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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에 문화예술타운 2012년 23만㎡ 규모로

    예술인들이 한곳에 거주하며 창작과 공연 등 복합문화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국내 최대 문화예술타운이 강원 춘천시 남산면 창촌리에 들어선다. 춘천시는 23일 문화예술타운인 ㈜다암예술원의 관광호텔업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설계회사인 명승건축그룹 등이 올해부터 2012년까지 4225억원을 투자해 창촌리 전력IT문화복합산업단지 내에 호텔, 공방, 공연장, 갤러리, 연회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다암예술원은 춘천시로부터 건축허가를 받는 대로 4만 9000여㎡에 지하 6층, 지상 10층 건물과 지하 7층, 지상 7층 건물 등 2개 동 연면적 23만여㎡의 문화예술타운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요 시설은 호텔 562실, 거주형 공방 500여실, 창작스튜디오 500실, 2500석 규모 콘서트홀, 갤러리, 뮤지엄 10곳, 카누 경기장 2곳, 도서관, 500석 규모 연회장 등이다. 예술가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관람, 체험, 학습, 작업 등을 할 수 있게 하는 등 문화, 예술과 여가, 레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퓨전 재즈 기타의 최고봉 리릿나워 위드 잭리 내한 공연 22일 오후 8시 서울 자양동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6만 6000~9만 9000원. (02)713-8625. ●2010 라이브 열전 호소력 짙은 솔 보컬리스트 KCM-프롬 마이 솔 22~25일 오후 8시, 26일 오후 2·6시, 27일 오후 4시 서울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4만 5000원. 1588-5212. ●영화음악∞음악영화-작곡가 장영규의 독립영화+음악 프로젝트 24~25일 오후 8시, 26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LIG아트홀. 3만원. 1544-3922. ●맨발의 디바 이은미 20주년 콘서트-소리 위를 걷다2 26일 오후 4·8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5만 5000~9만 9000원. 1644-9751. [연극·뮤지컬] ●뮤지컬 ‘코러스라인’ 26일부터 8월22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아티움’. 미국서 토니상 9개 부문을 휩쓴 고전으로 댄서를 꿈꾸는 이들의 꿈과 사랑을 그렸다. 6만∼10만원. (02)747-5811. ●연극 ‘1동 28번지, 차숙이네’ 27일까지 서울 중구 남산예술센터. 시골집을 다시 지으면서 자식들과 갈등을 빚는 과정을 통해 현대인에게 집의 의미를 되묻는 작품. 실제로 집을 짓는다. 전석 2만 5000원. 1544-1555. ●연극 ‘그대를 속일지라도’ 27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배우 이호재의 칠순 기념 헌정 무대로 전무송, 윤소정을 비롯, 이름만 대면 다 알만한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분위기는 추억의 영화 고교 얄개 시리즈와 비슷하다. 3만~5만원. (02)765-5476. [미술·전시] ●이석주전 30일까지 서울 인사동 선화랑. 내면의 풍경을 극사실주의로 펼치는 이석주의 개인전. 라파엘로와 같은 거장에 버금가는 그리기 실력으로 일상과 자연의 풍경을 보여준다. (02)734-0458. ●이승조 20주기전 7월15일까지 서울 반포동 샘터화랑. 흔히 ‘파이프’ 작가로 불렸던 이승조(1941~1990)의 검은색을 위주로 한 작품 20여점이 선보인다. 한국 추상회화의 성과를 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02)514-5122. ●숭례의 문 30일까지 서울 팔판동 한벽원갤러리. 김영옥 작가가 돌에 그림을 그리는 전각 기법으로 꿈에 본 복원된 숭례문을 완성했다. (02)732-3777. [국악·클래식] ●김상훈 아쟁 독주회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부암동 부암아트홀. 김상훈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아쟁수석, 김현희 부수석 등 출연. 8000원. (02)391-9631. ●서울필하모닉 창단 19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21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5번,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등. 스테파노 트라시메니 지휘, 피아니스트 신지영 등. 3만~20만원.(02)6002-6290~1. ●홍자영 피아노 독주회 23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 스크랴빈 소나타 판타지 2번, 그리그 소나타 등 연주 예정. 1만~2만원. (02)583-9574.
  • 조민기 “‘성균관스캔들’ 퇴출, 웃음만 나와” 고백

    조민기 “‘성균관스캔들’ 퇴출, 웃음만 나와” 고백

    배우 조민기가 KBS 2TV ‘성균관 스캔들’ 퇴출과 관련해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조민기는 18일 자신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출연하기로 하고 대본 연습까지 마친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정약용 역할을 할 수 없게 됐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민기는 지난 2004년 ‘불멸의 이순신’ 출연정지 사건을 거론하며 “당시 ‘불멸의 이순신’ 이성주 PD와 연출부는 자신들이 지키지 않았던 나와의 약속에 대해서 사과 한마디 없었을 뿐 아니라 자신들이 일방적으로 정해놓고 통보해 놓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KBS 출연정지’라는 역시 일방적인 형벌을 내렸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6년의 시간이 흐른 뒤 KBS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감회와 여러 회한을 풀기도 전에 그들은 이미 캐스팅이 완료된 드라마의 캐스팅보드에서 ‘조민기 출연 수용불가’ 판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민기는 “동경에서 이 소식을 듣고 화가 난다기 보다는 그냥 웃을 수밖에 없었다.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과오를 인정하기 싫어서 오히려 외면하기 위한 제스쳐로 보였다. 비겁 100단의 진수다.”라고 비난했다. 조민기에 따르면 ‘성균관 스캔들’ 담당 PD는 “KBS 드라마국 선배들이 눈치를 줘서 어쩔 수 없다”라는 입장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멘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무대서 한국을 빛낸 사람들

