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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서 모텔에 불지른 30대, 현행범 체포

    서울역서 모텔에 불지른 30대, 현행범 체포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일 서울역 인근 모텔에서 자신이 투숙하던 객실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쯤 3층짜리 모텔의 2층 객실에 투숙하며 라이터로 객실 내부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변을 비관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0여분만에 꺼졌지만 불이 난 객실 1곳이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1명을 구조하고 2명을 대피시켰다. 투숙객 등 25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투숙 당시 A씨는 일행이 없었고 노숙인은 아닌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일본 아이돌 시로마 미루도 왔다... 드림타워 첫 방문한 일본 팸투어단

    일본 아이돌 시로마 미루도 왔다... 드림타워 첫 방문한 일본 팸투어단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 티웨이항공은 제주-오사카 직항노선 재개와 더불어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메가팸투어를 지난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메가팸투어는 2박 3일 동안 도내 일원에서 진행되는 국내 최대규모 팸투어다. 일본 간사이지역 여행사 및 언론사 관계자와 인플루언서 등 150명을 비롯, 카지노 VIP 등 총 200여 명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제주여행을 시작했다. 특히 일본 아이돌 출신이자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시로마 미루’가 제주 여행 홍보에 앞장서면서 그 파급효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0년 12월 개장한 드림타워에 일본 단체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팸투어단은 첫날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객실과 카지노, F&B, 야외 풀 데크, 38층 스카이라운지 등을 살펴보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복합리조트 시설과 한눈에 내려다보는 제주의 파노라믹 뷰에 대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드림타워 측 초청을 받은 카지노 VIP 39명은 외국인전용인 드림타워 내 카지노에서 카지노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일본 하늘길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많은 일본 관광객들이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제주 드림타워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TV아이치 방송사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는 K드라마, K팝 관련 관광지를 취재해 한류 문화콘텐츠와 연계한 제주 특집 방송을 기획할 계획이다. 또한 요미우리・마이니치·아사히·주니치 신문사 등 일본 주요 언론사는 제주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기사화하는 한편, HIS・한큐교통사 등의 여행사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새로운 제주 여행상품을 개발한다. 인플루언서 모니터링단이 활동하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트위터, 틱톡 등 SNS 채널의 총 팔로워수는 약 1000만 명으로 연인원 기준 3000만 명 이상에게 제주를 홍보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일본 정부의 방역 지침 완화와 더불어 10월 11일부터 일본 무비자 입국이 발표되면서 일본인 관광객 유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기간 중단됐던 제주-일본 직항노선 재개와 관광시장 개방을 앞둔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10월 1일 개장...100억 들여 조성

    밀양 도래재 자연휴양림 10월 1일 개장...100억 들여 조성

    경남도와 밀양시는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일원에 조성한 도래재 자연휴양림이 준공돼 10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30일 준공·개장식을 하는 도래재 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관 2동(객실 22개), 숲속의집 3동, 방문자안내소, 야영장 15면, 캠핑지원센터 1동, 세미나실, 카페테리아, 바비큐장, 숲길 등 휴양관련 시설을 갖추었다. 하루 최대 200여명이 이용할 수 있다. 목공예체험전시관과 요가체험센터도 마련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6년 산림청으로 부터 자연휴양림 지정고시를 받은 뒤 2019년 부터 4년간 100여억원을 들여 조성했다. 전망이 좋은 도래재에 위치해 주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다. 밀양 도래재자연휴양림은 경남에서 올들어 김해 용지봉 자연휴양림, 진주 월아산 자연휴양림, 의령 자굴산 자연휴양림에 이어 네번째로 개장하는 자연휴양림이다. 경남에는 자연휴양림 국립 3곳, 공립 17곳, 사립 3곳 등 모두 23곳이 조성돼 운영중이다.자연휴양림을 이용하려면 통합예약시스템 숲나들이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앞서 경남도는 지난 8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평가에서 경남도의 산림휴양시설 확충 사업이 2022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균형위는 경남도가 지역실정에 맞는 산림휴양시설을 꾸준히 확충해 국민들에게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정석원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숲속에서 산림휴양시설을 중심으로 치유·체험·교육 등 산림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게 산림복지시설 지구화와 단지화를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제주항공, 기내 친환경 종이컵 등 환경보호 동참

