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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카오 코로나 봉쇄 직격탄에… 드림타워 카지노에 큰 손 몰린다

    마카오 코로나 봉쇄 직격탄에… 드림타워 카지노에 큰 손 몰린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정부의 도시 봉쇄로 마카오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가운데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가 아시아 공략에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운영사인 롯데관광개발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최대 국경일 시즌인 8월을 맞아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1000여 명의 카지노 VIP 고객이 드림타워 카지노를 방문한다고 8일 밝혔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앞서 싱가포르 최대 정킷 에이전트인 ‘La’와 ‘DH’를 비롯해 말레이시아의 탑5인 ‘윈’, ‘갤럭시’, ‘맥심’ 등 9개 에이전트와 업무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드림타워 카지노의 로렌스 티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마카오와 호주 등이 정킷 비즈니스를 법으로 금지하면서 동남아시아의 탑클래스 정킷 에이전트들이 앞다퉈 한국으로 진출하고 있다”면서 “특히 무사증(무비자) 제도와 함께 최근 한류 관광지로 주목받는 제주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드림타워 카지노가 갖춘 국제적 수준의 최신 게임시설과 함께 하얏트가 자랑하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객실과 14개 레스토랑· 바 등 세계적 수준의 복합리조트 인프라와 서비스에 깊은 인상을 받아 재방문하는 VIP고객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관광개발은 동남아 관광객들이 보통 4박 5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해 카지노를 중심으로 투숙은 물론 식사와 쇼핑을 함께 즐기는 추세를 고려할 경우 카지노 매출뿐만 아니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전체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무사증 제도 재개로 싱가포르 직항 비행기가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드림타워 카지노 매출이 6월 한달 50% 가까이 껑충 뛰어오른 데 힘입어 호텔 부문(숙박과 식음)과 리테일을 포함한 전체 매출이 2분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 고객들의 합류로 주로 국내 거주 중국인들이 이용하던 드림타워 카지노의 객장 분위기도 훨씬 활기차게 변하고 있다. 지난달 10일에는 슬롯머신을 하던 50대 싱가포르 관광객이 외국인 관광객으로는 처음으로 5736만원의 그랜드 잭팟에 당첨되기도 했다. 지난해 6월11일 개장한 이후 국내 거주 외국인이 아닌 외국인 관광객이 그랜드 잭팟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림타워 카지노는 개장 10여일 만에 첫 잭팟(2억 400만원)이 나온 데 이어 지난 3월에는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중 단일 객장 기준으로 최대 액수인 2억 4500만원의 당첨 기록이 나오는 등 13개월 동안 9번의 잭팟(2000만원 이상 기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월 동남아시아 VIP 정킷 비즈니스의 1인자(호주 시드니 더스타 카지노의 최고 임원)을 포함해 해외 영업 임원 20명을 채용한 데 이어 직항 노선이 완전 재개되면 30명에 이르는 영업 임원을 추가로 대거 영입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사모펀드 업계 1위인 타임폴리오 자산운용은 롯데관광개발이 호텔 카지노 여행 면세점 등을 두루 갖춘 리오프닝의 최대 수혜주라는 점에 주목하면서 지난달 21일 기준 주식 57만주를 집중 사들여 보유 주식수를 416만5809주(지분율 5.75%)로 확대했다.
  • 강원랜드·주민들 갈등 다시 불붙나

    강원랜드·주민들 갈등 다시 불붙나

    한동안 잠잠했던 강원랜드와 정선 주민들 간의 갈등이 재확산할 조짐이다. 지난달 말 강원랜드가 캄보디아 라보그 부티크 카지노와 맺은 슬롯머신 판매 업무협약(MOU)이 다시 갈등을 키우는 도화선이 되는 모습이다. 정선 고한·사북·남면·신동 지역살리기 공동추진위원회(이하 공추위)는 강원랜드에 이삼걸 사장 퇴진을 공식적으로 요구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공추위 “강원랜드가 슬롯머신 40대를 공급하고 매출에 따라 수익률을 나눠 갖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은 상대인 라보그 부티크 카지노&호텔에서 호텔은 62개 객실의 3성급이고, 카지노 시설은 슬롯머신 16대에 그치는 동네 모텔급 오락실 규모에 불과해 연간 수익을 최대치로 계산해도 700만원에 지나지 않는다”며 “게다가 MOU 체결 전 강원랜드 임원진 누구도 현장에 방문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MOU를 통해 임원진의 무능함이 다시 한번 드러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 측은 “라보그 부티크 카지노는 캄보디아에서 상반기 라이센스를 갱신한 13개 카지노 중 하나이고, 현재 규모의 3배가 되는 카지노를 연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고 해명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이 사장이 취임한 당시 공추위는 이 사장이 경영인으로서 전문성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고, 같은 해 9월에는 강원랜드가 추진한 스마트팜, 밀키트 사업에 강하게 반발해 마찰이 빚어졌다. 지난 2월 강원랜드가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가까스로 봉합 국면에 접어들었던 양측의 갈등은 이번 MOU로 인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김태호 공추위원장은 “지난번 업장내 식자재를 자체 공급해 지역업체 고사를 부를 수 있는 스마트팜 등의 신사업 추진으로 지역상생의 의지가 없음을 보여준 지 불과 1년도 안 돼 이번에는 졸속 MOU 체결을 통해 전문성 결여를 보여줬다”며 “강원랜드의 부실 경영으로 인한 피해는 단순히 강원랜드에 그치지 않고 정선 지역경제에 직결돼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원랜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관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 “모텔 문고리에 끈·파손된 문짝”…아내 살해 도주범 체포 ‘처참 현장’(종합)