    세계무대서 한국을 빛낸 사람들

    아리랑TV가 세계를 무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을 찾아 그들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코리안스 온 더 월드 스테이지’(Koreans on the world stage)를 18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해외문화홍보원과 공동기획으로 총 9차례에 걸쳐 방송된다. 백남준에 이어 최고의 미디어 아티스트로 불리는 정연두를 시작으로 세계의 사법기구를 이끄는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송상현 소장 등 한국인의 이름으로 전 세계를 빛내고 있는 인물들이 소개된다. 세계 속 한국인이 되기까지 겪었던 실패와 좌절, 그리고 남다른 포부와 열정으로 세계에 이름을 남기고 있는 이들이다. 18일에는 백남준 이후 처음으로 세계 3대 미술관인 뉴욕 현대미술관에 작품을 내건 미디어 아티스트 정연두 편이 방송된다. 그는 최근 프랑스 명문화랑 ‘페로틴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열기도 했다. 세계적인 아트페어에서도 영향력을 행사할 만큼 세계에서 손꼽히는 유명 갤러리스트인 엠마누엘 페로틴은 그동안 프랑스작가들과 세계적인 작가들만 초대해왔다. 그만큼 정연두가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올랐다는 것을 나타내는 방증이다. 25일에는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ICC) 소장 이야기가 방송된다. 네덜란드 헤이그의 ICC는 대량학살과 고문, 전시강간 같은 비인도적 범죄부터 전범까지, 국제적으로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개인을 기소하고 처벌하는 상설기관이다. 송상현은 2009년부터 수장을 맡았다. 그가 ICC 소장으로 선출된 뒤 밝힌 “평화는 정의 위에 비로소 실현된다.”라는 말은 여러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기도 했다. 정연두와 송상현 외에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동영상 사이트에서 뮤지컬 캐츠의 인기곡인 ‘메모리(Memory)를 가장 잘 부른 가수’ 1위로 선정된 파페라 가수 로즈 장과 제지, 컨테이너, 금융 등 30여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며 인도네시아 재계 20위권 내에 오른 코린도 그룹의 승은호 회장, 슈퍼옥수수 개량으로 빈민국을 원조에 힘쓰고 있는 김순권 박사 등이 소개된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미술플러스]

    ●가면과 얼굴 등으로 인간의 내면을 표현하는 작업을 해 온 작가 이철희가 다음 달 4일까지 서울 삼청동 아트파크에서 개인전 ‘위너스 페이스’를 연다. 버락 오바마 미국대통령, 스티브 잡스 미 애플 최고경영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 성공한 사람들의 얼굴을 청동 조각으로 퍼즐처럼 이어붙였다. (02)733-8500. ●할아버지 고(故) 오지호, 아버지 오승우에 이어 3대째 화업을 잇고 있는 화가 오승욱이 2년 만의 개인전을 27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갤러리에서 연다. 그동안 주로 그림의 소재로 삼았던 소나무와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을 작가 특유의 붓질로 표현했다. (02)735-2655. ●사진보다 더 사진처럼 캔버스 속에 향기 머금은 과일을 그려내는 극사실주의 화가 최정혁이 26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영덕 화랑에서 개인전 ‘내추럴-토피아’를 연다. 눈이 쌓이거나 물기를 머금은 사과가 실재와 혼동될 정도로 즐거운 눈속임을 당하게 만든다. (02)544-8481.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30일까지 서울 태평로 서울신문사 1층 서울갤러리에서 미술대전이 열린다. 더글러스 맥아더 원수 등 전쟁에 참여했던 인물의 초상화 64점과 인천상륙작전, 다부동 전투 등을 묘사한 기록화 27점 등이 전시된다. (02)557-2884.
  • 단추·필름으로 녹여낸 삶의 고통