    제주항공, 기내 친환경 종이컵 등 환경보호 동참

    제주항공은 올해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실행 기반을 마련하는 원년으로 삼았다. 조종사들의 항공기 연료 효율 개선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자는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를 2017년부터 진행해 왔다. 또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탑승객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기내에서 사용하는 빨대와 종이컵, 비닐 등을 친환경 재질로 교체해 왔다. 지난 1월엔 국내 최초로 폐기처분 유니폼을 재활용한 ‘리프레시 백’ 시리즈를 제작해 판매했다. 앞으로도 구명조끼, 정비우의 등 폐기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객실승무원들로 구성된 영어자원봉사단은 2007년부터 매주 제주보육원을 방문해 영어교육 봉사활동을 15년째 진행하고 있다. 또 2011년 열린의사회와 함께 매년 2회씩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아시아 각 지역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 계열사 간 거래 심사를 진행해 경영 투명성도 높이고 있다.
  • 뻔뻔한 ‘부산 여중생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면책특권’ 요구(종합)

    뻔뻔한 ‘부산 여중생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면책특권’ 요구(종합)

    부산 국제행사 참여 라이베리아 공무원 2명여중생 2명 호텔서 성폭행…피해자 친구가 신고경찰, 비엔나 협약 대상 아닌 것으로 판단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행사에 참여한 라이베리아인 공무원 2명이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이들 중 1명은 범행 뒤 뻔뻔하게 ‘외교관 면책특권’을 주장했으나 경찰은 정식 외교관이 아니어서 면책특권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라이베리아 국적인 5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10시 55분쯤 부산 동구의 한 호텔에서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부산역 인근에서 우연히 만난 여중생 2명을 호텔로 데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여중생 친구는 112 전화를 통해 “친구 2명이 외국인에게 잡혀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즉시 출동했지만, A씨 등이 호텔 객실 문을 바로 열어주지 않아 강제 개방했다. 체포된 두 사람은 부산에서 열리는 ‘한국해사주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국제해사기구(IMO)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두 사람은 라이베리아 소속 공무원으로,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B씨는 영국의 IMO에서 파견 근무를 하던 중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국제해사기구 근무자인 B씨는 외교관 여권을 소지하고 있었고, 경찰에 외교관 면책특권을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B씨 등이 국내 근무 등을 위해 외교관 지위를 부여받은 게 아니어서 외교관 면책특권을 규정한 비엔나 협약 적용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두 사람에 대한 수사가 어느 정도 완료되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부산 여중생 2명 성폭행 라이베리아 남성 2명 체포

    부산 여중생 2명 성폭행 라이베리아 남성 2명 체포

    부산에서 열린 국제행사에 참여한 라이베리아인 남성 2명이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라이베리아 국적 남성 A(50대)씨와 B(30대)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2일 오후 10시 55분쯤 부산 동구의 한 호텔에서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부산역 인근에서 우연히 만난 여중생 2명을 호텔로 데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친구 2명이 외국인에게 잡혀있다”는 피해 여중생 친구의 112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A씨 등은 호텔 객실 문을 바로 열어주지 않아 경찰이 문을 강제 개방하고 이들을 체포했다. 두 사람은 부산에서 열리는 ‘한국해사주간’ 행사에 참석하려고 부산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국제해사기구(IM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이들은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경찰에서 외교관 신분이라며 면책권을 주장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대사관 등을 통해 이들의 정확한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건으로 세부적인 내용을 알리기 어렵다”며 “피의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속보] 여중생 2명 성폭행…‘부산 출장’ 라이베리아男 2명 체포

    [속보] 여중생 2명 성폭행…‘부산 출장’ 라이베리아男 2명 체포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행사에 참여한 라이베리아인 남성 2명이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라이베리아 국적 남성 A(50대)씨와 B(30대)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전날 오후 10시 55분 부산 동구의 한 호텔에서 여중생 2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부산역 인근에서 우연히 만난 여중생 2명을 호텔로 데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친구 2명이 외국인에게 잡혀있다”는 피해 여중생 친구의 112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A씨 등은 호텔 객실 문을 바로 열어주지 않아 경찰이 문을 강제 개방하고 이들을 체포했다. 두 사람은 부산에서 열리는 ‘한국해사주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국제해사기구(IMO)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것으로, 이들은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인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경찰에서 외교관 신분이라며 면책권을 주장하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대사관 등을 통해 이들의 정확한 신분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수사 중인 사건으로 세부적인 내용을 알리기 어렵다”며 “피의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전 여친에 접근금지 풀리자마자 또 스토킹 20대 구속영장 기각

