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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석희 “어떤 변명도 필요없다” 막말 인터뷰 사과…침묵 동영상도 눈길

    손석희 “어떤 변명도 필요없다” 막말 인터뷰 사과…침묵 동영상도 눈길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을 맡고 있는 손석희 앵커가 지난 16일 자사 박진규 앵커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생존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인터뷰 질문을 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손석희 앵커는 16일 ‘뉴스9’ 오프닝에서 “지난 30년 동안 갖가지 재난 보도를 진행하면서 내가 배운 것은 재난보도는 더더욱 사실에 기반을 둬 신중하게 보도해야 한다는 점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손석희 앵커는 또 “오늘 낮 여객 사고 속보를 전해드리는 과정에서 JTBC 앵커가 구조된 여학생에게 건넨 질문으로 많은 분이 노여워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어떤 변명도 필요하지 않다. 선임자로서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책임이 크다.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이어 “속보를 전했던 앵커도 현재 깊은 반성을 하며 몸둘 바 몰라 하고 있다. 오늘 일을 거울삼아 JTBC의 구성원 모두 신중하고 정진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박진규 앵커는 여객선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과 인터뷰를 하던 중 같은 학교 정차웅군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친구가 사망한 사실을 알고 있느냐”라고 물어 논란을 일으켰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고를 대하는 손석희 앵커의 진심어린 태도도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 앵커는 부산대학교 백점기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진도 여객선 참사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느냐”고 물었다. 백점기 교수는 이 질문에 대해 “객실이 폐쇄돼 배 안에 공기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며 배의 구조상 공기 주입을 하더라도 사실상 생존이 불가능하다”며 생존 가능성이 낮다는 다소 부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그러자 수 초간 손석희 앵커는 말을 잇지 못했다. 겨우 입을 뗀 손석희 앵커는 “그래도 교수님 말씀이 가설이니 만에 하나 틀릴 수도 있겠죠?”라고 묻기도 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포 초등생 ‘생존자 허위 문자’ 네티즌 ‘분노’…“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김포 초등생 ‘생존자 허위 문자’ 네티즌 ‘분노’…“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침몰 사고>김포 초등생 ‘생존자 허위 문자’ 네티즌 ‘분노’…“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내부로 직접 진입해 구조 활동을 벌일 잠수부는 현재 55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들은 해양경찰청, 해군, 소방본부 소속이며 민간 잠수부들도 속속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특히 UDT(해군 특수전전단 수중 폭파대) 대원과 SSU(해군 해난구조대)이 적극적인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렇지만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해상은 파도가 굉장히 강하고 수중 시야가 수십㎝에 불과해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다. 잠수부들은 사고 후 십여 차례 선박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17일 오후 4시 현재까지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기상 악화로 오후 들어 수색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본격적인 수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여객선의 머리와 꼬리를 잇는 ‘탐색줄’ 연결이다. 이 줄이 있어야 잠수부들이 배 안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탐색줄이 연결되고 선체 진입로가 확보되면 그때부터 잠수부가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배 설계도를 바탕으로 선실을 일일이 확인하게 된다. 구조 활동을 벌이기 가장 좋은 시간은 밀물과 썰물이 없는 정조시간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조시간인 오전 7시, 낮 12시 45분, 저녁 7시 전후에 잠수부들이 집중적으로 수색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배 표면을 통해 생존자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먼저 수색한다. 하지만 배를 망치로 두들겨 내부로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수면에 드러난 선체를 뚫고 구조대가 진입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지만 중대본은 물 위로 노출된 부분이 객실이 아니라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멍을 내면 공기가 빠지면서 배가 급격히 가라앉을 가능성이 커 현재로서는 이 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생존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배 안으로 공기를 공급하려는 시도도 병행되고 있다.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에 갇혀 있는 것을 ‘에어포켓’(Air Pocket)이라고 하는데, 이 공간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기를 선내로 밀어 넣어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가 워낙 큰 규모의 여객선인데다 잠수부가 선내로 진입한 후에나 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에 진행이 원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에는 선박 인양을 위한 2000∼3000t급 크레인 3척이 현장에 도착한다. 세월호가 바닥 밑바닥에 박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크레인이 배를 부양해 구조 작업이 쉬운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만약 배가 바닥에 완전히 박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면 배를 강제 이동시키기보다 당분간 잠수부를 계속 투입해 수색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결정은 해군과 경찰,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합동으로 내린다. 경찰은 세월호 탑승객이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다”는 내용으로 보냈다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문제의 글은 세월호 생존자가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으니 빨리 구조해 달라”는 내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직 희망이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실제로 배 안에 갇힌 학생들이 메시지를 보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나 허위 메시지와 결제 사기의 한 형태인 ’스미싱’ 메시지까지 등장해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실제로 경기지방경찰청은 이날 김포에 사는 한 초등학생이 생존자를 빙자해 “지금 배 안에 있는데 남자애와 여자애들이 울고 있다”는 내용의 허위문자 메시지를 유포한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실종자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10시53분에 배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카카오톡이 왔다”면서 “즉시 수색을 재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은 “민간 잠수부 3명이 파도에 휩쓸려 5분 가량 실종됐다 전원 구조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최종 집계된 총 승선자 475명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명은 실종 상태다. 사망자는 총 9명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제발 허위 문자메시지 보내지 마세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지금이 장난칠 시점입니까?”,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스미싱이라니 기가 찬다. 정말 소름끼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공기공급 시도·해상 크레인 18일 도착할 듯…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공기공급 시도·해상 크레인 18일 도착할 듯…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침몰 사고>“에어포켓 만이 희망” 생존자 공기공급 시도·해상 크레인 18일 도착할 듯…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내부로 직접 진입해 구조 활동을 벌일 잠수부는 현재 55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들은 해양경찰청, 해군, 소방본부 소속이며 민간 잠수부들도 속속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그렇지만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해상은 파도가 굉장히 강하고 수중 시야가 수십㎝에 불과해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다. 잠수부들은 사고 후 십여 차례 선박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까지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수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여객선의 머리와 꼬리를 잇는 ‘탐색줄’ 연결이다. 