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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탭’, 이태리 밀라노 론칭 행사’지대한 관심’

    ‘갤럭시탭’, 이태리 밀라노 론칭 행사’지대한 관심’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삼성전자는 유럽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를 맞이해 최초로 갤럭시탭 론칭 행사를 패션거리에서 열었다고 26일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보다폰(Vodafone), 팀(Tim), 윈드(Wind), H3G 등 통신 사업자와 이탈리아 매체, 블로거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론칭 행사에서 삼성은 M3 Lounge by Samsung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갤럭시탭의 3가지 차별점인 Moda(Fashion), Mobility, Multifuntionality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탈리아 유력 일간지 꼬리에레 델라 쎄라(Corriere della Sera), 레뿌블리카 (Repubblica), 일쏠레24오레(Il Sole 24 Ore)에 갤럭시탭 론칭 행사 관련 기사를 크게 보도하는 등 현지 업계와 언론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고 삼성전자는 전했다.이상철 삼성전자 법인장(상무)은 “신개념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 ‘갤럭시 탭’을 이탈리아 시장에 선보이는 것이 영광스러우며 현지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경제플러스] 갤럭시S 등 OS 레벨업

    안드로이드폰의 운영체제가 2.2 버전인 ‘프로요’로 잇따라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와 갤럭시A를 10월 중에 프로요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공식 트위터인 ‘삼성투모로우’를 통해 밝혔다. 타이완 HTC의 디자이어는 지난 7일부터 이미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요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 애플, 삼성 갤럭시탭에 긴장했나

    애플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출시에 따른 태블릿PC 시장의 본격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7인치(17.8㎝) 화면을 갖춘 아이패드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회사 로드맨앤드렌쇼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신제품은 내년 1분기에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현재 애플 아이패드는 9.7인치(24.64㎝) 화면을 사용하고 있지만 삼성전자가 4분기에 내놓을 예정인 갤럭시탭은 7인치 화면으로 아이패드보다 작다. 블랙베리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리서치 인 모션(RIM)도 7인치 화면을 장착한 ‘블랙패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로드맨앤드렌쇼의 애널리스트 애쇼크 쿠마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애플은 아이패드에 화상회의 기능 부분을 보완하는 방안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아이패드는 화상회의 기능이 없는 반면 최신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는 ‘페이스타임’이라는 화상회의 기능을 장착했다. 삼성 갤럭시탭도 화상회의 기능을 탑재했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갤럭시S’ 체험존, “‘스마트 미션 릴레이’ 즐기세요”

    ‘갤럭시S’ 체험존, “‘스마트 미션 릴레이’ 즐기세요”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삼성전자는 10월 7일까지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0 서울 디자인 한마당 ‘서울 브랜드전’에 참여, ‘갤럭시S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갤럭시S 체험존’ 행사장 방문객들은 블랙, 화이트, 핑크 세 가지 색상의 갤럭시S를 직접 시연하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미션을 해결하는 ‘스마트 미션 릴레이’ 등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이 갤럭시S를 다양하게 체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아이패드 7인치’ 내년 1분기 출시 가능성…애플사 주시

    ‘아이패드 7인치’ 내년 1분기 출시 가능성…애플사 주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삼성 태블릿PC 갤럭시탭과 동일한 7인치 크기로 애플 아이패드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美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각) “2011년 1분기경 애플사가 7인치 크기의 아이패드를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로드맨앤드랜쇼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 했다.외신은 이어 “애플은 화상회의 기능을 따라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애쇼크 쿠마 로드맨앤드렌쇼 연구원이 진단한 내용을 밝혔다.업계 관계자는 애플이 7인치를 출시하려는 움직임은 기존 크기와 달리 e북의 편의성과 내비게이션 장착 등 휴대성이 더욱 용이해져 활용 폭이 넓어질 수 있다는 견해다.이 관계자는 또 애플 아이패드가 막강하다고는 하지만 글로벌 기업으로 부상한 삼성의 7인치 갤럭시탭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될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 단순히 갤럭시탭을 대응하기 위한 크기 보다는 화상회의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이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아이패드의 크기가 9.7인치이며 갤러시탭에 탑재된 화상회의 기능도 아이패드에는 빠져있다.한편 업계는 아이패드 7인치 출시여부에 가능성을 두고 애플사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아이폰도 100만대 돌파