    전 여친에 접근금지 풀리자마자 또 스토킹 20대 구속영장 기각

    판사 “범죄 소명 충분히 안 돼”전 여친 일행인 척 객실 앞에서 소리 엿들어주차장에 숨어 있다 경찰에 현행범 체포가해자 “돈 등 주고받을 게 남아 쫓아갔다”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해 경찰에 체포, 접근금지 명령을 받고 해당 기간이 끝난 지 한 달 만에 또 다시 같은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증거인멸이나 도주 우려가 없다는 판단에서다.  김현덕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2일 오후 A(28·남)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부장판사는 “범죄 소명이 충분히 되지 않았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우려가 없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2시 30분쯤 인천에 있는 한 모텔 객실 앞에서 전 여자친구인 20대 B씨의 소리를 엿듣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시간가량 전부터 B씨의 위치를 추적해 주변을 맴돌다가 일행인 척 모텔에 따라 들어가 같은 건물에서 투숙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일 오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수색 끝에 모텔 주차장에서 차량 사이에 숨어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경찰 “피해자에 스마트워치 지급”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7월에도 이번과 유사한 방식으로 B씨를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으나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석방됐고 처벌도 받지 않았다. 당시 경찰은 A씨에게 피해자 주변 100m 이내에는 접근하지 못 하게 하고, 휴대전화 등을 이용한 연락도 금지하는 내용의 긴급 응급조치를 했다. 그러나 A씨는 지난달 22일까지인 응급조치 기간이 끝나자 한 달 만에 또다시 B씨를 스토킹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에서 “B씨와 돈이나 물건 등을 주고받을 게 남아서 쫓아갔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B씨의 위치를 어떻게 알았는지는 현재 수사 중이지만 위치정보시스템(GPS)은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면서 “A씨에게는 지난번과 같은 긴급 응급조치를 했으며 안전을 위해 B씨에게는 스마트워치를 지급했다”고 말했다.스토킹 3년 이하 징역·3천만원 벌금흉기 소지하면 5년 이하 징역형 지난해 10월 시행된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상대방의 의사에 반해 정당한 이유 없이 상대방 또는 그의 동거인, 가족에 대해 불안감이나 공포심을 일으키는 행위를 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특히 흉기 등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이용해 스토킹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법적으로 추가 범죄를 막아야 할 때 가해자가 피해자의 반경 100m 이내에 접근할 수 없도록 1개월간 긴급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다. 위반할 경우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 “겁나서” 집에서 출산 후 영아 방치해 죽인 20대 미혼모 구속

    “겁나서” 집에서 출산 후 영아 방치해 죽인 20대 미혼모 구속

    원룸서 아이 낳은 뒤 지인에 알리고 집 나가지인,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지만 숨져19일엔 모텔 화장실에 아기 방치 20대 구속집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겁이 나서 방치해 숨진 20대 친모가 결국 구속됐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20일 집에서 출산한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영아살해 등)로 20대 친모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11일 경북 경산시의 한 원룸에서 아이를 낳은 뒤 친구 B씨에게 출산 사실을 알리고 집을 나갔다. 이후 아이를 발견한 B씨는 대구 북구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아이를 데려왔지만 아이는 다음날 숨졌다. 결혼하지 않은 채 임신한 A씨는 겁이 나 출산한 아이를 방치하고 집을 나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3월 수사에 착수한 뒤 A씨의 신병을 확보했지만, A씨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구속영장 신청을 보류해 오다 6개월 만에 구속했다.“아기 아버지 누군지 모른다” 20대 구속모텔 화장실서 남아 출산 뒤 방치해 숨져 전날에는 모텔 화장실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이 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19일 출산한 아기를 살해한 혐의(영아살해)로 2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미혼인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모텔 화장실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기의 시신을 화장실 캐비닛 안에 두고 같은 날 오후 퇴실했다. 당일 오후 3시쯤 A씨의 객실을 청소하던 청소부가 숨진 아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수사기관 조사에서 “아기의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른다”면서 “출산이 임박했을 때쯤 임신 사실을 알게 돼 키울 여력이 없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형법 251조에 따라 직계존속이 강간이나 불의의 임신 등 치욕을 은폐하기 위해서거나 경제적 빈곤 등 양육할 수 없다고 판단해 분만중 또는 분만 직후의 영아를 살해했을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며, 미수범도 처벌 대상이 된다.
  • 검찰, 모텔 화장실서 출산한 아기 살해한 20대 엄마 구속기소

