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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4 가격 아이폰6 플러스 의식? 배터리 1개로 줄이고…

    갤럭시노트4 가격 아이폰6 플러스 의식? 배터리 1개로 줄이고…

    갤럭시 노트4 가격, 아이폰6 플러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출고가격이 95만7천원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 초기 출고가 가운데 처음으로 100만원 이하의 가격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18일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노트4(SM-N910) 출고가격은 95만 7000원으로 책정됐다. 양사는 “단말 출고가는 제조사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다. 예약 가입시 출고가는 예정 금액이므로 참고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95만 7000원이 확정 출고 가격은 아니라는 뜻이다. 실제로 갤럭시 시리즈는 예약가입 당시 가격을 표시하지 않고 진행한 전례가 많다. 하지만 현재 예약가입 중 이동통신사에 의해 공개된 출고가격이 삼성전자에 전달받은 가격이란 점에서 최종 확정 가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갤럭시 노트4와 접전이 예상되는 아이폰6 플러스는 인터파크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통해 예약 판매한다. 디지털기기 전문 구매대행 업체인 바이블과 제휴해 아이폰6 1차 출시국인 홍콩에서 제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것. 관세와 부가세를 포함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 가격은 16GB 기준 각각 137만 7090원, 179만 279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노트4 출시 앞당기고 가격 낮추고…아이폰6 플러스 경쟁

    갤럭시노트4 출시 앞당기고 가격 낮추고…아이폰6 플러스 경쟁

    갤럭시 노트4 가격, 아이폰6 플러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출고가격이 95만7천원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 초기 출고가 가운데 처음으로 100만원 이하의 가격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18일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노트4(SM-N910) 출고가격은 95만 7000원으로 책정됐다. 양사는 “단말 출고가는 제조사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다. 예약 가입시 출고가는 예정 금액이므로 참고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95만 7000원이 확정 출고 가격은 아니라는 뜻이다. 실제로 갤럭시 시리즈는 예약가입 당시 가격을 표시하지 않고 진행한 전례가 많다. 하지만 현재 예약가입 중 이동통신사에 의해 공개된 출고가격이 삼성전자에 전달받은 가격이란 점에서 최종 확정 가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갤럭시 노트4와 접전이 예상되는 아이폰6 플러스는 인터파크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통해 예약 판매한다. 디지털기기 전문 구매대행 업체인 바이블과 제휴해 아이폰6 1차 출시국인 홍콩에서 제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것. 관세와 부가세를 포함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 가격은 16GB 기준 각각 137만 7090원, 179만 279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노트4 이통 3사 일제히 예약판매 시작…배터리 1개 빼고 출고가 낮춰

    갤럭시 노트4 이통 3사 일제히 예약판매 시작…배터리 1개 빼고 출고가 낮춰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4 예약판매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일제히 시작되면서 갤럭시 노트4 가격도 거의 결정됐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18일부터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 노트4의 출고가는 이전 제품보다 10만원 정도 낮춰, 106만 7000원이었던 갤럭시노트3보다 10만원 정도 낮은 95만 7000원 정도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8일 오전 “갤럭시 노트4 기본 제공 배터리 수량을 기존 2개에서 1개로 운영한다”면서 “과거 배터리 2개를 제공해도 실제 1개만 사용하는 사례도 있었기에 합리적 가격이 책정되면서 소비자의 선택권 또한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는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삼성모바일샵, 온라인 쇼핑몰인 삼성전자스토어(http://store.samsung.com/sec), 이동통신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삼성전자와 이통3사는 예약 구매 후 일정기간 내 개통하는 고객들에게는 6000mAh 대용량 외장형 배터리 팩을 사은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영업정지 기간을 끝내고 18일부터 영업을 재개한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선착순 1만명 대상으로 S뷰 커버와 배터리팩을 제공하는 사전 예약 가입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LG유플러스도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예약 신청을 받고 26일부터 순차 개통할 예정이다. 예약가입자 전원에게 손목시계형 웨어러블 기기인 삼성 기어 핏과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KT는 예약가입자 전원에서 셀카봉과 배터리팩을 제공하고, 19일부터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 등 전국 39개 ‘S존’ 매장에서 갤럭시노트4와 스마트시계 ‘기어S’를 전시할 예정이다. 또 갤럭시노트4 개통 후 10월 말까지 ‘기어S’를 구매한 4000명에게는 블루투스 이어폰 ‘기어서클’도 무료로 증정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노트4, 아이폰6 플러스와 ‘맞짱’ 가격 보니…출고가 100만원 벽 깼다

