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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中企와 상생 넘어 동반성장”

    KT “中企와 상생 넘어 동반성장”

    KT가 중소기업과 한층 진화된 관계 맺기에 나섰다. 단순한 ‘상생’을 넘어서 함께 ‘동반성장’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것이다.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 수요를 미리 공개하는 ‘수요 예보제’를 신설하고 제품의 개발 단계에서 자원낭비를 해소하기 위해 KT의 개발 계획을 사전에 공개할 방침이다. 또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 아이디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비밀유지계약(NDA)’도 맺기로 했다. KT의 이와 같은 조치는 스마트폰 시장의 활성화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콘텐츠 분야가 핵심 사업으로 떠오르는 추세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기존 단말기 회사와 이동통신 사업자, 개발자 간 종속관계가 최근 대등한 관계로 옮아가는 움직임과도 맥이 닿아 있다. 이석채 KT 회장은 12일 서울 광화문사옥 올레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컨버전스(융합) 시대에는 대기업 혼자 살 수 없고 중소기업과 협력해야 한다.”면서 “특히 KT는 통신만 해왔기 때문에 필요성이 더 높다. ‘서로 사는 관계(상생)’에서 ‘함께 성장하는 관계(동반성장)’로 발전해 가겠다.”고 밝혔다. 실천 방안으로 ‘3불(不)’ 정책을 선언했다. 이는 ▲중소기업의 자원이 KT로 인해 낭비되는 것을 막고 ▲기술개발 아이디어를 가로채지 않으며 ▲중소기업과의 경쟁 환경을 조성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 회장은 “지난해는 우리가 발주하는 물량 때문에 중소기업에 손해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중소기업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업 기회를 만드는 것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연초에 그해 물량 수요를 예고하고 단기·중기별 사업 전망도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 협력 제도도 개선한다. 사업화되지 않더라도 자원 투입에 대한 적정 수준의 보상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 중소기업과 맺는 비밀유지계약(NDA)은 제안사항이 다른 업체에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이다. ‘아이디어 보상 구매제도’를 신설한다. 중소기업이 KT에 아이디어를 제공할 경우 상용화가 가능하면 협력사에 최대 50%까지 구매물량을 우선 배정하고, 별도의 제품 개발이 필요한 때는 개발 성공 때 일정기간 동안 구매를 보장하기로 했다. KT가 중소기업과 함께 해외에 진출할 때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은 ‘앱스토어’. 이 회장은 “앱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사업은 애플과 개별기업(개발자) 간의 계약관계이기 때문에 KT가 관여할 여지가 없지만 앱스토어에 콘텐츠를 올리기 위한 과정에서는 앞장서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KT 측은 “이석채 회장 취임 이전 125억원에 불과한 해외공사 실적이 지난해에는 213억원으로 2배 정도 집행됐고, 연말까지 800억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한편 이 회장은 “아이폰을 판매하는 미국의 AT&T에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공급되지만 (KT는 공급받지 못해) 아쉽다.”면서도 “하지만 삼성전자와는 와이브로와 유무선 컨버전스 등 힘을 합쳐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입장을 전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KT 이석채 회장, 삼성과 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KT 이석채 회장, 삼성과 화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삼성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기업이다. KT는 삼성전자와 함께 다른 분야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 이석채 회장은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중소기업 동반성장 방안 발표 및 상생 1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 최근 삼성전자와 불편한 관계로 비춰지는 시각에 대해 이석채 회장은 “삼성전자의 각종 단말기에서 유무선 컨버전스와 KT의 와이브로 등 서로 협력해야 할 부문이 많다.”며 “삼성과 KT가 힘을 합쳐야 하는 부분은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삼성전자와 협력적인 관계를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이날 이 회장은 “KT가 ‘갤럭시S’를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미국에서 아이폰을 파는 AT&T에도 공급하는데 KT에는 하지 않아 가슴이 아프다.”며 “(삼성전자는) KT에게도 여전히 필요한 존재다.”고 전했다.이 회장은 이어 “다만 삼성전자가 공급하는 갤럭시S가 없다고 해서 KT가 소비자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서의 노력이 훼손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는 지난 6월 24일 SK텔레콤으로 출시되면서 현재까지 2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했다. 이는 출시 이후 10일 만에 판매된 것으로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단일 기종 판매 역사상 최단 기록이다.스마트폰 시장에서 아이폰3를 도입해 재미를 봤던 KT로서는 갤럭시S의 대항마로서 넥서스원 카드를 뽑아 들었으나 삼성을 대응하기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또한 애플사와의 아이폰4 공급 시기를 놓고 출시일이 연기되는 위기에서 그 공백을 갤럭시S가 위협적으로 KT를 압박하고 있는 양상이다. 이 회장의 이 같은 발언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KT는 삼성전자의 전략폰을 버린 채 아이폰만으로서는 시장을 점유 할 수 없다는 위기감의 표현으로 풀이된다.한편 KT는 이날 중소기업과의 진정한 동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의 협력 관계에서 갖는 태생적 불안 요소를 해소해야 한다고 보고 이를 위한 ‘3不(불)’ 정책을 선언했다. ‘3불 정책’은 ▲ “중소기업의 자원이 KT로 인해 낭비되지 않게 하고, ▲ 기술개발 아이디어를 가로채지 않으며, ▲ 중소기업과 경쟁환경을 조성하지 않겠다”는 것이 기본 골자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갤럭시S’ 김연아 갈라쇼,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갤럭시S’ 김연아 갈라쇼,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서울신문NTN 이빈 기자] 삼성전자가 슈퍼 스마트 ‘갤럭시S’를 향한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를 개최한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의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내일의 꿈’을 주제로 펼쳐질 이번 아이스 쇼에서 피겨퀸 김연아는 새로운 갈라쇼를 선보이며 ‘힙합 소녀’로 파격 변신한다. 이어 미셸 콴, 사샤 코헨, 브리앙 주베르 등 세계 최정상급 스케이터들이 출연해 꿈을 향한 도전과 성취를 담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 애니콜 하우젠 2010 올댓 스케이트 서머’의 참가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삼성모바일닷컴(kr.samsungmobile.com)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갤럭시S’ 구매 후 온라인 제품 등록을 하거나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후 블로그 URL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스쇼 티켓을 증정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내일의 꿈’을 주제로 한 이번 아이스 쇼를 통해 고객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각자의 꿈을 향한 도전과 성취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빈 기자 judi@seoulntn.com
  • iTouch Cartoon, 브랜드 만화 앱스토어 전격 론칭