    모텔 화장실에서 출산한 아기를 살해한 20대 엄마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출산한 아기를 살해한 혐의(영아살해)로 2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다고 19일 밝혔다. 미혼인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쯤 경기 안양 만안구 한 모텔 화장실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기의 시신을 화장실 캐비닛 안에 두고 같은 날 오후 퇴실했다. 당일 오후 3시쯤 객실을 청소하던 모텔 청소담당자 숨진 아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A씨를 추적했다. 경찰은 같은 날 오후 11시12분 A씨를 서울 영등포의 한 모텔에서 긴급체포 했다. A씨는 수사기관 조사에서 “아기의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른다”며 “출산이 임박했을 때쯤 임신 사실을 알게 돼 키울 여력이 없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아이 아빠 누군지 몰라”....모텔서 ‘영아살해’ 혐의 20대女

    “아이 아빠 누군지 몰라”....모텔서 ‘영아살해’ 혐의 20대女

    아기를 살해한 혐의(영아살해)를 받는 20대 여성이 구속 기소됐다. 19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자신이 출산한 아기를 영아살해 혐의로 20대 여성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미혼인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2시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 한 모텔 화장실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기 시신을 화장실 캐비닛 안에 두고 같은 날 오후 퇴실했다. 이후 객실을 청소하던 청소부가 숨진 아기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기의 아빠 누군지 모른다”며 “출산이 임박했을 때쯤 임신 사실을 알게 돼 키울 여력이 없어 범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인천 최고급 한옥호텔, 대충 지었나… 준공 7년 만에 세금 10억 들여 보수

    인천 최고급 한옥호텔, 대충 지었나… 준공 7년 만에 세금 10억 들여 보수

    신세계건설, 경제청에 기부채납2015년부터 민간 통해 위탁 경영배관 공사로 올해 큰폭 적자 전망2015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문을 연 국내 유일의 5성급 한옥호텔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경원재)이 억대 적자를 기록하는 동시에 최근 10억원 이상을 들여 기존 플라스틱 온수 배관을 금속관으로 바꾸기로 해 ‘혈세 낭비’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경원재는 인천시 산하 공기업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신세계건설로부터 기부채납돼 전문 업체에 위탁 경영을 맡겨 운영하고 있다. 경원재는 연간 객실 점유율(총 객실수 대비 실제 판매된 객실)이 2016년 60.8%에서 지난해 69.8%로 꾸준히 상승세지만 실적은 크게 개선되지 않고 있다. 개장 첫해인 2015년 2억원의 적자를 낸 뒤 2016년부터 3년간 4000만∼2억 8000만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2019년과 2020년 각각 7000만원, 5억원가량의 적자를 냈다. 지난해에는 4억원의 흑자로 돌아섰지만 배관 공사에만 10억원 이상 소요될 전망이라 다시 큰 폭의 적자가 불가피하다.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이명규 의원은 전날 인천경제청을 상대로 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호텔 이용료가 상당하고 인기도 좋은데 왜 실적이 부실하냐”고 따져 물었다. 같은 상임위 나상길 위원도 “7년 된 호텔의 배관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냐, 아니면 기부채납받을 때 허술하게 인수인계받은 것이냐”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장병현 인천경제청 기획조정본부장은 “일반적인 배관의 내구연한은 상당히 길지만 처음에 적절하지 않은 플라스틱 재료로 설치돼 금속관으로 교체하려고 한다. 신세계건설과 하자 보수와 관련해 협의 중”이라고 해명했다. 또 적자 해소 방안과 관련해서는 “식음료 판매 비중을 늘리고 연회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원재는 송도의 빌딩 숲 사이에 자리잡은 전통 한옥 호텔로 인천공항이나 서울에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호텔 건축에 한옥의 명장들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5년엔 ‘국토도시디자인대전’에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제주 출신 작가들이 밀려들다… 드림타워 ‘경험적 풍경’에 스며들다

