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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출 석달째↓… 불황형 흑자 지속

    수출 석달째↓… 불황형 흑자 지속

    자동차와 철강 등의 수출이 위축되면서 우리나라의 수출이 석 달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무역 수지는 간신히 흑자를 이어 갔지만 수출과 수입이 동시에 감소하는 ‘불황형 흑자’로 경기침체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지식경제부가 지난 1일 발표한 ‘9월 수출입 동향’(잠정)에 따르면 9월 수출은 456억 6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감소했다. 수입은 전년 같은 달 대비 6.1% 급감한 425억 1000만 달러에 그쳤다. 무역수지는 31억 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석유제품과 무선통신기기 등 일부 품목의 수출 호조로 감소폭이 줄었다. 석유제품 수출은 전년 같은 달 대비 24% 증가했으며, 무선통신기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3’ 등 신제품 판매 증가에 힘입어 10%의 수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무선통신기기 수출이 늘어난 것은 2011년 9월 이후 1년 만이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주요국 경기 회복 지연 등으로 4분기 수출 여건도 어렵겠지만 정부의 무역금융 확대와 수출 마케팅 지원 효과 등이 일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삼성,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 평정

    삼성, 글로벌 휴대전화 시장 평정

    삼성전자가 8월 전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이는 고가와 중저가 시장을 석권한 데 따른 것이다. 28일 홍콩의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 세계 휴대전화 시장에서 23%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했다. 삼성전자의 시장 선두 유지 비결에 대해 여러 세부시장에서 동시에 1위 제품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라고 카운터포인트 리서치는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400달러 이상 고가 제품 시장에서 35%를 차지해 32%를 차지한 애플을 꺾고 1위를 지켰으며, 중가 시장에서도 점유율 24%로 1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아이폰이 여러 국가에서 잘 팔리지만 중저가 제품이 없어 8월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노키아는 저가 시장에서 23%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아샤 시리즈를 내세워 중저가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지만 고가 브랜드 루미아가 참패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가장 큰 시장인 미국과 중국, 인도, 러시아, 브라질 등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해 지역적으로도 고른 판매량을 나타냈다. 한국 시장 점유율은 6월의 70%보다는 다소 떨어진 65%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올 3분기 실적이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7조 60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보는 등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갤럭시 S3’와 ‘갤럭시노트2’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6000만대를 넘어서는 등 아이폰5를 내놓은 애플을 큰 격차로 따돌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 아이폰5가 판매 사흘 만에 500만대 이상 팔리며 사상 최고 판매기록을 경신하고 있지만 이용자들의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고 미 CNN 인터넷판이 27일(현지시간) 전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제품 내 알루미늄 부분에서 쉽게 발생하는 흠집 ▲기존 액세서리와 호환이 되지 않는 새 충전 단자 ‘라이트닝 독’ ▲제품이 너무 가벼워져 마치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드는 점 ▲화면이 가끔 깜빡거리거나 유튜브 작동 시 화면 일부에서 오작동이 발생하는 점 ▲일부 제품에서 안테나와 파워 버튼 사이에서 스크린의 빛이 새어 나오는 점 등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삼성 - LG 싸움 어디까지?

    삼성 - LG 싸움 어디까지?

    LG가 삼성의 스마트 기기에 대한 특허침해 소송에 나섰다. 전자기기를 둘러싼 삼성과 LG의 갈등이 TV와 에어컨, 스마트 기기까지 확대되고, 이젠 법적 대응으로까지 이어지면서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27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삼성디스플레이가 만든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과 이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기들이 자사 특허 7건을 침해했다.”며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전자를 상대로 특허침해 금지 및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제품은 ‘갤럭시S2’, ‘갤럭시S2HD’, ‘갤럭시S3’, ‘갤럭시노트’, ‘갤럭시탭 7.7’ 등 5개다. LG디스플레이가 침해당했다고 주장하는 특허는 ▲올레드 패널 설계 관련 기술 3건 ▲올레드 구동회로 관련 기술 3건 ▲올레드 기구 설계 관련 기술 1건 등 모두 7건이다. 이 가운데 올레드의 발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열기술과 테두리를 얇게 만드는 내로 베젤 기술 등은 올레드의 안정적 구동을 위해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핵심 기술이다. 현재 LG 측은 갤럭시노트2 등 삼성 신제품에 대한 추가 소송도 검토하고 있어 두 회사의 싸움은 당분간 확전 양상을 띨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는 특허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기술 특허 사용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 LG디스플레이가 삼성의 올레드 기술을 조직적으로 유출한 혐의로 생겨난 부정적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꼼수’라고 반박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우리 올레드 관련 특허가 한국 5000여건, 미국 1900여건으로 LG디스플레이(한국 800여건, 미국 600여건)를 크게 압도하는 상황에서 되레 우리에게 소송을 한다는 게 납득이 안 된다.”고 말했다. LG의 이번 소송은 지난 4월 경기지방경찰청이 “삼성디스플레이의 올레드 TV 제조 기술을 훔쳐 갔다.”며 LG디스플레이 임원과 삼성디스플레이 전·현직 연구원들을 검거한 데서 비롯됐다. 당시 삼성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에 ‘경영진의 도덕성’을 언급하며 공격했고, LG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감정싸움으로 번졌다. 현재 두 회사의 감정싸움은 TV와 에어컨, 스마트폰 등 전방위로 확대된 상태다. 최근 삼성전자가 ‘냉장고 용량의 불편한 진실’이라는 동영상을 만들며 비교 광고에 나서자 LG전자가 광고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하며 또 다른 법정 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LG디스플레이의 소송이 전날 구본무 회장의 질타 직후 이뤄졌다는 점만 봐도 알 수 있듯 양사 간 싸움의 이면에는 근본적으로 그룹 간 자존심 대결이 자리 잡고 있다.”면서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스마트폰 大戰에 반도체업계 ‘함박웃음’