이 줄이 있어야 잠수부들이 배 안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탐색줄이 연결되고 선체 진입로가 확보되면 그때부터 잠수부가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배 설계도를 바탕으로 선실을 일일이 확인하게 된다. 구조 활동을 벌이기 가장 좋은 시간은 밀물과 썰물이 없는 정조시간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조시간인 오전 7시, 낮 12시 45분, 저녁 7시 전후에 잠수부들이 집중적으로 수색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배 표면을 통해 생존자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먼저 수색한다. 하지만 배를 망치로 두들겨 내부로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수면에 드러난 선체를 뚫고 구조대가 진입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지만 중대본은 물 위로 노출된 부분이 객실이 아니라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멍을 내면 공기가 빠지면서 배가 급격히 가라앉을 가능성이 커 현재로서는 이 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생존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배 안으로 공기를 공급하려는 시도도 병행되고 있다.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에 갇혀 있는 것을 ‘에어포켓’(Air Pocket)이라고 하는데, 이 공간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기를 선내로 밀어 넣어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가 워낙 큰 규모의 여객선인데다 잠수부가 선내로 진입한 후에나 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에 진행이 원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에는 선박 인양을 위한 2000∼3000t급 크레인 3척이 현장에 도착한다. 세월호가 바닥 밑바닥에 박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크레인이 배를 부양해 구조 작업이 쉬운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만약 배가 바닥에 완전히 박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면 배를 강제 이동시키기보다 당분간 잠수부를 계속 투입해 수색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결정은 해군과 경찰,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합동으로 내린다. 경찰은 세월호 탑승객이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다”는 내용으로 보냈다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문제의 글은 세월호 생존자가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으니 빨리 구조해 달라”는 내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직 희망이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그러나 “SNS에 올라온 카카오톡 메시지 캡쳐에 나오는 이름은 탑승객 이름과 일치하지도 않는 글이 많아 대부분 허위로 보인다”면서 “SNS 내용이 허위로 판명되면 유포자를 찾아내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실종자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10시53분에 배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카카오톡이 왔다”면서 “즉시 수색을 재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은 “민간 잠수부 3명이 파도에 휩쓸려 5분 가량 실종됐다 전원 구조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최종 집계된 총 승선자 475명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명은 실종 상태다. 사망자는 총 9명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시간이 없어요. 제발”,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카톡으로 장난치면 처벌받을 수 있으니 이런 시점에 장난 치지 마세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제발 기원합니다. 생존자 모두 빨리 구해주시길 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포켓 만이 희망” 해상크레인 18일 도착할 듯…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해상크레인 18일 도착할 듯…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침몰 사고>“에어포켓 만이 희망” 해상크레인 18일 도착할 듯…정동남 “민간 잠수부 3명 구조” 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내부로 직접 진입해 구조 활동을 벌일 잠수부는 현재 55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들은 해양경찰청, 해군, 소방본부 소속이며 민간 잠수부들도 속속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그렇지만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해상은 파도가 굉장히 강하고 수중 시야가 수십㎝에 불과해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다. 잠수부들은 사고 후 십여 차례 선박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이날 오후 2시 30분 현재까지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수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여객선의 머리와 꼬리를 잇는 ‘탐색줄’ 연결이다. 이 줄이 있어야 잠수부들이 배 안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탐색줄이 연결되고 선체 진입로가 확보되면 그때부터 잠수부가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배 설계도를 바탕으로 선실을 일일이 확인하게 된다. 구조 활동을 벌이기 가장 좋은 시간은 밀물과 썰물이 없는 정조시간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조시간인 오전 7시, 낮 12시 45분, 저녁 7시 전후에 잠수부들이 집중적으로 수색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배 표면을 통해 생존자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먼저 수색한다. 하지만 배를 망치로 두들겨 내부로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수면에 드러난 선체를 뚫고 구조대가 진입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지만 중대본은 물 위로 노출된 부분이 객실이 아니라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멍을 내면 공기가 빠지면서 배가 급격히 가라앉을 가능성이 커 현재로서는 이 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생존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배 안으로 공기를 공급하려는 시도도 병행되고 있다.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에 갇혀 있는 것을 ‘에어포켓’(Air Pocket)이라고 하는데, 이 공간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기를 선내로 밀어 넣어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가 워낙 큰 규모의 여객선인데다 잠수부가 선내로 진입한 후에나 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에 진행이 원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에는 선박 인양을 위한 2000∼3000t급 크레인 3척이 현장에 도착한다. 세월호가 바닥 밑바닥에 박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크레인이 배를 부양해 구조 작업이 쉬운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만약 배가 바닥에 완전히 박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면 배를 강제 이동시키기보다 당분간 잠수부를 계속 투입해 수색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결정은 해군과 경찰,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합동으로 내린다. 경찰은 세월호 탑승객이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다”는 내용으로 보냈다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문제의 글은 세월호 생존자가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으니 빨리 구조해 달라”는 내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직 희망이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그러나 “SNS에 올라온 카카오톡 메시지 캡쳐에 나오는 이름은 탑승객 이름과 일치하지도 않는 글이 많아 대부분 허위로 보인다”면서 “SNS 내용이 허위로 판명되면 유포자를 찾아내 책임을 물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실종자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10시53분에 배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카카오톡이 왔다”면서 “즉시 수색을 재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은 “민간 잠수부 3명이 파도에 휩쓸려 5분 가량 실종됐다 전원 구조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최종 집계된 총 승선자 475명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명은 실종 상태다. 사망자는 총 9명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아직 살아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제발 구조해주세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카톡가지고 장난치지 마세요. 지금 이 시점에서 그런 일을 벌이는 것이 얼마나 큰 상처가 되는 줄 아세요?”,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 빨리 구조작업이 재개돼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여객선 선장, 승무원만 대피시키고 승객들에겐 “움직이지 말라”…세월호 조타수는 3등 항해사

