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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행복한 주부가 되는 첫걸음···이상적인 혼기(婚期)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5. 행복한 주부가 되는 첫걸음···이상적인 혼기(婚期)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서울여성 31.5세에 초산…전체 산모 중 74%가 30대 서울 여성들은 평균 31.5세에 첫째 아이를 낳으며, 전체 산모 중 74%가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시의 ‘통계로 본 서울남녀의 결혼과 출산’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서울 여성의 평균 출산 연령은 32.5세, 첫째아 평균 출산 연령은 31.5세로 파악됐다. 20년 전인 1993년 서울 여성의 평균 출산 연령은 28세, 첫째아 평균 출산 연령은 26.8세였다. ...(중략)... 평균 초혼 연령은 여성이 30.4세로 20년 전(25.7세)보다 4.7세 높아졌다. ...(후략)... (2014년 9월 18일 연합뉴스) 올 9월 기사입니다. 기사에서는 ’만 나이’를 쓰니까 서울 여성들의 평균 초산 연령은 우리 나이로 33세가 되는 셈입니다. 아래는 40여년 전의 기사입니다. 결혼 적령의 마지노선을 25세로 잡고 있네요. 30세가 되면 노화 현상이, 35세가 되면 갱년기 현상이 본격화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혼인과 출산에 대한 40년의 격세지감을 기사를 통해 느껴 보시지요. ▒▒▒▒▒▒▒▒▒▒▒▒▒▒▒▒▒▒▒▒▒▒▒▒▒▒▒▒▒▒ [선데이서울로 보는 그때 그 시절] 5. 행복한 주부가 되는 첫걸음···이상적인 혼기(婚期)-선데이서울 73년 7월29일자 여성은 신체적, 정신적으로 결혼연령에 민감하다. 나이가 든 뒤에도 충분히 생식능력을 갖는 남자와는 달리 25살만 지나면 신체조직과 호르몬 활동 등이 쇠퇴되어 임신, 출산 등에 지장을 받는 “젊음의 단명(短命)” 현상 때문. 결혼 적령기는 국가와 민족 문명의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원시인이나 원시문명인 채로 있는 현대의 남양군도의 민족들은 결혼 적령기가 훨씬 앞당겨져서 심지어는 소년기만 벗어나면 곧 결혼을 한다. 그런가 하면 풍족한 생활을 즐기는 미국에서는 틴에이저들의 결혼이 유행하는 반면 한국의 남녀들은 20살이 지난 뒤에야 혼인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0살이 지난 여성은 노화 현상이 급히 나타나고 35살을 경계로 서서히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임신능력을 잃어간다. 때문에 여성들의 늦은 결혼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불리한 영향을 미칠 것은 자명하다. 나이가 많으면 불임의 위험이 커질뿐 아니라 임신을 하더라도 태아의 발육이 나빠지고 산도(産道)의 탄력성이 감퇴되기 때문에 사산(死産)의 위험이 증가한다. 저능아도 만혼의 어머니에게서 많이 태어난다는 통계가 나와 있다. 따라서 25살까지는 결혼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 여성이 섹스를 오랫동안 억제하면 공격적인 성격이 되거나 히스테리를 유발시키는 등 정신적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결혼을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신체에 따른 정신적인 성숙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정신적 성숙은 다음의 다섯가지 사실을 점검할 수 있다. 첫째, 한 여성으로서 충분히 성숙한 마음으로 이성을 맞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돼 있을 때. 둘째, 결혼에 대한 비합리적 공포나 환상적 기대, 자기 중심적인 해석을 하는 대신 결혼이란 엄숙한 사실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의무를 질 수 있는 상태가 됐을 때. 셋째, 남성과의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마음의 상태와 기교가 갖춰졌을 때. 넷째, 부모와 형제를 포함한 모든 친척들에 대한 강한 애정적 집착이나 결혼 대상자 이외의 교제하는 남성들과의 관계에 대해 체념할 수 있는 마음의 상태가 됐을 때. 다섯째, 결혼할 상대방과의 일정 기간의 교제를 통한 정신적 교류가 충분히 돼 있을 때. 몽상적인 행복을 결혼에 기대하는 여성은 성격이 이기적이거나 의존적이기 때문에 결혼생활을 파탄으로 이끌기 쉽다. 결혼하려는 남성의 셩격이나 학력 직업 인생관을 충분히 파악하고 특히 자신과의 관계에서 일치되는 점과 견해의 차이를 살피고 둘 사이에 갈등이 생겼을 때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길러야 한다. ◇ 도움말= 백상창(白尙昌·서울가정법원 조정위원) 박사 정리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신문은 1960~70년대 ‘선데이서울’에 실렸던 다양한 기사들을 새로운 형태로 묶고 가공해 연재합니다. 일부는 원문 그대로, 일부는 원문을 가공해 게재합니다. ‘베이비붐’ 세대들이 어린이·청소년기를 보내던 시절, 당시의 우리 사회 모습을 현재와 비교해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입니다. 원문의 표현과 문체를 살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는 오늘날에 맞게 수정합니다. <편집자註> *서울신문이 발간했던 ‘선데이서울’은 1968년 창간돼 1991년 종간되기까지 23년 동안 시대를 대표했던 대중오락 주간지입니다.
  • 그린알로에 신제품 ‘그린맨파워’ 출시…남성 갱년기 방치하면 대사질환 위협

