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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인사동에서 전통공예 최고작품 본다...‘진주소목 in Design’ 전시 다음달 8일까지

    서울 인사동에서 전통공예 최고작품 본다...‘진주소목 in Design’ 전시 다음달 8일까지

    대한민국 전통가구 제작 최고 장인들이 만든 공예작품 전시회가 서울 인사동에서 열린다. 경남 진주시는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사전공개(프레오픈) 행사인 ‘진주소목 in Design’을 서울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에서 지난 22일 개막해 다음달 8일까지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인사동 ‘진주소목 in Design’은 대한민국공예의 진수를 볼 수 있는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를 서울에서 미리 보는 전시행사로 진주소목장인들의 작품 8점과 12명 대가들의 협업작품 20점을 선보인다. ‘두다, 담다, 쉬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전통공예의 고장 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전통 가구 명장 6인과 유명 현대 가구 디자이너 6인의 협업작품이 눈길을 끈다. 진주시는 현대인의 생활방식과 맞지 않아 대중에게 멀어져가는 소목을 쓰임새 있는 가구로 재해석해 전통을 이어가고, 세계인들에게는 한국공예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협업에 참여한 6명의 진주소목장인들은 정진호(단원공방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조복래(취목공방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29호), 김병수(한송공방, 대한민국 가구제작 명장), 강종렬(고전공방소목가구제작 50년), 구한회(율목공방 소목가구제작 60년), 정권석(의천공방,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이수자) 등이다. 전통소목에 현대적이고 실용성 있는 디자인을 입힌 6명의 작가는 2020 문화체육관광부 올해의 공예상에 선정된 하지훈 계원예술대학교 리빙디자인과 교수, 한국공예전 출품 등 경력을 인정받는 이현정 교수, 정명택 영남대학교 디자인미술대학 교수, 김경원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교수, 황형신 지갤러리 대표, 김정섭 창원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 등이다. 소목장은 가구와 창호 등을 만드는 장인으로 사랑방, 안방, 부엌 등에서 사용하는 가구를 제작하는 목수를 말한다. 진주지역은 소목장들이 많이 모여 전통가구 제작 전통을 이어가는 지역으로 유네스코가 인정한 공예 창의도시이다. 진주지역 소목은 1991년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으로 지정된 정돈산(1939~1992)을 비롯해 현재 김병수, 정진호, 김동귀, 강종렬, 구한회, 김광명, 조복래, 정권석 등 뛰어난 소목장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대한민국 전통 소목공예를 이어간다.지난 22일 열린 ‘진주소목 in Design’ 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장동광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 조정일 더한옥호텔앤리조트 대표, 하형주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 등 주요 인사와 작가들이 참석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지역 소목은 지리산 주변에서 품질이 우수한 목재가 풍부하게 수급돼 예로부터 국내 최고 공예작품으로 인정받아왔다”며 “올해 비엔날레를 통해 새롭게 조명되고 K-공예의 맥을 이어 세계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일상 비엔날레 총감독은“진주소목에 현대공간의 유기적 결합을 시도하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전통을 세워나가는 전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본전시는 ‘오늘의 공예, 내일의 전통’을 주제로 오는 11월 1일부터 한달간 진주시 철도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 샤뜰리에화실, 5번째 그룹전 ‘향연’ 9월 27일~10월 9일 인사동서 개최

    샤뜰리에화실, 5번째 그룹전 ‘향연’ 9월 27일~10월 9일 인사동서 개최

    샤뜰리에화실은 ‘향연’(feast of symposion) 그룹 전시회를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인사동 인사1010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 기획전은 미술 비전공자 아마추어의 특별한 프로젝트로 1년에 한번 단 10명의 참여자만 모집하여 진행된다. 미술 비전공자 취미생들로만 구성된 5번째 그룹전으로 미술의 기초부터 창작작품까지 샤뜰리에의 탄탄한 교육과정을 거쳐 전시가 이뤄진다. 샤뜰리에 화실 측은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존중하여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취미 미술을 배우고 있는 회원들의 퀄리티 높은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며 “미술 입문자들의 작품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완성도 있는 작품들이 전시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는 2018년 3명의 회원과 홍대에서 시작한 샤뜰리에 화실 첫 번째 그룹전 ‘치유하다-치유하다展’, 2020년 용산구 한남동에서 개최한 두 번째 그룹전 ‘모먼츠-꿈의 조각들展’, 성동구 성수동에서 개최한 세번째 그룹전 ‘나의정원’, 인사동에서 개최한 네번째 그룹전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다섯 번째 그룹전이다. 작가와 컬러테라피스트로 활동중인 이채현 샤뜰리에화실 원장이 기획 및 총괄을 담당했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명재영 부원장이 함께 전시를 기획했다. 이 외에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강사진 아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작품을 창작한 회원님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작가는 김은혜, 박인혜, 헤더, 안소희, 이채경, 레이장, 정리라, 정우진, 여은 등으로 의사, 프로골퍼, 선생님, 사업가, 주부, 회사원 등 미술을 취미로 시작한 다양한 직업군들과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관람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샤뜰리에 화실 이채현 원장은 “‘향연-Feast of Symposion’ 전시는 플라톤의 ‘Symposion’에 담긴 철학적 내용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탐구를 바탕으로, 현대 예술 작품과 축제의 의미를 통합해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가고자 한다”며 “참여자들에게 예술의 매력과 깊이를 경험하게하여 예술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더욱 고민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과 철학의 접점에서 새로운 시각과 인사이트를 발견하며 예술의 향연 속에서 우리의 삶과 존재에 대한 영감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향연-Feast of Symposion’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전시 기간 중 9월 27일, 28일, 29일은 휴무일이다. 또 참여 작가들의 작품 설명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 케이터링 행사가 10월 8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예정돼 있다. 한편, 샤뜰리에화실은 나이와 배경 상관없이 초보자부터 전문 미술작가까지 개방형 공간에서 풍경을 바라보며 함께 그림을 그릴 수 있으며, 와인소셜링도 할 수 있는 특별한 복합예술공간이다.
  • 5가지 테마로 만나는 100년 뒤 서울의 모습