    진도 여객선 선장, 승무원만 대피시키고 승객들에겐 “움직이지 말라”…세월호 조타수는 3등 항해사

    ‘진도 여객선 선장’ ‘세월호 3등 항해사’ 해경이 전남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선장 이준석(60)씨를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하고 있다. 17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차 소환된 이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해경은 이씨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 선원법, 선박매몰죄 위반 혐의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 이 씨는 전날 오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목포해양경찰서에 참고인 신분으로 1차 소환 조사를 받았다. 해경은 이와 함께 일부 목격자들이 주장하는 “선장이 1차로 도착한 해경 구조선에 올라탔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이 씨는 최초 신고가 이뤄진 뒤 10분이 채 지나지 않는 오전 9시쯤 기관실에 연락해 승무원들을 대피하도록 했다. 하지만 승객에게는 ‘객실에서 움직이지 말라’는 안내 방송만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가 서둘러 배에서 피신한 내용이 확인되면 선장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다. 선원법 10조에는 ‘선장은 화물을 싣거나 여객이 타기 시작할 때부터 화물과 승객이 모두 내릴 때까지 선박을 떠나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선장은 조사에 앞서 “승객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죄송하다. 면목이 없다”면서 참회의 뜻을 밝혔다. 해경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 이 선장을 상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사고 원인, 긴급 대피 매뉴얼 이행 여부, 선원법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세월호에서 승무원 중 선장과 조타수가 1등 항해사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또 다른 승무원 박지영(22)씨가 선내 방송을 하다 목숨을 잃은 것과는 달리 가장 먼저 배를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세월호의 조타수는 3등 항해사 면허를 가진 박모(26)씨로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 정도에 운항 경험 약 40회로 알려졌다. 또한 선장 이모(69)씨도 2급 항해사 면허 보유자로 결격 사유는 아니지만 국내 최대급 규모의 여객선 운항을 책임지는 선장이 1급 항해사가 아니라는 점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선장 이씨는 290여 명의 승객이 배 안에 갇혀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는데도 제일 먼저 탈출했다는 점 때문에 비난이 거세다. ‘세월호 침몰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1명이라도 더 구조되길”, “세월호 침몰 사고, 제발 무사하길”, “세월호 침몰 사고, 기적이 일어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침수 뒤 정전으로 대피 어려워… ‘구명벌’도 1개밖에 작동 안돼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침수 뒤 정전으로 대피 어려워… ‘구명벌’도 1개밖에 작동 안돼

    16일 오전 8시 58분쯤 ‘세월호’의 조난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해양경찰청(해경)을 비롯한 민·관·군이 총동원돼 구조에 나섰지만 사고 발생 17시간이 흐른 17일 오전 1시 현재까지 281명은 생사조차 확인되지 않았다. 아직까지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의 미숙한 사고 대응이 인명 피해를 키운 전형적인 ‘인재’(人災)란 주장도 제기된다. 사고 당시 긴급 상황에서 펼쳐져야 할 ‘구명벌’(둥근 형태의 구조용 보트)은 한 개밖에 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월호에는 승객 정원을 모두 태우고도 남을 만큼의 구명벌이 준비돼 있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정작 사고 발생 당시엔 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것이다. 이 때문에 승객 대부분은 직접 바다에 뛰어들 수밖에 없었고 이들을 일일이 구하느라 시간이 더욱 지체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월호의 승무원들은 사고 발생 후 승객들에게 제자리를 지키고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생존자들은 안내 방송 외에는 별도의 대피 안내가 없었다고 진술했다. 결과적으로 선실 밖으로 나오려는 승객들을 선원들이 막았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승객들이 한꺼번에 선상으로 올라오면 배가 더욱 기울어 침몰이 가속될 수 있기 때문에 선장 등의 조치가 적절했다는 의견도 있다. 전남소방본부에 첫 신고가 접수된 시간은 오전 8시 52분쯤. 6분 뒤에는 목포해경 상황실에 정식으로 신고가 들어왔다. 해경이 구조본부를 가동한 것은 12분 뒤인 오전 9시 10분쯤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구조된 승객과 승무원 일부는 이보다 한 시간 전 이미 이상이 감지됐다고 말했다. 승선원 송모(20)씨는 “승객 배식이 한창 이뤄지고 있던 때부터 배가 기울기 시작했다”면서 “시간은 오전 8시 조금 전이었다”고 전했다. 또 보일러실에 근무했던 승선원 전모(61)씨도 “오전 7시 40분쯤 업무를 마치고 업무 일지를 쓰던 중 갑자기 배가 기울었다”고 말했다. 이들의 증언대로 사고가 오전 7시 30분~8시쯤 발생했다면 선장 등이 신고를 바로 하지 않아 피해를 키운 것이라는 의혹에 무게가 실리게 된다. 객실에 대기하던 승객들은 배가 침수되면서 전력이 끊긴 탓에 대피가 더욱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도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장비 없어 커튼 잡고 위층 피신”

    [진도 여객선 침몰 참사] “장비 없어 커튼 잡고 위층 피신”