    그린알로에 신제품 ‘그린맨파워’ 출시…남성 갱년기 방치하면 대사질환 위협

    알로에전문기업 그린알로에가 중년이후 무기력한 남성을 겨냥해 남성 갱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 정형건강기능식품 ‘그린맨파워’ 신제품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Men Aging and Health’ 보고서를 통해 남성에도 갱년기가 있으며,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처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따라 그린알로에가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MR-10 민들레 등 복합추출물(이하 MR-10)’을 주성분으로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쏘팔메토’, 정상적인 면역기능 및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등 3가지 소재를 바탕으로 남성호르몬의 균형을 통해 남성 갱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린맨파워’를 개발한 것이다. 특히 ‘MR-10’은 지난 8년간 국책과제인 ‘보건복지부 비뇨생식기 특성화 연구센터’ 사업을 통해 연구 개발되었다. 그간 수많은 천연물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로서, 민들레 외 여러 가지 천연 소재에서 추출한 성분이 남성 갱년기에 나타나는 복부비만의 체형변화, 근골격과 생리적 기능, 우울감과 자신감, 정자의 생성 정도와 활동성, 성욕 및 성기능 등의 개선을 의학적으로 입증 받았다. 이외에도 부원료로 알로에베라겔농축분말, 건조효모, 옥타코사놀분말, 황칠나무추출물, 다미아나리프추출물, 흑마늘추출물, 백질녀추출물, 마카추출물, 복분자딸기추출물, 산수유농축액분말, 동결건조누에분말, 타우린, L-아르기닌 등 남성호르몬의 균형을 도와주는 총체적인 성분이 가미됐다. 남성 갱년기는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의 감소에서 비롯된다. 여성보다 감소 속도가 더뎌 자각하지 못하거나 그냥 지나치기 십상이다. 하지만 남성호르몬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호르몬의 저하는 지방 및 콜레스테롤 증가를 유발한다. 이 때문에 40대 이후 남성호르몬의 감소는 생리적 기능, 성욕 및 성기능 감소 등과 함께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우울증 등의 대사질환을 동반해 남성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그린알로에 관계자는 “현대의 중년 남성들의 경우 남성 갱년기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갱년기는 여성 전유물이 아니며 중년에 접어들면서 신체능력, 정신 건강, 성기능 감소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한다면 남성 갱년기를 의심해보고 예방책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섭취 방법은 1회 2캡슐씩 하루 3회 복용하면 된다. 가격은 3개월 기준으로 35만원이다. 상담문의는 080-234-6588로 하면 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갱년기 노리는 허릿병 ‘척추전방전위증’

    갱년기 노리는 허릿병 ‘척추전방전위증’

