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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겨보시개… 핫한 파티, 쿨한 물놀이

    즐겨보시개… 핫한 파티, 쿨한 물놀이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느는 만큼 반려견과 동반 여행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늘고 있다. 가 볼 만한 전국의 반려견 동반 여행지를 찾아봤다. 반려견과 야외활동을 할 땐 진드기를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현지 사정에 따라 시설 개방 여부에 변동이 생길 여지가 있으니 방문 전 확인도 필수다.●‘댕댕이 월드컵’서 몸 좀 풀개 지난해 12월 전철 1호선 오산역 인근에 문을 연 수도권 최대 반려동물 복합 문화 공간이다. 야외 놀이터(도그런)와 장애물 놀이터(어질리티 존)를 갖췄고 펫미용실과 펫수영장, 펫 동반 카페 등은 운영 중이거나 개장을 앞뒀다. 토요일 오후(마지막 주 제외)엔 댕댕이월드컵, ‘댕드컵’이 열린다. 페티켓 교육, 반려견 전문가 양성 교육, 반려동물 창업 컨설팅 등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한다.유기견입양지원센터도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월요일 휴장), 기본요금 5000원(4시간 기준, 사람 1명+반려동물 1마리)이다. 파크 뒤 맑음터공원은 오산에코리움, 분수광장, 어린이물놀이터가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놀이공원도 무료로 누리개 오롯이 견공을 위한 놀이 공간이자 휴식 공간이다. 규모는 축구장 절반쯤 되는 3524㎡(약 1100평) 규모다. 이 가운데 반은 소형견, 나머지 반은 중·대형견 놀이터로 운영된다. 동물 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테리어 같은 맹견은 입장 불가다. 무료로 개방하고 우천 시엔 이용할 수 없다.공원 내 시민의 숲에선 소형 그늘막 텐트를 치고 반려견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반려견 놀이터가 있는 드림파크야생화공원, 무장애 길을 조성한 임학공원, 경인아라뱃길 등도 인천을 대표하는 반려견 동반 여행지다. ●목욕장 갖춘 테마파크로 오시개 지난해 개장한 반려견 테마파크다. 야외 놀이터를 비롯해 국내 1호 반려견 전문 박물관, 반려견 동반 카페, 강아지 목욕장 등을 갖췄다. 야외 놀이터와 운동장은 사고 방지를 위해 대형견(10㎏ 이상)과 중·소형견(10㎏ 미만)이 입장하는 날을 분리한다. 누리집(dforest.co.kr) 참조. 산책로에 여러 동물의 체취를 맡는 코너를 마련했고 카페에서는 강아지 전용 음료를 판매한다.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여름철 야간 개장 예정, 월요일 휴장)다. 입장료는 어른 1만 7000원부터, 반려견은 8000원이다. 인근의 경강레일바이크는 반려견 전용 펫바이크, 남이섬은 ‘투개더파크’를 운영한다. ●도그풀서 수영하고 생파 즐기개  일반 수영장 수질의 반려견 전용 ‘도그풀’을 갖췄다. 실내도그런장에는 허들과 시소 등 어질리티(장애물 놀이) 시설이 있다. 쉼터와 오토캠핑장은 개별 울타리를 설치해 반려견을 마음 놓고 풀어 둘 수 있다. 펫카페에선 유기농으로 만든 반려견 간식을 판다. 기념일을 맞은 애견을 위한 파티 공간도 꾸몄다. 무료 반려견 행동 교정, 반려견 치유 프로그램도 마련했다.대형견은 셋째 주중과 주말, 중·소형견은 나머지 주중과 주말에 입장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월요일 휴관), 입장료는 3000~5000원, 반려견 역시 3000~5000원이다. 수영장은 별도. ●전용 놀이터서 맘껏 뛰어 보개 국내 최초로 반려견을 위한 시설을 도입한 곳이다. 오수천에 접한 부지에 반려견 전용 놀이터와 산책로, 오수개연구소 등을 조성했다. 상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목줄과 입마개 없이 맘껏 뛰어노는 놀이터, 연못과 꽃길이 잘 가꿔진 산책로 등은 반려견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 놀이터가 워낙 넓어 도시공원에서는 쉽지 않은 프리스비나 공을 던져 물고 오게 하는 훈련 등을 하기도 좋다. 오수개연구소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의견 오수개를 복원·연구하는 기관이다. 1층에 오수개에 관한 자료를 전시한다. 인근 원동산공원에는 의견비가 있다. ●숲속서 달콤한 하룻밤 보내개 호남 일대에서 유일하게 반려견 동반 숙박이 허용되는 국립자연휴양림이다. 반려견 동반 객실은 숲속의집 1실과 연립동 2실이다. 반려견을 동반하지 않은 일반 이용객은 이 객실을 이용할 수 없다. 숙소 뒤에 반려견 산책로와 전용 놀이터를 조성해 올 하반기 중 문을 열 계획이다. 반려견은 원칙적으로 객실에 머물러야 하고, 마당을 비롯해 객실과 연계된 구역에서만 외부 활동이 허용된다. 반려견 동반 객실은 편백나무(7인실) 7만 5000~13만 4000원, 자귀나무A·B(5인실) 5만 8000~10만 6000원이다. 오후 3시 이후 입실 가능하며 퇴실은 오전 11시다(화요일 휴무).
  • 투숙객 성관계 소리 다 들었다… 1325회 녹음 40대 집행유예

