 집 근처에 숨어 있다가 불과 3시간 뒤 스테이시의 동생 크리스티(당시 14세)를 성폭행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코레일 노사 또 마주 달리나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이 종료(2009년 12월3일)된 지 100여일이 지났지만 노조원 징계와 단체협약 갱신을 둘러싸고 철도노사 대립이 다시 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철도노조 등에 따르면 코레일은 지난해 ‘11·26파업’ 이후 노조원에 대한 징계에 나서 지금까지 파면과 해임 등 배제 징계자가 200명에 달하고 있다. 앞으로도 파업 참가자에 대한 징계를 계속할 계획이다. 코레일은 오는 5월24일 종료되는 단체협약 갱신과 관련해서도 실무교섭 외에 본교섭에는 나서지 않고 있다. 만약 단체협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노조는 ‘단체협약 해지’ 상태가 돼 노조활동은 가능하지만 전임자 급여는 물론 사무실 제공이나 노조비 일괄징수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돼 난처한 입장에 처하게 된다. 궁지에 몰린 철도노조는 지난 13일 코레일 사옥 앞에서 조합원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실교섭 등을 촉구하는 결의대회 후 충남도청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노조 관계자는 “노조가 쓸 수 있는 카드가 제한된 상황에서 파업으로 몰아가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어 “(파업)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사측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5월24일 이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코레일은 노조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다. 실무교섭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노조의 주장은 “터무니없다.”고 반박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새로운 단협안은 모든 공기업에 적용된 것으로 철도만의 문제가 아니다.”면서 “사측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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