    스마트폰 大戰에 반도체업계 ‘함박웃음’

    반도체 가격 급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체에 낸드플래시 메모리가 ‘구세주’가 되고 있다. 이달부터 대어급 스마트폰들이 대거 출시되면서 3분기부터 가격 상승 조짐이 감지되고 있어서다. 23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올해 상반기까지 공급 과잉 현상을 보였던 낸드플래시가 잇따른 신제품 출시와 제조사들의 감산 등으로 3분기부터 수요가 공급을 앞설 것으로 내다봤다. 2분기까지만 해도 3.1% 정도의 공급 과잉을 보였지만, 3분기에는 0.7%가량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났다. 4분기에도 0.6%가량 공급량이 달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반영하듯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는 이달 상반기 32기가비트(Gb) 제품의 고정거래가격이 2.22달러로, 전달 하반기(2.18달러)보다 1.83% 상승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3분기부터 낸드플래시가 살아나는 이유 가운데 하나로 이달 들어 ‘스타급’ 스마트폰들이 대거 쏟아진 점을 꼽는다. 이들이 전 세계적으로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의 교체 수요에 날개를 달아줬기 때문이다. 제품의 전원이 꺼지면 기존 데이터도 모두 사라지는 D램과 달리, 낸드플래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데이터를 유지하는 성질을 갖고 있다. 때문에 수시로 켜고 끄기를 반복해야 하는 스마트 기기에 낸드플래시는 없어서는 안 될 부품이다. 최근 판매에 나선 애플의 ‘아이폰5’의 판매량이 이달 말 1000만대, 연말까지 5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3’도 올해 안에 3000만대 판매 돌파가 확실시되고, 곧 출시될 ‘갤럭시노트2’ 또한 2000만대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를 이끌어가는 이들 제품이 모두 전작보다 2배 이상 빠른 판매속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에도 애플 ‘아이폰4’ 출시 1개월 만에 낸드플래시 주력 제품 가격이 15% 이상 급등한 바 있다. 반도체 업계는 이번에도 ‘LTE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LTE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대용량 동영상과 파일을 담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는 점도 반도체 업체들에는 반가운 대목이다. 현재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16기가바이트(GB) 용량의 스마트폰에는 통상 64기가비트(Gb)의 플래시메모리 2개가 들어간다. 같은 식으로 32GB 제품에 4개, 64GB 제품에는 8개가 장착된다. 같은 스마트폰이라도 64GB 제품에는 16GB 제품보다 4배나 많은 낸드플래시가 탑재된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아직 16GB 제품이 주류이긴 하지만 점차 32GB로 넘어가는 추세이고 이런 흐름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 등 스마트폰 신제품과 새로운 윈도 시리즈 탑재 PC에 대한 고정 수요가 견고하기 때문에 하반기에 낸드플래시 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갤S3 버스폰 지금 탄거니, 다음 환승은 갤노트2·옵G?

    갤S3 버스폰 지금 탄거니, 다음 환승은 갤노트2·옵G?