    국내에 스마트폰 열풍을 몰고온 애플 ‘아이폰’이 국내 가입자 100만명 시대를 열었다. KT는 아이폰 출시 9개월 만인 지난 16일 기준으로 가입자 101만 5000여명을 기록했고, 개통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폰4 예약가입자를 감안하면 10월 초 120만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중 아이폰 3GS 가입자는 89만 8000여명, 아이폰 4 가입자는 개통 기준으로 11만 6000여명이다. 특히 아이폰4는 예약 가입자만 35만명으로 지속적인 가입자 증가를 이끌고 있다. 국내외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S는 이달 초 국내 개통 100만대를 넘겼다. KT는 아이폰이 국내에서 스마트폰 열풍을 일으킬 수 있었던 주요 원인으로 경쟁력 있는 요금 상품과 30만개에 이르는 풍부한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입소문으로 이어지는 아이폰 구매 고객의 높은 만족도 등을 꼽았다. 또 아이폰 가입자 1인당 월 평균 데이터 이용량은 422메가바이트(MB)로 일반 휴대전화 이용자(13MB)의 32배, 다른 스마트폰 이용자(105MB)의 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스마트폰 띄우기 ‘톡톡’

    스마트폰 띄우기 ‘톡톡’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각각 화장품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해 자사의 스마트폰 ‘띄우기’에 나선다. 갈수록 스마트폰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마케팅 영역을 확장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와 공동으로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는다고 19일 밝혔다. 5000대만 한정 판매하는 이 제품은 최근 여성층을 겨냥해 출시된 분홍색의 ‘갤럭시S 팜므’에 머릿결 관리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아베다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탑재된 ‘4기가바이트(GB) 마이크로 SD 카드’가 포함돼 있다. 또 아베다 제품인 ‘아베다 여행세트’ 2종 교환권이 포함되고, 500대에는 한정판으로 핸드크림인 ‘핑크리본 핸드 릴리프 정품’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갤럭시S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은 애니콜 스마트폰 체험관 ‘갤럭시존’과 애니콜프라자, 일부 백화점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도 서울 시내버스와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 곳곳에 ‘스머프’ 사진과 함께 ‘편리한 스마트를 ONE해?’, ‘재미있는 스마트를 ONE해?’ 등의 문구를 삽입한 광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또 스머프 캐릭터로 분장한 도우미들을 도심 곳곳에 출몰시켜 카퍼레이드와 시민과 사진촬영 등 깜짝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서울에서 스머프를 찾아라’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울 시내 곳곳의 스머프 광고물이나 캐릭터와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사이언 트위터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옵티머스 원’을, 3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삼성,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삼성,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삼성전자는 화장품 브랜드 ‘아베다’(AVEDA)와 공동으로 ‘갤럭시S 팜므 아베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S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은 핑크 컬러 ‘갤럭시S 팜므’에 머릿결 관리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아베다 애플리케이션’이 탑재됐다. 이어 ‘4GB micro SD 카드’, ‘Aveda Travel Kit 2종 교환권’ 등으로 구성한 특별 패키지로 5000대만 한정 판매된다. 특히 총 5000대 중 500대에는 한정판 ‘핑크리본 핸드 릴리프 정품’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17일부터 삼성모바일닷컴(www.samsungmobile.com)을 통해 ‘리미티드 에디션’ 구매 고객 중 60명을 선정해 ‘갤럭시S & 아베다 데이’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베다와 손잡고 출시하는 ‘갤럭시S 팜므 리미티드 에디션’은 젊은 여성들을 타깃으로 한 프리미엄 패키지로 여성 고객들에게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삼성 갤럭시탭 4분기 美상륙

    삼성 갤럭시탭 4분기 美상륙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이 올 4분기 안에 미국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탭’ 론칭 행사를 갖고 미국 4대 이동통신사를 통해 4분기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행사에는 AT&T, 버라이즌, 스프린트, T모바일 등 통신 사업자와 미국 현지 언론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탭의 영상 콘텐츠 서비스인 ‘미디어 허브’의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 허브에서는 파라마운트, NBC, 유니버설 스튜디오 홈 엔터테인먼트, MTV 네트웍스 등이 제작한 다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미국 시장용 갤럭시탭은 7인치 LCD에 약 12㎜ 두께, 380g 무게로 휴대성이 좋고, 300만화소 카메라, 4000mAh 대용량 배터리,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능이 제공된다. 출고 가격은 확정되지 않았다. 구글 안드로이드 최신 플랫폼 2.2버전을 탑재해 구글 검색, 지도, G메일 등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LG전자 남용 부회장 자진사퇴