    지난 1일 시작한 ‘제4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가 연일 관람객으로 붐비고 있다. ‘땅의 도시, 땅의 건축’이라는 주제의 이번 비엔날레는 다음달 29일까지 열린다. 100년 뒤 서울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전시와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비엔날레는 모두 5가지 전시로 구성됐다. 먼저 메인 주제인 ‘땅의 도시, 땅의 건축’에는 아가 칸 건축상을 받은 리즈비 하산, 영국 애쉬든 상 후보 스튜디오 워로필라, 이탈리아 공로훈장과 ‘DFAA 아시아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한 최욱 등 국내외 작가 19명의 작품이 세워졌다.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미래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주제 영상과 도시건축 관련 영화 등이 상영된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는 2050년 서울의 미래상과 메가시티를 연구한 결과물이 소개된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과 아워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서울 100년 마스터플랜전’은 국제 공모로 선정된 작가 40팀이 협력한 유형별 전시와 초청작가 13팀의 연구 성과물을 보여 준다. 미래 서울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눈여겨볼 만한 전시다. 100년 뒤 열역학적 균형을 이룬 서울을 그린 지 오터슨 스튜디오의 작품을 비롯해 여의도, 반포지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서울다움을 제안한 영남대 백승만 교수팀의 작품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노들 글로벌예술섬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등 서울시의 정책적 사례를 소개하는 전시도 열린다. 시민 참여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상시 프로그램으로 전시 도슨트 투어, 스탬프 투어, 해 질 녘 멍때리기와 밤하늘 보기 ‘노 아이디어’ 등이 준비된다. 새로운 시각에서 행사 주제를 함께 고민하는 강연과 도시건축 경험을 제공하는 체험과 영화 상영 등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과 자료는 서울비엔날레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 21년 이어온 ‘씨킴 장학금’…문화예술 인재양성

    21년 이어온 ‘씨킴 장학금’…문화예술 인재양성

    충남 천안 향토기업인 아라리오(대표이사 김문수)는 19일 충남예술고등학교 우수학생 20명에게 ‘씨킴(CI KIM) 장학금’을 전달했다. 씨킴은 세계적 미술품 컬렉터이자 현대미술 작가로 활동 중인 아라리오 김창일 창업주의 작가명이다. ‘2003년부터 21년간 이어진 ’씨킴장학금‘은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해 충남예고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미술’, ‘음악’, ‘무용’ 분야의 우수학생 20명을 선발해 각각 1000만 원씩,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문수 아라리오 대표이사는 “씨킴장학금은 지역의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아라리오 창업주의 바람에서 시작한 장학 사업으로 아라리오에게도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약속했다. 아라리오는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천안종합터미널, 외식 사업뿐만 아니라, 서울, 천안, 중국 상해 3곳의 아라리오갤러리와 서울과 제주에 총 4곳의 아라리오뮤지엄을 운영하고 있는 문화기업이다.
  • 삼성TV로 ‘고흐’ 명작 구독[가전 단신]

    삼성TV로 ‘고흐’ 명작 구독[가전 단신]

    삼성전자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빈센트 반 고흐의 ‘사이프러스가 있는 밀밭’, 에드가르 드가의 ‘무대 위의 발레 리허설’, 앙리 루소의 ‘사자의 식사’ 등 세계적인 명작 38점을 엄선해 삼성 아트 스토어에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아트 스토어는 세계적인 미술 거장의 작품과 전 세계 유명 미술관·갤러리가 소장한 2300여점의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는 아트 콘텐츠 구독 서비스다. 최근에는 예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아트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초현실주의 거장 살바도르 달리의 유명 작품 12점과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의 작품 20점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했다.
  • 연제욱 작가, 일상과 자연의 풍경 속 깊어가는 가을 정취 느낄 전시 개최

    연제욱 작가, 일상과 자연의 풍경 속 깊어가는 가을 정취 느낄 전시 개최

    아름다운 색채로 가득한 회화작품을 그려온 연제욱 작가가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초구 반포8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연 작가는 ‘여정공간’ 연작 중 회화작품 20점과 NFT 영상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 연제욱 작가는 일상의 풍경과 자연의 풍경을 재구성함으로써 이미지의 공간 여행을 소개하는 작품을 주로 작업해왔다. 그의 작품은 수많은 색이 만나고 면들을 중첩시켜 새로운 여행지에 도달하게 하고 다시 그 색들에 작가나 감상자의 시선을 재조합하게 함으로써 작가와 그림, 그림과 감상자를 거치는 상호작용으로 낯설고 신선한 여정으로 다가온다. 연 작가의 모든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마띠에르(소재)가 만들어낸 굴곡과 색은 상황에 따라 형형색색으로 변하며 화려함과 생동감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 명쾌한 가산혼합은 “감상하는 사람이 시각적으로 혼색하여 지속적으로 명도를 높이게 하며 이로 인해 파생된 빛깔들은 보는 사람의 시각에 무한한 자유를 부여해 빛과 색의 환희, 즉 희망으로의 여행을 경험하게 한다”고 전시 관계자가 소개했다. 이번 전시는 자연과 시간의 흐름, 일상의 공간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그 모든 요소를 치밀하게 계산하여 작품의 세계를 구현하는 능력과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형식의 작품세계를 추구하는 작가 근성을 함께 느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연제욱 작가는 현재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객원교수로 재직중이며 개인전 및 부스전 34회, 단체전 400여회를 개최했다.
  • 백주현 작가, 설경 속 현대인의 서정 담은 전시 개최