    투숙객 성관계 소리 다 들었다… 1325회 녹음 40대 집행유예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 객실에 녹음기를 설치하고 투숙객들의 성관계 소리 등을 불법 녹음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김병철)는 통신비밀보호법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씨에게 최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자격정지 1년과 사회봉사 120시간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2020년 5월 자신이 운영하는 모텔의 특정 객실에 녹음기를 설치해 같은 해 12월까지 6개월간 총 1325회에 걸쳐 불법적으로 투숙객들의 대화 내용 등을 녹음한 혐의를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자신의 성적 만족을 위해 가장 개인적이고 내밀한 타인 간 성관계 소리와 대화를 녹음한 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대다수 투숙객이 녹음 사실을 알았다면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그러면서도 “피고인이 자신의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녹취가 유출된 정황이 없고 초범인 점을 양형에 유리한 정상으로 참작한다”고 덧붙였다.
  • 미 8세 소년 총기 오발, 두 여동생 죽고 다쳤는데 아빠 여친의…

    미 8세 소년 총기 오발, 두 여동생 죽고 다쳤는데 아빠 여친의…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의 한 모텔에 머무르던 여덟 살 소년이 아빠의 총을 갖고 놀다가 실수로 방아쇠가 당겨져 한살배기 여동생을 숨지게 했고, 두살배기 여동생을 다치게 했다. 공교롭게도 두 여동생은 아빠 여자친구가 낳은 아이들이었다고 CNN 방송 등이 다음날 전했다. 에스캄비아 카운티 보안관 칩 시몬스는 아이아빠 로드릭 랜달(47)이 옷장 속에 권총 지갑을 놔뒀는데 그가 외출한 틈을 타 큰아들이 총을 발견했고, 갖고 놀다 방아쇠를 당기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두 살 여동생은 부상이 경미해 곧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아빠의 여자친구는 객실 안 다른 공간에서 잠들어 있었다. 두 살 짜리 다른 아이도 있었지만 다치지 않았다. 랜달은 총기류 소지 및 관리 부실, 증거 인멸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가 나중에 4만 1000달러를 내고 보석 석방됐다고 ABC 뉴스는 전했다. 그는 14건의 경미한 범죄 전과가 있었다. 보도된 것만 집계하는 시민단체 ‘에브리타운 포 건 세이프티’에 따르면 지난해 18세 미만 미국 어린이들의 오발 사고는 적어도 392건이 발생, 163명이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실제로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 새벽 3시 모텔 복도 서성이는 女…감금된 남녀 나왔다

    새벽 3시 모텔 복도 서성이는 女…감금된 남녀 나왔다

    지적장애인들을 모텔에 감금하고 폭행한 뒤 금품을 갈취하려던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A씨 등 남성 3명과 20대 여성 B씨를 공동감금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전날 낮부터 이날 새벽까지 서울과 경기 부천 모텔에서 C씨 등 지적 장애가 있는 20대 남녀를 객실 2곳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은 피해자들에게 돈을 빌렸다는 차용증을 작성하게 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실제 채무관계가 있다고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C씨 등에게서는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모텔 내부에서 이들이 쓴 차용증이 나왔다. 새벽 3시 피해 여성이 혼자 모텔 복도를 돌아다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모텔 직원이 이들을 112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A씨 등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내일부터 ‘만 4세 이상 남아’ 여탕 출입 금지

    내일부터 ‘만 4세 이상 남아’ 여탕 출입 금지

    22일부터 만 4세 이상 어린이는 성별이 다른 보호자를 따라 목욕장에 입장할 수 없다. 보건복지부는 목욕업소의 남녀 동반 출입금지 연령을 만 5세 이상에서 만 4세 이상으로 낮추는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여성 목욕탕에 들어갈 수 있는 남자 아이의 나이 기준이 하향조정된 것은 2003년 이후 19년 만이다. 2000년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이 제정됐을 당시 남녀 동반 출입 금지 연령은 ‘만 7세 이상’이었다. 이후 2003년 개정에서 금지 연령이 ‘만 5세 이상’으로 낮아져 지금에 이르렀다. 그동안 목욕탕 업주들은 여탕 출입 남아의 연령을 더 낮춰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아이들의 성장속도가 빨라 여성 목욕탕 이용자들의 민원이 잇따르는데, 법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복지부는 올해 1월에서야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한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성이 다른 아이를 목욕탕에 데려올 수밖에 없는 가정도 고려해야 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복지부는 나이 기준 변경안을 만들기까지 여성가족부, 국가인권위원회 등 다양한 관련 기관의 의견을 수렴했다. 목욕탕 출입 금지 대상에서 정신질환자도 제외했다. 정신질환자 목욕탕 출입금지 규정은 인권 침해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숙박업 시설 기준도 완화됐다. 종전에는 30객실 이상이거나 영업장 면적이 건물 연면적의 3분의1 이상이어야 숙박업이 가능했으나, 이제는 객실이 독립된 층으로 구성됐다면 객실 수나 신고 면적에 관계없이 숙박업을 할 수 있게 됐다.
  • 여장 남학생 혼숙 허용 모텔주인 ‘무죄’

