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갤러리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왜곡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5억원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신규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2차 조정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834
  • 신분당선으로 살아나는 용산, 뜨는 지역을 잡아라

    신분당선으로 살아나는 용산, 뜨는 지역을 잡아라

    국제업무지구 개발 중단으로 사업 추진이 불투명했던 신(新)분당선 ‘용산~강남’ 구간 건설이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어서 인근 지역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지하철 노선이 개통되고, 교통여건이 좋아지면,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상권이 발달하는 등 도시가치가 상승해 주변 집값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특히 용산 지역은 신분당선의 마지막 역으로 유동인구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용산 미군기지 땅의 조기개발 등 호재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분당선 연장 재추진으로 용산 지역이 뜨면서 용산 전면 3구역에 분양 중인 ‘래미안 용산 SI’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래미안 용산 SI’는 신분당선 개통 예정지와 인접해 있어 신분당선 ‘용산~강남’ 구간이 완공되면 강남까지 전철을 타고 가는 시간이 30분에서 13분 정도로 줄어 들게 돼 강남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을 이용해 시청, 종로를 10분내로 왕십리를 20분 내로 갈 수 있으며, 특히 4호선인 신용산역은 단지 지하 2층과 바로 연결돼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래미안 용산 SI’는 단지 주변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아이파크몰 등 대형쇼핑센터와 노량진 수산시장, 남대문종합시장 등 재래시장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또, 한강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서울 숲의 2배인 243만㎡의 용산민족공원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이어서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래미안 용산 SI’는 보안 및 사생활 보호 특화 설계로 젊은 층에 인기를 얻고 있다. 오피스텔 각 실을 중앙부를 중심으로 편복도형으로 배치해 문을 열어두더라도 입주민간에 간섭이 적도록 했다. 또, 외부 창호를 52㎜ 로이삼중유리와 24㎜ 로이복층 유리를 사용해 도심 및 이웃간의 소음을 최소화 시킬 수 있도록 했다. 보안을 위해서 오피스텔 입주자와 방문객들의 동선도 구분했다 오피스텔 방문객들은 1층 로비에서 방문객 등록을 해야만 들어갈 수 있으며, 차를 가져온 경우에는 방문객용 엘리베이터 내 인터폰으로 인증을 받아야만 방문이 허락된다. 또 지상 20층에는 커뮤니티 시설을 설계해 쾌적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층에는 동과 동을 연결하는 독특한 외관의 스카이 브릿지를 만들어 두 건물 간의 이동 편의성은 물론 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 지상 40층 2개 동의 트윈타워로 만들어진다. ‘래미안 용산 SI’는 지상 5층~19층까지 배치되며, 전용면적 기준 42~84㎡ 총 782실 규모로 구성된다. 15개 평면타입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19층의 J(전용 56㎡)·M(전용 74㎡)·O(전용 84㎡) 등 3개 타입 10실(일반분양 물량)은 테라스가 있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송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문의전화 : 02-451-3369] 뉴스팀 seoulen@seoul.co.kr
  • 3040 작가들이 포착한 찰나의 순간

    3040 작가들이 포착한 찰나의 순간

    서울 인사동 선화랑은 올해 주목할 만한 작가들을 선정해 소개하는 기획전 ‘예감’을 진행하고 있다. 각자 뛰어난 작품성으로 주목받는 40세 전후의 작가 6명이 저마다 작품을 통해 연출하는 시공간을 한자리에 모아 해석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전시의 부제는 ‘시공간 합성하기’다. 갤러리 1층에서는 6명의 모든 작가 작품을 한곳에 모아 전반적인 전시 분위기를 확인하도록 했으며 2,3층에서 각 작가의 작품세계를 깊이있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배치했다. 세필로 점을 찍어 도시의 야경을 그리는 김세한 작가는 ‘맞닿은 거리’라는 주제로 전광판 위에 투영된 팝아트 이미지를 등장시켜 인공 빛 속에서 하나로 집결되는 미래의 도시를 그려냈다.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의 불빛, 다리의 가로등, 건물 안팎으로 새어 나오는 빛 등 순간적이고 역동적인 도시의 야경이 검은 색과 형광색의 극적인 대비로 강렬하게 다가온다. 도예를 전공한 강준영은 도자기를 캔버스 삼아 자유로운 방식으로 낙서하듯이 항아리에 짧은 메시지를 적은 작품을 선보인다. 안광식은 파스텔 색감으로 아련한 기억을 펼쳐놓은 듯한 감각적인 풍경과 정물을 보여준다. 편안하고 고요한 분위기의 작품 ‘물빛 정경’은 기억이 과거로 흘러가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현재에 멈춰있음을 이야기하고 흰 바탕에 그려진 정물 ‘자연-일기’는 현재를 붙잡는 우리들의 허무한 단상을 보는 듯하다. 정영주는 기억에서 사라지는 풍경들을 한지 오브제와 페인팅 작업으로 표현한다. 빌딩 숲 속에서 더이상 찾아 볼 수 없게 된 판자촌처럼 옹기종기 모여있는 집들과 그 사이에 따뜻한 빛이 흘러나오는 ‘사라지는 풍경’을 통해 물질이 사람을 지배하게 된 환경에서 정신적 가치를 바라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질그릇의 단순함과 투박함을 화폭에 담은 이동수 작가의 작품 ´플로우보울’은 극사실과 비구상의 경계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자연스러움을 보여준다. 이만나는 독일 유학생활 중 떠올린 면벽 수행이라는 말과 연관지어 막혀 있는 벽을 소재로 삼은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대리석·청동에 새긴 ‘꿈의 조각’