    직장인 A(40)씨는 얼마 전 할부원금 17만원에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를 구입했다. 가입비와 유심비, 부가서비스가 없는 이른바 ‘삼무(3無)폰’이었다. 스마트폰 케이스 등 액세서리까지 덤으로 받았다. 특히 다른 통신사로 번호이동을 하거나 기기변경을 할 수 없는 의무 사용기간이 93일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이 A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A씨는 석 달 뒤 번호이동을 통해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로 갈아탄 뒤, 남는 갤럭시S3를 중고 매매 사이트에 팔아 시세차익을 얻는 ‘폰테크’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갤럭시S3의 중고폰 시세는 60만원대다. 최근 출고가가 100만원에 달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10만원대에 팔리면서 이른바 ‘버스폰’이 정보기술(IT) 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동구매 등으로 시내버스 요금처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휴대전화’라는 뜻으로 쓰이던 이 말은 이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상징하는 키워드가 됐다. ●버스폰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그렇다면 갤럭시S3를 비롯한 국내의 내로라하는 스마트폰들은 왜 2~3개월 만에 가격이 급락해 버스폰이 됐을까. 업계에 따르면 버스폰은 한국의 독특한 휴대전화 유통구조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동통신사와 휴대전화 제조사·대리점 등 유통망이 모두 참여해 만든 ‘합작품’이다. 우선 이통사들은 스마트폰을 대량 구매하면서 제조사들로부터 관행적으로 판매장려금을 지급받는다. 판매 장려금은 제품에 따라 액수가 천차만별이지만, 고가의 스마트폰에는 20만~30만원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스마트폰이라고 해도 이통사에 따라 제품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날 때가 있는데, 이는 제조사가 이통사마다 장려금을 차등 지급하기 때문이다. 이통사도 가입자 유치를 위해 보조금을 더한다. 현재 휴대전화 한 대당 지급할 수 있는 이통사 보조금은 27만원까지로 정해져 있지만, 최근 버스폰 대란에서도 알 수 있듯 이를 지키는 곳은 많지 않다. 이통사에서 보조금을 30만원씩 지급해도 앞서 제조사의 판매 장려금을 더하면 50만~60만원의 가격 할인 여지가 생겨난다. 여기에 소비자에게 스마트폰을 직접 판매하는 일선 대리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도 자신들이 쓸 수 있는 별도의 장려금을 활용해 스마트폰 가격 인하에 동참한다. 버스폰이 오프라인보다 인터넷 판매 위주로 이뤄지는 것도 1000~2000대씩 공동구매를 통해 이통사와 제조사로부터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제조사와 이통사, 유통망이 할인금액을 더해 가면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 공짜폰으로 바뀌게 된다. ●저가 통신요금 알뜰폰 매력도 타격 우려 보통 버스폰은 출고된 지 6개월 이상 지난 제품의 재고를 소진할 목적으로 기획되는 경우가 많다. 간혹 외국산 스마트폰 업체들의 신제품이 2~3개월 만에 버스폰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이는 시장 점유율 부진을 만회하려는 일종의 고육책이다. 이 때문에 ‘없어서 못 판다’는 갤럭시S3가 버스폰이 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의 의지가 반영됐다는 게 업계의 공통적인 판단이다. 이미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갤럭시S3를 2000만대 이상을 판매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둔 데다, 조만간 아이폰5(애플)와 옵티머스G(LG전자) 등 프리미엄 전략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어서 이들의 시장 진입을 사전에 막겠다는 의도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아무리 이통사들이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확대를 위해 대규모로 보조금을 쏟아붓더라도 휴대전화 제조사들의 협조가 없다면 100만원짜리 스마트폰을 10만원대에 내기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버스폰은 분명 소비자들의 빠듯한 살림살이에 도움을 주는 측면이 있다. 100만원 가까운 스마트폰을 큰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월 3만 5000원짜리 최저 스마트폰 정액요금제를 선택해도 추가 요금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아 실속을 중시하는 알뜰족에게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에는 손해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지존’으로 불리던 갤럭시S3까지 공짜폰이 되면서 현재 애플의 아이폰을 제외한 주요 스마트폰이 모두 버스폰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출고가를 다 주고 산 소비자들만 ‘바보’가 됐다. 실제로 일부 네티즌들은 곧 출시될 갤럭시노트2(삼성전자)나 옵티머스G 등도 출시 1~2개월 뒤면 버스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가의 통신 요금으로 승부하는 알뜰폰(MVNO·이동통신재판매) 시장도 타격을 입고 있다. 고가의 스마트폰들이 워낙 저가에 나오다 보니 알뜰폰을 써야 할 메리트가 사라진 것이다. 한 스마트폰 제조사 관계자는 “버스폰이 당장은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재고를 소진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제품이 나와도 2~3개월만 기다리면 공짜가 된다’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줘 신제품 초기 판매량에 영향을 주고 브랜드 이미지도 떨어뜨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버스폰이란? 시내버스처럼 공동구매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스마트폰
  • 아이폰5, 갤럭시3S 전직원에 공짜로 주는 회사 어디?

    아이폰5, 갤럭시3S 전직원에 공짜로 주는 회사 어디?

    야후가 전 직원에게 최신 스마트폰을 선물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임 야후 최고경영자(CEO)인 마리사 메이어는 최근 이메일을 통해 아이폰5를 포함한 최신 스마트폰 교체안을 전달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15일 전했다. 이에 따라 야후 직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폰은 애플 아이폰5, 삼성 갤럭시S3, HTC 원X, HTC 에보 4G LTE, 노키아 루미아920 등이다. 메이어가 ‘야후 스마트폰, 스마트 펀(Yahoo! Smart Phones, SmartFun)’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로 전 직원의 휴대전화 구매비용 뿐 아니라 요금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업계 측은 야후의 이같은 처사가 모바일 시장 공략을 위한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으로 해석하고 있다. 야후 측은 “급변하는 정보통신 환경에서 사용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애플의 아이폰5의 미국 내 정식 출시일은 오는 21일이며, 야후 직원들이 어떤 기종의 스마트폰을 선택할 것인지 IT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혁신없는 아이폰5] 애플·삼성·LG 최신제품 비교

    [혁신없는 아이폰5] 애플·삼성·LG 최신제품 비교

    아이폰5와 갤럭시S3, 옵티머스G를 비교하면 우선 화면은 갤럭시 S3가 가장 크다. 갤럭시S3는 4.8인치, 옵티머스G가 4.7인치, 아이폰5가 4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화면이 작은 아이폰5가 두께와 무게 면에서는 유리하다. 대신 갤럭시S3는 원형 디자인으로 손에 잡는 느낌을 높였다. 아이폰5의 두께와 무게는 각각 7.6㎜와 112g이다. 갤럭시S3는 두께 9.0㎜, 무게 138.5g이며 옵티머스G는 두께 8.4㎜,무게 145g이다. 음성통화와 통화대기 시간은 갤럭시S3가 가장 앞선다. 갤럭시S3는 음성통화 19시간, 통화대기 510시간을 제공한다. 카메라는 애플과 삼성전자 모두 800만 화소로 대동소이하고, LG전자는 1300만 화소 모듈을 탑재해 디지털 카메라 못지않은 화질을 제공한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갤S3 연내 3000만대 팔릴 것”