    여장 남학생 혼숙 허용 모텔주인 ‘무죄’

    짧은 치마를 입고 화장을 한 13살 남학생을 여학생들과 함께 투숙시켰다가 재판에 넘겨진 모텔 주인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2단독 곽경평 판사는 청소년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인천에 한 모텔 주인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2020년 11월 10일 오전 1시 10분쯤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모텔에서 B(13)군과 여학생 2명을 한 객실에서 혼숙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법정에서 “B군을 여학생으로 생각해 다른 일행과 함께 숙박하도록 했다”며 무죄를 주장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B군은 머리카락 길이가 비교적 짧았지만 스타킹을 신고 짧은 치마를 입는 등 여장을 한 상태였다. 마른 체형인데다 앳되고 이쁘장한 얼굴에 화장까지 해 한 밤중 성별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았다. 미성년자를 이성과 혼숙 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A씨는 요금을 받기 전 B군에게 “남자 아니냐”고 물었고, B군 일행은 “아니다”고 했다. 곽 판사는 “아직 신분증이 없는 청소년의 성별은 겉모습이나 차림새에 의해 파악할 수밖에 없다”며 “피고인이 처음 부터 혼숙을 허용할 생각이었다면 B군에게 ‘남자 아니냐’고 질문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라며 무죄 선고 이유를 밝혔다.
  • 들어오세요, 무더위에 잠 못 드는 구로 어르신

    서울 구로구가 한여름을 앞두고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오는 9월까지 ‘무더위 안전숙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냉방 시설을 갖추지 못한 어르신들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며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숙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무더위 안전숙소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위해 마련된 야간 쉼터다. 구는 지역에 있는 숙소 2곳과 지난 10일 협약을 맺고 객실 50개를 확보했다. 폭염특보 발효 시 1박 2일 또는 2박 3일 동안 2인 1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등본에 함께 등재된 가족 1명도 한 객실에 같이 머무를 수 있다. 숙박은 평일에 할 수 있으며, 이용 시간은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다. 신청을 원하면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서울포토] 객실 체크인 셀프로 간편하게

    [서울포토] 객실 체크인 셀프로 간편하게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 호텔쇼에서 셀프체크인 업체에서 관람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2. 6. 16
  • 전남경찰, ‘범죄도시 2’ 해외 보이스피싱 2명 베트남서 검거 후 송환

    전남경찰, ‘범죄도시 2’ 해외 보이스피싱 2명 베트남서 검거 후 송환

    경찰이 영화 ‘범죄도시 2’ 소재로 나오는 해외 전화금융사기범들을 베트남에서 검거한 후 송환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베트남에서 활동 중이던 전화금융사기 상선 조직원 2명을 현지 공안국과 협조해 직접 붙잡아 국내로 송환, 구속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남경찰은 지난 3일 중국과 베트남 현지에 사무실을 두고 보이스피싱 범행을 저질러 62명을 상대로 20억원을 가로챈 상선급 피의자 2명을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베트남에서 직접 체포했다. 조직폭력배 출신인 A씨는 지난 2016년 6월 중국으로 출국한 후 줄곧 검사나 검찰 수사관을 사칭하며 보이스피싱 범행을 해 왔다. 같은 해 12월 베트남으로 이동, 자신이 운영하던 호텔의 객실을 범행 장소로 사용해 왔다. A씨는 피해자들에게 ‘해외 물품대금이 결제되었다’는 문자를 보낸 후 이를 보고 연락하는 피해자들을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 검사를 사칭하며 ‘당신 계좌가 범행에 연루되었으니 혐의가 없는 것을 입증하려면 대출을 받아 알려주는 법원 가상계좌에 입금하라’고 속여 왔다. 피해자들에게 알려 준 가상계좌는 모두 차명계좌 속칭 ‘대포계좌’로 확인됐다.A씨는 피해금을 중국과 베트남 현지에서 환전업을 하는 B씨 등을 이용해 해외로 빼돌려 왔다. 이렇게 얻은 이익금으로 고급 아파트에서 고급 승용차를 운행하며 골프 등 호화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씨는 베트남 현지에서 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도 확인돼 경찰이 추가 수사 중이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이나 검사, 검찰 직원을 사칭해 돈을 송금해야 한다고 할 경우에는 의심의 여지 없이 보이스피싱 범죄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이같은 문자나 전화를 받으면 무조건 끊는게 예방책이 된다”고 당부했다.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순천경찰서 별관2층에 위치한 전남경찰청 외청이다. 보이스피싱 범죄 증가에 따른 피해자가 많아짐에 따라 보이스피싱 전담 상선추적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 1호선 남영역서 60대 남성 사망 사고…열차 1시간 지연(종합)