    대리석·청동에 새긴 ‘꿈의 조각’

    탄생과 죽음, 그리고 꿈과 환생. 이탈리아 현대 조각의 거장 노벨로 피노티(76)에게 인생은 이 네 가지 단어로 압축된다. 그의 60년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키워드이기도 하다. 그는 순결한 영혼같은 백색 대리석과 차가우면서도 격정을 품고 있는 브론즈로 탄생의 신비로움과 죽음이라는 숙명 앞에 선 인간의 모습을 담았다. 그러나 이런 고통 앞에서도 꿈은 인간에게 지극한 위로를 준다. 마치 꿈처럼 인간은 다른 대상이 되어 다시 태어나고 삶은 이렇게 끝없이 이어진다. 종로구 부암동 서울미술관은 올 상반기 첫 기획전으로 르네상스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이탈리아 조각의 계보를 잇는 거장 피노티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노벨로 피노티: 본 조르노’전을 열고 있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피노티의 대규모 개인전으로 미술관 내부 전시 공간과 입구와 석파정 등 야외 공간에 196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의 대표적인 작품 38점을 소개한다. 대리석과 청동을 주재료로 추상과 구상이 혼재된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전개해 온 피노티는 신체와 문학, 신화, 사회적 메시지 등 다층적인 주제들을 결합시켜 독특한 조형언어를 구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대기순이 아니라 그의 다양한 조형세계를 일별할 수 있도록 주제별로 묶어 크게 여섯가지 섹션으로 나누어 작품들을 전시한다. 피노티의 타고난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변형의 공간’에 들어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작품은 ‘환생’이다. 여성이 웅크리고 있는 모습과 거북이가 하나가 된 듯한 작품에서는 낯선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그의 작업실이 있는 피에트라산타 해변에서 모래무덤 놀이를 하는 아이와 엄마를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으로 그가 한국과 첫 인연을 맺은 2004년 부산비엔날레에서도 소개됐다. 그의 초기 작품인 ‘무제’는 전쟁으로 고통받는 인간의 형상을 보여준다. 옆으로 길게 드리운 사각의 브론즈 사이로 분절된 신체들이 고통스럽게 끼워져 있다. 전시회 개막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피노티는 이 작품에 대해 “2차대전이 한창이던 일곱살때 하늘에서 떨어진 포탄에 일가족이 몰살당한 현장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파편화된 인체의 기억이 내내 작품 제작에 큰 영향을 주었고,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거꾸로 솟아 불편해 보이는 인간의 몸을 표현한 ‘체르노빌 이후’는 1986년 구소련의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참혹함을 반영했다. 1972년 이집트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아누비스 습작2’와 피노티의 걸작으로 알려진 길이 12m의 대작 ‘해부학적 걸음’은 죽음과 환생으로 이어지는 윤회사상에 대한 작가의 오랜 관심의 결과물들이다. 궁극의 아름다움 섹션에서 선보인 ‘내버려두세요’는 날씬한 각선미를 지닌 여성이 다리를 꼬고 앉았고 턱을 괸 듯 손에는 입술이 닿아 있는 독특한 형상이다. 여성의 얼굴과 몸을 과감하게 생략하면서 매혹적으로 마무리한 작품은 돌을 다루는 최고 기량으로 인간의 몸을 새로운 경지로 이끌어 낸 피노티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전쟁으로 어린 시절 아버지를 잃고 외롭게 자란 그에게 가족에 대한 사랑은 삶의 원동력이자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 됐다. 아들 제노의 꿈을 소재로 한 ‘제노의 긴 밤들’에선 꿈의 나래를 펼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고,딸 페데리카를 소재로 한 ‘페데리카의 꿈들을 위한 곳’과 ‘저를 간지럼 태우지 마세요’는 사랑하는 딸이 꿈속에서도 자유로운 상상을 펼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인간의 관계성과 생명의 탄생에 관심을 보인 작가가 며느리의 임신 소식을 접하고 만든 작품 ‘소식’은 손자를 임신한 며느리의 볼록한 배에 뱃속의 손주가 자그마한 발로 발길질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차가운 대리석으로 부드러운 인체와 꿈을 표현한 작가의 손길은 경이롭기만 하다. 피노티가 예술거장들의 숭고한 영혼에 대한 오마쥬로 반 고흐, 셰익스피어, 카프카의 작품세계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창조한 작품들도 선보였다. 피노티가 태어난 베로나는 셰익스피어의 명작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도시다. 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줄리엣에게 바치는 헌사’와 조각작품 설치 ‘셰익스피어에게 바치는 헌사’외에 카프카의 ‘변신’을 모티프로 한 ‘카프카에게 바치는 헌사’, 예술에 대한 자존감의 발로로 자신의 한 쪽 귀를 자른 ‘반 고흐에게 바치는 헌사’가 관객들을 맞는다. 이번 전시를 앞두고 만든 최근작 ‘여행가방’은 긴 여정인 삶을 마주한 우리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피노티는 “한국의 관람객들이 내 작품을 자유롭게 느끼고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5월 17일까지 계속된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노벨로 피노티는 1939년 베로나 출생으로 원래 회화를 전공했지만 아카데미아에 입학한 후 그의 재능을 알아본 주변 조각가의 권유로 조각으로 방향을 바꿨다. 1964년 미국 뉴욕 소재 아모리 갤러리 초대전으로 일찌감치 국제적 명성을 쌓았으며 1966년과 1984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이탈리아 대표작가로 참가했다. 1986년 만투아 궁전에서 대규모 회고전을 열었고 파도바의 산타 구스티나성당, 로마의 성베드로 대성당 등의 제단 및 동상제작과 외관장식에도 참여한 국민작가다.
  • [명인·명물을 찾아서] 광주 대인시장 ‘야시장 프로젝트’