    백주현 작가, 설경 속 현대인의 서정 담은 전시 개최

    지난 30여 년 동안 일관되게 자연의 풍경을 한지 위의 담담한 수묵담채로 표현해온 백주현 작가가 재료의 변화를 통해 또 다른 회화세계로 접근을 보여주는 전시회를 9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초구 소재 반포5갤러리에서 개최한다. 김윤섭 미술평론가는 “백주현 작가는 간결하고 정돈된 필치와 담백한 색조로 어루러진 화면을 잘 구사한다”고 말하며 “그의 작품은 보는 이의 감정을 깊게 몰입시키는 오묘한 매력이 있다. 온 산에 수북이 쌓인 함박눈과 간혹 드러나는 거뭇거뭇 겨울 산의 속살이 대조를 이루어 한없는 고독감을 자아낸다. 이는 마치 군중 속에서도 외로운 현대인의 초상을 보는 듯해 더욱 짠한 감흥을 전한다.” 라고 평론했다. ‘함박눈을 덮어쓰고 서 있는 한그루 소나무’는 아무리 많은 눈이 자신을 감싸고 있어도 그 속의 붉고 푸른 소나무는 변함이 없듯이 주변 영향으로 개체가 가려지더라도 그 개체가 가지고 있는 본질은 변함이 없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어찌 보면, 평론에서 말하는 ‘군중 속의 외로운 현대인 짠한 감흥’이 아니라 환경 속에서 자신의 본질을 지키려고 애쓰는 현대인의 초상으로 비쳐져, 처절한 감정으로 다가올 수도 있으며 이는 관람자의 상황에서 느껴지는 양면적 감정으로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시 관계자는 전했다. 백주현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개인전 10회와 다수의 국내외 초대전 및 기획전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특선 3회, 경향하우징 아트페스티벌 한국화부문 대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무처장으로 재임 중이다.
  • 미래 플랫폼 도시 부산, 스마트홈 ‘오르펜트 해운대 프로젝트’ 공개

    미래 플랫폼 도시 부산, 스마트홈 ‘오르펜트 해운대 프로젝트’ 공개

    스마트 초호화 오르펜트 해운대(Orpent Haeundae)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오르펜트 해운대는 부산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에 초대형 IoT 스마트 주거 프로젝트다. 세계박람회 (World Expo) 2030년 개최 유치에 도전하는 부산 해운대에, 주거의 본질적인 가치를 강조하면서도 디지털 초연결 시대 맞춰 집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꾸는 파이엇(Piot)의 스마트 IoT 기술을 활용한 탑앤드 (topend)주거 상품이다. 시행사 파이엇디벨롭먼트는 뉴욕, 마이애미, 파리와 같은 세계적인 주거 상품들을 연구하며, 건축 거장 장 미셸 빌모트(Jean-Michel Wilmotte)와의 협력을 통해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넘어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건축물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오르펜트 해운대는 팝 아티스트 카우스와의 협업을 통한, 아름다운 미술 작품과 현대 아트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며, 부산의 아름다움과 도시 생활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다.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에 공급하는 오르펜트 해운대는 지하 7층부터 29층까지의 층수로 슈퍼 펜트하우스 4세대, 듀플렉스 펜트하우스 12세대, 단층형 펜트하우스 66세대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용면적은 105~235㎡에 이르는 대형 평수로 디자인되어 하이엔드 주거생활에 걸맞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초고가 펜트하우스 4세대는 테라스와 전용 옥상 정원을 갖추어 고급스러운 주거와 스마트 시티의 혁신적인 편의성이 결합되어 새로운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전 세대는 부산의 아름다운 조망과 일조를 고려, 설계부터 디자인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됐으며 모든 세대에는 4계절 수영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 개인 풀 발코니를 설치, 세대당 6.7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집 내부에 슈퍼카를 주차, 전시할 수 있는 전용 리프트도 설계되어 독특한 디자인의 스카이 개러지(sky garage)는 해운대 하늘과 연결되는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한정판 슈퍼카들을 갤러리처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약 1,000평의 세계국제대회 규격의 테니스코트를 설계했다. 입주민들만 사용 가능한 루프탑 인피니티 풀, 웰컴 라운지, 피트니스, 프라이빗 사우나, 스크린 테니스 코트, 스크린 골프, 프라이빗 스파, 파인 다이닝 홀 등 고객맞춤형의 초호화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하는 프리미엄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부산 해운대 바다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전용 요트 대여 서비스, 아트 큐레이팅을 비롯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편리한 주거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스마트 IoT 주거 시스템을 제공해 오르펜트만의 통합 리빙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의 취향과 도시의 역동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대글로벌 스마트 시티의 미래 주거 혁신의 주요 산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 대구, 물 새는 복합혁신센터 시공사 1년 영업정지

    대구, 물 새는 복합혁신센터 시공사 1년 영업정지

    대구시는 부실시공으로 준공이 지연된 대구복합혁신센터 시공사에 대해 영업정지 12개월의 행정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또 부실 공사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된 감리업체에 대해선 관할 기관인 서울시에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내려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대구복합혁신센터는 국비와 시비 등 282억원을 들여 2021년 3월 동구 각산동에 착공한 건물로,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창업 공간을 확충할 목적으로 지어졌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6982㎡ 규모로 내부에 수영장과 어린이 북카페, 영유아 놀이방, 갤러리, 도서관 등을 갖추고 지난 2월 준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수영장 등에서 심각한 누수가 발견돼 준공검사가 미뤄져 왔다. 이후 시는 특별감사를 실시해 시공 부실로 인한 방수공사가 부실하게 이뤄진 점과 건설사가 시공 기준을 지키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감사 결과 이 업체는 수영장 방수공사를 완료한 뒤 누수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타일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방수공사 시공계획 및 품질시험 승인 부적정, 균열·누수 관리 기준 미준수 및 보수공사 시공계획 미수립, 부실 감리 등의 사항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건물의 하자 보수를 조속히 완료해 올해 내로 개관할 방침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지역 공공 건설 현장에서 부실시공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향후에도 부실시공 업체는 영업정지, 입찰 참가 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 이민 작가 ‘판타블로 양림·제주’, 서울갤러리서 온라인 전시 및 판매전