    “갤S3 연내 3000만대 팔릴 것”

    신종균 삼성전자 정보기술·모바일(IM) 담당 사장이 미국 애플의 아이폰5 출시에도 갤럭시S3 판매가 순항할 것으로 자신했다. 신 사장은 12일 서울 서초동 삼성 본사 앞에 마련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S3는 연내 3000만대 이상 충분히 팔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쇼 ‘국제가전전시회(IFA) 20 12’에 앞서 공개한 갤럭시노트2에 대해서도 “예정대로 10월 중 출시할 것”이라면서 “전작인 갤럭시노트보다 2배 이상 팔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13일 공개될 아이폰5에 대해서는 “별로 깊게 생각하고 있지 않다.”면서 “우리 제품을 잘 만드는 일에만 신경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말 나온 갤럭시S3는 100일 만인 지난 5일 전세계 판매량이 2000만대를 돌파했으며, 갤럭시노트는 지난해 10월 출시돼 9개월 만인 지난 7월 1000만대를 넘어섰다. 아이폰5가 출시되면 첫 주에만 600만∼100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미국 현지에서 예상하고 있어 판매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 사장은 애플과 진행 중인 스마트폰 특허소송에 대해 “우리는 롱텀에볼루션(LTE) 통신 특허 등 갖고 있는 카드가 많다.”면서도 “다만 애플과 부품 분야에서의 관계도 있기 때문에 대응에 조심스러운 면이 있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보조금으로 유혹할 땐 언제고… 번호이동 처리 못해 소비자 골탕

    이동통신 업체들이 지난 주말 보조금 출혈 경쟁을 벌이면서 급격히 늘어난 번호이동 수요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혼란을 겪었다. 1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 3사가 지난 7∼9일 보조금으로 끌어들인 번호이동 가입자 대다수가 휴대전화를 개통하지 못했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주말에 갤럭시S3를 구입했는데 아직도 개통이 안 됐다.”, “새 단말기를 사면서 이전 단말기는 해지했는데 아직도 개통이 안 돼 난감하다.”는 등의 불만 글이 쇄도했다. 이와 관련,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날 이통 3사 임원을 긴급 소집해 “보조금 과열 경쟁을 중단하지 않으면 영업정지 처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엄중 경고했다. 또 오후 4시 30분쯤 이통 3사 마케팅 담당 임원을 불러 보조금 경쟁을 중지하라는 공문을 전달했다. 휴대전화 개통 지연은 번호이동을 통합 처리하는 한국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전산망이 지난 10일부터 장애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KTOA는 10일 번호이동 전산 마감을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로 연장하고 11일 업무 시간을 오전 10시에서 1시간 앞당겼지만 접수된 물량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업계에 따르면 전날 번호이동을 마감한 결과 SK텔레콤이 3만 6145명, KT가 1만 2423명, LG유플러스가 1만 9048명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국내 빅3 “쿼드코어폰 앞세워 아이폰5 견제”

    국내 빅3 “쿼드코어폰 앞세워 아이폰5 견제”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국내 스마트폰 업체들이 이달 말 나란히 ‘쿼드코어’ 기반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에 나선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될 애플 ‘아이폰5’에 함께 맞서려는 ‘공동 대항마’ 전략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독일 베를린에서 첫선을 보인 새 쿼드코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5.5인치)를 추석 연휴(9월 28일~10월 1일) 이전 국내에 공개할 계획이다. 쿼드코어 스마트폰은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4개 장착해 기존 듀얼코어 스마트폰보다 처리 속도를 크게 높인 제품이다. 롱텀에볼루션(LTE)망 기반으로 사용하면 무선랜을 탑재한 노트북 수준의 속도를 얻을 수 있다. 애초 삼성전자는 다음 달 중순 이후 갤럭시노트2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었지만, 그 시기를 2주 이상 앞당겼다. 5월 말 내놓은 ‘갤럭시S3’(출고가 99만원)가 보조금 과열 경쟁으로 10만원대까지 떨어지면서, ‘아이폰5 출시에 맞춰 회사의 전략 제품을 교체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팬택도 이달 하순 펜 기반의 5.3인치 쿼드코어 스마트폰(모델명 IM-A850)을 공개한다. LG유플러스와 KT 두 가지 모델로 먼저 출시될 예정이다. 팬택은 이달 초에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시기를 2주가량 늦췄다. 자칫 기존 일정을 강행하다 아이폰5 공개 시기와 겹칠 수 있다는 우려가 고려됐다. LG전자도 20일을 전후해 자사 첫 쿼드코어 스마트폰 ‘옵티머스G’를 공개한다. LG전자는 삼성과 팬택보다 앞서 제품을 선보여 쿼드코어폰 이슈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커버유리 완전 일체형 터치(G2 Touch) 방식이 적용되고, 독자 개발한 1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되는 등 경쟁업체들보다 한발 앞선 기술과 사용자경험(UX)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세 회사는 지난 5월에도 하루 간격으로 상반기 전략제품을 함께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가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갤럭시S3’ 언팩 행사를 가지면서 이를 전후해 팬택과 LG전자가 동시에 각각 신제품 ‘베가레이서2’(3일)와 ‘옵티머스LTE2’(4일)를 공개했다. 서로 경쟁관계에 있는 업체들이지만 함께 모여 힘을 모으면 시장을 키울 수 있다는 전략인 셈이다. 이번 하반기 제품 공개 시기가 비슷한 것도 이들이 ‘아이폰5에 함께 대항하자.’는 묵시적인 이해가 반영돼 있다. 이동통신업계 관계자는 “이들의 행보는 다분히 애플 아이폰을 의식한 포석”이라면서 “아이폰5도 쿼드코어 기반으로 나올 예정이어서 10월부터는 쿼드코어폰이 대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방통위 이통사 제재 엄포만?