    갤럭시 노트4, 아이폰6 플러스와 ‘맞짱’ 가격 보니…출고가 100만원 벽 깼다

    갤럭시 노트4 가격, 아이폰6 플러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출고가격이 95만7천원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 초기 출고가 가운데 처음으로 100만원 이하의 가격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18일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노트4(SM-N910) 출고가격은 95만 7000원으로 책정됐다. 양사는 “단말 출고가는 제조사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다. 예약 가입시 출고가는 예정 금액이므로 참고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95만 7000원이 확정 출고 가격은 아니라는 뜻이다. 실제로 갤럭시 시리즈는 예약가입 당시 가격을 표시하지 않고 진행한 전례가 많다. 하지만 현재 예약가입 중 이동통신사에 의해 공개된 출고가격이 삼성전자에 전달받은 가격이란 점에서 최종 확정 가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갤럭시 노트4와 접전이 예상되는 아이폰6 플러스는 인터파크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통해 예약 판매한다. 디지털기기 전문 구매대행 업체인 바이블과 제휴해 아이폰6 1차 출시국인 홍콩에서 제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것. 관세와 부가세를 포함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 가격은 16GB 기준 각각 137만 7090원, 179만 279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노트4, 아이폰6 플러스 가격 경쟁…출고가 100만원 벽 깨졌다

    갤럭시노트4, 아이폰6 플러스 가격 경쟁…출고가 100만원 벽 깨졌다

    갤럭시 노트4 가격, 아이폰6 플러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 출고가격이 95만7천원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 초기 출고가 가운데 처음으로 100만원 이하의 가격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18일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갤럭시노트4(SM-N910) 출고가격은 95만 7000원으로 책정됐다. 양사는 “단말 출고가는 제조사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다. 예약 가입시 출고가는 예정 금액이므로 참고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95만 7000원이 확정 출고 가격은 아니라는 뜻이다. 실제로 갤럭시 시리즈는 예약가입 당시 가격을 표시하지 않고 진행한 전례가 많다. 하지만 현재 예약가입 중 이동통신사에 의해 공개된 출고가격이 삼성전자에 전달받은 가격이란 점에서 최종 확정 가격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갤럭시 노트4와 접전이 예상되는 아이폰6 플러스는 인터파크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통해 예약 판매한다. 디지털기기 전문 구매대행 업체인 바이블과 제휴해 아이폰6 1차 출시국인 홍콩에서 제품을 들여와 판매하는 것. 관세와 부가세를 포함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 가격은 16GB 기준 각각 137만 7090원, 179만 279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노트4 가격은 106만원?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 시작…아이폰6 가격은?

    갤럭시 노트4 가격은 106만원?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 시작…아이폰6 가격은?

    ‘갤럭시 노트4 가격’ ‘갤럭시노트4’ 갤럭시 노트4 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의 국내 출시를 이달 말로 앞당긴 가운데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는 18일부터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4일 제품을 공개하고, 26일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4의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4의 구체적인 출고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국내 판매가격을 100만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미국 IT매체 GSM아레나 등 외신들은 갤럭시노트4 판매 가격이 795유로(약 105만원)에서 799유로(106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노트4는 ‘엑시노스5433 옥타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5.7인치 ‘쿼드HD’ 슈퍼아몰레드 화면, 전면 370만화소 카메라 등의 사양을 갖춘 신형 스마트폰이다. 쿼드HD 화면은 화질이 풀HD보다 2배 선명하다. 한편 아이폰6 가격이 정식 출시 전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인터파크는 해외 구매대행 서비스를 통해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예약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기기 전문 구매대행 업체인 바이블과 제휴해 아이폰6 1차 출시국인 홍콩에서 제품을 들여와 판매한다. 관세와 부가세를 포함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판매 가격은 16GB 기준 각각 137만 7090원, 179만 279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노트4 출시 앞당겨 18일부터 예약판매…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인기 견제?