    제주 출신 작가들이 밀려들다… 드림타워 ‘경험적 풍경’에 스며들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제주 출신 청년·중년 작가 6명을 초대해 기획전을 열고 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드림타워 로비 갤러리에서 ‘EMPIRICAL LANDSCAPE(경험적 풍경)’를 주제로 제주 출신 청년·중년 작가 기획전을 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지역 청년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관광개발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준비한 것. 전시에서는 제주를 넘어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김산, 김지훈, 박재윤, 양민희(이상 서양화), 유창훈(한국화), 현초인(부조·설치) 등 작가 6명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경험적 풍경’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작품 창작자와 감상자가 서로가 겪은 경험을 하나의 감정으로 모아 새로운 경험과 자아를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동서양 회화부터 부조, 설치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 김산은 사회적 풍경이라는 큰 주제 안에서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져가는 곶자왈 등을 리얼하게 재해석한 풍경을 선보이고 있다. 작가 김지훈은 팬데믹으로 무너진 일상을 고민하고 있으며, 양민희 작가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시작한 연월(戀月) 시리즈에서 빛바랜 흑백사진의 색을 빌어 어머니의 고향인 서귀포의 풍경을 담았다. 캔버스에 모델링페이스트라는 재료를 사용해 제주 돌의 질감을 표현해냈다. 또 작가 유창훈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자료들이 아닌 현장을 직접 다니며 사생을 해 작업하고 있다. 자연에서 부는 바람, 냄새, 감정 등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감들을 작품에 담아내며, 제주 자연이 갖고 있는 소중함에 대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드림타워 로비 갤러리라운지뿐만 아니라 드림타워 3층 드림갤러리에서도 지속해서 국내 작가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면서 “이와 함께 드림타워 로비와 레스토랑, 객실 등 곳곳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날 수 있어 도민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밝혔다.
  • 마오쩌둥 연기했던 중국 톱스타 리이펑, 성매수 적발돼 광고 퇴출

    마오쩌둥 연기했던 중국 톱스타 리이펑, 성매수 적발돼 광고 퇴출

    지난해 중국 공산당의 역사를 다룬 블록버스터 영화 ‘개척자’에서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을 연기한 톱스타 배우 겸 가수 리이펑(35·李易峰)이 여러 차례 성매수에 나선 혐의로 적발돼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영국 BBC가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반 리로도 불렸고 웨이보 팔로워만 6000만명을 넘길 정도로 인기를 끈 리이펑이 성매수 적발로 최근 구류 처분을 받았으며,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 여러 차례 성매수에 나서 법을 어긴 사실을 인정했다고 중앙텔레비전(CCTV) 등이 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세계적 패션 브랜드 프라다, 보석 브랜드 류푸주바오(六福珠寶) 등 적어도 11개 브랜드가 리이펑과의 광고 계약을 해지했다. 일부 고속철 열차는 객실 좌석 등받이에 붙어 있던 리이펑의 광고 사진들을 일일이 제거하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했다. 관영 글로벌 타임스에 따르면 리이펑을 홍보대사로 기용했던 최고인민검찰원은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에서 리이펑과 관련된 내용을 모두 삭제했고, 공익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 연예인을 시상하는 중국 화딩상 조직위원회는 수상자 명단에서 리이펑을 삭제했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경찰이 리이펑 조사 결과를 공표하기도 전에 리이펑에 대한 좋지 않은 얘기가 퍼지기 시작했다고 BBC는 전했다. 전날 밤부터 중국의 주요 포털사이트 바이두와 소셜미디어(SNS)의 주요 검색어 랭킹을 그의 이름이 점령하다시피했다. 소속사가 성명을 발표해 리이펑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주장했다가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기도 했다. 리이펑은 2007년 탤런트 선발대회 수상을 계기로 연예계에 입문, 연애공황증(2011)과 애니멀월드(2018)를 비롯한 여러 영화와 사랑의 레시피(2012)와 암야행자(2022) 등 드라마에 출연하고 가수로도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2017년 중국 연예인 소득 순위에서 청룽(成龍) 바로 위인 4위에 자리했다. 이에 따라 이번 일은 중국인들에게 충격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지난해 피아니스트 리윈디의 성매수 사건과 국내 아이돌 그룹 엑소 출신의 크리스(중국 이름 우이판)의 성폭행 사건 등의 충격보다 못하지 않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의 세 번째 연임이 결정될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10월 16일 개막)를 앞두고 사회 기강이 강조되는 분위기라 지난해 거세게 일어났던 연예계 ‘정풍’ 바람이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거세질지도 주목된다.
  • 추석날 부모에 “살려달라” 전화 건 딸…마약 탓이었다