    “모텔 문고리에 끈·파손된 문짝”…아내 살해 도주범 체포 ‘처참 현장’(종합)

    인천 자택에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장모도 찌른 뒤 도주한 40대 남성 A씨가 사흘 만에 수원의 한 모텔에서 붙잡혔다. 7일 SBS는 이날 새벽 모텔서 A씨가 체포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는 A씨가 모텔에서 현금을 지불하는 모습과 경찰들이 A씨의 방으로 들어가 그를 데리고 나오는 모습 등이 담겼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경찰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객실 출입문과 화장실 문 등을 끈으로 묶어놓고 은신했으며, 경찰이 들이닥치자 강하게 저항했다. 해당 모텔 주인은 “방문을 안 열어줘서 다 뜯었더라. 문고리하고 다 떨어졌다. 온 바닥이 엉망에. 난투극이 벌어진 거지”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앞서 이날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0시37분쯤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주거지에서 아내 B(30대)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장모 C(6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도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그를 추적했다. 범행 직후 가족 명의 코란도 차량을 몰고 도주한 A씨는 경찰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한두 시간 후 차를 버려두고, 이후 현금을 내고 대중교통으로 수원까지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서 그는 “부부싸움을 하다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및 동기 등을 조사한 후 살인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모텔 문고리에 끈 묶어”…아내 살해·장모 찌른 도주범 경찰에 저항

    “모텔 문고리에 끈 묶어”…아내 살해·장모 찌른 도주범 경찰에 저항

    인천 자택에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장모도 찌른 뒤 도주한 40대 남성이 사흘 만에 수원의 한 모텔에서 붙잡힌 가운데, 경찰에 체포되는 과정에서 강하게 저항한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A(40대)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0시37분쯤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주거지에서 아내 B(30대)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장모 C(6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도 있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B씨는 집 안 거실에서, C씨는 집 밖 도로 인근에 각각 쓰러져 있었다. C씨를 발견한 행인이 “흉기에 찔린 사람이 쓰러져 있다”며 119에 알렸으며, A씨의 딸도 “아빠가 엄마와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C씨는 복부 부위에 자상이 있었으며,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전담반을 편성했다.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그를 추적해 이날 오전 1시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 소재의 한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 범행 직후 그는 자신의 차량 및 대중교통 등을 이용해 경기 일대로 도주했으며, 검거 직전까지 수원의 한 모텔에서 머무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의 검거에 대비해 객실 문고리에 검은색 끈을 묶어 문이 쉽게 열리지 않도록 고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서 그는 “부부싸움을 하다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 및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조만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며 “구체적인 경위는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 中 군사 위협 중에…대만 미사일 연구 책임자 호텔서 숨진 채 발견

    中 군사 위협 중에…대만 미사일 연구 책임자 호텔서 숨진 채 발견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 이후 벌이고 있는 군사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대만의 미사일 연구 총책임자가 호텔 객실서 숨진 채 발견돼 이목이 쏠렸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관찰자망은 대만 미사일 연구 책임자 어우양(57) 박사가 이날 오전 7시께 숨진 채 호텔 객실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6일 보도했다. 어우양 박사는 대만 국책 방산연구소인 국가중산과학연구원(NCSIST)의 부원장으로 차기 원장으로 점쳐지는 등 대만 미사일 생산 프로젝트를 감독하는 총괄해왔다. 하지만 그가 이날 오전 7시께 돌연 대만 최남단 핑둥현 헝춘의 한 호텔 객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되면서 그의 사인을 둘러싸고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는 분위기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숨진 상태에서 객실 침대 위에서 발견됐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이 멎어 있던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매체는 시신이 있던 객실에 외부 침입 흔적은 없었으며 시신에도 아무런 부상 흔적이나 저항 흔적 등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다만 어우양 박사가 평소 심장병 등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최근에는 스텐트 시술을 받았다는 점에서 심장 발작이 주요 사인이 됐을 것이라고 짐작했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어우양 박사는 지난 4일 대만 헝춘의 군 기지 시찰을 위해 이 지역 호텔에 투숙했으며 5일 오후 6시께 호텔 객실에 혼자 투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이날 오전 7시께 일정 수행을 위해 동료들이 그의 객실을 찾았으나 응답이 없자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침대 위에 의식없이 누워있는 그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 하지만 그가 시신으로 발견되기 하루 전날이었던 지난 5일 오후에도 대만의 미사일 생산 기지를 방문, 헝춘에 있는 군 기지 시찰 등에 참석했었다는 점에서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은 계속되는 분위기다. 이 매체는 어우양 박사가 인민해방군의 군사 훈련 기간 중 처음으로 과로로 사망한 군인이라고 평가하면서도, 그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에 대해 유가족들은 이의 없이 순응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어우양 박사는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유체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인물로 대만 육군 미사일 기지, 군비관리국 관리국장, 국방대학교 관리학부 학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월부터 대만 국책 방산연구소인 국가중산과학연구원(NCSIST)의 부원장으로 재직해왔다.  
  • 하루새 10억 팔렸다...휴(休)~아트제주에 빠졌다