    세월호가 ‘침몰 중’이라며 구조 요청을 해 온 시간은 이날 오전 8시 58분. 서해해경청과 목포해경은 가거도, 완도 등 인근 해역에서 중국어선을 단속 중이던 경비정 등에 먼저 사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해경·해군 헬기, 해경 특공대, 주변에서 조업 중이거나 항해 중이던 어선 등이 무선망을 통해 사고 소식을 접하고 구조에 가세했다. 오전 9시 30분쯤 헬기와 경비정 일부가 사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좌초된 배는 이미 60도 이상 수직으로 기울어진 상태였다. 갑판과 3~5층 선실에는 부상당한 상당수 승객이 나뒹굴고 있었다. 심하게 기울어진 선박의 갑판과 객실은 아비규환이었다. 해경 헬기는 밧줄을 이용해 기울어진 선박으로 구조대를 내려보내 학생, 노약자들부터 구조하기 시작했다. 경비정도 사고 선박에 가까이 접근했다. 목포해경 서거차도 출장소 유신재(23) 수경은 “아침부터 구조헬기가 가벼운 부상자 100여명을 현장에서 2㎞쯤 떨어진 서거차도 마을회관으로 옮기고 심한 부상자는 목포의 병원 등으로 이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조된 학생 등은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을 통해 진도읍 체육관으로 옮겨져 진도군과 전남도교육청, 자원봉사자들로부터 옷과 모포, 식사 등을 제공받고 안정을 취했다. 머리 등에 타박상을 입고 목포한국병원에 후송된 선원 김규창(62)씨는 “배가 갑자기 기울어져 승객들을 차분하게 대피시킬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승객 김모(48)씨는 “11시쯤 배가 거의 가라앉고 주변 구조함 등지에서 물로 뛰어내리라는 방송에 따라 바다로 뛰어들어 구조됐다”며 “그 당시에도 배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승객이 상당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배가 좌초되면서 선내 전기가 끊겨 철문이나 엘리베이터 등이 작동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된 승객 대부분은 “아침 식사 전후인 오전 8시 30분쯤 배 밑바닥에 무언가 긁힌 듯 끼익 소리가 나면서 점차 기우는데도 선사 측이 제자리를 지키라는 선내 방송만 되풀이했다”고 말했다. 이로 인해 3~4층의 식당, 매점 등에 남아 있던 상당수 승객을 상대적으로 안전한 위층으로 대피시킬 시간을 놓쳐 버렸다. 선사 측의 안이한 상황 판단과 늑장 대응, 장비 부족 등도 구조를 더디게 한 요인으로 지적된다. 김모(52·서울 송파구)씨는 “배가 심하게 기울어지고 아래층에 물이 차면서 그곳에 있던 승객들이 위층으로 올라와야 하는데도 장비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을 지켜봐야 했다”며 “일부는 커튼이나 호스 등을 이용해 1~2층에서 4~5층으로 올라오면서 바다에 떨어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구명조끼도 턱없이 부족했다. 늑골 골절상을 입고 목포한국병원으로 후송된 박모(45)씨는 “구명조끼가 부족해 승객들 가운데 어른들이 아이들 먼저 조끼를 입히고 탈출을 도왔다”고 말했다. 진도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JTBC 손석희 10초 침묵 영상… 세월호 뉴스 진행 도중 ‘울먹’

    JTBC 손석희 10초 침묵 영상… 세월호 뉴스 진행 도중 ‘울먹’

    손석희 JTBC 보도 담당 사장을 맡고 있는 손석희 앵커가 지난 16일 자사 박진규 앵커가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생존 여학생에게 부적절한 인터뷰 질문을 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손석희 앵커는 16일 ‘뉴스9’ 오프닝에서 “지난 30년 동안 갖가지 재난 보도를 진행하면서 내가 배운 것은 재난보도는 더더욱 사실에 기반을 둬 신중하게 보도해야 한다는 점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손석희 앵커는 또 “오늘 낮 여객 사고 속보를 전해드리는 과정에서 JTBC 앵커가 구조된 여학생에게 건넨 질문으로 많은 분이 노여워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어떤 변명도 필요하지 않다. 선임자로서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책임이 크다.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이어 “속보를 전했던 앵커도 현재 깊은 반성을 하며 몸둘 바 몰라 하고 있다. 오늘 일을 거울삼아 JTBC의 구성원 모두 신중하고 정진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박진규 앵커는 여객선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과 인터뷰를 하던 중 같은 학교 정차웅군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친구가 사망한 사실을 알고 있느냐”라고 물어 논란을 일으켰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고를 대하는 손석희 앵커의 진심어린 태도도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 앵커는 부산대학교 백점기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진도 여객선 참사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어느 정도 되느냐”고 물었다. 백점기 교수는 이 질문에 대해 “객실이 폐쇄돼 배 안에 공기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며 배의 구조상 공기 주입을 하더라도 사실상 생존이 불가능하다”며 생존 가능성이 낮다는 다소 부정적인 결론을 내렸다. 그러자 10초 가량 손석희 앵커는 말을 잇지 못했다. 겨우 입을 뗀 손석희 앵커는 “그래도 교수님 말씀이 가설이니 만에 하나 틀릴 수도 있겠죠?”라고 묻기도 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포켓 만이 희망” 경찰 생존자 문자메시지 희망 걸고 발신자 추적…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에어포켓 만이 희망” 경찰 생존자 문자메시지 희망 걸고 발신자 추적…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침몰 사고>“에어포켓 만이 희망” 경찰 생존자 문자메시지 희망 걸고 발신자 추적…구조 상황 UDT 등 참여·사망자 추가 확인 총 9명 세월호 내부로 직접 진입해 구조 활동을 벌일 잠수부는 현재 555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들은 해양경찰청, 해군, 소방본부 소속이며 민간 잠수부들도 속속 현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특히 UDT(해군 특수전전단 수중 폭파대) 대원과 SSU(해군 해난구조대)이 적극적인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렇지만 사고 현장인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해상은 파도가 굉장히 강하고 수중 시야가 수십㎝에 불과해 수색이 난항을 겪고 있다. 잠수부들은 사고 후 십여 차례 선박 내부 진입을 시도했지만 17일 오후 4시 현재까지는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기상 악화로 오후 들어 수색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본격적인 수색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여객선의 머리와 꼬리를 잇는 ‘탐색줄’ 연결이다. 이 줄이 있어야 잠수부들이 배 안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탐색줄이 연결되고 선체 진입로가 확보되면 그때부터 잠수부가 집중적으로 투입되고, 배 설계도를 바탕으로 선실을 일일이 확인하게 된다. 구조 활동을 벌이기 가장 좋은 시간은 밀물과 썰물이 없는 정조시간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정조시간인 오전 7시, 낮 12시 45분, 저녁 7시 전후에 잠수부들이 집중적으로 수색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배 표면을 통해 생존자가 보내는 신호를 감지하게 된다면 그 부분을 먼저 수색한다. 하지만 배를 망치로 두들겨 내부로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은 아무런 반응이 없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수면에 드러난 선체를 뚫고 구조대가 진입하는 방식을 제시하고 있지만 중대본은 물 위로 노출된 부분이 객실이 아니라서 사람이 있을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구멍을 내면 공기가 빠지면서 배가 급격히 가라앉을 가능성이 커 현재로서는 이 방법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생존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해 배 안으로 공기를 공급하려는 시도도 병행되고 있다. 선박이 뒤집혔을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선내에 갇혀 있는 것을 ‘에어포켓’(Air Pocket)이라고 하는데, 이 공간에 생존자가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공기를 선내로 밀어 넣어 보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세월호가 워낙 큰 규모의 여객선인데다 잠수부가 선내로 진입한 후에나 가능한 작업이기 때문에 진행이 원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에는 선박 인양을 위한 2000∼3000t급 크레인 3척이 현장에 도착한다. 세월호가 바닥 밑바닥에 박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 크레인이 배를 부양해 구조 작업이 쉬운 곳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만약 배가 바닥에 완전히 박힌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면 배를 강제 이동시키기보다 당분간 잠수부를 계속 투입해 수색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 결정은 해군과 경찰, 민간 전문가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합동으로 내린다. 경찰은 세월호 탑승객이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다”는 내용으로 보냈다는 카카오톡 문자 메시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문제의 글은 세월호 생존자가 “지금 배 안에서 살아 있으니 빨리 구조해 달라”는 내용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직 희망이 있는 것 아니냐는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실제로 배 안에 갇힌 학생들이 메시지를 보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발신자 추적에 희망을 걸고 있다. 그러나 허위 메시지와 결제 사기의 한 형태인 ’스미싱’ 메시지까지 등장해 비난 여론도 거세게 일고 있다. 실종자 학부모 대책위원회는 “16일 오후 10시53분에 배 안에 생존자가 있다는 카카오톡이 왔다”면서 “즉시 수색을 재개해 달라”고 촉구했다.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은 “민간 잠수부 3명이 파도에 휩쓸려 5분 가량 실종됐다 전원 구조됐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여객선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을 맡았던 항해사가 경력 1년이 조금 넘은 박모(26) 3등 항해사였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박 항해사는 세월호에 투입된 지 5개월이 안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가 한 달에 8차례 제주와 인천을 왕복하는 것을 고려했을 때 박 항해사의 세월호 운항 경험은 40회 남짓하다. 항해사는 조타실에서 조타수에게 키 방향을 명령하는 역할을 한다. 항해사의 지시 없이는 조타수가 타각을 변경할 수 없다. 그만큼 배가 나아갈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다. 세월호는 침몰 당시 자동운항이 아닌 수동운항을 했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최종 집계된 총 승선자 475명 가운데 179명이 구조됐으며 287명은 실종 상태다. 사망자는 총 9명으로 집계됐다. 네티즌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희망을 잃지 맙시다. 기다려 봅시다”,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문자메시지 가지고 장난치지 마라. 정말 화난다”,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상황, UDT 참여, 사망자 추가 확인, 생존자 에어포켓 만이 희망, 지금이 어떤 시점인데 문자메시지 스미싱을 하다니 기가 막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세월호 침몰사고 ‘진솔한 보도’에 찬사… ‘10초 침묵 동영상’ 화제