    갤럭시노트4 출시 앞당겨 18일부터 예약판매…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인기 견제?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가 18일부터 시작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의 예약판매가 18일부터 시작된다고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16일 밝혔다. 공교롭게도 이 날은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절반을 보유한 SK텔레콤의 영업재개일이라 예약 가입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당초 갤럭시 노트4의 글로벌 출시일을 다음 달로 잡았지만, 가을 스마트폰 시장 선점을 위해 출시일을 오는 26일로 앞당기고 국내 출시 행사도 이보다 1∼2일 전에 개최할 방침이다. 기술적인 문제 등에 따라 출시일이 약간 미뤄질 수는 있지만 제품을 조기출시하려는 의지가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갤럭시S5를 선보였을 때도 예정했던 글로벌 출시일에 앞서 SK텔레콤 등을 통해 제품을 시판한 바 있다. 갤럭시 노트4는 5.7인치 화면에 쿼드HD(QHD) 슈퍼아몰레드 화면을 장착했으며 1600만 화소 카메라에 광학식 손떨림보정(OIS) 기능을 탑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성장에 대응하고자 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7월말 실적공개 후 콘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에는 중저가 제품의 비중 확대로 평균판매가격(ASP)가 낮아질 것”이며 “대화면 신제품과 함께 중저가 경쟁력 있는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노트4 가격은 106만원?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 시작 “아이폰6 견제?”

    갤럭시 노트4 가격은 106만원?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 시작 “아이폰6 견제?”

    ‘갤럭시 노트4 가격’ ‘갤럭시노트4’ 갤럭시 노트4 가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새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의 국내 출시를 이달 말로 앞당긴 가운데 가격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오는 18일부터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4일 제품을 공개하고, 26일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4의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4의 구체적인 출고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국내 판매가격을 100만원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미국 IT매체 GSM아레나 등 외신들은 갤럭시노트4 판매 가격이 795유로(약 105만원)에서 799유로(106만원) 사이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갤럭시노트4는 ‘엑시노스5433 옥타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5.7인치 ‘쿼드HD’ 슈퍼아몰레드 화면, 전면 370만화소 카메라 등의 사양을 갖춘 신형 스마트폰이다. 쿼드HD 화면은 화질이 풀HD보다 2배 선명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노트4 가격 아이폰6 플러스 가격과 비교해보니

    갤럭시 노트4 가격 아이폰6 플러스 가격과 비교해보니

    ‘갤럭시노트4 출시일’ ‘갤럭시노트4 가격’ 갤럭시노트4 출시일 및 가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 언팩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S, 기어VR 등 노트 시리즈와 웨어러블 기기 4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독일뿐 아니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동시에 ‘삼성 언팩’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멀티 윈도우 기능,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 37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 최고의 스펙을 갖췄다. 또 ‘갤럭시노트 엣지’는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 갤럭시 노트의 대화면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마트폰 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엣지 스크린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엣지의 출고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100만원선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노트4는 10월부터 4가지 색상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인터파크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구매대행 방식으로 예약 판매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인터파크와 디지털기기 전문 구매대행업체 바이블과의 제휴를 통해 홍콩에 출시되는 제품을 구매대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한국이 아이폰6의 1, 2차 출시국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보다 빨리 구입을 원하는 얼리어답터를 위해 기획됐다. 인터파크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가격은 16GB 기준(관부과세 포함) 각각 137만 7090원, 179만 2790원이다. 가격이 홍콩 현지 출시가격 대비 다소 비싸게 책정됐는데,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라 해외 공급처에서 판매가에 프리미엄을 붙였기 때문이라고 인터파크 측은 설명했다. 인터파크 측은 “예약 판매되는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는 컨트리 언락된 공기계로 약정없이 3사 통신사 중 자유롭게 선택해 유심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며 “국내 통신사를 통한 정식 출시일은 빨라도 10월 말, 늦으면 12월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노트4 가격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가격과 비교