    [명인·명물을 찾아서] 광주 대인시장 ‘야시장 프로젝트’

    지난달 28일 오후 7시쯤 광주 동구 대인동 대인시장. 사방으로 통로가 이어진 재래시장 입구에 사람들이 북적이기 시작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 옷깃을 여민 외지 탐방객과 시민들이 몰려들면서 시장 골목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부터 이틀간 오후 7~11시 열린 대인시장 야시장(별장)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인파였다. 시장의 주통로 200여m 구간엔 이번 대인 예술시장 별장 프로젝트의 주제인 ‘봄 마중’을 알리는 현수막이 나부끼고 인디밴드의 음악에 맞춰 젊은이들이 몸을 흔들어 댔다. 시장 북측 끝자락에 자리한 ‘한평 갤러리’ 주변은 벌써 봄을 알리는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작가 ‘다음’이 연출한 ‘윤회매’가 봄기운을 전했다. 매화나무에 밀랍으로 꽃을 연출한 작품이었다. 바로 이웃한 골목엔 봄나물이 가득하다. 박문종 작가가 펼친 ‘봄나물전’에는 냉이, 보리순, 시금치 등 각종 푸성귀 좌판이 즐비했다. 이곳에 거주하는 예술인들이 직접 만든 머그잔 등 공예품과 도예, 목공, 그림,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트상품이 판매 좌판이 깔려 있었다. 대인시장 상주 예술가와 시민셀러 120팀과 상인 60여팀이 참여했다. 굴림의 ‘길놀이’, 루버스틱의 ‘어쿠스틱 레게’, 바닥 프로젝트의 ‘거리의 악사’, 블랙아이즈 티어 멤버인 송호인의 ‘버스킹’ 등도 이어졌다. 정삼조(54) 별장 프로젝트 총감독은 “이번 행사는 봄을 테마로 한 공간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젊은 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며 “야시장을 대인시장과 인근 ‘예술의 거리’를 아우르는 ‘킬러 콘텐츠’로 육성해 도심 내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시장 골목 한쪽에서는 ‘별장 모자’를 직접 만들어 써보는 체험행사가 열리고, 참여자들이 올봄 소원을 적어 건물 벽면에 붙이는 이벤트도 눈길을 끌었다. 남녀노소가 어우러지면서 평상시엔 썰렁하던 대인시장 야시장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붐볐다. 대학원생 이가영(25·여)씨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야시장 개장 사실을 알고 친구들과 시장에 나왔다.”며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맘껏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재래시장하면 노장년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으나 대인시장은 다르다. 대부분 젊은 층이 모여 아트상품 쇼핑을 즐기거나 거리공연에 참여한다. 2007년부터 시장 안에 예술인촌이 생기면서 폐점포를 활용한 전시와 볼거리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다. 40여명의 예술인들은 시장 안 허름한 낡은 건물을 각종 벽화로 단장했다. 이어 공방, 갤러리, 카페, 오픈 스튜디오 등이 줄지어 들어섰다. 이런 사실이 미디어를 통해 알려지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방문객 수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외국인과 타지역 사람들도 광주를 방문하면 한번쯤 찾는 전국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재래시장이 새로운 ‘문화관광 아이콘’으로 떠오르면서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월 말쯤 박근혜 대통령도 광주 방문에 맞춰 이곳을 찾아 유명해지기도 했다. 2011년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한 야시장은 겨울철을 제외하고 매달 1번씩 개장해 왔지만 올해부터는 횟수를 대폭 늘린다. 지난해엔 세월호 참사 여파에도 7차례 열린 야시장 방문객은 8만 1000여명으로 집계됐다. 그 이전 해보다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다. 대형마트의 진출로 쇠락의 길에 접어든 재래시장이 이 같은 별장 프로젝트로 활기를 되찾고 있다. 저녁이면 철시하던 국밥집, 돼지머리 고기집, 막걸리집 등도 심야까지 이어지는 손님을 맞느라 분주하다. 국밥집을 운영하는 박모(56·여)씨는 “예술인촌이 시장에 둥지를 튼 이후 각종 행사가 이어지면서 손님들도 젊은 층으로 바뀌고 있다”며 “매출도 덩달아 늘고 있다”고 즐거워했다. 1976년 개장한 대인시장은 점포가 330여곳에 이르는 호남권 최대 규모의 전통시장이다. 그러나 한때 절반 이상이 문을 닫을 정도로 침체를 거듭하다가 야시장 개장과 예술인촌 조성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지금은 빈 점포가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제2의 번영기를 맞고 있다. 음악과 예술, 판매, 공연, 전시가 젊은 층을 끌어들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광주시도 야시장을 광주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육성한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장활성화를 넘어 이곳을 관광명소로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판단을 하고 있다. 오는 4월 KTX 개통을 시작으로 7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월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대규모 관광객 유입이 예상되는 굵직한 일정과 국제행사들이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매월 한 차례씩 열던 야시장을 3~5월은 두 차례씩으로 확대한다. 상인·예술가들의 만족도와 방문객의 호응도를 분석해 문제점 등을 보완할 방침이다. 그동안 사업단에서 진행했던 셀러(수공예품 제작·판매자) 선정을 청년상단 네트워크를 구성해 심사·선정하기로 했다. 예술야시장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다. 예술인 레지던스 지원, 한평갤러리 외에 세시봉(재래시장 속 세시풍속전), 대인살롱(예술가를 통한 문화예술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예술인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인시장을 오는 9월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한 도심 관광벨트의 중심축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충북 보은 놀이공원서 12세 어린이 사망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충북 보은 놀이공원서 12세 어린이 사망