    손석희, 세월호 침몰사고 ‘진솔한 보도’에 찬사… ‘10초 침묵 동영상’ 화제

    JTBC 보도 담당 사장을 맡고 있는 손석희 앵커의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처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손석희 앵커는 앞서 자사 박진규 앵커의 부적절한 인터뷰 진행에 대해 담백하게 사과하는가 하면 실종자들의 생환을 진심으로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석희 앵커는 16일 “지난 30년 동안 갖가지 재난 보도를 진행하면서 내가 배운 것은 재난보도는 더더욱 사실에 기반을 둬 신중하게 보도해야 한다는 점이다”라면서 박진규 앵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박진규 앵커는 여객선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과 인터뷰를 하던 중 같은 학교 정차웅군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친구가 사망한 사실을 알고 있느냐”라고 물어 논란을 일으켰었다. 손석희 앵커는 “오늘 낮 여객 사고 속보를 전해드리는 과정에서 JTBC 앵커가 구조된 여학생에게 건넨 질문으로 많은 분이 노여워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어떤 변명도 필요하지 않다. 선임자로서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책임이 크다.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이어 “속보를 전했던 앵커도 현재 깊은 반성을 하며 몸둘 바 몰라 하고 있다. 오늘 일을 거울삼아 JTBC의 구성원 모두 신중하고 정진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손석희 앵커는 또 부산대학교 백점기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객실이 폐쇄돼 배 안에 공기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며 배의 구조상 공기 주입을 하더라도 사실상 생존이 불가능하다”라는 말을 들은 뒤 10여초 간 말을 잇지 못하다가 “그래도 교수님 말씀이 가설이니 만에 하나 틀릴 수도 있겠죠?”라고 묻기도 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석희 사과, “JTBC 박진규 앵커도 반성 중”…손석희 ‘10초 침묵’ 영상 내용은

    손석희 사과, “JTBC 박진규 앵커도 반성 중”…손석희 ‘10초 침묵’ 영상 내용은

    JTBC 보도 담당 사장을 맡고 있는 손석희 앵커의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처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손석희 앵커는 앞서 자사 박진규 앵커의 부적절한 인터뷰 진행에 대해 담백하게 사과하는가 하면 실종자들의 생환을 진심으로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석희 앵커는 16일 “지난 30년 동안 갖가지 재난 보도를 진행하면서 내가 배운 것은 재난보도는 더더욱 사실에 기반을 둬 신중하게 보도해야 한다는 점이다”라면서 박진규 앵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박진규 앵커는 여객선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과 인터뷰를 하던 중 같은 학교 정차웅군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친구가 사망한 사실을 알고 있느냐”라고 물어 논란을 일으켰었다. 손석희 앵커는 “오늘 낮 여객 사고 속보를 전해드리는 과정에서 JTBC 앵커가 구조된 여학생에게 건넨 질문으로 많은 분이 노여워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어떤 변명도 필요하지 않다. 선임자로서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책임이 크다.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이어 “속보를 전했던 앵커도 현재 깊은 반성을 하며 몸둘 바 몰라 하고 있다. 오늘 일을 거울삼아 JTBC의 구성원 모두 신중하고 정진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손석희 앵커는 또 부산대학교 백점기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객실이 폐쇄돼 배 안에 공기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며 배의 구조상 공기 주입을 하더라도 사실상 생존이 불가능하다”라는 말을 들은 뒤 10여초 간 말을 잇지 못하다가 “그래도 교수님 말씀이 가설이니 만에 하나 틀릴 수도 있겠죠?”라고 묻기도 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손석희 ‘10초 침묵’·박진규 ‘무개념 인터뷰’ 사과…진솔한 태도 찬사