    방송통신위원회는 10일 이통통신 업계의 보조금 과잉지급에 대해 제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실효성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방통위는 이날 시장조사를 통해 보조금 과잉지급이 확인되면 신규 가입자 모집 금지 등 제재 조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당장 시장조사에 나서는 것은 아니고 가능성을 열어뒀다고만 전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시장 과열이 명백한데 방통위가 이통사에 대한 제재를 부담스러워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신규 가입자 모집 금지는 롱텀에볼루션(LTE)을 비롯한 스마트폰 판매 중단과 연결된다. 전영만 통신시장조사과장은 “지난달 셋째·넷째 주에 시장이 과열돼 구두경고를 내린 이후 주춤했다가 지난 주말 또다시 과열 양상을 보여 실무단에 경고를 내렸다.”면서 “언제든지 필요하면 시장조사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조사를 하겠다는 경고만으로도 과열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실제 출고가 100만원에 가까운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17만원에 팔리는 등 LTE 가입자 확보를 위한 이통사의 보조금 경쟁은 도를 넘어서고 있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3사는 갤럭시S3 LTE를 지난 주말(8∼9일) 일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20만원대에 판매했다. 할부할인을 포함한 보조금이 70만∼80만원인 셈이다. 며칠 사이 보조금이 몇십만원이나 차이가 나면서 가입자들의 불만도 늘고 있다. 방통위는 2010년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에 따라 보조금 기준을 3차례 위반하는 이통사에 최대 3개월간 신규 가입자 모집을 금지하는 제재가 가능하다. 이통 3사는 2010년에도 보조금 과잉지급으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적이 있어 ‘투 아웃’ 상태다. 지난해 9월 방통위는 이동통신사에 136억 7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면서 차후 위반 행위가 재발하면 신규 가입자 모집 금지를 적용한다고 의결했다. 따라서 이통3사는 한 번 더 적발될 경우 신규가입자 모집 제재가 불가피한 상태다. 전 통신시장조사과장은 “매일 보조금 과잉지급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실무단에도 수시로 경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장조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방통위는 사후 규제를 하기 때문에 위반 정도가 크면 이후 신규 가입자 모집 금지 등의 제재를 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삼성전자 3분기 매출 51조·영업익 7조 전망

    삼성전자 3분기 매출 51조·영업익 7조 전망

    삼성전자가 갤럭시S3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3분기에 역대 최대인 ‘매출액 50조원, 영업이익 7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9일 재계와 금융정보업체 애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8% 증가한 7조 5679억원이다. 2분기 영업이익도 6조 7241억원으로 역대 최대였지만, 7조원을 넘지는 못했다. 3분기 매출액 전망치도 24.5% 늘어난 51조 3703억원으로 2분기 기록(47조 5969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갤럭시S3의 3분기 판매량을 애초 1500만대 이상으로 예상했는데 더 잘 팔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LG전자도 새 스마트폰 옵티머스G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3분기에 258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을 하는 것이다. 다만 매출액은 12조 9786억원으로 0.6%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계절적 비수기에다 파업 후유증이 더해져 기대보다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2조 262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증가, 매출액도 20조 6463억원으로 8.9%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철강과 조선, 화학 업종은 3분기에도 실적 부진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1조 1510억원으로 10.6%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류지영기자·산업부 종합 superryu@seoul.co.kr
  • 갤S3, 100일만에 2000만대

    갤S3, 100일만에 2000만대

    애플과의 특허소송 완패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3’가 출시 100일 만에 2000만대나 팔렸다. 애플 ‘아이폰5’ 출시를 앞두고 다른 스마트폰의 판매가 대부분 정체를 보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의미가 더욱 크다. 갤럭시S3의 선전은 최소한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갤럭시S3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량 2000만대를 넘었다고 6일 밝혔다. 하루 평균 20만대씩 팔린 것으로, 삼성전자 휴대전화 사상 최단 기록이다. 갤럭시S3가 출시 50일 만에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간이 지나도 글로벌 판매세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는 ▲유럽 600만대 ▲아시아 450만대 ▲북미 400만대 ▲한국 250만대 등이다. 특히 북미와 유럽, 중국 시장에서는 판매량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전작인 갤럭시S·S2와 비교해도 갤럭시S3의 성장세는 두드러진다. 갤럭시S는 1000만대 돌파에 7개월, 2000만대 돌파에 17개월이 걸렸다. 갤럭시S2는 각각 5개월과 10개월이 걸렸다. 갤럭시S3의 판매 속도는 갤럭시S2와 비교해 3배가량, 갤럭시S보다는 6배가량 빠르다. 새 갤럭시S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판매 속도가 전작보다 2배 이상 빨라지고 있다. 특히 주요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아이폰5 갈아타기’ 대기 수요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 달리 삼성은 갤럭시S3가 사상 최단 기간 2000만대 판매기록을 세우며 선전하는 등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2일 아이폰5가 공개돼도 이 같은 추세가 금세 수그러들지는 않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삼성, 유럽서 애플에 ‘더블 스코어’