    갤럭시 노트4 가격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가격과 비교

    ‘갤럭시노트4 출시일’ ‘갤럭시노트4 가격’ 갤럭시노트4 출시일 및 가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 언팩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S, 기어VR 등 노트 시리즈와 웨어러블 기기 4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독일뿐 아니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동시에 ‘삼성 언팩’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멀티 윈도우 기능,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 37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 최고의 스펙을 갖췄다. 또 ‘갤럭시노트 엣지’는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 갤럭시 노트의 대화면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마트폰 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엣지 스크린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엣지의 출고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100만원선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노트4는 10월부터 4가지 색상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인터파크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구매대행 방식으로 예약 판매한다. 이번 예약판매는 인터파크와 디지털기기 전문 구매대행업체 바이블과의 제휴를 통해 홍콩에 출시되는 제품을 구매대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한국이 아이폰6의 1, 2차 출시국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보다 빨리 구입을 원하는 얼리어답터를 위해 기획됐다. 인터파크의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예약판매가격은 16GB 기준(관부과세 포함) 각각 137만 7090원, 179만 2790원이다. 가격이 홍콩 현지 출시가격 대비 다소 비싸게 책정됐는데,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라 해외 공급처에서 판매가에 프리미엄을 붙였기 때문이라고 인터파크 측은 설명했다. 인터파크 측은 “예약 판매되는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는 컨트리 언락된 공기계로 약정없이 3사 통신사 중 자유롭게 선택해 유심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며 “국내 통신사를 통한 정식 출시일은 빨라도 10월 말, 늦으면 12월이 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노트4 출시일 및 가격 관심…전세계 출시 시기는?

    갤럭시 노트4 출시일 및 가격 관심…전세계 출시 시기는?

    ‘갤럭시노트4 출시일’ ‘갤럭시노트4 가격’ 갤럭시노트4 출시일 및 가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 언팩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S, 기어VR 등 노트 시리즈와 웨어러블 기기 4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독일뿐 아니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동시에 ‘삼성 언팩’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멀티 윈도우 기능,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 37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 최고의 스펙을 갖췄다. 또 ‘갤럭시노트 엣지’는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 갤럭시 노트의 대화면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마트폰 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엣지 스크린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엣지의 출고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100만원선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노트4는 10월부터 4가지 색상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애플, 상대 장점 뺏기 ‘무한 경쟁’

    삼성·애플, 상대 장점 뺏기 ‘무한 경쟁’