    하루새 10억 팔렸다...휴(休)~아트제주에 빠졌다

    해외미술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아프리카의 바스키아’로 불리는 코트디부아르 출신 아부디아, 아프리카 작가 ‘타파즈와 아돌프 테가’의 작품이 국내에서 처음 제주에서 선보인다. 개막식 첫 날 10억원어치의 작품이 팔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일 오전 중문 롯데호텔 컨벤션홀에서 제주의 대표 아트페어 ‘아트제주 2022’가 개막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아트페어는 ‘ART WILL MAKE US DREAM(예술은 우리를 꿈꾸게 할거야)’의 슬로건 아래 오는 7일까지 열린다. 실제 이날 본지 취재 결과 프리뷰 시작은 오전 11시였지만, 2시간 전인 오전 9시부터 접이식 캠핑용 의자를 가지고 온 관객들이 대기하며 출입구 앞을 지키고 설 정도로 제주의 대표 아트페어로 자리매김한 ‘아트제주’에 대한 관심은 컸다. 오후 들어 작품 곳곳에 딱지가 붙어 팔린 작품들도 수두룩했다.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미술품 구매 열풍이 제주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방증이었다. 아트제주 행사를 담당하는 강명옥 사무국장은 “예전엔 협소한 호텔 객실 공간에서 작품을 전시했던 것과 달리 제주 최초의 부스형식 아트페어로 탈바꿈했다”면서 “일반인들들이 좀더 편하게 작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게 됐으며 현대미술의 흐름과 미술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롯데, 하얏트리젠시, 메종글래드 등 호텔 객실을 전시장으로 활용해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사전 판매를 통해 안소희·김성호·김재희 작가의 작품들이 완판됐으며, 제주로 이주한 홍시야 작가의 작품 역시 대부분 판매될 정도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행사장 초입에서는 ‘가파도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특별전이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자개 작업을 통해 자신과 타인에게 치유와 위로라는 실천적 영역으로 예술작업을 확장시켜 온 김유선 작가, 기념비적인 규모의 장소 특정적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는 지니 서 작가, 프레스코 화법과 영화적 요소에 집중하며 인간 정체성과 자연 세계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는 아그네스 갈리오토 작가, NGO를 지원하고 환경운동을 지속하는 앤디 휴즈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특별전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안소희, 박주애, 해요 등 제주 출신이거나 제주를 기반으로 하는 15명의 작가들로 구성돼 제주의 자연과 관계에 대한 본질적인 메시지부터 코로나시대를 지나면서 간절하게 느껴졌던 일상의 이야기들이 드로잉, 도자기, 조형작업 방식으로 보여준다. 또한 김창열 화가의 물방울 작품들이 군데군데 전시돼 친한 친구를 만난 듯 애정 더하고 작품천재 꼬마 화가 김하민(10)의 찰리 채플린, 간디 작품도 반갑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파리·상해·대구·제주 등 국내외 총 30여개 갤러리가 참가했으며 이건용, 이배, 김춘수, 허경애, 마키 호소카와, 앤토니 리스터, 데이비드 걸스타인, 앤 마리 피셔 등 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포함해 총 1300여 점이 나왔다. 특히 짐바브웨 출신의 타파즈와 아돌프 테가와 코트디부아르의 압둘라예 디아라수바 회화작품을 내보인다. 아부디아(Aboudi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디아라수바는 지난 3년간 작품 가격이 200% 이상 치솟을 만큼 해외 경매시장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무서운 신예다. 이번 아트제주 출품작 추정가는 2억~3억원대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의 대표 아트페어로 성장하고 있는 아트제주는 2016년 대비 2021년 방문객 수 1000명이 7000명, 총 작품 거래액도 25억 원으로 훌쩍 뛰어 넘어 흥행하고 있다. 개막일인 지난 4일 2209명이 관람했고 작품 판매액은 약 10억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행사 관계자는 행사장이 넓어지고 11월에서 여름 성수기때로 옮겨오면서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아 이 추세대로라면 30억∼40억 원의 매출 규모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영훈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예술혼이 담긴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이며 이번 행사를 함께 해주신 국내외 화랑과 작가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제주가 명실상부한 문화예술의 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대학에 약국·편의점… 학자금 대출 저금리 전환 확대

    대학에 약국·편의점… 학자금 대출 저금리 전환 확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총 140건의 규제개혁 과제가 개선됐다. 정부는 현재까지 발굴한 1004건의 규제혁신 과제 가운데 703건에 대해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덩어리 규제를 전담하는 ‘규제혁신추진단’도 다음달 1일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각 부처의 규제혁신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개선이 완료된 140건을 분야별로 보면 ▲민간활동 지원 51건 ▲신산업 지원 19건 ▲중소기업·소상공인 부담 완화 21건 ▲국민생활 불편 완화 49건 등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교육부는 사립대학의 보유 재산 수익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한다는 지적을 수용해 재산관리 규제를 완화했다. 이에 따라 캠퍼스 재산 건물에 약국, 편의점 등 일반 매장이 들어올 수 있는 문턱이 낮아졌다. 학자금 대출에 대한 저금리 전환 대상은 기존 2009년 이전 대출자에서 2010~2012년 대출자까지 확대된다. 오피스텔 등 건물의 일부를 이용해 숙박업을 하는 경우 ‘30객실 이상’이거나 영업장 면적이 건물 연면적의 3분의1 이상이어야 하지만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앞으로는 객실이 독립된 층으로 구분되기만 하면 숙박업 영업이 가능해진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때만 요금 감면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산후조리 도우미 서비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등에서도 추가로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보건복지부가 관할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연구시설 건축 특례, 부담금 감면 조항의 유효 기간은 원래 올해 3월까지였으나 2032년 3월까지 10년 연장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간척지 이용 관련 시행령을 개정해 간척지에서 버섯·밤·잣·대추 등 임산물도 재배할 수 있게 됐다. 부처별 규제혁신을 위해 한 총리는 매주 공단 등 현장을 방문하며 의견을 듣고 있다.
  • [핵잼 사이언스] 지구 내려보며 음료 한 잔…‘우주 열기구’ 이렇게 만든다