    이민 작가 ‘판타블로 양림·제주’, 서울갤러리서 온라인 전시 및 판매전

    광주시 양림동의 모습을 판화로 그려온 이민 작가가 이번에는 제주도의 풍광을 화려한 색상과 섬세한 선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민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작품을 감상하고 원하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서울갤러리 초대로 온라인 전시·판매전을 열고 있다. 이민 작가의 작품은 판화이면서 판화 같지 않게 회화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 이민 작가만의 판화기법인 ‘판타블로(Pantableau)’는 판화와 서양화의 기법을 결합한 것으로 캔버스 판넬 위에 아크릴 물감을 여러 번 덧씌우고 우드락 보드판에 프레스를 쓰지 않고 손바닥 압력으로 강약을 조절하여 평면적인 선과 면을 살리는 작업이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들은 거칠거칠하고 숨결이 살아있는 판화의 매력을 살림과 동시에 기존 판화보다 색 표현이 자유로워 다채롭고 명징한 색감을 보여준다. 타블로이드의 ‘판(Pan)’은 ‘모든 것을 포함한다’라는 뜻이고, ‘타블로(Tableau)’는 프랑스어로 ‘회화(그림 이미지)’를 의미한다. 이 작가는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예술이자 판화와 회화를 접목한 장르라는 의도에서 ‘판타블로’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프레스 대신 손의 압력을 이용하기 때문에 힘이 많이 드는 작업이지만 거친 질감을 표현하고 작가가 원하는 작품을 얻기 위한 어쩔 수 없는 과정이라고 여긴다. 그는 판화의 특성인 복제를 배제하고 한 개의 작품만이 존재한다. 이민 작가는 사회의 냉대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미혼모에 관심을 갖고 이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2022년까지 3년 4개월간 양림동 연작 작품 판매 수익금을 모아 1억원을 미혼모 시설에 기증했고 전남지역 1호 예술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민 작가는 2021년 이중섭 창작 스튜디오 입주작가로 1년간 머무르며 제주도와 인연을 맺었다. 제주도에 제2의 작업실을 마련할 만큼 작가는 제주에 매료됐으며 지금도 거주지인 경기 인덕원과 제주를 오가며 아름다운 제주를 판화에 담아내고 있다. 서울신문이 운영하는 미술전문 온라인 플랫폼 서울갤러리는 이민 작가를 초대해 ‘판타블로 양림 & 제주’ 전시·판매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갤러리 온라인 사이트에서만 열리며 양림동 작품 13점과 최근 작업한 ‘판타블로 제주’ 작품 22점을 선보인다. 10호 크기 이상의 작품이 대부분이지만 2호(18cm × 20.5cm) 크기의 소형 작품도 있는데 부담없는 가격에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함이다. ‘대보름 한신로17’, ‘중산간서로’는 가로 180cm의 와이드 화면으로 날카롭고 섬세한 선들과 화려한 색감으로 제주 감성을 듬뿍 담아낸다. ‘환해 장성도 방파제’는 밤하늘의 바닷가를 파란 색감의 농도 차이로 표현했다. 그의 작품은 판화이지만 회화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이 작가는 “작가들이 이름이 조금 알려지면 작품가부터 올리는 경향이 있는데 작품가는 일반인들도 접할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개편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이 작가의 작품가는 언제나 변함이 없다. 때로는 재료비에 미치지 않는 가격에 판매되기도 하지만 그는 이에 전혀 개의치 않는다. 이민 작가는 조선대 미술대학(서양화)과 일본 동경 다마미술대학원(판화)을 졸업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일본 동경의 이우환 작가 전속화랑인 시로타 화랑의 전속작가로 활동했다. 전국무등미술대전 판화부문 대상, 한국판화가협회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했고 대한미국 미술대전 등에서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을 지냈다. 국내외 개인전 86회와 단체전 57회를 열었다. 저서로 ‘양림동 판타블로’가 있고, 송일준 PD의 ‘제주도 랩소디(2022년)’ 그림 저작을 했다.
  • 10월 개막 울산국제아트페어, 얼리버드 티켓 50% 할인 판매

    10월 개막 울산국제아트페어, 얼리버드 티켓 50% 할인 판매

    이우환∙데이비드 호크니 등 국내외 저명 작가 작품도 확정 ‘2023 울산국제아트페어’(UiAF) 얼리버드 티켓 예매가 15일까지 진행된다. UiAF는 다음달 20~22일 울산광역시 울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얼리버드 티켓은공식 개막 전일인 19일 VIP데이부터 전일 관람이 가능한 VIP 티켓과 1일권으로 나뉘며 VIP 티켓은 7만 5000원, 1일권은 1만원이다. 얼리버드 티켓은 정식 가격에서 50% 할인한 가격이다. VIP티켓을 구매한 사람에게는 행사 기간 동반 1인을 포함해 전일 입장할 수 있고, 도록과 에코백을 포함한 도록 패키지(3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또 아트페어 기간 VIP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UiAF는 한국과 일본, 중국, 미국 등 전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60개 갤러리가 30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우환, 김창열, 김태호, 박서보 등 국내 유명작가는 물론, 데이비드 호크니, 줄리안 오피, 쿠사마 야요이 등 세계적인 거장의 작품도 볼 수 있다. 울산지역 작가를 위한 특별전과 울산 신진작가 특별전도 동시에 개최해 울산을 기반으로 하는 작가들의 소개 무대도 빼놓지 않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이자 방송에서 자신의 실력을 보여준 배우 최민수와 ‘오! 삼광빌라’ ‘막되먹은 영애씨’ ‘청담동 스캔들’ 등의 OST를 작곡한 EDM 아티스트 배드보스(BADBOSS) 컨퍼니의 조재윤 대표의 아트테이너 특별전도 개최한다. 김소정 UiAF 대표는 “UiAF는 울산이라는 도시를 기반으로 명실상부한 국제아트페어로 성장하고 있다”며 “3회째를 맞아 국내외 저명 작가들과 울산 지역 작가가 미술 애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아트페어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 대구시, 공공건물 부실시공 시공사에 영업정지 12개월