     비만하지도 않은데 배가 불룩해 보이거나, 걸음이 부자연스럽게 뒤뚱거린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특히 두드러진 현상이지만, 증상에 특이성이 거의 없어 많은 사람들이 척추관 협착증으로 오인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경우라면 ‘척추전방전위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날씨가 겨울로 접어들어 쌀쌀해지며 만성적인 허리 통증으로 고통을 겪는 갱년기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퇴행성 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 생각하지만, 척추 뼈가 어긋나는 척추전방전위증일 가능성도 커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복지부인증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가 2010년 2월부터 2014년 7월까지 4년간 이 병원을 찾은 2832명의 척추전방전위증 환자를 분석한 결과, 환자 대부분이 50~60대 갱년기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전방전위증으로 진단된 환자 중 60대 여성이 22.2%인 876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여성이 19.5%인 747명으로 나타나 50~60대 여성이 10명 중 4명을 차지하고 있었다. 70대 여성(14.9%, 555명)과 40대 여성(7.5%, 330명)이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는, 여성이 68.6%(1942명)로 남성( 31.4%, 890명)에 비해 2.2배나 많았으며, 남녀 모두 40대 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보였다.    ■호르몬 영향 때문에 근력 약한 여성이 취약  노화가 빨라지는 40대부터는 남녀 모두 척추와 관절 주변 인대가 점차 신축성을 잃는다. 이에 따라 척추를 지지하는 힘이 약해지면서 척추의 불안정성이 커져 척추전방전위증 위험이 한층 커진다. 다소 생소한 질환인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의 위 아래가 어긋나면서 골격 변형과 통증이 일어나는 질환이다.  50~60대 여성들이 특히 취약한데, 이유가 있다. 여성은 근육량이 남성의 3분의 2 수준으로 적은 데다, 폐경기를 지나며 여성호르몬이 변화하는 것이 주된 요인이다. 학계에서 이 질환의 여성 유병률이 남성에 비해 3~4배 정도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런 원인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오래 걸을수록 허리 통증이 심해지고, 앉았다 일어설 때, 허리를 펼 때 특히 통증이 심하다. 증상이 심해지면 잘 때 돌아눕다가 아파서 깨기도 하고, 신경을 자극해 다리까지 통증이 이어지기도 한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원장은 “이런 증상이 척추관협착증과 유사해 많은 환자들이 척추관 협착증으로 잘못 알아 병을 키우고 있다”면서 “디스크, 척추관협착증과 함께 3대 척추질환으로 꼽힐만큼 발생 빈도가 높지만 일반인의 인식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신경관이 좁아지면서 통증과 저림 증상이 생기는 협착증과 달리 전방전위증은 척추 뼈가 어긋날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위쪽 뼈가 앞으로 밀려 나오면 비만하지 않더라도 배가 나와 보일 수 있고, 아래쪽 척추 뼈가 뒤로 밀려나가면 엉덩이가 뒤로 빠져 ‘오리걸음’을 걷게 된다.    ■조기 발견이 치료 관건 누워서 X선 찍으면 발견 어려워..  진단은 비교적 간단해 X선 검사만으로 척추 뼈의 어긋난 정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증상이 미미한 초기 단계일 경우 누워서 X선을 찍으면 확인이 어렵다는 점. 앞뒤로 밀려 나온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서 있는 상태와 앞으로 숙여서 X선 촬영을 해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다리 저림이 심하고, 척추관협착증 동반이 의심될 때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통해 정밀하게 상태를 확인하기도 한다.  뼈의 어긋난 정도가 경미하면 약물과 물리치료를 병행하고,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평소 증상을 유발하는 활동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줄이는 등 질환의 악화를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통증이 심한 경우, 꼬리뼈에 2mm 정도의 가는 관을 척추신경을 둘러싼 경막 바깥쪽으로 삽입해 염증 부위를 직접 보면서 치료하는 신경감압술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효과도 좋다. 척추가 심하게 어긋나고, 신경이 눌려 시술이 어렵다면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미세 골유합술’로 척추 뼈를 고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척추전방전위증을 예방하려면 평소 허리에 자극을 주는 동작을 피하고, 운동으로 척추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환자는 전문의의 운동가이드를 받아 운동을 해야 엉뚱한 악화를 막을 수 있다. 특히, 갱년기 이후 여성들은 일상생활이나 가사노동을 할 때 허리를 굽히는 자세, 오래 서 있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 요가는 허리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또 날씨가 쌀쌀해질수록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해야만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이승철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장(신경외과 전문의)은 “중년 이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관협착증과 증상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자가진단으로 병을 키워 수술이 불가피한 경우가 적지 않다”면서 “척추전방전위증은 어긋한 정도가 적을 수록 치료가 쉽기 때문에 초기 단계에 병을 치료하는 것이 최선인만큼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미루지 말고 정확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길섶에서] 사랑의 체험 수기/문소영 논설위원

    딸에게 “사춘기는 ‘나는 제대로 살고 싶다’고 아우성치는 것이지만, 갱년기는 ‘나는 죽어 가고 있다’고 신음하는 것이다” 하고 이상한 설명을 했더니 10대의 반항이 한때 주춤했다. 이제 고인이 된 김자옥씨가 영화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에서 “산다는 건 하루하루 죽어 가는 것이니 아끼지 말고 즐기며 살아야 해”라고 했다고 한다. 한국에서 산다는 의미는 모든 세대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유보하며 강행군을 견디는 것인데, 지천명을 앞두니 김자옥씨 말대로 삶을 저당 잡지 말고 더 즐겁게 살았어야 했던 것 아닐까 하는 후회가 생긴다. 누군가는 ‘공주’나 ‘꽃누나’로 기억할 김자옥씨를 1970~80년 MBC 라디오 드라마 ‘김자옥의 사랑의 계절’의 20대 성우로 기억한다. 사랑의 체험 수기를 모집한 뒤 당선작들을 각색해 그가 달콤한 목소리로 재현했는데, 요즘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리얼리티 TV의 라디오 버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남녀칠세부동석이 여전히 위력을 발휘하던 터라 이 프로그램에서 금단의 열매를 맛보는 재미가 있었다. 사람은 가고, 그의 달콤한 목소리는 귀에 쟁쟁하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증가하는 조루증 환자, 간편해지는 조루증 치료

    증가하는 조루증 환자, 간편해지는 조루증 치료

    최근 결혼을 한 40~50대 남성은 물론, 미혼인 20~30대 젊은 남성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조루증을 호소하고 있다. 과거 갱년기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했던 조루증이 현재는 한국 남성 4명중 1명이 겪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 됐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조루증이 초기 성적 경험을 통한 정신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컸으나, 최근에는 뇌신경전달물질의 이상, 스트레스, 음경의 감각 신경 이상, 중추신경계 및 말초신경계 조절기능의 소실 등이 조루증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과거와 현재 조루증의 원인을 다르게 생각하는 만큼 그에 따른 치료 방법 또한 변했다. 약물치료, 절개를 통한 보형물 삽입과 같은 수술을 통해 치료했던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인 주사법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주사법에는 쥬비덤과 메가필이 있다. 쥬비덤은 히알루론산 성분의 HA필러로, 미국 FDA승인을 받아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쥬비덤을 시술 받으면 음경의 길이와 두께가 약 40% 정도 증대되는데, 이때 길이와 두께의 증대로 인해 음경의 감각신경으로 전달되는 자극이 감소되어 조루증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메가필은 KFDA와 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실제피부 성분으로 만들어진 콜라겐 주사제로 쥬비덤과 같이 음경의 길이와 두께를 증대시키면서, 조루증 치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두 방법 모두 10여분의 짧은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늘푸른비뇨기과 최준호 원장은 “시대에 따라 조루증 치료법 또한 변했기 때문에 두려워 하지 말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늘푸른비뇨기과는 조루치료, 음경확대 등 남성질환 병원이며, 20여 년간 40,000건 이상의 남성수술 임상 경험을 가진 곳으로 남성들의 자신감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최초 ‘이식 자궁’서 태어난 아이 첫 공개