    추석날 부모에 “살려달라” 전화 건 딸…마약 탓이었다

    추석날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20대 여성이 환각 증상에 두려움을 느끼고 부모에게 전화를 걸었다가 일행과 함께 덜미가 잡혔다. 11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향정신성 의약품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대 여성 A씨와 30대 남성 B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추석 당일인 지난 10일 오전 3시쯤 광주 서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B씨는 익명 채팅 앱을 통해 서로 알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A씨는 B씨로부터 마약 동반 투약 제안을 받고, 다른 지역에서 광주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투약 직후 환각 상태에 빠진 A씨는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누군가 나를 해칠 것 같다”, “살려달라”며 두려움을 호소했다. 부모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고, 이후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A씨 일행을 찾은 경찰은 객실 안에서 마약 투약 정황을 확인했다. A씨와 B씨 모두 마약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B씨가 마약을 구해 A씨에게 건넨 것으로 보고 정확한 마약 유통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도한놀이’ 빠진 日MZ세대…제주항공 ‘여행맛’ 도쿄 진출

    ‘도한놀이’ 빠진 日MZ세대…제주항공 ‘여행맛’ 도쿄 진출

    ●객실 승무원이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객실 승무원이 일본 도쿄에서 운영하는 기내식 카페 ‘여행의 행복을 맛보다’(여행맛)가 일본 MZ세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제주항공은 일본 내 한류의 중심지인 도쿄 신주쿠의 ‘신주쿠 프린스 호텔’에서 운영하는 여행맛이 개장 1주일 동안 1200여명이 찾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 개장한 여행맛은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운영된다. 여행맛 도쿄점에서는 한국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주항공 사전주문 기내식 3종(불고기덮밥·오색비빔밥·승무원기내식)과 기획상품 3종(상큼하귤·모형비행기·기내담요세트)을 판매한다. 특히 제주항공은 도쿄점 개장으로 최근 일본 청년층에서 유행하는 ‘한국여행놀이’(도한놀이·渡韓ごっこ) 트렌드를 선점해 제주항공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한놀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한국 방문이 어려워지자 한국 음식을 먹고 한국 콘텐츠를 즐기면서 마치 한국 여행을 하는 듯한 사진을 찍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리는 놀이문화다. 지난 6월 한국관광공사 도쿄지사가 일본인 167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76.9%가 ‘무비자 방문이 재개되면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고 답하는 등 한국 여행에 대한 일본인의 관심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힘입어 제주항공은 신주쿠 프린스 호텔과 협업을 통해 테마 객실도 조성해 제주항공과 한국 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이라는 브랜드를 일본 현지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본인 무비자 입국 연장과 PCR(유전자 증폭) 검사 제출 의무 폐지 등 입국 완화 조치로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행사도 스톱… 호텔 예약도 스톱… 제주가 멈추고 있다