    LG전자 남용 부회장 자진사퇴

    올 들어 실적 부진에 시달려온 LG전자의 남용 부회장이 자진 사퇴하고 구본준 LG상사 부회장이 ‘LG전자호(號)’를 이끌게 됐다. LG전자는 17일 긴급이사회를 열어 남 부회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10월1일자로 구 부회장을 후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남 부회장은 LG전자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의 10분의1 수준으로 급감하고, 3분기에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관측되면서 끊임없이 교체설에 시달려 왔다. 구 부회장은 구자경 명예회장의 3남이자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둘째 동생으로, LG 주력계열사에서 임원과 CEO를 두루 거쳤다. 특히 1987~1995년 9년간 LG전자에 근무하는 등 25년여 전자사업 분야에 몸담아 왔다. ●“스마트폰 아직 대세 아냐” 오판 전자업계에 따르면 남 부회장 자진 사퇴의 직접적인 배경은 실적 부진이다. LG전자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 1조 2438억원에서 올해 1분기 4811억원, 2분기 1261억원으로 계속 떨어졌다. 휴대전화 부문의 부진이 근본 원인이었다. 휴대전화 등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는 2분기에 119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 3.7%로 전년 동기(12.1%) 대비 15%포인트나 떨어졌다. 증권가에서는 LG전자가 3분기에 1300억원대의 영업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때 LG전자의 ‘돈줄’이었던 휴대전화 부문이 취약해진 것은 스마트폰 경쟁에서 뒤처졌기 때문.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스마트폰은 아직 대세가 아니다.’라고 오판하는 바람에 스마트폰 개발 자체가 늦어졌다. 올해 ‘아이폰’과 ‘갤럭시S’로 휴대전화 시장을 주도한 애플과 삼성전자 등에 맞서 ‘옵티머스’ 시리즈를 선보였지만 시장에서 호응을 받지 못했다. ●연구개발 대신 마케팅 위주 한계 스마트폰의 부진은 기술 개발 대신 마케팅에 집중한 남 부회장의 경영전략 결과라는 비판이 나온다. 남 부회장은 2007년 1월 CEO에 취임한 뒤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제품 개발에 적용하는 ‘인사이트 마케팅’ 전략을 구사했다. 그러나 이는 단기 실적 향상에는 도움이 되지만 새로운 고객 수요를 창출하고 빠른 기술 발전 속도에 따라가는 데에는 실패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지나치게 원가 효율성에 집착하면서 제품 개발 등이 희생됐다는 비판도 제기돼 왔다. 실제로 LG전자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투자비 비율은 2007년 4.1%에서 지난해 3.1%까지 하락했다. 결과적으로 LG전자가 ‘1등 LG’가 아닌 2등 전략을 구사한 셈이다. 백종석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LG전자는 R&D 투자를 소홀히 한 채 마케팅에만 치중하다 보니 경쟁력이 떨어졌다.”면서 “또한 외국인 임원을 중용하는 전략도 효용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오너경영 통해 재도약 기치” 분석 하지만 이번 인사에 따라 LG전자가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업계 관계자는 “구 부회장은 과거 LG전자에서 오랫동안 근무하고, LG디스플레이를 지금의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시켰다.”면서 “단기 성과보다는 장기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과 제품 생산에 매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도 “연말 인사 시기를 앞당긴 것은 강한 체질 개선의 의지를 보여 준 것”이라면서 “오너 체제가 갖춰지면서 단기간에 집중 투자를 통해 휴대전화 부문의 조기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구 부회장의 선임에 따라 LG전자의 하이닉스 인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LG반도체는 구 부회장이 대표이사였던 1999년 당시 현대전자(현 하이닉스)에 합병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최장 9일 ‘황금연휴’…추석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징검다리 휴일이 겹쳐있어 최대 9일까지 쉴 수 있는 추석연휴가 다가왔다. 긴 연휴를 이용해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친인척을 만나기 위해 귀경길에 나서지만 늘 꽉 막힌 도로 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일이 반복되곤 한다. 어느 도로가 그나마 덜 막힐지, 또 고향까지 얼마나 걸릴 지는 귀경길에 나선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싶은 ‘알짜 정보’다. 또 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즐거운 연휴가 악몽으로 변할 수 있다. 연휴 동안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쉽게 해결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긴급 전화번호와 인터넷 사이트를 정리했다.  ● 빠른 귀경길, 스마트폰이 ‘효자’  ’똑똑한’ 스마트폰은 이번 연휴에도 효자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5일부터 추석연휴 귀성·귀경길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갤럭시S와 아이폰 등을 이용, 고속도로 노선별 정체 상황과 구간별 속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전국 500여곳의 도로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고속도로 주유소 정보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 고속도로 전용 콜센터(1588-2504)와 도로공사가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트위터(http://twitter.com/15882504)로 바로 연결할 수도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각 스마트폰 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고속도로 상황을 확인할 수도 있다. 출발지 분기점과 도착지 분기점 이름을 한 칸씩 띄워 작성한 뒤 1588-2504로 문자 메시지를 보내면 도로공사가 해당 구간의 거리와 정체 상황, 예상 소요시간 등을 안내해 준다.  국토해양부도 15일부터 실시간 교통정보 모바일 서비스(its.go.kr)를 시작했다. 고속도로 및 국도 상황과 사고 등 속보, 주요 도시 사이의 예상 소요시간과 최단 경로, 정체 예상구간 및 우회도로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교통정보 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종류에 상관없이 탑재된 브라우저를 이용해 접속하면 된다. 이외에 국토부가 운영하는 ‘1333 자동응답시스템’ 이용, 전화로 고속도로와 국도,철도·항공예약,기상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 역시 추석 연휴기간에도 시민들이 24시간 상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특별 근무를 할 계획이다. 다산콜센터는 ‘통합길안내시스템’을 이용, 귀성·귀경길 안내와 버스 및 지하철 시간, 성묘객을 위한 셔틀버스 배차정보 등을 제공한다.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 거리와 예정 소요시간, 정체구간과 우회도로 등 다양한 정보를 받을 수 있다.  ● 갑자기 아플 때 어떡하지?…연휴 이용 가능한 병원·약국 정보  보건복지부는 연휴 동안 전국 시군구별 이용 가능한 병원 및 응급환자 비상의료기관·약국 등을 콜센터와 홈페이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안내한다.  응급 상황을 대비해 가장 먼저 알아둘 곳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1339)이다. 국번없이 1339번을 누르면 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결한 뒤 현재 위치와 환자의 증상을 말하면 가장 가까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의 위치를 알려준다. 가벼운 증상 상담도 가능하며 응급 처치 요령도 알아볼 수 있다.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는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보건복지콜센터(129)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공단 콜센터(1577-1000)에서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www.nemc.go.kr)나 당번 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or.kr), 그 외 가까운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연휴 동안 진료 가능한 병원과 당번 약국을 알아볼 수도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1339 응급의료’를 이용하면 24시간 365일 1339응급의료정보센터로 연결이 가능하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가까운 응급의료기관의 위치는 물론 남아있는 응급실 병상도 확인할 수 있다. 심폐 소생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의료 관련 정보도 제공된다. 이 어플은 무료로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마켓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연휴 기간 전국 470개 응급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도록 할 것”이라며 “하루 평균 1만3981곳의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1만1375곳을 지정해 운영하는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한다.”고 전했다.  이밖에 120 다산콜센터도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당번약국과 의료기관 등 응급정보를 안내한다.  ●긴급 전화번호,인터넷 사이트 현황  ▲추석 교통정보안내  국토부 홈페이지 : www.mltm.go.kr/traffic/index.jsp  종합교통정보안내(고속도로·국도·철도·항공·기상) : ☏1333  인터넷 실시간 교통정보제공 : www.its.go.kr  고속도로 교통정보 안내 ARS, 홈페이지 주소 : ☏1588-2504,홈페이지 www.ex.co.kr  대중교통 환승 : www.tago.go.kr  철도 ARS, 홈페이지 주소 : ☏1544-7788, 홈페이지 www.korail.com  고속버스 ARS, 홈페이지 주소 : ☏1688-4700, 홈페이지 www.kobus.co.kr  항공기 홈페이지 주소 : 대한항공 홈페이지 www.koreanair.com / 아시아나 항공 홈페이지 : www.flyasiana.com  여객선 홈페이지 주소 :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 : www.island.haewoon.co.kr  ▲의료시설 안내  응급환자 수송 : ☏119  병원진료 안내 : ☏1339  ▲기상정보 안내  기상청 : ☏131(해당지역 DDD+131), 홈페이지 www.kma.go.kr  ▲기타  실종아동 신고접수 : ☏182  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내년부터 ‘01X’도 스마트폰 이용