    1호선 남영역서 60대 남성 사망 사고…열차 1시간 지연(종합)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60대 남성이 열차와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3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용산소방서는 이날 오전 6시 36분쯤 용산역과 남영역 사이를 운행하던 열차에 60대 남성이 뛰어들어 숨졌다고 밝혔다. 열차는 용산역을 출발해 남영역으로 들어가던 중이었고, 이 남성은 남영역 인근 선로에 있다 열차에 치여 현장에서 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000여명은 조치 완료 전까지 객실에서 대기하다 인근 용산역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경찰은 현재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 해당 구간은 사람이 지나다니는 곳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코레일은 숨진 남성이 어떻게 이 구간에 들어간 것인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인원 25명과 차량 7대를 출동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 사고로 남영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상행선 열차 운행이 1시간 가까이 중단됐다가 7시 32분쯤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다.
  • [속보] 1호선 남영역 사망 사고…청량리 상행선 열차 지연

    [속보] 1호선 남영역 사망 사고…청량리 상행선 열차 지연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해 상행선 일부 운행이 지연됐다. 13일 한국철도공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용산소방서는 이날 오전 6시 36분쯤 용산역과 남영역간 지하철 운행 중 한 시민이 열차와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1000여명은 현재 조치 완료시까지 객실에서 대기 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는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1호선 남영역부터 지하 청량리역까지 상행선 열차는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현재 1호선 운행이 지체되고 있으며 일부 구간은 무정차로 운행되고 있다. 공사는 이 구간 열차는 경원선을 이용해 우회 수송할 예정이다. 소방은 인원 25명과 차량 7대를 출동시켜 현재 사고를 수습 중이다.
  • 뱃멀미 없이 서울서 한 시간…4년 뒤 울릉도 하늘길 열린다

    뱃멀미 없이 서울서 한 시간…4년 뒤 울릉도 하늘길 열린다

    지난 9일 포항항에서 시속 60㎞로 달리는 울릉도행 쾌속선을 탔다. 파도가 잔잔하고 쾌청한 날씨였지만 출항한 지 20~30분이 지나자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구토를 하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객실은 순간 난장판이 됐다. 3시간 넘게 뱃멀미를 한 뒤 도동항에 도착했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모두 이런 신고식을 치러야 한다. 하지만 2026년부터는 지독한 뱃멀미를 하지 않고도 울릉도를 다녀오는 길이 생긴다. 정부가 2025년까지 울릉공항 건설과 시운전을 거쳐 2026년 초 공항을 열기로 했다. 현재 울릉공항 건설은 활주로 기초 다지기와 파도를 막을 구조물 설치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3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울릉공항은 울릉도 사동항 옆에 50인승 경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소형 공항으로 설계됐다. 1.2㎞ 활주로 1개, 6대 항공기 계류장, 여객터미널 등이 들어선다. DL이앤씨가 대표 시공사다. 현장은 바닷속 기초 다지기 공사가 한창이다. 가장 깊은 곳은 수심이 30m에 이른다. 대형 바지선 3척에서 작은 돌을 담은 돌망태를 바닷속으로 내려 주면 잠수부들이 바닥을 평평하게 고르는 작업을 한 뒤 이곳에 ‘케이슨’(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케이슨은 방파제 역할을 하는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다. 공항 건설에 도입한 것은 울릉공항이 처음이다. 모두 30개의 케이슨을 포항 영일만에서 제작해 울릉도까지 210㎞를 운반하고서 바닷속의 다져진 기초 위에 고정한다. 제작된 케이슨은 마치 아파트 단지를 옮겨 놓은 것처럼 거대했다. 가장 큰 케이슨은 무게 1만 6000t, 높이 27.5m, 가로세로 길이는 각각 38m, 32m로 12층 아파트 3개 동 크기와 비슷하다. 올해까지 15개를 제작해 11개를 현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대부분은 바다에 잠기고 4m를 물 위로 올라오도록 설치하고 나서 그 위에 24m 높이의 방파제를 또 설치한 뒤 활주로를 건설한다. 활주로 매립에 들어가는 돌은 인근 가두봉을 깎아 나오는 돌을 활용한다. 이수형 DL이앤씨 현장 소장은 “케이슨을 운반하고 설치하는 작업이 가장 어렵다”며 “케이슨 운반은 5일 연속 날씨가 좋을 때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울릉공항이 준공되면 서울에서 7시간 걸리던 울릉도 관광이 1시간으로 단축된다. 시간당 8편, 하루 76회 항공기가 뜨고 내릴 수 있다. 주종완 국토교통부 공항정책관은 “울릉공항이 준공되면 울릉도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관광 수요가 증가하면서 지역경제도 크게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울릉공항 건설 르포//‘울렁 울렁 울릉도’····2026년부터 뱃멀미 사라진다