    iTouch Cartoon, 브랜드 만화 앱스토어 전격 론칭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폴리큐브가 ‘iTouch Cartoon’ 브랜드 만화 서비스를 애플 앱스토어에 전격 론칭했다. 폴리큐브(www.polycube.co.kr)는 국내외 유명 모바일 만화를 단행본 형식으로 구성한 아이폰·아이팟터치용 애플리케이션을 지난 8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iTouch Cartoon’은 출시 첫날 인기순위 9위에 랭크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폴리큐브 관계자는 “과거에는 작은 액정, 느린 네트워크 등의 이유로 모바일 만화시장이 발전하기 어려웠지만 아이폰, 갤럭시S 등의 스마트폰이 보급됨에 따라 이동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폴리큐브는 애플 앱스토어 뿐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윈도모바일 등의 플랫폼도 추가로 개발해 모든 스마트폰에서 ‘iTouch Cartoon’을 감상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폴리큐브가 보유한 풍부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7월 중 10개 이상의 만화 타이틀이 서비스될 예정이다.한편 ‘iTouch Cartoon’은 한국 애플 앱스토어 BOOK카테고리 내에서 개별 타이틀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한번 구입하면 별도의 추가 이용료 없이 감상할 수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스마트폰 2차대전’ 본격화…삼성 애플 LG 팬택 ‘진검승부’