    내년부터 01X(011, 016, 017, 018, 019) 번호 이용자들도 번호이동 없이 3년 간 스마트폰 등 3세대(3G)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됐다. 또 이들은 2018년까지 기존 01X 번호를 쓸 수 있을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010번호통합 정책방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2018년으로 예상되는 2세대(2G) 서비스 완전종료 시점으로 010 번호통합 시점을 명시했다.”면서 “당초 올해 2월에 번호통합 비율이 80%를 넘어 번호통합 여부를 논의해야 하지만 강제 통합이 이뤄지면 많은 이용자들이 번호변경에 따른 불편을 겪어야 하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또 01X번호 이용자도 내년 1월부터 최대 3년 간 삼성전자 ‘갤럭시S’나 애플 ‘아이폰’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3년 뒤 010 번호로 바꾸겠다는 사전 동의를 해야 한다. 번호를 010으로 바꾸더라도 상대방 전화에서 확인하는 발신번호는 기존의 01X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01X 번호표시 서비스’도 도입된다. 하지만 2003년 이후 추진해온 정부의 번호통합 정책이 수차례 혼선을 거듭하면서 이용자들의 혼란을 부추겼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 당분간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구혜영·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NTN포토] ‘갤럭시S’ 완전 정복, “주부도 스마트폰 할 수 있다”