    단추·필름으로 녹여낸 삶의 고통

    단추와 엑스레이 필름을 재료로 아름답지만, 이면에 삶의 고통을 담는 작업을 하는 작가 두 명의 개인전이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소격동 학고재 갤러리(02-739-4937)에서 열린다. ●단추와 실로 표현한 ‘환상과 현실’ 1997년부터 뉴욕을 무대로 작업 중인 황란은 수천, 수만 개의 단추, 크리스털, 비즈 등으로 동양의 정신을 표현한다. 비즈로 만든 새와 부처, 달 항아리 등은 비어 있되 차 있는 공의 상태를 보여준다. 붉은 단추로 흐드러지게 피어난 매화는 한쪽 구석에서 피를 뚝뚝 흘리고 있다. 매혹적인 설치작품 ‘라이트 오브 청계천’은 크리스털 샹들리에가 화려하지만, 그 불빛 속을 타고 오르내리는 것은 독거미다. 뒤늦게 유학을 떠난 작가는 생계를 위해 자수업체의 문양을 그려주는 일을 했다. 주변에 무수히 쌓여 있던 단추를 망치로 박아 고정하는 작업은 2001년 9·11 테러를 계기로 시작했다. 살아남으려고 고층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사람을 직접 본 작가는 사회를 구성하는 보통 사람들을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했다. 태피스트리(직물) 가게 딸로 태어나 바느질로 여성성을 작품에 담아 페미니즘 작가로 불렸던 루이스 부르주아처럼 구슬과 단추 하나하나에서 보통 사람의 모습을 발견했다. 황란은 지난달 31일 부르주아가 타계했다는 소식에 “너무 존경하고 영향을 많이 받았던 작가인데 작업실에서 개인전을 준비하다 보니 돌아가신 사실조차 몰랐다.”며 황망해했다. 뉴욕에서는 고(故) 백남준의 작업실이 있던 빌딩의 지하에서 한때 작업을 했던 것도 그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엑스레이 필름으로 그리는 산수화 한국화를 전공하고 유학을 준비하던 한기창이 뼈가 찍힌 엑스레이 필름으로 꽃, 자연, 동물 등을 표현하게 된 것은 1993년 겪은 불의의 교통사고 때문이었다. 죽음 직전의 문턱에서 전신 깁스를 한 채 병원에만 갇혀 지내야 했던 작가는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된다. 초기에는 서울 시내 정형외과를 돌아다니며 엑스레이 필름을 구해 손뼈로 꽃을 표현한 전시 ‘뢴트겐의 정원’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번 전시 ‘보나 피데 본딩(진실한 유대)’에서는 엑스레이 필름으로 싱싱한 생명력이 살아 넘치는 말을 표현했다. 필름에서 구체적인 뼈의 이미지는 많이 사라진 데다, 화려한 색으로 변하는 LED 조명을 배경으로 사용해서 표현한 말은 에르메스 패션광고처럼 아름답다. 엑스레이 필름을 이용한 작업으로 신체적 고통과 상처를 생명의 예술로 승화시켰던 작가는 아직 사고의 후유증을 겪고 있다. 한기창은 “이번 전시가 끝나면 무릎 수술을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요. 하지만 엑스레이 필름을 구하려고 병원을 전전하는 수고는 이제 덜었습니다.”라며 싱긋 웃었다.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의사가 트럭째 필름을 가져다준단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서울 문화예술행사 풍년 지갑은 집에 두고 오세요

    서울 문화예술행사 풍년 지갑은 집에 두고 오세요

    연인이나 친구, 가족과 함께 호주머니 걱정을 하지 않고 문화행사를 즐길 기회가 많아졌다. 서울시는 15일 무료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직장인이라면 퇴근 직후인 오후 7시30분 열리는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이 딱이다. 이날 조용필 오마주 공연을 시작으로 16일 월드컵 드림콘서트, 20일 시민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하루 100분간 펼쳐진다. 인근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열리는 ‘세종별밤축제’도 눈길을 끈다. 월~토요일 오후 7시30분 인기 밴드들이 오페라와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이달 말까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디자인갤러리에서는 ‘동대문낭만시장전’이 열려 책방과 골목길 등 서울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 ‘2010 그린서울패션 페스티벌’과 ‘사물놀이와 B-boy와의 만남’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서울문화재단 주최의 ‘서울문화예술탐방’ 프로그램에서는 이색 박물관과 역사유적을 방문하고 건축 및 디자인센터를 견학할 수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0일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숲속무대에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서울시향의 음악피크닉’ 공연을 연다. 각종 전통공연을 즐길 수 있는 운현궁 특설무대 ‘예술마당’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열리며 오는 26일에는 각종 차 예절을 체험할 수 있는 궁중다례 시연 행사도 개최된다. 강남구민회관의 목요상설무대, 역삼1문화센터의 인형극 공연, 서초문화예술회관의 금요음악회, 마포아트센터의 ‘휴먼 콘서트’ 등 집 주변에서 열리는 무료 프로그램도 많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민원상담 전화인 ‘120 다산콜센터’로 확인할 수 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부고]