    [핵잼 사이언스] 지구 내려보며 음료 한 잔…‘우주 열기구’ 이렇게 만든다

    커다란 풍선을 타고 음료 한 잔을 마시며 우주를 여행하는 꿈 같은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미 우주관광 스타트업 스페이스 퍼스펙티브가 2024년 첫 상업비행이 예정된 우주 열기구 ‘스페이스십 넵튠’의 최종 디자인을 공개했다. 스페이스 퍼스펙티브는 27일(현지시간) “모든 계획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열기구 우주여행은 2년 뒤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우주 열기구는 축구장 크기의 거대 풍선에 둥근 캡슐형 객실이 매달린 형태다. 조종사 1명과 승객 8명이 탑승하는 객실 안에는 안락한 좌석과 화장실, 음료바 등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파노라마 창문을 통해 우주의 광활함을 보고 즐길 수도 있다. 좌석마다 배치된 양방향 터치스크린을 통해 지구를 확대 또는 축소해서 감상할 수도 있다. 스페이스 퍼스펙티브는 다른 우주여행 경쟁사와 몇 가지 차이점을 갖고 있다. 우주 열기구는 고도 30㎞의 성층권까지 올라간다. 성층권에서는 무중력 체험은 할 수 없지만, 지구를 포함한 우주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여행 시간은 상승과 하강 각 2시간을 포함해 총 6시간이다. 반면 세계 최고 부자이자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블루 오리진과 괴짜 억만장자이자 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 갤럭틱이 제공하는 우주여행은 성층권보다 높은 중간권(30~80㎞)이상을 여행한다. 다만 여행시간은 11분과 2시간 30분으로 짧다. 우주 열기구는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며 음료를 마시거나 음식을 먹는 것도 가능하다. 우주 열기구의 경쟁력은 비교적 저렴한 비용이다. 우주여행 티켓 한 장 가격은 12만 5000달러(약 1억 6000만원)로, 버진 갤럭틱의 47만 5000달러(약 6억원)나 블루 오리진의 2800만 달러(약 365억원·경매 낙찰 방식)와 비교하면 매우 저렴하다. 티켓은 약 900장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 정부, ‘학자금 대출 저금리 전환대상 확대‘ 등 규제혁신 140건 발표

    정부, ‘학자금 대출 저금리 전환대상 확대‘ 등 규제혁신 140건 발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총 140건의 규제개혁 과제가 개선됐다. 정부는 현재까지 발굴한 1004건의 규제 과제 가운데 703건에 대해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덩어리 규제를 전담하는 ‘규제혁신추진단’도 90명 규모로 다음달 1일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각 부처가 추진 중인 규제혁신 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개선이 완료된 140건을 분야별로 보면 ▲민간활동 지원 51건 ▲신산업 지원 19건 ▲중소기업·소상공인 부담 완화 21건 ▲국민생활 불편 완화 49건 등이다. 주요 사례를 보면, 교육부는 사립대학의 보유재산 수익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한다는 지적을 수용해 재산관리 규제를 완화했다. 이에 따라 캠퍼스 재산 건물에 약국, 편의점 등 일반 매장이 들어올 수 있는 문턱이 낮아졌다. 학자금 대출에 대한 저금리 전환 대상은 기존 2009년 이전 대출자에서 2010~2012년 대출자까지 확대된다.오피스텔 등 건물의 일부를 이용해 숙박업을 하는 경우, ‘30객실 이상’이거나 영업장 면적이 건물 연면적의 3분의1 이상이어야 하지만, 공중위생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앞으로는 객실이 독립된 층으로 구분되기만 하면 숙박업 영업이 가능해졌다. 기초생활수급자는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할 때만 요금 감면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산후조리 도우미 서비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등도 추가로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보건복지부가 관할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연구시설 건축 특례, 부담금 감면 조항은 원래 올해 3월 끝날 예정이었지만, 2032년 3월까지 10년 연장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간척지 이용 관련 시행령을 개정해 간척지에서 버섯·밤·잣·대추 등 임산물도 재배할 수 있게 됐다. 부처별 규제혁신을 위해 한 총리는 공단 등 현장 방문을 매주 계속하며 의견을 듣고 있다. 총리실 관계자는 “자율주행 배달로봇 운영에서 관리인력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는 안전 규제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두고, 산업부, 경찰청 등과 개선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 “깔끔하게 정리 좀”…고객 저격한 호텔 직원, 결국 자필 사과문