    울릉공항 건설 르포//‘울렁 울렁 울릉도’····2026년부터 뱃멀미 사라진다

    2026년부터는 지독한 뱃멀미를 하지 않고도 울릉도를 다녀오는 길이 생긴다. 정부가 2025년까지 울릉공항 건설과 시운전을 거쳐 2026년 초 공항을 열기로 했다. 현재 울릉공항 건설은 활주로 기초 다지기와 파도를 막을 구조물 설치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3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포항항에서 뱃멀미를 진정시키는 약을 먹고 시속 60㎞로 달리는 울릉도행 쾌속선을 탔다. 파도가 잔잔하고 쾌청한 날씨였다. 여행사 관계자는 연간 몇 번 오지 않는 좋은 날씨라며 뱃멀미를 걱정하는 500여명의 관광객들을 진정시켰다. 하지만 배가 출항한 지 20~30분이 지나자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구토를 하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객실은 순간 난장판이 됐다. 3시간 넘게 뱃멀미를 한 뒤 도동항에 도착했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모두 이런 신고식을 치러야 한다. 울릉공항은 정부가 추진하는 도서지역 소공항 건설사업 1호다. 울릉도 사동항 옆에 50인승 경비행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소형 공항으로 설계됐다. 1.2㎞ 활주로 1개, 6대 항공기 계류장, 여객터미널 등이 들어선다. DL이앤씨가 대표 시공사다. 현장에서는 활주로가 들어설 바닷속 기초를 다지기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가장 깊은 곳은 수심 30m에 이른다. 대형 바지선 3척에서 작은 돌을 담은 돌망태를 바닷속으로 내려주면 잠수부들이 바닥을 평평하게 고르는 작업을 한 뒤 이곳에 ‘케이슨(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을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육지와 붙은 곳에서는 바다를 메우는 공사가 한창이다. 울릉공항은 육지와 연결된 해안의 바다를 메워 공항 부지를 다지고 그 위에 활주로를 건설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케이슨은 방파제 역할을 하는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다. 항만을 건설할 때 사용했던 구조물인데, 공항 건설에 도입한 것은 울릉공항이 처음이다. 모두 30개의 케이슨을 포항 영일만에서 제작해 울릉도까지 210㎞를 운반하고서, 바닷속 다져진 기초 위에 고정한다. 제작된 케이슨은 마치 아파트 단지를 옮겨 놓은 것처럼 거대했다. 가장 큰 케이슨은 무게 1만 6000톤, 높이 27.5m, 가로세로 길이는 각각 38m, 32m로 12층 아파트 3개 동 크기와 비슷하다. 올해까지 15개를 제작해 11개를 현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대부분은 바다에 잠기고 4m를 물 위로 올라오도록 설치하고 나서 그 위에 24m 높이의 방파제를 또 설치하고 활주로를 건설한다. 활주로 매립에 들어가는 돌은 인근 가두봉을 깎아 나오는 돌을 활용한다. 이수형 DL이엔씨 현장 소장은 “케이슨을 운반하고 설치하는 작업이 가장 어렵다”며 “케이슨 운반은 5일 연속 날씨가 좋을 때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울릉공항이 준공되면 서울에서 7시간 걸리던 울릉도 관광이 1시간으로 단축되고, 시간당 8편의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고, 하루 76회 항공기가 뜨고 내릴 수 있다. 주종완 공항정책관은 “울릉공항이 준공되면 울릉도 정주 여건이 개선되고 관광수요 증가와 지역경제도 크게 살아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유부남이 18세와 호텔…日자민당 ‘또’ 성추문