    ‘스마트폰 2차대전’ 본격화…삼성 애플 LG 팬택 ‘진검승부’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갤럭시S와 아이폰4의 대결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날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와 팬택의 가세로 ‘스마트폰 2차대전’이 본격 점화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야심작 ‘갤럭시S’는 출시 10일 만에 24만대를 돌파했고 사전 판매 예약제까지 실시할 정도로 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단일 기종으로서 열흘 만에 판매량 20만 대를 돌파한 것은 국내 이동통신시장에서 최고 기록이다. 삼성전자는 여세를 몰아 ‘아이폰4’를 누르고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주도권을 틀어 쥔다는 복안이다. ’갤럭시S’와 양강구도를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아이폰4’는 이달 중 출시될 전망이다. 최근 SK텔레콤 출시설과 수신불량 논란으로 7월 국내 출시가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KT 관계자는 “7월 말 출시 일정에 변동이 없다”며”오히려 ‘아이폰4’의 수신감도가 상당히 뛰어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폰4’는 수신불량 및 공급 차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출시 사흘만에 전 세계적으로 170만대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선보인 ‘아이폰3GS’나 2008년 모델 ‘아이폰3G’의 초기 사흘간 판매량 100만대를 웃도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2007년 출시된 첫 모델의 경우 100만대가 팔리는 데 72일이 걸렸다. 이런 가운데 팬택이 올 상반기 내놓은 스마트폰 ‘시리우스’가 10만 대 이상 판매하며 선전하고 있다. 시리우스의 깜짝비결은 최고사양의 하드웨어와 PC와 똑같은 웹페이지를 구현하는 풀브라우징 브라우저, 시리우스 사용자들만의 아이덴티티를 구현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들 수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개를 숙였던 LG전자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출시할 스마트폰 제품명을 ’옵티머스’로 통일하고, 올 하반기 국내에서 4종 이상의 안드로이드폰을 출시해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최선, 최상’을 뜻하는 라틴어 ‘옵티머스’를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물론, 안드로이드 태블릿 PC까지 모든 제품명에 동일하게 적용해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계산이다. 특히 4분기에 나올 전략모델은 ‘갤럭시S’나 ‘아이폰4’와 맞대결이 가능하다고 자신하고 있다. ◆’아이폰4’ 기다릴까? ‘갤럭시S’ 살까? ’아이폰4’는 성능면에서는 화면이나 프로세스 등에서 갤럭시S에 조금 뒤처진다. ’갤럭시S’는 ‘아이폰4’에는 없는 지상파 DMB 기능을 갖췄다. 배터리도 국내용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착탈식이다. 하드웨어 성능에선 아이폰4에 밀리지 않는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AS면에서도 삼성이 애플보다는 한 수 위다. 반면 소프트웨어 부문에선 ‘아이폰4’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아이폰4’의 OS를 최신 버전인 ‘iOS4’로 업그레이드했다. 바탕화면에 폴더를 만들어 여러 개의 앱을 담아 놓을 수 있게 했다. ‘갤럭시S’와 마찬가지로 멀티 태스킹도 가능하다. 앱도 아이폰4에서 쓸 수 있는 게 더 많다. 게다가 ‘묻지마 고객’을 부르는 디자인도 더욱 강화됐다. 두께 9.3㎜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얇고 디자인이 산뜻하다. 또 운영체제와 촬영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기존 아이폰 사용자는 물론 스마트폰 대기 사용자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 특히 앱스토어 23만개의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만의 가장 큰 매력이다.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경제플러스] 삼성전자 전직원 갤럭시S 지급

    삼성전자가 8만 8000명에 이르는 전 직원에게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를 지급한다. 삼성전자는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모바일 오피스’ 시스템을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 직원에게 갤럭시S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스마트폰은 사내 인트라넷의 모바일 버전인 ‘모바일 마이싱글’을 탑재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또 유무선 통합 인프라(FMC)를 도입, 멀티 모바일 기기를 통한 무선데이터와 사내 전화가 가능한 모바일 업무 환경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 삼성전자 쾌속질주 계속된다

    삼성전자 쾌속질주 계속된다

    삼성전자의 거침없는 질주가 3분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지난 2분기에 5조원의 사상 최대 순익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반도체 시황의 호조와 스마트폰 갤럭시S의 인기 등에 힘입어 ‘쾌조 실적’을 연거푸 갈아치우는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했다. ●반도체 경기활황과 이건희 효과 삼성전자가 보기드문 호조를 보이는 배경에는 이건희 회장의 ‘경영복귀 효과’도 작용했다는 평가가 들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회장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조직이 느끼는 긴장감과 자신감이 큰 차이가 난다.”며 평가를 수긍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반도체는 다른 업체들이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을 확보하라는 게 위의 주문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 한해 반도체 부문에만 11조원을 투자함으로써 공격경영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일부에서는 3분기에 6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투자전문가들은 국내외를 말할 것 없이 하반기 유럽발 금융위기 여파와 원화 강세 등의 불안 요인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가 영업이익 측면에서 ‘순풍에 돛을 단 격’이라고 입을 모았다.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은 곳은 외국계인 씨티은행. 씨티은행은 “삼성전자는 빠른 기술 이전과 새로운 설비 등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상승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3분기에도 비용이 줄어드는 가운데 갤럭시S와 3차원(3D) 입체영상 TV 등 하이엔드(고가) 상품에서의 기여도가 증가하면서 소비재 분야의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6조 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올해만 11조원 투자 계획 NH투자증권도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은 “반도체 부문에서 2분기 기록적인 2조 8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삼성전자는 3분기에도 10% 이상 원가 절감을 통해 3조 2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또한 휴대전화 부문에서 하반기에는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매수량 확대와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개선돼 3분기에는 전체적으로 5조 5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교보증권도 “메모리 반도체 업황은 3분기에도 강세를 지속하고, (스마트폰에 주로 들어가는) 낸드플래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수요 증가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가로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3분기에는 5조 5000억원의 영업이익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UBS증권은 “삼성전자는 갤럭시S를 3분기에 400만대, 4분기에 500만대를 판매하는 등 스마트폰 마진이 갈수록 증가할 것”이라면서 “영업이익이 4분기까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JP모건은 하반기 D램 가격 하락 요인이 증가하고 있어 삼성전자의 이익 상승 동력은 점차 감소할 것이라고 덧붙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이재용 부사장, 애플·구글 CEO 회동 왜?