    ●박태영(외과전문의)태성(대우인터내셔널 유럽총괄본부장)태웅(한국전자통신연구원 사업화본부장)씨 부친상 송석상(보라정보통신 회장)류필계(통합LG텔레콤 부사장)씨 장인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410-6916 ●문춘근(한국투자증권 언론홍보 팀장)영근(자영업)씨 부친상 14일 전남대병원, 발인 16일 정오 (062)379-7438 ●임상준(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차장)형준(일경산업개발 과장)씨 부친상 이향화씨 남편상 이윤희(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씨 시부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3 ●이병호(경남 화정초교 교장)태진(진주시청)명자 명희(성남 창곡여중 교사)씨 부친상 황용기(㈜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유기준(남서울대 교수)씨 장인상 15일 진주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10시 (055)771-7900 ●최태영(전 포천중문외대 심장내과 교수)원영(F&F 실장)씨 부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62 ●김희수(구리 성광교회 당회장 목사)씨 모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2 ●임재풍(영산강유역 환경청 주무관)재철(한국관광협회중앙회 홍보실장)재윤(회사원)씨 모친상 15일 광주무등장례식장, 발인 18일 오전 6시 (062)515-4488 ●이병덕(숭실대학교 총무처장)씨 장인상 14일 중앙대학교 병원, 발인 16일 오전 11시 (02)860-3500 ●박철우(전 새한그룹·동방그룹 대표이사)씨 모친상 천욱(삼성전자 사업지원팀 차장)천홍(아서디리틀 상무)천규(CJ미디어 전략기획팀 차장)씨 조모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410-6902 ●전재일(한국무역협회 전시마케팅실장)씨 모친상 15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258-5951 ●사공은덕(대한생명 경제연구원 상무)씨 부친상 이정동(전북대 교수)씨 장인상 15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53)958-9000
  • 온실을 그대로 전시장에 옮겼다

    온실을 그대로 전시장에 옮겼다

    ‘미디어 아트 국내 1세대’라고 자처하는 문경원(41)이 그림 실력을 자랑하는 개인전 ‘그린하우스(온실)’를 다음 달 4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02-2287-3500)에서 연다. 그는 전통적인 미술과 새로운 미디어아트 사이에서 기술 위주 예술의 공허함을 벗어나려고 고민해 왔다. 영상과 설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해온 문 작가는 지난해 서울 소격동 기무사 터에서 영상작업 ‘박제’(superposition)를 선보여 미디어 아티스트로서 주목받았다. 건물옥상의 온실 터를 배경으로 기무사에 얽힌 역사적 이야기들을 담아낸 작업이었다. 인공적인 환경을 은유하는 온실에서 창경궁 대온실을 떠올린 작가는 이를 전시장으로 옮겼다. 창경궁 대온실은 일제가 순종을 폐위시키고서 왕을 위로한다는 명목으로 1909년 세운 한국 최초의 서양식 온실이다. 대온실을 실측하고 치밀한 계산을 거쳐 변형시킨 뒤 재구성한 나무 구조물은 고궁과 어울리지 않는 이질적인 대온실의 느낌을 전시장에서 재현한다. 창경궁 대온실 이미지는 회화로도 이어진다. 작가는 ‘박제’ 영상작업의 현장과 특수효과 등을 캔버스에 살려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오즈의 마법사’ 등 동화책에서 튀어나온 작은 이미지도 그림 속에 중간중간 삽입돼 작가의 심리적 풍경을 표현한다. 올 초 모교인 이화여대 회화과 교수로 임용된 그는 “여러 가지 도구를 많이 배워야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영상, 설치 등을 공부했다.”며 “출발은 회화였지만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그때그때 맞는 도구를 골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시나리오 작업도 진행 중이다. 작가는 “올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태국의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아핏차퐁 위라세타쿤처럼 영화작업도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굴 껍데기’ 권영석 화가,16일부터 대학로서 개인전 열어

    ‘굴 껍데기’ 권영석 화가,16일부터 대학로서 개인전 열어

     향토색 짙은 작품을 그려온 중견 서양화가 권영석씨가 16일 오후 6시부터 22일까지 서울 대학로 갤러리 ‘이앙’(2,3전시실)에서 15번째 개인 초대전을 갖는다. 출품 작품은 그동안 준비한 45점이다.  권 화가는 세계적으로 처음 시도한 ‘굴 껍데기’를 작업 소재로 독특한 회화 작품을 만들어 내는 서양화가이다.그는 구상전 특선 3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3회·입선 9회, 중앙미술대전 특선을 해 국내 화단에서는 독특한 회화 작품을 추구하는 수준 높은 작가로 알려져 있다.  권 화가는 고향인 경남 의령읍 상리에 미술관이자 작업 공간인 ‘권영석 Art Space’를 지난 4월말 준공해 지역 미술인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그동안 향토적인 고전적 이미지와 시골 풍경을 통한 어린 시절, 동심 세계를 자극하는 작품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권 화가의 새로운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지금까지의 작품 세계는 색채의 화려함을 최대한 억제해 회색과 검정색 위주의 작품 세계였다면, 오방색채를 이용한 자유로운 이미지와 강렬한 표현을 서슴지 않은 것이 이번 초대전의 핵심이다.  마치 온갖 감정 표현을 억제해 온 20여년의 응어리를 일순간 폭발적으로 외치는 정신적인 해방감을 맛보게 된다. 이러한 ‘정서적 해방선언’을 절제된 표현과 간결한 메시지로 향토적이며 샤머니즘적인 이미지를 대변한다. 권 화가의 사물을 형상화 한 직관과 해석이 돋보인다.  그는 향토적이며 샤머니즘 사상을 표현하기 위해 굴 껍데기를 바탕으로 한지와 굴 껍데기를 사용해 다양한 질감의 느낌을 표현했다. 특히 우리에게 친숙한 오방색과 꿀, 한지를 이용해 우리의 전통적인 한복에서 표현되는 ‘누비’를 표현한 작품 세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 그의 절제된 자유로움과 토속적인 사물의 형상은 우리 민족의 삶을 잘 표현하고 시골의 향수를 자극하는 작품으로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보고 듣고 즐기세요]