    JTBC 손석희 ‘10초 침묵’·박진규 ‘무개념 인터뷰’ 사과…진솔한 태도 찬사

    JTBC 보도 담당 사장을 맡고 있는 손석희 앵커의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처에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손석희 앵커는 앞서 자사 박진규 앵커의 부적절한 인터뷰 진행에 대해 담백하게 사과하는가 하면 실종자들의 생환을 진심으로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손석희 앵커는 16일 “지난 30년 동안 갖가지 재난 보도를 진행하면서 내가 배운 것은 재난보도는 더더욱 사실에 기반을 둬 신중하게 보도해야 한다는 점이다”라면서 박진규 앵커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앞서 박진규 앵커는 여객선 침몰 사고에서 구조된 안산 단원고등학교 여학생과 인터뷰를 하던 중 같은 학교 정차웅군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친구가 사망한 사실을 알고 있느냐”라고 물어 논란을 일으켰었다. 손석희 앵커는 “오늘 낮 여객 사고 속보를 전해드리는 과정에서 JTBC 앵커가 구조된 여학생에게 건넨 질문으로 많은 분이 노여워하시는 걸로 알고 있다. 어떤 변명도 필요하지 않다. 선임자로서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책임이 크다.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손석희 앵커는 이어 “속보를 전했던 앵커도 현재 깊은 반성을 하며 몸둘 바 몰라 하고 있다. 오늘 일을 거울삼아 JTBC의 구성원 모두 신중하고 정진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사과했다. 손석희 앵커는 또 부산대학교 백점기 조선해양공학과 교수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객실이 폐쇄돼 배 안에 공기가 남아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며 배의 구조상 공기 주입을 하더라도 사실상 생존이 불가능하다”라는 말을 들은 뒤 10여초 간 말을 잇지 못하다가 “그래도 교수님 말씀이 가설이니 만에 하나 틀릴 수도 있겠죠?”라고 묻기도 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100% 만기반환제’ 분양마감 임박!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100% 만기반환제’ 분양마감 임박!

    국내 레저업계 1위인 대명리조트 콘도가 ‘만기시 100% 전액반환제’상품 또한 조기 마감 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에게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대명리조트 특별 혜택 분양은 패밀리형과 스위트형으로써 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으로 바로 예약이 가능하며 1개월 내에 잔금납부 시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법인의 경우 3구좌이상 추가특별할인이 가능하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되며 대명리조트 계약금 납입 시 바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예약접수가 가능하다.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의 특별상품으로 기명기준 회원가로 연간 30박+15박(추가박수)의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 대명리조트 패밀리형 분양가는 2,250만~2,980만원, 스위트형 분양가는 3,200만~4,240만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인기리에 분양된 VVIP프리미엄 노블리안형은 소노펠리체 및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으며, 최저가 1억 초반부터 분양가가 형성되어 있다. 회원권은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 시 추가 할인혜택 및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고 만기 시 전액원금도 보장받을 수 있는 회원제 상품도 마련되어 있다. 대명리조트 가입 시 기명의 경우 객실료 회원가 50%로 전국 11곳(변산,제주,여수,거제,양양쏠비치,설악델피노,홍천비발디파크,단양,경주,양평,소노펠리체)리조트를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50% 할인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 3곳, 델피노CC 1곳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가입해야 한다” 고 전하며 회사담당자가 1:1 지정 담당제로 관리해 차별화된 콘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대명 레저 산업으로 문의하면 24시간 상담 가능 하며 관련 안내문과 책자를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니, 지금 연락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속보]진도 여객선 침몰로 5명 사망 280여명 실종…안산단원고 학생 1명 사망

    [속보]진도 여객선 침몰로 5명 사망 280여명 실종…안산단원고 학생 1명 사망

    수학여행을 간 고등학생 325명을 등 459명을 태운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해 오후 8시 30분 현재 현재 5명이 사망하고 280여명이 실종됐다. 침몰한 선박은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로 안산 단원고 학생 324명과 교사 14명이 타고 있었다. 세월호는 이날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침몰, 조난신호를 보냈다. 사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정, 헬기 등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선박 안내를 맡고 있던 여직원 박지영(27)씨와 안산단원고 2학년 정차웅군, 신원 미상의 남성 등 5명이 사망했다. 부상자는 중상자 7명을 포함 27명이 인근에 있는 한국병원, 목포한국병원, 해남종합병원 등에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중대본은 오후 3시 기준으로 탑승객 459명 중 약 174명이 구조됐다고 전했다. 나머지 280여 명이 실종 상태다. 중대본은 애초에 368명을 구조했다고 발표했지만 집계에 ‘착오’가 있었다면서 뒤늦게 정정했다. 때문에 실종자 숫자는 당초 알려진 100여명보다 크게 늘어났다. 중대본에 나와 있는 해양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선체 대부분이 수면 아래로 잠겼으며 뱃머리 끝 일부만 보이는 상태다. 현장에서는 아직 구조되지 않은 100여명이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선체 내부에 남아있을 수 있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이 나오고 있다. 해군은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라 구조를 위해 특수부대인 해난 구조대(SSU)를 즉각 투입했다. 또 정부는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본부를 구성, 가동에 들어갔다. 중대본은 현재로선 정확한 사고 발생시각과 사고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생존자들은 “선수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해 암초에 의해 좌초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객실과 엔진실 등을 철저히 수색해 구조에서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진도 여객선 침몰, 3명 사망·107명 생사불명…안산단원고 학생 숨져

    [속보]진도 여객선 침몰, 3명 사망·107명 생사불명…안산단원고 학생 숨져

    수행여행을 간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해 오후 1시 45분 현재 현재 3명이 사망하고 107명이 실종 혹은 생사불명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침몰한 선박은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청해진해운 소속 세월호로 당시 안산 단원고 학생 324명과 교사 24명이 타고 있었다. 세월호는 이날 오전 8시 58분쯤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해상에서 침몰, 조난신호를 보냈다. 사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정, 헬기 등이 출동해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해경 등은 현재 368명을 구조했지만 선박 안내를 맡고 있던 여직원 박모(27)씨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병원으로 이송된 신원 미상의 20대 남성과 안산단원고 2학년 정모군이 사망했다. 또 정부는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본부를 구성, 가동에 들어갔다. 중대본은 현재로선 정확한 사고 발생시각과 사고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조자들은 “선수에서 ‘쿵’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말해 암초에 의해 좌초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율 안행부 안전관리본부장은 “선박의 현재 상태는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사고 소식을 접한 직후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객실과 엔진실 등을 철저히 수색해 구조에서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여성 1명 사망…승객 대부분 구조