    ‘삼성빠’(삼성전자 스마트폰 선호 고객), ‘애플빠’(애플 스마트폰 선호 고객)가 생겨날 정도로 특색이 달랐던 삼성 갤럭시와 애플 아이폰이 닮아가고 있다. 삼성전자가 애플의 ‘전매특허’ 격인 메털 프레임을 채용한 갤럭시노트4(엣지)를 공개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애플이 화면크기를 키운 첫 패블릿폰(휴대전화와 태블릿PC의 합성어)인 아이폰6(플러스)를 출시했다. 패플릿폰 시장은 삼성전자가 노트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시작됐다. 스마트폰 양강의 일종의 ‘신사협정’이 깨진 셈이라 이전보다 한층 격해진 스마트폰 시장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선전포고를 한 건 삼성전자다. 지난 3일 출시된 갤럭시노트4는 기존 가죽 프레임을 버리고 메털 프레임을 채용했다. 오랜 특허분쟁에 ‘애플 베끼기’를 극도로 경계하던 삼성전자라서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 ‘독자노선’ 포기는 애플도 마찬가지다. 아이폰의 상징과도 같은 4인치 작은 화면 아이폰을 포기했다. 지난 9일 출시한 신제품 아이폰6는 4.7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5인치다.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생전에 “큰 스마트폰을 아무도 사지 않을 것”이라고도 말하기도 했다. ‘궁극의 화질’이라며 4년간 밀었던 픽셀(화소)밀도 326ppi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고집도 접었다. 아이폰6플러스의 픽셀밀도는 401ppi다. 초고화질 경쟁에 애플도 합류한 셈이다. 또 삼성전자와 애플이 이번 신제품에 OIS(손떨림 보정 기능) 카메라를 탑재한 것도 공통점이다. OIS는 지난해 LG전자가 G2에 처음 탑재했다. 삼성·애플의 스마트폰 대결은 스마트워치 시장으로 확산하고 있다. 스마트워치는 지난해 9월 삼성전자의 ‘삼성기어’가 시초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6종의 스마트워치를 출시했다. 애플이 스마트워치를 출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내년 상반기 시중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애플워치는 2가지 크기(38㎜와 42㎜)에 재질만 6종(스테인리스스틸, 실버알루미늄, 18K로즈골드, 18K옐로골드 등)이다. 6종의 시곗줄에 다양한 대기화면(페이스)까지 달리하면 200만개의 색다른 디자인 구현이 가능하다고 애플 측은 설명한다. 제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내세우는 삼성전자와 정면으로 승부를 겨룰 기세다. 스마트워치를 스마트기기가 아닌 패션아이템으로 마케팅하는 점도 삼성전자를 닮았다. 삼성전자는 기어핏 등으로 패션쇼를 열면서 ‘스마트워치=패션아이템’이라는 이미지를 쌓아왔다. 애플은 이번 애플워치 공개행사에 패션업계 관계자들을 대거 초청했다. 제품 종류 앞에 ‘시리즈’ 대신 ‘컬렉션’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하드웨어는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는 애플이 여전히 앞서 있지만 이번 신제품 출시로 두 회사 간의 차별성이 많이 무뎌졌다”면서 “앞으로 시장 판도에 큰 변화가 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8월 ICT 수출 소폭 하락… 휴대전화·반도체 ‘비상등’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성장세가 3개월째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반쪽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겉보기에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휴대전화와 반도체도 내부적으로 들여다보면 불안한 줄타기가 계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보통신기술 수출 동향’ 발표에 따르면 8월 ICT 수출은 141억 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 월별 ICT 수출 성장세는 6월 5.1%에서 7월 1.6%로 더뎌지다 지난달에는 결국 감소세로 돌아섰다. 산업부는 ICT 수지가 7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반도체 5.0%(52억 4000만 달러), 휴대전화 6.6%(20억 8000만 달러), 디스플레이패널 0.4%(24억 8000만 달러)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주요 품목별·지역별 수출 내역을 따져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스마트폰 G3·갤럭시S5 등을 앞세운 휴대전화의 경우 지난달 20억 달러의 실적을 달성한 것처럼 보이지만 전략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5억 9000만 달러로 0.9%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일본은 무려 -23%(8000만 달러), 교체수요가 부진한 유럽연합(EU)은 -3.9%(1억 7000만 달러)로 수출 하락폭이 컸다. 휴대전화 수입 실적은 1~8월 누적금액이 40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9.4%나 늘었다. 이는 2013년 전체 수입금액(39억 1200만달러)을 뛰어넘는 수치다. 반도체 수출도 메모리반도체의 경우 30억 7000만 달러로 전월 동기보다 34.5% 증가했지만 모바일 앱 프로세서(AP) 등 시스템 반도체의 주력 품목은 16억 6000만 달러로 22.4%나 줄었다. 산업부는 전략폰인 갤럭시노트4 등으로 연말 특수의 반전을 기대하고 있지만 애플의 아이폰6 출시, 중국 통신사의 보조금 축소 및 현지 로컬업체의 저가 스마트폰 공세 강화 등으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한국 기업 비상구 찾아라] “기술 패러다임 급변… 혁신만이 살길”