    대구시, 공공건물 부실시공 시공사에 영업정지 12개월

    부실 시공으로 준공이 지연된 대구복합혁신센터 시공사에 대해 대구시가 영업정지 12개월의 행정조치를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대구시가 13일 밝혔다. 시는 또 부실 공사에 가담한 것으로 확인된 감리업체에 대해선 관할 기관인 서울시에 영업정지 6개월 처분을 내려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다. 대구복합혁신센터는 국비와 시비 등 282억원을 들여 2021년 3월 동구 각산동에 착공한 건물로,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들의 정착을 돕기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창업 공간을 확충할 목적으로 지어졌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6982㎡ 규모로, 내부에 수영장과 어린이 북카페, 영유아 놀이방, 갤러리, 도서관 등을 갖추고 지난 2월 준공할 계획이었지만, 수영장 등에서 심각한 누수가 발견돼 준공검사가 미뤄져왔다. 이후 시는 특별감사를 실시해 시공 부실로 인한 방수공가가 부실하게 이뤄진 점과 건설사가 시공 기준을 지키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감사 결과, 이 업체는 수영장 방수공사를 완료한 뒤 누수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타일 공사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방수공사 시공계획 및 품질시험 승인 부적정, 균열·누수 관리 기준 미준수 및 보수공사 시공계획 미수립, 부실 감리 등의 사항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건물의 하자에 대해 보수를 조속히 완료해 올해 내로 개관하겠다는 방침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지역 공공 건설 현장에서 부실시공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향후에도 부실시공 업체는 영업정지, 입찰 참가 제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 생활지음 갤러리, 이종진 작가 개인전 ‘The Sound of Color’ 개최

    생활지음 갤러리, 이종진 작가 개인전 ‘The Sound of Color’ 개최

    글로벌 의자 전문 기업 파트라(대표 한상국)는 용인 생활지음 갤러리에서 다음달 29일까지 이종진 작가 개인전 ‘The Sound of Color’(색의 소리)를 개최한다. 이종진 작가는 조소를 전공하고 30년 간 어린이 미술 교육에 종사하다 2019년부터 디지털 드로잉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색으로 꽉 찬 이미지는 선이 묵직하고 질감 표현이 마치 유화 같은 느낌이 들어서 디지털 드로잉 작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롭다. 이번 전시 ‘The Sound of Color’ 는 대표작 ‘풍경 01’(2023, ipad drawing) 등 일상의 풍경에서 형태를 떠나 색에 집중하며 색의 질감을 통해 즐거움을 찾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이종진 작가는 “형태를 떠나 색을 남기고, 그 안에서 다시금 솎아내는 과정을 지나고 나니 대상의 본질에 더 가까이 다가간 듯 하다”며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힘을 잃는 순간 색의 소리가 들린다”고 전했다. 파트라 한상욱 부사장은 “선선한 바람이 반가운 계절을 맞이해 ‘디지털 드로잉’이라는 새로운 영역의 미술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전시를 선보이게 됐다”며 “작품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로 그림을 그리며 화가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이종진 작가의 도전 의식도 영감이 될 수 있는 전시이니 많은 분들께서 생활지음 갤러리에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지음 갤러리는 파트라 용인 본사 부지 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생활지음 라운지 3층에 있다. 파트라는 개관 초기부터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생활지음 갤러리에 재능 있는 작가를 초대해 개인전을 개최하고 있다. 갤러리 전시 공간을 활용해 작가에게는 전시 기회를, 지역 주민에게는 문화생활 기회를 제공하는 선순환이다. 월요일은 휴관이며 전시 관람료는 무료다.
  • 상상 그 이상의 문화창조산업축제…성동구 ‘크리에이티브×성수’

    상상 그 이상의 문화창조산업축제…성동구 ‘크리에이티브×성수’