    [속보]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여성 1명 사망…승객 대부분 구조

    [속보]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여성 1명 사망…승객 대부분 구조 제주도 수학여행에 나선 고교생 등 477명이 탄 여객선이 전남 진도 해상서 침몰했다. 승객 대부분은 구조됐으며 여객선은 2시간여 만에 완전 침몰했다. 16일 오전 8시 5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6825t급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침수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배는 15일 오후 9시께 인천여객터미널을 출항해 제주로 향하는 길이었다. 여객선에는 3박 4일 일정의 수학여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교사, 승무원 등 모두 477명이 탔으며 차량 150여대도 싣고 있었다. 배에서 공연하는 필리핀 여성 가수 2명도 승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객선은 사고 발생 2시20여분 만에 완전 침몰했다. 사고 접수 뒤 해경과 해군, 서해어업관리단, 민간인 등이 40여척의 어선과 경비함, 헬기 등을 동원해 구조에 나섰다. 해경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와 경비함정 16척을 동원했다. 해군도 유도탄고속함 1척과 고속정 6척, 해상초계가 가능한 링스헬기 1대를 투입했다. 오전 11시 현재 대부분의 승객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가 거의 직각에 가까울 정도로 기울여 승객들은 뛰어내리라는 안내 방송에 따라 대부분 뛰어내렸으며 승객 구조용 구명벌을 사용했다. 구조된 승객 가운데 2명은 화상, 4명은 타박상을 입었다. 여성 사망자 1명이 발견됐다. 사망자는 선사 직원인 박지원(27) 씨로 확인됐다. 구조 승객들은 진도중앙병원, 해남종합병원, 목포 한국병원, 중앙병원 등에 분산 치료를 받고 있다. 해상에는 파도가 1m안팎으로 잔잔해 구조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이날 오전 9시 4분 범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강병규 안행부 장관)를 가동했고 해양경찰청에 구조본부를 설치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객실과 엔진실 등을 철저히 수색해 구조에서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교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 다행이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교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 그래도 큰 사고 없었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교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

    [속보]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

    [속보]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 수행여행을 간 고등학생 325명을 비롯한 승객 452명과 승무원 24명 등 476명을 태운 여객선이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해 정부가 중앙재난안전본부(이하 중대본)를 구성, 가동에 들어갔다. 안전행정부는 이날 오전 강병규 장관을 본부장으로 범정부 차원의 중대본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중대본 차장은 이경옥 안행부 제2차관이 맡는다. 중대본은 긴급브리핑을 통해 사고가 이날 오전 8시 58분 쯤 목포해양경찰청 상황실로 접수됐다면서 오전 10시 현재 약 110명이 구조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안산단원고등학교 학생 등 승객 전원이 안전하게 구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중대본에 따르면 사고 선박은 인천발 제주행 6325t급 여객선 ‘세월호’로, 좌초후 지속적인 침수로 가라앉고 있다. 여객선에 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 등 승객 425명, 승무원 24명을 포함 총 476명이 승선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현장에 해군·소방·경찰·해경 헬기 16대와 선박 24척이 급파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주변 해상에서 조업하던 민간 선박들도 구조작업을 돕고 있다. 진도 팽목항에도 구조된 인원을 후송할 구급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중대본은 현재로선 정확한 사고 발생시각과 사고 원인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재율 안행부 안전관리본부장은 “선박의 현재 상태는 아직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박근혜 대통령은 “단 1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하고 “객실과 엔진실 등을 철저히 수색해 구조에서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네티즌들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교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 다행이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교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 그래도 큰 사고 없었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안산단원교등학교 학생 전원 구조,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 만기 시 100% 보증금 반환… 특별 분양혜택 기회

    대명리조트 콘도, 만기 시 100% 보증금 반환… 특별 분양혜택 기회

    고객만족도 9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대상을 받은 대명리조트는 유명관광지인 경주, 쏠비치 호텔&리조트, 델피노 골프&리조트, 양평, 단양, 제주, 변산, 거제, 엠블호텔 여수, 엠블호텔 킨텍스, 비발디파크 등 전국 11곳에 국내 최고수준의 콘도(6256실), 호텔(513실), 골프장(63홀)과 오션월드(세계 6대 워터테마파크,) 아쿠아월드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 리조트업계 리딩브랜드로써 2014년 설 연휴를 앞두고 객실 사용 가능및 계약 만기시 100% 보증금 반환특별 분양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명리조트 특별 분양혜택상품은 회원권 가입 시 한곳만 이용하는 별장과 달리 전국의 직영점(11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패밀리 회원권, 스위트 회원권이 특별 분양 중에 있다. 이번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주력상품인 연간 30박을 사용하는 패밀리형과 스위트형, 연간 60박을 사용하는 VVIP노블리안으로 계약과 동시에 전국 대명리조트 숙박시설 및 골프장, 스키장, 아쿠아월드, 오션월드, 스파등 다양한 휴양레저시설을 무료 혹은 큰 폭의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명리조트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공유제 기준으로 기명회원권은 일시불 특별할인 기준 2250만원, 무기명은 2820만원이며 계약금은 30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권의 경우분양가는 회원제 기준으로 기명은 3400만원, 무기명은 4240만원이며 계약금은 500만원이다. 또한 계약금 납입 시 회원번호가 부여돼 객실을 예약할 수 있으며 이후 한 달 이내에 중도금 납입 시 일시불 8% 할인적용을 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 가입 혜택으로는 기명의 경우 객실 회원가의 50%할인, 스키리프트 무료, 오션월드 주중무료 주말 50%, 대중골프장 주중무료 주말 50% 등이며 대명리조트 무기명의 경우 쿠폰으로 발급받아 아무나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재 이용할 수 있는 직영점은 비발디파크, 쏠비치호텔앤리조트, 델피노골프앤리조트, 양평, 단양, 경주, 변산, 엠블(일산). 엠블(여수), 제주, 거제이며 대명리조트 가입 시 ‘전담예약관리시스템’을 운영해 회원관리를 받을 수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본인의 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인지 정확히 구분하여 가입해야 한다”며 회사담당자가 1대 1 지정 담당제로 관리해 차별화된 콘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특별프로모션 100% 전액반화제 마지막 찬스