    “깔끔하게 정리 좀”…고객 저격한 호텔 직원, 결국 자필 사과문

    고객 퇴실 후 객실 사진 찍어 공개호텔 측, 공식사과는 없어고객이 사용한 방이 더럽다며 객실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공개 비난한 호텔 직원이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국내 수도권의 4성급 호텔에서 일하는 직원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행사 즐기는건 좋은데 썼던거는 깔끔하게 정리좀 합시다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어지럽혀진 객실 사진 2장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공유됐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양호하다”, “침구까지 정리하고 가라는 말인가”, “시트도 깨끗한데 뭐가 지저분?” 등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게시물이 화제가 되면서, 실제 해당 객실에 묵었던 A씨도 이 상황을 알게 됐다. 해당 객실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본인이 투숙한 갤실이라는 것을 확인한 A씨는 호텔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자 호텔 측은 사과를 하면서도 해당 직원에 대한 제재 사안을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A씨는 “호텔의 해당 직원은 많은 비판을 맞이하게 되자 해당 게시글을 삭제하였지만, 이미 해당 게시글은 제가 사용한 객실 사진과 함께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로 퍼져나간 뒤”라면서 “저는 이 사건으로 제가 사용한 객실이 더럽다, 더럽지 않다를 논의하고 있는 수천 개 이상의 댓글을 마주해야 했다”고 토로했다. ●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행동”…자필 사과문 논란이 커지자, 호텔 직원 B씨는 문제가 된 게시물을 삭제하고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B씨는 “저의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상처와 불쾌감을 안겨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면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 글로 제 잘못이 용서받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저의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투숙객님들에게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 “저의 독단적인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호텔 프론트 전직원과 예약실 전직원에게도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하지만 해당 사과문은 A씨를 향한 것이 아닌 불특정 다수 고객에 대한 사과라는 점이 문제가 됐다. 또한 호텔 측은 해당 직원에 대한 징계 여부도 밝히지 않았다. A씨는 “50만명한테 완벽한 타의로 내가 묵은 객실 구경시켜준 사람이 됐는데, 그 유출자한테 유의미한 사과도 못 받았단게 기가 막히다”면서 “아무리 개인의 사과문에 불과하더라도 진실성이라곤 하나도 느껴지지 않는 사과문을 올린다고 용서해야 하는 거냐”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A씨는 “이 일이 개인과 개인의 문제라고 생각했기에 호텔 측에 대한 견해를 유보하기 위해 명칭을 언급하지는 않았으나, 그 견해를 철회하게 됐다”며 해당 호텔의 이름을 공개하며 공론화했다.
  •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에서 화합·도약·평화의 대한민국 축제 열린다

    ‘친환경 생태도시’ 울산에서 화합·도약·평화의 대한민국 축제 열린다

    제103회 전국체전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0월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다음달 프레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체전 분위기도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울산시는 전국체전이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74곳의 경기장에서 고등부·대학부·일반부로 나눠 진행된다. 종목은 49개로 보디빌딩, 족구, 합기도는 시범 종목이다. 3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해외동포 선수단도 1500여명에 이른다. ●49개 종목에 선수단 3만여명 참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전국체전은 중일전쟁으로 조선체육회가 해체된 기간과 6·25전쟁 첫해를 제외하고 매년 열렸다. 코로나19로 2020년 대회가 순연돼 2021년 경북전국체전은 고등부만 참가한 채 무관중 대회로 진행됐다. 따라서 올해 울산에서 열릴 ‘2022 전국·장애인체전’은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치러진다. 울산시는 2005년 이후 17년 만에 다시 전국체전을 개최한다. 시는 이번 체전을 통해 친환경 수소경제 선도도시와 국가정원도시로 거듭난 울산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 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마라톤과 카누, 철인 3종경기 등을 태화강 국가정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전국체전은 역대 최대 규모다. 종목도 2019년 서울전국체전보다 2개 늘었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도 지난 체전보다 1개 종목 많은 31개 종목이 열린다. 선수단 규모도 전국체전 3만여명과 장애인체전 9000여명을 합쳐 3만 9000여명에 이른다. 울산 방문객도 20만명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올해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비전을 ‘생태도시 울산에서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정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도약·평화 체전’으로 치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체전 준비단계부터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했다. 시민들의 참여 의지도 높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 결과 목표했던 4000명을 넘어선 4604명이나 신청했다. 지난 3월에는 전국체전 시민위원회도 출범했다. 시민위는 시민참여·문화체육관광·손님맞이·개폐회식·미래산업 5개분과 166명으로 구성됐다.●‘프레대회’ 통해 준비 상황 최종 점검 체전 준비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시는 ‘2022 전국체전 프레대회’를 통해 경기 진행과 안전, 교통, 숙박 등을 최종적으로 종합 점검할 예정이다. 프레대회는 지난 20일 유도와 23일 육상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복싱, 9월 16일 수영, 일정 미정인 볼링 등 5개 종목이 열린다. 울산체전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안전 대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지난 4월 대회 준비와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예방 기준을 마련했고, 이후 코로나19 재유행 예방계획 등 종합 안전대책도 수립했다. 대회 개·폐회식은 3년 만에 정상화되는 전국체전의 의미와 울산의 정체성·잠재력을 보여 줄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개·폐회식 연출은 2005년 제86회 전국체전 연출자문위원으로 활동했던 이준명 감독이 맡는다. 국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축제의 장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 주경기장인 울산종합운동장 녹지에는 생태도시 울산을 상징하는 ‘체전의 숲’을 조성한다. 이와 함께 마두희축제·처용문화제·고래축제·옹기축제 등 지역 축제를 전국체전과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울산 체육 도시로 ‘발돋움’ 이번 전국체전은 울산의 체육 인프라 확대에도 크게 기여한다. 시는 전국체전 유치 도시 확정 이후 지난해 12월 여자 소프트볼팀을, 올해 3월과 4월에는 스쿼시팀과 태권도팀을 잇달아 창단했다. 시는 문수스쿼시경기장 증축과 문수체육관·중구 야구장 신축, 요트 계류장 조성, 42개 노후 체육시설 개·보수 등 지역의 체육시설 인프라도 대거 확대했다. 2019년부터 추진해 온 경기장 개·보수 작업도 마무리 단계다. 중구 야구장과 울산종합운동장, 대회 운영본부 신축을 비롯해 42개의 노후 경기장 정비사업은 70% 정도 진행됐다. 전국체전은 울산의 체육인재 육성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로 이어져 ‘시민이 즐거운 문화도시, 꿀잼도시 울산’으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편리한 교통편과 쾌적한 숙소 등 선수단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체전 기간 선수들의 원활한 대회장 이동을 위해 시도별로 수송편을 지원한다. 현재 버스 770대, 렌터카 800대, 택시 1756대 등을 확보했다. 각 시도 선수단에는 버스 2대, 렌터카 2대, 택시 5대 등을 지원한다. 선수들이 대회 기간 머물 숙소도 충분히 확보했다. 현재 709개 숙박시설에 2만 600여 객실을 마련했다. 이달 말 선수단 참가 신청이 마무리되면 정확한 숙소 규모가 결정된다. 시도 선수단과 별도로 방문객에 대한 맞춤형 울산 관광도 지원한다. 울산 12경과 지역대표 관광지를 운행할 관광택시 확대와 시티투어 버스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전국 시도 선수단이 최상의 상태에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리는 전국체전인 만큼 잘 준비해 전 국민이 즐기는 체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남친 무섭다” 美 대학에 신고한 중국 유학생 몇 주 뒤에