    유부남이 18세와 호텔…日자민당 ‘또’ 성추문

    일본 집권 자민당 의원들이 연이어 성추문에 휩싸였다. 주간지 슈칸포스트는 10일 자민당 기시다파 소속인 요시카와 다케루(40) 중의원 의원(3선·비례대표)이 법적으로 음주가 허용되지 않은 18세 여대생과 술을 마시고 호텔 객실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요시카와 의원은 지난달 27일 유명 사립대 1학년인 A씨와 도쿄 미나토구의 음식점에서 술을 마신 뒤 고급 호텔로 이동해 객실에서 1시간 반 정도 머물다 나왔다. 기사에는 요시카와 의원이 여성과 식당에서 나오는 모습, 호텔로 향하는 모습, 객실에서 나오는 사진이 게재됐다. 이 여성은 요시카와 의원에게 용돈으로 4만엔(약 38만원)을 받았으며 방에서 술을 마시자는 얘기를 듣고 호텔 객실로 갔다는 취지로 설명했다고 이 주간지는 전했다. 그는 거부 의사를 밝혔음에도 요시카와 의원이 객실에서 성적인 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요시카와 의원은 여성과 식사하고 술을 마신 것을 인정하면서도 그 여성이 음식점에서 접객하면서 술을 마셨기 때문에 음주가 허용된 20세 이상으로 생각했으며 호텔 객실에는 들어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요시카와 의원은 유부남이며 기시다 총리의 측근으로 분류된다. 내달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있는 자민당은 발칵 뒤집혔다. 기시다 총리는 “보도는 알고 있다. 본인이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반응했다.日국회의장 “또 만나♥” 성희롱 일본의 국회의장 호소다 히로유키(78) 중의원 의장은 복수의 여성 기자와 당직자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을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았다. 호소다 의장은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등이 속해 있는 일본 집권 자민당의 최대 파벌인 호소다파의 회장을 지낸 인물이다.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호소다 의장이 자신이 성추행한 여기자들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본인이 저지를 성희롱에 대한 추가 증언을 막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호소다 의장은 10년 전 자신을 담당하는 여기자들에게 집요하게 전화를 걸고 하트 모양 이모티콘을 남발하며 “또 만나고 싶습니다♥♥” “옆에서 잠만 잘게요” 등 성희롱성 문자·전화를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한 남성 기자는 “간담회 장소에서 여성 기자에게 ‘독신이냐’ ‘남자 친구는 있냐’라고 묻는 것은 일상다반사였다. 후배는 그가 지그시 바라보는 눈길이 싫어서 취재를 피했다”고 말했다. 자민당의 한 여성 당직자는 호소다 의장이 자신의 몸을 더듬고 만졌다고 밝혔다. 일본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은 9일 호소다 의장 불신임 결의안을 중의원에 제출할 예정이지만 여당인 집권 자민·공명당 연합의 반대로 부결됐다.
  • “어르신 더위 피하고 가세요”… 도봉구, 무더위 쉼터 9월까지 운영

    “어르신 더위 피하고 가세요”… 도봉구, 무더위 쉼터 9월까지 운영

    서울 도봉구가 어르신을 비롯한 무더위 취약 계층 주민을 위해 오는 9월 말까지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경로당, 주민센터, 복지관 등 155곳을 쉼터로 지정해 오는 9월 30일까지 상시 운영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주말과 휴일까지 연장 운영(주중 오후 6~9시, 주말·휴일 오전 9시~오후 9시)한다. 야간에는 숙박 시설 3곳의 객실 30개를 야간 쉼터로 운영(오후 9시~다음 날 오전 7시)할 예정이다. 또 동 자율방재단, 통장, 생활지원사, 방문건강관리 직원 등 재난 도우미 400여명이 취약 계층의 안전을 수시로 확인할 계획이다. 도우미들은 사물인터넷(IoT) 기기나 전화로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행동 요령과 무더위 쉼터 정보 등을 안내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무더위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 이 객실서 자면 수능 만점?...중국서 등장한 ‘까오카오방’

    이 객실서 자면 수능 만점?...중국서 등장한 ‘까오카오방’

    올해 1193만 명이라는 역대급 응시자 수를 기록한 중국판 수능 ‘까오카오’(高考)가 중국 전역에서 일제히 시행되면서 수험장 인근 호텔 객실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시험장에서 가까운 호텔 객실을 구하려는 학부모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일명 ‘까오카오팡’(高考房)으로 불리는 객실 숙박요금이 3박당 3699위안(약 70만 원)에 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음이 적은 고층 객실일수록 고가에 거래되는 것은 물론이고 예약 자체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중국 관영매체 관찰자망은 매년 6월 7일부터 2~3일간 중국 전역에서 시행되는 까오카오를 악용해 시험장 인근 호텔들이 ‘까오카오방’, ‘좡위안’(수석합격자 객실) 등 객실을 꾸며 고가에 판매하는 사례가 다수 확인돼 관련 시장감독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7일 보도했다.  매년 1천만 명 이상의 수험생들이 까오카오에 응시하면서, 중국에서는 까오카오가 시작되는 6월 초를 가리켜 ‘까오카오경제’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상인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대목으로 알려져있다. 이 때문에 갖은 부작용도 끊이지 않는 형편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수험생과 학부모를 겨냥한 고가의 객실 판매 행위가 대표적이다. 이 시기가 되면 일부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비교적 시설 좋은 호텔 객실을 마련한다는 점을 악용해 숙박업체들의 가격 담합 사례가 끊이지 않는 것.  실제로 지난 1일 시안시 중심가의 한 호텔은 3박당 3699위안의 객실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논란이 됐다. 해당 객실 이용권에는 스탠다드 룸 3박 이외에도 2인용 조식 및 저녁 식사가 포함됐다. 해당 호텔 측은 ‘까오카오방’ 상품을 출시하면서 고층의 조용한 환경에서 수험생이 최고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는 홍보를 덧붙였다.  하지만 지나치게 고가로 책정됐다는 점에서 시안시 시장감독관리국은 객실 가격 책정 실태에 대해 대대적인 시장 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 같은 고가의 까오카오방은 쑤저우, 한성, 르자오시, 추저우시 등 다수의 지역 호텔에서 출시돼 합격을 기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판매된 것이 추가로 확인된 상태다. 특히 ‘순조롭다’는 의미의 ‘류’(流)와 발음이 유사해서 중국 수험생들에게 행운의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숫자 ‘6’을 가진 6층 606호 등의 객실은 예약이 힘들 정도로 고가에 판매돼 시장감독국의 집중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 외에도 다수의 지역에 소재한 호텔들이 숫자 6이 포함된 객실을 모두 까오카오방으로 꾸며 고가에 판매했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관할 교육 당국은 각 지역별로 까오카오와 중카오(고등학교 입학시험)을 악용해 폭리를 취하는 숙박업체를 단속하고, 가격 인상과 가짜 ‘수험생 만점 방’ 등의 홍보 문구로 소비자를 우롱한 업체를 색출해 처벌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고가의 객실 가격 담합 행위를 목격한 소비자들은 12315번으로 신고하고, 증거물로 사진 등을 첨부해달라고 촉구했다.
  •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직원들 한달에 7~10일 무급…고용지원금 연장 절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직원들 한달에 7~10일 무급…고용지원금 연장 절실”