    삼성전자가 미국 소송 후유증에도 서유럽과 미국 시장에서 애플을 넘어서는 실적을 보이며 선전하고 있다. 이러한 선전은 갤럭시노트2가 출시되는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서유럽 시장에서 스마트폰 119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43.6%를 차지했다. 반면 애플은 520만대로 점유율 19%를 차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삼성전자 22%, 애플 21.1%로 격차가 0.9% 포인트에 불과했으나 1년 만에 급격히 벌어졌다. 1분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시장점유율 격차는 14% 포인트였다. 이 지역에서 지난해보다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늘어난 주요 업체는 삼성전자밖에 없었다. 지난해 각각 10.6%와 13.8%를 기록했던 노키아와 리서치인모션(RIM)의 시장점유율은 7%대로 떨어졌으며 소니는 지난해와 같은 7.3%를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피처폰(일반 휴대전화)과 스마트폰을 합한 이 지역 전체 휴대전화 시장에서도 2분기에 1730만대를 판매해 41.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810만대(점유율 19.2%)를 판매한 노키아의 2.1배에 해당하는 실적이다. IDC는 “삼성전자가 양과 질 모두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게 된 것은 갤럭시S3를 비롯한 갤럭시 시리즈의 성공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서유럽 시장은 선진시장으로 최고급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는 애플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큰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 지역에서 삼성전자의 승리는 의미가 크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편 갤럭시S3는 미국에서도 애플의 아이폰4S의 매출을 넘어섰다. 투자기관 캐나코드 제누이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3가 8월 한 달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으로 조사됐다. 미국 4대 이동통신사업자를 점검한 결과 갤럭시S3가 매출 1위를 차지했고 애플 아이폰4S, HTC 원, 삼성전자의 갤럭시S2,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레이저 맥스의 순이었다. 미국 언론들은 애플의 스마트폰이 미국 내 스마트폰 판매 순위에서 1위 자리를 빼앗긴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지는 않았다. 삼성의 선전은 신제품인 갤럭시S3의 약진에다 미국 등지의 소비자들이 이달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애플의 아이폰5를 구입하기 위해 구매를 미루는 ‘대기수요’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알뜰폰’도 LTE 유치전

    ‘알뜰폰’(이동통신재판매·MVNO)이 인기를 모으면서 3세대(3G)에 이어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4일 정보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알뜰폰으로 갈아탄 가입자는 8496명으로 전월 대비 5214명(62.9%)이나 늘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통신 3사의 기존 이용자를 빠르게 흡수하고 있는 추세다. CJ헬로비전과 에넥스텔레콤은 지난 3일부터 LTE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 온세텔레콤과 한국케이블텔레콤(KCT)도 LTE 서비스를 검토 중이다. CJ헬로비전과 에넥스텔레콤은 KT의 네트워크를 임대해 알뜰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헬로LTE는 갤럭시S3, 옵티머스LTE 태그, 갤럭시노트 등 KT가 공급하는 모든 LTE 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조만간 출시되는 갤럭시노트2와 옵티머스LTE3 등도 단말기 라인업에 포함될 예정이다. 에넥스텔레콤은 갤럭시노트2, 갤럭시S3, 옵티머스LTE 태그, 베가S5 등 최신 단말기를 구성할 예정이다. 에넥스텔레콤은 이달 중 LTE 단말기와 TV, 노트북, 태블릿PC 등 결합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알뜰폰 업체들은 월 9000원 등 20~50% 저렴한 통신요금을 앞세워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다. 하지만 LTE 서비스에서는 알뜰폰의 최대 강점인 ‘착한 요금’을 내세우기가 쉽지 않아 성공 여부는 미지수다. 헬로LTE는 3G와는 달리 34요금제(기본요금 3만 4000원)~125요금제(12만 5000원) 등 KT의 LTE 요금제와 같은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넥스텔레콤도 마찬가지다. 또 이통사들이 상반기에 전국망 구축을 완료, 알뜰폰 업체에도 자사의 요금과 동일한 수준의 이용 대가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알뜰폰 업체들도 LTE에서는 이통사와 같은 요금제를 적용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알뜰폰 사업자들은 서비스 차별화로 승부수를 띄운다는 전략이다. CJ헬로비전 관계자는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CJ그룹의 강점인 영화 등 문화 콘텐츠를 LTE와 결합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이건희 회장, 직원들과 점심 소통