    “남친 무섭다” 美 대학에 신고한 중국 유학생 몇 주 뒤에

    중국 허난성 출신으로 미국 유타대학에 유학 중이던 덩지판(19)이 주검으로 발견된 것은 지난 2월 11일(이하 현지시간) 캠퍼스 밖의 한 모텔 객실에서였다. 여자친구를 죽이겠다고 위협하는 남성이 있다는 대학경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객실을 급습했을 때 이미 그녀는 싸늘한 몸이었고 옛 남자친구 왕하오유(26)가 그곳에 있었다. 왕은 덩을 살해한 뒤 극단을 선택하려 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살인 혐의로 기소됐는데 법원 문서에 따르면 다음달 8일 인정 신문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두한다. 그런데 지난 19일 유타대학이 배포한 문서들에 따르면 학교 측은 덩의 죽음을 미연에 막을 수 있는 조치들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NBC 뉴스 투데이가 21일 전했다. 덩이 살해되기 몇주 전부터 대학은 그녀가 아주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위해를 받을 위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1월 14일 덩은 왕이 극단적 선택에 집착을 갖고 있음을 기숙사 사감에게 알렸다. 둘은 언쟁을 벌였고 경찰은 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이틀 전에 그를 체포하기도 했다. 그녀에겐 임시 보호명령이 내려졌다. 하지만 당시는 “학생들과 관련해 체포하거나 보호명령이 내려졌더라도 현지 경찰이 대학에 통지하는 과정이나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 같은 학교를 다니며 룸메이트였던 베일리 맥가틀런드는 이 대학이 발행하는 일간 유타 크로니클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덩의 가정폭력 신고와 잘 지내는지 점검하는 절차 신청을 대신했다고 털어놓은 뒤 “무척 화가 난다. 절대 막을 수 있었던 일”이라고 단언했다. 캠퍼스 주거 담당 직원은 덩의 문제를 알고도 대학경찰에 상황의 심각성을 한참 뒤늦게 알렸다. 3월 중순 대학 당국은 주거 담당자에게 편지를 보내 사안을 키우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허난성에 있는 부모 덩밍셩과 센준팡은 대학의 실패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들은 우리 지판이가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음을 알았지만 최선의 도움이 필요했던 시기에 그녀를 보호하지 못했다. 우리는 그녀의 죽음을 바라지 않았지만 헛수고가 됐다”고 말했다. 부모가 대학을 상대로 한 소송을 맡긴 법무법인은 파커 앤드 맥콩키. 이 회사는2018년 10월 유타대학 육상 선수였던 로렌 맥클러스키가 옛 남자친구로부터 20차례 넘게 성희롱을 당했다며 캠퍼스경찰에 신고한 뒤 그의 손에 희생된 소송을 맡아 수백만 달러 배상을 받아낸 바로 그 로펌이다. 그런데 황당한 일은 주거 담당 직원이 가해자 왕과 피해자 덩의 성(姓)마저 구분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또 왕씨 성을 쓰는 수많은 다른 학생들과 가해자를 혼동하기도 했다. 과연 이런 일이 한국 유학생들에게 얼마나 다르게 나타날까?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올여름 워터파크 갈 땐 BC카드… 11개 리조트 40% 할인

    올여름 워터파크 갈 땐 BC카드… 11개 리조트 40% 할인

    BC카드가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전월 실적에 관계없이 BC카드 고객 누구에게나 제공되며, 본인 포함해 5명까지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살 수 있다.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은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HDC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휘닉스,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무주덕유산리조트, 에덴밸리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곤지암리조트 등 총 11개 리조트에서 워터파크 입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객실, 사우나 등 부대시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고, HDC리조트(구 오크밸리) 등 일부 리조트는 QR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해 준다. 8월 말까지 서울랜드에서 정가 4만 9000원인 종일권과 4만 2000원인 야간권을 현장구매할 때 최대 59% 할인하는 BC카드 이벤트도 있다. 역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1만 9900원에 제공하는데, 이벤트 기간 중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페이북 여행에서 해외 호텔을 결제하는 BC카드 고객에게 아고다·호텔스닷컴(최대 20%), 부킹닷컴(최대 10%), 익스피디아(8%), 트립닷컴(6%) 등 예약 플랫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융복합한 실무교육으로 호텔·항공 전문성 및 취업 경쟁력 강화한다