    끝없는 기술혁신만이 위기에 처한 한국 전자업계의 돌파구라고 10일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주현 산업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장은 “지금의 국내 전자업계 위기는 항구적으로 내재됐다”며 “전자산업은 기술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는 분야라서 글로벌 1위 기업이라 해도 언제든지 퇴출당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든 하드웨어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주도권을 잡아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혁신성 부족에 대해 시장이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는지는 올 4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5의 사례를 통해 확인됐다. 애초 기대를 모았던 쿼드HD(360만 화소·HD의 4배 화질) 디스플레이나 홍채 인식 같은 새로운 스펙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외신 등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이런 시장평가에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역성장했고, 영업이익은 8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결국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오른쪽 면에 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혁신 제품’인 갤럭시노트4 에지를 공개해 실적 반등에 나섰다. 삼성전자의 사업 비중이 스마트폰에 편중된 점을 반성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60~70%를 차지하는 스마트폰 판매가 둔화되자 곧바로 실적 악화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김진백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지금은 삼성전자가 잘할 수 있는 분야인 하드웨어 쪽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것이 차선”이라면서 “2~3년 전 소프트웨어나 시스템반도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시기에 돈을 벌어들이기 쉬운 하드웨어 혁신에만 너무 치중한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타이젠 등 독자 운영체계(OS)나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개발에 열을 올리지만 아직은 이렇다 할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김 교수는 “타이젠 개발은 방향은 맞지만 늦은 감이 있다”면서 “오히려 서비스 개념으로 접근해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와 같이 고객에게 최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필요도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의 사업부별 독립 경영은 독이 될 수도 있다”며 “애플의 스티브 잡스나 구글의 래리 페이지처럼 전체 사업을 관통하는 철학으로 기업을 통제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힘이 삼성전자는 약한 것 같다.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3분기 10조원 영업이익이 비정상적인 것이었다”며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과 같은 세상을 뒤흔들 새로운 제품을 내놓지 못한다면 수익성은 지금보다 더 떨어지고 4조~5조원 수준에서 실적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갤럭시노트4 출시일 및 갤럭시노트4 가격 관심 급상승…전세계 출시 시기는?

    갤럭시노트4 출시일 및 갤럭시노트4 가격 관심 급상승…전세계 출시 시기는?

    ‘갤럭시노트4 출시일’ ‘갤럭시노트4 가격’ 갤럭시노트4 출시일 및 가격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 언팩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S, 기어VR 등 노트 시리즈와 웨어러블 기기 4종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독일뿐 아니라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동시에 ‘삼성 언팩’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갤럭시노트4’는 5.7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멀티 윈도우 기능,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 37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 최고의 스펙을 갖췄다. 또 ‘갤럭시노트 엣지’는 커브드 엣지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 갤럭시 노트의 대화면 사용성을 한 단계 끌어올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마트폰 전면뿐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커버를 닫은 상태에서도 엣지 스크린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스마트폰을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 엣지의 출고가는 아직 미정이지만 100만원선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갤럭시노트4는 10월부터 4가지 색상으로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애플, 아이폰6 플러스-애플워치 공개 ‘갤럭시노트4-엣지’와 비교하니..한국 출시예정일 10월 대격돌 예고