    세계 최초 ‘이식 자궁’서 태어난 아이 첫 공개

    세계 최초로 자궁이식을 받은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기의 모습이 공개돼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모는 지난 해 자궁을 이식받은 36세 여성이다. 자궁 이식은 과거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 등지에서도 성공한 바 있지만 출산까지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여성은 여성 4500명 중 1명이 앓는 희귀병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자궁이 없었으며, 이후 두 아이를 출산한 뒤 갱년기에 접어든 61세 여성의 자궁을 이식받아 인공수정을 거쳐 임신-출산에 이르렀다. 이 여성이 이식 자궁으로 출산한 남자아이의 이름은 빈센트로, 출생 당시 1.76㎏의 몸무게로 평균에 미치지 못했지만 열흘 간 인큐베이터에 머문 뒤 무사히 가족의 품에 안겼다. 15세 때 자궁이 없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뒤 엄마가 되는 꿈을 접어야 했던 이 여성은 “아직도 내가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나중에 우리 아이에게 자신과 관련한 모든 의학 자료 및 기사를 보여줄 생각이다. 아마도 아이는 의사가 되려고 할지도 모르겠다”며 기쁨을 표했다. 그녀의 남편 역시 “우리는 수 년 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우리 아이는 일반 아이들과 다르지 않다. 다만 남들이 가지지 못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궁이식부터 출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괄하고 지켜본 스웨덴 예테보리대의 마츠 브란스트롬 박사는 “이번 일은 불임문제를 가진 모든 여성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퍼즐 하나를 찾은 것과 다름없다”면서 “실험실에서 자궁을 인위적으로 키우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전했다. 사진=동영상 캡쳐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이식한 자궁’에서 태어난 아기 최초 공개

    ‘이식한 자궁’에서 태어난 아기 최초 공개

    세계 최초로 자궁이식을 받은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기의 모습이 공개돼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모는 지난 해 자궁을 이식받은 36세 여성이다. 자궁 이식은 과거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 등지에서도 성공한 바 있지만 출산까지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여성은 여성 4500명 중 1명이 앓는 희귀병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자궁이 없었으며, 이후 두 아이를 출산한 뒤 갱년기에 접어든 61세 여성의 자궁을 이식받아 인공수정을 거쳐 임신-출산에 이르렀다. 이 여성이 이식 자궁으로 출산한 남자아이의 이름은 빈센트로, 출생 당시 1.76㎏의 몸무게로 평균에 미치지 못했지만 열흘 간 인큐베이터에 머문 뒤 무사히 가족의 품에 안겼다. 15세 때 자궁이 없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뒤 엄마가 되는 꿈을 접어야 했던 이 여성은 “아직도 내가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나중에 우리 아이에게 자신과 관련한 모든 의학 자료 및 기사를 보여줄 생각이다. 아마도 아이는 의사가 되려고 할지도 모르겠다”며 기쁨을 표했다. 그녀의 남편 역시 “우리는 수 년 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우리 아이는 일반 아이들과 다르지 않다. 다만 남들이 가지지 못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궁이식부터 출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괄하고 지켜본 스웨덴 예테보리대의 마츠 브란스트롬 박사는 “이번 일은 불임문제를 가진 모든 여성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퍼즐 하나를 찾은 것과 다름없다”면서 “실험실에서 자궁을 인위적으로 키우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전했다. 사진=동영상 캡쳐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세계 최초 ‘이식 자궁’에서 출생한 아이 첫 공개

    세계 최초 ‘이식 자궁’에서 출생한 아이 첫 공개

    세계 최초로 자궁이식을 받은 여성에게서 태어난 아기의 모습이 공개돼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모는 지난 해 자궁을 이식받은 36세 여성이다. 자궁 이식은 과거 사우디아라비아와 터키 등지에서도 성공한 바 있지만 출산까지 이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여성은 여성 4500명 중 1명이 앓는 희귀병 때문에 태어날 때부터 자궁이 없었으며, 이후 두 아이를 출산한 뒤 갱년기에 접어든 61세 여성의 자궁을 이식받아 인공수정을 거쳐 임신-출산에 이르렀다. 이 여성이 이식 자궁으로 출산한 남자아이의 이름은 빈센트로, 출생 당시 1.76㎏의 몸무게로 평균에 미치지 못했지만 열흘 간 인큐베이터에 머문 뒤 무사히 가족의 품에 안겼다. 15세 때 자궁이 없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된 뒤 엄마가 되는 꿈을 접어야 했던 이 여성은 “아직도 내가 엄마가 됐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면서 “나중에 우리 아이에게 자신과 관련한 모든 의학 자료 및 기사를 보여줄 생각이다. 아마도 아이는 의사가 되려고 할지도 모르겠다”며 기쁨을 표했다. 그녀의 남편 역시 “우리는 수 년 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우리 아이는 일반 아이들과 다르지 않다. 다만 남들이 가지지 못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궁이식부터 출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총괄하고 지켜본 스웨덴 예테보리대의 마츠 브란스트롬 박사는 “이번 일은 불임문제를 가진 모든 여성을 치료하는데 필요한 퍼즐 하나를 찾은 것과 다름없다”면서 “실험실에서 자궁을 인위적으로 키우는 것이 다음 목표”라고 전했다. 사진=동영상 캡쳐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가을철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 메가필 주사법으로 치료 가능해