    [NTN포토] ‘갤럭시S’ 완전 정복, “주부도 스마트폰 할 수 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삼성전자 애니콜은 지난 15일 부산 센텀시티 문화홀 ‘갤럭시S 제품 설명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전문 강사의 도움을 받아 주부들이 ‘갤럭시S’의 제품을 시연하고 있다. 이는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주부를 대상으로 쉽고 친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행사다. 사진=삼성전자 애니콜 ‘갤럭시S 제품 설명회’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01X고객 스마트폰 이용하려면

    15일 방송통신위원회가 01X 이용자들도 한시적으로 3G 서비스에 가입해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현재 가입한 이동통신사의 3G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이동통신 3사의 2G망 종료 시점이 다르기 때문이다. 각 이동통신사 01X 이용자를 중심으로 정책 내용을 풀어본다. ●SK T 가입자는 3년 갤럭시 S 써야 SK텔레콤의 01X 가입자는 약 574만명이다. 내년 1월1일부터 ▲010 번호 변경에 동의한 뒤 01X 번호로 3년 동안 ‘갤럭시S’를 쓰거나 ▲010으로 바꾼 뒤 01X 번호표시 서비스를 3년 동안 이용해 갤럭시S를 쓸 수 있다. KT의 ‘아이폰4’나 LG유플러스의 ‘갤럭시U’로 옮기지 못한다. SK텔레콤의 01X 가입자는 SK텔레콤의 2G망 종료 시점인 2018년 이전에 혜택을 활용해야 한다. 2018년에 2G망이 철거되면 010으로 무조건 통합되기 때문이다. ●KT 가입자는 아이폰4 사용 현재 KT의 01X 가입자는 약 80만명이다. 이들이 스마트폰을 쓰려면 내년 1월1일부터 ▲010 번호 변경에 동의한 뒤 01X 번호로 3년 동안 ‘아이폰4’를 사용할 수 있고 ▲010으로 번호를 바꾼 뒤 01X 번호표시 서비스를 3년 동안 이용해 아이폰4를 쓸 수 있다. SK텔레콤의 ‘갤럭시S’나 LG유플러스의 ‘갤럭시U’를 쓰지는 못한다. KT의 01X 가입자들에 대한 기회는 2G망 철거 시점인 2011년 6월부터 3년 동안만 유효하다. 2014년 6월 이후에도 01X를 유지하려면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로 이동통신사를 옮겨야 한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U·옵티머스 약 165만명이 01X 번호를 쓰고 있다. 이들도 내년 1월1일부터 ▲010 번호 변경에 동의한 뒤 01X 번호로 3년 동안 ‘갤럭시U’나 ‘옵티머스’를 쓰거나 ▲010으로 바꾼 뒤 01X 번호표시 서비스를 3년 동안 이용해 ‘갤럭시U’나 ‘옵티머스’를 쓸 수 있다. KT의 ‘아이폰4’나 SK텔레콤의 ‘갤럭시S’는 쓸 수 없다. LG유플러스의 01X 가입자의 2G망 종료 시점은 2015년이다. LG유플러스의 01X가입자에게는 2017년까지 2년간 서비스를 더 이용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준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LG U+, 모바일 CCTV ‘UBsafe’ 휴대폰 실시간 모니터링