    대중음악 ●이탈리아 출신 재즈피아니스트 지오바니 미라바시 솔로 콘서트 15~16일 오후 8시 서울 서초동 DS홀. 2만 2000~3만 3000원. (02)6352-6636. ●국내 유일 브라스 스카 밴드 킹스턴루디스카 단독 공연-스카 블레스 유 18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상상마당 라이브홀. 2만 5000원. 1544-1555. ●R&B 듀오 바이브 4집 발매 기념 콘서트 18일 오후 8시, 19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4만 4000~8만 8000원. (02)3485-8700. ●2010 라이브 열전 여성 보컬리스트 알리 콘서트-알립니다 15~18일 오후 8시, 19일 오후 2시·6시, 20일 오후 4시 서울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4만 5000원. 1588-5212. 국악·클래식 ●KBS국악관현악단 제189회 정기연주회 17일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홀. 이준호 지휘, 문정일 피리, 채수정 판소리, 안재숙 해금 연주. 1만~2만 5000원. (02)781-2244.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16일 오후 8시 서초동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임헌정의 지휘로 브람스 교향곡 2번, 로시니 윌리엄텔 서곡 등 연주. 1만~3만. (02)880-9320. ●모리스콰르텟 제8회 정기연주회 18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 쇼스타코비치 현악사중주 3번,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14번 등. 2만원. (02)541-2512. 미술·전시 ●박정희 개인전 15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서호. 현란한 기교 대신 소박한 붓놀림으로 꽃과 일상의 은근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 (02)723-1864. ●패러독스 오브 뷰티 7월4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1, 2전시장. 화려한 전통의상을 입은 여인의 뒷모습을 그려온 정명호 작가의 신작 20여점이 선보인다. 방송국에서 의상을 빌려 촬영한 다음 세필로 완성하는 한복 입은 여인의 초상화는 외국에서 더 인기가 높다. (02)720-1020. ●일회용 자아-안세은 개인전 27일까지 서울 삼청동 공근혜갤러리. 무수한 점찍기의 반복을 통해 화려한 종이받침이 연상되는 존재의 흔적을 그려냈다. (02)738-7776. 연극·뮤지컬 ●연극 ‘인어도시’ 15일부터 7월11일까지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1. 한·중·일 3국의 연극을 비교해보는 ‘인인인 시리즈’의 마지막 한국편. 고선웅 연출의 작품으로 호스피스 병동 옆 저수지에서 일어나는 기묘한 일을 다룬 환상극을 통해 삶의 의미를 짚는다. 전석 3만원. (02)708-5001. ●연극 ‘그대를 속일지라도’ 18일부터 27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배우 이호재의 칠순 헌정 공연으로, 남고 5인방과 여고 5인방의 오래된 추억을 유쾌하게 다뤘다. 3만~5만원. (02)765-5476. ●댄스 뮤지컬 ‘잭팟’ 8월29일까지 서울 성균관대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 비언어 퍼포먼스 댄스 공연으로 마이클 잭슨 수석안무가 믹 탐슨의 안무 아래 현대무용에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인다. 5만~6만원. 1688-5859.
  • ‘동이’ 박하선, 중전에서 월드컵★로 변신...‘상큼’

    ‘동이’ 박하선, 중전에서 월드컵★로 변신...‘상큼’

    배우 박하선이 새로운 월드컵 스타로 떠올랐다. 박하선은 지난 12일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예선 첫 경기 대한민국과 그리스 경기를 코엑스 응원전에 직접 참여해 응원했다. 이를 목격한 네티즌들이 박하선의 응원에 호응을 보내고 있는 것. 연예정보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동이갤에서 닉네임 ‘동2’는 “중전마마 언제 월드컵 응원까지 하러”라며 관심을 보였다. 또 다른 게시판에 닉네임 ‘박하선녀’는 “아르헨티나전은 어디서 응원하나? 나도 꼭 가서 박하선과 함께 응원하고 싶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박하선은 이날 직접 코엑스 응원전에 참여해 다른 5만여 붉은 악마들과 함께 태극전사들의 선전에 힘을 불어 넣었다. 박하선이 응원 장소에 도착하자 많은 팬들은 그의 주위에 몰려들며 관심을 표했고 박하선은 이들과 함께 “대~한민국!”을 외쳤다. 특히 후반 7분 박지성의 슛이 그리스 골네트를 흔들자 박하선은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고 이후에도 그를 알아본 팬들의 사인 요구에도 흔쾌히 응했고 사진 촬영 요청에도 밝은 웃음으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박하선은 이날 응원때 이청용의 사인이 된 볼턴 원더러스 FC 이청용 유니폼을 입고 응원에 나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은 “친구의 사촌이 이청용이다. 친구가 직접 사인한 유니폼을 선물해줬다. 우리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데 꼭 알맞을 것 같아 입게 됐다”고 이청용 유니폼의 사연을 전했다. 경기 후 박하선은 “정말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오늘 경기는 너무 잘한 것 같다. 이런 기세라면 16강은 문제없을 것 같다. 우리 팀이 꼭 16강에 올랐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하선이 원래부터 축구팬이다. ‘동이 촬영이 11일과 13일 잡혀있는데 마침 촬영 스케줄이 비어 거리 응원에 나서게 됐다. 원래 본인이 보면 꼭 진다는 징크스가 있었는데 이번 경기로 그런 징크스도 깨버려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M+5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그리스전 치킨대란 “월드컵 치킨이 진리…”