    행사도 스톱… 호텔 예약도 스톱… 제주가 멈추고 있다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예정됐던 제주도의 행사와 제주여행, 그리고 일상마저 멈추게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5일 농어업인회관에서 ‘2040년 제주특별자치도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주민 공청회를 진행할 예정이나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기상특보가 발령될 경우 추석 이후로 연기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5~6일 제주도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도민안전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태풍특보에 따라 공청회를 불가피하게 연기해야 할 경우, 향후 태풍 피해 및 복구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석 이후 공청회 개최 시기를 결정할 계획이다. 허문정 도 환경보전국장은 “태풍 피해 예방과 도민 안전을 위해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공청회를 연기하기로 긴급 결정했다”면서 “공청회를 통해 도민의견을 충실하게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제주시는 ‘2022 제주레저힐링축제’ 개막 행사를 오는 17일로 연기했다. 시는 또 오는 4일까지 함덕해수욕장에서 진행하기로 계획했던 서핑, SUP요가 등 다양한 해상레포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힐링레저스포츠체험도 추석 연휴 이후로 연기했다. 3∼4일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전국인라인하키대회도 이달 17∼18일로 연기했다. 숙박 여행업계도 예약 취소가 잇따르고 있다. 이날 제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에서는 역대급 취소사태가 벌어졌다. 3∼4일 예약현황만 봤을 때 평균 70% 후반대의 객실 예약률이 어제(1일) 기준 30%대로 떨어졌으며 1000실 가량 예약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숙박업체는 태풍의 경로에 예의주시하며 객실 취소에 따른 환불 규정 안내를 공지하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여행업체도 월요일 출발하는 단체 패키지 관광의 경우 평상시보다 40%가량 예약률이 떨어져 울상이다. 태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 스케줄이 조정될 경우 추가적인 예약 취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내 골프장은 이미 빗줄기가 거세진 이날 오전부터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다. 한라산 모든 탐방로도 전면 통제됐다. 한라산 국립공원 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매일 기상상황에 따라 통제 여부를 결정하지만, 과거 사례를 고려할 때 다음 주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통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태풍 힌남노는 이날 오전 3시 현재 중심기압 925헥토파스칼(hPa), 최대 풍속 시속 51m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대만 타이베이 남동쪽 580㎞ 해상에서 시속 4㎞의 느린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힌남노 태풍 경로는 매우 유동적이지만 다음 주 화요일인 6일 오전 3시 제주 서귀포 남동쪽 약 60㎞ 해상까지 이르러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전망이다. 역대 제주지역 태풍피해를 보면 2002년 루사의 경우 38명의 부상자와 143억원의 재산피해를 안겼으며, 2003년 매미는 2명 사망·1명 부상에 481억원의 재산피해를, 2007년 나리는 13명의 사망자와 1명 부상에 1307억원, 2012년 볼라벤은 사상자는 없고 572억원의 재산피해를 남겼다. 제주경찰청은 5~6일 재난상황실 운영, 실시간 모니터링 등 112치안종합상황실 중심 상황관리 체계 강화와 유관기관 핫라인을 유지해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역별 태풍 이동 상황을 고려해 5일과 6일에는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단축수업, 재량휴업, 원격수업 전환 등 학교장 자율로 학사일정을 결정하도록 했다.
  • “부산 숙박업소, BTS 오니 20만원 더 내라고 요구했다”

    “부산 숙박업소, BTS 오니 20만원 더 내라고 요구했다”

    세계적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10월 15일 부산에서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일부 숙박업소가 터무니없는 바가지 요금을 내걸고 있어 논란이다.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탄부산콘서트로 숙박업소 예매한 팬들이 받는다는 연락’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부산의 한 숙박업소가 보낸 안내문이다. 안내문에는 “10월 15일은 미리 대응할 수 없는 특정 이벤트의 발생으로 해당 날짜의 객실요금이 적절히 조정되지 않은 상태”라면서 “매장 측에서는 해당 일이 특정 일 임에도 불구하고 예약안내를 준비할 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비수기 주말금액으로 예약이 오픈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숙박업소 측은 “현재 객실 금액 전액을 배상하고 몇배에 달하는 금액을 지급하겠다는 손님들의 문의가 있는 상황”이라면서 “고민 끝에 조정된 금액을 안내드리며 예약을 원할 경우 객실금액에 해당하는 차액을 입금해달라”고 했다. 안내된 숙박료는 기존 1박 가격과 비교해 최대 2.5배 정도 인상됐다. 23만원과 26만원이었던 객실은 45만원으로, 15만원 객실은 35만원으로 올랐다. 숙박업소 측은 “관할 지자체와 소비자원에 문의한 결과, ‘예약고객이 객실을 취소하는 경우와 동일하게 업소가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도 이용 10일 전까지는 별도의 위약금 없이 취소가 가능하다’고 확인했다”고 주장했다.한편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 등에는 BTS 콘서트 일정이 공개된 후 숙박업소 예약이 취소됐다는 사례가 잇따랐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부산 이번만 장사하고 다들 망하려는 거냐. 도시이미지 박살 내고 있다. 어제 오늘 숙소 총 3개 취소와 거절로 멘탈이 너덜너덜. 이러다 부산역에서 노숙하겠다”고 분개했고, 또 다른 네티즌은 “부산에 호텔이나 다른숙소들 먼저 예약한 아미(BTS 팬클럽 이름)들 취소시키기 있냐. 그리고 10월 15일 가격 95만원이 무슨 일이냐. 어떻게 추석연휴보다 비싸냐”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건수 잡아 그날 하루 제대로 뻥튀기해서 바가지 씌우려는 걸로밖에 안 보인다. 전세계 많은 아미들의 응원을 바란다는 부산의 진심이 이거였냐”, “숙소 취소당했는데 그냥 개인사정이라고 한다” 등의 글들이 이어졌다. 부산시는 오히려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이런 불공정 행위에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 시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함께 불공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또 구·군과 합동으로 콘서트가 열리기 전까지 숙박업소 지도점검을 지속한다. 다만 부산시의 계도가 권고사항에 그친다면 민간 숙박업소의 가격 인상을 제재할 방법은 없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 추석연휴 유탑호텔 ‘추캉스’ 어떨까