    가을철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 메가필 주사법으로 치료 가능해

    가을은 흔히 남자의 계절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가을을 탄다’는 말로 표현을 하는데, 이 말은 의학적으로도 일부 인정되는 말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면서 햇빛이 비추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기온이 낮아지면, 신체 내에서 호르몬 분비가 변하게 되면서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끼게 된다. 이와 같은 신체 내 호르몬 변화가 갱년기 남성들에게 심할 경우, 조루증과 같은 남성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가을이 되면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것. 강남 맨포스비뇨기과 조창근 원장에 따르면 “최근 조루증 치료, 음경확대 등 남성질환 및 성형을 위해서 찾는 남성들로 붐비고 있는데, 이를 통해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는 것이 가을을 타는 남성들에게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원장은 “최근에는 메가필 주사법을 통해서 간편하게 조루증 치료 및 음경 확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메가필 주사법은 KFDA와 FDA 정식 승인을 받은 콜라겐을 사용하며 음경의 길이와 둘레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부부관계 시 전해지는 자극을 감소시키는 등 조루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한편, 강남 맨포스비뇨기과(www.manforce.kr)는 의료진을 남자간호사로만 구성하는 등 고객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시스템 운영으로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음경확대술 분야 높은 순위로 보건복지부 지정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수면중 2회이상 화장실 찾으면 과민성방광 ‘의심’

    수면중 2회이상 화장실 찾으면 과민성방광 ‘의심’

    나이가 들수록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된다고 한다. 그러나 나이에 관계없이 젊은 층에서도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갑자기 소변이 자주 마렵고 참기도 힘들어 방광염이라 생각하고 병원을 찾았는데 과민성방광이라는 진단을 받기도 한다. 방광염은 방광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감기에 걸렸을 때 목이 붓고 아프고 기침도 하는 것처럼 소변이 나가는 부위가 붓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 자주 소변을 보게 된다. 그러나 방광에 염증이 없으면 과민성방광이라고 할 수 있다. 과민성방광은 방광의 감각신경이 너무 예민해져 소변이 조금만 차도 소변이 마렵기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가고, 소변을 잘 참지 못하는 질환이다. 하루 소변 횟수가 8회 이상이거나 수면 중에 2회 이상 화장실을 찾는다면 과민성방광을 의심해 봐야 한다. 특히 여성들은 남성과 달리 월경, 임신과 출산이라는 생리적 특성을 가지며 이와 연관된 과민성방광 증상을 호소하기도 한다. 또한 여성은 심리적인 요인들이 호르몬, 생식기계, 자율신경계 등에 영향을 줘 과민성방광을 유발하기도 한다. 과민성방광의 증상으로는 소변 횟수가 잦아지는 빈뇨, 밤에도 소변이 마려워 일어나는 야뇨, 소변이 마려우면 참기가 힘든 절박뇨, 갑자기 참을 수 없는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흘러버리는 절박성요실금 등이 있다. 과민성방광은 일상생활에서 받는 고통이 큰데 비해 현대의학적으로 왜 방광이 민감해지고 예민해졌는지 명확한 원인규명이 안되어 있다. 통상 방광이 잘 수축하지 못하도록 하는 약물치료를 하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과민성방광을 소변빈삭(小便頻數), 소변불금(小便不禁), 소변자리(小便自利) 등의 이름으로 오래 전부터 치료해 왔는데 한의학적 원인 규명을 통해 방광을 튼튼하게 해주는 치료를 하고 있다. 여성한방네트워크 인애한의원 정소영 대표원장은 “한방에서는 기본적으로 따뜻한 약재, 방광과 신장의 기운을 보충해주는 약재, 스트레스로 인해 기운이 막히고 뭉친 것을 풀어주는 약재를 이용한 한약치료가 기본이 된다”며 “방광의 기운을 모아주고 조절해주는 침, 뜸치료를 병행하면 치료율이 더욱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정 원장은 이어 “생리통, 갱년기증후군, 질염을 비롯해 다양한 여성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치료기간과 사후관리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인애한의원은 과민성방광 치료효과와 관련, 2009년 대한한방부인과학회지에 논문으로 밝혔는데 내원한 과민성방광 환자를 대상으로 한방치료를 한 결과 85.5%라는 치료효과를 얻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과민성방광의 한방치료제인 ‘인애탕’을 특허 출원한 바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조루증 치료, 짧은 시간 간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어