    충북 보은의 한 어린이 놀이공원에서 하강레포츠기구를 타던 12세 어린이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0시 35분쯤 보은군 보은읍의 한 놀이공원에서 하강레포츠기구를 타던 A(12)군이 20m높이에서, 갑자기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청주의 한 체육관에서 함께 수련을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구는 양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트롤리(작은 쇠바퀴)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체험형 산림레포츠시설이다. 한 경찰관은 “출발하기 직전 안전장치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A군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운영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사고지점에는 운영업체 관계자 1명이 있었으며 A군이 추락하자 놀이공원 관계자들은 모든 체험을 중단하고 119 등에 신고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보은군이 소도읍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5만9천700㎡에 수학체험관과 갤러리를 비롯해 하강레포츠기구, 바이크시설 등 놀이시설을 갖추고 2012년 4월 개장한 놀이공원이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보은 하강레포츠기구 사고 12세 어린이 떨어져 숨져

    보은 하강레포츠기구 사고 12세 어린이 떨어져 숨져

    충북 보은의 한 어린이 놀이공원에서 기구를 타던 12세 어린이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0시 35분쯤 보은군 보은읍의 한 놀이공원에서 하강레포츠기구를 타던 A(12)군이 20m높이에서, 갑자기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청주의 한 체육관에서 함께 수련을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강레포츠기구는 양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트롤리(작은 쇠바퀴)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체험형 산림레포츠시설이다. 한 경찰관은 “(짚라인에서) 출발하기 직전 안전장치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A군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운영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사고지점에는 운영업체 관계자 1명이 있었으며 A군이 추락하자 놀이공원 관계자들은 모든 체험을 중단하고 119 등에 신고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보은군이 소도읍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5만9천700㎡에 수학체험관과 갤러리를 비롯해 하강레포츠기구, 바이크시설 등 놀이시설을 갖추고 2012년 4월 개장한 놀이공원이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충북 보은 놀이공원서 왜?

    하강레포츠기구 타던 어린이 추락사…충북 보은 놀이공원서 왜?

    충북 보은의 한 어린이 놀이공원에서 하강레포츠기구를 타던 12세 어린이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오전 10시 35분쯤 보은군 보은읍의 한 놀이공원에서 하강레포츠기구를 타던 A(12)군이 20m높이에서, 갑자기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군은 청주의 한 체육관에서 함께 수련을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강레포츠기구는 양편의 나무 또는 지주대 사이로 와이어를 설치하고 트롤리(작은 쇠바퀴)를 와이어에 걸어 빠른 속도로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체험형 산림레포츠시설이다. 한 경찰관은 “출발하기 직전 안전장치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한 A군이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운영관계자들의 안전수칙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사고지점에는 운영업체 관계자 1명이 있었으며 A군이 추락하자 놀이공원 관계자들은 모든 체험을 중단하고 119 등에 신고했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보은군이 소도읍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5만9천700㎡에 수학체험관과 갤러리를 비롯해 하강레포츠기구, 바이크시설 등 놀이시설을 갖추고 2012년 4월 개장한 놀이공원이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여부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현장 행정] 전국 첫 인권청사 안암복합청사 의미는