    그리스전 치킨대란 “월드컵 치킨이 진리…”

    그리스경기가 있던 오후 월드컵 열풍을 타고 ‘국민야식’이 치킨임을 입증하는 자리였다.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가 있었던 지난 12일 한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가 온통 ‘치킨’ 관련 용어들로 넘쳐났다. 경기를 지켜보는 내내 야식을 즐기려는 네티즌들이 앞을 다퉈 각종 치킨 브랜드 이름들을 검색한 것. 이러한 네티즌들의 극성(?)에 축구 경기 시작 전 몇몇 치킨 브랜드의 홈페이지 일일 방문자수가 초과돼 접근이 제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도 치킨 관련 글들이 폭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치킨 시킨 지 1시간 30분이 됐는데 아직도 오지 않았다. 배달이 엄청 밀리나 보다.”, “양념으로 시킬까, 후라이드로 시킬까?”, “바야흐로 치킨 전쟁이다. 품절되기 전에 얼른 주문하라.” 등 치킨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몇몇 치킨 브랜드들은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응원 이벤트에 동참하는 고객들에게 치킨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대목을 맞이한 업체들은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한편 가수 포미닛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 한국 대 그리스 전을 보며 치킨, 족발 등을 먹겠다.”고 밝혀 치킨사랑은 아이돌 그룹도 예외가 아님을 입증시켰다. 사진 =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디시인사이드 치킨갤러리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카추라준표 “잔디야 괜찮아?”..’잔디남’ 패러디 봇물

    카추라준표 “잔디야 괜찮아?”..’잔디남’ 패러디 봇물

    ’그리스 잔디남’이 그라운드의 매너남으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끄는 가운데 ‘잔디남’ 패러디물이 쏟아지며 그 인기를 대변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내일 세상이 멸망해도 난 잔디를 심겠다’란 제목의 사진은 잔디밭에서 잔디를 심고 있는 카추라니스 선수의 모습이 합성돼있어 눈길을 끈다. 각기 다른 합성 사진에 ‘이 땅에 잔디를 심을 것이오. (중략) 남아공의 잔디는 내게 맡기시오.’등의 멘트와 함께 ‘훈훈송’이라는 밝고 경쾌한 배경음이 삽입된 이 사진은 마치 한 편의 환경보호 공익광고를 연상시기까지 한다. ‘잔디의 연금술사’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또 다른 게시물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다. ‘골을 가져가도 좋고 프리킥 찬스를 가져가도 좋아! 그러니까 잔디를...’이란 글과 함께 마치 실제로 카추라니스가 잔디를 살리기 위해 연금술을 사용하는 듯한 합성사진이 일품. 이밖에도 네티즌들은 그에게 ‘카추라준표’의 “잔디야 괜찮아?”, “지중해의 매너·신들의 자연사랑”, “잔디관리사 1급자격증 소지자 카추라니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 “그리스로마신화 잔디의 신” 등 기발한 애칭과 멘트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그리스 잔디남’ 콘스탄티노스 카추라니스는 지난 12일 한국·그리스 경기에서 후반 30분경 결정적인 공격 기회를 놓치자 머리를 감싸며 경기장에 드러누워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카추라니스는 곧바로 일어나 파헤쳐진 그라운드 잔디를 손으로 꾹꾹 눌러 야무지게 정돈했고 이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 ‘그리스 매너남’으로 등극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사진 = 디시인사이드 남아공2010 갤러리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빵탁구’ 뇌구조 화제...네티즌 ‘재치만점’

    ‘제빵탁구’ 뇌구조 화제...네티즌 ‘재치만점’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뇌구조가 화제다. 최근 연예정보 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제빵왕 김탁구’ 갤러리에는 다양한 플래시 영상과 패러디 이미지들이 줄을 이었다. 어린 탁구(오재무 분)의 양 볼을 분홍 볼터치로 코믹함을 살린 탁렐라(탁구+신데렐라)는 네티즌의 관심을 얻었다. 또한 드라마의 재미를 더욱 업 시켜 준 탁구의 뇌구조와 탁구레슨 중인 일중(전광렬 분)과 미순(전미선 분)의 패러디 이미지는 네티즌들의 갈채를 받았다. 패러디물을 본 네티즌들은 “한참을 웃었다. 재치가 넘친다”며 “다음 회를 기다리는 간절함이 묻어난다”고 호평했다. 한편 지난 10일 첫 방송한 ‘제빵왕 김탁구’가 3회 먼저 전파를 탄 SBS ‘나쁜남자’를 시청률 0.2% 포인트 차로 앞섰다. 사진 = ZOOM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여기서 “대~한민국”