    추석연휴 유탑호텔 ‘추캉스’ 어떨까

    유탑호텔이 추석 연휴에 온 가족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유탑유블레스호텔 제주에서는 추석 명절 당일인 10일에 투호, 윷놀이, 딱지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4일간 9층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풀문 맥주 무제한 페스티벌’이 열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주도의 가을 밤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여수 유탑마리나호텔&리조트는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한가위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과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out) 등이 포함된 이 패키지는 유탑 추석선물세트(여수 레드&화이트와인, 여수커피 1박스)도 함께 제공된다. 복합스마트호텔인 광주 유탑부티크호텔&레지던스는 추석 연휴 중 완벽하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스몰 럭셔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호텔 31층에 위치한 아너스 프레지덴셜 스위트 객실 포함, 객실 내 건식 사우나, 히노키탕, 스크린 골프장을 즐길 수 있으며 낭만적인 도심 뷰와 함께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투숙 경험을 선사한다. 이밖에 유탑호텔(제주·여수·광주)에서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달 소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 추석엔 ‘그랜드 하얏트 제주’서 호캉스를… 렌터카 없이도 가능

    추석엔 ‘그랜드 하얏트 제주’서 호캉스를… 렌터카 없이도 가능

    롯데관광개발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그랜드 클럽 패키지’를 추캉스(추석+호캉스) 상품으로 내놓았다고 29일 밝혔다. 그랜드 클럽 패키지는 객실 투숙뿐 아니라 프라이빗 체크인 서비스 및 조식 등 15만 6000원 상당(성인 2인 기준)의 ‘그랜드 클럽’ 혜택이 포함돼 있다. 가격은 48만원부터(세금 별도가). 그랜드 하얏트 제주 6층에 자리한 그랜드 클럽에서는 조식부터 티&스낵, 이브닝 칵테일 등이 시간대별로 제공된다. 롯데관광개발은 “다양한 미식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그랜드 클럽 혜택만으로도 보다 특별한 추캉스가 가능하다”며 “특히 제주 드림타워는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데다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한컬렉션(HAN Collection)’ K패션몰을 비롯해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도심 복합리조트로 렌터카 없이도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말했다. 사계절 온수풀 ‘야외 풀데크’ 혜택도 눈길을 끈다. 야외 풀데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바다와 활주로, 노을 지는 하늘에 비행기 이착륙 장면과 함께 인생샷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는 게 롯데관광개발 측의 설명이다. 이 외에도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객실 예약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 전화,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서 하면 된다. 예약 시 웰컴 스낵과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예약 및 투숙 기간은 모두 오는 12월 31일까지.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꽃하르방’을 모티브로 한 티셔츠 4종을 출시해 제주 드림타워 3·4층에 있는 한컬렉션 K패션몰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티셔츠는 색상과 인쇄물 크기에 따라 4종이 있으며 가격은 개당 4만 8000원이다. 인쇄물 이미지로 사용된 꽃하르방은 지난 5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1층 로비에 세워진 3m 높이의 조형물로, 돌하르방을 1만 송이의 생화로 만들었다. 생화는 자연 건조한 연분홍, 연보라, 진보라, 노랑, 흰색 등 6가지 색상의 스타티스(Statice) 꽃과 13종의 프리저브드 꽃(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한 가공화)으로 이뤄졌다. 이 조형물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3개월에 걸쳐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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