    융복합한 실무교육으로 호텔·항공 전문성 및 취업 경쟁력 강화한다

    영남이공대 호텔·항공 서비스전공은 최근 2년간 코로나19에도 불구 39명을 항공·호텔·비서 분야에 취업시켰다. 이는 외국어를 바탕으로 현장 실무형 교육을 통한 취업 경쟁력과 학기 중 인턴십, 방학 중 현장실습 등의 풍부한 실무 경험이 밑거름이 됐다. 영남이공대학교 최근 교육 흐름에 따라 2023학년도에는 호텔과 항공 분야를 융복합해 호텔와인전공과 항공비서전공을 호텔·항공 서비스전공으로 개편하고 호텔·항공 서비스 전문가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 또 산업체 서비스 현장과 유사한 실습실로 모의실무실습이 가능한 최신 항공실습실(전국 최초 A380 Air-craft Mock-up, First Class, Bar), A380 기내면세점 실습실, 최신 CIQ실습실, 최신 호텔 실습실, 프론트 데스크, 객실실습실 등과 매학기 진행되는 항공사 승무원 체험과 쉐라톤 워커힐 연수 및 견학 실습을 하고 있다. 호텔·항공서비스전공 김은주 교수는 “코로나19로 호텔·항공 업계 취업이 침체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취업생을 배출한 것은 학생들이 현장 중심형 실습실에서 실무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운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 [단독] 순천 고교서… 교감은 교사 성추행, 교사는 학생 성추행

    [단독] 순천 고교서… 교감은 교사 성추행, 교사는 학생 성추행

    전남 순천 모 고등학교에서 교감과 교사가 잇따라 성추행을 저질러 물의를 빚고 있다. 60대 교감은 교원 연수회에서 20대 여교사를 성추행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30대 교사도 상습적으로 학생들을 성희롱하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일제히 직위해제됐다. 20일 순천시 교육계에 따르면 A고교 교감 B씨는 지난 6월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전국 학교 교사회의에서 뒤풀이를 가진 뒤 오후 10시쯤 같은 학교 여교사 C씨를 자신의 객실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B씨가 범행을 저지르자 이를 뿌리치고 복도로 나와 구조를 요청했고, 주변 방에 투숙했던 다른 학교 교사들이 경찰에 신고해 B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C씨는 정신적 충격으로 한 달 동안 병가휴직한 뒤 학교로 복귀했다. B씨는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고, 학교에서는 직위해제된 상태다. A고교에서는 또 기간제 교사 D씨가 수업 중 남학생들의 주요 신체부위를 상습적으로 만져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2학년 학생들이 B씨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D씨의 범행이 되풀이되자 학생들이 학교에 신고하면서 해당 사건이 알려지게 됐다. 피해 학생은 4명이다. 학생들은 “D씨가 지난해부터 성추행뿐 아니라 체벌도 했다”고 토로했다. 경찰 관계자는 “B교감과 D교사를 상대로 한 차례씩 조사를 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지난 11일 D씨를 직위해제하고 이날 오후 이사회 의결을 통해 징계를 최종 결정했다. 자녀가 A고교에 재학 중인 학부모 김모(54)씨는 “학교 측이 사실을 은폐하려 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면서 “장래를 위해 특성화고에 진학했으나 진로를 바꿔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 순천 특성화고에서 교감은 여교사, 교사는 학생 성추행 물의

    전남 순천시 모 고등학교에서 교감과 교사가 잇따라 성추행을 저질러 물의를 빚고 있다. 60대 교감은 교원 연수회에서 20대 여교사를 성추행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30대 교사도 상습적으로 학생들을 성희롱하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일제히 직위해제됐다. 20일 순천시 교육계에 따르면 A고교 교감 B씨는 지난 6월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전국 학교 교사회의에서 뒤풀이를 가진 뒤 오후 10시 쯤 같은 학교 여교사 C씨를 자신의 객실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B씨가 범행을 저지르자 이를 뿌리치고 복도로 나와 구조를 요청했고, 주변 방에 투숙했던 다른 학교 교사들이 경찰에 신고해 B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C씨는 정신적 충격으로 한달 동안 병가휴직한 뒤 학교로 복귀했다. B씨는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고, 학교에서는 직위해제된 상태다. A고교에서는 또 기간제 교사 D씨가 수업 중 남학생들의 주요 신체부위를 상습적으로 만져 수사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2학년 학생들이 이 학교 교감인 B씨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아무런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고, D씨의 범행이 되풀이되자 학생들이 학교에 신고하면서 해당 사건이 알려지게 됐다. 피해 학생은 4명이다. 학생들은 “성추행은 작년에도 계속 있었지만 참아왔다”며 “성 문제뿐만 아니라 가끔씩 체벌도 있었으며, 교과성적과 관련해서도 모멸감을 줘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학교측은 지난 11일 D씨를 직위해제한데 이어 20일 오후 2시 이사회 의결을 열고 최종 징계를 결정할 방침이다. 자녀가 A고교에 재학중인 학부모 김모(54)씨는 “학교측이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면서 “장래 진로를 위해 특성화고에 진학했으나 학교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진로를 바꿔야되는가 아닌가 하는 원망이 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경찰 관계자는 “B교감과 D교사를 상대로 한차례씩 조사를 했다”며 “현재 사건이 진행중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말하기가 곤란하다”고 밝혔다.
  •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하의도, ‘인동초의 집’ 25일 재개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 하의도, ‘인동초의 집’ 25일 재개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건립한 신안 하의면의 한옥 펜션 ‘인동초의 집’이 재정비를 마치고 25일 재개장에 들어간다. 전남도는 오는 8월 18일 김대중 대통령 서거 13주년을 맞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는 추모객과 여름 휴가철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최근 2억 5천만 원을 들여 노후시설 보수와 편의시설을 정비했다. 신안 하의도의 ‘인동초의 집’은 5천124㎡ 부지에 2동 6객실을 갖춘 숙박시설로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를 찾는 방문객과 하의도 관광객들이 숙박시설 부재와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전남도가 지난 2013년 10억 원을 들여 조성했다. ‘인동초의 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가를 찾는 방문객과 여름 휴가철 섬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어 코로나 이전까지는 매년 천여 명의 방문객이 이용했다. 붉은색 지붕의 한옥 건물로 6객실 모두 동일한 크기와 구조로 이뤄졌으며 전용면적 36㎡ 규모로 객실은 방과 거실 등 2칸으로 구성된 펜션 형태로 주방 기구가 비치돼 4인 가족이 이용하기에 적합하다. 이용 요금은 4인 기준 평일에는 1일 8만 원, 주말 및 성수기(7?8월)에는 10만 원으로, ‘인동초의 집’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교통편의 경우 목포여객터미널에서 하의도까지 차도선이 1일 2회 운항하고, 교량이 연결된 신의면까지는 1일 4회 운항한다. 펜션 앞에는 아름다운 다도해가 펼쳐져 섬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인근 관광명소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와 하의3도 농민운동 기념관, 큰바위얼굴 등이 있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인동초의 집은 일상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조용한 가운데 역사 교훈을 얻고 힐링하는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며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방문객과 하의도 휴가객에게 인동초의 집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 백석대, VR 항공융합 미래교육 연구 나서