    이건희 회장, 직원들과 점심 소통

    삼성전자 이건희(얼굴) 회장이 4일 삼성그룹 계열사 직원 10명과 점심을 같이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김상욱 삼성테크윈 차장, 김석원 삼성전자 과장 등 일반 직원 10명과 점심을 같이했다. 오찬에 초대받은 10명은 2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직원들이었다. 삼성그룹은 이 회장이 일반 직원들과 식사하며 소통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자 그룹 계열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찬을 같이하고 싶은 사연을 접수해 10명을 선정했다. 참석자들은 이 회장으로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3’ 또는 ‘갤럭시탭’을 선물 받았다. 한편 삼성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 추석에도 임직원들에게 1인당 50만원씩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을 나눠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삼성은 임직원 1인당 20만원씩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했다. 지급 대상에는 22만명에 달하는 계열사 임직원 외에 일부 협력업체 직원까지 포함돼 상품권 지급 규모는 1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해졌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애플, 이번엔 ‘기능 특허’로 소송 판 키워

    애플, 이번엔 ‘기능 특허’로 소송 판 키워

    애플이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 등 삼성전자의 신제품을 무더기로 소송 대상에 포함시키면서 삼성전자의 미국 시장 전략에 빨간불이 켜졌다. 다만 판결이 나오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려 제품 판매에 당장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애플이 이번에 디자인 특허가 아닌 ‘기능 특허’라는 새로운 공격 무기를 들고 나온 만큼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지난달 3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서 “자사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 특허를 침해했다.”며 삼성전자의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까지 판매금지 신청 대상에 추가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7일 애플이 삼성전자의 8개 제품에 대해 판매금지 가처분을 낸 지 나흘 만에 추가로 이뤄진 것이다. 이로써 애플의 가처분 심판 대상은 현재 주력 제품인 두 기종을 포함해 ‘갤럭시넥서스’ 등 스마트폰 16종과 갤럭시탭 시리즈(7인치·8.9인치, 10.1인치) 등 태블릿, 갤럭시플레이어 등 MP3 플레이어 등 8월 미국 시장에 나온 제품들로 넓어졌다. 애플이 최근 평결의 여세를 몰아 삼성의 스마트기기에 대한 전방위 판금에 나서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이번 소송 확대가 우려스러운 부분은 애플이 새로운 무기를 쓰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특허전에서 애플은 디자인을 걸고 넘어졌지만 이번엔 UI 특허를 들고 나왔다. 디자인에서 갤럭시S3, 갤럭시노트 등은 아이폰과 차이가 있어 특허를 침해했다고 결정이 날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그러나 지난달 말 삼성전자의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다수의 제품이 애플의 UI를 침해했다는 평결이 나온 만큼, 갤럭시S3와 갤럭시 노트 또한 판매금지 우려를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갤럭시노트2’ 등 후속 제품 출시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로서는 미국 시장에서 큰 타격을 받게 될 수 있다. 또한 최근 평결로 1조 2000억원의 배상금을 내야 할 처지에 있는 삼성전자가 이번 본안 소송에서도 패할 경우 대상 제품이 많은 만큼 또다시 거액의 배상금을 물을 수도 있다. 물론 판결이 내년 하반기나 돼야 나올 것으로 보여 삼성전자로서는 당장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삼성은 ‘봄에는 갤럭시S 시리즈, 가을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라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공식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는 삼성전자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서 없어서는 안 되는 제품이다. 이 때문에 갤럭시S 및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동시에 판매금지되면 삼성은 그야말로 ‘차(車)와 포(包)’를 모두 떼고 상대와 장기를 두는 상황이 된다. 갤럭시S3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영향력을 키워가는 전략 제품이라는 점에서 판매금지가 되면 삼성의 미국 스마트폰 시장전략을 전면적으로 수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는 애플이 미국에서의 소송의 범위를 넓히는 것으로, 이에 따라 두 회사의 미국 특허분쟁 전선이 더욱 길어지게 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애플, 갤S3도 소송

    애플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도 자신들의 특허권을 침해한 ‘모방 제품’이라며 특허 소송 고소장을 변경한 것으로 2일 밝혀졌다. 지난달 미국 법원 배심원단의 평결에서 이들 2개 스마트폰 모델이 고려되지 않았던 탓에 애플이 이를 곧 추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었다. 애플은 소장에서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내놓은 최소 21개 스마트폰과 미디어플레이어, 태블릿이 자사의 특허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애플은 이번 소송에서 새로운 특허를 무기로 삼성을 압박하고 나섰다. 애플이 법원에 낸 소장에서 디자인이나 이른바 ‘트레이드드레스’ 특허는 포함되지 않은 반면 기술 특허, 사용자인터페이스(UI) 특허 8개를 삼성이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에서 애플이 침해를 주장하는 특허는 ▲웹페이지와 전자우편(이메일) 등에서 전화번호와 전자우편 주소를 탐지해 터치 한번으로 전화를 걸거나 전자우편 발송(미국 특허 5946647) ▲그래픽 UI에서 자판 입력 시 낱말 제안(미국 특허 8074172) 등이다. 다만 이번 소송도 여러 차례의 공판을 거쳐 실제 결론이 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번 소송의 1심 판결이 내년 하반기에나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광공업 생산 두달째 후퇴… 제조업 가동률 7개월來 최저