    이재용 부사장, 애플·구글 CEO 회동 왜?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미국 아이다호에서 스티브 잡스 애플 회장과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등 정보기술(IT) 업계 거물들과 잇따라 회동을 갖는다. 삼성전자는 이 회사들과 ‘적이자 동지’ 관계여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사장은 6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아이다호의 휴양지 선 밸리에서 열리는 ‘앨런&코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최근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등과 함께 출국했다. 이 부사장은 2002년부터 거의 매년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앨런&코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앨런&컴퍼니가 1983년부터 매년 7월에 개최하는 국제비즈니스 회의다. IT 기업과 글로벌 미디어 최고경영자들이 회동을 통해 제휴와 합병 등 업계의 민감한 현안을 자연스럽게 논의하는 자리로 유명하다. 초청장이 있어야 참석할 수 있는 비공개 행사다. 올해는 특히 스티브 잡스가 2005년 이후 5년만에 참석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이 부사장과 잡스를 비롯해 슈미트 구글 회장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삼성전자는 애플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용 반도체를 공급하고 있고, 구글과는 자사 스마트폰인 갤럭시S에 구글의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채택하고 있는 입장이다. 그러나 동시에 세계 시장에서 애플 아이폰과 경쟁 관계에 있는데다 인터넷TV 등에서도 구글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미묘한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세계 미디어업계와 IT업계의 거물들이 대거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갤럭시S 후속모델 정보 유출

    갤럭시S 후속모델 정보 유출

    삼성전자의 갤럭시S 후속작 ‘갤럭시S-2’ 사진이 미리 인터넷에 유출돼 진위 여부를 놓고 화제다. 갤럭시S-2는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새 기종이며, 10.9㎝(4.3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 등 하드웨어 사양이 대폭 상향될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미국 정보기술(IT) 블로그 언와이어드뷰닷컴 등에 따르면 스마트폰 ‘갤럭시S-2(모델명 i9200)’의 사진과 단말기의 세부 사양이 러시아 인터넷에서 유포되고 있다. 갤럭시S-2는 막대형이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지녔다. 또 구글이 올해 3·4분기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진저브레드’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진저브레드는 10.1㎝(4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되는 미발표 상태의 OS이다. 갤럭시S-2는 슈퍼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2)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해상도는 ‘1280×720’ 픽셀 수준으로 ‘아이폰4’의 ‘960×640’ 픽셀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아이폰4의 액정 사이즈는 8.89㎝(3.5인치)인 데 반해 갤럭시S-2의 액정 사이즈는 10.92㎝(4.3인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인터넷에 알려진 세부 사양은 확정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말했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K5 사면 갤럭시S 할인” IT와 車 손잡다

    “K5 사면 갤럭시S 할인” IT와 車 손잡다

    기아자동차와 SK텔레콤이 손잡는다. 두 회사는 7일 스마트폰 등 첨단 정보기술(IT) 기기를 연계한 프로모션과 스마트폰용 신차 애플리케이션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서울 압구정 사옥에서 전략적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두 회사는 제휴 마케팅의 첫 단계로 스마트폰 ‘갤럭시S’를 활용한 ‘스마트카-스마트폰 페스티벌’을 전개한다. 7~8월 두 달간 기아차의 승용·RV(레저용)를 구입하면 갤럭시S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한다. 차량을 출고할 때 10만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K5 구입자에게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K5 차량 제어키트’를 갤럭시S에 탑재해 제공한다. 이 기간에 기아차 승용·RV 차량을 구입할 경우 기아차의 ‘Q멤버스 사이트’에서 SK텔레콤에 가입하면 갤럭시S의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두 회사는 다양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전국 800여개 기아차 영업 및 정비 거점에 무선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T 와이파이존’을 설치할 계획이다. K5는 출고 첫 달인 지난 5월 일주일 만에 3552대의 판매를 기록한 데 이어 6월에는 1만 673대로 월 1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계약대수는 약 3만 5000대로 중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갤럭시S는 판매 5일 만에 최단기간에 10만대를 돌파했다. 출고 10일 만에 가입자 20만명을 넘어섰고, 하루 평균 2만여대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박인식 SK텔레콤 기업사무부문장은 “첨단 기술산업인 자동차와 통신 간의 지속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차두리 “베컴 아들과 절친되려고 미국 간다” 고백

    차두리 “베컴 아들과 절친되려고 미국 간다” 고백

    차범근 해설위원이 미투데이의 ‘차범근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차두리가 LA갤럭시행을 고민했던 이유를 밝혔다. 차 위원은 “차두리가 축구스타들을 좋아해 만나고 싶어서 영어권을 선택한 것도 맞다.”며 “하지만 진짜 이유는 베컴 아들과 친해져 친구가 된 다음에 빅토리아가 ‘우리 아들이 두리와 놀고 싶어한다!’고 초대하면 그 집 가서 놀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 “차두리가 어이없고 엉뚱해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있는 주차장에 항상 주차되어 있는 람보르기니를 향해 경례를 하다 두리 엄마에게 혼난 적도 있다.”라고 전하며 철이 없어서 걱정된다는 차두리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보였다. 한편, 차두리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셀틱FC 입단이 확정되어 워크퍼밋(노동허가서)이 발급되면 차두리가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
  • 차두리 “베컴-빅토리아 부부 만나려고 미국행” 고백