    LG U+, 모바일 CCTV ‘UBsafe’ 휴대폰 실시간 모니터링

    “외부에서도 휴대폰으로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 한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LG유플러스는 CCTV의 영상을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UBsafe’ 서비스를 오는 17일부터 시작한다.UBsafe는 고가의 DVR(Digtal Video Recorder) 저장장치를 설치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장소에 CCTV인 IP 카메라(10~40만원)를 설치하면 외부 PC나 이동통신망을 통해 실시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IP 카메라에는 스피커와 마이크가 탑재해 현장 음성 청취도 가능하다. 카메라를 통해 본인의 음성을 보낼 수 있는 양방향 통신과 IP 카메라 방향전환 및 영상 줌인·아웃도 가능하다.또한 집, 건물, 창고 등을 비울 시 휴대폰으로 방범 동작센서를 설정하면 외부인이 침입에 카메라가 자동 파악해 사전에 등록시킨 휴대폰(최대 4대)으로 긴급 상황을 SMS로 전송해준다.LG유플러스는 UBsafe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 사업주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보기 서비스를 월 3000원에 제공한다.SMS 알림은 건당 50원에 제공키로 했다. 스마트폰외 외부 PC에서 영상보기를 할 경우 UBsafe 웹사이트(www.ubsafe.net)에 접속하면 된다.하태석 LG U+ 모바일사업부 부장은 “UBsafe 서비스로 인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안전과 보안, 업무효율 등을 꾀할 수 있게 됐다.”며 “UBsafe 위젯 등 누구나 쉽게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LG유플러스는 UBsafe 요금제와 함께 UBsafe 패키지 상품도 마련했다.OZ 스마트 55 요금제에 1만 1000원을 추가하면(월 고객 부담금 총 6만 6000원, 24개월 할부) 무료통화 300분, SMS 300건, 데이터 1.5GB 제공과 갤럭시U 스마트폰, IP 카메라, UBsafe 6개월 이용권, 경고SMS 월 50건, 카메라 설치비 등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컴투스, 안드로이드 폰용 ‘슬라이스 잇’ 퍼즐게임 오픈

    컴투스, 안드로이드 폰용 ‘슬라이스 잇’ 퍼즐게임 오픈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컴투스는 애플 앱스토어 인기 모바일 퍼즐게임인 ‘슬라이스 잇(Slice It!)’이 T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슬라이스 잇’은 주어진 도형들에 정해진 횟수만큼 선을 그어 같은 크기로 조각내는 간단한 구성의 퍼즐 게임이다.‘슬라이스 잇’은 아이폰용에 이어 갤럭시S 등 안드로이드폰용으로도 서비스 된 것.이 게임은 지난 8월 31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해외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동시 출시 된 바 있다.이번 안드로이드 폰용 서비스 출시에 앞서 ‘슬라이스 잇’은 세계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으며 미국 전체 유료 애플리케이션에서 2위를 차지, 일본과 영국,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들에서 전체 유료 애플리케이션 1위를 하는 등 인기를 모으고 있다.‘슬라이스 잇’과 컴투스의 다른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가격은 2000원.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동양종합금융증권-中 상위 300종목지수에 투자

    동양종합금융증권-中 상위 300종목지수에 투자

    ●동양 차이나본토 주식증권자투자신탁 중국 본토 주식시장 A주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300종목으로 구성된 S&P CITIC 300 지수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S&P CITIC 300 지수는 세계 최대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중국 1위 증권사인 CITIC이 현지 합작해 산출·발표하는 시장 대표지수로,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시장 수익률을 꾸준히 웃도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중국 본토 주식 기업공개(IPO) 참여, 주식 대여, 현·선물 간 차익 거래 등으로 추가 수익을 노린다. 동양종금증권 관계자는 “현재 중국은 높은 경제 성장률과 정부의 내수 확대에 따른 수혜주 투자로 유망하고 위안화 절상 등의 요인으로 투자 매력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달 31일까지 펀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는 스마트폰 ‘갤럭시S’와 ‘아이폰4’ 및 전기그릴팬 등 다양한 경품을 준다. 문의 고객지원센터 1588-2600.
  • “한식은 최고의 웰빙푸드… 세계화 가능성 높죠”

    “한식은 최고의 웰빙푸드… 세계화 가능성 높죠”