    대명리조트 콘도회원권 특별프로모션 100% 전액반화제 마지막 찬스

    ‘국가브랜드 대상’을 비롯한 각종 시설 및 서비스 평가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국내 레저업계 1위 선두주자인 대명리조트가 지난 35년 간 받아 온 많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2014년 4월 거침없는 혜택,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선착순특별분양을 시행한다. 대명리조트는 전국 12곳의 직영리조트와 8곳의 제휴리조트, 국제 규모의 세계 4대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각 직영의 아쿠아월드,오션베이, 국내 최초의 스키장 비발디파크, 그 외에도 여러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국내 최고의 리조트로 알려져 있다. 워낙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다양하다 보니, 대명리조트를 찾게 되는 경우가 빈번할 것이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1~2년 사용하는 회원권이 아니라 지속적(20년 또는 평생회원권)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땐 은행에 목돈을 예치하더라도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자가 얼마 되지 않아 회원권을 구입하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다. 이번 대명리조트 특별프로모션 회원권은 패밀리&스위트로 계약금은 패밀리 300만원, 스위트 500만원으로 계약 즉시 예약이 가능하며, 1개월 내에 잔금납부 시 8% 할인가로 적용되며 회원가입절차가 완료된다. 패밀리(20평) 분양가는 2,250만~2,980만원, 스위트(30평) 분양가는 3,200만~4,240만원에 분양 받을 수 있다. 위의 분양금액은 기명, 무기명에 따라 차이가 있다. 중요한 것은 계약기간 종료 후 100% 반환되는 상품은 계약금 입금 순으로 선착순 접수를 해야 한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되며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또한 계약금 납부 시 회원번호를 부여 받아 예약 및 이용이 가능하다. 금번 대명리조트 회원가입 시 혜택은 기명의 경우, 객실요금이 회원가의 50%로 전국 12곳(비발디파크를 포함하여 쏠비치 호텔&리조트,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거제, 경주, 변산, 단양, 설악, 제주, 양평, 엠블호텔 여수, 킨텍스 등)리조트를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무료, 주말 50%할인, 퍼블릭골프장 30~50% 할인 등 다양한 특별혜택이 주어지며 골퍼들을 위해 비발디파크3곳, 델피노CC 1곳 등 총 63홀이 운영되고 있다. 법인 무기명의 경우에는 임직원 휴가 및 사내 복지, 정기적인 야유회나 세미나를 개최하기에 용이하며 다수구좌(3구좌 이상) 가입 시 추가적인 혜택이 적용된다. 법인 무기명은 불특정 다수가 회원가로 객실 및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주로 개인사업자나 법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신규리조트 예정중인 사업은 대명리조트 강원 삼척(2015~6년), 경남 남해(2017년), 전남 진도(2017년), 경북 청송(주왕산관광단지) 등이 있다. 회원가입 시에는 대명리조트에서 회원관리 부분 전문 교육을 이수한 레저컨설턴트들이 상담을 시작으로 계약체결 및 예약까지 ‘1대1 전담제’로 계약 후 사후 관리를 하고 있다. 이 부분은 회원들에게 리조트 회원권을 구입 후 사용함에 있어 매우 편리하고 유용한 제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1대1 전담제’는 담당 컨설턴트 한 명이 관리할 수 있는 회원 수의 한계와 골프, 스키, 아쿠아월드 등 대표적인 편의시설 및 놀이시설 외에 회원이 원하는 다양한 레저 문화를 소개하고 관리하기에 한계가 있기에 고객 불만이 생길 여지가 있다. 대명리조트 레저사업부 1팀의 경우, 이러한 회원관리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의 불만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팀 단위의 체계적인 회원관리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존의 한 명의 컨설턴트가 다수의 회원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아닌 전문적인 컨설턴트들로 이루어진 팀이 체계적으로 다수의 회원 관리를 하는 시스템은 기존 회원들에게 빠른 피드백과 많은 혜택으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옛 속담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다는 뜻으로 대명리조트 회원권에 대한 레저사업부 1팀만의 특별한 회원관리 방법이 회원권의 가치 또한 높일 수 있다는 뜻인 듯하다.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저금리 시대에 남다른 레저 휴테크(休tech), 다양한 라이프 레저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많은 고객들에게 큰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 예상된다.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이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정확한 상담 받기를 희망한다면 지금 연락 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가입문의 : 02-2186-5762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종로구민, 제주여행 더 싸게

    종로구민, 제주여행 더 싸게

    종로구 주민이 제주도에 가면 원더리조트 숙박, 관광상품 등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원더플러스, 요트투어샹그릴라㈜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지역의 연계 관광을 통해 관광 상품과 정보를 알리기 위해서다. 구 정보를 담은 ‘두근두근 종로산책’을 비롯해 각종 책자, 리플릿을 두 지역에 비치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구민뿐 아니라 지역 소재 기관, 기업, 은행, 학교 등도 혜택을 누릴수 있다. 원더플러스는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 인근 바닷가에 위치한 원더리조트의 숙박요금을 할인해준다. 대형 연회장과 워터파크, 골프 연습장 등 부대 시설을 갖췄다. 성산일출봉, 서귀포항, 올레길 6·7코스와 인접했다. 객실요금은 주중 31~56%, 주말 23~46% 할인하고 세미나실도 값싸게 대여한다. 프로모션 행사와 연휴·성수기 객실 예약, 바다 전망 객실 배정 등을 우선으로 제공한다. 요트투어샹그릴라는 관광객을 태울 수 있도록 승인받은 요트투어, 퍼시픽랜드 등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일본원숭이·바다사자·돌고래 공연과 씨푸드샹그릴라 식사, 발마사지 등을 11~52% 싸게 이용할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제주를 찾는 종로 가족들은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제주 관광객에게는 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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