    차두리 “베컴-빅토리아 부부 만나려고 미국행” 고백

    차범근 해설위원이 미투데이의 ‘차범근위원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차두리가 LA갤럭시행을 고민했던 이유를 밝혔다. 차 위원은 “차두리가 축구스타들을 좋아해 만나고 싶어서 영어권을 선택한 것도 맞다.”며 “하지만 진짜 이유는 베컴 아들과 친해져 친구가 된 다음에 빅토리아가 ‘우리 아들이 두리와 놀고 싶어한다!’고 초대하면 그 집 가서 놀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또 “차두리가 어이없고 엉뚱해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있는 주차장에 항상 주차되어 있는 람보르기니를 향해 경례를 하다 두리 엄마에게 혼난 적도 있다.”라고 전하며 철이 없어서 걱정된다는 차두리를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보였다. 한편, 차두리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셀틱FC 입단이 확정되어 워크퍼밋(노동허가서)이 발급되면 차두리가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 미투데이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삼성 ‘갤럭시 S’ 출시 10일만에 20만대 판매

    삼성 ‘갤럭시 S’ 출시 10일만에 20만대 판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가 출시 10일 만에 20만대가 팔리면서 국내 휴대전화 판매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4일 출시한 갤럭시S가 10일 만인 지난 3일 판매량 20만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단일 기종 실적으로는 최단 기록이다. 갤럭시S는 출시 6일 만에 역대 최단 기간으로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또 SK텔레콤은 갤럭시S 출시 전 대비 번호이동 이용객이 40% 이상 증가하고, 출시 후 10일까지 번호이동시장에서 2만 2000명의 순증을 기록하는 등 ‘갤럭시S 효과’도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갤럭시S에 대한 고객 설문조사 결과 갤럭시S 초기 구매고객 800여명 중 90%는 ‘주변에 갤럭시S를 권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한편 갤럭시S의 체험마케팅도 강화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소비자가 갤럭시S를 체험하고 사용방법을 익힐 수 있는 ‘갤럭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딜라이트에서 8월 말까지 4~5차례 더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또 SK텔레콤과 공동으로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의 SK텔레콤 대형대리점 등에서 ‘T스마트폰 스쿨과 함께하는 갤럭시 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용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스마트폰 전문 강사들이 직접 찾아가 강의하는 서비스도 시작된다. 신청은 삼성모바일닷컴 홈페이지(samsungmobile.com)에서 받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GT, LG유플러스로 새출발

    LGT, LG유플러스로 새출발

    통합LG텔레콤이 ‘LG유플러스(U+)’로 새롭게 출발했다. LG유플러스는 1일 서울 남대문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비전선포식’을 갖고 초고속 유·무선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탈(脫) 통신’ 서비스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를 특화한 ‘갤럭시L’을 출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탈통신 전략의 우선 목표인 초고속 유·무선 네트워크 실현을 위해 무선랜 서비스망과 4세대(G) 이동통신기술인 광대역무선통신망(LTE·롱타임에볼루션) 등 모바일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무선랜 서비스망 확대 방안과 관련, 전국 가정과 기업에 설치된 무선인터넷 유무선 공유기(AP)를 2012년까지 250만~280만개로 늘리고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한 공용 와이파이존인 ‘핫스폿 존’도 5만여개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ACN(AP 중심의 네트워크)’을 수립하겠다는 설명이다. 핫스폿에 국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사와는 달리 이동 중 원하는 장소에서 와이파이 AP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LG유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모바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서는 지난 4월에 할당받은 800㎒ 주파수 대역에 4G 이동통신기술인 LTE를 구축하기로 했다. LTE 서비스는 2012년 7월부터 수도권 및 광역시 중심으로 개시한 뒤 2013년 7월까지 전국망을 설치할 방침이다. 반면 KT와 SK텔레콤의 경우 당분간 3G 서비스를 유지할 것으로 보여 LG유플러스의 4G 전환이 통신시장 지형을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이달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갤럭시L에 대해 “옴니아와 옵티머스Q에 이어 스마트폰 기능 활용이 가능한 맥스폰까지 합칠 경우 LG유플러스의 스마트폰 가입자는 20만명을 넘어선다.”면서 “추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은 타사 대비 경쟁력 면에서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LG유플러스는 아울러 장소와 단말에 상관없이 다양한 정보기술(IT) 기기를 연결해주는 고객융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와 관련, “오는 10월에 인터넷TV(IPTV)를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이용할 수 있는 IPTV 2.0을 출시하고 오즈 앱스토어 개설을 비롯, 모바일 오피스 시장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만간 현대기아차와 상용차 텔레매틱스 출시도 예정돼 있다. LG유플러스의 비전선포식에는 임직원과 가입자대표 등 4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단말기 아닌 사람중심 서비스 제공”