    ●취임 2년 간담회 “직원들 ‘월급 주세요’ 요청 많아”“제주항공의 현재 직원의 근무율이 60% 수준이다. 운항과 객실은 45~50%대로 더 낮다. 이달 말 만료되는 고용유지 지원금 연장이 절실하다. 이를 정부에도 간곡하게 요청하고 있다.”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7일 가진 취임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직원들이 비행에 대한 기량과 감각을 잃지 않도록 하고자 한달 근무해도 7~10일은 무급이 적용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래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많은 직원이 비행을 하고 싶어 한다”고도 설명했다. 코로나19의 규제가 완화되고 있지만 저비용항공사(LCC) 업계는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직원들과 실시간 짜TV로 대화를 하면 ‘월급 주세요’, ‘빨리 정상화되면 좋겠다’는 요청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비행기를 더 반납해 적자 규모를 줄일까 하는 생각도 했다. 핵심 경쟁력을 잃지 않으려고 고민하고 있지만 아쉬운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고 털어놓았다. 수익성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런 상황은 국내 다른 LCC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내년엔 항공시장 정상화 예상…화물사업에도 진출” 김 대표는 당장 흑자를 내는 게 어렵겠지만, 코로나19 규제가 빠르게 풀리고 있는 만큼 항공 산업도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내년 하반기면 2019년 수준까지는 못하지만, 항공 시장이 정상화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특히 화물사업 강화가 눈에 띈다. 국내 LCC로는 처음으로 오는 9일 B737 화물기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항공 화물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전자 상거래 화물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 단거리 화물 사업성은 충분하다”며 “사업의 포트폴리오 다양화와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화물 사업을 추진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내년부터 B737-8 4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중단거리 노선의 경쟁력을 더욱 갖추겠다고 밝혔다. 그는 “핵심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가장 잘하고 자신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며 “다른 LCC들이 관심을 보이는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보다는 중단거리 노선에 비중을 두겠다”고 했다. “일본, 중국, 동남아, 몽골 노선 등 중단거리 노선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 제주공항, 무사증 재개·현충일 연휴로 ‘북적’

    6월 무사증(무비자) 입국제도 부활과 함께 이어진 현충일 연휴로 제주도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6일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주말을 맞아 지난 3일 4만 5512명, 4일 4만 9374명, 5일 4만 101명이 제주를 찾았다. 연휴의 마지막 날인 6일에도 항공권 예약 현황 등을 보면 4만 1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흘간 17만 5000여명 이상이 찾는 셈이다. 관광협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부부와 연인, 가족 단위 개별관광객은 물론 패키지 단체 여행객이 대거 몰리는 등 여행 수요가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무비자 입국제도 부활에 따른 첫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지난 3일 제주를 찾기도 했다. 태국 방콕에서 온 178명이 지난 3일부터 3박 4일간 머물다 돌아간다. 제주~싱가포르 간 정기 직항노선도 곧 취항한다. 싱가포르 스쿠트항공은 오는 15일부터 창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 사이 주 3회(수·금·일) 운항을 시작한다.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호텔과 리조트의 객실 예약률은 80% 안팎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침체한 전세버스 가동률도 20% 수준까지 오르는 등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5일 현재 제주의 연간 누적 관광객은 578만 2915명(내국인 576만 3399명, 외국인 1만 951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455만 716명)보다 26.9% 늘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다시 찾기 시작하고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 올해 제주 연간 관광객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에 가깝게 점차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의 연간 누적 관광객은 2019년 1356만 4명, 2020년 1023만 6445명, 2021년 1200만 8437명이다.
  • 기록은 지금부터… 제주 드림타워 5월 월간 매출 최고 경신