    애플, 아이폰6 플러스-애플워치 공개 ‘갤럭시노트4-엣지’와 비교하니..한국 출시예정일 10월 대격돌 예고

    ‘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 한국 출시 예정일,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애플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와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돼 출시예정일이 10월로 전망되며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와의 대격돌이 예상된다. 9일(현지시각)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 4.7형 아이폰6, 5.5형 아이폰6 플러스와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아이폰6는 4.7 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1334×750, 픽셀은 326ppi이며, 두께는 6.9㎜다. 아이폰 6 플러스는 5.5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풀HD인 1920×1080, 401ppi, 두께는 7.1㎜로 전작인 아이폰5S보다 얇다. 또 화면이 커지면서 가로모드를 지원하게 됐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프로세서는 초기 아이폰보다 50배 이상 빨라졌고, 그래픽은 84배 빨라졌다. 기존 1300개의 앱 또한 가로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6 시리즈는 150메가 bps를 지원하는 동시에 voLTE 또한 지원한다. 따라서 LG유플러스에서도 아이폰6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아이폰6의 가격은 2년 약정 기준 16GB 199달러, 64GB 299달러, 128GB는 399달러다.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16GB는 299달러, 64GB는 399달러, 128GB는 499달러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12일부터 예약주문에 돌입하며, 1차 출시국은 미국, 프랑스, 홍콩, 캐나다. 일본 등 9개국이다. 그러나 애플이 공개한 1차 출시국에 한국은 포함되지 않아 한국 출시예정일에 대한 국내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한국 출시예정일에 대해 아이폰6는 10월 말, 아이폰6 플러스는 12월 경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의 경우 모든 전자기기는 전파 인증을 거쳐야 하는 만큼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애플의 물량 수급 문제 등을 고려할 때 아이폰6는 빠르면 10월 중순부터 예약 판매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국 출시 예정일을 전망했다. 한편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는 사파이어 글래스를 장착했으며 골드버전 등 여러가지 색상을 갖췄다. 애플워치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애플워치 일반형’과 산화피막 알루미늄 재질의 ‘애플워치 스포츠’, 18K 골드가 쓰인 ‘애플워치 에디션’ 등으로 나뉜다. 또 본체 외형 세로길이에 따라 38㎜ 모델과 42㎜ 모델로 나뉜다. 기능 면으로는 심박측정 등 건강관리 기능과 홈 자동화 기능, 디지털 결제 시스템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 애플 애플워치는 아이폰과 통신이 가능하며 피트니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애플 애플워치는 2015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며 가격은 349달러부터 시작한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도 10월 초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아이폰6 시리즈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갤럭시노트4는 전작 갤럭시노트3와 같은 5.7인치이지만 프리미엄 메탈 소재에 화질과 카메라 기능 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P는 삼성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버전과 퀄컴 스냅드래곤 805 버전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노트4는 기존보다 2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사용 중인 화면을 팝업하거나 2개 화면으로 분리할 수 있는 ‘멀티 윈도’ 기능도 지원한다.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는 기존 디지털카메라에 적용된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해준다. ‘S펜’은 기존보다 2배 향상된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으로 필기감을 향상시켰다. 여러 정보를 한 번에 메일이나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셀렉트(Smart Select)’ 기능도 처음으로 탑재됐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커브드 3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스마트폰 전면뿐만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전면 액정을 덮은 상태에서도 간단한 알림 등은 측면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4는 오는 10월부터 차콜 블랙, 프로스트 화이트, 브론즈 골드, 블로섬 핑크 총 4가지 색상으로 전 세계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차콜 블랙과 프로스트 화이트 총 2가지 색상의 갤럭시노트 엣지는 한국, 미국 등의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갤럭시노트4는 100만원을 조금 밑도는 수준, 갤럭시노트 엣지는 이보다 높은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네티즌들은 “애플 대 삼성, 가을 대격돌이네”, “아이폰6냐 아이폰6 플러스냐 갤럭시노트4냐 갤럭시노트 엣지냐, 정말 고민된다”, “아이폰6 한국 출시예정일이 언제냐가 문제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한국 출시예정일에 따라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와의 승자가 결정될 듯”, “애플 애플워치도 정말 예쁘네. 갖고 싶다”, “아이폰6만 기다렸는데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에 흔들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삼성, 애플(애플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 한국 출시 예정일,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아이폰6 vs 갤럭시노트4, 승자는?

    아이폰6 vs 갤럭시노트4, 승자는?

    9일(현지시각)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 4.7형 아이폰6, 5.5형 아이폰6 플러스와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를 선보였다. 아이폰6의 화면 크기는 각각 4.7인치와 5.5인치 2종류이며, 화면 규모는 3.5인치에서 4인치로 기존 아이폰보다 더 커졌다. 두께는 4.7인치가 6.9mm, 5.5인치가 7.1mm다. 또한 아이폰 6는 새로운 레티나 HD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720p 레티나 HD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아이폰6 플러스는 1080p HD해상도 이상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아이폰6의 가격은 2년 약정 기준 16GB 199달러, 64GB 299달러, 128GB는 399달러다.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16GB는 299달러, 64GB는 399달러, 128GB는 499달러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12일부터 예약주문에 돌입하며, 1차 출시국은 미국, 프랑스, 홍콩, 캐나다. 일본 등 9개국이다.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10월경 국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도 10월 초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아이폰6 시리즈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갤럭시노트4는 전작 갤럭시노트3와 같은 5.7인치이지만 프리미엄 메탈 소재에 화질과 카메라 기능 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P는 삼성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버전과 퀄컴 스냅드래곤 805 버전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노트4는 기존보다 2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사용 중인 화면을 팝업하거나 2개 화면으로 분리할 수 있는 ‘멀티 윈도’ 기능도 지원한다.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는 기존 디지털카메라에 적용된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해준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커브드 3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스마트폰 전면뿐만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전면 액정을 덮은 상태에서도 간단한 알림 등은 측면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삼성, 애플(아이폰6,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 엣지)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갤럭시노트4 스펙 살펴보니 동급 최강…S펜 성능 기존보다 2배 향상시켜