    LG유플러스의 이상철 부회장은 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탈(脫) 통신’ 전략의 배경과 방향을 화두로 삼았다. 이 부회장은 “전보다 초고속인터넷 속도는 빨라졌지만 통신사는 통신 사용료를 적게 받고 있다.”면서 “이제 통신망을 사용한다는 개념을 넘어 LG유플러스의 통신망을 이용한 서비스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무선 통신망을 강화하고 언제 어디서나 통신 인프라가 기반이 된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이 부회장은 “보름 뒤 나올 와이파이 네트워크망인 ACN(AP Centric Network) 네트워크와 4세대(G) 이동통신 네트워크인 광대역무선통신망(LTE)이 탈통신의 주력 인프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2013년 7월까지 4G LTE 전국망을 설치하고, 2012년까지 가정과 기업에 250만~280만개의 와이파이 존과 5만여곳의 핫스폿 존(AP존)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전략으로 4년안에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이 부회장은 ‘탈통신’의 기업시장 진출방안도 내놓았다. 다른 통신사와 비교했을 때 차별화 포인트는 ‘고객 융합’이라는 것. 통신사 입장에서 보면 사용자는 개인과 가정, 기업 등으로 구분짓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스스로가 개인고객이며 가정고객, 기업고객이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휴대전화 단말기 등 기계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강화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중심으로 놓고 한 명의 사용자가 이동 중이건 집에 있건 끊김없이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전략에 대해서는 “7월 중에는 갤럭시L이 LG용으로 나올 것”이라면서 “옴니아와 옵티머스Q의 후속으로 7~8종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KT가 불법마케팅을 이유로 LG유플러스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한 것과 관련, “서로 오해가 있을 수 있고 (KT가) 전략적으로 그렇게 했을 수도 있다.”면서 “앞으로는 서로 도움이 되지 않는 경쟁을 벗어나 컨버전스(융합)·솔루션 경쟁으로 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단말기에 스마트폰 스윽~ 스치면 결제OK

    스마트폰용 모바일 신용카드가 출시된다. 하나SK카드는 SK텔레콤이 출시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 S’에 적용되는 최초의 스마트폰용 모바일 신용카드 상품을 1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마트폰으로 카드 가맹점의 모바일 전용 단말기에 가볍게 스치면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일반 휴대전화에 이어 스마트폰에도 카드 결제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스마트폰은 유심(US IM·범용가입자식별모듈) 칩과 무선주파수(RF) 안테나가 함께 장착돼 있어야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지만 기존의 스마트폰들은 RF 안테나가 없었다. 그러나 갤럭시 S는 유심칩과 RF안테나를 갖고 있어 카드 출시가 가능했다고 하나SK카드는 설명했다. 다만 모바일 전용 단말기가 SK주유소, 훼미리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3만여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단점이다. 전국의 카드 가맹점이 300만개 정도인 점을 감안하면 보급률이 1% 수준이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갤럭시S 돌풍…최단기간 10만대 판매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갤럭시S’가 국내 출시 6일 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국내 휴대전화 판매사상 단일 기종으로 최단 기간에 10만대 고지를 넘어선 기록이다. 아이폰3GS는 출시 후 10일 만에 10만대를 넘어섰다. SK텔레콤은 29일 “갤럭시S를 지난 24일부터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해 전국적으로 출시 엿새 만에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갤럭시S는 28일에만 3만 1000여대의 개통 실적을 올려 하루 휴대전화 개통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출시 전부터 형성된 기대감에다 기업 대기 수요가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갤럭시S는 현재 포스코와 외환은행, SK텔레콤 등 기업들의 주문량이 10만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능률협회 명품 34개 선정…“TV는 파브 에어컨은 휘센”