    기록은 지금부터… 제주 드림타워 5월 월간 매출 최고 경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개장 이후 월간 최대 실적 129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록을 경신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월 한 달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호텔부문(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리테일 부문을 합쳐 129억 5885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월 평균 69억원에 불과하던 지난해와 비교하면 2배 가까운 성장세로 2020년 말 오픈 이후 연말 효과로 최고 매출을 올렸던 지난해 12월 115억원도 경신했다. 폴콱 그랜드 하얏트 제주 총지배인은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 제한 해제로 하루 최대 1000객실 이상의 높은 객실 점유율과 함께 식음료 파트(F&B)에서도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호텔 부문의 경우 지난 5월 일 평균 객실 판매수가 개장 이후 최대인 863실(월간 기준 2만 6769실)을 기록하면서 처음으로 120억대(120억 4995만원)에 이르는 매출을 올렸다. 이와 함께 14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보유한 식음료 부문에서도 5월 한달 간 개장 이후 처음으로 월 매출 40억원 고지를 돌파했다. 영업시간 제한으로 지난해 24억원 수준이던 월 평균 매출액에 비하면 약 70%이상 급증한 수치다. 호텔 부문과 함께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로 운영되는 리테일 부문도 지난달 9억 89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처음으로 매출액 9억원대에 올라섰다. 한컬렉션은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번지면서 지난해 월 평균 매출액(4억원대) 대비해 두 배가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한컬렉션은 지난달 말 프랑스 칸영화제에서 아이유가 입었던 ‘YCH 원피스’를 디자인한 윤춘호 등 한국을 대표하는 K패션 디자이너 200여명의 브랜드들의 14개 편집숍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6월1일 제주 무사증 입국 일시 정지가 해제되면 제주국제공항을 통한 외국인 직항 수요도 증가하면 호텔 및 리테일 부문 뿐 아니라 카지노 부문에서도 본격적인 효과를 볼 것”이라고 전망했다.
  • 120억원 복권당첨 ‘인생역전’ 美 남성의 추락…남은 인생은 감옥에서

    120억원 복권당첨 ‘인생역전’ 美 남성의 추락…남은 인생은 감옥에서

    1000만 달러, 한화로 약 120억원에 달하는 복권에 당첨된 남성이 남은 인생을 감옥에서 보내게 됐다. 31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은 몇 년 전 복권 당첨으로 거액을 손에 쥔 마이클 토드 힐(54)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고 보도했다. 힐은 2020년 7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호텔에서 여자친구 케오나 그라함(당시 23)을 살해했다. 그가 쏜 총에 머리를 맞고 숨진 여자친구는 호텔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호텔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경찰은 사망한 여성과 객실로 들어간 유일한 사람인 힐을 유력 용의자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힐은 자신이 여자친구를 죽였다고 시인했다. 함께 호텔로 들어간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들과 문자를 주고받는 것을 보고 홧김에 살해했다고 자백했다.무기 소지 및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힐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회부됐으며, 27일 가석방 없는 종신형 선고를 받았다. 거액의 복권 당첨으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지 불과 5년 만에 나락으로 떨어진 셈이다. 힐은 2017년 8월 1000만 달러, 약 120억원 규모의 긁는 복권에 당첨됐다. 원자력발전소 직원이었던 그는 뜻밖의 횡재에 부푼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복권을 산 가스충전소를 찾아 기쁨을 나누는가 하면, 당첨금을 어디에 쓸지 행복한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당시 세금을 빼고 일시금으로  415만 9000달러(약 50억원)를 수령한 그는 당첨금으로 빚을 갚고, 아내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하지만 그의 계획은 물거품이 됐다. 이혼 여부는 전해진 바가 없으나, 29세 여자친구를 사귄 힐은 질투에 눈이 멀어 인생을 통째로 날리고 말았다. 변호사를 고용할 돈도 없어 기소 후 국선변호인에 의지한 그에겐 이제 남은 인생을 감옥에서 썩는 일만 남았다. 힐처럼 벼락부자가 되고도 인생을 망친 이는 또 있다. 20여년 전 한화 약 200억원 복권에 당첨됐던 제임스 알렌 헤이즈(59)도 범죄자가 됐다. 1998년 35세 나이로 복권에 당첨됐던 그는 마약에 빠져 부인과 이혼했다. 20년이 지난 2017년에는 빈털터리 상태로 11개 은행을 돌며 강도 행각을 벌이다 미 연방수사국(FIB) 수배자 신세가 됐다. 이듬해 결국 덜미가 잡힌 헤이즈는 33개월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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