    서울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문화기술(Culture Technology, CT) 기반의 문화창조산업축제인 ‘크리에이티브×성수’가 개최된다. 성동문화재단 주최로 처음 개최되는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성수에서 엮이고, 들끓고, 넘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그동안은 관 중심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이었으나, 이번에는 창조기업과 문화시민, 구가 함께 협력해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스마트문화도시를 제시한다. 축제는 에스팩토리와 헤이그라운드 등 성수동 전역에서 열린다. 주요 내용은 ▲첨단 문화기술을 통해 미래산업을 이끄는 기업 박람회 ‘씨티 페어(CT Fair)’ ▲지속가능한 도시와 문화를 주제로 한 포럼 ‘컨퍼런스 필드’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람과의 특별한 만남 ‘키노트 스피치’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오가며 즐기는 액티비티 게임 ‘플레이 성수’ 등이다. 또 성수동 갤러리와 유명 예술가가 참여하는 아트페어와 예술가·기획자·창조산업 종사자를 위한 공연 및 포럼 등이 펼쳐지는 ‘아트 성수’도 준비돼 있다. 재즈와 대중음악으로 거리를 채우는 ‘뮤직 성수’, 이상봉 고교 패션·모델콘테스트, 성동 디자인위크가 결합돼 패션쇼가 펼쳐지는 ‘패션 성수’ 등도 마련된다. 특히 22일에는 성수동 연무장길과 성수이로 일대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프리마켓을 운영하고 각종 공연과 화려한 패션쇼를 펼쳐 성수를 찾는 이들에게 자유와 낭만을 선사한다. 아울러 성수동이 게임 테마파크로 변신, 누구나 플레이어가 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성수동에 나타난 외계인 포획 대작전을 펼치고 ‘구두 장인을 찾아가 깨져버린 유리구두 한 짝을 만든다’는 콘셉트로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누구나 제약 없이 문화를 누리는 공간인 ‘스마트 문화편의점’을 오는 2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을 모티프로, 도서 추천과 대출, 음악 큐레이션은 물론 미디어아트도 전시된다. 또 즉석 사진 촬영 부스와 교육용 키오스크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프로그램에 따라 무료 또는 유료로 운영되며, 관련 티켓은 크리에이티브×성수 누리집에서 온라인 사전 구매 또는 현장 구매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특히 유료 티켓 구매자가 ‘24SS 무신사 시즌 프리뷰’ 3곳 중 1곳에서 방문 도장을 받은 뒤 지정된 약 40여 개 식·음료 매장에 방문하면 음식이나 음료, 디저트류 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축제의 슬로건처럼 성동구의 창조기업과 예술가, 주민이 창의적인 시너지가 서로 엮이고, 들끓고, 넘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성동구가 스마트 문화도시로 발돋움하는 동시에 창조기업들은 기업하기 좋고 주민들은 문화를 향유할 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했다.
  •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름다운 꿈으로 미래를 그리다…‘그리아미’ 전시회 공동개최

    이새날 서울시의원, 아름다운 꿈으로 미래를 그리다…‘그리아미’ 전시회 공동개최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11일 서울시의회 본관 중앙홀에서 ‘아름다운 꿈으로 미래를 그리다. DREAM&GREAM’ 그리아미 전시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지난 벽화 작품 전시와 갤러리 기획전시에 이어 세 번째 행사로서 16인의 그리아미(그림 그리는 친구들) 작가들의 그림 작품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문화예술 진흥 및 지원책 마련을 위해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를 공동주최한 이 의원을 비롯하여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남창진 부의장, 박환희 운영위원장, 유만희 의원과 서울장애인부모연대-활동지원센터 김희진 센터장 및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해 작가 소개와 작품 관람 등이 이어졌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강남구갑)은 영상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지역사회 교류를 증진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라아미 작가들은 “동료 작가들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그림을 그리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센터 직원들은 “작가들이 사회에 공헌하고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협력 체계 마련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중한 씨앗을 뿌리는 시간”이라며 그리아미 작가들과 관계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문작가로 성장하는 그리아미 작가의 재능과 열정이 계속해서 발휘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서울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韓작가 잠재력 보여 준 ‘프리즈’… 기획의 힘으로 관객 끈 ‘키아프’

    韓작가 잠재력 보여 준 ‘프리즈’… 기획의 힘으로 관객 끈 ‘키아프’

    지난 9~10일 막을 내린 ‘제2회 프리즈 서울’과 ‘제22회 키아프 서울’은 각각 7만명, 8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시장 침체에도 미술에 대한 고조된 열기와 관심을 재확인시켰다. 특히 키아프는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방문객을 끌며 ‘프리즈 쏠림’을 완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프리즈 서울에는 지난해와 달리 화제작과 대작이 부재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정준모 미술평론가는 “국내에는 아직도 거장의 마스터피스를 살 만한 컬렉터가 몇 안 된다. 매매 규모가 커 봐야 15억~20억원대이고, 50억~100억원대 작품을 한 번에 살 수 있는 컬렉터가 드물다”며 “프리즈 서울에 참가한 주요 갤러리들이 이미 지난해 경험을 통해 이런 상황을 파악한 것이고, 지금 미술 시장이 불경기이기 때문에 비싼 작품을 들고 올 리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먼 폭스 프리즈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대해 “갤러리마다 타깃으로 하는 시장에 맞게 최고의 작품을 가지고 온 걸로 본다. 수천개의 작품이 왔음을 고려해 달라”고 했다. 해외 정상급 갤러리 부스에서는 리만머핀이 성능경·홍순명, 타데우스 로팍이 정희민 등 한국 작가의 작품을 다수 내세우며 우리 작가를 향한 관심이 확장되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국제갤러리 관계자는 “박서보·하종현 등 단색화 거장뿐 아니라 함경아, 양혜규, 강서경 등 우리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빠른 속도로 팔리면서 세계 미술계가 국내 작가들에 대해 진지하게 관심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이번 행사로 미국, 중국, 유럽 등 각지에서 거물급 미술계 인사들이 대거 방문하면서 국내 미술계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한국 작가와 작품이 두루 소개됐다는 점이 우리 미술계에 ‘큰 자산’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구겐하임미술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폴 게티 미술관, 영국 빅토리아앤앨버트박물관, 일본 모리미술관 등 세계 90여개 주요 미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았다. 김성원 리움미술관 부관장은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 작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작품을 알리기 위해 유학을 가고 해외에서 작업을 하는 등 고군분투했다. 이런 국제 아트페어를 통해 해외 미술계 주요 인사들이 우리 작가들의 작품을 다양하게 접하고 주목도가 높아진다는 점은 행사의 가장 큰 수확이라 할 수 있다”고 짚었다. 프리즈 서울이 주요 컬렉터를 끌어들일 국제 아트페어로 발돋움하려면 성숙기를 더 거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루이비통재단과 함께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릴 ‘톰 웨슬만과 팝’ 전시를 준비 중인 큐레이터 디터 부흐하르트는 “세계 컬렉터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국제 아트페어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시간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키아프는 미디어아트 특별전, 박생광·박래현의 우리 채색화 특별전 등을 선보이며 ‘기획의 힘’으로 승부수를 띄워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원로 블루칩 작가와 중견작가뿐 아니라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판매 성과를 두고는 갤러리별로 희비가 갈렸다. 국제갤러리는 우고 론디노네의 3m짜리 초대형 신작 회화가 3억원에 팔리는 등 대부분의 회화가 모두 판매됐다. LKIF갤러리는 행사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출품작 다수를 개막일 첫날 판매했다는 한 중견 갤러리 대표는 “올해 프리즈 출품작에 실망해 키아프에 와서 작품을 사 간 컬렉터들이 있었다”며 “지난해보다 실구매자가 더 많았고 행사장도 동선이나 전시 구성 등이 개선됐다”고 했다. 이와 달리 프리즈 출품작들의 가격대가 낮아지면서 가격대가 비슷해진 탓에 VIP 컬렉터를 겨냥한 작품들은 팔리지 않았다고 우려하는 화랑들도 있었다. 또 다른 갤러리 대표는 “프리즈에 참가한 갤러리들이 저렴한 가격대의 작품을 많이 가져오면서 통상 VIP 프리뷰 때 다 나갔던 대표 작품들이 하나도 팔리지 않아 걱정”이라며 “이렇게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하면서 20년 이상 이어 온 키아프의 정체성이 사라질까 봐 위기감이 든다”고 토로했다.
  • 프리즈, 대작 부재 속 韓 작가 관심↑…‘기획의 힘’으로 관객 끈 키아프