    [현장 행정] 전국 첫 인권청사 안암복합청사 의미는

    “구민들은 어떻게 인권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삶에서 느낄 수 있을까. 이것이 안암복합청사를 전국 첫 인권청사로 조성한 이유입니다.” 24일 김영배(48) 성북구청장은 이윤하(51·건축가) 인권감리단장과 지난 6일 개관한 안암청사에서 청사의 의미와 활용방안을 두고 대담을 가졌다. 인권건축이란 사회적 약자를 포함해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물을 말한다. 하지만 선례가 없어 수사적 구호에 그칠 가능성도 높았다. 김 구청장은 “인권을 구체적으로 반영하는 방법이 모호해 건설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전면 재검토를 했었다”면서 “그 결과 건축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 위압적인 관청 건물이 아닌 누구나 친근하게 이용하는 소통의 건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시설이라는 3개의 키워드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단장은 “주민들이 건물 외관의 마감재로 큰 관리가 필요 없는 돌을 선택해서 따뜻한 느낌의 돌인 테라코타 타일로 외벽을 감싸고 각 층마다 로비를 둬 주민들이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를 느끼지 않도록 했다”면서 “장애인을 위해 턱은 모두 없앴고, 2층에 있는 동주민센터에는 창피해하지 않고 복지 민원상담을 할 수 있게 별도의 방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동 주민센터에는 통상 1층에 민원센터가 있지만 마을 어귀나 집의 마당처럼 사람들이 편하게 드나들 수 있게 만남의 장소와 로비로 꾸미도록 주민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고 덧붙였다. 성북천이 내려다 보이는 건물의 정면에는 전망 엘리베이터와 갤러리로 이용할 수 있는 전망 계단을 설치했다. 엘리베이터는 옥상까지 운행해 누구나 옥상정원을 드나들 수 있도록 했다. 청사의 규모는 지상 6층·지하 1층(연면적 1585.86㎡)이며 민원실, 자치회관, 인권도서관, 힐링센터, 주민모임방 등을 갖추고 있다. 사업비는 총 56억 4800만원이 들었다. 김 구청장과 이 단장은 건물만큼이나 콘텐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단장은 “인권청사는 인권조형물이 아니며 인권 콘텐츠를 꾸준히 개발하는 것이 성공의 열쇠”라고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10명의 인권청사운영지원단이 청사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하나의 건물로 시작했지만 장기적으로 인권 도시로 확산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는 2013년 12월 성북인권선언을 발표한 바 있으며 시민인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분양형 호텔’ 틈새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

    분양형 호텔이 틈새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 받고 있다. 대표 수익형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는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의 공급이 많아졌기 때문. 그렇다 보니 임차인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임대수익률 또한 낮아져 투자자들의 눈길이 분양형 호텔로 쏠리고 있는 것이다. 분양형 호텔이란 호텔 객실을 아파트처럼 분양하는 호텔이다. 특히 중개수수료 걱정 없이 호텔을 운영하는 운영사가 수익금을 배분,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업계관계자는 “저금리 기조 유지에 연초부터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다" 며 "특히 분양형 호텔은 운영사 등의 전문성이 중요한 만큼 운영사가 어디 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 분양 예정인 비즈니스 호텔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이 화제다. 비즈니스 호텔의 장점은 관광지 호텔과 달리 365일 내내 비즈니스 수요가 꾸준히 이어진다는 점이다.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전문 운영사의 직접 운영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호텔이 들어설 예정인 천안시는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풍부한 배후수요는 호텔 투자의 기본 체크사항으로 꼽힌다. 동탄에 들어선 ‘라마다동탄호텔’은 풍부한 비즈니스 수요에 힘입어 100% 분양에 성공했고 평일에는 객실을 구할 수 없을 정도로 현재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호텔이 들어서는 천안·아산 지역은 삼성SDI, 탕정산업단지 등 약 30여개의 산업단지에 900개의 기업체가 자리잡고 있다. 약 10만여 명의 종사자 수요와, 해외 바이어는 물론 출장수요까지 풍부해 호텔 이용객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행위탁사인 주식회사 다임산업개발이 투자금 대비 연 8%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보장기간은 2년이다. 특히 천안시가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 주택의 공급과잉으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 어렵다는 점에서 ‘천안 라마다 호텔’ 투자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현재 라마다 호텔 브랜드 도입 LOI(양해각서)가 완료된 상태이다. 한편 ‘천안 라마다 앙코르 호텔’은 그 동안 천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최고높이 최대규모로 지어진다. 최고 21층 높이에 총 420실의 객실을 선보인다. 객실은 ▲24㎡ 380실 ▲36㎡ 16실 ▲49㎡ 24실로 구성된다. 부대시설 역시 다양하다. 비즈니스 호텔에 맞춘 시설을 선보인다. 업무를 위한 대형 연회장은 물론,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 센터 등의 고객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교통편 및 생활인프라 역시 풍부하다. KTX 천안·아산역이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고 지하철 1호선 쌍용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해 수도권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순천향대학교 병원 등 인근에 쇼핑, 외식, 문화 편의시설이 다양하게 자리잡고 있다. 시행은 한국자산신탁이 맡았고, 경일건설이 시공한다. 모델하우스(천안시 서북구 쌍용동215-6번지)는 3월 초 오픈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한국의 단색화, 국제무대 선보인다