    백석대, VR 항공융합 미래교육 연구 나서

    충남 천안에 위치한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 산학협력단은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실증 체험을 위한 VR 항공융합 미래교육 실증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백석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은 ‘비정상 비행 상황 대응팀 단위 협업 훈련을 위한 가상 운항승무원 트레이닝 서비스시스템 개발‘에 참여 중이다. 이노시뮬레이션,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토즈와 산·학·연으로 함께 진행하는 이번 연구는 산업부 지식서비스 산업핵신기술개발사업이기도 하다. 이번 시스템의 주요 내용은 ‘비정상 비행에 대한 VR·XR(확장현실) 기반 항공가상체험훈련’으로, 운항-객실-지상을 연결해 합동자원관리 훈련(JCRM, Joint Crew Resource Management)을 세계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 콘텐츠는 1인 VR훈련이 아닌 다인훈련과 이동형 훈련이 가능하다. 백석대는 그동안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도어 트레이닝·감압·화재·비상탈출·비상착수 등 항공기종별 비정상 비행 상황에서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지상직원이 대처할 수 있는 가상훈련 시뮬레이션 콘텐츠를 개발했다. 백석대는 올해 기내폭발물처리와 기내응급환자 대처 등 6종의 VR·XR 콘텐츠를 개발해 VR항공융합 교육을 확산할 계획이다. 엄경아 연구책임교수는 “VR·XR 기반 항공가상체험훈련은 체험자가 항공 사고 시 필수적으로 체크해야 할 부분을 직접 겪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 상주 전국 유일 유·청소년 승마 교육센터 개관

    상주 전국 유일 유·청소년 승마 교육센터 개관

    경북도는 상주 사벌면 국제승마장 부지 내에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소년 100명 이상이 동시에 숙식하면서 승마를 체험할 수 있는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를 개관했다고 13일 밝혔다. 상주 국제승마장은 전국승마대회의 70% 이상이 열리는 곳이다. 이 센터는 상주 국제승마장 안에 연면적 4829㎡,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객실 52실(138명 수용/일), 식당, 교육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총사업비 119억원이 투입됐다. 특히 객실은 1인~4인실의 최신 숙소로 전국에서 유일한 ‘승마전문 유스호스텔’이 될 전망이다. 센터는 승마대회 때 참가 선수들에게 쾌적한 숙박시설과 식당 등을 제공하고 방학 승마 캠프, 부모와 함께하는 승마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교육청 등과 연계한 재활승마, 가족 캠프, 방역 의료진과 소방공무원 등을 상대로 하는 힐링 승마 등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센터가 유·청소년 등 승마 인구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센터를 통해 유·청소년 승마 교육 효율성을 높이고 가족 단위 체험 등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美 여행활황에도 모텔보다 싼 크루즈 등장

    美 여행활황에도 모텔보다 싼 크루즈 등장

    크루즈 2000건이 하루 100달러 미만하루 50달러 미만 크루즈 상품도 나와 2년만에 20% 오른 호텔값과 대조적코로나19 때 확진 빠른 확산 탓인듯미국에서 코로나19가 상대적으로 줄면서 여행객들이 급증한 가운데 호텔 산업은 웃은 반면에 크루즈 산업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비용이 50달러(6만 5000원) 미만인 크루즈 상품도 나타나고 있다. 저렴한 크루즈 상품을 집계하는 ‘크루즈 시트’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하루 비용이 세금과 항구수수료를 포함해 100달러 미만인 크루즈가 2000건에 달하고 이중 53편은 하루 50달러 미만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달 고가의 알래스카 크루즈 가격은 평균 728달러로 1000달러를 넘던 지난해보다 크게 하락했고, 디즈니가 운영하는 크루즈는 코로나19백신을 맞을 경우 35%씩 할인해 준다고 WSJ는 전했다. 미국 내 호텔 객실의 하루 평균 요금이 2019년에 비해 거의 20% 올랐고, 지난 5월 항공료가 전월에 비해 약 13%나 상승한 것과 대조적이다. 통상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 크루즈는 인기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음료, 음식, 육지여행 등이 모두 포함된 가격인 경우가 많아서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발목을 잡았다. 크루즈에서 코로나19가 발병했을때 빠르게 확산되면서 피해가 컸고, 크루즈는 통상 6개월이나 1년전에 예약하는 비율이 많은 것이 이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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