    프리즈, 대작 부재 속 韓 작가 관심↑…‘기획의 힘’으로 관객 끈 키아프

    ‘2023 프리즈·키아프 서울’ 결산지난 9~10일 막을 내린 ‘제2회 프리즈 서울’과 ‘제22회 키아프 서울’은 각각 7만명, 8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시장 침체에도 미술에 대한 고조된 열기와 관심을 재확인시켰다. 특히 키아프는 지난해보다 15% 더 늘어난 방문객을 끌며 ‘프리즈 쏠림’을 완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프리즈 서울에는 지난해와 달리 화제작, 대작이 부재하다는 평가가 많았다. 정준모 미술평론가는 “국내에는 아직도 거장의 마스터피스를 살 만한 컬렉터가 몇 안 된다. 매매가 규모가 커봐야 15~20억원대이고, 50~100억원대 작품을 한 번에 살 수 있는 컬렉터가 드물다”며 “프리즈 서울에 참여했던 주요 갤러리들이 이미 지난해 경험을 통해 이런 상황을 파악한 것이고, 지금 미술 시장이 불경기이기 때문에 비싼 작품을 들고 올 리가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무엘 폭스 프리즈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대해 “각 갤러리들마다 타깃으로 하는 시장에 맞게 최고의 작품을 가지고 온 걸로 본다. 수천개의 작품이 왔음을 고려해달라”고 했다. 해외 정상급 갤러리 부스에서는 리만머핀이 성능경, 홍순명, 타데우스 로팍이 정희민 등 한국 작가 작품을 다수 내세우며 우리 작가에 대한 관심이 확장되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국제갤러리 관계자는 “박서보·하종현 등 단색화 거장뿐 아니라 함경아, 양혜규, 강서경 등 우리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빠른 속도로 팔리며 세계 미술계가 국내 작가들에 진지하게 관심을 갖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세계 미술계 주요 인사의 방문, 국내 미술계 자산될 것”“한국 시장은 이제 출발점…자리매김 3년 이상 더 필요” 이와 관련, 이번 행사로 미국, 중국, 유럽 등 각지에서 거물급 미술계 인사들이 대거 방문하면서 국내 미술계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한국 작가와 작품이 두루 소개됐다는 점이 우리 미술계에 ‘큰 자산’으로 작용할 거란 평가가 나온다. 미국의 뉴욕현대미술관(MoMA), 구겐하임미술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 폴 게티 미술관, 영국의 빅토리아앤앨버트박물관, 일본 모리미술관 등 세계 90여개 주요 미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았다. 김성원 리움미술관 부관장은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 작가들이 세계 무대에서 작품을 알리기 위해 유학을 가고 해외에서 작업을 하는 등 각자 고군분투해야 했다. 하지만 이런 국제 아트페어를 통해 해외 미술계 주요 인사들이 우리 작가 작품을 다양하게 접하고 주목도가 높아진다는 점은 행사의 가장 큰 수확이라 할 수 있다”고 짚었다. 프리즈 서울이 주요 컬렉터를 끌어들일 국제 아트페어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성숙기를 더 거쳐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루이비통재단과 내년 프랑스 파리에서 ‘톰 웨슬만과 팝’ 전시를 준비 중인 큐레이터 디터 부흐하르트는 “서울이 아시아 미술의 중심지로 떠오르며 외국 화랑들도 좋은 작품을 가져오려 노력한 걸로 보이나 한국 시장은 이제 출발점에 선 것”이라며 “세계 컬렉터들이 매력을 느낄 만한 국제 아트페어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의 시간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신진 작가 약진 속 판매 희비 엇갈린 키아프“프리즈 대신 키아프서 사간 실구매자도”“부익부 빈익빈 심화로 키아프 정체성 약화” 우려도 키아프는 미디어아트 특별전, 박생광·박래현의 우리 채색화 특별전 등으로 ‘기획의 힘’에 승부수를 띄우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원로 블루칩 작가와 중견작가뿐 아니라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판매 성과에 대해선 갤러리별로 희비가 갈렸다. 국제갤러리는 우고 론디노네의 3m짜리 초대형 신작 회화를 3억원에 판매하는 등 대부분의 회화를 모두 판매했다. LKIF갤러리는 행사 시작과 동시에 ‘완판’을 기록했다. 출품작 다수를 개막일 첫 날 판매했다는 한 중견 갤러리 대표는 “올해 프리즈 출품작에 실망해 키아프에 와서 작품을 사간 컬렉터들이 있었다”며 “작년보다 실구매자가 더 많았고 행사장도 지난해보다 동선이나 전시 구성 등이 더 개선됐다”고 했다. 이와는 달리 프리즈 출품작들의 가격대가 낮아지면서 가격대가 비슷해진 탓에 VIP 컬렉터들을 겨냥한 작품들이 팔리지 않았다고 우려하는 화랑들도 있었다. 또 다른 갤러리 대표는 “프리즈에 참여한 갤러리들이 저렴한 가격대의 작품을 많이 가져오며 통상 VIP 프리뷰 때 다 나갔던 대표 작품들이 하나도 팔리지 않아 걱정”이라며 “이렇게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며 20년 이상 이어온 키아프의 정체성이 사라질까 위기감이 든다”고 토로했다.
  • 올해 상반기 6936명 극단 선택…코로나 정신건강 후유증 시작됐다