    “제가 1997년 미국에 와서 ‘떡볶이 세계화’를 말할 때만 해도 교민들께서 나서서 ‘이런 걸 미국인들이 먹겠나.’라며 말리곤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대표적 한류 음식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잖아요. 한국 음식은 세계 최고의 웰빙푸드인 만큼 세계화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국내보다 미국에서 더욱 유명한 이명숙(54) 셰프는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한·미·일 3개국 요리 전문가이자 미국 명문대학인 UCLA 등에 한식 메뉴를 도입하도록 한 한국음식 전도사이다. 서울신문이 이씨와 이메일 인터뷰를 통해 그의 남다른 한식 사랑을 살펴봤다. ●日 ‘아이언 셰프’에 한국인 첫 출연 1956년 서울에서 태어난 이씨는 어려서 아버지를 잃자 집안 살림을 도맡았다. 덕분에 전라도 출신 어머니에게서 궁중요리 등 다양한 한식 조리법을 배울 수 있었다. 1970년대 무용을 전공하러 일본에 간 이씨는 당시만 해도 일본인들에게 만연했던 한국 음식에 대한 혐오감을 확인하고 한식 요리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씨는 “한인 식당의 간판에는 하나같이 ‘버리는 내장으로 구이를 만들어 파는 집’이라는 말이 붙어 있어 충격을 받았다.”면서 “그때 집에서 펑펑 울며 ‘20년 안에 오사카 지역에 최고급 한국음식점을 열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1986년 오사카에 한식당 ‘한일관’을 연 이씨는 궁중요리 전문가인 황혜성 선생을 통해 요리를 업그레이드해 일본 도쿄와 중국 등에 분점을 내는 등 성공 가도를 달렸다. 1996년에는 일본 후지TV의 인기 요리 프로그램인 ‘아이언 셰프(철인 요리사)’에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출연해 자신의 궁중요리를 뽐내기도 했다. 1997년 세계 최대 요리 시장을 개척하러 미국에 건너 간 이씨는 라디오 코리아 등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이씨는 “결정적으로 2006년부터 미국 케이블 채널에서 일본에서 출연했던 아이언 셰프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단숨에 유명인사가 됐다.”고 설명했다. ●UCLA 한식 메뉴 도입에 큰 역할 이씨는 2008년 미국 서부지역 명문인 UCLA에 김치와 갈비, 비빔밥, 불고기타코, 잡채, 닭강정, 김치볶음밥 등이 교내식당 메뉴로 선정되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해 6월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역 프로축구단 LA갤럭시의 홈구장에서 마련한 ‘한국떡볶이 페스티벌’ 행사 역시 이씨의 아이디어로 진행됐다. 이씨는 “미국인들이 보기에 한식은 아직도 만들기가 복잡하고 양념도 눈대중으로 맞추는 비계량화된 음식으로 저평가를 받는다.”면서 “누구나 조리법만 있으면 쉽고 정확하게 같은 맛을 내는 음식을 만들 수 있도록 조리 과정의 표준화 과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노인규 방통위 국장, “010 번호통합 2G종료 시점 결정”

    노인규 방통위 국장, “010 번호통합 2G종료 시점 결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5일 전체회의를 통해 ‘010 번호통합시점을 모든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때’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태희 대변인은 “01X(011, 016, 017, 018, 019) 번호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등 3G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3G로의 번호이동을 한시적으로 3년간 허용하기로 정했다.”고 브리핑했다.또 “이용자가 010으로 번호를 변경 후에도 이전의 010 번호를 표시해 주는 서비스도 3년간 허용키로 했다.”고 말했다.이번 조치는 번호통합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01X 번호이용자들의 편익, 그리고 공정한 경쟁환경조성 및 주파수자원의 효율적인 사용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목표들을 고려한 것이라는 게 방통위 설명이다.노인규 통신정책국 국장은 “위원회는 010 번호통합시점을 모든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시점으로 결정했다.”며 “01X 이용자들도 스마트폰 등 3G 서비스를 허용할 수 있도록 3G로의 한시적인 번호이동과 01X 번호 표시서비스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말했다.노 국장은 이어 “번호통합정책의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819만 명의 01X 이용자들의 번호변경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번호통합시점을 모든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때이며 예상되는 시점은 2018년경”이라고 예상했다.3G로의 한시적 번호이동허용은 이용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01X 번호로 3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이용자는 01X 번호를 3G에서 최대 3년간 한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이 한시적 번호이동 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01X 번호를 010으로 변경하는 것에 사전 동의해야 이용이 가능해진다.단, 이번 한시적 3G 번호이동은 사업자간 과도한 마케팅경쟁을 방지토록 하기 위해서 동일한 이동통신사 내에서만 가능하도록 제한했다.01X 번호 표시서비스는 01X 이용자가 010으로 번호를 변경해도 전화를 걸 때 기존 01X 번호를 상대방 전화기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로 01X 이용자가 3G로 전환한 시점부터 3년간 제공될 방침이다.이번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과 01X 번호표시서비스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2개가 동시에 같이 갈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노 국장은 “동 번호표시서비스는 일단 옛날 01X 번호가 010으로 바뀐 조건으로 해서 옛날번호를 표시하는 것”이라며 “01X 번호가 2G에서 3G로 가는 것은 법적인 번호 하나만 남기 때문에 번호표시가 필요 없다.”는 설명이다.이는 2G에서 01X를 쓰던 이용자들이 옛날 번호를 가지고 스마트폰을 쓰기 위해서는 한시적 번호이동을 택하던지 아니면 번호를 바꾸면서 옛날번호가 표시되도록 하는 번호표시서비스를 선택 하던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체계를 말한다.이번 방통위 결정은 01X 번호이용자의 010으로의 번호변경부담이 완화되고 스마트폰 이용이 활성화된다는 주장이다. 또 통합도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번호통합시점이 정해졌기 때문에 이용자와 사업자 모두 번호통합에 대비할 수 있다는 골자다.노 국장은 특히 “한시적 번호이동허용은 강제통합과는 분명히 다르다.”며 “다른 이유는 이용자들이 한시적 번호이동을 택할 수도 있고 번호표시서비스를 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용자가 2018년 최종 종료될 때까지 01X를 계속 쓰겠다고 하면 그 선택권도 있다.”고 위원회회의 결과를 내놨다.하지만 법적인 강제통합은 2018년이며 그때는 모든 2G망이 철거가 되기 때문에 국내 010번호밖에 안 남겠지만 지금 도입한 이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은 대안이 남아있기 때문에 강제통합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달라고 노 국장은 밝혔다.특정사업자의 예를 둘 경우 SK 2G가입자가 2G 번호를 가지고 KT의 아이폰으로 이동할 수는 없다는 것이며 자사 내에서 한시적 번호이동을 해야 되고 KT의 2G 서비스의 이용자가 번호를 바꾸면서 갤럭시의 010으로 가면서 옛날 KT의 번호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걸 제한한다는 의미다.제한한 이유는 만약 이를 허용할 시 첫째는 가입자쏠림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고 두 번째는 경쟁의 본질인 서비스나 요금과의 경쟁이 아닌, 번호로 인한 마케팅과열로 인해서 시장의 혼란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게 방통위 입장이다.또 사업자들과의 많은 의견수렴을 통해서 부분적으로 제약했지만 큰 틀에서 보면 지금까지 01X 이용자들이 010으로 의무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3G로 갈 수 없었던 것이 한시적으로 갈 수 있고 아니면 번호표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명확히 선택의 폭은 확대된 점이 있음을 이해해 달라고 노 국장은 설명했다.이를 두고 방통위의 입장은 1차적으로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은 가능하며 010으로 번호통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것.한편 방통위의 이 같은 결정을 두고 이동통신업계와 01X 사용자들의 마찰이 예상돼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이통사들 ‘추석 대전’ “와이파이를 잡아라”