    한국의 단색화, 국제무대 선보인다

    제56회 베니스비엔날레 개최 기간 중 한국의 단색화를 소개하는 대규모 전시가 현지에서 열린다. 국제갤러리는 오는 5월 7일~8월 16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있는 팔라초 콘타리니 폴리냐크에서 벨기에 보고시안재단이 주최하는 한국 현대미술 특별전 ‘단색화’전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베니스비엔날레 재단 심사를 통해 선정된 병렬전시 중 하나로 개최된다. 국제갤러리는 “1970년대 한국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성과로 평가되는 단색화 거장들의 작품을 본격적으로 국제 무대에 선보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벨기에 보고시안재단은 1992년 로버트 보고시안과 그의 두 아들이 브뤼셀에 설립한 비영리 문화재단이다. 한국의 단색화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가 최근 몇 년간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용우 전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가 초빙 큐레이터로 기획을 맡는 이번 단색화전에선 1970년대 후반 이후 각자의 작품 세계를 살려 단색화를 구사해 온 대표 작가 6명의 작품 70여점이 관람객들과 만난다. 생존 작가로는 간결함과 단아함이 돋보이는 박서보(84), 반복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하는 정상화(83), 물감을 마대 뒷면에서 밀어 넣어 표현하는 하종현(80), 단색화를 세계 무대에 소개하는 구심점 역할을 한 이우환(79)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 작고 작가 가운데 한국 추상미술의 1세대인 김환기(1913~1974), 한국의 전통 닥종이를 물에 불려 그 특성을 이용한 정창섭(1927~2011)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장소인 팔라초 콘타리니 폴리냐크는 15세기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로 이번 전시에선 3개 층을 활용하고 관련 도록, 포스터 등 다양한 자료와 참여 작가의 토론이 담긴 영상물도 보여준다. 단색화와 관련해 미국 구겐하임미술관 큐레이터 알렉산드라 먼로, M+ 홍콩 문화박물관 정도련 학예실장 등 외국 큐레이터와 비평가가 필자로 참여해 새로운 시각을 담은 도서가 뉴욕의 저명 출판사 DAP에서 출간될 예정이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전쟁·가난·질병… 판화로 담아낸 인간의 삶과 고통