    길거리, 호프집, 찜질방 등 어디서 월드컵을 응원할지 행복한 고민이지만 아이와 함께라면 마땅한 곳이 없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시설에서는 가족이 함께 월드컵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갤러리(02-3217-0288)는 24일까지 ‘2010 아트 인 월드컵’ 프로젝트를 연다. 3전시장에 가면 ‘백 투 더 패션 2002’란 제목으로 공인구 세트와 월드컵을 재해석한 예술 작품을 볼 수 있다. 그리스전이 펼쳐지는 12일에는 오후 8시30분부터 공연장에서 야외 응원전이 펼쳐진다. 작가들이 국가대표 선전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벌인다. 같은 날 서울 봉래동 서울역 앞 서울스퀘어의 미디어 파사드에서는 한국 대 그리스 경기가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서울 잠실동의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1544-5110)는 2층 중앙광장에 월드컵 존을 마련했다. 축구 관련 체험활동도 선보인다. 라디오 스튜디오에서는 월드컵 응원가를 방송하고, 뷰티 살롱에서는 월드컵에 어울리는 손톱을 선보이며, 치어리더 체험 등도 할 수 있다. [화보]통쾌한 그순간! 이정수 선취골! 박지성 추가골! [화보] “이겼다” 그리스전 승리에 전국이 들썩 서울 신천동 삼성어린이박물관(02-2143-3600)은 6월 한 달간 주말에는 ‘빨강’을 주제로 월드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는야, 붉은악마’는 붉은색 손수건에 붉은악마 마크나 그림을 그리며 월드컵에 대해 알아보는 미술 프로그램이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그리스전 관람 대비 치킨대란 “월드컵엔 역시 치킨+맥주”

    그리스전 관람 대비 치킨대란 “월드컵엔 역시 치킨+맥주”

    월드컵 열풍이 뜨거운 이때, 치킨이 만인의 사랑을 받는 ‘국민야식’임을 입증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의 첫 경기가 있는 12일 오후 한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가 온통 ‘치킨’관련 용어들로 넘쳐났다. 경기를 지켜보며 야식을 즐기려는 네티즌들이 주문을 위해 앞을 다퉈 각종 치킨 브랜드 이름들을 검색한 것. 이러한 네티즌들의 극성에 축구 경기가 시작되기 전 몇몇 치킨 브랜드의 홈페이지들은 이미 일일 방문자수가 초과돼 접근이 제한되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도 치킨 관련 글들이 폭주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치킨 시킨 지 1시간 30분이 됐는데 아직도 오지 않았다. 배달이 엄청 밀리나 보다.”, “양념으로 시킬까요, 후라이드로 시킬까요?”, “바야흐로 치킨 전쟁이다. 품절되기 전에 얼른 주문하라.” 등 치킨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발맞춰 몇몇 치킨 브랜드들은 남아공 월드컵 기간 동안 응원 이벤트에 동참하는 고객들에게 치킨 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대목을 맞이한 업체들의 적극적인 홍보 전략도 눈에 띈다. 한편 가수 포미닛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 한국 대 그리스 전을 보며 치킨, 족발 등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밝혀 치킨사랑은 아이돌 그룹도 예외가 아님을 입증했다. 사진 =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디시인사이드 치킨갤러리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60년전 6·25때 삐라 한자리에

    60년전 6·25때 삐라 한자리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추운 겨울, 어디서 나타날지 모르는 적을 경계하며 눈밭에 엎드린 군인이 있다. 이 군인에게 애인의 편지가 사진과 함께 전달된다. “사랑하는 그대, 크리스마스에는 꼭 돌아올 거죠?” 편지를 읽는 순간 군인은 지독한 향수병이 도져 지긋지긋한 전쟁 따위는 당장 그만두고 싶어진다. 이런 반응이 바로 선전용 전단지 속칭 ‘삐라’가 노리는 효과다. 6·25전쟁 당시 유엔군과 북한군은 심리전의 일환으로 삐라를 대량 살포했다. 유엔군은 총 25억장을, 공산군은 3억장가량을 뿌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당시 삐라를 직접 볼 수 있는 독특한 전시가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 분관인 서울 마장동 청계천문화관이 오는 15일부터 8월22일까지 개최하는 ‘보이지 않는 전쟁, 삐라’ 특별전에서다. 전쟁 3년 동안 뿌려진 삐라 445점을 만날 수 있다. 유엔군이 북한군을 대상으로 뿌린 한 삐라에는 고통스러운 모습의 군인 그림과 함께 “얼어 죽기 전에 다쳐 죽기 전에 굶어 죽기 전에 어서 도망하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북한군의 투항을 유도하려는 의도다. 삐라 제작에는 ‘코주부’ 김용환 화백, ‘고바우’ 김성환 화백 등 당대 유명 화가나 문인들도 동원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소련, 중국 등이 가세한 국제전이었던 만큼 영어·중국어 삐라도 눈에 띈다. 김영관 청계천문화관장은 10일 “대부분 전쟁이 주는 고통과 평화에 대한 갈망 등 인간 본성의 밑바닥을 자극하는 내용들”이라며 “전쟁의 비극을 대변하는 상징물”이라고 말했다. 전쟁 당시 일상용품을 보여 주는 ‘전쟁과 일상’(인사동 갤러리 떼), 피란지 부산의 풍경을 담은 ‘굳세어라 금순아!’(국립민속박물관), 전쟁 기록물과 비무장지대 미공개 사진을 모은 ‘아! 6·25’(용산 전쟁기념관) 등 다른 특별전도 서울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11일 TV 하이라이트]