    광공업 생산 두달째 후퇴… 제조업 가동률 7개월來 최저

    제조업을 포함한 광공업 생산이 두 달 연속 뒷걸음질쳤다. 제조업 평균가동률은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위기 등 나라 안팎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어서다. 정부가 돈(재정)을 앞당겨 푼 영향 등으로 공공부문 생산은 크게 늘었다. 지금의 경기상황을 보여 주는 7월 동행지수와 앞으로의 경기국면을 말해 주는 선행지수는 다소 개선됐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7월 산업활동 동향’의 주된 특징이다. 광공업생산은 전월보다 1.6% 감소했다. 제조업 생산이 1.8% 줄어든 것이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수출 주력업종인 반도체 및 부품(-5.7%), 자동차(-5.8%)의 감소폭이 컸다. 통계청 관계자는 “수출이 감소하고 자동차업체가 부분파업에 나서면서 생산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수출이 부진하다 보니 공장에는 재고가 쌓여 가고 있다. 제조업 재고율(107.8%)은 전달보다 1.8% 포인트 올랐다. 제조업 평균 가동률은 77.2%로 전월보다 0.9% 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2월(76.9%)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다만 공공행정(3.1%)과 서비스업(0.7%) 생산이 늘어난 덕분에 전체 산업생산은 전월보다 0.3% 늘었다. 서비스업 생산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보건·사회복지업(7%)이 주도했다.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감소폭이 더 깊어진 부동산·임대업(-3.8%) 생산과 대조된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공공행정이나 보건·사회복지 등 공공부문 지출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 하강이 심각하다는 것”이라며 “추가경정예산 편성 등 경기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소매판매는 3.4% 늘었다. 하지만 더운 날씨 탓에 일시적으로 냉방기기 등 내구재(7.3%) 판매가 급증한 데 기인한 것이어서 이런 흐름이 계속될지는 불투명하다. “삼성 갤럭시S3가 출시되고, 7월 평균기온(25.5도)이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았던 데다 런던올릭픽 개최 등도 소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게 통계청의 분석이다. 백화점(6.6%), 사이버쇼핑(6.1%), 편의점(4.3%), 슈퍼마켓(1.2%) 등이 모처럼 전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맛봤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전체 소매판매는 2.7% 늘었다. 기계류 투자(4.5%) 등이 늘면서 설비투자도 전월보다 2.5% 늘었다. 경기동행지수(순환변동치)가 상승세로 돌아선 점도 눈에 띈다. 전월 대비 0.2 포인트 올랐다. 이 지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이다.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전월보다 0.2 포인트 오르며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윤창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6월에 비해 지표가 다소 개선됐지만 그렇다고 저점을 통과한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면서 “경기선행지수의 일부 항목이 여전히 부정적이어서 회복세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안방 아닌 제3국 승리… 삼성 자신감

    안방 아닌 제3국 승리… 삼성 자신감

    삼성전자가 일본에서 진행된 애플과의 특허소송에서 승리했다. 이번 판결은 제기된 특허 가운데 일부에 대해서만 판정을 내린 것이지만, 한국과 미국 법원에서 각각 1승씩을 거둔 이후 제3국에서 나온 판결이어서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이번 판결로 삼성전자는 갤럭시S3를 앞세워 8%대에 머물고 있는 일본 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이번 소송의 쟁점은 애플의 ‘미디어플레이어 콘텐츠와 컴퓨터의 정보를 동기화하는 방법’ 특허를 삼성전자 제품이 침해했는 지 여부를 가리는 것이었다. 이 특허는 MP3 음악 파일을 비롯해 PC에 있는 미디어콘텐츠를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옮기는 기술이다. 애플은 동기화 과정에서 가수·곡명 등 콘텐츠에 포함된 부가 정보를 이용해 새로 옮겨야 할 파일인지 원래 있던 파일인지를 판정하는 반면 삼성전자는 파일명과 크기로 판정한다. 법원은 두 회사가 채택한 양식이 달랐다고 판단했다. 일본 법원은 기술 특허를 중요시하는 특성이 있어 앞으로 삼성전자가 제기한 무선통신 기술 관련 특허를 애플이 침해했다는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애플이 제기한 나머지 1개 특허인 ‘바운스백’은 한국 법원과 미국 배심원단이 모두 삼성전자의 침해로 판정한 만큼 일본에서도 비슷한 판결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삼성이 이미 업데이트 등을 통해 대체 기술을 적용한 상황이어서 패소한다 해도 삼성이 시장에서 받는 타격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한국과 미국 소송에서 판단이 나오기 전에도 제3국 법적 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었다. 독일, 네덜란드, 호주 등에서 일부 제품이 판매금지됐지만 디자인이나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일부 수정해 내놓은 이후 각종 소송에서 애플의 공세를 계속해서 막아냈다. 삼성전자가 이미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 사업자라는 점을 고려하면 애플의 디자인·UI 특허 공세를 막아내기만 해도 결과적으로 삼성이 애플을 압도할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이날 승리로 자신감을 되찾은 분위기다. 공식 입장에서도 업계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밝히는 등 혁신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서 미국 법원의 배심원 평결이 예상과 크게 달랐던 데 따른 영향에서 벗어나 심기일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판결이 이뤄진 도쿄지방재판소에는 유례없는 방청객이 몰렸다. 721호 법정이 수용할 수 있는 일반 방청객은 모두 21명이지만 삼성과 애플 관계자, 내·외신 기자 100여명이 몰려 추첨 끝에 방청권을 배분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서울 홍혜정기자 jr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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