    이통사들 ‘추석 대전’ “와이파이를 잡아라”

    ‘이번 추석 스마트폰 대전(大戰)의 첨병은 와이파이’. 이동통신사들이 와이파이망을 구축하기 위해 분주하게 뛰고 있다. 올 추석만큼 스마트폰을 화제거리로 삼기 좋은 때가 없고 이는 하반기 스마트폰 선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KT 고속도휴게소 156곳 설치 KT의 ‘아이폰4’와 SK텔레콤의 ‘갤럭시S’ 등 양대 라이벌은 추석 연휴를 초반 승부의 분수령으로 삼고 있다. KT는 연말까지 ‘아이폰3GS’를 포함해 아이폰 판매 목표치를 최대 200만대까지 잡고 있다. SK텔레콤도 국내에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갤럭시S의 판매 목표를 200만대로 상향 조정했다. 두 회사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와 주요 KTX역사, 공항 등에 와이파이망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예년보다 긴 연휴(9일)라 무선데이터 사용량이 늘 것이라는 관측에 맞춰 귀성·귀경객들을 확보하기 위한 대응책이다. KT는 전국 176개 고속도로 휴게소 가운데 156개 지점에 와이파이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귀성·귀경객들은 우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KT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지점의 관련 실무팀을 가동해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한 와이파이 구축에 나섰다.”면서 “남은 20여개 지점도 사전 작업이 모두 완료된 만큼 조만간 무선인터넷이 개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 측은 휴게소 규모에 따라 와이파이 접속장치인 AP를 1∼7개 설치했다. KT는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구축된 와이브로망을 다음달까지 5대 광역시와 경부·중부·호남·영동고속도로로 확대하고, 내년 3월 전국 84개 시 등에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휴게소뿐만 아니라 달리는 차 안에서도 무선인터넷을 편하게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SKT “연휴전까지 주요역 구축” SK텔레콤도 추석 연휴 기간에 귀성·귀경객들이 무선데이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도시의 기차역, 버스터미널 및 공항 등에 ‘T와이파이존’ 구축을 완료할 예정이다. 연휴 전까지 서울역, 용산역 등 귀성·귀경객들이 밀집하는 전국 주요 교통시설에 와이파이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미 부산역, 대전역, 동대구역, 광주역 등 주요 KTX 기차역 및 김포공항과 김해공항 등에 T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 SK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외식·카페 매장과 극장, 헤어숍, 대형쇼핑몰, 지하철, 은행, 병원 등에 T와이파이존 1만여개를 구축하는 등 연말까지 모두 1만 5000여개의 T와이파이존을 만들고 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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