    조루증 치료, 짧은 시간 간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어

    직장인 김모(46세)씨는 최근 조루증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찾았다. 신혼 초에는 부부관계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조루증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조루증으로 인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까지 나타났다. 이처럼 갱년기에 접어드는 많은 남성들이 조루증으로 인해서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있다. 이와 관련, 늘푸른비뇨기과 최준호 원장은 “대한민국 남성의 조루증 유병률은 27.5%로, 10명 중 2~3명이 겪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라며 “조루증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 주사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쥬비덤과 메가필 치료법이 가장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쥬비덤 주사법은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FDA 승인을 획득 한 히알루론산 물질로 만들어진 HA필러이다. 쥬비덤은 조루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시술 후 음경과 귀두가 평균 40% 정도의 확대 및 피부 층이 1.3~2cm 두꺼워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메가필 주사법은 KFDA와 FDA로 부터 정식적인 승인을 받은 실제피부성분의 콜라겐 주사이며, 음경 굵기와 길이 뿐만 아니라 조루증까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 메가필과 쥬피덤 주사법은 음경의 길이와 둘레에 이어 조루증 치료까지 해결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시술 받을 수 있어 많은 남성들이 찾는 치료법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추석 선물 특집] 일동후디스-수능 코앞 우리 딸 오메가3 두유 먹고 힘내

    [추석 선물 특집] 일동후디스-수능 코앞 우리 딸 오메가3 두유 먹고 힘내

    일동후디스는 건강기능·영양 식품과 유기농 웰빙오일세트 등 다양한 금액대의 친환경 식품으로 추석 선물세트를 꾸려 눈길을 끈다. 1만~2만원대 건강차 세트 가운데 ‘후디스 건강차 5종 세트’는 건양밀과 호두·잣·율무차 등 영양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환자나 수험생 간식으로 좋은 재료를 듬뿍 담았다. 전통차 3종도 포함돼 있다. ‘웰빙두유 2종세트’는 두뇌영양에 좋은 ‘오메가3 두유’와 항산화성분 안토시아닌이 들어간 ‘후디스 검은콩·검은깨·흑미·고칼슘 두유’로 고소함을 담았다. 3만원대에는 100% 유럽산 유기농 올리브가 담긴 ‘유기농 올리브 오일세트’가 있으며 정통 커피의 맛을 담은 ‘유기농 에코몽세트’도 있다. 프리미엄 라인(5만~12만원대)에는 쉽게 피로한 직장인이나 부모님을 위해 영양식품 ‘초유의 힘’을 선보인다. 뉴질랜드 청정 지역의 초유 단백만을 사용했으며 초유 유래 성분인 면역글로불린G와 성장인자로 생활의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초유의 영양에 12가지 비타민, 미네랄까지 배합해 어린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초유 비타민 키드’도 함께 준비했다. 이 밖에 국내산 6년근 홍삼을 다려 만든 순(純)홍삼진액,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글루코사민,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감마리놀렌산 등도 마련돼 있다. 추석 선물세트는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마이베이비(www.mibaby.com)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추석 선물 특집] KGC인삼공사-가을 타는 김차장, 홍삼 먹고 맘 잡게나

    [추석 선물 특집] KGC인삼공사-가을 타는 김차장, 홍삼 먹고 맘 잡게나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세대별 맞춤 홍삼제품과 선물세트로 선물시장 공략에 나섰다. ‘화애락퀸’(15만원)은 40~50대 여성을 위해 홍삼과 백수오를 결합한 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는 백수오와 속단, 당귀 등의 다양한 식물성분을 배합했다. 중년 남성을 위한 ‘홍천웅’(15만원)은 6년근 홍삼농축액과 스트레스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피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홍경천을 비롯해 구기자, 황기, 복분자, 오미자, 녹용 등을 담았다. 추석 선물로 수년간 단일 품목 1위를 차지한 정관장은 고급 뿌리삼인 지삼(地蔘)을 함유한 ‘홍삼정리미티드’, 홍삼정 성분을 그대로 담은 ‘홍삼정타브렛’, 프리미엄 환 제품 ‘황진단’으로 구성한 고품격 선물세트 ‘현-기품을 드리다’ 세트(45만원)를 새롭게 출시했다. 다음달 14일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의 마음-당신께만큼은 정관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금액 10만원 이상은 5%, 30만원 이상은 10%, 50만원 이상은 15% 할인해 준다.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정관장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20만원당 1만원을 깎아 준다. 또한 국민·삼성·롯데카드로 가두점에서 20만원, 40만원, 60만원 이상 결제하면 각각 1만원, 2만원, 3만원씩 청구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588-2304.
  • 농협홍삼 한삼인, 9월 10일까지 풍요로운 추석을 위한 할인 행사 진행