    ‘지펠 마시모 주끼 냉장고, 아이폰, 힐스테이트, 신라호텔,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28일 수도권 거주자 1만 2668명을 대상으로 명품지수를 조사해 34개 상품을 ‘대한민국 명품’으로 선정, 발표했다. 생활가전·정보통신 분야에선 삼성 파브 발광다이오드(LED) TV와 삼성전자 지펠 마시모 주끼 냉장고, LG전자 휘센 에어컨, 애플사의 아이폰, 청호나이스의 이과수 얼음정수기, 캐논 EOS 디지털 카메라 등이 명품지수 1위로 집계됐다. 자동차·주거 부문에선 벤츠 S클래스와 힐스테이트, 시몬스 침대 등이 ‘명품’으로 꼽혔고 패션·생활 부문에선 락앤락 글라스, 제일모직의 남성정장 갤럭시, 샤넬, 에르메스,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등이 선정됐다. 금융의 경우 동양종합금융증권의 ‘W-CMA’, 현대 프리미엄카드 ‘더 블랙’ 등이 1위였고, 서비스 부문은 서울대학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삼성 서울병원 암센터, 신라호텔, 힐튼 남해 리조트,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등이 선호됐다. 함께 발표된 ‘주목받는 신상품’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로드뷰’, 하나은행의 ‘하나369정기예금’, 농심의 ‘둥지 쌀국수 뚝배기’, 국순당 생막걸리, 기아자동차의 K5 등 13개 제품이 선정됐고, ‘2010 고객가치 최우수상품’으론 내비게이션 맵피, 동원F&B의 즉석밥 ‘쎈쿡’, 타파웨어 등이 뽑혔다. 김명현 마케팅 본부장은 “차별적 품질과 혜택을 확대하고 소비자의 생활까지 명품화하도록 노력하는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면서 “기업이 소비자와 더 많은 가치를 소통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경험을 구체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시청률 4년전보다 68%↑…美 16강 진출 본토 표정

    미국대표팀이 극적으로 월드컵 16강에 진출하자 본토가 축구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AFP와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들은 25일 “미국 대표팀이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기적 같은 1승을 올리고 16강에 진출하면서 미국의 축구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23일 남아공 프리토리아 로푸투스 페르스펠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C조 3차전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랜던 도너번(28·LA 갤럭시)의 결승골로 알제리를 1-0으로 격파, 극적으로 16강에 올랐다. 미국은 월드컵 본선 무대를 9번이나 밟았고,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도 14위로 만만치 않은 실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자국 내에서는 미식축구와 야구, 농구, 아이스하키 등에 밀려 인기가 그리 높지 않은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은 이번 월드컵 들어 자국의 경기를 시청한 미국민이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보다 평균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아~ 잠자기 글렀다… 주말 빅매치 놓칠수 없지