    갤럭시노트4 스펙 살펴보니 동급 최강…S펜 성능 기존보다 2배 향상시켜

    갤럭시노트4 스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독일 베를린,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동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S, 기어VR 등 노트 시리즈와 웨어러블 기기 4종을 선보였다. 갤럭시노트4는 2011년 5인치 대화면과 S펜으로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 카테고리를 연 노트 시리즈의 4번째 모델로 공개 이전부터 전 세계 소비자와 미디어의 관심을 끌어왔다. 세부 사양을 살펴보면 5.7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멀티 윈도우 기능,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 37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으로 현존 최고 수준이다. 이밖에도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인 급속 충전 모드,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자외선센서를 탑재했으며, 사용자 주변의 소음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통화 음량이 조정되는 등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S펜’ 또한 기존보다 2배 향상된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으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또한 컴퓨터의 마우스처럼 스마트폰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VS 갤럭시노트4

    아이폰6 VS 갤럭시노트4

    9일(현지시각) 애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플린트센터에 4.7형 아이폰6, 5.5형 아이폰6 플러스와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를 선보였다. 아이폰6의 화면 크기는 각각 4.7인치와 5.5인치 2종류이며, 화면 규모는 3.5인치에서 4인치로 기존 아이폰보다 더 커졌다. 두께는 4.7인치가 6.9mm, 5.5인치가 7.1mm다. 또한 아이폰 6는 새로운 레티나 HD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720p 레티나 HD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아이폰6 플러스는 1080p HD해상도 이상의 해상도를 제공한다. 아이폰6의 가격은 2년 약정 기준 16GB 199달러, 64GB 299달러, 128GB는 399달러다. 아이폰6 플러스의 경우 16GB는 299달러, 64GB는 399달러, 128GB는 499달러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12일부터 예약주문에 돌입하며, 1차 출시국은 미국, 프랑스, 홍콩, 캐나다. 일본 등 9개국이다.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으며 10월경 국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가 지난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한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도 10월 초 출시가 예상되는 만큼 아이폰6 시리즈와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갤럭시노트4는 전작 갤럭시노트3와 같은 5.7인치이지만 프리미엄 메탈 소재에 화질과 카메라 기능 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AP는 삼성 엑시노스 5433 옥타코어 버전과 퀄컴 스냅드래곤 805 버전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갤럭시노트4는 기존보다 2배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사용 중인 화면을 팝업하거나 2개 화면으로 분리할 수 있는 ‘멀티 윈도’ 기능도 지원한다.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는 기존 디지털카메라에 적용된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Smart 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을 탑재해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해준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커브드 3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스마트폰 전면뿐만 아니라 우측 옆면까지 정보를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갤럭시노트 엣지는 전면 액정을 덮은 상태에서도 간단한 알림 등은 측면 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갤럭시노트4 스펙 어떻게 업그레이드됐나…S펜 성능 기존보다 2배 향상시켜

    갤럭시노트4 스펙 어떻게 업그레이드됐나…S펜 성능 기존보다 2배 향상시켜

    갤럭시노트4 스펙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독일 베를린, 중국 베이징, 미국 뉴욕 등 3개국에서 동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4와 갤럭시노트 엣지, 기어S, 기어VR 등 노트 시리즈와 웨어러블 기기 4종을 선보였다. 갤럭시노트4는 2011년 5인치 대화면과 S펜으로 ‘패블릿(스마트폰+태블릿)’ 카테고리를 연 노트 시리즈의 4번째 모델로 공개 이전부터 전 세계 소비자와 미디어의 관심을 끌어왔다. 세부 사양을 살펴보면 5.7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멀티 윈도우 기능,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스마트 광학식 손떨림방지 기능, 370만 화소 전면카메라 등으로 현존 최고 수준이다. 이밖에도 충전 시간을 대폭 줄인 급속 충전 모드,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는 자외선센서를 탑재했으며, 사용자 주변의 소음 정도에 따라 자동으로 통화 음량이 조정되는 등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S펜’ 또한 기존보다 2배 향상된 2048단계의 정교한 필압으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또한 컴퓨터의 마우스처럼 스마트폰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애플은 9일(현지시간) 스마트폰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와 손목시계 모양의 스마트 액세서리 ‘와치’ 등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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