    농협홍삼 한삼인, 9월 10일까지 풍요로운 추석을 위한 할인 행사 진행

    농협홍삼 ‘한삼인’(대표이사 안종일)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하고, 한삼인 제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중 파우치 포장의 홍삼음료 ‘홍삼플러스’와 갱년기 여성에 좋은 ‘더블오365’, 씹어 먹는 비타민제 ‘홍센멀티비타민’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홍삼성분캅셀골드 등 다른 제품들(일부 제품은 한정 판매)도 33%에서 1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가격 할인 외에도 블루베리홍삼골드 50ml 30포짜리 3박스를 구입하면,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진홍삼’과 ‘헛개나무홍삼’도 4박스를 구매하면(교차선택 불가) 1박스를 더 받을 수 있다. 농협홍삼은 행사 기간 중 추석 선물세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한삼인 추석 선물세트는 ‘프라임’, ‘보은’, ‘연홍’ 세 종류다. 한정 판매이기 때문에 이번 추석선물로 한삼인 선물세트를 고려 중이라면 구매를 조금 서두르는 게 좋다. ‘프라임 선물세트’는 홍삼정프라임, 더정직한홍삼, 홍삼진앰플, 심의환으로 구성된다. 19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보은 선물세트’는 홍삼순액골드, 홍삼정과, 봉밀절편으로 구성되며, 판매가격은 89,000원이다. ‘연홍 선물세트’는 ‘보은 선물세트’에서 홍삼 뿌리를 벌꿀에 절인 ‘홍삼정과’ 대신 간식용으로 적합한 ‘홍삼양갱’을 넣은 제품이다. 69,000원으로 가격 부담이 크지 않다. 농협홍삼 담당자는 “추석 명절 고향 내려가실 때 양손 무겁게 가시라고 이번 한가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농협홍삼 한삼인은 우리 농가 소득을 위해 앞장서는 농협의 신뢰와 정성이 어우러져 만들어진 국산 제품이기 때문에 고향 내려가실 때 선물로 챙겨가시기에 적격”이라고 말했다. 사진= 한삼인 추석 선물세트 ‘프라임 세트’ 이미지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이스크림에 ‘석류’ 넣으면 항암효과↑”

    “아이스크림에 ‘석류’ 넣으면 항암효과↑”

    탐스러운 빨간색 빛깔에 새콤달콤한 맛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석류를 이용해 보다 건강한 디저트를 만들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터키 에르지에스 대학(Erciyes University) 연구진은 석류 성분을 아이스크림과 같은 유지방 후식 식품에 첨가해주면 보다 몸에 이로운 디저트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석류 껍질과 씨앗에서 추출한 (총 과일 무게의 1% 정도인) 성분물질을 표준규격 아이스크림에 첨가한 결과, 항산화물질 농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중요한 것은 이 물질이 기존 아이스크림의 맛과 향에는 거의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석류(石榴)는 석류나무의 열매로 지름 6~8㎝에 둥근 외형을 가지고 있다. 겉은 단단한 껍질이 감싸고 있으며, 과육 속에는 수많은 씨앗이 들어있다. 과일에서 실제 먹을 수 있는 부분은 약 20% 정도인데 달콤하면서도 신맛이 특징이다. 석류는 껍질, 과육, 씨앗 모두에 몸에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요 성분은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당질(포도당·과당)이지만 수용성 비타민(B1·B2·나이아신)과 항산화물질도 풍부하다. 특히 껍질에는 몸을 해독시키는 타닌 성분, 씨앗에는 여성 갱년기 치료에 효과가 높은 에스트로겐 성분이 들어 있는데 열매와 껍질 모두 고혈압·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가 높다. 이와 관련해 석류 껍질 속에 풍부한 항산화물질은 지방연소와 항암작용 그리고 체내 인슐린 조절에 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존재한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칡전분 비빔국수 “입 안에서 살아 날뛰는 식감”…‘밥상의 신’ 칡 밥상 칡전분 관심

    칡전분 비빔국수 “입 안에서 살아 날뛰는 식감”…‘밥상의 신’ 칡 밥상 칡전분 관심

    ‘칡전분’ ‘칡’ ‘밥상의 신’ 칡전분이 화제다. 칡전분을 이용한 국수가 건강밥상으로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갱년기를 극복하는 건강밥상으로 칡이 소개됐다. 이에 칡을 이용한 각종 요리들이 공개됐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칡전분을 이용한 칡비빔국수였다. 칡으로 전분가루를 직접 만들어 반죽을 한 면발에 새콤달콤한 양념을 곁들인 칡비빔국수는 달콤 쌉싸름한 맛을 자랑했다. 칡비빔국수를 맛본 임예진은 “처음 느껴보는 맛이다”며 칡전분을 이용한 국수 맛의 독특함을 알렸고 신동엽은 칡국수 특유의 향을 느끼며 이를 고급스러운 맛이라 평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칡 전분으로 만든 비빔국수 “입 안에서 살아 날뛰는 식감”…‘밥상의 신’ 칡 밥상 화제

    칡 전분으로 만든 비빔국수 “입 안에서 살아 날뛰는 식감”…‘밥상의 신’ 칡 밥상 화제

    ‘칡 전분’ ‘칡’ ‘밥상의 신’ 칡 전분이 화제다. 갱년기 극복에 특효인 칡 밥상이 소개됐다. 10일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는 갱년기 특집으로 임예진 독고영재 김민희 황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밥상의 신’이 추천하는 최고의 갱년기 극복 밥상은 바로 칡. 칡에는 천연호르몬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하게 들어 갱년기는 물론 대사질환과 성인질환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이었다. 안면홍조와 체력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었다. 다양한 요리 중 보양식으로 으뜸인 건 바로 칡 백숙. 우선 말린 칡뿌리를 한약재와 함께 세 시간 동안 우리고 손질한 닭과 칡, 칡 발효액을 더해 30분 더 끓여주면 최고의 보양식 칡 백숙이 완성됐다. 구수한 맛이 일품인 칡 전분가루는 고추장 양념을 곁들여 칡 비빔국수로 탄생됐다. 육수와 양념장을 곁들인 칡 묵밥도 별미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매력적인 칡 향이 있다. 국수에서 그 향이 난다” “입 안에서 살아 날뛰는 식감이다” 극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국민주치의’ 오한진 교수 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 진료