    전쟁·가난·질병… 판화로 담아낸 인간의 삶과 고통

    “우리가 전쟁에 내보내려고 아이를 낳은 것은 아니다!” 전쟁으로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이 세상 모든 어머니들의 마음을 이처럼 간단명료하게 표현한 이는 독일을 대표하는 판화 예술가 케테 콜비츠(1867~1945)였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18세에 불과했던 둘째아들을 잃은 슬픔과 고통을 극복하고 예술가로서 전쟁의 광기와 참혹함을 알리는 데 온 힘을 기울였던 콜비츠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전시회가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사진갤러리 1, 2에서 열리고 있다. ‘독일 민중예술의 어머니’로 불리는 콜비츠는 전쟁의 비참함 외에 가난, 질병, 실직, 매춘 등 인간의 삶과 고통을 직시하며 이를 검은색, 회색, 흰색의 선 굵은 판화로 강렬하게 표현했다. 작가 루쉰이 1930년대 중국에 소개하면서 처음으로 아시아에 소개된 후 20세기 아시아 민중미술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전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사키마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판화 55점과 조각 1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에선 1914년 제1차 세계대전 발발을 기점으로 전쟁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그의 작품이 소개된다. 콜비츠는 전쟁 이전에는 빈민, 노동자 계층의 억압받는 삶을 표현한 반면 제1차 세계대전 이후에는 전쟁의 참상으로 가난, 죽음, 어머니의 사랑 등을 주로 다뤘다. 콜비츠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알린 주요 판화 작품인 ‘직조공 봉기’ ‘농민전쟁 연작’ ‘전쟁 연작’ ‘죽음 연작’, 그리고 브론즈 입체 작품인 ‘피에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전쟁 연작은 전쟁으로 아들을 잃은 슬픔을 표현한 작품으로 이 중 ‘어머니들’(1922~23년 작)은 작가 개인의 삶과 작품 세계를 뚜렷하게 보여준다. 어머니가 죽은 아들을 안고 있는 브론즈 조각 ‘피에타’는 종교적인 피에타와 달리 인간의 고통을 넘어서 죽음에 대한 애도와 평화에 대한 갈망을 드러내는 작품으로 그의 후기 작품 세계를 대변한다. 또 다른 연작 ‘농민전쟁’은 ‘밭 가는 사람’으로 시작해 ‘능욕’ ‘날을 세우고’ ‘무기를 들고’ ‘폭발’ ‘전투’로 이어지다 ‘잡힌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마무리된다. 새로운 인간 공동체를 꿈꾸며 평생을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했던 작가의 적극적인 의지를 엿볼 수 있다. 북서울미술관은 이번 전시와 연계해 ‘콜비츠의 고향을 가다’ ‘콜비츠의 삶과 예술’ ‘콜비츠 그림 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전시는 4월 19일까지. (02)2124-8800.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여론몰이를 하라” 무슨 뜻?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여론몰이를 하라” 무슨 뜻?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임창정이 소속사의 부인과 상관 없이 장난스러운 트윗으로 너스레를 떨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18일 임은경과의 열애설 직후 팬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 임창정 갤러리’에 댓글을 달아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하라”며 “잘하면 진짜 임은경과 사귈 수 있을지 모르지 않나.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거야”라고 적었다. 앞서 한 매체는 영화 ‘치외법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창정과 임은경은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임은경 소속사 한 관계자는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함께 영화 촬영 중이고, 종종 스태프들과 임창정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들른 적은 있지만 보도된 내용과는 무관하다. 단순한 해프닝일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임은경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 지금은 연애보다 연기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만큼 본인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 역시 이날 ”임은경 씨가 임창정 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치외법권’에도 함께 출연해 열애설이 난 것 같다”며 “본인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해 ‘색즉시공’, ‘시실리 2㎞’, ‘파송송 계란탁’, ‘공모자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하며 ‘소주 한 잔’, ‘이미 나에게로’ 등의 히트곡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규 집, 고급갤러리? 럭셔리 내부보니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 고급갤러리? 럭셔리 내부보니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 갤러리 방불케 하는 럭셔리 내부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개그맨 이경규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이경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방송되는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고급스럽게 꾸며진 집안 이곳저곳을 시청자에게 오픈했다. 2010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유기견편에서 이경규의 집 일부가 보여진 적은 있지만, 집안 전체를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리얼리티의 특성에 맞게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 집안의 모든 상황들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사전 공개된 이경규의 집 내부는 각 방마다 다른 색감의 조명과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또한 거실에 놓인 다양한 종류의 안마의자와 지하 서재에 구비돼 있는 여러 종류의 운동 기구들은 이경규가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경규의 집에는 개 5마리와 고양이 2마리 등 총 7마리의 반려 동물들이 동거동락하고 있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경규는 “개노예 30년! 하루 종일 치우는 게 일이다”라고 불평하면서도 동물들의 안부를 챙기고, 배설물을 치우는 등 평소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반려동물들은 이경규와 그의 딸 예림양의 대화가 끊어지는 어색한 순간마다 배설물 테러로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의 집 공개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SBS ‘아빠를 부탁해’는 청춘을 지나 장년에 접어든 50대 스타 아버지와 20대 딸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의 대부 이경규와 리얼리티 예능 새내기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가 출연해 특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여론몰이를 하라” 폭소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여론몰이를 하라” 폭소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임창정이 소속사의 부인과 상관 없이 장난스러운 트윗으로 너스레를 떨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18일 임은경과의 열애설 직후 팬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 임창정 갤러리’에 댓글을 달아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하라”며 “잘하면 진짜 임은경과 사귈 수 있을지 모르지 않나.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거야”라고 적었다. 앞서 한 매체는 영화 ‘치외법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창정과 임은경은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임은경 소속사 한 관계자는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함께 영화 촬영 중이고, 종종 스태프들과 임창정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들른 적은 있지만 보도된 내용과는 무관하다. 단순한 해프닝일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임은경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 지금은 연애보다 연기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만큼 본인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 역시 이날 ”임은경 씨가 임창정 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치외법권’에도 함께 출연해 열애설이 난 것 같다”며 “본인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해 ‘색즉시공’, ‘시실리 2㎞’, ‘파송송 계란탁’, ‘공모자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하며 ‘소주 한 잔’, ‘이미 나에게로’ 등의 히트곡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여론몰이를 하라” 왜?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여론몰이를 하라” 왜?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임창정이 소속사의 부인과 상관 없이 장난스러운 트윗으로 너스레를 떨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18일 임은경과의 열애설 직후 팬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 임창정 갤러리’에 댓글을 달아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하라”며 “잘하면 진짜 임은경과 사귈 수 있을지 모르지 않나.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거야”라고 적었다. 앞서 한 매체는 영화 ‘치외법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창정과 임은경은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임은경 소속사 한 관계자는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함께 영화 촬영 중이고, 종종 스태프들과 임창정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들른 적은 있지만 보도된 내용과는 무관하다. 단순한 해프닝일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임은경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 지금은 연애보다 연기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만큼 본인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 역시 이날 ”임은경 씨가 임창정 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치외법권’에도 함께 출연해 열애설이 난 것 같다”며 “본인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해 ‘색즉시공’, ‘시실리 2㎞’, ‘파송송 계란탁’, ‘공모자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하며 ‘소주 한 잔’, ‘이미 나에게로’ 등의 히트곡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여론몰이 하면 사귈 수 있을지도” 무슨뜻?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여론몰이 하면 사귈 수 있을지도” 무슨뜻?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임창정이 소속사의 부인과 상관 없이 장난스러운 트윗으로 너스레를 떨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18일 임은경과의 열애설 직후 팬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 임창정 갤러리’에 댓글을 달아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하라”며 “잘하면 진짜 임은경과 사귈 수 있을지 모르지 않나.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거야”라고 적었다. 앞서 한 매체는 영화 ‘치외법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창정과 임은경은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임은경 소속사 한 관계자는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함께 영화 촬영 중이고, 종종 스태프들과 임창정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들른 적은 있지만 보도된 내용과는 무관하다. 단순한 해프닝일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임은경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 지금은 연애보다 연기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만큼 본인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 역시 이날 ”임은경 씨가 임창정 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치외법권’에도 함께 출연해 열애설이 난 것 같다”며 “본인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해 ‘색즉시공’, ‘시실리 2㎞’, ‘파송송 계란탁’, ‘공모자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하며 ‘소주 한 잔’, ‘이미 나에게로’ 등의 히트곡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규집 고급갤러리? 럭셔리 내부보니…대박