    아~ 잠자기 글렀다… 주말 빅매치 놓칠수 없지

    ■어게인 1990 vs 1966 독일·잉글랜드 ‘또 하나의 결승전’ 20세기 초 두 차례나 세계대전의 중심에 선 잉글랜드와 독일. 축구전쟁에서도 양보가 없었다. 역대 A매치 전적 12승5무10패. 잉글랜드가 조금 앞선다. 월드컵 본선에서는 4차례 만났다. 그 중 3차례가 연장혈투. 1승2무1패로 팽팽했다. 물론 월드컵 성적표는 3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린 독일이 1차례 우승에 그친 잉글랜드를 압도한다. 27일 오후 11시 블룸폰테인의 프리스테이트경기장. 8강이나 4강쯤에서 만나야 할 두 팀이 조금 일찍 만난다. 두 나라 국민은 가슴을 졸이겠지만 제3자로선 흥미 만점의 빅매치가 16강에서 성사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도 어쩔 도리가 없다. 두 나라를 1그룹에 배치해 16강 대결을 피하도록 ‘설계(?)’했지만 잉글랜드가 슬로베니아, 알제리와 비긴 탓이다.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전력만 놓고 보면 독일이 좀 낫다. 3경기에서 5득점 1실점. 세르비아전(0-1 패)을 빼면 탄탄한 공수 밸런스를 뽐냈다. 특히 호주와의 1차전(4-0 승)은 진화한 독일축구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듯했다. 경고누적으로 가나전을 뛰지 못한 월드컵 통산 득점 2위 미로슬라프 클로제(바이에른 뮌헨)가 출격 채비를 마친 것도 든든하다. 조별리그 3차전에서 기사회생한 잉글랜드가 8강에 합류하려면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활이 급선무다. 2006년 독일대회부터 7경기 연속 무득점. 조별리그 2득점으로 극심한 골 가뭄에 시달리는 잉글랜드로선 루니-저메인 디포(토트넘) 투톱의 화력이 살아나지 않는 한 승리를 기대하기 어렵다. 잉글랜드 팬은 1966년 6월30일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의 기억을 떠올릴 터. 대회 결승에서 서독과 만난 잉글랜드는 연장에만 두 골을 몰아친 조프 허스트의 활약으로 4-2로 승리, 첫 월드컵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잉글랜드 올드팬에게는 아름다운 기억이다. 반면 독일 팬은 두 나라가 마지막으로 본선에서 만났던 1990년 이탈리아대회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 당시 잉글랜드에는 폴 개스코인과 게리 리네커, 서독에는 로타르 마테우스, 위르겐 클린스만 등 슈퍼스타들이 뛰었다. 4강전에서 승부차기 혈투 끝에 4-3으로 서독이 웃었다. 서독은 내친김에 아르헨티나를 꺾고 통산 3회 우승의 대업을 이뤘다. 월드컵 역사에 오롯이 남은 1966년과 1990년의 두 명장면 중 어느 나라가 데자뷔를 만들어낼지 세계 축구팬의 심장은 벌써 뛰고 있다. 임일영기자 agus@seoul.co.kr ■아르헨 “영광 재현” vs 멕시코 “복수 혈전” ●28일 오전 3시30분 이런! 공교롭다. 또 만났다. 2006년 독일월드컵 16강전에서도 만났던 두 팀이다. 1930년 첫 대회에서 승부를 겨룬 뒤 다시 만나기까지 76년이 걸렸는데, 두 번째에서 세 번째 만남까지는 4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28일 격돌하는 아르헨티나(FIFA 랭킹 7위)와 멕시코(17위)의 이야기다. 4년 전 8강 티켓은 아르헨티나가 챙겼다. 당시 라파엘 마르케스(FC바르셀로나)가 전반 초반 선제골을 터뜨리며 멕시코가 기세를 올렸으나, 곧 아르헨티나의 에르난 크레스포(파르마)가 균형을 맞췄다. 피 말리던 경기는 연장전에 가서야 막시 로드리게스(리버풀)의 결승골에 힘입은 아르헨티나의 승리로 끝났다. 역대 전적이 11승10무4패로 아르헨티나가 앞서지만 일방적인 경기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다. 사실 두 팀 모두 2006년의 ‘그 팀’은 아니다. 독일 대회 엔트리 23명 가운데 아르헨티나는 6명, 멕시코는 8명만 남아공 땅을 밟았다. 아르헨티나가 크게 변했다. 전방에서는 4년 전 백업 멤버였던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와 카를로스 테베스(맨체스터시티)가 주전이 된다. 수비 라인에는 가브리엘 에인세(마르세유)가 남아 있지만 대부분 물갈이됐다. 특히 후안 리켈메(보카 유니오르스)를 대신해 ‘올드 보이’ 후안 베론(에스투디안테스)이 플레이메이커로 나서기 때문에 경기 스타일이 다를 수밖에 없다. 멕시코는 아르헨티나에 견줘 공격진의 화려함이 떨어진다. 히오바니 도스 산토스(갈라타사라이), 카를로스 벨라(아스널) 등 20대 초반 선수들이 전방을 책임진다. 노련미를 보태기 위해서 백전 노장 콰우테모크 블랑코(베라 크루스)가 8년 만에 월드컵에 등장했다. 쉽게 무너지지 않는 끈적끈적한 수비 라인이 2006년 멤버 그대로 건재한 게 장점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미국 “뒷심 폭발” vs 가나 “철벽 수비” ●27일 오전 3시30분 포트 엘리자베스의 넬슨 만델라 베이 스타디움에서 ‘북중미의 강자’ 미국(FIFA랭킹 14위)과 ‘아프리카의 희망’ 가나(FIFA 32위)가 8강 티켓을 놓고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매치업만 보면 밍밍하다. 딱히 국내 팬에게 인기 있는 스타 선수도 없다. 그럼에도 관심이 쏠리는 까닭은 딱 한 가지. 한국이 우루과이를 16강에서 잡는다면 미국-가나전의 승자와 8강에서 다투게 되기 때문이다. 두 나라는 A매치에서 한 번 만났다. 2006년 독일월드컵 조별리그에서 가나가 2-1로 이겼다. 2승1패가 된 가나는 조 2위로 16강에 올랐지만 미국은 1무2패,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4년 전 맞대결에서 득점을 올렸던 스티븐 아피아(가나·볼로냐), 클린트 뎀프시(미국·풀럼)를 포함해 가나는 9명, 미국은 8명이 이번 대회 엔트리에 포함돼 흥미를 더한다. 조별리그에서 드러난 전력이나 분위기를 보면 미국이 좀 낫다. 미국은 슬로베니아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0-2로 뒤지다가 후반에만 2골을 몰아쳤다. 알제리와 경기에서도 후반 인저리 타임에 결승골을 만들었다. 2차전 추격골과 3차전 결승골의 주인공 랜던 도노번(LA 갤럭시)의 결정력이 무섭다. 조별리그 4득점 가운데 3골이 후반, 또 그중 두 골은 후반 35분 이후에 나올 만큼 뒷심도 돋보인다. 가나는 간판 마이클 에시엔(첼시)의 공백이 커 보인다. 1승1무1패로 힘겹게 16강에 올랐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호주가 세르비아를 잡아준 덕에 16강에 턱걸이한 것. 아사모아 기안(렌)이 넣은 페널티킥 2골이 전부다. 필드골은 없다. 외려 수비는 쓸 만하다. 3경기를 2실점으로 버텨냈다. 존 멘사(선덜랜드), 존 판칠(풀럼) 등 유럽파가 버틴 두꺼운 수비벽에 독일도 1골에 그쳤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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