    ‘국민주치의’ 오한진 교수 비에비스 나무병원에서 진료

     ‘국민 주치의’로 불리며 왕성하게 활동해 온 비에비스 나무병원(대표원장 민영일)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한다. 나무병원 측은 “오한진 교수를 비에비스 나무병원의 갱년기·노화방지센터장으로 영입, 오는 16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오한진 교수는 방송 등에 출연해 갱년기·노화방지 및 스트레스 관리 분야에서 의학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등 친근한 이미지를 가꿔 왔다. 오 교수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뒤 충남대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을지의대 조교수, 성균관의대 부교수, 관동의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비만건강학회장, 대한임상영양의학회장, 대한탈모학회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위원,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 조정자문위원, 질병관리본부 골·관절 건강관리 가이드라인 제정위원 등을 맡고 있다. 또 올 1월에는 대한민국 의학한림원 정회원에 선출되기도 했다. 오 교수는 갱년기, 노인의학, 비만 분야에서 9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고 10여 편의 교과서 및 서적을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는 ‘국민주치의 오한진 박사의 동안습관’, ‘노화를 이기는 팔자건강법’, ‘고령자 생활습관병 진료의 실제’, ‘통합의학 교과서’ 등이 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임예진 첫 만남서 독고영재에게 반말한 사연

    임예진 첫 만남서 독고영재에게 반말한 사연

    원조 하이틴 스타 임예진이 7세나 많은 독고영재에게 첫 만남에서 반말을 했던 건 그가 매우 ‘동안’이었기 때문이라는 사실. 임예진은 10일 밤 8시 55분 방영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밥상의 신’에 출연해 본의 아니게 ‘버릇없는’ 행동을 한 사연을 털어놓는다. 임예진은 “독고영재를 처음 만났을 때 나보다 어린 줄 알고 ‘영재씨, 안녕?’이라고 했다. 뒤통수가 따가워 몇 살이냐고 물어보니 이덕화랑 친구라고 말해 놀랐다”고 했다. 바이크를 타는 게 취미라는 ‘꽃중년’ 독고영재는 바이크를 타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임예진의 습관도 공개된다. 그는 휴대전화 메신저 중독 탓에 수술까지 받았다. 엄지손가락에 염증이 생기는 ‘방아쇠 증후군’에 걸렸다는 것이다. 하지만 좋은 습관도 있다. 갱년기를 극복하는 밥상이다. 임예진은 평소 도시락을 싸 가지고 다니며 즐겨 먹는다는 ‘이것’. 그는 ‘이것’ 덕분에 몇 년 전 찾아온 갱년기에서 벗어났다고 말했다. 임예진은 “당시 열이 올라 촬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땀이 줄줄 흐르고, 깜빡깜빡하는 일이 늘었다”고 전했다. 연예계 대표 미식가인 신동엽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선 ‘요리 허당’ 박은혜, ‘먹방의 일인자’ 김준현과 함께 강레오 셰프가 출연해 플레인 요거트로 만든 근사한 홈 샐러드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강레오는 “집에서 마요네즈를 이용해 샐러드를 만들면 기름기가 많아 먹기 좋지 않다”며 “마요네즈 대신 플레인 요거트만 들어가면 기름기 없이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다”고 소개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시크릿버진, “여성청결제와 시크릿존 에센스는 따로 구분해주세요”

    시크릿버진, “여성청결제와 시크릿존 에센스는 따로 구분해주세요”

    시크릿버진은 오는 7월부터 ‘시크릿존 에센스’에 대한 사용법을 중심으로 한 적극적인 제품 홍보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출산 후 관리를 필요로 하는 여성이나 갱년기증상을 겪는 여성 고객에게 제품의 인지도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이번 홍보의 목적이다. 제품을 여성청결제 및 질세정제로 오해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것에 착안, 시크릿존 에센스의 사용법을 알리기 위한 것이 계기가 되어 홍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시크릿버진의 마케팅 담당자는 “시크릿존 에센스는 질세정제가 아닌 에센스로 이해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질 세정제와는 별도로 여성 시크릿존의 건조감을 해소하고 청결관리를 돕기 위한 에센스 제품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크릿존 제품은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있다. 스포이드타입으로 된 에센스와 모이스처 크림, 핫겔이 그것이며 사용 목적이나 사용법, 사용시점에 있어 약간씩의 차이를 보인다. 이 중 에센스는 어류의 정자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이라 하여 여성들에게 주목 받고 있는 ‘엘 아르기닌’이란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갱년기 증상으로 피부 탄력이나 건조를 고민하는 여성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제품 사용법이나 용량, 가격 및 할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크릿버진 홈페이지(www.secretvirgin.kr)와 문의 전화(02-465-562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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