    이경규집 고급갤러리? 럭셔리 내부보니…대박

    이경규집 갤러리 방불케 하는 럭셔리 내부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집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개그맨 이경규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이경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방송되는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고급스럽게 꾸며진 집안 이곳저곳을 시청자에게 오픈했다. 2010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유기견편에서 이경규의 집 일부가 보여진 적은 있지만, 집안 전체를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리얼리티의 특성에 맞게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 집안의 모든 상황들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사전 공개된 이경규의 집 내부는 각 방마다 다른 색감의 조명과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또한 거실에 놓인 다양한 종류의 안마의자와 지하 서재에 구비돼 있는 여러 종류의 운동 기구들은 이경규가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경규의 집에는 개 5마리와 고양이 2마리 등 총 7마리의 반려 동물들이 동거동락하고 있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경규는 “개노예 30년! 하루 종일 치우는 게 일이다”라고 불평하면서도 동물들의 안부를 챙기고, 배설물을 치우는 등 평소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반려동물들은 이경규와 그의 딸 예림양의 대화가 끊어지는 어색한 순간마다 배설물 테러로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의 집 공개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SBS ‘아빠를 부탁해’는 청춘을 지나 장년에 접어든 50대 스타 아버지와 20대 딸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의 대부 이경규와 리얼리티 예능 새내기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가 출연해 특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여론몰이를 하라…사귈 수 있을지도” 무슨뜻?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여론몰이를 하라…사귈 수 있을지도” 무슨뜻?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임창정이 소속사의 부인과 상관 없이 장난스러운 트윗으로 너스레를 떨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18일 임은경과의 열애설 직후 팬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 임창정 갤러리’에 댓글을 달아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하라”며 “잘하면 진짜 임은경과 사귈 수 있을지 모르지 않나.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거야”라고 적었다. 앞서 한 매체는 영화 ‘치외법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창정과 임은경은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임은경 소속사 한 관계자는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함께 영화 촬영 중이고, 종종 스태프들과 임창정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들른 적은 있지만 보도된 내용과는 무관하다. 단순한 해프닝일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임은경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 지금은 연애보다 연기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만큼 본인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 역시 이날 ”임은경 씨가 임창정 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치외법권’에도 함께 출연해 열애설이 난 것 같다”며 “본인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해 ‘색즉시공’, ‘시실리 2㎞’, ‘파송송 계란탁’, ‘공모자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하며 ‘소주 한 잔’, ‘이미 나에게로’ 등의 히트곡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규 집, 갤러리 방불케 하는 럭셔리 내부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 갤러리 방불케 하는 럭셔리 내부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 갤러리 방불케 하는 럭셔리 내부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집, 이경규 아빠를 부탁해 개그맨 이경규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을 공개한다. 이경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방송되는 SBS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 고급스럽게 꾸며진 집안 이곳저곳을 시청자에게 오픈했다. 2010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유기견편에서 이경규의 집 일부가 보여진 적은 있지만, 집안 전체를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리얼리티의 특성에 맞게 집안 곳곳에 카메라를 설치, 집안의 모든 상황들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이다. 사전 공개된 이경규의 집 내부는 각 방마다 다른 색감의 조명과 인테리어로 포인트를 줘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준다. 또한 거실에 놓인 다양한 종류의 안마의자와 지하 서재에 구비돼 있는 여러 종류의 운동 기구들은 이경규가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이경규의 집에는 개 5마리와 고양이 2마리 등 총 7마리의 반려 동물들이 동거동락하고 있어 집안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이경규는 “개노예 30년! 하루 종일 치우는 게 일이다”라고 불평하면서도 동물들의 안부를 챙기고, 배설물을 치우는 등 평소 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반려동물들은 이경규와 그의 딸 예림양의 대화가 끊어지는 어색한 순간마다 배설물 테러로 두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경규의 집 공개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SBS ‘아빠를 부탁해’는 청춘을 지나 장년에 접어든 50대 스타 아버지와 20대 딸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의 대부 이경규와 리얼리티 예능 새내기 강석우, 조재현, 조민기가 출연해 특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여론몰이를 하라…사귈 수 있을지도” 너스레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여론몰이를 하라…사귈 수 있을지도” 너스레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 임창정 임은경 열애설에 임창정이 소속사의 부인과 상관 없이 장난스러운 트윗으로 너스레를 떨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18일 임은경과의 열애설 직후 팬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 임창정 갤러리’에 댓글을 달아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하라”며 “잘하면 진짜 임은경과 사귈 수 있을지 모르지 않나.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거야”라고 적었다. 앞서 한 매체는 영화 ‘치외법권’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임창정과 임은경은 지난해 중순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임은경 소속사 한 관계자는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함께 영화 촬영 중이고, 종종 스태프들과 임창정이 운영하는 음식점에 들른 적은 있지만 보도된 내용과는 무관하다. 단순한 해프닝일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임은경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 지금은 연애보다 연기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생각하는 만큼 본인 의지가 강하다”고 덧붙였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 역시 이날 ”임은경 씨가 임창정 씨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치외법권’에도 함께 출연해 열애설이 난 것 같다”며 “본인 확인 결과 친한 선후배일 뿐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한다”고 밝혔다.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데뷔해 ‘색즉시공’, ‘시실리 2㎞’, ‘파송송 계란탁’, ‘공모자들’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가수로도 활동하며 ‘소주 한 잔’, ‘이미 나에게로’ 등의 히트곡을 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