    올해 상반기 6936명 극단 선택…코로나 정신건강 후유증 시작됐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무기력과 우울감이 전염병처럼 빠르게 퍼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1~6월)에만 6936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6375명)보다 8.8% 늘었다. 특히 19세 이하 청소년 자살 사망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팬데믹으로 인한 정신적 외상, 경제적 피해 등으로 자살률이 급격히 느는 ‘4차 파고(wave)’가 시작된 것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통상 재난 후 자살률은 재난 위기 때보다 회복기에 가파르게 오른다. 자살예방의 날인 10일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 따르면 올해 자살 사망자 수는 1월 976명, 2월 1049명, 3월 1249명, 4월 1154명, 5월 1279명, 6월 1229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해국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재난 초기에는 다 같이 힘들다는 연대 의식, 이 시기가 지나면 나아질 것이란 희망이 있어 버틸 수 있었다. 하지만 일상회복이 본격화했는데도 경기는 바닥을 치고 개인이 느끼는 현실은 나아진 게 없다”면서 “더는 희망이 없고, 남들은 잘 사는데 나만 힘들다는 상대적 박탈감이 클 때 자살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4차 파고라고 부른다. 1차 파고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2차 파고는 의료자원 제한으로 인한 사망, 3차 파고는 치료 중단으로 인한 만성질환자들의 사망이며, 4차 파고가 팬데믹을 겪으며 증폭된 정신적·사회적·경제적 문제로 인한 사망 증가다. 4차 파고가 시작된 것이라면 자살률은 계속해서 늘 수 있다. 상반기 자살 사망자의 절반 이상(54.2%)은 40~60대였다. 전문가들은 경제적 문제와 이로 인한 대인관계, 정신건강 문제 등이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했다. 경제적 문제가 주 원인인 자살은 경기가 회복되면 조금은 감소할 수 있다. 문제는 10대 청소년의 자살이다. 출발점이 망가지면 전 생애가 무너질 수 있어서다. 청소년 자살 사망자는 지난해 상반기 167명에서 올해 197명으로 18.0% 증가했으며, 특히 여성 청소년 자살 사망자가 10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3명)보다 48.0% 늘었다. 증가율이 가장 가팔랐다. 백종우 경희대학교병원 정신의학과 교수는 “다른 나라에서도 코로나19 기간 학교를 나오지 못하다가 정상적으로 학기가 시작되면서 또래와의 관계 문제가 악화해 학생 정신건강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 교수는 특히 “10대 자살 사망자의 절반이 학교 밖 청소년이다. 이들이 어디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오프라인 활동이 중단된 동안 청소년들의 우울·고립감이 늘었고, 소셜미디어(SNS) 과시용 게시물에 집중하게 되면서 상대적 박탈감이 커졌다”며 “그런데도 고민을 털어놓을 사람도,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할 놀이 문화도 없다. 오죽하면 아이들이 우울증 갤러리로 몰리겠나”라고 지적했다. 최근 교사들의 잇딴 자살 또한 코로나19 후유증과 간접적인 영향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팬데믹 기간 학생들의 우울과 고립감, 이로 인한 문제 행동 등이 누적됐는데도 이를 교사들에게만 떠맡기다보니 대응 과정에서 교사들이 상처를 입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코로나를 거치며 높아진 사회적 불만과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학교에 투사되고 있는 것”이라며 “근본적 문제를 봐야지, 교사들의 ‘집단 우울감’으로 치부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백 교수는 “학생과 선생님이 언제든 위기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상담 교사를 늘리는 등 시스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미국은 학교 기반의 정신건강 돌봄 체계를 세우고, 학교·의료기관·지역사회에서 아동과 청소년 대상 자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성남시, 시청 북카페 9층→2층 이전 11일 재개관

    성남시, 시청 북카페 9층→2층 이전 11일 재개관

    경기 성남시는 시청 북카페를 9층에서 2층으로 이전해 오는 11일 재개관한다 2층 북카페는 공감갤러리가 있던 자리를 리모델링해 307㎡ 규모로 마련됐다. 1만여권의 책과 열람석 40석, 신문·잡지 열람 공간, 소회의실 등을 갖췄다. 와이파이(Wi-Fi) 서비스 존이 구축돼 인터넷 데이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북카페 개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12~1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2010년 시청 9층에 설치해 운영해 온 북카페는 연평균 8만9천180명(월평균 287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 [부고]

    ●강왕선(전 서울 양정고 교사)씨 별세, 안영인씨 남편상, 강대현·승현(한화갤러리아 커뮤니케이션팀장)씨 부친상=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10일. (031)900-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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