    ●한식탐험대(KBS1 오후 7시30분) 알을 낳는 닭은 부의 상징이다. 높이 솟은 수탉의 붉은 벼슬은 관직의 의미로 오랜 세월 선조들의 삶과 함께해 온 새벽을 여는 길조, 닭이 떴다. 맛과 영양은 물론 저렴한 가격까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 영양 음식. 2010년 대한민국의 여름을 책임질 서민의 맛, 닭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엄마도 예쁘다(KBS2 오전 9시20분) 제니는 우진을 또다시 잃을 것이라는 불안감에 정수에게 히스테리를 부린다. 우진은 제니에게 자기가 가진 상처가 제일 클 것이란 생각은 오만이라며 제발 독립적인 인간이 되라고 진심으로 충고하고 제니의 곁을 떠난다. 한편 ‘마이클 창’ 개인전 오픈 날, 영준의 특별 초대 손님이 갤러리를 방문한다. ●TV밥상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4시30분) 또래 친구들보다 10㎝나 작은 것은 물론, 8개월 된 동생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체격. 미래가 이렇게 작은 데는 이유가 있었으니, 먹어도 너무 안 먹는 식습관 때문이다. 건강검진 과정에서 알게 된 충격적인 사실. 미래는 이대로 괜찮을까. 꼬마공주 미래를 위한 영양만점 밥상이 공개된다. ●귀농프로젝트 농비어천가(SBS 오후 6시30분) 고추 심기 작업에 참여한 상주형제들. 작년에 해 본 농사라고 가르쳐 주지 않아도 척척 잘해내는 기특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진탁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새마을 지도자의 칭찬을 한 몸에 받는다. 또 상주시민생활체육대회를 위한, 모두를 기절초풍하게 만든 준원의 에어로빅 실력이 공개된다. ●희망풍경(EBS 오후 10시40분) 경기 일산의 한 체육관, 휠체어 위에서 부딪치고 넘어지기를 수차례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다. 휠체어 농구 선수들이다. 휠체어를 굴리느라 굳은살이 단단히 박여 있는 손바닥은 한 경기 뛰고나면 새까맣게 변하지만 휠체어 농구는 조승현(28·지체장애 3급)씨를 다시 일으켜 줬다. 국가대표 휠체어 농구선수 승현씨를 만나 본다. ●스토리시사 봄(OBS 오후 11시) 최기일씨는 직접 동네일꾼이 되어 동네현안 해결과 좋은 동네 만들기에 나서 보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그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장 기초인 구의원으로, 부인 김민씨는 인천시 비례의원 후보로 함께 출마하게 됐다. 6·2 지방선거에서 처음 구의원에 도전하는 동네사람 최기일씨를 통해 지방자치의 답을 찾아본다.
  • 新내조의 여왕 손태영, 이기적인 각선미 뽐내

    新내조의 여왕 손태영, 이기적인 각선미 뽐내

    지난 8일 저녁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포화속으로’VIP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김남주, 정우성, 정준호, 유인나, 조진웅, 김선아, 손태영, 오만석, 수애, 이지아, 가수 김태우 등이 참석했는데 그 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 스타는 역시 내조의 여왕 손태영.결혼 3년 차에 접어든 손태영은 평소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자주 선보였지만 이날은 화이트와 그레이컬러의 레이어드 된 티셔츠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으며 아찔한 화이트 숏팬츠로 ‘아이엄마’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모델 같은 몸매를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녀의 이기적인 각선미를 유난히 돋보이게 했던 아이템은 이번 시즌의 잇 아이템인 블랙 스트랩 슈즈와 숏부츠 스타일의 슈즈 액세서리 카프리스(Caprice).부드럽게 발목을 감싸주는 레더 숏부츠 스타일의 슈즈 액세서리 카프리스는 슈즈 액세서리 브랜드 데코리의 제품으로, 전체적으로 표현되어 있는 셔링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다.매우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해 마치 패브릭 소재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자연스러운 드레이프를 표현해 내었으며, 이는 기존 가죽 소재에서 보기 힘든 유연한 여성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인 숏 팬츠와 스타일링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을 연출 할 수 있는 카프리스는 스트랩 힐과 함께 매치해 올 S/S 베스트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컬러는 블랙과 퍼플, 바닐라 3가지로 제안되며 갤러리아 백화점 WEST 2층 “스티븐 알란” 편집숍에서 만나 볼 수 있다.한편 손태영의 남편인 권상우 주연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기획된 전쟁 실화 ‘포화속으로’는 오는 17일 개봉될 예정이다. 사진 = DEC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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